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AA]《누구나》중2병 오리캐 설정을 써보자!《환영》
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へ. ____ ,ヘ、
'"~´(⊂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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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 、
, " ` ヽ
/ '" ' ∧
/ ∩ 八 _ ∩ハ
ノ '" と o >/、 ヾ __ //_と o > ハ
∠ U/≫=ミ ≫=ミ 乂 乂
フ /〃ん/ハ 〃ん/ハ、\ /⌒`
/ ( 乂zソ ' 乂zソ 彡 人
" ⌒フ \⊂⊃ rv――‐ ⊂⊃ } ノ
乂 彡 { } .イ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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弋乂 ハ_ハ ] [ __ハ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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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navy】
1. 나메, AA 허용 사진은 imgur 링크로 허용 저작권은 무서우니 들키지만 말도록
2. 누구나 와서 자기가 생각한 최강의 캐릭터 설정을 풀어보는 어장이야
3. 중2병스러운 대사나 필살기같은게 있으면 아주 좋다 많으면 더욱 좋다
4. 여기 올린 설정을 가져가서 쓰고싶다면 설정을 쓴 당사자와 협의하도록
"그럼 첫번째는 내가 가져가지!"
뒷골목의 유명한 암살자 '하이퍼 소닉' 더블 스탭은 절대 암살에 실패하지 않는다
그 속도가 너무나 빨라 소리가 그를 쫓아갈 정도라고하며
그의 단검은 암살대상의 피가 묻기도 전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기에
그는 단 한 번도 손에 피를 묻혀본 적이 없다
심지어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지 내일받을 의뢰를 어제 해결한 적도 있다고하며
어떤 암살대상은 자신이 죽은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하루동안 살아있었다고 한다
뒷골목에서 그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필살기는 초신속 암살-나만이 아는 죽음-
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 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말하며 암살 대상이 죽는걸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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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navy】
나혼자만 죽을 수 없지?
무덤수집가 본 S. 골
검은 정장을 입은 장신의 해골 본 S. 골은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무덤을 수집한다
그가 등에 지고다니는 커다란 관에는 지금까지 모은 무덤이 한가득 들어있으며
지나가는 곳의 모든 무덤을 가져가 수많은 무덤지기를 절망에 빠뜨렸다
그가 무덤을 모으는 목적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를 방해하는자는 그의 필살기 메테오 그레이브에 맞아 산산조각날 것이다
"본 S. 골! 당신의 딸이 돌아온거야! 당신의 악행도 이제 끝이다!"
리코리스는 본 S. 골이 훔친 임산부의 무덤에서 태어난 반좀비/반인간 무덤지기다
본 S. 골의 마력 때문에 순리를 거스르고 태어난 그녀는
자신을 이런몸으로 만든 자신의 아버지 본 S. 골을 증오하고 있으며
그의 악행을 막고 처단하기위해 무덤지기의 맹세를 했다
그녀가 사용하는 전설의 성스러운 삽 신성월광삽은 무덤을 더럽히는 악마를 일격에 소멸시키는 강력한 무기다
태어난 브리티쉬의 공원묘지에서 무덤지기들에게 길러진 그녀는
정식 무덤지기가 되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본 S. 골을 쫓아 전 세계를 방랑하고 있다
필살기는 신성월광삽에 달빛을 모아 일격에 방출하는
디바인 문라이트 그레이브 크러셔
이세계에서 온 고딩. 60년간 평범히 살다가 용사 발탁!
무한한 복원력을 가진 태양의 용사!(컨트롤 불가)
주무기는 부케팔로스라고 이름붙힌 나무 지팡이!
때리는 맛이 일품! 사랑하는 마족 할매(죽음)가 있다!
자식은 없다!
전쟁참전경험만 두자릿수인 베테랑이자 불살주의자!
필살기는 자폭! 지구따위 튀겨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평범한 사람은 풍압만으로 플라즈마화!
결전대사는 " 지,,나가던,,용,,사,,시다, 씨뿌울,,,"
크다 강하다 주먹으로 치면 전부 박살난다
진조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흡혈귀 스메라기 가문의 차기당주
차가운 눈빛으로 쏘아보는걸 좋아하지만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진다
전속 메이드 샤봉한테 항상 잔소리를 듣지만 본인은 돌아서면 까먹는다
좋아하는건 피로 만든 어둠의 블러드 수프라고 쓰고 선짓국이라 읽는것
궁지에 몰리면 항상 오빠를 찾는다
뭔가 멋진 말을 하려고 하지만 그걸 제대로 전달해 주는건 전속메이드 샤봉의 역할
필살기는 다크 다이브 블러드 스톰이라고 쓰고 떼쓰기라고 읽는다
자주하는 대사는
"고귀한 레이시스 뷔 스메라기 2세를 찬양해라 천한 것들!"
"오이,오이 키사마, 죽.고.싶.은.거.냐?"
쎄다.존나 쎄서 울부짖으면 우주가 코로스
하지만 초일류 악당은 일반닝겐을 휘말리게 하지 않는 법.
평소에는 존내 이쁜 남자로 변해있어서 남자든 여자든 한 번에 뿅간다.
그러나 투명해서 감지할수 없다.약점은 오른팔에 봉인되어 있는 오버로드.
필살기는 울트라 엑셀런트 오메가 슈퍼 브레스 200억발.
한방이지만 너무 빨라서 200억개가 동시에 나가는 것 처럼 보인다.
본 상대는 공포로 똥오줌을 지리게 된다.
참고로 동정.
"니트짓하고싶은데 왜 맨날 자식들이 개판으로 만드는걸까......?"
서브컬쳐 전반을 모두 좋아해 장르불문 국가불문하고 온갖 서브컬쳐와 그 원류들인 전세계의 신화들을 재미있다는 이유로 모조리 섭렵한 니트(진)이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성 급성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죽었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땐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무엇 하나 보이지 않았다.
주변을 향해 소리질러도 무엇 하나 들리지 않았다.
주변을 아무리 뛰어봐도 어떤 느낌도 들지 않았다.
꿈이라고 생각한 그는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공간에서 가만히 있었다.
1초 1분 1시간 1일 1주일 1달 1년
그의 체감시간은 미쳐돌아갔으나 그를 둘러싼건 여전히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의 앞엔 아무것도 없으며, 아무리 악을 써도 그의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수년 수십년 수백년. 그의 정신은 마모되어갔으며, 어느덧 자신이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이곳에 있었는지조차 망각해버렸이ㅏ나, 그는 아직도 미치지않고 버티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어째서인지 죽기전에 읽고 보았던 수많은 이야기와 수많은 신화들이 잊혀지지 않았다.
수없이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만신전안에서 벌어지는 수억의 이야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이야기와 지고지순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렇게 자신의 풍화되지 않는 기억만을 의지하며 버티던 그가 바뀌지 않는 현실에 절망하다 체념하듯이 말했다.
빛이여. 빛나라.
어둠이여. 빛과 함께 거닐어라.
생명이여. 피어나라.
죽음이여. 생명과 동행하라.
그저 그가 본 수없이 많은 이야기의 일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말한것 뿐이었으나, 그 순간 그를 둘러싼 세계가 일변했다.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 빛이 생겨났다.
빛이 비치던 장소에 생명이 태어났다.
그 순간 그는 직감했다. 그리고 그는 그가 보아온 이야기들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사랑한 여인에게 죽기 위하여 나유타의 루프를 겪으며 그랑기뇰을 시작한 뱀을 탄생시켰다.
우둔하고 멍청한 옛것들의 지배자를 탄생시켰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의 근원을 멈춘 여신을 탄생시켰다.
별을 창조하고 파괴하는 두명의 신과 그들을 중재하는 세계수를 탄생시켰다.
지우개 달린 연필로 수없이 많은 피조물을 만든 작가를 탄생시켰다.
이루 말할수없는 수천 수만 수억의 이야기를. 그가 죽기전에 알게된, 그가 알고있던 '인간의 상상력'을 모조리 자아냈다.
수없이 많은 이야기의 시작이 탄생했다.
어느덧 그는 시작점이 되었다.
그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덧 그의 손을 벗어났다.
하지만 그는 전생에 그가 원하던 니트가 될 수 없었다.
그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았기에, 그의 눈에 보이는 이야기간의 충돌도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는 만신전들조차 이해를 할 수 없는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자각하지 못한채로 이야기들간의 매듭을 풀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아니, 그건 분명히 좀 아닌데 말이지...."
나름 강한 축의 여검사, 인데 기억을 잃었다, 안타깝게도.
마력 최대 보유수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런거 씹어드실 정도로 무지막지한 마력회복속도를 가진 탓에 작은 마법 여러개를 전개해서 적을 압박하면서 육탄-속도로 싸우는 타입.
분명히 뭔가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이 누구인지, 왜 여기 있었고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기에, 반쯤 집착증 수준으로 자신의 본래 기억에 대한 관심을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종류다양의 수천발의 마법을 동시 사용해서 최대한의 전력으로 상대를 찢어발겨 버리는 "마법난사"
"이 내가 크와아앙-울부지저따!"
최강의 용 투명드래곤의 숨겨진 형제라고 한다
너무 강해서 숨 내쉬어도 차원이 전부 박살나니까 평소에는 숨을 참고 있다
동생과 다르게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있지만 자기보다 인기있는 녀석은 용납못한다
온몸이 페로몬 덩어리라 지나가기만 해도 여자가 줄줄이 따라와서 강화복으로 억제하고 있다
투명드래곤의 형이기 때문에 약점은 없다
필살기는 무한한 평행차원 전부를 압축해서 주스로 갈아마시는인피니티 빅뱅 스무디
첫사랑인 다키마쿠라를 잊지못해 평생 순결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그 끔찍한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공주의 납치도 아니었고, 마왕의 발호도 아니었다.
이유는 지극히 단순했다. 한쪽이 살아있으면 다른 쪽이 살수가 없기때문이다.
마족은 마기가 없는 땅에서 살수없다. 인간은 마기에 견딜수 없다.
천년의 전쟁은 일진일퇴를 경험했고, 132번쨰 마왕은 흐흐반드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인간들과 평화협상을 준비하는데...
모르는 천장이다...난 132번째 마왕 흐흐반드
"오니이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코쿠시쨔우요옷!!!
하아... 아사카라 우루사이 코이츠와 오레노 이모오토다...
와캇타 와캇타카라 소로소로 오레노 우에니 노루노와 야메로...! "
이녀석은 인간족의 용사인 내동생이다.
이일을 설명하려면 3일전으로 되돌아가야한다...
"네놈은 이 할미가 무섭지도 않은게냐?!"
평소에는 평범한 할머니지만 사실은 악의 조직 올더즈에서 개조된 개조 인간
가지고 있는 지팡이 오즈스틱에 체리블로섬올드메모리를 꽂아 가면할머니 1호 체리블로섬으로 암즈업한다
필살기는 지팡이로 구타하는 체리블로섬 스페셜 콤비네이션
동료로 2호 블루티어즈, 3호 블랙로즈가 있다
과거 대륙의 패권을 장악하고 신민들에게 축복을 가져다주었던 황제는 미쳐버리고 말았다.
오밤중에 황제의 눈에 핏기가 서리면, 홀로 황궁을 빠져나와 제국의 도시로 행차하곤 하룻밤만에 도시의 모든 인간들을 몰살시켰다.
터무니없는 혈겁에 신민들과 관리들은 불안에 떨며 조속히 제국이 이 불길한 사건을 해결해주기만 기다리고있었지만
제국의 수뇌부들은 이 모든 사건들의 원흉을 알고있었기에 결국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제국의 모든 기반은 황제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었고 그는 이 세계에서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초월자였으니까.
형체조차 알기 힘든 육편들은 갈수록 늘어갔고 주변의 강은 처리되지않은 시체의 산에 의해 점차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비록 제국차원에서 시체들을 수습하기는 했지만 날이 갈수록 사방으로 퍼져가는 학살극에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인은 몰랐다. 사령술이란 결국 골렘제작자들이 하급 민중들에게 치는 사기에 불과한 것. 예로부터 지식인들 사이에서 소혼이니 부활이니 하는건
결국 착각에 지나지않는다는게 정설이었다. 그러나 그 어떤 기존의 마술적 처치가 보이지않았음에도 시체들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 산 생명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그것들이 생명을 물어뜯자 희생자는 미쳐날뛰다가 마침내 그들과 같이 된다. 그들에게는 지금껏 목격된 적 없는 기괴한 기운이 서려있었다.
날붙이로 잘라도 잘린 살덩이가 끝까지 생명을 추격한다. 급소를 찔러도 미동도 하지 않은채 단지 산 자를 할퀴러 쫒는다.
할 수 있는것은 오로지 철퇴로 으깨고 불로 지져서 움직이기 힘들게 하는것뿐. 꿈틀대는 고깃조각이 끝없이 너울댄다.
지옥이 심연으로부터 올라와 세상을 삼키러 아가리를 벌리고 있었다.
참변이 전염되던 그 시기, 모든것을 앗아가던 재앙의 불길이 세상을 뒤덮던 그 떄. 동쪽 저 편에서 현자가 나타났다.
손을 한 번 휘두르면 피안개가 걷힌다.
허공에 두 팔을 벌리면 별안간 빛이 솟아나 그을린 회색빛 하늘이 단숨에 푸른 창공으로 씻겨져간다.
입을 벌려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퍼지니 물어뜯기에 전념을 다하던 핏덩이들이 제 행동을 멈추고 땅바닥에 누워 잠든다.
내딛는 발이 남긴 자국으로부터 새싹이 피어나오고 시커멓게 타들어간 대지가 다시 살아난다.
구슬피 울며 이빨을 까딱이던 망자들이 현자의 도래를 깨닫고 사방팔방에서 그를 찾으러 모여드니
멀리서 지켜본 그 모습은 부패의 해일 그 자체였고. 악취만으로 사람들은 하나 둘 기절하기 일 수 였다.
그러나 현자는 태연히 그들을 두 팔 벌려 맞이하며 무어라 외치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묘한 발성이었다.
대지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늘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언가 열리기 시작했다. 눈앞이 새하얗게 변해버린지라 벌어지는 일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천둥과도 같은 소리가 울리더니 그것마저 서서히 알 수 없는 울음으로 뒤바뀌고는 더 이상 무어하나 들리지 않았다.
아니 모든 시야가, 소리가 무언가에 모조리 삼켜지고야 만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정신을 잃고말았다.
깨어나보니 말라있던 벌판은 녹음으로 가득차고 하늘은 푸른 기운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 세상 모든 시체를 긁어모은듯한 죽음의 바다와 형언할 수 없는 빛으로 가득차있던 현자는
어디 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당대의 사건들을 목격한 기록관으로서 이와같이 황당한 일들을 남기는것이 후대에 혼란을 일으킬것은 미루 짐작이 가능할지어나
한낱 인간으로서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일들 사이에서 지금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을지언정 언젠가는 이 모든 의미와 깊은 뜻이
밝혀질꺼라는 미약한 기대를 품고 있는바 이와같이 적어 남긴다.
현자의 이름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으나 망자를 걷어가는 그 행위가 민간에 널리 퍼져 그를 추앙하는 행동이 세상에 자리잡으니
그를 가리켜 ' 이름없는 무덤을 거두는 자 『세피리오 sepeliō 』 '라고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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