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어장은 크툴루 신화와 크툴루의 부름 RPG(CoC)를 기반으로 합니다.
2. 부득이한 캐릭터 로스트(사망 또는 통제권 상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GM은 룰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았으며, 기본 룰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GM의 레스작성 속도가 무척 느리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기 위해 AA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5. 참가자가 AA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6.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잔혹하고 불쾌한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7.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8.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크툴루 OPRG 어장 본편 - 4
안착.
그럼 시작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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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토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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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용, 탐사자) - (앨리스, 현아름, 시오니<석장>) - (오키타,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서주연의 턴
행동회수 2
서주연=상이 없으니 GM이 조작하겠습니다.
서주연은 행동횟수를 모두 소모해 2칸 앞으로 이동합니다.
() - () - (용, 이평범) - (앨리스, 현아름, 시오니<석장>) - (오키타,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시오니의 턴.
석장조는 행동 가능합니다.
3회 행동입니다.
3칸 이동합니까?
() - () - (용, 이평범) - () - (오키타, 서주연, 석장,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장애물을 만났군요.
부서진 나무입니다.
3인 중 아무나 대표로 민첩 판정. 패널티 주사위 + 1
>>29 실패
나무가 방해되서 지나가기 쉽지 않군요.
현재 행동회수 2
() - () - (용, 이평범) - () - (오키타, 서주연, 석장,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행동횟수를 1 소모해 재판정 할 수 있습니다.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행운 소모?
>>35 그럼 행운 11 소모로 성공
() - () - (용, 이평범) - () - (오키타,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다시 장애물을 만났군요.
이번엔 부서진 길입니다.
3인 중 아무나 대표로 민첩 판정. 패널티 주사위 + 1
() - () - (용, 이평범) - () - (오키타,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현재 행동횟수 1
행동횟수를 1 소모해 재판정 할 수 있습니다.
하시겠습니까?
행운 소모는 현아름 행운 소모 23 필요한데 남은 행운이 19 라서 무리일 거예요.
(사룡의 행동 기회 7회를 떠올리며)]
>>52 펌블
그러면...
우당탕!
부서진 길 중 튀어나온 부분에 발을 걸려 넘어집니다.
다시 일어나서 다시 석장을 들고 가는데 잠깐이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 턴 때, 행동횟수가 -1 됩니다.
() - () - (용, 이평범) - () - (오키타,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이평범의 턴.
행동횟수 1
[니게룽다요!!!!}
>>73
() - () - (용) - (이평범) - (오키타,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2 라운드
오키타의 턴.
이지만 오키타는 현재 광기 상태임으로 신사로 전력질주합니다.
장애물을 넘기 위해 오키타 민첩 판정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오키타,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현재 행동횟수 2
다시 민첩 판정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오키타, 장애물) - (신사)
현재 행동횟수 1
신사 바로 앞까지 온 오키타.
당신이 본 것은...
처참한 시체들이었습니다.
신사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들이 피부가 벗겨지고 살이 발라지고 뼈가 부서져 내장이 이리저리 흩뿌려진 처참한 시체로 변한 채
근처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본래라면 이곳을 통과하기 위해 정신판정을 했어야 하지만...
현재 오키타는 광기 상태.
즉, 이 무참한 광경들을 그냥 무시하고 신사로 뛰어갑니다.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용의 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릅니다.
용의 주위에서 시작 된 그 위화감은 곧 주변으로 펴져나가 공간을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이 마치 스스로 의지가 있다는 듯이 움직이며
석장을 옮기고 있는 시오니, 앨리스, 현아름을 감싸며 움직이지 못하게 구속하려 합니다!
.dice 1 100. = 44
시오니, 앨리스, 현아름 대항 판정
근력으로 굴려주세요. 보너스 주사위 + 1
@.dice 1 100. = 85(55)
.dice 1 100. = 71
실패한 사람은 이번 라운드 동안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한명이라도 성공한다면 그 사람이 근력 판정으로 석장을 들고 신사로 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04 불가능.
같이 내려와서 도와주는 것도 가능...은 안 될 거 같지만.]
근력 판정은 보통 성공이면 됩니다.
신사까지 가는 거라면 재판정은 필요 없음.
미도리야를 신사에 놓고 다시 도와주러 가는 건 가능하지만 그 만큼 행동횟수를 소모합니다.
의학도, 치료 자체는 사실 꽤 시간 걸리지 않나?(룰북 참조)]
의학은 그렇지만 응급처치라면 원찬스.
그렇다고 업고 가기엔 이쪽 근력 딸려서, 앨리스가 업어야 하려나요?]
[미도리야도 다운이라서]
살 수 있으려나?]
>>127
그럼 행운 30소모로 성공.
시오니는 이번 라운드 동안 정상적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현아름의 턴.
행동력 3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다른 행동은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재 석장조 3명은 저번 라운드 펌블 때문에 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행동력을 소모해 시오니를 일으켜줘서 시오니 턴에 행동력 - 1을 없애는 일도 가능합니다.
>>137 이대로 간다면 일어날 때 1소모
미도리야를 치료할 때 1소모
남은 행동력 1
이렇게 됩니다.
>>141 어려움 성공
미도리야 체력 1 회복
"으...으으..."
미도리야는 희미하게 의식을 회복한 듯 합니다만...
.dice 1 100. = 72
@아직 업고 있는 상태
아무래도 다른 행동은 무리인거 같습니다.
>>144 시오니를 일으킵니다.
시오니는 행동력 - 1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아스카의 턴
행동력 4
앨리스 응급처치도 일단 가능하니까(전에 감싸면서 두 번 공격 당했으니.)]
@판정 뭐해야하나요?
앨리스는 이번 라운드 동안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아스카가 석장을 넘겨받고(행동력 1소모)
근력 판정을 해서 (행동력 소모 없음)
신사로 가는 것도 방법이네요.
KP가 알아서 하겠다만 어쨌든 시오니는 행운 써서 빠져나왔으니 같이 들고 가요.]
시오니랑 같이 들고 간다면 근력 판정은 필요 없지만
그럼 시오니 턴에 행동해야 합니다.
>>159 근력 판정
>>168 실패
현재 행동력 2
행동력을 소모해서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171 수정
현재 행동력 3
>>178 행동력 2소모
응급처치 판정
일단 용은 보니까 석장 노릴 생각 만만한 거 같으니, 굳이 들추지 않을 거 같고.]
>>179 성공
미도리야 체력 1 회복
.dice 1 100. = 66
"으윽... 죄, 송합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하겠어요..."
의식은 완전히 돌아온거 같지만 움직이는 건 무리같군요.
>>191 행동력 1 소모
미도리야를 적당히 풀 숲 같은데 숨겼습니다.
() - () - (용) - (이평범) - (서주연,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서주연의 턴
장애물 극복 민첩 판정
첫번째 .dice 1 100. = 24
두번째 .dice 1 100. = 36
() - () - (용) - (이평범) - (장애물) - (아스카<미도리야>, 석장, 장애물) - (서주연,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오키타 -> 용&현아름 -> 아스카 -> 앨리스 -> 서주연&미도리야 -> 시오니 -> 이평범
시오니의 턴
행동력 3
아스카와 함께 석장을 들고 신사로 가나요?
그럼 둘 중 아무나 대표로 민첩 판정. 패널티 주사위 + 1
.dice 1 100. = 60
아스카의 행운은 75
30을 소모하면 성공인데 어떻게 하나요?
아니면 행동력을 1 소모해 재판정?
>>215 행운 30 소모로 성공
() - () - (용) - (이평범) - (장애물) - (미도리야, 앨리스, 현아름, 장애물) - (서주연, 석장, 장애물) - (신사, 오키타)
아스카, 시오니 정신 판정
둘 중 하나라도 성공하면 장애물 극복
아스카도 일단 굴려주세요.
둘 다 성공.
둘은 처참한 광경을 애써 외면합니다.
다행히 둘 다 이성 감소는 없네요.
() - () - (용) - (이평범) - (장애물) - (미도리야, 앨리스, 현아름, 장애물) - (서주연, 장애물) - (신사, 석장, 오키타)
마침내 석장이 신사에 도착합니다.
이제 제단에 석장을 꽂기만 하면 되는데...
석장을 꽂는 곳은 어디있죠?
둘은 미리 이 신사에 와서 그곳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둘 다 관찰 판정
일단 성공하긴 했는데.]
제단 계단에 홈이 파여있는 부분을 발견합니다.
석장 밑부분과 딱 맞을거 같네요.
석장을 꽂습니까?
-■■■■■■■■!!!!!!!!
제단에 석장을 꽂자, 용의 포효가 산 꼭대기로 치솟습니다.
시시덕 조소같던 바람이 위협적인 돌풍으로 변하니, 바람에서 초조한 감정도 묻어납니다.
사악한 용이 괴성과 함께 석장이 꽂힌 제단을 향해 몸을 날려 날아듭니다!
@계속 붙들고 있는다. 이거라도 믿어야지. 지푸라기라도 필요한데.
@같이 붙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느리게 흐르듯 긴장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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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ノし,√\ノし/:::. . .:::\ し'√ソし'//し√\∧ノし√\
@그런 중얼거림도 번갯소리에 묻힌다.
@번개가 치는걸보며 미도리야를 대리고 신사로 올라온다.
벼락이 하늘은 찟었습니다.
-■■■■■■■■!!!!!!!!
이전과는 다르게, 마치 비명처런 느껴지는 용의 표효.
석장에서 품어져 나온 벼락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_.,,,;..__,".゛ ............;;;;;;;;;;;;;;;;;;;;;;;;;;;;;;;;;;;;;;;;;;;;;;;;;;;;;;;;;;;;;;;;;;;;...`゙゙ '''''
._,,,.. i..- ".┐...../ ;;;;;;;;;.... -ー.-==..i..;.‐‐-....l¬''''' .-―.
‘,゙v='´ ...、J-彡-ー'.....;;;;;;;;;;;; ;:、;; :!;;;;/;..,ノ';. ;;;;、;;.............'''-
'"゛ . _..-...゙´. ‐'~;;;;;;;;;;;;;;;;;;;;;;;;;;;;; !" .゛ . / ;;;;;;;;;;;;;;;;;;;;;;;;;`...-、
.,./ ´;;;;;;:;:ー...;;;;;;;; ;;;;;;;;;;;;;;;;;;;;;;;;;;;;;;;;;’
;;;;,,. シ";;;;;;;;;;;;;.,..- 、 、 、 ... "'\. : ;;;;;;;;;;;;;;;;;;;;;;;:
ヾ,i".;;;;;;;;;;;;; ;;>''''''ーニニ`-“' / ,. , i .` ヽ ゝ ...l . ゝ ゙、;;;;;;;;;;;;;;;;;;;;;;;;;;;;;:
..---―;;;;./ ,.;;;;;;;;;;;;;;;;;.....;: ./ .,《 .l .,! .j : '、 .l .′ ;;;;;;;'、 ゙ゝ-'゙'-、iィ==ニ∴
,,,_._./ ´- 、.,,;;;;;;;;;;;;;;;;;;;;;;;;;. .." .,i/ .i゙ .′";;;;.ゝ .l;;;;;;ヽ l ;:.;;;;;;;;;;;.\,,, / .;;;;;;;;;;;;;;;
.''-、.;;;゙'-ミヽ........ -‐'フ’ l/ !;:;| |:;;;;;; :、 l.;;;;;.ヽ ヽ .;;;;;;;;;;;;;;;;;;;;;;;;;;;;;;;;;;;,ン'゙
`''ー、.,,゙゙''―-'''";;;./ . ,i}゙ .|;:;! |;;;;;;;;; .l ヽ;;;;..\ `ー. 、;;;;;;_,、.. -ー'"
´゙'''-- ./ / ...l .|;;| l;;;;;;;;;;;. ゙, l:;:,_iii、\, ゝ 、
.. ''=ッr ... ./ /,,_,ニト レ゙ l;;;;;;;;;;;;;; .l ..l.;:;. ..._.`''、. `''-、''''';;";'";″
...;;;´゙'″;;;;;~''ー.. ./ /.____,゙;;'l゙ " /.i_---ー.゙ l`゙.='゙´.‐ー_\ .l:;:;;._,;.‐
.´ .- ..,,..,;:;;.,.. --゙ ./ ;;;;;;;;;;;;;;.! ./ ニ........ --.| . ! '?¬;';"´.;;;;; ! .l゙‐''
.`~_`゙゙゙゙゙゙゙ / ,i";.,,,,,,,,,, / ..;;;;;;;;;;;;;;;;;;; | |,;;;___,,,.. ―' ! .l
_. ´゛/ l..~"..丶.../ .ヽ....;;;;;_,,,,.. ! .| _,,,,,......!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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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ノ゛ !,;.! !;;;;;;;; l | ;;;;;;;;;;;; ! .ヽ ;;;.l .!;;;;; ! l
../ ./;; l .! ;;;;;;;;;; / ./ヽ |彳 !;;;;;;;; !.l ;;;;;;;;;;;;;;: ! ゙'、;:.l !;:;│ .!
,/;;;;;;丿 ,!;;;;;;;;;; / ./ ;;;;;; ! |;.! .|;:;;;;;; ! ! ;;;;;;;;;;;;;; .ヽ 〔'、 .l l ゙l;;;;.l, ′
-",,,,,,,/、./.;;;;;;;; ,/ ./ ;;;;;;;│ ,!│| ;;;;;;; .| | .;;;;;;;;;;;;;;; l ! ヽ.T !;;;;;..l
../ / ゛,!./.;;;;;;; ./ .l ;:;;;;;; | .!;;:.! `j;;;;;;. l,.! .;;;;;;;;;;;;;;;;; .l }:;..l, .l.;;;;;;;...l
" ./ ;;;;; ! l ;;;;;; ./ 、 ! ;;;;;;;} !;; l | ;;;;;;..l¨゙| ;;;;;;;;;;;;;; .} .,!;;;;.′ !;:;;;;;;;; .!
./ .;;;;;;.// ;;;;;; / ,!.! l;:;;;;;| .!;;;; l │;;;;;;; ! l .;;;;;;;;; ! l゙ ;; ! l,;;;;;;;;;; l
゛;;;;;; / /.;;;;; / .!.;.| l;;;;;! ! ;;;; l .! ;;;;;;;..l .\ ;;;;; l゙ │.;; ! il, . l .;;;;;;; l
재차 몇번이고 터져나오는 빛에 눈이 멀 지경, 제대로 보이는 것 하나 없는 가운데 하나만은 확실했습니다.
지금, 사악한 용이 다시 봉인된다.
@아직 긴장상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성스러운 번개를 보며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그것은 마치 신화의 광경.
큰 파열음이 들리고, 목표를 잃었는지 석장의 빛이 잦아들었습니다.
잔풍에 퍼진 흙먼지가 서서히 가라앉고, 빛이 사라지자...
사악한 용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남은 건 처절하게 박살난 우물과 검게 타들어간 석장, 살아남은 사람뿐.
...
.......
.............
@역시, 그들중 살아 있는 자를 발견하기는 어려울까.
...밝은 빛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제보로, 혹은 여러분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여관의 참사를 목격합니다. 생존자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안전하다고 생각되니, 긴장이 풀린 여러분의 의식이 서서히 끊깁니다
_ _ _,.. .、
,. '´ _ _,.. _ `゙' 、
/ ,ィ//,rア´/⌒ヽ"、, \
/ ィ㌢'"´ / .: ', ヘ㍉丶
/ / / / .: ト、 丶` ヽ
{/ / / ., ,: j! ゙、}
.イ / _/__/_ ,∥ ハ ‐- . ヽ
/ ,イ { '",イ ./_,,. ィ / / ,ィそミ j! }
/, / { ハ /,雫芹ミ /イ ん'ハ .ハ .!
/ イ / / ヘ { Ⅵ〈 乂,ソ ゞ' /} / }イ
/' ヘi / ./゙、! ヽ. ' //イ {
/ {│イ ト、 ト,}.、 ー ´ .イ } }! .}
/ イ.人゙、 { / イ r=,}≧ .,__ .イ´ ノイ j! j
{/ j/ ヽ \{ /,≫':::::::`ヽ,,r':/ ./.,_ / ノイ
.。ヘ { `ヾィi_:::;} !::::::{ィ´ ` 、
/㍉、ヽ! ⌒,k::::::::ト、 :.
_`/ ノ_ヽj:} _ ξ}::::::::マ, }
,x≪/ 〈j} i:! //"´`丶、:ム l
,ir‐'’ ヘ イ,| {{. /._/ / ,, __,. 、j} .{
ィ㌢ 〈`゙' /_{. {{ ´.'ィ_.‐-ィ.,_ ` 、 ヽ ヽ
ヾ. _ソz、 `j{ {i. メ/:::ζ:::`ヽ、 `゙' 、 \
゙くk、,/ ヘ,、¨¨''ノk ゙、 ;゙ヘιkヘvr'ヽ ヽ }
λ /r< /⌒^´〃 ゙、 ∥ /、;';';';';';';';';㍉、 .},、ゝ
`へ{ ./ ∥ゝ ヾ 〃/;';';';';';';';';';';'{´  ̄ ´
/ .∥ .!∧ ヾ"/k'rvrvrv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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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연에게 전화를 빌려 착불로 교수님에게 전화합니다.
@이런일 뒷처리에 대한 조언을 받고 책에 대한 일을 전하기위해서
"..이걸로 끝이겠죠."
@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느낌으로 말합니다.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대자로 뻗는다
눈을 떠보니, 여러분은 인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실 TV는 큐슈 카제키바(風牙) 산에서 벌어진 참사에 대한 뉴스를 한가득 보여줍니다.
뉴스에 따르면, 범인에 대한 단서가 없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카락도 지문도 없다나요.
여관 참사의 생존자이자 도망자인 탐사자도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가 없으니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생존자들이 입을 모아 "사악한 용이 살해했다"고 증언해도 경찰은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관 생존자와 인근 신사 관계자의 강력한 주장으로, 카제키바(風牙) 산은 임시 폐쇄후 특수 조사 중에 있습니다.
어쩌면 용이 죽었단 단서를 찾아낼 지도 모르죠.
사악한 용의 위협이 사라졌습니다. 완전히 죽었는지 확신할 순 없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존재였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내일은, 피바람 불던 여관의 밤보다 조용하겠죠.
이렇게 여관 토부키리에서 보낸 밤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이 찾아옵니다.
@뭔가 익숙한 병실에서 뉴스를 보고 투덜거립니다.
시나리오 클리어!
잠시 짧은 후일담으로 넘어갑니다.
.dice 1 6. = 2
그 끔찍한 여관의 밤은 종종 탐사자를 괴롭힙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선명한 용은 없지만, 검고 더러운 소용돌이에게 쫓기는 꿈이었습니다.
무의식이 애써 가려놓고 덮어놔도 그 악몽은 잔인하게도 탐사자를 괴롭힙니다. 땀에 젖어 일어나는 일상이 대다수일겁니다.
미쳐버리지 않은 게 다행이죠. 아니면 이미 미쳐버렸나요?
그러던 어느날, 편지가 도착합니다.
보낸 사람은 "토부키리 여관 일동" 이라 적혀 있습니다.
여관은 진작 카제키바(風牙) 산과 함께 폐쇄됐는데 무슨 편지일까요?
편지 봉투를 열어보면, 여러 장의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여관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일동입니다.
안녕하세요, (각 PC의 이름) 님.
여관 토부키리에서 근무했던 직원 미도리야 이즈쿠입니다.
건강에 별 탈은 없으신가요? 저는 요즘 새로운 여관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록 한평생 일하겠다 다짐한 곳이 그렇게 된 건 슬프지만, (각 PC의 이름) 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조차 못 하고 저승으로 흘러갔겠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각 PC의 이름)님 덕에 구한 목숨입니다.
(중략)
만약 다시 취직하게 된다면, 열심히 일해 언젠가 (각 PC의 이름) 님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혹은, 필요하실 때 언제든 불러주세요. 비록 지금은 실업 상태지만, 일본 내 숙박 업계에 대해선 어느 정도 빠삭하니까요.
제 연락처는 이쪽입니다.
[XXX-XXXX-XXXX]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미도리야 이즈쿠 올림
@쓴웃음
@라고는 하면서도, 입가에 살짝 웃음이 번진건 어쩔수 없는 일일것이다.
......많은 편지가, 감사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편지를 받는다고 모든 게 기적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탐사자는 앞으로도 악몽을 꿀테고, 죽은 직원들이 살아 돌아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탐사자가 살린 이 사람들에겐 내일이 생겼습니다. 그들도 기회만 있다면 세상 어딘가에서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겠죠.
......고난 속에서 사람을 구한 탐사자를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탐사자의 악몽도, 서서히 덧칠될 겁니다.
끔찍한 참사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의 감사로, 다시 나아갈 힘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히 번역기를 통해 읽으며 보낼줄은 몰랐는데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클리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3080
이것도 열쇠와 함께 보관할까나? ...아, 그게 있었지!"
@여관에서 발견하고 결국 쓰지 않았던 선향불꽃을 꺼냅니다.
"건강한것 같네"
공은자는 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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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부르는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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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은자는 학교에 있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난, 점심 시간.
밥을 먹고, 남은 시간동안 공은자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학교의 지도
[기능에는 없지만 체스면 서양권이니까]
그렇군요.
그런 공은자의 귀에 한 멜로디가 들려옵니다.
~♬
이건 당신도 알고 있습니다.
최근 이 학교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멜로디 님」입니다.
소리가 나는 쪽을 보면 한 남학생이 작게 흥얼거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별달리 낯선 광경도 아니니, 다른 반 아이들도 신경쓰는 기색은 없습니다.
그 남학생 말고도 몇몇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학생이 보이네요.
>>294 2학년 2반입니다.
@자신도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멜로디 님」
이 주술은 짧은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것으로 행해집니다.
약간의 행운을 일으키고 싶을 때나, 자기 전에 기도하는 듯 흥얼거리는 것입니다.
이 멜로디 님의 특징은 , 모두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는 사실은 올바른 것이 아니며, 올바른 음을 우연히 발견하면
굉장한 행운을 일으킨다는 소문에 있습니다.
멜로디 님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은, 멜로디 님을 읆었을 때 무언가 행운이 따랐을 경우, 그 음계를 중요하게 기억해둡니다.
그리고 친구와 음계를 정보교환하며, 올바른 음을 찾아나간다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 성장시켜가는 주술이라는 요소가, 이 유행이 반년 가까이 지속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효과가 없더라도 그것은 올바른 음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겠죠.
어떤가요? 공은자는 이것에 흥미가 있나요?
아니면 단순한 미신 취급하고 있나요?
그렇군요.
그럼 당신이 영어 수업 예습을 하고 있을 때...
"우왓, 설마 예습하고 있는거야? 정말 성실하네, 은자는~."
라고 한 여학생이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당신도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알고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친한 사이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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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학급의 인기인인, '송미라'입니다.
그래서 무슨 용건이야?" @예습하던 책을 덮고 묻습니다.
"우리가 꼭 용건이 있어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삭막한 사이였던거야?!"
너무해~ 라며 잠시 장난식으로 울상지어 보이는 그녀.
"수업 일정이 영어에서 음악으로 바뀌어서 그거 알려줄려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아연 쌤이니까, 늦으면 한소리 들을지도 몰라?"
그녀는 손가락으로 음악실로 가는 듯 교실 밖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가르킵니다.
그럼 음악실로 도착해 수업이 시작합니다.
음악 수업 교사의 이름은 '도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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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ハし `.ヽ! ` ‐- ィ
ゝ!.ヽ( ノ' ,-‐j ト、
/ ̄`ヽー、´ `ヽ. !、:.`ヽ'´ ̄ ̄ヽ
/ .ヽ \ \ ヽ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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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j / :.ー、`0 <o ⌒ \ <
, Ⅵ / \ 、 ',. \ l_
{ / レ′ \ヽ ! ヽ!
〉 ,'::. ヽノ ヽ
,' ,:: oヽ ノ
나이 30, 안경이 잘 어울리는 미인이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기피되는 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무척 깐깐하고, 학생이 조금만 잘못을 저질러도 크게 혼내는 성격 탓입니다.
그래서 이 학교에서 그녀가 지도하는 음악 수업은,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기피되는 수업으로 당당히 뽑힐 정도입니다.
그렇네요.
이 수업에서 도아연 선생님의 딴지에서 잘 넘어갈 수 있었는지 판정이나 굴려볼까요.
공은자 교육 판정
어려움 성공.
깐깐한 도아연 선생님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을 만큼 휼륭한 수업태도를 보여줬나 보군요.
도아연 선생님의 호감도가 + 1 (?)
그럼 수업은 무난히 잘 넘어갔습니다.
그럼 수업은 모두 끝마치고 어느새 하교 할 시간이 됐습니다.
귀가를 하려고 짐을 싸고 교실 밖으로 나가는 당신의 눈에 두 사람에 모습이 비칩니다.
∨: :∧ >''"゚~二二: : : : : : : "''<
ゝ: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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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ノ: :,': : : : :/=‐\: : : \: :!f` ぅ㍉ 刈 : : : : : : : :>`
乂: ̄: : :/: : : : :/,ィf示ミ、: : : \!. {//ハ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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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彡: ∧ ー ゛ ゞ ,': :/: : : : 乂 : : : : :__: :∠. . . ノ: :}
/: : }: : : : 从 _ _ / /: : {: : : : : :'/ : : : : : : : : : : : : : : レ`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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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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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Y⌒〕ヘ-=ニニニニニニニニ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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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 . . . . `、 i: Ⅵ V/ニニニニニニニニ\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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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汽⌒㍉. . . . . ...jI斗--ミ.:| :√  ̄-=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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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i:i:i{i:i:i:i:i√i:i:i:i:i/\ { . . . . . ',
"오래간만입니다, 선배. 요즘 대회가 바빠서 자주 못 봤네요."
당신의 친한 후배들이네요.
[얘네 둘은 1학년 몇 반입니까? 둘이 같은 반입니까?]
둘 다 1학년 3 반입니다.
채두 "네, 완전 잘 지냈죠."
채두는 살짝 우쭐하는 표정으로
채두 "이번에 제가 한국 태권도계를 아주 뒤집어 놓고 왔습니다!"
가은 "아하하, 나는 경기 관람 했었는데 정말 엄청났지~. 같은 고교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야~."
보아하니 채두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회 우승을 한 모양입니다.
답지않게 흥분한 모양새네요.
채두 "감사함다!"
가은 "그나저나 선배 혹시 시간 있으신가요~?"
가은 "선배랑 채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채두 "......그 연쇄실종사건 말이지? 근데 정말 「멜로디 님」이랑 관련있을까?"
가은 "아하하, 확실한 건 몰라~. 그래도 일단 말해두는 게 좋을거 같아서~."
실종사건이라면 공은자도 짚이는 게 있습니다.
최근 이 학교 학생이 실종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연쇄'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사건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요 반 년 사이, 무려 7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실종됐습니다.
>>319
가은 "네, 그렇죠.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어서 조사해봤거든요~."
가은 "그렇더니, 「멜로디 님」이랑 실종된 학생이랑 관련이 있는거 같아서요~."
가은 "실종된 학생들은 전원 「멜로디 님」을 하고 있어나 봐요. 물론 학교 전체에서 유행 중이기에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가은은 한 번 뜸을 들이고는
가은 "그래도 뭔가 불길해서요. 선배랑 채두에게는 알려두는 편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왔네요."
가은 "제가 잘못짚었다면 그걸로 좋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
우연이 아니라 뭔가 있는 거겠지. 알았어, 멜로디는 딱히 할 생각 없으니까."
채두 "뭐, 가은이 오컬트에 빠져 엉뚱한 추측을 하는 건 항상 있는 일이니까요.!"
채두가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듯 일부러 과장 된 어투로 그렇게 말한 뒤
채두 "그것보다 이렇게 모인김에 다같이 카폐라도 갈래요? 마침 제가 좋은 곳을 알고 있습니다!"
가은 "난 찬성~. 선배는 어때요?"
@셋이서 같이 카페로 갑니다.
그럼 셋이서 카폐로 가기로 결정한 후 계단쪽으로 갈 때 였습니다.
"어이어이, 그렇게 빼지 말고 좀 가르쳐 달라고~."
"자기 혼자만 득 보는 건 아니지 않아? 우린 친구잖아, 응?"
2학년 4반 교실에서 불량스러운 학생 둘이 한 남학생을 괴롭히는 걸 보게됩니다.
"멜로디 님 덕분에 바이올린 대회에서 수상한거지?"
"알려주는 것 정돈 어렵지 않잖아, 어이."
불량스러운 학생들은 그 남학생의 몸을 가볍게 툭툭 쳐대면서 계속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가은 "우와~, 저런 애들 실제로 있군요..."
채두 "...한심한 녀석들, 둘이서 한 사람을 괴롭히다니. 선배, 가은아 잠깐 기다려."
채두 "어이, 거기 당신들!"
채두가 그 광경을 보고 큰소리를 내며 다가갑니다.
불량 학생 1 "앙? 뭐야, 너는?"
채두 "너희들이야 말로 뭐지? 왜 그 사람을 괴롭히는거야? 당장 그만둬."
불량 학생 2 "우리들은 그저 멜로디 님의 관한 걸 알려달라 했을 뿐인데? 괴롭힘도 뭐도 아니라고."
불량 학생 2 "그리고 너, 1학년 같은데 선배에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여자라고 봐줄 줄 아는거냐?"
가은 "우와, 채두 앞에서 저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가은은 여러 의미로 경악해 하는 표정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자신도 4반 교실로 들어갑니다.
>>329
불량 학생 1 "이건 또 뭐야? 무슨 정의의 히어로들 납셨구만, 아주."
불량 학생 2 "야, 이게 다 너가 빨랑 안 알려줘서 그런거잖아. 어?"
불량 하생이 괴롭힘 받던 남학생에게 다시 압박을 가합니다.
그러자 남학생이 우물쭈물 하더니
~♬
무언가 멜로디를 흥얼거리기 시작합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진 그 음계는, 무언가 마음 속에 걸리는 듯한 신묘하고 이질적인 음율이었습니다.
공은자 정신 판정
가은 .dice 1 100. = 15
채두 .dice 1 100. = 99
멜로디가 머릿 속을 파고 듭니다.
그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자신도 비슷한 멜로디를 흥엉거리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은 "선배? 채두야? 갑자기 왜 그래?"
그리고 그 멜로디가 끝나자...
"해냈다... 이 음이었어! 이걸로 겨우 이딴 곳에서 벗어날 수 있어..."
남학생은 아주 행복해보이는 표정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어느새 흐릿해져 그 자리에서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불량 학생들은 그 광경을 보더니 비명을 지르며 도망갑니다.
공은자 이성 판정
성공 감소 없음
실패 1D4 감소
가은 .dice 1 100. = 76
채두 .dice 1 100. = 35
가은 .dice 1 4. = 2
@충격으로 멍해져 있다가 그렇게 말합니다.
마침 좋은 타이밍이니 이번에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GM에게 갑자기 볼 일이 생겨서요.
수고하셨습니다.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0077
그럼 시작하죠.
━━━━━━━━━━━━━━━━━━━━━━━━━━━━━━━━━━━━━━
어둠을 부르는 멜로디
━━━━━━━━━━━━━━━━━━━━━━━━━━━━━━━━━━━━━━
상황은 >>333 이 후 입니다.
도망친 불량학생들, 사라진 남학생, 덩그려니 남겨진 당신들.
가은 "무...슨. 설마 진짜였다고?"
채두 "...꿈이라도 꾸고 있는건가?"
공은자는 어떻게 행동합니까?
"...일단 여기(2-4) 담임쌤한테 말하자. 믿어줄 것 같지않지만..."
가은 "말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이거."
가은의 그런 말과 마찬가지로 교무실에 가 2-4 반의 담임에게 사정을 설명했지만...
"그게 대체 무슨 소리니? 요즘 실종사건으로 불안한 건 알아도 그런 장난은 안된단다."
라며 믿어주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채두 "역시 이렇게 되는건가..."
아, 바이올린 대회에서 우승한 그 남학생 이름은 뭐예요?"
@떠나기 전에 지나가듯이 묻습니다. [다이스 판정 필요?]
"희일이란다. 강희일."
담임은 그렇게 말하고는 곧 자기 할 일에 열중합니다.
당신들은 교무실에서 나왔습니다.
시각은 오후 3시 30분 쯤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부디 자유롭게 행동하세요.
채두는 이 상황에 당황해서 잘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고
가은은
가은 "흐음..."
오컬트 85
.dice 1 100. = 74
딱히 없으면 강희일에 대해 알아보려고 음악쌤을 만나볼 생각인데."
가은 "역시 뭔가 이상한데? 멜로디 님이란게 진짜라 해도..."
혼자 중얼거리던 가은은 당신의 말을 듣고
가은 "아쉽게도 저도 이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멜로디 님이란 게 실종사건과 관련있었다는 것도
반쯤 추측이었으니까요"
가은 "2학년 음악쌤이라면 도아연쌤이죠? 흐음."
잠시 생각하던 가은은
가은 "사실 이것도 어디서 흘려 들은건데 멜로디 님을 처음 시작한게 도아연쌤이라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어요."
채두 "뭐? 정말이야?"
가은 "근데 도아연쌤은 깐깐하고 오컬트 같은 미신을 싫어하시는 성격으로 알고 있거든요."
가은 "그래서 그냥 음악쌤이라서 멜로디 님이랑 엮여 이상한 소문이 났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이런 상황에서는 그런 루머라도 단서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럼 당신들은 도아연을 찾아 보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벌써 퇴근 했다는 소식만을 접할 뿐이었습니다.
채두 "어쩌지? 조사한다 해도 오늘은 무리 같은데?"
가은 "어쩔 수 없지. 그럼 내일 학교에서 물어볼 수 밖에."
학교에서의 조사는 오늘은 무리일 거 같습니다.
따로 하고 싶은신게 있나요?
아니면 시점을 내일로 옮깁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 다음 날 학교
평소처럼 등교한 공은자는 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뭔가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걸 발견합니다.
보아하니 송미라가 무언가 책을 보여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송미라가 펼쳐놀은 페이지를 보면 오선지 같은 것이 적혀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다섯 줄이 아닌 아홉 줄이 그어져 있으며 음표라고 생각되는 것이 X 표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아홉 줄을 오선지라 가정하고 X 표를 읽어나나가면 그것은 확실히
멜로디 님의 음율과 매우 흡사합니다.
송미라는 이것이야 말로 멜로디 님의 원형이며, 올바른 멜로디 님의 음계라고 다른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그 사건과 얽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미라 "응? 아, 은자구나! 언제 온거야?"
송미라 "이 책? 내가 멜로디 님에 관심있다고 하니까, 아연쌤이 빌려주셨어."
송미라 "너도 읽어볼래?"
"그럼 빌려줄 수 있어? 알고 있는 후배가 여기에 엄청 관심이 있어서 말이야.
이 음율 페이지만 공책 같은 데에 적으면 되니까. 반납도 내가 할테니까, 응?"
송미라 "상관없어! 대신 아연쌤에게 반납은 제대로 해야된다?"
송미라는 거리낌 없이 책을 내어줍니다.
@속으로 사과하고 책 제목을 힐끔 봅니다.
낡아빠진 재래식으로 엮어진 책입니다.
표지에는 「하」라고 쓰여있습니다. 다른 글자는 보이지 않네요.
페이지 수는 고작 10장 정도로 흐트러진 붓글씨로 적혀있는 데다가 벌레먹은 자국이 심하여 내용을 제대로 읽을 수 없습니다.
한국어 판정으로 간신히 내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dice 1 100. = 50 [모국어 70]
성공.
자세히 책을 살펴본 공은자는 이 책에 적혀있는 것이 강령술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책에 있는 멜로디와 아홉개의 커다란 석비가 필요하며, V자로 늘어진 석비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석비가 실종자라면 분명히 어제 그 얘가 8번째 실종자니까 아직 한 명이 남았지만
타이밍이 너무 이상한데?' @이 책의 멜로디 음표를 봤을 송미라와 다른 얘들을 바라봅니다.
"그, 아연쌤이 이런 거에 관심이 있었다니 의외인데? 평소에 엄청 깐깐하니까."
송미라 "아하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더 친절하시더라고."
송미라와 반 아이들은 언제나처럼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 다들 착석. 수업 시작한다."
곧 선생님이 들어와 수업이 시작됩니다.
일단 내가 이 책을 가지고 있는 걸로 만족할까.' @수업준비를 합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점심시간 공은자는 무엇을 하나요?
그럼 1-3반으로 가 둘과 합류합니다.
책은 가져가는 건가요?
그거 사실인가봐. 이 책, 우리 반 얘가 조아연 쌤에게서 받은거야.
멜로디 괴담이 강령술과 관련되어있다는 내용인데 네 오컬트 지식으로 뭔가 더 알 수 없을까?"
공은자는 책을 챙기려 했지만...
이상합니다. 책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가은 "강령술 그리고 석비. 이건..."
오컬트 85
.dice 1 100. = 96
가은 "으음... 어디서 본 것도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채두 "그럼 우선 이걸 이야기하자고. 선배, 우리 나름대로 조사해본게 있는데요."
그러면서 채두는 노트를 펼쳐 보여줍니다.
윤강길 1-2반
6개월 전 실종
김세리 1-4반
5개월 전 실종
정재은 2-3반
5개월 전 실종
조보현 2-1반
3개월 전 실종
이희영 1-3반
2개월 전 실종
조동화 1-1반
2개월 전 실종
임문기 2-5반
1개월 전 실종
강희열 2-4반
어제 실종?
가은 "이걸 방금 선배가 말했던 V 자 석비와 조합하면... 분명 우리 학교의 모양이..."
@학교 지도의 실종자들의 반을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반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채두 "그럼 다음 실종자는..."
가은 "아마 선배 반에 그 송미라 라는 사람이겠죠."
가은 "이건 노골적으로 그 음악쌤이 수상해지네요? 책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도 그렇고."
>>382 오타. 강희일이 맞습니다.
그녀일 가능성이 제일 높겠네... 일단 돌아가서 설득해볼게."
@좀 더 적극적으로 막았어야 한다 후회하며 자신의 반으로 갑니다.
그럼 반으로 왔습니다.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갈 쯤이니 반 아이들도 다음 수업을 준비하거나 자리에 앉아 친구들과 떠들고 있습니다.
송미라도 자기 자리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 거 같네요.
"아, 미라야. 아침의 책은 후배와 같이 읽어본 뒤 반납하고 왔어.
그런데 그 낡은 책 내용을 잘 읽어보니 멜로디 님을 부르는 건 사실
미래의 행운을 끌어쓰는 거라는데 부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거짓을 섞어 말하며 설득합니다. [다이스 판정 필요?]
송미라 "정말?! 그렇다면 하지 않는게 좋을려나..."
놀라는 송미라 옆 에서 친구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말합니다.
"멜로디 님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그거지? 그거 나도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듣자하니 멜로디 님에 심취한 애들은 다 실종됬다 하는걸?"
한밤 중 학교에서 멜로디 님이 들린다는 이상한 소문도 돌고 있고."
"나도 건너건너 들은 거라 잘 모르지만 심야의 학교에서 멜로디 님이랑 비슷한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모양이야."
"심야의 학교에 누가 있겠어? 같은 의문도 있어서 그냥 헛소문 취급이지만."
"심야의 학교에서 멜로디를 시도한걸까? 내가 그 책에서
읽은 내용대로면 참 한심하네. ...이제 슬슬 다음 수업 시간 아닌가?"
그 말대로 예비 종이 울리고 곧 수업이 시작됩니다.
따로 할 일이 없다면 방과 후까지 스킵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방과 후
공은자와 오가은, 최채두는 다시 합류했습니다.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너희 둘, 오늘 시간 되지? 한밤중의 학교에서 멜로디가 퍼진다는 소문을 들었어.
아마 그 쌤이나 실종자들이 부르고 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학교에 숨어있지 않을래?"
가은 "이런 사건에 제가 빠질 수 없죠. 저는 갑니다."
채두 "둘 만 보내는 것도 불안하니까요. 마침 시간도 비어있으니 저도 갈게요."
그럼 밤이 될 때까지 학교에 남아있는 건가요?
그럼 셋은 몰래 숨어 들어 밤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심야 0시, 어두껌껀한 학교 안에서 당신은
~♬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멜로디를 듣습니다.
공은자 듣기 판정
가은 .dice 1 100. = 75
채두 .dice 1 100. = 63
>>401 ㄴㅇㄱ
대성공
공은자는 그 멜로디가 정확히 학교 옥상쪽에서 들려오는 것임을 알아챕니다.
그럼 셋은 옥상으로 향합니다.
옥상 문의 자물쇠는 열려 있습니다.
옥상으로 들어가면 옥상 구석 모서리 부분에 다수의 인영이 보입니다.
그 수는 총 10명.
실종자들로 보이는 7명과 전에 사라지는 걸 봤던 남학생, 강희열이 V자 형태로 서 멜로디 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V자를 그리는 삼각형의 중심에 선 도아연이 사라졌던 「하」의 책을 들고 도취 된 표정으로 노래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어째선지 송미라가 서있군요.
"이것으로 아홉 명이 모였어. 이 거대한 모노리스에서 아홉 명의 노랫소리가 모이면 [그것]이 우리를 영원한 낙원으로 데려가줄거야."
도아연은 송미라를 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채두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아연쌤을 습격해 기절시킬 수 있을까? 지휘자만 기절시키면
어떻게든 불협화음을 넣던지 해서 노래를 망치면 되니까."
가은, 채두 양쪽 성공
둘 다 멜로디에 저항하는데 성공했지만 달려들던 채두는 한 순간 멜로디 때문에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8명의 멜로디에
~♬
어느새 멍한 표정이 된 송미라의 멜로디가 섞여듭니다.
"자아, 이쪽으로 오렴...!"
도아연이 그렇게 손 짓하자 송미라는 여전히 멜로디를 부른 채 천천히 V자 대열의 마지막 부분으로 걸어갑니다.
그러자 상공의 이변이 발생합니다.
밤하늘이 마치 오목 렌즈의 시각 트릭처럼 원을 그리며 왜곡되더니,
밤하늘 보다 검은 구멍이 하늘에 뚫립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붉은 별이 불길하고 꺼림칙한 빛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송미라가 한 발자국 다가갈수록 그 빛은 더욱 선명해집니다.
그 구멍속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렬한 돌풍과 한 가닥의 거대한 촉수.
당신들은 직감합니다. 이 의식은 [저것]을 부르기 위한 것이었다고.
송미라가 도착해 V자가 완성되는 순간 저 모독적인 존재가 이곳에 강림할 것이라고
이성 판정
성공 1 감소
실패 1D10 감소
가은 43
.dice 1 100. = 64
채두 65
.dice 1 100. = 94
[실패시 .dice 1 10. = 3]
가은 .dice 1 10. = 4
채두 .dice 1 10. = 6
채두 광기 판정
지능 50
.dice 1 100. = 49
채두 광기
.dice 1 10. = 1
.dice 1 10. = 1
채두 광기
1 라운드 동안 기억상실
채두 "......핫?! 이,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가은 "히이익, 이런 종류에 오컬트는 원하지 않았다고요!"
이 노래를 막아야 합니다.
채두는 현재 기억상실로 혼란하고 있고
가은도 광기는 아니지만 공포로 갈팡지팡하고 있습니다.
공은자, 어떻게 행동합니까?
정신분석 가능합니까? 아니면 다른 걸로 판정?
정신분석이 통할만한 상태가 아닙니다.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막아여 할 거 같군요.
멍한 상태라 딱히 판정은 필요없습니다.
막을려면 몸을 붙잡거나 입을 막으면 되고
정신을 차리게 할려면 물리적인 충격을 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써야한다니... 받아라, 정신분석(물리)다!"
@송미라에게 꿀밤을 먹입니다.
그럼 꿀밤을 먹이자
송미라 "아얏! 뭐, 뭐야...?"
갑자기 정신을 차린 듯 송미라가 노래를 멈추며 당황해 합니다.
그러자 도아연의 상태가 이상해집니다.
"저 아이들을 죽이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학생들에게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어!"
"무슨 헛소리냐. 너희들에 바람을 방해하려는 놈들이잖아. 그리고 너는 촌스럽고 어리석은 학생들을 싫어하지 않았느냐?"
"그래도, 저 애들관 무관한 일이야."
"이제 와서 무슨 소릴...... 나의 신께서 강림하시면, 우리 외에 모든 것이 멸망할 것이다. 이를 아주 조금 앞 당길 뿐이거늘. 무얼 망설이느냐."
"모든 것이 멸망한다고!?"
"하지만 우리들은 영원한 낙원으로 갈 수 있는 거다. 네가 바라던 세계다. 추악한 존재, 더러운 존재, 감히 죄를 지은 존재도 없이
......아름다운 것들만이 존재하는, 신의 낙원."
마치 이중인격처럼 혼자 중얼거리며 언쟁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같은 걸로 판정 가능합니까?
"하지만 그걸 위해 모두를 희생시키면... 그런 짓을 하면 나 자신이 더러운 존재가 되는거야!"
"흥, 결별증이로군. 흔들림 없는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사소한 일따위 잊을 수 있거늘.
자, 봐라. 신께서 지금 이 순간 강림하고자 하고 있단 말이다!"
"아니야, 그래선 아무것도 되지 않아...
나는 과거를 잊고 싶지 않아서 지금 스스로를 지켜온거야!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을 추구헤온 거야.
잊어버린다면, 지금까지의 자신이 사라지니까."
"...아무래도 네 년은 더 이상 가치가 없는 모야이군."
그러자 도아연이 들고 있던 「하」의 책이 붉은 빛을 바라며 도아연을 저 멀리 튕겨냅니다.
그녀가 손에 쥐고 있던 책은 마치 스스로 의지를 가진 듯 공중에 떠올라 있습니다.
페이지가 저절로 넘어가더니 한펼쳐진 페이지에서 가늘고 예리한
마치 와이어 같은 촉수들이 빠져나와 당신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신의 강림을 방해하는 어리석은 놈들. 무참히 찢겨 죽어라!"
전투 개시
먼저 이성 판정을 합니다.
성공 감소 없음
실패 1D3 감소
가은 39
.dice 1 100. = 6
채두 59
.dice 1 100. = 26
[실패면 .dice 1 3. = 1]
채두 -> 공은자 -> 책 -> 가은
채두의 턴
채두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저 이상한 책을 쓰러뜨리면 되는거지?!"
근접전(격투) 85
.dice 1 100. = 18
어려움 성공
촉수의 반격
.dice 1 100. = 46
채두 "받아라!"
채두는 휘둘러지는 촉수를 교묘히 피하며 책에게 주먹을 먹입니다!
.dice 1 3. = 2 + .dice 1 4. = 4
6 대미지
책 "이 건방진 계집이...!"
채두 "우앗! 이 녀석 단단해...!"
공은자의 턴
저 책을 없앨 방법을 물어봅니다.
(기절해있으면 깨우기?)
그럼 도아연은 금새 의식을 회복하더니
"불...! 불로 태워야 해!"
라며 품에서 라이터를 꺼내 건네줍니다.
공은자의 턴은 이걸로 끝.
책의 턴.
"건방진 계집...! 네 년부터 죽여주마!"
채두에게 공격!
.dice 1 100.
.dice 1 100. = 69
@라이터를 가집니다.
마치 와이어 같은 예리한 촉수가 채두를 향해 휘둘러 졌지만
책 "뭣...!"
채두 "느려."
채두는 신속한 움직임으로 그 공격을 피해냅니다.
가은의 턴
가은 "나 할게 있나......?"
가은은 주변에 쓰러져 있는 학생들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채두의 턴.
공은자, 채두에게 라이터를 건넵니까?
지금이라면 가능합니다.
"음악쌤이 주신 라이터야! 불에 약하데!"
@채두에게 라이터를 건냅니다.
채두 "이걸로 태우면 되는거죠! 간다!"
그대로 불 붙은 라이터를 들고 책에게 휘두릅니다.
근접전(격투) 85
.diee 1 100.
상여자는 파이어 펀치 (아무말)
.dice 1 100. = 39
책 "뭣...!"
책은 당황하면 피할려 합니다.
.dice 1 100. = 28
라이터의 불이 촉수에 붙고, 그 불이 촉수를 타고 책까지 번집니다.
책 "크아아아아아악!!!! 이, 이딴 녀석들에게...! 신이시여!!"
그대로 불에 휩싸인 책이 바닥에 떨어져 재가 됩니다.
어느새 하늘은 다시 원래의 밤하늘로 돌아와 불길한 붉은 별도 모독적인 존재도 보이지 않습니다.
남은 건 쓰러져 있는 학생들과 당신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도아연입니다.
도아연 "......괜찮을꺼야, 몸에 딱히 피해는 없으니까."
도아연은 그렇게 말하며 면목없어 보이는 표정을 짓습니다.
가은 "어쨌든 끝난건가요..."
가은이 옥상 바닥에 주저 앉고
채두 "선배, 여기 라이터요."
채두가 공은자에게 라이터를 돌려줍니다.
@라이터를 다시 음악쌤에게 돌려줍니다.
도아연은 라이트를 힐끗 보더니
도아연 "......이 기회에 금연이나 할까."
도아연 "너에게 줄께. 만약, 담배를 피게 되면 그때 쓰렴. 물론, 미성념일 때는 안되지만."
공은자는 오일 라이터를 손에 넣었다!
@망할 오라버니에게 들키지 않을 곳에 숨기자고 생각하며 받습니다.
이렇게 실종사건은 끝을 맺었고 학생들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시나리오 클리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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