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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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29-

Author:Anchormist◆zs.cJBcLk6
Responses:1001
Created:2023-07-30 (일) 15:10
Updated:2023-08-05 (토) 02:15
#0Anchormist◆zs.cJBcLk6(IY36emDu2Y)2023-07-30 (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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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hormist◆zs.cJBcLk6의 잡담판입니다.
∥ 나메는 인증이 필요한 특수 상황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 참치어장 규칙 준수, 심한 싸움은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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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졸 1장. 라이네스 엘멜로이와 마법사의 열차
∥ - 단축주소 리스트 >159684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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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없음(oIznmD2QIY)2023-07-31 (월) 16:18
ㅇㅊ
#2이름 없음(oIznmD2QIY)2023-07-31 (월) 16:19
피터에게 재고백은 받은 다음에
뭔가 느끼는바가있길 바래긴해야할거 같아보이긴함
#3이름 없음(EwBB8Imrjc)2023-07-31 (월) 16:19
음 근데 진짜로 라이네스랑 시리우스는 별의 별걸 다해봤네. 솔직히 오늘자도 다른 사람이 절대 올 수 없는 비밀리에 설정한 필요의 방에서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누는건데도

전혀 두근거린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이건 진짜 가족이네요
#4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19
라이니 특
애당초 시리우스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 누구에게 두근거리긴 하냐는 게 감이 안 잡힘(...)
#5Anchormist◆zs.cJBcLk6(QwYOEt6LAI)2023-07-31 (월) 16:20
매우 초반인 리츠카의 1학년 할로윈이 라이네스가 가장 이성 관계를 의식하게 만든 이벤트인데 그 후로 라이네스가 점점 밝아지는 과정에서 어쩐지 연애전선은 나아지기는커녕 아프리카 사막화 수순을 밟고 있지요...
#6이름 없음(VwOyh0WAFw)2023-07-31 (월) 16:21
리츠카는 이제 그냥 자기 할 일 많은 친구 중 하나로밖에 안 보이고...
#7이름 없음(oIznmD2QIY)2023-07-31 (월) 16:22
이미 자?아?형성의 과정이 끝난거나
다름없어서 두근거리는요소자체가...
#8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22
시리우스랑... 둘이서 별의 별 걸 다 해봤어...
이제 다른 남자들이랑 비슷한 걸 해도 두근 거리긴 할지...

이제 남은 희망은 두 개야

하나는 무도회에서 춤출 때
다른 하나는 비밀 공유 이벤트에서 크리 뜨는 것
#9이름 없음(KWNT.ZmmfU)2023-07-31 (월) 16:23
리츠카... 라이니가 아직 그런 데 면역이 없던 때 열심히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괜한 신중함에 질질 끌다가 가문이 제대로 발목 잡아버리는 사이 라이니는 후배가 초대면에 고백을 박아도 자연스럽게 쳐내는 철벽녀가 돼버렸다고...
#10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24
무도회에서 춤출 때 이때 두근거림을 인식하지 않으면 ㄹㅇ 시리우스 수준으로 연애 못하는 여자로 남는 거 아닐까....
#11이름 없음(oIznmD2QIY)2023-07-31 (월) 16:24
이미 철벽치고있긴하지
#12이름 없음(EwBB8Imrjc)2023-07-31 (월) 16:25
>>9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면역이 없던 시절은 라이네스 엘멜로이-플리몬트가 아니라 라이네스 엘멜로이였기에 그만큼 리츠카가 밀어붙이기 힘들었죠.
#13이름 없음(KWNT.ZmmfU)2023-07-31 (월) 16:26
>>12 분명 당시에는 밀어붙이기 힘들었음에도 돌아보면 그 어느때보다도 가능성 있던 시절이라는 안타까움...
#14이름 없음(EwBB8Imrjc)2023-07-31 (월) 16:27
>>13 솔직히 리츠카는 라이네스 좋아하자마자, 순혈주의? 가문? 알빠노 시전하고 바로 밀어붙였으면 지금쯤 사겼음. 나중에 라이네스가 플리몬트의 상속녀가 되도 주변에서 리츠카는 인정해줬을것
#15이름 없음(VwOyh0WAFw)2023-07-31 (월) 16:28
지금 라이네스 상태 보면 시리우스가 어떻게 봐도 최선두가 맞는 것 같아.
#16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30
근데 이렇게 보니까

두근거림을 각성하지 못하면 : 이대로 유야무야 가다가 가족의 마운틴 끝까지 오른 시리우스랑 걍 같이 살다가 살다보니 둘 다 괜찮아서 그대로 결혼에 골인할 것 같음

두근거림을 각성하면 : 자기가 시리우스랑 같이 해온 짓이 객관적으로 어엄청 남사스럽단 걸 인식하게 됨

아하하하하핰핰핰핰핰핰
#17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31
어느쪽이든 맛있긴 맛있다 하핰핰핰핰핰핰핰
#18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36
과연 라이니는 두근거림을 각성할까 못할까
#19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6:46
기왕이면 빠르면 이번 무도회
도 힘들면 황금의 비밀 공유 이벤트 때가 마지막 기회 같은데
이때 다이스 잘 터져주길 빌 수밖에
#20이름 없음(KWNT.ZmmfU)2023-07-31 (월) 17:09
근데 참 이번 시리우스의 어린 시절 가정사는 놀라웠네

어릴 적 다른 가족들 이를테면 블랙 어른들과 회합에서는 로드가문의 안주인으로서 겉으로 우아함을 유지하지만 실은 수천년을 이어온 로드의 비원,
로드를 로드로 만드는 비밀이 다른 가문들의 잇달은 파멸에 끝내 자신의 대에서 무의미해졌음을 깨닫고 속으로는 미쳐가던 어머니의 공포와 광기를 홀로 받아내던 시리우스가

라이니를 만나고 어릴 적의 나쁜 기억으로 남아있을 로드 문제를 다시금 정면으로 마주하며 로드 블랙이 되기를 서약할 뻔하거나,
라이니를 알게 되고 어머니가 전에 없던 여유를 되찾고 정신을 다잡으며 레귤러스의 질문을 받아 서약의 일도 그대로 넘기거나,
그런 어머니와 티격태격 싸우며 방에 붙이는 그림이나 오토바이 문제로 타협하거나

어쩌면 네라우오가 그랬듯 제 손으로 지워버리고 싶었을, 어쩌면 원작시리가 그랬듯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고 싶었을 것이
어쩌다 이렇게 그나마 가족이라 할 수 있을 법한 무언가가 되었는지 시리우스에게는 라이니란 정말 어디서 튀어나왔을지 모를 이상한 기지배 그리고 자랑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인복이 맞구나 싶다
#21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7:15
발부르가가 어장주 생각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었다
이거 나비효과가 발부르가 쇼크로 나온 것 이상이었단 느낌
#22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17:21
발부르가가 훨씬 많이 알고 있었다 = 발부르가의 절망감이 상상 이상이었다 시리우스만이 봐온 발부르가의 광기(그리고 절망)은 참치들의 상상 이상이었다 = 발부르가와 시리우스의 갈등과 시리우스의 반항은 단순히 블랙의 구시대적인 면모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광기에 다다른 집착과 오만함이 지나친 어리석음으로 그대로 박제하고자 하는 망령들에 대한 생존투쟁이었다

로 확장되었으니까
#23이름 없음(z20AhECFrg)2023-07-31 (월) 18:14
두근거림 없이 그대로 친밀도만으로 골인하는 엔딩도 생각해보니 나름 맛있을듯
#25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1:36
자기랑 시리가 남들에게 어찌 보일지 라이니는 확실히 자각하는데 그러고도 동기 남성 중 인기가 1위인 시리를 남자로 안 느끼는 게 ㄹㅈㄷ...
#26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1:41
그리 따지면 마법에 달한 첫인상 파괴력의 라이니를 상대로 이상한 기지배 취급하는 시리도 독하다 독해
#27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1:43
시리: 이상한 기지배 맞지! 그럼 쟤가 평범하냐?!
#28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1:52
근데 시리우스랑 남매 관계가 되면서 느끼는 건데
가뜩이나 팜므파탈 찍던 라이니가 릴리랑 함께 지내면서 파괴력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던 게 1-2권이었으면

어장주 공인 연애못하는 남자랑 남매관계 찍으면서 밝아진 건 좋은데, 라이니도 덩달아 연애 못하는 여자가 되고 있는 것 같아...
#29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1:56
단둘이서 밥먹기 (시리우스랑 이미 했다)
둘만의 비밀 (시리우스랑 이미 했다)
둘만의 아지트 (시리우스랑 이미 했다)
데이트 (피터랑 한 건 망했고, 그 외는 뭐...)

어라. 슬슬 진짜로 연애세포가 사멸해가고 있는데요...?
#30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1:56
라이니는... 가족애는 아는데 이성애를 모르는 아이에요...
#31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1:59
과거(몸 파는 어머니, 좋지는 않았던 부부관계), 현재(본인의 연애 자체가 정치적 파장 있음), 본인 성향(현재 상황을 너무나 잘 자각함)의 환장의 콜라보가 그만...
#32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01
이성애 (슬슬 프로테고가 치는 걸 넘어 단단히 굳기 시작)

슬슬 "라이니가 시리우스랑 연애"가 아니라 "라이니가 연애" 자체를 상상할 수 없게 되는 대참사가...
#33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06
어... 뭐... 끝내 연애 못하더라도 레그나 시리(가능성 낮음)랑 정략혼하던지 하겠지! 성격 조합이 나쁜 것도 아니고...
#34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07
이제는 시리우스랑 럽코 찍는 것에 두근두근이 약간이라도 있었길 빌어야 하나?
아니야 라이니는 럽코 찍을 때 두근두근이 약간은 있었을 거야. 참치는 그렇게 믿을 거야 (먼눈)
#35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08
이번 크리스마스가 최후의 찬스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솔솔...
#36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19
그래도 라이니의 이성애 부활 최후의 찬스는
크리스마스에서 피터에게 고백받고, 그걸 거절하면서 서로 좋게 끝맺어지면서 라이니는 라이니대로 피터의 변한 모습에 깨달음을 얻어 이성을 자각하는 거 아닐까?

물론 다이스 안 풀리면 그대로 역시 날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다른 여자애한테 넘기는 것이 최고구나! 루트지만 아하하하핰핰핰
#37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22
팩트) 라이니의 대응이 릴리 기아스보단 낫다
#38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24
릴리도 기아스는 한 사람에게 했으니까 (떨림)
#39이름 없음(ELukAxBsmA)2023-07-31 (월) 22:27
라이시리 다이스마다 참치들이 호들갑을 떨고 잡담판을 태우는 이유가 라이니의 연애세포 사멸 탓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40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28
여사제 타로카드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라이니이이...
#41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32
슬슬 라이니가 시리우스를 데려가는 게 아니라 시리우스보고 라이니 좀 데려가줘 해야하게 생겼... 아하하하하핰핰핰
#42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33
시리가 못하겠으면 레그도 괜찮으니깐...! 솔직히 성격 면에선 레그와 라이니가 훨씬 잘 맞을 테고.
#43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35
anchor>1596910073>853
그리고 이거. 시리우스가 정신적 성장 없이 3권에서 발부르가의 꾀임에 넘어가 로드 블랙 루트 탔으면 이랬을 거라는 자기 고백이겠지?
#44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37
이렇게 보니까 이번 연재분은 시리우스의 로드 블랙 루트가 재소생! 이란 느낌이 있어

정확히는 시리우스가 자신이 가진 유년기의 상처를 상처라고 인식하게 되었다란 느낌이지만
#45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45
이제 가문과 완전 화해했고, 루트는 둘 중 하나인가?

장남으로서 가문을 책임지기로 한다 = 로드 블랙
라이니의 비밀을 책임지기로 한다 = 결혼 루트

여기까지 오니 도키도키해
#46이름 없음(EwBB8Imrjc)2023-07-31 (월) 22:47
근데 시리는 왜 라이네스를 이상한 기지배라고 평가했을까? 이상하다는 건 경험적으로 또는 지식적으로 이해를 못함으로써 발생하는건데, 도대체 시리가 라이네스에 대해서 이해못하는 부분이 뭐길래

이상하다고 평가하는거지? 시리우스의 라이네스에 대한 통찰력을 감안한다면 더욱더 그런데
#47이름 없음(ELukAxBsmA)2023-07-31 (월) 22:48
>>46 '당시에' 이상한 기지배라고 생각했어도 서술상 문제는 없음
#48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53
연애 못하는 아이가 대부부터 정하는 건 정상이 아니야...
#49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53
>>46 대체로 로판 클리셰에 따르면 이상하다는 건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을 뜻하며 이런 유형의 캐릭터가 이상하다 말하는 건 사랑, 사랑이에욧!(착란)
#50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54
진지하게 말하면, 시리우스 일생에 시리우스를 "걱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고, 그 걱정으로 우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어
#51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2:57
아마 시리를 걱정할 줄 아는 사람인 레그에 대해서도 시리는 "자기보고 그 망할 블랙가랑 화해를 하라고 한다니, 레그 그녀석 헛고생한다"라는 냉소가 지배적이었겠지.
#52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2:58
거기다 시리우스가 통찰력이 좋으니까, 오히려 자신처럼 위험을 즐기지도 않으면서 세상 험악하고 위험한 비밀은 다 안고 사는 라이니는 이상하다고 평가했다고 생각해.

본인은 평화가 최고라고 하는 (시리우스 기준) 지루한 아이인데 온갖 미친 일엔 다 얽혀있으니까
#53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3:01
...음. 이러다 "넌 할 수 없네. 맨날 평화나 좋다고 하면서 온갖 미친 일엔 다 끼어있기는. 어쩔 수 없으니 내가 지켜줄게" 하는 루트면 로판식 사실혼 스타트인데
#54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3:01
위험을 즐기지는 않는데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신청하는 거 자체가...
#55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3:05
시리의 맹세: 내가 싫어하는 일은 안 한다. 그거 안 하는 걸 내가 더 싫어하지 않는 한.
라이니의 맹세: 위험한 일은 안 한다. 그거 안 하는 게 더 위험하지 않는 한.
#57이름 없음(8fq7u.L8Jc)2023-07-31 (월) 23:29
신비한 동물 돌보기, 에드워드 추격전 등
라이니는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 아이니까
#58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3:32
그래서 어쩌면 라이니는 시리에게 어머니의 직업, 자신이 불법 애니마구스란 사실을 결코 안 털어놓을 거 같애. "불필요하니깐"
#59이름 없음(LhXrUo8YQw)2023-07-31 (월) 23:39
전자는 왠만하면 밝힐 일이 없겠지.
하지만 후자는 머로더즈가 애니마구스가 되면 자신도 그렇다고 알릴 가능성이 높음.
#60이름 없음(LhXrUo8YQw)2023-07-31 (월) 23:41
다른 평범한 생물이라면 모를까, 하필이면 골든 스니젯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시리우스 정도한테는 오히려 알리는게 더 안전함.
#61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3:41
어머니의 전 직업은 설령 남편이래도 안 밝힐 걸
이건 누구에게도 밝히면 안 되는 치부라 (다만 발부르가는 알고 있을 수도 있음)

아하하하핰핰핰핰
#62이름 없음(LhXrUo8YQw)2023-07-31 (월) 23:43
전자는 그 누가 알아도 도움이 될 일이 없다시피함.
지금 사정을 알고 있는 플리몬트, 롤랜다, 맥고나걸도 무덤까지 가져갈거고.

하지만 후자는 알아야 할 사람은 아는게 라이니에게 도움이 됨.
#63이름 없음(eiYG1koP2U)2023-07-31 (월) 23:49
과연 머로더즈의 애니마구스 시도는 라이니에게 안 들킬 수 있을까...?
#64이름 없음(v5TCy.BlQs)2023-07-31 (월) 23:50
방학 때 시리는 바쁘다고 안 오는데 왠 검은 개가 라이니 따라다니고 있을 순 있지
#65이름 없음(LhXrUo8YQw)2023-08-01 (화) 00:36
물론 플리몬트 성에서 계속 애니마구스를 유지하는게 용이할지는 몰?루
#66이름 없음(yLw7bGEApI)2023-08-01 (화) 00:47
플리몬트 성이면 분명 짐승, 혹은 애니마구스 전용 함정이 있을 듯(확신)
#67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0:47
잔당
#68이름 없음(ho9K7MJ/o2)2023-08-01 (화) 00:48
난 엑셀 사이드도 궁금함

리턴 오브 그린델왈드 알게 된다면? 혹은 암살 대응하는 모습
#69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1:10
엑셀은 최소한의 동지의식은 가지고있고 어콜라이트 지들끼리라도 명맥이 이어져가고 있긴해서 그린델왈드 두등장 나오면 어떨진 궁금하긴혀 ㅋㅋㅋㅋ

뫄 대중앞에 그씨나온다는 건 그만큼 빛진영이 몰릴대로몰려서 이독제독같아보이지만 ㅇㅅㅇ

그래서 암살이 나올지 죽먹자 측에서 먼저 어콜 치면 빈다가 발끈한다는게 어장주 공인이니 ㅋㅋㅋㅋㅋ
#70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1:15
죽먹자: 혼혈? 하인이져? 머글태생? 노예이자 도둑쒜리들 머글? 죽어!
그린델왈드: 갈! 순혈우월주의라니! 마법사라면 마땅히 혈통구분없이 존중받아 마땅하다
볼디몰디: ?뭔소리임 나만이 우월하다
그린델왈드: ㅇㅁㅇ
#71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1:15
그씨가 죽먹자랑 볼디꼬라지보면 진짜 멍할거임 ㅋㅋㅋㅋ
#72Anchormist◆zs.cJBcLk6(QwYOEt6LAI)2023-08-01 (화) 01:17
뫄 야마모토 건으로 볼디가 극대노하기도 했으니 클로로도 당분간은 자중하겠?죠
#73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1:19
당?분?간?
#74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1:21
클로로: 뒷배없는 스위스계 영국인... 직접 힘쓸필요도 없이 암살의뢰 넣으면 되겠군
#75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1:22
In while

빈다: 그래서 파리 방화때 (이하생략)
엑셀: 그래서 에이버리 가문 꼬라지가 (이하생략)
#76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2:44
과연 릴리 사이드 내용은 뭐려나. 어밀리아와의 성적경쟁?
#77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2:45
슬슬 릴리도 열렬은 한번 띄워주지 않으면 묻히는감이....
#78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3:00
릴리는 라이니가 수업시간 때 x 4개짜리 마법생물에게 먼저 다가갈 때마다 마음 졸이는 거 아닐까.
#79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3:00
이상하게 요즘 릴리가 얼굴을 안비추는것도아닌데 막 기억에 남는그런게 없다....

사실 다른 가든 동기 dbs도 마찬가지긴혀
#80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3:05
라이니와의 성적 경쟁...은 양쪽 다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고.
연애사...는 어쩐지 내용이 뻔히 보이고.
#81이름 없음(696mqbLYfE)2023-08-01 (화) 03:07
결국 근래 전개에서 기억에 남는건 로드뿐 ㅋㅋㅋㅋ 로드가 어장을 지배한다 (착?란)
#82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3:16
소름돋게도 레질 각성한 후의 라이니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지팡이 목재가 은피나무(레질에 능한 자에게 적합)였는데 그 이전 라이니 머리카락으로 만든 지팡이는 어떨?지
#83Anchormist◆zs.cJBcLk6(36xxm3yM72)2023-08-01 (화) 04:31
로드 다이스는 왜 1/10로 넣어도 매번 나오거나 선택지어 없으면 열렬로 틈을 비집고 나오는 건지 몰?루겠네요
#84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4:33
그만큼 시리랑 뫼비가 라이니에게 집착한다는 거지(아무말)
#85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4:35
로드에 제일 열심인 다갓, 애초에 확률적으로 보면 열렬이 나올려면 10번중 1번인데, 시리는 열렬이 그보다 2-3배 이상 많은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4:36
라이니는 1-3 다이스와 백면 다이스 강자라면 시리는 1-10 다이스 강자...?
#87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4:36
잡담판에서 봤던 제일 웃긴말이 그거였음. 라이시리에 제일 호들갑인건 다갓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이름 없음(LhXrUo8YQw)2023-08-01 (화) 04:39
다가놈에겐 다 시나리오가 있다-
#89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4:41
라이니야 너 그 넘치는 다이스력을 플리몬트 착탄 이후 간택?받은 시리에게 좀 많이 나눠준 거 아니니...?
#90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4:44
점점 시리우스가 다이스를 좋게 받을수록, 그리고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할수록 기대되는 나르시사와 시리우스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이름 없음(LhXrUo8YQw)2023-08-01 (화) 04:50
소년을 남자로 만든 그녀(?)
#92이름 없음(C0jgMUcs..)2023-08-01 (화) 04:52
무섭고도 재미있는 로드 다이스...
#93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4:53
저러고도 시리가 연애를 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참...
#94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00
근데 라이니 친구들은 라이니랑 시리 관계를 어떤 관계로 알까. 그냥 블랙-플리몬트의 가문관계에 얽힌 사이로 볼라나?
#9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01
그래서 이번 무도회에 반항기를 끝내가는 시리랑 라이니의 둘만의 댄스 이벤트는 있을까?(궁금)
#96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05
근데 뭐 라이네스가 제일 부담없이 파트너로 삼을 사람은 시리가 맞으니까 외부적인 시선만 무시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
#9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10
>>96 에이. 라이니 성격이면 파트너없이 무도회장 갈 것 같은데
진짜 가능성이 있더라도 9나 크리는 나와야 할 듯
#98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11
>>97 플래그 꽂지마...!
#99이름 없음(GCH9RkBero)2023-08-01 (화) 05:11
글치 아무래도
#100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13
근데 시리우스가 지금 너무 철이 들어서 한 번은 춤을 출 것 같기는 해. 음. 아니 정확히는 춤추는 걸 기대는 한달까

만약 이래도 이성을 자각하지 못한다?
그땐 ㄹㅇ 시리보고 데려가달라 해야(...)
#101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17
솔직히 라이니 인생목표가 플리몬트 대를 잇는 게 아니었으면 연애관에서 어밀리아 루트 탔을 듯...
#102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23
가든 3대 연애세포 괴멸자

1. 오만의 릴리 (단일루트 하렘엔딩을 실행)
2. 나태의 어밀리아 (학생은 연애같은 거 신경쓰는 거 아냐!)
3. 탐욕의 라이네스 (하지만 전부를 갖고 싶어)

ㄹㅇ 폴리몬트 대 잇기 아니었음 결혼도 안했다...
#103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25
윽 이게 황금세대 성적 top 3인 마녀들...?
#104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31
근데 ㄹㅇ 요즘 동기가 기억에 하나도 안 남네
머로더즈 제외하고. 근데 머로더즈는 시리랑 얽혀서 비중 떡상한 기색이고
#105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31
시리야. 너 진짜 라이니 독점법 위반이야...
#106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33
3학년 때도 시리우스의 비중이 많다 소리 들었는데
4학년인 지금은 이제 시리우스랑 관계도 특별(가족애) 찍으면서 4학년에도 어딜가나 시리우스가 있다는 대참사가(...)
#10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37
덕분에 러브코메디 진하다를 봐서 좋은데
...슬슬 진짜로 다음 단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아니 이젠 진짜로 다음 단계 안 가면 연애 세포가 완전 증발 각이야 (위기감)
#108이름 없음(F0TdGTVSaA)2023-08-01 (화) 05:38
시리우스가 너무 앞질러가는 바람에 여기서 연애진화 못하면 라이시리를 연결하는 연애세포는 다 늙어죽어서 성립이 안되요 꼴 나온다.
#109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5:39
라이시리를 한다면 솔직히 5학년 넘어가기 전에 연애세포가 작동을 해야됨. 서로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움직여야지.

그게 안되면 라이시리는 죽음... 서로가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 못해서 죽어버림...
#110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40
근데 시리우스랑 라이네스랑 연애적인 단계로 진화하게 되면, 나머지 후보들이 상당히 붕떠버리는? 문제는 있음.

뭐 애초에 시리우스가 크리를 미친듯이 받아먹어서 이렇게 된거기는 한데 나머지 후보들은 크리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111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5:40
거의 서로에 대한 인식이 남매꼴 나면서 연애대상이요? 아닌데요? 해서 죽어버릴거.
#112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40
정략혼 루트로 레그 대승리라던지?
#113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41
>>109 아냐 라이시리만 죽는 게 아니라 다 죽어. 다 죽을 각이야(...)
#114Anchormist◆zs.cJBcLk6(ttzNhvh.cg)2023-08-01 (화) 05:42
뫄 원작도 연애전?선이 제대로 나온 건 꽤 뒤니까 느긋하게 보?죠
#115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42
그래... 론헤르도 라이시리 못지 않게 투닥였지... 마음 비우고 봅시다(아무말)
#116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42
근데 시리우스랑 라이네스랑 저렇게 다니는데도 연애감정이 하나도 없다? 그냥 연애세포가 없는것 아닐까? 아니 도대체 저렇게 해도 안된다고??

애초에 시리우스가 이성적인 매력만 보면 성격빼도 남성동기 최고이고, 지금 라이네스 상대로는 성격까지도 갖췄는데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이름 없음(F0TdGTVSaA)2023-08-01 (화) 05:43
너무 일찍 달려버리는 바람에 지금 라이네스 시리우스는 서로를 남매급으로 봐버리기 직전같음.

남매는 연애대상이 아니지. 남매가 되버리면 연애레이스에서 과속탈락꼴난다.
#118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44
>>117 ㄹㅇ 남매는 연애대상 아니지. 근데 연애레이스 과속탈릭은 좀 재밌는 그림이기는 하네요. 애초에 시리는 들어온것도 과속해서 들어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이름 없음(F0TdGTVSaA)2023-08-01 (화) 05:44
그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남매라면' 연애대상에선 아예 논외에요.

근데 지금 시리우스가 너무 달려버리는 바람에 얘네가 남매각을 잡아버려서...
#120이름 없음(GCH9RkBero)2023-08-01 (화) 05:44
느긋 ㅋㅋ
#121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44
>>118 그래도 시리는 라이니를 가장 잘 이해하는 남자인 건 맞지 않을?까.
#122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46
근데 앞으로 라이니 앞에 달린 험난하고 울통불통한 길 생각하면 남매 관계로 정착하고 로드 블랙 루트도 좀 끌린다...
#123이름 없음(F0TdGTVSaA)2023-08-01 (화) 05:46
미친듯이 달린다 해도 결국은 연애라인에서 스탑해야 하는데 스탑을 못하고 남매까지 달려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황당한 연애전선 탈락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
#124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48
역시 시리와 발부르가의 서폿을 받는 레그의 대승리(라이니가 정략혼 상대로 레그 지명해서)...? 라이니를 일단 여자로 보고 있긴 하니깐, 레그는...
#12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49
레그라이 배팅하는 참치들도 시리랑 남매각 아니냐는데서 온다는 아이러니
#126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52
라이니랑 시리랑 남매관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레그에게 찬스가 오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52
해리포터 특 : 마법에 얼마나 강하냐보다 사랑과 우정과 인격적 성장이 훨씬 중요함

시리라이특 : 사랑(가족애) 우정(남매) 인격적성장(서로 딱 절반씩 나눠가지는 중)

발부르가 : 이게 아닌데 이게 맞고...
#128이름 없음(KWNT.ZmmfU)2023-08-01 (화) 05:54
보면 라이니가 예언에 관련되며 위험한 상황인만큼 이런 게 안정되기 전까지는 연애고 뭐고 피하는 느낌도 있는데
문제는 친세대는 졸업 이후로도 계속 위험한 게 정배다보니 언제쯤에나 연애할 수 있을지 ㄹㅇ 새까맣게 멀어보이네

더군다나 그간 계속 곁에서 트라이하던 여러 후보들마저 순식간에 시리는 그냥 가족행 피터는 성장해 결말을 짓고 리츠카는 덤비 말마따나 뒷면의 싸움에 발을 들여 불기단 루트 열어버렸으니까
이러다 설마 ㅋㅋㅋㅋㅋㅋ 라이니 진짜로 노처녀 위기에 처하는 거 아닌지 몰라
#129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54
로드는 다이스도 대각선으로 튀어나가더만 연애도 대각선으로 튀네, 아니 이성끼리 어떻게 연애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가족애로 발전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5:55
시리도 볼드모트가 운석 맞고 사고사 나기 전까지 결혼은 무리다 하더니 ㄹㅇ 둘이 이런 부분까지 닮아가네
#131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5:56
라이니: (시리우스랑 손 잡고 껴안는 게 뭐 어때서? 남매잖아.)
#132이름 없음(lelyG1FwIE)2023-08-01 (화) 05:58
비보) 지켜보던 말린 성 뭉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133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5:58
근데 진짜 재밌네요 라이네스랑 시리우스는 서로 남매로 봐도, 주변에서는 절대로 남매로 보지 않을꺼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이름 없음(I0U/GZgj4.)2023-08-01 (화) 05:59
아직 타임라인으로 졸업까지 반은 남았고, 졸업 이후도 상황에 따라 어장주가 더 진행한다고 했는데 벌써 결론 짓기는 어렵지 않을까? 사실 진짜 남매처럼 유전적으로 안 끌리는 것도 아니라서 남매처럼 지내다가도 의의의 계기로 서로 이성적 감정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지금껏 다갓의 행적 생각하면 지금 참치들 행동은 사실 시리라이나 라이시리 보고 싶어서 다갓을 도발하는 걸로 보이긴 한다, 진짜로ㅋㅋㅋㅋㅋ
#13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01
>>131 내적
#136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02
내적친밀도만 계속 올리는 선택지 나올 때 남매 엔딩 각을 봤어야 했는데...(?)
#137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02
>>135 그래서 라이니가 저걸 입밖으로 내진 않겠지. 입 밖으로 낸다면 릴리 급의 노답이고...
#138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06
근데 남매 루트각을 볼 정도로 애욕 적음, 우정 깊음 루트를 타고 있으니까 라이니가 굉장히 밝아지고 있다는 감은 있음
이걸 밝아지고 있다 해야해, 아님 말광량이가 되고 있다 해야해
#139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6:07
말괄량이지 뭐.

진작에 말괄량이여야 했는데 어린시절의 기억이 너무 상처였던거야.ㅋㅋㅋ
#140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6:08
아무리 릴리라도 남매급이 된걸 겉으로 말하진 않겠지.

그건 연애마왕이 아니라 연애마신이라고.
#141이름 없음(KWNT.ZmmfU)2023-08-01 (화) 06:08
다갓... 선택지에 로드 나올 때는 마구마구 집는 주제에 선택지에 로렐라이탑만 나왔다 하면 라이니 연애감성 좀 진전될 법한 거만 나왔다 하면 귀신같이 피해간단 말이지
그래도 호그와트 소식 코너 시작하고 여지껏 예언자 일보 난입을 집지 않은 건 감사해 1학년 때 예언자일보에서 부고 떠서 놀랐었는데
#142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08
고서를 물속에 쳐넣는다던지 자기가 이종 혼혈인 거에 충격은 커녕 그 머리카락으로 지팡이 만든다던지 그런 것들 시리가 알면 어이 상실할 걸...
#143이름 없음(lelyG1FwIE)2023-08-01 (화) 06:09
그런 슬픈 소식은 버사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칼 크래프트? 그런 녀석 있었던가
#144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6:09
여까지 내적 친밀도는 올리는데 연애감정 이성의식감정은 거의 잡지도 않아버리면 이거 진짜 남매루트냐 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점에선 레그가 오히려 시리보다 앞섬. 얜 일단 라이니를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14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10
말린 : 홧병으로 쓰러지는 중
라이니 : 정작 자기 나름으로는 청춘 엔조이

심해... 심해...
#146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11
물론 문제는 라이니에게 이성적 의식을 하는 건 거의 당연한 수준인데 그 정반대의 난이도가 레전드급인 것...
#147이름 없음(jFK.vNSips)2023-08-01 (화) 06:12
다만 레그는 시리처럼 스스로 주도한 단독참가 이벤트가 없는게 문제네.

라이네스가 레귤러스에 대한 인식을 시리우스(남매급 인식)의 동생(남매의 동생이니 당연히 남매)으로 정리해버리면 레그도 시리따라 남매앤딩임. 레그가 스스로를 라이니에게 독립된 개체로 인식시킬 이벤트가 있어야 됨...
#148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12
근데 라이니가 4학년 들어서 3학년 때보다 더 밝아지다보니 생긴 문제인데, 슬슬 라이니의 외모에 릴리의 사교성이 겹쳐지는 거 아냐?
#149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13
>>148 (그리도 싫어하는 퀴디치도 대화주제로 삼으려고 공부하는 모습을 본다) 어 음...
#150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15
(알게 모르게 아래 학년에서 추종자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151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6:17
2,3학년때 라이네스 우승하고 함박웃음 지었을때 친구들이 가렸었는데, 이제 그 파괴력이 일상에서도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이름 없음(lelyG1FwIE)2023-08-01 (화) 06:17
이미 시로가 당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153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19
어 음 뭐... 자주 웃고 정서적으로 발달하는 게 보기 좋기도 하고 천문학에도 도움이 되긴 할텐데...
#154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29
그래도 리들하고 학창생활 보내기 vs 시리랑 남매관계 찍기

라면 라이니는 백방 후자를 고를 거야
#155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30
로드들 중에서 시리랑 라이니는 인간에 그나마 가까우니깐(연애는 논외)
#156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31
(사실 지금 친밀도면 리들이란 조건 안 붙어도 어지간해서 친구들이랑 시리우스가 있는 지금 세대 고르겠지만)
#157이름 없음(I0U/GZgj4.)2023-08-01 (화) 06:37
아무튼 시리랑 라이니 건은 엔딩 직전도 아니니 속단하진 말자. 진짜 남매처럼 유전적 동일성이 있는 게 아니라서 뭔가의 계기로 갑자기 폭발할 수도 있는 거고.

발부르가도 아크투루스도 제대로 나오기 전에는 다들 이럴 줄 몰랐잖아. 특히 아크투루스는 설마 블랙 가에서 또 되겠나고 어장주랑 참치들이 다들 말하던 거 기억하고 있고...

혹시 말야, 사실 참치들 라이시리나 시리라이 보고 싶은 거 맞지? 그래서 다갓 도발하는 거지?
#158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6:39
시리에게 프로포즈 받고 쩔쩔매며 얼굴 붉히는 라이니 보고 싶긴 해...
#159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40
>>157 아니 어케 알았지!(?)
#160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42
그런 일 절대 없을 줄 알면서도... 둘이서 남몰래 춤추는 거 보고 싶긴 해...
#161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6:44
>>157 사실 지금까지 시리우스 안된다는 말이 나올때 마다 다갓이 해결해 줘서, 또 해결하는것 보고 싶기는 함

다갓: 짜잔 라이시리를 위해 플리몬트성 착탄을 준비했어요

???: 그래도 시리우스 친가가 블랙인데, 블랙도 좀 문제 있지 않나?

다갓: 짜잔 그래서 발부르가 쇼크를 준비했어요

???: 그래도 라이시리는 너무 갑자기 들어왔는데, 그리고 너무 둘 사이 과대해석 하는거 아님?

다갓: 짜잔 그래서 시리우스 각성과 라이네스의 비밀공유를 준비했어요.

???: 그래도 피터가 라이네스 좋아하고 있는데 시리우스가 피터때문이라도 안사귈듯

다갓: 짜잔 그래서 피터를 아름답게 퇴장시켜줬어요. 이제 뭐남았죠??

서명하시오. 라이시리에....... 제일 진심인건......다갓이다......
#162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6:45
엌ㅋㅋㅋㅋ
#163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6:46
저 진심이 볼디나 죽먹자측으로 였으몃 ㅎㄷㄷㄷ
#164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6:47
저는 개인적으로 피터가 쌍열렬로 아름다운 탈출을 준비하는 이벤트에서 다갓의 엄청난 의지를 느꼈어요.

라이네스와 시리우스가 이어지는데 있어서 피터가 라이네스를 좋아하는 것이 시리우스가 라이네스를 좋아하는데 방해라면, 그걸 없애주겠다는 그런 의지요
#165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6:48
착탄
쇼크
각성
비밀공유
글고 퇴장에 이르기까지 거를 타선이 없 ㅋㅋ
#166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49
메어리 말대로지

폴리몬트 투척 직후 : 그림이 된다!
서사가 쌓인 지금 : 보고 싶다....
#16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6:51
2학년 직후 때야 갑자기 엔트리한 후보가 제일 유력은 에바다 소리라도 하지, 4학년인 지금은 보고 싶다의 영역이라구요 ㄹㅇ
#168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6:53
시리우스의 가문도, 시리우스와 라이네스의 관계도, 시리우스의 절친 피터가 라이네스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모두 다갓이 열렬 폭격으로 해결해버려서

이젠 진짜로 남은건 둘 사이에 연애적 감정이 없다는것 밖에 없음. 둘사이에 연애적 감정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그냥 시리우스로 루트 직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6:59
무엇보다, 그녀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녀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녀가 그러고 싶지 않았다.
#171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7:00
anchor>1596910073>947

열렬뿐만 아니라 사소한 거 하나, 둘 쌓이다 드디어 사춘기 졸업이 다가오고 있는 시리우스

여기까지 오면 끝을 보고 싶다...
#172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7:01
저 정도로 신뢰에 관해 임팩트 있는 문장이라면
덤비가 슬러그혼 섭외 때 해리에게 했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너랑 함께하잖니."와
덤비가 동굴에서 나온 직후 해리에게 했던 "걱정되지 않는단다. 네가 나랑 함께하잖니." 정도밖에 없다...
#173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7:04
호무졸 시리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 옳은 가치를 알아도 따르지 않는다 인데

이 반항기의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러면 끝까지 가버리고 싶지. 반항기를 끝낸 시리우스가 어디로 향할 지로. 완전 미지수의 영역이잖아
#174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7:06
라이니: 영웅작성 500배!
#17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7:08
>>172 거기다 시리라이가 실질적으로 신뢰를 쌓아가기 시작한 건 3학년때니까. 그게 단 1년만에 이렇게까지 오르니

둘이서 평소에 뭐하는 거야?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딱...
#176이름 없음(EwBB8Imrjc)2023-08-01 (화) 07:10
사실 라이네스랑 시리우스가 신기한건 그거지. 라이네스 절친이 릴리인건 주변에서 다암. 라이네스랑 말린이랑 친한것도 주변에서 다암.

근데 라이네스랑 시리우스랑 이 둘에 비견되게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더 높게) 친한데도 주변에서 모름.......
#17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7:13
혹은 대부 약속 때 이미 그만한 신뢰를 쌓고 있었고, 3학넌에 함께 다니면서 그게 폭발했단 건데

그 사이 행간을 우린 알지 못하니 초해석체 돌리는 수밖에...
#178이름 없음(KWNT.ZmmfU)2023-08-01 (화) 07:18
호그와트를 점령한 라이시리 소문에 관해 주변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얘기 몇번 봤던 거 같은데
(anchor>1596852076>43) 보니까 일단 3학년 2월 시점까지는 라이니랑 시리가 엉뚱한 소문으로 곤란해한다 정도로 인식하고 있던거 같네
다만 라이시리가 그후로도 계속 붙어다니며 기어이 4학년 지금까지도 소문이 잦아들기는 커녕 다들 그림이 된다며 더욱 불타오를 줄이야...
#179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7:55
근데 진짜로 나중에라도 시리랑 네라 만나면 어찌될까
네라가 진짜 죽일듯이 싸울 수 있겠는데
#180Anchormist◆zs.cJBcLk6(QwYOEt6LAI)2023-08-01 (화) 08:17
여섯시 반 시작할게요
#181이름 없음(KWNT.ZmmfU)2023-08-01 (화) 08:19
네넹
#182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8:34
네에-
#183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8:49
아. 발부르가 여사가 운명을 느꼈다는 말
>>20을 보고 다시 보니 이제 이해했어

페버럴 드레스 본 발부르가 여사면 운명을 느끼지
#184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8:52
과연 말괄량이의 범위는 루실을 실망시키는 범위까지 확장될지
아니면 또 루실이 보는 눈이 옳았다 정도내에서 머물지
#185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8:57
폴리몬트도 사라지고 유일하게 남은 로드, 남들에겐 내색은 안하지만, 로드의 시대가 끝났단 걸 인정해야하는데 그걸 인정할 수 없는 괴로움이 한참일 때 태어난, 가능성이 뛰어난 자식. 그래서 더더욱 집착했던 지난 날

하지만 성공작이라 믿었던 자식은 계승을 거부하면서 실망감이 증오가 되어 서로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그것이 광증이 되어가고 있을 때 찾아온 기적. 폴리몬트의 유일 후계자

이러니까 정말 운명의 만남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86이름 없음(eiYG1koP2U)2023-08-01 (화) 09:05
>>184 아마 머로더즈의 무해한 장난에도 A밖에 안 준 걸로 봐서 아직은 괜찮긴 할?듯
#187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9:06
거기다 만나자마자 운명을 느낀, 진정으로 고귀한 아이였는데
그런 아이가 창고에 들어서니 페버럴의 드레스가 반응했다?
황금에 대해 아는 발부르가 여사로서는, 라이니가 폴리몬트 황금의 정당한 계승자라는 것을 확신하기에 충분했겠지

그것만으로도 지난 날이 보상 받은 것 같고, 조상님들이 틀리지 않았다 싶을 텐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토록 반항적이었던, 하지만 가문의 최고 성공작으로 기대받지만, 그렇기에 실망도 컸던 장남이 드디어 가문의 비의를 향해 여정을 시작했다?

(발부르가 광증이 날아가는 소식)
#188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9:07
보면 볼수록 발부르가에게 이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볼드모트도, 순혈주의도 한낱 것이네요...
#189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9:07
그 증거로서 소음기 달아주는걸로 퉁친거 보면 광증이 날아간거 맞다고 끼워맞추어도 무방할거 같
#190이름 없음(KWNT.ZmmfU)2023-08-01 (화) 09:08
역시 치유사 아발론의 피를 이어받은 라이니다운 치유력(?)
#191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9:10
(이후 이번 방학에 집 돌아가면 여기에 사춘기를 끝내기 시작하는 시리우스가 엔트리한다)

이번 방학에 경악할 건... 나르시사 하나만이 아닌 것 같다...
#192이름 없음(oIznmD2QIY)2023-08-01 (화) 09:11
ㄹㅇ 볼드모트 따위가 문제냐...

발부르가에게 ㅋㅋㅋㅋㅋ
#193이름 없음(v5TCy.BlQs)2023-08-01 (화) 09:12
제발 폴리몬트 성으로 가 발부르가
vs
에베벱 (라이니 친구 있으니) 안 갈 건데요 시리우스

이게 농담이 아닐 수도 있는...
#194이름 없음(0XlOZKu7bI)2023-08-01 (화) 09:25
대부와 '약속'은... 여차하면 도망치기 위해 몸도 마음(의 부담)도 가볍게 하려던 라이니가
적극적으로 어딘가에 메이기로 결심한 순간이니까.
플리몬트를 밝히는 것과 함께.
#196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0
뭐라 해야 하나... 머로더즈랑 가든이 겨우 라이니를 둘러싸서 무도회에 끌고 온 느낌?
#197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5:50
우와 중문 호무졸 대단하십니다 ㄷㄷ
#198이름 없음(jCJccgMDJs)2023-08-01 (화) 15:51
소금 농도 100이면 원래 실패해야 하는데 강제진행으로 억지로 끌고 온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199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1
모브코 반응 맛있었다 ㄹㅇㅋㅋ
#20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1
고집은 있는데 친구는 끔찍이 아끼는 게 라이니라.... 시리순화판?
#201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5:51
그래도 진짜 염도100만큼이나 또 높은 다이스를 뽑으며 머로더즈 친구들이 굉장히 힘내줬지...
이번 무도회가 그말처럼 정말로 라이니에게 좋은 추억과 특별한 경험 그리고 또 한발 나아갈 수 있는 마법이 되어주면 좋겠네
#202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1
끄예 엘리스가 하2로 밀쳐내며 차지해먹기 위해 발?악?할만했어 ㅋㅋㅋㅋㅋㅋㅋ
#203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5:52
12월 이벤이면, 크리스마스 무도회, 로드퀘스트, 12월 월간 이벤트, 이렇게 3개 있나? 또 뭐있지?
#204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3
그리고 시리를 살충제 취급하는 라이니...
#205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4
대놓고 피터라고 쓴것도 아니고 DD라고 쓴걸로 피터일거라고 알아보는 것도 능력이면
능력이겠지 로즈;;
#206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5:54
>>204 오 이제는 개에서 도구까지 떨어졌구나 시리우스, 그의 추락은 어디까지 진행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4
라이니 : 이것은 살충제라는거야 입이 걸걸하지
#208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5:55
근데 시리우스 얘도 재밌네. 라이네스랑 관련된건 빡겜하면서 정작 머로더즈 일은 즐겜한다?? 머로더즈일은 제임스가 해준다는 믿음이라도 있는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5:55
>>205 나름에는 또 소심한 모브코답게 대놓고는 못 쓰고 이니셜만 적고 있었는데 단박에 들켜버린 게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친 느낌ㅋㅋㅋㅋㅋㅋㅋ
#21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6
피터의 고백 계획에 대해서 시리가 걱정을 하긴 했으니깐 좀 덜 적극적이라던지?
#211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6
글핀으로서의 릴리가 아니라
레번으로서의 릴리는 마나카 말마따나 세속에 물들었다라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우정을 포함하여 성장이라고
바꿔 표현한게 보탄을 통해 맞아떨어진걸로 보이긴 하네
#212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7
피터 마이너스 였으면 살뺀 모습 라이니에게 들키기라도 했던걸까?
#213이름 없음(jCJccgMDJs)2023-08-01 (화) 15:57
사실 라이니에게 저 정도 소리까지 듣는데 넘어가는 시리도 이상해. 반한 것도 아닌데, 아니 설혹 반했어도 저 수준으로 인격 모욕을 당하면 두 번 다시 안 봐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214이름 없음(KQx80yLQlE)2023-08-01 (화) 15:58
뜬금없는데 해그리드는 거미용 의사소통 댄스를 출 줄 알까? 애크로맨툴라 기르기도 했었고 말야
#215Anchormist◆zs.cJBcLk6(Dk//5kzVgY)2023-08-01 (화) 15:58
>>195 우와 번역 감사합니다! 기대할게요!
#216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8
>>213

라이니도 '애라면 이런 소리해도 괜찮겠지' 싶으니깐 그런 소리하는거겠지
#217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8
>>213 서로가 중요한 국면에서 진지한 건 아니깐...
#218Anchormist◆zs.cJBcLk6(Dk//5kzVgY)2023-08-01 (화) 15:59
>>213 오히려 시리우스 기준으로는 친구끼리 험한 소리 정도는 주고받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219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5:59
>>213 시리는 저주받은 주둥이를 한창 탑재하고 다닌 전적이 있는 만큼 그정도 아무렇지 않을지도 몰?루 오히려 이런 독설 라이니가 시리한테 물든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
#220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5:59
라이시리의 티키타카를 그저 라이니가 유쾌한 비유를 들었다고 넘어가는 제임스 보노라면

저런류의 티키타카가 의외로 자주 벌어지나보나 싶기도 하고;;;
#221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5:59
>>216 ㅇㅇ 이건 이렇게 말해도 상처를 안받는다는 확신이 있기때문에 막대할 수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섬세한 사람이 상대거나, 아니면 상처받을 수 있는 상대면 라이네스가 안그러지 하지만 시리는 막대해도 문제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5:59
벌레 없애주는 살충제라는 건 역설적으로 라이니의 시리에 대한 신뢰로 해석될 수 있거든요...
#223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6:00
그와중에 아비야 총리가 되겠는데
너무 가리는거 아니니 시빌 아니었으면 ㄹㅇ 안가려고 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224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01
아비쟝은 라이니 뒤에 숨던 세월이 너무 길었어...
라이니는 릴리 뒤에 숨지는 않았는데! 제이미의 이상형 문답 때도, 물키베르의 초대 때도!
#225Anchormist◆zs.cJBcLk6(Dk//5kzVgY)2023-08-01 (화) 16:01
오늘 연재분에서 제일 웃었던 건 릴리 보탄 공명이긴 했어요
#226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6:02
떠밀렸고 속아넘어간 감이 없진 않치만 자진해서 사람들 앞에 나선 어밀리아

vs

시빌이 반쯤 끌려가게 되서 무도회에 가는 아비
#227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6:02
>>225 에버그레이스의 마망과 가든의 마망의 두 마망의 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이름 없음(7gSDTuuA.E)2023-08-01 (화) 16:03
ㄹㅇ 아이샤 말마따나 첨엔 내빼려고 하는걸 억지로 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아비에게 지팡이 짊어져서 요리시킨게 떠오르네 ㅋㅋㅋㅋㅋ
#229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04
라이니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열렬 레질로 뫼비도 꼬시고 키요도 9 띄워서 면접 현장에서 보고! 마망 고생길을 활짝 열었구니 라이니야...
#230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6:04
라이네스는 근데 무도회에서 춤은 출까? 춤은 진짜 안추지 않을까? 애초에 연애적으로 엮이는 상황 별로 안좋아하는 데 말이야
#231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6:06
굳이 라이니가 춤출 이유가 보이지 않긴 하지 춤추는 게 필수도 아니고 뭐 다갓이 기상천외한 농간이라도 부리면 또 모르겠지만
#232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09
무도회 식탁에 앉아 파인애플 설탕절임과 격렬한 사랑 나누겠지 라이니는...
#233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13
과연 시리와 뫼비는 무도회에 오긴 할?까
#234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1 (화) 16:15
>>233 시리우스는 라이네스에게 들러붙는 남자들 다 패준다고 말한거 봐서 오기는 할듯? 뫼비는 모르겠네
#235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17
그리고 제릴리 고백 성사 직관을 시리가 피할 거 같진 않지. 과연 춤을 추긴 할지 의문이다만.
#236이름 없음(KQx80yLQlE)2023-08-01 (화) 16:24
피터는 일단 조용하게 어그로 안 끌고 고백하는 게 최선일 듯함...
제임스는... 얘가 고백을 하면서 어그로를 안 끌리가 없음
#237이름 없음(byqwxzm8.w)2023-08-01 (화) 16:24
시리우스야 플리몬트에 짱박히기도 거식한데 집에 안갈 수 있을테니 호그와트에 남을 가능성이 높고
뫼비는 몰?루
#238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16:25
드르렁 코 고는 소리 내며 자는 척하던 시리도, 파인애플 설탕절임과 격렬하게 사랑 나누던 라이니도 고개를 들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제이미가 화려하게 터뜨리긴 하겠지...
#239Anchormist◆zs.cJBcLk6(Dk//5kzVgY)2023-08-01 (화) 16:27
뫼비는 아마 참가할 거예요
#240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1 (화) 16:40
피터가 성실하게 보고한 것도 그때 모브코의 고백을 받고 당당하게 결말을 짓겠다 이후의 확답을 주지 못한 걸 신경써서
모브코에게 자기가 이후의 일 역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말해 안심시켜주려는 의도가 있던 거 같은 게 대견한 느낌
이게 막연한 걱정에 초조해 하던 모브코의 심장에도 직격해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저번 모브코의 고백 때부터 한결 성숙하게 행동해주는 느낌이라 무도회에서도 훌륭하게 매너있게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싶네
#241이름 없음(0lvF7zqY6I)2023-08-01 (화) 18:38
하루하루 사건이 펑펑 터지다보니 자연히 밀도가 장난아니게 늘어나는 호무졸. 피터의 고백. 제임스의 고백 모두 전설이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이미 크리스마스 휴가 다녀왔으니 얼마나 더 늘어날지 도키도키
#242이름 없음(0lvF7zqY6I)2023-08-01 (화) 18:45
그리고 무도회 커뮤 어떤 식으로 처리될지 기대되네
과연 비중이 떨어져가던 기존 남주들이 한 차례 조망되는 기회가 올까?
#244이름 없음(0lvF7zqY6I)2023-08-01 (화) 22:04
아셰니아가 슬러그 클럽 들어간 이유가 사랑 얘기 보고 싶어서인데

주변이 릴리, 도카스, 시빌, 판도라, 라이네스란 게 심해
#245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1 (화) 23:57
>1596788068>285 라이니의 별명을 1학년 때 지어줬던 앨리스 센빠이...?
#246이름 없음(AOU9SPws92)2023-08-02 (수) 00:13
펜리르의 기숙사가 그리핀도르 였다니, 놀랍네
#247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0:22
만용이라 해야 하려나...
#248이름 없음(AOU9SPws92)2023-08-02 (수) 00:29
위키를 찾아보니까 초창기 마법부에 잡혔을때 머글인척 위장하고 그게 또 통했다고 하던데, 마법부 관리가 너무 허술한거 아닌가...
#249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0:45
현세대 들어와서 마법부 수준이 많이 떨어지긴 했다만...
#25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0:52
>1596775088>553 재정주행하다보니 발견한 웃음벨. 포터+블랙을 "반쪽짜리"라고 말하는 패기넘치는? 로지어!
#251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1:04
>>250 반쪽짜리 포터는 맞지. 나머지 반쪽이 블랙이기는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06
진지하게 따지자면 아직 마나카 가계도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때라 이후와 설정충돌이 났다거나 아니면 아싸 로지어가 그런 거 잘 몰랐다던가...
#253이름 없음(XgwQxnVKn.)2023-08-02 (수) 01:07
>>250 anchor>1596780079>912
마나카의 혈통 가계도를 제대로 정립한 게 이쯤이라 생긴 오류(...)
#254이름 없음(XgwQxnVKn.)2023-08-02 (수) 01:10
지금 와서 따지면 유력한 가설은, 당시 도레아가 시리우스의 가출을 받아주면서 발부르가랑 생긴 갈등이 정말정말 심각했다고 봐야한다에 한 표
#255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11
도레아가 가계도 파일 각이 보였다던가...?
#256이름 없음(XgwQxnVKn.)2023-08-02 (수) 01:12
얼마전 묘사된 시리우스랑 발부르가 사이 과거사가, 레귤러스도 모르고 오로지 시리우스만 아는 모습이 맞다면, 발부르가가 당시 시리우스에게 가진 기대, 집착, 광증은 라이니가 만나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무언가였단 거니까
#257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27
슬데의 사랑이란 무겁다...
#258이름 없음(7gSDTuuA.E)2023-08-02 (수) 01:29
다이스물이다보니
아무래도 설정충돌이나 끼워맞추지 않을수업긴허지
#259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32
무도회님, 제발 아타카마 소금사막이 되어가는 라이니의 연애감수성을 되살려주세요...!
#260이름 없음(7gSDTuuA.E)2023-08-02 (수) 01:33
즉 악슬리 애비가 업드려 절박기급 도개자에
가까운 사과를 해서라도 매듭짓지않았다면

블랙이 악슬리'가'를 매장할수도 있었다고
>>256 말마따나라연
#261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34
아 아타카마보다는 우유니가 소금사막에 더 가깝던가.
#262이름 없음(AOU9SPws92)2023-08-02 (수) 01:43
>>250 반쪽짜리라는게 혈통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상이나 순혈28가문에 대한 영향력 얘기 아닌가? 포터가는 순수혈통이지만 사상은 순혈주의의 반대편이였고
#263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44
아비쟝 보고도 반쪽짜리라고 로지어가 말했으니깐, 아마 혈통 얘기일 걸.
#264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1:54
1학년때 마나카를 반쪽이라고 부른 에번의 생각에 대한 가설

1. 1학년이어서 몰랐다
2. 도레아랑 발부르가의 사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안좋았다
3. 사실 에번은 블랙(또는 포터)을 싫어한다.
4. 반쪽이라는 말은 사실 반쪽 포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반쪽 블랙을 말하는 것이다. 그치만 포터 신성한 28가문 아니고
#265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57
마나카 포터가 입학 땐 눈에 그나마 덜 띄었긴 할 거 같은데...(무시무시할 정도로 예쁜 황금인형과 블랙 본가 장손이면서 글핀 간 시리를 본다)
#266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1:58
아, 그리고 그 시리랑 짱친 먹은 "그" 포터도 있었지.
#267이름 없음(PgBGbxaoL6)2023-08-02 (수) 02:11
발부르가님, 제발 라이니에게 무도회를 위한 춤을 가르쳐주새요...!
#268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2:14
이미 라비안이 라이니 춤선생님 포지션 뺏어갔어!
#269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16
>>256 곰곰히 생각해보다 떠오른 가설인데
시리우스가 어린 시절에 툭하면 마나카네로 가출했다던 다이스
지금 돌이켜보면 그만큼 시리우스가 어린 시절에 너무 힘들어서 그나마 의지할만한 친척집으로 도망칠 정도였단 거 아닐까?
#27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3:18
>>269 시리의 블랙가 결혼식 참석에서도 도레아가 블랙 중 그나~~~~마 나은 사람이었다 언급도 있었고.
#271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26
anchor>1596782071>93

이때 마나카가 시리우스보고 정 뭣하면 우리 집으로 오라는 게 진짜 그 시절 시리우스를 봐서...였을 수 있지

1학년 마나카의 내색하지 않고 보여주는 마음씀씀이는 매우 폭 넓었고
#272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30
그리고 이렇게 본다면, 겨우 이만큼 왔다는 시리우스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강한 척, 외면하던 시절에서 겨우 마주볼 수 있는 만큼까지 왔다는 얘기가 돼.
가뜩이나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에 무관심한 마법 세계에서, 거기다 시리우스는 블랙의 마법으로 인한 저주로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절대 안한다가 걸린 이상, 그토록 싫은 트라우마를 마주보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햔... 일 이었을 텐데
#273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3:34
그만 발부르가가 라이니교에 귀의하는 바람에...
#274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35
근데 최근 묘사로 내면의 증오를 많이 내려놓았단 말이지.
이제 증오할 만큼 밉지 않다... 도 있겠지만
시리우스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그걸 안 하는 편이 더 싫을 때 뿐인데, 즉 유년기에 뿌리박힌 트라우마를 마주볼 정도로 변화를 추구할 정도로, 지켜야하는 것이 존재한다. 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275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37
그리고 나는 이게 라이니, 도 있겠지만
시리우스가 자기 스스로 인정한, 소중한 인연은 지키고 싶기 때문 아닐까. 그런 생각 드네

그 시리우스가 슬리데린을 나름 소중한 인연 축으로 꼽았다는 것 자체가 원래는 상상도 못할 일이니까
#276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3:37
시리가 원작 대부 모드까지는 들어갔다 싶긴 해.
#277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39
>>276 ㅇㅇ.

물론 이 츤데레가 그걸 대놓고 티내진 않겠지만(...)
#278이름 없음(OYPrhPbJOA)2023-08-02 (수) 03:41
제임스 = 동료이자 전우
라이네스 = 보호해줘야할 사람

피터와 루핀 = 전우이지만, 때로는 보호해줘야할 이들

시리우스 특유의 카스트적인 인식이 이런 식으로 변형된 느낌
#279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2 (수) 03:42
그저 구시대적인 어머니와 반항적인 X개로 보였던 모자관계에 로드 한스푼이 추가되며 피폐맛이 진해진 느낌...
자신이 전해받은 로드의 깊은 비밀들을 다음 세대에 이어줄 의무를 안은 여사님은 로드를 의미있게 하는 그 수천년의 비원이 자기 대에서 끝장나버린 데 얼마나 절망했을지
남들 앞에선 우아한 가면을 쓰는 어머니가 속으로 썩힌 끝모를 절망과 광기를 홀로 받아내며 뜻을 잇기를 강요받았던 어린 시리우스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그리고 이렇게 시작부터 뒤틀렸던 모자를 다시 여기까지 오게 한 라이니는 대체
#28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3:43
로드의 어둠은 깊다...
#281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3:47
>1596886085>493 시리의 말 속에 드러나있던 발부르가 여사의 돌변. 그리고 시리시리야 너 우리 응애 라이니에게 말버릇 좋게 가르치는구나...
#282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3:49
블랙만이ㅡ남았다는 절망
플리몬트의 귀환에서 생긴 환희, 절박함
그리고 라이니타락(?)하면서 생긴 여유
#283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11
라이니도 시리를 보호대상?으로 생각할 거 같긴 한데...
#284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4:12
시리랑 라이니는 서로를 서로의 보호대상으로 생각할듯

시리우스: 라이네스 주변이 미쳐돌아가서 위험하니까 내가 보호해야돼

라이네스: 시리우스는 언제 위험한 짓을 해서 죽을지 모르니까 내가 보호해야돼
#285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4:24
지금까지 나온것 보면 라이네스랑 시리우스의 의외의 공통점이 어린시절의 가정환경이네. 라이네스야 말할 것도 없이 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 슬럼가에서 자랐으니 말할 것도 없지만

시리우스또한 외적으로야 풍족하게 자랐을지 몰라도, 사멸해 가고 있는 로드에 대한 가족들의 광적인 집착과 순혈주의에 대한 강압등은 시리우스의 어린시절 생활을 완전히 망가뜨릴수 있을 정도의 환경이니까
#286Anchormist◆zs.cJBcLk6(CEOkKcYLIU)2023-08-02 (수) 04:28
그래서 시리우스가 정말로 유년기에서 벗어나려면 제일 중요한 절차가 하나 더 필요하긴 하?죠
#287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28
한 가지 확실한 건 둘다 로판 남주나 여주감이라는 거네! 잘생기고, 가문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과거 때문에 비틀려 있어서 좀 지켜주고 싶고 구해주고 싶은...
#288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29
>>286 시리 성장 프로젝트는 장대하다...
#289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4:36
>>286 제일 중요한 절차가 하나 남았지만 다르게 말하면 하나만 끝내면 유년기에서 벗어나는 거니까. 유년기에서 벗어난 시리우스??

이제는 원작과 완전히 괴리된 완전히 가지못한 길을 가는 시리우스가 되는건데 진짜 기대가 많이 됨. 그리고 이런 과정을 1년 반동안 속성으로 돌린 라이네스. 도대체 어떻게 한겁니까
#290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39
라이니: 깨달은 건 시리우스가 스스로 해낸 것. 난 별로 한 게 없어.
#291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2 (수) 04:39
유년기를 완전히 끝낸 최종버전 시리는 대체 뭘까... 옛날 발부르가쇼크 후일담에서 만약 혼자 갔을 때 열렬 떴다면 나왔다는 영웅의 기상 루트처럼 진짜 영웅이라도 되려나
#292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4:47
라이네스와 동기들의 어릴적 가정환경들

라이네스: 가정내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외적으로는 슬럼가에서 자람

시리우스: 라이네스와 반대되게 가정 외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가정 내적으로 엄청난 압박과 강요속에서 자람

에스: 가정폭력속에서 자람

리츠카: 가족은 화목한데 근본적인 부분에서 비틀린 상태에서 자람

에이버리: 가족들이 막장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찍고 있음

웅장하다 웅장해. 이게 어릴적 자라는 환경? 뭔가 비틀려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네요
#293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48
라이니도 부부싸움은 자주 봤고 그게 다 자기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상시 시달려왔으니깐...
#294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4:52
그나저나 라이시리 서사는 진짜 그 어떤 후보보다도 엄청난 서사를 보여주네요. 외적으로는 로드퀘스트를 해결하면서 라이네스에게 닥쳐온 위기를 해결하는 서사

내적으로는 좋지 않았던 가정환경에서 자라 정신적 문제가 있는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서사. 서사자체만 보면 라이시리 이기는 조합은 없을듯
#295이름 없음(xu1Kf1wRRI)2023-08-02 (수) 04:56
리무스: 가족은 화목한데 펜리르 난입이 그만...

에반: 볼디 vs 그린델 반목 ing

스네이프: 외내적으로 다 별로

아비게일: 아빠의 사랑은 충분한데 얘도 뒤틀림

렌: 가족은 화목한데 친구가 으앙쥭음

링링: 역시 가족은 화목한데 부친이 집요정이고 엄마가 형행범으로 잡혀감

바크주: 애비가 참....

신지: 아버지가 참....

아미쿠스, 나츠, 알렉토: 가정은 화목하지만 역시 뒤틀림

뫼비우스: 볼디 the "그냥" 으로 몰살
#296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57
>>292 이 분야 레전드인 스네삐도 있고...
#297이름 없음(xu1Kf1wRRI)2023-08-02 (수) 04:57
쓰다보니까 걍 가정환경 좋은 애들 쓰는게 더빠르겠다 ㅋㅋㅋㅋㅋ
#298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4:58
포터 가 방문이 정말로 큰 도움이 됐지, 라이니 정서에...
#299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5:10
그나마 가정환경 좋은 사람들이... 제이미, 릴리, 마나카, 시빌?
#300이름 없음(U7yS5C9vJY)2023-08-02 (수) 05:17
시빌도 액재료가 말이지...나머지 셋은 원작루트만 안 밟으면 가정환경은 그래도 좋겠네
#301이름 없음(fbxi4vuzlc)2023-08-02 (수) 05:19
인생 2회차인 분도 가문병 때문이라서 그렇지 가정환경 노?멀?한것같고
#302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5:21
혼자 가문을 다 떠안아야 한다는 중압감이 상당할 걸...
#303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5:28
집안에 대한 책임감이라면 라이니, 마나카, 요이치 이렇게 셋이겠지 ㅇㅅㅇ
마나카는 오빠가 저모양이고, 요이치는 누나가 저모양이고, 라이니는 진짜 아무도 없고
#304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5:35
마나카는 가문을 잇는 것 자체에 대한 책임감은 별로 없...지?
#305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5:39
말로는 일 터지면 제 한몸만 건사할거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렇게 할지 장담 못하겠다는게 마나카니까.
최소한 제임스가 겉으로 보여주는 것보다는 있지 않을까 하고 ㅇㅅㅇ
#306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5:42
라이네스 자신과 어머니를 지옥에서 건져준 혈연
플리몬트 포터와 롤랜다가 소중히 여겨오다가 자신에게 물려준 집안
자신과 친구들을 세상의 악의에서 보호하는 한겹의 방패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삶의 터전이 되었지
#307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5:44
요이치는 수십년간 가문에 불어닥치는게 확정된 환란에 맞서기로 할 정도로
십수년을 같이 살아온 정 때문에 가문을 내치지 못하는 것 같고
#308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5:45
성이 무너지지 않는 한, 라이니는 결국 끝까지 황금을 붙들고 성에 남아있겠지.
#309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2 (수) 05:49
그나마 마나카는 굳이 자기네가 아니라도 포터 가문의 이름을 이을 직계로 제임스네도 있다지만
요이치랑 라이니는 진짜 가문의 본가 직계로서 그린그래스를 이을 사람이 자기뿐이거나 아예 플리몬트에 남은 사람이 자기뿐이기도 하고...
#310이름 없음(KC77Ldh77Y)2023-08-02 (수) 06:06
>>286 유년기의 끝을 향해가는 시리우스

그리고 마찬가지로 유년기의 어둠에서 점차 자유로워지는 라이네스

공교롭게도 둘 다 4학년에 유년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각자의 사춘기를 향해 도달해나가니까

기왕이면 사춘기의 시작을 동시에 하면 더 뜻 깊을 텐데...(발부르가 여사의 마음)
#311이름 없음(KC77Ldh77Y)2023-08-02 (수) 06:09
유년기에 벗어나 사춘기에 돌입한 시리우스가
어떤 캐릭터로 변형될 지도 궁금하지만

그 시리우스를 보는 주변의 시선도 많이 궁금해(...)
#312이름 없음(KC77Ldh77Y)2023-08-02 (수) 06:10
당장 위에서 얘기한 유일하게 그 어린 시절 시리우스를 봤고 기억하고 있을 마나카

마나카는 분명 많은 걸 알 텐데, 가장 아무 말을 안하고 있단 말이지
#313이름 없음(BOF3om9gm6)2023-08-02 (수) 06:13
시리우스와 제임스가 열차에서 처음 만나 친해지기도 전에 이미 그 둘 모두와 친분이 있었다니 마나카 족보는 참 다시 봐도 놀랍네
#314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6:34
요망하기론 4학년 여자 원탑...!
#315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6:50
아무리봐도 부모세대 창작물 주인공 포지션
#316이름 없음(dXxTAU38pI)2023-08-02 (수) 06:54
라이니를 쥐고 휘두를 수 있는 여자 마나카...!
#317이름 없음(gjugCMgUso)2023-08-02 (수) 07:33
개인적으로는 나르시사 만나기전에 시리우스가 유년기에서 벗어나고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길을 가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나르시사가 만났을때 얼마나 당황할지 생각하면 너무 기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이름 없음(PTlQtRkJS.)2023-08-02 (수) 08:06
>>317 나르시사가 문제가 아니라 발부르가 포함 블랙 가문 전체가 앉은 채로 기절해버려ㅋㅋㅋㅋ
#319이름 없음(PTlQtRkJS.)2023-08-02 (수) 08:15
그것도 이 유년기의 끝이 다이스 한, 두 번의 결과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 크리만 수십 개를 꾹꾹 압축하고, 온갖 조건을 다 뚫은 끝에 다다른 유년기의 끝이라 대체 무엇이 나오는지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유년기의 끝에 돌입하면 뭐가 튀어나오는 거지???
지금 조건이 말도 안 되게 쌓이고 또 쌓였는데 여기서 또 한 번의 각성이 기다리고 있다고...?!
#320이름 없음(p8J/mT.9Ec)2023-08-02 (수) 08:19
대기만성
#321Anchormist◆zs.cJBcLk6(Dk//5kzVgY)2023-08-02 (수) 08:53
오늘도 여섯시 반쯤에 시작할게요
#322이름 없음(byqwxzm8.w)2023-08-02 (수) 08:59
WA-
#323이름 없음(PTlQtRkJS.)2023-08-02 (수) 09:02
>>321 하잇-!
#324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15:14
요시야도 아스킨도 모두 생각보다 참 괜찮은 친구들이었네 좋은 인연들이 될 것 같고
챔피언들이 무도회 신청을 연타하는 동안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잠자코 기다리기만 하신 여사님은 대체
#325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14
라이니의 헤아림 100은 좀 무서웠어...
#326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5
대체 뭘 보여주실려고 하시길래 말이지 ㅋㅋㅋㅋ
#327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2 (수) 15:15
아스킨이 개그성 보드카맨이냐 중간보스냐의 갈림길에서 제 3의 길로 피해자가 되기를 택할 줄은....
#328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5
로빈의 조치로 일단 임시긴 하지만서도 해방되었긴한데
#329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6
완전 해결된것도 아니긴 해서;; ㅋ
#330이름 없음(psSIqeGb5g)2023-08-02 (수) 15:16
마지막 어장주 뒷모습 AA가 '아무 일도 없었다'같은 대사 할거만 같은 하루였어
#331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16
시리졸임보다야 낫지 뭐...
#332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16
근데 라이네스 입장에서 요시야는 완벽한 파트너네. 요시아는 이미 약혼녀가 일본에 있고, 정말로 챔피언으로서 사무적인 목적의 파트너만 필요한 상황이어서

연애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은 라이네스가 아무런 부담없이 승낙가능한 파트너잖아? 라이네스에게 파트너 신청할 사람들은 좀 긴장해야겠네요. 너무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는데?
#333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15:16
어마방 교수님으로 로빈 교수님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지... 완전 해결된 건 아니라지만 아스킨도 이걸로 마법약사로서 붙잡을 희망을 찾았고
#334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6
요시야의 연속 열렬로 가장 쫄이었을법한
작자는 죽먹자 끄나풀일거 같은 생각은 나만 그럴까 ㅋㅋㅋㅋ
#335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7
>>332

마치 다갓이 지극히 적법한 '파트너'를 뽑아다 놓은듯한 ㅋㅋ
#336이름 없음(O2iopo2/Mk)2023-08-02 (수) 15:18
요시야는 게다가 더블 크리에 10분의 1인 파트너 신청 찍은 다음 헤아림 100에 나머지 조건도 다 좋아서, 어지간하면 그냥 파트너 확정 같아. 이거 역시 발부르 여사님이 대신 굴린 거 아닌지ㅋㅋㅋㅋ
#337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2 (수) 15:19
뫄 요시야도 일단 같이 입장만 하고 스타트만 끊으면 그 다음에는 프리하게 둘 테니 메타적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초이스기는 하죠
#338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19
사스가 발부르가 쇼크라는 말이 튀어나온게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착란, 흰눈)
#339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19
요시아의 더블열렬로 제일 큰 타격?을 입은 사람들은 결국 파트너를 신청할 사람들인데, 과연 리츠카, 요이치, 레그는 파트너 신청을 하기는 할까요?

시리우스? 시리가 라이네스에게 파트너를 신청하는 가능성은 시리우스가 발부르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가능성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340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15:19
>>336 ㄹㅇㅋㅋ 약혼녀 사정까지 들으면서 라이니 평가가 떡상하다 못해 상한가를 찍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
#341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19
라이니는 연애감수성을 댓가로 다자강이 되는 듯한... 아니 이건 로드 후계자 특인?가
#342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0
정략결혼이 아니면 답이 없어보이긴 해 점점 ㅋㅋ
#343이름 없음(psSIqeGb5g)2023-08-02 (수) 15:20
분명 대가 치르고 강해지는게 로드마법 근본이긴 한데 메타적으로도 그럴 줄은
#344이름 없음(O2iopo2/Mk)2023-08-02 (수) 15:20
시리는 어차피 지금 피터 때문에 파트너 신청을 본인이 먼저 하진 않겠지.
#345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20
음... 뭐 엄마 댓가로 마자강이 되는 거보다야 낫다 생각하죠 뭐!
#346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21
발부르가: 어짜피 시리우스가 라이네스랑 파트너를 할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운데 그럼 차라리 무관계한 남자가 라이네스의 파트너인 편이 낫지 않을까? 다갓아 알지?
#347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15:21
뫼비의 비밀 파트너는 대체 누가 되려나 이렇게 굳이 비밀로 하는 걸로 봐서는 뫼비만이 아니라 상대 쪽도 쉽게 들키지 않을 법한 사람일 텐데 무도회에서 공개되겠지
#348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2 (수) 15:22
>>347 호무졸 명물 모브일 가능성도 있어요(소곤)
#349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22
>>344 굳이 하자면 오히려 피터때문이라도 파트너 신청할 수도 있음. 라이네스랑 피터 둘이서 있을 상황을 만들어줄려면 파트너가 도와주는게 제일 빠르고 쉬우니까
#350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2
모브

sss 가입자
호그와트 챔피언 모브

둘중 하나?
#351이름 없음(psSIqeGb5g)2023-08-02 (수) 15:22
>>348 매우 인상적이라는 뜻이잖아 그거!
#352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15:22
>>348 모브 이제는 무엇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수식어! ㅋㅋㅋㅋㅋㅋㅋ
#353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2
아니면 별개의 모브(무지 인상적)
#354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23
>>348 모브(뫼비가 덮?쳐서 몽마의 자식 만듬)
뫼비야... 이게 맞니...
#355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3
가능성'도'니깐 확정은 아니구나
#356이름 없음(psSIqeGb5g)2023-08-02 (수) 15:23
뫼비파트너 누굴지 궁금하긴 하다 친하면 오히려 밀어내는 애니깐
#357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23
과연 라이뫼비가 파트너로 무도회 나서는 가능성은 있었을?까.
#358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4
아마 어디까지나 친밀해서는 아닐거 같긴 해
#359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24
뫼비 파트너 레그면 재밌을것 같은데, 그럴 가능성은 있을까? 친구 사촌 남동생이랑 파트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24
아마 요시야처럼 열렬 2개 먹으면 라이일 가능성 있을거 같아 ㅋㅋ(아무말)
#361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25
>>359 레그가 과연 뫼비에게 신청할?지. 퀴디치 가지고 그 개판을 쳐놨는데...
#362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33
모브코야 피터 꼭 붙들거라... 라이니에게 순애의 참맛을 보여줘!
#363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34
모브코 커뮤는
한번 1000앵커로 해보고 싶긴함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이지;;
#364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34
근데 좀 신기하네요. 일반적으로 연애쪽이 정략쪽보다 더 좋아야 할텐데, 왜 라이네스 주변에는 연애방면은 안좋은 방향성이 가득하고

정략쪽은 좋은 방향성만 가득할까요. 도대체 다갓의 의도는 뭐지????
#365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15:36
다갓이 아니라
발부르가가 정략은 좋은거인것처럼해서
블랙과의 정략을 해자화시키는걸지도
(음모론)
#366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38
말린의 탄식은 오늘도 늘어만 갑니다... 라이니가 생각이 엄청나게 깊고 논리 쪽에 치우쳐있어서 문제야...
#367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43
릴리는 연애눈치가 없는거지 연애감정이 없는건 아닌데, 라이네스는 릴리랑 반대로 연애눈치는 높은데 정작 연애감정이 없는 상황이네요

연애감정이 이미 메마르다 못해 멸종직전이지만 암튼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은 라이네스으.........
#368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44
우애도 사랑의 일종 아닐?까
#369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2 (수) 15:53
야가 오빠 되고 오빠가 여보 되고 여보가 (애)아빠 되는
#370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55
그래도 라이니야 여자판 히소카가 안 된 건 장하다...
#371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5:56
연애감정이 없어야 유리한 상황. 도대체 왜 연애감정이 없어야 유리한건데 이게다 연애할 생각은 없으면서 쓸데없이 연애눈치는 빨라서 그래!!!
#372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2 (수) 15:57
라이니의 연애관은 어느 의미 히소카의 정반대에 가까우니까?요
#373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5:58
히소카는 여기 시리보다도 연애 가망성 없을 거 같습니다만...
#374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6:01
>>372 뭐 정반대이기는 하죠. 히소카는 연애를 정말로 하찮게 본다면, 라이네스는 정말로 높은 가치를 두니까

그런데 연애가 하찮아서 안하는 히소카와 너무나도 높은 가치를 둬서 연애를 하기 힘든 라이네스가 결국 연애를 못한다는 점에서 수렴하는걸 보면

극과 극은 닮는다는건 이런걸 말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16:06
역시 2학년 때 피터 고백 거절 사유에서 쌍열렬이 나왔으면 뭐였을려나. 머릿속 메를랭과 접선?
#376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2 (수) 16:08
거기서 열렬급었으면 라이니도 성애 공포 내지는 혐오 라인에 들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377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2 (수) 16:14
아 쌍열렬 항목 자체가 메를렝이었구만 ㅇㅅㅇ
#378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2 (수) 16:25
3부는 대충 어장 갯수 지금쯤에 크리스마스 방학 일정 마무리로 들어갔지.
4부는 아직 크리스마스 방학 시작도 못했나. 대신 3부보다는 방학 중 일정은 짧을 것 같은데 ㅇㅅㅇ
#379이름 없음(FNRU.LBwpg)2023-08-02 (수) 16:29
뭐 4부는 마법약 대회때문에 이벤트 횟수가 늘어나니까 당연히 3부보다 길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거기에 더해서 머로더즈가 폭주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380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2 (수) 16:36
사실은 3부때 선택과목 튜토리얼이 길어서 4부는 뭔가 더 끼워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무의미한 걱정이었네요...
#381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2 (수) 20:01
5부는 볼드모트의 본격적 난동+로드퀘로 무조건 길어질 수밖에 없으니까 별 걱정은 없는데, 6부랑 7부는 어찌될련지
#382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2:29
그래도 스토리 핵심 레귤러 캐릭터 (그래요 발부르가 여사 당신요) 가 아니라 1년만 보고 말 캐릭터라서 세이프

물론 요시야 삼연 크리 드래곤 수두 치료제는 울프스베인에 이어 마법세계 구조를 바꿀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수명도 바꿀 물건이라 아쉽지 않을 수가 없다
#383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2:32
플리몬트 포터 씨가 라이니 공식 후원자기도 하고...
#384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2:41
현 시점 폴리몬트 포터씨가 불기단의 굉장히 큰 손(진짜로)이란 걸 감안하면, 빡겜모드 볼디도 빡겜모드일 수록 폴리몬트씨를 건들 수 없다는 진짜배기 명사고 말이지
#385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2:50
원체 사람이 좋으셔서 라이니에게 대은인정도로 기억되기 쉽지만
로드 설정이 공식화되면서 역사와 자산의 규모가 훨씬 더 막대해진 호무졸에서 공식적으로 집안 자산을 4배나 불린 실력자

에다 여기서는 샤르티아랑 스네이프가 들어올 예정이니까...

10년만 더 사셔도 명가 순위가 바뀔 것 같다
#386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2:52
인재섭외 하나는 엄청나게 잘하는 제이미...
(시리와 릴리와 라이니와 세브를 본다)
#387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2:57
얘기 나온 김에 이번에 관련자로 오신 김에 말 좀 나눔 좋겠다
#388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2:58
>>386 그 1학년에 다짜고짜 아군선언해서 침을 제대로 바른 제이미의 힘이 보이십니까...
#389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22:58
이번 요시야 쌍열렬 뒤 열렬 자리에 있던 거 말고 예전에도 한번 드래곤 수두 나왔던 게 플리몬트 포터씨 열렬에서였지(anchor>1596827080>421-475)
마법약 관련 영향력 있을 인물 쌍열렬급 상황 정도면 등판해주기도 하는 느낌인데...
그걸 노리고 커뮤는 말이 안 되지만 굳이 아쉽다면 샤르티아 포터씨 스네이프 등등 커뮤 많이 해보면 좋을지도 올해 마법약 대회도 좋은 기회고
#390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2 (수) 23:00
참치들 다 원작적 만행으로 비호감이 강하고, 주변에서도 다가가지 말라 했을 때, 그대로 코가 꿰이게 만드는 제이미의 친화력...
#391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01
라이니: 제임스는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니깐 안심할 수 있어.
#392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23:06
제이미도 은근 다자강이니까 꾸준히 철든 호감 선택지 위주로 밟고 연애 다이스도 잘 굴리며 릴리 봉인도 성공이 코앞이고 이제는 명실상부 믿음직한 이미지가 굳어져버렸지
생각해보면 1학년 때 비행실력 200 나왔던 때부터 다자강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393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08
첫 입학연회에 라이니랑 했던 이상형 문답이 꽤나 제이미에게 충격적이었던 거 같고.
#394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21
원작 제임스에서 더욱 악화된 약슬리도 다갓의 애?정을 받아서 임팩트는 크게 남았지...
무려 그 라이니가 혐오하는 사람이라는 업적이야!
#395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23:27
무려 라이니가 지금까지도 그 불쾌한 기억이 강하게 남아 친구들 다 가는 무도회를 혼자 안 가려고 마음 먹었던 가장 큰 원인일 정도니... 약슬리 너어는 진짜아아
라이니가 정확히 2학년일 때 집적거리다 라이니가 3학년 되니 귀신같이 2학년인 시키부로 넘어간 경악스러운 일관성에서 다갓의 비틀린 애?정이 느껴져
#396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30
라이니에게 껄떡댄 댓가로 절친을 죽음보다 못한 꼴로 만들어준 다갓... 에크에게 간택당하면 변변찮게 끝나겠지 뭐.
#397이름 없음(UmL.rb1zI6)2023-08-02 (수) 23:34
1학년: 12월 까지 가는데 8어장
2학년: 12월 까지 가는데 12어장
3학년: 12월 까지 가는데 20어장
4학년: 12월 까지 가는데 28어장
걱정 안해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
#398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38
>>395 라이니: (정치적으로) 건드리면 안됨
시키부: (물리적으로) 건드리면 안됨
어떻게 저렇게 지뢰만 골라 밟지??
#399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2 (수) 23:41
학년을 거듭할수록 어장이 복사가 ㅋㅋㅋㅋ
#400이름 없음(Y/43qaAdZE)2023-08-02 (수) 23:42
>>390 릴리 스네이프 화나게 함=아 원작 제임스, 시리우스구나 위험한데 릴리가 레번클로임=릴리와 같은 기숙사가 아니면 브레이크가 있나? 이렇게 다짜고짜 남의 기숙사 테이블에 쳐들어오고 있는데?
원작의 비호감도 비호감이지만 이런 이유 등으로 처음엔 좀 폭탄취급이었지
#401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2 (수) 23:53
2학년 때까지 시리의 언동이 여러모로 깨서 제이미 네가 고생 많다는 동정여론이 참치들 사이에서 커지기도 했고...
#402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2 (수) 23:54
2학년 끝무렵 피터한테 리머스 보여준다고 다짜고짜 데려가서 대참사 만들 뻔했을 때만 해도 역시 위험한 애들이라고 욕 많이 들었었지
그게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플리몬트 착탄으로 라이니가 시리 봉인을 시작하더니 로드퀘로 묶어버리고 릴리가 백면급 연애눈치로 제이미를 세브와 화해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뭔가 그런저런 시련들을 넘어서면서 애들이 성숙했다고 할지 4학년에 이르러서는 다들 그동안의 빌드업에 결실을 앞둔 느낌이 어장 지나오며 참 많이 성장한 친구들이다 싶네
#403이름 없음(3GRW4jHrbI)2023-08-03 (목) 00:08
포터씨나 다른 마법약 관련 인물 커뮤로 열렬 노려서 드래곤 수두 치료제 앵커 가챠해도 될 듯
#404이름 없음(XYY0wRc5IU)2023-08-03 (목) 00:46
드래곤 수두라는 게 아마 지금도 사실 막 엄청 무서운 불치병 같은 건 아니고 효과적인 치료제 자체는 이미 수백년 전에 개발되어 성 뭉고 병원 등에서도 잘 쓰이고 있을 거야

원작과 포터모어 등등의 묘사에서도 대체로 젊은 사람들은 병에 걸려도 치료받고 낫는 경우가 많지만 포터 부부나 아브락사스 말포이 등 사례는 고령의 나이에 병에 걸렸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느낌이라서

머글적으로도 나이드신 분들은 독감만 걸려도 위험하다고 하듯 드래곤 수두도 그런 케이스에 가까워 보이는데 그럼 이걸 어케 해야하나 생각하면 좀 까다로운 느낌이 있긴 해

물론 이건 설정상으로 그렇다는 거고 메타적으로는 열렬로 드래곤 수두 얘기가 나온다면 나이드신 분들이 드래곤 수두 걸려도 완쾌 가능한 강력한 치료제를 연구해주거나 하겠지만
#405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1:05
근데 폴리몬트씨가 정말 믿음직하고 좋은 어른이신 것과 별개로
황금의 저주가 풀렸단 건, 이 폴리몬트씨에게도 비밀로 하는 진짜 1급 비밀이란 말야?

근데 이걸 시리우스에게 공유한다는 뽕때문에 잊고 있었던 건데... 롤랜다에게는 시리우스에게 공유하려고 한다는 얘기 해줘야하는 거 아냐?
#406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1:08
그... 롤랜다에게 얘기도 안해주고 시리에게 공유하는 건 여러모로 문제지 않을까? 롤랜다의 믿음이나, 신뢰나, 그런 여러 가지가...
#407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1:09
근데 라이니가 워낙 비밀이 강한데다, 예언도 롤랜다에겐 비밀로 하고 있으니까 말을 안해줬을 느낌인데. 1000으로 롤랜다 커뮤 시도라도 해야하나...?
#408Anchormist◆zs.cJBcLk6(NPskzoo5ow)2023-08-03 (목) 01:10
이러저러하게 해서 (13다이스에 맞는 태도로)허락해 주셨다 정도로 넘어갈 예정이긴 했는데 좀 더 묘사를 할애해 볼까?요
#409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1:25
(13다이스에 맞는 태도로) ㅋㅋㅋㅋㅋㅋ
#410이름 없음(3./HaO4cLw)2023-08-03 (목) 01:32
지금 라이니 주변에 예언을 알고 있는 사람은 덤비 야오 교수님 롤랜다 뫼비 네명 정도인가 시리는 예언의 존재만 알고 있고 이외 덤비 통해서 그린씨라던지 트래버스라던지 기타등등 있겠지만 라이니랑은 크게 상관없고
#411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1:38
허락해 주셨다

라는식으로 넘아갈 예정이라면 시리라이를 롤랜다가 어떻게 볼지도 궁금하긴하네
#412이름 없음(grT4MUMuR6)2023-08-03 (목) 02:00
>>411 라이니가 그걸 공유하겠단 말 듣곤 라이니 결혼상대로 봐도 이상할 게 없긴 하지ㅋㅋㅋㅋ
#413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3 (목) 02:01
시빌 예언 때 자리에 있던 인물은 라이니 야오쌤 트레버스(앞부분)에 뫼비는 정황상 도움 줄 때 들었거나 최소한 감은 잡고 있는 거 같고
덤비랑 그씨 커뮤로 그씨까지 알고 있는 게 확정됐지만 트레버스 쪽은 에크리가 깨운 뒤로 근황이 없어서 어케 됐나 모르겠고
롤랜다는 예언 관련으로 따로 커뮤는 없었는데 그럼 방학에 플리몬트 성에서 지내는 동안 라이니가 말한 건가
#414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2:03
x개의 크나큰 활약과 로드들이 한자리 꽤차면서
롤랜다도 묻히고 묻힌 이들중에 하나가 되어진 느낌이 ㅋㅋㅋㅋㅋ
#415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2:04
롤랜다는 라이니의 노래를 듣고 난 이후부터는 개인적으로 등장 자체가 많이 줄어든 감도 있긴하지
#416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2:04
라이니 노래를 듣고 취기가 가시기 전후로 먼가..
비중도 증발했다는 느낌이랄까;;
#417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3 (목) 02:11
만약 롤랜다가 방학 때라던가 라이니한테 예언에 관해 들었었다면 그때 어떻게 반응했을까도 궁금하긴 하네
황금의 저주가 풀려서 간신히 안도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는 또 황금의 신비가 어쩌고 하는 예언이 나왔다고 들으면 참 심란하실 거 같은데
#418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25
롤랜다는 갑자기 라이네스가 시리우스에게 예언을 공유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할까? 어쩌면 라이네스 주변인물중에서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의 관계를 가장 밀접하게 아는 사람이 롤랜다일것 같은데

일단 예언, 혈통, 플리몬트의 황금과 관련된 사실을 라이네스가 공유할 수 있는 사이라는 것이라는걸 롤랜다만 알고 있을테니까
#419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2:26
롤랜다도 블랙과 친목이 여러모로 두텁긴 하다만 이건 블랙 형제에게 거의 목숨 맡기는 거나 다름없으니깐...
#420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29
아니 뭐 근데 생각해보면 롤랜다도 시그너스 블랙이나, 아크투루스 블랙이랑 친하기도 했고 그렇게 볼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롤랜다도 플리몬트의 황금까지 공유할 생각은 못했는데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도 여기까지 공유하는 걸 보면 최소한 블랙에서 주장하는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의 결혼이 당사자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는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정도는 하지 않을까
#421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32
블랙의 플리몬트 공략?계획은 그럼, 벨이랑 몰루건은 이미 시리우스가 공략했고, 롤랜다는 시리우스가 예언공유건으로 공략을, 프레시아는 발부르가가 학부모 네트워크로 공략하면 되는건가?

롤랜다 입장에서는 어짜피 라이네스 반려는 플리몬트의 황금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기왕이면 이미 아는 상대가 더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꺼고 (또 그만큼 둘이 친하기도 하고)

프레시아 공략은 발부르가 여사님이 해주겠죠. 도대체 왜 순혈주의 가문 안주인 발부르가 블랙이 스큅인 프레시아를 공략할 가능성이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422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2:34
근데 레그에게도 공유하려들까나...
#423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2:34
스큅이 중하냐 플리몬트 상속자이자 가주이자 플리몬트 자체가 돌아왔는데 ㅋㅋㅋㅋㅋㅋ
#424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2:35
심지어 운명처럼 드래스도 호응해주고 있고
마치 짜맞추듯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큅은 마....
#425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37
>>422 이건 의문이기는 함. 레그는 같이 합류할까? 일단 시리는 레그랑 같이 오클을 마스터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오클을 같이 마스터한다" =/= "예언을 공유한다" 이니까

라이네스가 시리우스에게 가지는 믿음만큼 레그에게 가지는지는 모르는 거라서
#426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39
근데 또 그렇다고 레그를 배제하고 라이니랑 시리 둘이서 같이 하기도 좀 이상하기는 하죠. 이게 참 같이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둘다 가능성이 있어서
#427이름 없음(grT4MUMuR6)2023-08-03 (목) 02:41
미리 시리에게 말하고 둘이서 알려줄 정보 합의해서 레그에게 적당히 알려주는 게 제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플리몬트의 마법 즉 보물을 노리는 이가 있다 정도라거나
#428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2:44
>>427 근데 동등한 위치에서 세명이 같이 작업을 하는데 정보의 불균형이 생겨버리면 이것도 또 이상해지거든요? 이러한 불균형이 오히려 사안을 악화시킬수도 있는 것이고?

그럼 차라리 2차 로드퀘는 라이네스, 시리우스 둘이 하거나, 셋이서 하고 레귤러스에도 공유하는 방향성으로 가는게 제일 건전한건데

전자를 선택하는건 일단 레귤러스가 라이네스와 시리우스 둘이서 뭔가를 하는걸 눈치 못채는게 더 이상하다는 것이랑 이것이 또 문제가 될 수 있다는점

후자의 경우에는 라이네스가 레귤러스에게도 공유할 수 있을만큼 레그를 신뢰하는 가의 문제인거죠. 물론 레그를 신뢰하기는 하지만 그 수준이 시리만큼이냐는 또 다른문제니까
#429이름 없음(grT4MUMuR6)2023-08-03 (목) 02:47
눈치 채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레그가 전에도 대부 약속의 극히 일부만 눈치채고 이상하다 여겼던 것처럼 그거 눈치 채고 라이시리나 시리라이 밀게 될 수도 있는 거고 말이지. 다갓이 알아서 해주겠지 뭐.
#430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2:50
시리라이랑 라이시리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31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3 (목) 02:56
어느쪽이 공략하는 측인가의 문제(?)
#432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04
>>408 아아. 그러면 어장주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433Anchormist◆zs.cJBcLk6(4Z7M.0SfDQ)2023-08-03 (목) 03:06
뫄 방학 시작하자마자 프레시아에게도 대강이지만 시간 돌려서 트레버스 쫓아간 이야기를 했는데 롤랜다가 모르는 것도 이상하?죠
#434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3:08
프레시아가 걱정할까봐 다 말하지는 않았다만...
#435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09
근데 롤랜다가 허락해주셨구나. 의외였다
나는 허락맡는 과정에서 꽤나 진통을 겪을까 걱정했는데 (주로 시리우스를 롤랜다가 알고 있다는 의미에서)
#436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15
(롤랜다가 알고 있을 시리우스를 본다)
(시리에게 공유하겠다고 허락맞는 라이니를 보는 롤랜다를 상상한다)

으음... 적은 혼노지에 있다(?)더니, 실은 라이시리 소문을 퍼뜨리던 당사자는 바로 지척에 있었다...?
#437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17
안 보는 사이에 이것이 세대 차이인가 하면서 한숨이 늘고 있었을 롤랜다씨........
#438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3:18
세대 차이가 아니라 환경 차이...라고 해야 하나 본성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439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24
갑자기 롤랜다씨가 얼마나 한숨 쉬며 허락해줬을지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440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3 (목) 03:26
롤랜다는 예언을 알게 되고 지난 방학 이후 뭐했을까도 궁금하네 예언 현장부터 라이니가 얽힌 데다 황금이 대놓고 얽힌 예언이니만큼 신경은 무진장 쓰였을 거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블랙가 방문이나 위즌가모트 빚문서방 뱃놀이 등등에서 잠깐씩 나올 때마다 이전과 별다를거 없이 여느때와 같이 평화로운 느낌이긴 했지만...
의외로 그냥 손놓고 있었으려나 황금 문제가 얽힌 이상 누구에게 상담하기도 애매하고...
#441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3:26
롤랜다는 라이네스랑 시리우스 사이에 뭔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엄청쉽겠네요. 도대체 여기까지 공유할 정도면 둘 사이에 어떤 관계이길래 가능한거지라는 생각 무조건 가능한데

그리고 그리몰드집에서 블랙 구성원들이랑 대화를 하면서 라이시리 얘기가 나올때도 그래도 나름 설득력 있는 말이라는 생각정도는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3:27
그래도 또 은근슬쩍 저 놈팽이에게 라이니가 아깝단 생각도 해보고(?)
#443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3:28
>>440 이왕 이렇게 된거, 롤랜다, 라이네스, 시리우스, 레귤러스의 4인 체제로 가는것도 재밌을수도, 일단 호그와트에서 넷다 모일 수 있는 조합이라는점도

플리몬트 2명 블랙 2명으로 밸런스?도 맞는다는 점에서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30
근데 또 시리우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없을 프레시아 입장에서 보면, 귀한 집 아이라더니 잘생기고 건강한 친구구나. 정도의 인식일 거란 점이 웃프다
#445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3:33
>>444 시리우스도 들어봤을거임. 플리몬트 성에서 피터 커뮤에서도 피터가 누군지 알았으니까, 아마도 유페미아랑 대화나누면서 시리우스 얘기도 나왔을것

뭐 마나카가 점술수업에서 언급했지만, 도레아가 주변 학부모님을 통해서 성적을 듣고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말을 했으니, 어쩌면 도레아나 발부르가랑도 프레시아가 만났을거고

그럼 시리우스에 대해서는 상당히 자세하게 알수도 있네요
#446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35
친구들이 놀러올 때마다 앞으로도 우리 라이니랑 잘 부탁한단다. 정도의 인식만 하며 천하태평할 프레시아. 오늘도 롤랜다는 남몰래 위가 아픕니다. 그녀에게 위가 안 아플 날이 올까요...?
#447이름 없음(TIEzMmOkNI)2023-08-03 (목) 03:37
>>445 아 맞다맞다. 도레아 학부모 네트워크에 라이니 쪽도 있다고 했지
#448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3:38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발부르가랑 프레시아 관계가 궁금함. 프레시아 입장에서는 딸 친구의 엄마니까 굳이 나쁘게 볼 필요없을거고,

발부르가 입장에서는 일단 플리몬트고, 라이네스 친엄마라는 점에서도 이미 가점이 상한치를 돌파한 상태인데, 과연 이런 관계에서 둘이 어떤 사인지 궁금하네요

잘하면 프레시아 통해서 발부르가가 SSS를 후원하는 미래도 가능할까?
#449Anchormist◆zs.cJBcLk6(LaHr.hZo2.)2023-08-03 (목) 03:39
뫄 화면에 안 나온다고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450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3:40
과연 흑화 라이니를 발부르가는 어찌 생각했을지...
#451이름 없음(TIfTj1c4hY)2023-08-03 (목) 03:52
>>449 과연과연 롤랜다 사이드에서는 예언 문제와 얽혀있는 로드퀘가 얼마나 진전됐는지도 기대되네
롤랜다도 나름 수십년을 플리몬트의 안주인으로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아는 것도 많을 테고
#452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3 (목) 05:56
anchor>1596813087>798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롤랜다가 선대 로드 우로보로스의 아내와 친구였다라 ㅇㅅㅇ
#453이름 없음(AQYGf06nlg)2023-08-03 (목) 06:10
롤랜다 시선 : 예언이 나옴, 이 예언에 라이니가 휘말린다는 걸 알게 되니 대비해야함. 이 착하고 귀여운 폴리몬트의 미래에 이런 일이 계속 터지니 하늘이 폴리몬트에 저주 내린 것 같음. 그래서 예언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하는 김에 친구랑 함께 하겠다하니 고심끝에 허락함. 예언이나 황금에 대해 알게 되는 건 위험하지만, 홀로 조사해나가는 쪽이 더 위험하니 친구가 어린 라이니를 든든하게 받쳐주기만을 바람

근데 그 친구가 시리우스란 걸 알게 됨 : ??????(롤랜다는 고장났다)
#454이름 없음(AQYGf06nlg)2023-08-03 (목) 06:11
마찬가지로 로드 문제에 휩쓸린 시리우스랑 함께 조사해나간다... 롤랜다 입장에선 합리적인데 뇌가 자꾸 정지당한 기분일 테죠...
#455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6:16
일단 롤랜다 입장에서 블랙가문이 라이네스랑 시리우스의 정략결혼을 지지하는건 당연히 알텐데, 이걸 안 상태에서 라이네스가 시리우스와 예언과 황금을 공유할만큼 친하고 믿을 수 있다??

여기서 부터 뭔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싶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이름 없음(Hl6t6DERVg)2023-08-03 (목) 06:19
>>448 그래서 몇번 유페미야, 프레시아, 발부르가 3인간 커뮤를 신청했는데 1000의 벽은 너무 높았음....
#457이름 없음(foKVj265zY)2023-08-03 (목) 06:22
계속 트라이 하다보면 걸리긴 걸리는데
안붙으면 더럽게 안붙는게 1000앵커긴 하지(자칫 하면 기만자로 보일수 있음)
#458이름 없음(smZAu9pIno)2023-08-03 (목) 06:23
라이니: 하지만 시리우스는 여러 모로 정보에 접근하기 편한 위치고, 능력도 좋고, 이런 문제에선 믿을 만 하니깐...
#459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6:26
근데 이렇게 되면 수상할정도로 친밀한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의 관계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된건 롤랜다가 되는건가?? 반응이 안궁금할수가 없네
#460이름 없음(Y/43qaAdZE)2023-08-03 (목) 06:35
안되는건 진짜 안되더라... 여태까지 스네이프커뮤시도한건 다 실패여서 결국 딴걸로 바꾸고 그랬는데
#461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3 (목) 06:43
1000앵커는 인디언 기우제 메타로 해야 하는거임
될때까지 해야 한다.
#462이름 없음(AQYGf06nlg)2023-08-03 (목) 08:08
롤랜다 입장에선 라이니랑 얼마나 친하고, 블랙가문에서 얼마나 밀고가 중요할까?

학교에서 모습이 그건데(...)
#463이름 없음(e2KyZUPrx.)2023-08-03 (목) 08:11
우리 라이니는 파인애플과 책하고 결혼할 거에요!
아이고 라이니야...
#464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8:14
>>462 오히려 학교에서의 모습과 라이네스를 대하는 모습의 괴리감으로 롤랜다가 충격을 먹을 수도 있죠
#465이름 없음(a/i6Tv.z9s)2023-08-03 (목) 08:18
발부르가 쇼크의 의지는 이어질것인가
아니면 요시야로 부터 시작된 다이스가 사실은
발부르가꺼였던거일지
#466이름 없음(Y/43qaAdZE)2023-08-03 (목) 08:22
솔직히 뇌절이라고 생각했지만 참치들이 너무 흥분해서 그냥 넘긴 발언을 보니깐 발부르가가 다이스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또 별의별 반응이 나올 것 같다
#467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08:22
발부르가는 발부르가 쇼크부터 시리우스랑 화해단계까지 너무나도 잘 받고 있어서 한번쯤은 그냥저냥이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발부르가는 다이스에서 인간미가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8이름 없음(AQYGf06nlg)2023-08-03 (목) 08:27
어제 그리 다이스가 날뛰었는데 오늘도 날뛰면 그건 다이스가 어장주에게 이렇게 해 하고 있는 거지(...)
#469이름 없음(5EmELaeD1g)2023-08-03 (목) 08:27
평범하게 라이니 상대로 연애편지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아무말)
#470이름 없음(AQYGf06nlg)2023-08-03 (목) 08:31
>>464 에이. 그건 오버다. 아직 그게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시리우스가 변한 것도 아니고 롤랜다가 붙어다니는 것도 아닌데
#471이름 없음(ISQBQUCHY2)2023-08-03 (목) 08:48
ㄹㅇㅋㅋ 다이스가 좀 잘 받으니까 착시현상이 생기는 거 같은데 따지고 보면 X개가 듬직한 기사님으로 탈바꿈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밖에 모르던 애새끼에서 친구 범위 좀 넓어졌다 뿐이라 롤랜다가 보면 놀란다 나르시사가 보면 뒤집어진다 이런건 좀 너무 갔지

근본적으로 위험한 일에 턱하니 들어갔다가 언제 훅갈지 모르는 성정도 그대로라 아직 갈 길도 멀고 졸업하고 제임스가 불기단 들어가면 자기도 십중팔구 따라갈 텐데 아직은 그냥 딱 친구로 둘 때 괜찮은 인간상 정도인듯
#472이름 없음(6V0GO5UtAQ)2023-08-03 (목) 08:50
사실 라이네스가 장난치고 편하게 대한다는거에 의미부여하다가 뇌절까지 간거지

시리우스한테 라이네스가 제임스보다 의미있는 친구가 된거같긴 한데 그게 연애로 가려면 아직 크리 10번은 나와야됨

진짜로 10번 채워서 뚫을까봐 무섭긴 하다
#473이름 없음(UNMgc2Di5Q)2023-08-03 (목) 08:51
시리나 라이니나 쌍방 연애면으론 진짜 노답인지라...
#474Anchormist◆zs.cJBcLk6(Dk0uUUY5a2)2023-08-03 (목) 08:53
오늘도 여섯시 반 투하 시작할게요
#475이름 없음(UaWyVBw0tg)2023-08-03 (목) 08:55
네넹-
#476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8:56
>>474 네에-

>>471 그건 그것대로 극단적이라고 봐
지금도 나르시사가 보면 누구??? 할 정도로 많이 변했(달까 철이 들었)잖아
#477이름 없음(ISQBQUCHY2)2023-08-03 (목) 08:58
라이네스가 제임스보다 의미있는 친구가 된 거 같다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그냥 추측에 불과한 게 라이네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는 특성상 머로더즈가 자기들끼리 어떻게 지내는지는 단편적으로밖에 볼 수 없으니까

오히려 그렇게 단편적으로 나오는 장면에서도 시리우스가 루핀 관련해서 비밀통로 등을 몹시 신경쓰고 챙기는 모습이나 저번에 자기 친구들 쭉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린 게 제임스라거나 하는 걸 보면 여전히 제임스와 머로더즈 친구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라
#478이름 없음(ISQBQUCHY2)2023-08-03 (목) 09:03
>>476 아직 나시사랑 만나서 실제로 반응을 본 건 아니니까 라이네스랑 시리우스가 둘만 있을 때는 서로 신뢰깊은 모습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주변 사람들이 뭔가 달라졌다고 느낄까 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친구들조차도 딱히 그런 데 위화감을 느끼고 반응하는 묘사가 나오지는 않은 터라

적어도 남들 앞에서는 그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아닐까 하고 생각함
#479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05
위에서 어장주가 얘기한, 시리우스는 유년기를 졸업할 때까지 중요한 절차 하나만 남았다고 할 정도로 지금의 시리우스의 가장 큰 변화상은 블랙가에 대한 증오를 많이 내려놨고, 특유의 카스트에 기반한 인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단 부분이거든

그 중요한 절차 하나가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의 시리우스는 라이네스에게 친구로 둬도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매우 의미있는 관계라고 생각해
#480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07
그리고 이정도만 되어도 나르시사 입장에선 큰 변화 맞고
이 X개가 자기 기준 재미있는 쪽도 아닌 사람한테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냈다. 만 해도 뫄
#481이름 없음(6V0GO5UtAQ)2023-08-03 (목) 09:08
>>477 그건 그렇지, 사실 라이니한테 대하는 만큼 머로더즈 친구들한텐 더 잘하게 됬을수도 있는거고
#482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09
블랙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심했는지, 그리고 자기가 재미있는 일 아님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도 않던 시리우스가, 무엇보다 발부르가랑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한다?

롤랜다는 오버 맞는데 나르시사는 고장이 나지
#483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14
물론 저번 묘사상 라이네스 시점에서 봐서 너무 높이 평가한 거지, 시리우스 시점에서 라이네스랑 그렇게 안 친한 걸 수도 있다는 해석은 인정

해석은 다양할 수록 좋고, 나도 시리우스는 라이네스를 친구보다는 좀 다르게 본다고 해석하는 편이니까
#484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19
시리우스 기준으로 라이네스는

자기가 재미있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막으려고 하고
가문에 구속당하는 걸 좋다고 가서 온갖 고생 다하고
위험한 건 싫다하면서 온갖 미친 짓엔 다 끼어있으니까

근데도 친구지. 근데도 소중한 사람이고
#485이름 없음(fio1OAplM6)2023-08-03 (목) 09:24
둘이 로드마법이라는 큰 주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동기인 이상 유대가 깊을수는 있는데 반대로 둘의 성향상 도저히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이번 마법약 장난에서 나왔다고 봄

난 오히려 그 악우관계에어 나오는 친근함이 좋은데 다들 너무 연애관계로 끌고들어가려한단 말이지

남자여자 사이에 친구관계가 어딨냐는 90년대 로코물도 아니고
#486이름 없음(pHxClU4l9g)2023-08-03 (목) 09:26
>>485 그건 취향 차이긴 한데 나는 그런 시선도 좋은 듯 ㅇㅇ
확실히 서로 성향상 정반대인데 오히려 거기서 나온 친근함도 재미있다 생각해
#487이름 없음(FNRU.LBwpg)2023-08-03 (목) 14:21
<플리몬트 황금에 대한 예측>

우선 플리몬트의 황금을 예측할때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anchor>1596805082>511 의 라이네스의 노래 판정입니다.

다른 것 보다 10번 항목에 주목합시다 "10. ...라인 강의 처녀가 아니라 로렐라이였나요...?"

여기서 뒤의 로렐라이가 아니라 라인강의 처녀라는 항목에 주목해야 하는데, 라인강의 처녀는 니벨룽의 반지에 나오는 인물들입니다.

니벨룽의 반지가 뭐냐 그럼 사실 저도 몰라요. 그래서 나무위키를 참조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럼 라인강의 처녀는 니벨룽의 반지에서 라인의 황금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라인강의 처녀 = 라이네스 라면 라인의 황금 = 플리몬트의 황금으로 치환됩니다.

여기서 나무위키를 기반으로 하면, 1장의 내용일부가 이렇습니다. https://namu.wiki/w/%EB%8B%88%EB%B2%A8%EB%A3%BD%EC%9D%98%20%EB%B0%98%EC%A7%80#s-4.2

"세 처녀들은 알베리히에게 자기들은 아버지 보탄의 명으로 황금을 지키고 있고, 누구든지 사랑을 부인하는 자만이 황금으로부터 전능한 힘을 가진 반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해 준다.
황금의 비밀을 알게 된 알베리히는 돌연 세 처녀에 대한 사랑을 부인한 다음, 놀란 처녀들을 내버려 두고 황금을 훔쳐 달아난다."

자 여기서 나오죠. "누구든지 사랑을 부인하는 자만이 황금으로부터 전능한 힘을 가진 반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라인의 황금이 곧 호무졸에서 플리몬트의 황금이라면 마찬가지로 플리몬트의 황금의 발동 조건은 곧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anchor>1596810074>237 그럼 여기서 가려진 단어가 명확해지죠

"그래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겠지. 여기서 나 맹세하리라 저주받은 황금이여. 나는 모든 사랑을 부인하겠다"

메를랭이 몽마의 자식이라고 불리면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사실 이것의 진실이 메를랭의 플리몬트의 황금에 대한 맹세의 대가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것 외에도 라이네스 고백 거절 열렬 anchor>1596813077>717 에서 나온 "나는 모든 XX를" 에서 고백을 거절한다는 상황이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위의 플리몬트의 황금과 관련된 맹세

나는 모든 사랑을 부인한다는 말과 매칭이 될 것 같고요

anchor>1596891078>391 덤블도어가 평한, 볼드모트는 플리몬트의 황금을 포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도, 볼드모트는 애초에 사랑을 부인하니, 한번더 부인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로 해석가능하죠

따라서 제가 생각하기에 호무졸에 나온 떡밥들을 종합하면, 플리몬트의 황금의 힘을 이끌어 내는 사용법은. 플리몬트의 황금에 모든 사랑을 부인하겠다는 서약을 하는 것 같네요

사랑이야 말로 가장 위대한 마법이라는 위자딩 월드의 진리에 따르면,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큰 대가라고 봐도 손색이 없겠죠
#488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05
아주 큰 고비 하나 넘었다라는 기분이 느껴지는 네라-시리-라이네스 편 ㅋㅋㅋㅋㅋ
#489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06
>>487 오오.(박수)
#490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06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와. 네라우오가 커뮤 독점했네
#491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06
오늘도 맛있었다.
#492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3 (목) 15:06
>>487 오오.(박수)
#493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06
근데 시리우스가 툭 튀어나왔는데

그거 가지고 투명화라든지 그런거 판단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어물정 넘어간거 같아보이기도 하고(뇌피셜)
#494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06
>1596778094>872-909
시리가 릴리보고 네가 걔 엄마냐고 비꼰? 적이 있었지...
#495이름 없음(pRFHJKE6.w)2023-08-03 (목) 15:07
발부르가: 어장주가 자기가 뭐 하는지 모르는 것 같으니, 그냥 선택지 중 제일 좋은 것만 가지고 일찍 퇴근해줄게.(다이스 선택지 따져보면 진짜 제일 좋은 거 들고 간 게 맞다. 진짜로...)
#496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07
>>495 ㄹㅇㅋㅋ
#497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07
(다이스 선택지 따져보면 진짜 제일 좋은 거 들고 간 게 맞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08
anchor>1596912101>626

타냐, 순혈가문, 퍼지 그리고 죽먹자 중에서
고른게 기자들이라는 라인업을 보노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08
>>487 이것 쓴 참치로써 첨언하면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우스가 플리몬트의 황금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라이네스는 사랑을 절대로 부인할 수 없고, 시리우스는 그래도 가능해 보이거든요. 게다가 이미 기어스를 걸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 제약을 걸고 있다는게 에릭시톤 사건에서 나왔으니

기어스+플리몬트 황금의 조합을 사용할 수도 있을꺼고. 안쓴다는 가정은 없는게, 예언에 의하면 암튼 플리몬트의 황금은 사용되거든요
#500이름 없음(cSvGeY5t12)2023-08-03 (목) 15:09
생각해보면 참가자 자체가 위험한건 인도뿐인가?

독테러리스트 의심이었던 아스킨도 얀데레 피해자라고 떴고
#501이름 없음(/P8Q6Di1.I)2023-08-03 (목) 15:09
여사님은 기레기들 정보 공유도 해주시고 리타 조심하라도 조언도 해주시고 라이니에게 케어도 받으셨으니까 지난번 조언에 더해 이제는 안정감과 신뢰감마저 생기는 느낌
#502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09
anchor>1596912101>687

글고 이후 라이네스에게 푸념하고 가벼운위로를 건내고



anchor>1596912101>712

만족스러워하며


퇴장했지 확실히...
가장 좋은거만 들고 간거 맞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09
>>499 시리가? 사랑을 부인? 네라우오라면 몰라도 시리가 가능할 거 같진 않은데...
#504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09
>>500 그렇기는 하죠? 뭐 나머지가 그렇다고 다 정상인건 아니지만
#505이름 없음(MXMA6mpEt.)2023-08-03 (목) 15:09
인체실험과 얀데레는 별개 같지만ㅋㅋㅋㅋㅋㅋ
#506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10
>>505

뭉갠 느낌이 없진 않긴 하지만서도
#507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0
>>503 시리는 그래도 사랑을 부인하지 않음으로써 자기 친구들이 피해를 입는것을 선택할바에야 사랑을 부인하는 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508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10
4학년 12월 아직 마법약 챔피언 둘과 무도회와 1000 메어리난입이 남은거지?

12월은 길다
#509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10
>>499 >>503 흐음
어장주가 분명 시리우스보고 이렇게 말했던가

사랑하는 건 가능해도 연애는 불가능하다
#51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1
>>508 거기에 나츠 링링 커뮤에, 로드퀘스트도 있어요!!
#511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11
>>509 그거 너무 집착하지 말자는걸로.
#512이름 없음(/P8Q6Di1.I)2023-08-03 (목) 15:11
>>508 전통의 크리스마스 볼디도 남아있고 ㅋㅋㅋㅋㅋ
#513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11
12월 중에 로드 이슈 한번 더 본다고 했던가?
#51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11
그리고 운명의 노예.
이건 사실상 시리우스를 향한다고 봐야 맞겠지
#515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11
>>507 그 부인마저도 친구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기에, 진정한 부인이라 황금에게 인정받긴 힘들걸...
#51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1
>>513 방학시작되면 시리오클 마스터 되있을꺼고 이제 예언이랑 황금 공유시작해야죠
#517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12
>>511-512 반학기는 채울법한 분량이 있었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12
오늘 전개 참치들 반응

발부르가 등판하기 전 : 열혈오나, 무난오나, 에이 설마(열혈와라)etc...

발부르가 등판 후 : 발부르가 여사..님? 치곤 무난한데 그와중에 보법 보소

오늘 전개 이후 : 발부르가 = 쉼표(오늘 전개 한정) 였다는 공식 뭔데 ㅋㅋㅋㅋㅋㅋ`
#519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2
>>515 실제로 사랑을 부인해야 사용가능한건지, 아니면 맹세를 함으로써 사랑을 부인하게 되는건지는 불분명하니까요 전자라면 몰라도 후자면 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
#520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13
난제)발부르가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521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13
라이네스는 그냥 쓰면 되는거아닌가? 플리몬트는 결국 정당한 주인이 아니었기에 이런저런 댓가를 치른거지만 정당한 주인인 라이네스마저 그런 맹세를 필요로 할 것 같지않은데
솔직히 참치는 황금이 죽음의 성물들처럼 진정한 주인이라면 그냥 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522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13
요시야 굴릴때만 해도

발부르가 여사님께서 뒤에서 다이스 조정하는건줄 알았는데

오늘 전개 보면서

걍 챔피언 = 다자강 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13
뭐 메를랭 과거회상 나오기 전까진 죄다 추측의 영역이니깐.
#524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4
>>521 소유주가 그냥 쓸수 있는건 아닐꺼에요. 라인의 황금 전승에서도 라인강의 처녀는 황금을 지키는 역할이지 황금의 힘을 끌어내는 역할이 아니거든요??
#525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14
2학년 때 라이니가 심상세계에서 들은 메를랭의 독백이 "나는 모든 사랑을 부정하겠다"인지 "나는 모든 저주를 감당하겠다"인지도 불분명하니깐.
#526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14
그러니까... 예언이 말하는 운명이 시리우스와 라이니
이 둘을 가리키고 있다면

둘 중 하나, 로드의 마법의 대가를 짊어지도록 운명의 사슬이 묶여 있다고도 해석 가능하긴 해
#527이름 없음(.h0xT/j3Kw)2023-08-03 (목) 15:15
근데 플리몬트들이 어떻게 되어갔는지 보기만 해도 사랑을 부인한다는게 얼마나 큰 패널티인지 느껴지는 듯
어떻게 보면 사랑이라는 가장 강력한 마법을 등가교환적으로 희생해서 다른 마법적 힘으로 바꾼다는 소리가 되니
#52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6
>>525 전자는 플리몬트 황금의 전승인 니벨룽의 반지에서 나온내용으로 추측한거고, 후자는 플리몬트의 황금이 가지는 저주를 가지고 추측한건데

전승이라는 근거를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죠? 저주를 감당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 저주는 감당한다고 맹세하지 않더라도 정당한 주인을 제외한 모두가 다 감당해야 했으니까요
#529이름 없음(cSvGeY5t12)2023-08-03 (목) 15:16
네라우오 본인은 가문으로 사람판별하는거 싫어하는 주제에 누구보다도 가문으로 사람을 판별하는 내로남불이라서 싫다
#53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7
>>526 개인적으로 3부 제목인 운명의 죄수는 시리우스가 맞다고 생각해요. 예언 자체는 플리몬트 황금에 대한 예언이지만 그것의 실현이 엮인건 시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

일단 플리몬트의 황금에 대한 추측이 맞다면 라이네스는 절대로 황금을 사용할 수 없음
#531이름 없음(/P8Q6Di1.I)2023-08-03 (목) 15:17
일단 사랑의 부인이라는 해석도 흥미로운 가능성의 하나라는 느낌이네 아직 어장 내에서 로드퀘 떡밥 풀린 게 워낙 적어서 뭐든 가능성을 좁히려면 5학년은 되어야 할 거 같지만
#532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17
근데 재미있는 건, 우린 방금 시리우스가 모든 사랑이 파괴당하면 어떤 존재가 되는지 보고 왔잖아
#533이름 없음(MXMA6mpEt.)2023-08-03 (목) 15:18
내일 다이스는 좀 멀쩡할려나
#534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18
>>532 그러니까 고대마법이죠 사용자에게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업보를 거두어가는
#535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18
>>533

챔피언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몰루
#536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18
와. 이렇게 보니까 라이시리는 운명이 정한 비극으로 끌려들어가는 두 사람이 된다는 점에서 겁나 맛있다
#537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19

챔피언 = 다자강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 ㄹㅇㅋㅋ
#538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19
>>524 근데 라인강의 처녀가 황금의 주인이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그들의 아버지가 주인이고 지키라는 명령에 지킨거니
#539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20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무려 세번이면 인정해도 좋지 싶어서

챔피언 = 다자강
#540이름 없음(MXMA6mpEt.)2023-08-03 (목) 15:20
네라우오는 일단 잘? 마무리 되었고 또 열렬 뜨는게 아니면 더이상 안 엮이겠지
#541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20
황금을 라이니에게서 넘겨받고 사랑을 잃어 망가진 시리를 라이니가 책임감을 지니고 자기 손으로 막으러 가는 전개...
덤비와 그린의 누멘가드 대화가 떠오르는 듯한...
#542이름 없음(pRFHJKE6.w)2023-08-03 (목) 15:20
열렬 뜬다고 좋다는 보장은 없어서, 사실 오늘도 따지고 보면 발부르가 다이스력이 제일 좋긴 했어. 처음에 라이네스에게 부담 되는 드레스나 무도회 다 피하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라는 푸념이 걸리고, 발부르가 편지 코멘트에 시리 걸려서 3이면 시리에 대해 라이니랑 비교하면서 화내는 거고, 2면 시리가 여전히 발부르가에 대한 악감정이 높다는 거였는데, 1 걸려서 그냥 합리적인 발언이면 시리가 받아들이는 사이가 됐다는 거고, 문제도 그리 큰 거 아닌 게 됐는데 중 플리몬트 관련이라 라이니랑 공감하는 다이스였고, 당장 큰 문제 아니라서 라이니한테 좋은 말 듣고, 그리고 라이니 편지 반응도 3도 1도 아니라 소소한 것에 즐겁게 만족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거라.
#543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1
개인적으로 플리몬트의 황금이 사랑을 부인하는거라면, 그것의 결과가 정말로 궁금하네요. 라이네스가 부인했을때 결과는 어둠의 마녀 레이디 플리몬트였고

시리우스가 부인했을때 결과는 네라우오 카울이라는걸 보여줬는데, 예언때문에 둘중 한명을 써야할 상황으로 몰아갈거란 말이죠??

만약에 시리가 사용한다면 모든 전쟁이 끝나고 완전히 망가져 버린 시리를 보는 라이네스도 맛있을것 같고요
#544이름 없음(.h0xT/j3Kw)2023-08-03 (목) 15:21
>>529
공감
그냥 순혈주의자가 순혈주의혐오자가 된 느낌이라
혐오 대상을 머글에서 순혈가문으로 바꾸었을 뿐 아닌지?
#545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21
마치 절묘하게 자신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것 같은 네라우오
시리우스를 성장시킴으로서, 파멸의 미래로 이끄는 라이네스

그리고 낙원으로 향하는 순례의 운명
(겁나 맛있어졌다)
#546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22
낙원 퍼레이드에 어서 오십시요(?)
#547이름 없음(MXMA6mpEt.)2023-08-03 (목) 15:22
다이스가 이렇게 얘 위험인물이에요 강조하는건 페이트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
#54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23
거기다 하필 그 파멸의 미래인 네라우오가, 마치 운명처럼 라이네스에게 시리우스를 자신의 길로 인도하도록 필요한 정보를 줬다?

점점 한 편의 "운명"이 만든 "도로"속에 갇힌 꼴이네
#549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3
애초에 라이네스는 본인이 쓰고 싶어도 못씀. 시리우스랑 라이네스가 했던 약속때문에요. anchor>1596826067>853

만약에 플리몬트의 황금의 대가가 니벨룽의 황금에서 나왔던 라인의 황금의 대가와 동일하다면요
#550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24
이렇게보면 어장주가 폴리몬트 투척 시기에 시리우스가 너무 터졌다고 환장한 것도 납득돼. 원래 시리우스는 주인공은 몰라도, 히어로가 될 수 없을 예정이었으니까
#55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6
어쩌면 이러한 추론이 맞다면, 자신과 메를랭의 관계를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에 투영한 몰루건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이 될지도 모르죠

메를랭과 마찬가지로 시리우스는 플리몬트의 황금의 대가를 감당해야할 테니까
#552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26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황금못쓰잖아? 금화 다섯장빼면 전부 호수에 있는데 주문도 안통해서 못찾는 상태니깐 아니면 그 금화를 통해서 황금과 연결되는 식이려나? 그린델왈드가 금화 한장만으로도 기겁했던거보면
#553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26
라이니도 참 기구하네 시리우스 열심히 성장시킨 게 결국 황금에 바쳐 네라우오 마크2 소환하기 위한 거였다니 예언 실현되고 나면 어카냐 진짜
#554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26
그런데 저렇게 터트려놓고 라이x시리가 아니게 만들려면 다른 상대 빌드업을 또 기깔나게 쌓아야한다는겤ㅋㅋㅋㅋ
#555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26
즉, 히어로가 되어선 안 되는 시리우스가, 점차 라이네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그를 자신의 일로 끌어들였기에, 그 끝에 자신의 손으로 파멸시키게 된다.

그래. 이게 황금인형이고 팜므파탈이지
#55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6
>>552 황금은 하나로도 쓸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못 쓰더라도 쓰게 될거에요. 예언이란 그런거니까.
#557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27
>>555 아이고야 그럼 라이니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끝까지 안고 살아가야겠네...
#55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7
>>553 어허 네라우오 마크2가 아니라, 황금의 권능으로 모든 전쟁을 종결시킨 마법세계의 영웅을 소환하는거에요!!! 물론 라이네스는 그걸 전혀 바라지도 않았겠지만
#559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28
결국 시리우스는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배드엔딩을 맞을 운명이었구만 역시 기묘한 원작존중인가
#56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29
>>559 뭐 배드엔딩이 아닐수도 있죠. 메를랭이 배드엔딩이었나? 그럼 그것은 아닌것 같고 뭐 적어도 외적을 봤을때는 파멸의 예언도 아닌거고
#561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29
>>558 하지만 사랑을 부인한 시리우스의 결과는 네라우오라고 보여줬다겠죠?(>>543)
#562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0
>>561 하지만 외적으로 폭탄 취급인 네라우오랑 외적으로는 마법세계를 구한 영웅이랑은 천지차이라고요!!!!!!
#56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30
여기에 레그에게 라이니를 부탁하고, 시리우스는 황금의 대가와 모든 신비를 떠안아서 문 너머 낙원으로 향하고

라이네스는 시리우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랑을 하고, 아이를 가지며, 대부가 오길 기다린다?

수미상관 쩔어욧..!
#564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3 (목) 15:31
호그와트 챔피언
어장주 락 걸어놓아서 억울하겠다 ㅋㅋㅋ

이쯤되면 ㅋㅋㅋ
#565이름 없음(lZJOYtrBqY)2023-08-03 (목) 15:31
뭐 결국 다이스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결말은
#566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31
>>560 뭐 배드엔딩이야 관점 차이니까 아니라면 아닌 거지만... 그래도 네라우오를 바라보며 자기 인복을 떠올리고 내가 낫다고 지평했던 시리우스가 결국 황금에 맹세해 사랑을 부인하고 네라우오와 같이 된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그 자체구만
#567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32
그런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 정도지 확정은 아니지?
#56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2
사실 결말이 완전히 비극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애초에 플리몬트 황금의 조건이 모든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라는것도 추측중에 하나니까(다만 설득력이 높기는 하지만)

다만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의 엔딩이 완전한 해피엔딩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기는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9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32
라이니: 아니 황금 그거 진짜 쓸모 없다고... 레질? 내가 안 쓸 건데 뭔 상관이야...
#570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32
5권에서 블랙을 부정한 대가로 문 너머로 넘어간 시리가

호무졸에선 블랙을 긍정하여, 문 너머 낙원으로 향하는 거야

라이니에게 약속, 기억하고 있을게란 말만 남기며
#571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33
갑자기 떠오른건데 메를랭 초상화는 원래 성격이 아니라는 떡밥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랑을 완전히 포기했다면 속은 그렇게 유쾌하진 않을지도?

AA도 멀린인데 원작에서 사람 마음은 없지만 흉내는 낼 수 있었던 녀석이라 저 위에 가설이 맞다면 굉장히 어울려
#572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3
추측이 맞았을때 진짜 아이러니는 사랑을 부인하는 플리몬트의 황금을 라이네스와 친구들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점이 아닐까요
#57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34
에이에이. 그런 시나리오도 있다 정도니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고
순전히 재미있자고 하는 건데
#574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34
>>568 ㄹㅇㅋㅋ 하기야 예언에 그렇게 엮인 시점에서 시리우스가 모든 일이 끝나고도 온전히 살아남아 대부 노릇해주길 바라는 건 무리가 있었을지도
#575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34
로드마법 대가는 하나같이 어마무시하구만... 우로보로스 쪽도 어디 심각한 하자 있겠네
#57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4
아무튼 저는 지금까지 플리몬트에 나왔던 가설중에서 사랑을 부인함으로 힘을 이끌어낸다는 가설이 제일 그럴듯하다고 봐요. 뭐 제가 생각해서 그런거기는 한데

그린델왈드가 사용하지 않을법 한 대가이며, 볼드모트가 전혀 꺼리지 않고 사용할 대가이고, 메를랭에 대해 나온서술에도 부합하는 가설이니까요
#57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34
하지만 역시 이건 맛있다. 아니 맛있을 수밖에 없다
이번 네라우오로 빌드업이 너무 잘 되었어
#578이름 없음(.h0xT/j3Kw)2023-08-03 (목) 15:36
이래놓고 다이스가 대각선으로 달려서 합삐합삐합삐엔딩으로 치달리면 웃길듯(제발)
#579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36
로드마법이 다 하자가 심하다는 얘기 옛날부터 있어왔지... 플리몬트 황금은 라이니가 주인이니까 괜찮지 않냐는 말들이 있었지만 사실 라이니 혈통은 주인도 아니고 지킴이일 뿐이며 황금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는 법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 황금도 똑같구먼
#580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36
anchor>1596868075>572 예언이 기억이 잘안나서 찾아옴
전부를 가질 필요는 없다도 있긴하네
#581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38
거기다 라이X시리가 너무 예쁘게 엮이면서
오히려 라이네스로 인해 시리우스가 파멸하고, 그 덕분에 라이네스가 생존과 미래를 보장받게 되는 루트는 색다른 맛이 있어

물론 실제로는 시리우스가 대가를 받되, 그걸 회피 혹은 미래로 떠넘기는 형식이 될 것 같긴 하지만.
#582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8
>>580 예언대로면 맹세하는 자는 대충 나온것 같은데, 전부를 가질 필요는 없다랑, 마음없는자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전부를 가질 필요는 없다가 플리몬트의 황금의 일부만 가져도 된다는 거라고 해석을 할 수는 있겠는데, 도대체 마음없는 자는 무슨말이죠??
#583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3 (목) 15:38
>>569 전에 설정이 풀리긴 했지만 라이니의 레질리먼스는 황금이 내준 게 아니라 잠들어 있던 종족특성이 황금과 접하면서 활성화한 거니까?요
#584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39
황금에 맹세해 마음 없게 된 자 뭐 이런거 아닐까 오늘 연재에서 네라우오의 공허한 언행에 참치들이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경익한 거랑 오버랩되는 점도 재밌네
#585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39
>>583 우우 재능충 라이니 우우
#58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39
>>583 황금 그거 진짜로 쓸데 없네요. 아무리 봐도 황금없어도 덤블도어-그린델 페어가 볼디 잡을 것 같은데 도대체 왜 황금에 대한 예언이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3 (목) 15:40
그리고 니벨룽의 반지가 모티브긴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기도 해요.
라이네스(의 종족)이 황금의 "주인"이라는 건 호무졸 내적으로는 몇 번이고 확정된 힌트기도 하고요.
#58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0
>>582 마음이 없다를 광의로 해석하지 말고, 진짜 단순하게 보자. 우리가 마음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심장이잖아. 그와 동시에 사랑을 묘사할 때, 그게 나오는 곳도 심장을 가리키고

마음없는 자 = 사랑 없는 자로 해석하면?
#589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40
솔직히 덤비그씨레거시 조합이면 볼디 그냥 호크룩스 신세 만들 수 있을 느낌이긴 해

예언은 대체 뭘까
#590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41
황금에 대한 욕심이 없다로 해석할 수도 있긴 한데...
#59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41
아무튼 시리우스가 황금을 사용하고 네라우오화 되는 루트라면 정말로 이것도 재밌을 것 같기는 해요. 아무튼 예언이 성취되면서 시리우스가 마법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고

겉으로는 모두가 환호하고 존경하는 영웅이지만, 내면을 보면 이미 망가지다 못해 고장나버린 그런상태, 그리고 그걸 아는 사람은 플리몬트의 황금과 예언에 대해서 아는 극소수라는 점에서 더욱더

이게 또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하자가 있는 라이네스의 상태랑도 매칭이 되서 더 맛있네요
#592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1
맹세하는 자만이 온전히 지배할 수 있다
사랑 없는 자만이 안전히 사용할 수 있다

(두근두근)
#593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42
사실 원작부분만 따지면 이래저래 패널티가 있긴했지만 그린델왈드를 볼드머트가 죽이고 덤블도어가 죽음을 선택했을정도긴한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59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2
이게 네라우오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맛있지 않은, 그런 건데
네라우오 때문에 흥미롭다. 헤에
#595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43
지팡이 없는 늙은 그씨를 죽인 건 원작에서도 대단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좀 추하긴 했어...
#596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44
그씨는 영화에서완 달리 원작에선 끝까지 당당했었으니 더더욱.
#59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4
거기다 이건 또

시리우스랑 엮이면서 점점 밝아지고 어둠을 벗어나는 라이니
랑 라이네스랑 엮이면서 운명을 자각하고, 의무에 매이는 시리우스

구도랑 완전히 매칭되니까
#59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44
니벨룽의 반지에서 라인의 황금의 주인은 오딘이네요? 이런 차이가 어떤 차이를 만들어 낼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흥미로울지도
#599이름 없음(gNqPK6xtpc)2023-08-03 (목) 15:44
그씨랑 마지막에 싸운것도 아니고 멘탈극딜만 박히고 죽여섴ㅋㅋㅋㅋㅋ
#600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45
>>597 ㄹㅇㅋㅋ 결국 마지막에 라이니를 포함한 모두를 빛으로 이끌며 자신만은 홀로 어둠으로 가라앉는 시리 피폐회로 돌아간다 돌아가
#601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45
피폐를 맛깔나게 섞었다는 점에서 고평가
하지만 엔딩마저 피폐 일직선이라는데에서는 음
#602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45
역시 그씨야. 입털기 능력은 진짜지...
#60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6
자유로워지는 라이니랑 예속되어가는 시리우스
그 결말에 모든 신비를 짊어지고, 라이네스를 진정으로 자유롭게 한다면, 그때 두 사람은 어떤 얘기를 나눌까
#60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47
거기다 더 재미있는 점은, 그와 동시에 작중에서 그 리스크를 미루거나, 우회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남겨놨단 점이야

즉, 예언으로 운명은 정해져있지만, 그것이 실현되는 순간만은 선택할 수도 있단 거지.
#605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48
그리고 모두를 구하는 대가로 황금에 맹세하고 사랑의 마음을 잃은 시리는 비로소 안전하고 행복해진 라이니의 자식을 사랑하는 대부 역할조차 수행할 수 없이 망가져버린 상태일 거라는 점에서 끝내 처음의 대부 약속마저 지키지 못한다는 게 ㄹㅇ 피폐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606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50
>>604
anchor>1596824100>288
결국 기적과 감성이 논리를 압도하는 이 위저딩 월드에서,
"논리적으로 이렇게 쓰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다"같은 소리 따위,
나중에 무슨 불합리한 부작용이 튀어나와도 내 탓이다"라는
불공정 계약서에 좋다고 서명하는 자살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라서, 그닥 기대는 안됨.
#607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50
4학년 때 다들 각성한 것도 5학년 때 본격적으로 메를렝의 사연을 포함한 플리몬트의 비밀이 풀리며 예언에 예속되어 찾아올 운명을 맞이하기 위함이었던가(군침)
#60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51
이거 마치 7권에서 해리가 사육당한 돼지로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러감으로서, 비로소 모든 패널티를 벗어난 순간이 생각나네

어쩌면 시리우스도 그와 비슷하게 되는 거 아닐까?
#609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52
시리우스가 황금을 사용하고 사랑을 부인하는 엔딩이라면 사실 시리우스는 피폐가 아니죠. 메를랭-몰루건 관계에서 진짜로 힘들었던건 메를랭이 아니라 몰루건이었던것처럼

라이네스가 피폐 그자체인거죠. 정작 시리우스야 별 그런것 없을텐데, 라이네스는 저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것을 본인이 만들었다는 부채감에서 묻어나오는 피폐가 진짜로 진국인거라서
#610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5:52
과정과 수단으로서의 피폐야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결말까지 노빠꾸 피폐인건… 피곤하고 짜증나는지라.
#61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53
>>610 뭐 어장주가 니벨룽의 반지와 호무졸에서 플리몬트의 황금과는 모티프는 공유하더라도 세부사항이 다르다고 그랬으니 플리몬트의 황금의 대가는 니벨룽의 반지와는 또 다르지 않을까요?
#612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53
>>609 ㄹㅇㅋㅋㅋㅋ 심지어 라이네스는 황금을 지키는 플리몬트 성의 주인으로서 황금에 맹세하고 망가져 가는 시리우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거란 말이지
#61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54
물론 마지막 권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아. 흥미진진해진다. 과연 어떻게 될까
가슴이 너무 도키도키해

매일매일 파는데도 아직도 계속 나와
#61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5:55
시리X라이 커플링의 완성은... 그 커플링이 두 번 다시 이어질 수 없게 되는 순간 완성된다...!(미침)
#615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5:56
>>614 에렌x미카사... 윽 으윽(트라우마)
#616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5:56
시리우스가 황금사용하면 피폐찍는게 라이네스가 금화를 시리우스에게 줬다는 소리기도해서... 시리우스가 멋대로 가져갔다가 되면 장르가 다르게 변할 것 같지만
#617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56
뭐 다갓이 플롯을 비틀면 비틀어지기도 하는 게 어장이니까 다만 분석해준 친구 말마따나 메를렝의 사정이나 예언의 내용들 지금까지 다갓의 행보들을 맞춰볼 때 이런 피폐회로가 굉장히 잘 들어맞는 느낌이라고 할까 꿀맛이긴 해
#61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5:57
>>616 근데 라이네스는 황금을 시리우스에게 줄 수 밖에 없을껄, 일단 예언에 따르면 누군가는 황금을 사용하게 될텐데, 그게 볼디가 되서는 안되는 거잖아

어짜피 아무도 안쓰더라도 누군가는 써야 함. 그리고 라이네스는 절대로 황금을 사용할 수 없고 그리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적격의 사람이 시리우스이기는 하지
#619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5:58
>>618 예언 때문에 아무튼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게 또 맛있거든요
#62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00
사실 그것도 그런데 시리우스가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하고 친구들을 지켜내고 어둠을 몰아내는 엔딩은, 라이네스를 제외한 모두가 행복하다는 점에서 의외로 나쁘지 않은 엔딩이기는 하죠

원작에서 볼드모트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더욱더 그렇고요. 다만 라이네스는 확정이고 어쩌면 플리몬트인 롤랜다까지 피폐해질 수 있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621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6:01
근데 예언봤는데 사용하게 된다는 없음 마음이 없는자가 사용할 수 있음이지
#622이름 없음(YGjcNkkss.)2023-08-03 (목) 16:02
신비가 깨어난다는 말은 있는데 그게 누군가가 신비를 손에 넣는다는 거까지 확정짓는 건 아니니깐...
#623이름 없음(.h0xT/j3Kw)2023-08-03 (목) 16:03
네라우오도 마음이 없어뵈니까 한번 얘한테 떠넘길까?(아무말)
#624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03
신비가 일어난다는 말이 황금의 힘으로 무언가 기적같은 일을 이룬다는 말로 저는 해석을 하거든요. 그래서 플리몬트의 황금을 누군가 사용하는것이 필연이라고 생각하고
#625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03
>>620 볼디를 일찍 끝장내서 제릴리 부부도 롱보텀 부부도 다들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계선... 여기서 유이하게 승리의 최대 공헌자일 라이네스와 시리우스만이 어딘가 망가져 피폐한 엔딩 퍄퍄
#626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3 (목) 16:06
뫄 앵커 없는 어장에서는 예상하면서 노는 게 재미기도 할 테니까?요
예정된 플롯이랑 예측이 같아도 달라도 그것대로 의미가 있겠죠
#627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07
>>626 뭐 그렇기는 하죠. 예측 해보는 재미도 있는거고, 다이스 어장이니까 어짜피 다갓이 다할텐데라는 마인드면 무슨 재미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07
더 일품 요리가 되는 점은
폴리몬트 투척만 아니었음 라이네스가 피폐물이 되지 않았을 점이란 거지 (진짜로)
#629이름 없음(cnhMk0o9.s)2023-08-03 (목) 16:07
라이니: 지금입니다. 터지세요. 작렬하는 것은 기각일진!
인도시리를 볼디에게 사출!(아무말)
#63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08
>>628 사실 플리몬트 투척이 아니었어도 시리우스가 예언의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투척이 아니었으면 예언이 바뀌었을라나
#631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3 (목) 16:09
뫄 핏길아래에서 바래지않는 신비라고해서 플리몬트성에서 피를 보거나 황금이 알려져 라이네스가 가진 금화로 유혈사태일어남정도로 봤는데 이것보다는 라이네스나 시리우스가 사용함이 나은 것 같기도하고
#632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10
사실 시리우스 자체는 이 예측이 설령 틀리더라도 그냥 원작적 행보만 봐도 졸업하고 바로 불기단행에 목숨 내놓고 다니는 거라 라이네스 맘 졸이게 하는 건 뭐 필연이나 다름없긴 해 ㅋㅋㅋㅋㅋㅋ
#63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0
하필 시리우스가 그 날, 나에게 오지 않았다면
하필 시리우스가 그 날, 나랑 약속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하필 시리우스가, 내가, 그 날, 인정하지 않았다면

(대충 블루아카 종장 짤)
#63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0
>>626 어디까지나 재미이지
예측하고 달라! 하고 화내면 그것은 문제!
#635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3 (목) 16:11
... >>626 쓰고 뒤늦게 눈치챈 건데 사실상 전부 다이스 진행인 호무졸이 유일한 어장인 주제에 "앵커"술사을 자칭할 자격은 있는 걸까?요
#63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11
>>631 저는 핏길아래에서 바래지 않는 신비라는 말이, 핏길자체가 마법사 전쟁을 의미하고 바래지 않는 신비가 그것을 끝내는 플리몬트 황금의 힘이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누군가(아마도 시리우스)가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해서 볼디를 죽이고 마법사 전쟁을 종결짓는 그런 예언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637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12
>>635 앵커(1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2
>>630 그게 아니라 폴리몬트 투척으로 라이네스(랑 참치들 사이에서) 시리우스와의 관계가 그토록 급진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냥 친구의 친구 중 하나로 남았다면



근데 이랬음 시리우스가 지금처럼 나아가지도 못했겠지
#639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3
>>635 킹치만... 스토리 축의 급변은 언제나 1000으로 일어나니 앵?커?술?사(1000)
#64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13
>>639 시리우스의 플리몬트 착탄과 휴식의 방 커뮤를 본다. 어 그럴듯한데??
#64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14
>>638 아 확실히 시리우스가 예언을 받아들이더라도, 둘의 사이가 지금처럼 급진전이 안되있으면 라이네스가 그토록 피폐할 이유는 좀 적었기는 하겠네요
#642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5
근데 지금 피폐 회로 돌리는 것도 시리우스가 2P라서 용인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게 아이러니

당장 다들 라이네스 대신 시리우스가 리스크를 대신 짊어져주기 바라는 마음이 어느정도 있을 테고
#643이름 없음(cnhMk0o9.s)2023-08-03 (목) 16:16
>>642 흑화 라이니 루트에서 참치들 반응만 봐도 말이지...(우리애기 파인애플 설탕절임길만 걸으렴...)
#644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17
>>642 시리우스가 라이네스 대신 리스크를 져줄 수 있을만큼의 둘의 관계이기도 하고, 또 시리우스가 리스크를 졌을때 보여주는 그림이 예쁘기도 하고

만약에 2P아녔으면 이런 반응도 없었겠죠. 사실 플리몬트의 황금 시리우스말고 다른 사람도 가능한데 시리우스만 말이 나오는 이유도 그런거고
#645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19
사실 플리몬트 투척이 아니었대도 블랙이 가장 오래된 로드 가문으로 설정된 이상 시리우스가 뭔가 역할을 하긴 했을 거임 투척 이전부터 붙어있던 시리우스의 키워드인 절대 연애적인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라는 게 사랑의 부인이라거나 마음 없는 자와 같은 어구와 잘 들어맞는 점도 의미 깊고

어장주도 플롯을 진짜 뒤바꾼 건 플리몬트 백면크리+5 뿐이랬던 만큼 플리몬트 투척도 결국 넓게 보면 플롯에 영향가지 않는 선에 있지 않았나 싶
#646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19
ㅇㅇ. 그러니까

1. 라이니의 안전과 생존
2. 가장 수미상관이 잘 맞는다
3. 두 사람의 서사가 완성된다

이 세 가지+새벽 텐션으로 시리라이 예언 피폐회로 돌아가는 느낌
#647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21
>>645 다만 플리몬트성 투척이 없었으면 시리우스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지언정, 참치들이 시리우스의 중요한 역할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들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면서 열광하지는 못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22
만약 예언 피폐 루트 돌입하면

벨라에 의해 넘어간 원작과 달리 호무졸에선 자기 발로 넘어가면 좋겠다. 라이니에겐 대부가 되기 위해 돌아오겠다 하며
#649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22
그리고 >>487 분석의 설득력이 더해져서 화룡점정이라고 할까 메를렝이 사랑을 할 수 없게 된 것과 라인강 전설의 사랑의 부인 예언의 마음 없는 자가 너무 절묘하게 얽히니까 이건 뭐 피폐회로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
#650이름 없음(cnhMk0o9.s)2023-08-03 (목) 16:23
>>645 라이니(플리몬트)가 판을 깔고, 시리(블랙)를 행동대장으로 임명... 덤비와 해리?(아무말)
#65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24
>>649 사실 제가 니벨룽의 반지 꺼무위키를 보면서 저 글을 쓴이유가 저것이기는 하죠. 사랑을 부인하는 자가 라인의 황금의 힘을 이끌어 낸다는 말과 메를랭의 사랑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모습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거든요
#652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24
그토록 부르짖던 라이시리의 의미가 연애로 얽힌 라이시리가 아니라 피폐로 얽힌 라이시리였을 줄이야(착란)
#653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25
갠적으로 플리몬트의 황금으로 발생한 라이시리 피폐는 일방적인 피폐여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시리우스는 딱히 피폐하거나 그렇지 않고, 그냥 모두가 살았으니 됐네 뭐 그럴텐데

그리고 시리우스를 잘 모르는 주변도 마찬가지로 변화를 별로 모를테고

정작 바뀐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라이네스는 피폐 그자체를 찍을 거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26
>>487 이 참치가 라이니 시리 첫사랑 해석본 참치라는데 상어아가미 걸 수 있어. 왜냐면 라이니가 시리를 한 눈에 반하기까지 했다면 수미가 폴리몬트 투척이 아니라 1권 첫만남 동경의 그 순간이 되니까
#655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27
>>654 하지만 유감이지만 아니에요. 저도 첫사랑 분석보고 나서 라이시리 지지한 참치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28
호그와트에 들어와, 처음으로 시작한 동경의 그 순간
그로부터 시작되는 역사와 만남의 순간 끝에 찾아온 결말이 되니까
#65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28
>>655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아가미에 물러간다)
#658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29
자기는 대부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으면서 라이니한테는 사랑을 해서 자식을 낳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며 기어이 자기가 황금을 사용해놓고 끝내 마음을 잃은 채 돌아와 라이니의 자식에게 대부로서 마땅히 줘야할 애정조차 주지 못하는 망가진 대부가 되어버리는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피폐할 수가 있나
#659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30
암튼 갑자기 재밌어졌네요. 과연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하면서 감당해야할 업보는 뭘까요. 사실 예전에 어장주가 고대마법이라는건 곧바로 오는게 아니라 나중에 찾아온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플리몬트의 황금의 대가가 바로 사랑을 부인하게 되는 머 그런 대가는 또 아닐거란 말이에요. 그럼 이건 어떤식으로 이뤄질까요. 시리가 이성을 영원히 사랑하지 못한다거나 그런식으로일까요?
#66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31
>>658 정작 시리우스는 의무감에 대부로써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딱히 이상하다는 것을 못느끼면서 라이네스만 피폐한 엔딩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이름 없음(.L4h1F2iHU)2023-08-03 (목) 16:32
에잉 하루 마무리 잡쳤네…
#662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2
>>659대로면 오히려 사랑을 잃는 것이 한 순간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길게 이어져가는 거야

호그와트에서 만난 그 기적같은 시간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663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33
>>662 함께했던 순간 공유했던 감정이 점점 사라지는 클리셰도 맛있거든요
#66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4
그러므로 거기서 길을 찾아내
엔딩에서 대가를 아주아주 길게 늘리는데 성공해서

블랙의 마법으로 축소된 수명 동안은 별 문제 없는 것도 맛있다
#665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6
물론 그 과정에서 라이니라던가, 몇몇 소중한 사랑을 잃긴 했지만
그 전쟁에서 살아남은 게 어디냐며 대담 후
둘이서 납득하고 헤어지지만

그 누구보다 소중했던 친구를 잃은 라이니는, 쓸쓸하게 작별인사하는 적당한 새드엔딩도 좋아
#666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37
암튼 다갓이 왜 이렇게 라이시리만 억빠하나 했더니 높은 데서 떨어뜨려야 제 맛이라는 취향이었다고 생각하니 다 납득이 가네 아 ㅋㅋㅋㅋㅋ 피폐는 못 참지
#66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7
대부로서 라이니의 아이에게 사랑을 쏟아주는 시리우스를 보며
다행이라며 안도하지만, 동시에 싱숭생숭한 감정을 느낀다거나
(팝콘)
#66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38
갠적으로 저 피폐의 끝은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사랑함으로써 끝나는게 진짜로 맛있는것 같아요. 몰루건이 메를랭을 사랑했지만 사랑을 돌려받지 못했던 것처럼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사랑하지만 시리우스는 라이네스르 사랑할 수 없는 그런 느낌으로
#669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8
이정도로 딱 적당한 맛의 새드도 맛있지
너무 피폐보다는
#670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39
(새삼스럽지만 바리에이션 다양하구나)
#67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42
근데 지금 보면 라이시리는 엔딩도 참 다양하네요 이렇게 많기도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이름 없음(72P4Dxr8Js)2023-08-03 (목) 16:47
그치만 역시 많고많은 엔딩 중에도 역시 피폐각이 제일 뚜렷하게 잡힌다는 느낌!
#673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52
에이. 피폐만큼이나 해피도 많이 잡혔다봐요
랄까 진짜 피폐는 그거지. 전쟁으로 둘 빼고 전부 죽음

(원작에서 이 비슷하게까지 갔다)
#674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6:53
원작에서 진짜로 시리랑 라이말고 거진 다 죽는 것보면
사실 지금 말하는 피폐는 거기까지 피폐하겐 안 느껴짐(먼산)
#675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55
>>674 사실 오히려 그래서 더 피폐할지 몰라요. 차라리 아예 해피엔딩이 불가능했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시리우스가 모든걸 감당하고 라이네스만이 피폐한 엔딩이 나버린다면, 결국 전체적으로는 봤을때 해피엔딩이니까

외적으로는 해피엔딩이지만 내적으로는 피폐라는 이러한 아이러니함이 오히려 피폐한 상황을 극도로 부각시킨다고 생각하거든요
#67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3 (목) 16:57
시리우스에 대해서 모르는 상당수는 시리우스가 무엇을 감내한지 모르고 단지 황금의 신비를 통해 보여준 모습만을 기억할것이고,

정작 시리우스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라이네스만이 피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함으로 얻어낸 현실에 대한 문제와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공유할 수 없다라는 문제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발생하는 라이네스가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단지 혼자서 감당해야할 문제가 되는점이

오히려 외적으로 싹다 박살나는것 보다 더 피폐해진다고 생각해요
#67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17:05
하지만 라이니는 그 결말마저 결국 받아들이고, 일어날 수 있겠지!
#678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3 (목) 21:31
새벽 텐션이라 돌아간 파멸의 예언 루트 세계선...
과연 차후 진행은 어찌될지 도키도키
#679이름 없음(zdX9LR73uU)2023-08-03 (목) 22:49
해리포터 7권에서 해리는 죽응의 성물을 포기함으로서, 진정한 죽음의 주인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인자작을 통해 저주를 풀면서, 황금의 진정한 주인이 되었다라

레거시의 토투리야를 기준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아. 토투리야는 덤볼그에 비견되는 대마법을 가지고 있지만, 불합리할 정도로 강력한 고대의 신비를 은닉하고 수호하기 위해 사회에 사라졌으니까

라이니도 폴리몬트에 자체 봉인될 준비를 하고 있단 점에서 라이니랑 토투리야의 운명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지.
#680이름 없음(zdX9LR73uU)2023-08-03 (목) 22:58
차이점은 토투리야는 그 불합리한 신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라이네스는 페트로누스 이후 황금의 힘을 사용한 적 없으니까

진정한 주인조차 대가에 정말 "안전한가" 라는 의혹이 생기겠지
하물며 예언에서 "안전히 사용하려면"을 전제로 하니까
#681이름 없음(zdX9LR73uU)2023-08-03 (목) 23:00
그런데 여기서 맹세와 마음
그걸 이루는 게 가능한, 그러니까 자신의 의지를 억압하고 강요할 수 있는 블랙의 마법, 기아스가 존재하니까

결국 누구 하나가 대가를 모두 감당해야햐는 거 아닌가 추측이 타당할 수밖에
#682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01
사실 참치는 그런 것보단 예언 1절에 호수밑에 황금이 눈을 뜸으로 해석해서 라이네스가 태어나자 저주가 사라졌고 라이네스와 황금이 접촉하자 종특이 발현되었으니 라이네스가 16살이 되는 날 진정한 황금의 능력이 발휘된다고 여겨서 예언의 대상은 라이네스라고만 생각하지만
#683이름 없음(jBsmCjdwTo)2023-08-04 (금) 01:08
>>682 내 경우엔 원작에서 누군가가 얽힌 예언의 경우, 당사자가 아니라 그 당사자를 얽히게 만드는 사람이 들었다고 해석하기 때문에 라이네스를 향한 게 아니라고 보는 편 (첫번째 예언은 덤블도어와 스네이프, 두번째 예언인 볼드모트의 부활은 해리가)
#684이름 없음(jBsmCjdwTo)2023-08-04 (금) 01:11
그리고 어장주 오면 확인해두고 싶은 신경쓰이는 점

anchor>1596913070>364 이 부분에서 네라가 시리를 부르는데
anchor>1596912101>957 여기서 주변을 침묵으로 덮었다지

그럼 이 침묵 마법을 해제했단 건데 언제 해제한 걸까?
일단 라이니가 침묵 관련으로 놀라지 않은 걸 보면, 시리가 침묵 마법까지 뚫고 들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
#685이름 없음(jBsmCjdwTo)2023-08-04 (금) 01:12
그리고 음
공교롭게도, 휴식의 방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맹세라
진짜 공교롭네. 또 하필 이 타이밍에 라이니의 혼혈 관련 정보를 알게 된 것도 공교롭고
#686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12
>>682 라이네스가 주인이어서 발휘된다는 가설은 문제가 있는게

1. 리스크 없는 고대마법은 없음. 그런데 라이네스만 리스크없이 고대마법을 쓴다는게 말이안됨

2. 수많은 플리몬트의 선조들이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하였음

3. 모티프가 된 니벨룽의 반지에서 조건은 두가지가 나오는데, 첫번째는 위에서 언급했던 사랑을 부인하는 자가 황금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정당하지 못한 소유주가 저주받는 다는 것임. 알베리히가 오딘에게 반지를 뺐기면서 했던 저주고 니벨룽의 반지가 돌고 돌면서 소유자를 파멸시키는 것을 보여줌
이걸 보면 정당하지 못한 소유주에게 오는 제약과 황금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달라도 이상하지 않음
#687Anchormist◆zs.cJBcLk6(3uUXx0IDUI)2023-08-04 (금) 01:14
>>684 아마 침묵 마법을 걸었을 때가 주변에 누가 접근하는 걸 눈치챈 때라 시리우스는 별거 못 들었을 거예?요
#68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14
사실 진정한 주인이 플리몬트의 황금의 힘을 이끌어 낸다는건 상당히 흥미로운 가설이기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래도 리스크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는 점에서 그렇죠

플리몬트의 황금의 진정한 힘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사용자는 업보를 져야 하는데 그걸 라이네스가 받으면서 까지 사용할거라고는 회의적이거든요

일단 라이네스가 사용할려고 하면 대신 사용할 사람(시리우스)도 있고, 리스크가 명확하게 나온건 없지만, 니벨룽의 반지에서 나온 라인의 황금의 조건을 생각하면

라이네스가 절대로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689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22
>>686 아니 밑에도 썼듯이 라이네스가 태어나서 저주가 풀리고 접촉해서 종특이 나타난 것에 라이네스가 대가를 치르지도 않았고 치를 것도 아니잖아 그걸 원하지도 알지도 않았으니
다만 현재 황금이 일종의 락 혹은 제한이 걸린 상태고 라이네스가 16살 혹은 성인이 되면 그런게 풀린다는 의미로 쓴거 라이네스가 알든말든 황금은 라이네스의 탄생에 반응해 저주를 풀었고 라이네스의 이종혈통이 황금에 반응해 레질이 나왔듯이 알아서 상호작용하는 상태라서
#690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1:23
>>687 시리는 라이니 뒤를 밟은 걸까나 네라 뒤를 밟은 걸까나-
#691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23
더구나 황금이 가진 제한이 풀리는 것과 그걸 사용하는거는 엄연히 다른거고
#692이름 없음(lJ4jh6IlQM)2023-08-04 (금) 01:26
>>686 이게 맞지 해리포터에서 고대마법은 무조건 리스크가 있는데 황금의 주인 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별다른 리스크도 없이 황금의 힘을 다룬다는 건 좀ㅋㅋㅋㅋ
애초에 리스크가 없거나 작다면 라이네스가 황금의 힘을 이렇게 최소한으로 사용할 필요도 없고

황금의 권능이 대단할수록 예언에 따라 이걸 사용했을 때는 그냥 무조건 그에 맞는 대가도 찾아올 거라 예상하는 게 정배지 이제 결말에서 어떤 대가가 찾아올지가 관전 포인트고
#693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28
>>689 단지 황금이 진정한 힘을 가진다는 사실이 예언으로 해야할 사항인지에 대한 의문점은 제쳐둔다면 나름 흥미로운 가설이기는 하네요.

다만 이미 플리몬트의 황금이 로드자리를 플리몬트가 가질 수 있게 할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는데 여기서 더 강해져야 할 필요는 있는지는? 그리고 진정한 힘이 풀린다는것도 딱히 메리트는 아닌것 같고
#694이름 없음(vNal8NGdys)2023-08-04 (금) 01:33
황금의 리스크, 대가는 가문의 파멸로 이미 치뤘잖아.

정당한 주인이 사용하는데도 대가를 오질나게 챙겨간다면 저주가 풀렸다는 말은 안나올껄.
#695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34
>>694 황금을 보유함으로 발생하는 리스크와 황금을 사용함으로 발생하는 리스크는 따로 봐야죠.

정당한 주인이 아님으로 발생하는건 황금을 보유함으로 발생하는 리스크고 라이네스가 황금을 소유함으로 정당한 주인이기에 그것이 풀린거지만

그렇다고 황금을 사용함으로 발생하는 대가는 주인일지라도 치뤄야 하는게 맞음
#696이름 없음(vNal8NGdys)2023-08-04 (금) 01:36
가문의 파멸로 플리몬트 가문원 전체가 대가를 지불하고 그 대가의 정산이 끝난 뒤에 황금의 정당한 소유주로 받게 된게 라이네스지.

대가의 정산이 끝났는데 다시 대가를 부여한다는건 좀. 남용하면 별개의 대가가 다시 부여될진 몰라도 사용 그 자체의 리스크는 일단 지금은 추측할 근거가 없잖아.
#697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37
>>693 예언 1절을 그냥 단순히 해석한 것도 있긴한데 황금이 눈을 뜬다는게 다른 의미로 해석하기도 까다로워서 더구나 황금의 능력 대신 저주가 플리몬트를 집어삼켰단 점에서 전성기 때의 능력과 몰락기 때의 능력이 같을지는 생각해볼 부분이고
#698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38
>>696 사용 그자체의 리스크를 추측할 근거가 왜 없어요.

1. 고대마법 자체가 부여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가져감

2. 플리몬트 황금의 모티프인 니벨룽의 반지에서 라인의 황금은 사랑을 부인하는자가 그것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내는 반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걸로 추측가능하지 않나요?

이전에 정상했으니까 끝이라는게 아니라, 이전의 정산은 이전의 것만을 정산한거임. 이후의 것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699이름 없음(lJ4jh6IlQM)2023-08-04 (금) 01:41
이게 참 왜 대가를 가져가냐고 물어도 릴리가 고대마법을 사용해서 목숨을 잃은 것처럼 그냥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고대마법이란 게 강력한 대신 리스크가 크다는 설정이라 황금을 사용할 때도 대가가 필요한 건 어쩔 수 없음

더군다나 >>487 해석대로 메를렝의 상황과 라인강 니벨룽 전설과 예언 등이 맞아 떨어져서 대가가 뭔지도 떡밥이 이미 다 있는 상황이고
#700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42
플리몬트의 파멸이 대가라고 생각하시는데, 플리몬트의 파멸은 정당하지 못한 자가 황금을 소유함으로써 받는 대가이며,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한 선조는 또한 그 사용의 대가를 또 받았을 거에요

라이네스는 여기서 정당하지 못한 자가 소유함으로 받는 리스크가 없어진 케이스인거죠. 그것이 사용의 대가를 없애주지는 않음
#701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42
>>696 ㄴㄴ 정산 안끝났었음 그래서 피는 물론 플리몬트를 이름으로 받아선지 혹은 또 다른 로드가문 블랙의 피때문인지 일단 플리몬트 포터만 황금의 저주로 자식을 못봤고 라이네스가 임신된 이후에야 제임스를 가질 수 있었다였고
근데 쓰고보니 임신만으로도 황금이 반응했네...
#702이름 없음(vNal8NGdys)2023-08-04 (금) 01:46
임신만으로 황금이 반응했다.
정당한 소유주의 탄생만으로도 황금의 저주가 풀릴만큼 민감하다.

만약에 황금 그 자체가 별도의 코스트를 요구한다면 분명 그건 지금 당장에라도 대가가 나타났어야 할걸.
#703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47
>>702 플리몬트 황금의 리스크를 하나가 아니라 둘로 봐야 되요. 소유의 리스크, 사용의 리스크

전자는 정당하지 못한 주인이 소유했을때 발생하는 리스크이고, 후자는 플리몬트의 황금을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리스크인거죠

이걸 합쳐버리면 상당히 문제가 되요
#704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48
정확히는 임신만으로 저주가 풀림 탄생으로 저주가 풀렸으면 라이네스와 제임스가 1살차이여야하는데 생일이 한달차이인가그래서
#705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49
>>704 아니 근데 >>701은 하나의 가설같은 거라서 저걸 가지고 그러는건 상당한 문제가 있죠. 실제로 라이네스가 황금을 사용해도 대가가 없을것이라는 명제에 대한 증명은

저 사실에 대한 반례가 아니잖아요
#706Anchormist◆zs.cJBcLk6(pWjl4DSKKs)2023-08-04 (금) 01:53
뫄 대가라는 한마디로 정리하긴 해도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올해 중에 대강이라도 설명할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707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1:53
고대마법의 대가와 관련된 제일 큰 예시가 페버럴 3형제 이야기인데, 페버럴 3형제가 죽음의 성물을 만들면서 받아야 하는대가가 죽음이었죠?

그리고 첫째와 둘째는 결국 두가지를 만들고 나서 죽음의 대가를 징수받았고요. 그럼 투명망토를 만든 막내는 징수를 안받았나? 받았어요

단지 그 대가를 수명이 거의 다하기 직전에 징수받았다는 특징이 있겠지만요.

그러니까 라이네스가 진정한 주인이기에 대가가 유예될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는 추측까지는 가능하더라도

안받는다던가, 혹은 회피할거라는 가정은 의미가 없다는 거에요
#708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1:56
고대마법이 현대마법에 밀려난 이유가 확 보이네. 댓가가 뭔지 모르잖아.
#709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1:58
>>705 황금이 라이네스가 임신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주를 풀었다라고 썼지 라이네스가 황금을 아무문제없이 사용했다고 쓴적은 없지라
#710이름 없음(vNal8NGdys)2023-08-04 (금) 01:59
>>709 애초에 쓴 적 자체가 없잖아.
#711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2:02
>>709 그래서 황금이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가설이라고 저는 말했어요. 다만

황금의 진정한 힘이 깨어나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더라도 그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것이 라이네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은 아닐듯 하며

과연 단순히 황금이 깨어난다는 것만을 가지고 예언까지 해야할 정도의 일인가에 대해서도 저는 회의적이라는거죠
#712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2:06
>>711 좀더 보충설명하자면 왜 단순히 깨어난다는 사실만으로 회의적인가 하면,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요

예언이라는것이 어떠한 사회라던가 주변에 큰 영향성을 끼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단순히 황금이 깨어난다까지는 어떠한 영향도 없잖아요

결국 설사 황금이 깨어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유의미 해질려면 그것이 사용되어지고 그걸로 무언가 영향을 행사함으로 이뤄지는건데

그건 결국 돌고 돌아서 논의 했던 황금의 대한 리스크와 그것으로 발생할 예측이랑 같아지는거죠
#713Anchormist◆zs.cJBcLk6(.hIGjQDO/w)2023-08-04 (금) 02:22
그리고 챔피언들이 다들 다자강이긴 한데 네라우오는 그중에서도 별격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있네요...
#714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2:23
저거 상대로 따져서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끌어낸 라이니도 참...
#715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2:24
요정님이니깐 가능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해도 100을 보며)
#716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2:25
애초에 다른 이가 저런 말을 똑같이 했어도 과연 저렇게 이?해?하며
수긍해줄수 있냐고 한다면.....
#717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2:27
이후에 어떻게 흘러갈진 몰?루겠지만

이대로면 요시야가 사실상 파트너로서는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려나
#718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2:28
아스킨은 이후 본교로 돌아가도 커뮤 같은거 1000앵커로 생각날때
커뮤하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이긴 한단 말이지
#719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2:28
팬팔친구 같은 류로서 부담스럽진 않다고 본달...까?
#720이름 없음(/P8Q6Di1.I)2023-08-04 (금) 02:39
근데 고대마법 황금 떡밥 보다가 한가지 >>686에 리스크 없는 고대마법은 없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anchor>1596817069>709-713) 부분을 보면 고대마법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만큼 빡빡한 건 아닌 거 같긴 해
>>706 보면 황금의 대가라는 거 자체는 뭔가 나중에 풀릴 떡밥으로 있는 거 같긴 하지만 그게 어떤 느낌일지 세세한 부분은 앞으로 떡밥이 풀려야 아는 거니까
대가가 있더라도 그게 꼭 황금이 고대마법이기 때문에 고대마법 특성상 릴리의 보호마법처럼 꼭 엄청난 대가를 전제로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거는 아닐 수도 있는 느낌?
#721Anchormist◆zs.cJBcLk6(TXwrMVcUw.)2023-08-04 (금) 02:44
타인을 제물로 바쳐서 저주를 푸는 것도 고대 마법이고 체인 아바다도 고대 마법이고 미라 만드는 것도 고대 마법이고 자기 생명으로 절대적인 방어를 거는 것도 고대 마법이니까?요
#722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04
아아 감사
그리고... 황금에 대해서 의논을 보다보니 떠오른 건데
오히려 황금의 원주인은 아무 대가 없이 황금의 불합리한 마력을 쓸 수 있는 쪽이, 훨씬 더 위험할지도 몰라
#723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06
왜냐면

1. 황금에 원주인들은 그 덤블도어가 불합리하다 평한 황금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결국 빼앗겼다
2. 폴리몬트의 선조들 500년의 시간 동안, 그 누구도 황금의 저주를 해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린델왈드랑 견줄 거라 추정되는 메를랭과 블랙 록 폴리몬트까지도.
#724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12
그리고 예언의 붉은 핏길
이걸로 추론해볼 때... 어쩌면 이지
황금의 저주를 풀어서 정당한 주인이 되는 것보다, 황금에 대가를 지불하는 길을 택할 정도로 위험한 뭔가가 기다리는 게 아닐까?
#725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23
그러니까 가설은 이렇게 정리돼

1. 황금은 불합리한 힘을 가지고 있다

1-1 폴리몬트는 이 황금을 짊어짐으로서 대가를 치뤘다
1-2 블랙은 이 황금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빼앗지 않는다

2. 라이네스는 황금의 진정한 주인과의 아종혼혈이다

2-1 현재 라이네스에게 황금의 저주는 적용되지 않는다
2-2 근데 라이네스는 황금의 힘을 쓰는데 대가가 없는가?

N : 대가가 없는 마법은 없다. 라이네스도 어떤 대가가 있을 거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Y : 라이네스에게 아무 리스크가 없는, 진정으로 불합리한 마법이 맞다면, 메를랭이 이 길을 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

3. 예언의 핵심 당사자는 누군가

3-1 라이네스다 anchor>1596869075>375
3-2 시리우스다 anchor>1596886085>509
3-3 라이네스와 시리우스다
#726이름 없음(/P8Q6Di1.I)2023-08-04 (금) 03:24
>>723 황금의 본래 주인이 어떤 경위로 황금을 잃었는지 구체적으로 묘사가 있었나 그나마 기억나는 묘사도 사실 빼앗겼다기보다는 도둑맞았다는 느낌에 가까웠던 거 같긴 한데
그리고 플리몬트에서 저주를 해주하려는 시도가 아예 그 누구도 없었다고 못박은 내용이 있었나 이거는 잘 모르겠네
그냥 막연히 평범한 시도가 죄다 실패했으니 라비안의 둘째였나가 마법을 포함해 모든 걸 포기한다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그와 별개로 >>722 메타적으로 황금의 주인이 라이니라서 괜찮다 느낄 뿐이지 실제로 누군가 대가 없이 불합리한 힘을 쓴다는 게 세상에 있어서 위험하다는 건 공감되네
#727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30
>>726 물론 위의 두 개는 좀 많이 넘겨짚은 추론인 건 맞아

하지만 그만큼 그런 대가 없이 불합리한 힘을 쓸 수 있다면 오히려 더 위험한 거 아닌가. 그리 강조하고 싶었어
#728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33
당장 비슷한 등격의 신비를 다루는 토투리야도 지금 수호자로서 은거하다시피 하잖아. 그 힘을 다루기만 해도 대마법사에 다다를 수 있는 힘을

근데 라이니가 가진 황금이 그와 동격이면서 이제 안전하기까지 하다고? 어쩌면 그게 위험한 거 아닌가. 그리 생각해.

리스크가 이제 비밀엄수뿐인 힘이니까 더더욱.
#729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35
그런 의미에서, 네라우오 참 기묘하네
다자강인 챔피언들 중에서도 특히 별격인 무언가면서, 시리우스랑 동류니까. 그래서 어제 연재분에 시리우스가 연속 출현한 것도 기묘하고.
#730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38
다자강에 실력도 다들 학교 챔피언으로서 매우 강한 이들 중에서도, 위험함이랄까 뭔가 존재 자체가 별격이란 느낌이 강하다
뫼비보다 약하다곤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여.
#731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3:38
>>729 라이시리 맛있는 장면 또 나오기도 했고-
#732이름 없음(/P8Q6Di1.I)2023-08-04 (금) 03:39
>>728 사실 위저딩월드 자체가 원래 불합리한 면이 있긴 하지
덤비도 볼디도 그씨도 다들 그냥 태생 가챠 잘 뽑은 덕에 바실리스크로 태어나서 대가 없이 불합리한 힘을 타고났고
뭐 어장주도 >>706 올해 중에 대가 관해 설명할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했으니까 뭔지는 몰라도 황금은 뭔가 있긴 하지 않을까
#733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3:41
그리고 그런 네라에게 당당한 라이니, 와 그런 네라 앞에서 라이니를 보호하려던 시리라

시리우스가 요즘 분량을 진짜 많이 독점한 상황에서 이거라 더더욱 기묘
#734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3:42
사실 라이니도 태생적으로 불합리한 매력과 현재시를 타고난 듯한... 인생은 가챠야 가챠...
#735Anchormist◆zs.cJBcLk6(muAPZQ2PQc)2023-08-04 (금) 03:45
그린델왈드 선생이 호무졸에서 했던 명?언 : 마법이란 건 원래 불합리하다
#736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3:45
라이니야 별들마저 꼬셨느냐...
#737이름 없음(qASKmHU82s)2023-08-04 (금) 03:54
발부르가: 오늘은 열렬을 몇 개 띄워볼까?(자신 다음이 네라우오인 걸 확인) 음, 나 다음에 쟤까지 하면 어장주가 넉다운 할 것 같은데... 그래, 이번은 봐줄게


보통은 그냥 다이스빨 떨어졌겠거니 하는데, 커뮤 당시 시리 다이스, 라이니 다이스, 발부르가 본인 다이스 전부 가장 좋은 거 내는 거 보니, 발부르가 쇼크 당시 다이스력 그대로 들고 있는데 일부러 열렬 안 내고 봐줬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738이름 없음(YGjcNkkss.)2023-08-04 (금) 03:58
일단 2년 전 라이니 머리카락으로 만든 지팡이가 어떤 특색이 있는지 좀 제시가 돼야겠네. 종족떡밥도 황금떡밥만큼이나 중요한 거 같아서.
#739이름 없음(kcP.YY262I)2023-08-04 (금) 04:19
패트로누스-애니마구스
첫 패트로누스 후보군으로 드래곤이 있었지
그리고 남프랑스쪽 전승으로 뷔브르라는 암컷 용이 있음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에도 여러 가문들이 가문의 시조로 여겼던.
#740이름 없음(kcP.YY262I)2023-08-04 (금) 04:24
플리몽도 용을 퇴치하고 얻은 재보라고 했지?
물론 그 용이 원 주인은 아니겠지만
#741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4:27
>>737

심지어는 발부르가 자기가 가장 이득 볼것만 쏙 뽑아서 ㅋㅋㅋㅋㅋ
#742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4:27
퍼지의 절실함 따위 발부르가의 다이스력에 비해서는 별거 아닌게 정배라는듯이(아무말 대잔치)
#743Anchormist◆zs.cJBcLk6(muAPZQ2PQc)2023-08-04 (금) 04:33
공유하는 신화소가 워낙 많기도 하?죠
원본 설화를 따지면 셀키도 그쪽에 가깝지만 위자딩 월드 셀키들은 인간 기준 못생긴 북부 인어 종족명이고...
#744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4:39
anchor>1596912101>571

이때만 해도 발부르가만 마크하며
맘 준비하면 되겠거니...라고 생각하던때가 있었지
#745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4:40
열렬의 기운이 빠졌기를 바라며... -> x

열렬의 기운이 챔피언에게 전이 -> ㅇ
#746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6:06
머로더즈도, 라이네스도 없는 시리우스 -> 네라우오. 라이네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미 선을 한참 넘었기에 그 말을 머리 안쪽으로 들여놓지 않는다

머로더즈만 있는 시리우스 -> 원작. 라이네스라는 브레이커가 없기에 진짜로 선을 넘으려고 하지만, 제임스의 양심으로 최후의 일선만은 넘지 않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남는다

머로더즈도, 라이네스도 있는 시리우스 -> 호무졸 시리우스. 최후의 일선을 넘지 않고, 라이네스라는 브레이커도 붙어서 아슬아슬하게나마 기적같은 균형을 유지한다

네라우오를 보고 나니 이렇게 정리되는 느낌
#747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6:08
그러면 머로더즈없이 라이네스만 있었다면.....
쁘띠 톰 마볼로 리들, 그러니까 라이네스에게 집착하는 로판계 폭군 남주...?
#748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6:11
응. 역시 균형은 중요
#749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6:28
플리먼트도 아니고 오직 '요정님' 엘멜로이-플리몬트의 순수 개?인?기량으로 시리우스 블랙의 브레이커 역할과
사내 안전과 가정 평화를 구현 중 ㄹㅇㅋㅋ
#750이름 없음(rsZSYGhgUE)2023-08-04 (금) 06:43
과연 아직 남은 챔피언 둘은 어떨 것인가
#751이름 없음(jpCOuGXzxs)2023-08-04 (금) 06:51
아직도 유효할지 아니면...
#752이름 없음(IXAvnLi.sY)2023-08-04 (금) 07:31
별로 주목되지 않은 사실이지만 진짜로 충격적인 사실 anchor>1596913070>388

시리우스의 저주받은 주둥아리 보정이 -20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이름 없음(54t1Rx6ga6)2023-08-04 (금) 07:52
>>752 그거야 뫄... 오히려 아직까지 남아있었단 게 더 놀랄 정도였고
#754이름 없음(G9v.nN6YHg)2023-08-04 (금) 08:09
아프사라스 들었을때 생각난건, 에X 메가텐에서 초반에 신세를 많이 졌지, 전투든 거점에서든...
#755Anchormist◆zs.cJBcLk6(5bEmi61OBc)2023-08-04 (금) 08:36
여섯시 반 할게요
#756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4 (금) 08:36
>>755 네엣
#757이름 없음(VIufOTpXq2)2023-08-04 (금) 08:38
근데 굉장히 빡친 상황에서도 -20이라
조금만 더 가면 이제 완전히 사라질 것 같은데
#758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4 (금) 15:42
라이네스으으으... 쌍열렬은 아쉬웠지만... 상대가 시리우스라고 생각하면 나라도 섣불리 마음을 들추고 싶지 않을 거 같아
이놈은 라이니가 마음 먹는다고 그 마음이 통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자칫하면 지금의 사이마저 복합골절날 수 있으니

시리우스 이놈 진짜 어떡하지 이제는 진짜로 라이니보다도 이놈이 얼마나 제대로 성장하냐가 관건 같은데
라이니 마음에 이놈 지분이 커질수록 만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라이니에게 얼마나 깊은 상처가 될지 짐작조차 가지 않아...
#75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5:42
라이니가 전력을 다해도 연애적으로 공략된다고 확신할 수 없는 x개 시리...
#760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4 (금) 15:43
지금 시리우스에게 고백했다간 피터 때문에 역으로 차일 수 있는 상황이니까.
#761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43
갠적으로 쌍열렬보다 이게 더 나은것 같아요. 럽코는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을 모른 상태에서 점점 가까워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쌍방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사귀는거지

그냥 갑자기 급발진해서 좋아하게 되는게 아니란 말이에요!!!!!
#762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3
지금 고백, 이라기보다는 크리스마스때 피터의 고백에 대한 대응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고
#763이름 없음(oIDmYFZiQg)2023-08-04 (금) 15:43
마법 사회의 어둠(지금 당장은 둘째치고 원작까지 가도 못고침)은 나올때마다 씁쓸한

피해자 찾기도 생각보다 쉬워...
#764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4 (금) 15:44
아무튼 발부르가 여사는 오늘도 승리했다.
#76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44
하필이면 마음을 확인하는 타이밍에, 딱 열렬이 터지면서
라이니가 마음을 확인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그 반응이 맛있다
#76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45
뭐 암튼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하네요. 그토록 참치들이 말했던, 라이네스와 시리우스가 단순한 친구관계가 아니라는 말이

라이네스또한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특별한 사이라는걸 인정했으니까요. 그 특별한 사이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는 차마 확인할 수 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럼으로써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좋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걸 인정한 느낌
#767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46
어장주가 일?부?러 1 10 다이스 아닌식으로 다이스 굴려서 스가 진행한게
그간 챔피언들이 하도 색이 너무 선명하니깐 비교적 가볍게 가볍게 진행할 생각인가보다 했는데
후반부에 훅하고 ㅋㅋㅋㅋㅋㅋㅋ
#768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46
이제 그다음 차례는 시리우스가 라이네스에 대해서 특별한 사이로 인식하는 단계가 필요한데, 시리에게 라이네스에 대해서 물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지?

모브코랑 사귀고 나서의 피터??
#76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5:46
>>765 하지만 라이니는 이제 와서 시리와의 관계를 끊을 수도 없고, 시리도 라이니를 매몰차게 밀어낼 수는 없고...
#770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46
물론 스가가 이전 다른 마법사 챔피언에 비해서는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하고
중간까지는 그렇게 흘러갔는데.... ㅋㅋㅋㅋ
#771이름 없음(oIDmYFZiQg)2023-08-04 (금) 15:47
라이시리 관련으로 가장 먼저 깊게 찔러보는 용사가 메어리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어쩐지 라이네스가 막 대하기도 쉬운 포지션 잡고 본인은 미식 즐기고 있곸ㅋㅋㅋㅋㅋㅋ
#772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7
이미 친구, 남매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관계는 아니다
특별한 관계고, 그 관계가 뭔지 마주할 생각은 아직 없다
#773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47
>>767 근데 쿄타로가 알버르모니의 어둠하고 연관된 설정인 거 감안하면, 어느정도 알버르모니의 어둠을 통해 마법사회의 어둠이 사회구성원들에게 끼치는 피해를 서술하고 싶었던 것 같아
#774Anchormist◆zs.cJBcLk6(MNn2KbCg7A)2023-08-04 (금) 15:47
챔피언은 등장 순서가 뒤로 갈수록 위험하다는 설은 여전히 유?효
#775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8
그리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두려움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겠지.
#776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48
누군가는 메어리가 막 라이니 맘 들춰낸다고 싫어할 수 있는데
싫어할수 있는 감정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긴한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애초에 라이니는 생각해봄직한 시간 자체가 없을거 같긴 해보여
#77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48
지금까지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가족처럼 편하게 여기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걸로 밝혀졌네요. 확실하게 라이네스도 시리우스에게 느끼는 특별한 사이가

그것이 연애적인 감정일 가능성이 있다는걸, 확인하지 않음으로 인정한 그런느낌
#778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4 (금) 15:48
>>774 덤비 팬인 릿카는 대체 뭐가 되려는 거야...
#779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8
그럼 릿카는 대체 얼마나 위험한가
#780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5:48
>>774 그래도 레전드를 찍은 농축시리보다는 위험성이 낮...나?
#781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9
(대충 미식이네요 콘)
#782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49
덤비빠에 가려진 뭔가가..있다고?
#78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49
>>778 덤비 사생팬이어서 덤비 스토킹이라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49
>>774 네라는 이미 엔딩 본 시리라(아무말)
#78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49
덤비 스토킹ㅋㅋㅋㅋㅋㅋㅋ
#786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0
난 메어리가 참치들 대다수의 맘을 대변해주는 듯한 반응(특히 미식 관련은....)
을 보여서 감정이입해서 잘 봤는데

다른 참치 중에서는 메어리가 싫은 참치도 있더라구..더러는;;;
#787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0
인싸 아스칸이 젤 안전해보이네 이렇게 보니깐 ㅋ
#788이름 없음(oIDmYFZiQg)2023-08-04 (금) 15:50
릿카는 집에 가보니 불사조 한 마리정도 나오고 피의 맹세 나눈 전애인 있는거 아닐?까??
#789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4 (금) 15:50
대형 어장이면 안 맞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뭐...
#790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0
아스칸이란다 아스킨인데
#791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1
아스킨은 갠적으로 마법약 대회 끝나고 본교로 돌아가도 이후에
팬팔이라든지 커뮤 1000앵커 노려보고 싶긴하네 가끔씩
#792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52
그냥 기인일 뿐인 요시야, 이카
불쌍해요 아스킨
몰살 엔딩 이후 시리 네라
분노하는자 스가
#793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52
근데 이번에 라이니가 시리에게 특별한 감정을 확정지으면서
네라에게 시리우스랑 닮았다거나, 끝까지 이해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평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라이니는 어쩌면 앞으로도 네라가 시리랑 동류란 거 이해 못할 지도. 왜냐면 자신에게 특별한 시리우스랑 닮은 구석이 있는 싫은 사람인 거, 라이니는 인정하고 싶지 않을 테니까
#794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5:52
뭐 참치도 라이니 입장이었다면 메어리가 성가실 거야. 흑화 라이니였으면 아마 곧 안 좋은 꼴 당했겠지...
#795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3
흑화 라이니라면 애초에 접점이 별로 없긴 할거 같아

시리라이 라는 관계 덕분에 생긴거니깐
#796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3
아마 흑화 라이니라면 메어리가 알아서 사릴거 같기도 하고;;
#79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53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세계선이 조금만 어긋났어도 시리를 싫어하는 라이니도 있었을지 모르겠다
#798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4
지팡이를 갈아 치운 상태에서 시리랑 첫만남 가졌다면 충분히 시리 싫어할수도 있을거 같긴해보여
#79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55
이쯤에서 다시보는 고백 혹은 그런 비슷한 상황에 대한 라이네스의 반응들

피터의 고백 (2학년) (anchor>1596813077>750): 지금의 나는 결정할 수 없어. 누구라도

리츠카의 고백? (3학년) (anchor>1596840079>836):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위험하다면 자신은 차라리 그가 그 길에 발조차 들이지 않기를 바라겠지

시리우스에 대한 생각(4학년) (anchor>1596914072>325): 시리우스가 저에게 특별한 사람인건 인정해요. 하지만 그 특별함이 어느 방향인지 지금은 확인하고 싶지 않아요
#800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4 (금) 15:56
오히려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했을 때는 라이시리 부담없이 호들갑 떨고 즐겼는데
라이니 마음에 시리가 차지하는 지분이 이미 크다는 걸 확인하니까 상대가 시리라는 게 너무 무서워...
해리포터 시리즈 방심하면 죽을 거 같은 남자 1순위 연애 못할 거 같은 남자 1순위 이걸 어떡하지ㄷㄷ

저번에 얘기 나왔던 시리 성장을 위해 마지막으로 남았다는 큰거 하나까지 해결하고 유년기를 진짜로 끝내면 좀 성숙한 남자가 되려나
#801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5:56
>>798 라이니도 점점 자기 주장 쉽게 굽히는 성격이 아니게 됐고...
#802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5:56
anchor>1596914072>259

그리고 여기서 느끼는 사실
라이니 너, 은연중에 시리가 이렇게 행동해주고 있다는 거 느끼고는 있었구나...?
#803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56
이 감정이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에 발을 들이미는 것을 계속 지켜봐야 하니까...?
#804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7
메어리니깐 그래도 저만큼 확인할 수 있었지
말린이었으면 메어리가 단숨에 거쳐야하는 과정을 몇번의 과정과 커뮤를 밟아야할지도 몰?루
#805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58
일단 보면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정말로 이성적으로 좋아할 가능성이 있다는건 인정하고 있는것 같네요. 없다면 확인하기를 꺼려하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참고로 라이네스의 이 반응은 지금까지 이성에 대한 반응중에서 가장 좋은 반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58
>>804 말린이었으면 라이네스가 말돌릴때 그냥 넘어가줬지. 이렇게 못밀어붙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5:59
이 관계를 똑바로 마주하면
그 후에 뭐가 일어날지 두렵다
#808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5:59
라이니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인식시키게 만든 죄 많은 남자 시리우스
#80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5:59
그래도 연애전선에 진전?이 있기는 하네요. 뭔가 프로테고가 깍여나가는 그런느낌. 이제 좋아하는 감정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감정일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는 나아갔어!!!!!
#810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00
그러니 지금은, 로드의 비밀을 핑계로
이 관계 자체와는 마주하지 않겠다
라고 할까 ㅇㅅㅇ
#811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00
>>799>>802를 연동해서 보면 좀 새롭게 느껴

난 누구도 결정할 수 없어
함께할 수 있는 길이 위험뿐이 가득하다면, 난 차라리 그 길에 발조차 들이밀지 않았음 좋겠어

하지만 시리우스가 내 안에 특별하다는 건, 부정하고 싶지 않아
시리우스가 날 "특별"하게 여겨졌으면 하고, 함께 밥을 먹고, 날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주는 지금의 "일상"을 끝내기 싫어

.......욕심쟁이 폴리몬트(확신)
#812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00
>>808 진짜 죄가 깊다... 위험에 자진해서 뛰어들고.(라이니도 시리에게 이런 존재일 수 있다는 것에서는 살포시 눈을 돌린다)
#813이름 없음(oIDmYFZiQg)2023-08-04 (금) 16:01
메어리가 약간 남들이 안 열리는 상자보고 이걸 대체 어떻게 열까 고민하고 있을 때 별 생각없이 박치기 해서 금이라도 가게 해준 느낌
#814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01
근데 여기까지 갈 수 있는게 메어리 밖에 없기는 했음

라이시리에 관한 친밀함을 관측한게 휴식의 방에서 본 메어리 말고는 딱히 없어서, 그나마 알고 있는게 레그일텐데, 레그는 애초에 본인도 라이네스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있는 편이어서

자기 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못물어볼껄?
#815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02
>>814 레그도 좀 많이 신사적이기도 하고... 라이니가 무자각으로 흘렸던 힌트 아니었으면 얜 라이니 성장환경도 제대로 몰랐을 거야...
#816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6:02
박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7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02
고르디어스의 매듭
#818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03
이제 시리우스루트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뭐 이런느낌.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를 본격적인 연애가 가능한 상대로 인식했다는게 엄청 중요한거죠

리츠카가 가지고 있던 이점 중하나가 그래도 가장 이성으로 인식되던 상대라는건데 (물론 그와 함께 부담스러워하는 상대이기도 했지만)

시리우스도 이성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걸 라이네스가 보여줬으니까
#81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03
>>811 어느 것도 놓지 못하는 욕심쟁이 라이니...
#820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03
전부를 쥐고 싶지만
어느새 그 전부에

시리우스가 날 특별하게 여기고,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는 지금도 포함되어버렸단 점에서

라이니가 시리를 정말 많이 좋아한단 게 느껴져
#821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04
지킬 수 있는 사랑은 하나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랑이... 누군지 마주할 수 없다.
#822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6:05
anchor>1596914072>105

확실히 말린이었으면 여기서 더 이상 파고들지 않치만

상대는 노골적으로 박치기 하려고 작정한 메어리 유감이야^^
#82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06
갠적으로 라이네스가 마주할 수 없는건, 라이네스는 본인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지금의 평화가, 우정이 깨진다고 여기기 때문일 거에요

그래서 본인이 시리우스를 친구 이상으로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챘을때, 그것의 방향성이 시리우스를 좋아하게 되는 방향이라면

지금의 관계를 깨트릴까봐 더이상 마주할 수 없는거고, 뭐 이건 어쩔 수 없네요
#82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06
진짜진짜
메어리가 무책임하게 밀어들어왔다고 할 수 있겠지만
동시에 메어리의 무책임항이, 라이니의 부담은 다소 경감시킨 거라
#825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07
암튼 메어리는 이제 할일 다했네요. 이제 남은건 시리우스가 할 일이죠. 라이네스와 관계를 더 에스컬레이트 하는건

그나저나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지금까지 후보들이 받은 연애 서포트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시리우스가 받은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07
>>823 나는 반대. 오히려 라이네스 본인이
시리우스는 내가 고백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다

이 사실을 너무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
#82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08
이건 설령 피터가 없었어도 마찬가지
지금의 시리우스는, 설령 라이니가 고백했어도

길게, 진지하게 고민 후 거절했을 거잖아
#828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08
>>826 라이니는 시리를 너무 잘 아니깐. 어릴 때 사진 좀 보고 싶다고 말해도 "혼동물약이라도 마셨어?" 이딴 반응을 하고...
#82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08
>>826 그럴 수도? 다만 저는 3학년 부활절 방학에서 렌과의 대화에서 라이네스가 저렇게 말했거든요. 자기는 연애보다 우정을 선택한 거라고 아마 저 연장선상이 더이상 확인할 수 없다고 드러난거라고 생각해서
#830이름 없음(rh323Ig15U)2023-08-04 (금) 16:09
연애 서포트 받는 놈들이야 있어도 별 쌩판 제3자부터 가족까지 풀컨디션으로 서포트해주는건 한명밖에 없군
#831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10
암튼 이제 시리우스가 라이네스를 특별한 상대로 여기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건 진짜 어려운데, 누가 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4 (금) 16:10
아직 시리우스가 유년기를 끝내기 위해서는 과정이 하나 남았다고 했으니까
라이니가 마음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리우스가 그 마지막 관문까지 무사히 통과하고 원작에서 보여주지 못한 성숙한 남자로 거듭나면 좋겠네
#833이름 없음(1q1xxpCqs6)2023-08-04 (금) 16:10
이번 스가 다이스의 의외로 노리는 사람도 있다...는 선지는 그래도 챔피언인데 파트너 못 정하게 되는 일 없게 하려는 안전장?치인가
#834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10
>>831 음... 라이니 본인이?
#835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11
>>834 다시 한번 더 황금인형이 일할때가 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12
>>829 나는 그 말을 두 가지로 해석해

하나는 지금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다
그리고 다른 하난, 그 관계에는 모든 관계가 포함된다
#837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12
뭐 시리 구하려다가 라이니가 삼도천 건널락말락할 정도의 사태라던지...?
#838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13
그나저나 라이니 너
시리의 유년기 사진 진짜 보고 싶었던 게 맞았구나

어머어머
#83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14
개인적으로는 피터에게 기대를 좀 해봐요. 피터는 일단 편지로 시리우스의 티배깅처럼 보이는 보고를 다 받아왔으니 둘이 어떤 사이인지 대충은 알고 있고

본인은 모브코랑 사귈테니까 문제도 없고, 그러면서도 루핀처럼 라이네스에 대한 죄책감도, 제임스처럼 친척관계로 너무 가깝지도 않으니까 시리우스에게 라이네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건 1000으로 할 수 있는게 전혀 아니라는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6:15
신기해서라는건
당시에는 찐이었을지도
그 당시에는
#841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16
하긴 "그" 제임스도 못 본 유년기 시리 사진은 못 참지ㅋㅋ
#842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16
점점 라이니랑 시리랑 럽코 분위기 물씬 풍기기는 하네요. 예전에는 둘이 좋아하냐고 물으면 극구히 친구지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상대는 아니라고 그러겠지만

이제는 시리우스는 몰라도 라이네스는 확언을 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3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6:17
메어리 : 데헷^^
#844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17
>>842 자기방어기제로 오히려 라이니가 시리보다 더 격하게 부정할 수도...?
#845이름 없음(IboKzp7Nlc)2023-08-04 (금) 16:18
미봉책이긴한데
시간문제일거같기도 하고
#846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19
대충 니어 서드 임팩트
#84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19
아니 근데 애초에 연애 프로테고만 아니었어도, 원래 연애전선이라는게 돌아갈려면 시리정도 관계는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야 나온것도 그렇고 너무 빡센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20
>>847 하지만 미식이죠.
#849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20
만월전설 때조 겹겹이 겹치다 거기까지 가버린 느낌인데
라이니의 가장 은밀한 비밀의 공유 이벤트는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계속계속 뭔가를 풀어나가는지 신기
#850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20
비밀은 여자를 여자답게 만든다
#851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20
>>847 라이니의 과거 환경, 현재 상황, 본인의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친구에 대한 배려. 이것들 하나같이 다 연애 프로테고를 구성하는 요소들이라...
#852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22
예전에 어떤 참치가 이제 라이네스랑 시리우스 사이에 진전이 있었다는 말을 잡담판에서 했었는데 오늘 그대로 됐네요

이정도면 라이네스 기준으로 보면 비약적인 발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4 (금) 16:23
그나저나 발부르가는 대체 어디까지 내다본 거야? 이젠 덤블도어보다 더 현자로 보인다...
#854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24
과연 시리가 라이니가 거친 과정을 거칠지? 그러면 진짜 격투순애 커플이 될 수도...?
#855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24
서로에게 츤데레하는 커플(?)
#856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28
라이니가 스스로 자신이 시리에게 놓고 있는 위치
를 다소 자각한 인정 98

그 직후 마치 라이니의 인식처럼
어장에서 급격히 올라가는 시리우스의 존재감
그리고 라이니의 심리를 꿰뚫어보면서 발생한 만월전선
이후 네라우오와의 만남
시리를 특별하게 여기는 자신의 마음을 완전 자각
이후 있을 피터의 고백, 과 또 한 번의 만남

이 모든 전개가 좌르륵 연동되면서 후속 전개를 받쳐주며 더욱 키우고 있으니까 굉장히 두근거려
#857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29
과연 시리는 aa원본 에렌 마냥 하남자?가 될 것인가...
#858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29
4부들어오면서 3부에서 쌓았던 빌드업을 터트리고있는 그런 느낌. 예언과 관련된 시리의 통찰과 라이네스의 대응도 그렇고

루핀의 비밀과 관련된 시리우스와 라이네스의 행동도, 그리고 메어리가 확인한 라이네스의 시리우스에 대한 특별한 사이라는 인식까지

아직 크리스마스도 안됐는 4부가 끝날때 즘에는 둘 사이가 어떤 관계일지 엄청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31
근데 역시 라이니와 시리 보면 라이니가 아까워... 저 놈팽이가 우리 라이니 맘고생 얼마나 시켰는데, 또 무자각으로 라이니 꼬시기나 하고!!
#860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6:31
근데 리이시리가 커플중 가장 럽코스럽긴 하네요 피터, 리츠카, 요이치, 레귤러스, 루핀 등등 남주 후보들은 라이네스가 똑같이 좋아한다고 하면 끝! 이건데 라이시리는 라이네스가 연심을 품는다해도 시리가 안바뀌면 답이 없음 ㅋㅋㅋ 이게 라이네스도 시리도 의뭉스럽게 본인 마음 안들어내고 행동으로만 보이니깐 진짜 럽코 보는 느낌이에요
#861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34
근데 라이니도 시리 맘고생 꽤나 시킨 거 같긴 하고...?
#862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34
어쩐지 요즘 진행마다 틈만나면 둘이서 럽코 찍더라고(...)
#86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35
>>860 시리가 안바뀌면 답이 없는데, 시리우스도 이제 어장주 피셜로 마지막 관문만 넘어서면 유년기를 끝내고 바뀐다는 점이 또 맛있는거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시리우스가 유년기를 끝내고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길을 가게 되었을때, 라이네스를 바라보는 시리우스의 태도 또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36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86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39
과연 라이니의 시리 공략기는 성과를 끝낼 수 있을까?
#866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4 (금) 16:39
2학년 여름방학에 시리우스가 느닷없이 플리몬트 성에 떨어져 대모험을 찍는 한편 그리몰드 저택에서는 벨라와 나르시사를 빠르게 출가시키고
3학년 크리스마스에 라이니를 처음 그리몰드 저택에 초대한 뒤로 펜팔 친구가 되는 한편 방문할 때마다 부담스럽지 않게 편하게 대해주며 블랙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더니
4학년이 되자 피터가 모브코를 만나 각성하고 시리우스는 어느덧 유년기의 끝을 한걸음 남겨두며 심지어 여지껏 단단하기만 하던 라이니의 프로테고가 전혀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흔들리다니

발부르가 여사님은 대체 뭘까 블랙의 다이스는 뭐지
#867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6:42
시리우스는 제임스에게 말 안하고 라이네스랑 단둘이 만나러갔다는 점부터 본인도 라이니를 특별대우하는것 맞는것같은데 원작보다 마로더즈 사이가 좋은지라(피터랑 좀더 친밀해진 상태) 본인이 피터 생각해서 라이네스랑 그런 관계를 의식안하려는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무도회에서 피터가 맘 접으면 그 이후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868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43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 진짜 나쁘지 않았다 생각해
왜냐면 라이니도 이제 평범한 소녀가 되고 있단 반증이니까
#86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43
>>867 근데 이걸 보면 피터의 탈출 타이밍이 기가 막히기는 하네요. 그냥 나간것도 아니고 쌍열렬로 빠진건데, 이게 이렇게 빌드업이 된다고?? 이건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6:44
>>866 발부르가는 진짜 치트인듯 ㅋㅋㅋㅋ 시어머니! 이럴때도 다이스 사기친다였지 라이시리는 가능성일 뿐이었는데 이게 참치들도 다른 가능성 안보고 라이시리만 보는것같아
#871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6:45
>>869 진지하게 어장주가 유도했다기보단 다갓이 진짜 ㅋㅋㅋㅋ 빌드업 너무 잘하네요
#872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45
>>868 하긴 이전까지는 좀 많이... 그랬지 라이니...(성장환경 따져보면 이 정도로 잘 자란 게 기적이다만)
#87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46
라이네스는 메어리를 통해서 시리우스와의 관계를 자각하고, 시리우스는 피터가 이탈함으로써 라이네스를 대함에 있어서 피터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져서 관계를 자각한다?

진짜로 이거면 이건 진짜 다갓이 라이시리 억빠할려고 사기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6:48
이게 라이네스가 특별하다고 시리우스를 인식을 해도 후속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당장 크리스마스 방학때 로드퀘스트 건으로 만나서 황금이랑 예언에 대해서 공유할꺼란 말이야

그리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진행할꺼고, 이미 후속 판정 다 깔려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이게 점점 스노우볼이 굴러간다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48
나는 폴리몬트를, 황금을 짊어질 거니까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26시간을 공부에 쏟고
유년기의 닫힌 마음을 파인애플 설탕조림으로 달래고
친구들에게 말 못할 비밀에 괴로워하면서도 비밀을 짊어지고 삶의 끝까지 침몰하고자 각오했던 여사제였던 특별한 소녀가

이제 자신의 짐을 멋대로 떠넘기기도 하고
마음 편히 막대하면서도, 함께 있길 원하고
그 마음이 괴로운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더 괴로워하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목숨까지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신의 특별을 만나 점차 평범해지고 있으니까.
#876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49
인형이 소녀가 되어가는 과정
#877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6:51
사실 모브코 등장 이전에는 라이시리 맛있긴 한데 그게 될까...? 싶었죠 시리우스도 피터 배신할 사람이 아니고 라이네스는 계속 그렇게 가다간 진짜 친구사이로만 남고 끝날 가능성이 충분하니깐 근데 4학년 들어가니깐 다갓이 연애 빌드업한걸 터뜨리고 있네요 ㅋㅋㅋㅋ
#878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52
상대의 마음이 괴로워 그 마음을 대함에 있어 보답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어했던 라이니가

지금은 상대의 마음이 아닌 자기의 마음에 스며든 특별함을, 통제하지 못해 확인하는 것조차 괴로워한단 점이

지금까지랑 달리 "마음을 확인하려고 생각"하지도 않고 대답했단 점이, 라이니가 평범한 소녀가 되어가고 있단 생각이 들어
#879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54
그러면서도 친구들에겐
내가 시리우스를 얼마나 특별하게 여기는지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이 맛있다
#880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6:56
쿄타로 보면 영국 머글태생들들의 분노의 편린이 보이는거 같네 ㅋㅋㅋㅋ
#881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6:56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882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6:57
>>880 뭐 그나마 영국 머글태생들은 부모님과 강제절연해야 하는 일은 없으니...?
#883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6:58
하지만 순혈주의자들에의한 차별은 꾸준했고 볼디집권기엔 대놓고 차별을 허용했으니 폭발 직전까지 갔을듯
#88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6:58
오히려 친구가 아니었고, 맹세로 절대 발설할 수 없던 메어리라
아주 작게나마 털어놓을 수 있던, 나에게 시리는 특별해요

여사제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이
인형이었던 아이가 드디어 자유롭게 해방되는 순간이 되었지
#885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6:59
그리고

헤르미온느 the 머글태생, 전쟁영웅, 유일명문가의 일원: 이 혼돈을 끝내러왔다
#886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00
오히려 친구가 아니라서 마음 편히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는 아이러니
#88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00
>>885 ㄹㅇ 마법세계의 머글차별은 헤르미가 등판해야...
#888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17:01
(특히 지적 매력) 여성적 매력이 뛰어나지만 속을 잘 드러내지 않아 연인이 되긴 힘든 사람이 여사제 카드와 잘 어울린다는데...
#889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7:01
헤르미온느: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해리: ㄹㅇㅋㅋ
위즐리가: ㄹㅇㅋ
#890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04
대충 인상깊었던 라이시리 에피소드가
시리우스 라이니에게 쥐팸권이랍시고 뭔갈 주려함
라이니가 시리 플리몬트성 함정에 빠졌을때 울면서 걱정한거
라이니 만약 자식이 있다면 시리우스 너가 대부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발언
라이니 황금, 예언과 같은 가장 중요한 비밀을 시리우스에겐 숨기고 싶지 않아하고 다 알린것
시리우스 오클러먼시 아직 못배웠다 할때 한심해하는 라이니-레그 괴롭히지마(또 그건 발끈하는 시리우스)
시리우스가 라이니를 걱정해 네라우오와 만날때 숨어있던것
둘만의 이야기를 하기위해 자주 만나던 것(특히 휴식의 방!!)

이거 말고도 더 있던 이벤트 생각하면 연애사업은 진작 끝났어야하는데 하필 라이네스와 시리우스라 아직도 연애도 못했네 ㅠㅠ
#891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05
>>888 아이러니하게도, 라이니가 시리랑 여기서 더더욱 허물이 무너진 계기도

라이니는 시리를 통찰하지 못하는데, 시리는 라이니가 들어내지 않는 속을 전부 꿰뚫어보면서. 부터였으니까.
#892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06
그리고 최근따라 드는 생각인데

"줘팸권"
이거 실은 라이니의 유년기 서사에서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 아냐?(의심)
#893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09
줘팸권 자체는 라이니가 시리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상의 뭔가로 보지 않았는데, 실은 이게 상당히 중요한 물건이었다면?
라이니가 시리우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접근하게된 계기가 줘팸권이라는 약속이 이미 있었기 때문이었다면?
그래서 라이니가 유독 시리에게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었던 거라면?
#894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7:10
래번클로의 깍쟁이가 신신당부했지. 꼭 필요할 때만 쓰라고.
#89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12
그런 상황에서 네라가 줘팸권을 결국 주지 않았지만
만약 줬음 라이니는 동요했을까?
#89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13
줘팸권이 가지는 의미는 아마도 라이네스와 시리우스의 관계가 다른 사람과 좀 특이하다는 걸 보여주는것 아닐까요

일반적인 라이네스와 친구들의 관계는 친구들이 라이네스를 도와주고, 라이네스가 그것에 대한 보답을 해주는 관계인데

시리우스는 라이네스에게 먼저 피해를 주고, 사과를 한 관계잖아

그러니까 라이네스가 시리우스 만큼은 보답이라는 것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하게 대할 수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빌드업이 되면서 친해질 수 있던것 아닐까요?
#89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14
라이니가 정말 싫어하는 네라가
만약 줘팸권을 턱하고 내줬으면

그 순간 라이니의 얼굴이 궁금해
#898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19
근데 라이네스랑 시리우스랑 뭐가 많기는 참 많네요

3학년때 부터 보면

플리몬트성 착탄-> 몰루건에게 오해받고 둘이서 같이 오해 풀기-> 라이네스의 내 아이의 대부가 되어줄래?-> 에릭시톤 사건과 라이네스의 눈물-> 시리우스의 비밀통로 개장-> 발부르가 쇼크와 시리우스의 각성

시리우스의 유년기 사진 감상->시리우스의 통찰과 라이네스의 인정-> 라이네스가 루핀의 비밀을 알아챘다는 것을 알아챈 시리우스의 휴식의 방에서의 만남-> 라이네스가 시리우스는 특별한 사이라는 것의 인정

이야 많다 많아. 다른 후보들이랑 비교했을때 분량이 넘사벽인데? 요이치, 리츠카, 레그 다합쳐야 시리우스랑 비슷하게 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9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19
그나저나 스가
확실히 한없이 가벼워보이는 남자에

저런 진지함이 있구나. 라는 면모를 보게 되면
한순간 두근! 해버릴 사람 있을 것 갇다
#900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7:21
벗 가벼운 모습만 보이니까 32회만 차였던거겠지만
#901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22
32회 차임 동안
아주 가끔, 누군가에게만 슬쩍 보여줬던 거겠지 저런 모습
#902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7:23
뭐 근데 진중핰 모습은 쉽게 안보일테니까 쩔수없나
#90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23
>>898 아 그리고 저기에 머로더즈 만월전설 후속에서 시리우스랑 라이네스 만나서 대화한 것도 있네요. 그리고 그걸 통해서 시리우스가 자기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또 시리우스가 장난에는 유머가 있어야 한다는 라이네스의 생각을 받아들인 결과라고 말하는 것까지도, 거기에 네라우오와 라이네스 커뮤에 난입한 시리우스도 있는거고
#90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24
아니면 고백하지 않은 누군가만 슬쩍 본 나만의 고귀한 모습(?)
#905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24
시리우스가 나쁜게 지 혼자 남주 이벤트 독식해서 라이시리의 슈뢰딩거같은 특별관계가 안이어지면 다른 남주와 할 이벤트가 없음(시리급으로 충격을 줄수가 있나?) 이미 다 해봤던거라 론-헤르미 연애이벤트 보다가 해리 지니 연애보는 기분될듯
#90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26
>>905 아니 뭐 이벤트야 사람이 다르면 내용도 다르니까 그렇다 치는데, 진짜문제는 시리우스랑 라이네스랑 빌드업이 말도 안되게 되버려서, 그냥 서사에서 밀려버리는게 너무 큼

적어도 비슷한 수준에서 이벤트를 가져가면서 서사를 구축해야 경쟁이라는 개념이 성립하는데

다갓이 시리우스 억빠를 해서 시리우스만 이벤트를 싹다 몰아서 가져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26
가장 질이 나쁜 건 내용 자체가 공감이 가서, 라이니 입장에서 둘이서 얘기했을 때 저런 모습 보였으면 무심코 공감해줬을 거란 점이야. 왜냐면 라이니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억압이니까
#908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27
>>903 시리가 라이네스에게 1학년때 너 말대로 한건데 맘에 안들어? 이런것과 라이니가 평소에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대답이 너무 맛있음 ㄹㅇ 4학년 들어서니까 이벤트가 달달함
#90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28
>>908 이것도 ㄹㅇ, 그냥 시리랑 라이네스는 만날때 마다 럽코를 찍고 있어서, 3학년때 못보여준 연애성분 4학년때 다갓이 넣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29
의외로 로즈메리타 아니었음 순간 코가 꿰일 뻔 했을 수도?
#911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30
>>908-909 아 이거 좋았지
라이니도 그게 몇 년 전 얘기인데. 하고 순간 깜짝 놀라했으니까
#912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31
리츠카가 페이트를 제압할 준비를 하고, 요이치는 잠잠하고, 레그는 여러 일로 바쁜 사이에, 혼자서 라이네스랑 럽코를 찍고 있는 시리우스.........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31
시리우스가 어느순간 이렇게 된것니 되돌아보면 플리몬트 성 착탄때부터 인것같음 그때부터 얽히기 시작하더니 발부르가 쇼크 터지고 로드퀘 진행하면서 이젠 너무 많이 바꿨네 3학년~지금 4학년초반때의 일인데 뭐 이리 이벤트가 많지 ㅋㅋㅋㅋ
#91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32
시리가 1학년 시절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평소에도 잘 들어달라고 틱틱대던 모습이 호감하고 결부되면 맛이 다르지
#915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7:33
그린델왈드랑 쿄타로가 비슷하면서 다른게 있다면 혈통에서 시작되는거 같음

그린델왈드의 혈통은 정확히 드러나지않았지만 영국 마녀인 바틸다가 대고모로 있고 덤스트랭에 입학했으니 최소치가 혼혈이어서 기본적으로 마법사회에 친화적일 수밖에없음

반면 쿄타로는 머글태생이고 친부모와함께하는게 위법이라면서 생이별을하게됐고 법이 폐지됐고 다시 부모와 만났지만 어릴적에 느꼈던 분노는 여전함, 아니 오히려 더 단단해졌을수도 있지.

그린델왈드는 마법사임을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그렇기에 혈통구분없이 마법사면 긍정하고 마땅히 머글은 지배받아야하며 그를위해 비밀보항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쿄타로는 60년대 머글세계를 보며 자랐을테고 그에 대조되는 중세고리쩍에 마법사회를, 특히 부모를 생이별하게 만든 비밀조항에 분노해 마땅히 폐지되어야한다고 보는 거 같음





#91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34
시리우스는 점점 커뮤가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그런느낌임. 가든이 1학년때부터 스노우볼 굴려서 지금 가든은 왠만하면 어디서든 튀어나오는것처럼

시리도 커뮤로 스노우볼 굴려서 이제는 라이네스가 뭔일이 있어도 시리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34
근데 암만 봐도 연애 트라우마는 라이니에게 큰 불행이지만
라이니를 사랑하던 사람들에게도 대형 펌블이었다

시리우스가 진짜 버그급 루트로 뚫었으니 커뮤 독점법 위반인 거지(...)
#918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34
분명 어장주가 본인 해석으론 시리우스는 연애대상이 아니다 이랬는데 다갓이 열렬 몇개는 냈길래 여기까지 왔을까 ㅋㅋㅋㅋㅋ 진짜 참치들도 이럴줄 몰랐는데
#919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36
>>915 ㅇㅇ 그래

다만 쿄타로 당시 그린델왈드가 활동했음, 어콜라이트 가입했을 것 같아. 최종 방향성은 다르더라도 중간 지점은 같으니까
#920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36
피터의 고백으로 시작된 라이네스의 프로테고가 결국 그것의 수혜자가 후발주자이면서 열렬 폭격으로 프로테고를 금가게 만든 시리우스라는 걸 보면

뭔가 피터가 시리우스에게 어시스트를 해준 그런느낌이 드네요. 이게 머로더즈의 우정?(아무말)
#921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36
>>915 ㅇㅇ 마법사는 우월하다와 마법사와 머글을 함께 해야한다는 상당히 다른 개념이지
#922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37
그리고 중간 지점이 같으면 쿄타로에게 어쩔 수 없는 대안으로 느껴졌겠지
#923이름 없음(9RNaz.YRis)2023-08-04 (금) 17:38
>>915

쿄타로랑 그린델왈드가 동시대 사람이었으면 그린델왈드가 쓰고 버리는 졸개가됐을듯 아니면 쿄타로가 심복이었다가 덤블도어 사람이 되거나

쿄타로의 마법사회의 분노는 머글태생임에 긍정에서 시작하고, 그린델왈드는 머글들을 피지배층으로봤으니

비밀조항폐지란 과정은 동조해도 결과는 파국이었을듯
#92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40
의외로 아비쨩하고 서로 잘 맞는 거 아냐?
특히 아비쨩은 미국식 패스트푸드 문화에 제대로 빠졌단 점에서
#925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40
저기 노린다는 사람이 아비쨩인 가능성 분명 존재
#926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41
>>924 문화적으로는 잘 맞을 지도??
#92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41
>>925 하지만 판정상으로 아비쟝은 이미 파트너 권유를 찼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43
>>927 가든 중 1명은 모르는거 아닌가? 8명이 차도 한명 남은게 아비면 ㅋㅋㅋ
#92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4 (금) 17:47
>>928 남친있는 말린이 그 1명이죠
#930이름 없음(Ru3A.lWMd2)2023-08-04 (금) 17:50
릴리 제이미는 아직 공식적으로 사귀는건 아니고
그러면 말린만 남지.
#931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17:52
하긴. 말린만 남긴 하겠다
#932이름 없음(GmXmkUW3Tk)2023-08-04 (금) 17:53
>>929 아 그렇네 릴리한테까지 파트너 신청했다길래 그걸 신경 못썼다
#933이름 없음(yzijWvQSb6)2023-08-04 (금) 22:22
anchor>1596906088>253 설마 이 참치의 레스가 예언이 될 줄이야ㅋㅋㅋㅋ
#934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22:26
>>933 단 2초 차로 대업을 이룰 뻔했던 메어리...
#935이름 없음(PPVBuir/HI)2023-08-04 (금) 22:32
메이리좌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가치가 있는줄 알았는데 연애시업 진도에 필수캐가 되어버렸음 ㅋㅋㅋ 이게 유경험자다 그거냐
#936이름 없음(2P3m6xt9LI)2023-08-04 (금) 22:33
그리고 어장주의 말로 좀 긴가민가한 건데
만약 황금의 진정한 힘이 아직 각성하지 않은 게 맞다면

그건 라이니가 아직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라면?
#937이름 없음(PPVBuir/HI)2023-08-04 (금) 22:46
뭐 지금도 황금의 힘은 대단하긴한데 플리몬트가 모아온 모든 황금의 주인인 라이니면 더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뭔가 제대로 된 (자격이 필요한) 계승작업같은게 있지 않을까?
#938이름 없음(V/3f/FEf9k)2023-08-04 (금) 22:46
폴리몬트의 모티브인 라인의 황금은 모든 사랑을 부정하는 걸로 진정한 힘을 각성했다. 그리고 메를랭 또한 몽마라는 키워드로 사랑하고 관련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즉, 황금의 진정한 주인이 사랑을 자각하는 순간 황금이 깨어난다. 였다면? 그래서 4학년에 로드퀘가 갑자기 급발진할 뻔해서 겨우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거면?
#939이름 없음(V/3f/FEf9k)2023-08-04 (금) 22:48
근데 이게 황금이 깨어난다. 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는 아직 한참 모르겠네. 고차원 마법의 선행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다도 강한 효과라
#940이름 없음(V/3f/FEf9k)2023-08-04 (금) 22:50
음... 만약이지만
진정한 주인이 사랑하는 대상에게, 황금의 마력이 힘을 빌려준다면
수수하게 어제 진짜로 대형사고였을 뻔 했을 것 같긴 하다(?)
#941이름 없음(nIlcsln7aY)2023-08-04 (금) 22:56
이제 다 봤다.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구만. 연애의 연, 자 와도 이어질 운명이 아니었던 시리우스가 다갓 억빠 오지게 받고 여기까지 굴러들어오냐...ㄷㄷ;;

리츠카는 지금 상황에서 원작 스네이프 루트 차근차근 밟고있는데 심지어
#942이름 없음(LPz9Tm1vVQ)2023-08-04 (금) 22:58
뭐 리츠카는 원작 스네삐마냥 라이니에게 절교당하진 않았으니 세이...프?(다만 생명의 위협)
#943이름 없음(PPVBuir/HI)2023-08-04 (금) 23:02
>>941 리츠카는 언럭키 제임스 느낌이 있지 제임스처럼 사랑받으며 자랐지만 라이니에게 홀려서 골육상쟁의 비극을 감수하는... 다행인건 제임스처럼 좋은 친구들이 있다고 할까 느낌상 연애에 실패한 제임스라면 원작 스네이프랑 비슷한 느낌인지라 리츠카가 그렇게 보이는듯
#944이름 없음(056904H7Gc)2023-08-04 (금) 23:05
원작 스네삐가 always의 망령이 되어버린 건 릴리를 죽인 것에 자기 책임이 크다는 걸 자각해버려서인 거 같기도 하고.
#945이름 없음(PPVBuir/HI)2023-08-04 (금) 23:33
옛날 시리가 어땠는지 궁금해져서 2학년 정주행하는데 라이네스랑 레귤러스랑 같이 있으니깐 레귤러스보고 얼빠에 동족의 배신자 드립치고 서로 데이트한다고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녔네... 아니 진짜 업보가 ㅋㅋㅋㅋㅋ 정말 연애대상이 아니었는데 왜 이리 된걸까?
#946이름 없음(jhYVn.uZKs)2023-08-04 (금) 23:41
저주받은 주둥아리...
#947이름 없음(tYfhNkrWs6)2023-08-05 (토) 00:04
이제는 진짜 시리우스 성장이 중요해져버렸지
그나마 라이니와 함께한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유년기의 끝을 중요한 한걸음 남겨둔 상태라고 하니까
너무 라이니 마음고생 시키지 말고 원작의 미숙한 방심왕 소년에서 탈피해 제대로 성숙한 남자로 성장할 수 있길
#948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0:09
뭐 라이니도 시리를 멍하게 만든 적이 꽤나 많지만...(2학년 말 머로더즈 구하기, 3학년 말 추격전, 네라 같은 위험물과 계속 엮임)
#949이름 없음(2Tc.lGfZF2)2023-08-05 (토) 00:11
호무졸보면서 해리포터 위키 등 간간히 찾아보는데 제임스-시리우스가 썼다는 헥스가 어둠의 마법이란거 보고 놀람...
어둠의 마법이 징크스 헥스 커스가 있는데 릴리가 말한 어둠의 마법이 커스면 퇴학안당할 약한 위력이라며 호그와트에서 징계로 넘어간 꼴이 되고 헥스면 릴리는 제임스가 어둠의 마법을 쓴걸 몰랐다가 되버리네
#950이름 없음(2Tc.lGfZF2)2023-08-05 (토) 00:15
어둠의 마법은 진짜 심각한거빼면 걍 흔하게 쓰이는 마법인듯?
#951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0:16
어둠의 마법 헥스정도면 현세대 글핀애들도 쓰지 않나?
#952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0:17
상대방을 상처주는 게 어둠의 마법이니깐 전투용 마법들 상당수가 뭐...
#953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0:17
당장 지니 주특기인 박쥐마법도 hex임
#954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0:19
뫄 스네이프는 백퍼 드립다 커스만 팠을거라고 장담함 원작이든 호무졸이듲
#955이름 없음(2Tc.lGfZF2)2023-08-05 (토) 00:19
ㅇㅇ 오러도 쓴다고 봄 근데 그게 어둠의 마법인지는 몰랐는데 마법 뭐있나 한번보다가 헥스도 어둠의 마법이라고 나오더라고
생각보다 어둠의 마법이란게 자주 사용되고 흔한 느낌이더라
#956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0:20
호무졸에선 기어스이후엔 그래도 제동 커스 연구 줄....였겠지?
#957이름 없음(2Tc.lGfZF2)2023-08-05 (토) 00:20
어둠의 마법=커스로만 알고 있던지랔ㅋㅋㅋㅋ
#958이름 없음(2Tc.lGfZF2)2023-08-05 (토) 00:34
>>954 위키긴한데 제임스한테 쓰려고 만든 섹툼셈프라빼면 징크스나 헥스라더라...
#959이름 없음(ajkjqEjzp2)2023-08-05 (토) 01:08
>>958 어라? 그래?
원작에서 섹툼셈프라로 너무 유명해서 커즈만 뒤립게 팠을 줄 알았는데
#960이름 없음(o365/yDR8o)2023-08-05 (토) 01:08
어제 스레 이제 봤는데
발브루가 여사 또 대승리 한거?ㅋㅋㅋ
#961이름 없음(ajkjqEjzp2)2023-08-05 (토) 01:09
그 단어 선택은... 그 단어 선택은 여러 모로 위험해 라이네스

그리고 4번 선택지였던 이거
아마도지만, 내 아이의 아빠 같은 사람이 되어줄 사람이라고 말했을 것 같음(...)
#962이름 없음(ajkjqEjzp2)2023-08-05 (토) 01:11
어제자 스토리 요약 : 시리우스의 연애전선 참전 공식화 (라이네스 본인 희망)
#963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11
>>961 아이고 라이니야 너 진짜 똑똑하긴 한데 가끔 진짜 천연이구나...
#964이름 없음(ajkjqEjzp2)2023-08-05 (토) 01:15
연애전선 후보로 공식 엔트리해서
최유력 주자가 된지 80어장째

드디어 연애전선에 후보 중 하나로 참가하고 있다고 그것도 라이네스 본인 희망으로 겨우 공식화한 시리시리야...
#965이름 없음(4/mRJEPJNI)2023-08-05 (토) 01:16
>>961 것보다는 내아이의 대부아니었을까
#966이름 없음(4/mRJEPJNI)2023-08-05 (토) 01:17
솔직히 그 발언은 대부말고 안 떠올랔ㅋㅋㅋㅋㅋㅋㅋ
#96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19
뭔가 시리우스가 공식적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이랑 피터가 공식적으로 빠지는 타이밍이라 같은 달에 이뤄지는데, 이것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8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21
근데 더 무서운 건 이래도 라이니가 아세일럼 루트 탈 수도 있다는 것... 아세일럼은 이나호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인정했다만 끝내 평화를 위해 다른 사람과 정략결혼했지...?
#96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22
>>968 하지만 라이네스가 정략결혼을 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픽은 또한 시리우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23
>>969 차라리 레그가 정략혼 픽으론 가능성이 더 높을 걸...?
#971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23
근데 진짜 웃기기는 하네, 플리몬트 성 착탄때 부터 시리우스 루트 가능하냐는 말 나왔는데, 이게 공식화되기까지 80어장, 1년 반이 걸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이름 없음(RfIZCNPC9E)2023-08-05 (토) 01:24
어제자는 뭐랄까 시리우스의 라이네스 연애전선 참전보다도 라이네스가 시리우스 연애전선 참전 직전에 가까스로 멈춘 느낌?

호무졸 대부분의 연애관계가 남자가 먼저 반하며 이뤄졌던 거 같은데 여기서 라이네스가 먼저 프로테고가 성대하게 흔들려버릴 줄이야

매년 초콜릿을 주변에 뿌려버리며 착한 모브코의 마음마저 꺾어버렸던 호그와트 희대의 나쁜놈에게 라이네스가 마음 아플 일 없게 잘 성장해서 잘 되면 좋겠다고 바랄 수밖에 없네
#97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24
>>970 라이네스가 정략이면 블랙이랑 정략인데, 블랙에서는 시리를 라이네스랑 엮고 있잖아요. 라이네스가 블랙에게 정략을 꺼내는 순간 시리랑 이어지는거죠 뭐
#974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26
>>972 시리우스 연애전선(네임드 참가자 0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27
라이니야 어떻게 넌 인생 힘들게 사는 길만 골라서 잡니... 플리몬트를 잇는 거부터 해서 시리 연애전선 참전 직전까지 갔다든지...
#976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5 (토) 01:27
블랙 가 방문 전엔 레그라이였는데 방문 후엔 시리라이를 민다는 게 어장주가 설명했을 걸. 그 외에도 로드 블랙인 아크투루스가 라이네스에게 시리우스를 잘 부탁한다고 했고, 사실상 블랙 가 안주인인 발부르가도 시리우스랑 라이네스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정략 들어가면 시리우스 본인이 강하게 거부하지 않는 이상 시리우스가 대상이 되겠지...
#97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28
그래서 사실 라이네스가 마음만 먹으면 시리우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이어지는 것도 가능은함. 그냥 롤랜다에게 부탁해서 블랙이랑 정략결혼 도장 쾅 찍으면 끝인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8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1:29
발부르가: 시리우스가 로드블랙, 레귤러스가 로드플리몬트가 정배인데..... 라이니를 며느리로 들인다면 그 반대도 문제없다!
#97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29
>>977 과연 라이니가 그럴 정도로 막 나갈까가 변수긴 한데...
#980이름 없음(4/mRJEPJNI)2023-08-05 (토) 01:30
근데 그러면 시리우스는 싫다고 가출할 놈이라서... 이 놈은 누가 자기한테 강요하는걸 싫어하니
#981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1:30
블랙가는 웃고있닼ㅋㅋㅋㅋㅋ 아니 진심으로 ㅋㅋㅋㅋ
#982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31
암튼 드디어 연애전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태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리츠카도, 요이치, 레그 모두 하는 행동이 공회전이어서, 라이네스를 후보들이 좋아하더라도 라이네스는 반응이 없었는데

이제 시리우스를 대상으로 라이네스가 반응이 왔다는 거니까. 아직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정한 것이라는 것만으로도 본격적으로 오토메게임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이 아닐까요?

물론 왜 오토메 게임에 시어머니가 공략하는 이벤트가 있는지는 신경쓰지 않도록 합시다
#98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31
>>980 가출 이전에 라이네스에게 따지려 오겠죠. 아니 왜 이렇게 된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이름 없음(o365/yDR8o)2023-08-05 (토) 01:32
대체...다갓은 뭐지? 어째서 다이스로만 이렇게 루트를 뽑아낼 수 있는 거지?(의문)
#985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1:32
지금 라이니 연애전선 상태가

1간 1중 2약 이려나?

순서대로 시리우스/리츠카/요이치,레귤러스
#986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32
>>982 오토메겜은 원래 여주가 남주를 공략하는 거였으니깐 이게 마따. 리츠카, 요이치, 레그는 공략이 너무 쉽게 됐어...
#987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33
>>984 이게 바로 시리우스가 다갓 아들이어서 그래요. 아들의 연애사에는 진심인 다갓...........
#988이름 없음(RfIZCNPC9E)2023-08-05 (토) 01:34
어제 메어리의 그 질문 다이스는 분명 라이네스가 시리우스에 대한 감정 서로의 관계를 믿을 수 있는 동료나 친구 편한 오빠나 동생 등으로 정리하는 다이스였을 텐데 거기서 열렬을 낼 줄이야

나는 더이상 블랙의 다이스를 두고 웃지도 못하게 돼버렸어 이제는 진짜로 무서워
#989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39
시리야... 넌 연애 귀찮아서 안 한다며. 근데 라이니 공략을 무자각으로 한다고? 업이 깊다 깊어...
#990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39
anchor>1596844076>391 리츠카 이번에는 너가 틀렸단다

"물론 라이네스는 현명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니까 저 인간 봄바르다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보이진 않겠지만."

리츠카야 과연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1:40
라이니가 현명한 건 맞다만 상식적이란 건 조금... 마법세계에서 상식적인 마법사가 있긴 할까??
#993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41
>>989 하지만 라이네스는 주변 남자들을 무의식적으로 공략중이니까 쌍방인걸로? 그리고 라이네스도 무의식적으로 시리 공략중이잖아요!!!!
#994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1:46
근데 이렇게 되면 시리우스랑 만날때가 궁금해지네요. 당장 이번달에도 또또또 시리우스랑 라이네스랑 같이 만나는 이벤트가 있거든요. 야 근데 진짜 많다? 다이스로 굴린건데 왜이렇게 많이 나오냐?

암튼 로드퀘스트로 만나면서 라이네스가 자신의 비밀들, 플리몬트의 황금과 예언을 말할텐데, 애초에 이걸 말하게 된게, 라이네스가 시리우스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는 것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상당히 재밌어 지겠네요. 메인스토리의 진행도 있지만 서로의 감정이라던가 그런 부분에서도요
#995이름 없음(vtTW3qbLo.)2023-08-05 (토) 01:53
사실 그 부분은 참치들이 너무 급하다고 봄 학교에서 자기의 비밀을 알려준다는건데 그런 비밀을 굳이 학교에서?란 느낌이라
#996이름 없음(EOpMfNGbnc)2023-08-05 (토) 01:56
>>995 라이니가 무도회 염도 100떴는데 집에 안 돌려보내고 강제진행으로 참가시킨 거라... 그리고 타임라인 밀리면 메인퀘 진행에 따라 배드엔딩 확정이 될 수 있어서 말이지.
#997이름 없음(RfIZCNPC9E)2023-08-05 (토) 01:56
굳이 학교에서...라고 생각할 이유도 크게 없긴 해 어차피 필요의 방 보안은 확실하고 로드퀘를 위한 방도 진작부터 하나 만들어서 잘 쓰고 있었고...
#998이름 없음(9RNaz.YRis)2023-08-05 (토) 02:00
사실 필요의방이면 보안하난 튼튼하니까 ㅋㅋㅋㅋ
#999이름 없음(sl7UWm54kA)2023-08-05 (토) 02:12
너무 급한가 아닌가 하지만, 모두가 기다린 이벤트기도 하고, 설정을 꼬아놓은 필요의 방은 참석자 외 다른 사람들은 접근이 안되는 거니까
#1000이름 없음(jhYVn.uZKs)2023-08-05 (토) 02:15
라이니와 시리, 누가누가 더 급발진을 잘하나 경쟁하고 있는 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