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 에이레네 미디어 토크 스타디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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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잡담] 에이레네 미디어 토크 스타디움<59>

Author:에이레네 ◆x6eOv8/nQw
Responses:1001
Created:2022-01-24 (월) 12:10
Updated:2022-01-26 (수) 17:09
#0에이레네 ◆x6eOv8/nQw(Fca/y8EwG.)2022-01-24 (월)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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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30
ㅇㅊ
#2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31
안착! 그나저나 어떻게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지.....
#3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32
그냥 메꾸지 말지.. 글이 날아갔네..
#4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33
몰라서 그러는데 저 당시에도 일과시간에 노동해?
#5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33
나도 글 날아갔다 ㅠ.ㅠ
#6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33
>>4 아니. 그런데 교화소 내 노동 문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야. 반드시 부작용이 터질 수밖에 없어
#7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35
노동교화형이 신체에 무리가 가지않고, 고통을 느끼지 않게 개개인별로 맞춤시스템이면 모를까

신체를 갈아마시고 생지옥인 환경은 사실상 고문합법화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

특히나 이 시대의 범죄자들은 대다수 민중들과 인성에서 차이가 없이 부도덕한 사법시스템+잘못된 인간관계+환경이 벼랑으로 몰아세운 경우가 99%인 상황인데 더더욱 반대.
#8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35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애당초 나는 교화소를 통한 저임금 정책에 부정적이야. 왜냐면 교화소를 통한 저임금으로 굴리면 정작 광부들이 돈을 못 벌잖아.
#9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36
>>8 그건 내수용으로 돌릴때 임금 후려칠려고 나온 발상이니까, 근데 여유가 생겨서 돈을 줄수 있게됐지
#10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36
현 시스템의 핵심은 광부들과 노동자들이 돈을 벌어서 중산층으로 만드는 것인데, 교화소 제도는 단기적으로 좋아도 장기적으로 정부랑 회사만 돈을 벌어.
#11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37
>>7 근데 그건 현대에도 겪는 문제라서
#12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37
그나저나 진짜 러시아 모스크바는 신의 한수였다, 내수로만 구아나 썼으면 재정에 이득이 별로 없었을수도 있었을듯
#13이름 없음(0y95jpt08I)2022-01-24 (월) 12:38
아직 쿨리 이민은 너무 이르고
#14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39
뭐 원주민을 챙겨줄 수 있는 조치가 있었거나 했을시 어떻게 감당할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당시 논의방향을 봣을때 무리였을려나
#15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39
>>13 쿨리야 아편전쟁 이후에나 기대 가능하지 ㅋㅋㅋㅋㅋ
#16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39
쿨리는 조상님들 포함이다.(조상님이 아니면 굴려야된단 말은 아님)
#17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0
>>10 광부 특성상 본인이 중산층으로 사는게 아니라 유가족들이 중산층으로 계층이 오르는 경우.
#18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40
일단 현 시대의 정책은 가벼운 죄인일수록 오히려 노동을 많이 시키고, 중죄인일수록 노동을 안 시키는 방향같아.
노동력이 핵심이라면 일과시간에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노동을 하도록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노동교화형 x, 대부분의 죄수가 당연히 노동한다"가 의견임
#19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41
말이 길었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로동교화소 대안

뭐긴 뭐야. 로동교화지 'ㅅ'
#20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41
영국같은경우는 이때쯤 별거 아닌 죄로도 호주 유형시키고 그랬던가?
#21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41
로동교화?
#22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2
그리고 길가 노숙자들을 무단투기나 기물파손등의 혐의로 호주에 투척.
#23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3
물론 나폴레옹 전쟁중이여서, 막 개척 시작한 호주 식민지의 배편이 거의 끊긴 상태로 기근에 시달리는중.
#24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44
그런데 그 로동이 글자 배우기, 올바른 단어 쓰기고.
#25이름 없음(sYi4Cq.VBE)2022-01-24 (월) 12:44
일단 의견 말해봄

노동교화의 목적은 말 그대로 범죄자의 교화임 즉 범죄자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목표임
다시 말해서 노동교화의 목적은 범죄자가 형을 마치고 나왔을 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목표임

그럼 이 노동교화가 출소 후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게 할 수 있는건가?
아니면 강제 노역으로 광부일만 죽어라 한 죄수가 출소 후엔 일반 사회 구성원들처럼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을까
#26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45
노동 교화형중에서 우리가 본게 뭐가 있을 까 생각해봤는 데 멀리 안가고 "장 발장"이 강제노역형 20년.
단어가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하겠죠..?(먼산)
#27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5
일단 모두 대안을 생각해보자..

기성 비공식 광산노예들을 고임금 구아노 광부들로 전환하자는 계획인데 어떄?

공권력으로 기성 수은광산 광맥들을 단속해가며 준노예 광부들이 구아노로 빨려들어가면, 자연스레 기존 관행도 개선되겠지.
#28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46
>>27 구아노광산 노동 강도=그냥 광산 노동강도라 그닥일거 같은데
#29이름 없음(sYi4Cq.VBE)2022-01-24 (월) 12:46
노동 교화란 말을 조금만 돌리면 범죄를 저지르면 그 사람을 노예로 만들어도 되는가
이거라고 보는데
#30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46
여기서 우리가 주장해야할 것은 로동의 범위야.
그러니까 국가가 가르쳐야하는 로동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가 이 로동교화 시스템의 핵심이 되어야 해.
마치 자유를 가르치는데 그 자유의 범위를 어디까지인가를 논하기 위해서 투표를 하고, 투표를 통해 부자유를 가르치는 현 페루공화국처럼
#31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7
>>28 노동강도는 차이 없으나, 임금을 고페이로 "공정"하게 받는단 점에서 커다란 진보.
#32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47
그냥 19세기식으로 보지 21세기 현대식으로 생각해보자
#33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47
보지 -> 보지말고
#34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47
>>32 현대식특) 관련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핵심적인 무언가가 비어있어서 못한다
#35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47
>>28 ㄴㄴ. 페루 은광산의 현실을 보면 구아노 광산 수준이면 그래도 나음(...)
#36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48
대표적으로는 주식회사 만들려고 했는데, 주식회사가 없어서 나가리난 주식회사 방안처럼
#37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48
>>31 근데 결국 그거 다른데로 광부질 시키는거잖아?
#38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8
>>29 어차피 자유란 서로의 자유를 침범하는 성질이라서, 사회적 합의로 모두의 정당한 범위(합의로 정의내림)내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게 만들자는거임.

범죄는 이러한 자유의 경계선을 침범했으니, 이들의 자유도 제한될 명분이 있다고 생각해.

대신 신체에 무리가 가거나, 고통을 느끼는등이 없는 강도로 개개인별로 맞춤형 시스템이 생길떄나 허용된다고 생각(효율이 아닌 손해를 가정)
#39이름 없음(flxm157E8w)2022-01-24 (월) 12:49
낄낄낄낄낄 이러니까 뒤통수 맞는 거지.
#40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49
>>34 아니 그거 말고 현대의 인식으로 한번 보자고 현대에서 노동교화형을 안하는 이유는 뭐야?
#41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49
어쨌든 >>30에서 말한 것처럼 로동교화소는 필요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페루에서 시민을 가르치기 위한 역할이 되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강요하는 '노동'은 노동을 하기 위한 노동으로 제한되어야한다. 가 내가 생각하는 대안.
#42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49
>>37 이렇게 조금씩 사회가 진보되는거지.
#43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0
>>40 현대에서는 북한이나 중국 같은 막장식이 아니라서 그렇지 노동교화 자체는 굴려?
#44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0
>>40 대한민국도 노동시간 있지 않나? 저시절만큼 가혹하지 않아서 그렇지
#45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0
스아실 지금 상황에선 돈과 처우를 더 개선시키는 거 만으로도 진보긴 함

일단 지금 은광이 고갈난 이상 페루 최대 광업은 구아노가 될 텐데 거기서 하는 거가 앞으로의 노동표준이 될 테니
#46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1
강제노동으로 욕먹는거 보면 대부분이 낙지같은 죽이려고 노동시키는거나, 소련처럼 죽도록 굴리는 거나 북한처럼 죽기전에 최대한 쥐여짜서 죽이려는거나 그런종류라
#47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1
>>39 (짠눈)
#48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51
광부들의 임금이 너무 많이 올라가면 자본가는 대안을 찾겠네요. 노동교화형이라고(적당)
#49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2
>>42 아니 그건 결국 기존의 안하고 달라진게 없잖아
>>43 아..... 굴리긴하는거야?
#50이름 없음(flxm157E8w)2022-01-24 (월) 12:52
그냥 이 시대 평균수듄을 생각하면, 구아노 광산에서 혹사당하다 죽어도 불만이 없을텐데 뭘. 노동인권 같은 건 20세기 후반에나 가서 찾으시고.
#51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2
>>50 지금 그게 중점이 아니라 원주민이 문제
#52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52
그러니까, 기성 비공식 광산노예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해서 이들을 풀어준뒤에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어떤가?

광부질 말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회로 나가는것과

기존 착취에 비해 정당한 임금과 상대적으로 진보된 노동환경등의 양자일택이니 사실상 강요긴 해도

과거에 비해서 진보이긴 함.
#53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3
>>48 그래서 내가 로동교화형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41의 대안으로 대체하자는 이유도 됨. 오히려 이것을 기준으로 페루의 로동 문제를 노동으로 바꿔나가야 해.
#54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3
>>53 실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원칙으로써는 좋기는 하네
#55이름 없음(flxm157E8w)2022-01-24 (월) 12:53
>>51 원주민이 왜 고민임? 구아노 광산에 집어넣고 할당 못채우면 손발 자르면 되는데?
#56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3
솔직히 노동 교화 자체를 아예 막을 수는 없는 게 그러면 감옥에 걷혀 있는 죄수는 아무것도 안 하면 납세자들의 돈으로 공짜로 놀고먹냐는 반응 나온다

그리고 죄수라도 아무것도 안 하면 고문이고
#57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4
>>55 텐시 군부쿠데타 빔 한번 맞아보실?
#58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4
>>52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것이?
#59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4
>>55 지금 왜 이 지랄은 하는데, 텐시때문인거 모르냐?
#60이름 없음(flxm157E8w)2022-01-24 (월) 12:54
>>57 백인들의 순수한 나라를 위해서 희생은 불가피한 거지.
#61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4
>>55 더대체 뭘말하고 싶은거야?
#62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4
>>60 아 어그로시군요, 나가는문은 저쪽입니다
#63이름 없음(sYi4Cq.VBE)2022-01-24 (월) 12:54
이시대 평균 이야기하면 무혈혁명은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려야하는데?
#64이름 없음(PaajWZX2HQ)2022-01-24 (월) 12:55
게시판이던 본판이던 앞에 글 싼 거 하나도 없는 IP가 헛소리를 한다 = 뭐다?
#65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5
>>60 이거 그 컨셉으로ㅜ하는 어장 아니니까 다른 어장 가라
#66이름 없음(C01Iq2thHI)2022-01-24 (월) 12:55
>>56 아무것도 없는데 갖혀있는것도 고문 맞아 ㅇㅇ
#67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5
>>60 그런거 만들기엔 너무 늦었는데
#68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5
그리고 여기서 텐시 막을 세력 페루에 있음? 그딴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69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55
차라리 군대식마냥 죄다 노동시키는게 제 생각이고 거기에 >>53을 더해서 더 배우고자하는 사람을 막으면 안되겠지.
원주민 입장에서... 정복자들이 자기랑 같은 광산에 박히는게 썩 유쾌할지도?(나쁜 생각)
#70이름 없음(sYi4Cq.VBE)2022-01-24 (월) 12:56
어그로다!!!
#71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6
그리고 외부에 지원? 아 나는 그 국가의 식민지가 되고 싶다를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
#72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6
일단 인식과는 별개로 감옥에 넣으면 뭔갈 하긴 해야 함

뭘 해야하는지가 뮨제지
#73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6
>>49 ㅇㅇ. 심지어 형무소가 굴리는 로동이 감금되어있는 동안 공장 일을 시키는 등의 저숙련 저임금 노동이 주가 되지. 물론 그걸로 일하다 죽어랏 같은 막장은 아니고.
#74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6
>>72 일단 명목은 좋게 해야하는데, 문제는 저 방향으로 이끌 수단이 과연 있느냐 하면
#75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7
근디 문제가 있는데...... 결국 여러가지 사정으로 범죄자가 되버린 인디오는 어떻게 된단거야?
#76이름 없음(PaajWZX2HQ)2022-01-24 (월) 12:57
감옥을 저숙련 수공업 단지로 탈바꿈? /아무말
#77이름 없음(vBDmJIqGwQ)2022-01-24 (월) 12:57
뭐야 병신 기생충 한마리 왔었네
#78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7
저게 인디오가 아니라 모든 죄수라는 걸로 어떻게든 해야지
#79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7
>>75 지금 텐시가 걱정하는건 저게 원주민한테만 가혹하게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피해망상이지, 그리고 그게 원주민 시점으로 보면 당연히 생각할 만한 거고
#80이름 없음(vBDmJIqGwQ)2022-01-24 (월) 12:57
근데 인디오 비율이 높다는게 참...
#81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8
>>76 미국의 민영화 교도소도 그 정도로 생산력이 나오진 않을걸(.....)
#82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8
내가 그래서 로동교화는 선진적인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 'ㅅ'
#83이름 없음(PfvLYC7Nmw)2022-01-24 (월) 12:58
>>73
저 시대의 협동 조합이 공장역할 아닌가? 협동조합이 죄수 받는 거에는 관대하지 않을 것 같은데...?
#84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8
그리고 지금이야 잘 되겠지만, 만약 메구밍이 타락하거나, 정권이 손바닥 스크류를 한다면 원주민 인권은 시궁창 될거라고 생각할거고
#85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8
>>79 아니 망상이 아니라 그게 현실이었잖아?
#86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2:59
당장 광산노예들부터 그 현실 아니였냐?
#87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2:59
저숙련 수공업 단지는 레알 꿈이지(......)

그리고 한다고 해도 진짜 거기까지 가면 부작용이 더 심해.
#88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2:59
>>85 그러니까 저 노동교화형이라는게 언제 원주민 차별정책으로 발전할지 모른다고, 예전이야 현실이었고, 지금은 일단 노력은 하고 있으니까
#89이름 없음(PaajWZX2HQ)2022-01-24 (월) 12:59
>>81
그야 진짜로 수공업단지급 생산력을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무위도식하지는 말자는 수준의 이야기니까 /적당

지나치게 고된 로동 같은 거 제끼고 나면 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잖아
#90이름 없음(omhqPb.qpc)2022-01-24 (월) 12:59
일단 광업은 무리다, 도저히 적절한 노동 강도가 안 나와

그나마 가능한 게 지금으로선 감자나 당근 텃밭 정도야
#91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3:00
>>79 망상 아냐. 지금 당장 페루 전역에서 일어나는 현실이야(...)
#92이름 없음(vBDmJIqGwQ)2022-01-24 (월) 13:00
피해의식도 아니고.... 참...
#93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3:00
>>91 그럼 결론은 억울하게 있을 원주민들 전수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건데, 그럴행정력이 페루한테 있.....나?(아무말)
#94이름 없음(yIC8CeC.Us)2022-01-24 (월) 13:01
일단 어떻게 짱구를 굴려도 답이 안나오네 진행이나 보러가야할듯
#95이름 없음(oS71j64lhk)2022-01-24 (월) 13:01
그냥 난 또 그때의 악몽이 있을거라는 의미의 피해망상이라는 의미였는데 단어를 한참 잘못 썻나?
#96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3:01
솔직히... 지금 페루에서 원주민들은 여전히 사회적 카스트도 최하위, 강제 노동도 그대로 인 상황인데 아무것도 안 바뀌었어.

텐시의 반응은 오히려 경고에 가깝지.
#97이름 없음(vBDmJIqGwQ)2022-01-24 (월) 13:01
재-개
#98이름 없음(3VWleSU.zs)2022-01-24 (월) 13:02
>>93 ㅇㅇ.
#99이름 없음(U50cOgylso)2022-01-24 (월) 13:14
지금 와서보니 잠깐 금붕어 한마리가 왔다갔었네.
3부의 린노스케 외전 하나가 생각난다.
#100이름 없음(U50cOgylso)2022-01-24 (월) 13:58
오늘 초번이었는데 불침번 순번 교대하길 잘했다
안그랬으면 이렇게 불타오르는 어장에 참여해서 토의를 나누지 못했을테니...
#101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30
일단 난 대충 노동교화yes 광산no 로 갈 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시스템 잘 만들고 말고의 이전 문제로 노동교화의 노동에 교육적 목적이나 죄수들의 자급자족 이상의 스케일을 담으면 그냥 합법노예 테크트리가 되어버릴 필이 들어서

그런 의미에서 대체인력 어떻게 구할지를 내일 고민해봐야겠음
#10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32
아 지친다(......)

삼천포로 가려다가 다시 돌아왔다 하려니 진짜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야(......)
#10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32
노동교화yes 광산no 22222

그리고 필요한 인력은 수은길드에 쳐들어가서 원주민노예들을 그러모아서 훨씬 더 나은 조건으로 계약. 원주민사회 자본축척 루트로 갈려고.
#104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33
@ 수은길드 은광의 노예 해방?-페루의 끔찍한 악습 개선

이번 일이 단순히 해프닝이 아니라 페루의 가장 어둡고 끔찍한 부분을 마주보고 어루만질 기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페루 전역에 군림하던 강제살인노동의 관행을 바로잡을 기회입니다..

1.기성 수은길드 은광(거의 말랐음)의 실질적 노예 광부들을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단속한다(텐시가 육군끌고 저항을 분쇄한다)
2.위반사항이 없는 수은길드는 없을테니, 길드들 자체를 분쇄하고, 모든 자금을 압류한다.
3.단속해서 모은 기성 노예 광부들은 길드에서 압류한 자산을 보상금으로 받고 2개의 선택지가 주워진다.
3-1. 보상금을 받고 광부일외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 사회에 풀려나거나
3-2. 기성 착취에 비해 훨씬 공정한 임금과 개선된 노동환경에서 구아노 광부로 전역하거나.
4. 사실상 강요에 가까우나 이렇게 모인 인부들을 그러모아서 구아노 광산 광부들을 조직한다.
5. 이들에게 고임금(페루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임금)을 지급해서 아측 구아노 수익 대부분은 원주민사회의 자본축적에 쓰인다.

이는 기성 은광이 말라가고, 한세기 가까이 구아노와 초석의 시대가 열린다는점을 감안하고 쓴 글이다.
인력집약적 갈아넣기외엔 별다른 고급기술이 없는 수은길드는 이제 토사구팽할 떄가 왔다.

!수은길드 숙청 여파-경제타격에 대한 반론!
거의 고갈되어 생산량 얼마 안되는 은광물 수출이래봤자, 독립전쟁-바라타리아 국가인정까지 아주 오~랜 시간동안 정지되었다가 막 재기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은 절대 아닐거다.(밀수출? 경제에 도움이 되나?)
특히나 혁명전쟁기 혼란으로 해상무역로는 커녕 인력동원시스템마저 요동쳤을테니 지금 인신구속력을 복구하는 과정일것이다. 즉 지금 상황에 숙청해도 별 영향 없는 경제비중을 차지할것.

!방데를 일으킨다는것에 대해 반론!
방데는 직접적으로 공화국에 피해를 입어서 봉기한 시민들과 협상하긴 커녕 재판절차도 거치지 않고 학살해서 문제고
단속에 유혈로 응대하는 수은길드는 무고한 양떼의 피를 짜내 목욕하고 지금도 피묻은 발톱을 무고한 장병에게 휘두르는 "몹"인데
이에 대해 정당방위를 내세우는게 어떻게 방데인지?

-ps-
만약 초장기 개장기에 대규모의 인력동원이 필수라서 불가능하다고 빠구 먹으면, 란스와 부대원들을 -유일-한 예외로(금지를 법 조항으로 박아넣어)동원시켜 비극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다.
이러면 텐시도 반대하진 않겠지.

!나쁜 선례를 남긴다에 대한 반론!
기성 수은길드를 날려 전문 광부 인력을 긁어모아도 불가능한데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지 참치도 궁금함. 정말 가능한 대안책이 있다면 그사람 방향으로 삼베고두례한다
#10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33
일단 우리 전제조건이 무혈로 혁명인 건 기억해줘
#10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35
그냥 무시하자 어차피 앵커해도 그냥 걸러질텐데 뭘
#10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5:35
생각해 보니 우리는 혁명에 대한 당성이 부족했다!!

페루는 지주도, 지식인도, 군인이 없어도 유지될 수 있지만, 농민과 광부 없이는 유지될 수 없는 법.

그러면 페루를 지탱하는 광부야 말로 페루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존귀하게 다뤄야 하는 직업인 게 아닌가!! 실제로 현실의 선진국 광부들의 임금은 매우매우 높을 터!!

그러무로 우리는 천리라마 혁명정신을 기억하여 광부들을 국가 차원에서 숭고한 직종으로 만들고 광부들에게는 소방관과 군인에 준하는 취급을 하며 임금도 개선해야 하지 않겠는가!!

모두 다같이 혁명의 붉은기 정신으로 천리라마 행군하여 제국주이자 유로빠 부르조아지를 물리치자!!(착란)
#10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36
설마 무혈혁명이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정신인거 아니지?

단속에 저항하는 인원을 제압하고, 저항이 강하면 정당방위를 행사한다는건데 그것도 못하면 이미 무혈혁명은 레드코트 천명의 피를 짜낸 순간부터 실패임.
#10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37
>>108 그정도는 아닌데 3부에서 투희가 말했잖아.
수은 길드는 내무부랑 얽힌 게 많아서 건들면 내무부 폭발사산 안건입니다. 라고
#11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5:38
노동자들이야말로 세상의 주인!! 노동자들의 권리야말로 보호받아야 할 권리!!

기립하시오 당신도!!
#11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39
어차피 아무도 찬성안할거니까 그만하자
#112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39
>>110 (슬금?)
#11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0
>>111 그것을 너 혼자서 정하나?
#11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40
어쨌든 현 시점에서 노동교화, 인력 문제가 필요해진 건 확정이네
#11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0
그럼 여기서 니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있냐?
#11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1
>>114 설득도 해야하고
#11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41
아니. 노동교화는 아니고 인력문제
그리고 노동교화는 텐시 설득이 필요하고
#11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41
>>115 왜 싸움걸어. 존중을 해
#11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1
일단 노동교화를 함다면 어떻게 설득할거고 광산행을 뺀다면 인력은 어떻게 수급할지도
#120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2
>>115 사람 다 빠진 새벽 잡담판에서 뭐라하는거?(귀 후비적)
#12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2
>>118 아니 아까부터 자기 할말만 하잖아
#12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2
>>120 응 정신승리
#123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42
그냥 내버려 둬
#124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3
>>121 할말만 하다니, 반론이 있으면 착실히 업데이트하고 피하지 않음.
#12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44
싸우지 말아. 이러다 어장주 잡담판 오면 진실의 방으로 당한다
#12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4
>>125 먼저 인간에 대한 존중을 안하는게 문제임.
#127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5
애초에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압류하는거랑 그동안 광부일 하면서 혹사당한 애들한테 진보적이란 이유로
광산갈래 그냥 풀려날래를 선택하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고임금을 주면 그게 순수하 자본축적이 쓰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부터 전부 하나도 이치에 맞지않잖아
#12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5
존중하개끔 해봐 그러면 존중을 받을려는 노력은 안하면 받길 바라냐!
#129에스라 ◆aH/XhimeAc(rnQqyr3whg)2022-01-24 (월) 15:46
여기가 그 유명한 에이레네 어장인가...
그런데 왜 불타고 있어요
#13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47
둘 다 머리에 열올랐어. 자러가
#131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7
혹사당한 사람들중에 생계는 막막해도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생계가 불안정해지는데 탈시설 시위하는 장애인들도 있고 그사람들 자유로울떄가 더 행복하다고 말하는거 많아.

그리고 나는 자본축적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낙관적으로 접근한적 없고, 그래서 광물로 월급을 주는게 아닌, 화폐로 월급을 줘야된다고 주장했고.
#132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48
1. 돈으로 후려쳐서 모은다
2. 협상력 약한 집단에게 강제한다
3. 고임금이 아닌 다른 협상조건을 선호하는 인력들을 찾는다

1이 정석이겠지만 이익이 많이 날라가는데다가 인력 수급이 잘 될지를 모르고
2는 착취하잔 소리고
3의 방향으로 고민해야 되려나
#13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8
일단 단속하고 압류하려고 들면 광산주들은 가만히 죽어줌? 그리고 설사 어찌저찌해서
혹사당한 애들한테 자유권이랍시고 광산내지 그냥 보상금받고 사회에 나갈래라고 하면
그거 들은 애들은 그걸 자기들을 배려한거라고 생각하고? 그라고 고임금을 줘서 원주민들 스스로
자본을 축적한다고 했는데 몸을 험하게쓰면서 돈을 저축하는게 가능하겠냐
#134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5:48
>>129 아직 안봤다면 요번 시즌이라도 읽고 ㄱㄱㄱ
#13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48
단속하고 압류하는거? 충분한 무력이 존재하는 육군에 의해 집행된다고 적어놨음.

그리고 이미 수은길드의 막장성과 수법은 식민지 시기부터 공공연히 비판받고 부왕령 정책상 논란이 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고.
#136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5:49
그냥 민간에 채굴권 줘버려?
#137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49
그거 받은 애들은 필시 술사는데 쓸거라고 참치 뱃살을 건다
#138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49
위탁을 맡기기로 한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채굴권을 이미 러시아=아메리카 회사에 주기로 한 거 아님?
#13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0
>>135 그러니까 그렇게되는거 자체가 실패라고
#140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0
그래 광업이민 비자를 발행하자 /새벽텐션
#14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0
>>138 아니. 인력은 우리가 제공해야돼
#14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0
그 육군을 동원해서 조져버리면 그걸 본 다른 계층들은 무슨 생각을 할거 같냐?
#14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1
>>140 응? 이민법? ...좋은데.
#144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5:51
이 시절에도 비자가 있었나ㅁ
#14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51
>>133 몸을 험하게 쓰면서 돈을 저축 못하고 막쓰는 경우 당연히 알지.

그런데 그럼 그들이 머무는 원주민 공동체에 돈이 도는거고, 그리고 무조건 막 물쓰듯이 돈을 쓰는게 아닌 가족들과 친지들을 위해 저축하는 경우 많아.

내가 괜히 전에 스레로 광부가 스스로 중산층에 이르는게 아니라 유족들이 중산층에 사다리 타는거라서 적었겠냐?
#146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1
>>141
인력은 우리가 제공하지만 "채굴권"은 위탁회사에게 준 거 아님?
#14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1
생각해보니 애당초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게 이민법 문제였지.
나쁘지 않은데. 이민법.
#14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1
아까부터 이치에 하나도 안맞는 말만 계속하면서 다른 사람이 그거 안된다고 하는거 무시하고 자기할말만 한 주제에
무슨 존중을 해달라는거야....... 자기부터가 존중안하고 있잖아
#149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5:51
러시아는 운송과 해외판매권한만 가진거 아닌가?
채굴과 인력은 이쪽 담당일텐데?
#150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52
나도 다 생각이 있어. 먼저 편견으로 아무런 생각이 없이 앵커했을거라고 단정짓지 말아.
#15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2
내가 뭐 정말 반박할게 없어서 가만히 내버려두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반박할게 너무 많으니까 안말하는거지
#152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2
잠시만 다시 재탕해볼게
#15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5:52
근데 술 사는데 쓰는 게 낫다고 봄

임금은 진짜 높게 줘야 한다 페루 자체를 지탱하는 게 광업인데 그 중추인 광부들이 저런 취급 받는게 솔직히 옳은 일은 아님
#15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2
>>144 비자는 없는데 이 당시에도 이민 관련 법이 있었어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민 관련으로 문제도 있었다
#15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2
>>145 그렇게해서 올라갈 수 았는게 몆이나 되지?
#156에스라 ◆aH/XhimeAc(rnQqyr3whg)2022-01-24 (월) 15:52
일단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으아악 퍼킹 낙지쉑이다
#15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5:53
그리고ㅠ일단 지금 싸우는 참치들은 머리에 너무 열 올랐어 진정해
#158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5:53
골드러쉬때도 이익을 본건 광부가 아니라 주변상인들이었지만
#15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3
그래서 이민 제한-금지법도 이당시에 체결된 걸로 알아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결법은 이민이겠는데
#160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5:53
>>156 혼돈과 파파괴고 조그마한 틈도 다 비집고 들어오니까 꽤나 머리아플거
#161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3
형식상 개발권을 위탁하는 거 맞는 거 같은데
#162이름 없음(C6InG8MG9o)2022-01-24 (월) 15:53
>>147 어차피 페루로 이민 올 사람은 먹고 살 길을 찾는 뜨내기나 한 몫 잡으려는 협잡꾼들 정도겠지만. 그런 인력도 필요한게 현실이라.
#16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4
에휴...... 일단 그만함 어차피 본주제랑 상관없는 이야기고
#16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4
일단 싸우는 거 완전 민폐야. 그만해.
그리고 나는 구아노로 이민특별법을 만드는 쪽에 손을 들게
#16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5:54
일단 본주제에 집중할게
#16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54
>>155 그리고 중산층 사다리는 내가 앵커단게 아니라 반박식으로 단거라서 모두 중산층으로 오른다 말한적 없음.

중요한것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그들의 의사를 묻고 자유를 존중해준다는거지.

너 장애인들이 생계가 막막해지는데 탈시설 시위하는거 알고있어? 장애인 인권활동하는 장애인분들 당장 먹을 식사조차 없지만, 과거 자유가 없었던 떄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하는거 알고?
#167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5:54
이런 참치들의 논의 비스무리한 게
작중에선 내각 회의에서 장관진이나 보좌진들 사이에 이뤄지고 있겠지...?

나중에 속기록을 누군가 정리해서 책으로 낸 뒤 그게 역으로 유럽으로 전파되서
초기 사회주의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줄 지도 모르겠다(낭만적 감상)
#168에스라 ◆aH/XhimeAc(rnQqyr3whg)2022-01-24 (월) 15:54
>>160 오 머리아픈거 좋죠 바로 가보겠습니다
#169이름 없음(C6InG8MG9o)2022-01-24 (월) 15:56
근데 구아노 개발은 이민보다는 투자를 받는게 맞지 않을까? 자체개발할 정도로 페루가 자본이나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민을 받아서 어디에 씀. 미국이 쿨리들 써서 노동력으로 써먹은 건 19세기 후반 일인데다 중국이라는 싼 인력공급원이 있어서잖아.
#17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6
거기다 시기상으로도 좋네.
구아노가 명성이 터지는 타이밍에 이민특별법이 제정된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나쁘지 않겠는 걸.
#171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6
일단 메구밍과 각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대충 형식상으로는 러시아-아메리카 회사한테 개발권을 위탁해서 개발을 시키는 거고, 이 과정에서 우리가 인력을 공급해주고 지분에 의거해서 배당금이란 형식으로 수익을 받아간다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에서 나왔던 "민간에 채굴권" 부분은 곤란하지 않을까 싶으여
#172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5:57
그러니까, 이민으로 인한 광부수급은 기존 원주민 고임금보다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밖에 없거나 아님 취업사기식의 쿨리노예제이고.
#17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5:57
>>169 투자는 이미 컷 당했잖아.
#174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5:57
>>169
인력 이야기는 본편에서도 나오지만 자본/기술 이야기는 안 나왔는데 굳이...?
#175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5:58
유럽전쟁 피해서 오는 이민자는 없나?
전에 서부개착기에 미국에 독일계가 대량유입된게 유럽에서 전쟁나니까 도망쳐왔다는 스레를 본적이 있어서
#17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5:58
차라리 이럴 때는 좀 빨-갱이스럽지만 혁명 당성을 심어줘서 광부들을 군인급 명예직으로 만드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봄

물론 그런다고 임금은 많이 오루진 않겠지만, 국립묘지에 매장되는 명예면 충분하겠죠(뻔뻔)
#177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5:58
자본/기술투자는 좀 컷날 수 밖에 없음...
#178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5:59
>>175 남미까지 갈 이유가 없어서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좀 미묘...
#17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0
>>176 소비에트 노력영웅훈장 난발헀는데 그래서 생산성 오르던가(냉소적)
#18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00
>>166 (냉소)
>>175 지금 모으려고 하는 참임
#181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6:00
군인급... 명예직...? (내무군을 본다)
#182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6:01
지금 주변국중에서 독립전쟁인 나라가 몇개국 있지 않았음? 거기서 유민이나 이민자 받는건?
아니면 영원한 호구 브라질이라거나
#183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01
명예란게 그렇게 쉽게 될까...
#184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02
당장 농지개간 이주민들도 원주민들이랑 투닥이네 어쩌네 하던 판에
값싸게 부려먹으려는 용도로 이민자를 뭉탱이로 들여오면 우리 행정력으로 걔네 관리할 수는 있나...?

아니면 슬럼가처럼 걍 우범지역으로 방치?
#18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2
>>180 술사는데 돈을 쓴다고 하는데, 무슨 수입 양주를 구매하는줄 아나?

원주민 전통주인 추뇨를 먹는거겠고 그럼 원주민 공동체에 돈이 도는거야.
#18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02
그게 문제네.....
#187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02
>>185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겠지
#18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2
추뇨래.. 치자술.
#189이름 없음(HU1RUSqaIo)2022-01-24 (월) 16:03
내가 생각했던 방식은 X년 동안 특정 직업에 특정 대우로 종사하면 시민권을 준다, 같은 느낌이었는데 좀 시기상조인가?
#19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04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래 생각하시고요 난 나대로 생각할게
#191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6
페루 시민권이 그만한 가치를 가질지...

그리고 쿨리식으로 취업사기 노예제 부리는거나 아님 원주민보다 고임금을 줘야되는 광부이민은

윤리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192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06
>>179 원래 국가 운영은 긴빠이가 본질이며(막말)

뭐어 일단 정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할 방법이 없다면 '후려쳐도' 불만을 적게 가지게 만드는 방밥을 고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봄

물론 제대로 된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원래 국가라는 건 땜빵질로 누덕누덕 기우다가 살아남는 거야(폭언)
#193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4 (월) 16:06
나는 민간에 채굴권 주고 경제부가 중개해서 러시아에 팔아먹는 방식으로 가고 싶은데
수출한다고해도 내수용 자체는 있을테니 민간에도 풀릴테고
#194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07
뭐 장기적으로 가면 당연시하게 된단 문제가 있지만 그건 참치들이 생각할 문제가 아니간한가(막말)
#19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7
>>191 윤리적으로 채굴하기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196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07
'지금 원주민은 건드리기 뭐한 것도 있고 생각보다 생산성도 떨어지니 해외에서 더 값싼 노동력을 수입하자...'

애초에 이 마인드로 시작했던 선례가 바로 흑인 노예제라.

차라리 '처우개선 홍보해도 기존에 데인 게 있는 원주민들은 안 오려고 할 테니 처우개선과 이민법을 병행하자'
정도면 모를까
유사 쿨리들 수입하는 형태로 이민법이 단독 상정되면 당장 분기탱천해서 파워업한 콩고가 하원에서 의회무쌍 찍지 않을까 시포요.
#19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07
일단 최소한 몇 십년을 내다볼 수 없다면, 당장 몇 년이라도 버틸 임시조치라도 만둘어야지

완벽한 방법은 없겠지만 일시적인 방법은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19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08
>>196 맞아.
#19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08
오케이. 이민법은 한계가 많네 이럼
#20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08
물론 일시적인 방법이 상설화 안 될 방안을 만드는 것도 필요해 보이지먼
#20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11
예를 들어 이 법의 효력은 ~~까지로 한다, 아니면 이 법은 ~~가 통과되면 혀력이 장지된다 같은 거도 고민할 필요 있어 보임
#202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12
카우디요 세계: 근력 단련을 위해 다들 자발적으로 다이나믹 로동(올바른 자세 집착 ver.)을 하는,
<근육조선> 같은 대체역사 세계가 부럽다...

지ㄱ작ㄱ: 니네도 우리보다는 선녀거든? 이게 배부른 줄 모르고!
#203이름 없음(inuyq8NGZA)2022-01-24 (월) 16:12
그런데 이거... 노동교화 텐시가 잡혀들어가는건 대부분 원주민이라고 말할때 앗차해서 검색해서 안거지만...

남미 진짜 원주민과 메스티소가 대부분이구나...

나무위키에 페루, 멕시코 등을 검색해보면 인구 비율이 원주민+메스티소가 85%야.

이게 유럽에서 백인 이주민 받아들인 뒤에 나온 비율일텐데 이정도면 이 시기에는 진짜 99%가 원주민, 메스티소였을 것 같은데.

백인은 0.1%도 안되는거 아닐까.

코노수르... 여기는 잘 모르겠지만
#204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12
>>201 아니 그건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20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14
>>204 행정부에서 법률안 제출은 가능함. 국회를 통과해야되는게 문제지.
#20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14
>>204 그건 그렇지

뭐라고 해야 하나... 균형 맞추는 게 어렵구만
#207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14
일단 한정된 논위범에서만 제시된 범위에서만 논의해야한다는건 계속 되내겨야할듯
#208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15
>>203 현실에선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이 그래서 아예 씨몰살시키고 테라포밍했지 뭐.
#20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15
그나저나 지금하고 있는 게임때문에 참여하기가 힘드네
#21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17
일단 광부 처우를 개선하고 고임금을 주는 거와는 별개로 자본 축적은 아마 안 될 가능성 큼

저 돈이 아마 대부분 러시아 아메리카 회사가 재회수하기 좋게 만들 거고, 광부들이 이제 와서 자본 축적 어쩌고 할 정도로 세상이 만만하지 않음

차라리 그런 식이면 광부에게 개척지 우선권을 주는 게 더 나을 걸
#21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18
스아실 코노 수르는 정체성만 백인이지 유전자적으로는 메스티소가 99%일 확률이 높... 당신들 누구야!! 읍읍읍!!!
#21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18
솔직히 광부질이란게 몸을 험하게 쓴는건데....... 그 몸망가진거 어떻게 한다고 하다가 돈이 뭉텅뭉텅빠져나가기 쉽지
#21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19
솔직히 상하차만 생각해도 답나온다
#21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0
솔직히 광부 처우 문제는 인권 문제로 접근해야지 경제적 문제로 접근하는 건 햔실성이 없어

이선 현실 3D 문제도 노답인데
#21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20
>>210 광부 본인이 자본을 축적하는것보다 지역사회에 돈이 도는것을 가정했는데.. 이시대 기업들도 바나나공화국 회사쿠폰마냥 혐성이 심한가요? 페루 정부에서 막기 힘든가요?
#216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21
뭐 장기적으로 보면 특수 산업에 대한 죄수노동은 오히려 '저 일자리는 범죄자들이나 하는 일'이란 인식을 줘서
건전한 신규 인력의 수급을 막고 해당 산업을 막장인생 집합소로 만들 위험성이 있으니 (조선시대의 백정 인식이라던가)

처우개선으로 인한 고정비용 상승도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을지도?
처우를 개선해도 과연 노동력이 모일지 장담 못 한다는 게 골때리지만.
#21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1
최소한 자존감이라도 주자고 제안한 게 저런 인권적 문제 때문이고
#218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2
>>215 어차피 지역사회 수준도 인적구성이 비슷해서 더 머리 좋은 놈들에게 돈 다 털려

당장 미국에서 몰락한 탄광촌 영화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야
#21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22
>>218 원주민사회에 자본이 돈다고 앵커했는데.. 그러면 힘들겠네요..
#22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23
일단 임금자체는 주는게 맞긴함
#22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4
그리고 광산촌은 대부분 광산이 고갈되면 생명이 고갈되는 지역이야

캘리포니아가 살아남은 건 교통망으로서도 입지거 있었기 때문이지 대부분의 ㅁ광산촌은 광산이 죽으면 자본도 같이 죽어서 무의미해
#22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24
뭐 그 돈으로 까까사먹을 기대보단 엄연히 직업중 하나라는 인식을 위해서 이래도 노답이긴한데.....
#22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4
그러니까 광부들에게 돈 많이 즈는 건 복지로 접근해야지, 경제로 접근하면 안 돼
#22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25
으응... 혹시나 했는데 단순히 거친 게 아니라 정말로 이 시대 사회에 대해서 몰라서 한 앵커였구나....
#225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25
카우디요 난이도를 보면
사실 보불전쟁 당할 엘랑이나 시베리아 철도 완공 이전까진 물덩치인 불곰 코인을 타고,

원역사 일제를 벤치마킹해서 빚져가며 올린 선군정치 테크빨로 보물 고블린 청나라 배를 째서
빚도 갚고 만주도 먹고 한다는 왕도적인 테크가 있는 구한말은 이지 난이도로 보이는 읍읍!
#22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26
음.. 친자제도등의 섬은 보호구역이라서 거주불가능지대고, 그럼 페루 수도권 해안사막 거주를 가정했는데, 광산이 고갈되도 지역사회 자본순환은 가능하지 않나요?
#22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7
내가 광부들의 국립묘지 안장 제안 이거도 생산량 끌어올리기 보다는 사회적 입지 개선과 복지 차원의 접근이야 경제적 문제가 아냐
#22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27
친차제도등 구아노 매립지대가 페루 수도권 일대라서 광산뺴곤 황무지인 폐광도시랑 입지가 다른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229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27
진짜 어그로 빌런은 대놓고 원주민 손목자르기 헛소리 운운하는식으로 멍청한게도 좀눈에 띠고

저 긴 앵커같은 경우에는 좀 동의를 받기 힘들고 좀 거친 참치일뿐
이라는 느낌이네
#23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7
>>226 도시 입지라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냐

같은 해안가라도 항구로 쓸 수 있는 동네는 제한되어 있어
#23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28
>>226 어려울 거야. 더더욱.
#23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28
좀 정제했으면 좋겠지만
#233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28
>>225 그 정석테크가 준비됐다는 구한말도 에이레네가 카우디요식으로 각잡고 까자고 하면 혼돈으로 만들걸?
#23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29
>>229 ㅇㅇ. 나도 좀 오해를 했네.
하도 거칠어서 말이 안 통하는 줄 알았어. 미안해. 제대로 설명을 안 해준 것 같아서.
#235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29
그리고 수도권 인근에 광산이면 그 지역에 광독 오염 되는 건데 대규모 도시 조성을 어떻게 해

게다가 광산 지역 상당수는 사람 거주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이야
#236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29
아 도시입지제한...
#237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29
일단 분명 맞는말도 있긴한데 얘기를 꺼내기전에 필터링이란걸 했으면 좋겠다
#23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29
>>233 구한말이 아니라 정조시기 조선이야되나 'ㅅ'
#23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31
>>237 음.. 기분나빴다면 미안해요. 저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쓴 거거든요.

상황이 온건하게 해결될거 같지 않으니 과격하나 인권을 챙길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다가..
#24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31
일단 타 어장 얘기인데, 이걸 진짜 어떻게 해내는 걸 보여준다면 다른 두 법안은 어장주 보정 처리해준다는 말을 보았다.
도전해볼 가치가 생겼어.
#24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31
스아실 이런 문제는 미국에서저차 비일비재하게 벌어졌고, 대부분 노동자들의 학살과 마을 하나가 지도에서 지워지는 결말 맞이한 거도 저런 1차 산업 자체의 한계 때문이고
#24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32
그러니까 서로 사과하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서 구상해보자
아주 작게나마라도 좋아. 무언가 가능성이라는 빛을 만들어낸다면, 그 무엇보다 멋진 일이 될 거야.
#24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32
>>230 기존 꿀 입지들은 토착민들이 차지하고 있을테고(수도권이니) 그렇담 주변부 지역에 정착할텐데 엄..
#244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33
>>238
"(전략)어째서 저 바보들은 자원을 올바르게 쓰지 못해서 나라를 말아먹는가"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보는 참치가 생긴다면...(후략)"
조선의 정석 테크 운운자체를 아마 안좋아할걸....
#24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33
>>239 과격하게 말하면 더 거부감가져 이해가 안가서 일단 이거 어쨋든간에 창작물이야
#24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34
>>235 어.. 광산 지역은 보호구역으로 거주 불가능이고, 그렇담 해상교통로로 접근 가능한 지역에 거주촌이 설립된다고 생각하고(제가 구아노 보호구역 앵커한 참치에요) 쓴 글이긴 해요.
#24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34
솔직히 광산 노동 문제는 명예 뽕이나 임금 처우 개선으로 사회적 위치라도 올리는 게 최선 같음

임금울 많이 올릴 수라도 없다면 명예라도 줘야지 최소한 사회적으로 무시는 안 당해야 하는 게.......
#24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34
소위 말하는 과몰입충 같은거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다
#24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34
다시 정리하자. 우선 노동자 수급 문제
1. 전통적, 근대적 방법 : 불가능
2. 이민법 : (현 시점에서) 불가능
3. 현물제공 : 가망 없음.

즉, 1번과 2번과 3번에서 벗어나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이 필요해진 시점이다.
#250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35
약탈자 토벌이라는 쉽고 빠른 길 대신
테우엘체 족까지 공화국의 일부로 포섭한 과거(2부)의 빛나던 우리여, 현재의 우리에게 힘을! (기도)
#251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35
>>245 (과물입한 찐)
#25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35
근데 문제는..... 광부들이 그걸 어떻게 생각할지가 문제네......
#25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36
진지하게 광부들도 국립묘지 안장 이런 거 정도는 필요하다 봄

가장 천한 곳이야말로 예수가 있는 곳이다 급의 뽕이라도 채워 줘야.....
#254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36
걍 사실 나 명예고뭐고 광부 안하면 안돼요?라는 심정 아닐까 싶지만
#25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36
그런거라면.... 교회랑 연계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25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37
그리고 4. 임금 처우 : 지금 시점에서 세피로트가 말하는 것은 저임금 인력이기 때문에 세피로트가 반대할 가능성 높음
결국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책

5. 명예 정도인가
#257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37
명예-교회인가...
#25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37
명예하니까 생각난 건데, 혹시 체르노빌 본 참치 있어?
#259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6:38
영화?
#26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39
>>256 임금 처우야..... 일단 주긴한다고 했으니 뭐라고는 말 못하네
>>257 장례미사 같은거(쓴웃음)
#26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40
체르노빌에서 왜 소련에서 핵발전소가 터지고, 이것을 소련 정부가 막아야하는 순간이 왔었잖아.

그때 그들은 인력으로 막기로 선택하면서, 광부들을 모았지.

광부들이 자신들을 사지로 모는 담당자에게 분칠을 해주며, 그도 자신하고 같은 인간이라고 말하며 담담히 사지로 갔는데
#262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40
어차피 공산주의도 없는 세상이니 공산주의적 아이디어 더 넣어듀 이 시절에는 모르겠지(폭안)

천리라마 훈장 같은 거라도 제정해서 명예라는 이름의 마약이라도 주입해야(막말)
#263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40
징병제 돌리면서 경부고속도로 등등 인프라 구축에
그 인력을 사실상 무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써먹은 대한민국은 그런 게 가능하단 자체로 이미 치트였어...

처우개선 방식 자체는 참치들이 논의해서 어느 정도 의견수렴 할 수 있겠지만,
봉급을 올려주건 국립묘지 안장을 시켜주건
처우개선을 해도 국민들이 여태껏 당해온 역사 때문에 안 믿어서 노동자를 못 모을 가능성이 높다는 건 어케 해결할지 감이 안 온다.
#264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41
명예와 직업의식으로 체르노빌의 방제작업에 목숨을 바쳐서 뒷수습한거구나..
#26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41
>>259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체르노빌

참고로 그 일화에서 나오길, 원래 일화에서 당시 담당자는 심지어 광부들의 보스였다던가.
#26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42
이게 다 스페인때문이야! 괜히 잘살고 있는 나라들을 침략해가지곤!
#26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42
>>263 스아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민자를 납치(....)하는 방밥도 있긴 함

물론 너무 남용하면 이민자 네트워크로 소문 다ㅡ퍼져서 x되겠지만
#26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43
사실 스페인이 한국 아래인건 원주민들을 착취한 업보인게 틀림없어!(스페인까기)
#26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43
>>267 실제로 한 나라가 있어?
#27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43
어예 광산부르루따로 독립시키고 광부ㅜ출신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소-비에트적 방식은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고.....
#27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44
>>269 솔직히 신대륙 동아시아계 이민이 그쪽에 좀 가까운 편이지??(폭안)
#27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45
뭔가 이 새벽에 새삼 그 장면 떠오르니까 뭔가 감상적이 되어서 힘든데. 좀 울먹거린다
#27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45
>>271 앗!
#27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45
당장 하와이 이민 자체가 그런 식으로 취업사기고(.......)
#275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6:46
하다못해 이민자 모집도 우리가 노동자 처우를 개선했다고 해봐야
페루의 구아노 광산에서 새똥 맞아가며 채굴하느니,
걍 미국 가서 어떻게든 내 농지 장만한다는 인간들이 대부분일 거 아냐;;;

그렇다고 미국보고 이민받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27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49
사실 그렇잖아. 결국 노예노동의 본질은 그거잖아.
가장 더럽고 힘든 일을 시키고, 보상도 없으며, 존중조차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건 결국 페루의 16 카스타하고 결부된 문제일 테고.
#27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51
이 시점에서, 이민도 막힌 지금 상황에서 참 속상한데
결국 구아노 채굴 일은 어쩌면 이번에도, 원주민-메스티소를 필요로할 것 같다. 혹은 잘해야 백인 빈민층이 끼어드는 정도지
#27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51
가장 더럽고 힘든일을 시키고 보상도 없으며 존중조차 해주지 않는다...
#27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53
그러니까 경제적 효과가 아닌 페루 국민들과의 사회적 약속과 잘못된 관행수정을 위해 광부들에게 정당한 몫을 준다는건가..
#28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54
그래서 명예로라도 보상해 주자는 거

솔직히 페루에 지식인이나 지주가 없어도 누군가그 나라를 이꿀겠지만 광부 없이 페루가 존속할 수 있나??

결국 광부들이 광물을 캐지 않으면 상인도 지주도 존재할 수 없잖아???
#28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54
그나저나 혹시나해서 방향이 엇나가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하는 말이지만
우리가 해야하는 논의는 노동교화를 집어넣을것인가 말것인가이고 한다면 설득은 어떻게 할것이며
광산행은 배제할것인가 배제하지 않을것인가를 정하고 배제한다면
인력을 어떻게 구할것인지에 대해 논하고 있는거 맞지?
#282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6:55
지금은 인력 모집 벙법을 논하는 거지
#28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56
왜 이것도 어찌보면 대역물 감성이긴 한데
요즘 대역물에서 가장 핫한 검머대에서 이런 말을 했었던가.
피로서 피를 씼는다던가. 노예였던 과거에 대한 면죄부를
#284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6:57
명예가 가장 큰 동기이고.. 그리고 명예가 공허하지 않을 최소한의 대우(적어도 고통을 달래줄 전통주를 왕창 사먹고 가족들이 굶지 않을 임금과 작업 환경 개선 노력)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8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57
결국 노예는 자유를 얻고나서도 자신의 피를 흘려야하는건가.......
#28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6:58
>>284 후자는 지금도 안되는거라서 함들거 같네
#28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58
그러니까 이런 거야.
현재 페루 권력에서 소외된 비아이마라계 원주민-메스티소를 동원해서 채굴한다. 임금을 기대할 수는 없다. 대신에 약속한다.
그들의 가족에게 땅을 주겠다고.
#28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6:59
참 유감스럽고, 슬프긴 한데
돈없는 현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것뿐이라고 생각해.
약속. 그리고 명예.
#28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00
형별광산행은 기존의 광부들에 대한 인식을 더더욱 악화시킬거라 반대.

원주민이 강제노동 피해자란 진실조차도 범죄자 프레임으로 적반하장 당해서 반대합니다.
#290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7:00
감자머왕 스타일로 구아노 광산 인근도 아예 군부대 박아넣고 출입금지 구역으로 만든 다음,

'구아노는 페루 공화국의 전략물자이자 주요 자원이므로, 기존의 광산과는 다르다.
너무너무 중요해서 정부를 배신하지 않고 계약을 엄수할 가장 사나이다운 용자들만이 채굴할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어중이떠중이들은 쳐다보지도 못하게 할 것'

라고 올려치면서 '사나이 중의 사나이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마초이즘을 자극해 전국의 마초들을 긁어모은다던가(아무말)
이거 생각해보니 해병대식 홍보인가...? 황근출리오 작업반장과의 신나는 채굴생활~
#29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03
결코 너희들의 노동을 추한 것으로 만들지 않겠다.
너희들이 지금 열심히 땀을 흘린다면, 너희의 가족, 너희의 자손에게 반드시 지금의 운명, 속박을 끊어주겠다
너희의 희생을 절대 잊혀지지 않게, 기억하도록 만들어주겠다.

아이마라들과 그들에게 협력한 원주민들은 백인에게 피를 흘려, 자신들의 피를 흘려서 노예라는 억압을 끊어낼 수 있었다.

지금 돈없고 힘없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참 더럽긴 한데 명예랑 미래에 대한 약속뿐인 것 같아.
#29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04
근데 그런 약속으로 유지되고 있는게 현 페루상황이긴하네
#29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06
말하고 보니까 진짜 기분 더럽네 'ㅅ'
베트남 전쟁 때 피흘리려고 나선 조상님들이 진짜 이런 기분이었나
#29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06
>>292 ㅇㅇ. 어차피 약속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까짓것 약속 한 번 더 해야지. 별 수 있어.
#29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06
진정으로 학대노역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속박 안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잊혀지지 않게 하기위해..
#29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07
스아실 초기 미국도 그런 공수표로 유지되어 온 나라지

결국 그걸 어떤 식으로든 갚았으니 지금의 위치에 온 거고
#29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07
...라고 할까, 생각해보니 사회적 계약을 위해서 결국 비아이마라계 선주민과의 약속이 필요한 상황이고.

말하고보니 진짜 뭔가 더럽네.
#29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08
미국 극초기 위스키 반란을 보면.. 현대와 인식이 달라서 그런가?
#29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08
그래 뭐 슬슬 비겁함도 알게될때가 되긴했지
#30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09
막말로 동시기 미국조차 이거보다 더한 공수표 남발하면서 간신히 유지해오던 게 현실이야

신생국은 우짤 수 없다
#30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09
아니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나?(미란다와 봉기를 떠올리며)
#30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09
어쨌든. 내 생각은 그래.
외부에서도, 기존에서도 현재 구할 곳도 없다.

그러니까 소외받은 이들의 등을 떠밀어서, 피로 피를 흘려서 오래된 관습을 지워나가야할 때가 아니냐고.
#30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10
>>301 솔직히 내무군 장악할 때 야마다에게 야마다가 하지도 않은 약속 즉석에서 만들어서 뒤집어 씌운 거 부터가(소곤)
#304이름 없음(5C2WxOdZs6)2022-01-24 (월) 17:11
사실 돈만 있으면 흑인노예들 사오는 걸로 인력 문제는 해결이 되니깐. 어느 시대나 돈이 없어서 문제지 돈이 있어서 해결 안 되는 문제는 없음. (아직 노예제 폐지 시기가 아님)
#30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11
>>303 엌ㅋㅋㅋㅋㅋㅋ
#30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14
미국의 공수표 약속은 위스키 반란으로 이어진 국채사기로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던것을 보면 이게 대부분의 경우인가.
#30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14
>>303 아 젠장 분위기 잡고 있었는데ㅋㅋㅋㅋ
#308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16
그리고 사실 개그로 취급받긴 하는데 결국 본질적으로 야마다로 공수표 만들어서 묶은 건 현재 페루가 처한 상황과 다를 바가 없지

그런 식으로 공수표가 페루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도록 판을 짜야 하는 수 밖에 없고
#30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16
어쨌든 내 주장은 이래.

노동교화를 넣고, 채굴에 다시 한 번 원주민들을 동원하되, 공수표를 끊자.
#31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17
어렵구먼
#31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17
그리고 이 공수표를 토대로 텐시와 세피로트를 설득한다.
#312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18
일단 원주민을 동원한다면 노동교화에 광산을 넣으면 안 된다

묭예는 공수표로 남발해야 하는데 죄수노동ㅇ으로 그 가치를 떨어트릴 순 없다
#313이름 없음(5C2WxOdZs6)2022-01-24 (월) 17:18
>>309 차라리 징역형을 구아노 광산 노동으로 대체하고, 지역마다 죄수 할당제로 인력을 확보하는 게 낫지 않음? 원주민들 반감 사는 것 보단 이게 더 낫지.
#31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18
명예
#31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18
아니다. 사실 진짜 설득해야할 대상은 텐시겠네.
...아 그렇구나. 텐시를 멋들어지게 설득해낼 수만 있다면, 확실히 세번째랑 네번째 안도 별 문제는 아니지 'ㅅ'
#31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19
>>313 삼청교육대처럼 부작용이 더 클 거임
#31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19
>>313 내가 이것을 피하고 싶은 이유는

징역형은 아무런 보상도 없으니까. 아니 다르네.
징역은 오히려 '갚아나가야하니까.'
#31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21
이게 텐시가 메구밍에게 석아 넘어가서 그래.

텐시가 황제위에 올랐다면 원주민들이 변함없이 희생될 일은 없는데(장기적 미래에 눈을 돌리고)
#319이름 없음(5C2WxOdZs6)2022-01-24 (월) 17:21
>>316 18세기 형벌 기준이면 경범죄도 징역형 사는 게 흔해서 인력공급 자체는 널럴할껄? 소매치기나 좀도둑까지 다 인력으로 끌어올 수 있으니까 개꿀임.
#32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23
>>319 일단 지금까지의 논의와 안 맞눈 거 같은데

만약 논의 보고도 금 소리 하는 거면 더 이상 이야기 안 하겠음
#32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23
내 생각은 이래.
페루는 앞으로 수많은 공수표들을 끊어야할 거야.
그리고 이 공수표들을 지켜나가야겠지.
그런 만큼, 가장 고된 노동을 보상을 받는 게 아니라 갚아나가도록 할 수 없어. 그러면 안 돼.
갚아나가야하는 부채는, 계속 되물림 될 테니까.
우리가 할 일을 과거로부터 쌓여나간 부채를 이제 청산해나가고, 노동에 보상을 줘야하는 순간이야.
그 의지를 담은 것이, 상환 채무 기간 설정이고.
진정으로 열여섯 카스트가 하나로 되려면 보호하는 게 아니야.
그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다른 카스트에게 보여줘야해.
그것을 위해, 나는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32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24
......>>321 앵커뭐지? 이거 내가 쓴 앵커 맞나 'ㅅ'
#32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24
구아노 굴라그는 기존의 원주민이 강제노역의 피해자였단 사실마저 더럽히고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죄인으로 낙인찍히는것이기에 반대합니다.
#32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24
>>322 아아, 이것은 새벽감성이라는 거다(착란)
#32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25
어. >>321 앵커 정도면 잘 다듬으면 텐시를 설득할 명안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32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27
>>321 근데 이런 공수표에 속아넘어가는것도 국가에 신뢰와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데
페루는 그게 부족하고 슬슬 임계시점에 다다른거 같아요.

지금은 후세의 공수표보단 현실에 배상을 약소하게나마 해주는게 그들과의 계약이 유지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32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27
그나저나 저거 다듬으면 약간 소-비에트적 갬성이 될 거 같은데(...)


역시 페루는 유로파자본주의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제1인터네셔널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인가(착란)
#32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30
페루에 대한 애정도 텐시가 직접 피를 흘러가며 건국한 국가란 것 밖에는 없는데, 그들의 부채의식이자 희생을 감내한 이유인 (사실상)원주민 광산노예의 희생이 변함없다면..
#32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1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보자
1. 노동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2. 범죄자를 통한 강제노역은 보상을 줄 수 없다.
왜냐면 범죄자들은 받는 것이 아니라, 갚아나가는 것이니까
3. 하지만 페루 정부가 줄 수 있는 보상은 많지 않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 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4.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하지만 원주민들 중에는 아직 이 공수표를 받지 못한 이들이 많다
5. 열여섯 카스트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이들은
다른 이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길이다.

...뭐지. 진짜로 감이 오는데 이거.
#33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31
금전적 처우를 당장 개선할 수 없다면 사회적 처우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지

그리고 사회적 처우 개선이야말로 앞으로 공화국이 나아가야 할 길으루보여주는 거고
#33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2
>>326 ㅇㅇ. 그러니까 이 보상에 대한 가장 확실한 손패는

결국 토지개혁이 될 수밖에 없어.
#332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32
솔직히 천역이 천역으로 고통받는 건 수입의 문제도 있지만, 사회적 명예 뮨제도 있어

백정의 경우에도 일반 인식과 달리 돈을 많이 벌었움에도 뷸규하고 사회적 인식 때뮨에 차별대우를 받은 거야
#33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3
그리고 사회적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결국 토지개혁을 통해 그들이 땅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해. 정부에게 보호를 받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334이름 없음(7btwQJvB2g)2022-01-24 (월) 17:33
작업좀 하고 오니까...
와우
#33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33
텐시와 육군이 피를 흘린것도 광산에서 죽어간 자들의 넋을 잊혀지지도 되풀이되지도 않게 하기위한것인데..

제안은 기존의 과격한 수은길드 숙청을 다듬어서 무력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수은길드가 인신구속한 노예광부를 명분-명예상 자유민으로 풀어준채로 구아노 광부인력으로 흡수하고 명예를 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33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34
세상에는 단순히 돈이 아닌 다른 기준으로 평가받는 가치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지굼 페루는 그거라도 줄 방법을 찾아야 함
#33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4
맞아. 설사 페루 정부가 돈을 많이 줄 수 있더라도, 사실 이 시점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백인 빈민들이 아니면 지원 안했을 거야. 원주민들은 사회적 지위가 낮으니까.
#33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5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높일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부가 명예를 드높여주는 일이지.

아 그래. 이건 흑인들에게도 포함되는 말이구나.
#33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7
좀 더 보강해서, 오히려 이게 기회라고 생각해.
원주민, 흑인, 백인 빈민층을 토지라는 보상의 공수표를 목적으로 끌어들이고 동시에 이들에게 명예를 드높여준다.
#340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37
제가 생각하는것은 수은길드를 권유와 압박 협박등 화전양면 전술로 인신구속한 노예광부를 털어내게(그 과정내에서 구아노 이권을 일부 넘기겠으나) 하고 이들의 거주지-인신의 자유를 회복시켜주고 텐시와 육군의 명예를 충족시켜준뒤에 이들과 공수표 약속을 맺어서 구아노 광부로 투입시키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여.
#341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38
물론 공수표 약속은 토지개혁 토지보상.
#34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8
그럼으로서 그들이, '노예'가 아니란 것을 증명한다.
노예광부를 끌어들이지 않는 이유도 이거야.
결국 노예광부가 자유민이 되어도, 그들이 노예였다는 굴레는 사라지지가 않아.

피로서 피를 씻어내려면 오히려 그 누구보다 깨끗해야해.
#34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9
참 내가 말해도 더럽고 치사한 말이지만
........순교자는, 깨끗해야 가치가 있으니까.
#34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39
우웩. 내가 말하고도 진짜 더럽네
#34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40
>>340 방안은 어떤가요?

인신의 자유-거주지 이전의 자유를 회복한 광산노예들에게

아직까지 고향토지의 소작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친지들과 후손들에게 진정으로 자유로울수 있는 토지를 약속하는거죠.
#34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40
>>340 아마 인적 구성을 보면 페루군은 상당ㅅ 가 광산 노예 츌신이라 굳이 퇴역병까지 모집할 필요는 읍어 보이는데

그리고ㅜ일단 명예를 살릴려면 형식이라도 '자발적으로' 보여야 하는데 페류군에게 그걸 기대하면 안 되고
#34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41
차라리 여전히 잔존하는 광부들 유선으로 접근하는 게 맞울 거 같음
#34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1
젠장. 여기까지 말했는데 정답이 아니고 이것도 헛짓으로 끝나는 것만은 피했으면 좋겠다. 피를 피로서가 아닌 땀으로 씻어내기 위한 더러움이라고 해도 진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고
#34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42
>>346 아직까지 수은길드에 노역으로 남아있는 광산노예들이 꽤나 많이 남아있겠죠.
육군은 그들을 잊지 않고 구출하고 죽은자의 넋을 같이 애도하기 위해 존재하니까요.

그들을 풀어주는거죠.
#350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42
스아실 모든 이념은 기만을 기본적으로 깔고 갈 수밨에 없지
#35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3
그래도 아까 전의 유혈 혁명보다는 훨씬 나아졌어. ㅇㅇ.
솔직히 지금 더러움을 답는 내가 타박하고 싶지도 않다(...)
#35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4
>>350 ㅇㅇ. 하지만, 너무 끔찍한 기만이야.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그것을 구체화할 줄은 나도 몰랐어.
#35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44
>>346 아.. 페루군에서 노역을 모집하는게 아니라 지금 아직도 광산노예인 자들에게서 모집한다는거에여.
#35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5
광산노예가 불가능한 이유는, 그들이 깨끗하지 않아서
순교자로서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라니. 이 방향성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게 실화냐. 빌어먹을.
#355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45
그런 점에서 내무군 반란 에피소드는 야마다 때문에 개그로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공화국이란 무엇인지 보여준 거지 뭐

어찌 보면 그게 본질인 거 맞고(.....)
#35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45
뭐 국가란건 깨끗한 방법으로만 돌아살 수 있는게 아니닊
#35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6
어쨌든, 뭔가 조금 다른 방법이 더 없는지 생각해봐야겠어.
설사 진짜 앵커하게 되더라도, 이게 정답이 아니었으면 하고.
#35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46
사실 따지고보면 국가란거 자체가 믿음이 없으면 안돌아간다 마치 종교처럼
#35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8
아니, 만약 정말로 이것이 정답이라면
더더욱 나는 절실하게 이 공수표를 현실화하려고 하겠지

...이번에야말로 토지개혁의 성공을 통해서
#36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48
>>358 참치도 공수표 내 방안이 최선이라 생각해?
#36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49
사실 참치는 그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느 거 만으로도 긍정적인 거야

세태에 닳고 닳은 어른들은 눈썹 하나 까딱 안하고 저런 프로파간다를 만들기 마련이야(씁쓸)
#362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49
1. 수은길드를 구슬리고 협박해서 구아노 지분일부를 댓가로 잔존 광산노예의 인신구속-거주지속박을 끊어낸다.
2. 그래도 이들은 아직 자신의 고향에 세들어사는 소작농에 불과한것으로 친지들과 가족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울수 있는 토지를 약속함으로서 이들을 구아노 광산에 자발적인 선택을 유도한다(역겨운 위선이지만 어쩔수 없다..)
3.이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리는 기억비를 세우고 이들의 후손들이 속박을 끊고 이들이 영원히 기억되게 페루가 약속한다...
#36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0
뭐야 왜 진짜 이 방안이 최선일 거라고 다들 인정하기 시작하는 거야(....) 그만둬, 다른 방안이 있을 거라고(...)
#36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51
차그리고 한 가지 위안을 해 주자면 참치가 저 방법을 내 놓은 게 먹힌다면, 아마 머리 좀 돌아가늠 양반들은 저 공수표를 지키려 할 거야

안 지키는 순간 메구밍 혼자만 지옥가는 게 아니라 걱료진 잔원, 페루 의회 의원 모두가 물리적으로 지옥에 간다(......)
#36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1
....내일 에이레네 오면 한 번 보여줘볼까.
그래서 빛이란 이것입니까? 하고 물어봐야지.
#36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2
하아아아...... 항상 토지개혁만을 꿈꾸고 그렇게 조사하며 달렸는데, 진짜 토지개혁 잘해야겠다.....
#367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53
만약 계획되로 원주민 광부모집이 실패한다고 해도 적어도 1을 시행해 최소한의 원주민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존중이 없는 명예는 공허해요. 공수표만이 답이 아니라 최소한의 약속을 위한 보증이 필요합니다.
#36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56
이들이 노예라는, 의미도 없이 소모되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조금의 선택조차 못하는 상황이란 인식을 바꾸는거죠..

그래봤자 이전과 오십보 백보나. 이런식으로 오십보 백보로 피를 흘려가며 전진해나가다보면 언젠간 현재 한국과 같은미래가 올지도?
#36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6
그거는, 유우나(랑 유우나 조종하는 참치들)가 힘내야겠다.
재판에서 우리쪽 입장을 반영하도록 협상해서, 수은길드들이 수은보다 차라리 협상을 통해 구아노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 로부터 시작될 테니까.

....아, 속쓰려. 지금까지 그토록 앵커를 생각했지만, 정답이 아니었으면 하는 건 이게 처음인디 'ㅅ'
#370이름 없음(5C2WxOdZs6)2022-01-24 (월) 17:56
>>362 기억비를 세우는 뻘짓거리 보다는 차라리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는게 더 낫지 않음?

기존 광산노예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수은길드 입장에서는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것. 이 두 가지 조건을 보면 새로운 인력을 어디선가 데려오면 해결되는 거잖아. 그래서 죄수들을 이용해서 구아노 광산을 돌리는게 최고의 방법이라는 거지. 비용도 줄이고, 기존 광산노예들은 강제노동에서 해방되고, 수은길드는 노동력이 채워지니까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지.
#37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56
>>360 별 대안이 없으면.....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37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7
토지개혁뿐만 아니라, 유우나도 진짜 힘내야겠다....
#37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7:57
>>370 논의 안 보고 이야기하는 거면 그냥 다른 어장 가서 이야기허시오
#374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57
>>370 그 죄수가 인디오가 될거 같으니까 문제지
#37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7:59
>>370 수은길드가 해방시킨 노예의 자리에 새로운 인력을 동원하는것은 페루 정부가 나서서 견제하고, 막을수 없다고 하더라도 처우를 개선시키게 견제해야죠.
#37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7:59
인구비중만 보더라도 원주민이 대다수인데 이건 다르개 말하면 죄수가 될 확률이 다른 인종들에 비해 높단 뜻이잖아
#37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7:59
>>374 아. 잠시만 불현듯 떠올랐어.

죄수에 대한 텐시의 걱정을 완전히 반박해줄 것은 사회와 교회가 원주민에게 말하는 어린 양 취급..... 아니, 아니다. (속 쓰림)
#378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00
일단 한 가지 위안을 가지자면, 북부의 노동자나 남부의 노예나 고용주와 농장주에게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착취당하지만, 북부의 노동자는 그만 둘 자유가 있지
#37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01
>>378 그러니까 수은길드의 광산노예들을 북부 노동자 근처에라도.. 자신의 처지를 북부 노동자로 여긴다면 대성공이죠.
#38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8:02
생각해보면 아직 제대로된 노조도 없는 시대네
#38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02
으으... 기왕에 더러워진 김에 말하자면
현 페루 사회에서 홍인에 대한 가장 큰 인식은, 어린 양이야.
그래서 군복에 대한 가장 큰 반박이, 아동학대였고.
그런 상황에서 감옥을 거부한다면, 이건 정부가 홍인들을, 그러니까 어린 아이들을 보호해준다고 인식이 박혀버릴 거고
이 인식을 거부하고 당당히 홀로 서기 위해서라도 교도소와 '교화'가 원주민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아 내가 진짜 미쳤나봐. 왜 이런 더러운 소리들을 내놓지
#38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8:03
왠지 교회에서 정색하고 난리부르스를 치긴할듯
#38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03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교화소와 구아노에 대한 해법은, 이것이라는 걸로......
#38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04
>>381 사실 참치가 하는 소리는 실제로 현실에서도 일어난 일이고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 일이야. 너무 자책하지 마라. 이념은 그런 거야. 그래서 자기 스스로를 기만한 혁명가들이 많은 거고
#385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05
아마 참치가 스스로 혐오감을 느꼈다면, 실제 역사의 혁명가들이 느낌 자괴감도 똑같았을 거야
#386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06
수은길드와의 협상을 텐시가 인내해준다면 좋을텐데..

나였담 직접 수은길드 불태우러 갔을텐데 인내심이 다들..

약시 짊어진 무게가 많으니 함부로 행동 못하는건지..
#38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06
>>384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생각한 방안이 그나마 가장 유력한 빛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괴롭다. 누가 좀 더 다른 대안을, >>379참치처럼 좀 더 다른 대안을(......)
#388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07
왜 그들의 목이 아닌 도리어 구아노 지분이란 보상을 주고 비굴하게 끌고오는것을 내가 욱군이라면 참을수 없을거야.
#389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08
일단 다음 연재는 수요일이니 더 가다듬어 보자고

최소한 서로 죄책감이 덜 둘게(....) 손질할 수는 있겠지.....
#390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10
광산노예가 죄인도 아니고 왜 학살자들에게 비굴하게 자세를 낮추고 빌면서 끌고오는거지?

내가 생각해도 잘못됐어.
#39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11
참 괴로운 게, 이걸 성공만 하면 일단 흘리는 건 피가 아냐.
땀이지. 땀과 남은 평생의 고통으로 피를 닦을 수 있어.
그래서 괴롭다.... 피를 닦는다는 이유로 죄도 없는 이들을 내몰아서 실질적인 보상도 주지 않고 노동시키기는

정말, 정말로 토지개혁에 실패하면, 나 자신을 용서못하겠네'ㅅ'
아니, 이게 정답이 아니면 돼. 그러면 그냥 내가 부끄러울 뿐이야 'ㅅ'
#39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12
일단, 그렇네.
>>329를 좀 더 세심하게 가다듬어볼까
#39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12
수은길드의 뱃때지를 찌른다면 그들의 노역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상금도, 토지도 정당한 주인을 찾을텐데..

왜 이들이 비굴하게 인내하고 살아야만 하지.. 아주 진짜...
#39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13
>>393 지금 참치가 더러운 기분 느끼는 것은 나랑 매우 비슷한 이유일 거야 (......)
#395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13
물론 이런다면 유럽에 국가인정 못 받고, 미래에 유럽 제국주의에 다시 노예가 되겠지만.. 젠장!!
#39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14
정말 유감스럽게도 이전에는 광부들에게 그런 식으로라도 뭘 해주려 한 지배층이 없다는 점에서 이게 '진보'라는 게 사실이다.
#39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15
당장 원주민의 처우를 개선해줬다는 바야돌리드 논쟁과 비교해서도, 이건 엄청난 진보가 맞다는 게 현실이다.
#39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17
1. 노동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2. 범죄자를 통한 강제노역은 보상을 주기 어렵다.
범죄자의 노역은 받는 것이 아니라, 갚아나가는 것이니까
3. 하지만 페루 정부가 줄 수 있는 보상은 많지 않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4.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하지만 페루 안에는 아직 공수표도, 명예도 못 얻은 이들이 많다.
5. 열여섯 카스트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일은
다른 이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명예가 있다는 것을......
#39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19
이들의 인내심은 매우 강하나 한계는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무슨수를 쓰더라도 잔존 광산노예들의 인신구속-거주지속박을 끊어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구아노 광부 모집 명예 기만이 통하지 않더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기존 은광인력? 알게뭐야 이런 국가면 차라리 같이 죽는거지. 죽더라도 적어도 이놈들 길동무로 끌고 갈 수 있다.
#400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21
만약 수은길드에게 돼지사료 구아노 지분을 받고도 노예를 놔주지 않는다면..

텐시에 의한 강제집행이 필요해요.
#40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22
솔직히 지금까지의 논의를 생각해 보면 메구밍의 내무부 반란 진압 에피소드는 이전마녕 개그로 보기 힘든, 메구밍의 무서운 면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재평가될 거 같군.

아마 설득을 하게 되면 이 이야기는 반드시 예시로 들어갈 거야(......)
#40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23
광산채굴을 위한 자유백인, 흑인, 원주민 모집안
각 공동체에서 일꾼을 모집해온다. 자신들이 속한 계급, 속한 카스트를 위해 땀을 흘려서, 잉크 자국을 지워나갈

(텐시와 세피로트)설득안
1. 노동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2. 범죄자를 통한 강제노역은 보상이 필요하다.
3. 하지만 페루 정부가 줄 수 있는 보상은 많지 않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 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4.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하지만 페루 안에는 아직 공수표도, 명예도 못 얻은 이들이 많다.
5. 열여섯 카스트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일은
다른 이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40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23
근데 생각해 보니 메구밍의 야마다 반란 진압 방법의 기본 골자를 세운 게 나였구나(....)

내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네(착란)
#40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27
광산채굴을 위한 자유백인, 흑인, 원주민 모집안
각 공동체에서 일꾼을 모집해온다. 자신들이 속한 계급, 속한 카스트를 위해 땀을 흘려서, 잉크 자국을 지워나갈

(텐시와 세피로트)설득안
1. 노동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2. 범죄자를 통한 강제노역은 보상이 필요하다.
3. 하지만 페루 정부가 줄 수 있는 보상은 많지 않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 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4.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하지만 페루 안에는 아직 공수표도, 명예도 못 얻은 이들이 많다.
5. 열여섯 카스트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일은
다른 이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노동교화소 설득안
1. 홍인들은 보호가 없어도, 홀로 설 수 있다는 것을
2.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더더욱 정부에서 누구도 차별 없이 벌을 받아, 자신들이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40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28
음... 어차피 더럽고 치사해지는 김에 하는 말이지만
노동교화소의 논리가 좀 빈약하다. 이걸로는 부족해보여.
#406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4 (월) 18:29
아, 그리고 여기까지 했는데도 양보를 안한다면 이제 혁명 세력이 죄책감 없이 방-데를 해도 된다는 명분까지 쥐어지느 거라 사실상 이거가 논의로 드러나는 순간 진짜 이걸 반대하는 지주들과 유혈 충돌 각오해야 할 거다.

아마 이번에는 진짜로 피를 볼 지도 모르겠다. 각오 단단히 하자고.
#40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29
지금 가장 신경쓰이는 게 텐시지만, 반대자는 후세히메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어쩌면 가장 신경써야하는 건 이쪽일 지도

페루에서 가장 웃어른이자 세력이 큰 두 사람을 설득해야하는 일이니까.
#40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31
>>406 ㅇㅇ. 그러니까 (이게 정답이 아니길 바라는 내 마음하고 별개로) 이 앵커는 후세히메도 대응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해야한다
그래야만 값어치가 있어.
#409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32
나는 노동교화소로 구아노 운영하는거 반대에요.

구아노 광부 명예 기만을 선택하는것도 외면하는것도 피해자들 자유지 이를 강요할수 없어요.

만약 와면해 구아노 광산을 굴릴수 없다?

그럼 페루의 국운도 끝이지. 너희가 노예로 학대했던 자들에 의해 너희들 목숨줄이 달렸다
수틀리먼 같이 죽는거야. 숨소리도 내지 말고 조용히 평생 숙이며 살어.

고개를 쳐드는 순간 페루고 뭐고 다같이 죽는거야!
#41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34
노동교화는 보호가 필요없다는 것을 보여야한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노동교화소에 특정 인종이 많다는 근거가 된다면? 좀 더 다른 논리가 필요해..
#41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44
홍인의 취급으로는 완벽하지 않다
명예, 내무부, 명예
#412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48
애초에 사회계약이 박살나서 자신의 국가로 도저히 여길수 없는 집단을 의해 희생할수는 없는거에요.

광산노예를 해방 못시키거나, 해방된 광산 노예들이 페루를 자신의 국가로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런 나라는 공멸하는게 맞습니다.

욱군 외에 다른 부채가 있는 해군만 흑인노예들과 함께 곧 노예제 폐지할 영국으로 망명시키고

욱군에 의한 페루 공멸이 필요해요.
#413이름 없음(VK2ymvm2NA)2022-01-24 (월) 18:49
아.. 너무 나갔나.. >>412 는 취소합니다. 너무 감정적인 스레 죄송합니다.
#41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1
아메리카인을 위한 아메리카인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아메리카에 소속되어있다고 여겨야 한다.
내무군의 일에서, 지금도 페루에 소속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소속감을 만들기 위한 제 첫 단계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이다.
국가를 모두의 국가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국가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야한다.
중요한 것은, 노동교화가 아니다.
정부가 만든 헌법이라는 것을, 국가기관이 집행하는 법 집행이라는 것을, 만들어나가는 국가에, 만들어나가는 시민들에게 집행해서 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듬으로서
그럼으로서, 국가라는 것을, 헌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
페루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이 핵심이다.
#41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1
>>413 이만 자러 가는 게 어떨... 아, 현재 당직이라고 했지?
#41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2
당직때문에 피곤하면 머리가 어지러울만 하지 ㅇㅇ.
#41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4
어쨌든 내 생각은 그래. 여기서 후세히메랑 텐시를 설득하려면
필요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소속감
페루공화국에 소속되어있다는 소속감
시민들의 중심에 헌법이 있다는 것에 대한, 재인식.
#41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5
.....이건 더 더럽고, 치사한 말이지만
내무군에서 시민들을 자기들 법을 주장하는 행위야말로
시민들에게, 헌법을, 인식하...겠지. 자기들의 권리로.
#41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8:55
필터링좀
#42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5
>>419 왜 안 자고 있었어....
#42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8:55
>>419>>412에게 한 말
#42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6
나야 지금 내 생각 때문에 잠이 깬 거지만 'ㅅ'
#42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8:57
나도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42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8:59
아. 정말 제정신인가. 왜 이게 최선처럼 느껴지지
내무군의 만행이야말로 시민들에게 헌법을 가르치게 해줄 것이라니
...정답이 아니면 좋겠다. 이것도.
#42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07
노동교화소 핵심
1. 페루는 아메리칸 인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2. 아메리칸 인의 핵심은, 아메리카 페루에 '소속'되어 있다.
3. 하지만 산타크루즈 사건에서 시민들은, 아직 페루에 소속되어 서로를 같은 소속 공동체로 보지 못한다는 것만 증명했다
4. 지역마다, 촌락마다 질서가 있다는 것을 존중한다. 그것을 위해 페루는 연방제로 만들어나가기로 결정했으니까.
5. 그럼에도, 우리는 시민들에게 중앙정부가 있다는 것을, 국가기관이 법 집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6. 그럼으로서, 페루의 모든 민중이 헌법을 인식하고, 페루를 인식하고,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테니까.
#42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07
광산채굴을 위한 자유백인, 흑인, 원주민 모집안
각 공동체에서 일꾼을 모집해온다. 자신들이 속한 계급, 속한 카스트를 위해 땀을 흘려서, 잉크 자국을 지워나갈

(텐시와 세피로트)설득안
1. 노동에는 보상이 필요하다
2. 범죄자를 통한 강제노역은 보상이 필요하다.
3. 하지만 페루 정부가 줄 수 있는 보상은 많지 않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 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4.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하지만 페루 안에는 아직 공수표도, 명예도 못 얻은 이들이 많다.
5. 열여섯 카스트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일은
다른 이들에게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노동교화소 핵심
1. 페루는 아메리칸 인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2. 아메리칸 인의 핵심은, 아메리카 페루에 '소속'되어 있다.
3. 하지만 산타크루즈 사건에서 시민들은, 아직 페루에 소속되어 서로를 같은 소속 공동체로 보지 못한다는 것만 증명했다
4. 지역마다, 촌락마다 질서가 있다는 것을 존중한다. 그것을 위해 페루는 연방제로 만들어나가기로 결정했으니까.
5. 그럼에도, 우리는 시민들에게 중앙정부가 있다는 것을, 국가기관이 법 집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6. 그럼으로서, 페루의 모든 민중이 헌법을 인식하고, 페루를 인식하고,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테니까.
#42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07
해버...렸구나. 진짜로.
#428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19:10
일단 지금 새벽 4시니까 푹자고 나서 다른걸 생각해보자고
#42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15
그래. 헌법을, 국가를, 소속을 끊임없이 인식시켜야해
그래야, 희생을 더러운 것이 아닌, 명예로 인식될 테니까.
#43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17
>>428 ㅇㅇ... 하지만 왠지 나는 자고 일어나도, 이 두 가지가 정답일 것 같다는 생각을 못 버릴 것 같아.

어장주가 올 때까지 기다릴까. 생각해보니, 해군도 이 과정을 거쳤었지. 그래서 지금의 해군이, 만들어진 거였지...
#431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9:33
>>426 명예 운운해봐야 당하는 입장에선
미타 제도로 각 촌락에서 일꾼 공출하던 거랑 뭐가 다르냐.

아니 오히려 더 역겹겠네.
그 때는 지배층이 지배층의 특권을 행사하며 강요한 거였지만,
지금은 '명예'란 허울을 씌워서 미화하려고까지 드니.
#432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19:49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명예, 와 미래에 대한 공수표',
'아이마라들은 피를 흘려서 명예를 증명했고, 공수표를 받았다'?

명예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면,
페루 정부가 '보상'으로 쥐어줄 수 있는 건 정확히 말해서 '명예' 그 자체는 아님.
그 명예를 국가나 주변에서 인정하고 존중하게 하는 정도지.

근데 물질적인 보상도 제대로 못 해주는 판에
뭔 수로 사람들이 강제로 끌려가거나 노예들이나 한다는 인식이 박혀 있는 광산노동을 명예로 '존중'하게 인식을 심어줌?
#43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19:51
>>432 흐음. 그것도 그런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봐?
#434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4 (월) 20:01
근데 그럼 명예도 돈도 안된다면 대체 뭘로 할 수 있는거지?
#435이름 없음(9a35z4rV/M)2022-01-24 (월) 20:24
명예를 쥐어준다고 하려면
일단 광산 노동이 노예 혹은 죄수들이나 하는 일이라는 인식부터 개선하는 게 선행되야 함.

혹은 최소한 광산 노동하는 당사자들이 그런 인식을 거부하게.
육군의 원주민들이 '어린양에게 군복을~' 운운하는 소리에 콧방귀로 응수하듯.
#43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23:49
혹시 모르니까 조금 더 고민해보자면, 우선 현 시점에서 인력의 외부 공급이 안 되고 국내에서 사용해야하는 것이 명확해진 이상, 새로운 시대의 인력 공급안은 미타가 되어선 안 돼.
이건 분명해.
#43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23:55
그러면 현 시점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거지 그거
진짜 전국민을 평등하게 동원하는 것.
#43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4 (월) 23:56
말하고 보니까 이거 완전 한국 병역법이 생각나서 속이 안 좋아졌어 'ㅅ'
#43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0:06
어쨌든 내가 하려는 말은 이거야.
현 시점에서 보상안에 대해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보상은 백지수표라는 이름의 공수표라는 점은 다들 인정하잖아.
그렇다면 괜히 차별하지 말고, 인종관계없이 전부 끌어모아 국가수익사업에 징발하고 이들에게 군복무자처럼 토지개간사업으로 만들어진 공유지에 군인처럼 우선 배분을 보장해줘야지.
현실적으로 대지주 포함 권력자들은 알아서 빼내겠지만, 그렇게 일하고 토지를 배분받은 사람들은 골병들어서 오래 못살겠지만... 그래도 천역이 아니라 시민의 의무로 끌어올려야지.
#44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0:10
그러러면 >>426에서 텐시 설득안에 필요한 것은 공평한 징발안
그리고 그렇게 일하고 끝난 사람들에게 토지를 분배
골병든 사람은 오래 못살겠지만, 가족들 명의로 분배되면, 공유지로서 농촌공동체가 보살펴줄 테고... 그러니까 농촌공동체가 땅을 위해서 빈민들을 적극적으로 등떠밀... 아니, 아니
#44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0:24
그리고... 기왕 명예를 입에 담은 김에, 가장 확실한 명예를 보장해주는 방법이 생각났어.

해당 인력공출 법안을 통해 징발한 인력을 병역을 마친 자로 취급해주는 거야. 그러니까 징병 말이야, 징병...
#44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0:35
인간의 현실적 노동의 문제라면, 끌려오더라도 기분이라도 덜 더러우려면 최소한 공평하다는 믿음이라도 있어야지. 때마침, 저번 턴에 인구 조사도 했었지, 분명? 핫하

왜 백인 크리요오 나리들이 이 선택을 안 하고, 걍 원주민을 끌고오는 전통적 선택을 했는지 아주 잘 알겠네.
#44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1:16
그리고 이걸 앵커로 정리하면... 대략 이렇게 될 거야.

"세피로트 장관의 의견대로, 현 시점에서 국가가 공헌한 이들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수익이 필요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저가의 노동력을 통해서 최대한의 수익을 얻어낼 필요가 있어.
하지만
원칙으로 만들어가려는 나라에서 노동을 얻기 위한 징발은 꼼수로 이뤄져서는 안 돼. 하물며 텐시 장관이 지적한대로 구아노로 끌고가는 노동자의 숫자가 적다면, 결국 교화소는 '징발소'가 되겠지.
최종적으로는, 범죄자를 징발해서 쓴다는 명분으로 합리화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타 제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나는 이 문제의 해결은, 원칙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국가수익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징발에 강제성이 필요하다면, 그 국가수식사업에 대한 인력공출 강제성을 명문화해서, 최소한 제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만 끌려가서 노역하는 일은 막는 쪽이 옳겠지.
그런 만큼, 이런 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에게 정부가 당장 좋은 대우를 해줄 수 없다면 하다못해 공수표라도 끊어줘야할 거야. 복무가 완료되면 전역자로 대우해서 토지 분배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같은 공수표를 말이지.
이런 공수표는 정부에 헌신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정부에서 보장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보장돼.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헌신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지.
토지 재분배 사업으로 말이야. 토지 재분배를 통해서 정부는 반드시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보장해줄 필요가 있어.

노동교화를 추진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야. 페루의 정부는 앞으로 원칙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어. 그리고 원칙으로 운영되려면, 더더욱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어.
우리는 앞으로 아메리카인을 만들어나가야 해. 그리고 아메리카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아메리카라는, 페루의 시민이라는 이름의 소속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
그리고 우리는 산타크루즈 사건을 통해서, 페루의 국민들은 페루라는 이름의 거대 공동체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어.
지역마다, 촌락마다 자신만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존중해. 이 질서를 존중하기 위해 우리는 연방제를 채택했으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시민들에게 중앙정부가 있다는 것을, 국가기관이 법 집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야해.
우리가 만들어나갈 국가의 시민들이 이 국가에 소속감을 가지려면, 자신들이 속한 국가의 헌법이라는 이름의 대원칙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숙지하기 위해서라도.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대안이자, 원칙이야.
#44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1:20
내가 말한 것들을 메구밍의 말로서 정리해봤어.
그리고 더더욱, 이건 통할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
비록, 그 원칙의 이면에서 무슨 참상이 있을지 다시 인식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445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1:56
명예...근데 광산노동자는 현대에도 일찍 폐병으로 사망하는 케이스가 많단 말이지.....

과연 페루가 저렇게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가?라면 당장 난 페루인이 아닌뎁쇼?가 나올 인원들이 많겠고.

그럼 결국 그들의 카우디요가 자신들의 카우디요를 위해 윽박지르던 어르고 달래던 대려오기를 기대해야 하는 건가.
#446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1:58
아, 요것도 궁금하네.

우리...징병 혹은 징집 자체는 가능할까?

아직 2부시점에서도 서류정리 안 끝나지 않았던가?
#447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1:59
지금 당장 통계잡히는 인원들은 그야말로 골수지지자 아님 소수일건데 우쩐다.
#44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1:59
>>446 아직은 불가능.

1차 문제인 선거는 해냈는데, 2차 문제인 국민 의식의 함양이 아직 부족하다.
#44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2:00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징발하려는 것도 있을 테고...
#450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2:03
이야...이번 시즌 주제는 '너희들이 아이티를 비난할 ㅣㅈㆍ격이 있느냐?'구만(안데스산)
#451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2:04
결국에는 부왕들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될 건데, 그걸 어떻게든 비틀어라라.

...너무 하드하구만!
#45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09
에에잇,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2차를 투하한다는 선택!
#45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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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여러분,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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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2:14
아! 우유빛깔 치 히 로!(착란)
#45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15

                _.. .、、 、、.,_
            _.、<辷=-.:.:.:.:.:.:.:.:ミi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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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Y&#8549;:、.:i{_乂rン   、    ' ' 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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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_.:V.:}.:.:! \   /                      /
         ,x V/≧=.:、.:.:{__   `  /                      /
         .′、 ヽ=ニ.:.:.:)//L  /                           /
        ,  ヽ Y7刀///ソ /./                       /
        ′   ’, !///{>-―- 、                    /
          !    ′ / ∠二._ ´                        /
           |    }! i   r ‐-.、ヽ                      /
.          l    V/ ヽ   二 ニ⊃               く二ヽ
        l   ‘{   }ヽ 二 ニ⊃            ⊂ニ 二ヽ へ
             ‘.  ノ     ノ / > .,_           r――.) }  \
          √     /    //丶`     > .,_     ⊂ニニ ノ⌒  ’,
         i{  =ニア    ゚: /’,              > .,_  / /
        i{ 、丶`       \ ! (__)   (__)     √  ゝ._ ´ }   /
         「             ン \             √   マ_  l  /
        ,           ィi「     \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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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주)멀치프로덕션에서 (늦었지만)새해 맞이 특별 dlc합본팩을 가져왔습니다.

모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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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16

>>454

치히로?

누군지 모르겠군요.

그보다 여기를 좀 보시겠어요?

#45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2:18
아 콘솔 항목에 .ncr을 추가하면 AA 안 깨질 거야
#45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19

              ...  -──‐- ..
           . : ´.:.:>-.:.:.:.:.:.:.:.:.:.:.:.:.``
          /:.:.//:.:.>.:.:.:.:.:.:.:.:.:.:.:.:.:.:.:.:.\
.          .':.://.:.: /..::.:.:.:.:.:.:.:.:.:.:.:.:.:.:.:.:.:.:⌒ヽ
.          /.:/.:.:.: /.:.:.:.:.:.:/.:.:.:.:.:.:.:.:.:.:.:.:.:.:}.:.:.:.:.:.
        /.:/.:.:/.:.:/.:.:.:/⌒).:.:.:.:.:.:ノ.:.:.:.:八.:.:.:.:.:.
.       /{.:. //.: /.:.:.:/  /.:.:.:.:./.:.:.:. /.:.:!:.:.:. }:.:.
      /.:.У.:.:.{.:.:.{.{.:./ ∠___彡イ.:.:.:.:.:.:/,,}.:.|:.:.:.:.}.:.:.
      {.:.:{.:.:/{:.:.:{:{/       ,}/}/⌒}.:.|:.:.:.:.}.:.:}
      八.:.Y.:.:ノ{.:.:.N x==ミ        }.:.|:.:.:.:.}:.リ
...    {:.:.:V{イレ{.:.:.{ 〃〃       ,x=ミ、从|.:.:.:ノ.:.{
     从.:.乂.:.:.:{:.:.:{            〃〃 八.:.:.{.:.从
      {.:\.:.\八.:{        ’   /}.:.:./⌒ヾ
      八:.:.:.\.:.Y.:.圦   { ̄ `ヽ   /   }: /
     {\:.:.: ヽ}.:.:. 心、 ゝ-- ′ /   }/
       \.:.:..:.:.}.:.:.:}   >-  r  ´
     /⌒\.:.:⌒ソ_    {\___/⌒\
..   /................|\.:.:}ノニ)\__人 \..\ ィハ
    |................ | 《三≧≦てイ///「 ̄}....../ / 小
    |.......,,..... └ノ三ニノ⌒ヽ乂//   }.. / '   l| !
.     V........`ヾ..^⌒\.:.:.:.:.:. }\/}  八{     l| !
    ∨........... \.........\{\{..... \∧...{     l| ト、
.      ∨................「ちひろ丁........./..../\  i| |..∧
.     ∨.....\ └‐─‐‐┴‐<../.......... \,ノ j....∧
      ∨........\....................... /............... /ヽ/..... ∧
.       ∨...........>ー-....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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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아이, 참...차# 단층 간 간#이 조금 문제가 있었네요.

그럼 계속 안내해 드릴게요?

해당 담당자는 외차원계로 가챠 금지한 채 무급출장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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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22

>>457

해당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 한 채 방영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담당자는 현재 타히티로 휴가를 가게 되어 자리를 비운 상황이니 다른 부서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460이름 없음(7pRWNdbJzc)2022-01-25 (화) 02:24
타히티 휴가가 어디서 나온 드립임?
자주 보이는데 출처는 몰겠네.
#461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26

>>460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나온 좀 오래전 드립.

          .-: ――‐: -、
        /: : : : : : : : : : : : : : \
       /: : : ,ィ´¨: : : : : `¨: :`丶、':、
      ./: : : /: : : : : : : : : : : : : : : : :ヾ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i: : : i: : : i: /i: : : ハ: : : :|  ∨: i: : : i
     |: : : |: : : !/ !: / |: :i: :/   !: : i: : : |
     i: : : : : :/ん圷′ !/!/灯か|: : i: : :i:!
     ヽ: : ィ、.:| マ_ツ      込ツ |: : !ヾ:ヽ
     ,r': :~: !:j ,,        ,,  !: /: : {"`
     {: : : : :\   r゚  ̄ y  /!/、: : !
     i{ミ、: :i; : :}≧、`ー-―' イy¨゙iーヾ/、
    /`ヾ: :`、: j、/ {!  ̄  ̄ 丿 i li   \
     |   \: : :_\ \____/  i l |    |
    {  | l`¨/⌒ヽ,/{⌒}\  | l |     }
    !   ヾ ∨¨ゞミ、}--{  \! //    !
    }  /,r'"~⌒ヽ;ヾ:. i!,ィ'"¨゙゚‐.`:、  i
    /  | {  ニ二}:_:ミ /f二ニ   }  |  ':
    |    !  二ニ! 、!/ ヒニニ   j  j  |
    }  /i i  , ' ∠ '´ ヽ、  ヾ 、    !
   //  | i  /  /     ':、 /i  \  ‘,
   |    ヾ∨}  {o   o  ∧//   丶、|
   !    `゚-'  ゞ      `y'       !
   \____/ `¨ `¨"´ ̄´ \     /
     ∧    ,.〈 o o      ヽ-‐、一'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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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모두가 기다려 오던 오직, 메구밍만!의 dlc 합본팩이 드디어 발매가 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지지를 보내주시던 것들 중 인기순위 3위까지 합본이 된 패키지로서,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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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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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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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_′  | : /|/ !' l: : : : :!
      l: : :/: :|: :| ,ィ==ュ.、 // ォ==ュ、 |: :/ : l
.      丶: : :( |: :|'´       ,       `l:/ : : |
       ,\ : |:N            /: : : /
       .′: : :|:| :ゝ   r― ┐   /: : : /
.      丶: : : |:| :l \ 丶_.ノ  /l :/ /
.        >: l:| :| : : >. -- イ、 レ'l/
          (: : : :\|: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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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ヽ ∧∧  |:::::\:::::>...、
.     |:::、::::::/::\ 「`ー、!/〔____〕、 |::::::::/::::::::::/::i
.     |:::::l:::::\::/´< > 〈  〉 〈  ー!:::::/::::::::::/:::::|
..    /|::::::!:::::::/:レ^.'`^V /  .l   ノ::::::\::::::l:::::/
      l::|::::::∨:::\Y: : : :ト、'   |/::::::::::::/:::Y::::∧
      |:::::::::/:::::::::::/´l : ノ: l、 /::::::::::::/:::::::l:::::::::}
      |:::::::::!:::[千川]:l;/:∨/::::::::::::/:::::::::::::!:::::::::l
      |::::::八::::::::::::::::::::::/::::::::::::/:::::::::::::::::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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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각 dlc는 총 3가지 주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각각 '선구자' '희생' '사랑'이 그것으로서.

시대의 혓바닥, 남미의 카피바라를 다루는 오직, 메구밍만!의 세계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인물들을
추가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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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31

                      / ,  ,         `ヽ、
                    /   /   .′  l       Y
                     / /.′  l    jハl |  |   l
                 У jl  /|   /¬l l  j  |
                     / { ノイ -‐|/l/  ル| l八 |
                 { 八| ィ==     ==ミ | l  \
                   У 从 ニニ ,   ニニ jlノ|l  厂`
                     j  八         _ノ| /
                 {  / 込、  (  ア   ´八/
                     八 / У      イ
                    У / }___ノ〕i爪  乂____
                 {   /__// 八___/..V`ヽ
                     八 У..... /イ j j } /........∠.......
                      乢乢]... { j   j/.......く............j
                      j乢ハ∠L{  人.. ∠.............j
                     |..|   }_____V∠二〈/...............j
                     |..j/У二二V...........∨/......../
                     |//............./∨..........∨/.../
                      j.. /........... /... ∨........ У./
                      {................./..../..∨.........../...{
                  \____/..../..... ∨..../.....{
                  /...............{..o..o...................{
                   /.................入...........................\
                     〈...............∠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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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그래서 그게 뭔데 이 x덕아!라고 하실분들, 일단 잠깐만 기다려 보시길.

그런 분들을 위해 전체적인 스포를 제외한 주요 주제 및 내용들을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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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38

                     ,、イ\`ー 、`ヽ、
                    人ヽl  ヽ`ー\_ヽ\
                    ,ヾーゝヽ、ヽ\ヽ、<´、<
                    ソ ,,,,,、ヽヾ,、ヽー‐ミー<
                     1ィzjゞ,`ィtzテ` ト,-`,'
                    、l   / .    、ノノfリl
                     ゝゝ-´`ーノ ゛/ソ ゞ
                    , ‐ラ、 ̄ー ̄  ノ/.:ヾ、 _
                _,イ/  i!.:.:.>ー-ニ.:.:.:.:.,'/   7lヽ
            ,、-イ三ヲ/   ト、//∀、、.::.:.://   i !彡ミヽ、 __
            /1/ニー, /    i:.‐〈.><リ、゙//     l lゝ,、ミヽⅥゝ
.           //lilililiili// fヽ、  l.:.:/..ソ...ヽ:.:./  _ィ  ! |lililililililヽイi|
           i ,' i-.::i:// ヾリゝ レ....i,'.....!..∨ ,∧ヲ  i |:::l:::.ー,'/ l l!
          r' / i !;'//   i l !ー=====≠=-1l{   | i::::l::::// ヽヾ、
    _      i l  ∨:ヽ.ー-=ー'   i:......../    L」 _」 !::;i:://   ヾi!
   い 、 ,'`l、__ノ/ 、  ,'::::::::::::`l!i.-..\_ヾ∠-―ニニ二...ー::'::::レ/     |i|
  r‐ヽ' )(  !i;ヾ.( ヽl:::::::::::::::::l!i!;.;.;.;.;..;yテ:.‐;.;.;.; ̄|l |:::::::::::::::::::リ      !!l
 ,(`ヽ`Y   ,i !;.../> `i:::::::::::::::li l.;.;.;.;.;.;⊥l;.;.;.;.;.;.;.;.;.i| l::::::::::::::::::::ゞ      ヾヽ
 ヽ`ナ´ 〃| l;.;i∧ ト:::::::::::::li lツ三《 lΘ l》三三(!l |::::::::::::::::::::,::i`     ヾi l
  `i トー≠,:ノノ;..l i:.ノi1 \:::::::!il.:;.;.;.;.;.;..T「´;.;.;.;.;.;.;.;l !l::::::::::::::::/ 、   /   、i !
   i !..ヾゞ/;.;.;.l レ^l   \:l !i.;.;.;.;.;.;.;.;!l.;.;.;.;.;.;.;.;.;.;l ll::::::::‐ ´    l  ノi    ヾヽ
   ヽレ/;.;.;.;.;.;l l  i    l il;.;.;.;.;.;.;.;;!l.;.;.;.;.;.;.;.;.;.;l li        i::.,' /    ヾi!
   `\;.;.;;.;.;.;.//  l    i li;.;.;.;.;.;.;.;」i;.;.;.;.;.;.;.;.;.;.l li        レ ′    |il
      \//   !    l !lツニニ《 lΘ l》ニニ(l !i        ヽ      ,!リ
       `ヽ  ,'     !il;.;.;.;.;.;.;.;.l T;,;,;,;,;,;,;,;,;,l il         iヽ    /
         \i      i!i;..;.;.;.;.;.;.;.l l;.;.;.;.;.;.;.;.;.;.l ll         ト \_/
          ,'     l!i;.;.;.;.;.;.;.;.;l l;.;.;.;.;.;.;.;.;.;.l ll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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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당신'은 바보입니다.

'당신'은 천하의 멍청이고, 천상까지 뒤져도 당신만한 바보는 얼마 있지도 않을 겁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그런 바보들은 '당신'과 같이 가시밭길을 걷아 스러지고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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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41

                __  /\
       __/ ̄  _  i. \--、
        /      \ │  l   `ヽ、`ヽ、
     /       \ \l   l     `'‐‐-x、
.     /         \ .Ll   l  i       ̄≧s。,,
    /    \ .「`ヽ--┘ヽ  l  l  ヽ、   \  ノ
    /   ┌ ──┘      ヽ、l  lヽ   ヽ  、 \
.  /    /  │     、  ノヽ、 l \  \ \.ー\
  ヽ   /     xzzzzztzzzァzzl│\lノ , \   \く ̄ ̄   
  く、 / l  l  lミ=x_弋ツ__ l│l\  ̄ ̄芯ノヽー‐‐
    l ヽ、l  \   ̄ ̄ ノ     \ ̄冖===' │
    ヽ、  ー----  ,- ,ィ‐‐イ‐---イ -、    マ ヽ、
      l ヽィ      `´┴┴┴┴┴‐ ´     j_丿
.     丿  l       ヽ────'       /
    ヽ┐ __+ ヽ、_     ´ ̄ ̄`       /
       l-----l l  ̄ヽ、 ___ 丿_ -‐ i
       ヽ人lヽ// 、:::::::ヽ/::::::::/ l l 人人丿
       //l l: //o_ヽ/;;l;;;;;;l::/ o .」 l: l/ l ‘,
      l l Y: : ̄ ̄ ̄\;;;;/====-- ┘l  l l
      l l .l ̄ l l__ l l___l l ̄ ̄l  l l
       l l .l   l┌ ─┴┴── l l   l  l l
      ヽ l   l l    l l      .l l   l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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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당신'의 인생은 본디 탄탄대로였습니다.

'당신'에게 주어져야 했을 삶의 권리는 외부의 손길에 갈갈이 찢어졌으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서 '당신'의 인생
은 크롬으로 밝게 빛나야 했습니다.

'당신'이 해야 했을 것은 단 하나, 천명에 순응하는 것.

그렇지만 '당신'은 그러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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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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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ト、`Y \j_|  \
                                }   人j 「 └扎 <⌒
                              _ノ     {\{(_r_〉 ̄            "내가 존경하는 인물 왈, '경영자는 블랙이라 한들 직원들의 최소 생계유지를 위하여 힘써야 한다'라고 하였다."
                              フ⌒V⌒'く   `了
                             _」___  ` <               "참 말 안 듣는 직원이라지만, 내 직원을 희생할까!"
                          ┌T「| |二二二「T┐ ̄ ̄>─┐    _
                       ┌T「 | | | | |二二二| | |「T┐ |/⌒\   辷__ハ   "...물론 사표 쓰면 받아줄거야? 써도 괜찮다고?"
                       || | ||,」┴┘二ニ └┴L| 」「T|\\  |   辷____ノ   
                             |┴┘ニニ}二二二{二二 └┴/  |_ノ|⌒7 └| |┘
                    rnnn_ |\ニニ二{二二二}二二\こ/ / | 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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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못나고 어리석은 직원, 그렇지만 결코 불의에 타협하지 않을 그 등x신을 위해 '당신'은 스스로의 권리를 내팽겨
치고 가시밭길을 택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고작 '당신'의 몫으로는 지불조차 못 하기에, '당신'의 보장 된 안녕은 그 시점에서 소멸했겠지요.

허나 그럼에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는, 그저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믿는 '작은 영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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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52

|              ハjl l!. |!   !i;.i| :| ''| i! ;  .; | } | !.;i!|! i!.l|| ;| l||
|    イ .j!       j! |! l|!.|!   ;,i.ji! .! ;j ;!;.!  .! | j | r}i! ;!.l|| ;| l||
|     木 jl_、      j! ;ij l|!.|!   ;j|i;|!_j ::! ;    |.; | i ;! ;i;|! |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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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三}      |  `ミ,シン j ∨\_..,ノ\‐-- __  ヽ、`ヽ、\l||!,/
|    コ j,メく      |-=、、.|ノ∥  ',  ヽ、  \_、`゙ ==-、ヽ、 ゞ//
|   '"`ー―     j!ヽ、ヾ、 /j    、', 丶   `ー―-ュ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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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 _--{\ュ ,j.; '、  ',   ヾ、 \..ヽ、 `ー--<_',',!
|    jr7i|-、     }i!`¨ ̄::.::.::.::| ', ヽ、 、:;  ヾ、 `ヽヽ、______
|    l_メ cリ、    j{!::.::.:.::.::.::.::.:リ, ', l!、 ',;:'、  \    `ヽ::.、::.::.ヽ
|            |!::.::.::.::.::.::.::.::.:',j' l{:ヽ', ヾ、'ヽ、 \_ ___`ヾ、--
|     i!       'i!:;__::.;;.::.::.::.::.::.リ、'{::.::\ ',ヤ::ー-、_\ ̄::..:丶ー、、
|.      ┃    r彡j{!`ヽ、`、.::.::.::.:';,ヘ ',:,':::\ヾ;::'::ン`ヽ、\..::..:У入`
|      ・    ,ォ'" _ー--、\_,',::..’、..::.::._,,〉、ソ__,,::-.. `゙::l`´、./;, マ,
|        ,、 {,  '"(’`=tgュk,、_ノ .,''::.._`へ_,,ィr=gテf'"”ケ`  } ∨::: i }
|_       /(ヽ ’、 メ、_`_'´-_` _ッ゙' .::::.. -_,,,...-`¨-tイ` ゙゙ ,'., j:r,:  ''      "와라, 내가 바로 남미판 95개조 반박문을 낸 칼데아 신문사 사장 겸 편집장 고르돌프다!"
li!ミa、   /、1 \’     "" ̄   .:::. ::   ""`     ,'ノ! ,'r,:: //
il!i;i!川ト、 ,イ! マト、ゝ`ヽ、        ;':::',        .; / j./!;/ /
li!,!l1 l! `gf!ム、 ',ヾヘ  ̄  _,   〃 ;::::::' ゙゙       し ノイ::|  ノ
li!!jl|| i!、こフ ヽ',:: ̄   / (    _..ュ、'' _,ィ__     )ヽ   ..::::,<._ヽ、
li!j;||! !  l!ュr'" j     ヽ `''"~´ , , ::¨::、、 `ー''"_ノ    ノ__:::ヘ、_
li,j;|l! |ー-ュ_/∧   ,   「{=tニ"__'`__゙_,,ニコ'"´     ∧\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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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당신'이 지키고자 했던 작은 불씨, 그것이 세상의 모진 풍파에 꺼지지 않기 위해 '당신'은 몸을 내던집니다.

틀림없이 그것은 목숨을 건 행위이고, 틀림없이 그것은 아무 의미 없을 확률이 더 높을 짓입니다.

그것이 '당신'이 아니었다면, '당신'이 누려야 할 모든 권리조차 담보로 했던 '희생'이 아니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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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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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그 과정에서 눈 앞의 '당신'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아무 것도 보장 할 수 없는 잔불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 '당신'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그것은 멀치 프로덕션의 합본팩 그 첫번째 이야기 '선구자', 그 '안'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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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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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l:.l.:.:.:.:/.:.:.:./.:.:.:l.:.:ハ.:.ヽ
  |.:|.:.:./.:,'/.:,:.:.:.:.l:/ V.:,ヘ
  .〉h.':./ー--'´/-一 .l.:.:ハ     '당신'이 그걸 바랄지는 모르겠지만
  (.:`.イ__::弋ツ::::弋ツ::/.:..;
  .ヽ';.:..:.ヽ、 、 '   }.:.:,'  に
  /'"ヾ、:ヽ `ー' , イW   や
 ./    ヾ.:i フ   ヘ

#470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11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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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변화는 충돌을 불러오고,

혼돈은 안정을 해칠 것이며,

혁명은 결국 피를 부르기 마련입니다.

여기, 그러한 시대의 격류 속 한 희생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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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3:14
융융!
#47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16

            /::::::::斗乂_/:::::::::::::::、::::::::::::::::\| \
              /:::::::::_/:__/:::::::::::::::::::::::::::::ヽ::::∨::::::::ヽ ゚,
          .:::::::::::/:::|::::::::::::::::::::{::::::::::::::::::::}::::::∨:::::::::::. }
         .:::::::::::乂ノ::::/:::::::,':::::{::::::::::::::::::::}ヘ:::::}:::::::::::::Ⅳ`ー一 7
          {:::::::::〈:::〉:::::{::::::::ハ:::::{\:::::::::::::::} ヽ}\:::::::::ハ \ <
          {::::::::::乂:::::::{:::::/ |::::}  V:::::::::::}  / \::::}::}    ̄フ
         γ⌒\:〈::::〉:::::l{::``'┼:A_ ∨:::::∥ ,ィ示ミャ Ⅳ:ハ\| ̄
        l{    ヽ::〈::::::::Ⅵ  ,ィf示ミx、V:::/  斧}ノ ∥:::::::}
         ∧    ∨::::::::l{ ∥斧ぅ   v′   Vノ  l{::::::::::|
         ∧    ∨::::::::\ ヽVソ          :/:/:l{::::/:::|
           ∧     }ト:::::::::::\:/:/:       〉   八/:::::|
           |`     }l:ヽ:::::::{⌒\             /::/:::::::}l
      r―‐┤    }l::::::\:::ヽ      ~一'  ..::::::⌒ア/:|
      __ノ          }ト、::::::::::>'"⌒)    ¨ /:::::::::l:::::/::::|_
    /       ∨     ` ̄    />  -イ_:::l{:::::::|::::::::::/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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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당신은 이야기 속 공주님과 같았습니다.

비록 온전한 사랑의 결합문은 아니었을지언정, 상냥하신 아버님과 자애로우신 사모님의 '사랑' 속에서 따스한
삶을 누리고 있었지요.

당신은 그에 대하여 불만은커녕 하루하루가 행복에 겨워 즐거웠었습니다.

...비록, 그 즐거움에 아버님과 사모님을 제외한 누구도 들어오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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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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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ソ.::::::∨
               _ -=ニ\:::::::::::::{::::::::::::|   ヽ __  }:::::::}    "제가 비록 잘 할 수 있는 거라고 쌈박질과 돈놀음 밖에 없지만"
              /ニニニニニヽr‐-∧::::::::「       /l:::ハ}
           {ニニ\ニ二二∟ ┘ヽ:::::| r=- _/ノ |/:/    "아버님과 사모님에게 받은 이 은혜를 갚기 위해, 언젠가 이 한몸 불사르겠습니다!"
           _ -==ニニ\ニニニ/:::::|ノ\|_{_}__}:::::<  厶イ
       _ -=ニ/⌒Ⅵ、ニ=--/::::::ノ∧_//:ヽニヽノ
    _ -=ニ=―{     ∨ ,ヘ 厶イ¨´ ̄/ |ヽ::::}ニ/
   /二ニニ/ ∧   _人ニニ\    }: ,  | __V/
.  /ニニニニ〈 〈  /¨/ニニニニヽ-=ハ/  .|ニ-Ⅳヤ⌒ヽ
.  \ニニニニ\\_/-=ニニニ=-/ ,’  |ニ-}し'   /
     ̄ ̄ ̄ ̄ ̄ニニ` -=ニニ=-イ i    |_/弋__/
          /ニニニニニニニニ/ο{  /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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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치기어린 말, 무지한 맹세.

당신은 지독한 삶에서 당신을 구원해 주신 두 구주를 위해 온전히 삶을 바치겠노라 약속하였고,

그렇나 당신의 맹세에 당신의 아버지는 흐뭇하게 웃으며 아내(사모님)과 함께 살살 말리고는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에게 있어 그것은 진심이었고, 또한 진지한 맹약이었습니다.

그 날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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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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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ヽ、     f,'´r‐ァ¨¨」`‐ 、ヽ !! }           ./ / └ 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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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ヘ/     ,>‐ ´ ̄`丶、  | |  >'        / /  /  N ,. 、  ,.ヘ
      ,/ >'´     |_,. - 、  ヽ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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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한순간, 단 한순간이었습니다.

당신의 주위가, 당신의 모든 것이 한번에 무너져 내리게 된 것은 그저 단 한순간으로 충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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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31

                                                        γ,、 ._
                                                        ~` 、フ トh
                                                       ┌-'::::、  _ノフy、
          >::´ ̄` ≧ t 、,_                                   ./::::::::::::_ゞ゛-ヘ,ツ、
         /:::::::::      i! `ヽ                                  ノ:::::::::::y':::ヌ~ ̄ ヾ、ヽ、
        /::::::::::::.....      i!  ∨                             /'::::::::::::::/::y'.,,.-=:'''':=、 `、ヽ
      イfrニニニ}::::::::::,. -、__i!:__  ∨   .          __,ィ_,ィ            {::::::::::::::ム:メ /ィッ、仁):::ヽ ヾ二ヽ、,,_    "죽여! 갈가리 찢어 죽여!"
       }////// ̄ ̄f ,,_ィ}//≧< `> 、           ,ノ//             \:::::::::::::::ヽi'/__,,_ ヾ:::::::::}   ゝ_,ノ
      マ////////∧ゞ マ/'  -=、ト ,_>,_     r≦/≫'’                 .X:::::::::::::ヽ、  ~メ::::::::ノ        "살려두지 마라, 가문의 수치!"
      /////////__ム,,,,,' ---- tァ/ニニニニニ〉  {//≫'’                  /::\::::::::::::: ̄:::::::;;/
     rート<´`>、´::::.  :::::::.     `∨ニニニノ    V∧'                    丶y::\:::::::::::::::::フヽ
    ノ::::::::::\/ィ ヽ:::::.   ::::.     :..∨´       V∧                   // : : \:::;;;メ: : :;/
 七'`ヽ:::::::::::::\/i! }:::    ::::.    :: /           ∨ハ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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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七ヽ ̄ ̄  、:::::::::::::i(,,_   ,r-ー'′             _Vハ‐ュ.,_             l.:l: : :: : :. ::: : : {
  i   i!     、::::::::::::)j tイ `ト`\            し[___,  }               ! l: : ::.: :. :: :: :.ヽ,
 .j   :i!::     \::::f/! j::::::)   >.\           く {___,  }              l:.i: : :: : : :: ::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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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_       {'  _,, イ}∨        ./: . : . : . : .Vハ            /: :: : :~:~: l :: : :: :: :: :: ::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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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전날까지만 해도 당신에게 살갑게 대하지는 않을지언정 간단하게 안면정도는 익혔던 이들이 두건을 뒤집어
쓴 채 저택(이라 이름 지은 감옥)을 습격해왔습니다.

사방이 불에 타오르고, 온갖 비명소리가 곳곳에서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당신에게서 멀어져 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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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34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x≦二二二≧x、
         \    /ニニニ三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ニ/ ̄\二ニ心
         \ / ̄ノ::マ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ニ/: : : : : : :ヽニニ.∧
        ー=≦::::::::イ:::マ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ィ'T丁丁Tぃム二ニ∧
          /::ハ:::::从/\三三ニニニ====ニニニ三\                     ,'二ニ/ィ''"「 ̄/TT ァハニ二∧
         イ:::{ {从:::::∧////////`ヽ__ ____{_ \〉                    jニニ/|/__|/__ |/__|∧.ニニ|               ,  ⌒ヽ
            /::从 V !V{ \////////⌒///////l}                       i二/=|:l:l:l:l:l:l:lテ=f:l:l:l:l:l:l|=:, 二|            /  :::::::::〉    "찾았다! 여기야, 여기!"
        ー=彡::::::::>ー{ //\ `ー─‐='::: {////////                        |ニ∧、≧=--'’_`ー≦/l二.|          ./  :::::::::/
        /:::::∧ .八////\_____}`─‐‐ァイ                       |ニ{ ヘ、|l ̄ ̄ ̄ ̄ ̄l| }/.|二|         ./  :::::::::/
         ー=イ〈 ‘, ∨///////////// `ー=彡'                        V∧ i|ヾ:、        ,.ィ’リ二j        ./ (ヽ : _:::/
          -=ニム  ', ∨////////////////\  _                      ∨へ、 `'x.,__/l .|/ニア       .(ヽ、 \ヽ
     -=ニニニニニニム  '. ∨/////////////    ./ 〉、                    Vニニ\ |    |/ニニ/    ./   r \ヽ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 V///////// .く\   / /  `ヽ、                  ,r'二二ニ\   /二二{、  ..., '.     } ヽ.  /
 ニニ=‐:::::::: ̄\ニニニム.  ′ \////// ...\\└/ / , -‐ヘ               x≦二二二二ニヽ.イ二二二二  /   :::::: ノ  レ'
 ::           \ニニム.    \`ー<\__   ハ  | / /  -‐亅            .x≦二二二二二「|二| |二「|二 .  /   :::::::/.   /{
 {          \ニハ     \:::::::( ̄` .八 │ {. | /  \           ,ん二二二二二二.| |二| |二| |二     ::::::::/ー-‐匕:ノ
  \   ____   マ=ハ    /\/       .\`‐ヘ_」ノ     \         /二二二二二二二.| |二| |二| | / :::::::::/入_ _  :〈
 ::イ::/  /:::l `   { ニハ  /:::: /        .ヽ     \    `ー--、    ./二二二二二二二ニ| |二| |二 ./  :::::::/ Yニニ―‐ ´ ヽ
   У /::::: ::l   ::,  |ニニハ/{::::  /        ハ{:{      /\    / /    j二二二二二二二ニ[うニ| | レ  ::::::/ノ  }ニニ/ニニニニ:/
 :::  /::::  ::l   ::, /ニニニ | ':::: /        .∨::.:}::\_/::.::|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Y´ : ∧:ノニニニニ::/
 /  ,:::::   ::   :::マニニニ |  ,::/}        リ:.::.:|::.::.::.::.::.::.::.::| `ー‐'     .|二二二二二二二二ニ ./   :/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l    マニニニ|  V/         / ::.::.:|::.::.::.::.::.::.::.::}         /二二二二二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ハ::::二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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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보통의 사람이라면 절제절명의 위기입니다.

수많은 폭도들이 무장한 채로 저택(감옥)을 포위하고는 들이닥쳤고, 앞을 가로 막는 것을 뭐든지 부수고 태웠
습니다.

끝끝내 그들은 당신의 앞에 도달하였고, 어지간한 경우라면 여기서 모든 것은 끝이 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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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47

                      ,,ィ´          ヾ、、
                  /      ====    Y⌒ヽ
               〃゙〉〉    三≡≡三三    丶 \、
              r" ノ〈    彡彡==ミミミ   l.i  :ゞヽ
            l|   ^      〃  トミ    __八  〈 ヽ
              .l| iil|〃 ==≡彡 》三《 ヾ≡  ) r、( ヾ  ヽ
            \\ li〃゙゙゙ミ    ___ノ  ヾゝ ≡== 丿ゝ  ミ .゙i
            i|  \\ ー-‐='''゙゙゙```《=≡=ゝ,,,__,,..___,..  ミ.|
           |  ,. \\从/  、ゞ≡三三三≡   二.ミ、 ̄   川|   "뒈져라, 이 가문의 수ㅊ.....커헉"
             |    そ   て ) ヾ, ,,;彡三ミ≡_/',ィ;:;:ヽ\、,_  彡.|
             |    ゝ,    そ  "''彡彡ミミ〈 ¬、 ゞ゙シ,〃"´〃  .|
        r、  |     "`/'^r  \  彡〉  〈ミミ  ` ̄  〃     .|
       i|《ヽY          \\     ilミミミ.            !  ,ヘ
         i 〉 i|            \\   ヾ《゙`            レ'`〉〉
        il ハ ミヾ        〈 ,.  \\r:、,j|,           /´^//
        !| rノi  ヾ.        ゙ ` \\キンッ            ゝv//
       〃《゙゙i   !i  ヽ_          \\    /   〃〃ノ^ r'
        ヾ、ゝl   il   ゝ丁 ̄‐=‐---= \\〃  〃   ハ .|
        ヽ v   ヾ   Y、v'^^ー^ー'`ー-、/v\\从/    /ミ》 .ノ
         Lo》 ヾヾ   i :i::::::::::::::::::::::::::::::::::::/ そ   て   y/ r'
          |i:::i      i |::::::::::::::::::::::::::::::::/〃ゝ,    そ /oン´
          ||i::::i     ! |:::::::::::::::::::::::::::::/〃  "`/'^r .\ !
          |lli:l:i:i     .i  |::::::::::::::::::::::::::/〃  /  /:: \\
           ||!ハ:|li    i  ヾヘ--、_,vハy'./      / 〃'i \\
              !|!  ヾ    li `ー==-ノ /     /;〃/ ' |  \\
           |   ゙ヾ    ミ   三  シ    ./彡   |     \\
          |    ゞ、   ミ ≡ ≡     ./彡   |
          |      ゞ             ./彡     |
           |       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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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단지, 다른 것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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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48

                                        < \∨ レ7
                                         >イ   }
                                        ー─イニ⌒\
                                           |ニニニニ/
                                           |ニニニ./
                                           |ニニニ}
                                           }ニニニ|
                                                 /ニニニ.|
                        \、  \、__>───- 、       /ニニニニj
                        \≧=≦:::::::::::::::::::::::::::::::::\   /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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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芹云 从{芹示 }:::::ハ:::|ニニニ{
                          ト从{ハ ゞツ  '  ゞツ/:::厶イ: |ニニニ|      "너희들, 가주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 무슨 짐승 같은!"
                          |i::}}\ヘ   /⌒ヽ /イ/::::::}:::jニニニ}
                             八:::::::::::冫、 、 .丿/ニト:::::/:ノニニニ.|
                      /イ─=≦⌒ >  イニニ个ト>ニニニニj
                     ヒ ィ }  /ニニニニ{-、__ノニニ /}::::∨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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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从 {  / /⌒> ´,イニニニニユ./::イニ /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二´ イ 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_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 .ノ{Oト、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ミ} ∨ニニ { / ノ  ̄´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人─ミ} .} ̄ ̄ ̄ ̄´ニi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O|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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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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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당신은 절대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었겠지요(무력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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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53

_'   ;'; : .   ',...|三三||  # 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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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     「;.':"            ";ゝ]    ._r'"゙'、      /
....':.         |三三||     .':                    --'''"゛
            |三三||                   "`       .',';:        ,,;' :.,;
.   ;'; : .   ',... |三三|| # _ '   ;'; : .   ',
            |三三||                        ::'' ;,
..... /ヽ.       |三三|| "" ;;  /ヽ                    ∂
...   ̄';;;     |三三||_       ̄';;;          ;;:    "`
            |三三||/                    lゝ
            |三三||                          "" ;;  /ヽ
_:.,;;:           |三三||  ,,;' :.,;;:                   _       ̄';;;          ;;:
            |三三||                         /
            |三三||                                      ::'' ;,
      "`....   |三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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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                              ;;:    "`
.     "`.    |三三||   ;;:    "`
.....lゝ       |三三||     lゝ                  ._r'"゙'、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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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그렇게 피와 시체를 쌓으며 그걸 벽삼아 다시 피와 살을 쌓는 수라장 끝에, 당신은 살아남았습니다.

허나 살아남은 것은 당신 뿐.

집(감옥)도,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당신의 손에)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참담한 광경 속에서 당신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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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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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ャzzzzzzzz゚,::|:::::::::zzzzzzzzzzァ:::::::::::::::}l:::::::    "아버님과 사모님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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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ムー=≦:::::::::::::::::::::≧=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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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문에서도 존재감 없는 자신에게까지 이러한 불길이 퍼졌다면, 그 중심의 아버님과 사모님은 더더욱
위험할 것이 분명합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순간, 당신은 그저 앞뒤 생각 없이 가문의 저택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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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3:59

             , '
             〆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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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
         ,'  |i                 >                    ミ`+,;:;"・ヽ` `
         i|   |i                :"  ._=__            ヽゞ,:;*ヾ"`丶 ┼
        i|   .|i               /  彡  .       -ミ、         ミ   `,;:"
        |    .i、              /〆"           \       `i       丶
        ゝ     i、                            丶      |i     +   +
     '   i|      ゝ                             ミ     .ミ
         .i|      丶                            |     |l    /  +
         .i|       \                            .i|    |i      ´
          .i|        丶   .                      .i|    |i  ゞ
          .i|        丶丶、、,,                   i|    |i  ´`  +
           i|         \ゞ`                   j|    ,/  '  /
            i|、       `\ 、、,                 .i|   ,/;:";:|;,/×
             ゝ       `丶`\ゞ                i|   ,/";:`, 、 丶
               \  ,.   ミ\丶 `               i|  ,/`,;:ノ`,
                 `;丶\丶  、`丶              .j|  /;`,;:+
                       \ 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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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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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그 과정에서 가로 막는 것은 모조리 부셔버리고, 막아서는 이들을 모조리 베어버리고.

당신은 그저 미친놈마냥 앞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모자라기 그지 없는 당신을 '사랑'해준 가주부부를 위해서, 그날의 맹약을 지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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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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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ゞ:.y.ノゞ ; ;ヾ ; ;:_/ゞ ;" "ゞ; ; ; ゞ゛;ゞ:.y.ノゞ ; ;ヾ ; ;ゞ ;""ゞ;  :ゞ:.y.ノゞ ; ;ヾ ; ;:_ヽゞ ;" "ゞ; ゞ;
"ゞ ; ;";;;;""ゞヾ:;;_;_;/"ゞ ; ;"/" ヾ ;ゞ ;" "ゞ ; ; ;ヽ;ヾ ; ;ゞ ;" "ゞ; ; ;\:__;;ゞ; ; ; ゞゞ; ゞ; ; 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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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ゞ ;" "ゞ; ; ; ゞ゛;ゞ:.y.ノゞ ; ;ヾ ;;" "ゞ; ; ゞ(.ノゞ ゛ ; ;ヾ ;ゞ\:::; ;;;ゞ゛;;ヾゞ ; ;ヾ ; ;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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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ii;;ii ,,.. ,.. ,.,...  ,,,..,            ,..,,,    .,,.,.,    .,, 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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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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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그리하여 도착한 그곳에서, 결코 당신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그 문을 처음으로 넘어서서 가주부부의 침실에 도
달하였을 때.

당신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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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10

                 / _      `  、  ,ィ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_   {_ノ-=≦三三≧ 、: : : : .\- .<ニニニニニニニ
        __/  / > ´三三三三三三≧`ヽ: : : : .ヽ: :ヽ ニニニニニ
  ィf,二ニニニ/. :,/,ィf´  >. /: : : : : : : : : : : : : : : : `ヽ: : : ハ: : .ヽ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 : {:             : : .ヽ: : ハ: : : .マ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   、     、      ヽ: ハ: : : .マニニニ
  寸ニニニニ/       !  ,ハ    {ヽ \   ヽ        Y ∨: : }ニニニ
   寸ニニ/     {  ∧. {/.∨: : :{  \{ \: : .∨ : : : : : : : }: ..ハ ヽ}ニニ/
´/   寸:/     {. : {__∨  、: : .、 ,ィf弐ミメ一}: : : : : : : : }: : : !  \
 ´ ̄∠ :{   . : : ハ :{ __  `  _>      !. : : : :,/: :,': : : :}        "어머나, 반동분자를 스스로 참하여 죄를 속죄한 사생아군 아닌가요."
  -=≦ {  . : : : : : ハ{ィ'´ ̄`  }          j : : / }ノ: : : : }
´     :人: : : :、: : : :.\    `           ムイ: : : : : : : : : }        "'가주'실에는 무슨 일로?"
       \八`  :_:_:_>            /!: :}: : : : : : : }
        \{ }: : 个 、   { `ヽ     /: : | :/. : : : : : : }.、
        /   }: : : : : : l>  ー‐ '    イ/: : : :j/. : : : : : : :リ:/ヽへ
  <     _/   j: : : : : : :}i:i:i:i:i:i:i:i:.ー.:1:i:i:i:/: : : : /. : : : : : : : / {
´    / /  ィ,ノ: : : : : : :}i:i:i、i:i:i:i:i:i:i:i:i:i:i:/: : : :,イ: : : : : : : : /`ヽ
    /    ̄ /: : : : : : : : :}i:i:i:i\i: __ :>‐ 、__ / . : : : : : : : /   Y
   .'    / . : : : : : : : /i:i:i:i:i:iY  `    `ー、: : : : : . /    }
   l   ./: : : : : : : : : : /.i:i:i:i:i:i:i|_j!        }    ,     ,
 / 、/  : : : : : : : : :/.i:i:i:i:i:__i:i:i:{           }  . :{     ′
/  /´      : : :/.i:i:i:i:i:iゝ、`ヽ        !: : : : {    / `ヽ
  /: : :.       /i:i:i:i:i:i:i:ii:i:i:ハ  `       ,.i> ―‐ .<':.:.:.:.:.:.ヽ
 ./. : : : : . .     j>'i:i:i:i:i:i:i:i:i:i:ヽ          ji:i:i:i:i:i:i:i:i:i:i:i:i:i:≧ .、
 {: : : : : : : : : . . /.i:i:i:i:i:i:i:i:i:i:i:i:i:i:i:i:i`ヽ      ハi:i:ii::i:i:i:i:i:i:i:i:i:i:i:i:i:i:i.ヽ
 :l: : : : : : : : : : 'i:i:i:i:i:i: ´   、:i:i:i:i:i:i:i:i:i`ヽ __  ノi:i:i:i:,  `ヽ.i:i:i:i:i:i:i:i:i:i:i:i:.ヽ
  l : : {: : : : : /  ̄ <    :}i:i:i:i:i:i:i:i:i:i:i:i:i.ヽー/i:i:i:i:i:i.、  }i:i:i:i:i:i:i:i:i:>
: 八 : : {: : : :.′ >  ` < ノi:i:i:i:i:i:i:i:i:i:i:i:i:i:i:ハ:i:i:i:i:i:i:i:i: ー i:i:i:i:i:i:/  ィ
   \_{、 : {      `ヽ  ヽ.i:i:i:i:i:i:i:i:i:i:i:i:i:i:i:i:iハ:i:i:i:i:i:i:i:i:i:i:i:i:i:i:i:i/ /
  /   \,{        ヽ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Y
 ,     八          /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l
 {       、      {  {i:i:i:i:i:i:i:i:i:i:i:i:i:i:i:i:i:i:リ.i:i:i:i:i:i:i:i:i:i:i:i:i:i:i:i:リ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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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이미 뒤바뀌어 버린 가주의 자리, 그리고 그 원인이 된 자신의 손에 묻은 가주부부의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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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04:48
2차창작 참치의 영압이... 사라졌다....???
#48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2

                      ,,ィ´          ヾ、、
                  /      ====    Y⌒ヽ
               〃゙〉〉    三≡≡三三    丶 \、
              r" ノ〈    彡彡==ミミミ   l.i  :ゞヽ
            l|   ^      〃  トミ    __八  〈 ヽ
              .l| iil|〃 ==≡彡 》三《 ヾ≡  ) r、( ヾ  ヽ
            \\ li〃゙゙゙ミ    ___ノ  ヾゝ ≡== 丿ゝ  ミ .゙i
            i|  \\ ー-‐='''゙゙゙```《=≡=ゝ,,,__,,..___,..  ミ.|
           |  ,. \\从/  、ゞ≡三三三≡   二.ミ、 ̄   川|   "뒈져라, 이 가문의 수ㅊ.....커헉"
             |    そ   て ) ヾ, ,,;彡三ミ≡_/',ィ;:;:ヽ\、,_  彡.|
             |    ゝ,    そ  "''彡彡ミミ〈 ¬、 ゞ゙シ,〃"´〃  .|   <.clr white>죽어다오, 융유....커헉</clr>
        r、  |     "`/'^r  \  彡〉  〈ミミ  ` ̄  〃     .|
       i|《ヽY          \\     ilミミミ.            !  ,ヘ
         i 〉 i|            \\   ヾ《゙`            レ'`〉〉
        il ハ ミヾ        〈 ,.  \\r:、,j|,           /´^//
        !| rノi  ヾ.        ゙ ` \\キンッ            ゝv//
       〃《゙゙i   !i  ヽ_          \\    /   〃〃ノ^ r'
        ヾ、ゝl   il   ゝ丁 ̄‐=‐---= \\〃  〃   ハ .|
        ヽ v   ヾ   Y、v'^^ー^ー'`ー-、/v\\从/    /ミ》 .ノ
         Lo》 ヾヾ   i :i::::::::::::::::::::::::::::::::::::/ そ   て   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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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이상할 건 없었습니다.

가문에서 당신의 존재를 아는 것은 가주부부, 그리고 당신의 혈육인 메구밍 뿐.

그런 당신에게 애초에 폭도가 들이닥친다는 선택지 자체가 있을리가 없던 겁니다.

있다면 그저 하나 당신을 아는 누군가가 들이닥쳤다는 거 뿐.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지만, 일말의 자비를 위하여 최대한 덜 고통스럽게 끝내고자 직접 행차했던 가주는 들이
닥친 시점에서 제일 먼저 당신에게 살해당해 버렸습니다.

그조차 모른 채 당신은 가주를 구하기 위하여 가문의 영지를 가로지르는 미친 짓을 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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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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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ィfヽ. _,ィー-、≦ニニニニ}
              lニニニニニニ// /_ヽヽ/ヽマニニニニl
              |ニニニニニ/ /. : /´____`ヽ}ニニニニ|
            マニニニ/ィ. :/:7 / l /.: :|!: :ヽヽニニニマ
            ヽ> ' /. /: : :{/ ,//!: : ト、 !: }: .マニ/
          , -‐ ´   ,. : {: |: :.{ノ{/‐ヘ: :! ヽリ: : } \
          ゝ _    :{: 八 |: :l|ィ芸テ ヽ!ィ=ミ'. :ノj   \
             フ_/!: : :`:ゝ_\   ' ムイ { __ ,ノ   "어...죽었어?!"
            /. : ノハ: : : : ヽト、.u σ .イ : : }ー'
              / /, =ミ、: : : ヽ> -<ノ/. :j
           /イ. : !    ヽl: :,} }:ニ/`{: {/. : : : ヽ
         /. : : : :l    、}ノ}ノー-ニハ:.:./ヽ. : : : .
   、__  イ. : : : : : 八    ヽニニニー- 、ヽト、 ∨ : : .ヽ
    `ー- . : : : : : : : : : : ヽ    マニニニニニヽニ`ヽ. : : :ハ
    /. : : : : : : : : : : : : : ハ    l__,.、ニニニハニニハ: : : :ハ
   /. : : : : : : : : : : : : : : : :,∧   ヽ -、ヽニニニ}ニニニ}: : : : :ヽ
   {: : : : : : : : : : :::::::::::::::::〈 ∧     マ ヽヽニニリニニリ: : : : : : \
   {: : : : : : : > ´  ̄ ` /:ゝヽ.   ´ マ_}_jニヲニニイ: : : : : : : : :.}
   l: :/ : > ´       ./ヽー:.ヽ   ',:::{:::}::}l   |: : : : : : : : : j _
   ∨. /         ノ´`ヽ.::::r'ハ    ',:{://ハ.   |: : :> ´
    .∨         /      ー-ハ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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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현 가주인 마야가 당신을 아는 것도 당연합니다.

본래라면 탕자와 그 관련자를 직접 단죄하기 위하여 나서는 강수를 둔 전 가주와 가문 내 내전까지 각오했더니,

돌아온 결과가 손도 못 쓰고 그 탕자의 혈육에게 측근들과 함께 통째로 몰살당했으니까요.

그리고 전혀 숨길 생각도 없이 가문의 저택으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돌격해 오는 상황에서 몰라 본다면 자격
이 없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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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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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へー./、 `ヽ .,ィ´::::::::::::::::}
         r―‐ //,ィ  ̄`ヽ: : :ヽ:` <::::::::::::i
         i::::::::/// イ´ ̄  ヾ:`ヽ:ヽ__ヽ:::::::i
         i::::::ノ:´/!:i:.!: ト、ヽ__ }: : :∨Y`ヽ.:リ      _
        ∨: : :.レ‐ヽ从´ヽ__、 !: リ: }: :!   ヽ  > ´ / -―
          ノ、:!: :{x=ミ   ''⌒`; :ノ)ノ: :i      \   /´
        /  人: .、   '     イ: : : : :i      `ー,     /   "비록 탕자의 혈육이고, 가문의 수치의 자식이지만."
      K   ,' :`一 ` ='  ., '.: : : : : ', 、  、__ イ     /7
        フZ,.' : : : : > ._ イ_i : : : : : : :',_:::::: ::::.∨     ' i   "스스로 자신의 아비이기도 한 이를 처단한 공 역시 분명."
        , ':/, __: :リ: : _.ノ´: : : .、: : : : : : :\ヽ.: : : ヽ      ヽ
      /> ´ ミヽ)ノ´'::>. : : ̄:..>、: : : : : : ヽ.Y: : : :ヽ       ."그 모든 걸 합산하여...당신을 추방합니다, 이름 모를 사생아군."
.   //   -―=´, ': : : : :/´ <ハ : : : ヽ. :}i:::.: : : : :\
.  / : ; /ヽ、 : : : :::/: : ..:::::::} .}´    ハ: : : : }iノ :::::::. : : : : :\
/: : : :.,.'  } i   .:; .:::::::::::::::; リ     }: : :.リ ,':::::::::::.: : : : : : :ヽ
: : : : : :i    i i:::::::::::{:::::::::::::::;.' ,'     .リ: : ノ  l::::::::::: : : : : : : :
: : : : :八   、∨:::::::::、:::::::::,.' ,'     ノi、:./   l:::::::::::::::: : : : : :
: : : : :.l  、   ヽヽ::::r.rゝ∠, '_  イ ヽi `   ,:::::: : : : : :: : : :
: : :..::::l  > --- イ.!::!:::/ー、::::::::::::::ノ:`) }    ,.::::::: : : : : : :Y⌒ヽ
: : : : :l     i、:::::ゞ':::ゞゞ!:::`´:::::::::::〈ー〈 .リ    l: ::::::: : : : :Y´ ◎
: : :::::.l    /:::::::::::/!.!::\:::::::::::::::ノーLj     l: :::::::::. : : { , -―
: : : : :ヽ.    〉、:::.イ:::::{ {:::::::`ー--イー-ミ、     .l: :::::::::: : :.ヽニミ、
: : :.::::::::.ゝイ.´/::::::::::|:::}.! 、:::::::::::::::ヽ    ヽ   l: : : : : : : :,)- 、ヽ
: : : :::::::::::::/ . ト、:::::::j__}.| i.ヽ__,.-、::ノ   /.>   !: : : : : : :/__ ヽ´
: : : :,ィー /     ̄  j .! !         // ヽ. l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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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つ: ./ ヽヽ . //   ヽ\  ノ /iニミ <  ',.::::::/::::::/=っ: : :
¨´ヽノィ ´‐} \ ,.'      ヽ  / ', ',  `ヽヽ !ィ/::::::/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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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탕자를 낳은 가문의 수치는 자신이 낳은 또 다른 탕자의 손에 처단이 되면서 '정의'는 바로세워졌습니다.

새로운 가주는 단지 가주직위에 올랐을 뿐이라 여전히 처리해야 할 것이 많았기에 당신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
었고, 그렇기에 깔끔하게 모든 걸 덮고 당신을 추방하는 것으로 사태를 종결하였습니다.

보복 역시 걱정 할 필요는 없겠지요, 왜냐면 그러할 인원들은 모두 당신에게 살해당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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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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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i:i:i/ ′ ,′ ! ハ  i. /i :  i  :.    ゜,:i:iリ   γ´ `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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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l{:;/l|{:;:;:;:::::::.:...:.:.:.:.:.:.:.... 'ー- ∟;1i {\ {^`,斗=tミ  r;;、 ,,ィ=ミ、 \! :ハ {:i:|'´...:.:.:.:.::::... .:.:.: .:::.:.. !/  !
:|ll||l}{|l||liYム`ー、:::.::;:;:;:;:.:.:.:....   ノ:|.! ト、トヽ!y《 {ぅリ!  ヽ:;;) {ぅ。} 》゙ /| ハ!  .┘.:.::::::.:.::::.:.:.:.. . .:л:. / /゙i
;:`~..ヽl|ll||l|l|  ノ.::::;:;::::::.:.:.:.:... /:i:i| . V`ヽ!;;{(`r‐‐"   .:  ;; `ヶ;;');;γレ'i  ヽ\:::::::.:.:.;-‐-、__,ノ⌒ / /i| |
:;:::.:.:.:.:.`ヽ||l| _{:.:;:;:;:.:.、.:.々.:.:. /:i:i:i:| i {(`{ ~ }.′    ' ゛   };;{ ;;!´)ノ :!  |:i:iヽ.ゝ`~-ヽ .     fー'! .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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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l|L):;r'       |レ゙i l ‘:, !:Τヽ)     ゚̄.. ̄ ,ィ;;/イ::iノ  :! i V.:;1 '._,ゝ~.:.:::...:.:. 」 |/ i ! /
:;:;:;:;:;:;::::::.:.:.:.ノl|l|lL:' r┐     |i:. ! :l ハⅥ::i:::::}>     . イ:::i:レ/ , リ {'. V!! . :.:.ノー'rt__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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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il|l|l|l|l|l||l|||.  ,ノ\' |:i :l,:::::'::∧vノ_ /;;ノ       乂/ / ,イ:::::.ヽ_ ヽ ' く.`⌒ー'||l|l|l||| i! / /.1
:;:;:;:;:;:;::::.(人l|ll|l||l||||l|||. ノ:i:i:i:i:`:ぇー-、―=ヘ>`ミヽ- ニニニ - 彡〈,イ! :|;ゝ<:i:i∨/ヽ‘:..:.:.:. 「イ||l|ll| i!′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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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그러한 일련의 사태 끝에 당신은 반쯤 정신이 나간 채 그저 걷고 또 걸었습니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넋이 나가 떠도는 광인을 건들 이들은 없었고, 그렇게 당신은 한참을 헤매고 또 헤맸
습니다.

이 사단이 난 원인에 대해서 들은 것도 이 시기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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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5

                         _  -=ニ>、
                        _ -ニニ二二二二\
                     / 、二ニニニニVへ ニヘ
                       / /二ニニ-γ¨ヽV  \}__
          ________ /、イ二ニニニ-{   }l|    ヾ \
.        `<二ニニニニニ/  `<ニニニニゝ._ノ |     `¨         ,、
             ``~、、二ニ``~、、   ̄  ̄ ̄ ̄| _              ,イ/
               ``~、、二ニニ=────┘ニ- _   -=ニ「 ̄}..イ::/         "우리들 인류가 선악과를 받아먹은 이래 인류의 목구멍에는 언제나 불의가......."
               /イ:::{:/´"''ー=ニ二二二二二二二ニ- _ /  ノ::::::::{
               _|:: {'rミメV::::/斗}:}:::::} :::}:', ̄ : : -=ニニ≧s。`''<\
                   }-ヾ{ ゞ ,`¨ ヒラア}:::/:/リ`` : :>'"            `¨
                   〈ニニ 、 ャ‐ ┐  .}/}/::',>'"ニニ-\
                 / `<- \_ ..。s≦/∧::: i二ニニニニ\
               /二ニニ-`<_/〈:::',//: ∧::|二二二ニニニ\
                |二ニニニニニ_}:::j/: : : |j/二二ニニニニニ\
            /|二二ニニニ/: :`~、、: :.|二二二ニニニjI斗 ニニ\
              /-|二ニニニ-/: : : : : :. :.`` -=ニ二 __ /::≦。s≦}二\
          /二|二ニニニ/ ``~、、 : : : : : : : / |::: |::::::::::::::}彡'ニニ-\
            /-二|二二 二/: : : : : : : :``~、、: :.{  |‐┴─=≦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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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 : : : : : : : : :.\: : >'": : : :. :. :. :.W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ニニニ-/二\ : : : : : : : : : : : : : : : : : : : : : : : }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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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가문의 탕자요, 부왕령을 뒤흔든 글을 싸지른 채 이 땅을 벗어난 도망자.

세치의 혀와, 세마디 손가락과, 삼인치의 깃펜 끝으로 혁명이라는 이름 모를 것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송두
리째 파괴하게 만든 자.

그리고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아 버린 당신의 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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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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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ヽjニニ/ Y、 〉
   | /ニニニニニニニニ∧::::::::∨三≧┴ミ{:::::::\
   Yニニニニニニニニ>ヘ::::::::}ヒ彡ト⌒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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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     ∨    j    } ト、〉 ∨}
    }ニニニニ/{      ∨         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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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당신은 혁명을 알지 못 합니다.

그러한 것을 알기에는 지나치게 무지하였고, 오로지 당신에게 주어지는 선심섞인 아버님의 '사랑'만이 바라는
전부였습니다.

그 모든 것은 자신의 손으로 베어 버렸고, 그 모든 원인은 저 도망가 버린 탕자이자 자신의 남은 유일한 혈육에
게 있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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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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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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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이제 당신에게 답을 들려줄 이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탕자조차 되지 못 한 당신은 이젠 어디에도 없는 이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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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4:55

                         -=====-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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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У.:.:.:.:.:.:| |.:.:.:.:.:.:.:./|.:.:.:.|.:.|  \|.:.:. |.:.:.:.:|l:.:
                l.:.:.:.:.:.:.:.:| |.:.:-‐‐/ lト.:.:八|  ‐-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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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勹Y |/    勹Y  |.:.:.:.八乂_
                |.:人.:.:.:八|イ Vり        Vり  l|.:. /.:个'⌒
                |.:.:.:..\.:.:.乂__¬冖  ,  冖¬ 八/.:.:. |
                 乂.:.:.:.:{匸Y⌒ww        wwノイ l|.:.:. |
              `Y⌒.:.:丁八      ー ‐‐    广 人.:. |
                 八.:.j.:.:.:{.:{:.丶           /    ヽ|
               У:.:.:.:.У.:j.:.:.:〕ト     ィ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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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У.:.:.:.:.八       厂二[ ̄....\__
                /.. ⌒\{.:.:.:.:.:/:.:.}\____/    |...........了..ヽ
               ∠.............../乂__.:{:.⌒Y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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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У...............乂:.:.ノ※V///}  八...........|..... |
               ‘............^⌒\............j※※※{//  /......... /...... |
                ,.............,'....\........了.:.:.:.:. \ /..........く............l|
               ‘.............{...........\..人.:.:.:.:.:.:.:.:}/........../...........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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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그렇게 죽지 못 해 살아가는 당신 앞에, 탕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퍼졌습니다.

그리고 탕자를 탓 해야 할 가문은 혁명이라는 영문 모를 것에 몸을 실은 채 탕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이 시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합본팩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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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03

                       ,ィ≦ ̄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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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イ:_:_:_/ j/ヽj/ jハ : : : |: |
                  厶: ,イ「 ,ィ⌒ヽ    ''゙´∨l/: ヽ
                 / :_:ヽJ        ⌒ヽ ,イ: : :ト‐ゝ '웃어라, 눈물 흘리지 말아라. 네가 흘릴 눈물은 이미 이별의 그 때가 마지막이었으니.'
                  ̄<: :圦     ′   /_ノ: : :ゝ、
             ,-≪ニ ^寸ヽ/j\ ヽ 三ァ   厶_:_:__>
           ./,ィ.......\.......\|  |  ヽ ___ ,_イ__
           /〃................\.......|  |     / ∨...\...',
          ./〃........................メ.....L_,ヘ_  ∧ \.....I.....'.
         /.〃.........................i{..゙,.....ヽ   |  f ̄^1....|......i
         人..............................|l.....\...\ 」_ノ_  }.....|.......|
       /,イ.....................丿.....|l..........∨ ̄  j} \j...../........|
      /.〃.................../..........ゞ............\_,ィ廴__〉/.l.........l
    _ノ゛.................¨ヽ..f.....................................〈_ハ_,7′.|.........:.、
   /......i{........................〈|......ゝ、.............................|  /............j....,ィ......\
   |.......ヾ...........>、......〉.........................................|  /........../..................i
   ',..........,ィ''゙´........≪´..........................................|/....., イ........................j
    \....ゝ、ヾ: /⌒ヽ、....................................../.......イ /..―-、...............〉
      ̄  \|    \......。..,__..............,′...../   ゝ―、..\....../
       「.......\     \i........... ̄¬.i{.=--'..\/   }.丿_/
       ∧............\     |.....................1................゙,  /
      /...ヽ、............\ _/.......................|....................レ
      ∧..........`丶、......У__.......................{................:..|
      |   `、_...............=--____=-―‐匕
      |      ~゙'.__...___....._., イ ̄⌒ヽ
      |                         ≫‐-、
      〉                    / ̄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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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_______,.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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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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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당신은 부왕령 시절, 정치와 음모의 산실 속에서 혼인이라는 이름의 암수를 담당할 탄환으로서 키워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이 아닌 가문의 뜻이었고 그러한 '세상'에 당신은 의문을 표하는 법은 알지조차 못 했
습니다.

그저 자신을 가꾸고, 언젠가 쏘아질 탄환으로서 그 한번을 위하여 그저 살아가기만 하던 것이 당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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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16

                       _
              ィ  ̄ : : : `ヽ
              //´フ: : : :`ヽ、: :\
           /: / //: : : :}: : :\ : ヽ
             }; / ⌒/ : / : ∧:{_: : :', : :'
           /イ: /メ、{:/}/ ィ=ミヽ }:}: : }、__
         ´ノイ:/ィてオ    fじリ }ノヽ: : :r‐ヽ  "이왕이면 백마 탄 왕자님이었으면 좋겠네"
             /_: { 弋ソ  、 `¨´  _ノ :r、{
            ⌒/ィゝ}    ,  ┐ /: _ ゝ
.               ノ> _ゝ   ' イ、: {
                 , ─r‐.〉 ¨¨ _/―、‐、__
           ,.イ |. . /ヽ|   /{   ノ. .} . }、
             / 〈. .ヽ {/.ヽ r' ヽ/.//. ‘
         //. ヽ { ̄ ̄{ニ} ̄`ヽ´/. . . . ‘
.          /. . ./: : ゝ_,/∧ ヽ、,ノ. . . ./. . . ‘
          /. . . ./ . . . . /_| |___i. . . . ./. . . . . |
.         /. . . . i. . . . . . ヽ|/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_ . .|
      {. . . . . // ̄ \. _.| |. . . . . \ }/´\. . |
     ヘ. . . //. . . . . . ヽ . | |. .  ̄ ̄ vヘ. . . . . . .!
      ヘ. .| |. . . . . . . . ', .| | . . . . . . . vヘ. . . . . .}
       /`|_|.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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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러한 삶 속에서 자그맣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만나게 될 낭군이 책에서나 보던 백마 탄 왕자님이었으면 좋겠다는 실없는 소망 정도.

그런 건 동화에서도 잘 안 나온다는 것도, 또 자신이 애초에 그런 건 바라지 않는다는 것도 스스로는 알고 있
었습니다.

#49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16

      ,=77777777777=- ‐'´ ̄ヽー' ̄ ̄ ̄ ヽ//////,'
      ',/////////./ /: :/.>' ´  ̄ ̄ ̄ ̄ヽ////,'
       ',////// / /: :/<, < ̄ ̄ ̄ ̄ ̄`ヽ /,'
       ',////// :/: : /-' ̄/: : : : : : :i!: : : : : :l: : : : ソ
        ',////::,:/: :/: : : : /: : : : : : / }: : : : : :|: : : ,: :',
        ',//ノ'´|: :/: : : : : |: : : : : : } |: : : : :メ、: :|: : :',
         У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백마를 타지도, 왕자님도 아니라서 미안하게 됬네요."
      /      ',:',: : 、: :', x====ミ .|/ィ==x / /|/
     ー---/ ノヽゝヽ: :|ヽ、ヽ、      、  .|/ \
        /イ: :/:∧: :\| : ヽ__ゝ      '   !、ヽー'
          |/: : :∧: : : \: : }   ー―  / ヽヽ
         ./: : : : : : ヽ、: : :ヽ|\   ´ / | : : : ',: ヽ
        /: : >'  ̄ヽ \: : : \ ≧-≦!_|: : : : i: : :ヽ
       /: :/     ヽ \: : : :\ニニニニヽ|: : : : |: : : :ヽ
      /: : /        ', ニ\: : : :\ニニニニヽ、 : |: : : : : ヽ
     ./: : : {         〉'ニニ}: : : :|: :\ニニニニ`ー 、: : : : :\
     ./: : : ∧       /ニニニニ',: : : }\: ヽ`ヽ、ニニニヽ: : : : : :\
     ,': : : : :∧      .{ニニニニニ}: : :ノニ \|ニニ.ヽニニニニ\: : : :
    ,': : : : : :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ー‐}:
    |: : : :|/: : : ∧     ',二二二二¨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厂}、:
    ',: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 ' .\
     ',: : : |: : : : : ::∧    .ヽ、   ヽ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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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렇게 본다면 당신에게 다가온 그 날의 주인공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말대로 백마를 타지도, 왕자님도 아니었지만 건실한 가문의 열정 넘치는 청년으로서 당신에게 모자람이 없는
사람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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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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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_        `∨.;.;.;.;.;.;∧.;.;.;ム//////////
.  ,'.;.;.;.;.,ノ ´.;.;.;.;.;.;.;.;.;.;.;.;.;.;.;.;.;.;.;.;`> 、     ',.;.;.;.;.;.;.;.∧;.;.;.;ム////////
  } /´.;.;.;.;.;.;.;.;.;.;.;.;.;.;.;.;.;.;.;.;.;.;.;.;.;.;.;.;.;.;.;.;>、   ',.;.;.;.;.;.;.;.;∧;.;.;.;ム//////
 ノ´.;.;.;.;.;/.;.;.;.;.|.;.;.;.;.;.;.;.;ハ.;.;.;.;.;.;l.;.;.;.;.;.;.;.;.;.;.;.;ヽ 、 ',.;.;.;.;.;.;.;.;∧.;.;.;.;.ム////
/.;.;.;.;.;.;.;.;,'.;.;.;.;.イ;.;.;.;.;.;.;.;.| ∨.;.;.;.;.;',.;.;.;.;∨.;.;.;.;.;ヽ ヽ.}.;.;.;.;.;.;.;.;.;ヽ.;.;.;.;.;.;.',//
.;.;.;.;.;.;.;.;.;{.;.;.;.;/ ∨.;.;.;.;.;.;| ヽ.;.;.;..;;'.;,.;.;.;.;∨.;.;.;.;.;ヽ.;.;.;ヽ、.;.;.;.;.;.;.}ヽ、.;.;.;|/
.;.;.;.;.;.;.;.;.;ヽ.;.;{  ∨.;.;.;.;.;|  ヽ.;.;.;.;ヽ.;.;.;.;∨.;.;.;.;.;ヽ.;.;.;.;ヽ.;.;.;.;.;.;', `ヽ .|
.;.;.;.;.;.;.;.;.;.;〉、|  ∨.;.;.;.;|   ヽ.;.;.;ヽ、.;.;.;∨.;.;.;.;.;|.;.;.;.;.;ヽ.;.;.;.;.;|    ヽ、        "...혹시 실망하셨나요?"
.;.;.;.| ,.;.;.;.;| ヽ|\ ∨.;.;.;|   /\` i!、、.;∨.;.;.;.;}.;.;.;.;.∧.;.;.;.;,'     `><、
.;.;.;.| {.;.;.;.;|', ゞ---ミ \;.;|  .´ .__\\\.;.;∨.;.;.;.|.;.;.;.;.;.;.;}.;.;.;.;,' 、       ` ̄フ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애초에 무를수도, 무를 생각도 없으니까."
.、.;.;.;',.;.;.;.;ム.',` ̄ヽ} .∨   仆弐らソ》 . \|.;.;.;.;ノ.;.;.;.;.;.;.;};.;.;.;ノ ヽ        /
 ヽ、ゝ.;.;.;.;ヽ}    |     ` ¨ ´    ヽヽ/;.;.;.;.;.;.;/;.;.;./`、 \___ノ
  ヽ、ヽヽ、ゝ   ノ              ノ;.;.;.;ノ.;.;/.;.;.;/.;.;.;.; ̄´
     ̄/.;.;.;l   〈             /;.;.;.;/.;/.;.;.;/.;.;.;.;.;.;.;.;ヽ
     /.;.;.;.;ヽ、            ー ´ー∠ニ/.;.;.;.;/.;.;.;.;.;.;.;.;.;.;.;.;.;ヽ
    /.;.;.;.;.;.;.;.;.;\   (⌒)      ///./.;.;.;.;.;.;.;.;.;./`ー---ー'ニニ`ヽ 、
 >'´|.;.;.;.;.;.;.;|.;.;/.;/ヽ、 ー    , </////.;.;.;.;.;.;.;.;.;.;/.            ヽ、
´   .|.;.;.;.;.;.;.;|.;//////ヽ_ _ , イ´///////|.;.;.;.;.;.;.;.;.;/|ム              ヽ、
    |.;.;.;.;.;.;.;|// \///|/////////////|.;.;.;.;.;.;.;|.;| ム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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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돈많고, 잘생겼고, 능력있고, 잘생겼고, 열정적이고, 잘생겼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 해 주는 그런 남
자는 흔하지 않지요.

비록 정략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둘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남녀로서 정은 오붓하게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남편측은 좀 더 빠르게 피어난 거 같지만 중요한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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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33

                  ,ィ┬┬x‐┐
                 /´ゝ〉」」_/ /
             / ̄ヽ  ,ィー一'
           ,ィ⌒ゝ、  |/
         /     ∨
        /       /  , -‐――: :、
       /      /, :イ: : : : : : : : : : : ゝ、
      /      , ` /: : : : : : : : : : : : : : : : :ヽ
      _     ,イ _ノ: : : : :/ : /: : ,、: : : : : : : :i
             >/: :/j/|: : : / l : : : : : : : |
       ∨    ∠: :i/x=、 j/j/ j∧: /: : : : |
        ∨   /: : j f 灯    ⌒゛ j/: : : : :_ゝ    "참 먹고 합시다."
         ',     ̄厶| ヒツ ,   ィ=x j: /ゝ: : \
               i   ____    Уヘ: : : :{``   "오늘은 뜨끈하게 만든 엠파나다에 본토산 세리주야"
         ゙,      人  マ ̄ j    __冫ヘ!\!
                ̄ヘ ヽ一'   /.:.:.:.:.:ゝ\
          `_    ,イマ^ゝ一イ ̄ ̄ ̄ ̄7⌒`
          ∨r'⌒≪、,__」√/ ∠ ̄ ̄^ヽ
          r‐:}  ,イ __> ′7´   ,:  ,' i
          j j___/ |,イ    |    ,',' ,: /
          圦/ ⌒\j    ム   ,',' ,' /
         l  j{ /     / ,.ィ ,',' .,'/
         l   У    / ̄´   ,',' ,'/
         i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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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一i
         ゝ、λ   ,,> "´: /: : i: : : : : : i、
       /: : : :  ̄ ̄/: : : ,ィ: : : i: : : : : : : i:ヽ
      /: : : /: : : : У: : : : /: : : : i: : : : : : : : i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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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부부생활은 순조로웠습니다.

당신은 가문의 일에 남편과 대립 할 생각도 없었고, 다른 사모님처럼 돈을 물쓰듯이 쓰는 취미도 없는 객관적으
로도 검소한 사람이었으니까.

그저 남편 된 이와 차분히 않아 차를 즐기거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말없이 침묵을 즐기는 것이 당신의 기쁨
이었음에 남편 된 이도 편하기 짝이 없었을 겁니다.

왠지 그 안 내용을 더 자세히 묘사하면 로맨틱 코미디 하나 뚝딱 나올 거 같지만,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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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35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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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j  ノ    ∨ : ∧:: :: ::..::.|:: :: :: :: : : |
              {/i::|:: |⌒7 //   ´ ̄ ̄\:: : : |:: |.\:: :: :: : |
              ` ̄| .|::|:: {..从/´           }.i{:: :|:: |:: :: \_人
                    | : ∧ 芹ミ    芹云ミ  |八: |:: |:: :: :: :: :: :: ::\
                    人::...∧ じ}      じツ )  ノ人人:: ::..ト、:: :: ト厂`
               _フ:: :: ∧ r                    ヽ: |:: ` ̄\_ ノ
              `>─ ァ::}                /:: :: 、__ノ
                   厶イ               ./⌒:: :: :: : : \_ ノ
                    \  ^ヽ        / i.i{:: :: :: \ ̄´
                          \    _     |八{\ト≧=ー
                        `ー ハ       .|)人
                        / ̄ }   _/  ∧
                      ∧  _./  /      ∧
                    _/ 〉// _/⌒、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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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왜냐면 그 장르가 무엇이든 간데, 이 이야기의 끝은 비극으로 결론지어졌으니까요.

끝이 정해진 이야기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당신에게는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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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48

             r====- __       __      __
             {ニニニニ/`ヽー/. : : : .\。s≦ニニニニニ}
             {ニニニ,/. :ィfニニニ≧s。: : : ;ハ`寸ニニニニニ}
              Vニ/:>. :´ ̄ ̄ ̄`ヽ}! : : : ! : .寸ニニニ/
             },/ィ. : : :,/. : : : : : \: : .:}: : : .マニア゚
                /./:/:/. :./. : : :/: : ハ: : :.ヽ: :| : : : }ア゚
            {: {/i/{`メ{: : : /: :,ハ: :}: : : :}: :} : : : ;
             乂{ゝ`ヾ {: : / }/`ヽ }: : :,リ.:/. : : /
             __/!}   \{ ィ==ミムイ/,/. : : /
              乂_ |{   /        /. : / \_        "한두해 알고 지낸 것도 아니고, 주둥아리를 다시 놀릴 기회는 줄게"
             }八           /. : /  __,ノ
             /. :.:\`ヽ     ./. : ,ハ{ーヽ{        ."내 아내에 대해 다시 씨부려 볼래?"
            /. : : / }ゝ----=/. : /: : : : : : :}
          /.  -―r≦{ゝ _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 : :! ゝ、: : : :i!
        /   /ニ寸ニニニニニ/'乂: :`ヽ ヽー-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ヽ. /
          /ィf´ニニニ`寸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ニ寸ニニニニニニ{/{/ニム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ニニム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ハil},/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i{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二二二二 i}ニ/ニニニニニ/ ̄ ̄ ̄ ̄ ̄ ̄ i}.∧     i
.V     :} }:ニ′ニニニニ/ /´ ̄ ̄ ̄ ̄ ̄ ̄ } ∧     i
  、    { { {ニニニニニ,/ /          /   ∧    i
  \   { 圦ニニニニ,/ /             '{   ∧    {、
    ≧s。\\ニニニ/ /          /.:}:ゝ、  {\   ハ
     {   ̄ ヽ:≧s。 _        イ:::::::::}::::ノ`ヽ八
     j     /ゝ:::::::::::::::: ̄ ̄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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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발단은 간단했습니다.

낮에 열정적인만큼이나 밤에도 열정적이었던 부부였음에도, 해가 몇번을 지나는 동안 아이의 소식이 없었던
겁니다.

후손을 생산하지 못 한다는 것.

흔하다면 흔하고, 흔치 않다면 흔치 않은 부부 간의 비극이었습니다만 그것이 뭐가 되었든 정략으로 묶인 경우
에는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오게 되지요.

사랑하기에도 바빴던 둘에게 비극은 그렇게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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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5:48

                          _
                        ,ィ´   マ=- 、
             ,-==ニニニニニァ'ニニム   ,ニニニ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ニニニム
    \´>.、    /ニニニニニニムニニニニム   ',ニニニニム 、
     ヽニニ>、.ム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ニli   iニニニニ\.ヽ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j、_____iニニニニニlニヽ
         ヽニニニ>、ニニニニムニニァ´ ̄ ̄ヽ、__ ノ´  `ヽニliニニム
        ヽニニニニ>、ニニニム'´              yニニニム
         マニニニニニ.ヽニニl               ムニニニニム        "무례를 용서해 주시길"
             マニニニニニニヽニ.l                 ムニニニニニム
           マニニニニニニム ム             /ニニニニニニム      "그렇지만 원인은 명확하게 사모님 탓이며, 이를 뒤집을 능력은 제게 없습니다."
        __ -=ニニニ`ヽ、ニニ.ム ム _r--、      r=ァ /ニニニニニニニム
          \ ヽ l`\ニニニニヽニニム. ヽゞ- ' `" l `´l¨/ニニニニニニニニム
          }. y l`ヽ、ニニニニヽニニヽ、.ヽ l   l  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  l lニニヽ、ニニニニヽニニニヽム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l  l  lニニニヽr 、ニニニヽニニニム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ヘ .l  ヽニニニ.l マニニニマニニム.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ヽ    \ニニ}  lニニニニlニニニム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ヘ    `<ニj  .lニニニニlニニニム レ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ヘ         マニニ/ニニニニヘ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ヘ       ノニニ./ `<ニニニニム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ヘ       {>'"ニニニムニニニ.ム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ヘ       ヽニニニニニヽニニ.ム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ヘ      Yニニニニニ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      l、ニニニニニニヽ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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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보통 이런 문제가 수렁에 빠지는 건 대게 원인을 마땅히 찾을 방법이 없어서입니다.

그렇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만큼은 너무나 원인이 명확하였기에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비난의
화살은 당신에게 향하기 일수였습니다.

물론 당신의 남편이 그것을 두고 볼리가 없었고, 충분히 그것을 막을 능력도 되었습니다만...그 막아서는 과정에
서 상처 입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는 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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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05:49
근데 원본(?)에서 미오는 남자 아닌가(착란)
#50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00

>>501

마야 가주는 수염 성성한 라티노라니까(마테차)

#50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15

こ)// }    /     ∧'⌒\  }   /⌒Y⌒\}  ⌒\{{/ }         \____/〔___/
__/   }.   /\     ∧   \} /{___,ノ            }       _________// }-/
-{   }  /   \    ∧   //(__}⌒   O         __,ノ        ⌒\_______/{__ノ/
. }  ノ/       \  /∧  //-/                 ∨\         \__//{_)/
. } / \.       \  } |  |ニ{              ∨-\    \_____/  { {     "이젠 그만!"
//  ∧  \   \   \} |  |(_}                ∨  \  /⌒\/{  { )
/{   ∧   \{  \.  {┘                   }    ∨    /  {  {/\    "이런 집구석 따위도, 너도 지긋지긋해!"
. ∨  ∧    \  }\{                     }    /   /  /{   ∨ /)
  ∨  ∧ ______}__,}_人_           ________        }    /    /   {   ∨{_   "나 이런 거 안 할 거야!"
  ∨  ∧.     }/ }/_)        //{    ⌒\     ’   /        {    ∨_)
.   ∨  ∧    }//-{_)\    //=ニ{.       }    /  /   /⌒\.   {    }{_
    }   ∧    }/(__}      {/=ニ二{      /}.   /  /   /   /〉  {    } _)
    }ノ}  / ∨      \     \ニニ二\    //.  /  /   /    /   {     } {
     }//   ∨ /\ }\{\      -=ニ{_\_/   /___{____/  /          } _)
     }/     ∨  )}     \      `¨¨¨´   / //{___/{__/          /{
   /                ̄ ̄} ̄厂} ̄ ̄} ̄} 〈   人__厂\          /___)
                        }/  }   ノ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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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결국 파국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향한 수근거림에도, 그리고 그런 비난의 화살을 대신 맞는 남편의 고통에도 질려 버린 당신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으며 가지 마라고 붙잡는 남편을 뿌리치고 저택을 나와버림으로서 애증의 혼인 생활을 청산
하였습니다.

당시 부왕령에서는 나름 유명했던 추문이었고, 그것은 전 남편이 새로운 아내를 받아들임과 얼마 가지 않아
적자를 생산하면서 가라 않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당신에게 좋지 않았지만 당신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마음이 평안했던 결과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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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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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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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彡:./.:.:/.: : : :./: : : : : : : : : :人.: : :. :. :.|.: : : :.厂
                {   /: : :./.: : : :./ー─: : : : :.ー─一: : :.i{.:.\⌒ヽ〉
               人 ` ̄彡イ: : :./芹云テ}.:.:./ 芹云テ从八: : :.\∧
           {  \    厶イ从   ̄´//    ` ̄/ } \厂 ̄` }
           |   \   |   \  /   '    / /  /  /  |
           |     \ │   \  __,   < /  /  /  /│
           |        |   ヘ ヘ -- イ´   ./  /   /  /  |
           |     \ | /  \\Y 厂/ /\{_/ /  /  |
           |       \   > ⌒「 7⌒\/ /    /  /
           |       ∨ \\    介{    /厂   ./    }
           |.        ∨    \/ ∧ \/ {   ./     |
           |         ∨ 〈   /  ∨ ∧| /       .|
           ヽ         ∨ \__ { ∧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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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뭐, 마음이 편한 건 편한거고.

삶은 전래 없이 빡빡해져 갔습니다.

돌아간 가문은 후계자도 생산하지 못 하는 '무가치한'여식을 거둘 생각이 없었고, 그저 안 보이는 곳에 처박아
숨만 쉬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하라는 식이었으니까요.

실제로 당신 역시 그에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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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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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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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j  ノ    ∨ : ∧:: :: ::..::.|:: :: :: :: : : |
              {/i::|:: |⌒7 //   ´ ̄ ̄\:: : : |:: |.\:: :: :: : |
              ` ̄| .|::|:: {..从/´           }.i{:: :|:: |:: :: \_人
                    | : ∧ 芹ミ    芹云ミ  |八: |:: |:: :: :: :: :: :: ::\
                    人::...∧ じ}      じツ )  ノ人人:: ::..ト、:: :: ト厂`    "메구밍? 전 가주의 자식이던가...돌아왔다고?"
               _フ:: :: ∧ r                    ヽ: |:: ` ̄\_ ノ
              `>─ ァ::}                /:: :: 、__ノ
                   厶イ               ./⌒:: :: :: : : \_ ノ
                    \  ^ヽ        / i.i{:: :: :: \ ̄´
                          \    _     |八{\ト≧=ー
                        `ー ハ       .|)人
                        / ̄ }   _/  ∧
                      ∧  _./  /      ∧
                    _/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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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본래라면 그렇게 아무 것도 못 하고 그저 살아만 가다가 쓸쓸하게 숨을 거뒀을 당신입니다만, 온 세상을 불 태
우고 있던 혁명의 불길은 그러한 당신에게조차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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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5

       ,. -''",.==`ヽ、
      ,.'::..//ハi l || i L!l,,ゝ___,,,,,_
     /::::://;.-‐ニヾヽヽヾヽヽ ヾヽ
     {::/:::`ヾ:::::::::il |l || i | l|ト、 ヾヽ
    ハト、:::::::::::ヾ:::::ll || || | | || i|  ヾ `、
   〃i|:::::`ヽ::::::::ヾ:|| |l ||l il| |i リ   ヾ ヽ
   /  |::::::::::::`ヽノ::::ヾ. リ lリ     ,,,.ゞ=j
  i  li|::::::::::::::::::`i::::::::ヾ__,,.-===''''"  i::`、
  l   il i::::::::::::::::::::l::::::::::::::::::::::::::::i |    ',::`、
    ll |i;;;;;;;;;;;;==j;:::::::::::::::::::::       ',::`,
    リ ll ̄i';::::::::::::',`ゝ;::::::::::::::.       `i }
    l リ lll';:::::::: ', li li`ヽ:::::::::.       ヾ
     '  リl';:::::.  ',ll ,リ  ヾ;:::::...    ...  `ヽ
         }:::..  }   ,.-、i::::::::::::::::::.--‐'   `、
        _,i::::   i-'''""__j-j:::::;;;;;;;;;;;;;;,,.-‐    ,.ゝ
      ,.'" l:::   ,'   ヾヽ\:::        ,.=='"">
     /   l:::  ,'     ヾ;;;;;;;;;;;;;;;,,,,,,,,,,,,,,,.-="  `ヽ
     /   j::   ,'        ̄ ̄ ̄ ̄ ̄        〉
     >   .j:::  ,'                      / j
    \____ノ:::. ,'                     _\
   _,.-''"ヽ/::::::: ,'                    ,.-'"├'
  j:::::;::::::::::::::::::/---、        _,,,.-、     li:::::::::i'
  ヽへ___ノ   く____((   >、`ー--‐'''"ll:: `、
                   `ー-<;;;:::::゛ー--、  ll  i
                      `゙、;:::   `ヽjl  j
                        `゙ー、______人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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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자신과 같이 자식을 생산하지 못 했다는 이유로 세상에 내쳐진 아낙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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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5

                        , --、 ___ , -- 、
                   _,ノ:::r/_..:::::::::::::\┐:::!
                  `フィ::::/´:::::::::::::::::\:::ヽ]::|_
                 /ノ::/::::::::/::::::::::::::::::∨}:::く
           /⌒ ー―': :  ̄;:::::://l:::::: N:::::l::::::V}ノ
       /⌒ ー'. : : : : : : : : : : :|ハ::|」ノハ::::|」__:j:::::::|〉
       | : : : : : : : : : : : : : : : : : ::ハc== ヽl ==c}:ノヽ
    /{__.,ノ: : :/: : : : : : : : : : : : : : ::人._  - _,/⌒ヽ
    {: : : : : /: : : : : : : : : : : : :/ニヽ〔三\ ̄七{_    }\
      〉: : :_/: : : : : : : : : : : : :/   /入ヽノ\l /└t_/   |
     V´ 〈: : : : : : : :/` ーく__|  |  〉_\ ヽ /    |
        _,>: :ノ: :/   ー/!   l  /    \_/     \
         ̄/\{    ∧__|   ./   <ハ、__ _ イ
            /      {    ̄    / l/   l/\l 〉、
        /      八       rく廴_       _ノ / , - 、_
        ,      /  >┐_  〈/   / ̄`エニ=-、‐…勹 _\
    __, -〈    _/   ∠ / /`丶:  /|      _,⊥ -‐く_ノ┴'く_)
  く   ヽノ^>-、_, -< _∠=-'‐'  〉´ 丶-‐  ´
     ̄く`ー-、 _ _, > '´  _,. -‐'
        ̄`/^! }]_)_, - ´
        / }/ /フ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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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채 자라지도 못 한 몸임에도 가족과 떨어져 소녀가 아닌 여성을 강요 받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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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5

                , - 、
              /:::::::::::::\
             〃::::::|:::::::::::::::ヽ
              /:l:::::::::|:::::::::::::::::::>-、
            {;:j:::::::::|::::::::::|::/i⌒ヽ}_
            巛〈ヽ:::|::::::::::/  ヽ   |
             |} }丶ヽ::::::::;' /     ヽ
             ヽ   |:ハ:://    l /  ',
              l \/  V    //    ',
                ヽ〈 l /    〃     |
                ‘||    /       |
                   | |    /       |
               _/i|    /    /  |
             /:::ヽ    / _∠、   |
                /::::::::::::|   / {_  |-  '
              {::::::::l:::::ヽイ  / 、ヽノ / /
             )::r=|::从:::j/   /  / ,'
            >个 ー‐ァ'      /  / |
           /  l    /      /  / |
              /    _   -‐'   /  {
          /   ´/           }
          l   /7¬=、        |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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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정식으로 인정 받지 못 하는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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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5

                   ,./   /    ./    /         ,.;'"~⌒'"~  .   、
                 ,./   /,/        /        ,_,,('"     (⌒.;. '⌒ .、
               ,./   /,/  /    /         ,(⌒ヾ .⌒ヽ,,._.; (、   ノ
                 ,    /,    /              ,,._ソ''"'"~      ;ノ '_ー´
                  ,/  /    /    /          .,_,.ソ'ヽ( ´ ″ ,
                 /,/  /        /    ._,r'´`ヽ      /
                 /    ,         / r'´ヘ_,,ノ  /.    /
              /  /   /        '    {`ー'´/´    ,r‐=、'´ ̄オ
                  /            l`ー,'    ,,イ `ー'´ ̄ノ  , '
           ,/                          ,';;;;;j _,,-'`Y_,,-'´ ̄´  ,/
         ,      ー‐ァ`` ー|‐┼``_____ ,'  .,'´  _, ´____
           ,/   /\.    丿- .` ̄ ̄ ̄._,,,'   ,' _, ´   ̄ ̄ ̄ ̄´ ツ
                   i'´;;;;;;;;;;;;;;;;;;;\´_, -'⌒ j´         ,/
  ,    /    /        ヽ;;;;;;;;;;;;;;;;;;;;;;;;;;\  ./             /
    /.          /{  ,ィ    /{;;;;;l;;;;;;;;;;;/;;;;;;;;;;;;;;;Y´ ./   ,/        /.
             ,イ::::〉/::レiノノ、,,,.ヽ;;;;;;;;;/;;;;;;;;;;___;l /   ,/    / /   /
             ヽ):::::::::/:::;::::::/  \/;;;;;;;;;;;;;;;;;;;;;;ハ           /   /
           〈::::::;:'::::::::':::::〈       Y;rー-、;;;;;;;;ノ         / /   /  /
          ,/):::::::::::::::::::::::〉   l,r‐'   /          ./ /   /  /
        / ,'::::::::::::::::::::::::/  ,r'       .,/                 /
       /  , l::::::::::::::::::::/`ヽ_ ./   /    ,/     /      /
      /  / 弋lヾl/l,/  /   ./   ,/        /   /  /
 ri'l「|/  /  l゙it、. /  /        /     / /   /
.rl.l.l「| ./   ..|.|l.l゙l、 /    /    ,/                 /
.Y _/l'´     lヽ_.Y,'´                          /
. `ー ´      `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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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보호 받지 못 한 채 학대 받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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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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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 :: : |:: |:: :: : /:: :: /    /:: :: : /   .ノ:: : |:..}\:: :..|:: :: 八
   _/:: :: :: :: :..|:: |:: :: /: : 芹云ミ /:: :../  芹云ミ }/}: /:: :/:: :: :: :..\
    ≧=ー:: :: ::..::|:: { .八/rタ ハ ./:../     rタハヽ j/ //:: :: :: :: :: :: :\
    / /::..::./| ∧/ /   {じ勿}//      {じ勿} } ノ /}:: /:: :: ∧ ̄`
   厶イ:: :: /....人. ∧ ゝ   辷ツ´           辷ツ ノ イ  .}./:: :: : : ∧
    ノ:: :: : : イ:: :: \∧                   /  /':: ::..::.\..∧
   ` ̄ ̄:: /:: :: :: :: :: :∧          '         /_//:: :\ゞ⌒>ー'
      /:: :: :: :: :: :: ::..::∧                    /:: :: :: \:: :: ::\
    ` ̄ ̄ ̄`フ:: :: :: :: :∧       __        ノ\:: :: {: : ≧=ー一
      _/⌒ ̄\彡イ⌒\      ー'      / ∨、>-、── 、
    /   / {    .}  ∨>        _/   ∨\_} \   \
  ./    /  .|    /   {  }  > _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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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본래라면 보지 못했던 혹은 보고도 몰랐던 그러한 광경들.

사실 눈을 돌려도 그녀에게 뭐라 할 이들은 없었고, 이제까지 그녀의 행동 역시 그와 다르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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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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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厶イ::√:::::::::::::::::::::::::,心:i{:::::::::∧∥::::::::::::::::::,心}!::::}:i:i:i:i:iム::ⅲ:::::::::::::::}}i ::::::::::::::::::: l::|
_,,,,...、 -:::::::::::: √::::::::::::::::::::::::,心:i:i:!::::::∧iⅲ::::::::::::::::,心:i:}}::::圧芋ミメリ寸::::::::::::か::::::::::::::::::::::|::l
___,,...,:::::::√::::::::::::::::::::::,心:i:i:i:i|:::∧:i:i:{{:::::::::::,::∧:i:i:i:リ::/:::::::::::::::/`:、マ::::::::√:i::::::::::::::::::::::|从
      √:::::::{::::::::::::::::::j{:::√:::::::、-=≠=_ }}:::::: //:::::::::::/::/:.:.:.:._-===-__ }::::::∧:i:}:::::::::::::::::::::|:::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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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l , ,ィ㌻ ,:::::::::::::: i ⅱV:.:.:.:.:.:.:.:.:.:.:.:.:.:.:.::.: ;::::::::::::::゚, Ⅶ, .:.}}::::::::::::::::,'::i:::::::::::::::::::::::::>   "이건 아니야."
  ノ::::::::::::::::::ヤ:::::::::::: 泌{{{  {::::::::ij::::::! lⅣ:.:.:.:.:.:.:.:.:.:.:.:.:.:.:.:.:.:; .{::::::ij:::::: }  Ⅷ リ:::::::::::::/::,゙::::____,,,..、+ ^
.ィ(::::::::::::::::::::::込、:::::::::{艸{[   乂:::::::::;リλ{:.:.:.:.:.:.:.:.:.:.:.:.:.:.:.:.:.:.: , :,:::::::::::::::;   謎_√::::::: //,':::`:、         .."적어도...이건 아니야."
:::::::::::::::> ア::::::::::>、、:::l ⌒ `'' … -=_,,.、-:.:.:.:.:.:.:.:.:.:.:.:.:.:.:.:.:.:.-,,_` >、:::,,ノ   ,娥ソィ::::::///,:::::::::::>、、
````` _xi(::::.,,ィ〔  》゚,⌒ :.:.:.:.:.:.:.:.:.:.:.:.:.:.:.:.:.:.:.:.:.:.:.:ィ:.:.:.:.:.:.:.:.:.:.:.:.:.:.:.:.:.```:.:``:.:.:.:.:.:/.、く//,::::::::::__,,,..、ィ
    ア"~::从 :, 人 ゚,.:.:.:.:.:.:.:.:.:.:.:.:.:.:.:.:.:.:.:.:.:.:.:.:.:.:.:.:.:.:.:.:.:.:.:.:.:.:.:.:.:.:.:.:.:.:.:.:.:.:.:.:.:.:.:.:.:,:゙ニ>、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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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   ゚,込、           ̄⌒“'             /←<.:.:. ','/,  `、
         /'/,   :,.:.:.)h、                     ,〈//',.:.:.:.:.:.:.:} '/,   ゚,
      _,,ィ ゜ '/,   ∨/,:.:.)h、                       .ィ(.:.:.∨,',.:.:.:.:.:.,゙ }/,   } 、
    _ -  , ゙   ',     ∨〔{.:.:.:.:.:> 、、            ,、rセ升.:.:.:.:.:.:.:Ⅷ.:.:.:.:/  '/   ! \
   , ゜   {     '.    ∨{.:.:.:.:.:.:.:-__..)h、    _,,.。s≦三 Ξ:.:.:.:.:.:.:.:.:.}}}i.:.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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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렇지만 시대는 혁명의 불길이 타오르던 시대.

모든 믿음과 신념과 관습이 한번쯤은 의심을 해보던 시기였고, 그러한 경향은 소일거리 찾는 옛 마나님에게
관심을 끌었으며, 끝내 그 관심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잠들어 있던 마음 속 장작 더미에 세차게 불을 당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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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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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 _,厶:: ::..::./\_:: : /: / .|::人::/:: :: :: i: : }
           ≧三彡イ:: :: :: /芹云ミ≧=/  芹示:: :: ::..::.|: : |
          _/≧´:: :: :: // rタハ      rタ} ∨:: : /|: : |   "어이, 너희들. 그 손을 때는 것이 신상에 좋을 걸?"
           `> フ:: :: ::/{ {  .ヒツ      ヒツ ノ/ 人j:: /
              イ⌒:: \ く          ,      //厂 ̄´
           /:: :: :: ::..::\{             {: 人
           ` ̄/ ̄}:: : /八            ノ:: : : \
                    厶イ/: : : \    '´ ̄`   /:: { ̄ ̄´
                   厶イ人:: \     /:: {\|
            ____ /  |   >  イ从{\
              /       /   ∧     ト、. \──── 、
          /        |   _ ∧     ∧  \     ∨
            {      \| / 〉 ∧      /∧  /\.     ∨
            |        ∨  く   ∧二二彡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ユ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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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ー ⌒ヽ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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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처음에는 눈 앞의 피해자들을 돌보는 일로 시작.

이후에는 조금씩 시야를 넓혀가면서 활동 범위를 천천히 확장.

점차 손이 모자름을 느끼자 하나둘 인연이 닿은 이들(주로 은혜를 받은 이들)을 통해 기초적인 공동체 형식의
조직을 쌓아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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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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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 :../_:: :: /::..::.|:: ::/ .|/ ∨:: :: :: :: :: |i
        ー=彡:: :: :: ::..::// `≧=ー}/ーj──从乂i: : : ||
          /:: :: : /:: :/ 芹云ミ      ─ / }  |:: ::..||
        ー=彡イ/:: :/ / rタハ      芹云ミ   |:: : 八
             /:: :: :: /  {  辷ツ         rタハ Y /.../` ̄   "자자, 다들 힘내서 움직이자고."
         _ ノ:: ::../ヽ          ,   辷ツ ノ /}./∧
            フ:イ (∧                    /⌒Y:∧   .."우리가 멈춰 설 때마다 피해자들의 고통은 늘어만 가니까."
           /:: ィ\ ∧        --、        / } ノ ∧:\
           /:: :: \__}       /⌒ヽ}     ./ /..∨∧
             //}:: :: :: : \    {    ノ   /_/:: :: :: \
           />イ:: :: ::..\          /:: :: \:: {\厂`
          ` ̄´  丿: : // \    イ:: :: \:: :: \
             /´ ̄厶イ   ` ̄  /\_厂\厂`
               / \L_       {─<
         /  ̄\ /    /       .|    \
         /       \   ./ i      ∨   /'Y
       {         \./ .|         ∨ 〈  |ヘ
      /\         ∨ ⌒}     }   人 |   \
      /     \        ∨ ./}⌒>   |/    |    \
    {       \      _}//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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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미래의 누군가는 그러한 당신을 보면서 여성 및 취약계틍 인권 신장을 위해 힘쓴 '선구자'라고 부를지도 모릅니
다.

그렇지만 현재의 당신에게 있어 '선구자'니 뭐니하는 평가는 전혀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바랬던 것은 그저, 당신과 같은 이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게 혹은 그 고통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하는
것 뿐.

그저 공감하고, 같이 아파했을 뿐이기에 무언가 거창한 목적의식(예를들어 혁명이라던가)는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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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42

                __.. .: ‐ =-ミ
           <::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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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7:: :∥:: :: :!:: ; i!: l V:: :: :: ::l ::i
    ノ:: /:: :l::_::/: ア l:: ;' l:: :: /l:ァ'⌒l: ト v:l :: :: ハ::l
  _..イ:: ;':: :: l:: :: ,`;'' ̄l:ア´; :: / ;:/  l:リ  W}:: ::リ l;'
    ̄ノ::ィ:: :i:: /,ン、__l;_ //  '  ,x≠ミ、,'∥::/..、'
    /:: ':: ::j:/-r''"「:しh`"      l:し:} jf´'l:/_::_ゝ
   ,ノ:: :/: ヘ! ´`  ゙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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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アィ:: ::ヘ                八:: \⌒
       ノ> '7:ヘ     '⌒   ...个:: ヽ ̄
          _ /' ァハ>        イハ、::ゝ ⌒
       , <     /lハ ` ー ´ У ハ  >  _
     / /   /   ∧      /  ハ   ,     ミ 、
      i  ト 、 /∧   ∥     /    i!/    , ⌒ハ
      l  i!  ∥ ハ  ト 、     i -   〔 . _    /     キ
     l  ヘ ' ィ   W     -‐V  l`ヽ l   `/     ハ
     /l   ハ ,'  ノ i、       ィ}     ゙   /
   ,ノlハ   V  / ∥、` =- 彡 ハ.   ヘ   ./    V ィヾ、
.   i 乂   i! ヤ ;    ̄   ゞO゛   ヘ ,  ;     V (_)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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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누군가는 말합니다.

'당신은 가진 자로서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에 당신은 답합니다.

'배부르고 자시고 간에 일단 손찌검하는 손을 내리고 이야기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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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42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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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イ.: : : :.∧\: : : : :.i: :|: : : :|
       |/: : { : : ,厶イ/ /: : :./ } ∧: : : :}: :|: : : :ト
       { i: :|: : /{: :/  /: : /` ̄`フ  }: : /: :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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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r===       __   }/: :/: : :|.: .:.|
        ノ:.\!         ` ̄`ヽ〉 }/\: :ゝ:.人      "아이고...이 나이 먹고 돌아다니는 건 빡세네."
        `≧「}     '               ト、: :\ \
          /:|                      ノ: :\_ゝ
            厶イ   r‐、           r、__/.: : : :.∧
          /:.\   ー       /.: : : :. :. :.ト==-‐
         ` ̄ ̄勹、         //.: : : :.ト、: :∧
             厶イヽ== ≦´   {入从{\ \≧=-
         /⌒>┐// }     /  \_ /}⌒ヽ
      _/ /  / 人j   /      /⌒7    \
    /{/   /   //乂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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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무 것도 바라지 못 한 채, 기껏 손에 넣은 '사랑'도 놓아야 했던 당신.

잃어버리기만 했던 삶에서 적어도 다른 이들만큼은 당신과 같지 않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

그것이 '선구자'라 불리는 당신의 행동 원리였고 그것이 누구보다 빠르고 독자덕으로 일어났던 인권 운동의
시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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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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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누군가는 인간의 권리는 평등하다는 주장이 누천년 전부터 새롭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그 어느 시절에도 취약
계층은 존재하였고 그들을 위한 행동은 충분했던 적이 없었지요.

미국에서는 투표권만해도 피부색에 대한 논의보다 성별에 대한 논의가 더 오래 끌어왔으며, 그보다 오랜 예전
에는 가난한 것만으로도 죄악으로 여겨지고는 했습니다.

이런 시대에서 당신은 아직 참정권이라는 구체적 권리조차 목표 되지 못 한 시점에서 들고 일어난 초기 인권주
의자 중 하나입니다.

그 끝은 어떻게 어떤 결말이 날까요?

그것은 멀치 프로덕션의 합본팩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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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이름 없음(INcH6X202g)2022-01-25 (화)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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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l} }   }\     i}  } }   }
            {  {     l{ i  /     /i} }   }  \   i}  } }   }
.          λ {     i{  / l{   i/ } }   }   Y i}  } } \}
            { `i{ l{  { l/  {` ー/  i} }   }__ノ ノ  }  } }  \
            {  { l{  {/イ豕丐V´   } } 斗f豕丐Y´}  } }  {⌒`
.          乂 {ハl{i  《 圦____ノ|    }ノ}  ノ圦___ノ| }  } }  八
         {  \ {i  圦 乂zZノ     ノ/ ,乂zZノ i}  } ト、  \
         {     {  {  〃〃〃        〃〃〃爪ノ}ノi }\(⌒\
         { 丶  八  {i      _____’______    / |    }
          八   \ \圦    「 ̄´   ̄^Y  / 人    }
           { ヽ  丶   }ト   乂     ノ /⌒\ \  }
         八 \  \ ノ}....〕Iト   __  イ\..........〈 ̄\人
          /.... \ \  ⌒Y 八      ̄    八 {.............|..........\
           |.............\   丶  }  \_ ___/   {.............|..............∧
           |...........\..\ _\}       儿       {.............|. /...........∧
           |................У 〈ニ≧}≦ニ〉イ⌒\    {.............|/..... }........ }
           l...............〈... 〈二ニ人ニУ l{////}\   {......../....... /..........}
          ∨.............\〈_/__\〉  V/// / \_i{../............/........../
          }\............/{´    \\///∧/....r─‐ミ{............Y........../{
           /..... \......{ノ     ´ ̄} }/////{´ ̄ ̄ `ヽ.........}........... }
.         /.....丶.. 「ち{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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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人     厂\人,/......{ ̄ ̄`     }___.................∧
       λ........./....| {ノ    /.........../..........` ̄\     \\____.......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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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入.......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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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천사같이 아름다운'】

이상, 멀치 프로덕션의 자신작 오직, 메구밍만!의 DLC 합본팩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치 여러분들 부디 이 합본팩을....페그오 5성만큼의 확률로 돌아가는 가챠 속에서 이걸 뽑을 기회를 가챠하세
요!

멀치 프로덕션은 언제나 참치 여러분의 따스한 '쥬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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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7:17
수고하셨습니다-
#51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7:51
음... 보상안에 대해서 잘못 생각했다.
참치들아, 노역에 대한 보상은 토지분배가 되어선 안 될 것 같아.
#52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7:57
비록 이번에 선택하는 길이 인력공출의 길이 되겠지만,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이미 사전에 약속한 토지분배, 자체가 되어선 안 돼. 방법론은 현실이라도 결과는 이상을 향해야지.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우리가 제시할 것은 보다 토지가 아니라
투표권이 아닐까? 현재 납세자만 누릴 수 있는 권리인
#521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12
투표권?
#52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13
음.... 나쁘지는 않지만..... 그런거 할 시간에 그냥 총칼로 얻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은데.....
#52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14
일단 그동안의 논의를 통해 확인된건 돈이나 명예로는 인력을 끌어모을 수 없단거고
백지수표를 써서 그걸 어떻게든 팔아치워야하는 상황이란건데......
#524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17
그나저나 노동교화형은 어떻게 설득하지?
#525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18
아니 생각해보면 설득페이즈는 아마 다 고르고 나서 설득하게 될거 같은데......
#52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27
근데 여기서 토지분배는 이미 약속한 상황이고, 현금을 줄 수도 없다면 정부가 줄 수 있는 카드는 하나 뿐이야.

인력을 공출받은 만큼 면세, 혹은 감세 혜택을 준 다음에 노동을 하는 이들은 세금을 내는 것으로 판정해서 투표권을 주는 것 말야.
#527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0
노동에 대한 인식을 재고시키려면, 막스씨급 사상을 내세워서 '노동의 신성성'을 어필해야하나?
#52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0
지금 우리가 약속하려는 공수표도 결과적으로 정치적 권력을 통해 경제적 권력을 분배하겠다는 약속이잖아. 그렇다면 더 나아가서 총칼이 아닌 방식으로도 얻을 수 있는 정치적 권력(투표권)의 확대 정도는 약속해야지. 텐시부터 이 정치적 권력이 확대되는 것을 더없이 바라니까.
#529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1
근데 문젠 지금 정부는 프롤레타인 혁명은커녕 공화주의의 탈을 귀족과두정이라 설득력이 떨어져...
#530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1
그리고 '정치적 권력'의 획득수단이 되는 노동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노동에 대한 인식을 상승시키는 길이라고 나는 생각해.
#531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2
내가 생각하는 가장 머리 아픈 반발은 인력공출에 노예제 꼬리표가 붙는건데, 이럼 또 골치아파질 거 같으이.
#532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32
근데 그러면...... 마야쪽이 문제구만
#533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33
애초에 어떻게 인력공출을 하는거지...... 아니 따지고보면 그냥 그거잖아 노역
#534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3
>>530

근데 그 정치적 권력의 상징인 노동자 네임드가 우리측에 있던가?

오래전이라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없지않아?
#53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4
>>529 그 귀족과두정인 이유부터가 투표자가 세금을 낼 수 있는 납세액 기준이니까 그런 게 아니겠어.
의회에서 내밀 카드는 의회 때 생각해보고, 인력공출방법에 대한 방법론은 또 고민해볼 생각이지만, 이곳에서 텐시가 납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약속은 정치적 권력의 분배다.
#536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4
또 다른 시나리오

정부공출에는 극성으로 반발하다가 자기네 카우디요가 뭐라하면 순순히 따르는 장면.

이거 연출되면 권위는 진짜 나락일건데.
#53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4
>>533 ㅇㅇ. 그 방법론의 대해서는 추후 구상해서 올려볼게

>>534 원주민.
#538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6
>>535

그보다는 지금 수뇌부 중에 투표나 구 권력자가 아닌 케이스가 없으니까.

...어, 진짜 없네(먼산)
#53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36
진짜 기세로 해야하나......
#54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37
방향은 아는게 어떻게 가야할지가 애매하네
#541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37
>>534

혹시 타노스씨 말하는 거면, 타노스씨는 네임드라기에는...좀 글치?

원주민은 노동자라기 보다는 크게 봐야 농업계고 그보단 원주민이라는 정체성과 군에 더 소속감이 강하그ㅡ.
#54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8
"세피로트 장관의 의견대로, 현 시점에서 국가가 공헌한 이들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수익이 필요하고 수익을 얻으려면 저가의 노동력을 통해서 최대한의 수익을 얻어낼 필요가 있어.
하지만
원칙으로 만들어가려는 나라에서 노동을 얻기 위한 징발은 꼼수로 이뤄져서는 안 돼. 하물며 텐시 장관이 지적한대로 구아노로 끌고가는 노동자의 숫자가 적다면, 결국 교화소는 '징발소'가 되겠지.
최종적으로는, 범죄자를 징발해서 쓴다는 명분으로 합리화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타 제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나는 이 문제의 해결은, 원칙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국가수익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징발에 강제성이 필요하다면, 그 국가수식사업에 대한 인력공출 강제성을 명문화해서, 최소한 제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만 끌려가서 노역하는 일은 막는 쪽이 옳겠지.
그런 만큼, 이런 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에게 정부가 당장 좋은 대우를 해줄 수 없다면 하다못해 공수표라도 끊어줘야할 거야. 복무가 완료되면 전역자로 대우해서 토지 분배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같은 공수표를 말이지.
이런 공수표는 정부에 헌신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정부에서 보장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보장돼.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헌신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지.
토지 재분배 사업으로 말이야. 토지 재분배를 통해서 정부는 반드시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보장해줄 필요가 있어.

노동교화를 추진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야. 페루의 정부는 앞으로 원칙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어. 그리고 원칙으로 운영되려면, 더더욱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어.
우리는 앞으로 아메리카인을 만들어나가야 해. 그리고 아메리카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아메리카라는, 페루의 시민이라는 이름의 소속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
그리고 우리는 산타크루즈 사건을 통해서, 페루의 국민들은 페루라는 이름의 거대 공동체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어.
지역마다, 촌락마다 자신만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존중해. 이 질서를 존중하기 위해 우리는 연방제를 채택했으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시민들에게 중앙정부가 있다는 것을, 국가기관이 법 집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야해.
우리가 만들어나갈 국가의 시민들이 이 국가에 소속감을 가지려면, 자신들이 속한 국가의 헌법이라는 이름의 대원칙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숙지하기 위해서라도.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대안이자, 원칙이야.
#543이름 없음(VEvG8f2D5c)2022-01-25 (화) 08:39
광산 자체를 선거구로 편성해서 광부들의 투표권을 인정한다는 형태인지 광부들을 공급하는 대가로 원주민 공동체들의 투표권을 인정하는 방식인지에 따라 달라지겠네. 전자가 좀 더 낫겠지만.
#54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39
일단 기반이 되는 구상 중인 앵커는 다시 끌어올리기
#545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08:40
...아...뭐라 포장하려고 해도 지금 정부 입장에서는 그냥 말만 번드르르한 노역이라는 비판을 못 면하겠는데.

당장 내가 생각해도 그러니까.
#54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42
>>545 그러니까 정치적 권력의 분배를 얘기한 거야.
노역을 준다면 받은 게 있어야하는데 그 받은 게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니까.
#54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46
그리고... 우리는 리스크를 줄여나가야지, 결국 리스크가 아예 없는 선택지를 고를 수는 없으니까 (씁쓸)
#548이름 없음(VEvG8f2D5c)2022-01-25 (화) 08:50
지금까지 대충 보인 방향성을 약간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1. 노동교화법은 도입하되, 죄수노역->강제노역->실질적 노예노동으로의 전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높은 광업 등에 도입하는 것은 확고하게 막는다.

2. 텐시가 지적한 광업 노동의 실질적 강제노역을 막기 위해 광부들의 (노동)조합 단결권 인정과 투표권 인정 정도일까.
#549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8:51
>>548 아니 1번을 하면 2번은 어떻게 인력을 모을지가 문제잖아
#550이름 없음(I1FYpR8uZQ)2022-01-25 (화) 08:52
>>549 노예라도 있어서 노예 굴리는게 아닌이상은 문제지..
#55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57
그리고 투표권 획득 등의 정치적 권력의 부여가 정답이라고 보는 이유는 또 있는데

"더군다나 이번 구아노 채굴 건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반 등을 할 역량이 없기에 어떤 식으로건 개발을 위탁할 예정이고,
그렇게 개발이 위탁되면 자연스럽게 그쪽에선 저렴한 노동력을 요구하게 될 거고, 그게 최소한의 조건일 거라고요.
이 상황에서 아무 잘못 없는 시민들을 때려부을 수는 없잖아요?"

이 말이, 정말로 인상에 남더라.

#55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8:58
특히 가장 마지막 문장인, "이 상황에서 아무 잘못 없는 시민들을 때려부을 수는 없잖아요." 가 정말, 머리에 박혔어.
#553이름 없음(VEvG8f2D5c)2022-01-25 (화) 09:00
이런 문제에 정답이란게 어딨겠어. 뭘 골라도 전부 후유증 독할 오답인데 어떤 오답을 택하냐는거지.
#554이름 없음(VEvG8f2D5c)2022-01-25 (화) 09:04
난 투표권을 준다를 택하면 어느 정도는 인력 동원이 될거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저번 총선에서 메다카든 원주민 공동체들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퍽이나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임.

그러니까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다음 선거에서 표라는 탄환을 더 많이 쏴갈기기 위해서 인력 동원이 가능한 실력자, 기존 권력들더러 알아서들 인력을 짜내라고 유도할 수 있을거라고 보기 때문.
#55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07
>>554 ㅇㅇ. 나도 이걸 기대하고 있음.
물론 그만큼, 의원에 대한 우리의 존중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제지만.
#556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9:09
일단 인력동원은 투표권을 미끼로 준다는거야?
#55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12
>>556 ㅇㅇ. 맞아
우리는 각 부서의 뇌물 문제를 통해서
아직도 각 지방에서 꿈틀거리는 카우디요들을 통해서
페루가, 페루의 실력자들이 권력을 위한 자원을 얼마나 갈망하는지 이미 확인했잖아.

그러니까 인력을 대가로 투표권을 보장해준다면 그 방법론에 따라서 투표라는 힘을 얻기 위해 (그리고 구아노라는 자원을 빼돌리기 위해서) 접근해올 거라는 게 내 예상이야.
#55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15
...여기까지가, 인력동원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론'의 측면에서 투표권을 얘기하는 이유고

보다 이상적이고 신념적인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광산노동자들에게 투표라는 정치적 권력을 분배하려는 게 목적이고.

설령 방법론에서 현실을 향하더라도, 그렇게 향하는 방법론은 무엇을 구현하기 위해서인가를 전제로 해야지
#55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18
어때? 이 계획은...
#560이름 없음(sI6cwGkNVU)2022-01-25 (화) 09:20
음....... 일단 마타 개선버젼은 된거 같긴하네(쓴웃음)
#561이름 없음(Mj.3L4NxPA)2022-01-25 (화) 09:28
우리 투표인원을 왕창 늘리는 대중투표제로 의회를 뽑지 않았었나?
정확히 투표가능한 범위가 어땠는지는 당장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장 산타크루스나 수읔길드같은 난리를 칠정도였던 투표를 행하는 투표권에 실질적으로 광산독라노예급 노동을 해야할 가치가 있을?까?

당장 수은길드 지역에서 투표소에 불을 지른 노예도, 투표하러가다 수은길드에게 살해당한 해방노예 중 일부도 투표권보유자인데.
적어도 나라면 해방'노예'따위도 갖는 투표권을 얻으려고 광부가 되려하진 않을듯
#562이름 없음(UmPOJ7md9w)2022-01-25 (화) 09:29
>>557이 제대로 먹혀들려면 단순히 의회의 권력을 확실하게 보장할 뿐만 아니라 의회 내 세력구도도 인력을 동원하는 이들 중심으로 팽팽하게 맞춰져 있어야 함.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저번 선거에서 지식인들은 폭삭 망했고 메다카가 이끈 카톨릭지주당과 육군의 각개전투...가 아니라 각개투표가 압승했고 지식인들은 자립 포기하고 양쪽에 달라붙으려고 하는 구도여야 한다는 거지.

사실 선거란 게 거시적으로 보면 이렇게 결과가 안 나오면 그게 더 해괴한거긴 한데 선거 한두번쯤은 예외가 나오기 마련이란거 때문에 장담을 못하겠네.
#563이름 없음(Mj.3L4NxPA)2022-01-25 (화) 09:30
아, 자세히 읽어보니 직접 광부질을 할 인원이 아니라 그들의 원님인 지주들과 족장들을 겨냥한 안건이구나.
그럼 현실성있겠네...
#564이름 없음(UmPOJ7md9w)2022-01-25 (화) 09:30
>>561 자기를 위해선 갈 놈이 없지만 자길 위해 남을 억지로 보낼 힘이 있는 놈은 남을 억지로라도 보내겠지. 저건 그 말임.
#565이름 없음(I1FYpR8uZQ)2022-01-25 (화) 09:36
근데 투표권을 꽤 넓은 범위로 뿌린거 아니었어? 투표권 얻기위해 광부가 되려나...
#56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38
>>560 나도 지금 속 아파.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이것밖에 제시할 수 없어서 (쓴웃음)
#567이름 없음(Cpw3UCS2RA)2022-01-25 (화) 09:45
꽤 넓은 범위로 뿌려서 10%쯤인가 20%쯤인가 투표권이 있었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네.
#56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09:51
ㅇㅇ. 그리고 아직 한참 부족해.
반대로 보면 이제 20%에 60% 투표율이야.
#569이름 없음(Mj.3L4NxPA)2022-01-25 (화) 11:30
20%면 엄청 많은거 아닌가? 이시대에 여성투표권은 등장 자체가 무리수이니 벌써 50%로 떨어지고, 여기서 나이대나(이시기면 자산수준을 제하고 생각해도 보통 법적으로 25세,30세이상은 되어야 투표권을 주는 시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라 투포를 못하는 인구, 그리고 현대보다 절대적인 출산률이 높아(그만큼 영아사망률도 높지만) 일정 이상의 나이대 인구수의 비중이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20%면 과장 좀 보테서 나이가 일정이상인 성인 남성이라면 모두 표를 받는 수준일텐데?
애초에 광산일로 투표권을 준다고 했을때 인력수급이 유의미할정도로 투표권이 없는 건장한 성인남성이 많을지가 의문이네.
#570에이레네 ◆x6eOv8/nQw(oPNreq2sC6)2022-01-25 (화) 11:31
>>453-517
웜맴마(웜맴마)
#571이름 없음(UVl1z1ThQo)2022-01-25 (화) 11:31
그나저나 노동 교화를 진짜로 할 거면, 죄수들의 노동으로 '공화국 상징물, 제복 제작'을 시키는 것은 어떨지??

일단 최소한 완장과 뱃지부터 시작해서 제복과 국기, 깃발과 관공서 표지판까지 공화국 상징물을 필요로 하는 곳은 많고.

뭣보다 공화국 상징물울 제작한다=죄수들에게 공화국의 존재를 새긴다가 되잖아. 이거보다 더 교화에ㅜ알맞는 노동이 있을까??
#572에이레네 ◆x6eOv8/nQw(oPNreq2sC6)2022-01-25 (화) 11:38
그나저나 융융이라- 융융이라-
#573이름 없음(UVl1z1ThQo)2022-01-25 (화) 11:44
스아실 융융은 메구밍의 이복형제(정실 소생일 가능성 높음) 정도 말곤 정보가 없던 걸로
#57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1:50
방?가?움
#57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1:51
>>569 진짜 20%라면 투표권으로는 어렵나?
으으으음(갈등)
#576에이레네 ◆x6eOv8/nQw(oPNreq2sC6)2022-01-25 (화) 11:53
반- 가움-
#577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1:54
아무리 생각해도 현 시점에서 가장 확실한 건 투표할 권한 같은데....
#578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1:58
구아노 채굴로 등 떠밀기 위해 다시 논리를 짜려고 생각하니 다시 속이 쓰러온다.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사람을 잘 죽이네요.
#579에이레네 ◆x6eOv8/nQw(oPNreq2sC6)2022-01-25 (화) 12:00
사실 이렇게, 꿈이 있어도 그걸 어떻게든 접어두어야 하는 일이 현실에서는 훨씬 더 잦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닳다가 닳다가 부서져버리면 그대로 우리가 잘 아는 그런 80살에 지 몸무게만한 생일케이크 해먹는 인간 되는 것이고요
#580에이레네 ◆x6eOv8/nQw(oPNreq2sC6)2022-01-25 (화) 12:01
하지만 그게 현실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노력하지 않으면 그건 곧 닳아 없어지는 것 이하니까 최선을 다해봐야 되겠죠-
다행히도 최선을 다할 경우 좋은 일은 있을 것이고요

튜토리얼 경 보정이라고 해야 할지 그거랑은 별개로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58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2:05
>>579-580 ......차암, 아이티에 눈돌리고 싶은 현실을 외친 느와르의 심정을 이렇게 깨닫게 해주신다니(쓴웃음)

힌트까지 안 바라니까, 혹시 노동교화 안건은 무엇을 설득할 필요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세피로트의 문제제기는 방향성을 잡아냈긴 한데 이쪽은 아직 헷갈려서.
#582이름 없음(inuyq8NGZA)2022-01-25 (화) 12:07
80살에 자기 몸무게만한 생일 케이크...?
#583이름 없음(KHJ9LuEynU)2022-01-25 (화) 12:09
anchor>1596435082>253
세피로트 : 이거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국가 수익 사업의 인력을 조달할거냐
텐시 : 아무리 번드르르하게 법을 만들건 이런 게 존재하는 이상 인디오들이 피해를 볼 게 뻔하다
이스즈 : 적절한 고통이 시민을 만드는 법. 뭐, 현실적으로 해군에도 저렴이 인력이 필요하긴 하고.
마야 : 지역마다, 촌락마다 각자의 질서가 있는데 그 질서를 멋대로 교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유즈 : 법치는 필수. 법을 지키게 하려면 두려움이 있어야 하고, 시민을 만들려면 노동을 통한 교화가 필요하다.
투희 : 일단 법이 필요하긴 한데 내무군이 그걸 제대로 집행할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카네 : X발 그만 떠들고 일단 만들고 생각하자고.


anchor>1596435082>272 anchor>1596435082>276

.........그런 고로, 노동 교화법에서 "노동의 강도"는 일단 열외로 하겠어.
아직 논란중인 것을 굳건히 자리잡아야 할 법제의 한 부분으로 편입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니 여기서는 "노동 교화"를 향후 형법에 포함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 노동 교화의 범위에 구아노 채굴은 들어가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만일 후자로 결정했다면 도대체 인력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지.

1. "노동 교화"를 형법에 포함시킨다
2. "노동 교화"를 형법에서 배제한다


anchor>1596435082>349

1. "노동교화법"을 실시할 것인가 말 것인가.
2. 만일 실시한다면 거기에 구아노 채굴은 포함할 것인가 말 것인가.
3. 노동교화를 실시하지 않거나, 거기에 구아노 채굴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구아노 채굴을 위한 노동력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이 정도 아님?
#584이름 없음(KHJ9LuEynU)2022-01-25 (화) 12:10
>>582 로버트 무가베
#58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2:10
>>582 독재자들이 큼직한 생일케이크를 퍼먹기를 매우 좋아한다던가
#58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2:11
>>583 그거는 알고 ㅇㅇ
#58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12:21
일단 노동 교화에서 할 수 있는 건 광산 노역같은 단순 노동 제외하면 소공예품 제작 정도인데 그러면 뱃지나 간판 칠하기 정도이일 테고 그러면 대충 공화국 상징물 만들기 정도면 츙분하지 않나???

교화라는 입장으로 보면 알맞는 거 같고
#588이름 없음(kBgBnIsa6g)2022-01-25 (화) 12:24
도로공사는 어떰?
#589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2:33
미리 하는 말이지만, 노동의 강도는 문제의 핵심이 아닐 거야
>>583에서 이미 나왔듯이
#590에이레네 ◆x6eOv8/nQw(7laKzUX6F6)2022-01-25 (화) 12:43
>>581
계속 언급됩니다만 노동교화법 "그 자체"에 반대하고 있는 분들의 논리는 아주 심플하죠?
"법이 어떻게 제정되건 어떻게 쓰일지 너무 뻔하다"
#591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2:49
>>590 끄응. 심플한 건 심플하니까 설득하기 힘든데
소속감 무리고, 어디보자 여기서 가능성이...
#59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04
현재 생각나는 것은 두 가지인가.
하나는 주지사
다른 하나는 투표자.

두 번째는 잘하면 각이 나올 것 같기도...
#593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13:21
아예 소련처럼 광산부를 독립시킨 다음 광부 최선임을 장관급으로 만드는 건 어떨까??
#594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13:22
솔직히 슬슬 농업부나 군부나 경제부 쪽이나 전부 원주민 쪽이랑 어떻게든 얽혀 있는데 광부들도 사실상 원주민들인 거 고려하면

광부들의 목소리를 내각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동시에 기존 내각세력의 힘빼기로도 쓸 수 있을 거 같음
#595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22
>>593 방법론의 하나로서 생각해볼 수 있을 듯.
#596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24
그런데 현 시점에서 너무 일러서 무리.
산타크루즈 끝나고, 광산 수익이 나오고, 장기적으로 광부들 목소리가 커지면 가능해.
#597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13:24
특히 구아노 수출길이 열리면서 재정도 커진 이상 미뤄 오던 부처 개편도 더 빨라질 거고 그러면 부처도 신설 가능할 거 같은데 시범적으로 광산부를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해 봄직 함

솔직히 엄밀히 말해서 전부 광산 아시엔다나 광촌 마을을 지지세력을 둔 거랑 별개로 광업 전문가들은 아니잖아??(폭언)
#598이름 없음(N6sXJzPKSQ)2022-01-25 (화) 13:26
광부들을 바로 내각에 넣지 못하더라도 광부들을 대변하는 부서 자체는 이제 구아노 수입이 들어오는 이상 내년에는 만들 수 있을 거라 봄
#599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13:27
>>570

??? : 지금 합본팩을 구입하신다면 설치까지 무료! 오직, 메구밍만!을 좀 더 풍성한 캐릭터(와 더 작살난 개판으)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600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13:29
그리고 융융은 메구밍의 피해자지.

혁명이니 뭐니 하기 이전에 아버지 작살내고 가문에서 나가리 만든 쪽이니까.

...어당주가 묘사한 거 보면 그전부터 아싸에 공기였던 거 같은데(먼산)
#601이름 없음(HGoWafpKro)2022-01-25 (화) 13:31
개인적 바람으로는 메구밍에 대한 개인적 피해자가 메구밍의 정적으로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게 만드는 명백한 피해자로.
#602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38
글?쎄. 융융 묘사보면 왕따던데, 피해자는 피해자인데 '실비' 케이스 아닐지?
#603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39


#604이름 없음(lWADPRe2qU)2022-01-25 (화) 13:41
그와 별개로, 반대자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내 안은 방향을 잡았다.
#605이름 없음(9a35z4rV/M)2022-01-25 (화) 14:45
이럼
1) 광업부를 설치하되 장관 등 담당자들을 실제로 광산 노동을 해본 원주민들로 채워서,
노예 노동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게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2) 농업부나 경제부 쪽은 광산개발 관련 세부적인 업무협조 필요 명목으로,
산림청이나 관세청 같은 산하 기관을 설치한 다음
청장 등의 인사권을 해당 장관에게 위임해서 해당 부처의 이권과 장관의 권한을 인정/확대해주는 식으로 달래자는 건가?

졸려서 잘 모르겠다...
#606이름 없음(sa0PKvpF2U)2022-01-26 (수) 00:46
>>605

1번은 아마 이런 태클이 들어올 거 같아.

'그거 한마잖아? 결국 육군 강화 아니야?'

주로 농업부나 이쪽에서 태클 걸 듯.

2번 삼림청은...2부인가에서 이야기 나왔던 거 같은데 흐지부지 되었던가?
#607이름 없음(sa0PKvpF2U)2022-01-26 (수) 00:46
손바닥 모터가 그거 관련으로 뭐라 했던 거 같은데...뭐였지.
#608이름 없음(sa0PKvpF2U)2022-01-26 (수) 00:48
1번은 고산지대 제외하면 육군 2번째 주축 세력이라니까 여러모로 과격할 듯.

...아니다, 아예 군복 벗기고 민간관료 취임의 첫사례가 되는 것도?
#609이름 없음(sa0PKvpF2U)2022-01-26 (수) 00:53
해군측은 같은 노예제라도 좀 궤가 다르니까.
#610이름 없음(sa0PKvpF2U)2022-01-26 (수) 00:54
씁...일단 메구밍이 저번 연재대로라면 직접 광산 노동자도 해봤으니까 실태는 알거라 다행이군.
#61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04
우선 경제부 안건에 대해서
현재 공화국의 경제적 능력으로, 이권 사업에 충분한 돈을 주고 인력을 부리는 일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 공화국의 정치적 문제로 감안할 때, 교화소를 통한 저임금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은 현 페루의 지방을 감안할 때 리스크가 너무 크다.
#612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06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교화소를 통한 인구 사용은
"지방이 우려하던 리마가 자신들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본색을 들어냈다!"로 비칠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현 내무군의 수준을 감안해볼 때,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고 생각한다.
#61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12
그것을 감안할 때, 가장 현실적인 것은 특정 계층이 피해를 볼 여지가 높은 교화소를 통한 우회안이 아니라 오히려 최대한 공정성을 담보로 인력 공출안을 만드는 것이고, 지방과 노동자에 물질적 보상이 어렵다면 "정치적 권력"의 분배 약속을 통해 이루는 것이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예상된다. ex)투표권, 의회권한 강화 등
#614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15
그리고 20%는 잘못 확인된 거였고, 현 투표율은 근 100배 가까이 오른 것이니까 정확한 숫자는 모름. 어쨌든 기간 사업에 강제로 공출해서 부리는 만큼 해당 노동자들의 투표권을 보장해주는 쪽이 맞겠지만. 첫 투표가 끝난 이상 투표가 가지는 항복 선언도 사실상 조인된 셈이고.
#615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23
내 생각은 이래. 어차피 피를 빨아먹어야 한다는 점이 맞다면, 오히려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주는 쪽이 맞아. 차후 지방을 계속 끌어안아가고자 한다면. 물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지불하느냐가 문제겠지만, 그것은 메구밍의 정치, 경제적 감각의 문제일 테고.
#61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24
사실... 이러려고 지방에 대표자를 올려보내라고 한 거잖아 'ㅅ'
#61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31
혹은 구아노 판매로 예상되는 세액으로 쇼부를 볼 수도 있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구아노 판매 대금로 얻는 경제적 이익 자기 지방, 자기 계층을 투자하는 걸 조건으로 걸 테고, 그런 것도 없는 멍청이들은 떡값 물려주기로 끝이겠지만.

반대로 구아노 판매로 얻는 이익보다 메구밍이 사실상 독점한 정치적 권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있겠지. 어쨌든 세피로트 안은 이걸로 사실상 정리 가능.
#61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37
그리고 후세히메랑 텐시 설득 방법은
계속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에는 가장 유사한 경험은 키토에서의 경험 같다는 예감이 들어.
#619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1:51
노동교화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인데,

이건 한다해도 뒤로 미룬 다음에 해야 하지 않아?

이건 말하자면 그거야. 토지개혁.

할 필요는 있지만-물론 현대인인 우리 시점에서는 넘겨야 한다 등의 이론은 있을 수 있는데 어쨋든 그 시대 기준으로는

지금 내무부 애들 행정으로 구와악거리잖아. 여기서 일거리 폭증이라고? 최소한 내무부 안정된 다음에 해야지.

토지개혁처럼.
#620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1:54
내무부 과로 안건은 진짜 시간이 흐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게

지난 시즌에서 애네들 인원 확충해주니까 새로 신입 교육해야해서 일거리 폭증으로 업무 마비된다는 말을 하고 있고,

임금 더 주면 사기는 올라가겠지만, 재무 관리 관련으로 일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

그렇다고 근본적인 해결책인 일거리를 줄인다는 현재 식민지 행정 체계에서 국가 체게로 넘어가는 중이라 선택할 수도 없음.

최소한 행정 제도 안착은 된 다음에 보완 방안을 생각해야지.
#62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1:59
텐시 장관의 말대로, 지금까지는 원주민들이 당해왔다.
마야 장관의 말대로, 과거의 법은 힘없는 이에게 가혹했고, 사실 지금도 법은 힘없는 이에게 가혹하다.
그리고 내무군의 상황과 정부의 거리, 교육수준을 감안하면 법은 그들에게 여전히 가혹할 테고 법에 의지하기보다 자신들이 살던대로, 혹은 자신들의 상전에 의지할 테지.
하지만 이제 원주민들은 표를 통해서 자신들의 대표자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소농들도 마찬가지다. 지방의 소농들 또한 자신의 주인님들에게 반쯤 떠넘겨진 형태라고는 해도, 투표라는 것을 했다.
살던대로. 라는 말은 안정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번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기 시작했다면, 자신들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목소리를 내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된다.
지금까지 원주민들이, 소농들이 살던대로에 만족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에 목소리를 낼 방법이 없어서, 받은 것이 없어서, 자신들의 웃전에게나 목소리를 내면 충분했으니까.
두 사람의 말대로, 법이 어떻게 제정되더라도 어떻게 쓰일지 뻔하게 흐를 수 있다. 지금까지대로라면. 하지만 이제 그들에게는 대표과 생겼고 창구가 생겼다. 그리고 이 창구를 통해 자신들이 당한 억울한 일을 호소할 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중앙의 억압에 대한 견제라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그 뻔한 흐름을 막아세워서 지금까지하고 다르게라는 것도 가능해질 거라고 본다
#622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01
>>619-620 아 그건 괜찮아. 이제 정부에 돈이 도니까 제대로 된 월급까지는 아니어도 지금까지처럼 무급 노동력 수준이 아니니까 인력을 대대적으로 충원가능해. 세피로트도 그리 말했고
#62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07
그리고 내무부의 제 2, 제 3의 란스 문제 때문에 꺼려질 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차피 치안 문제를 내무부가 담당하는 이상 노동교화 대신 체벌이 이뤄지는 점에서 문제만 더 커진다.
#624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08
그래서 후세히메, 텐시가 법이 어떻게 제정되든 어떻게 쓰일지 뻔하다고 하는 거겠지만.

음...... 이쪽은 레알 감이 안 잡히네. 어떻게 쓰일지 뻔하다를 어떤 식으로 반론할까.
#625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02:31
>>606 그러니까 2번으로 달래자는 거잖아...
#626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02:44
근데 지금 보면 (내 의견 포함) 여태까지 나온 어떤 방안이건
예전의 다른 정책 논의들이랑은 느낌이 달라서
썩 끌리는 게 없긴 함.
#627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02:47
투표를 통한 정치권력 분배나 앞으로의 개선 여지에
상당한 기대와 의미를 부여하고 그걸 전제로 설득하려는 느낌인데,
애초에 상대는 그 전제부터 회의적인데 잘 될까 싶달까.

너무 부정적인가?
#62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47
>>626 지금 광부가 필요한 것은 현실이라서 그래.
그리고 그 임금을 최소화하는 것도 현실이고.
#62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50
으으응. 나도 광부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러면 광부들의 리더를 차관, 혹은 대표로 배려해서 광부들의 목소리도 전달되는 정도일까.
#63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2:52
아. 여기다가 추가로 인력을 각지로 모으면 서로 말이 안 통해서 어느정도 한정지을 필요가 있지만. 인프라 투자 등으로.
#631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03:05
>>628 아니 정반대 의미임.
우리 논의가 그러니까 그 '현실'에 기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제시된 대책이나 설득 논리들이
기존 경험으로 인해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대를 설득하기에는
지나치게 형이상학적이지 않나 싶은...
#632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03:07
이전 표준어 제정 논의 때처럼 뭔가 방향성이 어긋난 거 같은데 뭐가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는 그런 기분이 계속 든달까.
#63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3:12
혹시 그 비관적인 태도란 게 노동교화에 대한 비관적인 태도를 말하는 거야, 아님 세피로트의 저임금 노동자를 구할 길이 없다는 말에 저임금을 위해 인력을 강제로 끌고올라오고 대신 그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랑 거래를 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한 거야?
#634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3:31
아니면 정말로 틀렸나? 갑자기 허무해지고 무력해지네...
#635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44
괘애애액(괘애애액)
#636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3:45
하이하이
#637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47
반가움-
굳이 약간 코멘트를 하자면 말이지요-
#638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50
제가 리스크 없는 선택은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죠?
#639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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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페루 국민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벌어서 낸 세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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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고 있다……! 카우디요가 비트코인에 꼬라박아서 헛되이 날아가는 피와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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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장주님 간편하게 쓰시도록 여기에 올려볼까

#640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52
필요한 것은 완벽도 아니고, 최선도 아니고, 최대한 노력한 결과인 것이에요-
현재 인식되는, 그리고 이후 인식될지도 모를 문제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한 대응하는 것-

공수표라고 표현했지만, 당장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닌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인식하고 조율하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포함되겠죠-
#641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52
>>639
세피로트 광광 우러따
#642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54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지금 각료들이 개싸움질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부분은 유효하답니다?
#643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3:58
으음, 이 침묵은...

어장주님이 보시고 마침 말했지만, 지금까지 논의한 참치들은 점심시간이라 밥 먹으러 가서,

어장주님 혼자서 말하게 된 뻘쭘한 상황 같은(...)
#644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3:58
그런데 처음에 말한게 뭐였지(가물가물)
#645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3:59
"현재 각료진에는 상호간에 최소한의 신뢰도가 쌓여있습니다"
물론 이 신뢰도라는 측면에서 관계 및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무튼-
#646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4:06
그리고 이건 아마 본편에서도 다시 좀 덧붙여 말하겠지만....
각료들이 리스크를 말하는 건 당연히 본인들 입장에서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있느니 하지 마, 라고 어장주가 말하는 것"은 아닌 경우도 많다, 아니,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걸 알아주시길-
#647에이레네 ◆x6eOv8/nQw(7dKI7a0E76)2022-01-26 (수) 04:09
그리고 제가 참치 여러분들 안 보이게 몰래몰래 암시하고 있는, "어떻게든 허무하게 뚝딱 되어버렸다"가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거 찾으려고 하는 건 솔직히 도움 안 될거고,
아무튼 "최대한 노력해주세요"

"노력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요"
#64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4:09
으으으음. 다시 한 번 리스크랑 리턴을 정리해서, 내가 생각하는, 리스크를 조절하면서 어떻게든 수습가능한 범위로 정리한다면
#64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4:14
군종장교... 아니. 아니다.
이거는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히려 더 불에 타겠구나. 교회가 내무군의 최후의 양심 선이 되어주면 좋겠지만, 이건 어려울 것 같고.
#65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4:26
내무군의 불안정, 텐시가 제시한 리스크
이 양쪽을 해결하면서 향후 발생할 부작용의 최소화...
#65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4:29
주 방위대를 만든 다음에 내무군하고 주 방위대를 완전히 분리한다? 가능하다면 내무군의 부담을 분할할 수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하면 연방군을 동원해서 서로를 쳐죽일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아니 아니다. 잠시만.
#652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4:54
새로 조직을 만드는 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차라리 노동교화형을 도입한다고 해도 적용대상을 제한적으로 한정하는 식으로 내무군의 부담을 덜어주는게 맞겠지.
#653이름 없음(ibW2J517a.)2022-01-26 (수) 04:56
일단 지금 광부들의 목소리 자체가 정치에 반영이 안 되는 게 가장 문제니까 광산부 신설이 나아 보이는데

어차피 이대로 냅두면 광산은 경제부 아니면 농업부가 관장할 텐데 별로 좋은 결과는 안 나올듯
#654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5:10
anchor>1596435082>253

세피로트 : 이거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국가 수익 사업의 인력을 조달할거냐
텐시 : 아무리 번드르르하게 법을 만들건 이런 게 존재하는 이상 인디오들이 피해를 볼 게 뻔하다
이스즈 : 적절한 고통이 시민을 만드는 법. 뭐, 현실적으로 해군에도 저렴이 인력이 필요하긴 하고.
마야 : 지역마다, 촌락마다 각자의 질서가 있는데 그 질서를 멋대로 교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유즈 : 법치는 필수. 법을 지키게 하려면 두려움이 있어야 하고, 시민을 만들려면 노동을 통한 교화가 필요하다.
투희 : 일단 법이 필요하긴 한데 내무군이 그걸 제대로 집행할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카네 : X발 그만 떠들고 일단 만들고 생각하자고.


이 노동교화형 제도에 대한 각 장관들의 반응들 중에서,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건 사실 세피로트밖에 없다. 그 다음이라고 해봐야 이스즈지만 이쪽도 인력보단 이념적 가치를 더 높게 두고있고. 아카네와 유즈는 확실하게 이념적 가치만을 중시하는 쪽.

그런데 텐시의 반대는 실은 노동교화형이 대규모 인력동원을 위한 수단일 경우를 염려하기에 나오는 반응이지. 투희가 말하는 난점도 마찬가지. 애초에 대규모 인력동원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딱히 내무군의 부담이 커지진 않는다. 그냥 하던 체포절차 그대로 가고 재판절차 거쳐서 노동교화형 받은 경우만 보내면 그만이고.

마야의 경우는 이념 자체를 반대하는거지만, 이 경우도 규모가 크지 않으면 반발 자체는 약해지지. 페루 전체에서 몇십명, 몇백명 정도가 기존 형벌 대신 새 형벌로 바꿔서 받는 정도라면 개개별의 대지주들에게 입히는 피해는 사실 미미하니까.




anchor>1596435082>349

1. "노동교화법"을 실시할 것인가 말 것인가.
2. 만일 실시한다면 거기에 구아노 채굴은 포함할 것인가 말 것인가.
3. 노동교화를 실시하지 않거나, 거기에 구아노 채굴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구아노 채굴을 위한 노동력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여기선

1. 따라서 노동교화법을 실시한다.

2. 노동교화법의 대상으로 구아노 채굴 노역 등은 포함하지 않고, 애초에 인력동원을 목적으로 대규모로 시행하지도 않는다. 이념적 가치를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념적으로 적합한 노역들을 찾아서 적절할 경우 차츰 확장해나가는 것으로 한다.

3. 구아노 채굴을 위한 노동력은 별도의 방안으로 마련한다. 여기서 현재까지 나온 제안들 중에선 광부들에게 투표권 등의 참정권 및 여타 권리를 광범위하게 부여, 보장한다가 가장 구체성이 있는 방안이겠네. 중앙정치권력을 바라는 각지의 지방 권력들이 인력을 공급할 동기를 주면서도 광부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최소한의 힘을 주는 거니까.
#655이름 없음(nuOodOJ.Dk)2022-01-26 (수) 05:27
노동교화법이 엇나가지 않도록 원주민등을 포함한 감시할 시민단체 비스무리는 너무 이르고.,.
#65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12
으음. 내무부와 내무군 개편안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있지만, 이것은 내년도 정책 안건이 될 테니까 지금은 넘길까.
우선 핵심은 구아노 채굴 노동력이고, 노동교화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지만, 텐시의 반대가 노동교화법이 원주민'만' 착취로 갈 것에 대한 우려라는 점을 생각하면 반대의 강도는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문제는 노동교화법 자체가 가지는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혹은 문제점을 어디까지 인식해냈느냐지.
#65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15
그중에서 내무군 자체가 가지는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우선 제쳐두도록 하고, 핵심은 노동교화법을 통해 행성된 노동력으로 인해 사법 권력의 난행과 필요성이 할달량이 될 경우 생기는 시민의 사법권 침해 문제를 어떻게 막느냐인가.
#65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24
잠시만. 이건 결국 시민의 자유 문제하고 결부되는 것 같기도 한데 흠...
#659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6:32
그러니까 노동교화법이 '인력 확보'가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거.

노동교화법으로 충분히 많은 인력을 확보하려면 충분히 많은 죄수가 필요하다는 뜻이고, 이걸 정규 사법절차를 통해 확보하려면 그나마 저번 재판으로 만들어놓은 사법부의 자립성을 깨부수게 되고, 비정규적 사법절차로 확보하려면 이건 제일 좋아봐야 공포정치나 대숙청이고 투희 지적처럼 행정조직이 그럴 능력도 없는 현재의 페루에선 그냥 전반적인 파탄을 부를 뿐임.

이런 현실적인 한계 때문이라도 노동교화법 도입은 이념적 원칙에 충실해야 함. 현재 페루에선 인력 확보의 수단으로 쓸 여건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 인력 확보는 별개의 수단을 동원해야지.
#66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34
음. 이런 건 어떨까?
노동교화소의 운영은 의회의 감사를 받는다.
#66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37
그러니까 이런 거야. 현재 노동교화법에 따라 문제시되는 것은 그 운영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운영되기 쉽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노동교화에 따른 감옥 운영을 제대로 견제할 이들은 지방에 많지 않고 그럴 권한을 허락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어차피 견제 권한을 지방에 직접 부여하기 어렵다면 의회에 맡기는 것이 최고지. 삼법 균형의 원칙에 따라.
#662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6:42
인력동원의 수단이 아니라고 박아두고 그걸 위해 규모를 적게 굴리는걸 확고한 전제로 한다면 그것도 괜찮겠지.

규모를 크게 키우고 이걸로 인력동원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뭘로 규제하려고 해도 완벽하게 죄다 파탄날거고. 가장 이상적인 의회도 결국 유권자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움직이는건데 합법적 죄수 굴라그 관리감독권 주면 감시의 방향성이야 얼마나 '효율화'하냐 정도가 아니겠남.
#66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46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텐시의 지적은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그 피해는 원주민 사회가 전부 뒤집어쓴다'야.

하지만 의회에는 현재 원주민 표심을 받은 의원나리들이 대거 진출한 상황이니까 감시의 방향성이 '효율'이 되더라도 '원주민만 독박쓰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거야. 즉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
#664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47
리스크를 아예 없앨 수는 없어. 결국 카우디요도 인간 사회를 기반으로 하니까 불완전하고, 계속 문제가 터지겠지. 그렇다면 리스크를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줄여나가려면, 최선은 노동교화소의 의회의 감시기능 아닐까?
#665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6:55
노동교화법을 인력동원의 수단으로 놓으면 그 이후 어떤 사후약방문을 세우건 거기서 일어나는 리스크는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줄여나가'는 게 아니게 된단 거.

투희가 '노동교화법이 인력동원의 수단이 되면 현재 페루 행정조직의 현황 상 이걸 실현할 방식은 당연히 할당량제에 따른 쥐어짜내기가 되고 그 수단은 죄 뒤집어씌우기가 될수밖에 없다'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던걸 기억하자고.

그 정치적 부담을 의회의 제 정치세력들에게 책임소재를 분산시키는게 잘하면 가능할지 몰라도 지금 참치들은 정권획득을 위한 투쟁을 하려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국가의 장기적 운영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 목적 하에선 그런 건 리스크를 줄이는게 아니지.
#66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57
>>665 응? 아냐아냐. 나는 노동교화법을 '인력동원의 수단'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의회의 감사를 말한 거야.
#66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6:59
두 사람의 우려는 '인력동원의 수단이 아니게 해도 인력동원의 수단이 되고 만다'에 가까우니까. 그러니까 의회를 통해 감사 기능을 넣어서 현실과 다르게 운영될 가능성과 우려를 최소화하는 게 최선. 이라는 게 내 제안.
#668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7:00
>>666 그러니까 >>662 에서 말했잖슴. 인력동원의 수단이 아니라고 박아두고 그걸 위해 규모를 적게 굴리는걸 확고한 전제로 한다면 의회감사같은 것도 괜찮다고.

내 말은 노동교화법을 인력동원의 수단으로 하려고 규모를 키우면 뭔 짓을 해도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는거란 말. 기껏 초석을 놓은 사법부가 파탄나고 간신히 기틀을 잡은 내무부 행정조직이 말단부터 썩어들어갈 리스크에 직면할테니까.
#66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7:03
깜짝이야. 걍 인력동원의 수단이 노동교화소가 안 되는 이유를 얘기한 거였구나(...)
#67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7:05
어쨌든 내 생각은 이래.

세피로트 문제 : 최대한 공정한 인력 파견안을 만들고 운영하자
텐시, 마야 문제 : 의회의 감옥의 노동교화 관련 운영에 대한 감사 권한을 추가해서 견제하게 하자.
#671이름 없음(L8dgQNjP92)2022-01-26 (수) 07:08
>>654에서 주장을 정리했었는데 안 본것같으니 다시 말하자면

anchor>1596435082>253 에 따라 각부 장관들의 입장을 정리해보자면

세피로트 : 이거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국가 수익 사업의 인력을 조달할거냐
텐시 : 아무리 번드르르하게 법을 만들건 이런 게 존재하는 이상 인디오들이 피해를 볼 게 뻔하다
이스즈 : 적절한 고통이 시민을 만드는 법. 뭐, 현실적으로 해군에도 저렴이 인력이 필요하긴 하고.
마야 : 지역마다, 촌락마다 각자의 질서가 있는데 그 질서를 멋대로 교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유즈 : 법치는 필수. 법을 지키게 하려면 두려움이 있어야 하고, 시민을 만들려면 노동을 통한 교화가 필요하다.
투희 : 일단 법이 필요하긴 한데 내무군이 그걸 제대로 집행할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카네 : X발 그만 떠들고 일단 만들고 생각하자고.

이러한 노동교화형 제도에 대한 각 장관들의 반응들 중에서,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건 사실 세피로트밖에 없다. 그 다음이라고 해봐야 이스즈지만 이쪽도 인력보단 이념적 가치를 더 높게 두고있고. 아카네와 유즈는 확실하게 이념적 가치만을 중시하는 쪽.

그런데 텐시의 반대는 실은 노동교화형이 대규모 인력동원을 위한 수단일 경우를 염려하기에 나오는 반응이지. 투희가 말하는 난점도 마찬가지. 애초에 대규모 인력동원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딱히 내무군의 부담이 커지진 않는다. 그냥 하던 체포절차 그대로 가고 재판절차 거쳐서 노동교화형 받은 경우만 보내면 그만이고.

마야의 경우는 이념 자체를 반대하는거지만, 이 경우도 규모가 크지 않으면 반발 자체는 약해지지. 페루 전체에서 몇십명, 몇백명 정도가 기존 형벌 대신 새 형벌로 바꿔서 받는 정도라면 개개별의 대지주들에게 입히는 피해는 사실 미미하니까.


그래서 anchor>1596435082>349 의 문제를 정리한 바를 다시 되새겨보면

1. "노동교화법"을 실시할 것인가 말 것인가.
2. 만일 실시한다면 거기에 구아노 채굴은 포함할 것인가 말 것인가.
3. 노동교화를 실시하지 않거나, 거기에 구아노 채굴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구아노 채굴을 위한 노동력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이에 대해선 노동교화법을 실시하되, '처벌은 혹형이 아닌 노동을 통한 죄수의 교화가 되어야 한다'란 이념에 가능한 충실하고, 인력동원의 수단으로는 두지 않는다. 사실 이념에 충실할 경우 어차피 적용대상은 제대로 된 재판절차를 거쳐 형 선고를 노동교화형을 받은 피고인으로 국한되어야 하므로 사실 이를 통한 대규모 인력동원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니까.

1. 따라서, 노동교화법을 실시한다.

2. 노동교화법의 대상으로 구아노 채굴 노역 등은 포함하지 않고, 애초에 인력동원을 목적으로 대규모로 시행하지도 않는다. 적용대상은 제대로 된 재판절차를 거쳐 형 선고를 노동교화형을 받은 피고인으로 국한되며, 그렇게 형을 받은 죄수들의 노동도 이념적 가치를 위해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념적으로 적합한 노역들을 찾아서 적절할 경우 차츰 확장해나가는 것으로 한다.

3. 구아노 채굴을 위한 노동력은 별도의 방안으로 마련한다. 여기서 현재까지 나온 제안들 중에선 광부들에게 투표권 등의 참정권 및 여타 권리를 광범위하게 부여, 보장한다가 가장 구체성이 있는 방안이겠네. 중앙정치권력을 바라는 각지의 지방 권력들이 인력을 공급할 동기를 주면서도 광부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최소한의 힘을 주는 거니까. 여기에 추가적으로 광업부를 만든다거나, 의회의 감시권을 넣는 등도 가능할수도 있겠지.
#672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7:15
일단 이 정도면 6시 시작할 때를 대비해서 그럭저럭 쓸만한 패가 탄생했나? 이정도로 잘 갈고닦은 물건이면 최소한 앵커 시도도 못하지는 않겠지.
#673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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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674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7:37
그리고 추가로 세피로트안에서 내가 예상하는 각각의 리스크와 그에 따른 대책. 왠만해서는 세피로트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만약 메구밍에게 물어볼 경우

세피로트안
1. 인력동원시 각 지방에서 공정하게 동원할 경우에는 서로 말도 안 통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대안 : 아예 말도 안 통하는 선주민의 경우에는 납치당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예 소통도 안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모아들인 노동자들마다 팀을 나누고 그 팀의 중심이 되는 반장을 뽑는다. 노동자-반장-대표로 그룹을 만들면 언어 소통 문제에 따른 업무 효율 하락은 최소화 가능하다.

2. 지역에 따른 반발
이것은 위에서 얘기한 정치적, 경제적 이익의 공유로 의원을 설득해서 반발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페루의 중심부하고 거리가 먼 곳에서는 그만큼 반발이 강할 가능성이 높은데 칠레,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지가 그러하다. 이에 대해서 가장 현실적인 타협안이자 배려안은 지역의 인구에 따라 징발하는 인구에 차등을 주거나, 공평하게 하되 인구가 적은 지역에는 그만큼 경제적 이익을 주는 쪽이 최선이라 예상된다.

3. 시민의 자유 침해 문제
역설적이지만, 이 안이야말로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와 자유의 보장이라는 두 대원칙 사이에서 가장 중간에 있는 최선의 대안으로 예상된다.
#675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07:45
하지만 아무리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더라도, 결국 그들이 무언가를 흘리도록, 국가를 위해 등떠밀어넣어야 한다는 듯이 가슴 미워지도록 슬퍼진다...
#676이름 없음(FdzAQOXj0E)2022-01-26 (수)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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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i' ヾ、...〈,、_,.r-';=彡Y>ヽ. j   ヽ i .::::::::::ゞ;㌢::::::::: , ',  ,,-"
     ィ'''',  弋シ'      ',  ',、.∪"ェヘ'>'",</ ,}.,','     ..i:.:::::::::::::::::::::::::...,,,-‐'"
     ゙'''"           ゙''‐'". ー'、r;r;rィ"´/         `'''''‐---‐'''"
                          ゙'‐ --‐''"."

좋아 훨씬 깔끔해졌구만

#677이름 없음(ae.XUNoJaI)2022-01-26 (수) 12:42
그래서......어케 해결하지..?
#678이름 없음(x4z6nsjnWE)2022-01-26 (수) 12:43
첫째, 지금 각하의 말씀대로라면 죄수의 대우는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게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그 경우 감옥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재원은 어떻게 할 겁니까? 죄수 따위에게 페루 공화국의 귀중한 자원을 낭비한다는 견해에 뭐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둘째, 어쨌거나 감옥이란 것을 죄수의 교화를 위해 운영한다는 뜻인데,
"제대로 된 고통도 주지 않고, 두려워할만한 무엇인가도 없이, 도대체 어느 죄수가 마음을 고쳐먹고, 어느 범죄 예비군이 죄 짓겠단 생각을 포기할까요?"

셋째,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한 셋째.
"그래서, 구아노 채굴 인력은 뭐 어떻게 조달할 생각입니까?"
#679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2:44
1. 노동교화소 건설에 들어가는 자금과 교도관 월급은 정부에서 낸다.
안 그러면 죄수를 착취해서 실질 노예작업장화 되니까 재원으로 입맛이 쓰더라도 할 수 없다.

자급자족은 어디서나 죄수들의 식생활에 국한되어야된다고 생각.

돈을 범죄자에게 낭비한다는 비판여론?

원주민 강제노역으로 흐르지 않기위해 하기위한거라 텐시와 육군을 위시한 원주민계층이 옹호하도록 여론젼을 핀다.

2.노동교화로도 계속 문제와 위법을 저지르는 죄수는.. 노동교화형 대신 다른처벌로 환원할수 밖에 없다.

원칙대로면 더욱 감시가 강력한 높은 보안 등급의 교도소로 보내야되지만 19세기엔 불가능해서..
#680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2:45
1은 자급자족 시키는 걸로 코스트다운을 노리고 줄여지지 않는 부분은 구할 수 있는 자들을 구하기 위한 필요경비라고 하면...? /적당
2는 스스로 벌어먹는 근면한 삶을 체득하는 것으로 교화가 안 되어서 계속 재범을 저지르는 사람은 애초에 다른 형을 내려야 하는 문제고

3은 아마 지금까지 쌓인 안 많을테니 투척하는 걸로 /적당
#681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45
그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잖아
#682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2:45
근데 이시기 고기잡이 난이도 어떰?
#683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46
일단 인력을 어떻게 구할지에 대해서 다시 말해줄 수 잇음? 혹시 몰라서
#684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2:46
죄수 본인의 의/식이지 자급자족 이야기는 ㅇㅇ

자기가 살 초가집 자기가 짓게 할 거면 모르겠다만 그렇게 관리했다간 노동교화가 아니라 범죄촌이 될 거고
#685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49
으음. 사회적 공론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는 문제인가.
어렵다. 감옥의 운영에 대한 재원과 범죄자의 호대우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686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50
그러고보면 광산에 안보낸것만으로도 호대우 취급인가.......
#68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50
>>683 요약하면 징발안임.
#688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50
>>682 그건 시키면 그길로 탈주할거 같은데......
#689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2:51
>>684 원주민들이 억울하게 범죄자로 끌려가고 강제노역하는 경우가 많을테니,

원주민들과 육군쪽이 노동교화소 선진운영을 지지하는 계층으로 만들게 여론전 펼쳐야됨.
#690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51
>>687 일단 레스를 걸어주거나 다시 자세하게 얘기할 수 있음?
#69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51
광산에 안 보낸. 이라기보다는
그래서 광산 운영이 지극히 현대적이 될 텐데 어떻게 운영하고, 이것을 어떻게 납득시킬 거냐는 거지.
#692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2:51
노동교화형으로 뉘우치지 않는 재범자들을 다음 단계의 형벌로 처벌한다, 같은 느낌으로 가져가면 어떨지?

그러니까 노동교화형을 지푸라기에서 밀을 분리하는 단계로 활용하자는 느낌으로
#693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52
아까 텐시건처럼 허둥댄걸 생각하면 왠지 불안해
#695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2:52
구아노 인력에 대한 나의 의견

1. 수은길드를 구슬리고 협박해서 구아노 지분일부를 댓가로 잔존 광산노예의 인신구속-거주지속박을 끊어낸다.
2. 그래도 이들은 아직 자신의 고향에 세들어사는 소작농에 불과한것으로 친지들과 가족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울수 있는 토지를 약속함으로서 이들을 구아노 광산에 자발적인 선택을 유도한다(역겨운 위선이지만 어쩔수 없다..)
3.이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리는 기억비를 세우고 이들의 후손들이 속박을 끊고 이들이 영원히 기억되게 페루가 약속한
#69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53
근데 일단 감옥 운영에 대한 것은 현재 생각한 게 있어.
이걸 심리적으로 어떻게 설득할 거냐는 문제가 남았지만.
#69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55
사실 이건 다음 턴 정책으로 앵커할 생각이었는데
그때 내가 생각한 건 이거였어.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업체에 경매를 통해서 죄수들의 노동력을 입찰받도록 하는 형식을 통해서 재원을 번다.
#698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2:57
경매?
#69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2:58
그리고 추가로 감옥 안에 매점을 만들어서 죄수들이 매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서 물건 팔아먹기, 추가로 외부에서 사식이나 현금을 반입할 때 수수료를 받기. 정도를 생각해뒀는데

이렇게 써먹네 'ㅅ'
#700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2:58
>>697 근데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경매를 하려고 해도 그 취지상 광산 그런 중노동은 못할텐데, 덜 힘든 노동같은경우는 죄수 안써도 될거같아서
#701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2:59
>>699 외부에서 매점이나 사식 들여올 인프라가 있......나?
#702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2:59
암만 생각해도 페루에 매점같은 고급 시설같은건 리마말고 없을거 같아서
#70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0
>>698 ㅇㅇ. 어쨌든 노동을 통해서 교화가 핵심이잖아.
그렇다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결국 범죄자

혹은 이런 것도 있지. 페루의 기초 인프라의 설치, 유지 보수 등의 일과에 죄수를 써먹어서 유지비 자체를 낮춘다.
#704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00
노동교화형은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사는 올바른 노동으로 악덕을 씻어내는 교화를 목표로 하는 형이다. 고로 노동교화형을 받는 죄수들은 스스로의 옷과 밥을 자급자족하게 될 것이다.
이것으로 교화되는 자들은 다시 사회로 나온 후 성실한 시민이 될 것이며, 교화되지 않는 자들은 재범으로서 노동교화형이 아닌 다른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방식을 통하여 이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교화될 수 있는 사람들을 성실한 시민으로 교화하여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2. 교화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어 확실하게 처벌할 수 있다.
3. 죄수들을 자급자족하게 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투입하게 되는 재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
#705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01
이거 어떰?
#70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2
>>701-702 그러니까 위수지역 알지?

그거하고 비슷하게, 감옥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은 유효하다고 생각해.
#707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02
그리고 재범 중범죄자 대우는 흑돌고래같은 가혹한 환경이나, adx같은 극도로 폐쇄된 환경으로 만들고?
#708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03
노동교화형 등장 이전에 쓰던 형벌들을 적용하게 되겠지
#709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03
경매안은 꽤 괜찮은 의견이다.
일단 페루내에 광산노동을 제외한 그런 공업적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수요가 있는지는 재쳐놓더라도,
정 뭣하면 사회인프라 유지용으로 투입하면 되는일이니 나쁘지 않네.
#710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03
>>706 감옥같은 경우는 청송군 같은 감옥으로 경제가 유지되는 공간 아니고서야 대표적인 님비시설이라, 거기다가 그거 만들 자원이나 국력 소모는 못피해서, 차라리 그 국력가지고 다른거 만들자는 말 100% 나올거 같은데
#711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04
이게 우리가 감옥만 만들면 그게 맞는데, 페루는 그거 말고도 맹글거 한세월이고
#712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5
거기다가 인정하기 싫지만, 란스같은 정치범의 경우 그가 수감된 곳에서는 지지자들이 오히려 뭘 주지 못해 안달났다.
민영화는 논외로 하더라도 이런 경제구조를 짜둔다면, 죄수를 만나려는 가족, 혹은 정치범을 보살피는 지지자, 혹여나 경제사범 같은 거물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
아마도 투자비용보다 오히려 돈을 더 벌어들일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713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13:05
노예경매 트라우마 ON 뜨지만 않는다면야...?
#714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05
>>706
그 경우, 위수지역으로 묶이는 지역은 죄수 숫자에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가 되는데 "노동력이 필요하니까 죄수를 만든다" 는 이슈랑 마찬가지로 "지역 경제에 필요하니까 죄수 만들기를 옹호한다" 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긴 해
#715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06
>>704 동의.

교도소 건설비용과 교도관 월급은 국가에서 내지 않으면, 교도관들의 돈벌이 노에작업장으로 써먹힌다.
어디까지나 노동교화형은 교도시설 유지보수와 죄수들의 의/식을 해결하는데 그쳐야되고, 법적으로 이득을 남겨서는 안된다고 성문화되야됨.

이상적으로 운영될시의 대우는 죄수는 커녕 페루 일반인보다 좋은 생활 조건일테니, 반대의견이 매우 클게 분명함.
그러니 이들을 설득하기위해선, 페루 국민들의 지지여론이 필요함.

죄수로 무고하게 또는 환경이 등떠밀어서 범죄를 저지를 위협이 높은게 원주민 계층이니

텐시를 위시한 육군과 원주민 진영이 교도소 선진화 정책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되게 해야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716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07
>>712 그걸 하게 되면 죄수 교화라는 의미가 사라지는거 아니냐? 그거 암만봐도 부익부 빈익빈의 미국교도소 연상되는데, 그와 별개로 경매는 광산노동 같은 중노동만 제한할수 있다면야 괜찮겠지만
#717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07
조선시대 죄인들은 가족이 넣어주는 사식이나 짚신을 삼아다 팔아서 살았다는데 노역과 별개로 가구나 벽돌 같은 물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서 식사를 사먹게하고 판매 수수료를 떼어서 운영비로 전용하는게?
#71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7
어차피 지금 당장 못 만들어. 애당초 감옥부터 만드는 중이니까 이것도 만들어나가면 돼.
그리고 만들어나가다보면 초기 투자비용이 들기는 해도 상환이 시작되면 비용과 수익이 역전될 거다. 라고 예상해.

정 뭣하면 감옥 안에서만 쓸 수 있는 화폐 등의 경제구조를 만들어서 일종의 '제애'처럼 만들어도 좋을 테고.
#719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07
>>679 이건 말 그대로 비공식 노예제인데?

경제법칙에 따라서 당근 경매에 낙찰된 기업이 이득을 위해 죄수를 착취하게 만듬.
#72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8
>>716 죄수 교화의 교화가 "노동"이니까 이건 괜찮아
오히려 "건전한 경제노동"을 가르친다는 게 되지.
#72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08
>>719 그래서 그걸 견제하려고 의회랑 교회의 견제를 받는 거지
#722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09
>>719 잘못 링크했다;; 679가 아니라 >>697
#723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09
>>720 란스같은 정치범은 지지자들이 뭘 주지못해 안달났다= 란스같은 애들은 감옥에서 주는 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산다
#724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09
>>721 그 의회랑 교회는 작업장애들이 찔러주는 자금에 의해 묵인하는거지(알고있다)
#725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0
>>723 감옥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는 죄수가 발생하면 교화의 의미 자체가 있나?
#726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1
밖에서 돈을 안주면 죄수들이 노동한거 가지고 절대 먹고싶은거 못사고, 그렇다고 외부의 사식같은게 들어가는 순간 교화의 의미 자체가 사라짐
#72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11
그래서, 두번째 설득 논리도 나는 이걸로 생각해
"죄수가 공동체를 위해 수익을 창출해서 경제논리를 배우고 동시에 그 경제적 이익을 피해자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가혹하기만 한 기존의 법보다 훨씬 낫지 않겠나."

세피로트가 말하는 것도 그 핵심 논리는 그거지. 죄수에게 벌을 준다면, 기왕에 그 노동력을 활용하는 게 이익인데 왜 노동력을 활용하는 걸 방해하는가.
#728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3
그냥 사식이나 그런거 만들지 말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거 같은데, 사식의 일상화는 죄수교화랑은 양 극단이라
#729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13
강제노동 경매는 사탄도 울고갈거;;

이거 백퍼 포토시 원주민 노예제가 된다.
#73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13
지금 내 앵커에 집중하기보다 차라리 나는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게 더 낫겠다를 말해보자;;

>>723 참치는 어떻게 접근할 생각인데?
#731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3
>>704 괜찮아 보이는데(아무말)
#732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14
이 시기는 아직 유배형이 현역인데 형량 적은 양반들은 지방으로 보내서 관청 업무랑 관련된 자잘한 노역에 동원하면 감옥에 들어갈 사람이 줄어들지 않을까?
#733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14
의회와 교회의 견제?

작업장의 인명갈아넣기 자금을 뒷돈으로 받아서 공범으로 같이 착취에 동참.
#734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4
난 그냥 소프트하게 >>704 참치 의견 정도나 생각하고 있지
#735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14
차라리 기존 조리돌림형이 더 인권적으로 나음.

근대가 무조건 전근대보다 인권향상이 아님.
#73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14
자꾸 딴지에 대답하다가 이야기가 새는 게 한 두 번이어야지(...)
#737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15
난 교화가 목적인 죄수노동을 죄수들 이외의 다른 것을 위해서 쓰기로 하는 순간부터 교화가 아니라 착취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보는 쪽이라서 경매라던가 그런 건 조금 부정적
#738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6
>>737 경매가 인정이 되려면
1. 광산노동같은 중노동 원천봉쇄
2. 죄수들이 착취를 안당하도록 강제
3. 죄수 수용소 근처에 있는 기업만 가능
1,2번은 어떻게 된다고 해도 3번이 치명적인데
#739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6
페루에 열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만약 있다고 해도 매번 왔다리 갔다리 해야하고, 그렇다고 죄수수용소를 여러개 짓는다? 페루에 그런여력이 있어보이십니까 휴먼?
#740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17
>>737 흐음... ㅇㅇ. 이건 합리적인 지적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문제는 작중에서 "교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해. 19세기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동을 통한 교화란 무엇을 뜻하는가."
#741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18
사실 노동교화의 이론만 따지자면 의식주 다 자급자족하게 시키고 싶지만 (자기가 살 통나무집 자기가 짓고 유지관리하게 한다던가) 그렇게 했다간 아무리 봐도 그거 노동교화가 아니라 단순한 penal colony 겠지 싶어서 의/식으로 제한하는 안을 낼 예정
#742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18
>>738 가볍고 운송이 편한 수공업 공산품이라면 근처에 있는 기업이 아니라도 가능하긴 해.
운송비로 인한 원가상승이라는 문제점으로부터 눈만 돌리면(먼산)
#743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18
아마 참치들도 슬슬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해. 이 당시에 생각하는 교화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교화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744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18
나는

1. 교도소 건립비용과 교도관의 봉급은 정부예산으로 해결한다.
2. 교도소 유지보수 비용과 죄수들의 의/식은 죄수들의 강제노동으로 자급자족한다.
3. 만약 명시된되로 최대로 이상적으로 운영되면 이는 페루 인민 평균보다 나은 삶으로(현실은 온갖 비리로 삶의 질이 훨씬 떨어질거) 죄수들에게 귀한 자금을 쓴다는 비판 의견이 많을것이다.
4. 비판의견은 무고하게 혹은 환경이 등떠밀어서 죄수 대부분이 될 원주민들에게 여론전을 펼쳐서 육군과 원주민 표심이 선진적 교도소 운영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계층으로 굳힌다.
#745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19
>>743 그 교화에 차이가 있는건 분명한데, 지금 그 갭차이를 어캐 해야하냐가 문제
#746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20
>>743 그래도 피해자인 원주민들과 육군무력이 권력을 쥐고 목소리를 내니 >>744같은 운영도 가능함.
#747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20
1. 죄수들이 자급자족하게한다.
2. 모범수들에한해 매점과 공방을 이용할 권리를 준다. 공방에서 만들어진 물품은 판매 수수료를 떼어가서 운영비로 전용한다.
3. 형량이 적은 죄수들은 지방으로 유배를 보내서 관청 업무와 관련된 자잘한 노역에 동원할 수 있게하여 감옥이 수용해야하는 죄수의 숫자를 줄인다.

어떰?
#748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1
>>747 근데 의/식/주를 자급자족해야한다면 땅을 개간해야 할텐데, 그거 공짜 개간인력 아니냐? 감옥 옮길일 있을때 그거 분배하면 되는각?
#74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1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죄수들의 자급자족이 함정이라 보는데
#750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21
>>747 글쎄.. 적어도 it 유비쿼터스 혁명으로 사회의 가장 어두운 부분도 감시가 가능해지는 21세기가 아니면

개나소나 모범수로 만들어서 노예노동 시킴.
#751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2
왜냐면 그렇잖아.
"지금 죄수들을 위해서 귀중한 농토를 분배하겠다고? 이거 죄수들 따위에게도 토지를 분배하겠다는 거지?"
#752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22
>>748 식량을 자급자족한다.
실수로 빼먹었네.
#753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23
지금 감시와 견제를 할 의회와 교회조차도 잘해봤자 인권감각 유즈 수준인데...

확실하게 인권보호를 전제로 해야됨.
#754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3
>>751 그러니까 미개간지를 줘야지, 그리고 개간끝나면 옮겨서 분배돌리고
#755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3
그렇다고 사냥을 통해서 자급자족한다?
"지금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서 직접 사냥하게 시키겠다고? 감금의 의미 있어?"
#756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23
근데 문제는 >>744같은 의견이 이상적으로 운영될경우 감옥에서 사는게 밖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삶의 질이 풍요로워서 감옥에 가서 살려고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이 나올 수 있다는 거...
아덴만 여명 작전이었나? 그걸로 사로잡은 소말리아 해적이 소말리아보다 한국 감옥이 너무 살기 좋아서
대한민국에 귀화하고 싶다라고 말한거나 네덜란드에서 잡은 해적이 가족이랑 같이 감옥에서 살고싶다고 말한것도 있고(먼산)
#757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23
>>751
그 죄수들이 퇴역할 때 그 토지를 가져가는 게 아니란 걸로 반박 가능하지 않을까
#758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3
어차피 토지 분배 돌려봤자 지주들 땅 빼면 죄다 미개척지일텐데
#759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4
>>754 뭐 그 생각이라면 앵커해볼만 한 듯?
#760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25
>>751 그럼 노역과 별도의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공방을 제공하고 판매 수수료를 떼가는 방안은 어때?
돈 벌어서 밥 사먹으라하면 예산 절감은 될텐데.
#761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25
까놓고 말해서 19세기 남미의 마경에서 >>744같은 의견은 사실상 정부의 돈으로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생활수급 지역을 꾸리겠다는 의견으로 들리긴 해.
19세기를 기준으로 그게 틀린말이 아니기도 하고.
#762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25
>>756 나는 1800년대 페루를 믿어!

최대한 신경써서 보호해봤자, 비리가 많아 그정돈 아닐꺼야.
#763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3:25
아! 그러고보면 돈을 내는걸로 잠시 풀려나는게 있긴하네..... 보석금이라고
#764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25
그걸 고려해서 재범자들은 교화되지 않는 자들로 간주해서 노동교화형이 아닌 다른 형을 내린다는 걸 섞으면?
#765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5
그러면 나는 감옥의 자체 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화"와 경제 시뮬레이션 돌리는 방향으로 앵커할게. 각자 앵커하도록 하자 ㅇㅇ.
#766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6
>>765 경제 시뮬레이션 돌린다는거 자체가 감옥의 양극화 현상 발생하는거야, 지주는 갈일도 별로 없을거 같긴 하지만, 만약 가더라도 호화감옥 가는거고, 가난한 사람은 이상한데 가는거고
#767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26
>>763 애초에 보석금을 내서 풀려날만한 시민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한 현 페루법(부왕령 관습법)적으로 범죄자로 구속되지 않는다.
#768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7
근데 두번째 안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
왠지 나말고 두번째 안을 얘기하는 참치가 없네(...)
#769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7
딱 민영화 돌린 미국교도소가 이익 달성하겠다고 조지는거 보는 느낌
#770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27
곧 어장 재개인데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 정리하자.
#771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27
그리고 범죄자로 구속될만한 어지간한 수준은 심하면 란스급일텐데, 란스가 보석금내서 석방하고 싶다고 하면 풀어줄거?(,,,)
#772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28
>>768 계속 문제 일으키면 노동교화형 대신 다른 처벌로 전환한다고 합의봤어.
#773이름 없음(nKF2vm9KOg)2022-01-26 (수) 13:28
>>768
난 노동교화형의 목적을 "해당 형벌은 받은 모든 죄수가 교화된다" 가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교화될 수 있는 자와 아닌 자들을 분리한다" 로 트는 방향을 밀 생각
#774이름 없음(mYHXjkLuYA)2022-01-26 (수) 13:28
>>773 오(오), 거기 란스 포함이죠?
#775이름 없음(xAV47fXk7s)2022-01-26 (수) 13:29
>>771 이 시대는 엄벌주의라서 경범죄자들도 많을걸?
#776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29
>>773 오 이거 좋은데. 나도 참고해도 좋을 듯.
#777이름 없음(xTklSzdxYw)2022-01-26 (수) 13:30
ㅇㅇ. 실제로 괜찮은데.
#778이름 없음(F4SMgP/Pyg)2022-01-26 (수) 13:32
시작
#779이름 없음(NcI8IBEyLI)2022-01-26 (수) 13:33
>>762 근데 그럴거면 뭐하러 해야하는거지? 일단 지켜지는걸 전제로 의미가 있는거ㅜ아님?
#780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34

[1].감옥 재원과 운영- 이에대한 비판여론에 대한 대처
1. 교도소 건립비용과 교도관의 봉급은 정부예산으로 해결한다.
2. 교도소 유지보수 비용과 죄수들의 의/식은 죄수들의 강제노동으로 자급자족한다.
3. 만약 명시된되로 최대로 이상적으로 운영되면 이는 페루 인민 평균보다 나은 삶으로(현실은 온갖 비리로 삶의 질이 훨씬 떨어질거) 죄수들에게 귀한 자금을 쓴다는 비판 의견이 많을것이다.
4. 비판의견은 무고하게 혹은 환경이 등떠밀어서 죄수 대부분이 될 원주민들에게 여론전을 펼쳐서 육군과 원주민 표심이 선진적 교도소 운영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계층으로 굳힌다.

[2] 이래도 계속 문제를 일으켜 교화는 커녕 기존 시스템도 망가질수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
1. 노동교화형은 "모든 죄수가 교화된다"라는 의미에서가 아닌 "이것을 통해 교화될 수 있는 자와 아닌자를 분리한다"는 사상으로 간다.
2. 이로인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죄수는 기존의 징벌목적의 형벌로 전환.

[3] 구아노 광산 인력을 어디서 수급하나?
1. 수은길드를 구슬리고 협박해서 구아노 지분일부를 댓가로 잔존 광산노예의 인신구속-거주지속박을 끊어낸다.
2. 그래도 이들은 아직 자신의 고향에 세들어사는 소작농에 불과한것으로 친지들과 가족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울수 있는 토지를 약속함으로서 이들을 구아노 광산에 자발적인 선택을 유도한다(역겨운 위선이지만 어쩔수 없다..)
3.이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리는 기억비를 세우고 이들의 후손들이 속박을 끊고 이들이 영원히 기억되게 페루가 약속한
#781이름 없음(gfI0z2rJPs)2022-01-26 (수) 13:35
>>775 내말은 애초에 현재 페루법의 한계상 보석금을 낼 수 있을만한 부유한 시민들은 그런 경범죄자의 대상에 들지 않을거라는 것.
#782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3:35
>>779 비리를 잡지 말라는게 아니라 최대한 비리가 적은(그래도 넘쳐 흐르지만 총량에서 호수랑 바다차이)방안이란거.
#783이름 없음(5fRWNxh7O6)2022-01-26 (수) 13:36
>>780 [1]의 4가 3에 대한 대답이 되나 의문인데...
원주민 표심은 표심이고 이건 주로 돈(세금) 낼 지주나 상인층을 납득시켜야 할 문제 아닌가
#784이름 없음(flgFuerPyc)2022-01-26 (수) 14:50
[1].감옥 재원과 운영- 이에대한 비판여론에 대한 대처
1. 판옵티콘 교도소 건물과 교도관의 봉급을 정부예산으로 해결한다.
1-1 다른 경우라면 죄수 거주시설은 죄수 스스로의 노동으로 건설시키겠으나, 계획된 판옵티콘 구조는 죄수 하나하나가 건설할 수 없다는거.
1-2.판옵티콘 구조로 죄수에게 할당된 주거공간과 감시의 기능과 효율이 극대화된다.
2. 교도소 유지보수와 죄수들의 의/식은 죄수들의 강제노동으로 자급자족한다. 그 외의 생산은 법으로 금지시킨다.
2-1.별도의 생산물을 만드는것은 결국 부패한 관리자에 의해 노동착취로 전락되기 마련이다. 지금의 행정-기술적 한계로 이를 걸러내기엔 턱없이 부족. 결국 악용될 여지를 주지 말자는거
2-2.물론 이 와중에 여론으로 트러블이 많겠지만, 인권적으로 차라리 사형이 더 나은 노예노동-배 기물화로 회귀할 수 없다.
3. 만약 명시된되로 최대로 이상적으로 운영되면 이는 페루 인민 평균보다 나은 삶으로(현실은 온갖 비리와 학대로 삶의 질이 일반인보다 꽤나 떨어질거) 죄수들에게 귀한 자금을 쓴다는 비판 의견이 많을것이다.
3-1 이러면 엄청난 반대여론이 나올텐데, 죄수들이 질리도록 철저하게 자유가 박탈되고 통제됨을 대대적으로 선전, 통제와 감시로 죄에 대한 댓가와 문명사회로의 교화역할을 강조한다.
4. 출소후에도 돈이 없어서 결국에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도돌이표로 가는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이 부족한 구아노 광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4-1 최수가 출소할떄 그냥 교도소 앞에서 풀려나는게 아니라, 해당 구아노 광부도시에 풀어놓는다.
4-2. 물론 명예가 있는 일반 광부들과 전직 범죄자 광부들을 동일하게 대우할 수 없으니, 범죄자 출신은 구분해 더 힘든 노역에 동원한다.
4-3. 범죄자 출신도 광부 은퇴후에 토지를 주나, 다른 일반광부들과 다른 특정 지역의 토지에 몰아준다(전직 범죄자촌?)
4-4. 만약 광부일을 안하고 자유를 찾아 떠나는사람들은.. 그냥 범죄 안 저지르면 냅두고, 재범을 하면 교화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노동교화 교도소가 아닌 신체형을 선포한다.
5. 이래도 나오는 비판의견은 무고하게 혹은 환경이 등떠밀어서 죄수 대부분이 될 원주민들에게 여론전을 펼쳐서 육군과 원주민 표심이 선진적 교도소 운영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계층으로 굳힌다.

[2] 이래도 계속 문제를 일으켜 교화는 커녕 기존 시스템도 망가질수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
1. 노동교화형은 "모든 죄수가 교화된다"라는 의미에서가 아닌 "이것을 통해 교화될 수 있는 자와 아닌자를 분리한다"는 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2. 이로인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죄수는 기존의 신체형을 준다.

[3] 구아노 광산 인력을 어디서 수급하나?
1. 수은길드를 구슬리고 협박해서 구아노 지분일부를 댓가로 잔존한 모든 광산노예의 인신구속-거주지속박을 끊어낸다.
1-1. 기성은광 고갈과 치안불안정과 국가인정 여부로 대양무역로가 끊겼고,텐시를 위시한 원주민 봉기로 기성 인신구속 인력징발도 힘들었을테니
바라타리아 국가인정 된 이후에나 겨우 이를 복구하는 중일것이다. 이로인해 준고갈 은광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본다
1-2 만약 이래도 나름 기성 수은-은광이 경제에 중요하더라면.. 그렇다고 해도 손해를 감수한다.
이는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원주민-메스티소가 스스로를 '페루인'으로 받아들이는 필연적 과정중의 진통이기 떄문이다.
2. 그래도 이들은 아직 조상대대로 살아온 고향에 세들어사는 예속된 소작농에 불과한것이다
친지들과 가족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울수 있는 토지를 약속함으로서 ​이들을 구아노 광산에 자발적인 선택을 유도한다(역겨운 위선이지만 어쩔수 없다..)
​3.이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리는 기억비를 세우고 이들의 후손들이 속박을 끊고 이들이 영원히 기억되게 페루가 약속한다
#78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5:29
고용계승을 통한 연착륙으로는 부족한가. 큿
쉬는 시간동안 자료 좀 조사해볼까(...)
#787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5:30
일단 최소한 나중에 출소해서 쑬 돈 어쩌구는 무의미한 게

1. 출소허기 전에 일하다 죽으면 어쩌게?? 게다가 그게 사실 페루 법의 미베로 억울한 사람이 잡혀 둘어온 거면??

2. 어차피 출소 후에도 범죄자 취급하면 돈이 있어도 먹고살 순 있긴 함???
#78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31
>>786 고용계승이라고 쳐도, 산업화는 커녕 부왕령 시절의 제조업탄압으로 있는 제조업이란 몬투비오같은 소외계층밖에 없는 상호아.

즉 농촌에서 이들을 고용해야된다는건데...

보수적인 농촌에서 이방인. 특히 전직 범죄자출신은 받아들여주지 않을거야.
#78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32
그럼 수공업 공장이네...... 목동을 시키면 되지않아?
#79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32
그렇다고 대지주에게 인도하면 곧 노예로 이들을 팔아넘기는 꼴이고..
#791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32
>>789 가축 들고 튀지 않을 신뢰는 어디서 구해?

이시대 범죄자 인식으로..
#79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33
아니면 좀 꺼려지긴하지만...... 도시위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걸 주던가
#793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5:33
생각보다 소련은 굉장했구나(.....)
#794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5:33
목동이라니 산적떼 만들 일 있나(아무말)
#79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33
음...... 목동은 무리인가.....
#796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34
그나저나 나의 안은 어떄?

아는게 없어서 허점이 많을텐데 지적해준다면 고마워.
#797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5:35
애초에 가석방 배지 자체가 다른 데로 함부로 못 튜ㅣ게 하기 위한 보호감찰 의미도 있는 거잖아

장발장도 그 가석방 상태에서 런해서 자베르가 도주했다고 추적하는 거고
#798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35
일단 지금 우리가 답해야하는게 뭔지 정리부터 해볼까?
#80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38
【"페루 공화국 경제 장관" 세피로트】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730에 대해서.

이 정도로 돈 벌어들일 일 아니면 죄수에게 들이는 비용을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고
이 정도로 힘든 일 아니면 죄수를 사람취급하는 것을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익이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일단 세피로트부터 납득시키자.
#80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5:44
골치아프네. 아무리 생각해도 현 시점에서 1번에 대한 대답은 민간교도소가 될 텐데.
#80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48
근데 민간은 좀..... 걸리는대.....
#803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5:49
...일단 자고 생각해보는 걸로!
#804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49
민영화의 단점만 생각해도....... 아니 따지고보면 교화의 책임을 민간에게 떠넘기는것이?
#805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5:50
>>802 걸리더라도 어쩔 수 없어. 리스크를 줄이는 게 최선이니까.

그나저나 벌써부터 이런데 나머지 두 안건은 어케 처리한담 'ㅅ'
#806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55
그나저나 각료회의 안건으로 노동교화소 앵커한 참치는 가벼운 마음으로 써본것일텐데..

초특급 재앙으로 돌아왔다.
#80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56
이게다 어장주가 토착서구라서!(착란)
#80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5:57
내 안은 인권을 위해 파격적으로 타협한 >>784 안인데...

현대 선진국 기준으로 >>784 도 너무 끔찍하단거..
#80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5:58
아니 당대기준으로도......... 어 음.....
#81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00
근데 다들 >>784 안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허술한점이 많을텐데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꾸벅)
#81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2
.......아. 떠올랐다.
#812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02
>>810 제도적으로 너무 복잡한 데다 죄수에게 땅을 준다는 거에서부터 아웃
#813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3
......이게 참 뭐시기한데, 진짜 이것밖에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ㅅ'
#81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03
>>812 죄를 저지르면 토지를 주는게 아니라, 출소후에 구아노 광부로 전직하면 준다는거..

그리고 그냥 토지가 아닌 특정 토지야.
#81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04
일단 첫번째는 광산노동에 안쓴다와 배치되고 두번째는 광산에서 그 고생했는 갈놈이 있을까.......
#81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04
아니 그냥 다른거 다떠나서 너무 길어!
#81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05
뭔가 참치는 우회로를 자꾸 파서 해결하려는거 같은데...... 그런게 통할만큼 만만한 어장이 아님 여기는
그냥 차라리 정면으로 대하는게 나을거다
#81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5
참 뭣같은데, 지식인들도, 민중들도, 다 이해해줄 수 있는 방안이 떠올랐는데 들어볼래?
#81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05
일단 떠올랐다는건 뭐야?
#82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06
뭔데?
#821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06
>>815 노동교화로 광산일에 안쓰고 어디까지나 죄의 댓가를 치른 후인 출소후에 선택으로 하는거지(선택을 유도하긴 했지만)

그리고 장발장이 돈이 있어도 범죄자 출신이라 식량을 안 팔아 굶어죽을뻔 한것을 보면 광산빼곤 받아주는 일자리가 없다.
#82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6
아마존 개척(.......)
#823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07
>>822 !! 천재다.
#82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8
이게 왜 이제 떠올랐나 싶긴 한데
우리에게는 아마존이 있었다 'ㅅ'
#825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08
그렇담 수백킬로미터 범위로 미개척지인 아마존 정글에 개척존으로 투척?
#82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09
>>825 그런 느낌?이 될 것 같네.
아니 찐 굴라크잖아 이거 'ㅅ'
#82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0
>>821 그게 노동교화로 가는거랑 차이가? 그리고 왜 걔네들이 일자리를 구한다고 생각하지? 꼭 일자리만이 먹고사는길이 아닐텐데
#828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0
>>822 실화냐......
#829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11
참 15분 동안 아마존이라는 지형적 공간을 떠올리지 못했다니, 실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83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1
와...... 진짜 개척이 되긴하겠다 ㅅㅂ
#831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11
브라질의 아마존 개척에 대항해서 우리가 서쪽 절반이라도 차지해야되.
#83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1
이게 다 어장주가(이하생략)
#83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2
근데 아마존이면 충분한 고통을....... 아니다 이거 전에 가혹한건 안시킨다고 하는거랑 배치되지않아?
#83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12
물론 대다수의 죄수들은 말라리아-황열병으로 사망하겠지만..
#835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12
아니 미쳤네.
아마존 개척으로 하니까 다 해결돼 'ㅅ'
뭐지. 나 바보였나. 이걸 왜 15분동안 못 떠올렸지 'ㅅ'
#83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3
그럼 못시키잖아 아까 광산노동을 안시킨다고함으로써 선이 그어져버렸는데......
#83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3
아니 떠올리지 않는게 나은거 같아
#83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14
아마존에 농사로 못 먹고살겠지?

원주민들은 환경애 맞춘 특정 농법이 있었던것으로 아나, 현재 시점엔 잊혀졌고...

그렇담 수백킬로가 정글에서 낙시와 수렵으로 자급자족?
#83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4
일단 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지 이거 설득할때 텐시에게 말한거랑 배치되서 말하면 안됨 이미 설득됐다고 다끝난거 아니야
#840이름 없음(39kL3r4rQg)2022-01-26 (수) 16:15
그리고 토론에 중요한 거-

anchor>1596437084>59

잡담판에서도 했던 이야기이고 제가 몇 번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리스크 없는 선택은 없습니다"
"허점 없는 제도도 없고요"

이 점을 항상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41이름 없음(39kL3r4rQg)2022-01-26 (수) 16:16
무슨 완벽한 제도같은게 있어서 그걸 디테일하게 잘 다듬는걸로 해결됐다는 판정을 내려줄거란 기대는 접으란 말이지 이건 분명- 아마 메구밍이 텐시한테 대답했던 것처럼 대답해야 한다는 거일거고-
#84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6
이미 선을 그어놓았고 이러저러한 원칙으로 했다고 이미 밝혀놓았는데 그거랑 배치되는 발언을 일구이언이 될테고
그러면 신뢰도가 하락하게 될거란건 명심하자
#843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16
아마존 개척?

어라, 의외로 괜찮은데

외진 지역에서
의식주 다 자급자족(을 강요당)하고
결과적으로 개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네
#84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17
생각해보니 교회라면 몰라도 의회의 감시가 닫지 않는 지역이 아마존 정글이네.

교회는 그나마 신앙에 목숨건 인간들이 있어서 열대질병을 감안하고오는 광신자들이 있겠지만.
#845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18
아 그 문제라면 괜찮아.
#846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18
아마존 유형으로 결정난다면.. 출소 개념은 삭제되는거지? 애초에 탈주를 막기위해 접근성 떨어지는 오지에다가 놓은거니.
#84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9
?????
#848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19
?
형기 마치면 당연히 출소지
#849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19
왜냐면 개척을 한다고 해도 다짜고자 아마존 내륙으로 밀어넣는 게 아니라, 아마존을 외곽에서부터 벌목을 하며 수백 년에 걸쳐서 차근차근 개간하는 형태가 될 테니까.

무엇보다 판옵티콘 교도소를 아마존 내륙 깊숙한 곳에 지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ㅅ'
#85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19
>>846 애초에 거기갈 애들이면...... 출소시키면 안되
#85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0
>>849 아...... 애초에 가혹하게 시키지도 못하는구나
#85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0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지!
#853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0
>>848 왕래가 자유로운 지역은 그만큼 탈주도 쉽다는거.. 농사가 안되 어업과 수렵채집으로 풀어둘 지역이 그러면 개나소나 탈주할거?
#854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1
설마 아마존으로 해결될각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855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1
나는 외곽지역을 차근차근 개척하는게 아니라 아마존 수운을 제외하고 육로가 없는 깊숙한 정글이야된다 생각.

아님 탈주가 너무 쉬움.
#856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21
그거랑 출소랑 무슨 상관임

죄수 실어오는 캐러밴 돌아갈 때 형기 끝나서 출소하는 애들 태워가면 그만이지
#85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1
>>855 지리를 모르는데 어떻게 보내?
#85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2
그러니까 이런 거야.
국민들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아마존에 일 시킨다.
물론 그 과정에서 교회와 의회의 감시는 붙는다.
하지만 국민들은 누구나 돈을 주는데 납득하게 된다.
왜냐? 아마존이니까 (.......)
#85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2
아직 이 시대면 아마존 지도같은거 없어
#860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2
아마존이라는 파워 워드 너무 강한데? 'ㅅ'
#86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2
이제 막 탐사보낸참인데 내룩에 못보내지
#862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3
>>857 아마존 강과 지류로 이어져있긴 한 지역이긴 함.

쪽배나 육로로 나가진 못하는거지.
#863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3
이대로 아마존 지대를 페루의 국경으로 차근차근 편입시키자?
#86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4
아니 근데 아마존의 이 미칠듯한 파워워드 대체 뭔데? 'ㅅ'
#865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4
그러니까 강줄기를 따라 깊숙한 지역에 투척하는거.

육로로만 투척이 가능한게 아님.
#86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4
>>862 그럼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잖사 쪽배나 육로따위로 아마존내륙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867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4
>>865 거기에 어떻게 판옵티콘을 만들어(...)
그전에 당장 판옵티콘을 만드는 공장 인부들부터 죽어버려(...)
#868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4
>>865 그게 불가능하다고
#86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5
애초에 그 강줄기부터 어떻게 되어있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뭔..... 있다고 해도 큰 수로 위주겠지
#87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5
>>867 나는 판옵티콘은 포기한줄 알았는데 아마존과 판옵티콘을 공존 시킨다고?
#87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6
그리고 설령 내륙으로 보낸다고 해도 그거 감시할 인원들도 같이 병걸릴텐데 그건 어떻할겨
#87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6
어쨌든, 그 뭐시기
내가 카우디요에서 이 발상, 저 발상 하긴 했지만
아마존은 지금까지 내가 한 발상 중에서 너무 파워가 강하다.
미치겠다. 그 많은 고민들이 아마존 하나로 다 지워지고 있어(...)
#87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6
>>870 일단 수용소는 만들어야지
#87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6
>>866 어.. 오해의 소지가 있네.

당연히 죄수 투척이나 방문은 큰배로 하는거고, 죄수들이 어업용으로 사용할 쪽배로 탈주하긴 힘들게 말하는거.
#875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26
??? : 아마존이 우리의 호주다 /아무말
#87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6
세피로트도 아마존이라고 하면 아. 하고 납득해버릴 것 같아(...)
#87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7
뭐 일단 1,2번은 대충 아마존으로 때운다치고..... 인력은 어떻하지.....
#87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7
>>870 ㅇㅇ. 수용소 없으면 무리
#879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7
음... 그럼 깊은 정글은 힘드네.
그렇다면 인근부터 판옵티콘으로 개척해?
#880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27
>>879 ㅇㅇ. 이제 내 말을 이해했구나.
#88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7
>>874 그 큰배를 쓸 수 있는 수로는 어떻게알아?
#882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28
>>881 미안.. 포기했어..
#88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8
>>879 뭐 그렇게 되겠....... 뭐야 이거.... 시베리아야?
#884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28
뭔가 시베리아형이 생각나는데
#885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29
penal colony 가즈아ㅏㅏ /아무말
#88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0
>>877 인력은 이미 논의된 걸로 대부분 해소할 수 있어.
물론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변경을.......

아니 근데 아마존 너무 미쳤는데???
이거 왜 이리 워드가 강하냐? 한 번 아마존이라는 소리가 나오니까, 레알 모든 퍼즐이 딱하고 맞춰져서 다른 생각이 안 나(...)
#887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0
>>883 그래서 내가 굴라크라고 한 거야(...)
레알 이거 굴라큰데?(....)
#888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30
이거 맞는 방향일까,...? 시베리아대신 아마존이라니...
#889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30
아니 진짜로

"외딴 지역에서 자급자족 시키면서 뭔가 +@로 부가가치를 더 가져올 수 있는 거 없을까" 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마존 개척 너무 파워워든데
#89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30
그렇담 식량은 나무를 베고 농업을 시키는건가?

아마존에 화학비료없인 자급자족할 생산량이 안 나올거고

구아노는 있으나 필요로 하는 농지가 넘치는데 굳애 죄수들 먹고사는데 할당되지 않을거니..

식량은 어디서 구해?
수렵채집이면 탈주가 너무 쉬운데.
#89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1
...다른 의미로 어장주가 와주길 바란 건 처음인데(착란)
#892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6:31
브라질 쪽 탈주 노예들이 정글 원주민들이랑 섞여서 되었다는 마룬들은 주 서식지(?)가 아마존 밀림 동부인가?
#893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2
아니ㅋㅋㅋㅋㅋㅋ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 거지만 이거 진짜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 아마존 왜 이렇게 파워 워드인데ㅋㅋㅋㅋㅋㅋㅋ
#89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32
그냥 아마존과 그 지류들의 위엄을 믿고 어업으로 먹고 살아야되나?
물론 어업중에 탈주하지 말라고 배타고 낚는게 아니라 연안낚시겠지만..
#895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33
근데 개척과 감옥은 동치되기 힘들 텐데

뭣보다 러시아 제정 굴라크는 결국 감시감독이 어ㅏ려워서 탈옥자가 많았잖아

아마존을 개척시킨다면 정기적으로 감옥 밖으로 내보낸다는 건데 그게 감시가 되나??
#89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3
이거 어장주가 안 오면 아마존이라는 파워 워드 절대 못 지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필이면 구아노가 딱 하고 나왔는데 이 상황에서 아마존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897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33
그리고 이렇게 되면 ㅈ결국 전가사변이랑 비슷한 느낌이고 영....
#89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4
>>895 반대로 생각해봐. 아마존에서 도망치면?

아마존이야 'ㅅ'
#899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6:34
>>890 정글은 자급 어려운 녹색똥땅이라...
나무를 베어내면 적당히 생필품이랑 바꿔주는 식이 되지 않을까?
#90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34
>>895 그게 가장 큰 문제야..

그래서 내가 탈주자들을 우려해 우림 경계에서 차근차근 개척하는게 아닌,

큰 강줄기를 따라서 깊은 정글에다가 내려버리는것을 처음에 주장했지.
#90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4
어차피 죄수들도 지리 몰라서 해매다가 죽어
#90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5
거기다 브라질에 지금 선교사랑 탈주 노예랑 원주민.....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
왜 상황이 딱 맞아떨어지냐고ㅋㅋㅋㅋㅋㅋㅋ
#903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35
>>900
근데 실질적으로 그건 기반시설 지어주는 거면 짓다가 인부들이 죽을 각이고 알아서 자기 살 집 지으라고 하면 사형(자연사)에 불과하지 않을?까
#90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35
>>898 문젠 판옵티콘도 건설 가능할 정도로 교통로가 확보된 정글과의 경계지역에 채근차근 개척하는 스타일로 상정했잖아.

당근 탈주도 쉽지.
#90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5
사실 탈주자는 생각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자연이 해결해줄테니까
#90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6
>>904 아.... 그런 문제는 있겠다.......
#90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7
생각해보면 외곽에서 시작할테니....... 근데 뭐 이건 어쩔 수 없지 세상의 완벽한 감시같은데 어디있어
시베리아형도 탈출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90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7
>>904 ㄴㄴ. 아냐. 쉽지 않아.
탈주를 위해서 일하다가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도망치면 그대로 아마존 일터에서 낙오가 되는 거야(....)
#909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37
그리고 러시아 굴라그도 결국 시베리아 거기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 눈만 있는 허허벌판인데 결국 근성으로 탈출한 게 저 시절이야

인간의 생명력은 이상하게 약하지만 쓸데없이 질기기도 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함
#91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7
생각해보면 판옵티콘이란거 자체가 그런거 막으라고 있는거잖아
#911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37
이런 더운 러시아라니
차근차근 붉어지고 있는건가?(착란)
#912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37
>>903 아마존의 기후빨로 건물없이 해먹과 허접한 지붕으로 가능하지 않음?
#91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38
>>912 비맞아서 저체온증으로 죽는건가?
#91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38
사실 아마존쪽은 그 특성상 판옵티콘까지는 필요 없다.
판옵티콘은 드립에 가까우니까.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지.
다만, 나는 아마존이라는 파워 워드가 내 뇌를 전부 차지해버린 게 너무 괴로울 뿐 'ㅅ'
#915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38
그리고 저 시절 아마존이면 온갖 열대 역병의 온산인데 거기다가 쳐박는 거 만으로도 노역 없이 그냥 떼몰살임

당장 포드란디아만 봐도 거긴 감옥도 아닌데도 노동자들이 죽어나갔는데
#916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38
에이레네 보고 있다면 맘마좀...
이거 정말 괜찮은 방향 맞을까
#917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0
>>915 그건 맞음.. 인권 관념해서는 그러면 안되지만.. 킹치만 아마존인데!!(못참음)
#91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0
어차피 그렇게 해가면서 도망칠 거라면 어쩔 수 없지.
아마존 교도소는 어디까지나 페루 정부는 범죄자에게 온정적이라서 여러분의 혈세를 쓰는 게 아니라는 보여주기에 가까우니까

그게 단지 아마존이라는 어감이 차지하는 그 뭐시랑까 그런 게 'ㅅ'
#919이름 없음(5yVbRJ.2WU)2022-01-26 (수) 16:41
아니 근데 진짜 파워워드 ㅋㅋㅋㅋ
#92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1
>>915 어차피 노동교화자체가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안죽는다곤 안했으니까
#921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41
남미는 온갖 생명이 살고 있는 가장 다양하고 많은 생명체들이 육성하고 번영하는 곳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인간을 조질 자영환경이 그만큼 많다는 말임

모기들이 황열별만 옮겨도 아마 노역 없이 죄수들 전부가 몰살당할 걸
#922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1
근데 아마존 기후면 비와도 왠만해선 저체온증으로 죽기 힘들지 않을까?

이게 열다성 질병이랑 엮인다면.. 젠장!
#92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2
아니야 죽어...... 비맞으면 옷이 젓을거 아니야
#92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2
당장 우리가 이런데 페루의 국민들이 들으면?
국민 : 먹여주고, 입혀주고, 심지어 집까지 지어주고. 죄수가 왕이냐! 대체 무슨 일을 시키려고 이러는 건데!
정부 : 아마존.
국민 : 아.
#925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2
>>921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혼란)
#926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42
그러니까 온도로 인해 비에 젖었을 때 저체온증 > 있을수도 없을수도
근데 드글드글한 질병+ > X를 눌러...
#92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3
>>924 너무 납득이 되서 도리어 말릴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92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3
아니 이거 너무 파워워드잖아
국민님들이 듣자마자 설득당해버렸다고 'ㅅ'
#929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43
호주와의 차이점은
원양항해는 안해도 된다는점?(폭언)
#93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3
그래도 어차피 아마존 개척에 질병으로 사망하는것은 상수니, 죄수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
#93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4
아니 진짜 에이레네가 필요해.
우리의 뇌는 이미 아마존이 정복해버렸어.
지금부터 이 잡담판은 아마존이 지배한다!(착란)
#93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4
아 근데 아마존 말고도 다른데에 쓸만한곳이....... 변경지대에 병사로 써먹기?
#933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45
솔직히 아마존 노역이면 구아노 노역이랑 다를 게 없는데(.....)

아니다, 구아노 노역은 일단 일은 하고 죽을 수라도 있구나(......)
#934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5
그 왜 중국에서 죄수같은 애들 보내서 국경지대를 지키게 했던거.......
#935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6:46
>>932 죄수들에게 무기를 쥐어주다니 예비 반란군 양성임??

형벌부대는 그거 통제할 행정력이 있으니까 가능했지
#93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6
Attachment
지금부터 이 잡담판은 나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배한다!
#93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6
일단 아마존말고 다른데 써먹을만한곳을 한번 찾아보자 너무 극심한거 제외하고 찾아오면 의외로 괜찮은게 나올지도
#93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6
아마존 하니 펜테실레이아가 파견되야될듯 'ㅅ'
#939이름 없음(EJ7NEMsOD2)2022-01-26 (수) 16:46
솔직히 멀리서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
#94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7
>>935 육군이 통제하면 되지않아?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지킬 국경이 많다고
#941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7
아마존 외엔 현지 원주민들과 타협해야되는 안건이라..
#94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7
다른 곳도 떠올려야하는데, 현 페루의 영토를 감안해볼 때, 아마존보다 완벽한 입지, 정치적 고려, 국민적 이해가 일치할 장소가 없는데 이거 'ㅅ'
#94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8
>>941 아.... 그문제가 있구나..... 그럼 못써먹겠네
#944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6:48
죄수들을 남태평양 절해고도에 방목 형태로 수감한 다음
'페루인들이 거주하므로 해당 도서지방은 페루의 영토다!'
라고 영해 늘리기용 알박기라던가(아무말)

무인도에 권총이랑 주머니칼 한 자루만 주고 던져버리는 해적들보다 더한 거 같지만 알게 뭐야.
#94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8
>>942 그래도 한번 떠올려보자고
#94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48
>>944 아! 너무 무섭다!
#947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49
내가 지금 괜히 아마존이 파워워드라고 하는 게 아냐.
현재 페루의 국경선 문제, 지리 문제까지 다 포함해서
아마존보다 더 완벽하고 모두가 알고 납득가능한 장소가 읎다(...)
#94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49
>>944
폴리네시아인: 하지만 지금 제 점심이죠~(쩝쩝)
#949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0
이것이 문화적 경제비용이란 것인가? (......)
#950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1
그 뭐시기. 뭐라고 할까
구아노 채굴한다고 끌려온 노동자 양반들도 그래서 죄수들 어디로 갔냐!고 항의하다 아마존. 소리 들으면 아. 하고 죄수들 명복이나빌어줄 것 같은디 'ㅅ'
#951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52
열대셩 질병을 생각하면, 판옵티콘같은 좁은 감방이 아니라 별관으로 넖직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존재로 판옵티콘 건축할 자재와 노동자 이송이 힘들텐데..

그냥 통나무집 지어 하나씩 배정하는건?
#95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2
진심으로 아깝다.
...이걸 12시에 떠올렸어야 했는데!!!!!!!! 0ㅅ0
#953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6:53
건축기술이 좀 더 발달했으면 안데스 산맥에 터널 뚫게 시킬텐데(아무말)
#95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54
판옵티콘은 감시에 유용하다->질병이 퍼지기에 안석맞춤이다.
#95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4
그래도 일단 밀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956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5
>>951 그건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957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5
그래서 조금 걱정도 되는 것.
죄수들도 우리 아마존 간다고 하면 차라리 죄수 폭동을 일으킬 것 같다 'ㅅ'

적어도 범죄 저지르면 아마존 간다가 되니까 시민들의 사법 인식만큼은 제대로 지켜지겠네요 'ㅅ'
#95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55
>>956 그럼 다섯씩 한채 분양하는건?
#95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6
진짜 시베리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960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6
아니 근데 진심으로
아마존 너무 강해(.......)
#96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6
>>956 그러니까 그렇게 따로따로하는거 자체가 비효율이면 감시 어떻할거야
#962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8
이면 -> 이라고
#963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6:58
마룬들:
거 아마존도 나름 사람 사는 동네거든!
당장 우리가 포르투갈-브라질 노예농장 탈출해서 정글에 짱박혀 사는 거만 봐도
친환경 아마존 정글라이프 > 브라질 노예생활 아녀.

거기다 우린 족쇄달고 맨몸으로 탈출하는데
페루 죄수들은 (감시가 붙어서 그렇지) 숙소도 지어주고 옷도 주고 식량도 보급해주고 퇴직금도 줘?
#96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8
응 뭐시기
콩고 동생 문제도 있으니까

역시 아마존 개척으로. 용 말고도 판옵티콘은 지어야 할지도
그와 별개로 설마 아마존. 딱 하나 떠올렸는데 다른 가능성이 알아서 죽을 줄은 역시 조금도 예상 못해요 'ㅅ'

아니 왜 굴라크?!
#965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6:59
>>963 흑인(마룬)들은 말라리아-황열병 면역력 max(끝)
#96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6:59
>>963 국 가 차 이 (아무말)
#967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6:59
근데 굴라크의 시초가 그 시베리아 유형지이긴하니까 이게 그 수렴진화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96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0
근데 아마존에 팬티빼고 옷이 필요하나?
#969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7:00
그리거ㅗ 안 그래도 페루 북부의 국경이 애매한데 여기서 북부의 아마존 개척한다=나는 브라질을 따먹겠다로 받아들여질 텐데
#97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0
>>969 고무붐 이전엔 아마존이 브라질 영토란 관념도 희미하던 시절.
#97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1
아니 웃음밖에 안 나오네 정말로
아마존 굴라크는 에이레네가 예상하던 답안지에 있었을까?
진짜 궁금해지네.
#972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7:02
>>970 수계 일대를 페루가 노리겠다는 의도로 보애ㅣ지 않겠냐

안 그래도 누에바 그라나다의 괴뢰성 문제까지 생각하면 엄(>....) 마나우스의 안보적 위협이 아니라 받아들이기 어려울 텐데
#973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7:02
>>968 덥고 습한 데선 잠깐 있다 갈게 아니면 오히려 긴 옷을 입는 게 좋음.

안 그러면 살갗이 타다 못해 벗겨진다던가, 왠갖 풀이나 나뭇가지에 쓸린다던가,
오금이나 겨드랑이 같은 데 다이렉트로 벌레물려서 팔다리가 안 굽혀진다던가 등등.
#974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2
덕분에 우중충해야했던 잡담판이 분위기가 확 사네 'ㅅ'
#97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2
아직 아마존은 국경이 확정되지 않아서...... 뭐 중간에 만나서 신토르데시야 조약같은거 맺을지도 모르겠다
#97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3
>>972 괜찮. 어차피 이미 육군이 아마조니아 탐사도 하고 다님(...)
#977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3
>>973 헉..
#978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3
일단 마나우스까지는 브라질영역이긴한데........
#979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3
뭐 문제생기면 국경조약을 체결하긴해야겠지 이것만으로도 좀 머리가 아프겠다만.....
#980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7:03
솔직히 아마존 개척하면 수계 따라서 마나우스와 벨렘으로 서서히 북상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일 거 같은데(.....)

안 그래도 누에바 그라나다 괴뢰화 문제까지 생각하면 엄(....)
#98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4
그나저나 3번 방법론은 시작하기 전에 고민하면 되고
1번과 2번 답해야 하는데... 아마존하면 다 이해할 것 같아서 무슨 방법론을 더 설명해야하지?(.......)
#982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4
마나우스는 커녕 이번세기에 이퀴토스(현대 페루령)까지 동진하면 기적일껄?
#98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4
아 근데 어차피 우리가 책임질 일 아니니까 문제없네 아마존이 문제될쯤이면 시간이 꽤 지났을거 아니야
#984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5
>>980 그전에 플레이 시간이 끝날듯 시베리아도 수백년에 거쳐서 개척한걸 생각해보자고
#985이름 없음(tooj7DPAEo)2022-01-26 (수) 17:05
미국의 대영 규탄 제의에 호응하면서,
직접적인 무력시위 등은 피하는 동시에 적당히 위압감을 주는 세련된 외교방식이군요(아무말)
#986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6
>>980 브라질 본인도 아마조니아를 지나서 마니우스 북상 같은 미친 계획은 조금도 안 믿을 걸?(.....)
#987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6
그래서
아마존 떠올린 나 헹가레 받아도 됨?(아무말)
#988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6
근데 가황고무 나오기전의 아마존에 돈나올만한게 있나?

현대라면 다양한 식물종들을 뒤져 신약개발하던가 할텐데.
#989이름 없음(SxvLI4Kvcw)2022-01-26 (수) 17:06
>>986 걔들은 이미 1부에서 아마존 샛길 통해서 털린 ㅄ들이라 뭘 상상해도(폭언)
#990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7
>>989 아마존을 거친게 아니라 그란차코 열대사바나 지역을 거친거
#991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7
>>989 아마존 샛길 아니야 정식루트로 통해서 간거야
#992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8
나 칭찬해. 진짜로 나 칭찬해
설마 아마존을 여기서 내놓을 줄은 나도 몰랐어
'ㅅ'
#993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8
>>988 희귀동물 박제해서 팔기? 일단 진귀한 생물들이 많으니
#994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8
아마존에 돈이 나올게.. 토착 산삼을 유럽에 팔아먹어?
#995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8
그나저나 다음 어장 있냐?
#997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9
>>993 어.. 이시대 박제기술이..
#998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9
아마존은 지금 돈 될 게 없어.
아니 정확히는 돈 될 만한 것을 찾는 쪽?
#999이름 없음(FrRSbynku2)2022-01-26 (수) 17:09
아마존에.. 카카오재배?
#1000이름 없음(DYben9elss)2022-01-26 (수) 17:09
아.... 박제는 안되면..... 나무라도 파실?
#1001이름 없음(iy1vc5Hd.Q)2022-01-26 (수) 17:0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