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차-크(?)
일단 질문을 했을때 드립은 점 자제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따지는걸 수 있는데
질문을 했는데 드립이 날라오면 불성실하게 답하는거처럼 보일 수 있다고
아 그건 진짜 공감. 뭐 어느 정도까지 되느냐는 정도의 차이가 개인마다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런 작은 불씨로도 폭발의 촉매가 되니.
가장 최근에 AA 선정했을 땐 빅토나 엘모프스가 걸릴 줄 알았는데
디에고가 선택된걸 보고 이래서 죠죠 인기가 좋구나 라는걸 알 수 있었다.
사실 나는 투표 때 제자리에만 있었다면 빅토를 찍었을 테지만, 그때는 은영전 4 플레이 중이었다(...)
아까의 질문은 내가 너무 따지는거라서 넘어가는거지만 일단 드립을 칠때는
질문에 답한다는 느낌은 주는개 좋다고 생각 예시를 들자면......
북북노인이 다갓의 간택을 막는걸 막기 위해서같은거
흑흑 금발여캐!
동맹은 민주주의뽕맛이라도 있어야지 이건 뭐...
흑흑 동맹이었으면 여캐들 실컷 봣을텐데!
일단 개인적으로 요새 내가 앵커한 AA가 자꾸 투표에서 떨어져서 아쉬움이 강한것
다이스라면은 운이 나쁘다라고 칠 수 있긴한데........
사실 본인은 양 웬리가 10년 가까이 최애캐 1순위다보니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인 것과 별개로 양 비중도 상당히 높게 잡은거시다.
두 국가의 구도 상의 이유로 결국 양 쪽에는 대척점에 있는 최소 두 명 이상의 주인공이 생긴다
은영전 주인공은 양 웬리죠. 압니다.
라인하르트가 은하 통일했다고? 어쩌라고?
솔직히 라인은........ 재미없어!(폭언)
아니 재미가 없다기보면 이해는 되는데 관심은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환경이 비슷한 동맹 쪽이 더 공감이 가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
뭐 일단 그동안 함께 지내왔던 가족을 황제랍시고 빼앗아간걸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긴한대......
그라서 어쩌라고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느낌?
솔직히 그 누나가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하다가 죽기라도 했으면 몰라 그게 아니잖아?
차라리 그렇게 됐다면 아마 공감해줄 사람 꽤 많지 않았을까?
그런 것도 있긴 하지. 사실상 다 가졌으나 정신적 성장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 음...
사춘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시스콘에게 이유를 물으면 안된다
라인하르트의 세계에는 오직 본인, 키르히아이스, 안네로제 딱 셋만 있음.
사춘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소년의 정신을 가진 라인하르트에게 있어서
안네로제가 황제의 총희가 된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본인이 숭배하는 우상을 남에게 빼앗겨 더렵혀진 것에 가깝거든.
그래서 더 관심이 없는거지 그딴거 알개뭐임!(포건)
근데 진짜 원작은 라인 죽으면 디아도코이 각 아님?
>>24 글쎄....... 라인빠돌이 애들에게 디아도코이할 의지가 있었을지는......
>>24 버밀리온 성역, 늦게 봐도 노이에란트 반란까지가 그걸 노릴 수 있는 최후의 시점이었지.
내 말은 원작 엔딩 후
사실 버밀리온 때에는 죽이지 않고 제국령 침공만 중단하고 후퇴하게 만들어도 같은 효과도 있었고 양도 그걸 노렸지만 결국 실패했고.
그렇다면 방법이 없음. 이미 그 불안 요소가 자멸 및 가신들의 안배로 사라짐.
이것은 작가가 공인한 사안이기 때문에 실제를 논해도 의미가 없고.
원작 엔딩후라면..... 일으킬만한 애들이 사라졌는데?
애초에 반란 일으컀다가 되진 사례가 있는 판국에 일으킬 놈이 나오기는....
내가 아는 사람은 라인 요절하고 힐데하고 애만 남은 상황이면 딱 각이라고 하길레
각이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일으킬만한 애들이란 애들은 다때려잡은게 엔딩시점임
제국내부는 뭐 말할것도 없을거고 노이에란트쪽은 그나마 남은 저항세력이 협정맺고 바라트에 처박혀버렸짆어
게다가 그 7원수 중 수석인 미터마이어가 그럴 기미가 있으면 진즉에 틀어막을 사람이고, 남은 인간들도 본디 절대적으로 충성파만 남았지.
뭐 시간지나서 소요가 일어날수야 있긴한데...... 그랴봐야 역사서 한줄에 실리는 정도로 끝나겠지
사실 그 최후의 각을 봤다고 생각하고 덤빈 인간들이 있었는데, 그건 오베르슈타인이 자기 목숨과 맞바꾸어서 일단 틀어막히고 결국 소요 진압 한 줄로 화했지.
일단 난 개인적으론 예전에 하이네센이 그랬던거처럼 다시 제국에서 런하는 애가 더 가능성있지않을까 생각
라인하르트 휘하 제장들은 비중 높은 로이엔탈, 미터마이어, 오베르슈타인 3인방 제외하면
나쁘게 말해서 라인하르트가 조율 안하면 수동성 100% 찍는 양반들이라 의외로 디아도코이 가능성이 좀 낮음.
여기서야 그렇게 도망치기가 힘들겠지만 원작에선 은하계 전체가 무대가 아니었으니
원작은 소설과 지도 피셜 5분의 1에서 4분의 1 사이.
물론 제국과 동맹 합쳐서 은하계 전체를 아우르는 이 어장에선 빠져나갈려면 은하계를 나와야한다
뭐 어쩌면 그렇기때문에 더 필사적으로 싸웠을지도 모르겠다 원작에선 도망칠곳이라도 있지만 여긴 없으니까
덧붙여 오늘은 7시 30분 스타트
부디카 수라의 길을 걷다!
오늘의 이야기: 신 은하제국은 꽁냥대고,
아르토리아 외인구단에는 자격을 갖춘 멤버가 참 많고,
파츄리는 자기가 알아서 출세를 자중하며,
문벌대귀족 놈들은 원작보다 더 크게 문벌대귀족 하고 있으며,
외인 구단 기질은 유전인 모양입니다.(...)
일단 남편 놈이야 자기를 내다버린 인간이니 그렇다 쳐도 루리에 대한 감정을 모르겠네.
잘 하면(잘못하면인가?) 포로교환 때 부디카랑 루리랑 각자 대표댠 일원으로 이산가족상봉 하겠네
굴리면 굴릴수록
이 가족 용케도 승진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좋든 나쁘든 루리가 부모 형질을 너무 잘 물려받은듯(...)
덧붙여 용병가로서 부디카는 본편이 아니라 그 이전대 사람인 팡 추링의 스타일에 가깝다.
그 730 마피아 말하는 거군.
대장까지 단 데에는 언플에 써먹고 자기 파벌로 회유도 해 보려는 트류니히트의 암약이 있던게 아닌가 살짝 의심이(...)
생각해보니 문벌대귀족이 형식상으로라도 지휘권이 단일화되긴 했는데, 이게 문벌대귀족에게 전혀 좋은 소식은 아닌 게 보니까말이지.
원작 상으로 리텐하임이 폭살당하면서 결국 유일의 맹주가 된 순간부터 브라운슈바이크는 더 막나갔더라고.
지금 사실상 리텐하임 파벌이 물리적으로 위축당하고 실각당한 상황이니까... 리텐하임 살아있다는 것 빼고는 상황이 비슷해졌네.
>>51 가족 복 없는 것도 팡 추링이랑 똑같네. 그래도 유머감각이랑 사교술은 좀 나을라나
부디카에게 결혼만 안했을뿐 남자애인이 있을까?수라의 길을 걷기로 한이상 몸정도는 가볍게 굴려버릴것같은데
뭐 미래의학 및 자기관리의 힘으로 창창할 때의 용모를 유지하고 있다면 있을 수도 있겠네.
그런데 사람마다 달라서 그 수라의 길이라는 것도 일정 선을 긋고 걷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긴 함.
>>56 동맹군: 사생활로 화려하게 오르내린 건 브루스 애쉬비로 충분.
동맹에서 버려둔 전 아내는 아직도 재혼 안하고 함대 사령관으로서 활약하는데 내무성 치안총감이자 브라운슈바이크의 최측근까지 오른 슈테른펠트 자작,
친어머니가 동맹군 제독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역망명자 출신임에도 스물넷에 중장 계급을 달아 함대 사령관이자 전자의 요정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사는 루리,
위의 남편과 딸이 제국으로 역망명했지만 기어이 49살에 대장 계급까지 상승한 부디카.
괜히 내가 용케도 승진했다 한게 아냐
슈테른펠트 자작은 제국에서 재혼 했었나?
그렇다면 부디카는....수라의길을 걷기위해 몸도바쳤다는 말이되나.....(떨림)
이 집안 진짜 미친 놈들이다(칭찬)
>>61 했겠지.저정도로 승진할려면 본인능력만으론 무리
>>61 류네부르크조차 내무성 고위관료(차기 내무상서감)여동생과 혼인했는데도 군대에서 빌빌거렸는데 전공으로 판정하는게 아닌 내무성에서 저정도로 승진할려면 보통뒷배가 필요한게 아닐게 뻔함
뭐 알 수는 없는 것이지. 아직 알아보지는 않았으니까.
근데 동맹 파트로 넘어가기 전에 짚고 넘겨야 할 건 다 짚은 건가?
저 셋도 셋이지만 셋 다 현역으로 굴리는 각 세력 상층부도 대단한 양반들이야...
나 같음 암만 능력 출중해도 못 미더워서 장기 탈락시킬텐데. 150년 전쟁하다 보면 가끔 있는 일이다 그런건가
역시 이런 비극이 더 이상 나오는 걸 막기 위해선 하루빨리 통일로 은하가 하나되어야만!(사명감)
>>67초한지, 삼국지만 봐도 온갖 듣보들이 튀어나오는 마당이니 150년 전쟁이면 계명구도라도 써야지
이왕 나온다면 제국의 우주 해적 오리캐도 나와야만
(엄근진)
>>69 ? 그건 후대 판단이고 당시 기준으로 특정인이 듣보인지 허명만 있는 무능인지 유능인지 어떻게 암? 당장 한신도 대장군 될 때조차 듣보 취급이었는데
동맹이 대단하단 것도 20여년 전이면 부디카가 별 달았을지조차 의문인 시점인데 걍 예편 시키거나 보급기지 같은 데로 안 보내고 '능력 있다'면서 함대지휘관으로 끌어올린게 대단하단 거임.
이미 장성급 함대지휘관인 상태면 '아까워서 지휘관으로 쓴다'가 쉽겠지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유능을 인정해도 함대지휘경력은 최소로 놓거나(드와이트 그린힐처럼), 1함대처럼 후방에서 돌리고(쿠브르슬리처럼) 차라리 참모계통으로 승진시킬텐데.
그 만한 능력이 있던가,
그 만한 능력을 뒷받침하는 뒷배가 있던가.
슈테른펠트 자작도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걸 매꿀 뒷배가 있을 수 밖에 없지.
그런데 선택지에 있던 시토레의 비호는 선택이 안 되었으니 그럼...
욥: 나 불렀어? 이걸로 Hoxy 재평가 가능?
그 경우에는 강경파 루트인데 정작 부디카는 사관학교 출신임에도 반쯤 비주류 취급이지.
오베르슈타인이 립슈타트 내전 직후 랑을 교체 안 하고 남겨뒀듯이, 욥이 본인 파벌 시키기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넘기기는 아까운 일 시키는 사냥개 비스무리하게 키웠나 했더니 그건 아닌가 보구만
그럼 혹시 노망 안 난 로보스인가? 로보스 모친이 제국 망명자 출신이라고 했으니 망명자 커뮤니티와도 인연은 있을테고. 설마 중매를 본인이 섰던 원죄가 있다거나(망상모드 ON)
>>73좀 더 그럴 듯한 건 WW2 상황일 듯
천조국도 아무리 쇼미더 머니 치트키 써도 진주만 선빵에
WW1 이후 육군전통 리셋되서 복구하는데 시간 걸리고
기어이 보너스 아미 사건 일으킨 "마검" 조지 패튼까지
꺼냈잖음
조지 패튼에 비하면 부디카나 슈테른펠트도 아예 못 쓸건
아님
>>79 그러기엔 상시전쟁상태 150년이니 무리야
아님 나폴레옹이 이집트 실패 후, 이태리 원정 따내기 위해 바라스한테 딸랑(? ㅡ 그의 먹버 정부인 조세핀과
결혼한다든가) 거렸듯이 그랬을수도
>>81군사전통은 그대로라쳐도 위가 계속 갈려나가면(함대전 특성상 뻥뻥 터지니까) 승진시킬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숟ᆢ
그럴 수도
>>83 갈려나가도 생존율로 따지면 장성급 생존율이 더 높을텐데 원작 암릿처처럼 통째로 소멸하지 않는 이상 인사적체면 모를까 승진시킬 사람이 없어질리가
그리고 패튼의 보너스 아미 진압건은 도덕적, 사법적 영역의 문제니 지금 논하는 '충성심을 뭘 어떻게 믿고 무력집단을 맡긴 걸까?'랑은 다른 문제겠지.
드디어 오늘에서야 동맹 파트로 넘어갈 수 있겠구나.
정말 길었다
까놓고 말해서 2대전 시절 미국 입장에서 마검이라고 할만한 양반은 패튼이라기보단 맥아더겠지
맥아더 특: 미국식 민주주의가 제일이라고 믿지만 그 누구보다도 귀족적인 남부의 군사귀족
뭔가 얘기가 '마검'이 패튼인지 맥아더인지란 삼천포로 빠진 느낌인데
여튼 부디카나 슈테른펠트를 그쪽에 비유해서 '그쪽에 비하면 쓸만함'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무장병력 지휘를 맡기기에 부적절한 사유가 다르니 단순 비교가 안 된다고.
부디카나 슈테른펠트 쪽은 '체제에 대한 충성심을 믿을 수 있나?', '체제의 적, 혹은 그 중 특정 일부와 싸울 때 인정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나?'의 문제고,
후자는 '체제의 적 때려잡는 거 좋은데 기준이 사회적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지 ㅈ대로 아니냐'의 문제고.
그나저나 이 동맹이 표준형 전함을 제국 순양함 크기로 제한해서 만들 것 같지도 않지만, 50개(+지방함대) 함대의 기함이 될 대형전함급의 생산에도 차질은 없을 것도 같고.
부디카의 기함명은 어찌되려나(중얼)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93 사실 기술력도 굴려봐야하는데 내가 이쪽 방면으로 약한게 좀 많이 커
일단 설정과 분위기 자체는 최신판인 DNT를 준수,
OVA 기준 1~25화까지는 DNT를 우선시하고 그 뒤는 OVA를 우선시할 예정임.
예를 들어 제국군과 동맹군 모두 함선 크기가 OVA보다 2배 불어난 DNT 설정을 준수한다던가, 브라운슈바이크의 기함이 베를린이 아닌 알비스라던가 하는 것처럼.
(끄덕)
동맹 분위기는 최악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직감한 이들이 어떻게든 틀어막아보려고는 하고 있는데 상황이 참 안 따라주고 있는 식이구만.
지금까지 나온 바로만 따지면 현 동맹 정규함대가 모조리 3파전을 벌이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체감상 이상할 것 같지가 않아.
주전파가 예토전생할 줄이야... 오늘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
그보다도 역시 지민당 특유의 빅텐트 정당이라는 형질이 슬슬 부정적으로도 드러나는 것 같네.
자기들 피 빨아먹는 것 같은 중앙놈들은 그렇다 치고 이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가만 안 있겠다는 사람도 분명히 나올 테고, 그리고 그 수가 많다고는 못해도 적지는 않겠지.
여튼 슬슬 신나는 함대전의 시간은 아직이려나-
>>101 지민당은 언급 안 나왔는데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이번에 언급된 주전파는 여당+제1야당 연립 내에서 황에게 태클 걸어 당권을 찾아오려는 쪽이고.
지민당이 극우부터 좌파 포퓰리스트까지 죄다 모인 빅 텐트 정당이라고는 하지만,
이쪽은 지민당이고 나나리고 주전론을 당론으로 택한 적은 한번도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정적 영향보다는 오히려 나나리나 지구교 역량에 따라 누더기 기운 수준이던 당을 진짜로 뭉쳐 볼 기회가 아닐까.
자유행성동맹의 카이사르를 자처할 사람, 그는 누군가. 그 것이 알고 싶다.
확인해보니 확인한 것은 우국기사단의 행보 뿐이었나.
하지만 지민당 쪽에서 절대개입파 같은 게 없거나 목소리가 미미하다는 보장 또한 아직도 없군.
결국 알아봐야 모든 게 명확해지겠지만.
하지만 지구교 민주당에는 두가지 큰 전제가 있지.
나나리라는 개인숭배에 준하는 충성심을 확보한 강력한 구심점
나나리 이전까지 가장 강력하게 반전주의적 목소리를 낸 지구교 동맹지부
여당-제1여당 연립후보인 황에게는 없는 강력한 구심점이지
구심점은 잘못 돌아가면 극점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지만 확실히 아직은 아닌가.
문득 든 생각.
라자르 로보스(우주함대 사령장관)는 보신주의적 차원에서 나나리 지지,
시드니 시톨레(통합작전본부장)과 알렉산드르 뷰코크(우주함대 부사령장관)는 굳이 따지면 황에 대한 미적지근한 지지자 겸 반 나나리파,
그럼 저 셋에 버금가는 거물급 인사면서 동시에 황과 나나리에게 큰 반감을 가진 군내 강경파 인사는....
페잔 방면 사령관 밖에 없넹?
원작에서 그린힐도 한직인 사열부장 자리에 있으면서 본인 인망을 이용해 사람들을 규합해서 구국군사회의 쿠데타를 했으니,
정년은퇴 직전이라거나 등의 사유로 한직에 있는 인사 중에 함대사령관들을 포섭할만한 인망 있는 인사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페잔 방면 사령관이 강경파라면 쿠데타 시나리오는 어떤 식이 될까... 분리주의 봉기가 아닌 이상, 군 대다수를 동조자로 확보해 물량으로 들이치거나, 하이네센 인근 부대들의 협력을 얻어내 쿠데타 시작 시점에서 빠르게 수도의 권력 중추와 주요 인물들을 확보해야 승산이 보이겠지만.
그런 면에선 원작 구국군사회의 쿠데타는 초반 계획은 좋았고 성공적이었던 듯. 쿠데타 가능성을 의심한 사람들도 그린힐이 주동자라고는 상상조차 못했고, 지구교 덕을 본 욥 외에 뷰코크 등 하이네센에 있던 중요인물은 거의 확보. 병력도 11함대를 확보, 1함대를 무력화시키고 상대는 양의 이제르론 주둔함대만 남았으니. 그 다음부터는 문제 아닌 곳이 없었지만.
ㅇㅇ.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되겠지.
원작처럼 아서 린치가 쿠데타를 배후에서 사주, 주동하기에는 인망이 너무 없고.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것이다!
현재 본인은 오늘 쉬고 내일 할지,
아니면 오늘도 평소 페이스대로 할지 고민중인거시다.
결국 쿠테타의 성공 여부는 사전 준비 과정에서의 발각 방지와 수도권 주요기관 장악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
문제는 이 때문에 어차피 동원 가능한 병력이 제한적이고, 차후 이에 동조하는 전력이 얼마나 있느냐 싸움이지만.
꽤나 줄기차게 한 것도 같지만 결국 선택은 지도의 몫.
원작과 비교하면 동맹이 버프를 왕창 받았는데
돌아가는 X라지를 보면 버프를 왕창 받았단 느낌이 전혀 안드는거시다
>>117 "동맹" 이 버프를 받은 거니까. 물론 제국도 "제국" 이 버프를 받은 탓에 내전 규모가 크고 장기화되게 생겼고.
그냥 같은 일이여.
그렇게 생각하면 제국을 너프하던가
난 최소한 동맹이건 제국이건 풀컨디션으로 전력을 부딪히며 맞다이 까는걸 기대했음
지금같은 개판이 아니라
가만보면 아르토리아부터 시작해 아르토리아 주변 여성들은 '이 사람 글러먹었어요!'라는 남자들과 깊게 엮이는거시다.
아니, 루리와 제나에 비하면 아르토리아는 양반이고, 사쿠야는 오히려 미안해지지
루리에게 센코프껒 시전하게해줄 남자를 붙여야하는데 ㅋ
>>121 육전에서 그걸 시전할 수 있는 사람이 미혼남 중에선 없는 것만 빼면
>>1191. 동맹이 풀 컨디션이면 애초에 싸움을 안 하려 들음.
2. 제국은 제국 자체의 규모가 커지면서 사실상 제거 대상인 종양의 규모가 커지고 그 성질조차도 악성화가 심하게 됨. 즉 이미 너프.
제국의 종양은 제거하면 땡 아님?
일단 원작 묘사론 그러던데
여기선 다를려나
동맹의 종양은 푸닥거리 해도 안 없어질테고
>>124 힌트: 아르토리아의 지지세력과 라인하르트의 지지세력
잘 모르겠으니 설명좀
두 세력간 내전각도 있다고?
본편에서 줄기차게 강조했지만 아르토리아의 지지기반은 변경 군사귀족과 관료층,
라인하르트의 지지기반은 광범위한 평민층과 지식인층임
라인하르트와 아르토리아라는 끈이 없으면 없으면 서로 퍽이나 쎄쎄할리가 없징.
원작에서는 라인하르트를 중심으로 신진개혁파와 평민층이 도드라지게 득세했지만 여기서는 그런거 읎다.
반대로 그놈의 립슈타트 멤버들이 치하를 끌고 다니는 일본군에서 떼삼사 몰고 다니는 소비에트 연방으로 성격이 그나마 바뀌었다는 것부터 제거하면 땡이라 칠 정도로 쉽게 제거가 되는 놈이 아님.
물량의 비율은 원작과 하등 차이도 없는데 규모는 최소 4배가 더 커지고 정예도는 최소한 전투는 해보면서 쌓인 놈들이 주축인 것.
그나마 정규군 계통은 완전히 라인 - 아르 쪽으로 흡수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여기서는 군사행정 총괄인 군무성이 물리적으로 날아감.
데이터는 보존했어도 숙련된 군사행정인력 대다수를 상실하고 시작한 것.
제거하면 땡이라... 애초에 제거를 "해야만 했다"는 것은 달고 다니는 숙제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
그러니까 설령 제국이 이기더라도 둘의 사후까지 봐야한다?
동맹은 경우에 따라서는 그 "종양" 을 굳이 잘라낼 필요도 없고, 심지어는 사실 애초에 종양 같은 것은 없을 수도 있다가 강점인 것.
제국은 잘라내야만 할 지경으로 심해졌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도 더 잘라내야 하는 처지를 가지고 시작한 것임.
사실상 반세기 앞서는 기술력, 원작 기준으로 배에 달하는 인구 빼면 지금 이제르론은 잃어버렸고, 페잔 회랑은 처음부터 동맹거였다는 것 부터 이미 원작보다 한참 상황이 나쁨.
>>130 사실 그 몰락했다는 펜드래건 백작가 휘하 영지민이 30억명이란걸 고려하면 실제 인구는 4배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높게 잡아야함.
내가 괜히 제국과 동맹 토탈 1조 이상 드립친게 아닌지라.
그런데 아무리 몰락했다지만 30억은 너무 적지 않나 싶기도
그리고 그 인구가 제국은 기존 체제로는 이론상으로라도 온전한 저력이 될 수가 없다는 것...
충돌로 쌍소멸만큼은 피한 것이 그나마 어느 한 쪽의 질적 역량이 명백히 월등했기 때문인데, 여기선 어찌되었건 그것이 좁혀지기까지 했다.
>>135 시민처럼 권리랑 의뮤가 있는건 아닐테니 세금 줄이려고 인구 축소신고라도 일어난게?
통계상에 인구라고 쳐도.......그걸감안해도 너무 적지않나 싶어서
애초에 1조가 아니라 그 이상도 될 인구일텐데 30억은 그냥 시골만도 못한데
솔직히 30억도 인구밖에 안되는 행성계만 있을지경으로 몰락하면 그 이전에 가문이 멸문해야 정상아니냐
일단 탈세 목적은 아닐 것.
앙시앵 레짐을 참고하자면, 중앙에서 걷는 양이 정해져있지, 얼마나 걷을 지는 중간에 걷을 사람 마음인 체제일텐데, 이 경우 어찌되었건 양은 맞추면 되기 때문에 대개는 미친듯이 쥐어짰음.
정 반대로 그 양을 낼 수만 있다면 되도록 덜 걷는 것도 가능은 하지 가능은...
일단 작중 나온 바로는 기존의 군벌성 문벌귀족하고 성격이 달라서 그렇다지만...
확실히 현재 상태에서는 그 정도로 변경백을 주장하기에는 살짝 모자라다 싶긴 하기도?
일단 난 개인적으론 인구를 너무 지나치게 적게 잡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좀 있다
뭐 인구설정자체가 뒤죽박죽인게 원작이긴한데......
은영전 설정 특: 은영전에서 숫자는 깊게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프다
작가가 그딴거 ㅈ도 생각안하고 썼으니깐.
뭐 일단 30억은 그냥 유카리의 천만대군드립같은걸로 이해하는게 낫겠다
>>142 펜드래건 백작가가 공작이었을 땐 브라운슈바이크보다 막강한 권세를 자랑했던 근황파 중의 근황파라는걸 고려하면
프리드리히 4세 즉위 이전 세력권은 코프룰루 섹터 몇개 규모를 영지로 가진 브라운슈바이크랑 비슷했거나 더 컸을걸. 어쩌면 워해머 40K의 울트라마린 5백세계급 규모였을지도 모르지.
그렇다면 일단 사병 규모는 줄일 만큼 줄였다 쳐도 현재 30억 인구는 턱없이 적은데.
우주라서 다른 행성으로 퍼질 가능성을 고려하면 아주 잘 발달한 행성 하나 정도의 인구 규모 아닌가.
그럼 지금 남은 3개 항성계는 뭐냐? 하면 원래 펜드래건 공작가가 멀티로 뒀던 변경지역만 남고 나머지는 모조리 몰수당해 문벌귀족들이 알아서 노나묵었을겨.
그나마 클롭슈톡처럼 멸문당하지 않고 백작으로 강등된 것에서 끝난건 펜드래건의 이름값 때문일테고.
자산 손실은 더 심하게 당했다라...
자산손실을 심하게 당한 정도를 넘어 본거지를 비롯한 핵심자산은 몽땅 빼앗기고 남은건 멀티로 세우던 변경땅 뿐인게지. 걍 이쯤되면 전재산의 90% 이상을 몰수당한 꼴임.
이러니 골덴바움 근황파가 개박살날 수 밖에 없는게지.
그쯤돠면 그 힘으로 멸문시키고말지 그냥 부동산 뺏는걸로 끝나는개 이상한데
암튼 뭐라고 해야할까
제국 파트에선 그런 심각성이 잘 안느껴지는데
동맹 파트에선 심각한 얘기만 오가니 너무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고 그럼
애초에 그정도로 뺏어먹었으면 도대체 뭐하러 살려줌?
근황파 제일의 주축이며 힘이 컸을 공작가를 그리 만들어놨으니...
그 뇌가 꽃밭이라는 팬드래건 백작이 중앙 정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쳐서 신경을 안 쓴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하군.
프리드리히 4세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놈이었으니 이 놈 주도는 아니었겠고, 문벌 놈들의 구성을 생각하면 당시에 거기까지는 머리가 닿은 놈이 없거나 있어도 윗대가리에게 없으면 없는 체제 때문에 이 꼴이 난 걸지도?
>>152 아 고건 주인공에 따라 분위기도 따라가는거라 별 수 없음.
아르토리아와 그 주변은 카구야님이나 노자키군 같은 럽코물이나 로맨스물 플롯 끌어오기 좋지만,
양 웬리와 그 주변은 그딴거 없다보니 시리어스 풀쓰로틀로 갈 수 밖에 없음.
굳이 팬드래건 공작가를 확실하게 죽여야 했을 동기가 있어야 할 것들은 당시 그 몰락을 주도할 카스트로프-브라운슈바이크-리텐하임과 아이들이었을 텐데 그들이 놔뒀다는 건(...)
그러면 뽕이라도 있어야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란 생각
뭐 솔직히 비슷한 사례가 없는건 아니긴한데 그 경우 말이 살아있는거지 살아있는것도 아니었음
지난번에 말한 지인이 이 어장보고 말한 썰
내가 은영전 팬픽 챙겨본것 중에 각성 포크 뜬건 1000분의 1이나 될듯
애초애 그정도로 몰락헸으면 사병도 못만들고 백작도 못달아
그냥 문안인사나 드리면 다행인수준이지
요컨대 제국은 아르토리아, 루리, 제나 등 여캐들을 통해서 분위기 환기가 쉽지만, 동맹은 그러기가 어렵단게지.
그리고 동맹은 다른건 둘째치고 얘들 군대 다이스는 꼬박꼬박 잘 받아먹으면서 정치는 다이스를 진짜 못 받어먹어.
내 말이
지금 상황서 뽕 빨 요소가 없어
정치 다이스 다 조져서 더 망필이 보이고
이거 출구전략 있기는 함?
뭐 별 수 있나. 함대전 해야지.
당장 팬드래건 백작가의 지나치게 낮게 잡힌 여력과 안 그래도 메인 주인공은 아닌 동맹쪽 파트에서 탈력감을 느끼는 것 모두 다른 데 신경 쓸 여유가 생기니까 나오는 말 아니겠어?
그리고 정말 미안한 말이긴 한데 진짜 동맹에서 뽕차는 상황이 "지금" 나오면 명백하게 지나친 역량차로 반대로 X망함.
동맹이 그 정도 역량인지도 실감이 안가네
테크도 딸리고 국력도 딸리는듯 한데
제국빠로서는 동맹 잘되는꼴 보기 어렵지
함선 성능도 딸리고 지향성 제플입자도 없고 한테크 뒤진것 같던데
그 성능하고 국력을 제국이 압도를 못하니까 문제지
주인공 입장서 막 그렇게까지 걱정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당장 원작에서 지금상황보다 더헸는데도 제국군하고 잘만 싸움
일단 잊고있는 사실이지만 어쨋든 제국은 지금 당장의 내전을 빨리 끝내지않으면 위험한 상황인거 맞음
이게 장기화되기 시작하면 동맹측에서 어떻게나올지 제국은 아직 몰라
동맹이 그럴 여력이 나오긴 하나?
얘네는 제국보다 더 오래가고 심하게 내전할것 같은데
그거야 메타시점에서 보니까 알 수 있는거지 제국입장에선 그걸 몰라
내전으로 함대 전력 말아먹은 원작 동맹도 페잔 진공을 통해서 결정타를 맞았는데 이곳 동맹은 양측 회랑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그리고 좀 웃픈말이지만 내전이 일어난다쳐도 그렇개 오래가기 힘든게 그 지방성계들의 힘을 합쳐도
중앙을 이기기엔 그동안 빨아먹힌 여력이 너무커서 일어난다쳐도 오래는 버티기 힘듬
제국쪽은 그 중앙으로부터 분리되어있었던게 지방 성계들의 여력이 중앙으로 가지 않게 되면서
반란을 일으킬 여력이 남아있게된거라고 볼 수 있고
친 지방성계 아니면 강경파 쿠테타의 확전 정도가 시나리오인 것도 이런 이유고...
갓직히 말하면 풀파워 양 웬리, 풀파워 뷰코크옹이라는 언령이 실현된 이상
원작의 그 날먹식 동맹령 침공은 안드로메다로 갔으요.
다른 귀족들이 펜드래건을 자산 90%를 뜯어먹었으면서 결정타를 안 날린 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
1) 사실 끝장 보려고 했는데 뭔가 일이 터졌다거나(뜯어낸 자산 갈라먹는 과정에서 공조체제가 깨져서 망한 펜드래건보다는 상대방 견제가 우선시되는 식으로)
2) 토끼어미 성격에서 보이듯이 별 반항을 안 해서 귀족 사회 내에서도 '저리 나오는데 아주 끝장내는 건 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거나
3) 어쨌든 이런 역사 깊은 명문을 아예 보내버리려면 누군가 총대를 메야 하는데, 훗날 큰 정치적 부채가 될 지도 모르는 일에 아무도 손대고 싶지 않았다거나.
(당장 프리드리히 4세 즉위과정만 봐도, 오토프리트 5세 말년에 장남 리하르트가 반역죄로 처형당했는데, 이게 삼남 클레멘츠의 주작이었단게 3년만에 드러나면서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차남이 프리드리히 4세로 즉위. 이처럼 미래에 혹시라도 판이 뒤집히면, 다른 귀족들의 책임 떠넘기기로 총대 멘 측이 죄다 독박 쓸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대 그럴거면은 애초에 자산 90%를 뜯으먼 안되었던거 아닐까......
2는 킹능성 있다고 보지만 1과3 이었으면 애초에 90%를 못뜯겠지
90%를 뜯을 수 있었단거 자체가 그 공조가 그만큼 튼튼했단건데
나 개인의 심정으로는 이런 복잡한 거 생각하지 않고 함대전을 그냥 많이 보고 싶지만, 그러려면 그만큼의 밑밥이 깔려야 하잖아...
결국 딜레마인겨.
팬드래건 변경백가의 자산과 사병 규모에 계기가 있을 때마다 태클에 동조하는 것도 그냥 당위성은 첨가물이고 함대전 밑밥이 더 고플 뿐이지.
같은 이유로 동맹이 안정되어서도 그 가능성이 줄거나 싱거워지고.
>>184 나랑 생각이 정반대네... 난 쓰면서도 2가 제일 가능성 낮다고 봤는데. 귀족 사회 여론? 눈치야 보이겠지만 이거만으론 차라리 적당히 떡고물 나눠주고 여론 가라앉힐 수도 있는 거고
종합해보면 결국 팬드래건 변경백가의 몰락이 당위성을 초과할 정도로 지나치다가 되는구만.
생각나는 이유를 들이대도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반론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있기 힘들다에 수렴하는 명제가 되어가는 거니.
일단 몰락이야 할 수 있지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치면 이태까지의 전개는 뭐였냐가 되버리면 안되는거지
개인적으론 그래서 3이 가장 가능성 있다고 봄.
솔직히 3개행성 합쳐서 30억짜리 백작가따위 누가 진지하게 생각해줘
그렇게 몰락했으면 그동안 연맺은 애들은 다 쓸려나갔거나 도중에 편 바꾸거나
연을 끊어버렸겠지
>>192 ? 그래서 사교계에서도 쫓겨나고 원래 군사귀족도 아닌데후계자인 아르토리아가 군문에 투신했잖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시녀인 사쿠야네가 자작가란 거 때문에 그래?
>>193 그 군문에 투신해도 출세가 될지부터 애매한데 뭘 그리고 사쿠야가 있긴있었네
아니 그냥 다른거 다떠나서 그 몰락시킨애들이 그렇게 자비심이 있던 애들이었음?
사교계에서 쫓겨나고도 그 이름에 기대를 걸고 연을 맺고 있는 이들이나 집안이 어느 정도 있기까지 하니까 문제인 것.
군문에 투신한 것 자체는 가문의 휘광만에 의지하지 않겠다는 개인의 의사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방금전까지만 해도 촤고명문이었던 가문을 이름값 있다는것만으로도 살려준다?
별로 안심이 안되는데? 설령 살려준다해도 곱게 살려주고싶지는 않을거다
사실 시기상 봉건화가 상당히 악화된 상황에서 저지른 일인 만큼 가문의 낙폭만으로도 얕잡아보거나 손절할 사람들 부지기수인데,
진짜 90%를 날려버렸다면 몰락을 주도한 측의 내분으로 마무리의 부재는 그렇다 쳐도 인맥이 유지될 수가...
90% 뜯어먹고 변경백으로 강등했는데 이게 뭘 곱게 살려줘...
멸문시키게? 원작에서 라인하르트가 리히텐라데 가에 한 일도 유난히 잔혹한 취급이구만.
아니 애초에 내가 하는말은 그렇게 뜯어먹엇으면 변경백따위론 안끝난다고
그렇게 뜯어먹었으면 변경백 노릇도 못해
인구 30억따리로 무슨 변경백을 해.....
인맥 유지? 자작가인데도 시녀로 따라온 사쿠야네 집안 말고 여태 등장한 이들 중에 몰락 전 펜드래건과의 인맥을 유지한 게 누가 있는데?
군사귀족은 아르토리아가 능력을 보여서 뮈켄베르거 후원을 따내면서 쌓은 인맥, 관료귀족은 파츄리 인맥이니 더 나중이고.
일단 이건 그냥 인구를 너무 적게 잡은게 원인이라서 더 이상 따져봤자 설정놀음이긴란가
이자요이 자작가(실제명칭은 제크트나흐트 자작가)는 펜드래건 가문의 봉신집안으로서 잘나갔지만 주군 따라서 가문도 같이 격하당한 케이스에 가까움.
그리고 한가지 알아둬야할건 펜드래건 가문이 몰락했어도 그 세력은 마린도르프를 비롯한 어지간한 백작들보다 나음.
그런데 왜 그런 가문이 3개 성계합쳐서 고작 30억임?
뭐 아주 제대로 몰락했다고 한다면은 30억인거 이해하지만 그것도 아니면 30억이 이해가 안되는데.....
원작피셜 마린도르프 백작가의 영지 인구는 수천만도 안되고
원작 인구의 30배라고 쳐도 꼴랑 1,2억임.
근데 마린도르프가 별볼일 없는 백작가냐면 나름 한가닥하던 집안이고.
뭐야? 그냥 원작을 옯긴거였어?
그냥 인구설정이 이상한거였네
이러면 뭐 더 이상 인구 이야기는 의미가 없네 그냥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걸로
그렇다면 브라운슈바이크랑 리텐하임이 그 당시 알짜배기 부분을 쳐먹고도 모자라서 오버페이스 부작용을 겪고 있는 거였구만.
일이 있기 전에 토벌당한 카스트로프야 병력을 정상적으로 들고 있든 뭐든 이제와서는 논외고...
아니 그냥 이 어장에선 인구같은건 그냥 악세서리라 생각하고 넘기는게 나음
그냥 이정도 세력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는개 나을듯
원작 동맹 인구가 130억인데 선군정치 오버차지로 페잔에 만기 국채도 제 때 못 갚을 정도로 빚 져가며 18만척(12개 함대) 운용하니, 사실상 군축모드인 펜드래건은 동원비율을 저기서 반토막 냈다 생각하면 작중 언급 2만척에 얼추 맞을 듯.
뭐 원작서도 합치기만 하면 그 규모만 1개 국가급 동원력이 나왔던 세력의 여기서의 한 때 필두였으니 그러려니 해야 하려나.
일단 페잔 회랑 입구 근처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들을 들고 있다고 했으니 인구보다도 경제력 위주의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보정을 해야겠군.
솔직히 원작보다 인구가 더많으면 더 많은 상황일텐데 거기서 1,2억 따리로 한가닥이면
그냥 논하는게 의미가 없는거지
대충 은하제국 인구가 원작의 30배인 8천억명이라고 가정해보자.
그 중 문벌귀족들이 영지로서 다스리는 영지민은 4천억명이겠지.
거기서 30억명이면 1%가 조금 못미치는 수치인데, 물론 브라운슈바이크나 리텐하임 같은 초대형에 비하면 별볼일 없겠지만 그 와에게는 이게 ㅈ밥....?이라고 하기 어렵지?
아니 그냥 인구는 얘기하지말자
그냥 아예 안말하는게 낫겠어
그건 그럴지도. 원작에서도 립슈타트 때 규합된 귀족들의 수가 대충 3000여를 웃돌았지. 그 중 20%는 병력 동원도 못하고 체포되었지만.
>>224 3천 7백개.
뮈켄베르거, 마린도르프처럼 합류 안한 가문도 포함하면 최대 4천개에 육박할 수 있고
여기서 30배 곱하면 1만 2천개. 4천억에서 1만 2천을 나누면 1개 가문당 평균 3천만명을 영지민으로 거느림.
30억명이 ㅈ밥이라고 하기에는 평균의 백배지.
일단 브라운슈바이크와 리텐하임 직속의 약 22개 함대 분량은 건재할 테고, 그 외를 합치면(주로 안 갈려나간 브라운슈바이크 쪽과 지구교...?) 대충 여기서도 은하제국군 정규군 규모를 얼추 노려보나?
음... 상상의 영역이긴 한데, 교단군(...) 같은게 나오려면 좀 멀었지?
일단 음지 및 민간 에서의 활동이 주이기도 하고.
>>226 Ah, 정규군 함대라면 72개임. 물론 이 72개 함대는 지방의 경비함대를 제외한 수치지.
그러하구만-(?)
그리고 인구 8천억은 반쯤 드립이고 실제로는 8천억~1조 사이일 것.
만약 내가 다나카 선생이 짜놓은 설정은 엄격하게 반영했다면 은하계 절반으로 인구 1천억 따리여야지만,
은하계 절반으로 인구 1천억은 너무 적으니 또 거기서 확 늘린게지.
그것도 그렇군.
참고로 이거랑 비슷한 인구 수치를 보이는 작품이 성계 시리즈.
내 기억이 맞다면 아브 제국의 영토가 은하계 절반에 인구 9천억명(물론 인류가 8천억 8천만명),
나머지 절반인 인류통합체 소속 4개국은 인구 6천억명일걸.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그렇게 2021년이 되었다...
그리고 지구교가 현지화 참 잘했네-
여건이 어찌되었건 함대전 신명나게 원없이 즐길수만 있다면야 나는 바랄 게 없다.
때문에 가급적 그럴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느냐 마느냐에 꽤나 민감하겠지만.
원작에서는 초반 이후에 양측 대함대 격돌! ..이런 게 거의 사라진 게 아쉽지
오노레 다나카 요시키(아무말)
한 전장에서 어장 암릿처 이상의 함대가 싸우는 날이 다시 올까?
양의 스탠스가 확실히 정해지니 낫군
자기는 정치를 할 감도 아니고 해봤자 추하게 망치고 오명이나 남길게 뻔하니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는건가
양측 토탈 암릿처에서 50만척 31개 함대가 격돌했지.
이 것 만큼 대규모 회전 발발할려면 립슈타트 전역 한창 진행해야지.
아버지랑 싸운 얘기 하는 아텐보로를 보니 그리 민들어드린 입장에서 참으로 뿌듯하다.(사악함!)
양이 못박았으니 아이젠하워 테크 타란 얘기는 이제 안 나오겠지?
근데 게임에서 양 정치 능력치 실제로 낮긴 함?
삼국지14 공식 콜라보에서 통솔 98 / 무력 11 / 지력 100 / 정치 72 / 매력 85
은영전 게임은... 거긴 정치 스탯이 없고 정치공작치 수치를 채워서 진행했던 거 같은데
72...
좋다곤 못하겠네
애초에 정치능력이 좋았음 국방위원장이던 트류니히트가 필승의 책략 물어봤을 때 여섯 배의 병력 운운하며 대놓고 꼽주진 않았을테고
여섯배 아니고 다섯배였는지 헷갈리는데 아무튼.
흠냐.
그냥 오늘 연재하고 내일 쉴까
안되겠다. 오늘 연재하고 내일 쉬자.
번복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7시 30분에 연재 시작합니다.
ㅇㅋㅇㅋ
ㅇㅋㅇㅋ
양이 말하기를
1. 적보다 6배 이상의 병력
2. 보급과 장비를 완비
3. 지휘관의 의사를 실수나 착오 없이 전달.
이 필승의 조건이라 하더라-
기술의 발전으로 10배의 병력을 굳이 동원할 필요가 없게 된 게 다행이려나(?)
나중에 각잡고 기술력 굴려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손댄다냐
갠적으로는 서로 테크트리 좀 다르게 탄 식으로 밸런스 맞췄음 하는거
각 잡고...?
일단 제국이야 DNT 기준으로 놓으면 되겠지.
문제는 동맹인데...
일단 원작 기준으로는 반세기 뒤쳐진다고는 하는데, 이 친구들이 군대에 몰빵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좀 좁혀지든지 하겠지.
벌어지면 더 큰일 나니까.
애초에 동맹은 원작서는 슬슬 오버페이스중이었어.
그렇다 해도 여태까지의 군사충돌이 원작 수준으로 이루어졌다 치면 동맹 쪽에서도 아직 딱히 여력의 부족을 체감할 만큼의 손해는 아니겠지만.
옆으로 샌 이야기를 좀 하자면 명백히 OVA 때와는 달리 시대가 달라지고 기술력의 힘으로 모든 게 일신되었지만, DNT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단 한 가지 있다면 동맹의 함선 디자인이었지.
반세기라니 그 정도면 핵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무슨 이유에서든 제국의 그 반세기의 앞선 기술력과 차고 넘치던 물량이 결정타를 내게 해주지 못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던게 은하제국이고 자유행성동맹이었지.
... 적어도 어장 시작 직전까지는 말이지.
일단 제국 내전이랑 동맹 대선 끝나면 어느 정도 자세하게 굴려봐야겠지.
제국은 그냥 DNT 설정 참고해 뇌내보정한 뒤 그걸 기반으로 적당히 다듬으면 그만이지만,
동맹은 시작점부터가 전혀 달라져서 반쯤은 처음부터 설정해야하니깐.
일단 확정적인건 동맹에도 우주요새 건조할 기술이 있다는건가
>>264 ㅇㅇ. 그건 이미 처음부터 페잔 회랑에 이제르론 요새 복사확대판에 해당되는 요새의 존재로 확정,
개인적으로는 개성을 줄려고 스타킬러 베이스 마냥 행성을 통째로 파서 만든 우주요새를 생각했는데
다갓 가라사대 응 이제르론 요새 복사확대판이야-
잘 하면 그 요새는 인공물이라는 것만 빼면 완전히 행성 수준이겠군.
여긴 동맹을 드라이아이스 우주선 탄 도망자들이 세운 게 아니라 총독부 산하에서 독립한 거니 원작만큼 차이는 안 나지 않을까
뭐 굴려봐야 아는 거겠지. 그런데 일단 암릿처의 패인 중에 다 좋은데 기술력이(...) 가 들어간 것 때문에 동등에 수렴하는 결과는 불가할 듯.
대충 2머전 독일 전함과 영국 전함 차이같은 그런 느낌?
그나저나 아스트로킹즈는 은영전 콜라보로 재미 많이 봤나보네.
5월 DNT콜라보 때는 그런 게임 있는 줄도 몰랐는데... 지금 쓰는 만보기 앱 켜면 이번 ova콜라보 광고가 너댓번에 한 번은 뜨는 듯
이번 콜라보의 가장 큰 특색은 시간이 뒤얽힌 차원에서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각 세력의 시조인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알레 하이네센’를 만나게 되는 것으로, 두 인물은 원작 스토리에서 중요한 인물이지만 원작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으로 이 두 인물을 만난다는 것에 원작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T조선 기사 인용)
아 콜라보 스토리만 누가 유튭에 올려줬으면
족쇄 채인 독수리인가.
라인하르트가 양을 탐낼 때의 심정이 이런 거려나.
프레겔은 대체 어떻게 브라운슈바이크공작가를 계승받겠다고 설치는걸까나?라우라가 있는데
엘리자베트 여제의 부군 자리를 노리는 걸 수도?
일단 엘리자베트는 여기 전통상 황가를 승계할 자격에 대한 트로피니 이쪽과 결혼한 쪽은 브라운슈바이크가 아니라 골덴바움 황가를 잇는 쪽이고, 라우라는 내다버린 자식이니 이런 계산이 선 것일지도?
더구나 모계 계승 허용은 골덴바움의 전통이었지 브라운슈바이크의 전통은 아니라면 말 되지.
... 여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
차후를 생각해도 유능한 자 한 사람이 아까울 상황이니.
페르너도 슈트라이트도 슈마허도...
경우에 따라서는 브라운슈바이크 가 하나라는 것을 보고 어쩌면 라우라로 갈아탈 안스바흐도...(물론 이쪽은 원작적으로 기대는 힘들다)
유능하다고 다 끌어안다가 남북조시대 전진의 황제였던 부견 꼴 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아르토리아와 라우라의 운명을 가른건 단 하나,
아버지가 어떤 성품을 가짐 위인이냐인 거시다.
사정 딱하다고 우리가 손대중할 수도 없는 거니 일단 살아남을 수 있을지부터 봐야겠지만
... 뭐 당장은 그러하지.
로이엔탈도 어떤 이유로든 통제에 실패한 케이스니까.
직시를 하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거슬리는 일이야.
일단 함대전 하나 임박했으니 그거나 기대하면서 머리를 식혀야겠군.
대충 제국 내전 끝나면 동맹 대선 결과 나오겠군
루리함대의 공모는 새로설계한 신형이겠지?
통상파괴전할려면 고속이어야하는데 기존 공모설정이 구식대형전함 개조해서 만든거였다니까
은영전 전투방식은 전열보병의 복사 붙여넣기니까
강력한 충격력과 공격력을 요구받는 슈바르츠 란첸라이터는 퀴레시어나 울란에 가깝다면
유격전과 기동성을 요구받는 루리네 함대는 경보병 + 후사르에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지.
그럼 항모도 신설계겠네
기존항모는 구식대형전함개조품이니까
즉, 비텐펠트에게는 근접전이 가장 큰 강점인 반면, 루리에게는 근접전이 가장 큰 약점이라는 의미.
마침 루리에게 가장 취약한 분야가 방어지.
동맹 함선은 어떨려나
잠수함에 해당하는 함종이 있을수 있을려나
후달리는 진영이면 잠수함은 잘 만든단 편견이 있다.
>>290우주시대의 잠수함이라고 피하려면 이차원 이동은 필수 아닐까(아무말)
진짜 자동 교정 프로그램 수준은.....
저동네는 페잔이 없으니까 제국,동맹할것없이 첩보전을 하기위한 단함통과용 회랑같은거 찾아서 운용할것같다는 킹능성?
>>294공중 버전 추적자(점멸 가능)나
아님 불사조(무빙샷 + 중력자 광선)
혹은 밴시(클로킹)
이라든가?
>>281사실 동진에 꼬라박하지만 않았어도 그렇게 수많은
이타치와 캬루들이 본색 드러낼 일은 없었음(소곤소곤)
>>297 즉 통일한답시고 동맹에 꼬라박하지 말라는...
허나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함정에 걸어들어가야 할 때가 있는 법!
>>298쿠빌라이 : ㅉㅉ 나처럼 파촉 루트로 갔어야지 ㅂㅅ들
일단 양쪽 회랑에 이제르론 수준의 요새가 박혀있다는 것은 그걸 압도하는 전면전 역량, 아니면 제국에 양 웬리보다 마술만이라도 잘 부리는 인간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다른 회랑의 존재 같은 우회로도 방법이 있겠지만 어장주가 어찌 묘사하는가도 문제고.
여튼 서로 평협 맺고 내부정비하는 걸로 끝나는 현실적이지만 심심(?)한 엔딩은 피할 수 있기를
가이에스부르크를 가장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어느 한 쪽 회랑 입구를 맞서 틀어막는 것.
그게 아니더라도 난이도가 높아 다소 제한적이긴 해도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이제르론 요새급 군사 시설의 가치는 말할 것도 없지.
>>303
페잔 같은 제3세력이 있다면 현실의 미-소의 6.25. / 월남전 / 아프가니스탄전 / 쿠바 미사일 위기 / 베를린 위기 처럼
뭔가 대리전이나 냉전 대결 할 법도?
뭐 건국 초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라인하르트가 꼬락박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님 지구교 광신도들이 일부러 제국/동맹 다 태워먹으려고 노구교 사건 같은 거 일으켜서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이념대결이라면 그래도 자유민주주의가 제정보다 압도적 우위이니까......갠적으론 굳이 싸운다면 동맹의 우세를 바라지만......
오리지널 읽을 때는 제국이 주인공 보정 심하게 받은 느낌이라 2차 창작에선 동맹 응원했는데,
동맹 민주주의뽕 2차 창작 많이 보다보니 이젠 물려서 반동 씨게 옴;;;
솔직히 제정은 존재자체가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어지간한 사상들의 공공의 적이죠? 황제의 능력과는 별개로
솔까 사상뽕중 민주주의뽕만큼 삘이 오는것도 드무니까요
그리고 여기서는 가이에스부르크를 어느 한 쪽 요새를 날려버리는 데 쓸 이유도 덜한게, 양쪽 회랑이 다 잡힌 상황이라 한 쪽을 굳이 요새끼리 함께 날려버려 얻을 이득이 더 적다.
공세주도권에 대한 부담만 완화되어도 제국은 숨을 돌릴 수 있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지.
시도한다면 지구교나 전쟁의 지속을 원하는 흑막의 사주가 더 자연스럽겠지만.
흑막이면... 혹시 나?
애초에 원작이 가정하는 상황도 최상의 전제군주제와 최악의 민주주의와의 격돌 상황이었으니까.
둘 다 평타만 쳐도 누가 절대 우위인지야 뻔하지.
>>315
현 상황 : 최악의 전제군주제 VS 최악의 민주주의
>>312 제국이라면 아예 후방의 구식요새몇개 꺼내서 당구볼 해버릴것같은데...렌텐베르크라던가 가르미슈라던가
>>310
괜히 프랑스 혁명 때 하급 귀족들과 부르주아들이 "혁명무죄" 외치며 루이 16세와 앙뚜아네뜨 모가지 자른 게 아닌 것
? 최악의 전제군주정이 최악의 민주주의보다 정말 못할까?
>>317 요새 해체 비용보다 워프 엔진 성공적으로 다는 비용이 덜 나오면 그럴지도.
난 개인적으로 그거 비교가 이상하게 느껴지던게,
폭정으로 ㅈ망한 전제군주정 보고서는 '이래서 전제정은 안 돼ㅉㅉ'거리면서 민주정은 뭐만 하면 '그건 ~해서 진짜 민주정 아니거든요?'이러는데, 아 그러면 당연히 민주정이 이기지
>>320
최악의 전제군주정은 그나마 역성혁명/반정이라도 일어날 원찬스라도 있지만
최악의 민주주의는...음...지금 베네수엘라? 정도면 최악의 민주주의인가?
당장 여기 프리드리히 4세만 봐도 그냥 자기 나라를 한 번 불태우고 싶어서란 이유로 황제로서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고 잠적해버렸지.
동맹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려거든 얼마나 복잡한 과정이 일어나야 하는지. 아니 적어도 최소한 제국보다는 복잡해.
>>322
민주정이 망했다는 기준은 정치적 관점이 들어가다보니 그렇지만,
전제군주정이 ㅈ망했다는 것은 - 전제군주정이 대개 전근대다보니
- 영토를 잃었다거나, 세율을 미친듯이 높였다거나, 사치와 향락을 과하게 저질렀다거나 외교적 삽질을 했다거나
죄없는 사람을 미친듯이 죽였다거나 등 - 비교적 객관적으로 합의 가능한 기준이 있어서 그런 듯
>>322 지도자의 능력에 따라 변수가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 보통 민주정은 최악을 막는 안정장치가 더 잘되어 있으니까요.... 그만큼 최선을 추구하기도 어렵긴하지만
>>324
대표적 예시
- 현재 베네수엘라 / 현재 천조국
애초에 그 최악의 민주주의란게 뭔데
뭐 어지간한 전제군주정보단 민주주의가 망해서 생기는 파시즘이 훨씬 더 잔혹하고 미친걸보면 최악기준이 뭐냐에 따라선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328-329
그러니까 그 기준이 애매하다는 것
현재 천조국이나 현재 베네수엘라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최악"은 아닐지도 모름
일단 최악의 민주주의란게 뭔지부터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해야하지 않을까?
>>328 음... ,현 베네수엘라? 아님 나ㅊㄱ독일 직전의 독일?(바이마르 공화국이던가?)
기준이 애매하면 쓰질 말아야하는거 아닐까?
베네수엘라나 바이마르정도면 어지간한 전제국가보다 더 막장이긴 하넴
최악의 민주주의는 내가 술자리에서 정치 ㅈ같다고 푸념해도 목숨이 위험하진 않지만
최악의 전제주의에서는 술자리에서 정치의 ㅈ자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워짐.
>>329
사실 시대가 달라서 인구 기준이 달라서 그렇지, 역대급으로 ㄸ산
수양제 치하에서 죽고/고통받은 자국민의 비율이
나치 독일 치하에서 고통받은 독일인/외국민들 비율보다 낫다고 생각하진 않음
>>335
오! 레이건이 기자에게 대답한
"경기침체는 당신의 이웃이 잘리는 거고, 불황은 당신이 해고되는 것"
급의 명언이군
사실 따지고보면은 그 전제정하고 만주정 반드시 분리되어있는것이냐는 질문도 가능하겠지
일단 루돌프부터가 그 민중의 지지를 받아서 황제가 된거잖어
세계 여러 독재자들도 어찌되었든 민중의 선출이란 과정을 통해 집권하고 있고
>>335 끄덕끄덕 이게 안되면 그 국간 애초에 민주주의가 아닌거고
>>335 그러니까 그것도 민주주의에 유리하게 판정 기준을 잡은 거 아님?
결론적으로 술자리에서 푸념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사회는 이미 민주주의가 끝난 상태라는 거 아녀
러시아가 아슬아슬하게나마 '권위민주주의'정도로 불릴수 있는것 중 하나가 자유롭게 대통령 깔수 있는거죠
애초에 최저 한도를 높게 잡아놓고 '이 이하는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니다!' 해놓고선 최저한도가 더 높으니 민주주의가 더 낫다는 식.
>>338
정치학에서 말하는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기준은
일단 선거가 있냐의 여부
러시아는 "비자유"민주주의고, 한국/일본/서유럽/미국/캐나다 등은 "자유"민주주의인 것
사실 따지고보면 민주정이니 전제정이니 하는거 자체가 더 이상하다고 서로 시대가 다른 제도인데 어떻개 비교해
전제주의 안에
전체주의와 권위주의로 갈리는 것
전체주의의 대표적 예시는 "힛", "두체"
권위주의의 대표적 예시는 "닭 부친"나 남미의 카우디요들
>>344 흠.....확실히 그럴수도 있긴한데 애초에 민주주의의 정의중 하나가 국민이 자신의 의지로 권력자를 뽑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건데 그걸 제대로 못 하는 시점에서 민주주의로 부르긴 힘들죠....만약 그렇다면 북한이나 중국처럼 무늬만 그런거고
>>346
아슬아슬하게 공존하긴 함
자유 방임주의 미국과 독일 제2제국/러시아 제국, 대영제국, 프랑스 공화정이 같은 시대에 있었으니까
솔직히 전제군주보단 차라리 민주공화정 대통령이 더 권력이 더 강한게 현싱인데
>>348
그래서 무늬만 민주주의인 것이 "비자유" 민주주의이고
그에 비하면 자유주의적인 것이 "자유"민주주의
그럼 자유와 비자유의 기준? 2번 이상 평화롭게 선거로 정권 교체가 되었으면 "자유" 민주주의라고 봄
당장 원작에서도 은하제국쪽은 심심하면 반란 일어나고 뭐하지만 동맹쪽은 그게 없었잖아
>>348 그런 사전적 정의 들고 오면 전제군주정도 실제로 '전제'권력을 휘두른 경우 아니면 귀족 과두정으로 취급해야지
>>350
전제군주 : 다 하려면 과로사 혹은 폭군(진실)
제왕적 머통령 : 나는 지시만 하고, 밑에서 알아서 갈갈갈
>>353
헌법과 의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존재하는 지 여부로
전제 군주정과 입헌 군주정을 가르면 될 듯
>>353 그런 논리면 대통령도 비선실세니 뭐니하는거 있는대 뭘
솔직히 둘다 최악인걸 비교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다만은
>>356
더 하면 정떡될 것 같지만
암튼 전제정 VS 민주정의 대결은
고대 그리스 폴리스 VS 페르시아 대결 때부터 있어온 떡밥
개인적으로 민주정은 최선을 추구하기는 제정보단 다소 아래일수 있어도 최악을 막기에는 제정보다 훨씬낫고 결과의 기댓값도 제정보다 대체로 우위라고봄(물론 자유민주주의일때) 특히 현대여러가지 사상과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현대나 미래기준으론 더더욱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최악의 전제정이 더 뭣같긴하다
기껏 권력을 집중시켜줫더니 그걸 이상하게 써먹은 시점에서 민주정보다 우월한게 뭐지?
국가 운영하라고 권력을 다 몰아줫는데 그게 제대로 작동안하면 군주정해야할까
>>360 왕이 ㅂㅅ면 왕을 갈면 되지만 국민이 ㅂㅅ면 어떻게 해결하지?
>>362 파시즘이 그래서 생기고 또 망했죠;;;;;;;
진짜로 망해서 해결함
>>362
플라톤 : 폭민정/중우정치 아웃! 전제군주정도 핏줄가챠니 아웃! 답은 중산층 과두정이다!
그리고 사실 갈아버리기 이전에 나라가 망하는 경우도 있어서 군주정도 딱히 다를거 없음
노자 : 이게 다 나라들이 너무 커서 그렇다. 답은 소국과민이다
신an드레아스, 밀양 : (낄낄)
솔직히 왕을 갈아치우는게 말이 쉽지 그게 계속반복되면은.......
>>360 내 얘기는, 전제군주정은 맛이 가도 전제군주정으로 보면서, 민주정은 맛이 가면 독재정이니 과두정이니로 '타락'한 걸로 취급하니 당연히 민주정이 나아보인다는 거고,
따라서 민주정 전제정 단순 비교가 애초에 온당치 않다는 거야.
>>369 폴리투는 선거군주정이고 군주가 말아먹은게 아님
사실 난 미래 SF에서 나오는 떡밥 중 하나인, 과연 지구/인류가 먼 미래에는 하나의 세력으로 통일될 지부터 의문임
뭐...저그/토스급 외계인들이 쳐들어오면 위 아더 월드 할 것 같지만서도
혹자의 말을 빌리자면 원작자 다나카 선생이 '국가'로서 대우하고 묘사한건 자유행성동맹이요,
은하제국은 다나카 선생이 되고 싶으나 극복해야만하는 페르소나를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 라고 했지.
근데 결국 제국 승리 엔딩이었잖...(후다닥)
굳이 힘들게 반역 일으킬 필요 없이
마차/와인/테라스/파문 등의 콤보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쳐 날리면 되는 것
>>379 굳이 비교를 할 필요가 없다면 이 이야기는 의미가 잃은거지
>>308처럼 '압도적 우위'같은 표현은 쓰기 어렵다는거지.
플라톤이나 미국의 국부들 의견을 빌리자면
전제정은 1인의 독재, 민주정은 폭민정 - 정확히 말하면 다수인 빈자들이 소수의 선동가들에게 휘둘려, 다른 의미의 소수인 부자들 재산 강탈할 수 있으니 -
이 될 수 있으니
제일 좋은 것은 중산층 엘리트들의 과두정이라는 것이지
물론 생각해보니 소수 엘리트 과두정이 ㅈ망한 사례로는....
아테네라든가 폴리투(생각해보니 그건 이쪽이었네)가 있으니
걔도 ㅄ이라면 ㅄ이네
뭐 세상에 완벽은 없으니
뭐가 덜 ㅄ인지를 비교해볼까
>>376 베스터란트와 키르히아이스라는,
타인에 대한 이타심, 통치자로서의 책임감을 제물로 바치면서 말이지.
키르히아이스는 단순히 라인하르트의 친구요 그림자 수준을 넘어서 라인하르트가 갖춰야할 이타심과 책임감을 의미하고,
그 이타심과 책임감이 결여된 결과물이 베스터란트,
그리고 자신의 긍지를 위해 수백만명의 인명을 아무렇지 않게 갈아마시는 행보임.
그런데 최악의 전제정이먄 압도적 우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악의 만주정이 우위이긴함
그 전제정을 하는 이유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이러면 뭐......
전제군주정
- 장점 : 왕이 세종대왕/성종(초반)이면 혜자
- 단점 : 연산/광해/인조/고종(낄낄)
소수 엘리트 과두정(입헌군주정/귀족공화정 등)
- 장점 : 서로 간의 견제 균형은 전제군주정보단 나음
- 단점 : 님이 그 소수 엘리트가 아니면 전제군주정과 별 차이 없...
민주정
- 장점 : 몇 년 주기로 ㅈ같은 색히/정당/세력 바꿀 수 있음
- 단점 : 뭔가 급격한 변화는 어려움 + 일본 자민당/멕시코 제도혁명당 같은 합법적(?) 독재 등장 가능
적어도 민주정쪽은 민중의 요구라는 이유라도 있지만 전제정은 그게 안되잖아
원작 결말만 두고 보자면
로엔그람 초대 황제는 성군이겠지
그 자식까지도 교육 잘 될테니 평균 이상은 할테고
하지만 그 다음은?
>>388 현대 일본과 현대 멕시코는 자의적 내지 타의적으로 미국에게 외교적으로 '종속'된,
미국의 입맛대로 개조하고 짜집한 국가다보니 그걸 갖고 기준을 재단하면 매우 곤란함.
그리고 이런 정치적 화재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어장에 관한걸 이야기하는게 어떨까
>>390
여기선 전제군주정(러시아 제국/독일 제2제국) -> 입헌군주정(대영제국/나폴레옹 1, 3세 프랑스)
정도는 될 테니 제국의회가 츳코미 걸어주길 바라는 수밖에
>>391
ㅇㅋㅇㅋ
그런 의미에서...나나리 남편의 존안은 스완용인가 아님 다른 오리캐인가(아무말)
>>389-390 다시 얘기하지만 애초에 민주정은 좀만 어긋나면 '더 이상 민주정 아님'으로 분류하는 만큼 애초에 평균값이건 최저값이건 민주정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우주 해적들은 제국 내전 상황에서 아직 팝콘 섭취 중인가
아니면 물밑에서는 라인측이든 문벌귀족 측이든 접촉 중인가
한가지
일본은 전후 미국에 의해 종속되었다고 해도 멕시코하곤 다르게 스스로를 바꿀 기회가 아예 없지는 않았음
전부 망해버렸지만
일본도 있긴있었고
그래서 여기선 루빈스키 대체 뭐하고 있음?
>>394 그거야 뭐 민주정이란게 완벽하게 합의된 개념이 아닌데 어떻게함
>>398
동맹의 군산 복합체를 뒤에서 배후조종하는 흑막이라던가(?)
설사 민주정이 그 부분에서 보정받은게 있다고 해도 전제정이 민주정보다 나을 수 있단 이유는 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 당장은 무리여도 알파고 전제정 시대가 오면 대세가 바뀌게 될 것...
솔직히 까놀고말해서 민주정이 전제정을 못이기면 그건 유사맞아
솔직히 반대로 전제정이 민주정이 나은게 유능한 개인에게 모든걸 집중시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건데
이거외에 장점이?
>>405 나도 장기 대결 상황에서 민주정의 우수함을 부정하는 건 아님. 당장 여기 동맹도 독립 당시 한참 제국에 뒤쳐지던걸 여기까지 따라잡았고.
근데 RTS에서 종합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부유한 빌드가 4드론 같은 날빌에 당해서 질 수도 있듯이, 지금 어장처럼 길어야 십년 정도의 '단기적, 1대 1' 대립관계를 보는 상황에서도 꼭 더 낫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봄.
그 상황이면 전제정을 초워한 문제겠지
>>407
제국에 암/숫사자가 있다면
동맹에는
원자단위로 분해되서 재조립된 포크와 은퇴를 포기한 마술사가 있으니
동맹도 딱히 불리한 것은 아닌 것이?
그런 단기적 상황이라면 그건 그냥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역량의 문제인거임
일단 그 4드론도 컨트롤이 받처주긴 해야하잖아?
>>409 그러니까 결론은 평화조약 엔딩 찍지 말고 제국이 망하건 동맹이 망하건 둘다 망하고 지구교 대승리하건 시원하게 끝장을 보자고.
부유한 빌드라고 그 날빌을 아예 못막는것도 아니고
>>410 단기전에는 다른 체제가 더 유리할 수도 있지 왜 또 그건 '개인 역량 문제'로 뭉개버림?
>>411
누가 테란황제/폭풍저그 좀 소환해봐(아무말)
>>414 민주정이라고 유리하지말란 법 없으니까
그리고 그 단기전 상황에서 체제라는게 영향을 줄 수 있는거야?
내가 비록 컨트롤이 안 되서 민속놀이를 못하지만
스타 1,2 스토리 팬이라서 그런가(환타주작은 멍미였지만 그래도 적폐청산이 제대로 안 되는 건 헬지구부터의 전통이니 그러려니 함...)
뭔가 우주 시대가 되면 은영전식의 전함들간의 고지식한 라인전보다는
스타의 테-테전처럼 지상/공중전간의 상호 대결 내지는 병력 컨트롤, 보급 등 여러 요소들이 뒷받침 되는 전투나
아님 스타워즈 처럼 소형기도 활약할 수 있는 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416 그럼 서로 설득당할 일 없어보이니 의견 다른 걸로 여기서 끝내자고.
>>418
선조는 이순신을 숙청하려 들었지만
링컨은 그랜트를 끝까지 믿었으니
민주정이 조금 더 나을지도?
아니면 우주전 ONLY 메타로 간다고 쳐도 배틀크루저 느낌의 거대 전함들끼리만 싸우는 것보다는
전함뿐 아니라, 소형 전투기 비슷한 것들과 항공모함 비슷한 것들도 같이 섞여서 싸우는 좀 더 입체적인 전투가
- 여기서는 그렇게 될 듯 하지만 - 나오지 않을까 싶음
>>421 군주정 예시는 선조면서 민주정 예시는 왜 링컨?
>>423
뭐 그럼 모라잔과 콜롬비아 연방이라고 할까
그러면 자강두천이군
솔직히 체제라는게 다스리기 위해서 존재하는건데 여기서 단기전이니 장기전이니 의미가 있나
어쨌든 어떤 의미에서 불판은
이 작품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것
은영전이든 이 2차 어장이든 간에
>>425 그러니까 서로 의견 굽힐 일 없어보이니 여기서 끝내자니까?
아니 그냥 이해가 안감
>>294그나저나 차원항행함이라면 야마토 2199에 나오는 가미라스 제국의 차원잠항함 UX-01와 비슷한 개념인가?
뭐ㅜ일단 이건 전개하고 상관없는 이야기니 그만하는걸로
>>428 그러니까 서로 이해 못하니 끝내자고.
>>429 ㅇㅇ. 워프공간을 항행하면서 어뢰로 특정 함선을 요격하는 형태.
엄밀히 말하면 잠수함이라기 보다는 전열보병 시대의 경보병 역할에 가깝지.
그런데 은영전의 함대전은 어째 나폴레옹 전쟁기를 옮겨놓은 느낌인데, 왜 "포병"의 역할을 담당하는 함선이나 함대는 없는 걸까?
심지어 충격기병도 슈바르처 란첸레이터의 형태로 존재하는 마당에...
보병이 포병역할을 하니까?
솔직히 포병이 나오기엔 다들 사거리가 너무 길다
포병은... 이젤론 요새나 가이에스부르크 요새가 적절하려나?(아무말)
어떻게보면 은영전 전장은 그냥 나파륜 전쟁기가 아니라 냉병기시대가 아닐까 싶어
거긴 그냥 성이지 그냥
대충 장창보병으로 하는 라인배틀이라고 해야하려나?
아 그리고 동맹보고 자민막부드립이 하는 말이지만 자민막부도 동맹식으론 정치안함
그 함대 하나가 보병사단, 포병사단, 경보병사단, 기병사단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규모사 되니까.
우리는 1개 함대당 1만 5천척 150~200만명 규모에 육박함을 기억해야한다.
자민막부도 그런식으로 정치하먼 망함
요컨대 알테너 성계 회전(가칭)에 참가하는 루리, 바렌, 비텐펠트는 전열보병 시대로 비유하면 아래와 같음
바렌 함대 = (포병이 섞인)보병군단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 울란,쿼레시어를 주축으로 한 충각기병군단
루리 함대 = 경보병사단과 경기병(후사르,사쇠르)사단이 섞인 혼성군단
OVA에서 양의 필살기처럼 묘사되는게 전함대 일제사격으로 주욱 그어버리는게 있던데
정확히는 일점집중사격.
워낙에 우주가 넓고 교전 거리도 기니 회피할 공간이 많은데, 특정 지점을 노리고 그 지점 일대의 함선에게 무조건 맞도록 사격각을 조정하는 것.
다시말하면 이제르론 주포를 함대의 숙련도 하나 믿고 국지적인 수준으로 구현하는 것.
양의 함대가 무지막지했던 이유는 각 분야에 정점인 장병들이 함대 사령관부터 일선까지 깔려있었고, 이 때문에 다방면에서 극한의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실제로 이 함대에서 기동을 담당해주었던 피셔가 전사하고 이후 신병 비중이 높아질 때에는 이전만큼의 기교를 발휘할 수 없어서 제국의 강화 제시를 수용한 것의 한 축이 되어버렸지.
>>440알렉산더랑 한니발이 필요하다(아무말)
그렇군
그런 의미에서 비록 닥돌 위주라지만 신병들조차 금새 슈바르처 란첸레이터의 전술에 적응시켜버리는 커리큘럼의 비결은 심히 궁금한 것이다(?)
근데 그 차원항행함인가 하는거 진짜 동맹측에 넣을거임?
ㄲㅇ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ㅇㅇ
그런 함선이 나오면 써먹을 만한 인물이 양쪽에 다 있다는 것도 흥미롭긴 하지만...
여기동맹애들은 기술격차를 어떻게 잡을려나?
파괴된 제국함을 살베이지 해서 얻을려나?
페잔이 없으니 제국에 산업스파이질해서 빼돌릴수도 없을테고
동맹 차기 순양함이라던 레다2호는 제국에서 빼돌린 기술을 베이스로 만든거라던데 여기선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다
>>459 대신 이 자유행성동맹은 15만명이 제국령을 도주해 무에서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원래 제국령인 은하계의 나머지 절반(방패-센타우루스 자리 나선팔)을 알레 하이네센을 중심으로
공화주의자들 통째로 들고 독립함.
격차가 있더라도 원작 마냥 무에서 유를 만든 것에 비하면 눈물 날 정도로 좋은 조건이지.
>>461 원작 50년기술격차에서 2,30년격차정도로 줄어든거정도?
제국의 기술력은 미국에 비유해 기준을 잡는다면,
동맹은 2차 대전 독일(해군 한정), 2차 대전 일본, 현대 중공, 전성기 소련 등에 다이스에 따라 비유할 수 있겠지만....
내가 밀리터리에 상당히 약하다보니 정확하게 이렇다하고 말하기 어렵다
SF 클리셰라면 후달리는 진영은 스텔스가 그렇게 좋다더만
일단 이제르론 요새보다 큰 인공요새를 만들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걸 보면
원작처럼 기술적으로 수십년 이상 벌어지는 수준은 아닐걸.
기술적 격차야 있다고 다이스가 말했으니 굳이 비유하면 2차 대전 미국과 2차 대전 일본,
냉전기 미국과 냉전기 소련 수준의 기술적 격차가 있겠지만 말야.
냉전기 미국/소련이면 테크트리 좀 다르게 탄 수준일테고
미국/일본이면 포텐 자체는 있는데 아부라가 없어서 개판난거고
일단 작중 시점으로 당장 크게 벌어진 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군. "당장"은...
덧붙여 어제 하루 쉬었으므로 오늘은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시작할 예정.
>>468 그리고 제국에는 매드토끼가 있지.
덧붙여 매드토끼의 이름은 매드토끼가 귀족이냐, 평민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귀족이면 독일식으로 개명해야지만, 평민이면 일본계로 취급하고 변동 없이 그대로.
그래서 평민 출신인 디에고 브란도도 굳이 이름을 독일식으로 개명 안하고 영국계 취급한겨.
갠적으로 은영전 전개 맘에 안들었던것 중 하나
제국, 동맹 전력이 일장일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동맹이 진짜 양 웬리 하나에만 매달렸던것
모든것이 제국이 우세한 상황서 양만 갖고 버팀
심지어 그러다 양이 암살 당하니 그대로 끝남
삼국지가 기반이란건 아는데 촉은 적어도 명분이라도 있었는데 말이지
하긴 제갈량 포지션이 양이니 그럴법도 한가
>>471 종종 나오는 이야기지만 다나카 선생이 첨부터 10권을 목표로 썼다면
동맹군이 1권(애니는 1~2쿨 분량) 그 정도로 탈탈 털리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중론.
>>472
그럼 욥은 황호라 치고
유비/관우/장비/조자룡 퍼지션은 누구??
관우, 장비, 조운은 양 웬리 함대에 있다고 쳐도
유비가 없는게 동맹의 가장 큰 비극임
문벌귀족군의 교환비를 그나마 캐리한 라우라...
브란도-미터마이어에게 목적이 목적이었다지만 4배의 병력으로 33% 사상이 나온 것부터 짐작했어야 하는 건가.
그리고 한 가지. 저들의 전략은 일단 적과 일전을 벌여 역량 가늠:
교환비 7:1(...) 자 이제 전략을 수정하느냐 마느냐도 관건이군.
이러면 할수있는거라면 병력우위를 이용한 물량 장기전을 거는건데 이건 사자부부에겐 안좋지
생각보다 전자의 요정과 슈바르츠 란첸라이터 궁합이 좋은디
아이돌 위문공연과 신병(주요 전술 성격상 근본적으로 신병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의 조합이라서 그런가-
참고: 라우라는 군인이 아니라 경험있는 밀덕이다
유비가 결국 (연의 기준으로) 명분을 가지고 한의 계승을 주장하는 인덕있는 군주인데
동맹엔 그럴 감이 없던게 가장 큰 비극이지
라우라에게 전장경험좀 붙었으면 재앙이 따로없을수쥰의 천재인가?
>>484 내가 본편에서 말했지만 라우라는 '실패한 아르토리아'임.
아르토리아처럼 올바른 아버지를 만나 제대로 된 군사교육을 받고 정식 군인이 됐으면
아르토리아의 가장 큰 장벽이 될 잠재력이 있음.
그 잠재력을 브라운슈바이크가 반쯤 말아먹은게 지금의 라우라.
>>48259살까지 문신이었다가 뒤늦게 포텐 터진 곽자의도
있으니 뭐...
>>485문벌귀족이 문벌귀족했군 실로 안심이다
다스베이더 같은 건가(?)
아무리 이름이 비슷하다지만 다스베이더도 있는 은영전이라...
10분후 시작인가
오늘의 요약:
하... 다갓 참.
"아직" 은 기회가 있다고 해야 할지 그조차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해야 할 지.
일단 아르토리아 진영이 우려한 대로 이에 대하여 아예 양쪽 모두가 단념해버리면 그것대로 아까운 인재를 잃는 거지만, 반대로 라인 쪽에서 그 변수를 뚫고 해당 안건에 대해서 구명의 의지를 보이더라도 주도권 문제가 되나.
고작 단 한 번만에 결정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지만... 가망이 참 확 떨어져 가고 있군.
>>493라우라 = 메르카츠 TS 버전이니 원본처럼 동맹으로 튀는
수밖에 없는 것이?
우주 해적이나 지구교 제국 지부도 슬슬 제국 민속놀이에서 등장할 타이밍 같지만서도
해적은 소독해야(아카이누 빙의)
>>494 그건 최소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경우라 도저히 못 넣겠는 것.
그거밖에 안 남았다면 차라리 살아있는 것을 응원하겠지만.
아 나매.
슬슬 동맹 기술력이 궁금해진다.
일단 이건 확정.
이번 전투의 결과에 따라 제국 내전의 향방이 결정될 것.
34개 함대면 브라운슈바이크도 작정하고 기둥 뽑은 셈이니까.
>>500원작보단 좀 더 쓸만한 보스몹이 되었군(흡족)
아무래도 14개 함대에 함대사령관 5명이면 각자 통상의 약 3배씩을 지휘하게 되는데, 잘 하면 각 원수부에서 부장 또는 2선 급 인사들이 여기서 드러나는 건가?
일단 루리의 경우 벨파스트가 있을 테니 그렇다 치고.
물론 수비하는 쪽도 비슷한 문제 (또는 찬스) 가 있다.
>>503오딘의 군사적 조언 띄운 플레겔이라든가? (소름)
>>504 그런 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직속 병력이 아니고서야 나온 건 둘째치고 함대 조련부터 되지 않으면(...)
쨌든 이번엔 좀 적당한 접점을 보여주면 좋겠음. 근데 브라운슈바이크도 아주 무능한 놈만은 아니라고 원작에 떴고 일단 지휘관급이 자기 딸밖에 없는걸 안다면 일단 자기 딸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이번엔 그러려남?
라우라쯤되면 동맹에서도 확실히 우세 잡으려면 뷰코크급은 되야 하려남?
전장은 변수투성이라서 그 뷰코크도 결정타는 비텐펠트에게 맞았지.
여튼 아마도 그럴지도.
>>507 뷰코크급은 라우라가 '실패한 아르토리아'인 거 감안해도 너무 띄워주는 거 같은데...
정식 군사교육 못 받고 사병함대 군인들한테 귀동냥 식으로 배웠고 제대로 된 실전경험도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서 포텐 깎인 것도 감안해야지. 하다못해 라인&키르히아이스도 유년학교는 나왔잖어
>>502 그건 엄밀히 말해서 14개 함대 중 네임드 비율이 얼마나 되냐를 따지는 것에 가까움.
차선임 상급대장인 키르히아이스가 최고 지휘관이고 펜드래건 원수부에 차출된 네임드인
파렌하이트, 뮐러, 암스트롱 셋 다 로엔그람 원수부에 호의적(특히 암스트롱)이니 지휘권 일원화 자체는 문제없을걸.
베르겐그륀, 바이에르라인, 그릴파르처 같은 원작의 2세대 제독이나 부장급들 짬이 초큼 애매해서 그렇지.
뭐 경우에 따라선 귀족연합군에서 투르나이젠(...) 이 지휘를 맡고 있는 함대가 있을지도(?)
제국 내전 진행하느라 커뮤파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국 내전 끝나면 다시 커뮤도 자주 굴려야겠지.
라인하르트-아르토리아 페어는 말할 것도 없고,
파렌하이트-타바네라던가, 로이엔탈-제나라던가.
(대충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오 짤)
ㅇㅇ.
당연히 지금은 함대전 굴리면서 제국 내전 진행시킬 때지, 커뮤 이벤트 할 때가 아님.
그래서 본격적인 기술 다이스 굴림도 제국 내전과 동맹 대선 모두 다 끝나고 진행할 예정임.
은영전 애니 1기(1~25화) 분량부터 끝내야 할 때지
7시 40분에 시작합니다
대선 이번 턴?
참으로 혼란스럽군.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일단 전체적인 정리를 부탁할 수 있을까 지도?
정확히는 확정된 현황까지만이라도.
쿠데타군 장성은 르글랑쥬 빼면 오리지널일까 아님 원작 함대사령관들부터 다이스 굴림할까?
간만에 동맹에서 아름다운것을 봤다
황 루이의 결단이라던지
반주전파로서 다른 사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 로보스라던지
그리고 우주의 두 세력이 모두 내전(...) 어메이징한 해가 되겠군
동맹의 내전 경향은 사실 일어나면 피만 보지만 대신 일어나기 힘든 사회정치 구조가 장점이어야 하는데, 이미 일어난 이상 흐르는 피를 막을 수가 없다는 비극이로군.
물론 역사가 달라서 성질도 달라졌다지만 점점 망가지고 있었던 건 여기서도 달라진 게 없었다(먼산)
원작 네임드 중에서 애매한 인물들은 당연하게도 판정을 하든 중립파로 넣든 하겠지.
문제는 그거네, 오리지널 네임드와 추가 오리지널.
애초에 원작 구국군사회의는 드와이트 빼면 거의 듣보잡들...
그리고 쿠데타 측이 (자기들 입장에서)공석인 통합작전본부장과 사령장관 자리를 어찌할 지도 관건이 될 듯. 둘다 공석으로 두고 통작부장은 국방위원장이, 사령장관은 선임 함대사령관이 대리로 수행하는 식이 될까
록웰 이 친구는 여차하면 나라 팔아먹을 만한 친구라서 나쁜 의미로 중립파 확정인가? 아니면...
>>529 그러니까. 쿠데타군은 달랑 르글랑쥬 외에 오리지널인데 진압군은 죄다 원작캐면 특성 표현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그리고 샌포드 정권의 친위쿠데타면서 정작 성명을 구국군사회의 명의로 발표한 거 보면 쿠데타 기획 단계에서의 솜씨는 원작보다도 못한 듯.
일단 원작 네임드 함대 제독이라면 거진 대부분이 중립파 아니면 반전계 중립일 테고. 포크... 는 친나나리 확정이고.
최소한 맨 위에서 쿠테타를 이끄는 자 한 명 정도는 있겠지.
>>534 나름 샌포드 정권이 주도한 친위쿠데타인데 얘네 정치인들은 대체 승산이 어디 있다고 보고 지른건지...
시토레나 로보스, 뷰코크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결판나는 건 실전부대 확보에서인데 그것도 과반은 못 되고.
아님 황과 나나리, 최소한 둘 중 하나는 잡고 그 지지세력을 흡수하거나 침묵시킬 자신이 있었나?
친위쿠데타면 초기엔 정부가 한편인 걸 이용해서 상황을 호도한다거나(예시: "반정부세력의 테러로 군부 요인들이 부상당해서 계엄령이다!"),
죄를 상대한테 뒤집어씌워서(예시: "로보스 원수가 나나리와 결탁해 황 당선시 우주함대를 움직이려 했다!"),
반대편이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혼란한 동안 주도권을 잡아나가고 이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념형 쿠데타라 그런지 정부가 한편이란 어드밴티지는 못 살리고 전혀 민주적이지 못하고 시민들한테도 인기없을 구국군사회의 같은 이름이나 쓰고...
그거야 모르지.
문제가 있다면 이전과 지금의 다이스 결과로 어쨌거나 동맹 전체를 기준으로 제살 깎아먹기는 벌어질 테고 그 규모는 적지 않다는 것, 그 이후도 정국이 완전히 안정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
참 다갓 참...
구국군사회의 쿠데타가 원작보다도 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발생했다....
진짜 어메이징 하구만 동맹....
그런데 주요 인물 붙잡은게 로보스 뿐이라 노답인거 같은데
답이 없다는 그나마 문제를 완화시킬 뿐이야. 이미 일은 터졌고, 결국 최소 쿠테타에 찬동한 제대들은 못써먹기나 하면 다행이지 직접 없애야 하잖아.
>>538 황이나 나나리를 잡았으면 원찬스는 있지.
게다가 일단 이거 단순히 정규함대만 센 게 아니여. 지방경비함대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도 쿠데타군에 호응할 함대가 있는 상황에선 원작 같은 얼음쾅은 어렵고...
쿠데타군이 버텨줘서 양까지 진압하라 부를 정도가 되거나, 페잔 방면군이 쿠데타군에 합류해서 정부군과 교전하거나 하면 양쪽에 17개 함대씩 남겨둔 제국이 이제르론이나 페잔 탈환 각도 보일텐데...
만약 지방경비함대 성향이 면적도 면적이고 주로 친나나리라면 반나나리 주전파는 정규함대 비율이 더욱 높다.
반대로 성향이 균등하게 분배된다면 어차피 또 그 안에서 아수라장...
이게 고자되기와 고자되기의 양자택일이라는 것인가.
>>543 탈환각은 그 정도로도 잘 안 나옴.
일단 정공으로는 해당 회랑에 시체와 파편만을 제공할 뿐이라는 수준의 묘사가 깔려있는게 이제르론 수준의 요새걸랑.
게다가 둘러치기라도 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뭐가 되었든 해당 회랑은 다수의 병력을 전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일정 숫자 이상부터는 축차투입에 불과함.
진짜 기책 아니었으면 여전히 이제르론은 제국 거였음. 반대로 이쪽에서 기책을 쓸 여지도 있지만 바보가 아니고서야 적어도 이제르론을 얻은 방식 정도에 대한 대비는 되어있을 테고.
양이 이젤론에 백도어 만든건 유명하지
진짜 문제는 기껏 얻은 강력한 공세주도권을 전력 약체화로 그만큼 말아먹는 거지.
뭐 동맹 사정 알 일이 잘 없으니 제국은 짐작이라도 할 때까지 부담에서 자유롭지는 않겠지만.
>>547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에는 한잔의 홍차....
는 개뿔 양 네가 마시는 건 그냥 홍차향 첨가 브랜디잖아..
>>548 원직 갵으면 페잔 루트로 절런 정보 즉각 넘어갔겠지만 여기서는 좀 시간이 걸리겠지
진짜 양쪽 회랑을 모두 틀어쥐고도 저렇게 빌빌댄다는 점에서 동맹 꼬라지가 얼마나 ㅈ망인지가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551 주인공 위주 스탠스인 입장으로써조차 단언컨대 다른 건 몰라도 지금 그건 인정이다...
>>551제국이 민속놀이 중인 페르시아라면
동맹은 지금 펠레폰네소스 전쟁 중인 그리스인 듯
일어난 김에 힌트를 하나 주자면
쿠데타군, 정확히는 주전파가 이너림과 아우터림의 대립 문제를 훨씬 잘 활용했다, 라고 해야겠지.
그 것도 플랜 B로서 준비해두면서.
확실히 군 내 반전파는 중립 성향과 친 나나리 성향이 갈리고 있죠 ㅇㅅㅇ
각자의 지향점을 위해 내전도 불사할 수 있는 쪽과 없는 쪽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세력만 놓고 보면 쿠데타군 7 : 친 나나리 4 니
정치적으로도 노동당과 민주당은 각자의 대표가 협력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당장 대선때 대립했던데다가 부정투표 의혹도 아직 명확히 밝혀진게 아니란 말이죠.
정치판이라면 모를까 쿠데타 상황에서 한 목소리를?
노동당이 확고한 반 여당 성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결국 이너림은 사실상 쿠데타군이 장악을 했고.
거기다가 대통령 / 국방위원장 / 사령장관을 결국 쿠데타군이 전부 확보를 했어요.
이러면 노동당계 / 중립파가 침묵만 하면 민주당계가 굉장히 불리하지 싶네요.
그리고 양은 중립파인데다가 이제르론 방면군을 담당하고 있고
페잔 방면군은 쿠데타 지지를 천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전파라고 했죠?
그렇다면 양이 움직인다면 페잔 방면군 역시 구국군사회의 수호를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커지고…
와, 진짜 나나리 하드게임이네
(와장창)
거기다가 인프라가 밀집된 이너림을 장악하고 있는 쿠데타군과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낙후되고 넓은 아우터림에다가 당장의 전력마저도 절반인 친 나나리파…
…이거 양을 못끌어들이면 답 없는거 아닌지?
>>555 보고 한시간 정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556-561에 따라 당장의 전황 자체는 쿠데타군에게 굉장히 유리하다는걸로
그리고 양이 원작에서 황제 라인하르트 목에 칼을 들이댄 상황에서 하이네센 함락되서 항복했다니까 따라서 항복한걸 생각해보면…
여기서 나나리의 손을 들지는 굉장히 회의적.
뭐 결국 어장주의 설계와 다갓에게 달린 일이지만여 ㅇㅅㅇ
양 성격상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주의를 전면 부정한 짓거리를 저지른 주전파 손을 들어줄리가 없음.
메오메오
그리고 이 판세에서 중립을 유지한다는건 잠정적으로 주전파의 손을 들어준다는거고…
최소한 양은 나나리의 손을 들고, 이로 인해서 페잔 방면군도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려나요 ㅇㅅㅇ
양의 진압군 합류는 빠르거나 늦거나의 문제로군
양도 양이지만 52개 정규함대 중 얼마나 반전파에게 붙느냐도 관건임.
양을 제외한 네임드급 정규함대 사령관들 중 확실한 반전파는 양과 같이 행동하고 있는 우란푸와
처음부터 반트류니히트 성향이었음을 못박은 파에타,
(부디카를 포함해)나머지는 다이스의 영역이지.
거기다 TO가 4배 이상 불어나면서 랄프 칼센, 라이오넬 모톤, 신도르 알라르콘 등이 정규함대 사령관일 가능성도 항상 열아둬야함.
잔당(잔당)
반전파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 순서
1. 나나리가 탈출에 성공하여 이너림이나 아우터림에서 임시정부를 수립
2. 의견을 보류한 30%의 과반수가 나나리의 손을 듬
3. 그 과반수에 부디카, 보로딘, 애플턴 3명이 반드시 포함될 것
4. 양이 재빨리 합류하여 하이네센에 도착할 것
5. (페잔 주둔군이 친위쿠데타에 가담시)페잔 주둔군을 최대한 빨리 리타이어 시킬 것
제국은 원작과 비슷한 정도인 것 같은데
동맹은 암릿처도 없는데 원작보다 더 심한 것 같다
결국 원작하고 똑같은 엔딩 나게 생겼네 뭐
>>570 시궁창 같은 현실: 놀랍게도 이래도 원작보다 훨씬 낫다
뭐 암릿처 안당한 것만 해도 ㅇㅅㅇ
양이 합류는 좀 힘들어 보이는데. 무조건 토벌군 지지하기야 하겠지만, 1,2,3 중 둘 이상 실패한 하드코어 모드가 아닌 이상, 지지선언 수준을 넘어 이제르론 주류함대를 토막내서 토벌군 합류해 하이네센 행은 좀...
제국측이 회랑 방면을 방폐하고 있다면 모를까 내전 와중에도 십수개 함대씩을 회랑 쪽에 돌려놓고 있는데
정주행 끄읏. 양은 어디가기 힘들죠?
근데 참 제국 내전은 적아가 제대로 나뉘엇는데 동맹은 그게 애매하네
그리고
>>562를 살짝 고치자면 원작 양의 항복은 하이네센이 항복해서 따라 항복했다기 보다는,
'동맹정부'의 이름으로 항복 명령이 내려왔고, (욥의 수작이라 짐작했겠지만) 문민통제를 따라야하는 민주국가 군인으로써 룰을 지켰다고 보는 편이 맞음.
하이네센이 함락되었어도 욥이 갑툭튀해서 항복명령 내리지만 않았으면 끝까지 싸웠을 걸.
애초에 하이네센 이전까지 다른 유인성계는 '무방비 도시 선언'해가며 사실상 방치해두고 싸우던 상황이고.
만약 양이 원작처럼 원수로 진급하면 산하 함대 사령관으로 삼을 오리캐 한두명 더 붙일까.
아텐보로 같은 분함대 사령관 승급이 아니고?
그건 당근빠다 전제조건 쉬바죠.
승급시킬 사람이 서너명 밖에 없어서 그렇지
근데 원작 개념캐가 흑화하는 케이스는 없나?
지금보면 뮈켄베르거부터 해서 캐릭터 특성이 세탁기 탈탈 돌아가서 좋아지는 경우는 종종 나오는데,
보면 개념캐(뷰코크라던가 우란푸라던가 라인하르트 원수부라던가)들은 일단 원작의 개념잡힌 캐릭터를 전제조건으로 깔고 가는 느낌이던데...
>>581 동맹, 제국 양측 다 가능한 한 풀컨디션으로 싸우기 위한 안배인게?
>>582 어느 정도는 그 것도 고려하고 있지.
무엇보다 (스어가 토미노옹의 페르소나이듯이)양은 다나카 선생의 페르소나인데
그런 양반에 대한 비중과 묘사를 허투루 소흘히 할 수가 없잖앙.
>>581 킹치만 선생님,
2차 창작은 원작의 무능하거나 못난이가 멀쩡해지는 맛으로 본단 말입니다!(반은 아무말 아님)
??? : 원작 개변은 팬의 의무
(아무말)
>>584 ??? 똑바로 서라 어장주, 은영전4EX 꺼무위키 항목에서
쿠데타 승낙하며 브라운슈바이크에게 "금발 애송이의 목을 가져오겠습니다"하는 키르히아이스 보면서 뿜은 적 없다 자신할 수 있나?
(아무말엔 아무말!)
>>586 놀라운 사실
어장주는 은영전 게임을 단 한번도 안건드렸다(아무말)
???: 캐릭터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하므로 세탁, 정화, 구원받은캐릭이 나오면 흑화, 타락, 오염된 캐릭도 나와서 밸런스를 맞춰줘야...
는 사실 블리자드나 할 법한 소리였구여 콘
여튼 나름 '문민정부'였던 샌포드 정권이 원작식 선거 목적 출병도 아니고 친위쿠데타라니 거참...
원작이 바닥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한 지하를 본 느낌.
>>581 사실 그러면 주인공은 아르토리아라 양 라인하르트부터 다이스로 개변부터 되야될테니..
쿠데타 끝나면 욥은 원작보다 더 빨리 삭제당하는건가
>>590 아까 얘기는 원작 개념캐를 몇 % 할당해서 나쁜 쪽으로 개변하란 얘기가 아니라,
상황 판정에 따라서 원작캐를 세탁기 돌려 그런 상황변화의 이유를 붙이는 방식을 쓴다면, 그 반대의 가능성도 있어야 하지 않냐는 뜻이었지.
양측 모두 세탁기가 잘 돌아가야 양쪽이 다 풀컨디션이 될거고
그래야 더 함대전 하는거지
>>594 그런 의미에서 양웬리 대책이 필요하다!
키르히아이스의 잇템인 지향성 제플입자처럼 타바네를 갈갈해서 기술격차를 더 벌리거나, 아님 맨파워, 공업력 승부로 질질 끌고가야하나...
근데 생각해보면 자기실현적 예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장 초반에 양과 나나리의 입장과 상호비판에서 결국 더 옳았던 쪽은 나나리였던게?
정권의 친위쿠데타라니 나나리가 말하던 "하이네센 카르텔의 국가권력 사유화 그 자체,
여태 완전히 사유화를 못해서 이제 할려고 쿠데타를 한게 아님?
원작 등장 인물 중 이 타이밍에 분함대 사령관을 맡을만한 인물도 한손을 겨우 넘어가니 뭐
대화와 타협이 아니라 결국 (주전파) 배제와 섬멸로 결판이 날 문제가 되었단 점도 그렇고.
어디 보자...
일단 시톨레가 원수로 진급한 게 이제르론 주둔함대를 난전에 빠뜨려 공략의 실마리를 열었다는 공로였던가-
말콤 와이드본도 후지사키 류 판 한정으로 일단 실력보다도 개념을 갖춘 장교가 되었고, 여기서 예술적 기동의 미사일 맨 월렘 홀랜드는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구만.
사실 동맹도 일단 박박 긁어보면 행적 상으로 네임드도 네임드지만 이미 죽은 게 안타까운 친구들이 워낙에 많이 튀어나온단 말이지.
홀랜드가 살어있는 세계선인가
결국 정권까지 협력한 친위쿠데타가 발발한 이상, 주전파가 수호를 외치던 동맹의 "자유민주주의"란 가치는 자기들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만 용납되는, 반제국 성전을 문민통제니 인권이니 보다 우선하는 것을 전제로 한 유사민주주의였던 것.
게다가 동맹의 인재 중에 설명과 행적을 대조해보면 먹튀급이 많아서 그렇지, 사실 이 친구들은 적어도 동맹의 기준선을 넘어서긴 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귀족연합 녀석들 중에는 심지어 군적도 없는 놈이 최고지휘관을 해먹고는 스스로와 함께 전력을 알아서 갖다바치는 놈(힐데스하임) 같은 게 있고... 아니 있다는 것 부터가 세력 수준을 알 만 하지.
>>598 그야 양은 아직 1개 함대만 직접적으로 지휘하고 거기서 1개 함대를 지휘할 재목이 차고도 남는 맴버는 랍과 아텐보로니까.
좀 관대하게 잡으면 응우옌 반 티에우도 포함될 수 있을까.
아니 잠깐, 1개 정규함대를 이끌고 동맹의 비텐펠트 역할을 하는 응우옌 반 티에우도 나름 괜찮은데(착란)
>>604 양을 줬으니 작가신이 그만큼 너프한 게 아닐까
>>605 응웬이 동맹의 비텐펠트 역할이면 역으로 제국의 뷰코크나 양웬리 역할은 누구죠?
>>605 일리는 있는 이야기인데, 동맹 입장에서 응우옌의 장기를 전적으로 살리는 전술은 개별 함대 한정으로라도 쉽게 채택할 수 있는 게 아님.
정확히는 비텐펠트와 흑색창기병의 역할 자체가 일단 해당 제대의 높은 손실률을 전제로 한다는 그 자체에 있음.
같은 방식과 속도로 동맹의 장병들을 소모하면 당연하게도 힘 먼저 빠지는 건 동맹임.
그런데 피셔는 13함대 부사령관으로 남아야 하는 이유가...?
https://aahub.org/+ 야루요미 대신 여기 쓰는걸 추천
쿠키 남아서 창 날아가도 AA 목록 안 날아감
>>607 (투항 의지를 증명하기 위해) 어떤 계급이라도 좋으니 제국군으로 받아달라고 애원하는 라우라?
라우라 특: 개인은 별 문제가 없는데 브라운슈바이크라는 꼬리표가 가장 큰 폭탄
>>614 ???: 제국의 뷰코크나 양을 자처하려면 그 둘과 맞상대할 만하다는 능력을 입증할 실적을 들고와라!
(모 코코아 해적처럼 망명자로 위장해 이제르론을 탈취한다던가)
아 그래서 지도에게 좀 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설명하자면,
흑색창기병은 역사적(DNT 기준으로는 최소한 이름과 성질을 계승해오는 전통있는 부대라는 설정이 확실함.)으로 함대사령관부터 일개 장병에게까지 요구되는 역할이 중세시대 랜스(파괴력은 파괴력이지만 일단 소모품이라 쓰고 나서 다시 재보급받아야함)임.
교리상으로 일단 이런 것을 채택할 수 없는 동맹의 입장에서 응우옌 같이 비텐펠트 포지션에 있는 성향의 사령관과 제대에게 요구할 역할은 피해를 감수하고 적을 정면에서 들이받아 부수는 랜스가 아님.
적을 반 갈라야 하는 상황이 절대적으로 전제될 때 이를 가장 잘 수행하는 참철도(철도 베는 칼)에 가까움
아 그리고 지금 파스톨레 전사함?
동맹이면 일본식 이름도 충분하겠네
사실 제국도 비독일계 이름 등장시키라면 등장시킬 수 있음.
누가봐도 독일계가 아니라 영국계인 디에고 브란도가 그런 케이스니까.
단지 오리캐들이 하나같이 죄다 귀족들 뿐이니 어쩔 수 없이 독일계 이름으로 개명하는게지.
물론 동맹은 그럴 이유가 전혀 없으니 개명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Go.
>>621 만약 살아있다면 특기할 만한 것이, 정면 개싸움 특화라는 것.
>>623 18세기 전열함 시대의 난전의 우주ver이군요 캄사합니다(아무말)
원작 소설에서의 묘사도 맹장이긴 함 정도는 되었고 DNT는 그 라인에게 선빵 쳐맞고 시작했지만 지휘와 함께 조직적인 응전 의지를 보였음.
불확실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 상황에서도 함대가 저항을 중지한 것이 기함 격침 이후로 묘사됨.
>>622 이게 다 골덴바움놈이 개명 '권장'에 독일식 성씨를 뿌려댄 탓이다.(?)
생각해보니까 벌써 13어장이 코앞이구나.
기념으로 이벤트라도 생각해볼까
13은 은영전에서 꽤나 상징적인 숫자지(끄덕)
작중인물들의 요리력, 미식력 측정(아무말)
아 그리고 원작 외전 상의 그랜드 캐널 사건에서의 페이건 대령 또한 그 병맛스러운 훈시에도 불구하고 호위임무라는 본연의 책무를 마지막까지 수행한 사람이었지.
이 사람도 살려보자(인재를 긁어모아보자)
동맹도 본격적으로 함대전 할테니 기술 굴려봐야하나
전개에 영향 있을테니
그리고 원작 구국군사회의 내의 정보국장 브론즈 중장도 좀 봐야겠지.
의외로 이 포지션이 변수창출, 변수차단을 담당하는 쪽이니.
어 그러니까 동맹에서 현재 행적을 알아봐야 할 원작 인물이...
말콤 와이드본
월렘 홀랜드
페이건 대령
브론즈 중장
파스톨레
르페브르
드와이트 그린힐 정도인가 ...?
아, OVA 한정 단역이지만 호우드의 7함대 소속이었던 프란츠 발리먼트 중위도 있군.
어쩌다보니 본격 내전 특집 동맹 인재 긁어모으기 타임이 되었구마-(...)
아, 말콤의 상관이었고 작중에선 동반으로 사망한 워츠 소장도 있군.
원래 은영전이 단권 기획이라 동맹의 유능한 사람들이 초반에 몰살됐단 얘기가 잇던데
>>637 (끄덕) 정확히는 1-2권에서 끊을 생각이었다는 게 늘어졌다고..
그래서 결국엔 양 웬리 혼자서 동맹 캐리하는 꼴이 되었고
HAHAHAHA-
분명히 난 원작보다 상향이 된 동맹의 상태를 보고 있어.
최소한 저분들을(?) 다 날려먹지는 않은 동맹이라면 제국이 라그나로크 작전 같은 건 꿈도 못 꿀 테니까.
물론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지만.
오늘도 7시 반 경?
ㅇㅇ. 7시 30분.
망무새...인가
근데 이대로면 기적이라도 없는 이상 빠르건 늦건 패배할 각만 보이는데
다이스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굴러갈지를 모르는 이상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함.
>>644 나는 님 심정 확실히 이해함.
일단 망한다는 결말은 안 나올 수 있음. 양 회랑이 여튼 요새와 함께 동맹 거라.
그런데 이건 어떤 의미에서는 원작보다도 상황이 더 추락한 셈이라 나라도 주인공이 본디 동맹측 인물이었으면 패배감도 패배감이고 가망도 못 느꼈을 거임.
마솝만 하면 망했네 소리만 하니까 망무새로 밖에 안보인디야
이제와서 이게 수습이 될거라곤 생각이 안드는걸
작가라도 한계가 있지
나도 왠만큼 나와선 이렇게 얘기 안하지
근데 두쪽난 집과 하나가 된 집이 싸우면 승부는 뻔하잖아
두 요새만 믿기엔 방패는 언젠간 창에 뚫리기 마련일테고
특히 그 창이 주인공이라면
분명 동맹에게 다이스를 후하게 준 것 같은데 펌블러쉬가 너무한 것에 관해서
방어 자체는 이젤론 있고 페잔쪽도 장악했으니 존버하면 버틸만할거야. 제일 큰 문제점은 동맹 정체성 상실이지. 계급사회 만들어지고 있잖아. 그럼 이게 제국이지 동맹인가ㅋㅋㅋ
>>646 물론 오늘 굴러간 내용만으론 영 안좋다는 건 사실임.
하지만 앞일은 어떤 식으로 굴러갈지 알수 없지.다이스라는 확률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1~2주 전만해도 제국도 3,4조각 나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다구?
>>651 ㅇㅈ
이쯤되면 이미 승부는 갈린게 아닐까
>>649 공감. 사실 제국이 몇 쪽이 난 집이고 동맹은 아직까지 한 집이었는데 총체적 국력이 한 집인 쪽이 앞서는 게 아닌데 입장이 아직까지는 역전되어가고 있으니;;
ㄹㅇ 이제르론 포커스에선 1-3 다이스 굴렸나 싶음
이미 양의 마음속에선 망한 나라가 돼버렸고
>>649현상황은 양쪽다 두쪽 난거잖아? 이후론 몰라도 너무 일방적으로 판정하는건 좀 ......
사실 이너림과 아우터림으로 쪼개진 시점에서 '동맹' 자체는 망한거 맞지 않을까? 우리식으로 따지면 남북 쪼개진건데...
개인적으로는 본편 연재중에 계속 망했네 소리만 나오니까 산통이 깨져서리
저거 어떻할거여
저 두쪽난 나라는 이제 못 묶어
제국은 안좋게 가도 권위와 힘으로 묶을수라도 있지
현 동맹의 양상은 그냥 스타워즈 은하 공화국이 쪼개지는 것에 맞먹거나 그 이상의 막장이긴 하다( )
그나마 이를 막으려고 극적으로 나름 타결했던 합의마저 깨진 시점에서...
원작은 최소한 지방이 이탈하지는 않았음
나나리 보니까 떠오르는 건 청밥.
스스로 사명감으로 무장해 자신은 철인이 되어야한다고 의식적으로 채찍질하며, 주변에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무결한 모습만 보이려하는 그런 지도자.
청밥은 계속되는 내우외환 속 9를 위해 1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앞길을 열어가다 캄란당했다면, 나나리는 희생당한 아우터림의 울분을 짊어지고 일어났단 점에서 표현방식은 정반대겠지만.
하이네센 시민들도 자기가 민주공화국이란 자부싱으로 점령된 뒤에도 끝까지 저항해서 자치라도 얻어냈고
저기 어디에 자부심이 생기나
나나리 자체가 이너림과 아우터림이 만들어낸 존재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결과 다 정해진거 같으니 2회차 각이나 보자는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선 넘은 듯.
실제로 정해진 건 아직 아무것도 없을 뿐더러, 설사 결과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확정났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엔딩까지 가는 과정에서 나올 이야기나, 그 묘사 같은걸 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어장주의 생각도 있을텐데
그냥 대충 결과 나온거 같으니 접자 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 여러모로 무레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669 그건 인정하겠음
지쳐서 내가 선 넘은거지
>>669 나도 동감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계속 망했네 소리를 하니까...
부정적인 감상레스를 올리지 말아달라고는 안하겠지만,
발언 수위는 조금 조절해줬으면 좋겠음
여튼 이 어장의 주인공은 제국 안에 있다는 점은 명심을 해야겠지.
원작의 여러 의미로 상위호환 상황(...) 이라는 건 내가 봐도 눈에 보이지만, 아직도 변수가 남아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귀족연합군이 끝나고 나서... 생각도 하기 싫지만 의도와는 관계없이 라인-아르가 분열할 수도 있으니까.
애초에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아르토리아고 제국 아니었음? 동맹은 아치에너미고. 뭐 어장 암릿처 때처럼 제국 대 동맹의 롸끈한 함대전 보기 어려워진 것 같아 아쉽다면 이해하겠는데.
원작처럼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 모습은 보기 싫었으니까
패망해도 만반의 상황에서 모든걸 불태웠으면 했음
그건 나도 아쉬워 죽겠다.( ) 대신이라곤 죽어도 못하겠어도 제국은 제국대로 동맹은 동맹대로 안에서 대규모 함대전 하게 생겼지만.
ㅇㅇ 제국도 라인-아르의 결합이 아직 굳건한건 아니니까 ㅇㅅㅇ
동맹측에 굉장히 안좋게 흘러가고는 있지만 원사이드 게임이 되기에는 아직 변수가 많지 ㅇㅅㅇ
그것도 자유와 평등이라는 기치를 당당히 내걸면서
근데 이게 뭐냐고...
아니 뭐 다른 의미로 '민주주의'라는 불꽃을 태우고 있는거 같아.
민주주의는 싸구려가 아니지라 ㅇㅇ
이건...
너무 추하잖아
원작이나 그 이하의 수준으로
제국이요?
라인하르트와 아르토리아 페어가 좀만 흔들려도
제국의회 민중파 vs 군사귀족 + 관료로 서로 머리채 뜯으며 싸운다에 1만 페리카.
흔들릴 단초가 있기는 한가
결국 권위로 누룰텐데
심경이 복잡해지는군...
솔직히 원작 리히텐라데가 군부 연줄 있었으면 립슈타트 승리했어도 재차 내전이 터졌을 수도...
제국은 어떻게 흔들리고 찢어져도 결국 이긴쪽이 정의라는 체제니깐
원래 묘사해놓은거 조금만 까보면 구역질이 나는게 닝겐이라 ㅎㅎ
좀더 날것에 가까운 관계라고 보고 있으여 ㅇㅅㅇ
뭐.....진 쪽은 진짜 죽으니까.(쑻)
일단 제국의 내부는 어떤 의미에서는 프랑스 혁명 중~직후의 프랑스 내부에 가까울 수도 있어.
설마 여기서 라우라가 갑자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로 각성할지 어쩔 지 알고.
결국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는 성경 말씀으로 결론나는 지쟈쓰 전도 어장이 되는건가...
오늘따라 다갓의 심술에 고구마가아아아ㅋㅋㅋㅋ
어장주님 오늘 연재도 고생하셨습니다~
최소한의 핍진성과 맥락이란게 있으니깐
다이스라고 해도
일단 가장 큰 불안 요소로는 이 부부의 의중과는 별개로 결국 양 쪽 중 누가 위가 되느냐에 대한 물밑 싸움이 암시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랄까.
아 아직 부부가 아닌가;; (착란)
동맹은 한쪽이 이겨도 반대파를 쉽게 제국처림 억누를수 없음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인간이길 포기하고 비누공장이라도 가동하지 않는 이상
ㅇㅇ 아직 식도 안올렸으야
그리고 설령 식을 올려도 그 휘하 세력들이 서로 하하호호 덩기덕 쿵더러러러 장단을 맞추는 것도 아니지라
따지고 보면 제국은 라인-창밥의 개인적 결속으로 전혀 다른 배겨의 지지층간 결합을 지탱하는 모양새고, 동맹은 개인적으로 서로불신이 가득한 상태에서 시스템까지 고장냐 셈인데...
물밑 갈등이 있다고 해도 권위주의 체제니 결국 권위로 누르는걸
>>698 그래서 창밥과 라인 파벌이 쉽게 우위를 가릴 수야 있나?
둘이 살아있는 이상은 깨지지 않겠지
라인 사후라면 모를까
근데 그때면 이미 엔딩일테고
어장주부터가 어긋날 가능성을 시사한지라 ㅇㅅㅇ
둘이 온전히 결합한다면 다소의 갈등은 묻을 수 있겠지만 그것도 확정이 아님
당장이야 하하호호하는 제국측이 희망차보일지 모르지만, 저 '개인적 관계'라는 건 상당히 민감한 물건.
당장 양측 지지층의 물밑 주도권 다툼은 제져두더라도, 수년뒤 라인이 황제병으로 죽으면 구 라인 파벌이 창밥 말을 순순히 들을까?
라인이 운좋게 장수해도 유부남 5년차, 10년차를 찍는 동안 6~7살 연상의 아내와 한결같이 백년해로 할 수 있을까? 원작 로이엔탈이 당한 것처럼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모략의 가능성은?
둘이 갈라선다고 치고
최악으로 가도 결국 이긴자가 승자가 돼서 한쪽을 지워버리고 자기가 제국의 정의가 되겠지
전제군주제건 입헌군주제건
근데 동맹은?
저건 루드벨트나 링컨이 부활해도 못 묶어
그 이기는자를 정하는데 지금 동맹보다 더한 규모의 내전이 날 수도 있는거고
확정된건 없으야. 당장이야 동맹 돌아가는 모양새가 영 거식하긴 한데
내전의 규모가 문제가 아니지
그 뒤에 어떻게 되냐가 문제지
반면에 동맹의 문제는 결국 2가지. 고질적인 이너림-아우터림 갈등이란 장기적 문제, 그리고 나나리가 독재자가 될 가능성을 의심하는 단기적 문제.
지금까지 나온 모습만으론 나나리는 절대 루즈벨트나 링컨이 될수 없음
그리고 동맹이 양 덕분에 가져가게 된 절대적이고 유일무이할 우위가 있는데, 제국은 다른 길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동맹령을 못 쳐들어가.
독선에 빠져서 자기의 방식만을 강요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겠지
그러면 말라죽는거지
뭐 연재판에서는 좀 적당히 하자는걸로
아무리 잘 풀려도 이너림은 아우터림과 제국 사이에 껴서 영원한 전쟁을 해야하는거고
>>711 못할 건 뭔데? 루즈벨트는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었고, 링컨은 결국 남북전쟁 치렀는데. 나나리가 실제로 일을 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속단하긴 이르지.
나나리의 주장부터가 독선뿐이니깐
어우터림이 제국 인근 변경일텐데 이너림이 어떻게 둘 사이에 낌?
나나리도 한 번 쯤 꺾여보면 뭔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 다이스 어장에서는 결과 확정짓는 게 가장 의미 없는 일 아님?
저런 부류의 사람이 변한다면 보통 더 나락이라
한 가지는 확실히 해 둬야 하겠지만 나는 저 한탄은 현 상황에 대해서는 별 수 없다고 생각해.
당장 라인-아르가 어떤 이유로든 갈라서고 어느 한 쪽이 결국 무너지는 과정에서는 나도 저런 투의 말을 반드시 하겠지.
일례로 라우라 영입각만 해도 솟아날 구멍이 좁아질 수록 신경질적으로 반응했었던 게 나고.
1) 독선적인 대통령이랑 독재자는 다르다.
2) 정부까지 가담한 주전파 쿠데타가 터진 이상 나나리의 비타협적 면모는 표현이 심했다고는 할 수 있어도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
지친다... 자야지...
무엇보다, 신명나게 함대전 하고 싶었는데 이래서는 동족전(?) 각만 세게 잡혀버렸으니까.
그나마 오늘 요미코는 잘 뽑혔네
철저히 전략가적 관점에서 현실을 인식한 보수파란게
나나리가 헌정질서를 파괴하냐가 문제지 그 안에서 의회해산이나 거부권 쓰면서 독선적인 면모를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제도가 상정한 권한 내의 일임. 하다못해 개헌해서 내각제로 바꾸고 15년 집권한다 해도 절차대로 의회 동의 얻고 개헌한다면 사법부까지 무력화시키지 않는 이상 문제 없고.
그 정도의 양식 있는 사람이면 군복을 벗으면 나나리의 경쟁자가 될 가능성도 있는게, 지민당의 스펙트럼 상 기존 우파를 찢어먹을 가능성도 좀 있거든.
물론 시류도 시류라지만 본능 내지는 유전자 레벨로 정치 괴물인 람페르지 여사라 또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나나리한테 너무 희망을 걸지 마라고 하고 싶음
현실에서 저러다 타락한 유형이 역사적으로 너무 많다
타락한 누구? 제3세계 독재자들? 걔네는 군권이라도 꽉 쥐고 있었지. 군의 60%가 쿠데타군에 동참하고, 나머지 중에서도 통합작전본부장, 우주함대 부사령장관, 이제르론 사령관이 불신을 표명하는 나라에서 대통령이 타락한다고 독재자가 될 수 있다?
그건 그 나라가 애초에 국가시스템에 의한 법치가 아니라 개인의 도덕성과 선의에 의존하는 인치로 굴러가던 전근대국가인거지.
내가 나나리한테 바라는건 애초에 FDR이나 링컨이 아녀. 앤드류 잭슨이지.
댁이 대통령이지 왕이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독선적이고, 거부권 써가며 의회랑 드잡이질하고, 본인 신념대로 밀어붙이기식 포퓰리즘 정책을 해서 후대에 욕먹더라도,
정치를 결국 나머지는 표만 던지는 특정지역 엘리트들의 전담물이 아닌 이전까지 '무식쟁이 촌놈들' 취급받던 타 지역, 대중에까지 개방된 영역으로 만드는 걸로 충분함.
일단 그런 판이 갖추어지면 다들 정부와 의회에서 자기들의 목소리를 내는 걸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 믿음을 되잦을 수 있을테고, 그럼 이후의 갈등이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제도와 시스템의 영역 내에서 관리 가능한 리스크가 되겠지. (미국이 훨씬 뒤에 다시 남북전쟁을 겪은 것도 그런 믿음이 사라졌기 때문이고.)
그건..... 너므 괴도한 기대 아닐까?
뭐라고 해야할까......나나리가 그런기대를 받을만큼의 인물이라기엔 좀........
...자다 깨서 적어본다
히틀러도 처음부터 군권을 쥐지는 않았고 2년동안 숙청과 수권법등의 작업을 거쳐야 했음
무엇보다 초면부터 사상검증이나 하고
자기만이 옳다는 독선으로 가득한 정치인이 국가의 통합이란 과제를 해결할거란 기대는 들지도 않음
솔직히 왜 이렇게 과도하게 기대를 하는건지 이해가 잘안간다
스탈린도 절대적 독재자가 되기 전에 대숙청을 해야했고
솔직히 말해서 이너림에 있는 애들은 전부 아우터림이 싫어서만으로 나나리를 비토한다고 생각함?
단지 그것만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왜 나나리가 순결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지금 그녀의 태도는 자신이 옳단걸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슨 더러운 짓이든 할 자의 그거지 무슨 민주주의의 성녀가 아님
그리고 그 앤드류 잭슨은 그렇게 좋은 평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초에 왜 휴이롱이 언급되고 에바 페론이 언급 됐겠어
일단 인디언 학살은 거기서 자유롭지않은 사람 많으니까 그렇다치더라도 그 대중주의란 명분으로
삼권분립을 훼손하려한 시점에서 문제임 솔직히 민주주의란게 대중의 지지만이 전부였던가?
그 삼권분립을 권력의 균형을 유지하는것도 민주주의 아니었던가?
까놓고 말해서 그 잘난 통합이란것도 이후 지도자들이 어떻기든 했으니까 된거지
링컨은 전쟁 하면서도 집안이 찢어져선 안된단 명분이 먼저였음
근데 나나리는?
Better를 바란 사람한테 내가 Best라고 자뻑하는건 또 뭔데?
뭐 나나리가 독재자가 무조건 안되는것도 틀린말은 그게 나나리가 명지도자가 된다는 소리하고 동의어는 아니다
뷰코크가 괜히 괴물이라고 한게 아닌것 같네
양한테도 초면에 사상검증 들이댔는데 뷰코크 옹한테도 안그랬을리가
틀린말은 -> 틀린말은 아니지만
초면->초장
일단 나나리는 그냥 그거지 이해는 해줄 수 있어도 그 이상은 해줄 수 없는 애
분명 나나리가 생각하는건 옳은순 있지만 어쩔 수 없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른 수많은 애들도 다 감안해줘야하는거 아닐까?
애초에 나나리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왜 동맹의 반이나 되는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거임?
그들이 전부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오만한 애들인건 아닐텐데
막말로 사람새끼로 보이지가 않는다
선전선동 기계로 보이지
분명 지식인들 중에는 현 동맹의 상태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목소리가 있었을것이고
정치인들 중에도 우려하는 사람이 있었을텐데 왜 손을 뻗지않고 도리어 똘똘 뭉쳐버린건
단순히 그들이 어리석거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웬만한 공산주의 혁명가들도 최소한의 인간미는 있었음
쟨 그조차도 안 느껴짐
도리어 나나리의 이상에 반대해야한다는 범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 아우터림이 그랬던거처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 나나리를 유일하게 정당화해주는건 언더독 심리 딱 그거뿐이잖아
그거빼면 대체 뭐가 남는거임?
오히려 저런 애가 왜 지지받는지 의문이 감
공적에서만이라도 이미지는 잘 꾸미는건지
아님 아우터림의 울분의 상징으로만 기능하는거지
어쨋든 나나리의 말은 틀린게 아니니까
아 물론 샌포드 정부 그것들은 논할 가치도 없고
그리고 아우터림에게 있어선 유일란 대변자일테고
저런게 대변자가 됀 시점서 동맹의 ㅈ망각은 이미 예정되었을지도
어떻게보면 비틀린 역사가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
요컨데
스타팅부터 체제안정성에 회복못할 격차가 생겨버린거지
앞으로 정주행 따라갈 자신이 없다...
은영전 원작에 대한 요약
금발이 은하통일 했다고? 어쩌라고?
뭐 딱 월급받은대로 쓴거라서 어쩔 수 없지만
무너지는 나라와 그 근간이 되는 사상을 지키러고 힘겹게 싸운 주인공이 죽었는데
그래 그건 작가를 탓해야지ㅇㅇ
군부를 못 쥐었다고 독재자 못할것 같으면 히틀러를 보시길
그 뒤로 SS라는 당의 사병 만들고 2머전 내내 군 내부 불만세력에게 암살위협 당해왔어도 머가리에 총 쏠때까지 잘만 독재하더라
1) 나나리가 선전선동 기게로 보인다? 그럼 나나리가 인간미를 보였으면 뭐라고 했을까? 채식주의자에 사석에선 사람 좋았다던 히틀러 보는 거 같다고 했겠지. 결국 나나리의 정책이 싫고 그 정치하는 방식이 싫으니 걍 나나리란 개인이 어떤 면모를 보이건 싫어진 거고.
2) 순결한 정치인? 민주주의의 성녀? 애초에 나나리한테 기대하는 역할이 앤드류 잭슨이라고까지 했는데 누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데?
앤드류 잭슨인게 한계인게 문제 아닐까
내가 '과도한 나나리 옹호'면
>>769,
>>771처럼 양 사후의 원작을 다 불쏘시개로 만들어 버리는 건?
이후에 율리안과 남겨진 사람들이 애쓰고, 양 사후에도 계속 피 흘려가며 바라트 자치령을 얻어내고, 거기서 민주주의 명맥을 이어나가겠다 다짐하던 이후의 이야기는 다 뭐가 되는데?
그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치에 공감하고, '양 웬리'의 발언에 공감한다면서 실제로는 양 본인이 그리도 질색하던 '불패의 마술사', '민주공화주의의 영웅'이랴 우상을 숭배하는 영웅주의 아님?
그리고 따지고보면은 애초에 정치참여가 막힌적은 애초에 없었어
>>777 그거 냉소적으로 따지면 자유도시 읍읍!
어쨋든간 앤드류 잭슨건은 없었던건 준거고 나나리는 그개 아니잖아
애초에 없었던걸 주는거랑 있었던걸 이용해서 대중이 원하는 정책을 하늗게 같음?
일단 아우터림은 너무 소외된게 문제인거지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어서 그렇개 된개 아니여
그냥 순수하게 영향력이 이너림에 밀려버려서 그런거지 이거 엄연히 다른거야
애초에 아우터림이 그저 엘리트들에게 펴만 주던 곳이면 나나리가 그렇게 뜨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지
솔직히 지금 아우터림이 투표권이 없기라도 하나 하소연을 못하기라도 하는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대중에게 개방이야? 그냥 그 목소리가 묵살당하다가 그 목소리에 응해준 대변인이 나타났을뿐인데
>>778 그런 식이면 잭슨 이전 미국도 제퍼슨 시절 도입된 '4년 임기제' 등으로 당파성이 있었지. 그런데도 동부 엘리트들끼리만 돌려먹기를 하니까 잭슨 시기에 엽관제가 도입되서 물갈이를 한바탕 한 거고.
>>780-781 그 말대로 이미 있는 제도 쓰는 후자가 전자보다 문제될 이유가?
나나리는 그저 기존제도를 통해 올라온 정치인이지 무슨 기존제도를 무슨무슨 위인붙일만큼
뭔가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서 올라온게 아니야
>>785 그래서 지금 동맹에 그런기 없던가?
>>785 그 제도를 써먹어서 폭주하려고 들면 이야기가 다르지
일단 그 나파시즘 정당들도 그 기존제도를 통해 올라온 애들임
그 수많은 독재들도 기존제도의 활용을 통해 하는거고 단지 좀 자기 수정했뿐이지
>>786 애초에 선거로 뽑히는 민주국가에서 기존 제도를 안 거쳐서 올라오는 정치인이 가능한가?
그리고 일단 이지와서 따지는거지만 그 앤드류 잭슨은 자기 나라의 절반에게 반대받으면서 당선되었던가?
만약 진정으로 대중주의라먄 대체 왜 왜 나라 절반에게 반대받고 있는건데?
진짜 대중주의적이라서 대중이라면 받아들일만한것이었다면 왜 그 대중의 절반은 나나리를 반대하지?
도리어 그 대중에게 멀어져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지않나?
>>792 후보 둘인 양당제 선거에서 절반이 반대했으니 문제있다는 건 너무한 논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따지고보면 그 나나리의 주장이란건 냉소적으로 말하면 중앙이 지방쪽에 산경써달라는 이야기 아닌가 이게 어딜봐서 앤드류여?
>796 그 절반은 대중이 아닌거야?
그 절반에게 공감을 받지못하는데 무슨 대중주의야?
아니 애초에 대중주의가 문제가 아니네
그냥 그렇기 대단하면 왜 절반은 자기에게 반대라고 심지어 똘똘 뭉치기까지 하고
왜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은 손을 안뻗고있냐는 문제겠네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왜 공감을 받지못하냐는 문제겠지
>>797 그게 잭슨 아니면 뭔데? 잭슨 이전엔 미국법에 서부 촌놈들은 고위관료 못 한다고 써있기라도 했음? 명목과 별개로 실질적으로 오픈이 안 되었으니 아예 법을 바꾼 거지.
>>803 그땐 그냥 기용하는 제도자체가 없었고요
애초에 그때는 공무원을 뽑는 법이나 제도같은게 없던시기인데 그때랑 동맹이랑 같아?
일단 그때는 말이지...... 매관매직이나 추천으로 공무원뽑던 시기임
그리고 일단 나나리 주장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거잖아? 지긋지긋한 전쟁 빨리 끝내고 내정이나 돌보란 소리잖아
전쟁을 지속하는 대신 복지제도라든가 지방소외문제에 신경써달라는거
링컨이나 워싱턴 같은 지도자가 튀어나오면야 나도 그 사람 지지하지 나나리 밀지 않음. 근데 없잖아?
그래서 나나리보고 그런 위인들도 아니고 잭슨만큼만 하길 바란다는데 거기다 대고 아직 실제 정책을 한 것도 없는 나나리를 미래의 히틀러, 스탈린, 루돌프 확정 취급하면서 바랄 걸 바라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너무한다고?
간단히 말하면 그냥 예전으로 돌아가자는건데...... 아! 예전으로 돌아가자는것도 변화이긴하나?
>>808 그건 너무 나간거 맞는데 역으로 너무좋게 보는것도 영.......
그냥 나나리는 나나리대로 보면되는거 아닐까?
그런데 왜 나나리를 지지함? 어차피 가상인물이잖아?
갑자기 궁금해졌다
>>809 제도가 있는데도 아우터림이 자기 목소리가 소외된다고 느끼고, 실제로 신자유주의 정책들로 피해를 본 걸 고치자는 거지 그냥 예전으로의 복귀는 아니지.
뭐 그건 그렇긴한데.....
>>812 전에 얘기한 부분도 있지만
1) 원작에서 '개념캐'로 나온 캐릭터들, 특히 양이나 뷰코크 등을 무결점의 존재 취급하고 그들의 어장 속 인물 평가를 틀릴 리 없는 절대적 잣대 취급하는데 대한 반발심이 있음. 그거야말로 민주주의랑 동떨어진 우상화 아님?
일단 내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나나리가 독재자가 되냐면은 그것도 애매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동맹을 변화시킬 애냐면은 애매하단 느낌정도?
솔직히 나나리 능력이 어느정도되는지는 그저 짧은 시간에 단숨에 대선후보가 되었다는 사실인데
이거외에 다른 능력이 있는지는 미지수라서 뭐라고 평을 못하겠다
>>816 솔직히......... 나나리에 대한 호오는 제쳐두더라도 난 걔네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 일단 메타적인 시점에서 보명 나나리는 분명 문제소지가 엄청 많은 애긴한데
그게 작중 인물들이 인지할 수 있는거냐면은...... 애매하잖아?
아니 솔직히 지구교는 대체 왜 경계하는거고 고작해야 몆개월 남짓만에 대선후보가 된애를 상대로
단일대오를 형성하는것도....... 이해가 안가
뭐 후자야 크리터진거니까 그렇다쳐도 전자만큼 진짜 이해가 안감
>>817 내가 하던 얘기도 비슷함. 벌써부터 루돌픈 재림이니 뭐니 설레발 칠 게 아니라 뚜껑 열어봐야 안다고.
아니 일단 메타시점에서애 만악의 근원인거 맞지만 초창기 작중시점에서 작중 인물들이 얘네들을
경계해야할 이유가 어디있는거지?
근데 결과 이미 정해진 거마냥 자꾸 말이 나오니 그 반대로 나나리를 편들게 되는 거고.
어차피 작중내 시점에선 그냥 열성적으로 종교활동하는 집단이잖아?
>>825 일단 그럴땐 굳이 편들지말고 그럴능력이 있을지부터 애매하다고 말하는게 좋을지도
아마 나나리에 여러말이 나오는 아유중 하나는 그럴능력이 있어보이니까도 있으니까
솔직히 대중 지지만으로 독재할 수 있었으먼 트럼프부터 보라고 하면 될걸?
그런데 이번엔 지금 '동맹은 워싱턴이나 링컨이 와도 안 된다' + '나나리를 왜 이리 고평가하냐'고 하니 둘을 한꺼번에 반박하는 과정에서 잭슨을 언급한 것.
'잭슨 직전까지 미국에서 동부 엘리트의 관료제 장악이 심했고 서부가 소외되었듯이 동맹도 그런 상황이다',
'지금의 내전까지 가게 된 정황을 보면 갈등 그 자체보다도, ㅣ너림은 아우터림을 동등한 대화상대 취급하지 않고, 아우터림은 제도가 실제 자신들의 입장 반영에 도움이 못 된다고 느끼는 게 문제'를 종합해 보면,
일단 내 생각에는 그런 역사적 사례를 끌고오기보단 그래서 걔가 정궙잡는거외에 다른걸 보여준적 있냐고 물으먼 되지않을까 싶다
뭐... 다나카 선생이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간에 은영전은 민주정과 전제정 같은 거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양과 라인하르트 두 사람의 영웅담이 되어버린지 오래임. 그리고 이 소설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와 모든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독자 대부분은 양(과 동맹)에게 감정이입을 하게되지.썩어버린 동맹의 유일한 영웅 양 웬리는 한국 은영전 독자에게는 거의 절대적인 무언가가 되기 쉽상임. 그러다보니 이
워싱턴, 링컨 같은 먼치킨 아니어도, 호오가 갈리는 지도자여도, 잭슨 정도로만 하면 괜찮다
+ 이게 나나리한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라 보고 바라는 거지 고평가로 보이냐
고 반박한 것.
>>833 그러다보니 이런 2차 창작에서조차도 양에게 반동적인 인물이 등장하면 적대적인 반응을 불러오게 됨.
나조차도 최댜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판단하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감정적 방향성이 그쪽으로 꺾이는 건 피하기가 쉽지 않음.
아마 내가 코코아 제독이랑 엘 파실의 도망자 같은 2차 창작을 먼저 접하고 관심이 생긴 뒤에 원작을 읽어서 양한테 감정이입을 그만큼 덜하나 봄.
선생님! 사람들은 잭슨은 몰라여!(폭언)
나나리 같은 경우엔 처음 등징부터 뭔가 자세히 알아보기도 전에 지구교라는 간판이 메타적으로 이미지를 확 깎아먹고 시작한 탓이 큼. 일단 원작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들은 지구교가 얼마나 그레이트 ㅅㅂ놈들인지 잘 알고 있다보니, 나중에 우ㅑㄴ작과는 좀 다른 집단임이 밝혀졌지만 각인효과 탓에 좋안 시선이 인 가게 됨.
솔직히 원작하거 입장이 다른집단은 같은 입장인거 마냥 얘기하는건 이해가 안가더라
>>839 일단 이쪽도 그놈의 사이옥신 마약을 손대고 있다는게 다른 달라진 점들을 죄다 덮어버림.
그런데 그 사이옥신 마약에 손대고 있단걸 모르잖아 작중 인물들은
그런데도 원작집단보듯이 보고있단건........
심지어 나나리는 지구교를 장기말로 쓰고 버릴 생각인데
'나나리는 지구교 놈들이 미는 후보=ㄱㅅㅋ'라는 분위기가 알게모르게 참치들 사이에 퍼짐.
그러다보면 어장주도 사람인데 참치들의 분위기를 진행이나 선택지에 반영하게 되지....
양심고백하자면 내가 앵커한 AA인데 뜻뎌로 뭐 해보기도 전에 작품 내건 외건 욕만 먹으니 억울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고.
아니 진짜 히틀러마냥 롸끈하게 수권법 통과시켰던가,
원작 욥이랑 우국기사단이 제시카랑 반전파한테 핬듯이 당 돌격대 시켜서 주전파 시위대 밟아버리고 경찰 츨동까지 무마시키는 식으로 갑질이라도 맘편히 해봤음 나쁜짓 한게 맞으니 억울하지라도 않지
난 그 시점에서 나나리에 대한 기대를 버렸지만
>>844 아..... 참치가 앵커한거였구나......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었네
어장의 특성 상 메타정보와 어장내 정보가 뒤섞이기 쉽고
실시간으로 참치들의 의견 표출이 어장주에게 노출되기에 벌어지는 일이라....
>>841 양은 카젤느한테 바그다슈가 사이옥신 건으로 지구교 뒷조사하는 거 들었음. 그래서 관계판정 이후 나나리 얘기 처음 들었을 때 무슨 생각으로 지민당 들어간 거냐 생각했고.
>>848 그런데 그 이전에는 그거 못들었지않음?
그러고보면 메타시점과 작중시점이 섞여있는것도 그렇지만 그 인구수문제는..... 차라리 언급은 하지않았으면 좋갰더라
솔직히 왜 굳이 언급을 하는 아유를 모르겠고 그게 말이되냐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까놓고말해서 성계를 몆개정도 지배하는지믄 굴리먼 되는거지 안구수까지 굴려야할 이유가?
만약 어떤 성계인지 산경쓰인다면 꿀땅인가 아닌가로 판정하면 되는거고
그래서 바그다슈의 조사를 알고 있는 양, 카젤느는 의심을 이해함. 근데 나머지? 시토레까지야 통작본부장이니 알 수 있다 쳐도, 그 다음부터는 애매하다고. 우주함대 사령부는 실전부대 지휘라 이런 내사 쪽과는 거리가 있고.
>>852 인구수는 원작부터가 별 생각 없는 고무줄이라 그렇지 원작 설성을 비슷하게 확대한 편임.
난 일단 잘나간다는 백작가 1개성계에 1,2억이라는 시점에서 그냥 포기했어
아니 영역의 범위가 넓어졌는데 1개 성계 1,2억으로 잘나가는 백작가라니........ 아... 그만 따져야지 싶더라
>>856 원작에서 동맹 수도 하이네센 인구가 10억이고, 페잔이 20억.
적어도 걔네는 인구풀이 원래부터 적기라도했으니까 납득이라도 하지
>>857 영역이 인구에 비례해서 넓어졌으니 당연히 행성당 인구밀도는 그대로.
제국귀족이 4천여 가문이라고 했으니, 영지 인구도 그거 생각해서작위별로 맞춰야지.
그거 감안해도 말이지..... 애초에 역사부터가 달라져버렸는데
그 인구밀도부터가 같을리가 없잖아 인구도 달라졌는데
>>859 원작 제국 인구가 230억, 페잔 20억, 동맹 130억이니 킹쩔 수 없다. 뭐 제국은 기술, 물량 격차 같은 거 보면 저기에 평민 미만인 농노는 안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거 포함하면 더 늘지 않냐는 추측도 읽어보긴 했지만.
>>861 그걸 일일이 맞출거면 회랑 수도 바꾸지... 그냥 편의주의려니 해
뭐 일단 인구수문제 따지먄 따질수록 허공에다 소리치는 문제라서 포기했어
그러고보면 그 회랑설정은 왜 유지한건지 이해가......
아니 회랑없으면 원작특유의 전투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유지할 이유가 있나
근데 창밥네가 30억인데 1억인데는 어디밈? 마린드로프?
>>866 그거 다 커스텀하면 걍 자동화, 인공지능, 외계인 없는 스텔라리스나 오리지널 스페이스 오페라인데(...)
어차피 이미 원작스타트부터 뒤틀려버렸는데 못할건 또 뭐임
그런식이면 그냥 철저하게 원작고증 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따지고보면 은영전이 언제부터 오리지날리티있는 작품이었다고....... 그냥 돈벌자고 쓴 소설이서부터 시작한건데
삼국지연의에서 정사하고는 다르게 허구헌 날 10만대군 동원은 기본으로 뻥튀기하는 거랑 같은 이유지.
>>872 돈벌자고 쓴 소설이 뭐가 어때서? 성배전쟁 어장이나 IS어장도 돈 벌자고 쓴 작품 IP로 만드는데.
생각해보면은 회랑없다고 해서 원작의 주요요소만 유지되면 되지않나 싶기도
>>874 아..... 이건 내가 너무 나가긴했다
스케일 키운 건 안 그러면 오리지널 함대사령관 내기 힘들어지는 게 컸다고 봄. 그리고 국운을 거는 수준이 아니면 대단위 함대전 나오기도 어렵고.
난 좀더 복잡하면서 스케일 큰 전역을 보고싶었던지라
그냥 회랑에서만 싸우지말고 은하계 전역에서 서로 치열하게 치고박는걸 기대했었는데.......
일단 여러가지 말해보니까 아무대로 이 어장이 가는 방향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은 너무 달랐던거 같다
난 전역보단 내부 정치, 모략전 쪽이 더 관심이라 페잔 자치령 사라진게 좀 아쉬웠던거 생각하면 결국 취향차지.
근데 그렇게 싸우려면 미리 지도부터 다 만들어놔야 되는데 귀찮지.
은하게 단위에서 워프해가며 여기저기서 싸우는 건 차라리 스타워즈나 워해머, 스텔라리스 같은 배경으로 파는 게 더 편하고.
뭐....내가 너무 크게 기대헸던거 같긴하다
결국 본인 취향에 온전히 맞는 어장을 보려면 직접 하나 만들어서주사위 굴려가며 진행하는 게 빠름.
나나리가 양에 대한 옛 감정이 있었으니 보정 +1씩은 줬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인구수야 백수십년간 총력전 펼치면 가능하다곤 보는데.. 실 인구수는 거기 두세배 되겟지
나나리 남편은 과연 양과 나나리의 대화에서 옆에 있었을지가 궁금
어쩌면 그게 보정을 지워먹은 걸지도...
부부간 만남인데 첫사랑이라고 질척거린다? 그정도 인물이엇음 정치인 못하져
티는 안내는게 정상
일단 나온 네임드 제독들 기함 이름이나 붙여줘 보기나 할까...
이 망할 펌블러쉬 뒷수습하기도 힘들어 죽겠네
어헣허헣(...)
그리고 한마디.
31개 함대가 하이네센 정부의 손을 들었다해서
그 31개가 전멸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상당히 곤란함.
그게 문제지. 하필 손을 든 쪽의 면면을 보면 싸움다운 싸움을 할 사람이 없다고도 할 수 없고.
보로딘이 하이네센 정부를 지지하고 부디카가 생포당한게 상당히 뼈아프긴 하지만
기타 다른 쓸만한 제독들은 대부분 건질 수 있었잖아. 거기에 위안을 두자고.
아니 이쪽은 그보다는 르페브르 및 3함대의 하이네센 지지를 좀 더 크게 보는 쪽임.
그보다도 전제하는 상황이 바뀐 만큼 개인적으로는 넘기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원작에서 이미 죽었거나 끝내 자질이나 검증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규함대를 이끌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좀 나중에 판정하는 거?
그런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수도방위함대인 1함대는 생체기 없이 무사히 빠져나간데다가 4원수 중 3명은 포섭에 실패함.
>>898 홀랜드가 살아있으면 루글랑주가 11함대를 이끌리가 없잖앙.
내가 왜 히틀러하고 비교했나고 하면
군권도 못 쥐고 어떻게 독재자가 되냐고 해서 알려준것 뿐임
... 하기사 양이 사관학교에서 했던 것처럼 적의 보급선만 날려서 서로 전력을 소모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는 식으로 싸울 수도 있겠지.
그럼 예상되는 피해의 최소치도 좀 더 하향되겠고.
그리고 이걸로 나나리는 휴이 롱과 에바 페론 중 후자에 좀 더 가까운게 드러났군.
가난한 자를 위하는 신념에 대한 강고한 믿음과 진정성,
그 것을 뒷받침할 카리스마,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를 구체적으로 대비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불태우는 것까지.
>>902 양에게 가장 좋은건 원작처럼 재량권 인정받고 하이네센 지지파 함대들을 낚아대 어그로를 끌면서 동요를 일으킨 뒤 한타 큰 싸움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
요컨대 원작의 1차 라그나로크 작전 당시 행보를 제국군이 아닌 같은 동맹군 상대로 저지르는게지.
>>904 피해를 억제할 수 있는 최선이 그거? 아니면 내전을 신속히 종식시킬 수 있는 상황이 그거? 아니면 둘다?
페론이면 빼박 파쇼 맞지
반대로 구국군사회의인가...? 그들에게 가장 좋은 양상이라면...
굳이 따지면 후자.
피해까지 최소화할려면 이너림의 동맹 시민들의 호응도 있어야할걸
그리고 이 호응을 이끌려면 역시나 '마술사 양'의 행동이 필요하지.
나나리가 괜히 직접 이제르론 요새까지 온게 아녀.
일단 본격적 시작도 전부터 상대 편에 붙은 또는 붙어야 했을 21개 함대 중 1개는 소멸시키고 1개는 이쪽으로 끌어오면서 정규 함대 비는 19 : 32 가 되며 시작한 거군.
다만 이 중 페잔 요새 주류나 다름 없는 상황인 2개를 제하면 일단 30개인가.
지도가 한 것을 보면 각 파벌 내에서 지방함대와 정규함대의 비율을 따로 구하지는 않고 파벌 비율에 나누어 떨어지도록 안배한 것 같으니 친나나리 파벌의 경우 지방 함대 위주라 정규함대의 수는 실제보다 더 벌어진다 라는 상황은 없고.
대신 이 경우 21 : 31의 비율은 지방 함대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되니... 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 이거 가능한 거야?
그리고 그 도움 받아야 할 사람한테 초면에 사상검증을 쳐날린 등신이 있는 모양
양이 참은거지
아 가능하겠다. 일단 그놈의 이너림 집중현상 때문에 아우터림으로 갈 수록 지방전력 밀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라면...
동맹 상황 참으로 암울했었구나.
내가 괜히 망할 나라라고 한게 아님
... 아무리 경제적 여건이 겹친다 한들, 이렇게 보니 저 50개의 함대 중 전략적 요충지를 방위하는 것 빼면 정규함대들마저 애시당초 이너림 몰빵 현상이 진행되었을 지도 모르겠어.
한가지 명심해둘 사항.
내가 원작 네임드들의 행방을 구태여 굴렸던건 단순히 네임드들의 행방을 알아보는 차원을 넘어 각 진영의 질적 수준을 측정한 것임.
그리고 원작 네임드들 중 대부분은 나나리에게로 넘어갔지.
나머지 40여개 함대 사령관들을 일일히 다 체크하기도 그러니
왠만하면 모브로 가는건가 ㅇㅅㅇ
나야 내전 이후까지 보는거니까
이 경우 보로딘과 르페브르는 상관인 페잔 주둔군 사령관이 하이네센 정부를 지지하니까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 케이스일 것.
보로딘의 인성을 고려하면 그릴파르처 같은 케이스는 절대 아니고 베르겐그륀의 그 것에 가깝겠지.
그나마도 부디카가 이에 격렬하게 반발했다가 제압당했고.
'나나리' 에게라. 역시 비율 적으로 그렇게 되는 건가...
페잔 방면 주둔 함대 4개가 모두 넘어간 식의 케이스인가-
그리고 제국은 두 축의 지지층 이야기 하는데
걔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 됨. 걔네 결국 자기 리더 따라가게 되어 있음.
시민이 아니라 신민이니까
말하자면 이거지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애시당초 주도권 싸움은 와중에도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뭘 더 바랄 수도 없겠지.
>>924 간과해선 안될 사실
1. 이 은하제국은 원작같은 쌩판 전제군주정이 아니라 제국의회가 엄연히 존재하는 독일식 입헌군주정이다
2. 문벌귀족들은 단순한 영지귀족이라기 보다는 제2 독일제국에 존재했던 수많은 왕/공/백 등 제후에 가깝다
3. 평민들은 150년 전쟁의 핏값(보통선거권, 복지, 하원의 권한 확대)을 요구해왔지만 제국의회는 총칼로 보답해 인내심이 고갈됐다
이 은하제국은 원작의 그 것보다는 현실 독일제국의 그 것에 맞춰 바라봐야함.
그리고 독일제국 시대에도 사민당은 꾸준히 제1야당 자리를 차지했던 주류 정당임.
쟤들이 레볼루숑을 하겠어 뭘 하겠어
위에서 나나리 변호했던 건 나나리 집권이 독재로 이어지는게 '확정된 미래'인 것처럼 이야기하니 그랬던 거고,
나나리가 기껏 도움 청하러 이제르론 와서까지 빳빳하게 군 건 등신짓 맞음ㅇㅇ.
... 그렇다면 생기는 이점과 결점이 되는 차이점으로 무엇이 있지?
내가 너무 냉소적인건가
>>932 내가 보기엔 냉소적인 거 맞음. 뭐 프랑스 혁명이나 러시아 혁명, 미국 독립혁명은 전 국민이 다 각성해서 들고 일어나 벌어진 혁명임?
미켈젠 조직 산하 공화주의자들이 '루돌프 죽었을 때와는 다르다!'면서 라인&창밥에 맞춰서 오딘에서 대규모로 들고 일어날 정도면 씨앗은 이미 충분함.
프랑스 혁명: 혁명을 외치는 파리로 왕당파 지역인 나머지 제압하기
미국 혁명: 독립을 지지하는 3분의 1만으로 나머지 3분의 2 제압하기
그에 비하면 라인하르트와 아르토리아는 파리만 갖고 모든 지방과 전 유럽을 막야야했던 로베르피에르,
3분의 1만 갖고 독립전쟁을 치뤄야했던 워싱턴에 비하면 여견 ㅈㄴ 좋은거임.
아니 라인하고 아르토리아야 성공하겠지
근데 그건 결국 위에서 준 혁명이잖아
근데 나나리가 등신짓 한건 등신짓 한 거고, 그와 별개로 양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지금도 보면 안 나오잖아.
내가 괜히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정작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양이나 뷰코크를 절대시하고 이 사람들이 하는 평가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거 같다면서 계속 지적하는 게 아님.
양의 입장은 이미 나오지 않았나
자기는 정치할 감이 아니란걸 잘 알고 있고 그러니 있는 위치에서 최선 다하겠단거?
일단 원작 상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딱히 결점을 찾지 못한 것이 인상을 깔아 둔 것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작중에서 뷰코크가 나나리 면전에서 한 말은 이미 나나리를 위험 요소로 간주한 말이 맞긴 함.
그럼 초면부터 사상검증부터 하는 놈이 위험분자가 아닐리가
앞 뒤가 바뀌었긴 해. 결국 실제로 사상 검증적 발언을 한 것은 뷰코크를 처음 만난 뒤니, 뷰코크도 어느 정도는 선입에 가까운 전제를 깔고 있었던 셈이지.
그렇다고 해도, 왠지 그렇게 말할 것만 같은 할아버지였지만.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단 사람이,
나나리가 하이네센 탈출해서 이제르론에 직접 올 때까지, 페잔 방면군 포함 나머지가 죄다 편을 정하는 동안 아무 의사표시도 안 해서 만나자마자 님 깃발이 뭐냐고 사상검증부터 당함?
명령 없이 군을 움직이는 건 단독행동이니 피한다고 하더라도, 하이네센의 친위쿠데타는 비민주적 행위라고 규탄성명 정도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님?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 양이 한 일은 양의 심리를 관심법으로 꿰뚫어 보지 못하는 작중 인물의 시점으로 보면,
좋게 말해도 그냥 둘 다 싫다는 개인감정으로 손을 놨던 거고, 나쁘게 보면 한쪽 정부 수반이 직접 찾아올 때까지 몸값 올리며 간잽이질 한 거여.
정치군인 안 하겠단 애가 퍽이나 그런 성명 하겠다.
그리고 최전방에서 그런 얘기 해대면 제국한테 정보가 새어나갈 것도 고려해야지
양은 이젤론에서 우방 때리고있는거만으로도 동맹에 대한 충성을 다하고있는거임.
이 경우도 양의 입장에서는 그런 결심을 세웠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언질을 가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던가... 를 보면 전무하거나 불충분했을 가능성을 봐야겠지.
이미 대부분이 정치군인화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원작 상 그럴 일 없을 사람도 그렇게 되어버렸을 지도 모를 정도의 상황 악화이고.
이걸 알고 있다면 결국 양 또한 그 중 한 명의 가능성부터 먼저 염두에 두지 그렇지만은 않다고 하기에도...?
>>944 정치군인? 쿠데타 상황에서 침묵하면서 상황보는 거야말로 정치군인이 할 법한 일이지.
애초에 우리는 이 이야기를 "내려다보는 입장임에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하기도 해.
하물며 판단에서 작중의 인물들의 시선과 입장만을 보는 게 힘들 긴 하지만, 해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거나 그런 수가 더 유력했다 같은 것은 좀 실마리가 잡히겠지.
최전방의 군인은 적국의 침공에 대비하는게 우선이지 그런게 우선이 아니잖아
딴데는 몰라도 최전방은 그러면 안돼
그래서 페잔 주둔군이 개객기인거고
당장 뷰코크와의 대화 반응도 보면서 이해가 안 갔던 게,
먼저 시작한 건
>1596245444>972,
>1596245492>11 보면 알겠지만 대뜸 '괴물' 운운한 뷰코크임. 이게 제복군인 No.3인부사령장관이 해도 되는 언사임?
일단 일례를 들어서 심지어 하이네센 지지를 밝힌 페잔 쪽 방면군 사령관도 상황이 터지자마자 했다기 보다는 좀 뜸을 들였지.
휘하 병력 장악 및 통신 보안 처리 같은 것을 죄 마치고 나서 발언 한 것 같긴 한데, 이 처리 자체를 감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좀 위험했다랄까-
최전방이라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위치에 있었던 데다 애초에 정치하고는 최대한 담 쌓을 생각이었던 양으로써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얼굴 보고 만나는 수준이 아니면 말을 안 꺼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에 가까울지도.
제국이 함대 열몇개씩 박앗는데 함대를 꼴랑 내전한다고 뺀다고?
실제로 나나리를 면대면으로 만났을 때에는 독설이 섞이긴 했지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밝혔지.
양의 함대가 꼭 필요하면 나나리네 다른 함대 데려와서 국경 지키라그래.
이젤론같은 우주 최고의 요충지중 한곳을 자리 비워놓고 못움직이는게 맞는거고 안움직일거면 일단은 편 자체를 안드는것도 틀린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게 이제르론 지키는게 중요하면 나나리가 찾아왔건 어쨌건 움직이지 말아야지 왜 또 찾아오니까 억지로 움직이는 티 풀풀 내면서도 움직이는데?
상황 이렇게 되고 진압 해야할 상황 되니까 그때가서 플랜B 세워놓고 나온거하고
일 터지자마자 자리 박차고 뛰쳐나가는거하고 같음?
>>961 성명 내거나 지지하는 쪽을 확실히 밝히는 게 언제부터 <일 터지자마자 자리 박차고 뛰쳐나가는거>가 된 거지?
이러니 양이나 뷰코크를 절대선으로 두고 그 발언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걸로 보인다는 얘기를 안 할 수가 있나.
애초에 왜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있었다고 쿠데타 동조자 취급 받고 사상검증 받아야 하는건데
>>964 그러니까 그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있었다>, <왜 사상검증 받아야 하는건데> 자체가 이미 객관적인 입장이 아니고 양의 편에서 생각하는 거라니까?
대통령이 진짜 나쁜놈이고 탄핵까지 당해도 함부로 외부에 정치발언 하면 안되는 신분이 군인인데 어쩌라고
내가 보기엔 님이야말로 나나리 편에서 보기를 강요하는것 같음
쭉 읽어내리면서 느낀점.
남녀관계로 분위기를 중화시킬 수 있는 제국처럼
동맹의 심각한 분위기를 중화시킬 뭔가가 필요하다.
...이게 중화가 될까
동맹이야 뭐 있나
제대로 민주주의뽕 빨수있어야 제국에 상대가 되지
>>968 양이랑 나나리를 과거사로 얽어맸는데도 중화가 안 되는데.
그리고 내가 자꾸 나나리 편파같다 얘기를 듣는데, 그건 아마 내가 작중 묘사가 기울어져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야 양은 원작 주인공으로서 어장주가 예우해주는 쪽이고
저어.. 지도닦이님. 본편 어장이랑 상관없는 동롬 역사 잴문 해도 되요?
잴문>질문
다른 주역 캐릭터들은 부관, 가족, 친구 등과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있음.
반면 나나리는 항상 단독으로 묘사되고, 상호작용 대부분도 나나리를 이미 부정적으로 단정지은 인물들임. 그것도 상대를 보면 양, 뷰코크, 황 등 원작에서 개념캐로 묘사된 인물들이지.
결국 어장에서 묘사되는 갈등에서 아우터림-이너림 대립 등 서로 다른 배경의 정치관이란 사상적 갈등은 양념에 불과하고,
원작 트류니히트를 대체하는 포지션의 '빌런'과 원작에서 그대로 복붙해 온 '개념캐'간의 다툼,
선동으로 자라난 '거악'과 '신성불가침한 민주주의' 수호자들간의 갈등이란 선악이분법적 구도로 소비되는 게 아닌가 싶은 감상이 자주 듬.
>>934프랑스 혁명 : 나폴레옹과 26인의 원수/웬수에게 감사
하십시오 휴먼
미국 혁명 :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프로이센, 러시아 등 어떻게든 머추장에게 한 방 먹일 기회 찾던
유럽 대륙 국가들의 피쳐링도 있었음
>>968동맹이나 제국이나 문화산업 없나? 아이돌이라든가...
>>977 백군에 열강의 간섭군까지 상대한 러시아 혁명은?
일단 나나리측/아우터림이 한 번 한타싸움에서 이기면
이너림 측 슬럼가/러스트벨트 쪽에서 동맹 지구교 지부나
숨은 반전 세력들이 원작의 제시카 에드워즈의
스타디움처럼 호응하지 않을까 시픔
아니면 나나리 남편 존안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
>>981 동로마의 불가리아 지배에 관한건데요,
바실레오스 2세 이후부터 150년간 이어져온 동로마의 트라키아 재정복 기간동안 불가리아인들을 민족 동화까진 아니더라도
아르메니아인 처럼 로마인으로서의 정체감을 못 심어줬을까요?
그리고 불가리아 경영에서 기존 불가르 귀족들 현지 통치자들을 많이 남겨놨나요?
제국식 행정은 어느정도 깔렸나요?
한때 현대 그리스 영토의 다수를 차지하던 슬라브족들을 아나톨리아등으로 분산시키고, 빈 자리에 사민을 시켜서 재 헬라화 성공했는데, 왜 트라키아 지역의 헬라화는 실패한건가요?
솔직히 나나리에 대해선 더 알고싶지도 않네
>>979트로츠키 : (완벽히 포섭한 건 아니지만) 제정 러시아 시절 장군들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모스크바였나 상트
페테르부르크 유학 명목) 걔네한테 지휘봉 맡기고
군대는 계급제 유지 + 정훈장교체제(이건 스탈린이었나?)
음... 일단 쭉 읽어봣능데..... 그게 사상검증인건가? 검증이라기보단 그냥 포섭아님?
한때 하이모니아 최남단 펠레포네소스까지 스클라베니 슬라브족이 다수를 차지했는데,활발한 사민정책으로(슬라브->아나톨리아,로마인->그리스) 마케도니아까지 대시 재헬라화 성공했다던데.
>>979그리고 백군은 자기들끼리도 싸우기 바빴던 경우도 허다함
일단 나나리가 한건 사상검증이라기보단 너 누구편을 들거냐고 묻는거에 가깝잖아? 이게 사상검증임?
너무 오버해서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싶은데?
>>986 초면에 너 누구편이냐고 대뜸 물어보는건 포섭이 아니지
>>990 그건 나나리가 어설픈거에 가깝지... 애초에 사상검증을 그렇개 대놓고 하는 경우는 있냐?
영위키에서 동롬역사 문서나 불가리아 역사 문서나 이부분은 부실하더군요.
애초에 사상검증도 그딴식으로 하면 검증못해
자기를 구해준 사람들이 믿을만 하다고 대려간 곳에서
그것도 따지고보면 초면도 아닌 사람한테 저랬으니
>>982 양과 나나리 과거사 알아봤고 카젤느가 가끔 드립 던지는데도 분위기 환기효과가 없는 걸 보면 효과는 글쎄...
내 생각에 제국 측 개인사가 중화작용을 하는 건,
라인과 창밥 세력의 동맹이 이런 사적인 부분에 상당히 의지하고 있고,
그래서 개인사를 알아보고 그게 잘 풀리는 것만으로 내부 결속 상승과 긍정적 미래전망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반면 양과 나나리의 과거사는 오히려 둘의 위통거리를 늘리고 보는 우리도 씁쓸해지는 결과였다고 할까.
미안하지만 이건은 참치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싶다
>>993 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지
일단 동롬에 대해 확실히 일아둬야할건 '로마인'이란 정체성이 있으면서 그 안에 니케아인, 프리기아인, 폰투스인, 킬리키아인 등의 지역적 정체성도 존재함. 불가리아도 그런 케이스고.
사상검증 들이대는건 복잡한게 필요 없음
6.25때 공비들이 밤마다 내려오고 토벌군이 낮마나 올라와서 니편내편 물어보고 총질, 죽창질 한것도 사상검증이고
그냥 나나리가 한건 양에게 어떤 입장이냐고 묻고 자신을 편들것인지 말것인지를 따진거고
양은 자기입장이 답변했을 뿐인 이야기임
>>997 그거 다른게 양에게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하는걸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