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_、 _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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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ヾ ヽヽ
/ ,/从 !ノノリヽ ヘ', 졸려-.
l ,/ . ヽリノ . ', !l
li ! リ !l
li ! ''' - '''' /' ハl
ヾハ イ 〃 .l
ヾ`ゞ _ ≦ イ〃 | ,.-、
トゝ{ニOニ(ノハ | ! il l l`J
|i iく_ハ,,/ rイ ! l ilノノ
_リ _!ノ ...../ /::::lリ l ハ'
<( <ニ>:::ス、_ハヘヽ
'-' ̄ ̄'-' ̄ ̄"
손~
앞발!
손
이런, 사람이 아닌 짐승도 끼어있는것 같지만 뭐 상관 없나-.
두사람이라면 뭐 진행해볼게-.
우선 지금 설정되어 있는 시스템부터 말해보자면
수피로 기입되는건 오로지 그사람의 그날의 기분 정도려나.
나머지는 그때그때 결정되는 다이스로 가보자
1/100 다이스로
1 - 살인충동
2-9 - 누군가 건드리면 폭발할지도 모른다
10-29 - 오늘은 기분이 최악이네
30-49 - 찜찜한 기분
50 - 오늘은 기분이 소소 왠지 아무생각도 안나는 그런날
51 - 69 - 오늘은 상쾌한 하루인데?
70 - 89 - 뭘하든 원하는 대로 될것 같은 하루
90 - 99 - 초 하이텐션!
100 - 세상은 아름다워!
다른 궁금한점 있어?
.dice 1 100. = 60
이세계가 무능한거야? 아니면 생존하는데 무능한거야?
일단 주인공 생성부터 해볼까?
우선 사람수가 얼마 없으니 사람 수에 맞춰서 앵커라도 받아 볼까.
직하부터 주인공의 특징을 앵커해줘!
음식을 남보다 적게 먹어도 배부르다
아마 현시점에서는 말이지
체격이 작겠구나
우선 2시 25분까지 앵커 대기할게
항상 폼을 잡는다
친구들과 있는 걸 좋아한다
역시 앵커때는 불어나는 참치
그네 다이스 어떻게 굴려?
>>18trpg 마냥 보정이나 확률계산이 필요하다 여겨지는 상황이 오면 굴려볼거야.
굴리느 방법을 모르겠어
.dice 1 100. = 34
어장주만 굴라는 거야?
>>20 .dice 최소값(숫자로) 최대값(숫자로) 치고 나서 마침표 붙이기
아아, 다이스는 자동진행이 필요한 부분은 내가 알아서 굴리겠지만
그외 다이스는 대부분 앵커로 맏길거야~ 아마 직하 또는 하2 정도가 되겠지?
dice1 100.
알려줘서 고마워
시간됬네~.
그럼 다시 조금 수정해서 가져올게.
역시 다이스가 없으면 재미 없겠지?
.dice1 100.
>> .dice 1 100. = 51
주사위랑 최소값 사이 한칸
..dice 1 100
.dice 1 100
하 1 다이스 1-10
주인공 특성
1 식충이
2-4 대식가
5 평범
6-9 소식가
10 요정이세요?
.dice 1 100. = 43
.dice 1 10. = 3
.dice 1 10. = 5
덕분에
아, 그리고 틀린다이스 자동 제외 잡담도 제외 하고 계산하니까 편하게 해도되
이 주제글의 37
대식가네
미안하지만 팔나새은 어떻게 해?
파란색
>>42 >> 뒤에 붙여서 원하는 번호 적으면 되.
직하 다이스 1-10
1 폼이란게 뭔질 모른다.
2 - 4 폼이란게 뭔지만 알 고 있다.
5 일반인 시키면 하지만 굳이 나서서 하는일은 적다.
6 - 9 폼재는게 몸에 배어있는 허세쟁이
10 중2병의 화신
특성은 식성에 대해서인가
.dice 1 10. = 9
허세인가
직하 다이스 1-10
1 난쟁이격의 인간 1
2-4 근골이 왜소한 볼품없는 사람
5 평범한 평균치의 사람
6-9 꽤나 건장한축에 속하는 사람
10 전봇대에 비견한다.
.dice 1 10. = 1
...쇼타Or로리?
내 다이스가 좋은 쪽으론 안 나오네
직하 다이스 1-10
1 히키코모리형 인간. 대인능력에 장애가 있다.
2-4 외로운 늑대 그냥 혼자가 편한 사람
5 평버-엄
6-9 그럭저럭 친화력있는 사람 이라 불린다.
10 옆에 친구가 없으면 불안한 종류의 사람
난쟁이인데 대식가라 호빗인가?
.dice 1 10. = 3
먹을거 구할때 좀 애먹겠다
주인공 성별도 다이스야?
주인공 1
[특성]
대식가
폼재는게 몸에 배어있는 허세쟁이
난쟁이격의 인간
외로운 늑대 그냥 혼자가 편한 사람
여
남성으로 하자, 여성이면 더 어렵다
그래
만들어놓고 보니 약간 괴짜에 속하는 인간이 만들어졌네
혼자있는게 편하지만 항상 폼잡는걸 즐기면서 대식가인데 난쟁이인 사람이라...
외톨이..?
결국 남성인거야 여성인거야?
남자
중2병 히키코모리. 분명 위장은 크지만 많이 먹을 환경이 되지 못해서 왜소해진...
아니면 연료연비가 나쁜 거겠지.
그럼 전이 지역을 한번 정해보자..
직하 다이스 1-5
1 숲속
2. 시골마을
3. 대도시 한복판
4. 왕좌 바로앞
5. 바닷가 모래벌판
히키코모리까진 아니니까
재미있어 보이는 걸 하고 있다! 어장주는 하얀 배경은 걸지 않는 거야?
.dice 1 5. = 4
엣
전이지역잌
왕좌 앞에 히키코모리 중2병...?
시작부터 사형은 아니겠죠(떨림
(박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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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날.....평범하다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길법한 무렵 편의점에 들릴 생각으로 방문을 열고 나왔을 뿐이건만 내가 서있는 장소는 내가 흔히 알고 있던 문앞의 깨어진 콘크리트 바닥 위가 아닌 붉은 빛이
올라오는 화려한 양탄자 위에 서있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에 대해서 나 자신이 제대로 인지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소리.
"용사여."
" ...? "
아, 이건 그거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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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신장은 어린애지?
라고 할까 이러면 사형당하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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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ㅡ, 설마 이세계 전이 인지 뭔지 그거인거야?
라고 생각이 미치자 왠지 우쭐해지는 기분 온몸에서 기쁨이 뿜어져 나올것만 같은 상쾌함이 마음속에 흘러들었다.
" 용사여. "
저앞에서 다시한번 들리는 목소리. 그러고 보니 대답을 안했었군,그럼. 대답이라는걸 해볼까.
" 아아-. "
조용한 홀에서 중저음으로 낮게 깔은 나의 간드러진 목소히가 넓게 울려 퍼진다. 대답치고는 상당히 싸가지 없다 라고 여기어 질 수 도 있지만 뭐, 용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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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네
용사여,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버릇이 그게 뭔가? 한심하도다(?)
용사여,예절교육을 받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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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침묵.
멍청히 저앞의 호화로운 왕관을 눌러쓰고있는 할아버지를 보고 있다가도.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까 싶던 차에 다시한번 목소리가 들렸다.
"그대, 먼곳에서 찾아온 용사여, 부디 부탁이 있네. "
-.아, 그렇겠지. 마왕을 쓰러뜨리면 되려나.
"마왕-.인가? "
당연하다는듯이 무심하게 말을 내뱉었다.
나ㅡ,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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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목에 '무능한'이 있었지
유능하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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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다시한번 침묵의 도가니에 휩싸인다.
뭐야, 무슨일인거야-!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치밀정도로 이번의 침묵은 길었다.
그러다 그자리가 괴롭고 불편해질 무렵에서야 다시한번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아닐세.."
그리고 한호흡정도 말을 끊더니 다른 대신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부터 대신 대답이 들려왔다.
" 부디 우리를 이 성에서 탈출 시켜 주십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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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탈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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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지..?
아, 그건가 ? 요컨데 전쟁중? 누구랑? 마왕이랑?
포위된건가?
" 포위된건가...? "
아, 무심결에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아니, 아님니다. 전쟁중도 아니며 마왕도 없습니다. "
그렇다면 대체 뭐라는거지...?
"우선 요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 '기동요새 [멜번트]' 위에서 저희를 내려주십사... "
음음....
"음음... "
기동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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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직하 질문 앵커
15분까지 기다릴게
도대체 어쩌다가 갇힌 건가?
"너희들 대체 이세계에서 막 건너온 용사에게 마법도 무술도 가르치지 않고 뭘 기대하는 건데?!"
두개다 질문가능 우선 튜툐리얼이라 생각하고 간단하게 이야기해주자면
>>101 좋은 질문
>>102 악수
...? 악수라도 좋지 않은가. 어차피 무능이고. 이 경우 한 번 버려졌다가 어떻게든 생존플래그 잡아서 벌레처럼 살아남아 강해지는 거겠지!
>>104 기동요새에서 버려진다면 어디로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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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ㅡ, 이성에 갇히게 된 연유가 뭐지.? "
최대한, 최대한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히고 질문을 해보기로 한다.
나의 질문에 대신으로 보이는 남자는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말문을 열었다.
" 우선. 최대한으로 요약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마왕이 있었습니다. "
" 음음. 그래서? "
" 전쟁이 있었지요. "
" 그렇군 그렇군. "
" 저희는 전쟁에 패배만을 거듭했습니다. "
" 아, 패배한 끝에 여기에... ?
" 아니요 아직입니다. "
" ...? "
" 전쟁에서 패배한 끝에 드디어 인류의 존망에 대한 문제를 모든 나라들이 고심하게 되어 협력다운 협력을 끌어낼 수 가 있었습니다. "
" ...음."
" 그결과 모든 국가와 마법탑, 연합, 성왕국, 기술부 등등 거의 인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의 총집편을 통해서 이 기동요새 [멜번트]가 만들어 질 수 있었습니다. "
" 그래서? "
"전쟁에서는 승리했지요. "
" 음...? 마왕은...? "
" 죽었습니다. "
" 이 요새를 이용해서 ! "
" 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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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ㅡ,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 무슨이야기지... ? "
" 마왕은 압사 당했습니다. "
" 이 기동요새에 무슨 무기가 달려 있길래..? "
" 아뇨, 그냥 깔려 죽었습니다. "
" ...? "
갈수록 의문이다.
"그럼 대체 뭐때문에 ...? "
안봐도 벙찐 표정을 하고 있는 내앞에서 대신이 숨을 골랐다.
" 흠흠, 마왕은 강대한 마법을 자랑하고 강인한 전투술과 총명한 두뇌를 가지고 우리를 괴롭혔습니다만. 이 기동요새에 대해서만은 얕보고 있었던지. 정면에서 연설끝에 수많은 마법을 난사하다가 돌진하는 기동요새의 스피드를 피하지 못하고 깔려 죽었다는 이야기지요. "
" 해피엔딩 아닌가? "
" 물론 그래야 합니다만. "
" ... ? "
" 이 기동요새는 사실... "
" .... 사실...? "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린다.
" 기동하고 나서 단한번도 우리의 컨트롤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
" ...그럼 마왕은 어떻게? "
" 초기 설정이라는 녀석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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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용사 소환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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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에서는 이상황을 아는거야? "
중요한 질문이다.
" 아마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
" ...? "
" 마법 방해 역장때문에 안에서 바깥으로도 밖에서 안으로도 순간이동이 불가능하고 통신기능은 애초에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탑재 되지도 않았습니다. 아, 얼마전에 수석마법사가 자신이 직접 말을 전하고 온다면서 비행마법으로 탈줄을 시도한적은 있습니다만. "
" 실패... 한건가..? 수석마법사는...? "
"네, 멋들어지게 격추당해 버렸습니다. "
" ...? "
" [멜번트] 의 요새 영역 바깥으로 나가자 마자 수도없는 포격에 맞아서 폭죽처럼 터져 버리더군요. "
" ... "
이쯤 되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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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 나가지 못하는 것 외에 별다른 문제는 없는거지...? "
꺼져가는 정신을 붙잡으면서 한번더 질문을 던져 보았다.
" 아뇨. 아직도 있습니다. "
아직도!!!
" 이 기동요새는 마왕을 격파하는걸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 마왕은 죽었잖아? "
" 글쎄요. ? "
" 무슨말이야! "
" 기동요새 입장에서는 [마왕]은 [마왕]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
" ... "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 결과적으로 이 기동요새는 아직도 마왕을 찾아서 온세상을 휘젓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
" .... "
" 그냥 지나다니는것 만으로도 온세상이 실시간으로 파괴되고 있는 중이라... "
이건 마왕보다 더하다..
" .... "
이이상은 대신도 말을 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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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을 제대로 설정해뒀어야지
ㅊㅋ 나 이거 코노수박이라는 라노벨에서 본거 같은 느낌이.... ( 이미 동원참치가 된 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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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침착하자...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지..?
" 아니ㅡ, 우선 나를 소환했으면 마법이라던지 무술이라던지 가르쳐줘야 하는것 아니야? 기본적으로 이세계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조차 없는데 나한테 뭘 시키려고...! "
" 원하신다면요. "
" ... "
" 저희 입장에서도 더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
이대신 뭔데 이렇게 당당한거지?
" 날 소환한 이유는? "
" 고대로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마법으로 마왕이 일어설때에마다 극복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알고 각종 재료를 투입해 마법을 발동시켜 보았습니다."
" 보았다..? "
" 고대마법이라는 물건들이 대개 그렇듯이 세계의 의지에 뿌리를 두고 있기때문에 현시점에 가능한지에 대해서 역시 여러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시하게 된겁니다. "
" 그래서. ? "
" 뭐, 이렇게 나오셧으니 뭔가 연유가 있는 거겠지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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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이제 뭘 어떡하면 좋지....?
직하부터 앵커
컨트롤 알트 딜리트를 눌러보자
설계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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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계도는 있는거야... ? "
당연하지만 만들어졌다면 설계도가 있을 것이다.
" 물론 설계도야 있습니다. "
" 지금 확인해 볼 수 있어? "
" 물론입니다. "
역시 왕국이라는 건가.
언제 준비된건지 대신은 바로 뒤에서 건네어진 설계도를 받아들어 내앞에 펼쳐 보았다.
" 뭐. 일단 이야기 드리자면 방어 술식과 공격술식이 같은 해석을 통해서 통합되어 있는 마법 회로 기관이 보이실 겁니다. 거기에 성법기를 통해 마법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신성에너지로 대체 했습니다만. 본질적으로 두 에너지는 서로 완충되는 성질이 아닌 반발하는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 위에 보이시는 대로 두가지 에너지 모두 서로에게 속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제어장치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법회로 라는것은 자체적으로 마력을 가리키진 않습니다만 이역시 회로의 근본이 마법에 있기 때문에 마법회로라고 불리고 있는것으로.... "
중간부터 이해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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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술식을 이용하여 중화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결국엔 문제는 왼쪽에 보이시는 기동실과 아래쪽에 보이시는 배관실이 구조 역학상의 문제가 마법회로와 성법기 모두에 영향을 끼치게 된것이 오류의 원인이 아닐까 라고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만. "
애써 알아듣는척 고개를 끄덕이며 듣기는 했지만 태반은 한귀로 들어왔다 한귀로 나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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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 이제 어쩌지...
그래서 동력을 어떻게 끊을 방법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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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동력을 끊을 방법은 없는거야? "
" 아예 없는건 아닐테지만. 저로서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
" 아예 없는건 아니다 라는건? "
" 우선 말씀드리자면 동력원들을 강제적으로 파괴시키면 어떻게든 될 수 도 있겠지만.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생각나는것만 말씀드린다고 해도. 우선 동력원이라고 해도 에너지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기관이 수백개는 뿌려져 있는데에다가. 에너지 상충 작용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연쇄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병기의 특성상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는 강해도 내부의 공격으로 부터는 약한지라 잘못건드려서 다같이 폭사하는 짓거리 만큼은 그만 두고 싶습니다. 전 살고싶기때문에... "
음,음... 나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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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저 외에도 이 요새에 타고 있는 다른 전문가들도 있습니다만. 모셔올까요 ? "
이왕 이야기 꺼낸거 무르기도 뭣하니 모셔오라고 하는것이 흐름이겠지.
" 그래 그럼,. 부탁해도 되겠나...? "
"저야 딱히 문제 없죠. "
...?
무슨말이지.?
나의 의문 어린 표정을 뒤로하고 대신은 어딘가의 통로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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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부터 다이스 3개
범위는?
직하부터 다이스 1-100
3개
.dice 1 100. = 4다른 참치가 있기를
뭐, 이런 표야
1 - 살인충동
2-9 - 누군가 건드리면 폭발할지도 모른다
10-29 - 오늘은 기분이 최악이네
30-49 - 찜찜한 기분
50 - 오늘은 기분이 소소 왠지 아무생각도 안나는 그런날
51 - 69 - 오늘은 상쾌한 하루인데?
70 - 89 - 뭘하든 원하는 대로 될것 같은 하루
90 - 99 - 초 하이텐션!
100 - 세상은 아름다워!
.dice 1 100. = 14
.dice 1 100. = 47
한 번 더!중복 금지면 그냥 제외해줘.
하나같이 기분이 않좋은 기술자 여러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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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아까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대신이 돌아왔다.
" 자, 그럼 이쪽으로. "
약간 조심스러운 자세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기에 나도 왠지 조심스러운 마음이 되어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어느 방문앞에서 대신이 멈추어 섯다.
-쿠당탕.와장창.
왠지 들어가기 싫은 이기분.
" 그럼 들어가시겠습니까? "
대신은 재차 나에게 물음을 던졌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어쩌랴.
" 들어가죠... "
-끼이익.
" 다 뒈지고싶어! "
어디선가 들려오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함께 날아오는 도자기.
-퍼억.
직선으로 문을 연 대신의 얼굴까지 도달해 이마와 맛대면했다.
"... "
"... "
그렇게 들어간 회의실 이었던것 처럼 보이는 실내 공간은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처럼 엉망진창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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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은 애써 표정을 유지하면 나를 안내하기에 힘썻다.
" 자 , 그럼 여기로... "
잠깐만요 아저씨. 그의자 불타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쭈뼛쭈뼛 서있을 수만도 없어 문이 열림과 함께 주목받는 시선을 무시하고 의자에...
" ... "
책상위에 걸터 앉았다.
" 자ㅡ,자 그럼. "
대신이 웃음을 지으며 다른 이들을 돌아보면서 내 소개를 하려던 찰나였.
-우당탕.
지만 책상과 함께 내가 성대하게 무너져 내렸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책상 역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는지 마치 도자기가 부저치든 산산히 부서져 버림으로서 지지할 장소를 잃은 내가 함께 무너졌다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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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나! 언제는 남의 시선을 신경썻던가!
무너진 책상더미 속에서 나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일어서 정신도 추스리지 못한채 얼굴만은 평범을 가장하면서 불타고 있는 의자위에 걸터 앉았다.
"... "
"... "
"... "
"... 흠,흠. 그럼 소개 드리겠습니다. 아까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합류하게 되신 '용사'님 이십니다. "
그뒤는 침묵. 누구도 질문을 건네지 않았다.
" 그럼 전 이만... "
대신이 자리를 뜬다. 어이! 날 이렇게 혼자 남겨두고 가지 말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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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 앵커
갱신
챕터별로 나눠서 진행하는 편이 좋으려나.?
ㄳ
ㅊㅋ--
.
뭐, 일단 임의로 진행하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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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뼛쭈뼛한 어색한 침묵만이 자리를 감돌고 있는 사이 대신이 얼렁뚱땅 내소개를 마치고 나가 버렸으므로 얌전히 불타고 있는 의자에 앉아서 인사라던지 겸사 겸사 해서 고개를 까딱이는 시늉이라도 해보여 봤다.
" ... 그래서... "
아ㅡ, 누군가 말했다.
" 당신이 용사.? "
왠지 못미덥다는 생각이 절절히 묻어나오는 태도였지만 지금 이상황에 강하게 나가봐야 좋을일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 그만두기로 했다.
" -아아. "
아까와 같은 대답.
" ...? "
상대방이 고개를 까딱인다. 나를 빤히 바라 보기에 나도 역시 똑같이 빤히 바라보아 주었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꽤나 미인, 아니 미소녀다. 포니테일로 묶은 빨간머리에 붉은 눈동자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으며 얼굴 및으로 완전히 감싸져 마치 항아리 처럼 보이는 검정 망토가 오히려 흰색 피부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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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용무는? "
그녀는 갸우뚱 하며 눈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지만 굉장한 빡침이 느껴지는건 나뿐인걸까.
" 흠흠, "
일단 숨을 걸러 보았다.
" 용무는? "
마치 녹음기라도 틀어놓은것 처럼 아까와 완전히 같은 목소리 같은 톤으로 말을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좀 무섭다.
" 일단. 도면을 보았습니다만... "
어찌저찌 잘 듣는척은 해봤지만 반도 채 알아듣지 못해서 물어보러 왔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살해당할것 같기 때문에 말을 흐린다.
" 음음, 도면을 봤느데..? "
아까와 같은 음색 같은 톤으로 다시금 물어온다.
" 뭇제가좀... "
아, 혀. 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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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 문제가 많긴 많지. "
빨간머리의 소녀는 고개를 주억 거렸다.
" 그래서 어떤 문제때문에... ? "
몇번 고개를 주억거리던 소녀는 이번에는 눈을 게슴츠레 하게 뜨고는 되물었다..
아 뭐, 그야 문제가 있으니까 기계가 오작동 하는거겠지만. 달랑 몸뚱이 하나 이세계에서 그냥 넘어온 내가 무얼 어떻게 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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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 대답 앵커
회로부에서부터 가동축에 오버히트가 심해. 이 오버히트로 인해 요새의 명령체계도 혼선되고 있다. 일시적으로 모든 동력을 한번에 토해낼 방법이 필요하다.
갱신 ㅊㅋ 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