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직하고 집에서 좌절하던중 갓세계로 소환되었다.
# 신님의 실수?
# 사과의 의미로 이제까지의 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전을 주겠다?
# 별 수 있나 모험가나 해야겠다.
# ...응? 뭐야 이 특전은.
AA는 없는가...
ㅊㅋ
# 상태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상태 : 정상
# 특전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없음.
# 장비
없음.
# 특전에 어이없어 하고 있을때 이세계로 떨어졌다.
# 시골과 도시 사이의 장소. 각양각색의 종족과 건축양식.
# 의복이 보인다.
# 내 몸에 걸쳐진 의복이 보이지 않는다.
# ...?
수면이 불가능하다면 상태이상 수면은 안걸린다는 건데 왠지 슬프군
잠을 못자는 건가...멘탈케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수면이 필요없다가 아닌 '불가능'인가;;;
# 주변의 시선이 몰린다. 수근거림이 들려온다.
# 몇몇 사람들이 하반신을 빤히 바라보며 탄성을 내뱉는다.
# 감탄하지마.
# 하반신을 가리고 당황하자 아쉬워한다.
# 어째서?!
이건 도망쳐야 겠군
다른 사람이 보고 감탄할 정도면 나쁘지 않는(?) 크기인가보네
# 멀리서 경비병인지 뭔지가 달려온다.
# 도망 판정 자동 실패. 체력이 무한해도 사축의 신체 능력 이었다. 유감.
# 경비병인지 뭔지한테 끌려갔다.
# 말은 통하는구나 감탄하는 사이 천 옷과 가죽 신발이 던져졌다.
# 친절하구나. 시골 인심인가?
시골 인심(썩 좋지는 않다.)
일단 옷 획득
# 상태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상태 : 정상
# 특전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없음.
# 장비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가죽 신발 : 가죽으로 만든 신발.
무한 체력? 흐음...?
# 그래도 당분간은 철창 신세다. 이런.
# 나와 한 철창을 쓰는 사람은 좀도둑인 모양이다.
# 볼일을 보려는데 고개를 돌린다.
# 좀도둑은 여도둑이었다.
# 난데야.
오오 히로인?
이세계에서 여성도둑이 옆 감방에 있는 모양입니다만?
어떤 일을 했는지에 따라 뭔가 특별하게 잘 하는 분야가 있겠지...아마
여도둑 히로인 원류가 어디더라...
# 철창 신세를 지는사이 여도둑과는 그럭저럭 친해졌다.
# 통성명도 하고 기념 삼아 잔기술도 배웠다.
# 조용한 걸음걸이 습득.
# 여도둑은 얼마 안가 철창 신세서 벗어나는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줬다.
#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겠지.
ㅇㅇ
# 상태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상태 : 정상
# 특전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장비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가죽 신발 : 가죽으로 만든 신발.
# 모험가 길드로 들어섰다.
# 등록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해 곧바로 의뢰를 받을 수 있었다.
# 아무런 장비도 없으니 사냥 관련은 무리.
# 약초 채집 따위의 지식이 필요한 의뢰도 무리.
# 결국 당분간은 일용직 신세다.
갓세계 와서도 사축이라니
그래도 신분증은 획득
수면 없음 체력 무한이라는 노가다 특화의 인재
# 일용직.., 뭐가 있을까.
# 1. 건설 현장 2. 광산일 3. 대장간 허드렛일 4. 모험가들의 짐꾼
# .dice 1 4. = 3로 결정이다.
# 나는 그것을 떼어내며 당당히 걸음을 옮겼다.
# 음...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지?
대장간이라면 그나마 나음
대장간! 장비를 구하는 데 좋은 곳이니 인맥을 만들어 두자
대장간...근력과 지구력, 열기내성을 얻기 좋아보이는 군.
# 드워프 대장장이는 깐깐한 노인이었다.
# 귀가 따가운 잔소리와 뜨거운 열기속에서의 노동이 나를 괴롭혔다.
# 겨우내 그 날의 일을 마치자 침대에 누웠지만 잠을 잘 수 없다.
# 다음날 아침까지 근육통이 나를 괴롭혔다.
# 그러한 나날이 이어지자 내 몸도 그럭저럭 튼튼해졌다.
# 튼튼한 육체, 열기 내성 습득.
이걸로 튼튼한 육체는 얻었네
아...아앗...잠을 못잔다는 건 수면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가 전혀 안된다는...아앗!
# 상태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상태 : 정상
# 특전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튼튼한 육체 (하급 L1)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열기 내성 (하급 L1)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장비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가죽 신발 : 가죽으로 만든 신발.
조금씩 상태창이 풍족해지고 있는 중.
잠을 못 잔다면 명상 스킬이라도 얻어서 마음을 다스릴수 있게 해야겠다
# 드워프 대장장이에게서 받는 보수는 장비들을 받는 것으로 하였다.
# 음 무엇이 좋을까. 한번씩 휘둘러보고 고르라는 드워프 대장장이의 말에 검을 집어 휘둘러봤다.
# 악 이건 너무 아프다!
# 아무런 기교도 없는지라 휘두르다 다쳐버렸다.
# 드워프 대장장이가 겉멋만 들었다며 혀를 찬다.
평범한 사축이 휘두를 만한 무기라고 하면 몽둥이와 망치...그리고 개인적으로 의자! 간이 의자!!
# 결국 곤봉과 나이프. 그리고 드워프 대장장이가 건내준 가방으로 골랐다.
# 얼치기 모험가 흉내를 내고있자니 한 소리 들었다.
# 나는 그 자리에서 약간 고민하였다.
# 1. 이제 모험을 떠나자. 2. 무장이 부족하다.
# 결론은 .dice 1 2. = 2였다.
하긴 방어구가 부족하지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어서 일해라!
# 상태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상태 : 정상
# 특전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튼튼한 육체 (하급 L1)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열기 내성 (하급 L1)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장비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가죽 신발 : 가죽으로 만든 신발.
# 가방
없음.
# 그렇가 다시 드워프 대장장이의 일을 도와주었다.
# 튼튼한 육체와 열기 내성의 레벨이 올라갔다.
# 어... 그리고 결국 또다른 스킬도 얻어버렸다.
# 정신 공격 내성을 습득했다.
# 음...?
얼마나 많은 욕을 들었으면...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2)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열기 내성 (하급 L2)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정신 공격 내성 (하급 L1) : 정신적인 공격을 견디는 능력.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가죽 신발 : 가죽으로 만든 신발.
# 가방
없음.
# 일단은 가벼운 가죽 갑옷을 골랐다.
# 한참을 끙끙댄끝에 겨우 입는 방법을 익혔다.
# 그 모습을 바라보며 혀를 끌끌 차던 드워프 대장장이는 나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 그것은 한 쌍의 가죽 부츠. 내가 신고있던 가죽 신발을 개량해 만든 것이었다.
# 맞닿는 주먹. 수염으로도 감추지 못 할 미소.
# 나는 그것을 발에 걸치곤 당당히 밖을 나섰다.
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2)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열기 내성 (하급 L2)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정신 공격 내성 (하급 L1) : 정신적인 공격을 견디는 능력.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없음.
군봉으로 두들기고 나이프로 마무리 하는 게 좋으려나
# 무슨 의뢰가 좋을까. 얼치기 모험가가 '안전하게'할만한 사냥 의뢰는 얼마 없다.
# 고블린 등의 개체는 수가 많다. 질리도록 많다. 개체수가 적은것은 하나같이 난적.
# 어느 것이 좋을까 어느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 1. 하수도의 거대 쥐 처리 2. 낙오자 오크 처리
# .dice 1 2. = 1의뢰를 집어들었다.
낙오자라도 오크는 힘드니까
# 하수도다. 하수도의 거대 쥐를 잡기로 결정했다.
# 까다로운 난적이리라.
# 의뢰비를 일부 줄이는 조건으로 하수도 지도를 받았다.
# 이제 떠나자고 생각하며 지도를 펼쳐들었다.
# 1. ...? 2. 자 이제 나가자.
# .dice 1 2. = 1
# ...?
# 무언가 인기척이 느껴진건 기분 탓일까?
# 나는 한참을 두리번거린 후에 하수도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 ....
# ......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빈사, 독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2)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열기 내성 (하급 L2)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정신 공격 내성 (하급 L1) : 정신적인 공격을 견디는 능력.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손상)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손상)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독?
# 고급진 드워프제 장비를 걸친채 하수도를 향해 나아가는 녀석은 철창에서 본 녀석이었다.
# 하수도의 지도를 얻은건 칭찬해줄만 하지만...
# 역시 어수룩하달까. 횃불조차 들지 않고 하수도를 들어서는 녀석의 모습에 나는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 어쩌겠어? 잠시나마 철창 동지였는데.
# 나는 '은밀한 걸음걸이'로 녀석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 아아... 역시나. 녀석은 거대 쥐에게 이리저리 뜯긴채로 쓰러져 있었다.
# 뭐, 훌륭한 교훈이 되지 않았을까? 나는 허리춤에서 길고 짧은 두 자루의 검을 뽑아들었다.
# 일단은 쥐부터 정리하자. 음 그리고 어쩔까나...
# 1. 모습을 드러낸다. 2. 모습을 숨긴다.
# .dice 1 2. = 1음 이걸로 결정했다!
음 기습이 좋은데
# 웅웅... 시야가 흐리다. 질 좋은 장비와 지도를 믿고 까분 대가가 이것이다.
# 나는 여기서 죽는걸까? 어쩐지 무서워져 이성의 끈을 끊어내 피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 그 덕에 나는 흐릿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어둠속에서도 흐릿하게 보이는 두자루의 궤적. 쓰러져가는 쥐들의 시체.
# 그 속에서 의문의 인물은 걸어나온다. 몸을 숙이고... 입을 맞춘다.
# 입안에 들어차는 쓰디쓴 이물감보다 그 감촉에 놀라고 만다.
# 정신이 멍해져 멈춰있자 짜잔 하고 놀리는 듯한 음성과 함께 희미한 빛이 밝혀진다.
# 살짝 달아오른 얼굴에 피어난 장난스런 미소.
# 여도둑은 내 손을 잡아끌어 마을로 향하였다.
# 초보자가 무모하다느니 큰 교훈을 얻었다느니 하는 목소리를 흘려내며 나는 여도둑의 온기에 집중하였다.
# 의뢰는... 일단 달성하였다.
일단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총총)
수고하셨습니다
# 의뢰의 달성비 대부분은 장비의 수리비로 사용되었다.
# 여도둑의 말로는 드워프제 장비의 수리비로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라고 하지만...
# 음, 시골 인심(?)이라 생각하자.
# 설마 그 깐깐한 드워프 대장장이가 날 챙겨줬을리가.
# 그런 생각을 떠올리며 대장간 밖을 나오는 나를 드워프 대장장이가 붙잡는다.
# 갑옷이 찢어진채로 걸어와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며 간단한 장비 수선 방법을 가르쳐 준단다.
# 음 알아두면 나쁘진 않겠지... 나는 후에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 장비 손질 스킬을 습득하였다.
# 드워프 대장장이가 그 따위 것도 장비 손질이냐며 강제로 대장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살려줘.
정신내성 up이다. 주인공놈아!
대장장이도 좋지 뭐
ㅊㅋ
# 튼튼한 육체의 레벨이 .dice 1 2. = 2올랐다. 열기 내성의 레벨이 .dice 1 2. = 2올랐다. 정신 공격 내성의 레벨이 .dice 3 4. = 3올랐다.
# 도주 스킬을 습득하였다. 장비 손질이 장비 제작으로 승급하였다.
# 드워프제 제작 도구를 강매당했다.
# .dice 2 3. = 2달이 지났을까? 나는 흡족한 미소를 짓는 드워프 대장장이의 공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살았다...
이정도면 뭐 매우 올랐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4)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1)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열기 내성 (하급 L4)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정신 공격 내성 (하급 L4) : 정신적인 공격을 견디는 능력.
- 도주 (하급 L1)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1)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혀 초보 장비가 아니게 되었다.
# 본의 아니게 튼튼해진 육체를 이끌고 나는 길드의 건물에 들어섰다.
# 살아있었냐며 인사하는 여도둑에게 마주 손을 흔들어준다.
# 그 후 게시판 앞에 팔짱을 끼고 고민한 끝에...
# 1. 하수도의 거대 쥐 처리 2. 낙오자 오크 처리
# .dice 1 2. = 1의뢰를 집어들었다.
저번 일의 리벤지네
# 리벤지다. 나는 하수도 의뢰를 집어들며 필요한 물건들을 떠올렸다.
# 하수도란건 게임의 던전 마냥 밝지가 않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전의 나는 게임 감각으로 생각했었다.
# 음, 반성하자. 의뢰비를 일부 줄여 발광석을 구입했다.
# 언젠가는 여도둑처럼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을 습득할 수 있는 물약을 구입하는걸 목표로 삼으며 발광석을 챙겨넣는다.
# 음, 저 멀리서 여도둑이 다가온다.
하수구! 이세계인이 돌아왔소. 거대 쥐들을 파멸시킬 것이오! (갓오워 풍)
일단은 여기까지... 일 하는 사이 시간이 비어서 진행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의뢰로 보는 사람이 있었군요.
감사... 압도적 감사...!
의뢰로 (X) 의외로.(O)
도짓-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여도둑은 내가 집은 의뢰를 보고선 괜찮으냐 물어왔다.
# 위험하니까 같이 가자는 말은 덤.
# 무슨 속셈일까. 살짝 갸우뚱거리던 나는...
# 1. 혼자 갈거다. 2. 그럼 위험할때만 도와줘.
# .dice 1 2. = 2라 대답했다.
ㅊㅋ?
# 위험할때 도움을 주는것만 부탁하였다.
# 무엇보다 리벤지 매치다. 혼자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주변 모험가들의 데이트냐며 환호하는 모습은 무시하도록 하자.
# 여도둑의 화내는 목소리를 등 뒤로 흘리며 나는 길드의 밖으로 나섰다.
# 알아서 따라오겠지. 나는 속도를 높여 달렸다.
ㅊㅋ
# 애송이 녀석은 떠나갔나 싶다.
# 열려있는 가게의 문을 잠시 닫아둔다. 드워프제 물건을 사러 올 정도의 부유층은 그리 많지 않다.
# 잠시라면 괜찮겠지.
# 그렇게 중얼거리며 애송이 녀석이 두드린 검을 본다. 날카롭고 튼튼하다.
# 휘둘러보니 그 느낌 또한 나쁘지 않다.
# 그 다음은 방패다. 나무를 깎고 철과 가죽으로 보강한 방패.
# 가죽에 기름을 먹이는 솜씨. 방패 곡면의 휘어짐 또한 만족스럽다.
# 플레이트 메일도 투구도. 부츠도 훌륭하다. 명장. 아니, 장인조차 되지 못하는 솜씨지만...
# 가게를 차려 팔 정도는 된다. 실전용으로 사용할 정도는 된다. 병사에게 보급할 정도의 완성도다.
# 이것이 망치를 잡은지 2개월 정도나 지난 초짜의 솜씨일까?
# 배우는 속도가 터무니 없이 빠르다.
# 배우는 속도가 터무니 없이 빠르다. 그런 생각을 집어넣으며 창고에 무구들을 집어넣는다.
# 하수도는 변함없이 쿱쿱했다. 마치 미로와도 같았고 앞길은 흐릿하여 형체만이 보일 뿐이다.
# 문제 없다. 발광석을 챙겨왔고 거대 쥐의 서식지가 표시된 지도 또한 외워두었다.
# 만일을 대비한 보험도 있다. 여도둑이 있을법한 방향을 흘깃 보고는 앞으로 걸어나갔다.
# 발광석으로 밝히며 돌을 주워둔다.
# 거대 쥐가 얼마 없는 서식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 거대 쥐들은 무언가를 파먹고 있었다. 무엇일까 하는 의문은 접어둔다. 오면서 줏어둔 돌들을 던져 도발한다.
# 달려오는 쥐의 파도를 외워둔 길을 통해 피하기 시작한다.
# 속도는 쥐들이 빠르나 길은 내가 더욱 잘 파악하고 있다.
# 대장 기술을 배우기 싫어 도망치다 보다 익힌 도주의 요령을 이용해 쥐들의 발걸음을 지연시킨다.
#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 쥐들의 체력은 고갈되어가나 나의 체력은 무한하다.
# 다시는 사축을 무시하지 마라.
사축 ㅋㅋㅋ
# 녀석은 쥐를 도발하고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 녀석 보다는 쥐들의 속도가 당연히 높다. 녀석은 그것을 모르는걸까?
# 한숨을 내쉬며 길고 짧은 두 자루의 검을 꺼내려니 이상함을 느끼고 만다.
# 녀석과 쥐들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다. 어째서? 하는 의문은 녀석을 관찰하자 자연스레 해소되고 만다.
# 휘어진 길을 응용하고 눈 앞의 장애물을 피해내 뒤로 걷어찬다.
# 걷어차셔 날아오는 장애물에 쥐들의 속도는 지연되고 말아버리며 그 사이 녀석은 거리를 벌려댄다.
# 마치 광대와도 같은 움직임에 꺼내려던 검을 집어넣고 만다. 그러나 손잡이는 잡은채 녀석을 뒤쫓는다.
# 쥐들은 지쳐 포기하고 남아 좇아오는 쥐는 단 1마리.
# 발놀림을 반전시키며 녀석을 향해 달려든다. 녀석의 머리로 내려쳐지는 곤봉.
# 일격으론 죽지 않는다. 기대하진 않는다.
# 이격, 삼격. 연거푸 휘둘러 머리를 박살낸다. 그 다음으로 나가 떨어진 녀석을 좇아 곤봉을 휘두른다.
# 눈치채 단체로 좇아오면 다시 따돌려버린다. 그리고는 반전.
# 그렇게 하나하나 쥐들을 잡아나간다.
# ...지치진 않는다곤 하나 정신적인 피로는 들어간다. 거기다 뱃속에서 울려지는 허기짐.
#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가져온 자루에 쥐들의 꼬리를 잘라 담는다. 한... .dice 20 50. = 28마리쯤 되려나?
# 이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돈도 꽤나 챙긴데다 장비의 수선은 스스로도 가능하기에 지출 또한 적다.
# 오늘은 간만에 호화로운 식사를 해보자.
# 아니다, 장비를 새로 갖춰볼까? 즐겁게 자루를 챙겨 하수도를 나온다.
적다!
# 튼튼한 육체의 레벨이 .dice 0 1. = 1올랐다. 조용한 걸음걸이의 레벨이 .dice 0 1. = 1올랐다. 도주의 레벨이 .dice 1 2. = 1올랐다.
# 둔기술을 습득하였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5)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둔기술 (하급 L1)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2)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열기 내성 (하급 L4) : 열기를 견디는 능력.
- 정신 공격 내성 (하급 L4) : 정신적인 공격을 견디는 능력.
- 도주 (하급 L2)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1)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발광석 : 미약한 빛을 뿜는 돌.
# 어딘가 멍해보이는 여도둑과의 식사를 마치고 나는 의뢰비가 담긴 주머니를 흔들며 콧노래를 불렀다.
# 어디에다 쓸까. 즐거운 고민을 하며 나는 돌아다닌 끝에...
# 1. 드워프의 공방, 2. 연금술사의 집, 3. 잡화점, 4. 저금 5. 도둑?!
# .dice 1 5. = 2
# 음...!
연금술사이면 물약?
금일까? 기술일까? 아니면 매드일까?
# 그러고보니 여도둑은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을 습득할 수 있는 물약을 연금술사의 집에서 구입하였다 말했다.
# 통상적으로 습득할 수 없는 몬스터들 혹은 이종족들의 스킬을 습득 할 수 있는 곳.
# 나는 이내 마음을 먹으며 연금술사의 집에 발을 들였다.
# 로브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쓴 연금술사의 목소리가 나를 반긴다.
# 흐음... 뭐가 있을까.
# 각종 약품이 진열된 선반에는 과연. 내가 찾는 물품 또한 있었다.
# 딱 바도 범상찮은 병에 담겨있는 미량의 약품. 가격은 터무니 없어 입이 벌어지게 만들었지만
# .dice 1 2. = 2개 정도의 싼 물품이라면 내 자금을 털어내 구입할 수 있을 듯 싶었다.
# 어쩔까... 돈주머니를 짤랑이며 나는 팔짱을 꼈다.
# 연금술사의 한정 물품이란 말에 고민을 집어던진다.
아...앙되! 한정판매라니! 그 마성의 단어를 꺼내다니!
음
# 진열된 약품들의 종류는 4가지.
# 1. ??? 2. 직감 3. 냉기 내성 4. 신체 강화
# 음... 무엇으로 할까.
# 얼마 안가 내 손은 2개의 병을 집어들었다.
# .dice 1 4. = 3와 .dice 1 3. = 1였다.
냉기와 알 수 없는 물약하나.
# 열기 내성과 짝이 될 냉기 내성과 비밀이에요☆하고 적힌 물약.
# 연금술사는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니 여기서 마셔두라고 한다.
# 설마 무슨 일이 있을까... 살짝 떨리는 손으로 물약을 마신다.
# 냉기 내성을 습득하였다. 그 다음으론 이거다.
# 열기 내성, 냉기 내성, 정신 공격 내성이 합쳐지고있다!
# ...응?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음
# 의문도 잠시. 이내 온 몸을 덮쳐오는 고통.
# 연금술사는 오오...하며 나의 반응을 기록한다.
# 기록하지므아아아아악!!
# 여기 오면서 익히지 못했던 고통 내성까지 생겨나 합쳐지고 만다.
# 의식이 서서히...흐려지는것을 사축이 방해한다. 울렁거리는 통증 끝에 그 자리에서 구토하고 만다. 그 결과물은 이것.
# 열기 내성, 냉기 내성, 정신 공격 내성, 고통 내성이 합쳐져 내성 적응을 습득하였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5)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내성 적응 (중급 L1)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1)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2)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도주 (하급 L2)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1)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발광석 : 미약한 빛을 뿜는 돌.
일단은 여기까지- 슬슬 일하러 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체내성 업이라...좋은 건가?
수고하셨습니다
라고나 할까 하필 거기서 물약을 2개 고를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걸린게 합성의 물약과 냉기 내성의 물약이네요.
...어이, 다갓!!!!!!!!
>>113 뒤에 '적응'도 있으요... (사라짐)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내용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도둑과의 만남'
'대장간에서의 일'
'갓 모험자가 되서
의뢰를 받으면서 겪는 과정'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는 재미'
외에도
TXT로 구성되어져 있어서인지
AA로 보는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지 않나 싶으며
점점 주인공에게 적용되어지는 구성요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향후
지속적으로 전개를 할지 않할지는 어장주 맘이기는 하지만
다른 TXT의 주제글과는 달리 이 주제글에는 지속적으로
TXT가 써져지기를 바래봅니다.
>>117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만족할만한 내용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할 수 없으며
현생에 치여 연재가 불규칙적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가능한한 여유가 생길때마다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한 번 의뢰를 성공하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요령을 잡아가기 시작하였다.
# 기왕 이 의뢰를 시작한김에 하수도를 깨끗하게 만들어볼까-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쥐들을 잡아가가자.
# 내성 적응 .dice 0 1. = 0 둔기술 .dice 2 3. = 2 조용한 걸음걸이 .dice 2 3. = 2 도주 .dice 2 3. = 3 장비 제작 1 만큼 스킬들이 성장하였다.
# 자금도 꽤나 모이고 모여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또한 습득한 어느날.
# 하수도의 거대 쥐를 잡아가던 어느 날에 나 이외에도 하수도에 들어온 모험가를 발견하였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5)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1)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4)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도주 (하급 L5)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발광석 : 미약한 빛을 뿜는 돌.
# 드워프제에 뒤처지지 않는 장비. 발광석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허리춤의 벨트에는 여러가지 물약들이 달려있다.
#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베어내는 검격 또한 날카로워 거대 쥐들을 순조로이 베어낸다.
# 그러나 그 뿐. 일대다수가 익숙치 않은지 사방이 트인곳에서 정면승부를 벌이는 미련함을 보이고 있다.
# 모험가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이에 허리춤의 물약을 집어들었으나 덮쳐져오는 쥐의 이빨.
# 검을 휘둘러 막아내나 이로 인해 들고있던 물약이 떨여저 버린다.
주인공이 점점 고블린 슬레이어가 되어가는 느낌....좋다
# 구경은 여기까지다. 죽는 모습을 보기도 그러니 가세하도록 하자.
# 발 밑의 돌들의 파편을 걷어차 쥐들의 시선을 끈다.
# 피에 적셔져 검붉은 빛을 띄는 곤봉을 쥐어 쥐들에게 달려든다. 곤봉의 궤적은 그 사이 능숙해져 일격에 머리를 박살내어 버린다.
# 몇몇 쥐들의 고개가 이쪽으로 돌려짐에도 계속해서 죽여나간다. 그 자리의 쥐들이 나를 적대한다. 시선이 이쪽을 향한다. 그걸로 충분하다.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을 습득하여 이젠 필요 없을 발광석에 힘을 준다. 눈을 감으라 외치며 동시에 깨지는 발광석.
# 그 안에 담긴 빛이 하수도를 백색으로 물들인다. 모험가에게 달려들어 손을 잡는다.
하수구 쥐에 대해선 배테랑의 기운이!
# 모험가의 당황하는 음색은 무시한다. 어둠에 익숙한 거대 쥐들의 시야는 마비되었으나 후각은 건재하다. 방심해서는 곤란하다.
# 커브길이 많은 통로를 이용하여 따돌린다. 점점 거칠어지는 모험가의 숨결. 혀를 차며 모험가를 안아든다.
# 바둥바둥 모험가는 당황하여 날뛰나 더욱 거칠게 껴안아 달릴 뿐이다. 뭐라뭐라 소리치는 모험가. 귀가 웅웅 울려 대충 집어던진다.
# 겁나 시끄럽네. 그런 중얼거림을 들었을지 모르나 모험가의 외침이 멈춘다.
# 거대 쥐를 잡는데 성공한 그날과 똑같다. 발걸음을 반전시켜 하나하나 죽여나간다. 한도를 초과한 노동에 괜스레 지치는 느낌이 든다.
# 사실 사축이라 안 지치지만. 어쨌든 지쳤다면 지친거다. 얼빠진 모험가를 잡아끌어 하수도를 나선다. 오늘은 푹 쉬어야지.
히로인! 히로인인가!
# 오늘은 푹 쉬어야지...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 사축은 푹 쉬지 못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는걸까? 하수도를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무장한 이들이 마차를 끌고 이쪽을 찾아온다.
# 뭐지? 뭐지 뭐지? 당황하는 사이 중무장한 이들과 모험가의 대화가 오간다. 이래저래 복잡한 대화가 오갔지만 중요한건 이것.
# 내가 구해놓은 모험가가 이곳 영주의 딸이라는것. 그 영주의 딸이 용사가 될거라며 뛰쳐나간 철부지란것.
# 그리고 내가 보쌈당해서 영주성으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 ...난데야.
역시 잠을 못자는 건 좀 힘들네.....명상이라도 익힐수 있게 되면 좋으련만...
# 시골과 도시 사이의 장소라고 해도 영주성이 화려하다는건 변함이 없다. 그런 장소를 가죽 갑옷 차림으로 돌아다니자니 시선이 따갑다.
# 한 걸음 한 걸음 이동하자니 안내받은곳은 손님방이라 생각되는 장소이다. 일단 씻어야 하는걸까? 시중을 들겠다는 하인을 내쫓으며 몸을 적시기 시작한다.
# ...온수가 나온다. 마법적인 처리가 되어있는걸까? 그런 생각을 담아두곤 깨끗히 씻어나간다. 손님방으로 돌아가자 하인들이 단정한 옷을 입히려든다.
# 딱 봐도 입기 복잡해보여 손길을 받아들이곤 영주를 만나러 가본다.
# 음... 이렇게 차려입히는걸 보니 모가지 뎅겅은 아닌 듯 하다.
바지가 쫄쫄이가 아니길....
# 익숙치 않은 예법으로 대화를 나누고 불편한 저녁식사를 한다... 는 상황은 다행히도 없었다.
# 변경에 위치한지라 어느 정도는 소탈한 모양이다. 그래도 최소한의 예는 지켜야겠지.
# 기름진 음식들과 감사의 인사를 적당히 넘겨대며 곧바로 보상 문제로 넘어간다.
# 딸의 생명을 구해줬으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선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노라 말한다.
# 1. 돈 2. 고오급 장비 하나 3. 서재 출입
# 어느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나는 .dice 1 3. = 1을 말해보았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죠
서재를 선택해야지
# 돈. 이것만큼 간결하고 깔끔한 보상은 없다. 그것으로 괜찮냐는 영주의 물음에 괜찮다 대답한다.
# 이내 영주의 명령과 함께 건내지는 돈 주머니.
# 별 생각 없이 건내받자 묵직함이 전해져온다. 줄을 풀어 확인하니 반짝이는 금화들.
# 아니, 잠깐 잠깐 잠깐. 정도가 너무하다. 부담스럽다고. 그런 외침을 집어삼킨채 영주성을 나온다.
# 좋은게 좋은거...려나? 불편한 심정으로 밖을 나서자 영주의 딸. 철부지가 이쪽을 향해 빼꼼 얼굴을 내민다. 손을 흔들어보이자 숨어버린다.
# 뭔가 피곤한 하루였다.
그리고 다시 도망쳐서 주인공에게 오는 영주 딸...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튼튼한 육체 (하급 L5)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1)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4)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도주 (하급 L5)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거액의 돈 주머니 :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 오늘도 변함 없이 영주성을 지키고 있자니 하인의 안내를 받아 복도를 향하는 모험가가 보인다.
# 무언가 큰 업적이라도 세운걸까? 모험가를 향해 시선을 향하니 그 발걸음이 기묘하다.
# 조용하고 은밀하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 살짝 신기해하며 고개를 돌리니 영주님의 딸이 숨어서 모험가를 지켜본다.
# 경례를 하며 인사를 하자니 영주님의 딸이 입가에 손가락을 댄다.
# 쉿.
# 이에 입을 다물고 영주님의 딸이 하는 행동을 흘깃 바라보니 모험가를 몰래몰래 좇아다니며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보인다.
# ...스토커?
# 모험가의 아침은 이르다. 다른 이들은 모르겠으나 나를 기준으로 잡자면 그렇다.
# 무기를 손질하고 수선한다. 긴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끝마치고 찌뿌둥한 몸을 풀고는 식사를 마친다.
# 장비를 걸치고 모험가 길드로 향해간다.
# 거대 쥐는 몰살이다. 어딘가의 패러디성 대사를 중얼거리며 게시판에서 거대 쥐 의뢰를 뜯자니... 보이지 않는다.
# 길드의 접수원에게 묻자니 당분간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 왜냐고 물으니 손가락이 나를 가리킨다. 음...
속보) 거대 쥐 멸종 위기....
# 그렇다면 다른 의뢰를 골라볼까... 마침 질리기도 했다. 새로운 모험이 필요하기도 했고. 게시판에 손을 뻗자니 어느새 나타난 여도둑이 좀 쉬라고 말한다.
# 사축에겐 휴일은 없다! 무시하고 게시판에 손을 뻗는다. 뒤통수를 얻어맞고 끌려간다.
# 반항하자니 모험가가 되고서부터 24시간 내내 먹고 자고 거대 쥐만 잡지 않았냐는 묵직한 팩트가 나를 후린다.
# 씁, 어쩔 수 없지. 생각해보니 거대 쥐만 잡는답시고 이곳의 문화를 체험하지는 못했다.
# 오늘은 이리저리 돌아다녀보자. 어째선지 여도둑과 함께 돌아다니게 되었지만 상관없겠지!
사축에게 찾아온 휴일... 일단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축에게 휴일은 없다!(폭언) 의뢰가 없으면 장비라도 정비해야지
수고하셨습니다.
오버워크의 끝을 달리다가
육체에 무리가 가서 그만...
이라는 플래그는 당분간 걱정이 없겠군요(여도둑을 보며...)
#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군것질을 하자니 정오임에도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 무엇을 하며 돌아다닐까. 슬슬 일을 하고싶은데- 그런 생각이 들 무렵에 커다란 감탄이 들려온다.
#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지. 군중들의 사이에 끼어들어 구경하자니 고양이 수인이 유연한 몸놀림으로 벽을 타오르고 있었다.
# 저런것도 배워두면 나쁘지 않으려나- 빤히 바라보고 있자니 고양이 수인의 치마자락이 팔랑이며 살짝살짝 속옷이 드러난다.
# 그때마다 터져나오는 감탄성. 다시 살펴보니 군중들의 대다수가 남성들이다. 하하, 솔직한 녀석들. 저것도 일종의 상술이려나?
# 흐음 하는 침음성을 흘리며 팔짱을 끼자니 여도둑이 눈을 찌르려 한다 ...어째서!
ㅊㅋ
# 눈을 찌르는 여도둑의 손가락을 땀나게 피하자니 고양이 수인의 묘기는 끝나 있었다. 돈을 넣는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던져지는 동전들.
# 사람들이 물러가고 고양이 수인 또한 물러나려하자 금화를 던져 넣는다. 갸우뚱 거리는 고양이 수인. 분노하는 여도둑.
# 에헤이 그런거 아니라니깐.
# 나는 갸우뚱 거리는 고양이 수인에게 방금전의 묘기를 가르쳐 줄 수 있느냐 물었다.
# 고양이 수인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 기술은 상당한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흐음... 1. 있다 2. 없다 유연성 .dice 1 2. = 1
유연성은 잇군
# 유연성이 있다 말하자 고양이 수인이 내 몸 이곳저곳을 건든다.
# 건들때마다 간간히 들려오는 빠득거림은 여도둑이 이를 가는 소리. 에헤이 이 부러질라.
# 고양이 수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가르쳐 주겠다 말하자 여도둑이 아예 화를 내며 가버린다.
# 잘가라고 손을 흔들려 하자 고양이 수인이 씨익 미소짓곤 여도둑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인다. 음? 어째선지 여도둑이 금화를 꺼내 건낸다?
# 듣자하니 여도둑도 이것을 배우겠다 한다고 한다. 오호- 여도둑도 관심이 있구나!
# 그 후에 여도둑과 함께 등반을 습득했다. 어째선지 등반을 배울때마다 여도둑과 몸 이곳저곳이 닿는 기분이 들었지만 기분탓이겠지.
# 그 후 여도둑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길.
# 휴일이라곤 해도... 음 그다지 즐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모험을 하는게 더 즐겁다는 느낌일까? 이쯤 되면 모험가를 자칭해도 될지 모른다.
# 그건 그렇고- 중얼거리며 사고를 전환한다. 유연함인가? 팔짱을 끼고 생각해본다. 그래, 유연성이 있어 나쁘진 않겠지.
# 그날의 끝은 유연함에 대해 이리저리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 튼튼한 육체가 단련된 육체로 승급하였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단련된 육체 (중급 L1)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1)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4)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도주 (하급 L5)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등반 (하급 L1)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거액의 돈 주머니 :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 유적을 탐험하고 돌아오니 모험가 길드의 게시판에 낙오자 오크에 대한 의뢰가 붙어 있었다.
# 우리 오크족의 수치와도 같은 존재들. 절로 짜증이 밀려온다. 피로는 풀리지 않았지만 낙오자 오크 따위는 맨손으로도 충분하다. 아무렴.
# 거친 손길로 의뢰서를 잡아뜯자니 다른 방향에서 동시에 잡아온다.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인간 모험가의 모습.
# 나름 단련되었다고는 하나 오크족의 비하면 연약하디 연약한 몸은 고급진 가죽 갑옷으로 감싸져 있다. 부츠도 피가 스민 곤봉도 고급지다.
# 돈이 많은 풋내기인가? 씨익 웃으며 의뢰서에서 손을 뗀다. 쓴맛을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물론 풋내기 녀석이 죽으려 할 무렵에는 나타나서 낙오자 오크를 잡아 찢을것이다.
# 그것들은 우리 오크족의 수치나 다름 없으니까. 저 멀리 걸어가는 풋내기 녀석의 뒤를 좇아 달린다.
# 거대 쥐 의뢰가 사라졌으니 낙오자 오크에게 도전하기로 하였다. 오크 전사가 동족혐오인지 뭔지 의뢰서를 집어들었지만 무사히 양보받았다.
# 어쨌든, 등반을 응용해 나무를 올라탄다. 숲길을 살피지만 낙오자 오크는 보이지 않는다.
# 어디에 있을까- 한참을 돌아다니자니 낙오자 오크로 보이는 존재가 다져진 시체의 고기를 뜯어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취익 취익 사슴 고기 취이익. 거리는걸 보자니 사슴 고기인듯 하다. 그건 그렇고 길드에서 보았던 오크 전사는 멀쩡해 보였는데...
# 설마 저런 원시적인 모습 탓에 낙오된걸까? 의문을 삼키며 나이프를 역수로 쥔다. 높디 높은 나무의 가지에서 뛰어내려 낙오자 오크를 내려찍는다.
# -?!
오...모험자 중에 오크도 있는건가..
종족 차별이 없는 갓세계잖아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부상 (복부)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단련된 육체 (중급 L1)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1)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4)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도주 (하급 L5) : 빠르게 달려 적을 따돌리는 기술.
- 등반 (하급 L1)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거액의 돈 주머니 :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치밀어오르는 토사물을 내뱉자니 핏덩어리가 섞여 나온다. 복부에서 느껴지는 치명적인 고통.
# 고통을 억누르며 주춤주춤 일어나자니 낙오자 오크가 콧김을 내뿜으며 다가온다. 낙오자 오크에게 들린것은 피로 끈적이는 돌도끼.
# 혀를 살짝 깨물어 의식을 붙잡는다. 도망쳐봐야 개죽음이다. 육체 능력에서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 여기서는 맞설 수 밖에. 마주 곤봉을 들어 달려든다.
# 자신만만히 달려드는 낙오자 오크에게 발을 휘둘러 흙을 뿌린다. 도주의 응용에 마구잡이로 휘둘러지는 돌 도끼. 좋아, 계속 휘둘러봐라.
# 물론 언제까지고 혼란에 빠지지는 않겠지. 신맛이 남은 혀로 바짝 마른 입술을 핥아올린다. 낙오자 오크가 혼란한 사이에 기책을 짜낼 필요가 있다.
# 혼란한 사이 공격한다? 위험하다. 독도 없다. 함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로?
# 정말 존재하지 않는가- 아니, 아니지. 그럴리가 없다. 여기가 어디인지 잊은 것인가? 조용한 걸음걸이로 등반을 한다. 튼튼한 덩굴을 톱질하듯 잘라낸다.
# 죽어있는 나무에서 화려한 버섯을 갈라 짜낸다. 언제 시야가 돌아올지 모른다. 이것은 독버섯인가하는 생각은 넘긴다. 걸어봐야 알겠지.
# 덩굴들이 나무 사이로 묶인다. 혼란에 빠진 낙오자 오크에게 돌을 집어던지니 덩굴을 향해 달린다. 숲을 울리며 쓰러지는 오크.
# 돌 도끼는 멈춰있다. 넘어진 몸을 일으키기 위해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이 정도의 기회를 잡지 못해서야 얼간이 소리나 듣겠지. 버섯의 즙을 발라낸 나이프가 낙오자 오크의 목에 박힌다.
# 그리고- 낙오자 오크가 울부짖으며 고개를 뿌드득 돌린다. 나이프가 목에 박혔음에도. 변색되는 피부를 보아하니 독이 분명함에도 낙오자 오크는 붉게 물든 시야를 향한다.
# 본능적으로 물러나자. 내가 있던 장소로 휘둘러지는 돌 도끼.
# 이대로 죽는걸까- 땀이 주륵 흘러내림과 동시에 다시금 핏덩이를 토해진다. 웅웅대는 귓가로 골치아프다는 걸걸한 음성이 들려온다.
# 버서크(광폭화)인가... 낙오자 주제에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구만-
# 그런 내용이었다. 아마도겠지. 잘 들리지 않는다. 다시 어렴풋이 이봐 풋내기 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 손에 던져지는 병을 받아들인다. 붉디 붉은 액체가 든 병.
# 저건 나라도 골치아파. 마시고 빨리 가세하라고.
# 그런 소리와 동시에 낙오자 오크와 오크 전사가 맞부딫힌다. 백중세... 아니다. 낙오자 오크의 근육이 달아오르며 부풀어오르자 오크 전사가 밀려나기 시작한다.
# 붉은 액체를 들이키자 가라앉는 통증. 망설임 없이 달려든다. 시선이 팔린 낙오자 오크의 목에 덩굴을 휘감는다. 질식하는 숨결이 터져나오자. 거칠게 웃어버린다.
# 거칠게 날뛰는 낙오자 오크. 오크 전사의 몸은 상처를 입으나 더욱 거칠게 고함친다. 고함이 맞물려 숲에 퍼진다.
# 종국에는 서서히 서서히... 낙오자 오크의 숨결이 멎어 쓰러진다...
# 그렇게 의뢰는 완료하였다. 낙오자 오크의 귀를 한짝씩 잘라 모험가 길드에 보고하였다.
# 서로 마주 웃는 오크 전사와 이름을 나눈것은 당연하다.
# 그날밤 함께 술자리를 가진것은 더더욱.
일이 다가왔습니다! 일단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스킬 성장 정산을 못했습니다!
# 내성 적응 .dice 0 1. = 1 등반 .dice 1 2. = 1만큼 조용한 걸음걸이가 1만큼 스킬이 성장했다. 도주가 광대의 걸음걸이로 승급하였다.
수고하셨습니다.
낙오자 오크라고해서
오크 전체를 말하는건가 싶은데
오크 전사가 버젓이 의뢰서를 받는걸 보고
그건 아니었구나 싶었네요;;
여도둑, 영주, 오크전사
다음은 누구랑 인연을 맺을지...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단련된 육체 (중급 L1)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2)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조용한 걸음걸이 (하급 L5) :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2)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거액의 돈 주머니 :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여도둑''만'이 일단은
주인공의 현격한 성장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주인공과 마주하는 일이 잦을거 같은
길드 안내인이나 길드 쪽에서도 여도둑과 마찬가지로
눈여겨보고 있을지 아니면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 눈여겨볼지 급 궁금해졌네요 ㅋ
츤데레 여도둑, 스토커 영주딸, 멋진형님 오크전사....
주인공의 옆을 차지할 자는 과연 누구인가
이건 질문인데
현재 가방안에 있는 거액의 돈 주머니를
주인공이 가방안에 넣어두고 다니는건 무의식적으로 그런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가요?
몇몇 소설보면
모험자들 중에서
거액의 돈은 길드나 모험가를 상대하는 곳에서 보관하여
모험가들이 손쉽게 빼고 놓고 할수 있도록
하여 분실하는걸 막는걸 본적이 있는데
해당 작품에서의 길드는 모험자들이 벌어들인 돈을
보관하여 빼고 놓고 하는 걸 제공하지 않아서 일부러
자신이 스스로 보관하고 관리하는건가 싶어서 말이죠;;;;
>>167 반반입니다. 아직 제대로된 도둑을 경험하지 않은것도 있고말이죠. 메메타적으론 이벤트 아이템입니다.
아, 도둑 이야기가 나온김에 메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여도둑은 도검술 스킬의 레벨이 도둑질 스킬보다 높습니다. (웃음)
그리고 첫 질문 기념으로 메메타 (2) 여도둑은 사실 등반 스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중급으로요. (웃음)
이해
# 지난번의 전투를 복기하니 오크를 잡기에 나는 미숙했다.
# 능력적인 측면은 둘째치고 신중함 또한 없었다. 거대 쥐를 순조로이 잡아내는 동안 자만했을지도 모른다.
# 좋아, 후자는 마음가짐의 문제이다. 전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정비 시간을 가지자.
# 1. 여도둑 2. 오크 전사 3. 고양이 수인
# 그것을 가르쳐줄 스승 또한 존재한다. .dice 1 3. = 3
# 이전 안면을 익힌 고양이 수인에게서 움직임에 대한 조언을 받아보자.
# 이전에 있던 장소를 찾아가니 고양이 수인은 여전히 공연을 하고 있었다. 여전히 감탄이 흘러나올 움직임.
# 고양이 수인은 나를 눈치채었는지 손을 흔들어준다. 관중의 시선이 따갑다.
# 어째서!
# 억울함을 집어넣고 공연이 끝날 무렵까지 기다린다. 고양이 수인에게 용건을 전하자 살짝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 여도둑이 서운해 할거라는 중얼거림도 흘러나온다. 음? 어째서 여도둑이 거기서 나오는걸까.
# 어쨌든 금화 1개와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다. 등반의 요령과 유연함에 관한 수업. 그리고 조용한 걸음걸이에 대해서.
# 조용한 걸음걸이를 보여주자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었다.
# 살짝 억울해하자 짐승의 코는 피하기 힘들다는 조언.
# 내 품에 코를 대며 킁킁댄다. .dice 1 2. = 1
# 1. 그 순간... 여도둑이 등장...?! 2. 아무 일도 없었다.
# 한참을 킁킁대던 고양의 수인의 귀가 멈칫 올라간다. 살짝 겁먹은 표정과 동시에 도주.
# 음? 무슨 일일까. 의문은 물리적으로 해소되었다.
# 잡혀버리는 목이 억지로 뒤돌려진다. 여도둑의 고요한 분노.
# 뭐지? 왜 화나있는걸까? 설마 그날일까? 당황해있자 여도둑의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는 으르렁거림이 들린다.
# 음... 더듬더듬 해명하자 여도둑은 한숨을 내쉬며. 그러나 화가난 목소리로 조언을 한다.
# 바람을 읽을 것.
# 바람을 읽고 냄새가 닿지 않도록. 사냥꾼들에게서 배운 방법이라고 전해준다.
# 덧붙여서 모험가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기술을 아는 이들이 많으니 찾아가보라는 조언과 함께.
# 등반 .dice 1 2. = 2 단련된 육체 1만큼 성장하였다. 조용한 걸음걸이가 은밀한 걸음걸이로 승급하였다.
# 그렇게 그날의 정비는 끝을 맺었다.
# 모험가 이외의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라... 그렇게 중얼거리며 저녁을 먹는다. 어째선지 화가난 여도둑과 함께.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단련된 육체 (중급 L2)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내성 적응 (중급 L2)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은밀한 걸음걸이 (중급 L1) : 소리를 죽이고 바람을 읽어 냄새를 지운다.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4)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거액의 돈 주머니 :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일단은 짧게 여기까지...! (일하러 사라짐)
수고하셨습니다!
#. 이곳으로 소환되기 이전의 세계에서 육체 노동을 하던 친구 녀석의 말이 있었다.
# 일을 하다보면 힘과 관계없이 힘을 다루는 방법을 깨닫는다고.
# 여도둑 또한 모험가가 아니더라도 유용한 기술을 아는 이들이 많다고. 그렇기에 나는 게시판 앞에서 고민을 하였다.
# 토벌이나 채집 의뢰가 아닌 초반부의 일용직과 같은 의뢰들. 나는 그중에서. .dice 1 2. = 1을 집어들었다.
# 1. 건설 현장 2. 광산 일
# 건설 현장으로 가보자. 그곳에서 힘을 다루는 요령을 배우는거다.
# 의뢰서를 뜯고 건설 현장으로 향한다. 단련된 육체도 있으니 수월하겠지.
# ...라는 생각은 그곳에 도착하자 마자 부서진다. 자동이 아닌 무식한 수동식의 장치. 오크나 곰처럼 거대한 수인 등이 거대한 자재를 옮기거나 한다.
# 인간은 나 혼자... 아니다. 누구보다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노동자가 존재했다. 그 또한 인간이었다.
# 상처투성이의 육체. 그리고... 왼 팔만이 남은 외팔. 외팔의 노동자는 그럼에도 수월하게 무겁디 무거운 자재를 옮긴다. 저 사람이다. 내가 찾던 사람.
# 나는 외팔의 노동자에게 찾아갔다. 일이나 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음...
# 일을 한다. 기계를 통해서야 옮기는 자재들을 힘으로 옮겨야 한다. 인간이 하라고 있는 일이 아니다.
# 근섬유가 비명을 지른다. 고행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서야 식사 시간이 다가왔다.
# 외팔의 노동자가 마주 앉아 음식을 건낸다. 샌드위치... 라고 하기에는 육류가 과도하게 들어있는 힘을 내기 위한 음식.
# 가만히 먹기에는 적적해 이런저런 수다를 나눈다. 외팔의 노동자는 전직 모험가였다. 그것도 이름이 꽤나 알려진 모험가.
# 그러나 이름이 알려지면 무얼하나. 팔이 잘리는것은 보통의 사람과 같다. 한 번 사라진 오른 팔은 돌아오지 않는다.
# 그렇게 외팔이 된 모험가는 외팔의 노동자가 되었다.
# 외팔의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었다. 글을 읽을줄 모르기에 사무와 관련된 일을 하기는 힘들었다.
# 약초에 대한 지식 등을 익혀 채집을 하기에는 머리가 굳어버렸다. 새로운 지식을 익힐 나이가 아니었다.
# 남은 것은 외팔의 육체뿐. 그 육체를 이끌고 이 일을 시작하였다. 생활을 하기위해서 힘을 다루는 요령을 익혀야만 했다. 선택이 아닌 필수.
# 처음 만난 녀석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 외팔의 노동자는 쓴웃음을 짓는 입을 벌려. 마지막으로 남은 샌드위치 조각을 털어넣었다. 몸을 일으키곤, 일을 재개하였다.
# 그러니깐 힘을 다루는 요령은 알려줄 성질의 지식이 아니라는 말을 덧붙이며 말이다.
# 노동을 재개하였다. 하루가 아닌 오랫동안. .dice 2 3. = 3개월의 시간동안 말이다.
# 딱히 외팔의 노동자에게 감화된것은 아니다. 외팔의 노동자가 남긴 말을 믿지 못해 계속해서 조르기 위한것도 아니다.
# 그저 하고싶었을 뿐이다. 몸이 망가질지도 모른다. 아니, 첫 달에는 실제로 망가져버려 비상금의 일부를 털어 치료를 받았다.
# 그정도의 리스크다. 그리고 리턴은 힘을 다루는 요령이라는 의문의 기술. 모험이나 다름없다.
# 그래, 모험. 모험이기에 하고 싶은것이었다. 나는 모험가니까. 이정도는 해주지 않아서는 곤란했다. 단련된 육체 .dice 1 2. = 2 내성 적응 1 만큼 성장하였다. 재생을 습득하였다.
# 사량발천근을 습득하였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재생 (하급 L1) : 상처의 재생 속도가 아주 약간 상승하며 재생할 수 없는 상처조차 재생이 가능하다.
- 단련된 육체 (중급 L4)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1)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사량발천근 (중급 L1) : 힘을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기술. 넉량의 힘으로 능히 천근의 무게를 다스린다.
- 내성 적응 (중급 L3) :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3)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은밀한 걸음걸이 (중급 L1) : 소리를 죽이고 바람을 읽어 냄새를 지운다.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4)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나무 곤봉 : 튼튼한 나무를 깎아만든 곤봉.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금화가 든 돈 주머니 : 금화가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 안전화와 헬멧의 수선을 위해 드워프의 대장간으로 향한다.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지만 건설 현장이란 반쯤은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이다.
# 투자를 망설여서야 곤란하다. 특히 자신같은 외팔이는 더더욱.
# 대장간 안으로 들어서자 언제나의 험한 인사로 반기는 드워프 대장장이. 이렇게 험하게 쓸것이라면 차라리 자신에게 수선을 배우라는 말도 덧붙여서.
# 글쎄다. 드워프의 눈에차는 수선이라면 그것은 제작의 영역이 아닐까? 쓴웃음을 내뱉으며 안전화의 수선을 가만히 바라보자니 적적하다.
# 그렇지. 이야기라도 해보자. 마침 좋은 이야기 거리도 존재한다.
# 아득바득 일을 하더니 결국에는 3개월만에 힘의 요령을 익혀버린 재밌는 녀석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잘모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외팔이 노동자에 대해서
모티브한 요소가 있나요?
>>185까지를 기준으로하여
주인공이 갓세계로 온지는 대략 얼마정도 되었나요?
3개월이라는 시간 +
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주인공이 살고 있는 세계관에서는
계절이 변화하는 묘사가 없는데
해당 세계관은 4계절 같은 개념이 없는건지
아니면 묘사를 안한건지 궁금하네요
>>189- 모티브한 요소는 없습니다! 외팔인데도 무거운 자재를 능히 옮긴다는 묘사와 은퇴한 모험가 설정을 짜다보니 외팔이 되어있더군요.
- 7달 정도 지났습니다! 슬슬 1년이 지나겠군요.
- 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해
인양
ㅇㅣㄴㅇㅑㅇ
인양해주신 참치분. 봐주시는 참치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몸에 열이 올라 근육통으로 그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몸이 낫고 난 이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해
몸 건강을 기원하며
인양
# 의뢰를 해볼까- 몸이 굳었다는 등의 걱정은 없다. 그렇게까진 쉬지 않았으니 말이다.
# 간만에 보이는 거대 쥐 토벌. 감각도 익힐겸 다시 해볼까나... 의뢰서를 챙겨 하수도로 발걸음을 옮긴다.
# 잡지 않은 사이 서식지도 바뀌었다. 하나하나 암기하며 잡아나간다. 그다지 도망칠 필요도 없이 벽을 등지고 곤봉을 휘둘러 여유롭게 박살낸다.
# 처음 여기를 왔을때를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몸도 풀렸고 이쯤에서 멈출까- 기지개를 켜며 돌아가려는 순간... .dice 1 3. = 3
# 1. 지도에는 없던 통로. 2. 거대 쥐가 토해낸 무언가. 3. 들려오는 거대한 외침.
ㅊㅋ
ㅊㅋ
ㅊㅋ
# 그것은 쥐 같기도 하고 사람 같기도한 외침이었다. 뭘까... 뭘까... 본능적으로 지형지물에 올라타 숨어버린다.
# 이내 거친 발걸음을 내며 다가오는 존재. 쥐를 이족보행시킨다면 이러한 모양새가 나올까? 근육질의 육체는 오크보다는 못하나 다부지다.
# 거대 쥐들의 시체를 둘러보고 일그러지는 얼굴은 쥐임에도 분노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열기가 타오르는 눈동자가...이쪽을 향한다.
# ....?!
# 쥐 괴물이 던진 커다란 돌을 쳐낸것은 순전히 우연. 아마도 본능적인 움직임이었으리라. 엉겁결에 쳐낸지라 손목이 얼얼하다.
# 그러한 나의 통증과는 관련없이 쥐 괴물은 허리춤의 주머니에서 커다란 돌을 꺼내들어 던진다. 피해내나 계속해서 날아드는 돌들에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 쳐내고 피하고. 바닥의 돌을 걷어차 조금씩 다가온다 하더라도 쥐 괴물 또한 거리를 벌린다. 까다롭고 짜증난다.
# 그쪽은 저쪽도 마찬가지 였는지 그릉댄다. 그야 그렇겠지. 보통 사람은 지쳐도 한참전에 지쳤을것이다. 지치지 않고 촐랑대는게 여간 화나는게 아닐터.
# 이대로 피하며 버티는가? 아니지 아니다. 정신적인 피로는 누적되어 언젠가는 저 돌팔매에 반응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 씁, 어쩔 수 없지. 쥐의 돌팔매를 관찰했다. 관찰했다. 피해내면서. 쳐내면서 눈을 떼지 않았다.
# 날아오는 돌을 쳐냄과 동시에 나이프를 꺼내 손에 든다. 다리동작. 팔을 당기는 자세. 돌과 나이프는 다르지만 어쩌겠는가. 해봐야지.
# 당겨진 팔이 내쏘아진다. 날아든 나이프가 쥐의 눈을 관통한다. 울리는 비명에 미소짓고는 쥐에게 달려들어 곤봉을 휘두른다.
# 쥐의 고통스런 얼굴에 미소로 보이는게 피어난다. 쥐의 손가락이 까딱이더니 날카로운 손톱이 솟아나온다.
# 섬광.
# 그 궤적에 휘두르던 곤봉이 잘려나간다. 사량발천근? 힘을 흘려내? 그런것을 할 틈이 없었다. 저 일격은 빠르고도 날카로웠다.
# 스치는 손톱이 가슴팍을 가른다. 단단히 무두질된 가죽 갑옷을 손쉽게 뚫어내 선혈을 뿜어낸다. 굳어버리는 몸이 독이 퍼져감을 알려준다.
# 내성 적응으로나마 천천히 풀려가는듯 하나 몸은 뻣뻣하다. 2격을 간신히 피해내자 뺨에 자상이 남는다. 어쩌지? 어쩌는가? 어떡하지?
# 사고가 멈추려든다. 이대로 죽는건가? 쥐 따위에게? 아니지 아니다. 그래서는 곤란하지. 안 그래? 나 자신에의 중얼거림이 어느새 육성으로 튀어나온다. 찔러들어오는 손톱이 옆구리를 가른다.
# 어쩌란거냐.
쥐 트롤인가
# 이 정도로 의식은 끊어지지 않는다. 사축의 힘이 그것을 막아버린다. 차단해버린다. 박혀든 쥐 괴물의 손목을 부여잡는다. 사량발천근을 통해 붙잡는다.
# 당황한다. 휘둘러지는 또다른 손톱을 몸에 박는다. 더 다가서면 내장을 헤집는다. 어쩌란거냐.
# 다가서고 퍼지는 통증에 독이 퍼진다. 죽을듯 말듯 의식이 끊어질듯 하며 재생이 작동하여 몸을 치유시키려하나 부족하다.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영양소가 필요하다.
# 음식은? 내 가방에 존재하지 않아. 그럼 뭘 먹나? 이대로 재생되지 못해 죽으란거냐? 아니지. 아니야. 눈 앞에 먹이가 있잖은가?
# 으적. 쥐 괴물의 목덜미를 문다. 가죽이 두꺼워 이빨이 박히지 않는다. 계속해서 씹어댄다. 물어뜯는다. 계속해서. 계속해서.
# 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 이가 박힌다. 피가 목을 적신다. 고기를 한점 물어뜯어버린다. 쥐 괴물의 눈동자에 비치는것은 공포다. 공포?
# 우스워 웃음을 터뜨린다. 목덜미를 물어뜯어 사냥해버린다.
# 뭐라고 해야할까... 이성이 돌아오니 내가 벌여놓은 참상이 눈에 담겨버린다.
# 동맥이 끊어져 죽어버린 쥐 괴물. 입가에 남은 괴물의 맛. 천천히 재생되어 결국에는 정상에 가까이 돌아온 몸. 어쩐지 기분은 나빠지지 않는다.
# 그 사실에 기분이 나빠져버린다. 눈에 박힌 나이프를 뽑아내 쥐 괴물의 손톱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어떠한 괴물인지 물어보자.
# 괴물... 내 모습도 괴물 같았으려나? 미간을 찌푸리고 마저 뜯어낸다.
# 내성 적응이 생존 적응으로 변이하였다.
# 괴물의 손톱을 뜯어내고서 몸을 씻어내었다. 장비도 정비하고 나니 곤봉은 더 이상 써먹지 못하겠다.
# 곤봉을 버려버리곤 길드로 향한다. 피곤에 찌든 얼굴로 의뢰를 완수하며 손톱을 보여주었다. 그때의 상황 설명 또한 말이다.
# 주변에서 듣고있던 말하길 아마 랫맨이 변이된 몬스터라고... 변이된거라... 생각하기가 귀찮다... 어서 몸을 뉘이고 싶을 뿐. 보수 대신에 변이된 랫맨의 손톱을 챙겨들어 길드를 나선다.
# 피곤한 하루였다.
# 재생이 .dice 1 2. = 1 둔기술이 .dice 0 1. = 1 단련된 육체가 .dice 0 1. = 0 사량발천근이 .dice 0 1. = 0 어둠을 꿰뚫어보는 눈이 1만큼 생존 적응이 1만큼 성장하였다.
# 드워프제 나무 곤봉이 파손되었다. 변이된 랫맨의 손톱을 10개 습득하였다.
변이!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재생 (하급 L2) : 상처의 재생 속도가 아주 약간 상승하며 재생할 수 없는 상처조차 재생이 가능하다.
- 단련된 육체 (중급 L4)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2)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사량발천근 (중급 L1) : 힘을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기술. 넉량의 힘으로 능히 천근의 무게를 다스린다.
- 생존 적응 (중급 L4) :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둔기술 (하급 L4)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은밀한 걸음걸이 (중급 L1) : 소리를 죽이고 바람을 읽어 냄새를 지운다.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4)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2)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변이된 랫맨의 손톱×10 : 변이되어 날카롭고도 단단해진 랫맨의 손톱. 독을 머금고 있어 조심히 다룰 필요가 있다.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금화가 든 돈 주머니 : 금화가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여기까지- 몸상태가 메롱해서 날림으로 써졌네요... 슬슬 1일 1연재는 불가능할듯 싶네요.
가끔 찾아오며 써올리겠고... 봐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잊을뻔했네...
# 투척술을 습득하였다.
그럼 쉬러 가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변이되었다고 하는 몬스터에 대한 것인데
지금 주인공의 발판(?)이 되어진 랫맨은
자연스럽게 진화한 형태(……오잉!? 의 상태가……)에 의한 변이라는건지
궁금하네요
>>213 진화한 상태라기보단... 이로치가이(색이 다른 포켓몬)네요.
생각난 김에 인양
음. 여기서 질문할 거리는 아닙니다만 물리치료 받는데 비용이 얼마정도 들죠.......?
연재입니까?!(벌덕)
큼큼;;;; 어떤 거에 따라 달라질 텐데
물리치료 받은 후기중 하나를 들어보면
발 뒷꿈치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1회당 13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218 13만이군요... 음 짧게라면 가능합니다.
아마 부위별과 횟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테니 자세한 상담은 의사와 해보세요.
# 곤봉이 부러진터라 새로운 무기를 구해야했다. 금속제로 바꾸는게 좋을까? 오래 쓰자면 드워프제가 좋겠지.
# 그러한 잡생각을 하며 걷자니 어느새 드워프 대장장이가 나를 반긴다.
# 뭘 부숴먹었길래 평소에는 오지도 않는 녀석이 왔냐는 퉁명스러운 인사가 나를 반긴다.
# 수리를 배웠으니 오지 않는다는 말에 버럭 화를내곤 부서진 물건을 내놓으라 한다.
# 그게 말입니다. 곤봉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221 아 연재인가
느긋하게 구경하겠다고!
# 드워프 대장장이는 혀를 쯧즈 차고는 목제인만큼 부서질때도 되었다고 수긍한다.
# 부서진 경위를 묻자 알려주었다. 변이된 랫맨의 손톱을 보여달라 하자 감탄성을 내뱉는다.
# 분명히 투척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했지? 그런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자 철제 메이스와 변이된 랫맨의 손톱으로 투척용 단검을 만드는게 좋다 말한다.
# 모험가 생활을 해가며 드워프제 무기가 비싸단건 알게 되었다. 침을 삼키며 얼마냐고 물어본다. 돈주머니 스텐바이.
# 드워프 대장장이는 대답으로 무슨 소리냐고 내가 만드는거라 말해준다....음?
# 돈으로 해결하겠다 외치는 나를 질질 끌어 공방으로 데려간다. 뭐지? 왜? 어째서?
# 그런 의문과는 관계 없이 어느새 망치를 두드리고 있었다. 두드릴때마다 욕 한 사발. 담금질 할때마다 욕 한 사발. 완성하고나니 욕 한 사발.
# 겨우내 메이스를 완성시키고 나서는 랫맨의 손톱 차례다. 자신이 칼집을 만들테니 그에 맞추라 한다. 반대 아니야?! 그런 의견은 묵살된다.
# 두드리고. 식히고. 칼날을 갈아내고. 크기를 맞추고... 장고의 시간이 지나고서야 내 앞에 독기를 띄는 단검이 5자루 완성된다.
# 장비 제작이 .dice 1 2. = 1성장하였다. 철제 메이스를 습득했다. 포이즌 랫맨 대거 5개를 습득하였다.
# 그것을 갈무리하고서 대장간을 나오려하자 영주의 딸 철부지가 대장간에 들어온다. 철부지가 거기서 왜 나와?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정상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재생 (하급 L2) : 상처의 재생 속도가 아주 약간 상승하며 재생할 수 없는 상처조차 재생이 가능하다.
- 단련된 육체 (중급 L4)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2)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사량발천근 (중급 L1) : 힘을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기술. 넉량의 힘으로 능히 천근의 무게를 다스린다.
- 생존 적응 (중급 L4) :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투척술 (하급 L1) : 물건을 던지는 기술.
- 둔기술 (하급 L4)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은밀한 걸음걸이 (중급 L1) : 소리를 죽이고 바람을 읽어 냄새를 지운다.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4)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3)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철제 메이스 : 철로 만들어진 메이스.
- 포이즌 랫맨 대거×5 : 변이된 랫맨의 손톱으로 만들어진 단검. 투척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금화가 든 돈 주머니 : 금화가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 어딘가의 패러디를 나도 모르게 내뱉자 철부지는 볼을 부풀린다. 드워프 대장장이는 흥미로워한다.
# 어째서...!
# 그러한 나의 외침을 무시하듯 철부지는 표정을 풀며 의기양양히 무언가를 펼쳐 보인다.
# 그것은 한 장의 낡은 지도. 말하기로는 고대의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영주에게서 모험의 허가도 받아냈다고 말한다.
# 그러니까 함께 유적을 탐험하잔 이야긴가? 반문하자 맹렬히 고개를 끄덕인다.
# 읭...??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221-227ㅋㅋㅋㅋ
돈을 주겠다는데도 굳이 직접만들라고하는
대장장이도 대장장이지만
지도를 펼치며 모험을 청하는 철부지(지칭)도 참;;;
보는 입장에서는
'ㅋㅋㅋㅋ'가 나오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참 피곤하기만 하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뭐...
정말로 싫다면
어디의 이세계 방역업자가 '확실한 맺고 끝음'을 하듯이
관계를 청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도 상관없겠지 싶은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내용을 읽어나는 동안에
주인공이 '확실한 맺고 끝음'을 할거라는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네요(웃음)
수고하셨고
잘 보고 갑니다.
인양
# 계획은 간단했다. 간단하다고 해야할까 심플했다. 이미 발견되어 [안전하다]고 판명난 유적을 새로 발견된 유적이라 속이고 오라버니와 함께 돌아다닌다.
# 들킬 염려는 없다. 이런저런 수단(?)을 통해 오라버니가 모험가가 된지 1년도 지나지 않았다는걸 알아냈으니까.
# 유적의 지도도 상세하여 자세히 꿰고있다. 영지의 병사를 통해 사전 답사도 완벽하게 해두었다. 남은건 그 유적의 시설을 이용해 이런저런(?) 헤프닝을 우연인척 일으키는거다.
# 좁은 밀실이라거나. 몸을 밀착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통로라거나. 염산이 떨어지는 함정을 안전하게 뜯어고쳐 물이 떨어지게 만든 후에 물에 옷을 적셔서 살짝살짝 보인다거나. 젖은 옷이니까 말려야한다고 어쩔 수 없는척 벗는다거나 그리고 그렇고 그런걸 우연인척...(이하생략)
# ...그러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은 시작부터 어긋났다. 오라버니가 새로 발견된 유적은 위험할지 모른다며 여도둑과 오크 전사를 데려와버린 것이다. 그로인해 새로 발견된 유적이 아니란것도 들켜버린건 덤이다.
# ...어째서!
# 오크 전사의 말에 의하면 이 유적은 파헤쳐진지 오래라고 전해진다. 철부지는 새로운 유적이라 하였으나... 아마 잘못된 정보를 주워들었겠지.
#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얼굴만 아는 사이라지만 지인이 사라진다는건 입맛이 쓰다. 파헤쳐진 유적이라면 안전하겠지. 소풍 삼아 다녀와보자.
# 그렇게 생각하던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 파헤쳐질대로 파헤쳐진 유적에 비밀 장소가 있을줄 몰랐다는 오크 전사. 숨겨진 보물을 기대하는 여도둑과 비밀 장소를 우연히 뚫어버린 철부지.
# 그럼 그렇다. 한 번도 순탄히 풀린적이 없었다. 이런 나의 생각을 읽은 듯 통로 이곳저곳에서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나타나는 인간 형상의 석상. 가고일 비슷한거려나?
# 오크 전사가 처음 보는 몬스터라며 경계를 한다. 등에 매달아놓은 4종류의 무기 중에서 거대한 복합궁을 꺼내들어 당긴다. 오크의 근력이 아니라면 당길 수 조차 없을 거대한 복합궁. 쏘아진 화살은 석상의 머리를 박살내고...
# 유적의 벽에 뇌수가 흩뿌려진다.
# 오크 전사는 미간을 찡그린다. 악취미라는 중얼거림은 여도둑의 것. 철부지는 잠시간 굳어있다 이내 헛구역질을 하고만다.
# 저것은 석상 따위가 아니었다. 안에 들어있는것은 인간과 아인종의 육신. 살아있는 몸을 강제로 덮어가는 돌 피부는 관절을 움직일때마다 그들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 저것은 투쟁의 함성이 아니다. 침입자를 막는 고함이 아니다. 고통과 원념에 찬 비명일뿐. 혀를 차며 메이스를 꺼내든다.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 오크 전사는 철부지를 지키며 원호를. 여도둑에게는 나와 함께 전위에 설것을 명령한다. 합을 맞춘적이 없음에도 자연스레 저주받은 이들을 죽여나간다.
# 메이스가 팔다리를 박살내고 골통을 부순다. 여도둑의 길고 짧은 두 자루의 검이 둔기처럼 휘둘러진다. 오크 전사의 화살이 틈틈히 날아들어 사각을 보호한다.
# 얼마나 지났을지. 이 도시에서나마 이름을 떨치는 여도둑과 오크 전사의 숨결이 가빠질 무렵에서야 전투를 끝맺었다. 바닥을 물들이는건 저주받은 이들의 육신. 그 육신은 죽어감에도 박살난 머리를 돌로 감싸버린다.
# 울먹이며 사과하는 철부지를 다독이는 사이 오크 전사와 여도둑의 볼일이 끝이 났다. 저주받은 이들의 정보를 기입해나가는것. 길드에 보내져 퍼지는 이 정보는 차후 모험가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 일단 소모품은 충분하다. 새로 발견된 유적이라는 말에 만반의 준비를 한것이 이유이다. 일단은 나아가야겠지. 우리가 들어온 비밀문은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는 나아가기 시작한다. 여도둑과 오크 전사의 의견대로 대열을 잡는다. 여도둑은 척후를 책임진다. 함정을 해제하며 저주받은 이들을 발견해 기습한다.
# 단순한 반복 작업. 지칠때까지 부수고 휴식을 취하며 나아간 끝에 커다란 문 하나가 나타난다. 지혜롭지 못한 자. 이 문을 여는 순간 대지의 저주를 받게 되리라.
# 문에 적힌 글귀를 중얼거리자 여도둑과 철부지가 놀라고만다. 고대어를 읽을 수 있냐는 말을 덧붙이며 말이다.
# ...신이 부여한 언어 통역의 성능이 과한 듯 싶다.
# 그 아래에는 족히 20가지를 넘을 법한 문제들이 새겨져있다. 나의 통역. 철부지의 교육으로 습득한 상식과 여전사와 오크 전사의 경험이 합쳐져 문제를 풀어나간다.
# 한 치의 실수라도 있다면 저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리라. 긴장 끝에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자 굉음을 울리며 문이 열린다.
# 그 안에 존재하는것은 거대한 돌 인형. 옆쪽에서 오크 전사의 골렘이라는 중얼거림이 들려온다.
# 골렘의 안광에 불빛이 들어오며 바닥에 꽂힌 거대한 석검을 뽑아든다. 그 안광의 의미는 적의가 아닌 수호자의 그것. 아마도 저것이 마지막 시련이리라.
# 오크 전사는 활 시위를 당긴다. 철부지 또한 오크 전사에게 받아낸 예비 활을 당긴다. 2명의 원호. 달려드는것은 나와 여도둑.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골렘을 향해 달린다.
# 골렘의 석검이 내려쳐진다. 사량발천근? 저것은 요령 따위로는 해결할 수 없는 힘의 폭력이다. 견제 따위도 의미가 없으니 최악의 적이나 다름 없다. 석검을 피해내자 바닥이 박살나고만다.
# 그 틈을 노려 화살이 날아와 골렘의 육신의 박혀 폭발한다. 마법 아이템이나 그러한 부류이리라. 그러나 부서진 골렘의 육신은 다시금 수복되고 말아버린다. 오크 전사의 당황하는 반응을 보아하니 골렘에게 수복기능은 존재하지 않는것이리라.
# 다시금 날아오는 석검. 이리저리 휘둘러지는 석검을 피해 달린다. 생각해야만 한다. 이대로 도망만 다녀서야 곤란하다. 아무리 중견 모험가라 한들 생물인 이상 지치고 만다.
# 어떻게 해야하는가 .dice 1 2. = 2
# 1. 그때...! 2. 여도둑 피격
# 생각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멈춰버렸다. 움직여야함 자각한때는 늦었을때. 이쪽을 향해 날아오는 석검을 멍하니 바라보자니 여도둑이 나를 밀쳐낸다.
# 교차하여 석검을 막아내나 역부족. 여도둑은 튕겨나 벽에 처박히며 피를 토해낸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 멍하니 멈춰버린 나의 귓가에 오크 전사의 외침이 울려퍼진다.
# 그 외침은 무언가의 힘이 담겨있어 나의 정신을 일깨우고만다. 나의 귓가에 쓰러진 여도둑에게 포션을 먹이는 철부지의 외침이 스친다. 살아있다는 그 말에 안도하고 만다. 분노하고 만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원망이다.
# 날아들어오는 석검을 가까스로 피해낸다. 오크 전사가 있는곳으로 달려들어 화살통을 빼앗는다. 어차피 소모전이다. 머리를 비우고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폭발하는 화살을 꺼내들어 손에 쥐어버린다.
# 지척까지 다가와 내려쳐지는 석검을 등반으로 타고 오른다. 추론이다. 도박이다. 언뜻 스친 생각으로 벌이는 미친 짓거리다. 손에 쥐인 화살 다발을 골렘의.
# 아니. 거대한 저주받은 이의 머리를 향해 내리꽂는다.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다. 오른팔이 통째로 날아가며 [돌 피부] 안쪽의 모습을 드러낸다. 비웃는것은 거인의 눈동자.
# 고통에 내가 아무일도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생존 적응이 격렬히 반응하여 고통을 박살낸다. 오른팔이 재생되어가나 느리다. 왼손으로 포이즌 랫맨 대거를집어 녀석의 경악하는 눈동자에 박아넣는다.
# 날카로운 대거는 눈을 파고들고 안쪽의 살을 가른다. 팔을 집어넣어 대거를 뇌에 도달시켜 헤집어 버린다. 퍼져나가는 포이즌 랫맨의 독에 발광하나 등반으로 매달려 버틴다. 그 끝에 거인은 죽음을 맞이한다.
# 그와 함께 허공에서 떨어지는 나 자신의 육신. 오크 전사의 당황과 철부지의 울먹임이 머리를 울린다. 하도 시끄러워 의식을 놓으려해도 사축은 허락하지 않는다.
# 씁, 어쩔 수 없지. 눈이라도 감기 전에... 여도둑을 향해 눈동자를 돌린다. 피투성이라곤 하나 숨은 쉬고있다. 살아있다. 안도의 미소를 지은채.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한 스스로에 대한 자조를 담으며 감사를 속마음으로나마 전해본다.
# 눈을 감아버린채 어둠을 음미한다. 어쨌든... 이겼다.
# 생존 적응 .dice 0 1. = 0 단련된 육체 .dice 0 1. = 1 등반 .dice 0 1. = 1 재생 .dice 2 3. = 3 만큼 성장하였다.
# 거인의 머리에 박힌 포이즌 랫맨 대거가 파손되었다.
# 상태
- 이름 : 사축민 (남성/27세)
- 상태 : 부상 (재생중), 부위 손실 (오른팔, 재생중)
# 특전
- 사축 : 체력이 무한해지며 수면이 불가능하다.
# 스킬
- 재생 (하급 L5) : 상처의 재생 속도가 아주 약간 상승하며 재생할 수 없는 상처조차 재생이 가능하다.
- 단련된 육체 (중급 L5) : 단련되거나 타고나는 튼튼하고도 유연한 육체.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하급 L2) : 어둠을 꿰뚫어 보는 눈.
- 사량발천근 (중급 L1) : 힘을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기술. 넉량의 힘으로 능히 천근의 무게를 다스린다.
- 생존 적응 (중급 L4) :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는 힘.
- 투척술 (하급 L1) : 물건을 던지는 기술.
- 둔기술 (하급 L4) : 둔기를 다루는 기술.
- 은밀한 걸음걸이 (중급 L1) : 소리를 죽이고 바람을 읽어 냄새를 지운다. 은밀하게 이동하는 기술.
- 광대의 걸음걸이 (중급 L1) : 주변의 환경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이동하는 기술.
- 등반 (하급 L5) :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기술.
- 장비 제작 (중급 L3) : 장비를 손질하고 만들어내는 기술.
# 장비
- 철제 메이스 : 철로 만들어진 메이스.
- 포이즌 랫맨 대거×4 : 변이된 랫맨의 손톱으로 만들어진 단검. 투척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드워프제 철 나이프 : 철로 만들어진 나이프.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천 옷 : 질감이 거친 천 옷.
- 드워프제 가죽 갑옷 :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옷.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드워프제 가죽 부츠 :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츠.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가방
- 하수도의 지도 : 하수도의 구조가 그려진 지도.
- 드워프제 제작 도구 :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들. 드워프의 손길이 들어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금화가 든 돈 주머니 : 금화가 들어있는 돈 주머니. 주머니 자체의 재질 또한 고급스럽다. 일단 비상금으로 숨겨두자.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 ...'
라는 명언이 떠오르게 하는
이번 내용이네요;;
취지(?)는 좋았지만
이런 결론이 나와버리니...
철부지는 조금은 철을 들 수 있는 조건을 달성했을지
궁금해지네요
다음 편에서는
주인공 방문 이벤트가 진행될지
아니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자신이 책임을 지고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극진(?)히 간호할지
아니면
주인공이 거주하는 집에서
기존에 파티를 맺었던 이들이 방문안을 찾아가는 걸로
내용을 전개할지
아니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음 퀘스트를 찾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줄지...
잘 보고 갑니다.
인양
죄송합니다 여러분. 병원에서 디스크 판정을 받아 더 이상 연재를 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끝맺어서 죄송하였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혹여나 이후의 진행이 궁금하거나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나중에라도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디스크....연재보단 역시 몸이 최우선이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몸조심하세요;;;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