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청해의 결속력은 이윤도 이윤이지만 종교적인 이유가 굉장히 강할 것 같다. 종교의 권위도 그렇고 청해가 무역하는 곳마다 무교가 전파되는 것도 그렇고 (아프리카는 미정이지만) 청해인의 바다에 대한 인식도 그렇고 가야 무교가 신앙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수준이니 이윤을 따지는 상인들이지만 무녀에 한해서는 눈이 돌아가서 어떤 손해도 감수할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청해 입장에서도 동래항은 상당히 중요한 항구라는 이야기인가? 예전부터 사용해 왔던 거대규모의 항구일테니까 지금은 아무래도 교역 범위 때문에 중심이자 안전한 지역인 말라카 해협으로 옮기긴 했지만 적어도 동래항을 열어주면서 얻는 이득이 조선입장에서는 어마어마 하겠는데
이 괴물 조선은 분명 청해를 어떻게 할 생각은 없겠고, 청해도 어쩔 생각은 없고, 그럴 엄두도 딱히 없겠지만 강남은 확보하려고 난리일텐데, 지금 조선 상황에서 강남까지 빨아먹어 버리면 인드라 제국이 작정하고 페르시아급 둠스텍을 축적해서 두들겨 패는 정도 아니면 진짜로 개노답 아닐까..........
ㄱ. 군국주의 : 당나라를 정면에서 격파하고 환경전사를 갈아마셨으며 동북아의 해안을 초토화시키다. 내부의 모순은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모조리 갈아버리면서 종말까지 버텼고, 가야 붕괴 후 난세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세력이 군사력의 중추가 되는 제후세력임.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ㄴ. 종교적 : 사실상 가야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야 무교에 자기 이윤의 70%를 쏟아붓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ㄷ. 중농주의적 : 본토는 해상제국이었으나 삼한반도에 화북급 개발딸을 해놓은 것을 볼때 결코 농본주의를 포기하지 않았음. 거기에 해상으로 눈을 돌린게 토지가 없는 무사계층이라는 유카리의 발언으로 유추했을 때 가야가 비록 해상제국이었지만 권위는 천신무녀에게 인증받은 토지제후가 더 높았을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 무교에 토지무녀가 들어있는데 농본주의가 없을리가.
ㄹ. 중상주의적 : 마다가스카르에서 남미까지 펼쳐진 항로와 비정상적으로 발전한 한양-동래 노드 그리고 항해무녀. 이걸 볼때 청해수준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항행경험과 조선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임.
1. 조선의 성향
군국주의적+종교적+농본주의적
ㄱ. 군국주의적 : 난세로 과도하게 팽창된 무사세력의 영향. 장군무녀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도쿠가와 막부처럼 예하 무사들을 처리하면서 사실상 먹물을 먹게 됨.
ㄴ. 종교적 : 가야 무교. 설명 끝.
ㄷ. 농본주의적 : 토지제후 기반. 사실상 가야의 상업귀족이 이타치하면서 잔류한 계층이 남은 느낌.
2. 상업 천시
대한국(조선)은 상업을 천시함. 본인들의 기반이 토지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청해와 대한의 스탠스를 볼 때 대한을 이루는 토지귀족들은 가야가 상업으로 엄청난 뽕을 맞게 되면서 쾌락도를 이루게 되고, 가야 붕괴시 자기 무녀들만 챙긴채 이타치해버린 상업귀족에 질려버리면서 상업 자체를 천하게 여겼을 수 있음. 유교의 영향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대한이 공식적으로 유교를 들여온 것이 아니라 무사귀족들이 유교를 무교의 일부로 속여 반입하여 향림을 이루었다는 다이스를 볼 때 유교의 영향은 그리 강하지 않다고 보임.(애초에 무교탈레반이기도 하고) 그나마 상업을 금기시하지 않는 이유는 해양무역의 중추나 다름없는 항해무녀의 존재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3. 대한과 청해의 관계
대한은 가야 쾌락도의 반발+유교의 영향으로 고결하게 살다가 가는 쪽을, 청해는 언제 죽을지 모르니 최대한 즐기다 가는 쪽을 지향한다는 부분도 있고, 서로의 기반이 토지귀족과 상업귀족이라는 상반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종교적으로 볼때 '청해가 항해무녀만 챙겨서 이타치했다.'라는 부분도 둘의 사이가 안좋은 것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음. 대한의 기반을 이루는 토지귀족들의 눈에는 청해가 무녀들을 보호하지 않고 자기 살겠다고 자신들과 가까운 무녀들만 챙겨서 도망친 것이나 다름없으니 난세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앞다퉈서 신전을 보호한 제후들 입장에서 청해는 그저 찢어죽일 놈들일뿐;;
4. 유교의 영향력
대한에서 지방유학자(향림)의 역할을 하는게 천신무녀와 토지무녀, 무교의 이름으로 유학을 가져온 무사계층이라고 다이스가 나옴. 이를 볼때 유학은 무교의 일부로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기본적으로 통치학문이라는 점 때문에 대한 정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으며 아예 유학을 중추로 하는 또하나의 무교 갈래(즉, 유교)가 탄생할 수 있음. 다른 무교에 비해 민간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약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왕실의 눈에 띄어서 유교를 흡수, 왕실이 유교의 중추가 되면서 왕실 자체가 유교가문으로 성립, 막강한 종교적 권위를 얻으면서 중앙집권을 강화할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음.
5. 대한에 대한 무교의 영향력
국가성향이 종교적이라고 나온 것부터 이미 무교탈레반 확정이지만 대한에서 천신+토지 무녀들이 향림의 역할을 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천신+토지 무녀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민간에 유출되는 건 확정. 여기에 유학까지 들어오면서 유학 특유의 강력한 사제관계가 형성되면서 무교의 영향력은 단순히 종교적 권위를 넘어서 세속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음. 더불어 해당 계열의 무녀들에게 사사받은 학자들이 정계에 진출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를 무녀에게 피드백하면서 무녀들은 또다시 그것을 연구,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음. 심하면 무녀들의 지식뽕을 맞은 대한의 학자들이 종류를 불문하고 무녀들에게 발발기면서 지식을 가르쳐달라서 사정사정하면서 그녀들이 가진 지식들을 뽑아먹을 수 있음. 사실상 학자들이 무교의 종교적 권위를 어설프게나마 등에 업은 형세가 되며 무녀들은 직접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학자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속세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상황.
사실상, 대한에서 어떤 계통의 무녀에게 지식을 전수받았느냐에 따라 수많은 학파가 창설될 수 있으며 이 학파들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기반인 무녀들을 존중할 수 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삼한반도 만으로 화북정도 맨파워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토목공사를 해놨을지 짐작도 안가네;; 거의 농수저장용으로 곳곳에 저주지를 파고 산을 깍고 바다를 메우는 짓거리를 삼국 통일 이후부터 미친듯이 해왔다는 건데;; 진짜 악의 노예제국이라서 가능한 대사업이겠네 자국민으로 저런 사업하면 나라 날아갈테니까
아마도 한반도의 모습 도시 : 동양의 로마 화강암 석재 건물과 목재 건물이 계획적으로 조성되었을 것이고 사원들은 수입한 대리석을 사용해 화려하게 지어졌을 것이다. 평야지대 : 반듯반듯하게 각이 져있는 논이 지평선이 되어있고 곳곳에 소규모 수로들이 석재 뚜껑을 씌운채로 있음. 야산 : 개발딸 치면서 파괴된 산림 복구를 위해 계획적인 식림사업이 진행되었을 것. 토사유출과 산의 관계도 파악했을 듯.. 강 : 비근대적 치수사업의 극한. 식수원과 농업용수를 따로 구분함은 물론이고, 이를 운반할 수로들이 대규모로 이어져 있으며, 원시적인형태의 수질정화구간
사실 청해와 대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녀의 편중화라고 볼 수 있겠죠. 대한은 수많은 무녀들이 멀쩡하게 살아있고, 신전들도 멀쩡하니 그 지식들만 발굴해도 테크가 올라갈텐데 청해는 아예 빈손으로 시작했으니.... 그나마 서양에서 학문들을 들여와도 무녀들이 쌓아놓은 정신나간 테크수준을 따라갈지도 의문이고요.
그리고 >>100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양과 동래만 굴려서 그렇지 북쪽에 영향력 투사를 생각한다면 평양에 도시를 펼치지 않았을리가 없을거고 만주를 먹었다면 요동에 자리를 까는건 당연할테니 사실상 요동-평양-한양-동래 구간은 세계의 부가 몰리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할껄요.
가야의 미친 개발딸이 가능했던 이유는 가야가 미친 악의 제국이었기 때문이니까........ 돈은 해양무역과 약탈로 벌어오고 노동력은 노예를 굴렸으니까 개발딸이 가능했겠지 수나라 같이 자국민으로 이런 개발딸 하면 나라 휘청였을 텐데 가야는 모든걸 외부에서 가져와서 쏟아부었으니까
사실 요동이나 만주 이쪽은 과거 가야 체제상 여러 번국으로 나뉘어서 북방을 담당케 했으니 여기는 둘째쳐도, 평양와 개성 이쪽은 가야 본국에서 한양을 거쳐 번국으로 물류를 보내고 받는 중간 거점이었을테니 이쪽도 개발은 충분히 되었을거라 보는게 합당. 아니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모순.
이게 참 웃기는게 대연이 살아있을때는 어차피 통일중원 앞 한반도라(...) 유카리나 대부분의 참치들이 청해가 이타치한 한반도에 그리 관심을 안가졌는데 조선 행보가 워낙 원래 조선과 비슷하기도 했고, 대부분 만주먹은 조선 정도로 생각했을걸...
근데 대연국이 역펌블로 털리고 나서 화북만 먹고 수도 한양 유지 다이스 뜨고 나서 새삼 생각했더니 원래 조선과 국력이 비슷할리가 없었지. 몽골 호드에 퍼-지 당하고, 온갖 역사적 굴곡을 걲은 다음 홍건적에게 털리고 왜구에게 털린 고려의 후신인 조선과 역으로 전부 털고 다니면서 세계무역의 부를 쓸어담고, 노예들로 지층을 쌓은 가야의 후신인 조선이 다르다고 생각한
근데 육상에 관심이 없는 청해나 원거리 무역에 관심이 없는 대한국이나 서로 싸워서 득될게 없는 관계라... 조선입장에서도 중원을 먹은 이상 큐슈쪽을 탐내기보다는 남연을 흡수하기 위해 청해랑 결탁하는 게 도움이되고 청해입장에서도 어차피 바다에 적수는 없는데 원양에 나갈 생각도 없는 조선이 발해만에서 해군 길러봤자 그닥 경계할 것 같지도 않고.
청해가 대한 조운 위협할 일은 거의 없어 쟤네들 대륙국가 잘못 건드리면 걔네들이 바다로 나올거란 사실을 알고 있고 그 순간 자기들은 아무리 자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더라도 피를토하는 손해를 감수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그건 대한도 알고 있으니 일부러 청해 건드릴 일은 펌블나기전엔 거의 없을거라고 본다.
대한이 멀리 나갈 수 없어보이는 정치-내부사정이랄까... 유교를 받아들여서 유교적으로 토지지주가 곧 양반귀족이라고 생각하면 대한이 먼 미래를 내다보고 바다로 나가려고 하더라도 그건 기존의 토지지주와 귀족들의 기득권에 들이대는 부르조아지가 나오는 길이기 때문에 힘들어 보이지만
그리고 무교적으로 볼때 대한과 청해는 서로가 서로의 영향권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겠지. 하지만 진짜 대한이 강남 먹어서 청해의 식량주권에 타격을 주는 상황이라면 청해 입장에서도 내륙 개입을 안할수가 없으니 조운선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해군력은 보유해야겠지. 결국 만약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만 하고 끝날 듯.
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뇌피셜인데 대한의 학자들은 타락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무녀들에게 지식을 배워갔으니 스스로를 무녀들의 제자라고 평하고 있을텐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자신의 스승인 무녀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꼴이니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일상처럼 이루어질 것 같다.
>>250 출항한 배 10척 중 한두척은 못돌아오는 돈이 넘치는 항구도시. 배에 탄동안은 돈이 많거나 적거나 벌레먹은 하드택과 썩어가는 물을 탄 쉰포도주에 스트레스를 풀 곳은 전혀없음 그렇게 목숨을 걸고 비참한 개고생을 2년 이내로 하고오면 그동안 받을 돈을 한번에 몰아서 받고. 항구도시들은 그 주머니를 터는게 생계인 사람들이 가득 있음
어장 내 무교의 위상을 볼때 신도들은 무교가 시작된 한반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을 피할수는 없을거야. 그럼 청해는 그런 사람들을 픽업해서 상단의 일원이라고 속이고 청해관에 들어오는거지. 청해의 무역력을 볼때 청해관의 규모도 어마어마할테니 신전도 한두개가 아닐꺼고 수도 시절부터 자리잡고 있던 신전들도 있을껄? 해외 신도 입장에서는 여기에 오기만 해도 생각 이상으로 값진 경험일텐데?
그리고 청해에서 물류거래를 줄이기 시작하면 그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서 대한이 외부로 눈을 돌릴텐데 이러면 높은 확률로 위험을 무릎쓰고 시베리아 진출도 가능하고 러시아는 이거 못막아.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세력들이 있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청해로써는 진짜 힘든 싸움이 되겠는데.
근데 청해가 한국이랑 적대하려해도 진짜 답이없긴하다;; 란쌍은 맨파워가 딸리고 인도는 히말라야 등산 또는 란쌍의 밀림을 거쳐 남연을 통해 쳐들어가야하고 페르시아는 타클라마칸 사막 횡단 러시아는 못만났을뿐더러 온다하더라고 시베리아횡단 청해가 직접싸우기엔 제대로된 육군도 없음 초석을 제한하자니 화북있고 모자라면 미친인구빨로 오줌모으면끝..... 그나마 가능성있는게 남연인데 남연에 영향력 끼칠려면 공동윾켓몬이라 영향력 증가하는순간 무역량 적어지는거랑 같이 보면 들킴 그러면 조선도 반도내신전 문뜯고 기술개발하기시작하면 이젠 정말 답없는 슈퍼파워가되서.... 그냥 청해내 한족 무시하고 계속 거래하는게 낫지않나?
아마 저 피해입은 한족들 죽고나면 그냥 흐지부지될꺼고 그러면 한 2턴만 지나도 다시 정상화될듯. 솔직히 청해 입장에서 대한같은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IP 고객을 놓친다는건 그냥 호구짓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
아니 청나라랑 영국처럼 기술력차이가 미친다면 몰라 기술 개발하는대로 팔아치우던놈이 이제와서 적대하자니 답이없어 그렇다고 시간을 벌자니 적대관계가 계속 이어질수록 길어지고 한국의 맨파워도 넘쳐나기 시작하고 한국이 청해가 적대한다는걸 눈치채면 신전 문짝뜯고 기술개발 시작하면 오히려 청해보다 한국 기술개발이 미쳐 날뛸수있어 그렇게되면 그냥 청해의 자폭으로 끝나는거야
나 솔직히 17세기 소빙하기로도 이 대한 못막는다고 본다. 그 조선도 위태롭기는 했지만 국가 건사하는데는 성공했고 지금 대한은 그때의 조선과 달리 국력이 미칠듯이 튼실하니까. 맬서스 트랩에 걸려도 남연이 있다면 강남, 부족하면 란쌍까지 밀고 내려가버리면 되니까 얼마든지 회피할 가능성 있어.
청해가 대한 무너트리려면 지금 아직 맨파워가 안늘어나있을때 페르시아와 인드라 지도자를 세뇌를 하든 뇌물을 먹이든 꼭두각시로 세우든 해서 미친 사막+산맥등반+밀림돌파를 강행해야하게하거나 청해가 대한을 몇백년을 고립시켜서 기술개발 격차를 만들어내야함 단 여기서는 대한한테 적대중이란걸 안들키게해서 기술은 이미 신전에서 완성되있으니 기술개발이라 하기엔 뭣하고 발명품 개발 의지가 없게 만들어야함 이렇게 보니까 진짜 노답인데?
수입금지 들어가면 가장 골때릴 물건은 아무래도 초석보다는 황이 될텐데, 문제는 황이 없다고 화약을 못만드는게 아니라는거. 물론 없으면 실험 좀 빡세게 안하면 그렇게 만드는데 고생 좀 하겠지만 만들 수는 있겠지. 이건 사실 뇌관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발화온도가 올라가서 쓰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런데 순장했다고 농업에서 지력 넘친다고 했는데... 사실 그거 지질에 문제 일어나지 않나? 농사가 잘되는 것이 아니라 망하는게 정상이지. 아니, 왕년 돼지 전염병 돌았다고 도살해서 묻은 데서 썩은 물이 솟아나와 농사고뭐고 홀랑 망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설마 무녀들이 사실 우리 순장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데에는 이미 조처가 끝났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저 동네 조선이라지만. 그거 현대에도 토양 오염문제+역병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근대 이전의 기술로 처리가능하려면 좀 힘들 것 같은데.
감합무역이네 뭐네 하면서도 전 세계의 은을 무슨 국수 말아잡숫듯 빨아먹어댄 따밍을 생각하면 대한 상대로 무역 전쟁이란 게 그렇게 순탄치는 않을 것 같다. 통일중원이 전성기 찍으면 보통 전세계 경제의 2~30퍼센트는 된다 카드만, 얘네는 얼마나 갈지 상상도 안가고 그러기도 무섭다.....
>>402 일단 표현울 퍼지라고는 했지만 퍼지는 안일어날테고 내전이 일어나겠죠 동래 노드에서 무역하는 공화국들만봐도 이미 라틴어를 안쓰고 한국어를 쓸만큼 대한의존도가 하늘로 치솟는데 평상시에 제제를 때렸다면 또 모를까 식량의 40퍼를 수입하던 남연이 통제불능상태가 됬을게 뻔한데 식량공급량이 떨어져서 굶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아사자도 넘쳐나는 상에서 한족 중심의 공화국이면 모를까 그딴거 상관 안하던 비한족중심의 공화국들은 당연히 무역제제 X까를 외치겠죠 그러지 않으면 이 공화국들은 이타치 or 내전 or 멸망인데 한국에서 이젠 화약도 자급 가능해졌으니 자급 불가능한 동남아산 목재무역 위주일텐데 이걸 버리고 튈순없으니 내전이 일어나는게 가장 가능성있다고 생각한거입니다.
미친..... 이거 사실상 청해상대로한 전쟁이나 다름없잖아 화북 전체의 지력을 회복시키기위해 필요한 최소 3천만을 1천만을 청해에 강매해 먹일입을 늘림과 동시에 청해의 금은을 최대한 빨아먹고 2천만을 남연으로 보내 남연의 행정력을 박살냄과 동시에 무법지대로 만들어 청해로 가야할 식량 즉,청해가 필요한 식량의 40퍼를 증발시켜버려 청해를 아사자 천지로만든다...... 미친 이새끼들이야말로 진짜 악의 대제국이였어
지금 그나마 이놈들 개심할 수 있는 원찬스가 계몽주의와 천부인권인데 계몽주의의 기반이 될 기초과학은 무녀들이 잡고있어서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수준이고 나와도 무녀들 권위만 높여줄 가능성이 큰 상황에 천부인권도 천신무녀라는 희대의 카드가 있어서 애들 출생하면 출생기록부에 천신무녀가 도장찍는 것으로 천부인권 인증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유럽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발현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야.
결국 돈이 고프면 돌아오겠지 중원계 애들이 비워버리면 청해 내의 다른 세력 애들이 손가락 빨고만 있진 않을테니 빈자리도 금방 메꿔질테고, 그거 갖고 중원 출신이 시비 털면 내분각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은데 대한이란 시장이 청해 전체적으로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최대의 단일 시장인데 그걸 지배가문도 아닌 일부 계파 때문에 포기한단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412 계몽주의는 의외로 나오기 쉽습니다. 과학을 무녀들이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는게아니라 오면 아무나 다 가르쳐줍니다. 여기에 이미 한국은 카스트제가 붕괴하고 직업의 귀천만이 남은 상태이기때문에 상놈이 오더라고 가르침 받으려고만 하면 가르침 받을수있기 때문에 교육열만 불타오르기시작하면 답이 없어집니다.
진지하게 이번턴에 청해 붕괴다이스 굴려야 해야할거같은데 이미 이건 경제테러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었음 1.화북 전체에 지력을 회복시키기위해 최소로 필요한 3천만명을 바이오비료로 사용한다. 2.남은 노예 3천만명중 청해가 최대로 수용가능한 용량인 1천만명을 청해에 내다판다. 3.청해는 노예를 1천만명씩이나 구매하게되면서 청해의 식량수요량은 극한에 다다르게된다. 4.미처 팔지못한 노예 2천만명을 남연에 강제이주시켜 남연의 행정력 파괴 및 무법지대화로 청해의 영향력을 배제 시킨다. 5.무법지대가 된 강남에서 청해에 쌀을 수출하는것이 불가능해지고 기존에 강남이 담당하고있던 청해의 식량 공급율의 40%가 증발된다. 6.이미 1천만명이나 되는 노예구매로 국고유출이 심해진 청해는 기존 인구+1천만명에 달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인도 동남아산 식량공급이 불가능해진다. 7.맬서스 트랩에 강제로 빠지게된 청해의 모든 공화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고 노예반란이 일어나게된다.
글쎄 청해 붕괴는 조금 너무 나간 것 같은데? 청해가 노예를 사기 싫어한 것은 다시 내다 팔곳이 없어서 일 뿐이지 그걸 처리 못해서 사기 싫어한 것은 아닐거야 맨파워에 여유가 최근 들어서 생겼다는 거지 애초부터 청해는 식략 자급자족은 제대로 안되는 쪽이었고 막말로 강남에서 제대로 식량 수입이 안된다면 그냥 웃돈 주고서라도 란쌍과 인드라에서 식량수입을 늘려서 해결할 문제니까 청해 붕괴가 이루어질리가
청해는 세계의 거의 모든 무역노드를 점령하고 있으니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긴한데 조선이 이미 중원급 국력을 축적한데다 자체 노드를 네개나 가지고 있어서 매우 하드하다. 키울만한 상대도 인드라제국 수준 아니면 사실상 희망이없고...... 페르시아는..... 좀 지나서 합병한 지역에서 인구가 더 자라야할 거임........ 인드라와 조선의 천상대전을 청해가 인드라 뒤에서 밀어주는 양상이겠지, 전쟁으로 간다면 말이야.
일단 개인적으로 청해는 당장 처리하느라 바쁠 테고 다만, 당장 조선 견제는 무리 결국 대한을 견제하려면 가까운 국가를 키워야하는데 남연은 사실상 공동 식민지(지원해주려는 낌세 잘못 보이면 남연을 걍 먹어치울 가능성도 있음. 인구 때문에) 란쌍은....... 동남아 풍토병이나 섬의 문제가 있어서 인도를 먹어치웠다면 대한하고 한 판 붙을만 했을 텐데
다들 청해가 그렇게 팔린 한족 노예들을 어떻게든 받아들여서 생각하는건가? 청해라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노예들을 백만이고 천만이고 바다에 다가 처리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애초에 청해 한족들은 친지나 지인만 생각하지 동포의식은 없는 애들이고 원래 노예무역 원탑인 청해가 받아들이여서 먹이고 일시키는 것보다 바다에서 처리하는게 이득이라면 못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434 일단 지금 반응을 보면 한족인 얘들은 어떻게든 자기 굶어죽더라도 받아들이려고 하겠지 근데 비한족 얘들이 모르겠단 말야 비한족 얘들은 인맥 유지를 위해 한족을 받아들일지 아님 어떨지 사실 식량 구매를 생각하면 사고인 척 바다로 쳐넣거나 적당히 육지에 몰아넣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무녀가 가진 언터쳐블한 권위를 생각하면 노예들 이용해서 의료지식을 쌓아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종이니 제대로만 숙성되면 엄청난 권위를 가지게 되니까. 만약이지만 진짜 무녀들이 의료를 잡고있고 노예로 실험했다면 그 과정을 천지신명과 소통을 위해 더럽기 짝이없는 노예들과 접촉하는 고행을 행한다고 뇌내변환해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실험당한 노예들은 신성한 무녀님의 손과 눈을 더럽혔으니 목숨 부지하기는 힘들겠지만
참치들이 오해할까봐 먼저 밝히는데 지금 쓰는 글은 대한을 버프시키거나 청해를 깎아내리기 위한 글이 아니라 어떤 참치가 동남아 목재에 대한 댓가로 무엇을 팔았냐에 대한 의문에 혹해서 돌려본 뇌피셜이야. 내가 워낙 무식해서 아는게 별로 없기에 위키를 뒤지면서 합성한 내용이니까 부족한 것이 많을테니 지식이 풍부한 참치들은 본인의 지식으로 부족한 나의 뇌피셜을 지적해줘.
1. 가야-대한의 공업력
유카리가 공언했듯이 청해가 대한보다 공학능력이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해. 이미 청해는 회중시계를 만들어냈을 정도니까. 하지만 대한의 공학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첫번째 이유는 유카리의 발언에서 나온 가야의 사치수준. 가야어장 3화의 571번 다이스에서 가야는 돈을 벌면 주로 종교와 개간(이후 다이스가 굴러가면서 개간이 아니라 개발에 가까워졌지만)에 돈을 투자했다는 다이스가 나왔지. 군선이나 신무기, 장인에 대한 투자는 다이스에서 빠졌어. 하지만 이후 다이스가 굴러가면서 노예무역의 규모가 거대해지자 '다이스에서 투자되지 않은 분야'인 선박의 규모가 점점 거대해졌고 그 이유가 노예를 많이 태우기 위해 큰 배가 필요해서 배가 거대해지고 항해술이 발달했다고 나왔지. 비슷한 이유로 가야의 공업도 생각 이상으로 발달했을꺼야. 미쳐날뛰는 부와 내세를 보지 않고 현세에서 모든 부귀영화를 꿈꾸는 당시 가야의 지배층들이 자신들이 사용할 물건에 사치를 하지 않았을까? 국가적인 투자는 없었겠지만 지배층의 사적인 허영과 물질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장인들을 후원하든 쥐어짜든 했을꺼고 그에 비례해서 가야의 공업능력도 발전했을꺼야. 가야 붕괴 후 내전으로 가야가 쑥대밭이 되었을 때에도 노예세력이 있는 곳이라면 몰라도 제후세력이 있었던 곳은 장인들이 보호를 받으며 그 기술을 보존했을테고 꾸준하게 발전했겠지. 현실에서도 조선은 사농공상을 따졌지만 그 공업능력이 후기를 제외하면 동시대와 비교해서 그렇게 뒤떨어지는 국가는 아니라는걸 볼때 가야의 후예인 대한의 공업력은 청해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타국과 비교한다면 밀린다고 볼 수 없고 비슷하거나 약간의 우위를 가진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 굳이 순서를 따진다면 '청해>대한>=여타 다른 국가' 정도로. 인도나 페르시아가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가야의 경제규모를 생각해보면 납득할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애매하다.
2. 대한의 농업수준
대한이 도시를 지탱하는 방식으로 농업생산력과 물자유통력, 의료수준이 나왔지. 하지만 단순하게 이 세가지로 도시를 지탱하기에는 대한의 도시들이 너무 거대해. 특히 한양은 그 크기가 경기도권이나 다름없으나 말할 필요도 없지. 이렇게 도시가 거대한데 농사지을 땅이 나올까? 아무리 가야시절에 개발딸을 미친듯이 해놔서 산을 밀어내고 바다를 간척했다고 해도 저 도시들이 먹어버린 농토보다 넓지는 못할꺼야. 즉, 가야-대한은 그 부족한 농지에서 도시들을 부양할 수 있는 농업생산력을 뽑아내야한다는 것이지. 이것을 볼때 가야-대한은 15세기 유럽에서 시행했던 4윤작법이나 현실 조선 후기에 도입되었던 이앙법이 이미 도입되어서 자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농지의 생산력을 수배 이상 뻥튀기를 해냈을꺼야. 여기에 구황작물과 질소고정법이 차례로 개발되면서 대한에 이르면 겨우 100년만에 동래급 대도시를 요동에 세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한양급 대도시+동래급 대도시 3개를 목재아파트까지 세워가면서 빼곡하게 채울 수 있도록 생산력이 폭발했을꺼야. 특히, 청해가 농업발전을 위해서 지주계층을 성장시키려고 하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우리도 땅만 파도 돈이 벌리는 토지귀족 흉내를 내보자'라는 시야라는 것을 볼때 이미 가야시절에 이미 4윤작법이나 이앙법이 도입되어서 토지귀족의 힘과 경제력이 미래의 청해가 벤치마킹을 해야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가적으로 저 4윤작법이나 이앙법으로 광작이 나타나서 대규모 빈농들이 임노동자가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야. 가야는 아마 이것이 붕괴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을 것 같은데 정작 뭉괴 이후에 일어난 세력에 농민반란군이 없으니 어쩌면 가야가 그 빈약한 윤리의식을 제물로 바쳐서 이들을 구제했겠지. 영국에서 인클로저 운동으로 지주들에게 쫒겨난 영국의 농민들이 임노동자가 되면서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었다는 것을 볼때, 가야의 임노동자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대한이 지금 진짜 산업혁명이라는건 아니고 아마 비슷한 방식으로 산업이 발전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
>>459 1. 사치품 생산능력을 공업력이나 기술과 동일시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사실 공업력이 발전하는 것은 대량생산과 깊은 관계가 있지 소수의 사치품 생산은 공업력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에는 힘들어요. 장인 개인의 실력은 높아도 그것이 정작 사회전반적인 생산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죠. 예를 들자면 제정 러시아가 파베르제의 달걀을 만들 수 있다고 철강생산능력이 높은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상황이죠. 2. 가야의 노동 문제는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보다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에 더 가까우리라 생각해요. 사실상 노동을 노예계급에게 전담시키고 시민들은 전쟁이나 기타 문제에 열중하는 거죠. 제 기억에는 가야를 2등분한 세력들이 전부 제후층이었는데 이건 아직 전투력을 지닌 가야인들이 노예들을 무력으로 억누르면서 점차 평민들+생존노예계급의 소작농화가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해요. 실제로 고대 로마에서 일어난 일 중 하나가 자작농이 노예 쓰는 대농장으로 몰락, 그런데 이 대농장도 유지비(신규 노예구입비+식비+반란 억제용 무력 유지비용)를 따져보니까 소작농으로 가는게 더 싸게 먹히는데...라는 이유로 대농장에서 노예를 쓰는 것을 그만두고 소작농을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생각해보니까 사람을 산거아닌가? 조선에서 산 다음일본에 내리는거지..아무리봐도 일본을 개척할만한 인구가 청해에 있을거라 보긴 어려운데 조선에서 사람으로 안쳐주는 이들을 사다가 풀어준다면 말이 되거든,그리고 천만명을 구제해버린것도 평소에 하고있던거라면.. 불가능하다고 할수도 없는거고.
천만이라. 그런데 저 시기 영국 인구가 200만 정도고 에스파냐 본토 인구가 800만이었지. 부르봉 프랑스가 유럽에서 개깡패 자리를 두고 합스부르크랑 영혼의 맞다이깔 때가 되야 프랑스 인구 2천만 찍었고. 육각 프랑스 만들고 개발딸까지 쳐서 할 수 있는데까지 개발한 전근대 프랑스 인구의 절반을 밀어넣다니. 정말로 이건 인구폭탄인데. 현대 독일도 수십만 단위 난민들에 기겁하는 중인데 그 수십배의 난민노예라니.
내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데 자연과학으로 미쳐날뛰는 무교랑 쓰까불릿된 유교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행자천자에서 나온 문풍조선과는 또 다를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지간한 것들은 논리로 까버리는 키배러의 모습이 극도로 강화됬을 겉 같기도 하고. 되게 신기할 것 같은데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
나무위키 보니까 유로파에서 따밍 개발도가 1100정도라네, 근데 또 프랑스 육각형 개발도가 800정도라고 하니까 뭔가 좀 이상한데, 현실 따밍이면 육각형이 800이면 혼자서 한 3000에서 4000정도는 기본 뽕으로 뽑을텐데....... 뭐, 나는 유로파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말이지..... 역시 게임 밸런스 탓인감??
사실 가야 어장에서 제일 무리수 설정은 화북의 중국인의 씨를 말려버린거라고 생각함. 대한의 포지션상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문제는 그게 중앙정부의 개입도 없이 가능할리가 없지 화북의 인구는 당시 대한의 한반도+만주 인구에 필적하고 또 넓디 넓은 화북에 펴져서 생활하고 있는데, 완전한 이방인인 대한의 향리들이 자체적으로 그것들을 죄다 퍼지하는데 성공했다고? 기관총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다 죽이려 드는데 당연히 저항도 엄청날테고
2027년 한반도, 2차 한국전쟁 발발 중공, 베트남 침공으로 3차세계대전 발발 중공,북한, 멸망 NCR, 누에바 에스파냐 연합 형성 티베트,위구르,만주국,홍콩 독립 중화민국, 중원 입성 일본, 재무성 파산 및 한국 윾켓몬화 홍콩, 커먼웰스 가입 중국(=중화민국), 준이사국으로 강등 한국,일본,베트남, 준이사국으로 승격
2028년 UN,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다.
2031년 스페이스X, 화성파종계획 시작 (2056년 완공 예정) UN, 궤도엘리베이터 건설 시작 (2046년 완공 예정)
2022년~2024년 NCR, 독립 미국, 붕괴로인해 온 세상에 셰일가스 채굴법 유포 월가 자본가, NCR과 러시아로 탈출 실리콘밸리기업, NCR로 탈출 또는 한국에게 합병 (스페이스X는 합병확정) (록히드 마틴 전체가 합병인지 스컹크웍스만 한국으로 빼돌린건지는 불확정)
2022년~2027년 UN, 국제화성탐사계획,유엔방사능노출기구,UN군 신설 한반도, 고려연방제 실시 아프리카, 한국 주도로 아프리카 인민 연합 형성 아프리카, UN 차원으로 부족 경계선 재설정 협상 시작 러시아, 유라시아 연방 형성 유라시아 연방, NATO 가입 폴란드, 멸망
학살주도는 민간에서 하고 중앙정부는 한발 물러나서 향리들 사이에 다리만 놓아줘도 불가능할꺼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유카리도 2턴간 안정을 해야한다고 했으니 전쟁으로 인한 무법지대가 된 땅으로 그나마 향리 중심의 체계화된 조직이 들어와 밀어내는 식으로 이루어진게 아닐까?
>>515 솔직히 화북 퍼지나 화북대학살이나 참치들이 과민반응했다고 생각해. 다른 국가가 퍼지를 날렸다면 그렇게 반응했을까? 당장 부여어장에서 미국이 인디언 퍼지한다고 다이스 나왔을때 히히덕 거리던 사람들이 부여가 화북에서 대학살을 한다고 다이스 나왔을때 버럭거리는 모습은 문제있는 모습이었어.
그런데 가야무녀들, 통일된 경전이 없다면 개인 플레이인데 그 정도면 고대 그리스 수준이 한계 아닌가? 1. 뭔가 괜찮은 학설이 튀어나온다. 2. 그런데 그거 그 신전&계보에서만 연구. 3. 그러다가 그 연구자의 사망이나 혹은 연구 대상이 바뀌면 기존의 연구는 도서관에 사장되고 연구중단. 나중에 다시 연구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아무튼 학회지같이 서로 자료 돌려보거나 혹은 뭔가 학설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 플레이, 혹은 비밀종교집단(피타고라스 학파 정도...?)가 끝이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민간에 계속 풀어서 피드백받았다!라고 하면 되겠지만 그 경우 민간도 만만치 않은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할 거고. 혹시 여기에 대해 뭔가 다이스 굴린 거나 언급한 것이 있는지 기억나는 참치 있어요? 좀 본 지가 오래되기도 했고 내 머리가 돌이어서 그런지 이 참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부여 에필로그 어장 재밌네. 과연 USSA야 아메리카 양대륙을 씹어먹은 것 치곤 영 시원찮지만 그건 귀족 공산주의와 독재가 나쁘다는 걸로.....? 어쨌건 이번 연재 내용으로 인해서 안 그래도 괴물인 부여의 국력은 크게 상향되겠군. 아메리카 대륙 전역의 이권의 85퍼센트를 빨아먹고 180만 기계화 대군과 500만톤 함대를 가진 부여는 진지하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을 지중해 함대만 현대 미국의 제 3 함대를 능가할테고 이탈리아 해군과 결전이 가능할 규모일지도 모르지.......... 반대로 이번 결과로 돈은 많은데 공업국 윾켓몬을 상실해버린 이탈리아는 어느 정도 국력 손실이 발생하겠고, 손꼽히는 공업대국인 신롬 독일은 이번 기회에 대유럽 발언권을 부여를 등에 업고 회복할 천재일우의 찬스가 되겠지. 물론 아메리카 이권의 15퍼센트의 대부분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치의 이익을 얻었고 영국으로 그것을 대체하려 하겠지만 세계최빈국인 영국이 대독일 산업력을 따라올리는 없고 고생하겠네. 어차피 수에즈 운하는 건재하고 해운과 금융은 멀쩡할테니 초강대국임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부여때문에 뒤통수가 시리는 건 어쩔 수가 없겠지. 러시아 중국 인도는 부여의 윾켓몬인데다 인접국이니 영향권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지. 두 인구대국이 승천을 계속하면 부여에 버금갈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테고 중화와 아대륙의 막대한 소프트파워와 물산으로 초강대국 반열에 오를 수 있을거야. 그런 상태라면 국제 정세도 좀 변하려나? 중화민국은 기실 번영의 시기를 맞았으니 아마도 마오 아재는 역사처럼 사범대를 나왔다면 평-범하게 선생이 되서 평-범하게 좋은 교사(?)로 살다가 어디 교장이나 시 교육장 정도 하고 천수를 마치게 되겠지. 위인은 못되더라도 평범하게 괜찮은 인물로 죽을 거야. 그 정도 능력은 있는 양반이고.... 혹부리우스는....... 지금 부여 상황상 상상이 안간다. 이 양반도 그냥저냥 살다 가지 않을까 싶은데, 육군 장교로든 회사원이든 젊은 시절 외모나 그런 거 보면 여자 꽤나 후릴테고 놀라운 바람둥이로 이름을 날릴 수도 있겠네. ㅇㅇ
무녀는 다른 종교처럼 공부해서 신부가 되거나 하는게 아니라 무녀가 무녀를 낳아서 무녀로 기르는거야. 당연히 양육자의 영향력이 막강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양육자가 하나같이 연구하고 탐구하고 공부하는데 미친 너드 아가씨들이지. 당연히 보고 배우는게 연구하고 탐구하고 공부하는 것 밖에 없으니 자라난 무녀들은 그것밖에 할 줄 모르고 배운 것은 자신의 양육자가 공부하고 연구하던 것 밖에 없으니 그것만 주구장창 연구하게 된다. 다른 것으로 눈을 돌려도 '팔자'라는 무녀들의 숙명론과 배운 지식이 한정된다는 문제때문에 자신들이 배운 계통도에서 떨어지기 힘들고 벗어나려고 해도 해당 계통의 방계 수준밖에 안된다.
무교의 종교개혁은 '종교적 권위에 위기가 닥침(외래종교유입) -> 무녀들이 권위확립을 위해 노력함(지식인화) ->그 노력으로 무녀들이 전문직종이 되면서 종교개혁 발생(신전의 도서관화)' 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무녀들에게 지식은 자신들의 흔들리는 종교적 권위를 확립시켜준 무기나 다름없어. 생각해봐. 지식인화로 종교개혁을 해서 삼국시대 시절에 들어왔던 불교나 도교 등의 외래종교를 죄다 밀어내고 독보적인 원탑이 되었는데 자신들을 지금의 위치로 올려준 지식을 무시할까? 오히려 그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 미친듯이 파고들껄?
해당 주소로 들어가서 보면 알 수 있지만 가야의 통일 이후로 무교는 가야 수입의 2/3를 빨아먹은 괴물들이야. 고대에 동아프리카부터 서아메리카까지 뻗어나가는 활동범위를 가진 가야가 페르시아라는 물주를 포함해서 전 세계에서 긁어모은 돈들의 2/3 가량이 무녀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는거지. 문제는 이거야. 무녀들은 세속에 관심이 없지만 연구하고 탐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매우 선호하지. 유카리가 대놓고 '너드 아가씨'라고 지칭할 정도로. 연구에 미친 너드들에게 돈이 생겼으면 뭘할까? 탱자탱자 놀고먹을까? 아니면 돈이 없어서 못했던 연구를 미친듯이 하게될까?
4. 뒤떨어지는 윤리의식 + 가야의 노예제국화
이건 다이스가 아니라 유카리가 발언한 설정이지만 가야 무교는 자연철학 중심이라 세계를 탐구하는 것만 관심있지, 세속에는 관심이 없다. 당연히 윤리나 도덕은 무교의 관심 밖이지. 그러다보니 이녀석들 윤리관은 조금 세련된 청동기시대 수준이야(....) 이런 상황에서 사람으로 보지도 않는 노예들이 무지막지하게 반입된다면? 무녀들도 사람이라서 자기 근처의 사람들을 건들지는 않겠지만 '인간처럼 생긴 인간 아닌 존재들'이 있다면 생각만 해보고 직접 하지 못했던 실험들을 마음껏 할 수 있겠지?
무녀들의 성향은 세속에는 관심없지만 세속에서 도움을 청하면 얼마든지 도와준다. 즉,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든 없든 요청만 하면 무녀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무녀들의 지식이 무한정으로 뿌려진다는 소리인데 문제는 이 무녀들의 포지션이 민간이랑 무진장 가까워. 당장에 항해무녀만 봐도 얘네들 없으면 가야-조선-청해 모두 배 못띄우고, 천신무녀가 없으면 그 해의 농사 풍흉예측과 태풍의 도래, 강수예보 등 기후예측이 제한되며, 조선이 소빙하기를 이겨내고 가야의 내륙을 통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 무녀들이 쌓아놓은 지식들을 그들의 요청에 따라서 풀어줬기 때문에 소빙하기 직격탄을 피할 수 있었을 정도니까. 더 무서운 점은 이렇게 지식이 풀려서 특정한 효과를 보면 그걸 또 무녀들이 보고 연구를 하게되면서 피드백을 받는다는거다. 어찌보면 가야-조선-청해는 무녀를 제외한 사람들이 무녀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실험당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이녀석들이 교류가 없다는 것은 같은 무녀들 사이의 교류가 없었다는 것일 뿐이지.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아랫사람들과는 지속적으로 교류가 있었으니 발전이 정체되기는 힘들어.
대략 이정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무녀와 무교가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1.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지식의 발전=종교적 권위의 상승'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 것.
2. 해당 공식을 바탕으로 무녀들이 가정교육 수준부터 자신의 대를 이어나갈 무녀들을 길러낸다는 것.
3. 이렇게 자라난 무녀들이 해당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농부나 뱃사람들)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끊임없는 교류와 주고받는다는 것.
4. 여기에 국가적으로 예산을 쏟아부어주면서 무녀들이 연구와 탐구에만 열중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 마련된 것.
5. 마지막으로 윤리의식이 과학 발전도에 비해 떨어져서 브레이크 없이 남들은 생각할 수 없는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상의 5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
한눈에 보기 쉽게 설명하자면
무녀가 지식을 탐구함(생체실험 등) -> 민간의 요청으로 무녀가 지식을 뿌림(또는 사용함) -> 민간에서 효과를 봄 -> 무녀의 종교권위 상승 -> 무녀의 경제력 안정화 ->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지식탐구 (생체실험 등)
이라는 사이클의 무한반복이야.
물론, 더 많은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가야어장 정주행하면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이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내용은 조선성립 이전에만 해당된다. 조선이 성립된 이후에는 무녀들의 지식을 받아들인 학자들이 정계로 진출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교류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위의 참치가 이야기한 것처럼 학설공유가 이루어지면서 안그래도 미쳐날뛰는 무녀들의 과학력에 부스터가 달린다.(...)
>>533 무녀들은 사회로 나오지 않았어. 무녀들은 가만히 자기 할 일만 하고 있고 조선이 국가 수준으로 다가가서 지식을 배워오는 것이니까. 그리고 조선에서 청해를 상대로 전면개항이 아닌 제한적으로 개항한 상황이라서 무녀들을 마음껏 주워간다고 할 수도 없어. 무녀들이 청해로 넘어가는 이유가 조선 내에서는 인구밀집의 심화로 무녀들이 포화되서 자기 신전을 마련하는데 제한되는 상황에서 청해가 러브콜을 부르니까 가는 것인데 화북개척으로 좁디좁은 한반도+만주 일부에 몰려있던 인구가 화북+만주+한반도에 퍼져버렸으니 무녀들 입장에서는 굳이 배타고 해외로 나갈 이유가 상당부분 사라진 상황이야. 이미 넘어간 무녀는 어쩔 수 없지만 무녀들의 숫적 우위는 엄연히 조선이 가지고 있고 그만큼 싱크탱크로 굴릴만한 기반이 거대한 상황에 전대 왕조가 남긴 정신나간 수준의 인프라 버프를 받았으니 승천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조선 성향이 스스로 고립을 부르는 성향이기는 하지만 다른 국가와는 국력을 뽑아낼 수 있는 수준이 다르다. 100년에 가까운 전란 속에서 가야가 500년간 개발딸쳐서 만들어놓은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다는건 그것을 유지, 보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유지, 보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니까. 한반도+만주로 남송시절 강남급 생산력을 뽑아내는 개발딸 수준을 노예 사용을 하지 않아서 일부밖에 적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어지간한 중원국가의 국력을 보유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그리고 현재 시점은 아직 15~16세기야. 19세기 말, 근세에 붕괴하기 직전인 농업국가에 서양에 비해서 훨씬 뒤떨어진 과학기술력을 가진 청나라가 당대의 슈퍼파워이자 산업혁명으로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만들어낸 해상제국인 대영제국을 상대로 경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을 정도였는데 남들이 청해의 덕을 받아서 17세기에 놀고있는 와중에 혼자서 무녀뽕을 먹고 자연과학과 일부 응용과학이 19세기로 달려가고 그 효과를 직빵으로 맞는 국가가 있다면? 이건 고립이 아니라 세계를 왕따시킨다고 봐야해. 유카리가 조선은 현상유지만 해도 승천 확정이라고 한 것에 비해서, 세계의 부를 빨아먹고 있는 청해조차 죽자살자 산업시대까지 달려가야 졸부흉내를 낼 수 있다고 한게 괜히 한 말이 아니야.
조선의 무서운 점은 강남이 윾켓몬이란 점이고 맘만 먹으면 강남으로 확장하고 통일중원을 노려보기 쉽다는 점이지. 이미 통일 중원급이면 강남을 빨아먹으면 승천이 아니라 우주를 뜷는다. 통일중원+15세기 강남이면.......... 7천만의 인구를 가진 대국이 송장할 한계점은 미쳐 날뛴다. 청해? 해외 무역 차단??? 전부 다 족구하라그래. 베이징급 무역노드만 6개 이상을 굴릴 수 있는 국가를 상대로 무역차단~~~?! 읏기고 있네 초석 같은 건 처마밑을 긁으면 광산급 이상으로 튀어나오고 노에 시체를 묻어서 묵혀도 얻을 수 있다고!!! 를 리얼로 외칠 수 있는 국력이라고.........
한국은 말이 노드 6개지 평양이랑 요동이 급성장하고 전쟁이 있었는데도 개발딸해놓은게 유지됬다고 하는건 가야시절부터 한반도 개발딸 및 유지 보수할 기술력이 아직 남아있다는건데 화북만 가지고있는 지금도 조금만 있으면 열몇개의 동래급노드가 생길테고 강남먹으면 미리 연나라때 파놓은 운하만 복구해도 한양급노드가 몇십개가될테니 곧있으면 청해의 손길이 끼치는 전세계노드의 물동량보다 한국 내부의 물동량이 더 많아지겠지 근데 심지어 청해는 국가혼란기 3턴예약이니......답이 없죠?
정주행했는데 조선의 다이스 값이 새로워보인다. 이전에는 연이 사방팔방에 정복하고 다니니까 불안해서 군비증강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쟁 전 조선의 인구상태랑 군비증강이랑 결합되니까 이놈들 중원사정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전쟁해서 자기들 인구압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
솔직히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가야 무교를 이겨낼 수 있는 종교가 있을까? 당장에 삼국시대 시절에 한반도로 유입된 불교랑 도교를 씹어먹고, 조선대에는 유교조차 흡수해버리면서 내세 X까를 외치며 철저하게 현세주의적인 이녀석들이 태풍을 예언하거나 풍년을 예측하거나 하는 눈에 보이는 현상을 기반으로 해서 종교적 권위를 실시간으로 쌓아나가고 있는 상황이잖아? 계몽주의가 뜬다면 모를까 그 계몽주의를 일으킬 식자층이 죄다 무교뽕을 맞아버린 상황에 무녀들에게 직접 지식을 사사받으면서 종교적 권위를 간접적으로 받고있는 상황이고, 종교적 세계관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자연철학들은 유물론으로 무장한 무녀들과 무녀뽕을 맞은 학자들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없잖아? 합리주의가 있다면 모를까 싶지만 유물론으로 무장한 무녀들이 합리주의조차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말만 종교지, 신앙이 되어버린 과학을 무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성 과학자들이 이끌어나가는 형상이니까 똑같이 종교대결로 가면 이빨도 안박히고 진화론에 개털리는 창조론마냥 오히려 개털리거나 힌두교마냥 무교의 이름으로 모조리 흡수해버릴 것 같은데.
유카리 어장주의 언급과 지금까지 전개된 대한의 양상을 보면 대한의 전개는 아주 간단해. 화북 개발딸->인구압 쌓임->강남으로 확장->중국인을 마저 퍼-지하고 묻어버림->강남 개발딸->인구압 쌓임->란쌍으로 확장->퍼-지.........(이하 무한반복) 일테니까. 조선이 여진족한테 한 것마냥 심심하면 남연을 두들겨 패면서 화북 개발딸 끝나면 강남으로 확장해서 퍼-지해버리고 또 개발딸을 치겠지. 그럼 이게 한 백 년쯤 지난 뒤로, 이미 대한은 내부 사이클로 상업 자본이 어마무지하게 쌓여서 내부 공업 발전도 슬슬 시동 걸릴테고, 그리되면 19세기 수준으로 축적된 막대한 자연과학 지식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준비되었던 기반이 포텐셜을 터트릴테고, 청해급, 내지는 그 이상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여기까지 한 여섯 턴 걸릴 테고 남들은 이제 유로파 중기쯤 찍을때 자기 혼자서 중원+만주+란쌍+a에서 인구를 3~5억 이상 쌓아놓고 북경 남경 한양 요동 평양은 물론 중원 개발딸 치면서 만들어질 추가 노드로 선양, 등주 등등 자체 노드에서 굴리는 자본력과 국력으로 인드라고 페르시아고 청해고 나발이고 다 씹어버리고 퍼-지 해버리겠지. 그럼 유카리가 지나가듯 언급한 전 인류(대한 제외) 퍼-지 엔딩 나오는 거고.........(섬뜩)
>>577 그거에 대해서는 이미 유카리가 발언했어. 가야에서 간신히 자생한 윤리의식에 고구려+백제를 통일 흡수하면서 자체적인 윤리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다만 무교파워가 너무 막강해진 나머지 자생한 윤리관으로는 내부모순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가야가 붕괴되었고 조선은 가야가 붕괴한 이유를 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유교에 무교의 탈을 씌워서 도입한 것이라고. 즉, 참치의 생각이 맞다는거야.
열네 살, 부랑아로 구분되는, 예전이었으면 당장 수용공장으로 끌려갔었을 처지인 제시는 코트 안에 감추고 있는 헌병보조원 완장을 만지작거리며 대로의 구석을 걸었다. 뒷골목에서 주워 입은 코트는 그녀의 비쩍 마른 작은 몸에는 너무 헐렁했지만 안에 이것저것 감출 수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된다. 제시는 조금 흘러내리는 옷자락을 추어올리며 이 위대한 전쟁에서 도망치려는 반역자가 없는지, 매의 눈으로 주변을 흝었다.
"배고프다."
하지만 배고픔은 견딜 수 없다. 자유로운 인민의 평등한 예술적 감각에 따라 인민에 의하여 설계되고 인민의 노동으로 건설된 서해안의 위대한 도시 로스엔젤레스는 전쟁이 시작하기 전에도 무미건조한 성냥갑 모양 콘크리트 건물이 늘어선 칙칙한 도시였지만, 전쟁 5년째인 지금은 그야말로 칙칙했다.
길가의 화단은 전부 갈아엎어져 순무나 감자나 무언가를 길러내기 위한 화단이 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아주 작은 황야나 다름없다. 각각의 가정에서 위대한 전쟁을 이겨내기 위한 식량을 만들어낸다는 인민정부의 계획은 자신의 집 앞 화단에서 키운 것을 제출하기 싫어한 반동분자들은 의도적으로 이 '승리 화단'을 망가트리고 집 안에서 작물을 키움으로써 실패했다.(통계상으로는 앞으로도 10년을 싸울 수 있다) 헌병대는 이런 반동분자들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지만 전쟁 5년 째인 지금은 결국 집 안에도 집 밖에도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어디 수상한 놈 없나...?
침대 밑이나 벽장 속이나 심지어는 굴뚝 안에 식량을 숨겨두는 보수 부르주아는 어디에나 있었다. '있었다'. 2년째까지만 해도 제시는 뒷골목에서 익힌 감각으로 그런 자들을 찾아내 헌병대에 신고하곤 했다. 뒷골목 부랑아인 자신과 언니들에게 돌을 던지던 놈들에 대한 복수와 헌병대로부터의 포상과 그리고 헌병보조원의 지위가 그것으로 얻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법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나마 남은 것이 야밤을 틈타 옥수수 자루를 짊어지고 도시 경계선을 넘어오는 밀수범들인데, 얼마 전 헌병대가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인 뒤로는 제시의 손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 대신 드물게 반역분자를 신고하고 헌병대로부터 받는 포상 중에 옥수수 자루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헌병대가 밀수범들과 손을 잡고-'
까지 생각하던 제시는 얼른 생각을 떨쳐냈다. 어디까지나 밀수범을 체포하고 압수한 것일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단속하며 둘러본 집들은 한밤중에도 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창문이 모두 안에서 막혀 있다. 밤에 불을 켤 수 있는 집이 없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문; 소비에트 아메리카가 양초를 쓰기 전에는 무엇으로 밤을 밝혔는가? 답; 전기.'
등화관제를 홍보하는 전의고양 포스터에 낙서된 악질적인 프로파간다는 사형 대상이었다. 밀수나, 탈주나, 식인이나, 강도와 마찬가지로. 도시 어딘가에 인육 시장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그런 소문을 따라 뒷골목에 들어갔던 어느 가정의 가장이나 어느 갓난아기의 모친이 그렇게 길거리에 매달려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옆눈으로 흘려보며 제시는 어리석은 부르주아들을 비웃었다. 마른 바람에 흔들거리는 시체의 머리 위에는 까마귀 몇 마리가 만찬중이었고, 밑에서 기다리던 투실투실하게 살이 쪄 고양이같은 쥐가 두 발 달린 제시의 모습을 보고는 번개같이 도망쳤다. 갓난애를 습격해 먹어치운다는 소문이 도는 저 괴물쥐들은 서 있는 인간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는다. 그저 쓰러지기를 기다릴 뿐이다.
인민정부의 홍보관은 이 쥐들이 부여의 군대라고 했다. 그래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시행해 쥐를 식량과 모피로 삼는 계획이 진행되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 무기를 들고 거리로 나올 수 있게 된 인민들 간에 내분이 벌어질 뻔 했다. 이 일을 주도한 (정말인지는 모른다) 홍보관이 부여의 지령을 받은 제오열로서 도둑과 강도들과 나란히 목이 매달린 뒤, 쥐 사냥은 헌병대와 얼마 전 창설된 인민방위군 수렵부대의 특권이 되었다. 일반 인민은 집 안에 쥐덫을 놓아 쥐를 잡는 것도 식량을 감추려는 사보타주 행위로 취급된다.
한동안은 이런 반동분자들을 꽤 적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마땅치 않다. 쥐를 잡자마자 먹어치우고 껍질이나 내장은 갈아 밤을 틈타 이웃집 화단에 믇거나 뒷골목에 숨겨버리는 것이다. 물론 악랄한 내부 이간 공작이다. - 이것이 제시의, 로스엔젤레스의 전쟁이었다.
도대체 전쟁이란 무엇일까.
5년 전, 인민정부의 홍보관은 자본주의 흡혈귀들로부터 모든 인민을 지키기 위한 성전이 시작되었다고 선언했다. 바다를 넘은 동남아에서 영웅적인 승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4년 전, 인민의 병사들을 응원하는 물자 절약 운동과 응원 데모가 여기저기에서 열렸다. 제시와 같은 부랑아들에게는 가장 괴로운 시기였다. 3년 전, 이윽고 식량 배급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후의 승리를 위해 전 인민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었다. 2년 전, 섬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인민의 붉은 군대는 눈부신 승리를 거두었다. 숫자만 많은 부여의 자본주의 괴뢰군이 붕괴하고 착취당하는 부여 프롤레타리아들이 일어서 소비에트 아메리카의 인민과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를 날이 멀지 않았다. 제시는 헌병보조원이 되었다. 1년 전, 본토방공군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잔악한 기관총탄에 부상을 입고서도 부여의 전함에 돌진해 격침시킨 조지 게이 상등병을 찬미하는 노래가 울려퍼졌다.
이 영광스러운 승리가 어째서 점차 본토로 다가오고 있는지를 묻는 바보는 소비에트에는 없다. 이제는, 없다.
아예 식량 배급조차 끊어진 지금, 수십 명의 헌병에게 둘러싸이지 않고서는 주둔지에서 나오지 않는 홍보관은 매일 매일 어느 도시가 폭격되었고 수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이 살해당했다고 알렸다. 아프리카의 식민지에서 여자와 아이들이 부여 병정들에게 어떻게 능욕되고 살해당하는지 알렸다. 인민정부의 공산당원들이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견디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 '커피가 있단 말야?'
잔악한 부여 놈들은 볼 수도 없는 전쟁- 배고프고 괴로운 전쟁은 아직도 끝날 것 같지 않았다. 아니, 시작하기나 한 것일까?
>>581 가야랑 청해가 너무 멀리가서 그렇지 연중시점은 15세기야. 그나마 앞서간다는 청해서 16세기 수준이고. 그리고 대한은 암모니아 합성이 나왔고 화북까지 얻었으니 식량과 화약 걱정은 물건너갔지. 대한에서 작정하고 정복하는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차근차근 넓혀가는 것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고. 청해에서 대립각을 세우려고 해도 대한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사실상 각개격파나 다름없으니까. 거기에 대한이 나라 하나씩 퍼지하면 청해가 끌어들일 수 있는 국가가 하나씩 줄어드니 시간이 지날수록 청해가 불리하지. 청해가 본격적으로 대한과 대립하려면 산업시대는 진입해야 효과적으로 대립할 수 있어.
>>581 이 놈들 만주하고 한반도만 갖고 7천만을 훌쩍 넘긴 괴물들이야, 화북을 얻었고 시간이 지나면 남연도 뜯어먹겠지. 그럼 이 놈들의 인구수가 도달할 수는 못해도 3~5억 이상이라고, 이 인구수와 19세기 자연과학지식이 풀리기 시작한지 100년 이상이 지나고 내부 물산의 폭발로 공업 발달이 시작되면 인드라고 란쌍이고 페르시아고 나발이고 아무도 상대할 수 없어. 청해가 중국 난민 소화시키느라 삽질할 3턴 동안, 조선은 진작에 화북 소화시키고 승천한 뒤일걸, 게다가 남연은 윾켓몬이고 붙어있으니 조선이 여진족 두들겨 패듯이 심심하면 패면서 퍼-지 준비할거고 화북에 인구압 쌓이면 또 퍼-지하겠지. 조선으로 7천만 찍은 놈들이 화북에 인구압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
근데 문복치 어장 대한은 위험하지 않아? 벌써 1870년대인데 아직도 증기기관 연구중이면 이미 튼 거 아냐? 당장 10년만 있으면 기관총 개발되고 팍스 브리태니카의 정점인 시기가 오는데....... 아무리 보편 대중화라지만 기술력이 뒤쳐지면 산업화 서양군대에게 청나라처럼 남경이 블탄다던가 하는 미래가 올 수도 있지 않아??
서양문물은 노서아가 조공하면서 꼬박꼬박 바치고 있을테고 아편전쟁 당시에 2급 전열함 깔아버린 해군을 볼때 군사기술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아님. 증기기관으로 인한 생산력 문제는 인력으로 커버 가능하고, 병력은 대중화의 위엄찬 인구로 땜빵가능. 그리고 여기는 식민지가 아니라 조공이라는 이름의 커먼웰스나 다름없으니 1차대전 시절의 구라파마냥 인력딸려서 식민지 인력 끌어오다가 독립열기 높아지는 꼴은 보기 힘들거고 돈에 미쳐서 식민지 펼치는 녀석들도 아니고 패권국가가 되겠다고 무리수를 지르는 놈들도 아니니 독일제국마냥 주변국과 무리하게 충돌하면서 식민지 펼칠 녀석들도 아님. 솔직히 대한제국과 그 아이들보다 동남아털린 프랑스와 바로 옆에서 인도를 위협받는 대영제국을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 세도정치로 문란해진 군정이 원인이 되어서 아편전쟁을 무승부처리 했는데 혁명으로 군정문란을 갈아버리고 임란으로 다져진 해군전통과 호란+청 정벌로 다져진 육군전통을 생각하면 대영Vs대한 2차전은 대한이 북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열어주지 않는 이상 경제력과 인구에서 절대우위에 있는 대한이 유리하지 않아?
그리고 조선의 군사력과 기술력 발전이 더딘 이유가 직접적으로 국가를 위협할 존재가 드물었다는게 그 이유인데 여기 조선은 호란으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놈들에 난학까지 빨아먹고 일본이 위협적이라고 첩자뿌리고 감찰하는 수준이니 군사수준이 뒤쳐질수가 없지. 군사를 비롯한 서양문물때문에 러시아의 등골을 빨아먹다못해 독자개발로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우선 아닐까?
>>597 단어선택 때문에 오해를 산 것 같네요. 좀 과격하게 표현해서 그런데 대한이 노서아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구라파의 문물을 흡수하는 창구로 활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유학자들이 신분의식이 투철할 시절에도 북경의 서적들을 쓸어갔다는 기록이 있었을 정도있데 복수심에 실용적 사고방식을 깨우치고 자유평등박애를 띄운 현재라면 사방팔방에 문어발 뻗치면서 지식을 빨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조선어장 상황을 보면 동양에는 대한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주의가 강세를 띌 것 같고, 서양에는 그에 대한 반발로 황화론이 대세일 것 같은데. 거기다 대한은 식민지를 늘리는게 아니라 조공국을 늘리는 쪽이니 일본과는 다르게 상당히 이미지가 좋을 것 같고 당장 외세에 침탈당하는 인접국을 위해서 서구랑 치고박기까지 했으니 동아시아에서 대한의 영향력은 그냥 승천 중일 듯 한데. 반대로 아시아주의가 강해질수록 이에 비례해서 구라파에는 황화론이 강세를 띌 것 같고.
정확하게는 가야시절에 '외국인=노예'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여기에 유교가 반입되면서 '외국인=사람을 닮은 짐승'으로 인식이 나락에 떨어져버림. 유카리가 단언해서 '대한 승리 = 대한 제외 전세계 퍼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이녀석들이 인구수를 조절하려면 전세계를 다먹고 인구수가 터져나갈 위기에 처해야 떠올릴껄.
대 일본 무역이 폭망하면서 상인 대부분은 몰락하겠지. 공업용품도 수요가 넘쳐나는데 공급이 푹하고 가라앉을테고 인플레이션 상태가 지속되려나 아니 애초에 군대 유지를 하려면 산업화 산업화 울부짖는 소리가 많아질테고 그렇게 되면 사회는 급성장 하게된 노동자와 그나마 가장 타격이 적은 농부들이 주류를 이룰테고... 여기서 일본 공산화를 가만히 둘리가 없는 한국은 당연히 일본과 전쟁하고 전쟁에서 지게되려나 그리고 영국이 시장에 개입하려 하지 않을리가없겠네..... 그럼 패전의 책임을 지고 올라가게 되는건 누구려나 일본에게 지고 영국이 시장을 침랙하기 시작하면 민족주의 라이징은 뻔할 뻔자고 누가 대한국 의회의 집권여당을 차지하려나 궁금한데....
>>693 버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경제가 먼저 끝장나니까 문제야 아무리 산업화를 해도, 아니 산업화를 했으니까 더더욱 경제 문제는 중요한데...... 여기서 일본이 증발하면 대한이 일본에 투자한 모든 투자금이 증발+시장 증발+시장에서 일본제가 사라지면서 대혼란 발생 여기서 이 악재를 버텨낸다고 해도 그 다음은 영국산 물건들이 시장을 석권하게 된다. 대한의 산업화가 너무 늦어버렸는데 심지어 그 품질도 아직 너무 안 좋고 영국산보다 싼 것도 아니라서 영국산 물건들에 대한 가격 경쟁력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는 상태. 네푸 이전이었으면 어거지로 버텨보기라도 했겠는데 네푸 조언하고 말해준 것들을 생각하면 여기서 대한이 버틸 방법이 안 보여,,,
일본의 노드를 대한이 전부 집어삼켜야 원찬스가 보이는데 대한이 일본 노드를 전부 집어삼킬 능력이 안 될 텐데;;; 일단 저 공산혁명을 막아야 방도가 있을 텐데 지금 다이스 보니까 공산 혁명 성공은 불가피한 것 같고, 내전으로 승리한다고 해도 일본의 기반 산업 황폐화는 확정이고. 대한이 영국하고 손을 잡는 건 적어도 일본이 동남아, 인도를 영국에게서 빼앗거나 독립시킨 다음이었어야 했는데 제길......
아직 완전개방이아니라 강남만 개방해놓은상태라 영국산 물건이 완전히 시장을 석권하려면 시간은 오래걸리고 힘들어 심지어 군용철도만 깔려있는 상황이라 화북이랑 한반도는 아직도 대부분 국산만 쓰고있을수도 만약 여기서부터라도 정권 엎어질각오하고 최대한 화북이랑 한반도에 공장세우기 시작하면 영국산 물건이 시장 석권하는건 힘들어질수도 원자재쪽은.... 그냥 이건 경제부에서 기막힌 생산계획을 짜오길 빌자 아예 자급자족을 못할정도는 아니니.... 기막힌 생계만 짜온다면 원찬스있겠지
영국하고 교류를 끊으면 자충수 영국하고 교류를 계속하면 영국산 물건들이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할 테고 일단 일본부터 문제인데 지금 해상은 암만 그래도 일본이나 영국쪽이 훨씬 우위일 가능성이 높아서....... ........큰일이네. 한 번 꺾어놨어야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대한의 해군이 영국 해군보다 우위일 가능성은 적은데.(일본산이 끊겼으니 자체 개발 뿐인데 지금 산업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인도 아대륙이 확실하게 일본의 가시권 안에 들어왔네, 그리고 동양함대와 태평양 함대는 거의 확실하게 용궁행.......... 일본이 인도를 노릴 가능성은 꽤 높고 이제 영국이 이걸 막으려면 대한한테 손 벌리던지 인도 국민회의를 잘 구슬려서 맨파워 동원하는 수 밖에 없는데 대한이 과연 영국 손을 들어주기나 할까?? 주먹감자 날리고 직접 남하해서 분할 점령이나, 단독 점령 노릴 것 같은데, 어차피 이놈들도 제국주의 띄웠겠다.
영국의 외교방침은 어떻게 되려나? 인도랑 오스트레일리아가 위기니 그나마 같은 자유진영인 대한에 러브콜 보내는건 확실한거 같은데 해놓은 X간질때문에 인도 공격이라도하지 않는이상은 꿈쩍도 안할거같은데 경우에 따라서 육군을 이끌고 동남아를 거쳐 대한이 인도를 친다도 배제할수는 없으려나
대한이 자존심 브레이크해서 서역뽕을 맞으려고 하는건 좋지만 한편으로는 대진처럼 대중화를 이룩하지 못한게 아쉽다. 20세기에 식민주의의 절정을 달리는 대영제국과 중화사상의 절정을 달리는 대한제국의 '식민지 확장 VS 조공국 확장' 이라는 패권대립을 기대했었는데 대한이 자존심 구기고 서역뽕을 맞아버리면서 평범한 식민제국이 되어버리면서 드림매치가 개발살났어.
>>778 아시아에서 가장 산업화가 잘되었다는 일제도 대부분의 기계가 미국이나 유럽산이었고, 산업역량도 진짜 열강들과 비교하면 너무 후졌죠. 차라리 군벌 중 하나인 염석산의 산서군벌이 무기생산능력에서 일본보다 호평을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중화의 수공업 퀄리티는 산업혁명의 선두인 현실 영국이 몰락하는 청나라의 수공업에 패배했다는 것만봐도 말 다했음. 그리고 다이스에서 대한이 인력으로 기계력과 맞먹는 산업능력을 보여줬다고 했으니 이놈들이 산업화하면 어떻게 될지 심히 기대되기는 함.
어제와 오늘 다이스의 무시무시한 펌블량을 보면 정말로 누가 주작질 한게 아닐까 싶을 만큼 괴상하게 2와 3이 많았지. 랜덤으로 나온다고 하기에는 빈도가 지나치게 높았어. 키보드에 마가 끼었나....... 악의적인 수준의 펌블량이었다구.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싶다. 진심
일본에서 반동분자를 자아비판만으로 끝난다는 것도 1. 일본인은 자기 부동산과 기업을 빼앗겨도 정부에 백색테러가 단 1건도 없는 양순한 인간들만 있는 나라다 2. 공산당이 부처님처럼 자비로워서 백색테러 당해도 보복하지 않는다 3. 뺏아가는 대신 불만안생기게 고위당원으로 잘먹고 잘살게 인센티브를 잘 줬다 이 정도일텐데 초원의 힘으로 생사결 내는 스기타이 들은 어떨거 같어...
1. 지역 유지의 딸(대한)과 사이좋은 평민(일본). 대한은 외부에서 들어온 자본가(영국)가 마수(개항전쟁)를 뻗어오자 강력하게 반발한다. 영국은 대한의 반발이 거세자 일본에게 눈을 돌려 마수를 뻗었고, 대한(여기서는 지역 유지)은 이에 분노하여 인접한 자본가의 기반을 개발살내버린다.(이 와중에 재력가의 경쟁자인 프랑스와 손을 잡기도 한다.)
2. 영국이 바라는 마을에 대한 직접 자본유치를 막아낸 대한. 하지만 자본유입(개방)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기에 일본을 단일창구로 한 자본유치(간접개항)를 허락한다. 일본은 중계자의 이점을 살려서 급속도로 성장하나 대한이 영국과의 지속적인 충돌에 영국과의 직접 소통하는 것을 결국 받아들이게 되고 일본은 중계자의 이점을 상실하면서 몰락, 공산주의에 심취하여 혁명가가 된다.
3. 대한은 혁명가가 된 일본을 추방(물리)시키려고 하나 영국과 손잡은 일본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을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한다. 이에 분노한 대한은 영국과 적대적인 소자본가(독일)를 롤모델로 하여 스스로 자본가의 길을 걷고자 한다. 일본은 대한에게서 받아낸 자본(드레드노트)을 바탕으로 영국과 대결하게 되고 결국 마을 주변에서 영국의 영향력을 완전히 밀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은 대한이 영국에게 빼앗겼던 토지(제주도)를 돌려주면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한다.
4. 대한과 일본은 아주 깊은 관계(의미심장)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이 몰락하고 혁명가가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틀어지고 만다. 일본은 대한을 혁명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나 대한은 자신의 가문과 그 전통을 버릴 수가 없었기에 안타깝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게 된다.
아무래도 영길리놈들이 공산주의를 모를리는 없을텐데 일본 공산당이 자국 우선 혁명을 표방하면서 굳이 혁명을 확장할 생각이 없어보이니까 방심하고서 대한을 견제할 하나의 새로운 세력으로만 여기고 도와준건데 아마도 대한과의 전쟁에 이긴 일본이 나포한 드레드노트를 이용해서 즉시 자신을 칠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는 결론이
사실 대한의 위협에서 벗어난 일본이 다음으로 노릴건 뻔히 영길리였을 텐데 말이야 뻔히 영일 동맹군으로도 대한 본토는 어찌 못해봤으니 같은 섬나라인 일본이 살아남기 위해서 영길리의 식민지를 노릴거라는 건 거의 확정이었는데 그런 일본을 위해서 나포한 드넛도 내주고 무역조약도 갱신해준 영길리 내각도 어지간히 503스러웠나 보구만 그야말로 자기들이 일본에게 한 좋은 일만 생각하고 일본이 자신에게 가진 감정을 싹 무시하고 행복회로 돌리지 않고서야 나올수 판단인데
솔직히 일본이 대영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게 보이는데. 해전이야 드넛이 있고, 일본은 해군전통이 있어서 해전교리도 괜찮으니 편이니 그렇다쳐도 육전은 영국이 대놓고 요새화시킨 상태에서 지켰을텐데 203고지 찍어가면서 파푸아뉴기니까지 점령한거 보면 어떻게든 살기 위해서 굉장히 힘냈다고 봐야할듯.
일본이 적어도 열강 3위고 해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국의 태평양함대와 인도양함대랑 싸웠을 테니까 못 이길 싸움은 아니었지 거기에 드레드노트도 한척 있었고 유럽은 아마도 인도상실해서 흔들리는 이 타이밍에 슬슬 대서양과 북해로 진출하려고 움직일테고 아무리 증기선시대라도 영국의 전함대가 일본과 싸웠을 리는 없다고 생각해
>>892>>893 유교적 사상이 남았고 사민주의 띄우고 혁명이 일어났는데 황실만은 유지시킬 만큼 강력한 권위가 있으니까 현실에서도 영국 여왕을 대놓고 호구취급하는 외교관이나 기업가는 없고 일본에서도 천황을 공개적으로 욕하면 매장되는 판국에 아무리 장식이라도 저만한 권위가 남은 황실이면 그 영향력은 충격과 공포다.
문복치 대한의 문화 파급력은 어느정도 되려나? 경제력이야 유카리가 말한 것이나 문복치 어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전세계 GDP의 반절은 먹을 것 같은데 문화력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지 모르겠네. 세계가 파시즘과 공산화의 열풍에 휩쓸리고 있으니 시누아즈리는 미국갔으려나?
문득 떠오른 대영제국과 일본사회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상륙을 하지 않은 이유, 대한은 현대 대한민국 수준의 징병만으로도 900만이 넘는 대군이 튀어나온다.(내가 알기로 2차대전기 일본군 맥시멈이 600만 조금 넘겼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일본군 같은 비율로 뽑으면 그야말로 몇천만..........당시 대영제국 본토 총 인구 이상을 뽑아낼 수 있다. ..........X벌 인도 데려와!!! 이 맨파워는........ 평범한 중국이군. ㅇㅇ
유카리가 대한의 인구를 7억 가량이라고 했으니까 1%만 뽑아도 7백만이라 이정도만 해도 어지간한 국가들은 그냥 개발살... 하지만 이렇게까지 뽑아내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무리가 가니까 모병제로 가거나 징병기준을 굉장히 높게 잡아서 2~300만 정도만 상비군으로 유지할 듯.
청나라가 강희-옹정-건륭제 시절에 100년만에 인구가 3배로 불어서 청 말기에 4~5억을 유지했고, 여기 대한은 거기에 더해서 7억까지 늘었으니 하버가 암모니아 합성 띄우고 대한에 도입되면 진짜 2차대전 이전에 10억 노릴 수 있을지도? 근데 그렇게까지 인구가 늘어나면 행정력이 버티려나?
생각해보니까 여기 대한 을사루트는 진즉에 미국갔네. 수공업으로 드넛을 뽑아내는 국력이나 열강 2, 3위가 손잡고도 상륙을 포기하는 군사력이나 단순히 중계무역으로 꿀빨던 일본을 3대 열강의 한 축으로 만들어내는 경제력이나 중원에서 조선식 중앙집권을 해내는 행정력이나 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이 터져서 전 세계가 자유VS공산VS파시즘의 개판 오분전이 되고 3대 열강 중 대한을 제외한 열강들이 불황이나 패전으로 인해 죄다 체제가 갈려버렸는데 혼자서 똥밟았다면서 정치적 혼란따위 씹어버리고 그냥 산업화로 직행해버렸으니. 진짜 산업화 끝나고나면 현실 미국도 뛰어넘는 괴물국가가 나오겠는데.
뇌피셜도 뇌피셜인데, (유카리가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 일단 한반도 기반 국가에 안좋은 다이스가 나오면 말도 안된다고 와악하고 들고 일어나서 이런저런 다이스 굴려달라고 하는 기질부터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생각. 아니 참치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순수 운빨로 굴러가는 어장에서 다이스 결과 값에 불만을 가지는 것까지야 문제 없지만 다이스 번복에 가까운 반응은 문제가 있지.
거기에 게임에서 플레이어 정해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주인공도 없는 군상극 같은 어장인데 멋대로 한 국가에 감정이입해서 어거지로 국뽕 빠는 것도 솔직히 좀...
여러분 이번 일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일이 아닙니다. 이번 일은 뇌피셜을 옹호 하는 글을 보고 일어난게 아니고 계속되는 뇌피셜뿐만이 아닌 도를 넘은 국뽕, 끝을 알 수 없는 참치들간의 싸움, 받지 않는다 해도 요구하던 1000앵커등 우리 참치들의 행동이 겹치고 겹쳐 일어난일입니다. 유카리씨는 이미 우리들에게 화가난 상태였고 저 글은 단순히 도화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 유카리씨는 돌아오지 않으시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유카리씨가 돌아오면 사과해야한다며 가만히 있는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은 지금 모두 유카리씨에게 사과하도록 합시다.
저는 신라어장부터 유카리 어장에 참여해온 참치중 한명입니다. 먼저 유카리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뇌피셜과 국뽕 1000앵커를 달아왔습니다. 먼저 1000앵커 부터 말씀드리면 앵커가 스킵 당하는것을 모르고 있던것은 아닙니다. 스킵 당하더라도 참치들은 재미있어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달아온 1000 앵커들이 유카리님에게 어떤 감정으로 다가오고 어떤 스트레스를 줄지 생각하지 않은채로 앵커를 달은것이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뇌피셜에 대해 말씀드리면 실질적인 속내용은 없고 나무위키에서 본것이 전부인 알량한 지식을 과시 하기 위해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밑도 끝도 없는 오만함때문에 유카리님이 고통받으실것은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뇌피셜을 풀어나간것에 대해 이게 전부 제 부도덕함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카리님께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정말로 마음 깊이 사죄드립니다 제가 사과한다고 유카리님에게 저지른 제 잘못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사과함으로써 유카리님의 화가 조금이라도 누그러들수있기를 바라고 다른 참치들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않된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만약 유카리님이 돌아오지 않으시더라도 이와 같은 일이 다른 어장주에게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참치어장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지금까지 큰 폐를 끼친 유카리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카리님. 저는 국뽕 등 한쪽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걸 싫어하기에 최근 어장은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유카리님 실력이 좋아서 진행하는 어장은 거의 모두 보거나 참여했지만, 유로파쪽으로 진행한 이후부터는 중간에 나가 떨어졌죠. 국뽕도 국뽕이지만, 사람들이 싸우고, 잡담판에서 하셨던 것처럼 코른 버서커 짓을 하는 걸 견딜 수 없었으니까요.
그런 저이기 때문에 좀 더 확언해서 말씀드릴 거 같습니다. 유카리 어창이 흥한 건 뇌피셜 따위가 결코! 아니에요! 국뽕, 코른 버서커 짓은 더더욱 아니고요! 오히려 그것들은 어장의 생명을 갉아먹었으면 갉아먹었지 그 이상이 아니에요! 진짜로!!! 제가 유로파쪽 제외하고 유카리 어장에 거의 참여했던 건 전혀 다른 이유입니다!
유카리님이 가지고 계신 풍부한 지식! 그 지식들을 기반으로 한 어장 진행! 저는 유카리님 어장 볼 떄마다 제가 알지 못하던 걸 배워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이스가 미친듯이 뛰어다니는데 그걸 하나하나 처리하시는 그 솜씨도 감탄했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장이 유카리님의 후유키 어장이에요. 싸우기는 거기도 엄청나게 싸웠지만 중반부터 참여해서 끝까지 봤어요. 그건 애초에 판타지라 현실과 좀 떨어져 있고 시작 주인공이 다른 진영이라 국뽕이 적었던 것도 있지만... 타입문이라는 배경과 유카리님의 풍부한 세계사 지식을 엮어가는 그 과정이 정말 좋았기 때문입니다.
유카리님, 힘드시다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유카리님의 어장이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뇌피셜이 아니에요 그 레스나 어장 내부의 싸움 때문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제 레스라도 보시고 그 상처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당시 가장 선진적인 민주주의 헌법을 가지고 있던 바이마르 공화국이 나치 제 3제국까지 굴러떨어지는데는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지. 유럽의 개깡패였던 폴란드는 전근대 들어서는 그냥 갈가리 찢겨나가기를 반복하다가 냉전기를 거치며 다시 유럽의 육상 강국 중 하나로 부상했고. 나라의 흥망성쇠는 고작해야 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널뛰기를 해대는게 일반적인데 무슨 1000년짜리 황금기를 원하기라도 하던건지... 거기다가 다이스에서 개연성 찾는건 대체 왜 그랬던건지 나는 이해가 안가. 당시에도 몇 번이나 순수 다이스 어장이니까 개연성이 어느정도 없는건 좀 이해하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지만 씨알도 안맥히더만.
자기 어장도 아닌데 캐릭터 앵커에서 남이 뭘 앵커하든 왜 난리야? 정말 문제되는 앵커면 어장주가 쳐내거나 수정해서 쓰겠지.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난리쳐서 어장주한테 압력이라도 넣겠다는 거야 뭐야.
이번이 오토메 게임이라서 반응이 그렇다고 하는데, 내가 볼땐 변명이야 그거. 이미 이종족에 돼지인간이 있는 마당에 스토리나 설정적으로 안될 이유는 없고, 비연시 같은 게 존재하는 마당에 캐릭터 하나가 미형이 아닌게 그렇게까지 난리피울 일도 아니지. 무엇보다, 오토메 게임이 아니었던 부여 어장에서 야루오계 aa 가 갈린 건 뭔데 그럼. 그 때는 유카리가 필터오프 먼저 적용한 것도 아니고 글자 그대로 하룻밤새 애들이 개난리를 피우니까 유카리가 결국 투표해서 바꿨잖아.
그렇게 야루오 시리즈를 보기 싫으면 "야루오계를 받지 말아 달라"고 유카리한테 직접 요청을 해야 하는 거 아냐? 유카리가 받아들이던 아니던 거기서 이야기를 쫑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럴 것도 아니면서 궁시렁궁시렁대는 건 진짜 꼴불견이지.
아니, 돼지 아저씨는 성격이라도 좋지, 야루오는 성격도 개판에 aa까지 그런 거라서 문제잖아. 이번 불만는 부여 어장의 경우처럼 개난리를 친 것도 아니고 비연시 같은 경우가 굉장한을 여러번 붙여도 부족한 특이취향이잖아 이번 불만 그렇게 자주 나온 편도 아니었고 유카리도 들어줬음. 사태가 커진 건 유카리가 들어주고 나자 불만 자체를 어그로 취급하며 찍어누르려는 뒷말이 나와서 그런 건데. 유카리가 들어주고 끝날 걸 이야기 길게 나오게 한게 어느쪽인데 책임전가야?
야루오 aa 받지 말라고 처음부터 요청을 하라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카리가 필터 오프를 해주기 전에 불만 무시하라고 유카리에게 요청을 하던가? 불만 무시하라고 요청했는데도 유카리가 필터 오프를 해줬다면 그게 유카리 결정이니 씹어대면 안되는 거고? 그쪽도 말해야 될때는 안해놓고 들어주고 나자 씹어대는 거 진짜 꼴불견이야.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냐
애초에 부여 어장 야루오 aa 교체해 달라고 한 사람들이 오토메 게임에서 aa 갈아달라고 한 사람들괴 같을 거 같아? 무엇을 근거로 이번 오토메 어장 참치들이 평소에도 유카리 어장 따라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평소 참여 안하다가 악역영애라서 참여하거나 참여했어도 이전까지는 별다른 불만 안했던 사람일 수도 있다는 셍각은 안하냐.
둘째 왕자 상세설정을 할 때 필터 오프 안한 상태로 끝난다면 불만은 그걸로 종료가 되고 둘째 왕자 상세설정을 할 때 필터 오프 상태가 나온다면 야루오 미는 쪽도 불만은 그것으로 그쳐야지. 필터 오프 나오자 찍어 누르고 씹어대고 자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건 도대체 뭐하자는 거냐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유카리가 앵커 없이 야루오계 aa 픽해서 쓸 땐 찍소리도 안나오면서 캐릭터 앵커에서 야루오계 aa 가 픽 될 때마다 궁시렁궁시렁 대는 게 정상으로 보이냐? 콧수염 스탈린이 여왕이고 돼지가 사장인 세계관에서 만두가 뭐 그리 이상하다고 난리부르스야 진짜.
유카리가 들어주니까 불만을 어그로 취급한다는 게 무슨 개소리야. 야루오에 대한 불만이 나온 시점부터 불만에 대해서 반대소리를 냈는데. 사건의 앞뒤를 따질 줄 모르나?
책임전가? 그래서 부여 어장 때 난리부르스 친 건 참치들이 책임 졌어? 아니면 그것도 하룻밤 내내 개지랄하면서 쌩쇼했지만 어쨌든 유카리가 결과적으로 들어줬으니 잘못없다고 할 건가?
애초 저는 anchor>1500815648>791를 시초로 논란이 발화했다는 것에 더 놀랐어요.... 그냥 드립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야루오 취향문제, 필터오프 문제로 채 몇 레즈도 안되서 타오르다니. 아니 이후 792 질문과 그에 대한 대화만 봐도 이렇게 펑!!! 터질 징조는 안보였는데...
옛날 이런 분위기에 질려서 대체역사물이 문제인가 하고 떠났었는데 캐릭터 앵커 하나로도 개판이 나네요. 그냥 제일 많이 참치가 몰리다보니까 생기는 증상인건가.
아니, 진짜 부여 어장 야루오 aa는 처음 들어본다. 이번 오토메 어장에서 aa 불만은 별거 아니었어 나 부터가 불만 레스 한두개 올린게 끝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 정도에서 머물렀다고 기억해. 그래서 유카리가 불만 들어줘서 필터 오프 해줘서 고맙고 기쁜 상황이었는데 그 이후 어그로 취급하며 찍어누르니 당황스럽고.
유카리가 둘째 왕자 상세 설정 때 필터 오프 하거나 안해주거나 그러면 일단락 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락 되었어야 할 일이 갑자기 동일시 되어서 까이고 씹히니까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지.
이번 어장은 이전 유카리 어장들과 소재가 많이 차이가 나. 그렇기 때문에 참여하는 참치들도 다를 거야.
생쇼라는 표현은 좀 지나쳤다. 그건 사과할게. 다만, 애초에 필터오프를 걸던 해당 앵커를 튕겨내던 유카리가 정할 일인데 다른 참치가 "필터오프 없으려나"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남의 앵커를 자기 입맛대로 고쳐보려는 시도로 보여서 나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사과해 줘서 고마워. 생쇼 수준은 아니었는데 어그로 취급당하니까 화가 났거든. 앵커한 사람에게 저런 반응이 나오게 하는 건 잘못된게 맞지만 앵커에도 불만 자체는 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남의 앵커가 무슨 신성불가침한 것도 아니잖아?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동조도 불만도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