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다이스/지름작] 삼국지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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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다이스/지름작] 삼국지 괜찮을 거 같다

Author:새벽음주반 ◆HOZlQYR1MY
Responses:19
Created:2017-02-22 (수) 20:03
Updated:2017-02-22 (수) 21:23
#0새벽음주반 ◆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03

             _、、-‐二二_ヽ、     「ヽ、
    r--―‐、    // ̄「ヽ<^ヽl |     丿 レへ
    ヽ   ノ   //г┘ rへノ| |   ( ̄    /
     \_/´   | | T ・ l l  _ | |    ヽ、 =、
     __     | |  ト¬ l 7 )| |    「   _ノ
    「   )    | | / (| l V/ | |  __ノ/ ̄ r-‐ミ
    `ー'_   | | ヽ、  >、ヽ| |  ( ヽ     ヽ、_ノ
  r-ー=⌒ `)  | | _/^ノー′} | |  ヽ、フ 、ノ{
  ヽ、  _ニ-′ |  ̄  ̄ _、〈_」 }    ヽ ヽ、
     ̄      ` ̄ ̄ ̄   ヽ、_ノ      `ー′

이 어장은 크래시타운 BGM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의미불명)
어장 어떻게 여는 거였는지 까먹었으니 좀 헤멜 거 같다

#1새벽음주반 ◆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04
침대에 누워서 모바일로 진행중
어느 순간 글이 안올라오면 기절한 거
#2새벽음주반 ◆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06
주사위 기능 하나 보고 어장을 열었다
이렇게 하는 거였나?
장각은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dice 0 2. = 1

0 착한 놈
1 나쁜 놈
2 이상한 놈
#3이름 없음(9532838E+6)2017-02-22 (수) 20:08
원작적이군
#4새벽음주반 ◆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10
인류사가 시작된 이래 정치 좀 한다는 사람들은 민중의 지지를 얻고자 수많은 거짓말을 해왔다. 설령 의도가 진실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되었다면 똑같다. 한 번 속지 두 번 속느냐는 말이 있지만, 민중은 매번 속기만 했다. 그들도 태평도당에서 황건적으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 의도는 어땠는가? 교조, 천공장군이라 칭하는 대현량사 장각은 순수한 의도로 한 왕조에 반란을 일으켰는가? 그는 정말로 천하만민의 구제를 원했는가?

(다이스)신은 말했다. 아니라고. 정말로 선했다면 오히려 (내가) 막막했을 것이다. 얼마나 사람이 순진해야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실상을 모를 수가 있느냐고......

낙양에서 정권 전복을 준비하던, 태평도의 대방 마원의가 체포당해 처형된 후, 대현량사는 일을 그르쳤음을 깨닫고 도당을 모아 봉기했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황건을 두른 이들이 호응하니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난세가 가시화되었다.
#5새벽음주반 ◆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15
누워서 핸드폰 꼼지락 대자니 이건 뭐 벌 서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 켜야겠다
#6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24
후한 13주 지도따윈 없었다

황건적의 세력범위를 알아본다

기주 - 중심지, 판정없이 확정
사례 - 판정없이 불가; 조금이라도 확률을 두면 어장이 끝나버린다...그렇게 되면 마원의는 대체 뭐가 되는거야

이하 전원 3 이상이면 황건적의 영향권
유주 .dice 2 9. = 7
병주 .dice 2 9. = 8
청주 .dice 2 9. = 9

연주 .dice 0 7. = 7
예주 .dice 0 7. = 4
서주 .dice 0 7. = 3

형주 .dice -2 5. = -2
양주 .dice -2 5. = 5
교주 .dice -2 5. = 2

(서)양주 .dice -4 3. = -2
옹주 .dice -4 3. = 0
익주 .dice -4 3. = 1
남중 .dice -4 3. = 0

#7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26
황건적의 영향권은 유주 병주 청주 연주 예주 서주 양주
다행이다 남중같은 쌩뚱맞은 데는 없었어...
애초에 영향권인 하북+중원 외에 양주가 있다는 건 특이사항
아무 준비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다음 중 주인공일 것 같은 사람을 고르시오
.dice 0 3. = 1

0 유비
1 조조
2 손견
3 다른 인물도 괜찮겠다
#8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36

     i (コ i゙   l /  __/_
     `ー-l ヽ,__ノ / └ ァ‐‐-``'===
       _,L、...、,,_/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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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ヽ
. Y  `~~´  ̄ ´ ` 'ソ::::::::::::::::::::::::i
 |         ,ノ::::::::::::::::::::::::!
 't、,   _,,、r--.、 `ヾ:::::::::::::::::::::|
. itテ. '''゙frj_ァ'   l:::::/ ヽ::::!
 l. /            l:::i > |::/
 ', / .__,、       l/( /:!
  ',,ィラ tュ、,       ., `ー'l:::::;'
  l:/'''''''ー-ヾ'、   ノ   l::人
  |ハ `i~   ';:!,、r '゙    レ'人
   !i从i、r;‐fiン′   //  ヽ-、
.. ̄ハ;从ソン'′   //     >-ミ=.、
,〃 ヾ;/!.l    //     /   \ >ー-、
"   ′!ヽ //    /   _,、- '


황건적의 난이 일어난 후, 조정에서는 주전이나 황보숭 등 이름난 장수들을 파견해 반란을 진압하고자 했다.
그리고, 의랑으로서 낙양에서 봉직중이던 조조에게도 명령이 내려왔다.

- 의랑 조조, 이 시간부로 기도위에 임명하니 병력을 소집하여 황실의 적을 토벌하라

뭐 대충 이런 내용이였겠지.

"신 조조,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조조는 자신에게 할당된 병력 .dice 1 5. = 2 000 여 명을 이끌고 낙양성을 나섰다.
그리고 낙양 성문 앞에서...

#9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38

여남의 월단평을 알아 봤을까?
.dice 0 1. = 0

0 네
1 아니오

#10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49
"잠깐, 전군 멈춰라!"

멈추랍신다- 하는 소리가 대열 끝에서 끝으로 전해졌다. 조조의 눈은 한 사람에게 멈춰 있었다. 그 사람은 낭패한 기색이 역력했다.

"여남의 월단평이라 천하에 명성이 자자하신, 허자장 대인이 아니십니까" - 이렇게 지칭해도 좋은건지 모르겠다

"그런가, 자네가 조조로군. 공조(교현) 어르신께서 만나보라고 하셨었지. 설마 이렇게 만나게 되어버릴 줄은 몰랐지만 말일세."

"제가 먼저 만나 뵙고자 했지만 때가 맞지 않아 뵐 수 없었습니다만, 이렇게 된 것도 인연이 아니겠습니까?"

"으음..."

교현은 작년(183년) 사망했다. 그 전, 교현은 허소에게 조조의 평가를 부탁하고자 했으나, 허소는 평소 조조가 난폭한 자로 소문이 나 있어 두려웠기에 조조와 만나는 것을 꺼려왔다. 조조가 왜 난폭한 자로 소문이 났냐고? 한참 피끓는 젊은 시절이라 친구 원소와 함께 이런저런 사고도 많이 쳤을 뿐만 아니라 낙양북부위 시절 무려 십상시 중의 하나인 건석의 숙부를 성 통금시간을 어겼다 하여 엄정하게 다스리다가 그만 죽여버리고 말았던 일까지 있기 때문이다.
#11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54
여기까지 쓰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이렇게 원작을 따라가봐야 무슨 의미가 있지

이후 조조의 캐릭터성 정도만 확인하고, 전개를 빠르게 한다

"조조 자네는 A의 B요, C의 D일세"

A C
.dice 0 4. = 2
0 태평세월
1 치세
2 언제나
3 난세
4 말세

B D
.dice 0 4. = 3
0 간적
1 간웅
2 평신
3 능신
4 명신

만들어 놓고도 의미불명
#12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54
C
.dice 0 4. = 2

D
.dice 0 4. = 3
#13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0:55
?!
#14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1:00
"조조 자네는 언제나 능력있는 신하일 것일세."

조조가 생각하기에, 허소는 아직도 자신을 제대로 평가해줄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잠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당시 후한에서 출세하기 위해서는 허소같은 명사들의 평가를 얻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이 어떻게 평가했는가에 따라 향거리선제에 따라서 관직에 추천될 수도 있는 것이고, 당대의 학자들이나 다른 명사들로부터 명망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습니까..."

좀 더 제대로 된 평가를 부탁하려고 했다가, 그만뒀다. 어쨌든 능력있다고 해준 거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애초에 조조라는 남자는 허명에 목매지 않는다. 다시 물어봐야 허소 쯤 되는 사람이 자기 말을 번복할 리도 없을 거고.

조조는 그렇게 떠나갔다. 조조와 그 뒤를 따르는 병사들의 행렬을 지켜보면서, 허소는 속으로 생각했다.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고 말해주면 좋아했을지도 모르겠군."

글쎄.
#14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1:01
"조조 자네는 언제나 능력있는 신하일 것일세."

조조가 생각하기에, 허소는 아직도 자신을 제대로 평가해줄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잠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당시 후한에서 출세하기 위해서는 허소같은 명사들의 평가를 얻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이 어떻게 평가했는가에 따라 향거리선제에 따라서 관직에 추천될 수도 있는 것이고, 당대의 학자들이나 다른 명사들로부터 명망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습니까..."

좀 더 제대로 된 평가를 부탁하려고 했다가, 그만뒀다. 어쨌든 능력있다고 해준 거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애초에 조조라는 남자는 허명에 목매지 않는다. 다시 물어봐야 허소 쯤 되는 사람이 자기 말을 번복할 리도 없을 거고.

조조는 그렇게 떠나갔다. 조조와 그 뒤를 따르는 병사들의 행렬을 지켜보면서, 허소는 속으로 생각했다.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고 말해주면 좋아했을지도 모르겠군."

글쎄.
#16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1:03
참치백과 터졌나? 저거 어떻게 가리지 겹쳐버렸는데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때인데, 그래서 조조의 능력치는 대략 어느 정도일까?

최소치 50

통솔 .dice 50 100. = 71
무력 .dice 50 100. = 60
지력 .dice 50 100. = 55
정치 .dice 50 100. = 82
매력 .dice 50 100. = 56
#17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1:10
아직 풋 사과인 155년생 30살 조조는 낙양에서의 오랜 관직 생활로 꽤 숙련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군략은 아직 미숙하고, 행동이 생각보다 앞서며, 인간적인 매력도 그저 그런 평범한 수준이다. 괜찮아, 사람은 성장하는 법이니까

아무튼, 잘 훈련되었다고는 하나 2천 명 수준의 병력으로 조조가 파견된 곳은 어디?

.dice 0 4. = 1
0 영천
1 연주 방면으로
2 남양 방면으로
3 호관을 통해 북상
4 영천
#18새벽음주반◆HOZlQYR1MY(5131547E+6)2017-02-22 (수) 21:18
삼국지 팬픽같은 거 아무나 쓰는 게 아니구나 때려쳐야지
#19이름 없음(5131547E+6)2017-02-22 (수) 21:23
술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