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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야루오는 최면술로 사람들을 멋대로 조종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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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앵커] 야루오는 최면술로 사람들을 멋대로 조종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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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참여할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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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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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체크는 2명 정도인가. 그러면 다수결 하 1-3 정도 던지면 차겠지(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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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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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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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뉴속데 야루오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나만이 가진 능력.
│
│ 그것을 알게 된 것은....
│
│
│ ▶【다수결 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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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술의 습득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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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천적
│ 2. 후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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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한 것인만큼,
│ 나는 나 자신의 특이성을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 .
│ 그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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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결 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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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술의 습득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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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
│ 2. 소년
│ 3. 청소년
│ 4. 극히 최근 (고등학생이 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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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 1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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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사춘기 쯔음의 호승심, 에 가까운 것이였을지도 모른다.
│ 그렇게 나는 「어쩌다보니」 인외의 능력을 습득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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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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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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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술의 습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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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 그도 그럴 것이, 사춘기 소년 특유의 넘치는 성욕은 이성으로 달래기 어려운 것인만큼,
│
│ 사람을 마음대로 다루는 능력만 있다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을테니까.
│ 거기에, 혹시 모르는 미래에 대한 걱정, 수입 등의 걱정도 청산되니 일석이조.
│
│ 그런 망상 정도에 불과하였다.
│
│ 그런 내가 최초로 필사적으로 익힌 최면술을 건 대상은 아이러니하게도,
│ 나 자신의 사욕과는 정반대에 위치한 인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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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그저 병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모친을 위해서,
│ 진통제조차 듣지 않는, 이미 정신마저 병들어 버린 모친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
│ 이러저런 문헌들을 필사적으로 뒤진 것이 시초였다.
│
│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내 자신이 최면술을 배우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 하지만 모든 노력은 머지않아 허사로 돌아갔다.
│
│ 인간의 마음이란 복잡한 것.
│ 뇌가 만들어내는 협주곡은 인간의 인지에는, =
│ 특히, 혈기만 앞선 어린 학생의 이해 범주를 벗어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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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까지 필사적일 수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면,
│ 아마, 죄책감의 비중이 컸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
│ "너 때문에."
│
│ 나는 모친이 겪고있는 모든 비극을 나에게 돌리곤 하였으며,
│ 그녀의 병에 대한 인식 역시 다르진 않았다.
│
│ 학생으로 공부조차 방폐하고 필사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나는,
│ 어떤 수상하면서도, 마치 나를 특정하여 유혹하는 듯한 문구에 매혹되었다.
│
│ 『마음에서 오는 고통을 잊게 하고 싶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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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나는 아주 보기 좋게 걸려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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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줄곧 너같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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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대가를 치루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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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는 언젠가 이 쪽에서 원하는 시기에 요구하도록 하마."
│
│ ...나 자신의 노력과는 전혀 무관한 어떠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
│ "너무 두려워 하지 말거라. 너를 위협할 것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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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그것을 부르자면 최면술이라고 불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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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사람 중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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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모친이 겪고 있는 고통을 잊게할 수 있었고,
│ 그녀가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자식으로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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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인간의 온기를 모르는 내가 평생에 걸쳐 바라왔던 것으로,
│ 내가 이 힘에 심취하고 말았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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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을 잃고, 홀로 남은 나는 마치 굶주린 아귀마냥, 탐욕적으로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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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을 속여, 적은 금품부터 시작하여 재산을 취하기에 이르렀고,
│ 어떤 여성이라도 나의 유혹을 피할 수 있는 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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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내가 익혀간 나 자신의 최면술이라는 능력은,
│ 어디까지 가능하며, 또한 어떤 한계가 있는가, 그에 대한 숙지는 마쳤다.
│
│ 최면술은 결코 만능의 능력만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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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하 1-3】
│
│ 최면술의 규칙은?
│
└
신체접촉이 제일 어려우려나?
배트맨 연중 아냐-
이거 쓰고 새벽에 쓸거야-
그래도, 배트맨은 어차피 앵커 안쓸게 뻔하니까-
아, 앵커 안쓴다는건 그거야.
큐툴루가 앵커 하 1 같은거 안하고 쭉 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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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ヽ、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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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人__) | 뭐야, 빤히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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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 /
( \ / _ノ | | ヽ /
.\ “ /__|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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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시선을 마주쳐야 한다. 이것이 최면을 위한 최초의 트리거.
│ 원격에서 최면을 거는 시도를 해봤으나, 직접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 눈을 마주치지 않는 한, 상대는 최면에 빠져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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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  ̄ ̄ ̄ ̄ ̄ ̄ ̄ ̄ ̄ ̄ ̄ ̄ ̄ ̄ヽ
/ ̄ ̄\ | 쥬스 사와. 친구라면 당연하지?
∩_ / _ノ \ 乂______________ノ
〈〈〈 ヽ | ( @)(@)
____ 〈⊃ } | (__人__)
/⌒ ⌒\ | | | ` ⌒´ノ 쥬스... 사와.... 알고 있는 거겠지.
/( ●) (●)\ ! ! | }
/ :::::⌒(__人__)⌒:::::\| l ヽ } 친구적으로 생각해서.
| |r┬-| | / ヽ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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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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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나의 목소리가 들려야 한다.
│ 내가 말하는 최면 내용은 어디까지나 음성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 이것은 실험 결과, 녹음된 내용을 들려주거나, 전화 등을 사용해도 좋았다.
│ 다만, 심하게 변조된 목소리는 "내" 목소리라고 인식되지 않는지 사용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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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  ̄ ̄ ̄ ̄ ̄ ̄ ̄ ̄ ̄ ̄ ̄ ̄ ̄ ̄ ̄ヽ
/レVVVVVVVV イ | 쥬스 사와, 친구라면 당연하겠지?
∩_ / / 乂_______________ノ
〈〈〈 ヽ / ∠
____ 〈⊃ } / /ヽ/^^\ x≦⌒
/⌒ ⌒\ | | / / ( 〆 ミ
/( ●) (●)\ ! ! | ′_ノ ― ム ヾ 오, 왓?
/ :::::⌒(__人__)⌒:::::\| l 从| (●) (● ) §从 ゝ 저, 양키라서, 아직, 말 서투릅니다?
| |r┬-| | / | (__人__) §ル′
\ ` ー'´ // \ `ー ´ o ゚ \ 그것보다 유, 하우 머치 돈 가지고 있습니까?
/ __ / ∽ ∽ ヽ 클린업 했을때, 원센트, 원펀치, 오케이?
(_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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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의미로, 상대가 내 목소리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의 경우 역시,
│ 최면은 걸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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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했을때, 원센트, 원펀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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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ト、 ,イ|
/ (●) (●) \ | LY´ ̄ ̄`7/ !
/ (__人__) \ | | ``ー‐'"´; |
| ` ⌒´ | l | ', |
\ / V _} !
ヾ / {「::i!;ヽ ,ィ;;i!:7 |
/j ヾ:;;;;;;:.:,イ´ l ゞ=''゙; ;ゞ='',' |
, イ〈 .:;;;;;:.:/ _ _」 ', ,' i!
,イ / ! ,.'´ト、 ,r'´子タ ト、 ‐=- /:.!L,.-──- 、
_,.-‐''´ / ! ,jr‐<´ ,イ `ヽ/。 。 。 _」;;:ヽ __,ィ ,r'´ ,r''"´ ̄`フ\
,r─''"´ / |/L_ハ。/// ̄ノ ,rュ_」7,イj!;:;:;:;:;::.:.:,ノ, イ7′ , '´/7rェヽ
/ i `フ ! /;.;i ,// ,/q /ハ レ'ヾヾ\;;:;:.:.:: .: . ./´ー==イ、, 弋夲/i
! | 「 ̄ l i;;;;;| リ ,イl L_」l レ'´ _ノ二ニヽ ヾヽ `¨7
| ゙i i | |;;:;;| _,ハ__ノ^|」 o o oト、/ ,.-‐'"´\ _」」_」_」、 /
,〉、 ゙i、 | ,| ,!;;;::;|ノ-、/, イ:; ̄ ̄`¨`Y;:,r'"´二ニヽ,.-‐''"´`ヽ ヽi| /
,ハ \ト、 l !,!;;::;/ー-/ / .:.: _,リ´  ̄`\\ ヽ \ ,j!,イ
/ iヽ ハ | i!;r'ー=,/ / .:.: _/ / ゙i\ `, !/.:;:;!
,/ ! \,! ト、 l ,r'´  ̄i i / ̄ / | ! i / /
/ !ヽ iト、. |,イ | \/ _,, '´ ヾ | ,/;:::.:.:.,r'"´ ,/
,/ | \ | ゙、 ,l ハ、 \ ,/__ , '´ ≧j/;;;:r:;"´ ,/
i / ̄`` ー! ! iリ `'ー--‐ュj ,/,r─-、ヽ/ ,r''" ̄ ̄``ヽ::;:;:.:. ../ ※알기 쉬운 예시
| ,/ | i ヽ /;:;i 1 ,! l ,.-‐'"´!\;;:.:. :.:. :. :.:l:::::.:/
ヽ l ハ \__」;;;:.:.:\_ノ,/, イ77;;:.:r=ュ!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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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최면을 걸 대상에게 나는 신체를 접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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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접촉의 기준을 잡고 있다, 가 아닌, 닿은 적 있다, 인 것으로,
│ 이 역시, 슬쩍 스쳐지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 나와 상대 모두 접촉을 인식하는 상황이 전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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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이라도 접촉한 경우, 최면은 시간을 들인 뒤에 가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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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상대가 나와의 신체 접촉에 대해 망각한 경우는, 통용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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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간단한 수단이라면, 역시 그냥 상대의 손을 다짜고짜 낚아채,
│ 눈을 바라본 뒤 명령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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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서 보기에는 부자연스러운 광경인만큼 최대한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 목소리를 최대한 낮게하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광경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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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시점쯤 오면 지치고 재미없을거야....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