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Dice Auto p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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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USB08◆SH1id0i.Rc
Responses:39
Created:2018-10-22 (월) 04:45
Updated:2018-10-23 (화) 04:19
#0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45
점심시간에 할 일을 주체할 수 없어서 무심코 만들었던 것을 끝을 내보려고 합니다. 뭐,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월화수목 점심시간에 시간이 난다면 쓰겠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갓절대주의에 편의주의로 진행하려 합니다. 설정짜다가 주인공 건강 역크리로 죽은게 좀 크군요. 그냥 대충 해야지.
콘솔은.. 텍스튼데 쓸모 있나? 어차피 나도 폰인데, 보기 쉬운 것으로 가자.
뭐, 결국 자기만족이므로.
#1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47
폰은 타자가 역시 느리겠지~
뭐, 편의주의적으로 다갓에게 물어봅시다.
.dice 1 2. = 1
.dice 0 10. = 6
.dice 1 2. = 1
#2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49
내 어투로 진행하라는 건가. 안그래도 늘어지는게 더 늘어지겠군요. 안타깝군.
그나저나 이번엔 .dice 0 9. = 7인가.
.dice 0 9. = 3인물
.dice 0 9. = 7환경
보정치 6
#3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4:50
흠?
#4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51
거울수라니, 다이스가 절 놀리고 있는게 틀림없다.
그나저나 주인공은 인남캐(6이하의 홀수), 환경은 적당한 후방(7)인가.
아니, 보통 이런건 미리 써두지.
뭐, 인물? 환경? 인물적 환경? 이 3이니 신분은 적당히 시민인가 봅니다.
#5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56
아아, 안녕하십니까. 어차피 프롤로그라 오토지만.

다음은 스탯인가.(0크리없음)
육체 보정치 .dice 0 6. = 2
정신 보정치 .dice 0 6. = 4
특능 보정치 .dice 0 6. = 4 (5이하시 미달)

근력 .dice 0 9. = 7
민첩 .dice 0 9. = 7
체력보정 .dice 0 9. = 2
지력 .dice 0 9. = 3
판단 .dice 0 9. = 5
지혜보정 .dice 0 9. = 1

.dice 0 9. = 4
#6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4:58
능력치가?!
#7USB08◆SH1id0i.Rc(6546E+55)2018-10-22 (월) 04:59
평범.. 하군.
주인공은 적당히 축복받은 육체를 지니고 있으나, 딱히 튼튼하단 것은 아닌가 봅니다.
머리는 좀.. 이지만 판단력은 좋군요.
보정치는 5미달이므로 패시브는 이 시점엔 없군.
#8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02
뭐, 저번에는 건강 펌블로 즉사했으니. 훨씬 낫군!
하지만 아직이다!
환경적 요소
세계 .dice 0 9. = 4
국가 .dice 0 9. = 9
마법 .dice 0 9. = 3
이능 .dice 0 9. = 1
종족 .dice 0 9. = 9
전쟁 .dice 0 9. = 7

주인공 위치 .dice 0 99. = 24
"환경 7"
#9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5:02
이능과 마법이.................
#10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05
세계는 적당히 위험하지만, 주인공이 속한 제국은 겁나 잘나가네요. 종족값도 높고..
전쟁 수치는 암만봐도 주인공 제국이 선빵을 쳤다고 생각합니다 다갓판사님 .dice 1 2. = 2
그러면 다른 종족도 있겠죠? 편의 주의적으로 엘 오 뭐 그런거 끌어와도 되겠죠? .dice 1 2. = 2
근데 주인공 위치가 24라면 환경 7이랑 어긋나는데 어느게 먼저죠? .dice 1 2. = 2
#11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08
다이스는 나를 싫어한다. 이건 저번부터 증명되어왔다.
뭡니까 그럼. 평범하게 이계입니까? 안평범하게 이계입니까? .dice 0 2. = 2
다른 종족은 뭔데요? 의사양반입니까? .dice 0 2. = 1
흠, 환경 24면 전쟁터? 휩쓸린 쪽? .dice 0 2. = 1
#12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5:08
뭐임???
#13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10
앗.. 아앗..
이계의 상태가..
이건 생존기다. 진짜로. 세계 4가 전적으로 이녀석들 책임인게 틀림없어.
하지만 편의주의적으로 원찬스! .dice 0 99. = 31
이종족은.. 있긴 하다고요? 어느정도? .dice 0 9. = 3
#14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13
원찬스는 죽었다.
이종족 3개, 엘프 오크는 없음이라.. 뭐. 적당히 육해공으로 나눕시다.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 잠깐, 제국 설마의 단일제국이라거나 인류 제국이 아니고 다종족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죠? 르네상스라던지 중세라던지 거기까지 돌입한 거 아니지?
#15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13
.dice 1 2. = 1
#16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5:15
흠?
#17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15
편--아..이 아니군. 그럼 이 정신 나가는 이계랑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 것인가..
뭐 적당히 판타지에 크툴루같은 요소가 섞인 반반무마니 신호등치킨같은 무언가 같은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어쨌든 시작합시다. 뭐, 글은 아직 어색하고 시간도 30분 뿐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뭐!
#18그레인◆6yjZVV9Aok(3928829E+5)2018-10-22 (월) 05:21
자, 이야기를 시작하자.

뭐, 이쯤 되면 그림이라도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난 나를 믿지 않는 나를 믿는다. 만약 주제넘게 aa를 쓰겠다고 돌아다니다간 이번에야말로 끝을 못 내고 유한하게 떠돌아다니겠지.

어찌되었든, 이야기는 이 세계의 어느 한 소년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이 소년은 어느 위대한 파라진 제국의 시민으로써, 아니, 정확히는 평민으로써, 외곽에서 적당히 농사나 지으며 살아갈 예정이었다.
.dice 0 99. = 31
#19그레인◆6yjZVV9Aok(3928829E+5)2018-10-22 (월) 05:26
지금으로부터 31년전, 어느 게이트가 정확히 옛 수도 위쪽에서, 마침 즉위식을 하고 있던 황제와 귀족들, 그리고 시민들 위에 열리기 전에는 말이야.
..그래, 열리기만 했다면.

빌어먹을 그것들이 날뛰지 않았다면.

.dice 0 9. = 4전장 우세도
.dice 0 9. = 3타종족 우호도
#20이름 없음(1785234E+5)2018-10-22 (월) 05:27
호우?!
#21그레인◆6yjZVV9Aok(3928829E+5)2018-10-22 (월) 05:34
..수도에서 연일 개선식을 올리고,
귀족들은 파티를 벌이며,
선택된 자들 자기 만족적인 일들을 제멋대로 행하고,
이종족이든 인간이든 노예로 삼아 쌓아올렸던
그 탑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들은 누구에게든 도움을 요청했지만, 뭐-
.dice 0 9. = 5제국민
.dice 0 9. = 3신민
.dice 0 9. = 9else
#22그레인◆6yjZVV9Aok(3928829E+5)2018-10-22 (월) 05:43
자업자득이겠지.

그 누구보다 마음을 붙잡았어야 하는 신민들에게서 마음이 떠나갔으니, 그 밖으 잡다한 것들이 와서 무엇하겠나?
겨우 쟁기나 들 줄 아는 농민들?
검 하나 제대로 만들 줄 모르는 대장장이?
하루에 토끼 한 마리나 잡으면 다행일 사냥꾼?

그런 것들, 어차피 신민들의 검 하나에 쓸려나간다.

다른 나라들이야, 이 파라진 제국이 <인류의 희망이니까>, 어쩔 줄 몰라했지만, 애초에 저녀석들이랑 제국의 사냥꾼이랑 다를게 뭔데?
.dice 30 99. = 702위
.dice 0 99. = 333위
#23그레인◆6yjZVV9Aok(3928829E+5)2018-10-22 (월) 05:50
그래, 뭐, 그럭저럭 쓸만하겠지.

그들이 제국 북부에 도착하고 나서 본 것은
검게 물들어, 잿빛 향기가 맴도는 땅과
요사스러운 보랏빛으로 물들어, 단 한 가닥의 빛조차 용납하지 않는 하늘과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시체들 뿐이었지만.
#24USB08◆SH1id0i.Rc(3928829E+5)2018-10-22 (월) 05:51
뭐, 어쨌든 31년이나 지난 이야기고, 주인공에겐 별 상관 없..으려나?
점심시간(?)이 끝났으므로, out.
#25USB08◆SH1id0i.Rc(8404141E+6)2018-10-23 (화) 03:00
In.
System:unstable connection.
Loading..
#26USB08◆SH1id0i.Rc(8404141E+6)2018-10-23 (화) 03:03
Enter.
Message "자, 막이 오른다."

.dice 0 99. = 34 집안..?
.dice 0 99. = 48 자식
.dice 0 9. = 0 취급
#27USB08◆SH1id0i.Rc(9739498E+6)2018-10-23 (화) 03:12
=============
제국 북부에 언데드가 창궐하고, 땅이 검게 물들고, 하늘은 영원히 자색이 되어 돌아오고 않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사정일 뿐.

제국의 다른 부분들의 반응은 간단했다.
"그래서 그게 뭐?"

오히려 성국과 도시연합에서 보낸 사절단이라는 지원군들마저 소박 맞고 돌아갈 정도로, 제국은 애초에 위험 자체를 느끼지 않았다.
#28USB08◆SH1id0i.Rc(9739498E+6)2018-10-23 (화) 03:15
=============
황족도, 귀족도, 신민이라 불리우는 영웅들도, 모두 그 자리에 있을 뿐.
제국은 맛도 없고 쓸모도 없는 북부는 버리고, 그 사이에 간단한 요새를 짓는 것으로 해결하려 했다.
.dice 0 9 북부
.dice 0 9. = 9
#29USB08◆SH1id0i.Rc(9739498E+6)2018-10-23 (화) 03:15
.dice 0 9. = 9
#30USB08◆SH1id0i.Rc(9739498E+6)2018-10-23 (화) 03:19
==============
..제국에 1/5, 무려 .dice 1 3. = 2/2 억에 달하는 제국민의 목숨은, 아무의미 없이 스러져갔다.

그 대신, .dice 0 30. = 13프로의 생명만이 겨우 남아 제국의 강대한 벽에 붙어, 그 목숨을 연명하고 있을 뿐이었다.

.dice 0 5. = 1
#31USB08◆SH1id0i.Rc(9739498E+6)2018-10-23 (화) 03:25
=============
평범했던 파라진 제국의 평범했던 농가의 셋째, 사이러스의 일생은, 그런 식으로 시작했던 것이다.

첫째 .dice 100 999. = 447
둘째 .dice 100 999. = 189
막내 .dice 100 999. = 148
<생존 성별 재능>
#32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35
가혹하군.
기만.dice 0 9. = 9
신념.dice 0 9. = 6
부정.dice 0 9. = 0
==============
..꿈을 꾸었어.
#33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38
...
독선.dice 0 9. = 1
광기.dice 0 9. = 3
체념.dice 0 9. = 2
=============
지독한 악몽과거을.
#34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44
신앙.dice 0 9. = 6
판단.dice 0 9. = 0(기존 5)
희망.dice 0 9. = 4
.==============
처음은, 간단한 소음으로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35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48
마지막 다이스.
그 □는, ■■를 향한다.
.dice 0 99999. = 62981
==============
평소였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작은 소리였지만..
마치 계시라도 받았던 것처럼, 나는 일어났다.
#36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57
==============
부스스한 눈을 비비며,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아마 나는 화장실에 가려고 했었던 것 같다.
#37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3:58
==============
..그때, 내 머리를 향해 휘둘러졌던 칼만 아니었다면.
#38USB08◆SH1id0i.Rc(7173319E+6)2018-10-23 (화) 04:08
==============
아버지에게서, 스승에게서 훈련받았던 육체는 정신이 받아들이기도 전에 살기에 반응했다.
때아닌 밤중의 춤사위는, 한 쪽의 일방적인 거절로 무산되었다.
#39USB08◆SH1id0i.Rc(5384668E+6)2018-10-23 (화) 04:19
==============
창문을 열고 뛰쳐나온 도시엔, 보름달의 광휘가 감쌌다..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