<다이스>다이스 갓이 하루 한 명을 구경하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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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다이스 갓이 하루 한 명을 구경하시는 모양입니다

Author:OV
Responses:27
Created:2016-06-15 (수) 21:16
Updated:2016-06-16 (목) 02:51
#0OV(05723E+53)2016-06-15 (수) 21:16
<다이스 갓이 하루 한 명을 구경하시는 모양입니다.>

<대상은 매번 다이스로 결정하시는 모양입니다. 누가 주인공이 될지는 물론이고 어떤 세상이 될지도 다이스로 확인한다 하시네요.>

<주인공이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 역시 다이스 갓의 의지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렘마스터였던 남고생이 한 순간에 방벽 위에서 거인에게 잡아먹힌 사례도, 핵전쟁 이후에 죽어가시던 할머니가 10대 미만 마법소녀가 되어 세상을 메르헨 풍으로 만든 적도 있다나 봅니다.>

<그런 분들이 오늘 지켜보게 되는 불쌍한 희생양.... 혹은 희대의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그 사람의 하루는 어떻게 될까요?>


<이 어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본 어장은 흥미 단위로 진행되는 어장입니다. 연재 주기의 불규칙함은 물론, 예고 없이 연재 중단될 수 있습니다.>
<2. 본 어장주는 앵커 진행 경험이 없습니다. 따라서 진행이 상당히 미숙하리라 예상됩니다.>
<3. 2번을 이유로 본 어장에서 AA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볼지도 모르겠지만 기대하지는 말아주세요.>
<4. 같은 이유로 앵커 반영도 힘들 것 같습니다. 괜찮아보인다면 다이스 갓에게 물어보는 정도로 만족해주세요.>
<5. 본 어장의 내용 진행은, 다이스 갓이 궁금해하지 않는 한 주인공 한 명에게만 집중됩니다. 필연적으로 한 이야기가 제대로 끝맺음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6. 그 외의 내용은 그때그때 적당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7. 그럼, 즐겨주세요.>
#1OV(05723E+53)2016-06-15 (수) 21:20
<이거 시작부터 꼬이네요. 타 어장에서 어장주의 레스에 나오는 흰색 배경이 안 나오는 건 둘쨰치고, 제 닉네임 뒤에 마름모+코드가 안 붙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 싶네요>
<좀 더 알아보고 할 걸 그랬습니다.>

<그래도 일단 진행은 하겠습니다. 코드는 나중에 붙이던가 할게요>
#2OV(05723E+53)2016-06-15 (수) 21:21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
<어...>

<근데 이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겁니까, 다이스 갓?> = .dice 1 6. = 5

1.일단 주인공이 언제 눈을 떴는지부터 따져야 제맛
2.어디서 눈을 떴는지 확인하는 게 더 맛있을 거 같은데?
3.주인공이 누군지 알아야 먹어도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법.
4.에이, 지금 주인공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 뭔지부터 알아야지. 금강산도 식후경.
5.주인공이 일어나서 뭔 일을 하는 걸로 확인하면 되잖아.
6.아니 근데, 애초에 주인공은 왜 일어났나? 그게 더 궁금하다고.
#3OV(05723E+53)2016-06-15 (수) 21:28
[주인공이 일어나서 뭔 일을 하는 지로 확인하면 되잖아.]

<제일 곤란한 걸 궁금해하시는 거 같은데요(땀)>

<그러면, 다이스 갓 당신이 본 이번의 주인공은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인가요?>

.dice 1 6. = 5
1.시계 알람 때려부수고 다시 눕네?
2.기지개 켜고 멍하니 앞 보고 있어.
3.세수하러 화장실 갔다
4.시계 보더니 기겁하면서 허둥지둥
5.내가 말한 건 그 일이 아니여
6.잠깐만, 곧바로 곁에 놔뒀던 뭔가를 잡고 일어서는데 저거 총 아냐?
#4OV(05723E+53)2016-06-15 (수) 21:34
[내가 말한 건 그 일이 아니여]

<그렇다면 하루 일과와 관련된 일이라는 거군요.>
<주인공은 하루의 첫 일과로 어떤 일을 하려 합니까?>

.dice 1 6. = 3
1.등교
2.출근
3.이불 밖은 위험해
4.곧장 전화
5.나갈 준비
6.아무래도 이번 주인공은 편한 삶을 살지는 않는 거 같은데
#5OV(05723E+53)2016-06-15 (수) 21:44
[이불 밖은 위험해]

"..."
오늘도 나는 여기에 누워 있다.

집 밖으로 마음 먹고 나가본 지 .dice 1 4. = 1은 족히 됐는데도, 이렇게 누워있는 건 .dice 1 3. = 1... 당연한 이야기다.

<Q.방콕생활 기간>
1.일 단위
2.주 단위
3.월 단위
4.년 단위

<Q.방콕에 대한 개인의 감상>
1.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2.실감이 나지 않는다
3.벌써부터 이런 생활이 싫어졌다
#6OV(05723E+53)2016-06-15 (수) 22:12
[방콕생활 기간 : 일 단위]
[방콕에 대한 개인(=주인공)의 감상 :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나는 그대로 누운 채로 .dice 0 x.

생각해보면 고작 .dice 1 6. = 2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당연하게 느껴진다는 게, 나로서는 .dice 1 4. = 2
이렇게 될 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dice 0 x. 이런 게 나한테 닥쳐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Q. 누운 채로 뭘 했습니까?>
1. 어깨까지 내려온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2. 무심코 언제나 그랬듯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3. 아직도 까끌까끌한 뒷머리를 쓰다듬는다.
4. 광택이라도 나는 건 아닌지, 이제 머리카락이라곤 흔적만 남은 매끄러운 머리를 더듬었다.

<Q.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주인공의 심정>
1. 내가 이럴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실소가 나왔다.
2.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기에 무덤덤했다
3.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게 맞는 말이구나, 라는 작은 깨달음을 얻은 계기였다.
4. "소-나노카-"라고 나직이 중얼거렸다.

<Q. 방콕의 원인>
0. 세상이 대충 망해버렸다니
1. 사고는 누구에게도 터진다지만
2. 병으로 며칠 이상 앓아 누운다는 이야기
3. 이제 내가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니
4. 바깥 세상이 이렇게까지 싫어지다니
5. 바깥에 나가지 않고도 모든 게 가능해졌다니
#7OV(05723E+53)2016-06-15 (수) 22:13
.dice 1 4. = 4
#8OV(05723E+53)2016-06-15 (수) 22:14
.dice 0 5. = 0
<아하이고 다이스 굴리는 걸 이렇게 깜빡하는 게 많아서야....>
#9이름 없음(66011E+56)2016-06-15 (수) 22:19
망한거야?!
#10OV(05723E+53)2016-06-15 (수) 22:43
[누운 채로 뭘 했습니까 : 광택이라도 나는 건 아닌지, 이제 머리카락이라곤 흔적만 남은 매끄러운 머리를 더듬었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주인공의 심정 :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기에 무덤덤했다]
[방콕의 원인 : 세상이 대충 망해버렸다니] <어이 다이스 갓?!?!>

...아니 그러니까, 세상이 대충 망했다.
진짜로.
진짜.

별 의미도 없이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었다. .dice 0 5. = 0

.dice 0 4. = 0 때문에, 적어도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선 .dice 0 5. = 2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보니, 어제는 여기가 어딘지조차 헷갈리기까지 했다.
그래... 여기는 .dice 0 4. = 0였지.

<Q. 왜 쓰다듬었습니까?>
0. ......기분 좋아♡
1. 이러면 무언가 진정된다는 느낌이 든다.
2. 이 감촉이, 지금 이 상황이 현실이라고 말해주는 증거 중 하나다.
3. 아직 머리가 있던 시절, 골치아픈 일이 있을 때 자주 나왔던 버릇이다.
4. 아직도 내가 대머리가 됐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5. 대머리... 대머리... 대체... 대머리...

<Q. 인류는 왜 망했습니까?>
0. 나도 모르는 이유
1. 바깥에 뭔 듣도보도 못하는 괴물들이 지나가던데 아마 저것들과 관련된 이유
2. 그 마법인지 뭔지 하는 걸 괜히 시도한 것
3. 전쟁
4. 한 국가 전체가 터져나가는 사건
5. 전세계적으로 터진 자연재해

<Q. 주인공은 방콕 이후 다른 사람을 목격했습니까?>
0. [사실 주인공이 세계 어쩌고 하는 거]
1. 다른 사람은 커녕 바깥을 확인할 수단 자체가 없었다.
2. 나 혼자 뿐이고, 밖에 사람이 돌아다니는 기척은 있었다.
3. 가족 말고는 없었다.
4. 몇몇 아는 사람들 정도밖에 없었다.
5. 피난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Q. 여기는 어디입니까?>
0. 어딘지도 모르겠다
1. 예전엔 다른 용도의 건물이었다
2. 대피소다
3. 병원이다
4. 아는 사람 집이다
5. 내 집이다
#11OV(05723E+53)2016-06-15 (수) 22:59
[왜 쓰다듬었습니까? = ......기분 좋아♡]
[인류는 왜 망했습니까? = 나도 모르는 이유]
[주인공은 방콕 이후 다른 사람을 목격했습니까? = 나 혼자 뿐이고, 밖에 사람이 돌아다니는 기척은 있었다.]
[여기는 어디입니까? = 어딘지도 모르겠다]

다른 것 다 때려치고 대머리만 쓰다듬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다.
.dice . 생전 처음 보는 곳이지, 이런 곳엔 나밖에 없지, 밖에 사람이 돌아다니는 거 같기는 한데 누군지는 모르겠고.
지금 내가 미치지 않는 이유는 분명히 이렇게 대머리를 쓰다듬으로써 얻는 위안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말고는 없어.

그나마 지금 얻을 수 있는 정보라고는...


<Q. 이 곳에 오기 직전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까?>
0. 애초에 지금 기억 자체가 애매한데 보이는 거라곤
1. 누군가가 내 입을 틀어막았던 기억까진 나는데 일어나보니
2. 그 놈들이 날 억지로 가둔 곳은
3. 평소처럼 자고 일어났더니만
4. 체험 코스 밟겠답시고 들어온 곳은
5. 그 외판원 놈이 안전하다고 해서 들어왔건만 카탈로그와는 전혀 다른

<Q. 지금 바깥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어떤 게 있습니까?>
창문 = .dice 0 2. = 2
전화 = .dice 0 2. = 0
인터넷 = .dice 0 2. = 0
TV = .dice 0 2. = 2
라디오 = .dice 0 2. = 0
텔레파시 = .dice 0 2. = 1
기타 = .dice 0 2. = 1
2 = 사용가능
1 = 사용 가능하지만 위험 동반
0 = 사용불가
#12OV(05723E+53)2016-06-15 (수) 23:00
.dice 0 5. = 0
#13이름 없음(92945E+57)2016-06-15 (수) 23:18
흰색이 나오게 하는 건 console에 aa라고 쓰면 되
#14이름 없음(92945E+57)2016-06-15 (수) 23:19
그리고닉네임 뒤에 코드는 name에 이름 옆에 #과 함께 아무런 단어나 적으면 되
#15OV(05723E+53)2016-06-15 (수) 23:24
[이 곳에 오기 직전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까? = 애초에 지금 기억 자체가 애매한데 보이는 거라곤]

[창문 = 사용가능]
[텔레파시, 기타 = 사용 가능하지만 위험 동반]
[전화, 인터넷, TV, 라디오 = 사용불가]

애초에 내가 대체 왜 이런 곳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부터 대머리를 더 쓰다듬게 하고 있다.
납치라도 당했나? 장사치에게 속았던 건가? 뭐 세계멸망 체험 코스 밟으러 왔다가 진짜로 멸망했나?

그나마 창문으로 밖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게 다행이긴 했다. 그 창문이 .dice 1 4. = 4라서 문제지만.
텔레파시는 쓸 수 있기야 한데, 이건 썼다가는 오히려 큰 일이 터질 수 있다. 다른 방법도 하나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문제라 사용할 수 없다.

...진짜 생각같은 거 다 관두고 머리나 쓰다듬고 싶다.

<Q. 위에 든 예시들 각각, 주인공은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납치 = .dice 0 6. = 4
장사치 = .dice 0 6. = 4
세계멸망 체험 코스 = .dice 0 6. = 4
0. 빼박캔트 이거다!
1. 나라면 충분히 이러고도 남지.
2. 일단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기억해두자.
3.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
4.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5. 내가 아는 한에선 그럴 거 같진 않은데.
6. 절대로 그럴리가!

<Q. 창문으로는 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까?>
1. 하필 창문 위치가 이상한 데라 지나가는 사람을 못 봐서
2. 여기 전에 관리하던 사람이 대체 뭘 했는지 전혀 안 보일 정도로 더러워서
3. 창문 밖에 단서가 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4. 지금 창문 밖에 보이는 게 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근데, 주인공의 나이는 어느 정도길래 대머리입니까?> [.dice 0 5. = 4]
0.나이를 따지는 게 무의미
1.소년/소녀 이하
2.청년층
3.장년층
4.중년층
5.노년층
#16OV◆0527Kelo9Y(05723E+53)2016-06-15 (수) 23:34

<>>13 >>14 가이드 감사합니다.>
<자, 그럼 내 코드는 뭐가 될까요>

#17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0:21

[납치? =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장사치? =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세계멸망 체험 코스? =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창문으로는 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까? = 지금 창문 밖에 보이는 게 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근데, 주인공의 나이는 어느 정도길래 대머리입니까? = 중년층]

지금까지 나름 오래 살았으니 나한테 원한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날 납치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야, .dice 0 4. = 0
장사치가 날 이런 방에 소개시켜줬다고 생각하기도 힘든 것이, 나는 .dice 0 4. = 2
세계멸망 체험 코스는 또 .dice 0 3. = 0

...이것도, 이유는 솔직히 어찌되든 좋다.
설령 어떤 이유가 되었든, 지금 내가 창문을 통해 보고 있는 것들이 뭔지 고민하는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니까.

지금 창문 밖을 돌아다니고 있는 건 대체 무엇일까. 아저씨 소리 들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살아왔지만,
지금 밖을 돌아다니고 있는 것들은 지금까지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것이었다.
저것들이 지금 세상이 망한 원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거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고...

대체 무슨

<Q. 납치라 생각하지 않은 이유>
0. 감이다!
1. 현실적으로 납치할 방법이 없는데 무슨 수로.
2. 납치하기에는 너무도 대단한 존재라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할 터인데.
3. 누가 납치하려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닌데, 납치해봐야 별 의미가 없는데 왜 납치하나.
4. 최소한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선 날 납치할 동기를 가진 사람이 없다.

<Q. 장사치라고 생각하지 않은 이유>
0. 감 하나는 괜찮으니까. 이건 아니다.
1. 속여먹는 쪽이지 속이는 쪽이 아니야.
2. 이런 놈들 여럿 잡아봤는데 설마 속을 거 같나.
3. 방 자체를 살 일이 없는데 뭐하러 이런 곳을 살까.
4. 방 같은 거 살 돈도 없다. 당장에 내 집세도 제대로 못 내는 마당에.

<Q. 세계멸망 체험 코스라고 생각하지 않은 이유>
0. 감이 말하고 있다. 이건 아니라고.
1. 그런 걸 할 거면 내가 마련한 대피소에서 하지 이런 데선 절대 안 해.
2. 체험 코스 다니는 건 그렇다쳐도, 이거랑 세계멸망의 시기가 겹칠 리가 없잖아.
3. 체험 코스를 다니는 것도 생각하기 힘든 마당에 진짜로 세계멸망이 일어날 거라고는...

<Q. 실제로는 여기 왜 온 건가요?> [.dice 1 6. = 5]
1. 납치
2. 장사치
3. 세계멸망
4. 자기가 준비한 방
5. 시공의 균열(ry
6. 이보쇼, 나보고 스포일러하라고?

<Q. 창문 밖을 돌아다니는 건?> [.dice 0 5. = 5]
0. ...저기, 밖에 돌아다니는 거 보고도 어떻게 맨정신인가요?
1. 프로토스 급 과학문명
2. 골렘, 악마 등 판타지 계통
3. 전차, 비행기 등 기계문명
4. 찰스 배비지(Fate 시리즈) 풍 스팀펑크
5. 햣-하! 물이다!!!!!

#18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0:53

[납치, 세계멸망 체험 코스라 생각하지 않은 이유 = 감]
[장사치라 생각하지 않은 이유 = 이런 놈들 여럿 잡아봤는데 설마 속을 거 같나]
[실제로는 여기 왜 온 건가요? = 시공의 균열(ry]
[창문 밖을 돌아다니는 건? = 햣-하! 물이다!!!]

       ,,、,、、,,,';i;'i,}、,、
       ヾ、'i,';||i !} 'i, ゙〃
        ゙、';|i,!  'i i"i,       、__人_从_人__/し、_人_入
         `、||i |i i l|,      、_)
          ',||i }i | ;,〃,,     _) 햣-하! 물이다!!!
          .}.|||| | ! l-'~、ミ    `)
         ,<.}||| il/,‐'liヾ;;ミ   '´⌒V^'^Y⌒V^V⌒W^Y⌒
        .{/゙'、}|||//  .i| };;;ミ
        Y,;-   ー、  .i|,];;彡
        iil|||||liill||||||||li!=H;;;ミミ
        {  く;ァソ  '';;,;'' ゙};;彡ミ
         ゙i [`'''~ヾ. ''~ ||^!,彡ミ   _,,__
          ゙i }~~ } ';;:;li, ゙iミミ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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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ー-‐'´_,,,-',,r'~`ヽ';;:;;;;;;;, '';;;-'''
'''''  ,r'~ `V ヽニニニ二、-'{ 十 )__;;;;/


대체 저런 어중간한 대머리를 하고 돌아다니는 놈들은 저렇게 밖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더구나 지금 들고 있는 .dice 0 4. = 0는 대체 왜 들고 다니는 거고?

<Q. 모히칸들이 들고 있는 건?>
0. 새 시대의 화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 이름하야 빨간ㅊ...
1. 쇳덩어리
2. 화염방사기
3. 소총
4. 토마호크

<Q. 이걸 제외하고, 주인공의 눈으로 창문 밖은 어떻게 보입니까?>[.dice 0 5. = 5]
0. 어떻게고 뭐고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시가지와 다를 거 없다
1. 딱히 건물이 파괴된 흔적은 없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며 봐왔던 건물들과는 뭔가 위화감이 있다. 국가 차원?
2. 군데군데 건물이 파괴된 흔적이 있다
3. 전쟁 후의 시가지라고 하면 떠오르는 광경
4. ...오 맙소사. 사람이 살던 곳이 이렇게까지 파괴될 수 있는 겁니까?
5. 지금 주인공의 건물 외엔 아예 사막밖에 없는데?

#19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0:54

<진짜냐. LISA 세계란 말입니까>

#20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1:31

[모히칸들이 들고 있는 건? = 새 시대의 화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 이름하야 빨간ㅊ...]
[이걸 제외하고, 주인공의 눈으로 창문 밖은 어떻게 보입니까? = 지금 주인공의 건물 외엔 아예 사막밖에 없는데?]

                          ___
                        / ̄ ̄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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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へ〈  .:::',
〈    |        / ̄  \ /::.;  :.;"`7    \:.:/:
:.:.>―:}______∧    .:;:.:∧      /       \|____
V_r<、: : : : : : : ::.|:.;.ヽ: : : : : : : .::>、  -<: : : : : : : 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ヾ:>―:〉: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것도, 이런 모래와 바위 밖에 없는 사막 위에서 저런 걸 들고 다니고 있다.
...나로써는, 대체 저들이 저런 불쌍한 반푼이 머리를 하고서 저... 저런 걸 당당히 들고 다니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저들이 어떤 들고 다니든, 나는 저들에게 직접 말을 걸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dice 0 5. = 1

<Q. 왜 저들에게 말을 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까?>
0. 귀찮으니까!
1. 처음에 내가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고 한 말 기억하나?
2. 창문은 열리지 않고, 문 역시 열리지 않는다. 이런 데 어떻게 말을 거나.
3. 저들과 마찰이 일어난다면? 적어도, 저 사람들 나보다는 힘 잘 쓰게 생겼다.
4. 저런 머리를 한 놈들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걸 본 적이 있다.
5. .......언어 다르더라.

#21이름 없음(83333E+55)2016-06-16 (목) 01:48
세계관 하나 화끈하구만
#22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2:02

[왜 저들에게 말을 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까? = 처음에 내가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고 한 말 기억하나?]

처음에 내가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고 한 말 기억하나?
물론 지금 상황이 내가 밖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 보기 힘든 면도 있기는 하지만, 밖에 나가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약간 다른 데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dice 1 6. = 6

<Q. 왜 주인공은 이 방을 나갈 수 없습니까?>
1. 그 때 내가 그런 미친 외도짓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렇게 될 일은 없었겠지.
2. 텔레파시 같은 편리한 힘엔 대가가 있는 법이라는 걸 몰랐다.
3. 보통 이런 종류의 난치병은 치료에 사용되는 약이 독해서 환자가 쉽게 대머리가 된다지.
4. 마찬가지 이야기지만, 내게 그런 일이 닥쳐올 줄은 몰랐다.
5. 너무 오래 앉아있던 사람은 일어서는 법을 까먹는 법.
6.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난 원래 걷지 못했다.

#23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2:13

[왜 주인공은 이 방을 나갈 수 없습니까? =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난 원래 걷지 못했다.]

...?
내가 걷지 못하는 이유를 까먹을 리가 있나 했는데, 진짜로 까먹을 줄을 몰랐다.
여기에 오게 된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기억하는 건 내가 .dice 1 3. = 2 때부터 걷지 못했다는 거다.

<Q. 언제부터 걷지 못했습니까?>
1.유년기
2.청년기
3.장년기

#24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2:26

[Q. 언제부터 걷지 못했습니까? = 청년기]

아직 본격적으로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사형선고를 받았다, 라는 느낌이었을까.
원인과 함께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내가 걷지 못하는 게 불편하지는 않았다는 건 확실히 기억한다...
.dice 1 11. = 2 덕분에, 난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걸을 수 없다는 것에 원망을 가진 적이 없었다.

<Q. 누구 덕분입니까?>
1.형
2.누나
3.여동생
4.남동생
5.아버지
6.어머니
7.친척
8.소꿉친구
9.선생님
10.우으리 세계 제이이이이이일의 기술려어억
11.염동력이라는 거, 걷는 걸 대체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25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2:46

[누구 덕분입니까? = 누나]

어째서 누나가 .dice .까지 날 도와줬는지 난 지금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잃어버린 기억 중에 힌트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이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모르겠지.

...그래, 누나가 날 도와줄 때가 정말 좋았다.

<Q. 누나가 어느 정도로 도와줬습니까?>
1. 다른 가족들이 전부 반대하는데도 의절하면서
2. 자신의 개인 시간을 모두 포기하면서
3. 자신의 전재산을 탈탈 털다시피하면서
4. 그토록 날 싫어했는데도 그렇게

#26OV◆0527Kelo9Y(05723E+53)2016-06-16 (목) 02:49

<실력 부족이 문제인가, 생각했던 것보다 제가 쓰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네요.>
<그러면 지금은 여기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재개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27이름 없음(83333E+55)2016-06-16 (목) 02:51
음. 고생했어. 일때문에 잠깐씩만 보고 있지만....

안굴려진 다이스 굴려놓지 .dice 1 4.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