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할 일을 주체할 수 없어서 무심코 만들었던 것을 끝을 내보려고 합니다. 뭐,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월화수목 점심시간에 시간이 난다면 쓰겠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갓절대주의에 편의주의로 진행하려 합니다. 설정짜다가 주인공 건강 역크리로 죽은게 좀 크군요. 그냥 대충 해야지.
콘솔은.. 텍스튼데 쓸모 있나? 어차피 나도 폰인데, 보기 쉬운 것으로 가자.
뭐, 결국 자기만족이므로.
폰은 타자가 역시 느리겠지~
뭐, 편의주의적으로 다갓에게 물어봅시다.
.dice 1 2. = 1
.dice 0 10. = 6
.dice 1 2. = 1
내 어투로 진행하라는 건가. 안그래도 늘어지는게 더 늘어지겠군요. 안타깝군.
그나저나 이번엔 .dice 0 9. = 7인가.
.dice 0 9. = 3인물
.dice 0 9. = 7환경
보정치 6
흠?
거울수라니, 다이스가 절 놀리고 있는게 틀림없다.
그나저나 주인공은 인남캐(6이하의 홀수), 환경은 적당한 후방(7)인가.
아니, 보통 이런건 미리 써두지.
뭐, 인물? 환경? 인물적 환경? 이 3이니 신분은 적당히 시민인가 봅니다.
아아, 안녕하십니까. 어차피 프롤로그라 오토지만.
다음은 스탯인가.(0크리없음)
육체 보정치 .dice 0 6. = 2
정신 보정치 .dice 0 6. = 4
특능 보정치 .dice 0 6. = 4 (5이하시 미달)
근력 .dice 0 9. = 7
민첩 .dice 0 9. = 7
체력보정 .dice 0 9. = 2
지력 .dice 0 9. = 3
판단 .dice 0 9. = 5
지혜보정 .dice 0 9. = 1
.dice 0 9. = 4
능력치가?!
평범.. 하군.
주인공은 적당히 축복받은 육체를 지니고 있으나, 딱히 튼튼하단 것은 아닌가 봅니다.
머리는 좀.. 이지만 판단력은 좋군요.
보정치는 5미달이므로 패시브는 이 시점엔 없군.
뭐, 저번에는 건강 펌블로 즉사했으니. 훨씬 낫군!
하지만 아직이다!
환경적 요소
세계 .dice 0 9. = 4
국가 .dice 0 9. = 9
마법 .dice 0 9. = 3
이능 .dice 0 9. = 1
종족 .dice 0 9. = 9
전쟁 .dice 0 9. = 7
주인공 위치 .dice 0 99. = 24
"환경 7"
이능과 마법이.................
세계는 적당히 위험하지만, 주인공이 속한 제국은 겁나 잘나가네요. 종족값도 높고..
전쟁 수치는 암만봐도 주인공 제국이 선빵을 쳤다고 생각합니다 다갓판사님 .dice 1 2. = 2
그러면 다른 종족도 있겠죠? 편의 주의적으로 엘 오 뭐 그런거 끌어와도 되겠죠? .dice 1 2. = 2
근데 주인공 위치가 24라면 환경 7이랑 어긋나는데 어느게 먼저죠? .dice 1 2. = 2
다이스는 나를 싫어한다. 이건 저번부터 증명되어왔다.
뭡니까 그럼. 평범하게 이계입니까? 안평범하게 이계입니까? .dice 0 2. = 2
다른 종족은 뭔데요? 의사양반입니까? .dice 0 2. = 1
흠, 환경 24면 전쟁터? 휩쓸린 쪽? .dice 0 2. = 1
뭐임???
앗.. 아앗..
이계의 상태가..
이건 생존기다. 진짜로. 세계 4가 전적으로 이녀석들 책임인게 틀림없어.
하지만 편의주의적으로 원찬스! .dice 0 99. = 31
이종족은.. 있긴 하다고요? 어느정도? .dice 0 9. = 3
원찬스는 죽었다.
이종족 3개, 엘프 오크는 없음이라.. 뭐. 적당히 육해공으로 나눕시다.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 잠깐, 제국 설마의 단일제국이라거나 인류 제국이 아니고 다종족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죠? 르네상스라던지 중세라던지 거기까지 돌입한 거 아니지?
.dice 1 2. = 1
흠?
편--아..이 아니군. 그럼 이 정신 나가는 이계랑은 어떻게 싸우고 있는 것인가..
뭐 적당히 판타지에 크툴루같은 요소가 섞인 반반무마니 신호등치킨같은 무언가 같은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어쨌든 시작합시다. 뭐, 글은 아직 어색하고 시간도 30분 뿐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뭐!
자, 이야기를 시작하자.
뭐, 이쯤 되면 그림이라도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난 나를 믿지 않는 나를 믿는다. 만약 주제넘게 aa를 쓰겠다고 돌아다니다간 이번에야말로 끝을 못 내고 유한하게 떠돌아다니겠지.
어찌되었든, 이야기는 이 세계의 어느 한 소년의 시점으로 시작한다. 이 소년은 어느 위대한 파라진 제국의 시민으로써, 아니, 정확히는 평민으로써, 외곽에서 적당히 농사나 지으며 살아갈 예정이었다.
.dice 0 99. = 31
지금으로부터 31년전, 어느 게이트가 정확히 옛 수도 위쪽에서, 마침 즉위식을 하고 있던 황제와 귀족들, 그리고 시민들 위에 열리기 전에는 말이야.
..그래, 열리기만 했다면.
빌어먹을 그것들이 날뛰지 않았다면.
.dice 0 9. = 4전장 우세도
.dice 0 9. = 3타종족 우호도
호우?!
..수도에서 연일 개선식을 올리고,
귀족들은 파티를 벌이며,
선택된 자들 자기 만족적인 일들을 제멋대로 행하고,
이종족이든 인간이든 노예로 삼아 쌓아올렸던
그 탑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들은 누구에게든 도움을 요청했지만, 뭐-
.dice 0 9. = 5제국민
.dice 0 9. = 3신민
.dice 0 9. = 9else
자업자득이겠지.
그 누구보다 마음을 붙잡았어야 하는 신민들에게서 마음이 떠나갔으니, 그 밖으 잡다한 것들이 와서 무엇하겠나?
겨우 쟁기나 들 줄 아는 농민들?
검 하나 제대로 만들 줄 모르는 대장장이?
하루에 토끼 한 마리나 잡으면 다행일 사냥꾼?
그런 것들, 어차피 신민들의 검 하나에 쓸려나간다.
다른 나라들이야, 이 파라진 제국이 <인류의 희망이니까>, 어쩔 줄 몰라했지만, 애초에 저녀석들이랑 제국의 사냥꾼이랑 다를게 뭔데?
.dice 30 99. = 702위
.dice 0 99. = 333위
그래, 뭐, 그럭저럭 쓸만하겠지.
그들이 제국 북부에 도착하고 나서 본 것은
검게 물들어, 잿빛 향기가 맴도는 땅과
요사스러운 보랏빛으로 물들어, 단 한 가닥의 빛조차 용납하지 않는 하늘과
죽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시체들 뿐이었지만.
뭐, 어쨌든 31년이나 지난 이야기고, 주인공에겐 별 상관 없..으려나?
점심시간(?)이 끝났으므로, out.
In.
System:unstable connection.
Loading..
Enter.
Message "자, 막이 오른다."
.dice 0 99. = 34 집안..?
.dice 0 99. = 48 자식
.dice 0 9. = 0 취급
=============
제국 북부에 언데드가 창궐하고, 땅이 검게 물들고, 하늘은 영원히 자색이 되어 돌아오고 않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사정일 뿐.
제국의 다른 부분들의 반응은 간단했다.
"그래서 그게 뭐?"
오히려 성국과 도시연합에서 보낸 사절단이라는 지원군들마저 소박 맞고 돌아갈 정도로, 제국은 애초에 위험 자체를 느끼지 않았다.
=============
황족도, 귀족도, 신민이라 불리우는 영웅들도, 모두 그 자리에 있을 뿐.
제국은 맛도 없고 쓸모도 없는 북부는 버리고, 그 사이에 간단한 요새를 짓는 것으로 해결하려 했다.
.dice 0 9 북부
.dice 0 9. = 9 벽
.dice 0 9. = 9
==============
..제국에 1/5, 무려 .dice 1 3. = 2/2 억에 달하는 제국민의 목숨은, 아무의미 없이 스러져갔다.
그 대신, .dice 0 30. = 13프로의 생명만이 겨우 남아 제국의 강대한 벽에 붙어, 그 목숨을 연명하고 있을 뿐이었다.
.dice 0 5. = 1
=============
평범했던 파라진 제국의 평범했던 농가의 셋째, 사이러스의 일생은, 그런 식으로 시작했던 것이다.
첫째 .dice 100 999. = 447
둘째 .dice 100 999. = 189
막내 .dice 100 999. = 148
<생존 성별 재능>
가혹하군.
기만.dice 0 9. = 9
신념.dice 0 9. = 6
부정.dice 0 9. = 0
==============
..꿈을 꾸었어.
...
독선.dice 0 9. = 1
광기.dice 0 9. = 3
체념.dice 0 9. = 2
=============
지독한 악몽을.
신앙.dice 0 9. = 6
판단.dice 0 9. = 0(기존 5)
희망.dice 0 9. = 4
.==============
처음은, 간단한 소음으로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마지막 다이스.
그 □는, ■■를 향한다.
.dice 0 99999. = 6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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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였다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작은 소리였지만..
마치 계시라도 받았던 것처럼, 나는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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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눈을 비비며,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아마 나는 화장실에 가려고 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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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머리를 향해 휘둘러졌던 칼만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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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서, 스승에게서 훈련받았던 육체는 정신이 받아들이기도 전에 살기에 반응했다.
때아닌 밤중의 춤사위는, 한 쪽의 일방적인 거절로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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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뛰쳐나온 도시엔, 보름달의 광휘가 감쌌다..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