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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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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제 명방 역극 참여자들이 RP를 올리는 어장입니다.
┃
┃ 올려진 단편은 내용에 따라 본편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 텍스트건 AA건 마음대로 써서 올려주세요.
┃
┃
┃
┃ 1. IF든, 전투건 뭐든 오케이-입니다-
┃
┃ 2. 1대1 뿐만 아니라, 여러명이서 해도 괜찮습니다.
┃
┃ 3. 본편 투입은 원하시지 않는다면 하지 않습니다!
┃
┃ 4. 소재에 따라선, 저를 데려오는것도 가능능-
┃
┃ 5. 등장하진 않았지만 "등장이 확정된" 캐릭터도 마음껏 쓰세요- 아니면 나왔으면 하는 캐릭터나?
┃
┗━━━━━━━━━━━━━━━━━━━━━━━━━━━━━━━━━━━━
【역극/외전/단편】 Project : Delta S.S. = AnotheRecord - 0
[배경은 빅토리아 왕궁 내의 밤 정도인걸로 하고]
[단 둘이서 방 안에서 만났다고 합시다.]
[더 좋은 의견 있으면 그걸 따르고]
귀뚜라미 우는 소리만이 한가득이 울려퍼지는 조용한 밤에, 로제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이라 하는게 맞겠지. 금발의 순수한 아이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였다.
당시엔 상황이 복잡해서 나중에 이야기 해준다 하였다. 이야기를 하고싶다면 밤에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캐모마일 같은거도 좋아하려나?
방 안이 은은한 차의 향으로 가득 찰 때 쯤, 멀리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아스카가, 자신의 방을 향해 걸어오는 소리였다.
[#]
@개가 꼬리를 흔들듯 격렬하게 손을 흔들며 들어온다.
#
그런 로제의 모습은 아스카에게 있어 꽤나 낯설 것이였다.
그야, 묶어두던 머리를 풀고, 평소에 쓰던 모자도 벗어둔 채 제복 대신 파자마를 입고 있었으니까.
그 무표정 만큼은 평소와 같았다고나 할까.
"한 잔 드시길.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상승시켜 줍니다."
[#]
[으어 중간에 리얼이 있어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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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j|:i:i:i|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j|:i:i:i:|二/Λ
"오, 차까지 준비해주다니."
"고마워 고마워" @이번에는 입 데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향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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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ミ==彡| / ミ==彡 / ∧ 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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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우는 조용한 밤에 단둘이 차를 마시는거 꽤나 풍류 있는 느낌인걸?"
@호록 #
"평조(平調)한 잎에 백운이 절로 존다."
"어느 뉘 이 좋은 뜻을 알 리 있다 하리오."
그런 아스카의 반응에, 동의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시조를 읊는다.
읊는 행위 자체에 별 의미는 없다. 그저 풍류라는 말에 문득 이것이 떠올랐을 뿐.
로제 또한 조용히 차를 마시며, 말을 꺼내기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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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슬슬 이야기를 꺼내볼까?"
"그 당시에는 상황이 복잡해서 이야기 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이제 말해줄 수 있어?"
@슬슬 말 꺼내도 괜찮을거 같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
"아스카 씨는, anchor>1596470078>309에 대한 대답을 원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쉽게 잘라내도 되는가?'와 '기대 받는 것이 싫은 것인가?' 라는 두 질문의 대답을 요구한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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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ト ヽ ''/|ノ 丿人 \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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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 ノ
. /ニ〈二二二\/:::/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 \ 二二/::::Λ /| |:::::::|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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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V:::::/ニ-}::::::::::::::::: / |人::: |\/
{二二二二 { :::|ニニ} ̄ ̄ ___/:|二\:::::::\
{二二二二/:::::|ニニ}__::::::::::::::::::: Λニニ):::::::::::)
. Λニニニニ/:::: 八ニニ}__ /}ニニ⌒7/{
. /: 〈ニニニ{ :::: {ニ\-}:::::::::::::::::::::::/}ニニニニ/:::::\
{:/::{\ニニ{ :::: {ニニ ノ ̄ ̄ ノニニニニ{:::\::::\
"뭐, 당장은 그렇지?"
@듣는 답변에 따라서 새로운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일단은 그렇네요.
#
"......."
그런 아스카의 말을 듣고선, 로제는 잠시 말을 다듬는가.
어째서 잘라내는가? 그것은 대답하기 쉽다. 검이기에 필요없는 것을 잘라냈다고 하면 된다.
허나 쉽게 잘라내도 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건 다른 질문이 된다.
"하나 말하겠습니다. 아스카 씨."
"제가 잘라내는 것은, 결코 가벼운 생각에서 비롯한 것이 아님을. 다른 사람에게는 간단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결정에는 그에 걸맞는 고민의 무게가 있었음을."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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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二爻爻爻  ̄ ̄\____ \二二二二二二二/: /ニ州 |爻爻爻(_
二二二二二ニ爻爻爻 /: : : : : :\__}二二二二二二,/: /ィ州州|爻爻爻爻(_
二二二二二二-爻爻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州州|爻爻爻爻爻(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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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州心二二二二ィ(|i/: /州|「爻爻爻ニ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州||州|州州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ー= 二二二二二/ニ/|: |:::::::::::|州州州州|/: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 : : : \
 ̄ ̄/ニ/::::人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ニ/::::::::::::::::\ \::::::::::::::::: /: : : ∨ニ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
"과연... '쉽게'는 아니라는거구나."
"함부러 '쉽게'라고 말해서 미안해."
"그렇지만 그럼 어째서 '해야만' 하는거고 어째서 '잘라내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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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 | Λ|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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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八/ ィ笊芯荻7⌒ 人 |\__/
/ | __,斗笊恣ミ 乂 ツ ノ \ \ \__
/ Λ ⌒ヽ 乂 ツ ''' / ├ヘ. \ ̄| ̄
/ |Λ | |\''' ' / ノ\{\ \
/| ノ\ 从 /^|/ :::| 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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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쯤이야 누구나 들 수 있는 생각인것이고"
"그게 꼭 나쁜건 아니잖아? 마냥 끊고 잘라낸다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
#
"해야만 하는 이유는 '검'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오, 잘라내지 않으면 나라는 '검'이 올곧게 휘둘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혹은 검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망설임은 일초가 다급한 전투에서 적에게 약점을 내밀어주는 행위. 그런 미혹에 휘둘려서는 필요한 때에 힘을 낼 수 없는겁니다."
그러면서 로제는 자신의 손을 보았다.
장갑을 벗고서 드러난, 자신의 울퉁불퉁한 손을.
강함은 중요하다. 허나, 필요할 때 정작 무능해진다면 그런 강함따위 아무런 의미조차 없다.
나는, 지켜야 한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있어선 안된다.
그런다면 어느때라도 흔들리지 않고 검을 휘둘러, 지켜낼 수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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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 | \ \⌒乂⌒∨
Λ ヽ } l人人 / ー‐< ヽ
{ } / } 八 ‘ ′ |: :「∨/ \{Τ /´ ̄`\
ノイ/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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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く /:/ニニニニニニ/: :/ニニニ Λ:::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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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ノ:/
|\ __/ 人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Λ /
[ \___/´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しく Λ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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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_,,..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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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ニニニ=- __ ___-人 ヽ ―‐く
}:::/:::`''<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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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ヽ
"흐으음... 그치만 로제는 검이 아니라 사람 아니야?"
"먹고 마시고 숨쉬고 자고.... 울고 웃고 화내고..."
"이러한 것들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게 사람인거잖아?"
"그리고 사람이 항상 전투나 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야."
___ -――- .,
> へ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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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l 斗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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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うぅ=彡/ うぅ=彡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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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ィ { ` |/ Λ \⌒
厂 つ >、 マ 7 / ト-- \
/ 二} | |i:〕=-- - --=≦′ /:::::く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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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_,,..∠ >| ||>:i:i:i:i:i:i:i:i:i:i:i:i:i:| ||/:::::::::>
く::::::::::::::::::Σ::::| ||:i:i:i:i:i:i:i:i:i:i:i:i:i:i:i| ||:::::::厂 〉
「:へ:::::::::<ヘ| ||}h、i:i:i:i:i:i:i:i:i:iィi| ||二ニ/ 〉
}ニニノニニ| ||ニ}川川川川」| ||ニ/ Λ
{ニニニく \| 八|ニニ][ニニニニ| 八|〈 /ニΛ
{ニニニニ\ レニニニ][ニニニニレ/ ΛニニニΛ
{ニニニィ ∨ニニニ][ニニニニニ∨ Λ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VΛノこニニ/
〈ヘニニ]::〈ニニニニニ<:::::::::::::::V/
/ニニニ]:::: 〈ニニニニ/⌒V::::::く
/二二二 ]::::::: 〈ニニニし⌒ニ\-┘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오히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면 일에 대한 능률이 떨어진다고 들었어."
"자신이 쉴때 필요할때 움직이지 못할 수 있다지만 그걸 위해서 동료가 있는거니까 말야?"
#
[동료를 믿어(?)]
그런 아스카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다. 통상적인 검과는 다르게, 무언가를 먹고 마시며 휴식을 필요로 한다.
누군가의 손에 휘둘러질 뿐인 검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그건 자신도 알고있다.
"네, 인정하겠습니다. 인간은 검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불변하는건 없나니, 영원을 입에 담는 자는 거짓말쟁이 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검은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좀 더 상징적이고 각오를 담고있다. 그렇게 봐도 좋을 것입니다."
"언제라도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의지. 그것이 저의 '검' 입니다."
[#]
[ㄱㄱ]
그 부분에서 로제는 자신들의 동료를 떠올린다.
바람을 다루는 검사, 매우 튼튼한 검사, 유일한 의료 스텝, 자칭 무능의 아저씨, 백광을 내뿜는 자, 물의 검사, 인헝처럼 보이는 아이, 어딘가 해탈한 듯한 느낌의 아이.
전부 자신과 분야가 다르다. 자신이 해낼 수 없는 일이라도, 그들은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동료를 믿는건 당연한 일이다. 허나...
"검의 관리는 필수적으로 행해져야만 합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녹이 슬고 이가 빠져 무엇도 제대로 벨 수 없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수련과 더불어, 그 휴식 또한 중요한 법. 저는 스스로 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서는 심려치 않으셔도 좋습니다."
......필요할 때 힘이 되지 않는다면 무능과 다를바 없다.
선민인 이상 미래는 알 수 없다. 시라쿠사도 그렇다. 언제 누군가가 총탄에 꿰뚫려, 혹은 다른 조직에게 슴격당하여 죽을지도 모른다.
시라쿠사에서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미래는 알 수 없다. .....나도, 알지 못했다.
로제는 그렇게 생각하며, 아스카의 말에 대답한다.
그것은 내용 자체는 자신은 괜찮으니 걱정 말라는 것이었으나, 디르게 말하자면 자신에게 상관치 않아도 된다는 말처럼 들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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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トハ \:::::::::∨ .人 人ノ{-ミ 。ヽ::::::::/
ニニニニ〈〉 |:::/::::∥ ∨∧:::::以\ \:::{\{爻爻爻}:::::ヽ }/
ニニニ〈〉 |/:::// .∨∧::::::::::::::\<爻爻爻爻ト廴::::}シ
ニニニ〈〉 .☆ /:::://十┼十宀∨∧:::::::::::::::/ ̄""{爻爻爻く:/{
ニニ〈〉 /::::// ∨∧::::::::〈/⌒\ j从爻爻( し〉
ニ〈〉 ./:::://_______ ∨∧::/:::::::::::::::::\{爻j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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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로제가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할거라는건 알아."
"하지만 인간인 이상 정신은 그렇지 않잖아?"
"몸의 상처는 치료하고 피로는 한숨 자면 사라지지만 정신의 피로와 상처는 그렇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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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로제는 내가 보기에도 꽤 괴로워 보였는걸?"
"인간은 누구나 괴로운 일이 있고 그것에 고통스러워 해. 이건 인간인 이상 당연한 일이니까."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그 괴로운걸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이 다르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은 힘들고 괴로운 일을 참을려면 참을 수 있어."
"하지만 인간인 이상 그런 괴로움을 풀지 못하고 계속 억누르고 억누르고 참다보면 결국 임계점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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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二二爻爻 └< ̄\ ___<|イ/: /爻爻爻(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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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면하고 피하고 끊어내도 문제를 해결 하지 않는 이상 다시 찾아오게 되어 있어."
"로제도 사실은 자신의 미혹과 의혹이 어디에서 오는지. "
"그리고 왜 생기는지는 깊게 생각해본적 있어?"
"의문이란 것은 머리에서 지우고 비워둬도 결국 풀지 못하면 가슴에 남기마련이니까."
#
[어째 감성플 할려고 했는데 또 지금보면 이성적으로 설득하는거 같아(?)]
억누르고 참지 못하게 된다면 의지해도 좋다는걸까.
내가 가진 이 감정을, 이 고통을 나누어도 좋다는건가.
그것은......
「로제야, 말뿐만인 송장들에 놀아나 울고 있는 나의 조카야.」
「언제까지 그렇게 주저앉아 있을 셈?」
또한 미혹에 불과할지니. 끊어낸다.
"....걱정엔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견디기 힘들어진다면, 부디."
'검'이 아닌 나는,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까.
무언가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외숙모님께서 나를 이끌어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만 하고있었겠지.
나는 변했다. 이전의 나에서 탈피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그것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 다르게 비칠지는 몰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니 미안합니다. 아스카 씨. 당신의 호의를 받아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로제는 자신의 속마음을 뱉어내지 않고 씹어넘겼다.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일은 없겠지.
[#]
[잠시 화장실 좀]
[에쉬가 엄마를 죽였다는걸 알면, 자신의 인생 전부 에쉬가 가지고 놀았다는 것이며,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행동에 담긴 의미는 전부 부정당하는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에쉬만은 로제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지 않고도 완전히 멘탈을 박살내 버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격분을 유도하고 더 큰 카운터로 때려박는 화술을 선호하는데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지에 반박은 힘들어(?)]
[그리고 로제는 자괴하는 타입이니까. 화내지 않고 내 잘못이오 같은 느낌으로 스스로 속에 차곡차곡 담고]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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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음...."
"아니, 이건 아닌거 같아."
"아직 무엇하나 해결 되지 않을것 같은걸?"
[내가 먼저 이니쉬 건다 ㅅㄱ(?)]
[>>43 않은거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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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듯이 『사람』이 『감정』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거야."
@로제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사람』은 물건이 아니고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지니고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가면을 쓰고 문제를 풀지 않고 그저 『끊어』낼려는 것은 알 수 있겠지.
"그러니 인간인 이상 고민하고 생각하고 미혹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치지."
@그럼 일단 가면을 벗겨내 보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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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じ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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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 | \ \⌒乂⌒∨
Λ ヽ } l人人 / ー‐< ヽ
{ } / } 八 ‘ ′ |: :「∨/ \{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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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 : : /__ } |: :| 八:乂: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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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く /:/ニニニニニニ/: :/ニニニ Λ:::ノ ∨\: :\: \  ̄⌒\
/ ノ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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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八:{ /l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_ \ \ : : :}
\__/⌒ ̄} /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厂\ 7=-__ }: :/
ノ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ノ:/
|\ __/ 人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Λ /
[ \___/´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しく Λ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 厂
\__ _,,..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 /
/ 乂 `''<ニニニニニニニ>'厂 /
{ニニ「 ニ- __ ``~==‐''´ /{ / \______/
\ |_|ニニニ=- __ ___-人 ヽ ―‐く
}:::/:::`''<ニニニニニニニニニ/ \_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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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ヽ
"로제의 말대로 이러한 의문과 미혹에 사라잡혀서 할려던 일이 진행 되지 않을 수 있지."
"그럼 이러한 의문이 들고 미혹이 드는게 나쁜가? 라고 하면 그렇지 않아."
"모르는 것을 알고 싶다. 미지를 탐구하고 싶다. 호기심을 풀고 싶다."
"『인간』은 이러한 자신의 욕구를 통해 발전해 나갔고 스스로를 끌어올리니까."
、___
``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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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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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 ー‐k / xfケ勿斥ー \ \ \
{ / _,x=x/ '´ ,ヒじソ^癶 \ ミト-- | \
. { / イ癶沁 ´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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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x彡/ Λ/へ ` | /: |ヘ トー\ハj
{ / : :/: \ イ j/ : 从:\: \
Χ: :/: :/ : : :うT爪 _,/: : /Λ: : : : : : \
. / : :Λ: : :{乂_ : :{二二ニ/: : /ト==ァ ― 、: : : \
_x彡へ____,.斗/ : :/二{ : L: : :ノノー ̄ /: : /二/ ヽ: : : 、\
ニニニ∥二ニニ/ : :/二八__,.x彡 _/: : /二/ }、: : : \:\
ニニニ||二二ニ/ : :/ニニニ/ニニニニ/: : : :/二/ 、 \: : : :\:.\
ニニニ||ニニニ/ : :/二二ー/ニニニニ/: : : :/二癶 ノ Λ \: : : :\: \
ニニニ||二二: : :.二二二/ニニニニ/: :/:.|ニニニ\ /: Λ ゙,: : : : :.ヽ \
二ニ二圦二ニ| : :|二二-/ニニニニ//-/: |二二二二二ニ=ー、:\ ゙,: : : : : :} ヽ
ニニニニ\-| : :|二二/ニニニニ//ニニ|:.:j二二二二二二二二ノ: :..ヽ ゙,: : : : : }
ニニニニニ八 : |二二二二二二{/-ニニ|:/二ニニニニ/ニニ/Λ: : : } ゙,: : : / /
ニニニニ/ \乂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ニ/二二/二二ヘ: :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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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문과 미혹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외면하고 끊어내는건 스스로에게서 도망치는 것과 같아."
@결국 미혹이란 자신의 감정에서 오는것 자신을 부정해서는 안되겠죠.
"로제도 검사니 알고 있겠지 도망만 쳐서는 결코 적이 죽지 않는다는걸."
"스스로에게서 오는 감정인만큼 자신에게 솔직해 져야하는 문제야."
@도망만 쳐서는 일이 결코 해결 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에! 그리고 자신의 미혹에! 도망치지 말고 맞서 싸워!"
@스스로에 솔직해지고 자신의 감정에 자신의 감정으로 맞부딪혀야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비로서 알게 되겠죠
#
[뱌뱡]
[대충 스스로를 속이지마! 고전장... 아니, 자기 감정에서 도망치지 마라! 맞서 싸워라(?) 인것]
[로제는 마주하면 견디지 못하니 넘기는건데]
[바아로 반응 작성 들어간다(?)]
[저런(?)]
[그래서 마 동료 함 믿어보라카이 하자너(?)]
[로제 골골 되어도 보충할 동료가 있고 또 골골한 동료 있음 네가 보충하면 되고! 라고]
[왤캐 오래 걸려(?)]
[무섭게(?)]
[크어어어 빨리 30일이 와야 나도 원기옥 쓰는데에에]
[자러 갔나(?) 30분 이상 안오면 기절이라 캤고]
안다. 나도 안다. 결론 내리지 않고, 눈을 돌리고 있단것쯤은.
나는 무력하니까. 나는 무능하니까.
그런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어떻게든 발버둥치고 있음은.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그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한단 말이다.
"알 이즈 웰(Aal Izz Well)."
"유명한 말입니다. 야맹증 환자인 경비가, 스스로 안심하기 위해 야간에 순찰하면서 중얼거렸다는, 머나먼 천축의 이야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죽을것만 같아서.
숨이 콱 막힐 듯한 절망에 휩싸여, 죽을 용기조차 없이 살아가는 스스로가 혐오스러워서.
그런 나 자신을 견딜 수 없어서 나는, 나는.
"마음에 공포가 서린다면 움직이지 못합니다. 단순히 용기를 낸다. 라는 것으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공포는 저항할 수 없기에 공포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신을 속입니다. 괜찮을 거라고. 앞으로 잘 될거라고. 그런 의문이나 확신을 뒷받침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는데도......"
그리고선, 처음으로 로제는 의도하여 무표정을 풀었다. 처음으로 아무것도 담기지 않는 얼굴에, 로제의 내면이 비친다.
마음의 창에 붉은 빛이 감돈다. 탁하게 흐려져 음울한 적광을 내비치는, 마치 동태 썩은 눈을 보는듯한 죽어있는 눈이 아스카를 바라본다.
살 이유가 없다.
허나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힘도, 그럴 용기도 없다.
죽지 못해 살아간다.
마치 그 말과 다를 바 없다.
일그러져 있다. 뒤틀려있다.
로제는 '그런 것'이다.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이전의 로제는 죽었다고."
"자신이 본 예전의 친구였던 로제는 죽었다고."
"네. 그렇습니다. 이전의 저는 죽었습니다."
"저는 지금/이전에도/이후로도 검입니다/검이었습니다/검일 것입니다."
"저는 죽었습니다/검입니다/또다른 나입니다. 그것은 바꿀 수 없는/바꿀 생각 없는/바꾸기엔 늦은 일입니다."
"그러니 저에게/검에게/이미 죽은 자에게 신경쓰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지금의 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니까."
......순간, 로제의 목소리가 3개로 겹친듯한건, 분명 기분탓이겠지.
[#]
[어음 늦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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弋-{::{ ! |ヘへへへへへ// /X/⌒ヽ)::::ヽ爻爻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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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 /::::// ∨∧::::::::〈/⌒\ j从爻爻( し〉
ニ〈〉 ./:::://_______ ∨∧::/:::::::::::::::::\{爻j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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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로제...."
"으음, 그때 내가 그 말을 들었을때 있던게 아니고"
"그게 아니라도 이전의 로제일때 알고 지냈던것도 아니야."
"응, 그래 몰라. 내게는 『지금』의 로제뿐이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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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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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 \ 二二/::::Λ /| |:::::::|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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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가 봐온 『지금』의 로제는 인간이야 인간."
"생물학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스로의 의혹에 괴로워하고 자신의 괴로움에 어쩔줄 모르는...."
"한 사람의 『인간』말야."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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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서 그저 도피하고 싶을 수 있어."
"인간으로서 괴로움을 싫어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까."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것도 인간답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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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완벽하지 않아."
"로제의 말대로 흔들려서 자신의 힘을 다하지 못 할 수도 있고 그런 불완전한 존재니까."
"하지만 그렇기에 인간은 변하고 바뀔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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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나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고 변할 수 없을거 같더라도"
"인간은 혼자가 아니잖아?"
"사람이란 타인과 함께하며 어울려 다니고 자신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을 맞 부딪히고 자신의 경험과 상대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러다보면 분명 기존의 자신에서 변할 수 있는 법이야."
[에쉬가 아스카 보면 레이 같은 타입이라고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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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려봐. 로제."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 같아?"
"자신의 고통을 나누고 또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는 않잖아? 로제는 좋은 사람이니까."
"나나 그 잔느나 다른 동료들까지..."
"로제가 다른 사람을 돕는것처럼 그 사람들도 로제를 도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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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때 준비를 못해서 힘이 되지 못하면 뭐 좀 어때?"
"그럴때는 로제를 도와줄 나와 동료들이 함께 있잖아?"
"마찬가지로 로제도 나와 동료들이 위급할때나 힘을 쓰지 못할때 도와줄거잖아."
"그치?" @마지막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한다
#
[슬슬 마무리 지어야만(?)]
[이걸로도 어느정도 공략 안되면 다음에 두고 봐야(ry]
[포기 하지 않는 마음 알게되면! IYAGI를 밀어내지 않을텐데(?) https://youtu.be/UdGZemSUGFc?t=68]
자신에게 순수한 선의와 호의를 보내오는 아스카를 보며, 로제는 생각했다.
나 같은건, 그냥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저 돌멩이처럼 무가치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바보에다가, 머리도 나쁜, 그런 사람일 뿐인데.
그런 나에게도 동료를 믿어달라며, 자신에게 신뢰를 보내오는 저 미소가 너무나도 밝아서. 환한 마음이 너무나도 가까이 다가와서.
무섭다. 무겁다. 그 신뢰를 제대로 보답할 수 없을까봐. 부담스럽다. 거북하다. 나와는 어울리지 않으니까. 가슴이 짓눌리는것 같다.
"........"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차를 마셨다.
이미 싸늘한 밤공기에 차갑게 식은 캐모마일 차가 식도를 타고 흘러내린다.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한다. 아스카가 보내주는 선의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녀의 마음은 고맙다. 그러니 대답은 확실하게 한다.
로제는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렸다. 그러자 다시 원래대로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평소와 같이.
"아스카 씨 또한, 저를 생각해주시고서 말씀해주시는 것이겠지요."
"그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저에겐 과...."
....잔느가 과분이란 말 쓰지 말랬었지. 잠시 말을 고치면-
"...저에겐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그러니, 잠시 받아들일 수 있을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
[그럴 깜냥이 있었으면 엿같은 집구석 다 날아가버려라! 하고 짐싸고 탈주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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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彡イ:人{\{ //:::八{:::人::::::::::::ノ::::::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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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人 |::::::|ニ}. /:::/二-{二二ニニ/ //⌒{::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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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ノ::::ノニニノ::: ノニ人. /:::/二二二∨二/二 /二7:::::::::/::{ /::::::::/
. {二>''^~ ̄ ̄~^''くニ\_/:::/二二二二}二二二{二//{::::::::人__/:::::::<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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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ニ/:::/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 ̄
{ :|:/ {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0} }二ニニニニ]ニ}
. | {ニ|::从こ//ニ}{0}二{0}二{0}二{0}二/〉二ニニニニ[ニ}
∨/ニ//ニニ}\二二二二二二/彡ヘ二二二二]ニ}
\__....::/}二二二二}::::::>――――<:::::::\:: \二二ニ7ニ}
/::::: /}二二二二}:::/::::::::l:::::l:::::::::/: l ::::::::::::::::::::Λニニ7二 }
. /::::/::::八二ニニニ}:/:::::::::::l:::::l::::::/::::l::::::::\::::::/二二7ニニ}
////::い{/Λ二二ニ}/::::::::::::::l:::::l::/:::::l:::::::::::::::∨ニニ7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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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ヘ {ニニノ
{ニニ}  ̄
"응! 얼마든지!"
@아까와 비슷한 "나중에" 라는거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생각이 정리 되고나면 얼마든지 도와줄테니까!"
"그때는 로제도 도와줘야해?"
@기브 앤 테이크의 의미보다는 친구끼리는 서로 돕고 살자! 빚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라는 느낌이네요.
#
[어쨌든 이제 뱌뱌인가]
[아톨, 체리, 멍멍이, 보스... 끝났어.]
"인연은 운명과 같은 것입니다. 이 세계에 운명 따위는 없고, 세계는 그저 확률 놀음에 불과할 따름이지만...."
"인연 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연, 스치듯이 지나간 연, 부모자식 간의 혈연 등등..."
"그리고 당신도 저의 소중한 인연입니다."
"어느 때에도 이 인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그대에게 맹세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맹세. 일전 잔느에게 건넨 그것을 아스카에게도 전한다.
적어도 아스카의 말을 외면하지는 않겠다는 표시이자, 스스로가 다짐하는 각오를.
[#]
[끝은 어떻게 내지? 이대로 뱌뱌할까 차 마시다가-]
[뭔가 선행 진행과 끝 마무리에서 참 막히네]
[끝은 내가 마무리 짓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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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나도 로제와의 인연이 끊기지 않게끔 굳건히 이어나가겠다고 맹세할게!"
@맹세에는 맹세를 인연에는 인연을 앞으로 더 유대를 쌓겠다고 다짐합니다.
#
[그럼 내가 적당히 N분 후 나 N시간 후로 치고 나가면 되나? 아님 로제가 알아서 해줄려나]
[오케 그럼 기다리고 떠먹여주는걸 받겠다(?)]
주머니 차에서 새로 따뜻하게 데운 차를 꺼내고, 잠시 잡담을 하다가, 피곤해진 아스카가 자신의 침실로 돌아가는 것으로 만남은 끝.
....그것이 벌써 1시간 전인가.
로제는 시간을 보며 중얼거렸다.
벌써 새벽 2시다. 그런데도 왜 잠을 잘 수 없는가.
가슴이 울렁거리는 불쾌한 감각과, 아스카에 비견하면 초라한 자신에 대한 혐오 때문일까.
로제는 조용히 밤하늘을 보았다. 마치 폭풍같은 대화가 있었음에도, 밤하늘은 변함없이 별을 반짝이며 자신을 내려다볼 따름이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러니 그 감정을 자신이 배운 시에 담아 읊어낸다.
로제는 시를 좋아했다. 시에서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감성과 의미를 함축한 단어들이 분명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에.
이는 그녀가 검이 되어서도 손에서 놓지 않은 얼마되지 않는 것들 중 하나였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시 중에서도, 이 구절 만큼은 지금의 나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것이 아닐까.
로제는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며 깊어져가는 밤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언제나, 평소와 다름없는 하늘이었다.
[#]
[와! 박수! 수고수고]
[자 참가자들 일단 ㅊㅋ부터 해봅시다(?)]
[ㅊㅋ]
[이제 서두 때면 되겠읍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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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조금 뜬금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다 같이 놀지 않을래?"
@갑자기 심심해졌는지 문을 박차고 나오면서 놀?자고 합니다.
@호로록, 하고 차를 마시고선 천천히 찻잔을 내린다.
"무얼 하고서?"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일단 이거닷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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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오늘은 일도 없어보이고! 다들 심심해 보이기도 했고!"
"항상 일만 하는것도 좀 그렇고 동료(친구)끼리라면 다 같이 노는것도 중요하니까?"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지만 일단 심심하다는 이유가 강해보이네요
#
@책을 읽던 와중, 아스카의 등장에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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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다 같이 노는거라면 역시 왕게임 아닐까?"
"술은... 음, 먹을 수 있는 사람만 먹고 애들은 음료수로 대체하자!"
@얼마전에 tv에서 봤는데 재밌어보였습니다.
구석에 있던 거대한 털뭉치가 움직이더니 퐁하고 얼굴이 나오면서 졸린 목소리로 묻는다
@로제가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며 묻는다.
@왕게임이란.... 너무 먼 단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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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ニ\ ´ ̄{//:. .:.{ |/ { 乂似jツッ-人 \ \ ̄
. /ニニニ/二二ニニ\ __// : : 八 `''''''^ ノ \ /⌒>ー \
/ニニニ∨ニニニニ厂\ニ// :/ /(:Λ ` _彡 ノ人 \{ \(.: .:\ ___
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_ノ{_: (__:彡Λ ヾ=--- / //「 /\ __> : : \: : : : :
ニニニニ{ニ/ ̄ ∨ニニ| 人__ -‐ /イ: :./: |/: : : :\{ ): :) : : : : \_
ニニニ人/ \ | |二二| \ } /:/ 人.: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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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lニ \ .| K二ニ| {: {__彡: : : : : : : \ : : : : : \
ニニニニ|二 /\ |、)ニニ| ____ ―/∨:|:. :. :. : :\ : : : : : \___
ニニニニニ/二二し、)ニニ人 /二-∨:|: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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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다들 OK인거지?"
"그럼 적당히 준비하고 시작하면 되겠네."
@이후 음료수와 술의 준비 및 게임에 쓸 간단한 도구를 몇분~몇십분간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그게 뭔지 전혀 모르겠어! 게임이라고 하니 왔다!" @당당(?)
"네, 술 게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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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아아, 왕게임은 말이지."
"뽑기 같은걸로 왕을 정한 후 왕이 특정 번호에게 명령을 하는거야."
"그 번호인 사람은 그 명령대로 수행하면 되는거고."
"보통 명령은 짖꿏은 장난이나 벌칙스러운거긴 하네."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빠진 사람 없는지?]
[없다면 이제 시작하도록 하것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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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ィVくしッ/\ \ \_Ζ⌒
| | ___彡冬ミ㍉ / ''"´ 「 ̄\ ∨_/
| |⌒^く 乂ツ〈 / ̄ |二二/~^'
_,ノ 人 个 '' , L厂 |二-/ \
⌒} ノ\从人 / ノ ノ| |二/
ノ/|/ |: :: }:>  ̄ /:八. |-/
|:: :ノ:| |ニ| ≧=ーく | : \ ∨
|:: :: :| |ニ| |: : : | | /
|:: :: :| |ニ| |: : : | | /
| : | :| |ニ\ |:: |:::| |. /
| : | :| |ニニニニ=ー |:: | ;′ | /、__ノ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
| : l :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八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Λ
|:ノ 八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dice 1 6. = 2
"좋아, 그럼 이제 왕을 정해보도록 할까?"
버릇 .dice 0 100. = 81]
[그리고 나네(?)]
,,..、、、、、、、、 __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ヽ
___ー<: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彡´ : :、:` : : : : : :/ : : : 、丶`: : : : :/ : : : : `、 `、
⌒> : : :⌒\_ : : : : : : : : : _,.、丶` / : : : :/ :/|: : : : : : :`、 }
⌒>ー--‐___,,..xー==ヒ´ \ /: : : : / :/ .|: : : : : : j !
 ̄ア⌒:::::::::ア: :_/:{| 7ミk_ ノ` : :/ :/ j/: : : : : ′j
. // j: /: : : :/.:.:.:.:| | ∥ `㍉彡: :/// ⌒/: : /: ∥ }
{ __,.x彡 : : /|.:.:.:.:.:|八:{ ー―彡 rセ芥ミk/ :/: / { ノ
. ⌒ア : :/⌒|.:.:.:.:.:|.:.| \ ヒしノ ノ:|: /:j/ {
 ̄/ ̄.:.:/.:八 :.:.:.:|.:.| 、_ 丶 __,,イ::ノノ..:| 乂
. /.:.:/.:./.:.:>― ヽ.ノ ァヘ _/√:Τ:::Λ |
/.:.:/.:./ア゙ \. }^'L人 ∨:{::::::l::::{ ノ
. /.:.:/.:.// Λ\ノ } Lノ⌒Y^!\
/.:.:/.:.// _Λ八 | ノ ハ
. /.:.:/.:./ { /二二二\Λ__ └^‐く |
.. /.:.:/.:./:.| /二二二二二) {二二二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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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二二二二 __-二二Y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 __-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ノ
.:.:./:.:.::{/二二二 __-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二\二二二二二二二二=‐く ニニ\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 ̄ 二二 }二二二二二二ノ
.:.:|:.:.:.:.:{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아셰니아가 왕이네!"
[명령은 다이스 굴림과 동시에 하면 될듯 함]
[.dice 1 6. = 3 는 .dice 1 6. = 3 에게 키스를 같은 식으로]
[번호는 다이스 굴려서 지정하는 거 맞는지?]
[중복 방지를 위해서
.dice 1 6. = 5 는 .dice 1 5. = 5 에게 키스를 같은것도 있겠고]
[ㅇㅇ 왕게임 자체가 특정 사람을 저격하는건 무리다보니 선 다이스 후 명령은 안되겠고 동시에 하거나 혹은 선 명령 후 다이스 같은건 괜찮겠지]
@일단 게임이 굴러가는걸 볼 생각
".dice 1 5. = 5는 .dice 1 4. = 3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걸로."
[왕도 포함해도 잼쓸거 같긴 해.]
[그래야 벌칙 심한거 했다가 자신이 당할 수도 있는거니까(?)]
>>144 [왕빼고 했으니 미오가 록온]
[미오가 사라졌어!]
[솔직히 개그 위주의 외전이면 왕이 역관광 당하는 것도 잼쓸거 같자나(?)]
[뭐 이건 대충 다수결이겠지. 왕이 명령할때 왕 빼고도 가능한게 좋은가? 혹은 무조건 왕을 포함한 명령으로 굴려야하나? 중 뭐가 좋음?]
[기다려도 안오면 패스하고 다시 굴리거나 혹은 다음 왕 정하기로 해?]
[그게 덜 헷갈릴 것 같다.]
다갓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15분까지 안오면 아셰상이 왕 포함해서 다시 굴리는걸로]
[최대 10분 기다리는걸로?]
[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신규 인원 온김에 이렇게 굴리도록 하자]
[ㄴㄴ 미오가 왔으니 미오가 저 명령대로 해야지]
[아님 아셰가 편한대로 정해도 좋고 저대로 갈지 새로 굴리는게 재밌을지]
[아셰가 왕이니까 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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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 / 八 } |
⌒7 /| -‐''7⌒ヽ 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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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人{
ノ 八 < ノ ⌒/ /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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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ノ}> _ イ/ / {/∨{爻爻メX彡.\
/:. / ノ/}__ノY// /.:./爻メX爻メメXXア⌒.:\
///アXノX{:i:i:i:i:i:i:i:/.:./爻メX爻メX<ニニニ\}
/:.:/ ⌒>ノx人i:i:i:i:i:ij.:.:.{メ爻XメXア⌒二二二二ノ\
/:.:.:.: { {ニ⌒Lト爻爻ノ.:.:ノメX爻<j「j二二二二/ニニ}
{.:.:.:.:.:乂_{ニニニ|j」 /.:/爻Xメアj」[ 二二二二二二 ノΛ
. \.:.:.:.:.:八二二/.:/こ爻爻j」「二二二 ノニ\ニニ/ニニΛ
 ̄厂:.:\/.:/ニj」|[从「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ニニ
/:.:.:.:/ /.:.:.:.:Λ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
{:.:.:.:.{ {.:.:.:.:.:{ ∨ニニ7マ二二二二二二∨ ∨ニニニ|
\.:.:\\.:.:.∨ }二二7i」|マニニニニニニノ }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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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z_ニニ/ニニニ /
"아, 그리고 미타마도 심심해 보여서 데리고 왔어."
"이런거 혼자만 빠지면 외롭고!" @해맑
[>>174 오세요(?)]
@록온을 들어서 다리 사이에 앉히고 어깨를 주물러준다.
"이러면 괜찮을까나-"
@고기튀김을 놓아준다
@님 누구임 왤케 활발함
「이 미친 가스나야! 갑자기 몸에 들어가서는 한다는 짓이*극동욕설*」
[와라 당신들!(?)]
어깨가 프레셔에 눌려..... 박살나고 말아...! @긴박한 브금(?)
、___
``ー--  ̄⌒ < ̄\-- 、
/ / \ \
. / / ヽ \ \ Y
/ / / | ヽ \}
. / / 八 | ヽ
/ / | / / / ̄ ̄ | \| ゙、
. / // | / /Λ | l__\ l \ \ ゙、
/ Λ ー‐k / xfケ勿斥ー \ \ \
{ / _,x=x/ '´ ,ヒじソ^癶 \ ミト-- | \
. { / イ癶沁 ´ / /: \ \l \|
/ / |`>'´、 //: : : | `ー― \
--=''゙ノ |八 _,ノ / | : : l | \ 'iー--
__,,x彡/ Λ/へ ` | /: |ヘ トー\ハj
{ / : :/: \ イ j/ : 从:\: \
Χ: :/: :/ : : :うT爪 _,/: : /Λ: : : : : : \
. / : :Λ: : :{乂_ : :{二二ニ/: : /ト==ァ ― 、: : : \
_x彡へ____,.斗/ : :/二{ : L: : :ノノー ̄ /: : /二/ ヽ: : : 、\
ニニニ∥二ニニ/ : :/二八__,.x彡 _/: : /二/ }、: : : \:\
ニニニ||二二ニ/ : :/ニニニ/ニニニニ/: : : :/二/ 、 \: : : :\:.\
ニニニ||ニニニ/ : :/二二ー/ニニニニ/: : : :/二癶 ノ Λ \: : : :\: \
ニニニ||二二: : :.二二二/ニニニニ/: :/:.|ニニニ\ /: Λ ゙,: : : : :.ヽ \
二ニ二圦二ニ| : :|二二-/ニニニニ//-/: |二二二二二ニ=ー、:\ ゙,: : : : : :} ヽ
ニニニニ\-| : :|二二/ニニニニ//ニニ|:.:j二二二二二二二二ノ: :..ヽ ゙,: : : : : }
ニニニニニ八 : |二二二二二二{/-ニニ|:/二ニニニニ/ニニ/Λ: : : } ゙,: : : / /
ニニニニ/ \乂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ニ/二二/二二ヘ: :ノ : :./
二二/ /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 }/
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ヘ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3
"벌칙도 받았고! 이제 다음 왕을 정할 차례겠지?"
@미타마에 시선 돌아감
 ̄ ̄~^'' 、
/ ''^~ ̄ ̄~^'' \ ̄
. // > \
/ / / \
. // / / ハ
/ / / ノ /
. / // l
/ / l
. | / / / j \ l
. | / // / / / l
/ / // | /| | /⌒/ }イ ノ八 \
. /| /  ̄| ̄~^'ト | | /|// / メ}八\ \ \
__/ | | xf笊ミx| | | ./ ノ厶_彡く} \<⌒
―彡ノ ノ 狄 乂J;;} | |//l/ ⌒`` ノ人 \ミー―ノいノ( ┐/^ヽ
. / 八 {\^''''八 / 、 /人::|\ハ}Y:::::(__ノ}:::::イ / ノ/ {__ノ┐
. ー彡イ:人{\{ //:::八{:::人::::::::::::ノ::::::ノ::}. { {/ / /
⌒ヾ:::(::八:::::::∨> ゝ / /:::/i⌒ \ニニニ}:::彡ノ { {_/ ノ┐
_ノ:::::::::::/\::::\ ニ}> イ /:::/-{\ \ニノ />⌒ { 〈/ ノ
. ⌒こ:::__/ ∨ : |ニ} /:::/二{二\_____,/// {( ノ(_ノ └<
_ノ::::::::: :人 |::::::|ニ}. /:::/二-{二二ニニ/ //⌒{::ヾ{::::/ / ̄<
>―::::ミ⌒>ヘノ|::::::|ニ} /:::/二二∨二二/二 /ニ⌒>::::::{ ./:::::∠⌒
. ⌒フ::::ノ::::ノニニノ::: ノニ人. /:::/二二二∨二/二 /二7:::::::::/::{ /::::::::/
. {二>''^~ ̄ ̄~^''くニ\_/:::/二二二二}二二二{二//{::::::::人__/:::::::<ミ
. /::_ -二二二- _:::\__...//二二二二 八二二二二二八:::::::::::::::::::::::::::/⌒
/::::::/ニニ//ニ{ニニ\_:::/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 \{\::::::::::::::::\
. /:::::::::/二/:::/ニニハ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二\.ニニニ\{ ̄ ̄
{/|:: Λニ/:::/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 ̄
{ :|:/ {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0} }二ニニニニ]ニ}
. | {ニ|::从こ//ニ}{0}二{0}二{0}二{0}二/〉二ニニニニ[ニ}
∨/ニ//ニニ}\二二二二二二/彡ヘ二二二二]ニ}
\__....::/}二二二二}::::::>――――<:::::::\:: \二二ニ7ニ}
/::::: /}二二二二}:::/::::::::l:::::l:::::::::/: l ::::::::::::::::::::Λニニ7二 }
. /::::/::::八二ニニニ}:/:::::::::::l:::::l::::::/::::l::::::::\::::::/二二7ニニ}
////::い{/Λ二二ニ}/::::::::::::::l:::::l::/:::::l:::::::::::::::∨ニニ7ニニニ}
⌒/ ::: |::Λ:{二ニニニニ}\{_::::::l::::/:::::::l:::::::Λ/\二7二二二}
/::::/}| ノ{二二二二ノ :::::└┴亠‐亠:::::/.  ̄{二二二ノ
{::/ .ノノ /  ̄\/ ∨:::::::| |::::::::::/  ̄ ̄ ̄
∨ :::| 人___/
{ニヘ {ニニノ
{ニニ}  ̄
"킹로제!"
@록온에 반응 않는 이유는 명확했다. 음료수도 세팅하느라. 아, 로제는 알아서 찻잔 주전자가 나오지만 그래도
"미타마도 다 같이 즐기는 게임이라서 신났나보구나!"
@해맑(?)
@?
「니가 끌고 왔으면서 또 왜 돌아오나!」
「아니 잠만 할매 저거 몸 아파요 뼈근육 다 굳어있다고 분쇄골절 본드로 붙여놨다고」
「그러게 누가 병상에 누워있는거 강제로 끌고 오랬냐!!!」
[벌칙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그렇다면...."
@잠시 고민하다, 어떤 명령을 내릴지 정한다.
".dice 1 8. = 4은 .dice 1 7. = 2에게 허그를 한다. 정도면 적당하겠지요?"
[록온 자주 걸리네 WWW]
[우마뾰이각!]
@록온은 해방되었다. 앗, 그런데 록온이 망가졌어. 오래 쓰긴 했지(?)
-―-
/ _ -―- .,\― 、
/⌒>''"´ \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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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 l
/ / |: / /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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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_斗=ミト / /  ̄´"' | / \ ',
 ̄ ̄/ 八 ん,沁ヽ/ /___ |/ | i\,
. // | | `¨¨¨ / -‐ '"イfて沁メk__ | ', \
八| | 、 ^'冖''^ ⌒ノ { ',
. ノ|ノ八 _,.x彡 / |\ ,
_/ : /: :\ 、. __ _/⌒/ /Λ |\.\,
. /¨¨¨¨ノニニ/Λ: :V \ ノ ̄ ⌒''~ミ ∨ト-
/ /ニニ/ |: :|\ > --= 厂 `` Y^
. ′ ,ニニニ{ |: :|\二二)// r―、 __ j::::|
! ノニニニ{ |: :| \) |: :|〉 」 ノ::八
| /ニニニニΛ |: :| /|: :|Λ/|_/::::::::::}
/\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 /::/::::::/Λ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ト ____/ニ|: :|ニ{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j:..:|ニニ{::::::::::::::::::::::Λ
>>210 "록온 엄살이 심해-"
"상관은 없지만- 팔은 멀쩡하지?"
@놀리며 웃음
........시원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죽도록 아펐건만 시원해!" @?
@고난도 요가자세 성공
"-이게 되네?!" @야(야)
___ -――- .,
> へ
/ ヽ
. / / | |
. / / / /| | | |
/ / / ‐- l 斗ー |/ \
/ / / | / ∨ \\
. / / うぅ=彡/ うぅ=彡 ト--
/ /| ィ ''' '' | / \_
ノィ { ` |/ Λ \⌒
厂 つ >、 マ 7 / ト-- \
/ 二} | |i:〕=-- - --=≦′ /:::::く_
. / /ノノ| ||i:i:i:i:i:i:i:i:i:i:i:i:i:i:| ||:i7::<
Λ_,,..∠ >| ||>:i:i:i:i:i:i:i:i:i:i:i:i:i:| ||/:::::::::>
く::::::::::::::::::Σ::::| ||:i:i:i:i:i:i:i:i:i:i:i:i:i:i:i| ||:::::::厂 〉
「:へ:::::::::<ヘ| ||}h、i:i:i:i:i:i:i:i:i:iィi| ||二ニ/ 〉
}ニニノニニ| ||ニ}川川川川」| ||ニ/ Λ
{ニニニく \| 八|ニニ][ニニニニ| 八|〈 /ニΛ
{ニニニニ\ レニニニ][ニニニニレ/ ΛニニニΛ
{ニニニィ ∨ニニニ][ニニニニニ∨ Λ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VΛノこニニ/
〈ヘニニ]::〈ニニニニニ<:::::::::::::::V/
/ニニニ]:::: 〈ニニニニ/⌒V::::::く
/二二二 ]::::::: 〈ニニニし⌒ニ\-┘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록온은 이제 아셰니아를 허그하면 되는거네!"
"왕의 명령이다!"
"어디보자, 명령이.....
.....내가 아셰니아에게 허그?" @스윽
"그것이, 왕게임이니까."
@록온 네가 아셰니아를 허그 하는거다아아아!!!!
"-무튼! 명령은 명령이니까..." @아셰니아에게 .dice 1 3. = 3 1 평범한 허그 2 백허그 3 공주님 안기(?)
[님들에게 영적인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보인다고 치셈(?)]
.....어이. 잠깐.(착란)
[영적 재능 .dice 0 100. = 11 ]
@짝짝짝
[코이츠 다들 낮은 WWW]
[마! 무녀 함부러 하는거 아이다!(?)]
"오-"
"꽤나 대담한데?"
@잘못된 상식 주입중.....
''^゚~ ̄ ̄~^''く ̄~^''
_,,.. -――- ミ_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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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0) / / j/い/い/い/い,ィ^} 「}ノ jノ /| |ニ⌒>―ヘ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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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ノ{二/{:い jニニニ/ /c |ニニニニj 从{ __ {ニニ/ニニニ\
{二/(二/:::::∨::::::::::{ {ニニ/ /rf| |ニニr‐ミ、{| |/ニj/::::/ニニニ'"⌒\ニニ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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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 〉::::::::::::::::::::::::/ニ\ |-/ /7  ̄] |ニニ凵⌒い |V::::::::::::::::::::ノニニニニニニニ}
>ヘ::::::\ミー/二二二\ /7:::::::: [| |ニニニニニニ\{::::::::::::::::::::::::::::∠ノ}ニニニニ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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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彡{ノ:::::::::|ヽニニニ/ ノ7:::::::::::::::::::|] |ニニニニニニニニ\::::::::::::::::::ノ j / \{
{/::::::|ニニニニニイ:::::::::::::::::::::::[|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ノ / }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5
"오오, 록온 남자 답구나(?)"
"아무튼 명령도 수행 되었으니 다음!"
「니들 진짜...」
"재밌었어-" @싱긋
@정정해주고싶지만 같이 잘못된 상식 주입된 척 호에에...
@내려놓기. 우WA하게.
@정정해줄 마음 없음(?)
[리시 사라졌나?]
[우마뾰이 드립을 들었으면 당신들을 엄청나게 노려봤을텐데(?)]
[글쿤]
@자신은 이게 당연하다 생각중(?)
@로제와 아셰를 번갈아 보며 박수
"듀엣이라면... 로제, 혹시 아는 노래는 있어?"
@인기 어이돌 소라도 모르는데 로제가 이걸 알까?(?)
[극동식 전통 결혼 축가(?)]
[아셰와 록온 아님?]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1-8 2 아셰
1-7 3 아셰가 빠졌으니 1 아스카 2로제 3록온
[아셰랑 록온 엄청 자주 걸려 WWW]
[저 다이스는 456 다이스가 틀림없음(?)]
3연속이라니]
근데 어째서 또 나야?" @착란
"그래서, 아는 노래는 있을까?"
''^゚~ ̄ ̄~^''く ̄~^''
_,,.. -――- ミ_ -< \
/'"´ / / ⌒\ \ \
/ / \ \ \
/ /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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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 /}/ イ_)(::ハ} ノ\{ \
| | __xfテ勹心八 / ノ 乂;ソ,;: / | \ \
j | ⌒ヽ 乂;)ソ / / 丿 | \_ >
/ ノ丿| |ヽ "''' 、 /.:|\ ト \
// ィ Λ ト、 \ , / イ | \ ミー―
/{\ノ |\{  ̄ `'' / \ | |\イノ _ノ
}:://}ノ| |\ノ/ > / |x Χx| |'´::::'´ ̄::::::::::ノ
\_{::::::::/::::j |/x (ΧΧ|≧‐< |,.ノxX| |::::::::::::::::::彡く_
__ \い::::::::::; | {XΧx\Χ| 斗''"ΧΧx| |\:::::::彡⌒::ノ
`ヽ::::::::::::::::ミ__/ |ΛΧΧΧΧΧΧΧΧX / | |V/>へ:::⌒\_
\::ミ:ーΛ{ |/いΧΧΧΧΧΧ >''"Vいj |j厂ニニ}::::::::::::/
_>::/こj |いヽ\ΧXΧ>''"い/い/ぃV |ニニニニΥ::/
⌒>:::::√-/ j/い/い ̄ ̄Vい/い/い/ぃ/ jニニニニ|Λ
. ⌒フ 7ニ/ j/ぃ/い/い/い/い/い/,>/ /|ニニ\ニ|_ `、
//ニ/ / /い/い/い/い/い/>''"「 / /|ニニニニニ}`、
/ ノ0) / / j/い/い/い/い,ィ^} 「}ノ jノ /| |ニ⌒>―ヘノ `、
. / rく ̄ニj ′ 八{/い/ぃ/ぃrイ } }ニ}ノニニ/ /ニ| |_/:C:((C:::::} `、
. _/ 彡/(0\ニ| |ニ「Λい// } { ノノニニ// /|ニ| |{:::::/ニニニ\ `、
 ̄厂 \:::::::|j |ニノノ /{ニ「} {ノニ{_」ニ{ ::;′ |ニ| |〉ニニニ>―< \ \
Λニニニニ|| |ニニ〈ノニj f7jニニニ乂| j |ニ八 {\/::C:《__C;;;;;}┐ \ \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j j7 |ニニニニ| | |ニ/ j\ {::::/ニニニニヘ \ \
//二二二二| | | 二二/ j7 |ニニニ(_;;| | |-j { ∨二二/⌒二〉 `丶、..,,_
/ニニニノ{二/{:い jニニニ/ /c |ニニニニj 从{ __ {ニニ/ニニニ\
{二/(二/:::::∨::::::::::{ {ニニ/ /rf| |ニニr‐ミ、{| |/ニj/::::/ニニニ'"⌒\ニニヘ
. /二{::::\{::::::::::::j/::::从 |ニ/ / |凵| |ニニf0|Zz{| |ニ/::::::::::{ ノ:::}ニニニニニニニ|
. {二 〉::::::::::::::::::::::::/ニ\ |-/ /7  ̄] |ニニ凵⌒い |V::::::::::::::::::::ノニニニニニニニ}
>ヘ::::::\ミー/二二二\ /7:::::::: [| |ニニニニニニ\{::::::::::::::::::::::::::::∠ノ}ニニニニノ
. ノ:::::::⌒ヽ::::::::/二二二二/ /7:::::::::::::|] |ニニニニ[~、_:::::::::::ノ::::::::::::::::::::::::ノニニ>"´\
. ⌒¨¨ア:::::::::: /二二二二/ /7::::::::::::::::[| |ニニニニニニ^~、::::::::::彡::::::/{⌒} ̄八 | \
_彡{ノ:::::::::|ヽニニニ/ ノ7:::::::::::::::::::|] |ニニニニニニニニ\::::::::::::::::::ノ j / \{
{/::::::|ニニニニニイ:::::::::::::::::::::::[|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ノ / }
>>289 "주사위의 신에게 사랑 받고 있나보네?"
[뭐 다음 벌칙에는 이름 빼고 할까? 같은 사람만 계속 걸리면 또 재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동요를 듀엣으로 부를뻔 했어!(?)
@매우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기다리고 있따! 초롱초롱-(?)
_____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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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 / / / | |
 ̄> / / / Λ | | |
---=ニニ / / | / |⌒ || | |
/ / / / / | | ノ|/ __|_人| | |
//| //| / ∨⌒| ノl/ ァ'爪冗狄| | \ |
|/| 八 | χテミ/ V ソ | | \
|/ | 〈( Vツノ ノ 人 、 >--
_⌒> ―/⌒L ヽ /イ/ |\{ ̄ ̄\_
. ⌒>''´ / / └┐ __ , _ノ 彡ィ人 「\ Τ⌒
_ -=二爻爻 └{/ ( ̄_)‐ ´ イ 八[爻\| \{_
-=ニ二二爻爻 └< ̄\ ___<|イ/: /爻爻爻( ̄__
/ニニニニ二爻爻爻  ̄ ̄\____ \二二二二二二二/: /ニ州 |爻爻爻(_
二二二二二ニ爻爻爻 /: : : : : :\__}二二二二二二,/: /ィ州州|爻爻爻爻(_
二二二二二二-爻爻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州州|爻爻爻爻爻(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心ニニニニニニニィ/: /州州「爻爻爻爻こ\て⌒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州心二二二二ィ(|i/: /州|「爻爻爻ニ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州||州|州州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ー= 二二二二二/ニ/|: |:::::::::::|州州州州|/: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 : : : \
 ̄ ̄/ニ/::::人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ニ/::::::::::::::::\ \::::::::::::::::: /: : : ∨ニ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
"무슨 노래를 부를지 기대 되는걸?"
"그렇게 당연하게 선곡을 맞긴다고 하는것은."
@아이돌 의혹 +1(?)
@지력 8은 아셰에게 속아넘어갑니다
@아이고난!
한 1-2분만]
>>315 @제 점수는요(?) .dice 1 100. = 31
[점수가 짜 WWW]
@아셰 .dice 1 100. = 3
@록온 .dice 1 100. = 67
@.dice 1 100. = 91
@박수
 ̄ ̄`\_
// ⌒\  ̄`丶、
. // / \ \
. / / / \
/ / / / | |
,′ ′ | | Λ | | |
| | ⌒ヽ | ィ ⌒ | | |
| | 」_ | //|/ _ } | \!
__ノ | xィ灯 うk| / ィぅ爪^㍉x \
八 |乂ソ 乂ソ ノ \ \{\__
/ / |\| '' '''//ト- \>
/ | :|: :|\ ー /| : | |\_>
|/|: :|∨}>- -=ぅ〔x | : | トー\
. |: :| | >爻爻爻爻爻X| : | |
. |: :| | /从ハ | | | |从八j: .:|八
八: : |/{ニニニ从从ノニニ /: / }
\ ニ7ニニΛニニニ- /: /{ ノ|
/\ニニ/:i:i∨ニ∠:/ニ〉 ノ
/ニニニ/i:i:i:i:i∨ニニ{ニニニ >
(\ニニ/`7 T T Τ \/_)
⌒ {冖ー- -‐冖Τ ⌒
';:::::::::| |:::::::::!
|ニニ| |ニニ|
|ニニ| |ニニ|
ー=‐ ー=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2
"와! 박수!"
@솔직히 본인 기준으로 엄청 흥미가 돋는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이 무안해지면 안되니 짝짝 박수 칩니다(?)
"아무튼 이제 다음 왕을 정해야지."
@6점이라니 냉혹하시네 아(착란)
@예의상의 호응...호응...
@그냥 오 하고 있을 뿐이다 참고로 저건 당신들 빅데이터 베이스에 따른 평가임(?)
@박수-
[다들 점수가 짜 WWW]
[얼마나 못 부른거야 WWWW]
[그리고 또 아셰]
\ー――― ___
>‐ /'⌒\
/ \ \
/ / / \
. / /
// / |
/ / | | |
| | | | |Λ | |
{ | | | | | | | |
. / | | 斗 ―‐- | | 人
/ | Λ | Λ| | | | | | | \
/ { /|⌒| | / ノ _|_|人 | | \_
/⌒7 | | |八/ ィ笊芯荻7⌒ 人 |\__/
/ | __,斗笊恣ミ 乂 ツ ノ \ \ \__
/ Λ ⌒ヽ 乂 ツ ''' / ├ヘ. \ ̄| ̄
/ |Λ | |\''' ' / ノ\{\ \
/| ノ\ 从 /^|/ :::| 厂|⌒
⌒|Λ |/::::个. r ⊃ ィ::|::::::::|ヘ/:::::|
/\ {:|:::::: |::::|> イ |: |::::::::|:::::::::/
/::::::::::::|:::::: |::::|__ :::::: 〕T〔 |: |::::::::|::::::Λ
/::γ" ̄\::::\\二\ V|::::::::|::::/::::::
/::::/ `::::::\\二\_____ノ|::::::::|\:::::::::\
//::::/ }\:::::\\二二ニニニ|::::::::|二| ̄`ヽ::\
. /:::/::::/ }二\:::::\∨二ニニニ|::::::::|二| ∨: \
/ //::::/ √ニニΛ:::::: \二二二/::::::::ニ| |:::::::::
/::/:::/::::/ /ニニニΛ::::::::::|二二 /::::::::/二Λ |::::::::::::
. /::/ ::: /::::/ /ニニニニ} ::::::: |ニニ/:::::: / 二二} |:::::::::::::
"와앙은 이제 명령을!"
[>>345 이봐! 그거 무슨 고기야(?)]
".dice 1 8. = 5번이, .dice 1 7. = 1번이랑 눈싸움. 어때?"
――― 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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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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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xf劣ミL \\ }
| | |xf劣ミ}/ 〃 乂ヅノ/\ \>
ノ ノ ⌒《 乂ツ |::::「Vノ\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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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Τ~/:::/i-i-i-i〉爻く_
_人_ _/∠-i-i-i-i-i/:::/i-/ニニ\爻く⌒
_)爻爻爻<__ 〉i-i-i-i///ニニニニ|爻爻7
\爻爻爻爻爻( ノi-i-i/:::/从〉ニニニニ|X爻人
Λ爻爻爻爻く-i-i-i-/::::::/从〉ニニニニノ⌒:::::::::\____
. /::::|⌒V⌒\|-i-i-i-i/::::::/从〉ニ{ニニニニ\::: \::::::\:::::<__
/ :::::|ニニニニニ|从V/从|:::::::|//〉ニニ\/((こ))__〉::::::::\::::::::::::::::::/⌒
. {/V二二二 |ニ从V/|:::::::|ニニニニΛ/ニニニ〉::::::::: \ ̄ ̄
/ 二二二 |ニ[|]ニΛ:::::|ニニニニΛニ/((こ))):::::::|\:::\
. |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 Λ /二二\/ Λ:::::}
. |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Λニニニニ} }/
. 人ニニニ/二[|]ニニニニニニニ/::/::::∨ 二二 /
.  ̄ ̄|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Λ::/ニニニ/
"나랑 리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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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f灯ミx| /|/ ^''⌒''/:: 八 \  ̄ \
ノ|/ =圦 乂;;;;ソ/ ノ 厶イ:l :|:ト―\___ ノ
/ / |:::⌒'' ' __,, |::l:::|:| \{⌒ー
ノ / ノ 人|:八 ンヘ::::::::/ |::l:::|:|| 小こ ̄
. ⌒7 /い:|::::l:|>彡::ノー / |::l:::|八ノ\
/( \|::::j/::::// >t-< / |::l:::|⌒|:\:)
|/::::く__|__|__ | |l:::| /:::ノ::\_
--/:::::::::::\__:::::::_ノ | ノ::::::厂/ ヽ::ヽ
/ /::::::::::::::::::::::\/__/ 厂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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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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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川 {_| √}八:/ /| j/
| 人 /:::/::/ } | 厂} _/___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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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ノ:::::::::::: \/ |:::::::j
| | :::::二二(_:::::::::::::/⌒\__:} ノ/|/
| |:|::::|二二-/⌒ ̄|::::::j:::::|:::| / ノ
人 |:|::::|二二/::::::::::::::::|::::/::::ノノi:,
 ̄ |:{::::|:i:i:i:i/:::::::::::::::::::し⌒::::::|i:Λ
/:i:i:iいリ//:::::::::::::::::::::::::::::::::::::|i:i:iΛ
/i:i:i:i:i:i:/:::/:::::::::::::::::::::::::::::::::::::::;i:i:i:i:Λ
. /i:i:i:i:i:i:i:i/::::::/ :::::::::::::::::::::::::::::::::::::::;i:i:i:i:i:i:Λ
./i:i:i:i:i:i:i:i:i:i:/::::::/:::::::::::::::::::::::::::::::::::::::::/:i:i:i:i:i:i:i:Λ
i:i:i:i:i:i:i:i:i:i:i:i:/::::::/:::::::::::::::::::::::::::::::::::::::::/:i:i:i:i:i:i:i:i:i:iΛ
@높은 쪽이 이기는 것이라는 걸로 .dice 1 100. = 61
"좋아! 그럼 시작해 볼까?"
[자기 자신을 먹이고 있다니 이것이 얀데레? ㄷㄷㄷ]
@.dice 1 100. = 79
/⌒>''" ̄ ̄ ̄"'' ..,,__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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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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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八| V | |
/ / / ,,..斗=ニニニミ | /ーニニニニ7__ | |
/ ―--- / ― {「 {///し, | / {//し ソ⌒ 八 |
ノ // \ 乂//ソ 乂/ソ ノ| / \|
――彳 | \| ⌒7 |/ \ |
. ノ--‐彡 八 `、 )- __ 个 |\| \
. |/ / 厶 ≧=- -ァ7X7X7ア7 〔|| ハ、
/r::::<x/Λ ∨X/X/X/X/X/X/Λに¨¨ )V\ハ
. / ァ:::::::`¨ヘ V X/X/X/X/X/X// こ rく::::::::::::L
/ /:::::::::::::::: ヘ. |/X/X/X/X/X/〆ニ辷__ノ:::::::::::::::::ア
{ {⌒アレノし=| |\し/X/X/X〆ニニ| |::::::::::::::::::::ア
{ { |ニニニ| |ニニ∨/⌒V/ニニニ| |ニしヘ厂ニ}
. 乂 乂 |ニニニl ノノニニニニニニニニノ ノニニニニリ
{ニニニj/ニニニニニニニニニイニニニニ/
"히잉.. 졌다-"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3
[아무튼 짧게 끝났으니 바로바로]
[다시 로오제]
@동화로 눈에 수분을 공급한(?)
>>363 .dice 0 9. = 1
1-3 초단위
4-6 십초 단위
7-9 분 단위
]
[.dice 1 60. = 16 초 정도 참았나봐!]
―――― __
 ̄`>''^~ ̄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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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l ./ || 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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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___|| ./| ___\ \ \
. / //l// ___|人/l | ___l \ \ >
⌒ / 人 ̄ ̄ ̄ l |  ̄ ̄ ̄l 八 r⌒
/}/V\{⌒ u |イ:| \|
xx|┼|: :|人 v ァ u人: :|├く⌒
x;爻|┼|: :|┼:.> ____ <┼|: : :|-〉爻x
爻爻\j|: :|┼╋┼╋┼╋┼╋┼|: : :|Λ爻爻
爻/ニニ|: :|┼╋┼╋┼╋┼╋┼|: : :|二∨爻
"아무튼 이제 킹로제의 차례인가!"
[고만했지만, 역시 강한걸로 간다(?)]
"그렇다면...."
@곰곰히 다시금 생각
@....스칼렛이 나에게 한거, 평범한걸까.
@그걸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순간, 행동은 거침없었다.
"....이번에는 .dice 1 8. = 3이 .dice 1 7. = 4에게 키스를."
[로제가 이번엔 록온을 공략하고 있나!
[로제의 첫기스가 이렇게 날아가나(?)]
어째서?!"
[ㅎㅎ ㅈㅅ! ㅋㅋ(?)]
/ / / / / / / ヽ
/ / / / / / / Λ | |
. / / / / ′ ./ | | |
/ / /ー 7゛ | 乂_ | 八 |
/ | //x==ミx / ,.二二., \
/ / | ーィジ -、ヽ} | / シ゛,-、  ̄ミk___ \ \
-‐彡/ / | 八{ {//} |::::: ///! }广 \,__,>\
. / / 八 .|:::::, ∨ノ八 |::::::::L/,ノ ノ/ 八 \
/ /Λ \| \:: ̄::::::::::::\ |:::::::::::::::ー:::::/ /: /\. \
/ {/|:\ 个ー \ _,.彡イ: : :/ \トー-\
八 : \{ :八 -- 、 // : : :/\ \__
/ : :/: |: : : :/\ ‐ ―┘ /: ノ : :/\{ \} ̄⌒
/: : /: : |: : :/.:..:/:\ ,:゙ :/:. :./(
/: : :/: : :ノ: :/ : :/ : :.| >ー /: /: : : :/: :.`、
/: : : /: : :/ : : : : : { : : ノ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 ''゛  ̄ ̄ ̄.乂\: : \ー┴- .,
. {: : : :{ /: : / }\\: : \ ヽ_
. \ : 乂 : {ニ=- _ ノニニ>-=ミ:\ニニニ}
"우와아아아."
"로제 초 적극적이야!"
@엌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뽑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그럼 세컨드를 가져가는건가? 이 원한 잊지 않고 기억해두겠다 록온(?)]
[ㅎㅎ]
[아, 리시였네]
"리시. 잠깐 일어서주실 수 있겠습니까?"
"왕이 내린 명령엔 승복해야지?"
@흥미진진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아무튼 그럼 이 원한은 리시에게(RY]
저기
그." @고장남
@수행자 당황
@부끄러운척 날개를 펴서 눈가를 가린다. 즉, 보기는 보고있어
다음엔 제발 좀 실수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
@와 키스!
@근데 그게 뭐?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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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 | Λ | \|\ | ト-\
. 八 | _r托芹示 \| r=芹示く |ハ
lΛ | Λ弋 乂rク 乂r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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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爻{/|: :|/////////////// |: :|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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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しノ爻く
"이거 애들은 보면 안되는 장면 아닐까?"
@잠깐 고민 하더니 스스로 눈 가림(?)
@리시의 손을 잡아 손등을 하늘을 보게한다.
@그 뒤 마치 익숙하다는듯이, 부드럽게 다리를 뒤로 빼 한쪽 무릎을 꿇는다.
@그래. 마치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와 같은 자세를 하며, 로제는 리시를 올려다 본다.
"....딱히, 그 부위는 지정하지 않았으니. 괜찮겠지요?"
@그리고는 손등 부위에 키스를 한다.
@존경, 헌신. 그런 의미가 담긴 키스를.
@라고 할매가 눈을 막을려는 그 순간
@사륜안!!!(※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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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Λ | Λ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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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しノ爻く
>>417 "그런가!"
@착란
어른의 길은 아무래도 아직 먼가보네." @어이(어이)
"왕은 로제니까- 어쩔 수 없네~"
[욕망의 항아리가 세어나오고 있잖냐]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7
[미타마가 킹!]
@당신들(변태) IN 미타마
@미타마를 보는듯 말한다. 사실은, '당신들' 에게도 소식을 전한것이지만 안 보이는 이들이 어찌 알겠어?
명령이라 한다면...
@야
...으에에에
@방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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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_,.彡ヘ | 、 _ Y:|\
 ̄ ノ: :ノ:乂〕iト .,_ 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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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ト-\ \ ∨ニニト=こ二二ノ\
}ニノ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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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
"자, 여기 손이야 아셰"
@손을 내민다
[서순이 반대 였으면 나랑 로제인데 까비(?)]
-―- 、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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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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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ノ:乂〕iト .,_ 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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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ト-\ \ ∨ニニト=こ二二ノ\
}ニノつ:::/:::::|:::::::::::::\
(___ノ:::::::/::::::::|::::::::::::/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1
"아무튼 다음인가-"
@손을 꼬옥 쥔채로 다음 왕을 정한다
____
/⌒>―― \_
. / / ヽ\
/ / / | \
. / / | |
. / / / //l || |
. / / / ⌒7 | ィ⌒|ヽ | |
. ⌒7 / ノ / / | /| 丿 |
/ / イ {/ }/ _ ノイ/ィ笊㍉_ | \
//」人 |´^''''^` ヒヅ _厂八r'⌒
/ {/ |: l\'' ' '' ノイ  ̄ ̄`\
. ⌒Zノ∨|: |: :|ミ 丶 _, ⌒|: |\) \
. 厶:|: |: :|:..iト イ(ノ|: |\)__/', \
|: |:八:.|ニニ≧<⌒\:..|: |\) ___ ', \
jI斗Λ: :.\ `\ニ\:|___ノニニ7 ', \
´ ノΛ: ∨\ 「ニ八:\ニニ/ 丶 }
. j__,彡二Λ: ∨-\___ノ|ニニ\:\ { _____ ノ
{二二二 }ニΛ: ∨ニ-\-|二二二\:\
{二二二 }ニ-Λ: ∨ニニ-\二二二|: \:\
{二二二 }ニ二Λ: ∨ニニ二二二二|:.\:\:\
{/ ̄ ̄「ニニニ}: : }-二二二二二|: : : \:) : )
7| |\_ノ: : ノニニ二二二二〉: : : : //
/: | |:/Λー彡ニニニニニニ/ Λ:../
. /: /| |:/: Λ二二二二二二二二 Λ
/: : :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 //| 八 \: :\二二>''^~ ̄|[ ̄||::::::::::〉
. / \ \: :{__/{ ::::::::::::: |[_||__Λ
. |\ \ C {>'j^~ ̄i:i:i:i}!i:i:i:i:}!i:i:i:i:\
. | ノ \ \ノi:j{i:i:i:i:i:i:i:i:i:}!i:i:i:i:}!i:i:i:i:i:i:i\
"아셰니아의 손을 잡아서인가!"
"내가 왕이 됐다!"
[어쨰설까]
"뭐, 어쩔 수 없나."
@웃음
――――― __
 ̄>―― \
//´ ̄ / \
// / / \
. /// / | \ |
/ / / / | / Λ |
| \ / | | /|/ /⌒ |
// | /\ | | | ./_,/ | | \
. // Λ|V |ノ|/ |/Λ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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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厶|: : | "″ ` "″ |: : / ノ| \
ノ|:.:人 v‐―┐ /:.:/イ: | 厂
/ : | -=iニiニiニiニiニi//:/\XY(_
. / : /「ニiニi二i二i二iニ/: | :/ニiニ}XYX(_
/ : / :|二i二i二i二i二i /: : |/ニiニノXYXY(_
. / : : : /|\二i二i二i/ー| : : ||ニニ|XYXYXY(
{: : : :/-|ニニ\二i/-i-i | : : ||ニニ「⌒ニニΤ\
人: : :〈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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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二/-| ::ハ|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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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ノ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人XY(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Λニニニ/ニニニ_人 XYX(__/ _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XYXYXYX/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XYXYX/ /\
\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人 \ニニニ)XYXYX|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XYXYX|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 ⌒)YxYX| 〈 ̄\ 〉
. \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 ⌒〈⌒\_ >、 厂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1와 .dice 1 7. = 3는 서로의 귀나 꼬리를 만지작 하기 어때?"
[진짜로 암약단체가 있는 게 아닐까(?)]
[큿 서순이 또(?)]
[아셰를 만지고 ㅣㅇㅆ어서인지 벌칙도 내가 걸림! 이것이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은자의 힘인가!]
[그래서 록온은 무슨 종족임?]
[>>465 ㅈ간이라 그없(?) 그래도 동물귀가 없는거지 ㅈ간이라도 귀는 있고?]
".....아셰니아. 네가 말했던 암약단체라는거 진짜 있지 않을까?" @착란
[한쪽은 인?간이고 한 쪽은 천?사지만]
날개도 매우 크고 아름다운 산크타에요]
[와따시 잠시 잠수좀 하는것것]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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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 | Λ | \|\ |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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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Λ | Λ弋 乂rク 乂rク、\| |
. ∠ |/ \'' `` Y 乂
/ ィ个ト-\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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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爻{/|: :|/////////////// |: :|く
. ⌒丈|: :| ///////////// ノ|: :|::ヽ
. | |: :|ΤΠΤΠΤΠΤ川:..:|「⌒YL
. | |ノ JノJノJノJノJ互ノ:::::: |ノ:{ }爻ア
{::::::::::::::::}:::::::::::::::::互::::::::::::::}::しノ爻く
"흐으음... 어딜 만지면 되는거지?"
@착란
\ー――― 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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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Λ | |
{ | | | | | | | |
. / | | 斗 ―‐- | | 人
/ | Λ | Λ| | | | | | | \
/ { /|⌒| | / ノ _|_|人 | | \_
/⌒7 | | |八/ ィ笊芯荻7⌒ 人 |\__/
/ | __,斗笊恣ミ 乂 ツ ノ \ \ \__
/ Λ ⌒ヽ 乂 ツ ''' / ├ヘ. \ ̄| ̄
/ |Λ | |\''' ' / ノ\{\ \
/| ノ\ 从 /^|/ :::| 厂|⌒
⌒|Λ |/::::个. r ⊃ ィ::|::::::::|ヘ/:::::|
/\ {:|:::::: |::::|> イ |: |::::::::|:::::::::/
/::::::::::::|:::::: |::::|__ :::::: 〕T〔 |: |::::::::|::::::Λ
/::γ" ̄\::::\\二\ V|::::::::|::::/::::::
/::::/ `::::::\\二\_____ノ|::::::::|\:::::::::\
//::::/ }\:::::\\二二ニニニ|::::::::|二| ̄`ヽ::\
. /:::/::::/ }二\:::::\∨二ニニニ|::::::::|二| ∨: \
/ //::::/ √ニニΛ:::::: \二二二/::::::::ニ| |:::::::::
/::/:::/::::/ /ニニニΛ::::::::::|二二 /::::::::/二Λ |::::::::::::
. /::/ ::: /::::/ /ニニニニ} ::::::: |ニニ/:::::: / 二二} |:::::::::::::
"저 링?은 아닐테고 평범하게 귀를 만지면 되는걸까."
@만지작 만지작 합니다.
너무 방해되서]
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Λ | | |
---=ニニ / / | / |⌒ || | |
/ / / / / | | ノ|/ __|_人| | |
//| //| / ∨⌒| ノl/ ァ'爪冗狄| | \ |
|/| 八 | χテミ/ V ソ | | \
|/ | 〈( Vツノ ノ 人 、 >--
_⌒> ―/⌒L ヽ /イ/ |\{ ̄ ̄\_
. ⌒>''´ / / └┐ __ , _ノ 彡ィ人 「\ Τ⌒
_ -=二爻爻 └{/ ( ̄_)‐ ´ イ 八[爻\| \{_
-=ニ二二爻爻 └< ̄\ ___<|イ/: /爻爻爻( ̄__
/ニニニニ二爻爻爻  ̄ ̄\____ \二二二二二二二/: /ニ州 |爻爻爻(_
二二二二二ニ爻爻爻 /: : : : : :\__}二二二二二二,/: /ィ州州|爻爻爻爻(_
二二二二二二-爻爻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州州|爻爻爻爻爻(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心ニニニニニニニィ/: /州州「爻爻爻爻こ\て⌒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州心二二二二ィ(|i/: /州|「爻爻爻ニ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州||州|州州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ー= 二二二二二/ニ/|: |:::::::::::|州州州州|/: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 : : : \
 ̄ ̄/ニ/::::人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ニ/::::::::::::::::\ \::::::::::::::::: /: : : ∨ニニニニΛニニニニニニニΛ: : : : : : : \
"조금 숙여줘! 손 닿기가 힘들어-"
".....그럼 나도 이렇게 하면 되나?" @귀 만지작만지작
@반응 .dice 1 100. = 64(?)
@그리고 반응 91의 귀 만질만질이 아스카에게 간다(진실)
[내가 91의 반응이라는건가 아니면 록온이 만져지고 91의 반응을 보인다는건가(?)]
 ̄ ̄~^'' 、
/ ''^~ ̄ ̄~^'' \ ̄
. // > \
/ / / \
. // / / ハ
/ / / ノ /
. / // l
/ / l
. | / / / j \ l
. | / // / / / l
/ / // | /| | /⌒/ }イ ノ八 \
. /| /  ̄| ̄~^'ト | | /|// / メ}八\ \ \
__/ | | xf笊ミx| | | ./ ノ厶_彡く} \<⌒
―彡ノ ノ 狄 乂J;;} | |//l/ ⌒`` ノ人 \ミー―ノい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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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__/ ∨ : |ニ} /:::/二{二\_____,/// {( ノ(_ノ └<
_ノ::::::::: :人 |::::::|ニ}. /:::/二-{二二ニニ/ //⌒{::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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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ノ::::ノニニノ::: ノニ人. /:::/二二二∨二/二 /二7:::::::::/::{ /::::::::/
. {二>''^~ ̄ ̄~^''くニ\_/:::/二二二二}二二二{二//{::::::::人__/:::::::<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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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_:::/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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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二二二二}::::::>――――<:::::::\:: \二二ニ7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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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二ニニニニ}\{_::::::l::::/:::::::l:::::::Λ/\二7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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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ノ /  ̄\/ ∨:::::::| |::::::::::/  ̄ ̄ ̄
∨ :::| 人___/
{ニヘ {ニニノ
{ニニ}  ̄
"으음? 으으음? 뭔가 이상한 기분인걸-"
@흠칫 흠칫합니다.
"그리고 만지는 느낌은 평범하네."
@그야 동물귀도 아니고 성인 남성이라 본인 귀보다 조금 더 클뿐 사람 귀니까(?)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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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二ニニニ|二ニニニ|: : |ニニ|::::::::::::::::::::::: 爻爻|::人二ニニニ{ニニニ}
.  ̄ ̄ ̄/|二ニニニ|: : |ニニ|::::::::::::::::::::::: 爻爻|: : :.\ニニニ{ニニニ}
/: |二ニニニ|: : |ニニ|:::::::::::::::::::::ノ爻爻\: : : :\ニ-{ニニニ}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dice 1 8. = 6
"아무튼 이정도로 충분한거 같고 슬슬 다음 왕을 정할까?"
@몬가 더 하면 큰?일 날듯 하니 스톱합시다(?) 그리고 지근거리(손잡고 있으니)에서 바로보는 아셰의 반응은 어떨지(?)
[암튼 꽤 오래 했고 슬슬 6시인가? 가챠 몇번 더 돌리고 그만 둘까?]
"혹시 나도 한 번 만져봐도 될까, 아스카?"
@록온보다 반응이 좋고 바로 옆이니까 아스카로 정했다(?)
[그럼 시마이 치기전에 왕 못한 사람만 시키고 그만 두자]
\ー- _
,> ``~、
''゛ > \
/ / / >―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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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_,.ィヘv V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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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ミ //|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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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 ∨Λ ∨: : : : : : 〕iト </ : : : 〕ト ノ 〉
Λ ∨Λ ∨ニ-.,_ノ ` /\ : : } : `==彡 `、
{ \ Λ ∨Λ ∨ニ〈 ̄__ /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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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Λ ∨/ ∨二.\/~⌒> /こ)// ', /ニ
\ \ :〉 ∨ニノ / ./ニ/' ' /ニニ-
「 \ / :\ ア゛ /ニニニ/ /ニニニ\ _」 /ニニニニ
\ `''<,.ノ /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ヽ ノ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496 "에엣! 그.. 그건 곤란한데?!"
@절레절레
[50분까지 미오 기다리고 안오면 록온과 키사라 하자]
@아스카 반응 구경중
@아스카.... 귀가.... 약점....(메모)(?)
[미오와 로오제]
[아 아니다 미오와 아셰군]
@아셰니아를 머리카락으로 감싸더니... 아셰니아의 모습이 사라졌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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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___/
{ニヘ {ニニノ
{ニニ}  ̄
"근데 미오는 미오꺼에 어떻게 들어가?"
@아셰손을 잡고 있으니 본인도 손에 머리카락 촉감은 느껴집니다
@자기도 털뭉치가 되서 쏙
[손을 잡고 있으니 아셰의 존재는 느끼는것(?) 아님 본인도 빨려들어가나?]
1. 록온 스트라토스
2. 키사라
.dice 1 2. = 1
"아무튼 다음 왕인가-"
/ / \
. / / |
/ | |
| /| | | |
| |-‐|-ミ| j 斗―-| | |\
| | |八|/ |// / _____| | | 、 \ト- \
| | _jjァ示ミド/|/ jアで'方T7 | \_ \
ノ 八火 乂;;ソ) 乂;;ソノ ノ人 \_ ̄
__/ / \__ // :| \ー ┬‐
⌒ア | /八 丶 / |: :|\{⌒V 八
. ⌒ア|/|: : :个 . . r 、-‐ ' ィ|: :|: :|: : :\{⌒
. И:: : :|: : |: | | _. <ニ|: :|: :|\ _\
| : : :|二|: | |う「二二 ノ|: :|: :|ニ}ニニニ\
| : : :|二|: | | {二ニニニ|: :|: :|ニノニニニニニ
| : : :|二|: | | / ̄ ̄ __フ:|ニニニニニニ
. /| : : :|二|:ノ j/ / ̄/: /:.:ノニニニニニニ
"벌칙은 자주 걸렸지만 왕은 처음인 록온이구나!"
"머리카락이 아니라 완전 솜뭉치 같은 걸... 안에서 잠에 들어도 좋을 정도야."
"그래도 계속 이럴 순 없으니까, 슬슬 나갈게?"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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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斗- \
. ⌒//| | / xf笊テk\ }ト--
// ―┐/〃 _)じ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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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 | \ \⌒乂⌒∨
. Λ ヽ } l人人 / ー‐< ヽ
. { } / } 八 ‘ ′ |: :「∨/ \{Τ /´ ̄`\
ノイ/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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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Λ|: : : /__ } |: :| 八:乂: : :/‐ 、 / : /
/く / / |: :i// ¨¨ノ |: :| ''^´` ー彡 ',_ /: : /
r―{ ` ー ノ^\ |: :|/ |: :| // ';´"''~.. . . /: : :/
{ \ イ | /ニ- __ |: :| ____/{ ',―: : : : : :/― ''´
. /\ ノ __ ノニニニニ- /l: 八ニニ八 、 ',: :. :.\: \__
ノ ┬く /:/ニニニニニニ/: :/ニニニ Λ:::ノ ∨\: :\: \  ̄⌒\
/ ノ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 ̄´~^ < ̄\: \ \
.{ / |: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 \ \: \ )}
_八:{ /l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_ \ \ : : :}
\__/⌒ ̄} /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厂\ 7=-__ }: :/
ノ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ノ:/
>>529 "있어!"
@91의 원한(?)
.dice 1 8. = 8번이 .dice 1 7. = 3번에게 자신이 상대에게 가지는 속마음 털어놓기!"
[키사라가 로오제에게]
[나는 용이다!(원래부터 알고 있음) 인가]
@키사라를 조용히 바라본다.
@느닷없이, 그리 물어보았다.
@즉답
@머뭇거리다가 그 눈동자를 보고, 숨을 내쉰다.
___ -――- .,
> へ
/ ヽ
. / / | |
. / / / /| | | |
/ / / ‐- l 斗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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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ィ ''' '' | / \_
ノィ { ` |/ Λ \⌒
厂 つ >、 マ 7 / ト-- \
/ 二} | |i:〕=-- - --=≦′ /:::::く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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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_,,..∠ >| ||>:i:i:i:i:i:i:i:i:i:i:i:i:i:| ||/:::::::::>
く::::::::::::::::::Σ::::| ||:i:i:i:i:i:i:i:i:i:i:i:i:i:i:i| ||:::::::厂 〉
「:へ:::::::::<ヘ| ||}h、i:i:i:i:i:i:i:i:i:iィi| ||二ニ/ 〉
}ニニノニニ| ||ニ}川川川川」| ||ニ/ Λ
{ニニニく \| 八|ニニ][ニニニニ| 八|〈 /ニΛ
{ニニニニ\ レニニニ][ニニニニレ/ Λニニニ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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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ニニ]::〈ニニニニニ<:::::::::::::::V/
/ニニニ]:::: 〈ニニニニ/⌒V::::::く
/二二二 ]::::::: 〈ニニニし⌒ニ\-┘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진한거랑 순한거?"
"라면 취향인걸까?"
[내가 저런거 걸렸으면 뭐 할것도 없긴 하다(?)]
[비밀이라고 해봐야 끽해서 '와타시와 닝겐상인 데스' 정도 뿐이고(?)]
다갓을 원망하라는 말이다!]
>>559 [로제에게 펌블 OR 크리 능력 써도 됩니까?]
[>>563 합법적이라?면??]
왜 웃자고 한거에 마지막이 이렇게 갑자기 급진지해진거지?(착란)]
[아, 로제만 하는게 아니라 다들 하는것인가?]
@.dice 1 2. = 1 그럼 스스로에게 펌블 OR 크리 1이라면 크리를 쓴다!
[와따시 크리인 데스]
[@.dice 1 100. = 64(20)]
[@.dice 1 100. = 14(20)]
[다이스 주작 능력 가진 2명만 성공인가.]
[난 그 중 크리고]
___ -――- .,
> へ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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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斗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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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 >- < ̄ ̄ ̄ …- _
/ / \
//..../ \ \
ノ/ // | ヽ \\
/ / / ′. ! Ⅵ ` 、
/. .| / √.¦ , Ⅵ ', ` - - >
/ / .√ |. ', ィ笊ミk Ⅵ ', マ - ‐ ¨ ´
/ | ∧. ',ヽ ', 「`ヽ
/ ィ巧 ヽ ヤ. \x≦==ミ | /,
| / ∨. ヤ. / ん::ハ> ! ∧
/ . |, / ,ァ=ミヽ |. 乂:0ノ|. ,、 .「i┐ | /,
/ , イ/.. / い0 j .\ \ |..| |. ,' |.| .| ∧
'-丶` /.│ ヽ. ゞ゚-' \ \. ⅰ」.}././,′.| /,
.∨/ | _` > '././/.// .| ∧
∨/ |', ´ //.// / /,
∨/ |  ̄^'- _ ./ ,'// / /- _. ∧
|.\.∧ \ ,ィ' | | .イ ./ \ \
/ \〉\_ .| ̄` ´ .」_、‐''~`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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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i:i'、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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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키사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루토씨조차 답변해주지 못한, 동화책의 이야기가 마음 속에 깊게 남아있습니다"
┃
┃ "동화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옛날, 아주 먼 옛날. 강력한 힘을 지닌 자가 있었습니다."
┃
┃ "그 힘은 생명을 두렵게 하고, 자연을 경외케하였기에 주변에서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
┃ "왕은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보답으로서, 하나만 요구했습니다."
┃
┃ "매 월말, 자신과의 유대를 증명하는 '선물' 을 보내다오 라고 했습니다."
┃
┃ "백성들이 된 사람들은 왕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왕은 그 답례로 번영과 수호를 내렸습니다."
┃
┃ "그렇게 '왕국' 은 번영했습니다. 그렇게만 끝났다면 좋았을 일입니다."
┃
┃ 소녀가, 입을 열었다. 리시는 그것이 동화가 아닌 실화임을 직감으로 느꼈다.
┃
┃ 아스카는, 그것이 나아가 키사라의 속마음... 요컨데 '응어리지고 곪은 것' 임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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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hi:i:i:i:i:i:i:i:i:i:i:iゝ _ 彡i:i:i:i:i:i/ 从i:i:i:i:i:圦 辷:リ ′乂::リ!:i:i:i:i:i:i:i/////////////////////
八i:i:i:i:i:i:i:i:i:i:i:i:iト ´ ...<i:i:i:i:i:i:i:/ {:i:i:i:i:i:| } ー ' ー…´|: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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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백성들이 언제부터인가 왕에 대해 속삭이고 있습니다.
┃
┃ "왕은 백성들의 위험되는 존재이다. 왕은 백성들을 착취하며 제 욕심만 채우는 자일뿐이다."
┃
┃ "왕이 주장한 '선물' 은 건내줘서는 안 된다. 왕은 폭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
┃ "의심은 걱정을 끼치고, 걱정은 경계를 불러일으키고, 경계는 칼을 뽑게 했습니다."
┃
┗━━━━━━━━━━━━━━━━━━━━━━━━━━━━━━━━━━━━
@경청한다.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들어두기 위해.
ミミ:::;,! u `゙"~´ ヾ彡::l/VvVw、 ,yvヾNヽ ゞヾ ,. ,. ,. 、、ヾゝヽr=ヾ
ミ::::;/  ゙̄`ー-.、 u ;,,; j ヾk'! ' l / 'レ ^ヽヘ\ ,r゙ゞ゙-"、ノ / l! !ヽ 、、 |
ミ/ J ゙`ー、 " ;, ;;; ,;; ゙ u ヾi ,,./ , ,、ヾヾ | '-- 、..,,ヽ j ! | Nヾ|
'" _,,.. -─ゝ.、 ;, " ;; _,,..._ゞイ__//〃 i.! ilヾゞヽ | 、 .r. ヾ-、;;ノ,.:-一'"i
j / ,.- 、 ヾヽ、 ;; ;; _,-< //_,,\' "' !| :l ゙i !_,,ヽ.l `ー─-- エィ' (. 7 /
: ' ・丿  ̄≠Ξイ´,-、 ヽ /イ´ r. `ー-'メ ,.-´、 i u ヾ``ー' イ
\_ _,,......:: ´゙i、 `¨ / i ヽ.__,,... ' u ゙l´.i・j.冫,イ゙l / ``-、..- ノ :u l
u  ̄ ̄ 彡" 、ヾ ̄``ミ::.l u j i、`ー' .i / /、._ `'y /
u `ヽ ゙:l ,.::- 、,, ,. ノ ゙ u ! /_  ̄ ー/ u /
_,,..,,_ ,.ィ、 / | /__ ``- 、_ l l ``ーt、_ / /
゙ u ,./´ " ``- 、_J r'´ u 丿 .l,... `ー一''/ ノ ト 、,,_____ ゙/ /
./__ ー7 /、 l '゙ ヽ/ ,. '" \`ー--- ",.::く、
/;;;''"  ̄ ̄ ───/ ゙ ,::' \ヾニ==='"/ `- 、 ゙ー┬ '´ / \..,,__
、 .i:⌒`─-、_,.... l / `ー┬一' ヽ :l / , ' `ソヽ
ヾヽ l ` `ヽ、 l ./ ヽ l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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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밖을 보았습니다."
┃
┃ "횃불이 한밤중의 왕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백성들의 목소리가 외치고 있습니다.
┃
┃ "왕을 죽여라. 왕을 죽여라. 왕을 죽여라."
┃
┃ "왕은 백성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
┃ "그저 모습을 드러낸 왕에게 돌을 던지고, 농기구를 들이밀고, 욕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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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ノl -/ _ - ニ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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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ィl! l! {′ ; / ,.. ζ l/  ̄ //
. ,j` Yl!|: | |'i,. ,, ――'ッ㍉_/. ζ __l / //
. | 、 ゙リN: ; !lij! | l゙ ./ ./  ̄ / /
}'′ i ;}|! | ! / ,/ l l ./
.....,:;:;:,! ''′ ,. !、,! ´` ι. l,'" / | l/
..(''゛ j! ..:;;:==-:、 ゙''"ィi {...r--ッべfr‐┴―ー''". /
..゙:; {`' ,ィ゛ '′. ) jj」li|liY、.! / .,ノ.! /
.. j∨il!ィ' {’ へ . l″ _ir" !. _ _ イ / l`ヽ
λ' ,j、l! / 、 ., ,il{ ,L_ノ"―ー'゛. /`/\ 丶 / ′ /
. ゙ハ! ;. ゙:、 j| '/'}′ , / 〈 ー-/ ./ /
......じ:、 i,' ゙:、 ,,., ′彳レ/. //  ̄ ̄ `/ / /
.丶、v{ ヒ! i!||il. , 八 Z / / /
...... _,ゝ、;_ ゛:|! ゙ ,rカ  ̄ / / /
...゙`ζ」'(´ ヽ j! ゛ ,ィ彡′_.. -. _/ .′ イ
...゙ニ ゙て∠rιク_;.,、_,ー-'^- =ニ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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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f / /_ -ニ/ /〉
{> ´ _ -≦ {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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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이 거듭 물어봐도 백성들은 이미 분노에 가득하여 듣지 않았습니다."
┃
┃ "왕은 그저 자신을 충족할 '선물' 을 요구하고 그에 따라서 지켰을 따름인데."
┃
┃ "아무도 왕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왕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
┃ "그래서 왕은, '왕국' 을........... 포기했습니다."
┃
┃ 그 포기라는 단어에서 말이 약간 떨리는 것 정도는 모두가 알았겠지.
┃
┗━━━━━━━━━━━━━━━━━━━━━━━━━━━━━━━━━━━━
@살짝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는 키사라를 푹신푹신해준다
. ニ二  ̄`ヽ -――-
/´ `'^´ =- `ヽ、
_/ ' \ ヽ、 \ \
. / , / j ヽ \ 丶
. / ,/ { :. V \ ィ
/ :i ;{ |ハ ∨: V 、 _`彡'
. j/′ | :/{ L.∨ V V \
. / ,| :| /-‐V | ∨ }: |ヽ、 `ー-‐ァ'’
、_ ´ /i| :レ' ∨ | \ :j | \ ̄
`ー-‐ ´ , { :i{' ∨ :| ィ=ミ`Y:. :!\ ヽ
. / ハ |ト. ィ=ミ V { { ! レ /ヽ }
. /,/i:∧ :ドハ >\ ┐ ハ| j/:/! } }
/, {|{∧ !:人 く: : : : : :メ、イ:.| l |:{{ ,′ :,'\
. //| | | :{ ∧ {:{:i: :}> .  ̄ .イl\ | l |:{ ∨ :/ ヽヽ
... 〃 | | | V:∧ ∨: ハ|: : : :.}  ̄ |: : :l j ト :V / |:|
/ !Vゝ..`¨~\V : { : : :ノミニヒュニヲ\:; /、_厶_,..イ:.\ } :|
У ,/  ̄,,7j\> ´lil_ ′_,//`'( Ljt\ \: ヽ' j
. '′ / :/八Yノ \ |i| ` ´ /li| {Y} V:ヽ: ヽ V
.. 、__ノ/ :′ /ニ:{亟}\ |i| |i| {亟:} | }: : } {
`ー-/ / {ニ三| ト、三≠=-.... _.:._ノ厶rtrt| |=-j :ハ :| :
. { /i :|ニ三| l :}三三三三三三ニニl_jl_j| |//=/: :| |
{ { | :|ニニ人 l :|ニニニ三三三三三ニニ| |/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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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럼 누가 잘못한것일까요?"
┃
┃ "왕을 믿지 못하고 곧바로 반기를 든 백성들이 나쁠까요?"
┃
┃ "끝까지 백성들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해버린 왕이 나쁜걸까요?"
┃
┃ "그 의문이 계속, 계속 남아있어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꿈으로도 나오고 있어요."
┃
┃ "로제 선배는, 아루토씨가 못해준 답변을 해줄 수 있으신가요?"
┃
┃ 미소 지었다. 미소를 지으면서 그리 물어봤다. 그래, 이전에 보았듯이 이젠 지났을 뿐인 이야기.
┃
┃ 이제는 그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동화' 라고 치부하여 흘려보낸 속마음의 의문을 건낸다. [#]
┃
┗━━━━━━━━━━━━━━━━━━━━━━━━━━━━━━━━━━━━
[>>591 킷사라! 킷사마! 내가 입찰한(RY]
"기대하길 포기하고, 믿기를 포기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는 이상, 누구의 잘못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 왕국은 그저.... 불행했을 뿐이다."
@로제는 그저 담담히 입을 연다.
[근데 지금 키사라가 본인이 왕이던 시절이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 차례에 왕이 되는거야? WWW]
"백성들은 왕에 비하면 미천하기 그지없었다. 그리하여 무지는 공포를 만들고, 공포는 그들의 시야를 좁게 만들었다. 그들또한 왕을 이해하지 못했다."
"태어나는 것은 그 어떤 생명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그 이후의 걸어가는 길만을 결정할 수 있을 뿐......"
"....그렇기에 이건 세계의 필연적인 비극이자 불행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말이 길어졌군. 대답은 이걸로 좋은가?"
[이걸로 끝]
"답변이 없지만, 그것도 좋은 대답이였어요. 뜬금없어서, 죄송해요. 이걸 가지고 하룻밤동안 끙끙거리다가 늦잠 자버린 적이 있는지라-"
@아핫 하고 웃었다. 그 웃음은 그저 지어진 것 뿐이다. 어디까지나 '키사라' 라고 하는 것에 맞추기 위한. 단 한명에게 완전히 읽혀짐을 모르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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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언젠가는 같이 IYAGI를 해야하나 고민중인 표정(?)
1. 키사라
.dice 1 1. = 1
"아무튼 이제 마지막 왕만 정하고 슬슬 마무리 지을까?"
1. 아스카
2. 아셰니아
3. 로제 에제키엘
4. 록온 스트라토스
5. 리시
6. 그란디오 미오
7. 미타마
8. 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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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彡ノ ノ 狄 乂J;;} | |//l/ ⌒`` ノ人 \ミー―ノい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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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彡イ:人{\{ //:::八{:::人::::::::::::ノ::::::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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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ニ}> イ /:::/-{\ \ニノ />⌒ { 〈/ ノ
. ⌒こ:::__/ ∨ : |ニ} /:::/二{二\_____,/// {( ノ(_ノ └<
_ノ::::::::: :人 |::::::|ニ}. /:::/二-{二二ニニ/ //⌒{::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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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ノ::::ノニニノ::: ノニ人. /:::/二二二∨二/二 /二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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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Λニ/:::/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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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从こ//ニ}{0}二{0}二{0}二{0}二/〉二ニニニニ[ニ}
∨/ニ//ニニ}\二二二二二二/彡ヘ二二二二]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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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l:::::l:::::::::/: l ::::::::::::::::::::Λニニ7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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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Λ二二ニ}/::::::::::::::l:::::l::/:::::l:::::::::::::::∨ニニ7ニニニ}
⌒/ ::: |::Λ:{二ニニニニ}\{_::::::l::::/:::::::l:::::::Λ/\二7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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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___/
{ニヘ {ニニノ
{ニニ}  ̄
"키사라가 왕이구나-"
"그러면 왕의 명령은 어떻게 될려나?"
"응, 이런거 보고싶었어요.. .dice 1 8. = 5 과 .dice 1 7. = 6 의 분은, 서로를 껴안고 등을 어루만지면서 입을 포개고 진하게 10초간 진한 입맞춤을 해주세요-"
[아쉽다 키사라 자폭하길 바랬는데(?)]
、___
``ー--  ̄⌒ < ̄\-- 、
/ / \ \
. / / ヽ \ \ Y
/ / / | ヽ \}
. / / 八 | ヽ
/ / | / / / ̄ ̄ | \| ゙、
. / // | / /Λ | l__\ l \ \ ゙、
/ Λ ー‐k / xfケ勿斥ー \ \ \
{ / _,x=x/ '´ ,ヒじソ^癶 \ ミト-- | \
. { / イ癶沁 ´ / /: \ \l \|
/ / |`>'´、 //: : : | `ー― \
--=''゙ノ |八 _,ノ / | : : l | \ 'iー--
__,,x彡/ Λ/へ ` | /: |ヘ トー\ハj
{ / : :/: \ イ j/ : 从:\: \
Χ: :/: :/ : : :うT爪 _,/: : /Λ: : : : : : \
. / : :Λ: : :{乂_ : :{二二ニ/: : /ト==ァ ― 、: : : \
_x彡へ____,.斗/ : :/二{ : L: : :ノノー ̄ /: : /二/ ヽ: : : 、\
ニニニ∥二ニニ/ : :/二八__,.x彡 _/: : /二/ }、: : : \:\
ニニニ||二二ニ/ : :/ニニニ/ニニニニ/: : : :/二/ 、 \: : : :\:.\
ニニニ||ニニニ/ : :/二二ー/ニニニニ/: : : :/二癶 ノ Λ \: : : :\: \
ニニニ||二二: : :.二二二/ニニニニ/: :/:.|ニニニ\ /: Λ ゙,: : : : :.ヽ \
二ニ二圦二ニ| : :|二二-/ニニニニ//-/: |二二二二二ニ=ー、:\ ゙,: : : : : :} ヽ
ニニニニ\-| : :|二二/ニニニニ//ニニ|:.:j二二二二二二二二ノ: :..ヽ ゙,: : : : : }
ニニニニニ八 : |二二二二二二{/-ニニ|:/二ニニニニ/ニニ/Λ: : : } ゙,: : : / /
ニニニニ/ \乂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ニ/二二/二二ヘ: :ノ : :./
二二/ /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 }/
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ヘ
"리시 저런거 자주 걸리네"
@푹신푹신으로 제일 어린것 같은 아스카와 로제의 눈을 가린다
[이럴때 출쳌 다시 받고 리롤하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라는듯한 시선
@....그러면 스칼렛이랑은 이미 그런걸...
@...10초도 아니고 잠깐이었으니까 세이프!
@라는 생각을 하는듯하다. 눈이 가려져서 그런게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ㅊㅋ]
1. 아스카
2. 아셰
3. 로제
4. 록ON
5. 리시
6. 키사라
[지금 있는게 이건가]
[55분까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만 해서 다시 리롤 하자]
[>>644 리시만 남겨두고 리롤할래? 아님 싹 다 리롤할래? 재밌는쪽 골라라]
1. 아스카
2. 아셰
3. 로제
4. 록ON
5. 리시
6. 키사라
@목록으로 리롤 ㄱㄱ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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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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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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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ト | | /|// / メ}八\ \ \
__/ | | xf笊ミx| | | ./ ノ厶_彡く} \<⌒
―彡ノ ノ 狄 乂J;;} | |//l/ ⌒`` ノ人 \ミー―ノいノ( ┐/^ヽ
. / 八 {\^''''八 / 、 /人::|\ハ}Y:::::(__ノ}:::::イ / ノ/ {__ノ┐
. ー彡イ:人{\{ //:::八{:::人::::::::::::ノ::::::ノ::}. { {/ / /
⌒ヾ:::(::八:::::::∨> ゝ / /:::/i⌒ \ニニニ}:::彡ノ { {_/ ノ┐
_ノ:::::::::::/\::::\ ニ}> イ /:::/-{\ \ニノ />⌒ { 〈/ ノ
. ⌒こ:::__/ ∨ : |ニ} /:::/二{二\_____,/// {( ノ(_ノ └<
_ノ::::::::: :人 |::::::|ニ}. /:::/二-{二二ニニ/ //⌒{::ヾ{::::/ / ̄<
>―::::ミ⌒>ヘノ|::::::|ニ} /:::/二二∨二二/二 /ニ⌒>::::::{ ./:::::∠⌒
. ⌒フ::::ノ::::ノニニノ::: ノニ人. /:::/二二二∨二/二 /二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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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二二二- _:::\__...//二二二二 八二二二二二八:::::::::::::::::::::::::::/⌒
/::::::/ニニ//ニ{ニニ\_:::/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二二 \{\::::::::::::::::\
. /:::::::::/二/:::/ニニハ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二\.ニニニ\{ ̄ ̄
{/|:: Λニ/:::/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 ̄ ̄
{ :|:/ {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0} }二ニニニニ]ニ}
. | {ニ|::从こ//ニ}{0}二{0}二{0}二{0}二/〉二ニニニニ[ニ}
∨/ニ//ニニ}\二二二二二二/彡ヘ二二二二]ニ}
\__....::/}二二二二}::::::>――――<:::::::\:: \二二ニ7ニ}
/::::: /}二二二二}:::/::::::::l:::::l:::::::::/: l ::::::::::::::::::::Λニニ7二 }
. /::::/::::八二ニニニ}:/:::::::::::l:::::l::::::/::::l::::::::\::::::/二二7ニニ}
////::い{/Λ二二ニ}/::::::::::::::l:::::l::/:::::l:::::::::::::::∨ニニ7ニニニ}
⌒/ ::: |::Λ:{二ニニニニ}\{_::::::l::::/:::::::l:::::::Λ/\二7二二二}
/::::/}| ノ{二二二二ノ :::::└┴亠‐亠:::::/.  ̄{二二二ノ
{::/ .ノノ /  ̄\/ ∨:::::::| |::::::::::/  ̄ ̄ ̄
∨ :::| 人___/
{ニヘ {ニニノ
{ニニ}  ̄
"미타마가 잠들었으니 다시 뽑기인가-"
@잠들은 미타마를 쓰담쓰담 하면서 결정한 번호는-
.dice 1 6. = 6 .dice 1 5. = 2
[ㅊㅋ]
@키사라&아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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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도 그렇고 키사라도 그렇고 이런거 할때는 본인이 잘 걸리는구나."
@꼬리를 안고 호달달
[>>659 그래도 키사라네 WWW]
[알려줘 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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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왜 그러지? 아까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어서 하라구-!"
@이번에는 리시까지 눈을 가린다
[>>663 끝번호가 키사라니까 저 순서 보면 알겠지만 ㅊㅋ 한 순서가 아니라 기존 순서에 참가 가능한 사람만 끼워 넣은거니][
"하, 할 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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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보고 싶다고 해놓고 설마 스스로 하기는 싫다는건 아니겠지?"
@꺄륵
@끄덕끄덕...
@얼굴이 벌겋게 된 채로 끄덕끄덕...
@공간 자체를 지배하여, 공간 자체를 감각으로 활용한다. 물론 그 해상도는 낮지만....!
"어른의 길로... 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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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 \|:. :.|_____ |: : 八_/二ニ|
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二二\ |: :|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二 /Λ
二二二\__l____ 二二人/二二二二二 Λ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ニニニ_ノ
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  ̄\ノ-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ノ
@특이점 F... 가 아니라 나침반의 요정! 내 시야의 잠금을 해제! 이제 잘보인다(?)
@그대로 눈을 꾹 감고 입을 맞추고 그 후 (ry) [이 이상은 참치 어장의 심의를 준수한 Deep Light Kiss 가 되겠습니다]
[키사라 나이도 많은데 첫키스는 아닐테고 얼마나 능숙합미까(?)]
[>>682 최소 보정 넣고 굴리던가(?)]
@푸쉬이이- 하고 그 자리에서 굳었습니다. 아니, 정말로 굳었을까? 그건 모르겠지-
[키사라가 선수를 쳤으니 어쩔 수 없NE! (?)]
"그... 10초 지났지?"
@빠른 끄떡끄덕끄덕 이후 빈 접시라던가 챙기고 도주하듯이 벗어나려한다
@얼굴이 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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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689 "5분 14초나 지났어?"
"오래 하기도 했으니 말이야, 이즘해서 해산하는건 어, 어떨까?"
@잔뜩 빨개진 얼굴로
[키스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시간이 짧게 느껴진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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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것으로 끝내도록 할까-"
"다들 바이바이-"
@주위 반응 보면서 대충 학습(?)
@산들바람으로 빠른 퇴장
@참고로 아셰니아와 키사라가 키스하는 동안에도 아셰니아의 손을 잡고 있었다.
@지근거리에서 키스 감상을 한 와타시
이거 뒷청소 해야 ㄷ..." @쟌넨!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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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게 될줄이야 충격적이였어!"
@ㄹㅇㅋㅋ(?)
@퇴장
@바른생활 사나이 록온. 열심히 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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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도 끝났으니 로오제는 나랑 다른거하며 놀자-"
@1차 놀이 끝났으니 이제는 보드게임 같은걸 하자며 로오제를 데리고 가고 마무리(?)
[거절할려면 거절해도 되고(?)]
"함께하도록 하지. 뭘 하고싶지?"
@아스카 따라가는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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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l_ /: : : / イ炸万ハ )メ :|: : : : \ \ノ /
l |: / : : :__ノシ灯う以k、: :/ 込rン く` : | : : : : : :\ \
| V : / : ⌒戈 乂)炒// /| ノ :八 : : \ : : : :ー<__
乂/ : /: : : : \ , , ,/ jLノ ′′//::::个ミ_ : : : :\_ ⌒ ̄
/__彡: :/ : トミ\ _ |::::::::::|::|:::::::::::::: ̄ ̄⌒
 ̄ / /: /: : ノ:::::\ _ -‐ シ´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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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방에서 보드게임 하자-"
@마무리-
[재미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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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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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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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 : : { i |斗-t { -ヽ }ー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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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 :|ニ三三ニ=- ヽノ `j' } ヽ ヽ^^ ' :.
, \ \ /| {: : ,三三三三三.⊂⊃ニ=.{ ` }、 `ーr 、 i
i { ヽ: : ./ | {: : 三三三三{ニ=} } }ニニ∧ { ハ l |
{ { >/ ,:'| { : : :,三三三 }三ニ} }三三ニy' lニ{ ; |
{ { ー-=彡/ ' } l : : :三三ニニ|三ニ} }三三./ ,:ニ〈 ,′ !
"운이, 없었을뿐이죠? 누가 잘못한 것도 아니죠? 왕국의 백성과 왕... 그들은 그저 운명에게 능욕당한 피해자인거죠 로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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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マニニ三ニムニ>. __,.。o≦{ j /:iニニニニニニ /: :}/ |`ヽ }、
{ { /三三ニニニニニニニニニ f Vム'ニニニニニニ ハ ヽ ` 、ノ
"그렇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좋네요, '왕게임' 이란-"
@진짜 끄읕!
아셰니아는 검을 내려다봤다. 윤이 나는 칼날은 거울 같아서, 자신의 굳은 표정이 그대로 비춰졌다.
"...나 참, 옛날같았으면 거절했을 텐데."
레오의 결투신청을 받을 생각이 들었던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밖에 없었다.
저 너머까지 형형색색의 꽃향기가 피어오르던 들판. 거센 비바람에도 기어코 일어서는 노란색 코스모스.
어차피 모두 시간 앞에서는 한없이 늦을 뿐이니, 그렇다면 조금쯤은 미뤄도 괜찮다고 했던가.
과거의 행적들은 나중에 다시 보면 차마 말로 꺼내기 부끄러운 부분이 적잖게 있다. 방금 말한 것도 그것에 해당하고.
하지만... 덕분에, 마음이 조금 정리가 된 것도 사실.
그러니 복잡한 일 따위는 다 잊자. 지금 이 곳엔 두 명의 검사만이 있을 뿐이니.
"들어갈 땐, 들어간다고 알려주는 게 나을까?"
검을 겨누며, 아셰니아는 그렇게 물었다.
그 말을 끝으로 레오는 자세를 캊추고 검을 앞으로 내밀어 두었다.
들어올테면 들어와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잡아먹으러 갈테니
"준비가 끝났다면 시작 하지"
싱긋, 아셰니아는 웃었다.
"싸움을 너무 피하고 살았던 반동일까. 정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발을 옮겼다.
마치 아침 산책을 나가듯, 천천하고 느긋하게 한 걸음.
"─서러운데?"
그리고, 바람이 불었다.
산들바람. 바람을 타고 한 걸음을 수백으로 늘리는 기예.
끊어진 뒷말은 레오의 바로 뒤편에서 들려왔다.
오른쪽 어깨를 노리는 섬뜩한 찌르기와 함께.
굳이 찌르기라. 자세의 소모가 거의 없는것이나 다름없고 베기로 이어나가기 쉽다지만
무게실린 찌르기를 몸을 살짝 비틀어 피하면서 동시에 거둬들이고있던 칼고등으로 걸고
그 날을 타고 도리어 아셰니아에게 참격을 날리었다.
실내임에도 확연한 바람의 움직임.
그리고 어느새, 그 흐름에 올라타 빗나가고 있는 참격.
공기가 사라진 허공으로, 주위의 공기가 빈 자리를 메꾸려 맞물린다.
그것은 곧 회전하여, 돌개바람이 된다.
진공 상태는 말 그대로 한 순간. 그러나 전투에선 그것이야말로 가장 커다란 간극.
금빛 포니테일 위를 칼날이 스치고, 몸을 돌린 아셰니아가 레오의 몸통을 크게 사선으로 내려벤다.
그렇기에 양손으로 잡고있던 손잡이에서 한손을 떼어 오히려 아셰니아쪽으로 뻗는다
노리는것은 코등이. 그걸 잡아채면 어느정도의 피해만을 두고 공격을 막을수 있으니
레오는 이를 생각보다 빠른 본능으로 실행했고 참격의 속도가 조금 줄어드는걸 확인한 후
그대로 아셰니아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려버렸다.
그것은 북풍. 집의 남쪽에서 불어온다 하여 뒤울이.
레오가 코등이를 잡아 참격의 속도를 낮춘 것처럼, 아셰니아 역시 바람을 통해 몸통박치기의 위력을 낮추었다.
덕분에, 적당히 떠밀리는 수준의 충격만 받고 끝냈다.
자세를 바로잡은 아셰니아는 곧바로 달려들었다.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시간이 건너뛰어진 듯 한순간에 좁혀진 간극. 그리고 크게 들어오는 횡베기.
언뜻 보면 아까처럼 막을 수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번엔 두 걸음이다.
산들바람은 굳이 앞으로 가는 데만 쓸 수 있지 않다.
한 걸음. 지척으로 접근해 참격을 날리고.
두 걸음. 거기서 반 발짝, 뒤로 빠진다.
'기사 시합'에서도, 이 제멋대로인 간격에 대응할 수 있는 상대는 별로 없었다.
과연, 너는 어떨까.
불 피우는건 저쪽을 불꽃바람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걸텐데 그건 하면 미친짓이고
그러니 거의 순수 검술로 상대해야하는데
일단 날아오는 참격은 검면을 쳐내어 막아내었다. 그 후속타를 날리지 못하니 문제지.
"거, 더럽게 신경쓰이는 아츠로군"
사장, 건물좀 불태워먹을게 미안
거대한 불꽃을 몸에 두른다. 돌풍이 불어닥쳐도 그 영향이 덜어지도록 강하게
<.......빨리끝내 더우니까.>
그러고서는 땅을 박차고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깊게 진입해서 우선 앞을 베어낸다
그리고 사장 다시 미안 바닥좀 부숴먹어도 괜찮지?
그대로 발을 구르는 정도가 아니라 내려 찍어서 그 자세를 흐트려버린다. 그리고 아츠를 쓸 여유따위는 없애버리도록
혹시라도 아까와 같은 장난질에 당하지 않게 상대와 맞닿지 않는 횡베기를 위주로 몰아붙인다.
바람이 휘몰아친다. 그러나 그 기세는 아까보다 못하다.
불. 불의 열기가 바람을 방해한다. 돌개바람으로도 완벽하게 빗겨낼 수 없다.
결국 칼을 들었다. 쇠가 맞물리는 소리를 내며 검격이 빗겨간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 자기 몸에 불을 붙이다니, 저걸 어떻게 뚫을까 잠깐 생각하던 와중.
레오가 바닥을 크게 밟았다.
"...아니, 말이 돼?!"
단지 바닥을 힘주어 밟았을 뿐인데, 그것만으로 땅은 금이 가고 바닥은 지진이 난 듯 흔들렸다.
당황한 탓인지, 아셰니아는 순간 휘청였다. 레오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었다.
몰아붙이는 참격, 그에 맞서 아셰니아는 바람을 일으켰다. 자신의 등을 떠밀고 적의 앞길을 막는 바람을.
그러나 시원찮다. 불의 열기가 바람을 흩트린다. 기세는 죽일 수 있으나 그것 뿐이다.
그나마 기교는 호각이기에, 아슬아슬하게 밀리지 않고 있을 뿐.
그러고보면 설마 이렇게 과격하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배상할 돈은 있는 걸까.
그렇다면 나는 마지막 한수를 두어서 끝내야겠지.
일부러 칼을 맞대고 빼내지 못하게 그 칼을 불잡고는 그대로 앞으로 앞으로 달려나가서 자세를 무너뜨리고
그대로 아셰니아의 칼을 차내어 저 멀리 떨어뜨려버린다.
"아, 빌어먹을."
이기기야 했는데 졌구만.
한 번은 검끼리 맞부딪치는 소리.
또다른 한 번은 검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
털썩, 주저앉은 채로 허전한 손을 쥐었다 펴 본다.
가슴을 맴도는 미묘한 허탈감. 아아, 졌구나.
오랜만이라, 감이 다 죽어버린 걸까. 그런 것에 평정을 잃다니.
아니, 무슨 변명을 하더라도 진 건 진 거다. 아셰니아는 레오 드 니벨룽이라는 검사에게 패배했다.
그렇다면 어덯게 해야 할까. 큿, 죽여라라는 말이라도 해 줘야 할까.
"큭.. 푸훗."
왜인지 웃음이 나왔다.
아까까지는 허탈감이 있었다면, 이번엔 왜인지 후련함이 차올랐다.
딱히 거리낄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아셰니아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아핫, 아하하하하하!"
옛날 생각이 났다.
자신이 '기사'가 된지 얼마 안 됐을 시절이.
그땐 한번 진 게 분해서 눈물까지 맺혀가며 수련했는데.
지금은 졌는데도 그저 웃고 있으니.
사람 앞날 참 모르는 거구나 싶다.
기사 아니라고 그런 고향따위 잊었다고 신경도 안쓰더만
결국엔 이런 모양새였다. 검쓰던 녀석들이 다 그렇지 뭐.
그래서 이제 문제는 땅바닥 박살나고 이곳 저곳 그을려져버린 이 훈련장인데.
벽이야 벽지 새로운걸로 발라버리면 된다지만 이 바닥은 진짜 어떻게하지.
돈 무진장 깨질텐데
".......하아, 돈 벌어놓은게 없느것도 아니고"
빌어먹을.
그러고는 손을 내밀어 줬다.
[#]
아셰니아는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뭐, 돈이 없었어도 후미카라면 어찌저찌 해결했을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굳이 쉬운 길을 놔두고 돌아갈 필요는 없으므로. 아셰니아는 그저 미소를 지어보였다.
"뭐어, 그러네. 한 번으론 잘 모르겠고, 나중에 한 번 더 싸워볼래? 두 번은 좀 곤란할테니, 다음엔 밖에서."
아셰니아는 떨어진 검을 가져와 갈무리했다.
싸움이 치열했는지, 아니면 쓰기 전엔 새 것이나 다름없어서 그랬는지, 날의 마모가 눈에 띄었다.
돌아가면 또다시 관리를 해 줘야 할 것 같았다.
뭐, 건물 배상금보단 훨씬 싸게 먹히는 것 아니겠는가. 아셰니아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치만 알아둬. 나 밖에선 날아다닐 수 있다?"
[뭐, 대충 잡고 일어났다는 걸로(?)]
뭐야 사기잖아. 잡을 방법이 없는건 아니라지만 그거 못피하녀뉴살초라고.
"돈이야 요병이란게 실력과 함께 살아만 남으면 들어오는게 돈이니 말이야."
건물을 돌아본다.
그만 알아보자
"그래도 어지간히 깨질것 같다만. 런 특이한 검사를 만났는데 싼값에라 생각해야겠지"
하긴, 자신만큼 특이한 검사가 어디 있겠는가.
용병이라면, 아마 자신 같은 검사를 만나본 적 없겠지.
처음에 몰아붙일 수 있었던 이유도 아마 그것 때문일 거다.
카시미어의 검술이 그렇다. 그저 유달리 화려하기만 할 뿐인 잔재주.
방금처럼 진짜 실력자가 작정하고 뚫으려 하면, 못 막는다.
"뭐, 용병은 아니었거든. 특이한 건 아마 그것 때문이 아니려나."
덕분에 돈은 별로 없다고, 아셰니아는 쿡쿡 웃었다.
"그러면, 이만 가 볼게. 재밌었어~"
후미카에겐 잘 말해주겠단 말을 마지막으로, 아셰니아는 발을 내딛었다.
그걸로 끝이었다. 반파되어 바람이 새는 건물 안에는, 어느세 레오 혼자만이 남았다.
<무리했네.>
"그러게, 전쟁기사는 아니지 않았던가?"
<아니었지?>
"쟤가 굉장한건지 전쟁기사가 아닌 녀석들도 저만한건지.....뭐, 나야 못봐서 모르지만"
그러고서 레오는 대강 정리만을 해 두고 반쯤 폐허가 된 훈련장을 떠나버렸다.
후미카에게 광장한 눈총을 받았지만 돈은 지불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끝]
뭐, 그건 어차피 상관없는 이야기다. 여기에 있는 게헨나 로지스틱스의 인수인계자는 그렇지 않으니까.애초에 모습만 바꾸고 들어온거니까 더더욱.
아침 식사의 조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다가 공원에, 잠시 늘어졌다. 어젯밤에 힘을 조금 쓴 것이 피로하기도 하였느니라 [#]
눈에 띄는 아이를 발견했다, 짐을 들고있는 여자아이- 오늘은 저 아이에게 말을 걸어볼까 하며 다가간다.
"안녕 아가씨, 혼자 쇼핑중인거야?"
@자연스러운 밝은 미소, 아츠로 인한 달콤하고 좋은 목소리, 향기또한 불편하지 않은 은은함이 상대를 향하여
생물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의 불쾌를 0에 가깝게 만든다.
#
눈을 뜰 적에 들리는 목소리에 천천히 의식이 깨어난다. 자신의 귓가에 맴도는 달콤한 미성, 은은한 향기.... 아, 이거 '아츠' 인가.
환출로서 설령 선민의 모습으로 있다한들 신체의 강건함과 오감의 예민성은 감출 수 없었다. 자신에 대한 강렬한 어필.
아마 다른 의미로, 이런 짓을 조성하면서 하는 이는 더더욱 날을 세울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그간 떠돌면서 얼마나 많은 선민들을 봤는지는 제 스스로도 아니까
"누구세요...?"
어느것이든 극으로 간다면 역으로 독이라는 말이 있다. 불쾌감을 0으로 만들어내는 그런 그의 행사에 또 다른 '비인간적인 골짜기' 를 느낀듯마냥 몸을 움츠리며 사왔던 것을 꽉 잡는다. [#]
@그녀가 자신의 물건을 꽉 잡는 것에, 조금 자극적이었나? 라고 생각하며 아츠의 양을 줄인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그래서- 말인데... 바쁜거야?"
#
이름에 대해서 끄덕끄덕이면서도 속으로는, 어딜 봐서 일반인이라는거냐 이 자식. 이라고 투덜거린다. 여행자를 본 뜬 모습때도 그렇지만 터무니없기 그지없어.
그런 것까지 드러나보이지않게 기억하고 있는 연기와 화법을 통해 그렇게 답해줬다. 숨은 조금 트이는듯한지 하- 하고 무의식적인 숨소리가 한번 내어졌다. [#]
"아- 그런가, 모처럼 만난것도 인연인데 들어줄까? 키사라씨 혼자 들기엔 많은 양 같고.
뭐 거절당하면 어쩔수 없지만 말야-"
#
사실 아프지않았지만, 뭐 들어준다는데에 거절할 건 없지. 오히려 이런 모습이니까 자기조정을 하는것인가 라는 고찰을 하며 사온것을 건낸다.
어째서인지 홍차잎이라던가 홍차잎이라던가 많았지만 기분탓이다 [#]
@건낸것을 들어주면서, 옆에 서서는 같이 천천히 있도록 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면될까? 키사리씨."
@계속해서 말을 건내면서 어울려주는것에 기뻐하며 자신의 목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면서 이야기를 건낸다.
아하하;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도 그대로 방향을 가리킨다. 게헨나 로지스틱스로 가는 방향을. 물론 적당히 화법에는 응해주고 있다. 그야 '키사라' 는 선한 선민이니까. [#]
@평소 거리를 돌아다니며 눈에 띄는 귀여운 아이를 찾는것이 일과였기에 새로운 곳에서 온 아이인가 하며 흥미롭다는듯이 바라본다.
#
고개를 끄덕끄덕이면서 반응해준다. 사실 입사야 나가고나서 단 6시간 만에 이뤘지만... 뭐, 후미카가 그런걸 함부로 말할 선민도 아니니까 그렇다고 쳐뒀다. [#]
@궁금한듯이 살짝 밀착하며 가까이에서 걸으며 물어본다.
#
밀착해들자 흠칫하지만 이 남자가 행하는 행동거지는 이미 '아루토' 일 적에 대강 파악했다. 살짝 놀라기만 해주고나서 답해준다. [#]
@약간의 한숨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잠시 슬픈 표정을 보였다가 다시 미소지으며
"뭐 어디선가 잘 지내면 되겠지, 연락처 미리 물어볼걸 그랬어,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키사라-"
#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지긋이 보다가 그런 말을 남기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에서 살짝 웃어준다. 이정도의 서비스야 뭐- [#]
@어깨를 잠깐 으쓱 하고는
"그럼 키사라는 소개받을 만큼이면 무척 강하겠네, 나를 잘 지켜줬으면 해, 나는 말이지- 싸움을 매우 못하니까!"
@당당하게 말하며 조금 과장스럽게 행동한다.
#
고개를 도리도리하며, 그렇게 기대받을만큼은 아니라는듯이 의사를 표한다. 그나저나 이 녀석은... 음, 아니다. 첫번째 임무에서부터 있던 쪽이 아니니 모르겠지. [#]
@그리고는 건물에 거의 다 도착하면 어디에 두면 되는지 물어보면서 따라간다.
#
아직 사장이나 후미카가 없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은 이전에 앉았던 자리에 자연스럽게 앉아서 이것저것 살펴봐간다 [#]
"뭐 나도 너와 다름없는 신입이지만, 여러모로 고생할테니 힘내줘.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말을 거는것과 이야기에 조금 능숙한 정도일테니-"
#
그렇게 내어지는 것들을 감사히 받으면서 독려해주었다. 가증스럽지만 '키사라' 라는 것을 쓰는 이상 어쩔 수 없지 [#]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이런 상냥한 이도 있었구나 하며 생각한다.
아루 사장이나 후미카씨 와 다른 상냥한 이를 만나 웃음을 짓는다.
#
머쓱해하면서 천천히 잔을 마시면서 입을 가신다. 너무 붙다가 진실을 알면 어찌될까 싶다만 그건 내 걱정이 아니지 [#]
@뻔뻔하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는듯이 바라보며 양해를 구한다.
#
잠시 고민하다가, 무릎을 툭툭 두드리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
[뭐 가볍게 여기까지 연재하니라 바쁘신듯하니]
#
[호엑, 감정 이입이 될지 몰?루겠네]
[으음, 후자쪽]
[그리고 릴리 성격이 잘 맞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실례하겠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는, 여리지만 심지가 굳은 목소리였다.
로도스는 깔끔한 겉모습과 내부이지만, 항상 내부는 시끄럽다.
오퍼레이터와 스탭들의 환상의 콜라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런 로도스 내부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똑똑히 들렸다.
금색의 비단같은 머리결에, 입은 검은색 일색의 원피스.
그리고 품속에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안고 있는 소녀.
그 소녀가, 분명히 로제를 바라보고 있었다.
명확하게 자신을 향하는 말과 눈을 보며, 로제는 묻는다.
로도스에 와선 항시 검을 패용 중이었고, 그렇기에 상당히 차가운듯한 분위기로 릴리를 보고 있었다.
뭐어-
그렇다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베일것 같은 분위기와 예리함은 없었지만 말이다.
[#]
"...로제 에제키엘, 게헨나 로지스틱스의 직원. 맞나요?"
"...실례했습니다, 로도스의 특수감찰관인 L, 릴리입니다."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은 괜찮으신가요?"
특수감찰관 L, 릴리....그러고보니 그 이름을 들어봤다.
크리스에게, 그리고 마티즈에게 들었던 그 이름을 이 소녀가
그렇다면 이 소녀가 그 L이 맞는걸까?
그 눈에 있는 굳은 심지에, 아마도 그럴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
"시간은 충분하니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지?"
평소에 하는거라곤 시와 차, 검술 밖에 없는 로제다.
시간을 잠깐 내는것 정도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며 로제는 L을 보았다. 무슨 말을 할지 집중하기 위해서.
[#]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따라와주시길."
"안심해주세요, 저는 이래뵈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한몸이니까요."
그렇게 웃으며, 로제를 이끄는 L.
시간도 있고 경계할 이유도 그다지 없다.
그대로 끌려간 로제는.....
뭔가, 따스한 방.
하얀색을 베이스로, 하늘색 선이 내달리고
어딘가 포근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향이 난다.
눈앞에 연두색 촛불에서 작은 불꽃이 일렁이며 녹아내린다.
...아니, 자세히 보니까 향초인가?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어느새인가 눈앞에 놓여진 홍차, 꽤나 고급인 물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에서 로제는....
....어라, 언제부터 자신은 다과를 하고 있었지.
살짝, 혼란에 빠졌다.
[#]
"여튼, 이 곳에 부른 이유다만...."
주위를 둘러본다.
딱히 뭔가 특별해 보이는건 없는데....
뭔가를 돕는건 아니고,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자신을 데려온 것인가.
로제는 마자막으로 차를 들이키고선, 찻잔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어떤 이야기를 바라기에 나를 이곳까지 데려온거지?"
[#]
"...그러네요, 역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일까요."
"요즘 세상은 참 어지러워요, 리유니온이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긴 상처는 물론, 먼 옛날의 흉터도 그대로."
"이 대지에 곪아터질 만큼 오랫동안 남아있었어요."
"...하지만 알다시피, 뒤틀림이라는 재해가 일어나자."
"기다렸다는듯이 그 뒤틀림은 많은 피해를 냈고, 새로운 상처가 되었죠."
"......로제양...이라고 불러도 괜찮나요? 로제양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세계를, 이 혼란을, 이 난세를.
로제라는 소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L은 그렇게 물었다.
[#]
"개인이 수만 명을 학살할 수 있는 능력. 그래, C의 말을 빌리자면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의 힘의 패러다임이 뒤집힌다. 지금까지는 아츠와 무장의 강함. 그리고 머리수가 주류였다면, 이제는 뒤틀림이라는 현상에 집중이 되겠지."
"....뒤틀림들 끼리 힘을 합치는 일이 없어야 하길 바래야겠군.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과연, 힘과 무력."
"그로 인한 객관적인 판단인가요...."
그말을 듣자, L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고개를 끄덕이며 흰 A4 용지에 무언가를 적었다.
잠깐, 손에 들고있던 펜을 빠르게 회전시킨
L은 조심스럽게, 진정한 의도로 보이는 말을 꺼냈다.
"....로제양, 이미 전달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선 전문 심리 상담가를 하고 있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로제양."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나도 알고있다. 이런 내가 정상이 아니란것쯤은.
그럼에도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정보력이 좋군. 어디서 그런걸 들은거지?"
(+)
"무엇을 위한 삼리상담인가. 그것을 물어보는게 좋겠군."
무표정. 포커페이스로 어떤 표정변화도 없이 L을 그저 바라본다.
"할 말은 있나?"
[#]
"....간단한 이야기에요."
L은 무표정으로, 탁자 아래에서 트럼프를 꺼냈다.
"로제양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자 여기, 트럼프의 첫장은...하트 4이군요."
"좋아요, 제가 방금 한 이야기를 하트 4라고 해볼게요..."
릴리는 그후 덱에서 아무거나 카드를 5장 뽑았다.
탁자 위에 놓여진 5장의 뒤집힌 트럼프.
무슨 이야기를 할까, 자연스레 흥미가 끌린다.
그 시선을 알아챘는지, L이 트럼프를 1장 1장 뒤집으며 말을 이었다.
"사람마다, 그 이야기에 대한 반응은 조금씩 다르답니다."
"...거의 제 말을 똑같이 복사하듯이 하는 사람."
"이 상황에 대한 낙관이나 희망 등을 말하는 사람."
"신세 한탄이나,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에 한탄하는 사람."
"....그리고....."
"아예,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
하트 3, 스페이드 4, 클로버, 4 다이아 4...
....그리고 조커.
이내 그 모든 카드를 다시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하면서
L은 옅게 미소지으며, 덱 맨위의 카드를 로제에게 건냈다.
"그렇다면, 로제양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시선으로, 로제에게 뒤집어보라는듯한 L에 의해
로제는 자신의 앞의 트럼프 카드를 뒤집어 보았다.
....하트 4.
"로제양은, 뭐라고 해야할까요."
"얼핏보면, 단순하게 우직한 사람인것처럼 보이지만."
"무언가에 대한 집착과 동시에 그 이외에 대한 무관심이 엿보여요."
"이런 타입은, 성공하기 쉽지만 병들기에도 쉽답니다."
[이걸로 상담 대상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유는 크게 두가지에요."
"하나는, 그저 개인적인 걱정이랍니다."
"상담가로서, 곪을지도 모르는 상처를 나두기는 싫고..."
L이 다시 덱을 정리해, 왼쪽에 둔다.
"다른 이유 하나는, 뒤틀림 때문이랍니다."
"뒤틀림으로의 변모는, 혹시 선민의 정신 상태에 따르는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으므로...."
[#]
"C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뒤틀림이라는 강대한 힘을 통제하여 손에 넣고 싶냐고. 그녀는 아니라고 대답했지."
"그래서, 로도스에 대한 경계는 줄일 수 있었다."
로제는 그렇게 말하며 검자루에 손을 얹었다. 언제나 마음의 평정을 바랄 때, 그녀가 줄곧 해오는 습관이었다.
"사실 로도스에 오자마자 상담 권유를 받았다면 거절했을 것이다. 눈 앞에 칼만 들이대지 않았을 뿐인 정치적 집행이었으니. 로도스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줄어들었지."
"....하지만 C와의 대화에서 그렇게까지 경계할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 그렇다면 당신 또한, 어쩌면 그렇게까지 경계할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드는군."
"그러니, 내가 그대를 믿기 위한 내기를 하나 하지 않겠나?"
[#]
"...내기인가요?"
"으음, 뭘까요...트럼프?"
그말에 기쁜듯이 웃으며 트럼프덱을 콕콕 건들이는 L.
그러면서 로제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않는다.
[#]
그렇게 말하며, 로제는 검의 코등이 부분을 엄지로 밀어올린다.
스르릉- 하는 금속성 마찰음과 함께 검집에서 칼날이 서슬퍼런 빛을 보이며 외부로 노출된다.
"나는 그대에게 검을 휘두를 것이오, 허나 그대는 털 끝 하나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을 믿는다면 나는 행하겠다. 그리고 당신을 믿겠다."
"이 말을 믿지 않는다면, 검을 휘두르지 않겠다. 그리고 상담을 받는 일도 없다."
"그대는 나의 말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
"추가로 주는 정보는 없다. 이것은 서로의 말을 믿을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에."
무기질적인 눈빛이 L을 주시한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눈에 똑똑히 담아두겠다는 듯이.
[#]
그 말이 들리자마자, 무언가의 기척이 어둠속에서 느껴졌다.
소리없이, 그리고 소름끼칠 정도로 날카롭게 휘둘러진 칼날이....
".....칸나즈키, 멈추세요."
...우뚝, 멈춰섰다.
"...과연, 신뢰. 신뢰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특수감찰관인 L로서는 무리겠죠."
".....네, 특수감찰관으로서는요."
어째서일까,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가 한숨을 쉴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대로 완벽하게 사라져버린 무언가는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그 내기, 받겠습니다."
"S.H.E.E.P도 전부 내보냈습니다."
".....로제양, 저는 당신을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로제양도 저를 믿어주세요."
[#]
"나 또한 믿으리라."
그와 함께 뽑혀져 나오는 초고속 발도.
검은 그대로 거침없이 L을 향해 쇄도한다.
그 경로도, 각도도, 전부 L에게 직격인 상황.
바람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참격은 곧내 L의 몸에 닿고선ㅡ
ㅡ마치 연기를 베어내는 검처럼, 서로 닿지 않은 채 L의 몸을 그대로 통과한다.
[#]
"........."
정적, 그리고 또한 정적.
그 검격에는 누구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 검에 베인 L도, 그것을 지켜보던 그들도
로제가 검을 집어 넣는 순간까지 그저 정적이
철저한 신뢰로 이루어진 침묵과 정적이 찾아왔다.
[#]
"2차원의 물체는 Z축 위의 존재와 맞닿을 수 없지. 그것과 다를 바 없다. 이 검에 한정해, 공간의 위상을 어긋나게 했다."
"그리고, 베는 동안 이 위상을 마음대로 건드려 원하는 것만 벨 수도 있지."
찰칵-
검이 완전히 검집에 맞게 들어가고서야, 로제는 입을 열었다.
자신의 기술을 설명해 준다는 것은 전투원에게 있어 치명적인 일.
그만큼 로제가 그들을 신뢰하겠다는 증표와 다름없는 이야기를 그녀에게 전했다.
[#]
"...놀랍네요."
"나름, 아츠에 대해선 전문인데."
"...그 아츠는, 특별하네요....."
".....어떤가요, 이제 저를 믿을 수 있나요?"
그럴것이라고 예측하여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런것이라고 믿고 있었는지
릴리는 전혀 놀라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웃었다.
[#]
"그러니 상담을 받겠다. ....무엇부터 시작하면 되지?"
로제는 그녀의 말에 담담히 고개를 끄덕이고선, 자리에 앉았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거겠지.
[#]
[으어어ㅓ어...(털썩)]
"...으음, 글쎄요."
"상담이라서 별거 없어요."
"그저, 서로 사소한 이야기나 하면 된답니다."
"....으음, 로제양은 요즘 어떤가요?"
"즐거운 일이라거나, 나쁜 일이라거나 있었나요?"
[#]
"으음......"
잠시, 로제는 무언가를 생각하며 차를 마셨다.
한잔이 전부 비워질 때 쯤. 로제는 다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좋은 일이라면 둘. 나쁜 일이라면 하나. 잘 모르겠는것 하나."
"이 정도 있는 듯 하다만.... 무엇부터 이야기 하는게 좋지?"
[#]
"...흐음, 흥미로운걸요."
"어느쪽이건, 편한대로 이야기해주세요."
살짝, 그렇게 미소지으며 L은 찻잔을 들었다.
"...그러네요, 정 정하지 못하시겠다면..."
"나쁜일부터, 한번 말씀해보시는건 어떤가요?"
[#]
검자루에 손을 얹는걸 마지막으로, 검은 완전히 이 공간에서 사라진다.
로제의 주머니 차원으로 빨려들어가 현세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와 함께 로제의 분위기가 착 가라앉는다. 허나 무겁진 않으며, 오히려 부드러워진다.
"....일전, 저는 빅토리아 왕궁에 들어선 적 있습니다."
"기억하고 있지는 못했지만, 저는 예전에 빅토리아의 왕녀와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되찾고자 처음 만난 장소에 들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그녀에게 무언가 상처를 주는 말을 했던걸지도 모릅니다. 재 말을 들은 그녀는 분명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건 이상하다며."
"당시에는 저 스스로도 정신을 다잡지 못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걸린다. 라고나 할까요."
....상당히 아이 다운 주젠가? 이거?
[#]
"...과연, 빅토리아의 왕녀님과 친구라니."
"놀라워요, 정말로 대단한 친구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으음, 하지만 그건 아마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
L은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왕녀님은, 한번 화가 나면 다시는 말을 섞지 않으시나요?"
"왕녀님은, 사과를 받지 않으면 두번 다시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하셨나요?"
"분명, 로제양의 친구라는 그분...아뇨, 그 아이는 그렇지 않을것같은데요?"
"마음에 걸린다면, 지금 당장 사과해도 괜찮아요."
"사과는 하는 사람이 하고 싶으니까 하는것인걸요?"
"분명 사과하면, 나도 화내서 미안해- 하면서 다시 사이좋아질 수 있을지도?"
[#]
"이제부터 친구라고, 거부권은 없다고 그녀는 말했으니까."
"저 같은걸 신경써주는 그녀는 분명 호인입니다."
"하지만, 역시 마음에 걸리는 겁니다. 무언가를 그녀에게 주고싶다고. 혼자서 받기만 하는건 그만큼 누군가의 선의를 낭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후후, 그럴줄 알았답니다."
그렇게 답한 후, L은 쿠키를 베어물고...
"선의라, 선의라는건 무엇일까요?"
"로제양, 선의는 무한한것일까요?"
"답은, '아니요' 랍니다. 선의는 소모되는것이에요."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고, 신경써줄 수는 없어요."
"따라서, 선의는 제한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런 제한된 선의를, 그녀는 왜 로제양에게 주었을까요?"
"...답은 뻔하답니다, 그녀가 호인이여서라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그녀는, 진심으로 로제양을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녀의 선의를 로제양에게 주는거랍니다."
"혼자서 받기만 하는건, 선의를 낭비하는것..."
"낭비라, 유한한 자원을 쓰는것은 낭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선의는 원래부터 그렇게 사용되는 자원이에요."
"낭비되어도 좋아, 닿지 않아도 좋아라며 사용되는 것."
"...후후, 물론. 로제양이 그걸 받아들이기에 꺼림칙하다면..."
"로제양도, 로제양이 생각하는대로 무언가를 주면 되는거예요."
L은, 기쁜듯이 웃고 있다.
로제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것을
또는, 로제에게 그런 '친구'가 있다는것을
정말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
"받기 위해 주는게 아니고, 주기 위해 받는게 아니다. 소중하기 때문에 주는거라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과거를 되새긴다.
잔느가 예전에 했던 말들을 더듬어 올라가며, 다시금 되새긴다.
"그런겁니까. 그런 말이었습니까. 그런 뜻이었던겁니까."
"늦게 깨달아버렸습니다.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너무 늦지는 않았다. 그렇지요?"
모든걸 정리하고서, 잔느의 말을 이해하고서. 로제는 천천히 눈을 뜨며 말했다.
로제의 눈에는 어딘가 결연한 빛을 띄고 있었다.
평소에는 감정을 끊어내지만, 친구. 인연. 소중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베어내지 못한다. 그것이 검이 된 이유였기에. 그것을 끊어내는건 어불성설이기에.
L은, 아마 알 수 있지 않을까. 로제를 변화시킬 수 있는건 인연이라는 것을.
[#]
"...흐흠, 물론이에요. 로제양."
"늦은적 따위, 분명 한번도 없었어요."
"아무도 로제양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언제까지고 기다릴 예정이었으니까...."
L은, 릴리는 웃으면서 로제의 한쪽손을 양손으로 붙잡았다.
그 표정에는 자애와 함께 기쁨이 섞여, 로제를 바라보고있다.
"...음...원한다면 지금 상담을 끝내도 괜찮아요."
"지금, 만나야할 사람이 한명. 생겨버린것같은 얼굴인걸요."
[#]
"상담 권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마음을 전하자.
그녀에게 사과하고, 나의 선의를 전해주자.
단지 그녀를 소중하게 여기기에. 나 또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의 마음을 전한다.
그래. 지금은 그것으로 충분한게 아닐까.
검으로써, 반드시 지켜주겠노라. 내 의지를. 이 마음을 다시 그녀에게 전하자.
로제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릴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저야말로, 다행이에요."
"다녀오세요, 로제양. 소중한 사람에게."
릴리는 웃으면서, 로제를 떠나보냈다.
김이 피어오르는 찻잔이 어딘가 아련했다.
릴리의 허공을 향하는 시선 또한 그랬다.
무언가를, 떠올리는 사람처럼 보였다.
[#]
[수고고!]
[로도스랑 뭔가 계약을 한 아!루 사쵸! 그래 아무튼 개쩌는 첨단 의학시설이랑 계약도 했는데!]
[건강검진 시켜!를 해서 로도스로 끌려온 응?애 미타마!]
[라는 걸로 갑시다(?)]
아루는 직원들 전체에게 건강검진을 하라고 공지를 뿌렸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미타마는 멀쩡하다고 땡깡을 부리다가
아루랑 후미카랑 사이좋게 손잡고 로도스에 끌려왔다
뭐지 이거 주사 맞기 싫은 꼬맹이잖아
같은 느낌으로 로도스에 귀여운 어린애가 왔다는 소문이 퍼져
의료 총책임자인 매그는 지정된 방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여니
"......"
나 여기 있기 싫어요 표정...은 안 짓지만 그런 분?위기의 미타마가 있었따-!
[#]
"크흠크흠!"
가볍게 헛기침을 한 매그는 미타마를 바라보며 넌지시 말했다.
"좋아좋아, 나는 M, 매그야. 편하게 불러."
"그리고, 게헨나랑 막막해서 너희 건강검진을 할거야. 오케이?"
"....그런 표정 지어도, 이쪽도 일이니까 빨리 앉자. 응?"
[#]
라며 미타마는 내부에 거치된 소파에 앉는다
그 무표정한 얼굴에 표정의 변화는 자주 있지 않지만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자신이 어째서 여기에 와야했는지 모르는 모양새다
[#]
"좋아좋아, 착한 아이네. 사탕 먹을래?"
"...안 먹으면 그걸로 좋고, 아무튼 지금부터 건강검진을 할거야."
"원래라면 오리지늄 입자 검사부터 해야하는데...."
미타마를 몇번 흘깃바라보던 매그가 잠시 고민하더니.
"...뭐, 싫어하는것같으니까. 가볍게만 하고 끝낼게."
"어린애를 이런 약 냄새나는 곳에 오래 두고 싶지도 않고..."
"...아아, 언제 어린 애가 전장에 안나가는 세계가 오려나."
[#]
심심하니까 뭐라도 할 필요가 있었을 뿐.
"그 건강검진이란게 무엇이길래 저는 이곳에 있어야 하는건가요?"
"엄마도, 후미카 씨도 꼭 해야한다며 억지로 끌고 왔습니다. 모두 너무합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아직 미타마에게는 왜 자신이 건강검진이란 걸 위해 이곳에 와야하는 지 이해를 못할 뿐이니
[#]
"...으음, 뭐라고나 해야할까."
"건강검진이란건, 음....그거네."
"...엄마...라고 했지, 엄마랑 같이 오래 살고 싶지 않아?"
어딘가 이런말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라는 얼굴로
머리를 긁적이면서 매그는 말을 이었다.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 살려면, 꼭 필요한거야."
"엄마랑 후미카도, 분명 너랑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시키는거고."
[#]
그래 M의 말은 옳았다
다만 그 상대가 극동에서도 오컬트의 최고봉인 그쪽계통의 피를 잇고 있던 사람만 아니었다면
"전 괜찮습니다. 만약 이 몸이 바스라져도 당신들이 이 영혼을 같이 회수해줄테니"
[#]
그리고 반대로, 미타마는.
"......하아?"
말할 대상을 잘못골라도 한참을 잘못골랐다.
"뭐? 괜찮아? 몸이 바스러져도 회수된다고?"
"몸이 바스러졌는데 괜찮다고? 뭔소리하고있는거야 너?"
"몸이 바스러진 시점에서 그건 뒤진거고, 뒤지면 끝이야."
"네가 무슨 아츠를 가진지는 몰라, 전달 못받았거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죽은건 죽은거야. 죽은 녀석은 죽은거라고."
"살리든 뭘하든, 그건 죽음이라는것에 한발 가까워지게 되는거야."
"근데 뭐? 회수? 회수우우우우우?! 너 광석병이라는거 알고있어?!"
"모르는구나 제길!! 그야 그렇겠지! 네 처음 봤을때부터 알아봤다!"
"알겠냐?! 아츠건 뭐건 많이 쓰면 언젠가 죽어버린다고!"
"죽으면, 끝이야! 다시는 못만나, 설령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그건, 망집이 되어버리고 말아."
아, 일냈네. 라는 표정이 된 M씨.
"...그, 저, 음...."
"........그런거라고, 아무튼."
"그러니까, 건강검진 얌전히 받아."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영혼의 존재가 될 뿐인데!(?)]
[미타마에 비해선 괜찮겠지...만]
[#]
오컬트 측의 인물과 과학 측의 인물들간의 시선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아뇨 당신들은 분명 제 주위에 있습니다!"
근데
얘 아직 꼬맹이란 말이지 응
눈 앞에서 당신들을 부정하면 얘가 어 때좀 쓰지 않을까?
[#]
"....아니 그래, 알고 있어."
"그게 네 아츠인거고, 전부 이해한다고."
"...하지만, 미타마라고 했지?"
"만약, 그...당신들이 말야. 네 영혼을 거둬가면."
"...엄마랑 후미카씨랑, 네 동료들은 어떨것같아?"
[#]
"...하지만 저는 그 주위에 있고, 동시에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걸로 부족한 겁니까?"
[#]
"부족한거야."
그렇게, 매그는 즉답했다.
"주위에 있더라도 말야."
"죽어버리면, 끝이야. 끝이어야해."
"아무리 거기에 있더라고해도 말야..."
"....조금, 옛날 이야기를 해볼까."
그렇게 말하며, 매그는 품속에서 사탕을 꺼냈다.
담배 대용일까, 아마도 그런것이겠지.
"너랑, 비슷한 아츠를 가진 아이가 있었어."
"너보다 나이는 훨씬 많았지만 말야...아무튼."
"그녀석의 아츠는, 유체 이탈이라는건데....아, 유체이탈이 뭔진 알아?"
[#]
"저도 비슷한 건 가능합니다. 보여드려야 합니까?"
라며 지금 당장 몸을 소파에서 떨굴 것 같이 말하는 미타마-
[#]
"아니아니아니아니!! 필요없어! 절대로 필요없어!!"
"...휴우, 아무튼. 그런 아츠 능력을 가진 녀석이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이라고나할까. 녀석은, 죽어버렸어."
"바보같은 실수였지, 소각장에서 탈출하는데 깜박하고 자기 몸을 안챙겼거든."
"그래서 몸이 불타버렸다, 라는 거네."
"근데, 아츠 능력이 그거니까 말야."
"이녀석은, 몸이 타기 전에 자기 영혼을 분리했었어."
"결과적으로, 몸없이 세계를 떠도는 망령같은게 되어서말야..."
그후, 한동안 매그는 이걸로 있었던 해프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러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도 있었고, 어딘가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끝이 찾아왔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일이 터졌지."
"그녀석이랑 친구였던 놈이, 결국 죽어버린거야."
[#]
당신들에게 물어본다 혹시 본 적이 있냐고...
하지만 극동에서만 있었던 자신들은 본적이 없다는 대답이 들려온다
"...그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겁니까?"
그녀에게 죽음은 아직 꽤 먼 감각의 이야기이다
[#]
"들어봐, 녀석의 친구가 죽자, 녀석은 펑펑 울었어."
"하지만, 눈물은 나오지 않았어. 유령이니까."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죽은 친구의 영혼은 성불했지."
"먼저 죽었는데, 남겨져버린거야. 우습지?"
허탈하게 매그는 웃었다.
"악령인지 뭔지, 관련 아츠같은게 없는 이상."
"그 뭐냐...영혼이 현세에 떠돌면 점점 미쳐버리나봐..."
"그래서, 억지로 붙잡을 수는 없어. 그녀석만 빼고."
"그녀석의 친구들은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지."
"그리고, 마침내는 그녀석 혼자만 남았어."
"죽어도 죽지 않는다는게, 마냥 좋은 이야기는 아니야."
"내가 죽지 않는다는건, 나 이외에는 전부 죽는다는거니까."
"말했지, 오래오래 같이 살려면, 꼭 필요한거야. 꼭."
"죽어도, 죽지 않은 녀석은....떠날 타이밍을, 잃어버리고 말아."
"그리고, 또 잃어버리는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안돼."
".....만약, 네가 정말로 죽어도 되살아날 수 있다면."
".....가능하면, 그런짓은 하면 안되는거야. 알겠어?"
[#]
(?)
아무튼 미타마 입장에서는 그리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거지만...
뭔가...뭔가...
"...알겠습니다"
슬픈 얼굴을 짓는 엄마의 얼굴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쓰릴?지도?
[#]
"...그래그래, 이해해줘서 고마워."
"납득하기 어려운거 알아, 내가 널 몰라주는것도."
"그래도, 나는 의사니까 말야...응, 자자."
"그러면, 엄마를 위해서 건강검진 가자!"
"금방 끝내줄테니까, 안심하고!"
"...아, 내가 조금만 한거. C한테는 비밀이다?"
[#]
생각해보니 얘 기모노로 몸 가려서 그렇지 몸이 이미 뼈다귀일텐데...어...
생각해보니 얘 근육이라든가 다 파열됐을거고
뼈는 이미 몇개는 분쇄골절인데 영력으로 억지로 본드질 해서 움직이고 있을거고
어...어...이미 오감 대부분이 망가졌을텐...
...미안 아루사쵸! 적어도 가정학대로 보이지 않게 설명은 해볼게!
[#]
그 이후,
"....음 좋아!"
"미타마, 이 의사 선생님이 벌써 검진이 끝났어!"
"결과를 말해줘야하니까, 그 어머님좀 불러줄래?"
매그가 싱글벙글 웃고 있다, 굉장히 웃고 있다.
살의를 담아서 웃고 있는 상태다 (?)
[#]
[어쩔 수 없었어 산송장이니까!(?)]
[산송장이라는 말로 무마할 셈이냐!! (?)]
총총 걸음으로 밖으로 나가서 아무렇지 않게 아루 사쵸를 끌고 오는 미타마
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하나도 모르겠지
결국 당신들 중 정상인 범위였던 아이가 눈을 짚었다
짚을 눈도 없지만! 하하하 귀신조크!
「...예 잘못했습니다 저희가(ry」
[#]
그후, 온갖 욕설을 퍼붓는 매그와
전력으로 아루를 어시스트하는 후미카와
그런 후미카를 말리며 담담히 욕설을 받아들이는 아루를 배경으로
미타마는 꿈 속에서 무녀님과 오르톨랑을 씹어먹고 이써따.
(?)
[즐 겁 다 !]
[매그 이게 산송장이다!(?)]
[수고수고-]
[좀 많은 고민을 해써 (?)]
[역으로 함락된 스칼렛?]
[아니면 스칼렛 로제 공수 리버스?]
2. 표면적으로, 둘은 어떤 관계로 비추어지는가
3. 얼마나 사이가 깊어졌는가
2. 기사와 아가씨
3.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미묘한 관계(?)
[대충 이런식으로?]
[스칼렛이 멋대로 함락된거네 (?)]
그날은 조금 특별한 날이었다.
왠지, 평소와 다르게 홍차가 땡기지 않고
왠지, 평소와 다르게 어느 한 사람이 그립고
왠지, 평소와 다르게 검에 잡념이 섞이는 하루.
동료들에게 걱정을 받아, 로제 에제키엘은
반강제로 산책을 나와 어디로든 발이 가는대로 걸었다.
그곳에 뭐가 있든지, 지금의 그녀라면 문제 없으니
그저 무언가를 찾기 위해 걷고 또 걷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걸음 끝에
그녀가 마치 환영처럼 서있었다.
[#]
로제는 스칼렛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묘한 안심감을 얻고 있었다.
미묘한 불안감. 뭐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 살짝 가슴이 붕 뜨는듯 하면서, 그 사람 만을 생각나게 하는 기묘한 감각. 그것이 스칼렛을 보면서 사르르 녹아내리고 있었다.
저기 있다. 그저 바라만 보는것으로 충분하지만, 그럼에도 평소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
로제는 순식간에 공간을 뛰어넘어 스칼렛에게 다가갔다.
얼굴에는 미소를 담고서, 왠지 모르게 가벼운 발걸음을 딛고서.
아, 물론 미리 다가오는 기척을 내는것도 잊지않는다.
[#]
그렇게 다가온 로제를 이미 알아차렸을까.
그것에 딱 맞춰서 뒤를 돌아본 스칼렛은 고혹적인 미소로
우아하게 로제를 환영했다.
"아라아라, 후훗. 반가운 손님이네요?"
"...안녕, 좋은 밤이네요. 그쵸, 로제?"
하지만 그 미소는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 보이는 미소와는
어딘가 조금 다른, 따뜻하고 상냥하다...라고 해야할까.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분명 특별한 미소였다.
[#]
여유가 넘치는 행동거지와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요염한 분위기.
마치 홀린것처럼 마음은 그녀의 접근을 거부하지 않았다.
검이었을 때도 그렇게나 가깝게 나에게 파고들어와서, 부드럽게 나를 이끌었지.
"좋은 밤이다. 스칼렛. 오늘도 거리의 순찰인가?"
그러니 나 또한 그녀를 성심성의껏 맞이한다. 언제나 일상처럼 해오듯 스칼렛에게 손을 내민다.
야간산책의 시간인 것이다.
[#]
"으음, 그러네요. 오늘은 좀 다르답니다."
다르다? 그것에 의문을 품은 로제였지만
이내 손을 감싸듯이 잡아 천천히 이끄는 스칼렛에
그 의문을 내지 않은채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평상시에는 이리저리 걷다보면
어느새 골목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하는 순찰.
그러나 이번에는 점점 더, 점점 더...깊은 골목 속으로 향한다.
여전히, 스칼렛은 조용했다.
[#]
점점 더 깊고 복잡한 뒷골목으로 파고들어 가고 있다.
처음엔 스칼렛의 인도를 따라 침묵하여 천천히 나아갔지만, 그 복잡도가 점점 더 증가하는 것을 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여기서 도망치는거야 간단하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스칼렛을 믿고싶어.
손을 꽉 쥐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로재는 생각했다.
[#]
"...으음, 그러네요...우후후."
"저기, 로제. 알고있나요? 제가 평소에 어떤지."
자신의 손을 꽉진 로제의 손을 바라본다.
그것은 마치, 사랑스러워하는듯한 눈빛이다.
그제서야, 혹은 이제서야 무언가를 깨닫는다.
스칼렛의 눈빛이 이상하다, 이상하다고나 할까...
마치, 개다래 향을 맡은 필라인같은....어라?
그런 생각도 잠시, 스칼렛이 로제에게 밀착했다.
"매일...매일...로제 생각 밖에는 나지 않아요."
"...아아, 처음엔 귀여운 아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젠, 당신에 대한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아아아...."
달콤한 한숨이, 스칼렛에게서 뿜어내나왔다.
때어내려면 떼어낼 수 있을텐데, 어딘가 빼앗겼다고 해야할지.
주도권이 다르다고 해야할지, 떼어내기가 어렵다.
"당신 때문에, 귀여워하던 아이들도 모두 내버려두었다고요?"
"저기, 로제. 로제. 내가 좋아하는 로제, 내 기사님..."
"...사랑한다고, 말해줄래요?"
[#]
[잘쟈아아아]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다른 표정. 다른 행동.
스칼렛이 자신에개 말착할 때 이미 주도권은 반쯤 빼앗간 상태와 다름 없었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다해 맞이하려 핮다.
".....으음, 그러니까...."
"...사, 사랑...한다... 스칼...렛?"
....물론 그게 부끄러움을 해소하는 만능 단어는 아닌지라 대판 혀가 꼬이는듯 하지만.
그래도 예전차럼 이 마음을 검처럼 잘라낼 수는 없지 않은가.
[#]
"...후후, 좋아요...좋다고요..."
"아아, 이제 정말로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한다, 라는 말을 듣자마자 스칼렛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그리고 그대로 상기된 표정으로, 로제의 장갑을 벗겨내어
자신의 빰을 어루만지게 했다.
"...그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전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로제."
"원한다면, 지금 무릎을 꿇어도 좋고, 신발을 핥아도 좋아요."
"...당신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면, 전 무엇이든..."
"....그러니까, 좀더 좋아해라고 말해줘요...."
"...절...버리지 마요....."
그 목소리에는 힘이 없다, 평소에 여유가 없다.
초조함과 갈망, 갈증, 그리고...집착만이 있다.
[#]
어느 쪽이 어느 한쪽에 의지하고.... 그런건 바라지 않는데.
"그럴리가 없다. 내가 스칼렛을 바리지 않을거란건, 그대도 잘 알지 않는가."
"헌데 무슨 일로 그렇게 불안해 하는건가?"
이전보다 살짝 더 강하게 껴앉는다.
초조, 갈망, 집착. 그 떨림으로부터 강하게 스칼렛을 붙잡아 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귓가에 조용히 속삭인다.
[#]
쓰다듬어진 스칼렛은 그저 조용히 품속에 안겼다.
평소의 놀리는듯한 어조의 농담은 없었다.
"...알고있답니다, 로제. 당신은 그런 사람이죠."
"하지만, 전 이제 무리에요. 당신밖에 떠오르지 않아."
"후후...알고있나요? 당신이 없으면 이제 아무것도.."
"...정말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요...?"
그대로 로제를 스칼렛이 껴안았다.
느긋하게 유혹하던 스칼렛과는 다른 빠른 포옹.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한 포옹이겠지.
"당신을, 눈 밖에 두고 싶지 않아."
"당신을, 이 곁에서 멀어지게 두고 싶지 않아..."
"...대체, 당신을 제 곁에 가두는 상상을 몇번이나 했는지."
"...그런데, 후후..아하하하...그걸 왜 하지 않는지 아나요?"
"당신에게..! 미움받을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
"....미쳐버릴것같아."
[#]
"내가 그대를 미워하는 일 또한 없을것이다."
스칼렛의 손을 잡아, 포옹을 풀어낸다.
그리고는 마치 춤을 추듯이 스탭을 밟는다. 양 손을 서로 마주잡고선, 한 바퀴 빙글 돌아 사람 없는 둘만의 어두운 공간에서 스칼렛을 이끈다.
"정 그렇게 불안하다면, 나의 인도를 따라와 줄 수 있겠지?"
"지금의 춤과 같다. 서로 한발짝 씩 맞춰 걷지 않는다면, 어딘가에서 부터 꼬일 수밖에 없는."
"그런 춤을 앞으로도 함께 하는거다. 쭈욱."
[#]
"...기사님, 춤은 못추실텐데요?"
"이 숙녀의 발을 밟으실 생각이신지...?"
스칼렛은 고개를 숙인채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물론, 거기에 비꼬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어딘가, 애정이 담긴 어투였다.
"...어차피, 기사님의 말을 거부할 생각도 없답니다."
"...우후후, 춤인가요. 그러면, 박자는 제게 맞추는걸로?"
[#]
"그 부분에 있어선 그대에게 맞기겠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점차 채워나간다면, 이 춤도 계속해서 이어니갈 수 있겠지."
스칼렛을 보며, 마주 웃는다.
언제라도 계속. 이 발걸음 닿는 곳까지 함께하자.
그런 말을 속삭이며 이번엔 스칼렛의 인도를 따라 몸을 움직인다.
[#]
"...아아, 정말이지."
"몸도 마음도, 자존심도, 전부...바칠 각오로 왔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조금 너무한걸요...?"
스칼렛은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
하나, 둘, 셋, 다시 둘, 하나, 하나, 셋.
로제도 따라서 발을 움직였다, 좁은 뒷골목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 무대 위에서.
"...이제, 슬슬 나갈 시간이네요."
"에스코트, 부탁드려도 되겠죠? 내 기사님?"
그 표정에는, 다시 여유가 걸려있었다.
[더 진행해볼까 했지만 각이!]
"몸과 마음을 바치지 않아도 좋다. 있는 그대로의 스칼렛이니까, 그만큼 사랑할 수 있는거다. 그러니...."
어두운 뒷골목에서, 두개의 인영이 한 차례 얼굴을 겹친다.
떨어지고 나서는, 스카프로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는 로제가 있었고.
"....바란다면 얼마든지 해줄테니, 더 이상 몸이나 마음을 바친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다오. 이상."
[#]
"....하아."
갑작스러운 한숨에,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본
로제는 바로 자신의 입에 부드러운 무언가가 닿은것을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 스칼렛의 얼굴이 다가온것을 깨달았다.
그후,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스칼렛이 말했다.
"이럴때는, 입맞춤 정도는 해주는거예요. 기사님..."
"...후후, 정말이지. 왜 이런 사람에게 반했는지."
그렇게 기쁜듯이 말하는 스칼렛의 얼굴도
이번만큼은 붉게 물들어서, 부끄러워하는 듯했다.
[#]
"준비는 되었나?"
주위의 공간은 일그러진다. 로제와 함께 해보면서 수없이 봐왔을, 아지랑이처럼 퍼져나가는 공간의 파동이 발생한다ㅡ
권하고 있는 로제 쪽에서도 얼굴을 붉히고선 제대로 시선을 못 마주치고 있는것 같지만....
뭐어 상관없겠지. 시라쿠사를 자기 아츠로 몇번이나 돌아다녔는데.
[#]
"...어라어라, 반성이 빠르시네요. 좋아요."
"그러면, 오늘은......"
그후, 시간이 흘러서 게헨나 로지스틱스.
딱히, 크게 변한것은 없다. 모두가 있는 게헨나.
하지만 아주 사소하게 달라진 것이 존재한다면.
어느 어린 모습의 흡혈귀가, 한 소녀 검사에게 딱 붙어
낮에는 조용히 잠을 자고, 밤에는 할일을 하러 간다는 것 정도.
[끄으읕?]
[우선 들어가기 전에 미타마에 대한 설정부터 재정립하고 가죵(?)]
[덜 죄책감 들도록 아예 게헨나에서 미타마가 없는 루트로 할?까(?)]
[더 재밌는 쪽으로 갑시다 (빡진) (?)]
[무녀님이랑 만나고 무녀님의 의뢰로 폐신사로 향해서 거기서 미타마를 만난다는]
[그런 전개로 가죵(?)]
[시작은 저부터? 아니면 미타마=상 부터?]
[여기 커피 좀 가져올게용]
도대체 언제부터 세워졌으며, 도대체 언제부터 스러졌는지 알 수 없는 이곳.
한 때 신을 모시던 신성함은, 지금은 모조리 음산함으로 변했다.
대낮에도 어쩐지 등 뒤로 소름이 타고 오르는 기분. 이 곳에 무엇이 있다고 의뢰를 맡겼는지, 원.
주변을 이리저리 둘려보던 아셰니아는, 마침내 중앙의 사당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리저리 낡고 썩어들어갔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훨씬 멀쩡해 보이는 모습.
아셰니아는 다가가, 사당의 문을 열었다. [#]
열린 문 틈으로부터 영혼들이 뛰쳐나온다...
라고 서술해도 아셰니아에게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그저 꺼림칙한 감각이 한 번 더 아셰니아를 덮쳤을 뿐이며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린듯한 느낌을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 신사의 안에는
"………"
인형처럼 보이는 한 아이가 가만히 정말로 인형처럼 앉아있었을 뿐이다.
이건...시체인가? [#]
[네 야만스러운 호기심을...(?)]
귀신의 집이라도 되는 걸까. 아셰니아는 실없는 농담을 해 보았다.
신사의 안쪽에는 어린아이가 있었다.
인형같이 작고, 인형같이 하얗고, 인형같이 무표정한 검은 머릿결의 아이.
어찌나 미동이 없는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사람인지, 인형인지, 아니면 시체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다.
아마 저 아이가 의뢰의 목표일까.
"저기, 얘야...?"
으으, 괜히 분위기 때문에 말이 기어들어간다.
그래도 여기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아셰니아는 신사 안으로 발을 들이며 아이에게 다가갔다. [#]
「“무녀의 기운이 느껴진다”」
────역으로 손을 잡아 아셰니아를 노려봤다.
여자 아이의, 아니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말하는 듯한 그런
불쾌한 화음같은 여러 목소리가, 아셰니아를 향해 말했다.
「“무녀의 부탁을 받고 우리에게 온 것이냐.”」
[#]
[이미 반쯤 일체화 했다 얘네]
다급히 팔을 뺀다. 허나 빠지지 않는다.
가죽밖에 남지 않아 앙상한 팔에서, 무언가가 그녀를 붙잡고 있다.
그것이 어울리지 않는 근력인지, 아니면 초자연적인 무언가인지.
아셰니아는 미소를 지었다.
궁지에 몰릴 수록 당당해야 한다. 상대를 착각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살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눈앞의 아이.
아니, 사람의 형상을 한 무언가에게 그녀는 말했다. [#]
손에 힘을 빼고 잠시 생각을──
──죽여라!죽여라!복수의때가왔다!10년간의계획을실현시킬때가왔다!죽여라!죽여라!죽여──…
『시끄럽다』
늘 그렇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안카나 그체? 난 활기차서 좋던데? 저걸 활기차다고 말하는건 너 밖에 없다 안카나
『아무래도 좋다』
[+]
『그렇다면 우리를 왜 내버려뒀던가.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무녀의 대리로 온 자여 너를 쓰러트리고, 우리가 원래 있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겠다!』
@백면귀행 ■■■가 아셰니아아게 싸움을 걸어왔다!
[#]
[ㅖ 2페이즈 있슴(?)]
[굳세어라 아셰니아! 너라면 할 수 있써!(?)]
그 안에 담긴 수백의 의지가 또렷히 보내오는 것.
알 수 있다. 싫어도 알아챈다. 세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겪어왔다.
살의.
너를 죽이겠다는, 단순하디 폭력적인 의지.
"하..."
내던져지며, 아셰니아는 자조했다.
그리고 빙글, 반 바퀴를 돌아, '허공을 디뎠다.'
"정말이지, 이쪽은 그저 의뢰를 받았을 뿐인...!"
파앙.
공기가 터지며, 아셰니아는 다시 '백면귀행'에게 향한다.
산들바람. 그 움직임에 바람을 담는 기예.
"부외자라고!"
살의에는 살의로, 그것이 아셰니아가 배워 온 이치.
어느새 뽑아낸 서슬퍼런 칼날이, 반짝이며 상대를 향해 찔러들어간다. [#]
거대한 해골의 갈비뼈가, 그녀를 주위로부터 생성되어
아셰니아의 찌르기를 막아낸다. 그리고 그 뼈는 점차 해골의 모습을 갖추어
인간의 상반신의 형상을 띄더니
『결국 다 죽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폐신사는 무너지고 그 잔해들 사이로
무수히 많은 손들이 아셰니아를 덮친다.
[#]
[영적인 무언가라 안 보여야 하지만 무녀님 버프라든가 너무 강대한 영력으로 대충 보인다는 설정(?)]
검을 휘두른다. 그러자 바람이 불어닥쳤다.
무수한 손과 잔해, 그 모두를 밀어올리는 북풍. 뒤울이.
그 사이 아셰니아는 다시 땅을 박찼다. 수십 걸음을 이동해, 위치는 어느새 바깥.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무너저 내리는 신사, 그리고 그것을 내리찍는 무수한 손들.
"누가 순순히 죽어 준대?!"
검에 바람이 휘감긴다.
나선을 그리며 억류당하던 흐름은, 곧 댐이 무너지듯 자유를 되찾는다.
뛰쳐나간 바람의 용이 입을 벌려 상대를 집어삼키려 했다. [#]
정확히는 피해를 주지 못했다...인가
그녀를 주위로 형성되어 있는 거다핸 해골의,
거대한 인간의 상반신 그 자체가 그녀를 보호하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셰니아는 꺠달았다.
『꽤 재밌는 요술이잖냐!!』
하지만 그런 고민을 이어갈 틈도 없이
계속되는 여러 손들의 공격과
거대한 참륜이 몇몇 손들로 부터 생성되어
그 손들을 피하는 아셰니아의 경로를 향해 날라왔다.
[#]
다급히 움직이며 검을 휘두른다.
그러자 참륜의 곁으로 형성되는 진공. 그것은 돌개바람을 일으키며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날아오는 참륜 또한, 그 흐름을 왓전히 빗겨갈 순 없었는지 궤도가 약간 틀어진다.
그렇게 생겨난 공간에, 아셰니아는 다급히 굴러들어가 공격을 피했다.
용오름이 통하지 않았다. 아까 거대한 갈비뼈에 검이 막혔듯, 저 거대한 해골은 그 정도로는 피해를 줄 수 없는 듯 보였다.
그렇다면, 노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셰니아는 날아오는 공격들을 피하며 '백면귀행'을 보았다.
사람의 형상 그 중앙에, 아까 보았던 아이가 있는 게 보였다.
그래, 저 아이가 소위 말하는 핵이란 거겠지.
너무나도 뻔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
아셰니아는 다시금 허공을 박찼다.
날아오는 공격들을 돌개바람으로 빗겨내며, 아셰니아는 다시금 그녀에게 검을 찔러넣으려 시도했다. [#]
그녀에 비해서 아셰니아는 속도적 우위가 있으며,
아셰니아가 손들을 뚫고 핵인 그녀 앞까지 도달하는데에는 문제는 없지만...
부족하다 저 보호막들을 뚫기에는 아직 한 발자국 부족하다.
아까보다는 더 많이 검이 들어간 것 같지만, 그럼에도 핵까지 도달하는데에는 부족하다.
저 보호막들을 꿰뚫기 위해서는 더 강하게 찌르거나,
백면귀행의 힘이 떨어질 때 까지 버티거나,
아니면 무녀에게 무언가 미리 받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하핫 언니 언니!저 곳을 저 무녀가 있는 성지를!모두 어둠으로 물들어 버리는거야!즐겁겠지!』
【성지심침聖地深沈】
아무래도 시간을 오래 끄는 건 좋은 방책이 아닐 것 같다.
아셰니아의 몸이 한 순간(그리고 지금부터 계속) 무거워지고 손이 아셰니아를 쳐냈다
[#]
[아셰에게 무녀님 찬스는 있다 아마(?)]
입 안에 무언가가 고였다. 뱉어보니 그것은 피였다.
입 안이 찢어졌거나, 내장이 상했거나, 혹은 둘 다거나. 사실 별로 의미는 없는 추론이다.
아셰니아는 몸이 피로한 것을 느꼈다.
공격을 허용해서는 아니다. 그것과는 조금 다른, 지쳐 쓰러질 때와 비슷한 감각.
탈력감은 지금도 기세를 더해간다. 좋지 않은 징조였다. 이래선 시간을 끈다는 선택지가 봉인되어버린다.
"그래, 너 혼자만!!"
짓쳐들어오는 공격을 겨우겨우 피해간다.
몸은 물 먹은 솜처럼 무겁고, 머리는 몽롱해 돌아가지 않는다. 아셰니아는 그 둘을 억지로 움직였다.
분명 검은 들어갔다. 그러나 딱 한 발자국이 모자라 실패했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그것은 제법 절망적이었다. 아셰니아는 그것을 상회하는 공격력이 없었기에.
애초에 대인전을 주로 해 왔던 그녀에게 저런 거대괴수는 상정 밖인 것이다.
그렇다면, 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거기까지 나아간 아셰니아는 상대가 무녀를 언급한 것을 기억해냈다.
그리곤, 곧장 바람에 말을 담아 날려보냈다. [#]
[일단 다음 어장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