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 비평 강의의 아테네학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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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 비평 강의의 아테네학당4

Author:주딱◆.rViUfgf.g
Responses:1001
Created:2022-11-21 (월) 20:43
Updated:2022-11-22 (화) 13:04
#1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1 (월) 20:58
ㅇㅊ
#2키리탄포◆spymsq0zik(Y.L7EijrzM)2022-11-21 (월) 20:59
안착착

영웅영웅 흐으음
#3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1 (월) 21:00
중요한건 델레마를 만드는 겁니다.
어느 선탣지건 대가가 따르도록 하세용
#4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1 (월) 21:00
딜레마
#5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1 (월) 21:00
아도 졸려서 이만
#6키리탄포◆spymsq0zik(Y.L7EijrzM)2022-11-21 (월) 21:01
예전에 구상했던 작은 세계관을 나중에 내 통합 세계관에 합친게 있는데. 그걸 뜯어내서 좀 더 가꿔볼까나.

대충 배경같은건 그리스 신화에서 타나토스가 감금당했을 때 아무도 죽지 않아서 발생한 혼란과 엑소더스라는 느낌인데.
#7키리탄포◆spymsq0zik(Y.L7EijrzM)2022-11-21 (월) 21:01
뱌뱌-
#8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0:09
뭔가 밤새 재밌는 이야기가 있었군...
#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1:06
anchor>1596665092>668
호엥 일단 고마워요
공부, 공부라... 하긴 aa 연재에 대해 상상 자체는 예전부터 했으니까 따지고 보면 맞나
#1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1:11
암튼 암튼 다이스에 대한 확고한 해석이라는 부분은 여러모로 참고할 만한 부분이었는데스.
사실 중간값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완전 기분파라서 철저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기세 따라서 같은 애매한 값이여도 우당탕탕이 땡기면 리스크와 리턴을, 잔잔하게 갈 필요가 있으면 이벤트 무난하게 패스하는 식으로 갈 거 같음.

던월 마스터링을 해봤으면 좀 달라졌으려나(아무말임l
#11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01:27
중간을 최고값으로 고정해두면쉬워워 편법이지먼.
#1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1:28
주딱 ㅎㅇ

잠은 잘 주무셨슴까
#1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1:31
주딱상 하로로-

암튼 사실 연재하면서 내공차이를 깨닳고
스토리 중요한 파트는 다이스 그냥 배제하는게 맘편하다고 결론 내림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나 스스로 제일 재밌는 전개가 뭔지 확신 안설때는 다이스가 편하긴 한데
#14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1:33
별로 안 주무신 듯 한데 괜찮으신가
#15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01:38
옹골참으로 경디고 ㅣㅇㅆ어용
#1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1:39
항상 하는 얘기지만 몸건강은 다른거랑 못 바꾸니까아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길
#17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03

죽지마, 살아서 종신주딱 해야지

#18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2:08
죽여버린다 오마에
#19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11
릴레이로 부탁해여
#20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2:12
파딱으로 삼아서 죽여버린다는 발상(아무말
#2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13
다음에 릴레이하면 시간 되면 참가해볼까...
#22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16
>>20 그, 그만둬....!
#2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17
>>22 3일 파딱이라도 해보쉴? 맞다이로 지면.
이기면 소원권 드리는 거고.
#24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18
>>23 뭘로 싸우는데여...?
#2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18
와 싸움! 히히 구경해야지(?)
#2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18
당연히 릴레이져?
#2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19
아니면 뭐 지금이라도 룰 정해서 덤벼도 난 상관 없는 데스.
#28이름 없음(qMv4lXeNRk)2022-11-22 (화) 02:19
파딱을 건 내기라니
#29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19
추천수랑 조회수, 댓글 중에 기준은 뭔가여.
#3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21
기본적으로 추천수와 댓글. 당연하지만 추천수는 고닉추를 우선으로.
덧글도 마찬가지.
#3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22
잘은 모르겠지만

일간 드디어 갤러리에도 파딱이 생긴다는 이야기 같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3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23
대충 추천이 3점 덧글이 1점.
고닉은 2배로 친다. 단, 참가자들의 추천과 덧글은 세지 않는다.
#33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2:23
두렵다
#3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24
>>33 마듀 유저라면 익숙한 광경인것이?
#3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26
거기서도 파딱 징집이라던가 의견다르면 듀얼로 합의 보던걸 봤는데
#36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2:27
(구경중)
#37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27
아 잠시, 수업시작해서 이따 봅세다.
#38이름 없음(UxHYwPYvRE)2022-11-22 (화) 02:32
분야는 제작으로 하자
주딱을 장인으로 만들자
#39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2:32
저어는 갤질을 안 합니다
주기적으로 가는곳은 AA갤 뿐임
#40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2:32
두 달 전까지 주딱 파딱이 뭔 뜻인지도 몰랐던
#41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36
마듀 덱리랑 페그오 스토리 보러 종종 가긴 했다.
#42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36
>>38
#43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2:38
덱리만 참조하는거는 다른 이야기니까...

별개로 A카라이브는 쓰긴 합니다만. 대체로 카드 중고거래하면서(?)
#44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40
저도 활동이라고 할 만한건 AA갤 뿐이네요.
가끔 쿠베라나 타입문 쪽 눈팅은 하지만.
#45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42
>>31 왜 제가 진다는게 전제지여 그리고 설령 져도 3일 한정임.
#4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49
3일마다 붙어서 계속 이기면 종신파딱인것.
#4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51
>>45 그야

그편이 더 재미있어 보이고(?)
#48테라◆7Nu0mRNWpU(dCMrNgQ5sQ)2022-11-22 (화) 02:52
장인?
#49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2
아 잠깐, 룰 바꿉시다

갤럼들 죄다 나 파딱시키고 싶어할 것 같아.
#5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2:53
ㅇㅋㅇㅋ
#51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4
나도 그럴테니까!
#52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4
걍 여기서 일발 다이스 승부 갑시다.
#5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55
그러면 주딱의 1 100 다이스와
하르하르 상의 0 9 다이스중

더 높은 쪽이 이기는 걸로 ㄱ?
#54이름 없음(KRDgpaJJOc)2022-11-22 (화) 02:55
칫 들킴(?)
#55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6
>>53 베르베르 상이 1 1 다이스로 삼파전 참전한다먼 ok
#56네루(폰)◆RuUJW1dx9I(KRDgpaJJOc)2022-11-22 (화) 02:56
랄까 이거 하르씨가 이기면 이익이 머임?
#57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7
>>56 >>23 간단한 소원권이여.
#58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8
저 인간에게 내 단편 리메이크 같은거 시켜보고 싶다....!
#5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2:58
Attachment
>>55 넵 조용히 하겠습니다
#60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2:59
그래서 주딱=상 다이스 승부 ㄱ?
#6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0
그걸 바란다면야.
#6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0
먼저 굴려라, 네 미천한 명줄을 확인해보아라.
#63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0
십면 백면 중 어느거?
#6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0
맘대로
#65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2
간드아아아아아아!! 앨리스님 부디 굽어살피소서!

.dice 1 100. = 46
#66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2
쓰읍, 애매해.
#6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3
.dice 1 100. = 69
다갓상 저 놈을 죽이게 해줘.
#68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3
이렇게 된 이상 주딱의 다이스에 펌블력 높은 이리야의 축복이 있기를.
#6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03
(팝콘)
#7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3
파딱...달아야 겠지?
#7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03
Attachment
>>68 (?)
#72하르하르(폰)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3
>>67 다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73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4
어째서야, 다갓!
#7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04
그러고보니까 이렇게

서로 단편 소재 정해주는 걸로 다이스 대결이라거나

재밌을지도

진 쪽이 이긴쪽이 요구하는 주제로 단편(10레스 내외) 짜오기라거나
#75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5
흐규흐규.........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됩니까.
#7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05
승자의 자비로 소원이 있으면 말해봐라, 파딱.
재밌으면 들어줌.
#77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07
아카리or메어리 설정 가지고 주딱 마음대로 리메이크?

졸라게 개판에 광기 가득해서 재미있을 것 같음.
#78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3:08
ㅇㅋㅇㅋ
#79네루(폰)◆RuUJW1dx9I(bbu.2bxTLI)2022-11-22 (화) 03:13
둘 다 재밌게 봤었는데 리메라니 기대되는군
#80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14
그리고 제가 수-목은 좀 바빠서 금-일로 해주실수 있을까여.
#81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3:15
ㅇㅇ
#82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17
흑흑, 저주할테다 다갓.

그럼 파딱으로써 해야 할 일이라던가 규칙 같은걸 미리 좀 간략하게.
#83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3:20
별거없고 광고와 할카스는 무단삭제.
분탕이나 길드컵 열려고 하면 고닉 달라고 경고.
경고후에도 그대로면 삭제.
계속반복히면 차단.
#8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21
와아아-
#85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3:22
그외엔 기본 방임.
규정이 필요할 정도로 갤이 크지 않아
#86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22
흐므 주딱 지금 안바쁘면 새벽에 했던 이야기 연장선상에서 질문 딱 하나만 하려는데 괜찮음?
#87이름 없음(qMv4lXeNRk)2022-11-22 (화) 03:23
사람이 파래지는 장면을 보았다...
#88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25
>>83 ㅇㅋ, 파딱 권한이나 기능 사용법은 나중에 따로 알려주시나여.
#89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03:25
ㅇㅇ
#9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28
긍정적인 보너스(스킬이나 아이템 등)를 주는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딜레마

부정적인 패널티(영구적인 신체손상이나 아이템 로스트 등)를 주는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딜레마



개인적인 감성이나 내게 맞을 스타일은 후자인건 아는데, 후자를 써본적이 없어서 평소에는 전자를 써왔던 것 같아오

전자를 후자처럼 꾸미는 방법이나, 후자를 사이다패스 독자들이 무겁게 여기지 않도록 포장하는 방법으로는 뭐가 좋을까오?
#91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29
적당히 흥미로운 액재료로 포장하면 어떨까요.
#9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0
>>90 폭탄을 터뜨리세요.
#93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30
중2중2한 느낌으로.
#9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0
지금 당장 등뒤에서 살인자가 쫓아온다.
이래버리면 안쓸수가 없죠?
#95◆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3:30
하르씨는 자기 캐릭터들 유열 즐기시다가

왜 스스로 유열을 당하는 사람이 되려 하시는가
#96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3:31
그냥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한꺼번에 세트메뉴로 팔면 되지 않아?
#9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32
폭탄인가.

탑 어장 이야기였는데, 예고 없이 터트리니까 참치들이 불만을 가지더라고요.

참치들이 공통적으로 그런거긴 한데, '주인공'에게 폭탄이 터지는건 괜찮아 하는데 '지인'에게 폭탄이 터지는건 엄청 껄끄러워하고 힘들어하는 느낌.

좋은 예고법은... 으음. 솔직히 떠오르는건 있는데.
#9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2
새벽에도 말했지만, 독자를 유도하면 됩니다.
여기서 폭탄이란 건 물리적 위협과 내적 위협을 포함합니다.
>>96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디메리트가 있는 시점에서 선택이 꺼려지는 건 마찬가지.
#99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33
일단 폭탄을 예고하는 방법은 카메라 전환으로 다른 장면을 보여주는게 가장 정석이긴 한데

내가 주인공 중심으로, 주인공의 시점으로 세계를 설명하는걸 좋아해서 카메라 전환쪽은 연습을 한 번도 안해봤단 말이지...
#10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3
>>97 참치와 주인공을 분리시켜서 정보전달 합시다.
카메라가 주인공에게서 떨어질 수 있단 게 trpg와 어장의 차이점인데요.
써먹어야죠.
#10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3
몇번이고 또 나오는 히치콕 씨의 설명
#10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4
서스펜스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네 사람이 포커를 치러 방에 들어갑니다. 갑자기 폭탄이 터져 네 사람 모두 뼈도 못 추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관객은 단지 놀랄 뿐이죠.
그러나 나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 남자가 포커판이 벌어지는 탁자 밑에 폭탄을 장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네 사람은 의자에 앉아 포커를 하고, 시한폭탄의 초침은 폭발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은 무의미한 대화도 관객의 주의를 끌 수 있는 것이죠.
관객은 '지금 사소한 얘기를 할 때가 아니야. 조금 있으면 폭탄이 터질 거란 말이야' 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 되니까요.
폭탄이 터지기 직전 게임이 끝나고 일어서려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죠.
'차나 한잔 하지.' 바로 이 순간 관객의 조바심은 폭발 직전이 됩니다.

이때 느끼는 감정이 '서스펜스'라는 겁니다."
#10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34
>>100을 보니 내가 방향성을 잘못 잡은건 아니구나. 흠흠...

히치콕씨의 설명이란?
#10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35
아항. '예고'를 통해 긴장감을 유발하는 기술인가.
#105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36
>>95 S랑 M은 결국 어느정도 교집합이...
#10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38
호우호우-
#10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39
그러니까 독자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독자가 선택을 한다고, 이건 자유라는 착각을 주는 게 중요합니당.
#10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0
Attachment

그리고 여기 기능. 다른 건 쓸일 없을 거라 안알랴줌

#109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aH15jprQSY)2022-11-22 (화) 03:41
ㅇㅋ
#11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2

좀더 풀어서 하자면 사건 예고와 유도가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독자에게 미움 받는 악역이 히로인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면.
선택지가 적다면
과연 참치들이 그떄도 리스크를 지지 않을려고 할까요?
쳐죽이고 싶은 놈이 애인을 건드는 데도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어여.

#11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3

여기서 선택지를 줄이는 건 주인공의 정보를 제한하며 됩니다.
위의 정보는 참치들만 알지 주인공은 모르거든요!
그럼 주인공을 설득해야만 하게 되는 거에요.

#11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3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사도기에, 사도의 방법을 말하는 것 뿐이니
선택은 키리탄포 상의 맘대루

#11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46
흐음...
#11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3:47
어렵구먼유

흠흠, 선택지 선택지... 어장적 네러티브에 정합하는 선택의 자유...

(있어 보이는척 말하지만 아무것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11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47
아뇨 사도라도 설명으로는 좋았어요.

객관적인 카메라로 사건을 알고있는 참치들이, 주인공의 움직임을 통해 사건을 '대비한다는 착각'을 준다는 쪽인가요.
#11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8

저는 저 위의 방법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이걸 추가 해도 되어용.
참치의 자존심을 건드리세용.
남자는 가오에 상처를 입으면 좀 두들겨 맞더라도
조져버린다! 하고 달려드니까.

#11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49

>>115 네. 얼핏보면 자신의 선택이지만, 유도된 선택에는 자유가 없죠.
등산객 앞에 세갈래 길이 있어도 정상에 다다르는 것은 똑같은 것을.

#11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49
약속세계의 그린 블루 레드 루트같은 느낌도 좋겠고. 흠.
#119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3:50
로그라이크 게임 같은 곳 보면 저런 선택지 제시 꽤 많지 않아? 그런 것도 참고해보면?
#12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0
개인적으로는 참여자가 내가 깔아놓은 판위에서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는 게 즐거우니까 하는 거지만요.
내가 짠 판을 뛰어넘어서 그걸 으깬다면 더 좋고.
#121◆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3:52
이야기는 정해져있지만 어장주는 참치들이 그것을 자신이 선택한 것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해야한다...

어려운 테크닉이네요
#12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53
사람의 뇌는 선형계산에 약하니까, CRPG 계열처럼 랜덤성을 높이는건 관리도 어렵고 귀찮을테고.

다이스... 아냐. 난 앙코물보다는 스토리 진행이 있고 행동앵커가 있는쪽이 취향이고 익숙해.

그렇다면, 선택지로 주어질거는... 루트 선택, 난이도 선택, 그리고 혓바닥인가.

RP가 좋거나 나쁜거에 따라서 "RP가 좋아서 판정을 스킵시켜드렸습니다"같은 립서비스를 해준다거나.
#12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4
>>122 ㅇㅇ
>>121 슬라임 상, 어렵진 않아요. 방법만 알면 쉬워여.
다만 이건 참치들을 길들일 필요가 있어서, 대기업일수록 못쓰는 방법.
#12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4
가장 좋은 건 자신이 아는 사람을 상대로 이걸 하는 거에요.
분명 해피엔딩은 있지만 너는 그 선택 안할거 알고 있어~
#12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55
기본적으로 이쪽은 무언가를 완성하는것 자체에서 만족하고 다른이들에게 내보이지는 않는 타입이라,

2차창작이면서 참여형인 계열의 실시간 어장연재나 TRPG쪽 관리가 성향에 맞으니...

루트분기를 각각 다 짜두기보다는, 두루뭉실한 형태만 잡아두고...
#12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5
그 점에서 어장에서 쓰긴 어렵져.
불특정 다수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기에 적당한 수준의 유도 이상은 어려우니까.
#12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3:56
역극어장도 그런 수법 써먹기 좋네요.

메인 시나리오와 서브 시나리오로 나눠서 보상을 쪼갠 뒤, 다수결을 유도하거나.

개인씬에서 단련을 할 것이냐 커뮤를 할 것이냐로 참치 개개인을 홀린다던가.

이미 쓰고있는 기술이었구나. 의식하고 쓰면 더 효과적으로 변하긴 하죠.
#128◆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3:56
RP가 좋아서 판정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경우는 왕왕 있었죠. OR참여할때
#12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8
역극이면 더 쓰기 쉬울거에요.
참여자와 욕망만 뚜렷하면 사람은 실을 당긴대로 움직이거.
#130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3:58
이 쪽도 대충 하는건 있지.

앵커 선택지는 주지만, 뭘 골라도 실제로 끝으로 가면 비슷한 결말에 수렴하게 되는걸로 플롯을 짜둔다거나
#131M&M's ◆gmZ2kt9BDc(SYRhBAKDMc)2022-11-22 (화) 03:59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군요.

비슷한 이야기를 꽤 옛날에 체계적으로 구체화한 글을 봐서 링크를 올리고 싶은데 올려봐도 될까요?
#13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3:59
그래서 어느 정도 이상의 고인물들이 모이면, 다이스를 굴릴 필요가 없어요.
서로 뭘 할지 너무 잘 아니까.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다이스를 굴리는 거고, 잘 안 모이기도 하지만.
#13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0
>>131
그 점에서 cst 큐트 시스터 티알피지는 신이다.
오로지 모두가 서로를 고로시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신나간 룰...
#13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2
스승이랑 같이 했을 떄 즐거웠지...
실력이 딸려서 후반부부턴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다만.
#135M&M's ◆gmZ2kt9BDc(SYRhBAKDMc)2022-11-22 (화) 04:02

벌써 20년 정도나 지난 글이지만, 그럼에도 시대에 뒤떨어졌다기보다는 이제 TRPG의 칼럼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어장 연재 하는 데에 가장 거대한 영향을 준 글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 뒤에 있는 부제는 제가 단 사족입니당.

1.RPG는 게임이 아니다: 선택이라는 허상
http://sessionrpg.cafe24.com/bbs/?mid=articl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B0%EA%B5%AC%EC%8B%A4&page=2&division=-189270&document_srl=3572

2.의미 있는 선택: 선택의 동기부여와 그 영향
http://sessionrpg.cafe24.com/bbs/?mid=articl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B0%EA%B5%AC%EC%8B%A4&page=2&division=-189270&document_srl=3578

3.의미 있는 선택: 4시점론, 플레이어와 캐릭터 시점
http://sessionrpg.cafe24.com/bbs/?mid=articl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B0%EA%B5%AC%EC%8B%A4&page=2&division=-189270&document_srl=3580
#136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02
진심엔딩이건 탈취엔딩이건 결국 GM이 맡는 '오빠'를 미친듯이 꼬셔서 하렘을 넘어선 유일 히로인이 되어야 하는 룰이던가 그거
#1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4
>>136 네. 당연하지만 그대로 하면 뻔해서 재미없으니까, 서로 백스 써주고 어떠 백스가 걸릴지는 가챠로 굴려서
진행했슴다. 그 다음은 오빠는 하렘 엔딩 노리고 동생들은 저마다 달성해야 하는 과제 주는 걸로 처리.
#138◆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05
여동생끼리 고로시 www 오빠는 하렘 엔딩 www 모 라노벨이 떠오르는 전개군요
#139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06
젠장 듣기만 해도 재밌쟝wwwwwwwwwwwwwwwww
#14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06
>>133 cst 재밌지요오- 하고싶다 간만에

근데 ㄹㅇ 고로시 특화 룰은 파라노이아 아님?(소신발언~)
#141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8WEzcPJE4w)2022-11-22 (화) 04:06
정신나갔지만 재미있어 보인다.
#14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6
이룰에서 한 장면에 다른 여동생이 난입하는 게 가능하고
오빠도 공격하는 게 가능하거든여.
즉? 전원이 서로 고로시했다.
#14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08
Cst가 룰북 무료공개 룰이었나(가물가물)

암튼 일반적으로 플래이 불가능한 세팅 중 하나가 친동생도 있고

대충 전파계, 운동계처럼 성향 정하고 퍽 정해서 서로 장면마다 애교부리거나 고로시하면서 호감도작하는 거였던 걸로 기억
#144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08
정신나간 룰이다
#145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08
턀갤에 올라온 예시에서

함께했던 과거와 병약한 모습과 감기에 걸린 나를 간호해주는 오빠라는 상황으로 엔딩 직전까지 갔더니

다른 플레이어가 고로시한다고 네글리제 차림으로 오빠한테 달려드는 스토리도 있었다던
#14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8
>>140 파라노이아는 백스 몇페이지 써도 앗하면 죽으니까!
#147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8WEzcPJE4w)2022-11-22 (화) 04:09
>>145 뭐야 그거, 졸라 재미있어 보여
#14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9
>>143 무료 공개룰 맞습니다.
뭣보다 서로에게 ㅋㅋㅋㅋㅋㅋ애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더가 꽁냥대는 공격을 묘사해야 하니까 rp만 봐도 배가 부름.
이런거 파라노이아론 못한다고wwwwwwwwwww
#149◆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09
>>145 뭐야 그거, 졸라(ry
#15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09
그리고 cst는 첫사이클의 장면을 전부 오빠가 정합니다.
그 이후는 여동생들이 정하고요.
#151◆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10
>>148 하와와 여고생을 연기해야하는 플레이어들...애교부리기...꽁냥공격...

위통이 엄청나겠군
#15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0
다른 플레이어를 고로시하는데 특화된 tr룰 리스트

Cst, 파라노이아, 피아스코 등등

젠장 지인팟 피아스코야말로 고로시의 극한 아닐?까?
#15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0
무슨 말인지 알겠져?
뭘 준비하건, 오빠는 여동생들에게 있어 절대선공권을 가집니다...!
#154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11
tr하니까 생각났는데 정작 언제나 하고 싶었던 고전 RPG 계열은 한번도 못 해봤네. 그나마 가장 유사했던 게 메탈릭 가디언인가
#15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1
>>148 아 맞구나

내 구글드라이브 공유함 있던 룰북이 복돌인지 문제없는 건지 순간 햇갈려서 그만(?)

그리고 파라노이아는... 꽁냥대는 대신 코미디성만으로는 tr중에서도 투탑이니까!
#15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1
고전 rpg? 바다의 함가 같은 스타일?
#157◆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12
대학에서 장르연구하면서. 교수님이 학생들 끼리 피아스코 시켰는데

혼파망이 이어져서 다들 웃음바다였던 기억이 있다
#15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2
>>155 지엠에게 수줍은 얼굴로 모에모에 큥 하는 pc보다 코믹한건 존재하지 않는다.
#15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2
암튼 cst는 gm(오빠)가 엄청 중요하긴 한

다이스식상 결국 연애허접으로 귀결되기는 하는데

그것도 다이스 나름이라 오히려 여동생 하렘건설 성공하는 케이스도 이론상 가능은 하지 않나 (아무말)
#160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13
파티 멤버들 모아서 던전 크롤링 하면서 몹 쓰러트리고 오 레어템 겟또다제 하는 스타일
#16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3
그건 진짜 고전인wwwwwwwwwwwwwwww
#16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4
>>158

(띵킹)

좋을지도 확실히
#16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4
>>159 당장 한명은 그걸 비꼬아서 여동생이 여동생 하렘을 짠 사람도 있어여.
#16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4
여동생이 여동생 보고 공격못한다는 룰은 없으니까.
#165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1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합하렘 무엇
#16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5
다들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게 아닐까요(?)
#167◆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15
백합하렘은 뜬다
#16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6
오빠vs 여동생 구도를 만든 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16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6
갠적인 취향 얘기지만

하렘은 잘 몰?루겠는 나

소설 같은거 읽을때도 어지간해서는 등장인물에게 이입하는 파라서 그른가
#17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7
Cst 발상이 진짜 쩔긴 함

룰북 지금 보는중인데 설정 진짜 Wwwwwwww
#17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7
>>169 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전원 주인공이라고.
#172◆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17
전 하렘도 좋고 순애도 좋다일까요.

캐릭터 소비적인 의미로는 하렘루트가 좋긴 한데.

그래도 역시 한 캐릭터만 바라보는 것도 꽤나 맛이 좋다
#17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18
>>170 놀랍게도 이룰 완성도가 나쁘지 않아서
전투가 꽤 재밌어요.
#17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8
>>171 한 사람의 진심을 체워주기 위해서는

역시나 한 사람의 온전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보는 쪽이라서

아 주인공이 하렘 맴버중 한명인데 잊혀지는 전개라거나는 나름 좋아함
#175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18
하렘이라도 멤버 셋, 많아도 다섯 넘어가는 순간 캐릭터성과 비중이 나락가서 그냥 일편단심이나 삼두정 체제 정도를 선호하는 편
#176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19
그런 의미에서 쿠보 포엠은 레전드다 (?)
#17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19
전투룰 생각보다 잘만들긴 함 ㅋㅋㅋㅋㅋㅋ

데이터 빡세게 잡지 않는 룰 중에서는 확실히 상위권 전투 시스템인 듯?
#17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0
취향은 존중하지만 내 앞의 pl에게 암컷타락 선언을 들을수 있다면 나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수있다.
#179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20
오빠 비켜 그X을 찌를 수가 없잖아를 진짜로 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

개재밌겠다
#180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4:21
합평이란 합평이란 (인사
#181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4:21
안녕하세요
#182◆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21
카나~시미노~
#18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1
안녕하세요오오오!
#184◆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21
안냐세요 끼토씨
#18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1
>>177 오빠도 타입이 많아서 꽤 재밌어요, 강한 보스몹에 스킬도 강해서.
대신 횟수제한이 걸려있으니까, 처음 공격하는 여동생들이 불리한 구조긴 하져.
그거 떄문에 오빠에게 합동공격을 하거나 하는 전략적 요소도 생기고.
#186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8WEzcPJE4w)2022-11-22 (화) 04:22
슬슬 아테네 학당 보다는 아고라 광장으로 바꾸면?
#18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2
>>180 안녕하세요!
#18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2
>>186 그럴까.
#18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2
아무튼 이렇게 잡담하다가

차기 어장 컨샙을 대충이나마 확정지은 나(?)
#19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3
오빠도 한 사이클 내내 한번도 안맞는 건 불가능하기에
누구에게 맞을지, 어떤 스킬을 막을지 누굴 공략해야할지 생각하게 한단점에서
전략성도 고평가.
#19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3
>>189 핵폭탄 승천으로 시작하는 보이밋걸을 받아들였는가.
#19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4
시노비가미(아무말)
#193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4:24
단체 논의어장이였나 과연과연
#19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4
시노비가미는...언제하다가 전원 절대방어와 불사신 들고온적 있어서.
#195◆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24
연애공략이 연애전선이 되는 배틀룰인가...신박하다
#19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4
>>191 핵폭탄 승천은 들어갈?듯

다만 보이 미츠 걸인지는... 대충 휴먼 미츠 휴먼이란 걸로(?)
#19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5
이렇게 재미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cst를 좀 더 고평가.
#19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5
>>194 이 작은 성능충들아

이게 다 목숨이 하나다보니까 쫄보가 되어서 그런 것. 파라노이아였다면 다들 죽창 세팅이었다(아무말)
#19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6
>>193 대충 자기가 아는 거 강의하고, 작품 분석을 바라면 합평하고 하는 어장임당.
#20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7
>>194 뭣보다 최종보스도 절방을 들고 있던게 문제였다.
pl들을 잘뽑아서 세션 진행은 꽤 재밌엇는데.
#201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4:27
과연과연 그런 어장이군요
#20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28
>>200 호오...

아쉬웠겠구먼요
#20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8
갑자기 대기업도 들어오고 하니까 학당이 커진 기분인 레후샌즈.
데뎃 대기업 상 강의 한번 하는 데스?
#204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29
(기울어져가는 영세 가내수공업 팻말)
#20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29
당장 여긴 시 강의, 장인 강의 등 주제를 가리지 않으니까 본인이 바라는 건 뭐든 ㅇㅋ
#20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0
어쩌다 cst 야그까지 나왔더라.
#20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1
아 그래 어느 정도 이상 고이면 다이스를 잘 안굴리게 된단 말까지 했었다.
#20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2
하여간 다이스를 굴리는 건 변수창출을 위해서인데
뭐가 일어나건 통제가 가능해지는 시점이 오면 그냥 다이스 굴리는 척만 하고
자기가 뽑는게 더 쉬우니까.
#20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3

이 시점에 오면 pl의 입장에서의 선택은 착각에 불과하고
유의미한 선택은 딱 2가지 뿐임.
1 사건을 진행한다.

#210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33
2 깽판을 친다?
#21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4

2 지엠의 예상을 뒤엎고 판을 깨버린다.

당연하지마 2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고 대부분의 선택은 사건의진행 정도로 종속됨.

#212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35
판깨기를 하려면 판을 짠 사람 이상으로 판을 잘 알아야 하니까...

그게 룰치킨짓이건, RP적으로 세계관이나 NPC의 틈을 찌르건...
#21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5

달리 말하면, 마스터가 아무리 뛰어나도, 선택권은 언제나 플레이어에게 종속됨.

#21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6

이 선택할 권리야 말로 trpg 내에서의 유일한 자유에 불과한 데스.
>>212 그 시점에서 pc가 지엠을 엿먹일 방법이 있어여.

#21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7

지엠은 세계 전체를 보지만, 플레이어는 pc만 보거든요.
깊이가 다를 수 밖에 없어여.

#21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37
애초에 결정권이 플레이어한테 없다면

잘쳐봐야 스팩옵스 더 라인 꼴 날거고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선택한다는 기분을 느끼는 것은 실로 중요
#217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38
그래서 대부분의 사건은 타임어택이죠

악마를 소환하려는 흑마법사를 막거나, 암거래를 하는 귀족의 비리를 드러낸다던가, 밀고들어오는 군대 앞에서 힘자랑을 한다던가...
#218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38
선택권을 넘겨준채로 GM이 주도권을 잡으려면 PL이 스토리 연타를 눌러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줘야죠
#21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9

이 깊이에서 나온 고찰은, gm도 예상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캐릭터는 명확하고 이거저거 많이 있는게 좋습니다.
어떻게든 지엠에게 한 타라도 먹일수 있게 되니까.

#220◆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39
>>216 최악의 사례 라오어 2 읍읍
#22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39

>>218 지엠은 이벤트 키를 잡고 있어요. 세계가 지엠의 것인데, 주도권도 지엠의 것이져.
지엠은 넘겨준 적이 없어여.

#222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40
그 기분 압니다

저어는 예전에 소드월드 하던 시절에 동굴에 흐르는 급류 상류쪽에 숨어있던 히든몹을

'동굴이니까 월워킹으로 천장 걸어 넘어감' 해서 기믹 다 뚫고 1턴만에 만난적이 있거든요
#22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0

뭐 이거 말곤 걍 본인 능력으로 고로시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걍 사고방향이 타인과는 다른 사람이거나
그냥 짬이 썩을 정도로 짜여서 석유가 된 경우니까 추천은 못함.

#22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2

하여간 고여버린 지엠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면
캐릭터를 파고드는 걸 추천합니다.

#22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3
그편이 가장 쉬우니까, 그럼 다들 알고 있을 강의는 여기서 끝!
#22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43
와아아- (박수l
#227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43
RP로 다 뜯어먹는건 가능한데

연재를 하면 모든 캐릭터에게 그런 깊이를 주려다가 개판나는게 키리탄포

요즘은 그냥 엑스트라를 실루엣 처리해버리는 식으로 넘기곤 한다
#228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4:44
과연과연
#229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44
포트레잇이나 AA를 주면 뭔가 설정이 있어야 할 것 같은...
#230◆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44
)박수 짝짝짝
#23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4
그건 착각 >>229
#23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5

아잇 끝내자마자 다시 하네!

#23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5

엑스트라=아무 의미없는 무대 장치 가 아네여.
어장에서 대기업과 다른 어장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오져.

#23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6

설정은 세계에 녹아있는 거에여!
즉, 어떠 인물이라도 aa가 있건 없건 개성은 존재해야 합니다.

아래의 경우처럼 되면 안됩니다.

#23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7

a:"내일 비온데."
b:"이런, 우산이 없는데."
a"내걸 빌려주지."
b"고마워."

#236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48
흠흠...
#2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8

b:"이런, 우산이 없는데."
a:"내일 비온데."
a"내걸 빌려주지."
b"고마워."

b"내일 비온데."
a"이런, 우산이 없는데."
b'내걸 빌려주지
a"고마워.

#23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49
엑스트라아-

진짜 극한으로 엑스트라 활용 잘한 어장 몇몇 떠오르는

대표적으로 끼토=상의 끼펀즈라거나
#23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49

이 세개의 예시를 보면 뭐가 느껴지나용?

#240◆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4:49
a "아, 밖에 비가오네. 우산 안 챙겨왔는데."
b "하여간 넌 정말 덜렁이라니까. 어쩔 수 없지. 내 우산 쓰고 같이 가자."
a "남들도 다 볼텐데 부끄럽게 시리...그냥 비 맞으면서 갈란다."
b " 됐으니까 고집부리지 말고! 뭐...이렇게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잖아?"

러브 코메디 뚝딱
#241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50
2번째 경우는, 왜 우산이 없다고 이야기했는지가 관건이긴 하지만

셋 다 의미부여는...?
#24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0

말하는 인물이 누가되건, 독자가 받아들이는 정보도, 인물도 전혀 차이가 없단 겁니다.

#24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1

왜냐면 몰개성하니까요! 그들이 누군지에 대해서 어떠한 정보도 없으니까여.
그래서 군중씬이 쓰기 어렵져. 초보 어장주들은 엑스트라를 저렇게 씁니다.

#24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1

그럼 이제 좋은 엑스트라에 대한 예시입니다.

#245키리탄포◆spymsq0zik(6z2MMvEVuo)2022-11-22 (화) 04:51
흠흠...
#24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2

정박아 느낌이 나는 20대의 용의자2, 때국물로 얼룩진 얼굴로 징징 울고 있다.
중국집 배달원이 바로 옆에서 우는 모습을 빤히 보며 짬뽕 등을 척척 꺼내놓는다.
박두만, 이어폰 낀 배달원에게 계속 식대 영수증 달라고 소리친다.
커다란 2벌식 타자기가 고장났는지 Shift 키를 계속 눌렀다 뺐다 해보는 두만,
짜증스런 표정.
맞은편에서 보고 있던 용의자 3이 손을 뻗어 타자기의 엉킨 부분을 틱 - 풀어준다.
황당한 눈으로 용의자 3을 힐끗 쳐다보는 두만.
큰 눈에 무성의한 표정의 용의자 4, 표정과 자세도 아주 느긋하다.
두만, 티꺼운 듯 용의자 4의 얼굴을 들여다보는데, 그 또한 눈을 빤히 뜨고 두만을 노려본다.

#24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2

위의 예시는 살인의 추억 대본 중 일부입니다.

#24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3

저기서 개성이 없는 인물이 있습니까?
행동을 바꿔도 위화감을 느낄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까?

#24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53
성격적 키워드, 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읽다 보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평범하게 클리세적인 군중이 나오더라도, 그 군중에게 뭔가 특징이 부여되어 있는 편이 확실히 볼때 즐거움

예를 들어서 꼰대같다거나, 맨날 뒷북만 친다거나, 딴지를 건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 사람은 이런 특징이 있다- 라는 것을 짧은 대사로 보여주는 게 맛나더라고요
#25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4

다들 대답이 없어서 슬퍼.
강의는 떠들썩 한게 좋아...합죽이 될 필요 없어...

#25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4

>>249 네, 모든 인물은 그래야만 합니다.
주연급으로 설정을 퍼다주는 게 아니여도, 적어도 애가 누군지 다른 사람과 헷갈려선 안되는 거져.

#252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4:55
즉 메타 개그나 초치는 발언을 넣는 관객 C는 언제나 있어야 한다는 거구나(아님
#25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4:55
(고민)
#25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5

당장 약속세계의 엑스트라도 참치들이 d의 일족이라 부르면서 기억하잖아요?
얼굴은 커녕 대사만 존재하는 데도.

#25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6

이렇게 개성을 주는 편이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엑스트라도 개성이 있어야 한다 강의 마침.

#256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4:56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설정을 준다'의 기준이 달랐다는 느낌이 든다

성격이 어떻다, 버릇이 어떻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어떤 인생을 살아와서 그 버릇이 생겼고 요즘의 취미는 무엇이고... 등등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이 되더라도 즉석에서 어장주가 NPC를 연기할 수 있는 수준을 생각했던거라 (웃음)
#25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6
질문 있으면 받습니다.
조금 있으면 수업이라.
#25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7
>>252 한두번은 괜찮지만 매번은 안좋네요.
#25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4:57
얼마전에 본 애니 이야기지만

카우보이 비밥 1화에서 나오는 노동자 3인방정도 개성 정도?

한 명이 이 행성은 내가 다 만들었다고 불평하면 나머지 도박하는 둘이 우리도 같이 했다고 딴지걸고, 그러면서 느긋히 주변을 구경하는 그런

그런 대사만으로 이 행성이 개발된지 얼마 안된 외각이라는 정보와 더불어, 뻔하지만 웃음 나는 대사로 인물들이 대한 인상도 확실히 남았으니까.

진짜 단역 엑스트라들이지만
#26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7
메타개그는 집중력을 흐트려트리기 떄문에.
참치들을 휘저을 거라면 상관없지만.
#26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4:58
>>256 거기까지는 취향문제. 그냥 적당히 하셔도 되어요.
#26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4:59
뭐어 그런 캐릭터를 너무 많이 만들다가 뇌가 터지는게 문제였던거라.

적당적당하게 하는 버릇을 익힌다면 오히려 저런 세세한 꼼꼼함이 도움이 되겠죠.
#26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00
암튼 여기 취향이라는 걸로오-

전에 여기 어장에서 말했던 '개그의 반복의 중요성'도 이런 거랑 연관된다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특징이 보이는 엑스트라의 지속적인 투입으로 개그적 요소와 등장인물의 특징을 보일 수 있다?
#26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0
그리고 졸속이 언제나 미결보다 나으므로, 적당히 힘뺴는 게 도움 될 수도 있습니다.
#26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1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는데서 강의하는 건 힘들구만.
교수 님앞에서 과제 발표하는 기분이야.
>>263 네, 약속세계에서 이상할 정도로 유능한 d의 일족이 그런 예시.
#26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4
위에서 tr에 대해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까고 말해서 내 방식은 안참고 하는 게 더 좋은 결함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만 받아들이는 게 좋아여
#267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05
교수님!
#268◆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05
결국 모든 조언은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니까요.

#26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5
>>267 끼토상을 말하는 것인 데스.
나 tr 진행은 끼토상에게서 이거저거 배워서 써먹었으니까.
#27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6
정확하게는 도움 될거 같으면 그냥 여기저기서 누더기로 베껴왔다지만.
#271◆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07
사실 제 기준에선 주딱님도 훌륭한 교수님입니다
#27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08
나는 기본적으로 선형 진행을 준비하기 떄문에, 보이는 것에 비해서 노력이 비대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는 편이에요.
대충 단편(2편)을 준비 한다치면 나는 중편(3-5편) 정도의 준비를 해야 하니까.
#27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09
호우호우, 암튼 엑스트라의 지속적인 등장 자체가 가지는 장점 중 하나는 등장인물 수가 늘지 않는다는 것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굳이 다른 인물을 등장시킬 이유가 없다면 기존의 인물이 계속 나오는게 여러모로 편하고 익숙하거든요. 억지로 재활용하면 그건 아웃이겠지만, 설명역이나 그런 역할은 자연스럽게 계속 같은 인물 내보내는게 확실히 편하고

암튼 여기가 본인 작품 다시 읽어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도 이 반복이네요오. 등장인물 수 제한하고 역할 부여한 거 치고는 각자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하고 말투같은 것도 좀 섞였고

역시 다음 연재 때에는 더 신경써서 그런 특징 살려야지이-
#274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13
>>169
으에에에엣
부 부 끄럽습니다
#27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16
근데 실제로 끼토 상 작품 참 잘 썼단 말이지요오

여러모로 참고할 부분 많은 분이신 건 사실인 것이?
#276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18
그렇게 봐준다면 모두 고마워요!
#27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18
ㄹㅇ ㅋㅋㅋㅋ
#278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19
강의할 말재주는 안되긴하는데
#27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19
어장에 있는 대기업들은 전부 베낄만 합니다.
단, 스레딩거 어장주 빼고...그냥..자기 능력이 쩌는 걸 어떻게 베끼란 거냐...
#28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20
옛날 작품으로 살펴보아도

이미 특유의 감각은 잡혀있던게 눈에 보이던데 스레딩거=상은
#28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20
암튼 여러모로 여기가 핵심적으로 참고한 어장주 이야기...를

해도 되려나(?)
#282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21
즉 주딱씨도 가공듀얼을 쓸 수 있다고(?)
#28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22
당장 나도 그러고 있어용.
기합구슬 어장주, 유카리 어장주, 메탈맨 어장주, 모브 어장주, 신게츠 어장주
끼토 어장주 베끼고 있는 게 전데.
#284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23
개인적으로 이 쪽이 보면서 굉장하다, 따라가고 싶다, 하지만 난 저렇게는 못 할거 같은데 쩔어... 처럼 생각한 어장주가, 딩거씨랑... 트라젠타듀오 어장주씨.
#285이름 없음(PxAAFbQP0o)2022-11-22 (화) 05:23
오 주딱은 메타몽이구나
#28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24
>>282 릴레이에서 쓰긴 했져?
정면에서 듀얼로 붙으면 지니까 안쓰지만...
#28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24
여어기는 역시 제일 많이 참고한건 에이레네 어장주 작품들이기는 한 듯

그거 외에는 끼토상이랑 예전 파라색트 어장이랑 이것저것?

그거 외에 의외로 도움 많이 되었던건 딩거상에게 잡담판에서 직접 물어본 이야기 작법에서 신경쓸 거리들
#288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24
연속된 다이스 참사가 나도, 당혹스러운 앵커가 들어와도, 그냥 굉장히 편안하게... 근데 내용은 경악스럽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그 모습이 굉장했지
#28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25
>>285 당장 와타시는 tr쪽도 스승만 5명인걸...
작법은 더하고.
#290◆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28
딩거 어장은 정말 대단하죠...놀라움의 연속이라 해야하나 ㅋㅋ
#29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28
몹만드는 법, 전투 하는 법, 액션사용과 묘사하는 법, 고로시 하는 법, 장편 세션 관리 및 팀 유지와 구인법.
이렇게 뭔 누더기 골렘처럼 기워올리다 보니 정작 pl로서 성장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서
기괴하게 성장한 감이 있다.
#292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29
딩거씨는 뭐랄까, 약간 좀 카미야 유우 소설 보는 느낌이 있음
감정선을 쥐고 막 뒤흔들고 어질어질하게 만들다가 팍! 하고 뽕을 터뜨리는
#29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0
>>287 딩거나 트라젠타듀오 같은 어장주는 못 베끼겠어...
어지간한 건 베낄 수 있는데 감각은 베낄수 없기 때문에.
#294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31
트라젠씨도 인정받으신건가(?)
#29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31
여기서 대화 나누기 전에는 내 캐릭터 파악이 덜되었다고 했었고

내 등탑어장은 참조하기 어려웠던거려나 (므엫)
#29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1
>>292 ㅇㅇ 그래서 사실 7번쨰 스탠드사까지는 되게 그...
교과서적인 작법이었거든여?
#297◆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31
>>292 무슨 감각인지 알겠다.

분명 뜬금없는 반전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지 않고 뽕 덕분에 그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29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2
>>295 아니 그 보단 저랑 비슷해서 베낄게 없었어여.
#299◆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32
그리고 듀오씨는. 그 외신의 광기라고 해야하나.

외신이 창작하는 작품을 보는 것 같달까. 외계의 무언가를 감상하는 느낌이 강한
#30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32
앜 (폭소)
#30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32
딩거상은 좋은 의미로 엄청나게 죠죠스러운 전개라는 느끼임.

긴장을 연출하고, 상상하지도 못한 수가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튀어나오고, 여유가 생길 때쯤 복선을 가장 충격적으로 터뜨려 안도하지 못하게 하고.

특히 전투 후 승리선언? 비슷하게 하는 그 연출의 전율이 장난 아님
#30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2
센스는 대단했지만 어떻게든 베낄수는 있겠다!
였는데 안일유행은 베끼지도 못하겠더라고용.
#30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33
안일유행은 뭐

이게... 앵커랑 다이스로 시작한 설정이라는게 아직도 안 믿기는
#30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3
7번째를 하던 딩거와 안일 유행이후의 딩거는 다른 사람이야...
#30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34
안이

근데 중간에 초상능력 어장도 있다고 ㅋㅋ
#30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5
제가 작품을 보고 베끼는 방식은
대충 작품을 반복해서 보면서 결과에서 과정을 유추한다음
그게 확실히 통하는가 보는 건데...
안일 유행은 저기서 왜 저런 결과가 나온지 역산이 안되는 지라.
#30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5
>>305 안봐서 몰루
#308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35
무엇
#309◆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36
초상능력이랑 안일유행 비슷해요. 전개 방식이.

딩거 특유의 다이스도 그렇고.
#31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6
예를 들어 유카리 어장주는 다이스에 방향성을 두고, 그걸 통해서 역산 하는 타입.
사건>파악이라는 왕도적인 전개로 공부하기 좋은 타입.
#31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36
초상능력 안봤으면 그거 꼭 보샘

딩거가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시작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지라.

7번째야, 왕도적 스토리를 따라가는 전개였지만 초상능력 어장부터는 완전히 딩거가 오리지널리티로 스토리를 짜낸 작품이라서

안일유행이랑 그런 부분에서는 통하는 부분도 있음. 물론 스토리야 안일유행보단 왕도적인거 같기는 한데
#312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36
다들 훌륭한 어장이에요
#31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7
변환 과정은 본인이 만들어놓은 캐릭터를 구축한다음 그걸 기반으로 역사와 대조하는 것.
#31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8
>>>312 그렇죠, 그래서 베끼는 거지만용.
#31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39
달레트 상도 그렇고 어장엔 독특한 분들이 많아서 파악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31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40
헤에헤에-

막 초보자들이 참고하기 좋은 어장주라거나 뽑는다면 어떤 어장주라고 생각하시는?
#31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0
와타시의 독해능력이 아직 부족한거긴 한데...도적의 극의를 익히고야 말겠다.
#31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0
끼토 어장주.
#31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42
역시역시

실제 참고하기도 했는지라 납득
#320네루◆RuUJW1dx9I(zImnl/8TUg)2022-11-22 (화) 05:42
끼토 어장주님 작품인가...
달의 성배전쟁밖에 안 봤다(???)
#32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2
그냥 교과서로 삼고 공부해도 좋은 어장주가 끼토 어장주입니다.
진짜...잘하니까...
#32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43
사실 여기도 끼펀즈 빼면 제대로 다 본거 없기는 한데(뻘쭘)

제대로 앵커기반 어장을 다 읽어본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그만
#323릴리아◆IzZEKRSlSE(NyYRGubewc)2022-11-22 (화) 05:43
크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2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3
>>320 황혼의 기공사 봐라! 저것만 참고해도 못해도 중소기업임 ㅇㅇ.
#325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44
두려운데스
#326키리탄포◆spymsq0zik(5uY7.Ujy3s)2022-11-22 (화) 05:44
닮았다... 메타몽... 흐음.

그러고보니 최근들어 떠오른 '캐릭터성'에 대한 화두가 있는데. 주딱씨는 어떻게 받아들이시려나.
#32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5
그건또 뭐인데스?
>>325 저는 오마에의 인정한적 없는 번외제자 같은 겁니다 센세.
#328릴리아◆IzZEKRSlSE(NyYRGubewc)2022-11-22 (화) 05:45
따따라라따따딴포(?)
#32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45
캐릭터성 캐릭터성-

결국 중요한건 '반복',이라고 들었었는데

언제 누구한테 들었던 건지 몰루
#330◆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5:45
마치 주딱씨가 끼토씨의 사생아 같잖아요(아무말
#33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45
RP같은걸 할 때, 저어는 어떤 캐릭터성이건 연기할 수 있지만 동시에 어떤 성향의 캐릭터라도 제 특징이 드러난다더라고요.

그 부분을 자각하고 있지만, 딱히 고치지 않아도 그 부분이 있어서 TRPG가 재밌어지기도 하고 해서 오히려 드러내는 편이고.

그런데 내가 절대로 RP 못할것같은 캐릭터성이 하나 떠올라서 그걸 어떻게 잡아야 하나 싶었던게.
#332릴리아◆IzZEKRSlSE(NyYRGubewc)2022-11-22 (화) 0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달레트◆136SiloVc2(wU0iGH.Y26)2022-11-22 (화) 05:46
끼토씨 어장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ry
기공사 많이 봐주세(ry
#334릴리아◆IzZEKRSlSE(NyYRGubewc)2022-11-22 (화) 05:47
확실히 끼토가 어장주 실력이 개쩔긴 하지

나도 끼토에게서 따온 진행방식 많고
#33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47
"어떤 캐릭터건 될 수 있는 PL"이 절대 못하는 캐릭터는

"어떤 가면이건 쓸 수 있는 PC"하는 느낌.

한 캐릭터의 과거나 성향, 습관같은걸 떠올려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건 되는데

무엇이건 되는 성질이 무엇이건 되는 성질을 유지한 채로 유동하는건 어렵다는 느낌적인 느낌?
#336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5:47
다들 힘힘힘힘힘

>>330
(충격)
#3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8
>>335 지엠할거 아니라면 딱히 상관없어요
#33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8
지엠은 만인으로 변화해야 하지만
pl은 1개만 파도 상관 없거든요.
#33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49
저도 영웅이라던가 초인 같은 캐릭터는 배알 꼴려서 쓰기 힘들고.
#34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49
>>337 그건 맞는데 저어가 어장주자나오

그래서 새로운 캐릭터성 고민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그런 연기를 제대로 하는 캐릭터 레스를 어디서 봐서
#34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5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면의 심리묘사가 필요할 정도로 주요 인물이 아니라면

대략적인 행동 강령이랑 말투 정도만 정해도 캐릭터성은 어느정도 잡힌다고 생각해네요오

연기한다는 감각이 아닌, 키워드에 맞춰 스크립트 내는 느낌으로?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어떤 방식으로 캐릭터를 이야기하든 간에, '변화 가능하다'라는 단어가 캐릭터성으로 성립하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인 것.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이유는 <과거의 신념을 지키다가 소중한 이들을 잃은 것 때문이기에 철저하게 자신의 주변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라는 캐릭터가 있다면

앞부분부다는 뒷부분이 캐릭터성의 핵심이라고 보고요.

뭐 제가 잘못 이해하고 예시를 든 걸지도 모르겠지만 요점은, "어떤 가면이든 쓰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그리고 rp적으로 보여주는 모습 자체는... 설정은 '어떤 모습이든'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한 3개 정도의 모습만 미리 짜놔도 충분히 '다양한 연기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냉혹함, 친절함, 바보같음이라거나 그런 식으로. 그렇게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게 될지를 생각하고 각 상황에 맞춰서 그거대로 보여주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오.

잘못 이해한 거라면 대충 쓰루해주시면 ry)
#34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52
"네가 바라면 무엇이든 되어줄게."

"청순? 멘헤라? 츤데레? 소꿉친구? 그 어떤 가면이건 너를 위해 쓸 수 있어."


라는 캐릭터였는데.
#34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4
딱히 어려운 문제는 아니네요.
#34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4

질문자가 나왔으니 콘솔쓰고.
캐릭터를 단어 하나로 요약해보세요.

#34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55
질문자?
#34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5

변화가 키워드가 아니라, 변화하는 이유.
집착하는 대상에 대한 욕망이 확실하지 않은 겁니다.

#34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6

>>345 오마에요. 님도 다른 레스랑 구분하게 콘솔 켜줘용.

#34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56
사랑,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정확한건 잡담판이었어서 찾기 어려운데.
#34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7

무엇이건 될려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한다는 이해하기 쉽잖아요?

자기 아들을 끔직이 여기는 다정한 엄마도 아들이 누군가에게 유괴당했다. 하면
내 아들의 구명을 위해서라면 살인자라도 될 수 있어! 라고 해도 안이상하잖아요?

#35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8

>>348 아앗 우리 교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발언 떳다.

#3512대째(m3H3w0O6UQ)2022-11-22 (화) 05:58
대체 무엇이 일어나는 어장인가...
#35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8

그냥 사랑이라고 하면 겁나 많잖아요!
>>349도, 얀데레도, 쿨데레도, 츤데로, 메가데레도 전부 사랑인데!

#35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5:59

누구를 향한 어떤 사랑인지 명확히 해주세용.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도 남편을 대하는 사랑과 모성애는 다르고.

#35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59

교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제가 특이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널 왜 사랑하기 시작했는지"조차 거짓말할 수 있어서였어요.

가면을 쓸때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각자 다른 위치에서 각자 다른 이유로 주인공을 사랑하게 된 나

를 전부 연기하는 미친 메소드 연기자였거든요

#35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5:59

연애대상으로서의 사랑이었네요

#35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5:59
>>351 하로로로-

대충 무언가 창작물에 대해 강의하거나 평가받거나 질문하거나 하는 어장이네요오
#35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0

>>354 조커네요.

#35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1

흠, 조금 어렵군.

#35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1

조커는 배트맨에게 집착하듯이 그에게 집착할만한 캐릭터 성이 있어야만 하겠는데요?
이건 사랑하는 대상이 누군지 모르면 못쓰겠어용.

#3602대째◆xfi3cu36w6(m3H3w0O6UQ)2022-11-22 (화) 06:02
>>356 ㅇㅎ 글쿤요 ㄱㅅㄱㅅ 함봐야지..
#36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03

얀 쿨 츤 메가

멘헤라 운동계 독서가 소꿉친구 선배 후배 동급생

캠퍼스에서도 골목길에서도 유원지에서도 레스토랑에서도 영화관에서도 침대에서도

전부 다, 당신이 바라는대로.

라는 느낌의 조커였네요.

#36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3

조커는 분명 다양한 얼굴을 가진 캐릭터지만 언제나 배트맨의 대극이듯이.
그 캐릭터도 연인의 대극으로 설정하는게 제일 쉬울거에요.

#36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03

대극, 인가요. 흠.

#36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3

메타몽 여친이잖아.

#36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6:04
호우호우...

암튼 캐릭터성이라면 명확하고 변하지 않는, 강한 키워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와타시

열폭상이 방금 말한 집착 같이,혹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라거나?

암튼 그런 게 있어야 좀 이미지가 잘 잡힐 거 같은. 어째서 당신에게 얀부터 메가까지 하는지, 근본적인 그런 이유가 궁금한?
#36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5

메타몽이 천변만화라면 남친쪽은 불변하는 게 좋네용.

#36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05

그렇죠.

저도 PL로서 메타몽인데 변신써서 메타몽 되는게 전혀 떠오르지 않아서 물어본거고.

근데 흠. 그 메타몽의 트레이너, 그 메타몽이 변신하려는 상대... 그쪽을 파악하는건가.

#36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5

과거도 인격도 마음대로 변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상대가 대극이라면 오히려 개성이 뚜렷해질 뿐이니까.

#36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6

>>367 ㅇㅇ 파악해야 하는 건 남친입니다.
남친의 무엇이 변하지 않는지 알필요가 있어요. 배트맨이 가진 불살의 원칙처럼.

#37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06

불변, 영원, 홀로 완결된 존재.

당신을 유혹하기 위해 모든 가면을 써보고 모든 이야기를 하고 모든 수단을 다루지만,

나를 바라봐주지 않아도 돼.

이루기 위해 전부 다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아.

그저 나를 알아준다면.




이런 느낌이 되려나? 흐으으으음.

#37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8

좀 어려우면 제가 남친을 드릴게요. 스파이더맨이라고 생각해봐요.
모든 것이 역경에 불과하고, 삶은 끝없는 고통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선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청년 말에요.

#37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8

이런 사람이 남친이라면, 그 여친의 변화는 무엇을 위한 걸까요?
그걸로 뭘할까요?

#37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09

그의 평안한 삶?

언제나 친절한 이웃으로 있기 위해서 속이 곪아들며 온몸을 다치는 그의 안식처가 되는 것?

#37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09

네, 그렇다면 여친은 남자가 타인을 구하러갈떄, 어떻게 행동할까요?

#37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0

내가 그를 바라는만큼, 그도 나에게 기대줬으면 하는.

흐으음.

그걸 위해서라면, 츤츤대는 연기도 하는건가.

보통 난이도가 아니긴 한데. 메타몽보다는 쉬워졌으려나.

#376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0

타인을 구하러 갈 때.... 흐으음.

이것조차 남친에게 맞춰줄 것 같기는 한데.

여기서 막힌다.

필요에 따라서 이 '행동원리'를 바꿀 수 있는 캐릭터니까.

#37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1

남자가 타인을 구하러갔다가 큰 상처를 입는다면?
그래도 남자의 조건없는 호의를 내버려둘수 있을까요?

#37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1

이 캐릭터는, 남친의 죽음 마저도 인정할 수 있습니까?

#379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1

그렇지만 그 모든 수단들과 향동들은

'그가 무사히 돌아와서 내게 안기는 상황'을 만들기 위함이 되겠네요

#38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2

네, 그의 선의를 사랑하기 떄문에, 그 선의가 남에게 향하는 것을 용서치 않습니다.

#38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2

이 여자는 그런 캐릭터에요.
세상을 구하진 못하고, 구할 생각도 없지만, 그걸 구하려는 용사를 구하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38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3

행동원리니 조작이니 가면이니 하는 건 부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38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3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과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분리하고



또다시 '누군가를 돕는 스파이더맨'에서

그 '누군가'의 색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의미를 사라지게 한 뒤

나로 덧칠하는.



스으읍. 바로 이런게 떠오르네.

#38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5

쉽죠? 이제 메타몽이 누군지 알겠나용?

#3852대째◆xfi3cu36w6(m3H3w0O6UQ)2022-11-22 (화) 06:15
>>383 어딘가 질척질척한 맛... 하지만 싫지않아...!
#38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5

자기가 하는 사랑이 자신이 사랑하는 이유를 없애는 캐릭터라니
모순적이라서 사랑스럽죠.

#38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5

그래서 내가 그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했던거구나.

그건 제대로 '캐릭터 대 캐릭터'로서 '남자친구'를 꼬시기 위함이 아니라

'참치 대 참치'로서 다른 참치를 놀리기 위해서 '남자친구 배역의 참치'가 좋아할만한 행동을 할 뿐

속은 비어있었으니까.

재료도 없이 조커라는 청사진만, AA라는 재료를 이용해서 연출했을 뿐이니까.

#38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6

이런식으로 속이 차있는 메타몽이라면 훨씬 해볼만 하네요.

그렇구나. AA에만 집중하느라 참치를 바라보지 못했던게 패착이군...

#38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6:16
헤에에...
#39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6
상담끝!
#39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6:17
수고했어요오-

암튼 암튼 이런 철한인건가아아...(?)
#39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7
>>385 굉장히 신경쓰이는 닉이다. 다른 사람한테서 닉을 받아서 4대째로 활동중인 아타시에겐.
#39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17
끝끝

내가 이해 못한 이유를 알아내고 그걸 따라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오케이다.

'가면을 쓰는 가면'이 아니라, '다면체로 구성된 가면'이라면 가능하겠네.
#39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18
계속해서 말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사도니까.
참고로 삼되 교본으로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3952대째◆xfi3cu36w6(m3H3w0O6UQ)2022-11-22 (화) 06:20
>>392 뎃?
#39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21
내 선대도 어장 본단 말야...
#39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23
아타시 아직 선대보다 약하고.
#39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27
그 닉을 보면...뇌수에 포엠이 흐르던 광인이 떠올라...
#39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6:28
대체
#400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6:28
>>398 누가 뇌수에 포엠이 흐르는 광인이냐 쨔샤 죽여버린다
#40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29
두드리는 것은 강철.
녹여내는 것은 마음.
죽음이라는 모루에서 너라는 검을 벼려낸다.
#40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29
그대에게 축복을
지옥을 넘어 영웅이 되도록

그대에게 저주를
도망쳐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403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6:30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다)
#40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30
우리에게 운명이란 없다.
그것은 거친 흐름과도 같아서
연약함을 잊은 우리는 휩쓸리지 못한 채
언제나 뒤에 남겨지는 것이다.


이런 게 노타임으로 나오는 사람을 보면 뇌수에 포엠이 흐른다고 하지...
#40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31
이런 말을 들려줘도 노타임으로

뇌 속에 흐르는 것은 생각.
입 밖으로 흘러나온 것은 시.


이런거 쓰고.
#40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32
뭘 던져줘도 포엠으로 받아치는 인간이어서.
#40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34
자기 말한다고 바로 나 호출하지마
선대 게이게이야.
#40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6:34
그럼 불려서 이만
#409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6:35
뇌수에 포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7:14
저 인간 스승이 여기 서식했었다니 실로 무서움
#41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25
>>410 너도 파이어 펀치가 되지 않을래?
조건은 1힙스터 2광인 3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41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25
씹창난 건강상태.
#41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28
이 모든 조건을 통과한 이는 파이어 펀치가 될 수 있다.
#41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28
대체
#415◆0tcDAkZvPQ(Q3.tz843.A)2022-11-22 (화) 07:30
파이어 펀치 = 주딱이군요
#41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1
하르하르 상은 건강이 망한지 안망한지는 모르겠지만
"5대째 파이어펀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41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31
나는 파이어펀치였는가 (?)
#41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2
>>417 광인이 아니어서 탈락.
#419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32
#420마리◆hJ2yxelqL.(AF.pEq3JmU)2022-11-22 (화) 07:34
(식빵자세 구경)
#42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4
힙스터는 확실한데. 광인은 아니어서.
#42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5
어장에 힙스터와 꺽이지 않는 마음까진 있는데
광인과 씹창난 건강은 잘 없단 말이지...
#423 ◆XYeib8fSeA(7HXzUN3aO2)2022-11-22 (화) 07:36
지극히 표준적인 닝겐(장인아님)인 나
#42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6
여기서 광인이란 건 나랑 비슷한 레벨의 혹은 범인이랑 엇나간 정신성이 필요한 데스.
키리탄포 상은 그건 아니니까.
#42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36
사실 씹창난 건강은 찾으면 많 읍읍
#426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36
씹창난 건강은 은근 많고

광인이라고 사회성마저 망가지면 애초에 참치어장에서 나메 달고 활동하기 힘들지 않나오
#42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37
사고방식이 어긋나있다는 소리는 좀 들어봤지만 흠

나정도는 아직 정-상 인건가
#42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37
근데 실제 힙스터+건강 씹창+꺾이지 않는 마음+광인 조합이면

유명 어장주 중에도 포함자 세네명은 있지 않 읍읍
#42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8
>>426 ㅇㅇ 그래서 광인엔 2종류가 있어요. 대화가 가능한 광인 대화가 안되는 광인.
제가 찾는 건 첫번쨰 부류.
2번은 몇번 만났는 데 진짜 1부터 다 가르쳐야 해서 포기.
#43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39
>>428 보통 대기업들은 파이어 펀치 적성이 있는 데스. 다만 그 양반들은 말해도 안받을거 아니까.
#43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39
암튼 본인정도면 아는 사람들 기준 평균에 수렴하는 건강과
지극히 평범한 취향을 가졌으므로 무리인 듯 ㅇㅅㅇ
#432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7:40
대충 사고가 어딘가 어긋나 있어서 독자적인 가치판단이나 논리로 움직이면서 타인에게 그걸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광인을 말하는건가
#43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1
>>432 대충 미친 소리를 계속 지껄이는 데 듣다 보면 이해가 가고 공감도 시킬수 있는 광인.
#43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41
약속 바로크인가?
#435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7:42
>>433 존재는 하는겁니까 그거???
#43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2
>>433 + 미학
#4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3
존재하니까 내가 4대 파이어 펀치인건데.
#43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43
확실히 존재는 하는 부류인데

참치어장 기준 해당하는 대부분은 이미 머기업이 되었을거 같
#43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4
>>438 그러니까 대기업들은 파이어 펀치의 자질이 있다고 하는 거.
#44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4
본인들이 안받을 테니 권하지도 않을 뿐.
#44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44
광기와 이질성은 어떻게 다른걸까 쿠도
#44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44
이미 그 자체로 아이돌들이니까 뭐어
#44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5
>>441 이질성은 타인과 다른 사고방식에 불과하지만 광기에는 미학이 있다.
뭔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과 특이한 사고방식은 다른 거야.
#44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7:48
과연

그거면 난 광기는 아니군
#44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8
간단히 말해서 사과를 보라색으로 보는 사람과
사과를 숭배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음.
이 둘중 누굴 광인으로 생각하겠음?
#446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7:48
>>441 개인적으로는 광기 = 공감은 되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종류, 이질성 =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할 수 없는 종류가 아닐까 싶긴함다
#44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49
>>446 ㅇㅇ 감동시킬 수 없다면 무의미하다.
#44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7:53
이 기준에 어지간한 대기업들은 부합하니까.
그래서 후보군에는 있다. 권유는 안하지만.
#44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7:58
어떤 부분에서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것도 중요한가아
#45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00
ㅇㅇ 내 경우는 그게 살애(殺愛)인것.
#45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02
애정에 기반한 소유욕이니까 살애(撒愛)라고 해도 될듯.
#45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02
호오오...
#45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04
갤에서도 여기서도 밝히고 있지만 와타시는 로맨티스트니까.
#45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07
로멘티스트

직역하면 낭만주의자아- 라고도 되는 단어어-
#45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10
ㅇㅇ
#45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10
졸려서 머리가 안돌아가네.
#45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11
뭐어

건강은 실로 중요하니까 무리하지는 마시고오-
#45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19


적당한 단어 떠올랐다

내가 바라는 평범한 영웅상

내가 무협지를 좋아하고, '협'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
#459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0
유교에서 말하는 사단四端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측은지심
#46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0
극한의 상황에서도 이걸 놓치지 않는 자

단절의 크라우스
#46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23
어떤 상황에서도, 선을 지키는?
#46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3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46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3
적어도 그러고자 노력하는.
#46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3
희생에서 시선을 돌리지 않는.

책임을 지는.
#46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25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책임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방관한 일, 혹은 본인의 기문에어 이어져온 일 역시 본인의 책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만약 누군가의 죽음에 엮이게 된다면, 죽음에 대한 책임은 목숨이 아닌 것으로 갚을 수 있다고 보시는 쪽?
#46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26
>>462 그렇기에 나는 크라우스를 증오하지만.
#46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26
역겹잖아.
#46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7
그건 내가 그때 무엇을 쓰고 싶은지, 캐릭터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어진 것, 방관한 것도 책임.

죽음은 갚을 수 없다.

그렇기에 속죄라는건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내는 것 뿐.

책임의 무게는 평생 짊어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소의 뿔처럼 이고 가라.
#46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27
절대선이라니, 절대악의 증명이나 다름없다. 존재 자체로 열성과 우성을 가리는 데 배알이 뒤틀려.
#47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28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지만.
#47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28
나는 절대로 저렇게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존중하고, 좋아한다.
그 이상으로 역겨워서 그렇지.
#472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29
저것 역시 어떤 형태의 비인외도지.

그렇지만 그런 길을 걷는 이는 선악을 떠나서 모두 숭고하다고 생각해.

단순히 자기만족임을 알면서도 그 짐을 짊어질 수 있다면.
#47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30
절대악을 긍정함으로서 절대선이 존재할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할만한 거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지만,

뭐어, 이건 취향이니까. 실제로는 절대라는 단어 자체가 사람대 사람으로서는 성립할 수 없다고 보고.

>>468 그렇다면, 인연을 통해 누군가의 죽음에 책임을 지게 된다면, 결국 짊어질 뿐 변하는 것은 없지 않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자라온 추악한 가문의 후계자는, 모든 원죄를 짊어져야 할 운명으로 태어난 것인가.
#474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8:30
전 오히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웅상은 역시 그거네요. 선해지려고 하는 타입.
선이란거에 대한 어느 정도 확고한 생각이 있지만 동시에 그게 불안정하는걸 인정하면서 보이지 않는 답을 찾으려고 나아가는...
#47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30
자신이 하는 행동에 정당성이니 면피성이니 덧씌우는 순간 순수는 더럽혀진다.

그저 악하기에 악하리라.
#47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31
운명 자체를 혐오하는 와타시는 원죄론은 싫어~
>>474 는 나도 좋아. 선의가 재앙으로 돌아온단 가정하에.
#47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31
>>473 운명이기에 짊어지는게 아니라,

짊어지기를 선택했기에 짊어지는 것.

변하는게 없음에도. 그것이 자기만족임을 알면서도 그 짐을 짊어진다면.

그대, 나아가라.
#47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31
같은 이유로 나는 절대악도 혐오한다.
#479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8:32
>>475 뭔가 예전에 TRPG 하면서 봤던 NPC가 떠오르는구만요.

상당히 인상 깊은 악역이었는데.
#48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32
나는 절대악이니

나를 쓰러트리기 위한 모든 지모는 선성의 발로이며

내 시체 위야말로 정의다
#481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8:35
내가 고른 길이고

내가 내린 결론이다.

타인 따위가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니야.

그런거 좋긴하쥬.
#48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35
>>480 그래서 싫은거야. 뭐던간에 내 머리위에 서는 건 용서할 수 없다.
#48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35
책임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그 책임의 범위가 확장되는 순간,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이 짓지 않은 죄를 아이에게 부과하는 꼴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나.

미친 이들에게 숭배받는 성녀는 광신도의 죄를 짊어질 이유가 있을까. 애초에 거기에서 도망칠 수 있다면 책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사실 그런건 잘 몰!루

>>477 영웅이 생기는 순간부터, 평범한 이에게 영웅의 길이 제시되는게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

초인이라면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초인이 아니지만 초인의 길이 바르다는 건 알 정도로 평범한 사람에게,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하는 부분.

a와 b중에서 b를 고르는 건 a를 포기했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a라는 선택지가 생기는 시점에서 이미 다들 강요당하는 것이지요. 짊어질지, 영웅이 되지 않는지.
#484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38
영웅이라는건 결국, 아이들이 선망하며 꿈을 그려나갈 뭉개진 크레파스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뭐 어떻다고.

저런건 초인의 길, 광인의 길이라고 헐뜯으며 자기세뇌하고 모른채 해도 상관없다.

누군가가 그 길을 걷는 한, 하나는 모두를 위해.
#48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38
>>483 초인의 세계는 신의 세계다. 개인이 의미없는 세계인 것.
누군가의 선성에 기대어 유지되는 사회가 어떻게 신정이 아닌가?
#48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38
암튼 여기는 완벽이라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거엇.

고뇌를 하든, 인간적 면모가 있든 간에, 결국 영웅이라는 것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하고 나아간 길을 올곧은 사람들이기에

이정표를 제시하고, 이정표는 그 자체로 짐으로 느껴지니까.

아무도 강요하지 않더라도, 모법답안이 주어진 이상 그것만으로.

쓰고보니 좀 뒤틀린거 같기도?
#48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39
대충 모든 삶에 대한 완벽한 답안이 있다고 칩시다.
#48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0
그 순간 인생은 평가제가 되는 거에요.
#48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40
>>485 아하.

그거구나.

정답이 정해진 순간 개인의 개성이, 정답에 대한 어긋남이 된다고 받아들인 감각인 거 같다.
#49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40
신정이죠.

근데 주딱이 갤에서 말했던것처럼, '절대성'이 붕괴하면서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던이 생긴거고.

내가 생각하는건, 그 이전의 신과 이성에 대한 절대성이 있었기에 쌓여있는

'반항의 대상이 되는 역사'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

사람은 멍청할지언정, 비논리적일지언정, 합리적이니까. 그런 사회가 존재한 이유가 있으니까.
#49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1
그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살았건 그 딴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데.
그만큼 역겨운 게 있을 까용. 절대라는 말은 반론을 인정하지 않아용.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은 칼날 아래 정의로 이뤄진 세상이죠.
#49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2
그 서슬퍼런 칼날아래 죽어갈 모두를 대변하여 절대진리가 틀렸다고 말하는 데스웅
#49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3
>>490 그렇기에 나는 모든 시대를 평등하게 싫어하는 데스우.
#49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3
역겨우니까.
#49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43
그렇기에 저는 모든 시대를 평등하게 좋아하...고 싶네요. 일단은.
#49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4
동시에 사랑하기도 하지만 뭐. 애증이란걸루.
#49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44
분명 좀 더 어렸을 때에는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한 믿음만은 흔들리지 않았는데

이젠 확실히 좀 삐딱해졌구나 나. 다만 변해야 한다는 것만이 남았네.
#498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45
뭐어

집단에 대한 불신이 기반이려나?

어쩌다가 이 시대에 영웅사관에 집중하게 되었는지 몰?루
#49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47
세계, 그리고 시대애...

그래도 분명 세계는 갈수록 나아졌다고 여전히 믿는 쪽이지만.

세상의 흐름의 방향성은 적어도 현재 방향이 나은 방향일 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거시적으로는 나아질 거라고 믿고.
#50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7
나는 개인의 답은 좋아하는 데스 그 답을 설득이 아니라 정답이라고 강요하는 순간 역겨워하는데
지금의 시대는 답이 없으므로 남은 것은 설득 뿐일텐데 아무도 설득하지 않고 강요하니까.
중재해줄 초인의 존재를 바라는 것도 이해는 가용.
#50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48
약속세계 문학사 쓰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
#50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51
이딴 성격이라 후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야.
#50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51
그렇게 이상할건 없지?않?나?
#50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53
wwwwwwwwwwwwwwwwwwwwwwww
#50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8:54
적어도 생각 발상 방향성 같은건

찾아보면 나름 있을거 같고(잘 모름)
#50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8:57
주딱과 내가 민중사관과 영웅사관에 가까운 개똥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둘 다 조까 그런건 수단에 불과해 하는 관리주의자도 있더라 (적당)
#50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8:59
오가스 프로젝트 만만세야.
누가 나좀 조종해줘.
#50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0
물론 나오면 바로 짜증내겠지만.
#51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2
이런거 보면 나는 참 피곤한 성격이야...
이런 차이 때문에 키리탄포 상이 파이어 펀치 적성은 없다고 보는것.
#51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9:03
파이어펀치종신주딱 !!!
#51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4
뭐 이건 아직까지의 야그고 앞으로 성격이 몇번더 복합골절되면
님도 가능성 있음.
#51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4
>>511 죽여버린다.
#514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05
>>411-422 어이, 누가 광기가 있다는 거냐.
#51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09:05
이미 3번쯤 복합골절되서 여기서 더 꺾일 일이....


존나게 많이 떠오르는게 무섭다
#516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06
코이츠 종신주딱감인www
#517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06
난 착실한 정상인이야!
#51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8
아니 오마엔 확실히 비틀린 구석이 있음.
#51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8
거기서 조금만 더 구부러지면 내 취향.
#52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08
그 조금이 문제라 그렇지. 어제도 말했잖아용.
님이랑 나는 큰 차이가 없다고.
#521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09
술담배 한번도 안하고 학창시절에 교칙 한번도 어긴적 없고 선생님께 따로 불려가서 혼난 적도 단 한번도 없는데다 PC방도 몇달 전에야 처음가봤다고.

난 착실한 인간이야.
#52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10
>>521 그건 나도 그럼. 그리고 그딴건 전혀 상관없음.
#523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1
>>520 은근슬쩍 절 비슷한 부류로 만들지 마십시오 선생님.
#524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2
>>522 뭐.....라고...!?

학창시절에 운동장에서 폭탄 한번쯤 터트렸을꺼라 생각했는데
#525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3
그리고 나는 절대선은 있다고 믿는 파.
#52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14
암튼

진짜 착실하고 보편적인 감성의 여기 입장에서는 다들 비슷하네요(아무말)
#527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5
>>526 아니 제가 뭘 어쨌다고여!?

저런 비틀린 광인이랑 같은 취급하는거에요!?
#52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16
아니

딱히 주딱=상이라고 그렇게 뒤틀린 광인은 아닌거 같은데스?

다들 그렇게 특별할 건 없는거 같다고 말하려고 한 건데
#529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17
다들 무서워
#530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7
아항, 여기 있는 시점에서 다 거기서 거기란거군여.
#53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18
거봐 대화하면 다들 서로 통한다니까.
#532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8
>>529 손수 그림이랑 설정화 그려서 오리지널AA깎으시는 분이 그런말 하셔도....
#53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18
암튼

그중에서도 가장 평등하고 가장 평범한 건 와타시지만(?)
#53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19
ㅇㅇ
#53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19
애초에 창작을 하는 시점에서 다들 변태에요.
#536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19
>>533 막 발들였으니까요 이제부터 서서히 물들어가겠지여
#5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21
속에 뭔가 쌓이는 사람만이 창작을 해용.
#53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21
>>536 어이 그거 무슨 의미인데스?(?)
#53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22
하긴

예전에 설정이나 글 끄적이던 시절도 여러모로 쌓이던 시절이었구나

지금 보면 흑역사노트지만
#540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22
>>538 제 초기작에 유열피폐가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54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23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창작하지 않아용.
#54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23
>>540 못 넣은 게 아니고 안 넣으신 거 아니었나요?(?)
#543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23
그림 직접 그려서 aa로 깎는 사람은 저 말고도 국내에만 해도 두엇 정도는 있는데스
#54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24
쌓인걸 창작으로 풀지 않기 떄문에. 그렇기 떄문에 창작하는 순간 타인과는 좀 다른 사람인것.
#54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24
>>540 뭐...라고? 나처럼 유열피폐로 시작했을 줄 알았는데.
#54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26
여기도 첫 작품은 유열피폐랄까, 좀 딥하긴 했구나

aa는 아니지만
#547하로하로◆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26
>>542 건담이랑 귀멸 날린게 애들 고통받고 암울한 상태에서 더 못 끌어나갈 것 같아서 런한거였는데여.
#54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27
>>547 하지만 선생님

고통받고 암울한 상태의 세계관까지 끌고간 것도

선생님의 선택지 아니었나요?
#54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27
>>545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55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29
>>548 요, 욕망과 취향 자체야 그때부터 있긴 했을테고.....(◔_◔)
#55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0
그런데 원래 귀멸이랑 건담은 원작부터 암울하지 않았던가.
#55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30
다이스갓이니 뭐니 해도

결국 스토리를 끌고가는건 어장주이기에

결국 등장인물과 세계관의 모습은 어장주의 내적 추구방향을 따라갈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알고 계시나요(아무말)

그런 의미에서 결국 본인이 의식적으로 전개하지 않았을 뿐 이미 유열피폐적 취향은 내적으로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53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30
뭔가 재밌는 대화가
#554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1
>>552 큭, 부정할 수 없어.......!

뭐, 본격적으로 욕망이 꿈틀댄거는 >1596284092> 이때 쯤이었겠죠.
#555개막엑칼 ◆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32
>>545 유열과 피폐로 시작하는건 생각보다 흔치 않아요 선생님...
#55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32
>>551 굳이 암울한 거에 초점을 맞추는 시점에서 ry)

원펀맨만 해도 일반인 기준으로 엄청 암울한 내용이지만

원펀맨 팬픽에서 암울한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작가의 선택인이겠죠? 세계관때문에 어쩔 수 없던 것이기라기보다는?

암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폐, 불안함, 유열, S와 M등의 기질은 씹덕들의 기본소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서 딱히 그게 이상하다고 하는 얘기는 아님
#55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4
그리고 원피스(>1596277083>) 하면서 "어라 애들 고통받는거 쓰는게 꽤 술술 써지는데?"

하다가 반수 스트레스랑 입시 직후의 현타가 합쳐져서 지른게 용사도망.
#55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35
>>555 (충격)

그럴리가 없어요!
#55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35
암튼 하르하르 상은 이런 과정이었구나...

사람이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는 과정이란 이런 거군요(아무말)
#56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5
>>556 생각해보니 연재한 어장 주요 등장인물 과거를 대부분 나락에 쳐박은 시점에서 이미 기미가 보였었군.......
#56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6
>>558 즉, 베르베를 씨에게는 저보다 더한 유열러의 자질이(ry
#56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37
갠적으로 유열 피폐가 기본소양이 된건 크게 두부류가 아닐까 함다.

하나가 이제 유열과 피폐 후에 올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부류고...

다른 하나가 이제 피폐에 대한 표현을 즐기는 부류.

보통 후자는 문학적 의미로 변태가 좀 더 많음... 하이브리드들도 많긴 하지만.
#563하르하르(파딱 예정자)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38
저는 둘다.

해피엔딩이랑 인간찬가 엄청 좋아하고.
#56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39
나는 삶과 죽음이 평등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죽어야 한다 파.
#56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39
>>563 하이브리드 흔하죠.

위에서 저도 두 부류가 있다고는 했지만 보통 유열/피폐 좋아한다하면 엥간해선 하이브리드임...
#56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40
대부분은 하이브리드 아닌가

후자만 있는 경우는 대부분 좀 멘탈 안좋을때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기도 했고
#56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0
삶의 길이가 죽음보다 길기에, 죽음은 그 짧은 순간에 한해서 삶 전체와 동등한 충격을 줘야 한다.
그래야 공평하다.
#56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40
그나저나 해피엔딩과 인간찬가라...

좋아하면서도 굉장히 미묘한 둘이네요.
#56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0
뭐 넘어서서 해피엔딩을 손에 넣는 것도 좋고.
사실 재미만 있으면 어디건 좋아.
#570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40
공정하지만 공평하진 않군요(적당
#571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41
전 사실 해피엔딩과 인간찬가는 주관적 기준이라봐서
3일간의 행복은 해피엔딩이야
#57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1
나는 주인공이 행복하면 해피엔딩.
인간찬가는 싫어하진 않지만...
역시 혐오감이 든다.
#57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41
>>566 후자만 있는 경우가 잘 없는건 역시 아무래도... 저걸 선호할 정도의 문학적 변태면 엥간해선 카타르시스도 선호하니까요

어느 쪽이 더 비중이 높은가의 차이는 있긴한데...

#574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41
각자 가진 광기들을 토로하는 장이 열린건가요(?)
#57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2
인간찬가는 구정물 같은 인간이 하는 게 아니라면 결국은 초인에 대한 갈망.
영웅에 대한 예찬으로 이어지기 쉽기에.
#576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42
>>572 해피엔딩에는 동감.

인간찬가는... 작품과 테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인간 그 자체를 찬사하는 쪽이...
#57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43
사실 여기는 유열에 대해서는 그런 거창한 철학은 없기는 함.

다만 그거에 가까운 듯? 진지하게 비극을 담을 거면 충분히 비극을 무겁게 다루어야 한다.

죽음, 고통, 원치 않은 책임, 트라우마 그런 것들이 나올때

좀 확실하게 다루는 게 취향임.



물론 진짜 매운건 구아악 하면서 도망가는 평범한 사람이라 유열러는 아닌 듯?
#578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3
타이의 대모험의 포프도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지 않음.
노력좀 했다고 40일도 안되서 수천년간 노력한 대마왕이랑 맞먹는 건 대마왕의 노력을 짓밟는 건데
타인의 시간이 으꺠지는 건 괜찮으면서 자기가 밟히는 건 싫다고 말해도 말이지.
#57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44
>>578 그런 의미에서 투명드래곤의 후반부 서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80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44
아, 저는 약간 취향이 그거다

모두가 노력한 끝에 모두가 굴러떨어지는 해피엔딩이 좋습니다
#58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44
전 영웅이나 초인 좋아하니까여.
#58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4
뭔놈의 섬광은 섬광이야. 섬광은 하사웨이다.
#58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44
터무니 없는 쓰레기 짓을 하기도 하고 동화 속 영웅처럼 선한 짓도 하고 평범한 일에서 선과 악의 양면성을 비추기도 하고

후회도 보람도 전부 느끼면서 결국에는 인간인 이상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 버릴 수 밖에 없다는 인간찬가가 좋다...
#58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5
>>579 아름다워...작가에게 명령해서 스스로를 태어나게 한 콜팝. 말도 안되게 약하지만 꺽이지 않는 투드
#58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5
결국 자신의 업에 의해서 죽는 거까지. 솔직히 투드 재밌어서 싫어하지 않음.
#586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46
저는 약간
올곧게 노력해서 이뤄내는 것도 좋지만
노력이 비틀리고 얽히고 꼬여서 무너지는게 더 좋아요

실패의 위험이 위험인 이유는 잦으니까 위험인거고(?)
#58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46
>>578 .....그치만, 대마왕 나쁜놈이고.
#58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46
투드 후반부 그렇게 평가하는 시점에서

취향 딱 보이는 것(?)
#58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09:47
>>586 그런것도 좋긴하쥬.

다만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소재 + 잘못 쓰면 망하는 종류라 글치...
#590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7
>>587 양돈장의 돼지 입장에서 요리사는 용서할 수 없는 원수인데? 포프가 그런 돼지고기 사먹는다고 악이라고 안할거면 대마왕도 인간 좀 털어서 햇빛 좀 보자한건데 뭐.
희생이 당연한 사회에서 살면서 그 업을 지지 않겠다고?
#59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48
저는 해피엔딩이면 기왕이면 완전히 해피엔딩인게 좋아여

마치 만화나 동화속이 마지막처럼 말이죠.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 후속작이 주인공이 노력해서 쌓아온 평화를 부수는 걸 싫어합니다.

보루토? 아아 극장판 제목 말이군요.

#59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8
보루토는 그냥 재미가 없다. 그게 가장 큰 문제.
그냥 나루토 죽고 100년후 배경으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59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49
닌자가 사라진 세계. 더 이상 아무도 닌자를 쓰지 않는다.
사회의 어둠속으로 가라앉은 닌자들.
나루토의 이름을 부르며 오늘도 살아가기 위해 테러와 학살을 저지르고...
이런 스토리면 박수쳤음.
#59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49
여기는 엔딩이고 뭐 후속작은

적어도 시리즈물이라면 등장 인물들이 해온 행보에 대해 대우만 잘해주면 좋겠음



그래 다크피닉스 너 얘기야
#595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0
>>589 그래서 적어서 슬픈 거시에요. 그나마 가장 비슷한거라면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일까.
>>590 십분동감. 선악의 규정은 힘든거죠.
악이라고 규정해서 정당성을 부여한다면 잔혹성 같은 악덕을 부여했어야했고.
#596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1
>>592 세계관 강자가 이미 있으니
긴장감을 주려면 강자의 능력을 제한 > 이미지 깎기가 되버린 거려나
#59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1
>>590

.....다이의 대모험은 제대로 보질 않아서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여.

그치만 그시절 대마왕이면 보통 절대악 아니던가.
#59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2
>>592 학신, 재미있으면 욕하면서도 보긴 했을것 같다.
#599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52
다들 무서워요(?)
#60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52
결국 그거라고 생각함

라오어2, 다크피닉스, 라오스, 보루토 등의 공통적 문제점

전작의 영웅들에 대한 예우가 없다

반대로 그런 의미에서 고평가하는 작품이 혹성탈출 시리즈고
#601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53
어째서 다들 듀얼로 해결보지 않는거지. 이해할 수가 없어(?)
#60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3
>>597 90년대라 이런 쓰레기 같은 세계를 지키겠다고! 계열임.
#60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3
>>601 듀얼 만능주의 광인 왔는가.
#60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4
>>601 킹치만 듀얼 못죽이는 걸. 듀얼을 넘을 수 있으면 듀얼쓴다.
#60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4
>>602 한 80년대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최신이었네.
#606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54
그림이랑 aa제작쪽에 대해 논할 자는 없는가(도피
#60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4
아 넘을 수 있다.
#608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54
어째서 내가 광인이라는거지
#609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5
>>606 그림은 몰라도 제작은 몰루?
#610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5
듀얼? 좋지
기억을 소거하는 어둠의 듀얼에서 서로 라이프를 500 이하로 남기고 결국 끝까지 버틴 주인공이 이기지만
이겨야하는 이유는 기억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해선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 거"라던가?
#61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5
>>606 |ョд゚)
#61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09:55
80년대 작품이라고 해도 사실 단순한 선악구도만은 아닌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랑 천공의 성 라퓨타가 이때 작품이기도 하고
#613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6
듀얼+킹오브 프리즘 이건...흥한다...!
#614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09:56
>>608 그래서 듀얼에 안 미치셨다고 확답할 수 있으십니까?
#615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6
듀얼이 뭐든 품을 수 있다면 이쪽도 뭐건 가능한 작품들을 섞으면 되는 거였어.
#616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7
아아, 그러고보니

클리셰중 하나인 '빌런을 이해하려고 달려드는 히어로'라는 거, 생각해보면 꽤나 위험한 마인드 아닌가.
#61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7
>>616 이해할려는 순간 개한테 가족잃은 애가 빌런 죽여버리는 전개면 납득할 수 있다.
#618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8
단순히 역습 따위가 아니라

'이해하고 납득해서 전향해버리면' 재밌을거같은데(웃음
#619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09:58
듀얼 듀얼
#620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58
>>614
전 그저 유희왕 어장을 연재하고 있는 주제에 다른 유희왕 어장 신작 연재한다는 사람에게 듀얼로그 8개를 써주기로 거래를 한 16년차에 가까워져가는 15년차 듀얼리스트일 뿐입니다
#621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8
>>617 그건 납득간다
#622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8
>>620 그래서 지금 SAN치가?
#623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58
이해하고 납득까지는 모르겠지만 사고방식이 동일해져서 빌런으로 전향한 케이스가 웃는 배트맨 아냐?
#624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8
듀얼을 죽인다. 그 생각 뿐이었다.
#625네루(폰)◆RuUJW1dx9I(AmreGMjISM)2022-11-22 (화) 09:59
네? 제 산치는 언제나 멀쩡하다구요?
#62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09:59
>>623 디자인만 보면 완전체인데 하는 짓이 이도저도 아닌 개에바라서 떡락한 케이스
#627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09:59
난 그보다 오리캐를 만들어서 aa화 시키는 걸 왜 광인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자캐를 만드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일터
#628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09:59
>>623 그쪽은
#629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00
>>623 그쪽은 바이러스 감염이라 논외
#63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00
다들 두려워요

응애
#63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10:01
>>627 제관점에선 오마엔 바람직한 로맨티스트라 긍정하는 데스
#632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10:01
결국 모든 이야기는 사랑으로 요약되는 법이고.
#633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02
>>627 그건 상관없지 않나
오히려 로망을 스스로 이룬다. 박수갈채라도 보내고싶은데
#634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02
>>632 사랑을 주소서(?)
#63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02
사랑

참으로 편리한 단어어-
나쁜 의미로 하는 건 아니고, 그만큼 납득하기 쉬운 강렬함이 있음
#636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10:03
>>634 사랑은 쟁취하는 것.
#637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10:03
약속세계...네라우오입지전...죠죠...쓰고 싶은 거...많은데...몸이 안따라준다.
#638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03
사실 실제로 쓰이는 걸 보려면 꽤나 기반을 많이 쌓아둬야 하니까 소위 말하는 뽕의 수급이 너무 힘들다는 문제가 있기는 한데...

문자 그대로 0에서부터 개척해나가야 하는 문제라서
#63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03
>>635 가장 강렬한 감정이니까.
#64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05
개인적으로

사랑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그런 시점의 묘사를 좋아함

하지만 별로 건전한 취향은 아닌듯
#641열등감 폭발◆tr.t4dJfuU(jbKNYs/aK2)2022-11-22 (화) 10:05
>>639 그래서 오마에가 나랑 비슷하다고 하는 거.
엄청 사랑하는 데 그 사랑이 되게 비틀린 것과 그걸 긍정하는 점이 같기 떄문에.
#64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05
>>637 이쪽에까지 스플뎀 그만둬... 소재는 산같이 쌓여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구
#643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06
약속세계 하니 여러가지 떠오르는데 모브쪽 작품들은 아셰니아랑 2차 건 때문에 너무 깊게 발담궜다가 어디까지가 발언 허용범위인지 가늠할 수가 없게 되었어.
#644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07
>>640 좋아합니다
포괄적인 소재긴 하지만 조금씩 미쳐가도 정상이라 인식하는 시점도 좋아해요
#64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07
사랑은 가장 크고 고귀하지만, 사랑이 가장 잔혹하게도 만드니까.
#646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10:08
하지만 약속세계 는 시랑스러우니까 견딜수있다
#647주딱◆.rViUfgf.g(jbKNYs/aK2)2022-11-22 (화) 10:10
슈텔에게 살해당하고 싶다
#64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10
>>647 ヘ(。□°)ヘ
#64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10
>>644 소유욕이라거나 모성애라거나 우정이라거나 지키고픈 마음, 그런 마음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혼란함이 좋음.

최종적으로 꼭 사랑으로 결론내릴 필요는 앖다고 생각하지만
#650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11
>>647 코이츠 좀 많이 두려운
#651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10:11
두려워요
#65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11
>>649 저는 에초에 사랑이란 우정도, 모성도, 수호도 전부 포함하는거라고 생각해서.
#65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2
모브가 내게 사랑을 일깨워줬어...그범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는 데스
#654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13
코이츠 실제 두려운
#65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13
코이츠 실제 이상한
#656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13
사랑이란 그 사람과 자신의 깊은 관계의 무언가니
일방이든 상호든 감정이든 무엇이든 형태는 상관없는게 아닐까

우정이든 모성이든 숭배든 수호든 집착이든 (공)의존이든 성애든 순애든 후회든 그리움이든뭐든
#65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14
사랑에는 집착도, 헌신도, 베품도, 친애도, 욕망도, 갈구도, 강요도, 수호도, 의존도 전부 들어가 있으니까.
#65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14
그러고보니 사랑하니 떠오른거지만

왜인지 모르게 사랑에 대해 논하는 aa는

아마카스나 마나카여야한다는 편견이 있다
#659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4
>>656 ㅇㅇ 싱데가 사랑을 받아들이냐 마냐는 중요하지 않음
#66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4
형태조차 중요하지않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감수할수 있느냐다.
#661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15
>>658 우후후
>>657 >>659
즉 사랑은 사랑이니 사랑이다
#66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5
상대를 위해서 어디까지 잘라낼수 있는가? 그 무게가 자신의 사랑의 무게인것. 내 경우는 그게 목숨인거고
#66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17
>>662
목숨보다 가벼운 것은, 긍지.
목숨보다 가벼운 것은, 사람.
#664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17
>>662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잘라낼 수 있는 경우야 흔하지만, 보통 목숨바쳐 지켜주겠다고 하지 죽여달라고 하진 않을것 같아여.
#66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17
무거운 것은 사랑을 치려던가 오타가 이상하게 나버렸어
#66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7
>>658 마나카늠 공포에 물들게 하고 싶어.
다른 감정을 일깨워주고싶다
#66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18
그렇게해서 그녀의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일깨줘주고 싶다...나는 로맨티스트니까
#66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18
>>658 그러고 보면 어째 제 어장에서도 그 둘은 사랑과 상당히 엮여 있었네요.

마나카는 제 실력부족으로 재대로 못 다뤘지만
#66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18
>>666 그것 참 666에 어울리는 말이네요...

근데 어이 잠깐 그거 내 소재였잖냐 쨔샤
#67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19
어우 밥먹고 온
#671마리◆hJ2yxelqL.(AF.pEq3JmU)2022-11-22 (화) 10:19
여기가 그 광기의 현장입니까??
#67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0
한가지 감정으로 온전했던자가 다른 것들을 깨달으며 사랑에서 멀어져간다. 취향이라서.
#67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0
>>671 어허, 창작자의 아고라일 뿐입니다.
#67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0
갠적으로 목숨에 대한 이야기는

90% 이상을 도피성이라고 보는 파라서

사랑하기 위해 죽는 게 아니고 더이상 사랑하지 못할 게 무서워서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드는 게 있다
#675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20
살려주세요 저는 제작팀 직원입니다
#67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1
>>669 꼬우면 먼저 쓰셨어야죠
#677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1
목숨은 의외로 간단히 버릴수 있어요

동굴 안 칠흑처럼 잠깐의 착란은 쉽게 다른 길을 안보이게 하거든
#67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1
>> 675 (쟂빛세계)
#67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1
>>652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와 자식 간의 사랑이 프로이트적으로 해석하는 사랑이랑 동격으로 보는건 여러모로 여기가 맘에 안들어서.

다 사랑이지만, 구분하지 않는건 너무 섬세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함
#68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1
>>674 그래서 슈텔에 최애캐가 아니라 샤나와 파리엘이 최애캐인거야
#681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2
>>676 선빵필승 아 ㅋㅋㅋ
>>677에 이어서 그러니까 그 갑작스런 착란을 버티는게 문제가 된다.

물론 진짜로 다른길이 없는데 끊어지지도 않으면 그게 지옥이고.
#68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2
>>679 아뇨, 구분이야 하죠, 하지만 저는 동시에 그것 전부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에여.
#68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3
살해당하는것과 살해하는 것의 차이
#684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3
>>679 그렇지요ㅡ
#685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3
>>682 너 나랑 같은과 맞다니까
너도 로맨티스트여
#68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4
>>682 뭐어 암튼

암튼 그 구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계가 좋다는 것

잠시만 예시용 어장 좌표가 있었는데...(주섬주섬)
#687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4
>>683
살해당하면 그 삶이 무엇을 쌓고 있던 단숨에 끊어지게 되고
살해하면 그 삶이 무엇을 갖고 있던 죄를 짏어지게 되고?
#68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4
>>685 정작 저는 연심 쪽은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지만서도.
#689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5
>>687 죽이면 내꺼잖아
#690마리◆hJ2yxelqL.(AF.pEq3JmU)2022-11-22 (화) 10:25
나, 너무 무서워. 도망치게 해줘, 단장! 지금 당장!
#69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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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다

본인이 본격적으로 이런 사랑의 구분과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한 계기
#69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6
>>689 단순히 죽이는 걸로 소유했다고 말할수 있어?
#69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6
이래사 내가 사도인거.
5대 파이어 펀치 구하기 힘들죠~
#69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7
>>692 삶과 죽음은 동등한 가치라니까?
#695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7
>>690 출구는 이쪽입니다(입구 가리킴)
#69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7
삶으론 만족할수없으니까 죽이는거야
#69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8
사실 이거 이전에도

여러모로 소유욕과 사랑에 대한 생각 같은건 여러모로 했지만

혹은 누군가릉 잃어버린 것의 대체제로서 사랑하는 사람이라거나 그런 것들

그래도 결과적으로 제일 큰 건 이거 이후로였던 기억이-
#698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28
살해하는 거로는 소유할 수 없지만
살해당하는 거로는 상대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을 소유할 수 있지않나(죄책감적으로
#69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28
>>696 죽음은 그 순간 끝이고 삶은 이어지는데 어떻게 같을수가 있어?
#70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8
죽이면 내거라

적어도 죽이면 남의 거가 되기는 쉽지 않겠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지 않음?
#701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29
>>698 싦으론 만족못해서 죽음마저 가져가는거야
#70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9
사랑이 필요한건 만족감임

절대적인 지표나 보편적 상식이 아닌 당사자의 만족.
#70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29
암튼 제 생각은 이럼(적당)
#70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0
왜 다들 삶에 대해서 말하는지 모르겠다.
죽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말야.
#705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30
차기작 보스 중 하나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랑을 갈구하는 괴물인데 여러분덕에 어느정도 어떻게 연출해야할지 얼개를 잡았읍니다...
#706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30
그림자는 빛이 없으면 말할수없는 이치
#70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0
>>701 그렇다면 평생을 함께한 뒤에 마지막 황혼의 순간에 죽이는게 좋지 않나?

죽음은 결국 겪을거니까 소유할 수있는 삶의 순간도 최대로 늘려야지.
#708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30
__705 뭐야 그거 흥미로워
내 의견은 그다지 없지만
#70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31
암튼 전 주딱 상이랑 발상은 다른 거 같지만

살해로서 소유한다는 개념 자체는 납득되는 데픗
#71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2
삶은 사건의 연속이지만 죽음은 단 한번의 사건이니까.

죽여도, 이후의 삶이 이어져 나가면 다른 사건 속에서 살해한 순간의 가치가 떨어져 버릴지도 모르잖아요?
#711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4
#71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34
삶은 사건의 연속이니까

사건이란 곧 불확실성이고

블확실성은 때로는 공포니까?

그대로 멈춰버린 세계에서는 더이상의 마이너스가 있을 수 없으니까.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면 더 이상의 사건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
#71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4
이해가 안가네 왜 더살려고ㅜ해?
#71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4
너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쓰레기로 만들고 싶은거임?
#71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4
그러니 최대한 길게, 이후의 삶의 사건이나 시간의 풍화에 그 순간의 가치가 깎여나가지 않을때

정 일찍 죽인다면, 더 이상 그 사람의 삶을 소유할 수 없게 됬을 때려나.
#71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5
죽은뒤엔 당연히 죽어야지?
#71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5
너무 오래 살면 삶은 괴어서 썩어
#71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35
암튼

사랑하는 이를 가장 최고의 순간에 박제한다면

그만큼 그 사랑은 불변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풍선은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터진 풍선은 날아가지 않잖아. 여전히 그 색깔을 간직한 채로
#71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6
>>713-714 자살은 싫다. 그건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모욕이니까.
#720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36
광기가 넘치는 곳이군
마음에 들어
#721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6
>>719 고맙다ㅜ조언덕에 깨달았다
#722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36
>>708

대충 사랑이란 개념을 관장? 담당?하는 신적 존재인데, 뒤틀린 정신구조와 자라온 환경 때문에 사랑이란 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하지만 어렴풋하게 사랑과 온기를 갈구하는 끝없는 욕망이 내재되어있음. 하지만 자신의 담당 개념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정확히는 할 수 없는) 상태라

제대로 자신의 신성을 자각하고 휘두르고 있는 다른 신적 존재들에 비해선 한참 약한 메인 보스중 최약체 포지션
#72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7
서로 같이 죽이면 되는거였다
#72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37
암튼 이건 관점의 사이-

사랑받는다면

죽고싶어질지도 몰라. 더 이상 사랑받는 걸로 행복해질 거라는 확신이 없다면.



이라고 진지하게 떠올렸던 때도 한때는 있었답니다(아무말)
#72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7
>>717 삶은 계속이고, 나아간다면 더 나은 가치를, 더 큰 사랑을, 더 소중한 행복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72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7
나는 아직 올라갈 곳이 았었구만
#72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8
>>725 그걸 포기하니까 더 가치가 있는거야.
#72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8
소중하니까 버리는 거야
#72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8
죽음은 결국 알아서 찾아오잖아, 그럼 굳이 자신이 더 행복해지고, 더 나아지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기간을 스스로 줄일 필요가 있나?
#730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38
>>722 첫 사랑이 뭔지에 따라 다르겠군
#73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38
뭐야 잠시 겜하고 왔더니 삶과 죽음과 사랑이라는 기묘한 삼파전이 되어있어
#73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9
으음 의견일치가 잘 안되네.
너라면 알아줄거라 생각했는데.
>>729 삶과 죽음이 동등한 것은 죽음에 그만큼의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라고 했잖아?
#73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39
>>727-728 그 사랑을 죽임으로써 소유하고, 얻는 행복이 이후로 그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만들 행복보다 더 크다고 장담할 수 없잖아.
#734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39
가장 빛나는 모습만을 가지고 싶다... 살해함으로써 나를 향해야 할 사랑이 새어나가는 것을 차단한다... 메모...
#735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39
난 노쇠사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73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0
암튼 암튼

흥미롭구먼요

헤헤

사람은 죽을만큼 사랑받을 수 있을까
#73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40
어라 이거 어디서 본 느낌이데... 이 대화...
#73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1
>>733 그게 왜 확신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앞으로의 만들어갈 인연이 지금의 사랑보다 찬란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은데
#739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41
하지만 영원히 빛나는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라는 측면은 2번째 보스랑 가치관이 겹치는데... 좀 다듬어야지...

모티브를 팍팍 줘서 고마워요 밍나
#74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1
>>733 의심이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차지 않은건데 죽일가치가 없지
#74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1
>>732 글쎄, 난 동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난 삶이 죽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해.
#74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2
>>735

그런가? 나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 사랑하며 살아가는건 정말 행복해보여.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행복은 그런쪽이거든.
#74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2
>>739 님은 대체 날 뭘로 보는거얏
#74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42
정말 왠지는 모르겠지만 여길 보고 있으니 초월자들이 각자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뱉으며 그 정의를 세계의 진리로 세우기 위해 충돌하는 판타지가 떠올랐다...

누군가는 사랑은 상호이해의 과정이라 주장하고, 누군가는 사랑은 독선적인 개인의 것이라 주장하고, 누군가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주장하는...
#74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3
삶이 가치있는 이유는

현재가 미래보다 못하다는 것에서 오는 게 아닐까

반대로 현재가 최고점이라면, 남은 삶은 지금보다 못한 삶만이 남는다는 반증이고.

너무 극단적인가?
#74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3
>>742 조금만 더 꺽이면 되는데 이게 안되네 아 ㅋㅋㅋㅋ
#74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4
>>738 왜 사랑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지금보다 더 열렬히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한게 삶이잖아.
#74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4
하여간 키리탄포 씨에게 광기가 부족하단거 밤에 설명할려고 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져서 다행인가?
#74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4
암튼 하르하르상에게 하고픈 말 떠올랐다

이상적 행복은 여유가 있을때 보임

정말로 절박하다면 일상의 행복을 보는 거 자체가 힘들어진다는 거어.

적어도 전 그랬음
#750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45
>>743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있어오. 뒤틀린 사랑이란 팩터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감이 안 잡혀서

지금까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떼쓰는 잼민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이 토론들을 보고 있으니

대충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아 코이츠 머리가 제대로 돌아버린 www 으로 만들 수 있을지 감이 잡혀와서
#75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45
>>747 반대로 생각하는겁니다.

내일은 분명 지금보다 더 열렬히 사랑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의 사랑을 넘어서는 사랑이 온다는 사실 자체를 거부하기 위해 죽이고 사랑을 끝내는겁니다.
#75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5
>>747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누군가를 죽이거나 할 필요도 없겠지요-

여기는 대충 그런 이야기
#753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46
오해의 여지가 있을 거 같아 덧붙이지만 님들이 머리가 돌아버렸단 게 아니라

저 토론들을 바탕으로 조금씩 뒤틀고 왜곡해서 적용시키면 돌아버린 캐릭터를 형성하기 좋다는 뜻입니다.
#75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6
>>749항은 다르고 >>751쪽임.
#75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6
>>749 그건 그렇지요, 하지만 그 절망 뒤에 저는 다시 행복을 얻었어서.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마인드네요 아직 저는 50년도 못 살았다고요?

겨우 20년 남짓으로 자신의 사랑의 한계를 정하는 건 너무 섣부르지 않아요?
#75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6
>>753 어째서인지 전 왜곡되지 않을거같아요
#75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7
암튼 여기는 나혼자 내 얘기하고 있던 거니까아

평범한 감성의 와타시로서는 대화가 조큼 무서율지도(?)
#75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7
>>755 내가 운명을 거부한단 얘긴 했엇지?
노쇠사도 운명이잖아. 살인은 선택이고. 당연히 선택이 더 가치가 높지
#759 ◆XYeib8fSeA(ci84YELdmA)2022-11-22 (화) 10:47
평범한 감성의 와타시로서는(2)
#76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8
>>751 왜 더 큰 행복을 거부하죠....?
#76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48
>>758 반대야 반대.

어느 쪽이건 개인이 선택하는 결과라는거에 더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지.
#76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8
>>755 에잉 쯧쯧

자고로 한 20대 쯤에는 40 되면 다 죽어야지 정도의 패기는 있어야 하는 법인데...(아님)
#76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49
>>753 저랑은 좀 다른 느낌의 악역이네용
저라면 악행은 저 한순간 외엔 안할테니까.
그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치 없는걸 줄순없고
#764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49
>>758 그러니까 살인할거면 노쇠사 직전에 살인하라고요.

그쪽이 행복의 총량이 크지 않나?

아니면, 남은 생의 가치가 적어서 살인의 가치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쪽?
#76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49
>>762는 농담이었고

결국 미래늠 나아진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담론을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하르하르상은 그 방면으로는 긍정하며 미래를 보기에, 이해하기에는 어긋날 것
#766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50
>>760 찰나의 충동과 감정, 기타 등등이죠.

다르게 보면 '끝'에 대한 시선으로도 좀 연결되고요

대충 비유하자면 블리치가 소울소사이어티에서 끝나야 했다 VS 천년혈전에서도 재밌는 파트가 많았다 느낌?
#76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0
>>762 난 오래오래 살거야! 왜냐면 내 부모님도 조부모님도 그러기를 바라니까!
#76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0
당연한 죽음을 납득한 사람을 죽여도 순도가 낮아서 별로
#76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50
>>766 다시 생각하니 소사보다는 아란컬 편으로
#770낫토◆7TyZX6fIxs(B23MmbGpRs)2022-11-22 (화) 10:51


겟더웨이 겟더웨이
#77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51
하르하르상은 결국

삶과 미래를 이렇게 밝게 보니까아

이렇게 되면 죽음을 좋게 볼 수가 없음. 등장인물에 이입하게 되는 순간.(적당)
#77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1
>>765 그런가, 미래를 희망으로 보느냐 더한 절망으로 보느냐의 차이군요.
#77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2
굳이 따지자면 나도 미래긍정파인데
#77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2
내ㅜ경우는 그러니까 죽인다
#77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52
하르하르상 좀 딴 질문 하나만 할게유

루프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77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2
하르하르는 그러니까 산다일뿐.
#77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2
>>771 그렇지요, 나는 삶과 인생, 생명은 찬란하고 그 자체로 고귀하다고 생각하는걸요.
#77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53
뭐 그런 느낌 아닐깝쇼.

재미있는 이야기가 딱 깔끔하게 끝날 타이밍에 깔끔하게 끝나는게 맞다고 봐야할지, 좀 전개가 꼬이더라도 언젠가 찾아올 더 재밌는 파트를 위해 늘여야할지...
#77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4
>>775

어떤 루프요? 세계 전체? 아니면 특정시간대? 혹은 가변?

푸르의 트리거는 타의인가요 자의인가요?
#78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4
루프아니 역겨웟 죽음의 가치를 쓰래기로 만들다니
#78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55
루프는 완전히 원인불명, 타의

특정 시간대의 동일한 반복, 변화는 극도로 적은 무한한 일정 주기의 반복.

그 안에 빠지면 어떻게 될 거 같아요?
#782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0:55
무한한 행복이라니 이 얼마나 훌륭한 지옥인가
#78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0:55
>>780 그런 너에게는 루프물을 주겠다
#78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6
>>783 이번 릴레이때 이미 한번 썻어
#78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0:56
주딱상은 예상한 반응이니까 넘어가고(적당)

참 사람 은근 쉬운 면 있는듯 님? 그만큼 확고하다고 해야 하나
#78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7
굳이 또반복하긴 싫은레후
#78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7
>>781 흠, 일단 처음 한동안은 즐기지 않을까요?

같은 순간을 여러번 느낄수 있다는건 정말 매력적이니까요.

문제는 중후반 가면 어덯게든 벗어나려 하다가......

후반은 잘 모르겠다.
#78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8
>>785 글킨 하져
선택의 가치는 1번이기에 가치있는것.
#78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8
중반 이후에는 지루하고, 실증날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빠져나가려 할 텐데.

후반 가서는 모르겠어요.

미쳐버릴까요? 아니면 "나" 만은 변하니까 거기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까요?
#79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0:59
이말여서도 했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사람들이 나로 가득차면 그만큼 평화로운 세계가 없을거야
#79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0:59
아, 중반에 빠져나가려고 시도할 거 하나는 확신할 수 있다.

신께 기도할거에요.
#79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0
>>791 나는 절대안할 행동이다.
#793큰 아이◆EZFGhXp7L.(PBYMCP.nfk)2022-11-22 (화) 11:00
포기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으려나
나가려는 시도조차도 안할듯한 게으른 저
#79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0
나로서 죽고나면 모를까.
#79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01
>>787뭐어 암튼

저는 이런 거 전공자가 아닌 그냥이과라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루프물의 제일 큰 특징은, 누군가 말했지만 죽음을 무가치하게 만든다는 거에요. 행적, 업보 그리고 죽음까지 전부 처음부터니까.

그리고 다른 특징은, 개선되지 않는다는 거죠. 미래가 정해져 있으니까

거 참 주딱상이 싫어할 요소는 다 있네(아무말)
#796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zNCf5tNk.w)2022-11-22 (화) 11:01
주딱이 만든 잡담판임?

AA 작품 관련 이야기 하면 되는 잡담판인감
#79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2
ㅇㅇ
#79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02
아니면 후반에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뒤에
나름대로 그 안에서 최대의 선(善)을 향해 노력할지도 모르겠네요.
#799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2
이상하게 저건 겹치는구만.
나도 루프에 갇히면 시도해볼듯. 세계평화
#80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03
>>795

그래서 저는 작품에서 회귀쓰는 캐릭터에 혼은 못 건든다는 설정을 넣었지요.

죽으면 루프 돌려도 죽은채여.
#80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04
이야기가 잠시 딴 걸로 새었나

암튼 세상이 흐르는 방식을 가장 확실하면서도 독특하게 정의한 게 이런 루프물이라서 꺼낸 얘기.

그러면 하르하르 상

이 루프물 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마주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할 거에요?

예를 들어 n번째 루프 중 우연히 만나 사랑하다 다시 n+1번째 삶을 시작했다면
다시 그녀를 찾아가서 어떻게 할 거 같아요?
#802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04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족? 은사? 친구? 선배?
#803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5
루프는 세계에 대한 모독이자 살해행위니까~
그런 이유로 어자간한 회귀물은 전부 싫어~
#80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05
>>802 우연한 인연.

아무런 관계도 아니었던 사람
#80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06
아, 그녀라고 되어있네. 연심이라면 대답은 무리에요

연심은 느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다답할 수가 없어요.
#80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06
하지만 그런 사람이었음에도

가장 진정으로 사랑했고 당신을 가장 위로해준 이... 라고 설정할까요ㅡ
#80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7
여기서 고백박으면 사랑할 자신있다
#80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07
아무도 아니었지만 저를 가장 사랑해준 사람인가요......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80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08
뭐어 연심이 아니여도 되요

가장 위로가 된, 이라는 걸로
#81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09
무슨말을 하고픈 건지 잘모르겠넹
#81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10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해요

그리고 나한테 사랑을 줬다면 아마 나도 사랑하겠죠.

관계랑 감정은 보통 상호작용하니까요.

그게 연심일지, 친애일지, 우애일지는 모르겠지만.

#81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10
>>808 그러면,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할 건가요?

만남의 방식부터 완전히 다르게, 처음부터 만날까요?
아니면 키다리아저싸처럼 도움 주는 식?

그것도 아니면, 그때 그 만남의 반복 후 천천히 고쳐가기?
#81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11
이젠 그 사람은 전 루프의 나를 모르고, 전 루프의 그 사람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해요.

사랑은 서로 주고 받기도 하지만, 감정은 일방적이기도 하잖아요?
#814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11
>>810 대략적으로 되는대로 질문한다고 봐도 무방한(?)

그냥 궁금한 거 물어보는 느낌도 있고 해서. 막 궁극적인 질문이 있는 건 아니고
#81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13
>>812 아마 다시 저번처럼 사랑하는건 힘들것 같아요.

내가 상처받을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기왕이면 안 마주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행복에 필요하다면 만나겠지만
#81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15
>>815 호오... 그렇군요.

확실히 그런 식도 납득되고.

암튼 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이기적으로

수도 없이, 그때의 그 만남을 반복하고 반복하게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똑같이.
#81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15
다른 사람이니 알바아니긴한데
#81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17
뭔가 분위기가 분위기라 나까지 말하자면 내가 사랑한건 처음 죽인 그애니까 다음애는 알바아니지.
#81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18
>>816 전 그러다가 이전 추억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는데 상대가 "?" 같은 반응을 했을 때의 아픔을 경디기 싫어서요.
#820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19
그리고 주딱은 뭐지 그 리제렉션이나 일본 RPG에서 사제가 시체 부활기키는거 엄청 싫어할 것같다.
#82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0
뭐어

뭔가 이야기할게 있었는데 잘 안떠오른다.

아무튼 그거에요. 사랑을, 특히 첫사랑을 하게 되면 그 순간을 간직하게 된다는 거.

그리고 그 첫사랑의 기억은, 다른 행복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것. 지금도 실제 사랑 이후에 그 사랑을 연장하지 않은 것처럼.

그러니까, 정말 사랑한다면 사랑 이후를 끊어버릴만 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나

암튼 기래요.
#82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21
>>820 내가 폰에 깐겜은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다.
#82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1
>>819 이건 단지 인생관 차이

여기는 그거임

아무리 열화되고 상처입힐게 뻔한 만남이여도

적어도 그때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그게 최선일거 같으니까.
#82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22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거지
#82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22
>>822 그게 뭔데여
#826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22
죽으면 템이고 캐릭터고 영구히 상실되고 몹과 맵 배치 전부 바뀌는 게임장르
#82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23
>>823 흐음흐음.
#828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23
남는 것은 게임을 한 본인의 경험 뿐
#82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3
주딱상

넷핵 돌죽 같은겜 하시는 거였음?(?)
#830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24
으아악 틀딱변태였다
#83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4
나도 돌죽은 가끔 하긴 하는지라

그거가지고 틀딱이라 하는건 좀...(?)
#832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24
이,,,,놈덜,,,,국민핵교,,,,,친구들 다 냇핵한다
#83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25
>>826 죽음이 가벼운 게 싫구나.

저도 그런것들 엄청 싫어서 용사도망 세계에서 부활은 금지 박아놨죠.

아예 소통도 불가능하게, 죽은자가 말이 있는건 싫다.
#834낫토◆7TyZX6fIxs(B23MmbGpRs)2022-11-22 (화) 11:25
루프물은 실상

하루의 반복을 그리지만

주인공이 스토리의 중심을 꿰차고 이야기를 흔드는데 매우 영향력이 큰 장르니까요.

인물 한명으로 변하는 세계와 개인의 감정선의 문제
#835낫토◆7TyZX6fIxs(B23MmbGpRs)2022-11-22 (화) 11:25
틀...딱...

로그로 혼내주자!
#83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6
>>835 으악 조상겜이다(?)
#837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26
막판에 바레스랑 지타는 살렸어도 이미 명계간 애들은 다 되돌려 보냈고.



#838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26
>>932 할부지!
#839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27
사실 여기가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는건

영구적 죽음보다 절차적 맵 생성과 아이탬 미감정, 그리고 플레이어와 동일한 계산식의 적이라는 조건

전반적으로 매판 매판이 다르고 언제든 처지가 나락갈 수 있다는 긴장감이 좋음
#840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31
익숙해지면 결국 반복이니까 관두지만
#84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31
질리는건 어쩔 수 없다
#842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34
와타시도 미라 광전사 15룬클만 끝내고 돌죽 관둘 계획인데

조만간 접을듯(?)
#843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34
그나저나 저는 사랑하니까 산다고 주딱은 죽인다인데 둘다 죽음이 가벼운건 싫어하는군여.

#844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35
게임이란 장르자체가 나랑 잘 안맞는것.
책은 봐도바도 내가 어제와 다르고 오늘과 다르오 내일과 달라서 잼는데
#845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35
그야 샬ㅇ하는 사람한텐 가치있는걸 줘야지
#846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36
저는 가치있는 삶의 반대, 살아왔던 사람의 끝이니까 존중한단 느낌이지만.
#847주딱◆.rViUfgf.g(dBsmiCWQjs)2022-11-22 (화) 11:36
사랑하니까 무가치한걸로 만들고 싶지않아
#84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36
죽음은 당연히 무거워야지이

더이상 아무것도 없는 만큼
#849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39
끝이니까, 그토록 열렬하고 찬란히 빛낯던 것이 사라진 것이니까 아프고, 슬프고, 괴로워야지.

라는 느낌. 다만 살이있는 이상 저것도 결국 극복하게 되겠지.
#85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41
암튼 뭐

결국 자기 세계관대로 맞춰서 작품 만들어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네요오

...아 맞다 차기작 구상이나 해야 되는구나 나는
#851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42
힘힘, 그럼 저는 이만 과제하러.
#85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42
ㅋㅋㅋㅋ
#853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3
하여간 긴시간을 들여서 확인한게 하르하르상은 즈아직 제정신이란거네용
#854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3
조금더 미쳐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855하르하르◆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43
>>853-854 어이
#85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44
뭐어

각자 나름대로 사는 게 아니겠나요

막 용사를 흑화시키려는 마왕같은 플래그는 아니실 거고(?)
#857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4
본인선택이 아니라 내개입으로 인한 선택이면 그거 그냥 쓰레기라서 필요없음
#858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6
내가 바라믄 건 스스로 꽃피워낸 사람이니까
#859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47
내가 죽음을 긍정하고 우호적으로 바라볼 일은 없을것 같은데
#860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8
죽음응 긍정하건 부정하건상관x
#861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48
중요한건 이유
#862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49
이유?
#863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49
뭔 소리여 나 밥먹고 과제할거니까 좀더 말해봐여.
#864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0
긍정하는 이유가 미학도 힙스터도 약해서 ㅇㅇ
#865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51
두렵다 주딱(?)
#866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1
역시 변태다...
#867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2
긍정의 사유가 평범하더라도 미학이 있다면 그안에 광기가 있다. 긍정의 사유가 아름답지 않더라도 기이하면 힙이 있다.
둘다 아니었으니까.
#868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52
아항.
#869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52
하긴 제가 삶을 긍정하는건 스스로 정한게 아니라 교육의 성과니까.
#870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2
>>866 님이 그렇게 말해도...
#87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3
>>870 우째서여
#872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4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
#873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54
삶이랑 죽음의 무게니 해도 나 일단은 사후세계 믿고.
#87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5
>>872 전혀 모르겠는걸? 나는 주딱같은 변태가 아니니까??
#875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6
추하다...
#87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1:56
대체(?)
#87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7
어장에 온 지 얼마안된 파릇파릇한 신입이라고 어이.

뭐 그건 그렇고 뭣 좀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878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1:57
>>874 주딱 선대인 시점에서....
#87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7
요새...라기엔 유행이 좀 지났나? 아닌가?

암튼 흔한 이세계물들의 클리셰로는 뭐가 있을까. 소재쪽으로다가.
#880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8
>>879 당장 떠오르는 걸로는

1. 악역영애물
2. 추방 후피집 4드론물
3. 망나니물
4. 치트빙의하렘물

이 정도인데...
#881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9
내가 말안해도 다들 눈치깐다고 선대...
#88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1:59
>>878 전 저리 안 미쳤습니다... 정상과 평범의 상징 같은 사람이예요
#883주딱◆.rViUfgf.g(q0wZIfi62g)2022-11-22 (화) 11:59
123은 내가 할거니까 꺼져
#88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0
>>883 왜 소재가 겹칠거라 생각하는거냐

네놈 설마... 또 도적의 극의를 하려는건 아니겠지
#885열등감 폭발◆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1
>>882 내가 최약체인 시점에서 일코해도.
#886열등감 폭발◆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1
>>884 어쨰서 내가 도적의 극의를 안 쓸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88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2
우와 이녀석 태연하게 개쓰레기 같은 발언하고 있어
#888열등감 폭발◆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2
기뻐해라, 네가 키운 괴물이다.
#88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2
뭐 아무튼 그래서... ㄱㅊ한 클리셰가 뭐가 있을까

최근 짧게나마 숨통 틔이기도 했고 리허벌리 겸 이세계물 단편이나 질러볼까 싶어서
#890열등감 폭발◆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3
선대 어장이면 봐야지.
#89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3
>>888 키운 기억은 없는데... 물린 기억은 문어로 있다만...
#89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3
>>890 그런가... 네가 원하는 것은 주지 않겠다...
#89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4
선대! 선대! 나와의 추억을 잊어버린거야?
#894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5
기억해내라 cst에서 에미야 시로를 하던 너를!
#89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5
이세계물은 갠적으로 추천하는 건 클래스 전이
#896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06
>>894 뭐야 그거 재미있어 보여
#89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6
아아 클래스 전이... 그게 있었지... 갠적으로는 다른 방향으로 싫어하는거라 문제긴한데...
#898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07
요즘 유행....언제나 후피집 4드론 같은 강렬한 소재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여.
#89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8
>>894 그리고 에미야가 아니었어... 난 평범한 여동생을 했다고.

여동생이라면 기관총을 쏘면서 오빠를 죽이려 할 수도 있잖아?
#900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8
>>896 별건 아니고 미래의 오빠vs 과거의 오빠
>>897 그럼 미연시 빙의나 겜빙의 같은 건?
#90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08
요즘 유행하는

니디 걸 오버도스

(아님)
#902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8
>>898 후피집 4드론... 예전에 써둔 소재가 하나 있긴한데 주딱이 뺐어갔어요
#90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8
자기 혼자 세션 장르를 바꾼 사람이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904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09
>>899 주딱 선대가 맞군(확신)
#90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09
>>900 그것도 사실상 망나니/영애물 계통 아닌가?
#906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09
미리 다음 어장 파둘까
#90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10
>>903 상호협의였어 날조하지 마 너도 즐겼잖아!!!
#908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0
>>905 엑스트라 전생.
#909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1
고로시 한정해선 저 사람이 밀리는 걸 본적이 없다.
#910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2
>>907 대사가 성폭행범 같아요
#911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12
>>908 아아... 그것도 있긴했나... 그런데 좀 미묘하긴 하다 확실히.

소재 자체는 굉장히 흔한게 맞는데 전개가 클리셰화 될 정도로는 뭐가 없는 듯한 느낌이네... 흠...
#913하르하르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14
아포칼립스 멘헤라 하렘 어떠십니까.
#914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4
센다이 같이 어장에 있는 장르나
안티헤이트물은?
#91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16
>>913 아포칼립스만 잡으면 제가 유쾌해지는 병이 있어서...
>>914 그것들이 예시라 오히려 미묘한거지. 굳이 클래스 전생이 하나의 장르로 취급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가?하면 선뜻 답이 안 나오잖냐
#91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16
유행은 아니겠지만

디스토피아 블랙코미디물이 보고싶어요(?)
#917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6
이세계물 주인공 까는 것도 클리셰 레벨이니까.
힘숨찐 웹소들 참고해도 좋고
#918이름 없음(n1gg5lsIpc)2022-11-22 (화) 12:17
아니면 요즘 애니화로 유행하는 블리치?
#919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18
아 나메
#920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18
뭐 '기존에 존재하던 관계'를 이세계라는 '전혀 다른 환경과 뒤바뀐 능력치'라는 상황에 떨굼으로서 일어나는 재미라는 관점으로 보면 하나의 장르로 취급될 수 있지만...

더럽게 질척질척거리고 추악하고 어중간한 무언가가 되어버릴걸
#921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8
>>920 음확실히 귀찮네
#922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8
발상을 뒤틀어서 19금 쪽의 클리셰를 쓰는 건?
#92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19
혹은 제로의 사역마 같은거 꺼내던가.
#924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19
오 추억의 소재가
#92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20
요즘꼐 별로라면 고-전을 쓰는 것도 방법
#926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0
>>916 파란새에게 뇌를 먹힌 좀비들이 와이파이를 찾아 떠돌고 미쳐버린 AI 기계들이 인간들을 잡아가두고 바둑만 시키는 아포칼립스는 어떠십니까.
#927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1
>>918 블리치는... 단편으로 끝낼 자신이... 연말 이후부턴 또 지옥의 리얼이 시작되는지라...

할거면 좀 리얼이 안정적일 때 각잡고 해보고 싶네요

솔직히 포엠 적당히 쓸 자신은 있음
#928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22
>>926 와!
#92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3
제로의 사역마... 좋았지... 으 그냥 생각하지 말고 지르고 생각할까
#930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23
>>929 지름 갑시다 암튼 시작하면 뭐라도 나오고 배운다~
#931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24
>>926 이 기발한 발상력, 과연 주딱의 선대...!
#932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24
감이 어디까지 돌아와있을지 모르겠네.
자야 스트레인지는 언제 쓸거야
#93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4
으으 욕구만 말하자면 사이버펑크 카타나 능배물 액션이 제일 마렵긴한데 역시 시간이 없어...

추방 후 4드론 코인 믿고 존버타다가 나락간 짐꾼 안도 소재는 누가 쓰겠다고 가져가선 쓰지도 않고...
#93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5
>>932 그만둬 그 작품은 내게 딜이 박힌다
#93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25
>>933 나도 리얼이 바빠~ 안정화되고나서야 쓸수 있다니까. 이세계 삼총사.
#937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28
>>935 뭐여 그건, 처음듣는디.
#938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28
>>936 캬아아아아악 야매로오오오오오
#940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28
>>937 아마 합평 2,3 어장쯤 300번대에 있을거임.
#941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0
>>93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43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30
뭐 근데 진지 빨자면 이미 업보가 존나게 많아서 저 정도로는 딜도 안 박히긴 한다
#944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31
저거 감상문 써오면요?
#94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1
>>942 ㅇㅇ
#94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32
대체
#947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3
저것도 시험 끝나면 손봐야지 진짜
#94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34
>>944 괜찮아요... 이미 실베나 힛갤 고로시도 당해봤음... 이미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10명은 되는데스...
#949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4
>>944 그래도 못하지 않을까~ 바쁘고
#950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5
응우옌 나쁜년아~
#951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35
#95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6
나도 못조지는 오마에가 감당하기엔 상대가 너무 강해
#95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36
그리고 뭣보다 리얼이 안정되면 제일 먼저 하고싶은건 역시 새벽의 시대나 성검소녀라...
#955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37
예전에 써둔 소재들이나 찾아서 던져볼까 흠
#956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38
ㄱㄱ
#957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39
>>953 원래 상대 못가리고 덤비는건 생초보 시절의 특권이에여.
#95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40
세상의 중심에 위치한 순백의 거탑.
통칭, '미궁'.
몇개의 계층으로 나눠진 그곳의 정상에 도달한 자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각지에서 몰려드는 모험자들. 그리고 내부에 도사린 수많은 위험.
그 정상에 도달하는 자는, 누구인가.

당신은 평범한 모험자다.
꿈을 지니고 미궁으로 왔으나, 몇년이 지나도록 아직 1계층도 돌파하지 못한, 그런 흔한 모험자.
그러나, 어느 날 우연한 만남으로 모든 것이 뒤바뀐다.

"거기 너! 특별히 이 몸을 뽑아낼 기회를 주겠어!"

계층 구석에서 찾아낸 바위에 박힌 에고소드. 당신은 무언가에 홀린 듯 그것을 뽑아냈다.

"이 정도는 간단하다구!"
"자, 잠깐! 나로 저런 역겨운걸 벨 생각은 아니지??"

다시금 나아가게 된 모험. 그리고 매일매일 즐거운 나날들.

"뭐야... 이 기억들은...?"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의심해라. 모든 것을. 심지어 이 세계마저도."
"우리는 구세계의 잔재..."

올라갈 수록 드러나는 비밀,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
그 끝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성검소녀전설 ~ Tower of Matrix
#959이름 없음(CUdx.Ca5KM)2022-11-22 (화) 12:40

2. 사이버펑크 카타나 액션

- 대충 사이버펑크 배경으로 'K.A.T.A.N A.'라는 인공지능 무기들을 두고 벌어지는 얘기. 형태는 검부터 총이나 파워드 슈츠까지 존나 다양하고 인공지능이 필수일듯.
- 쌈마이함 듬뿍 넣어서 세대별로 진화하는 무기라던가, 초과학으로 이능에 가까운 힘 발휘하는 무기 내고 싶다
- 카타나 만드는데 인공지능(사실 사람 뇌 복사로 쓰는게 직빵)을 쓰는게 국룰 아닐까?


아, 당신이셨군요.
마이 가이딩 카타나....
#960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40
이거 나온 계기가 모 trpg 룰의 아이템 이름이 성검 아르고-탄이어서 아르고땅!!! 이러다 나온거였지...
#96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40
헤에에?
#962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42
>>958 프림 블레이드 생각난다.
#963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2:43
(철푸덕)

으어 푹잠자고 오니까 재밌는 이야기들이 보이네

나도 시놉시스나 하나 끄적여볼까
#964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43
>>958 놀랍게도 이래놓고 장르를 궁극적으로는 SF+루프물로 잡아둔 건 ㄹㅇ 뭔 생각이었을까

>>959 누구세요 순간 뭐지 내가 카타나도 올렸던가 식겁했잖슴 ㄷㄷㄷ
#96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44
>>964 올렸으니까.
#966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44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여기 지인들 많다니까?
당장 ㅅㄹ도 포켓몬에 박혀있잖아.
#967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44
뮈에요 전전대 소환?
#968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45
태양이 뱀에게 삼켜진지도 벌써 수백년이 흘렀다.

낮이 사라지고, 오직 밤이 계속되는 세상. 찬란히 빛나던 문명들은 스러지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야만과 사악이 되버린 시대가 도래했다.

기존의 질서는 붕괴하고, 혼돈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질서가 대륙에 만연한다.
선도 악도, 어느샌가 경계를 흐려 물처럼 뒤섞여 버렸다.
세상은 마치, 서서히 죽어가는 듯 해보였다.

그러나, 다시금 불씨가 피어오른다.
종말의 뱀이 다시금 눈을 뜰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그것을 영원히 잠재우고 다시금 태양을 되찾을 날이 온다는 소문과 함께.

수백년의 정체 끝에, 세상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새로운 시대의 물결에,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을 품고 움직인다.

그 끝에 있는 것은, 영원한 밤인가, 다시금 찾아온 태양인가.

#96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46
>>968 얘는... 설정이 너무 길어... 대충 세계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열셋의 존재(혹은 단체) 넣어두고 굴리려한건데...(대충 13시대 느낌으루)

설정을 쓰고나니 너무 길어져서 a4 10장 정도가 되었다고...
#970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48
>>68은 내가 안봐서 몰겠다.
>>967 이 양반이 2대 파이어 펀치인데?
#971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48
3대는 어장안함.
#972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49
저런 사람들이 앞으로 둘이나 더.....
#973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49
대체(?)
#974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51
>>972 "둘?"
#97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52
곧 더 늘어날 것. 5대 파이어 펀치가 되지 않겠나?
#97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53
와아

화이팅-(?)
#97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2:53
세상은 다섯 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청, 적, 황, 백, 흑.
다섯 색의 마법사들은 각자의 사명을 다하는 신관이자 수호자이며, 동시에 인간의 한계에 갇혀있는 한 사람이다.

어느 날, 대륙을 통일한 제국의 황제가 후계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장의사이자 죽음의 신관인 흑마법사는 황제의 혼을 윤회의 고리에서 불러와 후계자를 질문했는데, 그는 자신의 사생아를 후계자로 선정했다.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생아는 흑마법사의 친인척이며 흑마법사는 거짓말로 제국을 찬탈하려는 반역자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그게 사실인지는 관계없었다. 원래대로라면 후계자여야 했을 이들은 그 핑계로 흑마법사들을 사냥하기 시작했으니까.
흑마법사 사냥은 사생아가 죽고 새 황제가 옹립된 후에도 이어졌고, 마치 옛날부터 있던 문화라는듯이 자리잡았다.

그리고 대륙의 모든 흑마법사들이 사라졌을 때.
죽음이 세계에서 시선을 치웠다.




그 결과 일어난 사태는, 색의 불균형으로 인한 세계의 붕괴.
갈라진 땅속에서는 시체들이 되살아나고, 죽어야 할 상처를 입은 이는 죽지 못한 체 계속 고통받는다.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은 다섯 신들을 모두 직접 만났다는 최초의 황제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 뿐.

언데드가 기어나오는 땅굴의 가장 깊은 곳을 향해, 모험가들은 오늘도 나아간다.
더이상 사라지지 않는 목숨따위 걸지 않는다. 거는것은, 오직 자신의 이성 뿐.
#978하르하르(폰) ◆uCw.4RbRMk(n1gg5lsIpc)2022-11-22 (화) 12:54
>>975 훠이훠이, 물렀거라 광인아.
#979이름 없음(XUx/5n0aN6)2022-11-22 (화) 12:55
>>959에오.
더해 스팀펑크 미스터리 해결사물이나 빅토리아 벨 에포크 어반…

기억하고 있지만 파이어 펀치라는 집단과는 관련이 없어오.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오.

잘있어오...
#980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2:55
라는 느낌으로 SAN치를 제물로 바쳐가며 아무런 보수도 없는 던전을 탐색하는, 멸망을 피하기 위한 의미없는 몸부림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던 적이 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서 타나토스가 감금당했던 시절.

대략 주인공은 적마법사 겸 과거 신입 기사단원들을 가르치던 교육담당 기사였지만, 제국 황도가 죽음이 사라진 이후 반란으로 무너지고 책임감에 던전에 들어가는 일개 모험가.
#981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56
다들 세계관 구상 잘하는구나(?)
#982끼토◆Wu3EJT2e6Y(ZNR.PmEOsw)2022-11-22 (화) 12:57
오늘도 꼐속해서 타는군요 버닝버닝
#98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57
>>979 빅토리아 벨에포크는 터졌어요.
#984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58
그 잔해가 여기에 있다.
aa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내 첫 페이트...
#985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2:58
사실 저것도 오늘 다시 꺼내서 다듬은거지, 원래는 훨씬 피폐했음

리얼때문에 멘탈 흔들리던 시절에 만든 세계관에 우울증으로 정신상태의 최저점을 갱신하던 시절에 만든 시놉시스라...
#987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2:58
결국 생각은 몸이랑 주변을 따라가기 마련이니까요오

후엥
#988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2:58
사랑했다 메어리!!!!!!!!!!!!!!!!!!!
#989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59
성배전쟁.
그것은 만능의 원망기 성배를 두고, 7기의 서번트와 7명의 마술사가 다투는 마술의식.

첫번째와 두번째는 제대로 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세번째는 오염되고, 변질되기 시작했다.
네번째는 누구도 이기지 못했다.
다섯번째는ㅡ

정의의 아군은 첫번째 밤을 넘기지 못했다.
말라비틀어진 암살자는 자주빛의 마녀와 만나지 못했다.
붉은 마술사는 황금의 왕에게 패배했다.
겨울의 소녀는 끝내 마지막까지 남을 수 없었다.
진흙을 삼킨 소녀는 절망에 집어 삼켜졌다.
삼백년의 망집은 이뤄지지 못했다.
뒤틀린 성직자는 끝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그 누구도 마지막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이것은,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는 가지.
그저 공상, 망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이야기ㅡ

Fate / After Dawn

여섯번째 성배전쟁의, 막이 오른다.
#990개막엑칼◆KJJQOMVnsM(m3H3w0O6UQ)2022-11-22 (화) 12:59
원래 6차는 없다고 나스가 공언했으니까~ 한번은 아예 5차가 개박살난 세계선으로 해보고 싶었단말이지~~
#99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3:00
사실 좀 더 제대로 '다른 세계'라는 느낌을 내기 위해서, 하늘에 해도 달도 없이 그저 별들만 박혀있고

하늘의 색 그 자체가 청적황백흑을 순환하며 하루하루가 지나간다는 느낌의 세계관이었는데

하늘에서 검은색이 사라지고 나서 별들의 반짝임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사라졌다는 느낌으로 감성을 잡았던 기억이 있다
#993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3:01
>>989 아무리 생각해도 난 지옥계 만다라 이상의 5차를 떠올릴 수 없다.
#994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3:02
다들 세계관 엄청 꺼내네~
#995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3:02
대체 >>979 는 누굴까. 후보가 많아서 역으로 모르겠어.
#996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3:02
암튼 이런 거보면 딱 드는 생각

역시 이건 이런 거 무리겠지

도시 이상의 스케일의 오리지널 세계관을 완성하는데 성공한 적이 없기도 하고
#997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3:03
결국 내러티브는 맛있는데 황제를 만나고 어떻게 되느냐가 터닝포인트겠지

황제와의 대담 이후 하나의 딜레마를 마주하게 되고, 그걸 통해서 어떻게 멸망하는 세계를 탈출하느냐가 파트 2가 되려나.

자세히 구상하면 할수록 언데드 레이드 파트는 오히려 이야기가 짧아지네요 신기신기

사실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던 시절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너트려서 광기에 매몰된 인간을 여과없이 고어하게 내보이는게 목표였는데
#998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3:03
나는 세계는 도시 하나가 한계라서 그 이상은 모르겠어~
해봐도 도시 5개 정도가 끝.
#999주딱◆tr.t4dJfuU(0GrOpbQSc6)2022-11-22 (화) 13:04
스케일 큰 이야기는 pl은 몰라도 gm 으로선 다루기 어려우니까~
#1000베르베르◆4wBzLk3OxA(p9dQyVYdzQ)2022-11-22 (화) 13:04
그런가아
#1001키리탄포◆spymsq0zik(GWPJgMc4uE)2022-11-22 (화) 13:04
어렵지 어렵지

괜히 무한다중우주같은거 꺼냈다가 뇌만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