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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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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2074/68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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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부정기] 크툴루의 부름 RPG 본편 7(完)
[그럼 재개합니다.]
탐사자들과 타키온이 카구야와 함께 저택 안으로 들어갑니다.
1층집이지만 다행히 넓어서 모두가 잘 공간은 되는군요.
...방 안에는 그림 도구와 그림이 가득해 청소가 필요하지만요.
타키온 "내 방 못치않은 쓰레기 방이군."
카구야 "한 달에 한 번은 대청소를 하네!"
>>6 카구야 "응? 오자마자 묻는게 3년 전에
한 번 봤던 사람 얘기인가? 잠시 나랑
인사하더니 곧바로 갔다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8-9 카구야 "내 유일한 취미일세.
100년을 넘게 사는 중에 갖추게 된 취미지.
이래봐도 신사쪽의 부탁으로 그림책도 낸 적 있다고?"
>>12 [.dice 1 100. = 27+SgtACN/3Bg]
>>12-13 네라우오는 카구야라는 소녀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4 카구야 "그렇지...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오르는군.
"언젠가 데리러 올게."라 말하고 사라진 자의 뒷모습이...
아, 그런데 무슨 사정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건가?"
>>17 "신사쪽 사람들은 다 뭔가를 감추고 있네.
3년 전의 그 여자가 거기 있다해도 놀랍지 않지."
>>19-20 "도서관이 세워졌다는 걸
들은 적만 있을 뿐 가본적은 없네.
...그건 그렇고 흥미롭군. 나와 비슷한
능력자가 있을 줄이야..." 네라우오가
검을 허공에서 꺼냈다는 키리토(?)
얘기까지 말하니 그렇게 반응합니다.
>>22 "내가 직접 보여주지."
카구야는 양쪽 손바닥으로 뭔가를 소중하게 움켜쥐는 자세를 취합니다.
잠시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녀의 손바닥 사이에 있는
공간이 이상하게 일그러졌나 싶더니, 다음 순간 그 자리에 고래 인형이 나타난 것입니다.
[전원 0/1 이성판정
바이올렛 52 .dice 1 100. = 40
네라우오 51 .dice 1 100. = 13
유지로 98 .dice 1 100. = 22]
타키온 "비, 비과학적이야..." 그렇게 타키온의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동안
"어느 날 문득 '움직여라~'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해 봤더니
물건이 혼자서 움직였다네. 여러모로 시험해 봤더니 이런 것도 가능하게 되었지.
그렇다곤 해도 이건 제법 지친다는 결점이 있어.. 후우... 슬슬 자야겠군."
>>24 카구야 "카즈토라는 소년도 그렇지만
당연히 더 수상한 건 츠키시마 슈쿠로 그 남자겠지.
내일 일어나자마자 함께 가보세."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잠드는군요.
[>>26 대충 그렇습니다. 여담으로
비유하자면 드림 랜드의 꿈꾸기(夢見)입니다, 네.]
>>28 타키온 "그럼 부탁하네~ 나도 지금부터 자야겠네.
여유 이불이 몇 개 있어서 다행이군."
[그럼 다음날 아침 유지로는
모든 판정에 페널티 다이스가 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잠드시겠습니까?]
조금 빠르게 진행하자면...
유지로를 제외한 4인은 기상, 5명은 아침을 먹고
다함께 신사로 갑니다. 그런데...
신사에는 아무도 없고 들어가는 문이 열려있군요.
@의문을 품으며 조심스럽게 신사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37 안은 관리도 안하는지 먼지가 쌓여있군요.
...그런데 지하문 하나가 열려있는게 보입니다.
자세히보니 도서관의 지하문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덤으로 그 문 근처에는 문서가 떨어져있는 것도 보이고요.
>>39 ...내용은 처음부터 충격이었습니다.
20220713
A.R.I.E.L.에게 이쪽에서 일반적인 인간과는 다른 성질로 불로불사성을 부여하는 실험이 갑자기 개시되었다.
그런 관계로 나, 아그네스 타키온이 개요를 정리하기로 했다.
불로불사성이 추가된 A.R.I.E.L.의 원본의 이름은 호라이산 유이, 호라이산 다이스케 교수의 딸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딸의 죽음을 간과할 수 없었던 교수가 사망 직전의 딸의 뇌 데이터를 바탕으로
A.R.I.E.L., '카구야'라는 새로운 모르모트를 만들어내 드림 스피어 내부로 데려온 것이다.
《immortal objet》로 설정함으로써 데이터의 열화를 억제하는 방법이지만,
'무의식의 지성'에 얼마나 이 점이 영향을 끼칠지는 알 수 없어 앞으로의 경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20220716
교수는 모르모트에게 "언젠가 반드시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나온 뒤 다시는 드림 스피어에 들어가지 않겠다 선언했다.
교수의 방침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어떻게 되어 버릴지 알 수 없는 모르모트를 보는 게 두려웠던 걸지도 모른다.
모르모트를 관찰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나로써는 오히려 좋지만 말이다.
20221020
드림 스피어 내에서 25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결론을 말하자면 경과는 양호하다고 할 수 있었다.
모르모트는 자신이 불로불사임을 받아들였고 육체는 사고 직전의 15살 그대로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무의식의 지성'으로 인해 이쪽의 수고가 무효화되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렇진 않았던 모양이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불로불사를 버틸 수 있다는 것일까?
@놀라워하며 카구야와 일행들에게 보여줍니다.
20221104
불로불사인 것만으로도 다른 자들이 모르모트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잘 생각해보면 몇 년이나 겉모습이 변하지 않는 모르모트를 마을에서 똑같이 취급할 수 있을 리가 없었던 거다.
회의 끝에 모르모트는 신사(神使), 즉 신의 사도로서 신사에서 관리하기 쉬운 장소에 격리해 놓도록 했다.
숭배하는 구체적인 대상이 됨으로써 신사에 대한 A.R.I.E.L.들의 신앙도 강해질 것이다.
20230411
분명 불로불사성과 인간 기능은 유지되고 있지만, 확실히 정신적인 노화가 관찰된다.
피험자 A.R.I.E.L.을 외부에서 관찰하니 하루하루의 처리 시간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게 확인되었다.
뇌의 처리 시간이 즉 A.R.I.E.L.의 체감 시간을 나타내는 거라면, 모르모트에게 시간의 흐름은 굉장히 빠를지도 모른다.
새로 만든 '규율'로써 제한 코드를 심은 것 중에 {신사(神使)의 숲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때문에
그나마 있던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도 없어지고, 우리쪽도 모르모트와 필요 이상의 접촉을 하지 않는게 원인일지도 모른다.
20230903
모르모트는 "언젠가 반드시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남긴 교수를 계속 손꼽아 기다리는 게 아닐까하는 심증을 발견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100년 이상이나 고독하게 산다... 나나 보통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쓸데없는 생각이다. 모르모트의 경과 관찰을 계속한다. [이하 변함 없는 나날, 기록은 끝났습니다.]
>>43 카구야의 경우... "이게 무슨 말인가?
이게 전부 사실인 거냐?" 타키온을 잡고 추궁합니다.
타키온의 경우... "츠키시마군도 참, 이런 걸 흘리고...
이렇게 된 이상 밝혀야 되겠군. 원래는
마지막 날에 밝힐 예정이지만... 내가 마키 사야카다."
"시리에 깃들었을때 처럼"
"연기를 한 이유는 뭐고?"
>>46 "자네, 그때 미쳐있어서 못봤나보군?
바이올렛, 자네는 내가 미코토양의 몸을 빼았아
도망쳤던 걸 기억할 걸세. 이후 곧바로 신분을 위장했지.
츠키시마의 그 때 그 말은 걸작이었지...
나는 너희들과 같이 신사에 있으니까..."
>>47 "위에서 언급된 '드림 스피어'가 힌트지,
아마 아래에 모든 걸 설명해줄 것이 있겠지.
어차피 심해인이나 카즈토 건은 나도 모르니 조사해야 하고."
>>49 "잠깐잠깐잠깐! 속인 건 미안하니 공격은 하지 말게!"
@ 바닥에서 주은 돌맹이를 도로 떨굽니다
...카구야도 진정하고 전원 함께 내려가보니...
첨단 기계가 늘어선 연구소에 츠키시마가
쓰러져있습니다. 무슨 문서도 손에 쥐고 있고요.
>>57 츠키시마 슈쿠로의 일지입니다. [위보다 더 깁니다.]
20201026
...쥐와 원숭이의 신경 펄스에서 기억을 데이터로 추출하는 데 성공.
이 기술을 응용하면 기억의 덮어쓰기나 간단한 기억 조작 등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호라이산 교수님과 의논해 내 이름으로 논문을 내기로 했다.
20201210
동물에 이어 사람의 기억을 데이터화하는 데 성공.
하지만 이 때 해석 불능인 블랙박스가 존재한다는 게 판명.
일단 우리는 이걸 '무의식의 지성'이라 호칭하기로 했다.
이것은 생후 학습이 아닌, 뇌 속에 있는 '인류의 기억'으로도 불리는 것이라고 추측된다.
20210228
사람의 기억 데이터를 보존해 두면 어째선지 데이터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파손되기 전의 기억 데이터를 이용해 자율적으로 말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요는 기존의 인공지능의 연장선일 뿐이지만, 이 장치로 이유가 판명.
단적으로 말하자면 자아붕괴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 때에도 자신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카피이고
진짜 육체를 가지지 않았다는 걸 안 결과, 발광하고 자아붕괴에 이르렀다.
20210416
현실의 인간이 연속적인 존재임과 달리 그들은 0과 1의 데이터 집합체에 불과하다.
이 차이 때문인지 그들은 에러 정정 능력이 극단적으로 약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쪽의 경우 윤리적으로 봐도 도저히 세간에 공표할 만한 게 못 되었다.
20210613
그들을 'Artificial Remembrance Intelligence Eternal Life(인공 기억형 지성 불사체)'라 부르기로 했다.
...정확히는 A.R.I.E.L.이라는, 공기의 정령이라 줄어 불리기 위해 이렇게 명칭한 것이지만 말이다.
현 상황은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명칭이다.
자아 붕괴가 일어난다는 건 반대로 한없이 인간에 가까운 상태까지 도달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영원히 전뇌세계를 돌아다니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인류의 형태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를 지속한다.
20210821
고명한 미스캐토닉 대학에서 연구자가 찾아와 '드림 스피어'라는 돌을 이용해서 꿈 세계에 개입하는 기술을 가져왔다.
이 돌은 말하자면 데이터에서 꿈을 생성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자기 자신을 통해 체험해 보았는데, 엄청난 사실에 놀라는 것조차 잊어 버렸다.
뇌과학에 따르면 꿈은 사람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 아티팩트는 그걸 전자적으로 제어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원리나 구조를 일절 알 수가 없다.
이걸 가져온 에반젤린 A.K. 맥도웰 양에게 계속 물어봤지만 "글쎄요?"라면서 침묵했다.
20211023
...실험 결과 드림 스피어를 이용하면 A.R.I.E.L.들은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육체를 가지게 된다.
게다가 프레임 문제를 회피할 수 있어 인공지능으로서는 최첨단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경이적인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 아티팩트의 존재는
너무나도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 세간에 기술이나 성과를 보고하는 건 나중이 될 것이다.
이쯤해서 교수님과 함께 실험의 방침을 재검토 하기로 했다.
20211222
드림 스피어 내부에서 A.R.I.E.L.들을 진짜 인간과 똑같이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을 행하는 프로젝트가 언급되다.
말하자면 드림 스피어 내부에 만들어낸 섬에서 그들을 성장시킨다는 거다.
드림 스피어 내부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현실의 100배 이상이나 빨라 단시간 내의 실험도 가능할 것이다.
20220316
새로 인원도 채워지고, 실험은 막힘없이 진행되고 있다.
A.R.I.E.L.들은 현실 못지않은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때 특히 놀란 점이, A.R.I.E.L.들의 육체가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유는 단정할 수 없지만, '무의식의 지성'이 그들의 자아를 완성시키기 위해 작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20220611
발전에 생식 활동은 불가결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행위를 수반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임신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이에 따라 생식은 아그네스 타키온의 제안에 따라 외부에서 확률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성행위를 한 기혼 남녀 2개체 사이에 일정 확률로 부모의 데이터 일부를 추가한
아기 A.R.I.E.L.을 모체 내에 시뮬레이션하는 구조이다.
20220905
실험 초기 단계부터 그들에게 일정한 상식이나 종교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가르치기로 했다.
그건 바로 '이 세계를 창조하신 신이 존재하시며, 때가 되면 자신들을 맞이하러 오신다'는 거다.
그들을 최종적으로 현실 세계로 불러낼 때, 자아붕괴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책 중 하나이다.
또한 신사에는 내 제안으로 일본 신화에서의 창세신을 모시게 되었다.
인간을 만드신 자가 신이라면, 실제로 그들에게는 우리가 신일지도 모른다.
20221201
오늘 놀라운 일을 발견했다.
저쪽을 꿈 세계라고 인식하는 우리들 중에는 일종의 초능력스러운 행동이 가능한 인물이 있었던 것이다.
다만, 물체 부유 등이 가능하지만 정신적인 피로가 상당히 필요한 듯해서 쉽사리 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것 자체는 드림 스피어로 만들어진 세계의 은혜인 것일까. 소위 자각몽 같은 걸지도 모른다.
다만 그 당사자가 '특별한' 처리가 된 카구야라는 것이 살짝 걸리지만...
20230322
성장 시뮬레이션 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A.R.I.E.L.이 성장하면서
일반적인 인간과 비교했을 때 명령에 너무나도 순종적이라는 점이 발각되다.
이래서는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이라 하기엔 '너무도 기계적이다'.
그래서, 교수님의 제안으로 A.R.I.E.L.들에게는 현실 세계에서 법률로 정해지지 않을 법한
사소한 부분에 '규율'로써 제한 코드를 심기로 했다.
이걸 깰 수 있다면 인공지능으로써 한 단계 위로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호라이산 교수님, 우리가 연구할 거리는 이것만 있는게 아닌데
너무 A.R.I.E.L.에만 집중하는 듯하다. 아니, '그 사건' 때문일테니 이해는 가지만 말이다.
20230930
일지를 잃어버렸다가 되찾고 반년만의 기록이다.
A.R.I.E.L.을 현실 세계로 끌어올리는 정기 실험이 종료되다.
이번에는 규율을 깨는 데까진 도달하지 못해도 직전까지 왔다는 자를 채용했지만, 자아붕괴를 일으켜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
"어차피 우리는 벌레라는 벌레벌레들벌레벌레bbbbb"(대화 기록에서 그의 마지막 말)
20231115
스즈키 가문의 영애가 실험의 지원을 끊겠다고 협박하며 연구소를 계속 들리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A.R.I.E.L.들이 규율을 깨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호라이산 교수님도 다른 연구소에서 온 고다이 유스케라는 이와
통칭 'Triton'이라는 다른 프로젝트를 꾸미는 것 같지만
꿈 세계에서 A.R.I.E.L.들에게 보통 인간을 투입해
A.R.I.E.L.들에게 자극을 주는 방식을 시험해보는 것을 허용하셨다.
다만 자연스럽게 접촉하기 위해서는 기억 처리가 필요한데
우리들 중에서는 그나마 아그네스 타키온 양 정도만이 이상없이 투입될 수 있었다.
그녀 1명만 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인물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래서 외부 인간을 이용하기로 결정이 났는데, 마침 누군가를 찾는다면서 연구소로 찾아오기로 한 인물들이 있다.
실험의 전모를 말할 수는 없으므로 적당한 이유를 붙여서 그들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찾고 있다는 누군가가 사실 그 섬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서 거기로 간다고 조작하면 될 것이다.
실험 종료와 함께 기억을 처리하면 기밀이 들킬 일도 없으니 말이다.
오늘은 길게 썼는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적자면 이 때 나도 섬에 있기로 했다.
신사의 인물로써 그들과 섬을 관찰할 것이다. 덤으로 이 일지도 한 번 꿈 세계에 재현하고 말이다.
"우선 전모를 알았으니 깨우고 물어봐야겟지"
@라고 말하며 츠키시마를 깨웁니다.
[바이올렛 52 .dice 1 100. = 7/.dice 1 3. = 3/.dice 1 8. = 6
네라우오 51 .dice 1 100. = 22/.dice 1 3. = 1/.dice 1 8. = 6
유지로 98 .dice 1 100. = 78/.dice 1 3. = 3/.dice 1 8. = 8
잠시만... 이 2개의 문서를 읽은 여러분게 1D3/1D8 이성판정~]
[>>69 바이올렛 49/네라우오 50/유지로 95]
츠키시마 "핫! ...타키온? 왜 벌써 여기로 온 거야?
그리고 카구야까지 데려오면..." 타키온 "자네가
내가 쓴 카구야 기록을 저기 위와 놔뒀으니 그렇지!"
>>72 타키온 "간단한 기억조작이네.
여담으로 배는 드림 스피어에 못 넣어서
처음 광경이 섬에 내렸던 모습이었네."
"결국 에반젤린이군. 이 드림스피어는 그냥 가상공간이 아니라 초과학적인 무언가고."@멋대로 추측합니다.
>>74 츠키시마 "...자아가 붕괴된 겁니다.
마을 사람과 외지인들 둘 중 하나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전자는 규율 때문에, 후자는 제대로 된 증거를 대서
둘 다 아니니 논리오류가 발생해 그렇게 된거죠.
심해인은 일종의 버그여서 그들은 고려가 불가능하거든요."
츠키시마 "일단 로그아웃해야 버그를 파악하는데...
빨리 나가야..." 그런데 갑자기 격렬한 지진이 덮칩니다.
타키온 "...지진 시물레이션은 예정에 없었는데?"
그와 동시에 위쪽에서 뭔가가 파괴되는 소리가 납니다.
출입구 쪽까지 가니, 아무래도 지하로 연결되는 출입구가
신사가 무너짐과 동시에 물리적으로 막혀 버린 모양입니다.
>>85-86 일단 둘의 말로는
현재 신사 밑의 거점에서의
탈출 방법은 이 막혀있는 통로를
뚫는 것뿐이라고 하는 군요. 이후
도서관쪽의 거기로 가서 재시도할 거라 말합니다.
>>91 카구야 "단, 제가 아니예요.
유지로씨,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아낸 당신, 아니 모두 할 수 있어요.
저 같은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특수기술 《초능력》을 공개합니다!]
《초능력》 : 1라운드를 소비합니다. 가장 합당한 기능이나 정신력 판정에 성공해서
자신의 이미지가 원하는 대로 초능력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판정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이성 수치 1점과 마력 1d6점을 감소시킵니다.
[단, 이번 최초 1회만은 카구야의 서포트로 이성 수치와 마력 소모는 없습니다]
[>>98 (끄덕끄덕)]
[>>100 근접전(격투) .dice 1 100. = 93]
..확실히 유지로의 근력은 강합니다.
허나 카구야의 도움과 상상력, 그동안 쌓아온 격투의 경험,
이것들을 합쳐 순수 근력으로는 올리지 못할 자재들과
싸우기 시작하면서 통로를 여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통로가 열리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들어갈 때는 맑았던 하늘이 어둡습니다.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바다에 압도적인 존재감이 임합니다.
밝은 녹색 빛이 점멸하는 선이 되어 반짝이고 스파크가 되어 무언가를 형성합니다.
어느새 주위에 있던 괴물들이 그에 반응하듯이 경의를 표현합니다.
그대로 정중하게 머리를 숙이자 그들의 몸은 붉은 파편이 되어 사라지고, 그것들은 바다 위의 존재에게로 점점 흡수됩니다.
그리고, 지면뿐만 아니라 대기조차 진동하고, 곧 희박한 안개가 낀 것 같은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어쩐지 멀리서 보면 사람 같은 외견으로 보이지만, 위쪽에는 문어와 비슷한 머리가 달려 있으며 문어의 촉수가 입가에 밀집해 있습니다.
비늘로 뒤덮인 몸, 손으로 보이는 부분에는 커다란 손톱, 등에는 길고 가느다란 한 쌍의 날개가 돋아 있습니다.
폴리곤이 튀면서 무너진 형태가 더욱 정교한 새 형태를 형성합니다.
주위의 먹구름은 곧 뇌명을 울리고, 미쿠지라지마는 폭풍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두 개의 섬 중앙, 무한대에 수렴하려는 압도적인 정보량을 압축한 신의 의식이 가상 세계에 형태를 갖추고 현현한 것입니다.
츠키시마 "사람이 신, 이라고…? 아하핫…말도 안 되는 착각을! 웃기는 자만이야!
저만큼 초월적으로 압도적인 존재, 저거라고. 저걸 사람은 신이라 부르는 거지! 아하, 아하하!"
카구야는 이미 충격을 많이 먹어서 괜찮은 것 같고, 타키온도 진정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바이올렛 49 .dice 1 100. = 43/.dice 1 10. = 8/.dice 1 100. = 12
네라우오 50 .dice 1 100. = 85/.dice 1 10. = 10/.dice 1 100. = 54
유지로 95 .dice 1 100. = 52/.dice 1 10. = 1/.dice 1 100. = 28
이번 거는 실제 이성 소모는 없습니다, 네.]
신의 강림을 목격했을 때, 그들 안에서 어떤 실이 툭 끊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것은 세계와의 연결고리입니다.
갑작스레 탐사자들과 츠키시마의 몸이 발밑에서부터 붉은 폴리곤 조각으로 변해 갔습니다.
그대로 탐사자는 이 세계에서 추방됩니다.
자의식이 녹고 깊이, 깊이 추락하는 듯한 감각.
이윽고 의식이 각성합니다... [화장실 다녀와서 계속]
@무언가 두통을 느끼며 각성합니다.
탐사자는 눈을 뜹니다. 본능이 절대적인 위험에서 대피했다는 걸 이해한 건지, 이상하게도 마음은 침착함을 되찾았습니다.
눈을 뜨니 저 너머에는 본 적 없는 천장... 아니,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망각했던 기억이 차례차례 떠오릅니다.
미쿠지라지마 같은 존재하지 않는 섬으로 여행을 간 게 아니라,
이 K대학 뇌과학 연구소에서 드림 스피어로 들어갔다는 것을.
둘러보니 마찬가지로 주위를 바라보는 다른 탐사자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한 남성이 탐사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츠키시마 "너희들도 봤지? 그…괴물을... 그 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여기서는 알 수 없어...
빨리 교수님과 다른 연구원들을 만나러 가자."
>>118 보니 병원 침실이 여러개 있고,
머리에 뭔가가 연결되어 있군요.
아그네스 타키온 양은 아직도 누워있습니다만...
>>121 "보안실에 가면 있을...
그런데 유지로씨 상태가 이상한데요?
괜찮습니까?" [모종의 사유로 유지로
페널티 다이스+모든 기능 -20]
>>122 "강제 로그아웃입니다.
타키온 양은 그 괴물을 보고도
버틴 겁니다. 어떻게 해냈는지는 모르지만..."
츠키시마 "...응? 스마트워치로 호출이?"
그의 워치가 화면이 바뀌더니 타키온이 나옵니다.
타키온 "츠키시마군! 내 주머니에 무기가 있네.
뭔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니 자네가 그걸 가지고 있게."
츠키시마 "...하아, 네." 그가 타키온의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 뒤 말합니다. "그럼 출발하죠, 왜 챙기라는 지는 모르겠지만..."
[>>131 의료 기능으로 왜 그런진 알 수 있습니다.]
.dice 1 100. = 2
○의료 (01%)+102=103
@라이플이 소지품으로 아직 있는지 확인합니다.
>>142 "...스즈키 타에코 말입니까?
그녀가 최근 지원을 끊겠다는 핑계로 연구소를 들락나락했지만...
아무튼 이제 슬슬 나가봅시다. 그 여자가 이번 사건 관련자일테니까요."
[>>143 위에서 말했듯이 보안실에 있습니다, 네]
@조심히 방을 나갑니다.
>>147 문을 연 순간, 후각이 강렬한 쇳내를 감지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몇 초 늦게 시각이 붉게 물든 방의 전모를 인식했습니다.
지면에 엎어져 있는, 백의와 와이셔츠 등을 입은 몇 명의 남녀.
모두 신체의 치명적인 곳에서 대량의 혈액을 흘리며 말없이 처절한 자신의 모습을 알립니다.
"뭐야, 이거..." 그 목소리는 츠키시마의 것이었을지, 혹은 탐사자 중 누군가의 것이었을지.
그 방에는 좀 전의 가상 세계 이상으로 현실감이 결여된 공간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1/1D6 이성판정
바이올렛 49 .dice 1 100. = 57/.dice 1 6. = 5
네라우오 50 .dice 1 100. = 7/.dice 1 6. = 2
유지로 95 .dice 1 100. = 31/.dice 1 6. = 4]
[>>150 바이올렛 지능 60 .dice 1 100. = 25/.dice 1 10. = 8/.dice 1 10. = 5]
@발작이 일어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주변에 이러나는 행동에 드믈게 반응한다.
>>157 다이스 굴려주시죠.
○응급처치 (30%)+30=60
○의료 (01%)+102=103
>>161-162 교수는 잠시 회복하더니...
"A.R.I.E.L.을… 유이, 아니 카구야를… 부탁한다……"
라는 말을 츠키시마에게 남기고 기절합니다.
>‐r‐‐r'´ r'⌒ヽー'⌒ヽ./
-‐…/ (>‐‐――……‥‐ マ. / /
ァ'´. /乂/ ,斗-‐――‐‐--ミ \′'
-‐―'……‥>/' ‐‐ァヽ (/⌒i). / {/ {/ /
. / / 乂/ 乂__ノ 乂_厂 ̄{乂. { /
/ ,/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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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廴__ ′ ! ' ', ,l. / /
{' { ' l | | ||. | ', ∧{ '
{ ,,斗-‐‐ ,. -‐ レ'´! | | | ||. |\ ', 込 { /
乂(. ァ'´ ||. | | | || '| ̄l ̄| l 个s。,,
. `¨¨/ 从 ',. | | /N 斗斧芋! ⌒ヽ Y
/ -‐… ∧. ',. l , /〃|/ 乂_‘ノ! 乂_!
. ' xく , 个:.、 ',.. | /レ ´'~¨´ |./|. |ノ∨
. / -‐… l. |乂|ヽ.', . ! ∨ |'. | | |-く}
∨. /. { l 个ー|.仆、_ | | | |__/
. ∨. -―乂(⌒ー' . | | |乂`iヽ __ _ , | | ' (
ゝ, / -‐…. | | l. >-f´⌒Y.、 | | '/_/
>>165 "그럴 필요는 없어요.
지금 당신들 앞으로 왔으니까요...
비행선 때의 흑역사 이후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돌아보니
스즈키 타에코, 그 아가씨가 권총을 든채 서있습니다.
@발작중에 새로 나타난 사람에 반응하며 발작으로 인한 어눌한 말투로 물어봅니다.
[>>171 드림 월드 내가 아니여서 그럴까요? 사용할 수 없습니다.]
>>172 "...근신 중에 슈바르츠발트님이
보낸 책을 받았어요. 그걸 받고 조사를 하다가...
저에게 심해인의 피가 섞여있는 걸 알게 되었죠.
그걸 알자 저는 위대하신 그 분을 소환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세계를 제걸로 만들기 위해서요!"
>>174 "비행선에서 격투는 사실상
당신 원맨쇼였잖아요? 당신만 무력화되면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 광경처럼... 하하하하하~"
"미쳐버린건가.."
@더듬더듬 말하며 발작으로 덜덜떨리는 손으로 사격자세를 가춥니다.
>>177 "아니요, 기회였죠.
남은 당신들만 다 해치우면
드림 스피어에 그 분을 강림하는 걸
아무도 막을 수 없을거예요..."
[전투를 개시합니다.]
[1라운드]@바이올렛->타에코->츠키시마->유지로->네라우오
일단 바이올렛 먼저, 어떻게 행동합니까?
[광기는 회복했다는 걸로, 행동+다이스]
"이까짓 마취제로 날 어떻게 할수 있을줄 알았나?"@악귀나찰과 같은 얼굴을 하며 전투를 시작합니다.
>>184 타에코 "방탄복을 몰래
들여온게 쓸모없지 않았군요."
.dice 1 100. = 41/실패시 .dice 1 6. = 4+1 데미지
[1라운드]바이올렛->@타에코->츠키시마->유지로->네라우오
"방탄복 아니면 중상이었겠군요..."
그러면... .dice 1 4. = 1을! [.dice 1 100. = 93/성공시 .dice 1 10. = 8 데미지]
[1라운드]바이올렛->타에코->@츠키시마->유지로->네라우오
바이올렛에게 반격을 날리지만 빗나가고...
츠키시마 "대충 조작법은 알겠는데 이런 위험한 무기를..."
.dice 1 100. = 26/.dice 1 100. = 54/.dice 1 100. = 55/.dice 1 100. = 2
.dice 1 10. = 5/.dice 1 10. = 8/.dice 1 10. = 1/.dice 1 10. = 7
[...츠키시마씨! 당신 번개총 10%라도 준게
내 잘못이냐! .dice 1 100. = 90 높게 나오면...]
[>>191 끄덕끄덕]
츠키시마가 쏘는 특이한 무기를
타에코는 피하지 못하고 털썩 쓰러집니다.
츠키시마 "타키온, 이런 강력한 무기를 호신용으로
쓰고 있던 건가? ...여러분 컴퓨터실로 갑시다."
@그렇게 말하고 구속후 컴퓨터 실로 향한다.
[>>195 마지막 다이스로 체력 절반 깎였는데
건강 체크 실패했습니다, 네.]
컴퓨터실 한가운데에 자리한 오색빛 결정이 눈에 띄이는 가운데
츠키시마는 기기를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드림 스피어를 구하려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
당신들, 신이 되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게 비유할만한 무슨 방법이 있는거나요?"
>>200 "정확히는 GM계정이라고 해야할까요?
섬에서 모셔지는 두 신, 타카미무스비와
카미무스비, 이 두 GM계정을 이용하면
저 안에 강림하는 끔찍한 존재와
대등한 싸움이 가능할 겁니다."
>>202 "두 계정 다 초능력이 있습니다.
타카미무스비는 《창조》, 카미무스비는
《상상》이라는 고유능력이 있습니다.
스탯 강화와 불멸 특성 부여는 덤이고요."
>>204 타키온 "그래야 될걸세.
그 여자의 말에 따르면 외부에도 영향을 미칠테니까
츠키시마뿐만 아니라 최소 1명은 남아야할걸세."
츠키시마 "타키온? 왜 갑자기..."
타키온 "서두르게... 재정신을 유지하는 A.R.I.E.L.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럼 화장실만 다녀오고 최종전을 시작합니다.]
@들어갈 준비를 하며
침상에 눕고 머리에 장치를 씌우자 이윽고 의식이 암전됩니다.
다음에 눈을 뜨니 탐사자들은 폭풍 속, 각각을 모시는 신사 경내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둘러보자, 얼굴 조형은 현실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복장이 일본 신화에라도 나올 법한 신성함을 갖춘 일본풍 복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물을 광란시키려는 포효가, 자신과 적대하는 신의 강림을 혐오해서인지
불쾌한 분위기를 띄운 채 여러분들의 귓가에 닿습니다.
지금, 신과 신, 신화에는 절대로 이야기되지 않을 전투의 막이 올랐습니다.
[0/1D2 이성판정
바이올렛 44 .dice 1 100. = 71/.dice 1 2. = 1
유지로 94 .dice 1 100. = 80/.dice 1 2. = 1]
[1라운드]@바이올렛->유지로->코라진
현재 GM 보정으로 근력과 건강을 각각 +600, 민첩성을 +50합니다.
또한 불명 특성으로 피해를 30씩 줄이고요.
>>205의 창조와 상상에 대한 설명도 필요할까요?
>>219 그럼 유지로가 창조/바이올렛이 상상으로?
《창조》: 1라운드를 소비해서 현재 없는 것을 창조해 세계에 형태를 부여합니다.
무기를 만드는 등의 행위는 이쪽에 해당됩니다. 가장 합당한 기능이나 정신력 판정에 성공해서
임의의 물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판정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이성 수치를 1점 감소시킵니다.
《상상》: 1라운드를 소비해서 현재 그곳에 있는 게 어떻게 될지 상상함으로써 세계를 변혁합니다.
거대한 물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거나 지형 변화를 일으키는 등의 능력은 이쪽에 해당됩니다.
가장 합당한 기능이나 정신력 판정에 성공해서 임의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판정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이성 수치를 1점 감소시킵니다.
[합당한 기능은 시간없으니
PC가 스스로 정해서 주사위와 함께 굴리는 걸로...
'너무 그렇다'같은 것만 아니면 통과시킵니다.]
>>227 극단적 성공, 코라진은 회피할 수 없다...
42-5=37데미지, 허나 아직 괜찮군요...
그럼 잠시 네라우오 사이드로...
느닷없이 그것은 나타났습니다.
밝은 녹색 빛이 점멸하는 선이 되어 반짝이고 스파크가 되어 무언가를 형성합니다.
그 존재는 중앙에 자리한 오색빛 돌에서 흘러넘치며 공중을 떠돌고 있습니다.
...네라우오는 이해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그 세계에서 목격한 것의 본체이자 타도해야 할 악이라는 사실을...
[1D4/1D10, 네라우오 49 .dice 1 100. = 86/.dice 1 4. = 1/.dice 1 10. = 6]
[>>230 ...네라우오가 발광하면 츠키시마씨가 잘하길 빌어야겠군...
.dice 1 100. = 16/85 이하시 .dice 1 10. = 3/.dice 1 10. = 9]
[비보: 네라우오 광기-9라운드 동안 무차별 폭력]
" 개판이군..."
[미안하다... 네라우오... 이런 광기에 휩싸이게 하다니...]
네라우오는 미쳐서 아무거나 마구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볼펜이 전류 코드에 명중, 전기가 치솟기 시작하고...
츠키시마 "...저 괴물, 전기에 약한 건가? 그렇다면!"
그는 제빠르게 타키온의 번개총을 사용합니다.
.dice 1 100. = 28/.dice 1 100. = 49/.dice 1 100. = 17/.dice 1 100. = 15
.dice 1 10. = 5/.dice 1 10. = 5/.dice 1 10. = 1/.dice 1 10. = 7
.dice 1 100. = 33/.dice 1 100. = 2/.dice 1 100. = 75/.dice 1 100. = 33 [아 맞다, 보너스 다이스]
그렇게 츠키시마가 반격하는 가운데,
드림 스피어에서는 [>>228] 유지로가 금쇄봉을 휘두릅니다.
.dice 1 6. = 4/.dice 1 6. = 3/.dice 1 6. = 1/.dice 1 6. = 1
.dice 1 6. = 6/.dice 1 6. = 6/.dice 1 6. = 5/.dice 1 6. = 5
코라진에게 주여진 총 데미지
(42-5)+(31-5)/5=12.6, 올려서 13점
츠키시마의 10점... 그러고도 아직 괜찮은 코라진의 경우...
두 신을 향한 무차별 공격을 시작합니다.
[1라운드]바이올렛->유지로->@코라진
6500+.dice 1 100. = 42X5 (8100 이상이 되면?)
.dice 1 6. = 3/.dice 1 6. = 6/.dice 1 6. = 2/.dice 1 6. = 6
.dice 1 6. = 3/.dice 1 6. = 3/.dice 1 6. = 1/.dice 1 6. = 3
.dice 1 6. = 4/.dice 1 6. = 2/.dice 1 6. = 4/.dice 1 6. = 3
[위는 바이올렛/아래는 유지로]
.dice 1 6. = 6/.dice 1 6. = 5/.dice 1 6. = 2/.dice 1 6. = 6
.dice 1 6. = 6/.dice 1 6. = 2/.dice 1 6. = 3/.dice 1 6. = 5
.dice 1 6. = 2/.dice 1 6. = 2/.dice 1 6. = 1/.dice 1 6. = 2
17+10+13-30=10, 19+18+7-30=4,
전자의 경우 현실에서 그런 데미지를
받으면 즉사지만... GM 계정이여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2라운드]@바이올렛->@유지로->코라진
다음 라운드입니다, 두분은 어떻게 공격할지 창조/상상해주시길...
@충격을 받아내며 말합니다.
>>247 .dice 1 6. = 4/.dice 1 6. = 2/.dice 1 6. = 5
.dice 1 6. = 5/.dice 1 6. = 3/.dice 1 6. = 3/.dice 1 6. = 6
>>248 상상력이 부족했던 걸까요? 폭탄은 불발하고 맙니다.
한편 바깥 세상에서는... 츠키시마 "뭐하는 겁니까...
네라우오씨... .dice 0 10. = 10을 향해서?"
[0드림 스피어/홀수 괴물/짝수 츠키시마]
.dice 1 100. = 40/.dice 1 100. = 95 공격 들어가면 .dice 1 4. = 2+.dice 1 4. = 3/2
츠키시마 "아, 진짜... 타키온 네가 빨리 나오면 안될까?"
[>>251 안됩니다.] 츠키시마 "다행히 경상...
남은 탄환은 24개... 조금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6탄을!" [.dice 1 100. = 52]
.dice 1 100. = 22/.dice 1 100. = 39/.dice 1 100. = 35/.dice 1 100. = 9/.dice 1 100. = 33/.dice 1 100. = 95
.dice 1 100. = 25/.dice 1 100. = 69/.dice 1 100. = 70/.dice 1 100. = 61/.dice 1 100. = 31/.dice 1 100. = 41
.dice 1 10. = 9/.dice 1 10. = 8/.dice 1 10. = 8/.dice 1 10. = 3/.dice 1 10. = 7/.dice 1 10. = 6
1턴 23/2턴 5+3=8, 그렇게 데미지가 들어갔지만
아직 끄덕없는 가운데... 코라진의 공격이 다시 시작됩니다.
.dice 1 6. = 2/.dice 1 6. = 2/.dice 1 6. = 3/.dice 1 6. = 5
.dice 1 6. = 4/.dice 1 6. = 2/.dice 1 6. = 1/.dice 1 6. = 1
.dice 1 6. = 5/.dice 1 6. = 1/.dice 1 6. = 6/.dice 1 6. = 6
[위 바이올렛/아래 유지로]
.dice 1 6. = 4/.dice 1 6. = 6/.dice 1 6. = 5/.dice 1 6. = 3
.dice 1 6. = 3/.dice 1 6. = 4/.dice 1 6. = 1/.dice 1 6. = 6
.dice 1 6. = 5/.dice 1 6. = 5/.dice 1 6. = 3/.dice 1 6. = 6
12+8+18-30=8, 18+14+19-30=21
유지로쪽에 좀 심한 일격이 들어왔지만...
다행히 전턴 데미지가 적어서 괜찮습니다.
[6710+.dice 1 100. = 41X5]
[3라운드]@바이올렛->@유지로->코라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창조/상상하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화염폭발을 오컬트를 기반으로 상상합니다. 차르붐바에 비견될만한 위력으로요 .dice 1 100. = 7152
>>258 [어라? 극단적 성공이면 6X8=48-5=43,
43/5=8.6, 반올림해서 9점, 코라진 남은 체력이
40-23-8=9였으니까... 딱뎀이네?]
...컴퓨터실에 강림했던 신의 의식은 플라즈마로 변화하고,
머지않아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모든 게 결판이 나고 드림 스피어의 세계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한 그 때,
"어, 어째서…!? 세계의 붕괴가 멈추질 않아…!! 드림 스피어가 깨지고 있다고…!?"
츠키시마의 비통한 외침이 컴퓨터실에 울려퍼졌습니다.
...스피어 내에서 신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형의 괴물은
유지로의 일격을 맞고 형태를 무너뜨리면서 곧 그대로 폴리곤 조각으로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신과의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세계의 붕괴는 여전히 기세를 유지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윽고 세계의 끝부분 텍스처가 벗겨지면서 그 너머로 암흑보다 더 깊은 검정 일색의 공간이 표면을 내비쳤습니다.
대지는 갈라지고, 바다는 상징적인 고래와 함께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분명히 그곳에는 한 세계의 끝이 있었습니다.
타키온 "...전투는 끝났나? 빨리 여기로 오게. 도서관 지하의 방은 괜찮은 모양이더군." 그녀의 외침이 들립니다.
@카구야를 대리고 설명을 해주며 말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유지로씨는 따로 할일은 없나요?"
>>267 "나와 비슷하게 미치지 않았네. 다만... 살아남은 A.R.I.E.L.은
그녀를 포함해 3명일세, 다른 둘은 막 태어나서 미치지 않은 아기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기사와 후미카 양이네."
>>268 츠키시마 "...알겠어, 그럼 카구야부터... 잠깐, 젠장!
A.R.I.E.L.을 꺼내는 장치가 고장나 버렸어! 고치자니 그 전에 드림 스피어가 깨질 거고..."
"그럼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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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 :. :. :. :. :..V::::::::::} ハ (圭圭)=''":.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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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이제야 다시 로그인이 됐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죠, 바이올렛 이모?"
키리가야 카즈토, 아니 쿠로바 카이토가 합류했습니다.
"너였던거야?"
"우선 빠르게 설명할깨"
@빠르게 지금 상황을 설명합니다.
"일단 여기서 탈출시켜주는 건 가능한거 같지만"
@그렇게 말하며 일단 시간없으니 하면서 이야기 해달라 부탁합니다.
타키온 "그런데 Triton 프로젝트는 대체 뭔가?"
카이토 "...저는 드림 월드에서 접속했어요.
그리고 유스케 삼촌의 부하인 에반젤린은
아이자와 나나라는 여자에게서 뺐었다는
막대한 마력을 가진 마도서를 가지고 있죠."
"유스케의 행방은 알고 있었나보네 너"
타키온 "...설마 드림 월드에서
그 마력을 사용한 꿈꾸기로
A.R.I.E.L.의 육체를 생성한다는
내가 막 떠올린 황당무계한 추측이
사실인건 아니겠지?" 카이토 "...맞는데요?"
"무너지기 전에 빨리 하자"
"뭘 도와주면 될까?"
타키온 "장난치냐! 마력이라는 걸
그렇게 쓸 수 있을 것 같냐!
어차피 따로 로그아웃해야 되니까...
그 계획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가자, 바이올렛, 유지로. 저 광대가
그런 기적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자고."
@그렇게 말하고는 로그아웃하로 갑니다.
>>284 카이토 "그저 봐주세요."
카이토는 말없이 후미카를 깨웁니다.
후미카 "...카즈토?"
카이토 "간단하게 말할게,
나는 너의 왕자님이었던 모양이야.
그러니 이 위기에서 너를 구해주지."
카구야 "...콩트찍냐? 여기도 붕괴되기 전에
빨리 나가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붕괴에는 휘말리면 안되잖아?"
그녀가 아기를 안고 말합니다.
그렇게 타키온, 바이올렛, 유지로가 같이 로그아웃하는 가운데,
카이토 곁에 있는 후미카와 카구야, 아기도 같이 사라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89 "그럴게요!" 이것이 유지로가
드림 스피어에서 들은 마지막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스즈키 타에코 양이 미쳐 날뛰어 연구소 직원들을 총살한 참혹한 사건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탐사자들은 불행히 휘말린 걸로 처리되었습니다.
츠키시마는 호라이산 교수에게 계속 병문안을 가고,
타키온, 아니 마키 사야카는 쿄코와 헬렌이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서 곤란스러운 모양입니다.
그리고 카이토의 경우... 놀랍게도 3명 다 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아기가 마도서와 합쳐지는 사소한(?) 사고가,
그걸 의도한 에반젤린을 떨치고 지구로 돌아오느라
온갖 개고생을 한 모양입니다만... 다행히 순수 인간으로
바깥 세상에 돌아왔습니다, 더 말할 수도 있지만 시간상 생략하고...
노미야 유스케는 마지막 영상편지를 바이올렛에게 보냈습니다.
{이걸로 N시에서의 장난짓은 끝이라며,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미국에서 슈바르츠발트로서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14의 경우...
헤르메스 『막간 시나리오에서 나왔던 KP의 분신인 내가 설명하지!
저기에서 원래라면 영구광기를 겪여야 했던 네라우오는
대신 시뮬레이티드 리얼리티 증후군에 시달리게 될 것일세!』
헤르메스 『네라우오는 알아채고 만 것이지, 어떠한 가능성을.
어째서 광속은 무한대가 아니고 유한한 수치를 가지는 걸까?
어째서 세계는 한없이 수식으로 기술되어 버리는 걸까?
어째서 생물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가?
어째서 이 세계는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세계는 상위 존재가 시뮬레이션한 게 아닐까?』
헤르메스 『그 섬에서 세계의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 네라우오는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다닐걸세.
이 세계를 시뮬레이트하고, 탐사자 자신을 시뮬레이트해서 오락을 좇는 상위 존재
즉 러브크래프트를 위시한 우리들 창조주를 말이지, PL 제군들이여.』
[이걸로 【A.R.I.E.L.】을 마칩니다, 어장주는 이만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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