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아방가르드 외전판 3
"그들은 1년에 한번. "전설의 고기"로 만든 최상의 요리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다더군."
"그리고 그 '고기'는....."
@작은 뱀이 관심을 보인다. 꼴에 육식이라는 것일까.
@혹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식성일까
@ 빙구행동
"...아, 아니겠죠?"
@눈이 살짝 움직입니다
" 음… "
@중얼거림 : 내 차례에는, 그 얘기를 해볼까...
" 그렇구나."
@마후유는 괜찮나 바라보기
"기린 고기 미식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소.."@분위기가 바뀝니다.
@눈쌀을 찌푸리는
@뱀은, 즐거운 듯이 쉿쉿거린다. 이래서 축생이란
그런거 보면 경찰에 즉시 신고...를..."
@그저 눈살을 약간 찌푸릴 뿐입니다.
"이 조직의 기원은 전쟁(2차 세계대전) 당시로 올라간다 하오."@머릿속에 역사시간에 배운 하늘을 빼곡히 매운 폭격기가 폭탄을 떨어트리는 장면이 재생되는듯 합니다.
"때는 전쟁 말기. (미군의) 폭격으로 도시들은 박살이 났고. 물류도 마비되어 먹을것이 부족했소."
"그러던 와중. '어떤' 도시의 '몇몇'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손을 대게 되었소."@그것이 무엇인지는....
@제 선조의 유산이 입맛을 다신다
@그저 고기 얘기에 흥분한 것일까. 아니면...
"그들은 그것을 '기린 고기'라는 은어로 불렀다고 하네."
"아마 그곳 근처에 동물원이 있어. 죽은 기린의 고기를 가져왔다고 가족과 동료들을 속인 것이라는 설 있소."@나폴리탄 괴담의 바다거북 스프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극한상태라는건, 정말로......."
@괜히 생지옥이나 지옥변이 제대로 쓰이는게 아니지라는 말을 곱씹습니다
"그들은 '기린 고기'를 끊을수 없었소. 어떠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트라우마 때문인지. 프레온이 뇌에 영향을 미친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애초에 괴담이라 그런것일수도요.
"그들은 식인을 그만둘수 없었던 것이요."@덤덤히 말합니다.
@역겹다.
@우완에 앉은 뱀을 본다. 놈은, 내 본능이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극소량의 인자
@...만일, 입에 대어버린다면.
"그들의 뇌리에 파고드는 유혹이었겠지"
"크, 클라우드 군?"
@내가 저들보다 나은 사람일까
@우우래짐
"그렇지만. 처음엔 그저 식인만을 위한 조직이였소. 미식이 아니라."
"고기를 공수하는 방법도 그저 영안실의 신원불상의 시체를 화장하기 전에 빼돌리는 방식이였소."@어.... 그렇다는 말은.... 지금의 미식회는...?
@따뜻했다.
"고기, 맛있잖아. 많이 먹었거든. 먹으면 안되는거 말고"
@제 딴에는 분위기를 풀기위한 토크
@커피를 마시며
"그저 전쟁의 생존자들의 모임이였을 뿐인 기린회는 어느새 유명 인사들의 비밀 집회가 되었다고 했소."
"기린회는 그저 이름만 유지됬을뿐. 의미도 기린(동물)에서 기린(환수)으로 바꿨다고."@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게 묘하게 현실적입니다.
@속으로 좀 어이없는 생각을 합니다
[ 근데 마후유가 퇴장각 잡아줌 ]
[ 개꿀ㅋㅋㅋ ]
"1년에 한번. 단 한명의 불쌍한 희생자를....끔찍하게."@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요. 맴버의 이름이라던가. 같은 자세한 정보는 하나도 없더군."
"그저 괴담일 뿐이니. 괴념치 마시게."
"미안하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어."@괜히 이런 이야기를 선정했나 후회합니다
@따라가고싶은데 학생회라 끝나면 열쇠 돌려둬야하고
양초도 치워야하고...
@ 라는 생각
"이제야 좀 괴담스럽게 본인이 억울한 괴담얘기를 해줄 수밖에 없구만?"
@분위기 환기 시도(?)
"그나저나 기분이 나쁘면... 음....."
@또 한손으로 마후유의 손을 감싸는
@뭐 피곤하면 호텔방 소파에서 잤겠고 아니면 집으로 돌아갔겠지
"........이러면, 온기가 전해지니까... 괜찮아지지, 않을까.."
"서늘하게 있으면, 더 기분이 나빠지고....."
"내게 집이란 자취 중인 장소를 말하지"
"그리고... 이건 내가 자취... 하고 일어난 일... 이었으면 좋겠어 다들?"
@우우 나쁘다(?)
@약간 웃음을 띄며 커피를 홀짝
"잘 들어가-...."
"굳이 보자면, 굳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군"
"때는 한... 내가 자취할 빌라에 산지 한 반년 됬을 무렵이야"
@이야기 시-작
에서 아딘의 식인이야기
무서운 포크볼 낙차다]
"집에 가지러 갈 물건이랑, 용돈 챙기러 본가에 다녀오고난지 한 하루 뒤였어"
"여름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습하고 곰팡이가 생길 시즌이었지"
"딱 저렇게"
@구석대기를 가르키며
@ 빙구행동
"그날은 본가에 다녀오고 무척이나 졸려서 걍 커피도 안 마시고 침대에 누웠었을 때일이야"
"그날따라 자고 일어나기엔 몸이 뻐끈하고 숨을 쉬는게 답답해서 심장쪽을 탁탁 칠 정도였지"
@행동으로 보이면서
"아님 넓디 넓고 풍요로웠던 본가 공기와는 달랐다고 이랬나?"
"하던 심정이었지, 그야 빌라는 쌌으니까 다른 곳은 이곳의 1.5배였으니"
@근데 그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었지
"뭔가 박박 긁고, 들리는 소리... 냐-옹"
"그래, 고양이 소리였어"
"근데... 무척이나 날 서있는 소리더라고?"
"그래서 집에서 나와보니 옆집 아재가 보였어"
"약국에 간다 커더라고... 고양이 약을 사러가나 했는데..."
@그 아재 손이 다쳐있었어
"그리고, 아재에게 고양이를 좀 돌봐줄 수 있냐면서 얘기하더라고?"
"난 기꺼이 아재를 도와준다했지, 가끔 반찬 주거나 간식 주던거의 보답이었지"
"그리고 난 그 아재 집에 들어가는 순간... 조졋다 생각했지"
@숨이 턱 막혔어, 참상이 아닌 공간부터가 숨이 막히게 되더라고?
@커피 꿀꺽
@긴장
"그리고 방안은... 이상했어"
"그 아재, 제법 깔끔하게 산다 생각했거든?"
"... 어느 한쪽에 물기 자국이 있으면서 곰팡이가 타고 올라와 있었어"
@근데 내 침대 머리대고 있는 쪽이 억까긴 한데 방향으론 딱 그쪽이다?
@커피 홀짝
@ 빙구
"그 순간 고양이가 키아악!!! 하면서 소리를 내뱉는거야"
"잠시었지만... 난 뭔가가 잘못되가는게 느껴졌어"
"고양이의 눈을 보니 오직 그곳의 무언가를 보는 듯 했어..."
"그리고 고양이가 있는 측에 딱 마침 거울이 있거든...?"
@그리고는 슬쩍 커피를 마십니다
"거울이 금이 가있고 일부가 깨져있더라고?"
"그리고 깨진 파편에 미약하지만..."
"빛의 굴절과 물자국의 파문... 곰팡이의 색이 하나로 모이자..."
@사람의 인영으로 비쳐줫었어
"근데 웃기게도 인영은 점차 선명했졌어"
"나는 다급하게 고양이를 보았지... 고양이 눈이 마주쳣는데"
"그 고양이가 갑자기 나에게 튀어왔어"
"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바닥에 내려앉았지"
@그리고 그 고양이가 내게 닺는 순간...!
@촛불 대령
"근데 그제야 문이 열리고 그 아재가 들어왔어"
"그제야 숨이 막힌게 풀리고 긴장도 제대로 풀리며 몸이 가벼워졌지"
"근데 나만 그랬을까? 나에게 튀어왔던 고양이도 어느센가 내 다리 주위에서 긴장이 풀렸는지 쓰러지더라고?"
"근데 미세하지만... 일부 부서지고 금 가있던 거울이 마지막으로 부서져있더라..."
"뭔가, 긴장이 풀리는 기분. 알 것 같아요..."
"......거울은, 위험하니까.... 본능적으로, 안 걸까...?"
"고양이는 아주 녹아내리는체 영양제를 맞았지"
"... 하지만, 난 나오기 직전 있었던 순간을... 이제 생각해보면 잘 기억해볼 수 있었어"
"그 고양이 눈에는... 비쳐있던거지... 난 거기서 본 것 같아..."
"거기엔 왠 축축하게 젖고 눈물을 흘리는체 피부가 불어난 어느 사람이 서있던 것을"
"그리고... 거울을 밟는 순간... 그 거울에 그 사람이 비춰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올해는 물가를 조심하죠!
아, 혹시 픽션이었나요?"
"난 내 방측에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짐을 느끼고 잠을 잤지..."
"다음 날 아재가 퀭한 것과 뭔가 공포에 질려가는체 집주인측으로 가더라"
"난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고, 몰래 듣고 있었어"
@안끝났구나, 하고 촛불을 원래위치로
"그것의 심화판을 말이야"
"그리고 집주인 말에서 아주 클리셰적인 답변이 나왓지"
@그 방은 예전에 장마때 배수 시스템이 고장나서 물이 들어오고 문제가 생기면서
@어느 홀아비처럼 살던 누군가가 시체가 되엇고...
@그 시체모습은... 물에 불어난 살이 아무 지독했다는 것을
@커피를 마시면서
"수고했어, 사사키 씨......"
@텀블러를 들고 홀짝이머ㆍ
[생각 이상으로 일관되게 이어져온 얘기다]
[살 더 붙이면... 거울과 거울이 마주할 때부터 영혼들의 세상의 길이 열린다고]
"뭐하시는겁니까. 불도 다 끄고"
"보이지, 보이지 않을지는.... 알 수, 없지만...."
@진심으로 놀라 커피뿜
이렇게 된거, 같이 참여하실래요?
아, 촛불은 어떻게 꺼야하려나..."
"아, 오히려 정석이겠군요."
그렇다면, 에어양을 심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괴담회를 이어서 진행하죠.
후미카 양!"
@눈을 감은 채로 조용히.
"네, 수수경단과 개,꿩, 원숭이...였지요?"
@당황
"모르지는 않아요."
분명 학생회실 냉장고에 몇 팩."
@화들짝!
"안돼요 안돼요 다즐링! 이런 밤에 먹으면... 체중이!"
@뱀의 속삭임(아님)
"뭐 제 존재 자체가 괴담이니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가게, 전봇대, 정류장을 지나... 어느 공원에서 혼자 그네에 앉아있던 남자 아이를 발견했지요. 이 아이는... B코라고 해두겠습니다."
"유야케코야케가 들릴것만 같네요..."
"A코는 그네에 탄 B코의 등을 살짝 밀어주었습니다."
"B코는 어린아이답게, 처음엔 당황스런 목소리를 내다가, 이윽고 기쁜 목소리로 바뀌었지요."
[의무 아니야 놀이야!]
"등을 밀어줄 때, 어딘가를 만지면 아프다는 듯 소리를 격하게 낸다는 걸요."
"...어두워서,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나도 쉬고 싶었으니 쉬는 걸로]
"아이라고 해도, 옷을 드러내서 보기엔 부끄러웠는지, 옷자락 틈새 어딘가로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A코는 보았습니다."
@살짝 눈 감고 물 홀짝
@텀블러 홀짝
"밴드도 무엇도 없이, 나있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처를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던걸까..."
"으음... 뭔가 불쌍하네요."
"무엇 때문에 난 것일까, 같은 걸 명탐정처럼 추리한다면 참 좋았겠죠."
"하지만 A코는 해결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휘말려들고 싶지도 않아했고요. ...정말이지."
@한숨을 푸욱 내쉽니다.
@말없이 커피를 홀짝이며 듣는
"마침, A코는 동화 어레인지라는 국어 과제를 위해 가방에 동화책이 있었거든요."
@모모타로는, 전래동화였지
"빨간 구두, 신데렐라, 백설공주..."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모타로 설화."
"여기서등장하는건가요!"
"...하지만 반응이 좋았습니다. 순수하고 좋은 미소였습니다."
"그리고, 어둑한 밤이 내려왔습니다."
"A코는 짐을 정리하고 공원을 나섰습니다."
"B코는, 웃으면서 그런 A코에게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공원에 도착한 A코는 B코가 그네에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면 미끄럼틀 뒤에 숨어있었거든요."
"그네, 동화, 숨바꼭질 인가요?"
"후미카 양?"
"'숨바꼭질(かくれんぼ)?' A코는 질문했습니다."
"'아니야.' B코는 고개를 도리도리 돌렸습니다."
"A코는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놀이죠. A코는 B코에게 다가갔습니다."
@모모타로의 주적은, 온귀였었다.
"'...누나가 모모타로야.'하고, B코가 대답했습니다."
@잠시, 고개를 위로 들었다가, 다시 정면으로 내려옵니다.
"...어느새 날은, 여느때처럼 어둑해졌습니다."
"B코는 수풀속에 숨었지만, 옷의 형태가 보여서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A코는 B코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형체가 드러나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면 들키겠죠."
"B코는 수풀 밖을 뛰어나오다가... 탁, 하고 머리가 붙잡혔습니다."
"B코의 머리채를 꼬옥 붙잡고 끌어내고 있었습니다."
"끌어내는 와중에, B코는 소리쳤답니다."
"...A코는 공포에 질려 도망쳤습니다. B코는... 글쎄요. 알 수가 없네요."
@살짝,어두워진 얼굴로 커피를 홀짝이는
"찝찝하게나마, 이렇게 끝입니다."
"꽤나, 뒷맛이 있는 느낌이야......"
"......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나저나, 이러면.."
"다음 괴담... 기대되네"
"잠드셨네요."
@탕, 하는 소리와 함께 들고 있는 텀블러를 바닥에 내려두고
@한손에, 아직 불이 켜진 초를 들고 온다
".....우선, 이 이야기는....... 내가, 중학생 시절에 경험했을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이야기야."
"일정 횟수, 거울을 마주보고.... 가위바위보를 하면... 어느 순간, 거울의 내가, 나와 다른 걸 내서 승패가 갈린다는 이야기..."
"흐윽...!"
@ 이상한 소리를 내며, 침을 흘리다 깨어난다.
"...아, 뭐야. 여기, 으음?"
[듣는 것 정도는... 듣는 것 정도는...]
@ ...아, 괴담 말하던 중이였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거울 속의... 왼손잡이 인 나는, 언제나 같은 걸 내놓았으니까....."
"...........그런데, 그거 알아? 몸을 움직이자, 고 생각할 때... 움직이지 않는건.... 꽤 소름돋아."
"내가 그랬거든."
@ 왼손잡이였었나...
"....거울 속의 나와, 계속해서 가위바위보를 했어."
"팔을 올리고, 내리고, 주먹을 쥐고, 펴고 하면서...... 나는, 마치 내가 거울에 들어간 것 처럼, 거울 속에서 움직이는 나의 동작을, 모방하고 있던거야."
".........그걸 눈치채니까, 거울 속의 나는 웃었어. 당연히, 나도 웃었고."
"거울 속에는, 소리가 없어."
"거울은 그저, 비추기만 할 뿐이니까.... 냄새도, 소리도, 그 안에서는, 필요 없거든."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나'는, 그 길로 거울 앞을 떠났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웃으면서 뛰쳐나갔지....."
"너희 앞에 있는 '나'는, 누굴까?"
"7일간 밤을 샌 피로에 지쳐, 환각을 본 맨해튼 카페일까?"
"아니면........"
@스윽, 하고 왼손으로 텀블러를 들어올린다.
"......거울 속 세계에서, '나'의 자리를 빼앗은 맨해튼 카페일까?"
"어쨌거나, 내 이야기는 이걸로 끝. 하잘것 없는 괴담이니까.... 기울여듣지 않아도 좋아."
@왼손으로 들어올린 컵을 오른손으로 바꾸어 잡고 잠시 마시며, 이득고 촛불을 끈다.
"그러면 조금 쉬어라..."
@ 토닥 (?)
@ 듣기 시작하기
@뜸들이기
"이건 라멘 얘기에요."
"얼마 가지 않아서 사라진 곳이지만"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 곳이라서"
"아실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때 저는... 솔직히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말이 안되잖아요. 고작 라멘집인데... 그렇게 사람들이 몰린다는게."
"너무 많이, 몰렸다면..."
"이상했어요."
"글은 엉망이였고 내용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뿐이였죠."
"이게 어떻게 신문에 실린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진실을 알아보려면 직접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득 자신이 이상한 말을 했다는 듯이 중얼거린다.
@중얼거림 : 그렇게 용감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런데, 저를 맞이해준건 역한 내음이였어요."
"너무 강렬한 기름 냄새에..."
"썩은내..."
"그리고..."
"쇠 냄새까지..."
>>411 "소개하는 글이였어요. 신문이라기보단 잡지였죠."
@말없이 커피를 홀짝
"도대체 무슨 맛인지, 라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진 않는지."
"하지만 아무도 제게 대답을 해주지시지 않으셨어요."
"정확하게는, 다들 제 말이 들리지 않는 것처럼 앞만 보고계셨어요."
"이건 좀 더 확인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집으로 돌아간 다음 영업 종료시간보다 조금 전에"
"다시 라멘집으로 가서 영업이 끝나기를 기다렸죠."
@ 듣습니다.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라멘집 2층에 주택이 있어서"
"오전에는 직원들이, 오후에는 가족들이 하는건가 했죠."
"남은 방법은 가게에 들어가서 하나 시켜보는 것 뿐이였죠."
"썩은내가 신경쓰였지만,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한 젓가락도 먹지 않고 그냥 나오면 되니까요."
"다음날, 운좋게도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라멘을 하나 주문할 수 있었어요."
"잠시 기다리자 라멘이 나왔는데, 잘 익은 고기 한덩이가 눈에 들어왔죠."
@쪼록 나누어주는
"..."
"떨고있었어요."
"물론, 조리된 고기가 움직이지는 않죠. 제말은..."
"직접 말하자니 좀 이상하지만, 제가... 직감 같은게 있는데요."
"마치 고기가 살아있는 것 처럼... 그렇게 느껴졌어요."
"스스로 몸을 구부려서 뭉툭한 발톱을 꺼내고"
"그릇 밖으로 기어나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그런데도 가게의 손님들중 그 누구도 제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어요."
"그 줄의 사람들이 아무도 제게 대답을 해주지 않았던 것 처럼."
"몇일 뒤, 신문에 다시 그 라멘집이 나왔어요. 이번엔 폐업했다고."
"이유는 식중독 환자가 나와서... 라고는 하는데"
"갑자기 그날 라멘그릇 속의 고기가 머릿속을 메웠어요."
"하지, 않아도 되니까...."
@상상해버렸다. 움찔거리는 고깃덩어리를
"알맞게 익은 따듯함이"
"풍부한 육즙이"
"부드러운 식감이"
"스프와 어우러졌을 그 맛이."
"그 라멘집에서 진동을 하던 역겨우리만치 강렬한 냄새들은"
"그런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떠올릴 수 조차 없었어요."
"영업 종료를 기다렸던 날 어둡고 위험한 밤에 나갔다 온 것 보다"
"그 다음날 라멘을 시켜놓고 그냥 나왔던게 더 후회될 정도로."
"그 생각은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떨쳐낼 수 있었고요."
>>425 "그건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요."
"…무슨 세뇌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그 라멘집의 간판을 본 건, 제 착각이였겠죠...?"
"식중독 환자가 나온 식당은..... 망하는, 법이니까.'
"다음 차례는 카렌 선배인데... 클라우드 선배처럼 잠드신것 같네요."
@자신 몫의 촛불을 끈다
@주위에 있는 잠든 다른 이들을 보는
"이 추운 날에, 아무것도 덮지 않으면 큰일이니까....."
[기묘했으니 괜찮은걸로(?)]
@후우, 하고 남은 촛불을 전부 불어 끄는
@정문을 바라본다. 이제는 몇사람 밖에 깨어있지 않은, 교실의 문을.
@문에서는, 푸른 빛이 일렁이다가 이내 사라졌다.
@백가지 이야기로써 끝나지 않았으니, 와야할 것은 오지 못한다.
[돌아가거나, 남아서 자건]
"이미 자는 사람 몇명 있고…."
"카페, 필립. 사람 옮기는 것만 도와줄래? 남녀는 나눠야 한다 싶으니까."
"나는 아무래도, 뒷정리 하고.... 여기서, 같이 잘 생각인데..'
@탁탁거리며 사람도 옮기고, 촛불이나 먹은 흔적들을 정리하는
@ 마징가로 최대한 편안하게 옮깁니다.
".....그래도, 뒤에 뭐가 또 나오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해.."
"괴물이나, 귀신이 진짜로 나오면..... 농담조차, 못 되니까.."
@무브무-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ㅡ]
"얼마든지 부딪혀 와 보라고! 괜히 겁 먹을 생각도 없어!"
"일단은 내가 할려는 이야기는 이 동아리에 휘말리기전 아르바이트 하고 있던 시점이야"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잠깐 일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어 주말에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신세진것도 있어서 일을 도우려고 그 선배가 오라는곳에 왔어"
@뻘쭘
"단편 영화를 찍을려고 했는데 소품과 식사를 옮기는데 힘들어서 나에게 부탁한거였더라고"
"그곳에 그 영화 동아리 사람들과 만나서 자기 소개한후 일을 도우러 갔는데"
"도착한 곳은 영화 세트장 아주 오래된 세트장과 CCTV라는 곳이 있는 건물 그리고 건물 안쪽 지하였어"
"천장은 생각보다 높더라"
"유명한 영화 배우가 나왔던 세트장인데 그 군함내부를 재현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써먹지 못해서 냅둔것과"
"그곳에서 계속 찍다간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러다보니 귀신 소문이 있다는데 그전에 영화를 찍은 그 대학교 사람들이 귀신 목소리에 귀신이 보였다 혼자가면 위험하다"
"이런저런 소문이 다 오를정도로 무섭다고 하던곳이었어"
"확실히 그럴만 하더라 분위기도 우중충 했고"
"일단 대기와 휴식을 CCTV실에서 하면서"
"조명을 그쪽에서 킬려는데 줄이 모잘라서 CCTV쪽 돌돌이가 있길레 연결하고 진행했어"
"일단은 휴식하고 음식사오고 연출 도구 옮기는걸 도와주고 있었다?"
"처음으로 영화 찍는걸 도와줘서 힘들지만 칭찬도 많이 해서 즐겁게 일하고"
"영화는 생각보다 잘찍히고 있어서 분위기는 다들 화기애애 해지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조명이 팍!하고 부셔졌어"
"심지어 상황이 안좋으면 물어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 선배가 연출 담당이라"
"좋을때 터지냐고 궁시랑 거리면서 내려갔다?"
"나는 전등 터지기전 장면을 찍던 동아리 사람들과 같이 CCTV실에 쉬면서 이야기 나누고있었어"
"CCTV실에 있는 우리를 당장 여기서 나가야한다고 외치더라"
"그선배는 평소에 큰소리를 안내는데 진짜 무언가 보고 겁을 먹었는지 다들 당황하고 소품들은 그대로 두고 올라갔어"
"그리고 나서 선배는 불안했어 마치 봐서는 안될걸 본듯했어 그래서 내가 물어봤는데...그선배가 하는말이"
"뭘 봤길래…."
"가까이서 라이트를 비치고 확인했는데 그 돌돌이에 연결된줄쪽이 조금 벗겨졌는데 거기서 내부전선들이 끊어져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당장 소품두고 떠나야 한다고 판단하고 다들 나가게했어"
"절에 들려서 향이나 쐐고 합장이라도 하고 돌아갔어"
"그래도 별 일은 안 난 거 같아서 다행이네…."
"데이터카드만 뽑아서 태웠다고해 다행히 모두 별일 없다고 하고"
"아니면 무언가 우리가 홀린걸까?"
"그때를 생각하면 아무도 몰라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돋고 지금 그건물도 어떻게 됐는지 안물어보고 있어"
"금지됐는지 철거됐는지 생각하기도 싫어"
"내가 못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촛불을 끄며
@ 기지개를 피며 일어납니다.
"그럼 다시 커텐 좀 열까."
@ 열기!
"움직이질 않아서 쑤씨는데─."
[ 안토니아의 노래를 듣는 코우지라던가 ]
[집을 가는 길이 되겠고]
[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없는데 공원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
[ 코우지는 자연스레 그곳으로 향한다 ]
[ 같은 느낌 ]
@ 단조로울 정도로 익숙한 동네, 그런 길을 계속.
@ …오늘은 힘들었지, 마후유의 기분을 알겠달까.
@ 여러모로 소란스러웠어, 폐를 끼치기도 했고.
@ 같은 잡생각을 담기도 하며 달리던 차.
@ ……~♪
@ 익숙한 공원,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 #
@ https://youtu.be/i0p-rw7Sddk?si=GUTxu2dDP_Amvzti
@ 방금 막 시작한 듯한 노랫소리가,
@코우지의 귓 속으로 들어옵니다.
@어딘가 익숙하지만… 발성법이 달라서 그런가,이색적이기도 한
@여성의 목소리가―
@#
@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정차합니다.
"한국어…인가?"
@ 그리고 내린 다음.
@ 저벅저벅, 공원에 들어가 확인해본다면.
@ #
"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
@한 번도 이런 발성,낼 거라고 상상도 하지 않았던 친구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노래부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어쩐지, 그렇게 가던 도중에 멈춰 조금 멀찍이서 바라봅니다.
@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하고 있는 노래를 방해하고 싶진 않아서, 하지만 듣고는 싶었기에.
@ #
@구슬프게 우는 새와 같은 발성으로,
" 날 잡아줄 수 없어도… "
" Falling 또 다시 Falling for you… "
" 날 감싸줄 수 없나요… "
@그리고 노래를 잠시 멈춥니다.
@#
"…여, 안토니아."
"이런 밤에 여긴 웬일이냐?"
@ #
" …… "
" 그냥.노래를 좀."
@#
@ 저벅, 저벅. 좀 더 다가가면서 말합니다.
"…잘 부르던데."
"무슨 노래야?"
@ 가사를 슬쩍 봅니다.
"…아, 절반까지만 불렀었구나."
"조금 이르게 나온 것 같은데… 미안?"
@ #
" 딱 그만 부를 생각이었어."
@#
@ 그렇게 넘기곤, 말하고 싶었던 걸 말합니다.
"…왜 이런 밤에, 여기서 노래를 다 부르고 있던 거야."
"위험하게, 집에서 하지 않고."
@ 손으로 어깨를 툭툭, 그러며 말했습니다.
@ #
@고모랑 찍은 사진이 있으니까,그걸 보면서 부르면 울어버려.
@…라는 얘기는 마음 속에 묻어버립니다.
" …집…에서는."
" 그러니까… "
" …공기가 안 좋아서?"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변명을 해 버렸습니다.
@어쩌지.
@#
@ 위화감이 있지만, 묻어둡니다.
@ 파고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노래는 끝났다고 하니… 돌아갈 생각이야?"
@ #
" ……그,"
" 태워다,주게?"
@ 그렇게 말하고는, 손을 내밉니다.
"가자, 안토니아."
@ #
@손을 잡는다
"그런가? 언제부턴가… 그렇게 됐을지도."
"…혹시 싫은 거라면 하진 않겠지만."
@ 천천히, 피부가 맞닿는 감각, 그리고 온기를 느끼며 걸어갑니다.
@ #
" 내가 무슨 낮짝으로 그런 말을… " @혼잣말
@#
[자꾸 @# 이거 빼먹네 ]
[ 따라써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쓰려고 ㅎ나느데 ]
"…난 잡고 있는 게 좋은데, 잡고 있어도 괜찮을까?"
@ 걸어갑니다, 조금만 더 걸으면 오토바이의 바로 앞.
@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있지만, 두고 갈 게 아니라면 운전을 해야할 테고….
@ …오히려 더욱 밀착하게 되겠죠.
@ #
[참고로 # 대신 +를 쓰면 레스를 더 쓰겠다는 뜻]
[레스를 더 쓴 다음 마지막 레스에 #를 넣으면 됨]
@조금 더 걸은 뒤,오토바이의 앞에 도착합니다.
" …가자,빨리."
@빨리 타라는 듯이 손짓합니다.
@#
@ 조금 머쓱한 기색을 하고, 올라 타고선 안토니아가 자리에 앉길 기다리고 시동을 겁니다.
"그럼, 가자."
@ 달려나가는 오토바이, 지나쳐가는 풍경.
@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습니다.
@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다르게 피어나는 색이란, 나쁘지 않네요.
@ #
@이정도는,괜찮지 않을까.
@그러니까,
@조금 더…
@꾸우욱- 하고…
@아,등 넓어…
@ #
@ 어쩐지 편안한 이 온기가 좋습니다, 함께하는 지금이 좋습니다.
@ 결코 영원할 수는 없을 순간이지만, 달려나가는 지금만의 시간이지만.
@ …밀착한 지금, 서로의 심장소리마저 들려올 것 같은 지금은.
@ 그저… 긴장스럽기도 하지만, 조금은 기쁜 마음도 담아, 나아갑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고라믄 시작은 여기부터 끊어도 될까용?]
"저..... 아사히나 씨.... 그, 안토니아 씨하고 만나자고 한 곳.... 여기 맞지....?"
@공원의 입구에서,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며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조용한 목소리로, 카페에게 이야기한다.
"바쁜걸까."
@이내 고개를 기울인다.
(둘다 평범한 여고생취미 잘 모름)]
@두 사람의 폰으로 ' 미안,조금 늦을 것 같아.잠시만 둘이서 있어줄래? '
@라고 메시지가 온다.
"연락이라도, 온다면 좋겠는데........"
@시간은 방과후, 같은 반은 아니기에 학교에서의 일로 여러모로 늦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찌하는 게 좋을까, 흐음....
[+]
".....혹시, 같이 공원 좀 걸을래...?"
"걷다보면, 시간도 빨리 갈 테니까."
@쉽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정적.
@어어어어떻게하지그냥먼저가도되는걸까아니면으아아이거대체어떻ㄱ...
@......아하,
"그, 그러면.... 같이, 가볼래.....?"
@한쪽 손을 마후유에게 내밉니다. 잡고, 같이 걸어가자는 듯이
@손을 잡고, 산책로를 걸으며 주위의 나무를 본다. 나무의 결부터, 나뭇잎의 색, 바람에 살짝 흔들리는 가지들까지.
"...분명히, 어렸을 적부터, 많이 봤는데...... 조금, 나아지니까... 세세하게, 보지 못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어."
@없을 리가 없다. 그날 이후로, 며칠간은 꿈을 꾸면 나는 언제나 피바다 속에 흠뻑 젖어있었으니까. 그렇지만..
"......지금은, 꽤 나아졌어... 다행히도."
@안토니아와 약속한 게 있고, 마후유라면, 분명 걱정해줄테니까.
@그런 걱정을 시킬 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아사히나 씨는, 어때..? 호텔 생활 같은 거나... 그런건.... 괜찮아?"
@그 말 사이의 공백을 느꼈지만, 그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호텔 생활... 괜찮아. 엄마, 그립고... 아직, 무섭고 하지만."
"아스카씨, 편의 봐줘서... 사람, 아스카씨 외에는 안 들어오고."
고개를 끄덕인다. 물론 아스카씨도 안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이라는 것을 알기에.
"... 나아지려나, 나도."
@....너는, 아직도 괴로운걸까.
"......오블라디, 오블라다..."
"삶은, 지속된다는 말처럼, 우리에게 시간은 기니까......"
".....분명,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내게 손을 내밀었던 너를 기억한다. 잊을 수 없는, 그런 기억
@그러한 너이기에, 나아질 수 있다는건.... 내 독선적이고 무책임한 희망사항인걸까
@그것이, 가면이라 한들, 강한 척이라 한들.
@강한 척조차 힘든 자신에게는,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언젠가, 이 상황을 보면서 그땐 그랬지, 라 말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
@너무나도, 멀어보이는 꿈이지만. 입에 담는다.
@이런 자신은, 나쁜 아이인걸까.
@그 손은, 카페에게 잡혀있다. 표정은 무표정이다. 하지만, 눈빛은, 많은 것을 담고 있었다.
@그럴리 없다. 자신은, 지쳐 쓰러지는 쪽의 약한 사람이다. 보이는 희망이 없다면 버틸 수 없는, 나약한일테니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원할 수 있다면
"......분명, 과거를 되짚어봐도... 별 일 없을, 나날이 올거야. 아사히나 씨라면."
@무책임한 말일지 몰라도, 부디 그녀가, 언젠가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혹시, 버티기 어렵다면.... 사양 말고, 말해줘."
"나도, 그날.... 아사히나 씨가 내밀었던 것처럼, 손을, 잡아줄테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마후유의 손을 다시한번 꼬옥 잡았다
@도와준다는 확답은,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적어도, 위로라면, 이런 나라도 가능할테니까.
"아마... 나도 괜찮아질 날, 오겠지."
"손... 계속 잡아줘. 나, 약하니까."
조용히 이야기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굳이 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런 그녀는,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일까.
가면을 쓴다면, 가능할까.
"언제라도, 내민다면."
@놓지 않은 채로, 공원을 걸어간다
@말에는, 힘이 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은, 자신을 묶는 사슬이 된다.
@그렇기에, 말을 한다면 주의해서. 깨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터이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나는, 적어도, 더 이상 침잠하면 안된다
@나아지고 있는 지금의 해류를 타다보면, 분명, 진짜로 나아질 날이 올 테니까
@손을 잡자. 분명 나는, 앞으로 걸어가고 있을테니까.
" 카페― 마후유― "
" 어디 있어―? "
"그러면..... 슬슬, 조금 빨리 갈까 아사히나 씨...?"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마후유는.
[죄송함다, 안토니아=상.....!]
@ 언제나처럼 잘 모르겠는 다크웹 같은 걸 보고 있네요.
@ 그러다 문뜩, 궁금증이 들어 물어봅니다.
"아딘 후배, 너는 그런 것들을 어쩌다 알게 된 거야?"
"E.G.O 이전에… 아니 대체로 각성 이후였긴 하지만."
"그렇게나 능숙한 걸 보면 그 전부터 다루던 거 같은데."
@ 뒤에서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 #
"꽤 오래되었소."@코우지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알려주었지."@생각해보면. 그것이 이야기의 시작이였습니다
[#]
"어떤 친구였길래?"
@ 흥미로운듯이 듣습니다.
@ #
@[+]
"그게 내가 다크 웹을 알게 된 계기였소."@끄덕입니다.
@+
(.....■■■군. 긴히 전할 소식이.)
(사망하셨....)
(고인의 명복을.....스승.... 일본..미래..천재..)
(.....쩜 좋을... 친척....)
(..어린 .나..데... 하... ..외...라....)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말투가 바뀐채로 말을 자릅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요?]
"......그저 한때의 이야기요. 지금은 연락도 안하는 사이네."@그저 그럴 뿐입니다.
@[#]
@ 말이 끊기는 중간마다 위화감을 느끼지만, 굳이 묻진 않습니다.
"…그러면 게임은 잘 아는 것 같은데, 나 좀 알려줄 수 있냐?"
"취미로 삼는 것도 잘 없고… 해봐야 운동인데 다른 것도 좀 해봐야지."
@ 그렇게 화제를 돌려 물어봅니다.
"아, 그냥 도와주는 것도 그럴 테고… 커피 좋아하냐? 새로 열린 곳 있던데."
@ #
혹시 무슨 종류를 원하시요? 초보자도 익힐수 있는 간편한 게임? 하드코어하고 현실적인 게임? 그 중간? 말만 하시면 언하는 게임을 알려주겠소.
혹시 원하는 게임을 모르겠으면 일단 나랑 한판씩 해보는건 어떻겠소?
그리고 커피라면 나도 좋아하오. 주로 아이스로 마시지. 원두는 그리 따지는 편은 아니나. 산미보단 고소함과 씁슬함이 더 취향이고.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보단 달달한 라떼나 츠라프치노쪽이 취향이오. 그리고 거기 혹시 ####말하는것 맞소?"@전부 답해줍니다.
@[#]
"그리고 같이 해준다면야 나야 좋지, 잘 부탁하다고."
"그런데 이름이 ####였던가? 신장개업했다고 뭘 받긴 받았는데…."
@ 작은 명함 같은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아, 거기 맞네."
"일단 좀 해보고, 목 타면 가볼까."
@ 그리 말하곤 앉던 쇼파에서 일어나 아딘 옆 의자에 앉습니다.
@ #
@+
전투 기.dice 1 20. = 5+6
"도움도 받는 중이니까 뭐든 먹고 싶은 거 있다면 시키라고."
@ 히힛, 웃으며 말합니다.
@ 그리고 걸어서 얼마가지 않아 도착.
@ #
[그럼 끊죠]
@외전. 단편 末
[수고하셨습니다]
"안토니아?"
@아마 닫힐랑 말랑 하는 상태였나 보군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대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침실쪽으로 다가가며, 물어봅니다.
@안토니아는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 그건,그건,아,아니야."
" 응,"
" 응,미안,해."
@어떻게 봐도 엄청 불안정해 보이는 말투로,힘겹게 대답하는 안토니아.
" 으,아,"
" … "
" …훌쩍."
@…어째서인지 눈물이 나는 안토니아.
슬슬 시간이니 와라 안토니아.
@울먹이며 말합니다.
" 힘든,거 아니라… "
" …읏- "
@힘들게 몇 마디 내뱉고,
@그대로 눈물샘이 터져버립니다.
" 흐어어어어엉― "
@그대로 침대에 앉아 있던 마후유의 품 속으로 쏙 안깁니다.
@마후유의 겉옷을,눈물이 적십니다.
@한 차례 거하게 울고 난 뒤,
@안토니아는 마후유의 품 속에서 말이 없습니다.
" 나,코우지한테,말해야 할 게 있어."
" …난 그런 거,좋아해서 한 적 없다고… 얘기해줘야 해."
" 자꾸 보고 있어서,"
" 그러면,나 같은 얘가 그러면,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될텐데… "
"안토니아 같은 애로, 도움 되었는데."
" 마후유한테도 사과해야 해."
" 카페,존중한다 했던 거,거짓말.이야."
" 그냥,그냥,별 신경쓰지 않은 것 뿐인데… "
@하지만,이렇게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와중에,
@마후유가 잡은 안토니아의 손은,
@뜨거웠다.
@…거짓말할 때의,자기도 모르는 몸의 버릇.
"안토니아는 그럼,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했던거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조용히,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 그 때도,이렇게 말해주려고 했는데… "
" 마후유가,마후유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
" 나까지 그러면,너무,위험해 보였어서어… "
" ……… "
" 마후유는,내가 구한 거야? "
" …그렇네."
@품에서 벗어난다.
" …좀 더,생각이… 맑아진 것 같아."
@…말에 이제 떨림이 없습니다.
@또박또박 잘 나옵니다.
@하지만,어떻게 이렇게 빨리?
@…눈을 보니,어딘가 풀려 있습니다.
@…불안합니다.
" …무슨 뜻이야? "
@눈을 살벌하게 뜬 채로,입만 웃으며 그렇게 되묻습니다.
" 마후유는,날 구했어."
@거짓말… 같지는 않다.
@확실히,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그런데…
@저 눈은,어딘가 잘못되어있다.
"날 구해준,게,마후유인 게 기뻐서."
@입은,너무나도 환하게 웃고 있다
@아마 어떤 배우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입을 지을 수는 없을 거다.
@…그리고 어떤 배우도 이렇게 텅 빈 눈을 연기할 수는 없을 거다.
@죽은 눈. 텅 빈 눈. 그것은,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였기에.
@마후유의 얼굴을 잡고…
" 이렇게,예쁜 눈을 하고 있잖아… "
@…살짝 눈물을 흘립니다.
"난... 안토니아가 그 이상으로, 구원받았으면 해."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해."
"그래서... 그런 눈을 하진... 않았으면 해."
"나처럼, 되지는 않았으면 해. 안토니아가."
" …… "
" 아프지 않으려면,"
" …이런 눈을 하지 않으려면,"
" 그 때의 마후유처럼 되지 않으려면,"
@…
" …죽는 수 밖에 없으니까… "
@갑작스럽게 정색.
" ……어? "
" 아냐,마후유는,아냐,아냐,아냐… "
" 아냐아냐아냐아냐아냐아냐… "
@무릎에 힘이 풀린 듯 다시 침대 쪽으로 쓰러집니다.
@완전히 지친 듯,이내 곧 눈을 감아버립니다.
@몸이 피곤하다기보다는,마음이 힘들다는 듯이.
" 지금,조금만,옆에 누워줄래…? "
@아무 말 없이,손을 꽉- 잡고,
@그 다음엔,마후유에게 머리를 기대고,
@그 뒤로,거친 숨을 몇 번 더 내쉬더니,
@…그대로,잠들었습니다.
@자신은, 이것밖에 못합니다.
@누군가를 구할수는 없습니다.
@위로하기도, 어렵습니다.
@그저, 곁에 있어줄 수 있을 뿐.
@그리고, 그것이 충분하길 바랄 뿐.
@그저, 그 뿐입니다.
[라는 느낌으로, if씬 엔드?]
[ 뭐야,마후유만 있으면 해결되는 쵸로인이잖아!](?)
@주위가,그렇게나 어두워서.나는 마음속에,두려움만 들었다.
@그 괴로운 불안 속에
@나는 울며,다시 한 번 말한다.
" Ti amo,così tanto,"
@별들이 많은 걸 누가 두려워하겠는가.
@별들은 모두 우주를 돌고 있건만.
@꽃이 많은 걸 누가 싫어하겠는가.
@꽃송이 하나하나마다 봄이 가득 들어있는데.
" Dimmi che mi ami,"
" Tu mi ami,"
" mi ami,"
@두근거리는 소리와 함께 은색 종이 울린다.
" 하지만… "
" 기억해줘,내 사랑."
" 묵묵히 영혼을 다해 나를 사랑해야 해."
[(?)]
[누가 먼저 스타트 끊을까요?]
[시점은 신입 3명 입부->명구쇼는...서비스 종료다...이후 해산 상황]
[즉 안토니아 뒤틀리기 전(?)]
[ 젠장 ]
[ 마후유가 데리고 산책하는 개 역할로 등장하고 싶었는데(?) ]
---------
,..::´:::::::::::::::::::::::::::::::::::::::::::`::..
/:::::::::::::::::::::::::::::::::::::::::::::::::::::::::::\
,.ィ= ニ::>:::::::::::::::...---- ....:::::::、:::::::\:::::::::ヽ
/ /::/:::::::/´ ̄  ̄`',::::::::::',:::::::::::',
/::::/::::::::::/ _ ----- ___',::::::::::i::::::::::::',
∠::/::;::::::::::/ィ::7::'':::::::::i:::::::::::::::::::::::::::',::::::::|::::::::::::::
/:::::::::i::::::::::|::::::/:/:::i::::::::|:::::::::i::::::::::::::::::i::::::::!:::::::::::::i
/::::::::::::::|::::::::::|::::;::::i::::::|::::::::!::::::::|:::::::::i::::::::|::::::::!:::::::::::::|
/:::/:::::::::::|::::::::::|::::i:斗-:ハiミ::|:::::斗::--:|-::ト:!、::::|:::::::::::::{
i::::i:::::::::::::|::::::::::|´:|::::|::::i ',::::|::::::::! ',::::::ト::::|::|:::::::|:::::::::::::|
V ',::|::::::::|::::::::::|:::ハ:::ト、{ ',:::ト、::::| ヽ::i ヽト.|:::::::ト.:::::::::::!
ヽト、{:::|::::::::::|:::!ィf===ミ ヽ! \! .ィ 弐孑ア:::::::| }:::::::::::
/:::::;::::::::::ハ:|ヾ 泛zソ` ゞ=ソ .|:::::::|イ::::::::::|
/:::::/::::::::::八.V', :::.:.::. , .::.:::.: /!:::::::|:i:::::::::::|
__..ィ::::::/:::::::::/::::/ゝヘ _ , ,.:::!:::::::!:|:::::::::::!
_,.. -=.:::::::::::::/:::::::::::/::::/:::::/::::> . `/ } ´ .イ::::::|:::::::|:!::::::::::|
,..::::´::::::::ィ:::-=彡::::::::::::::::::::/::::>--- ≧' /--=≦ .ト<:!:::::::|:!::::::::::!
/:::> ´.:::::::::/::::::::::/:::::::::/:/ Vハ _ / ./ミ= -- =彡.リ |:::::::|、::::::::::!
/:::/ /:::::::::/:::::::::::::::::::::::::::/:/ヽ Vム/ У /--、////彡/ |:::::::! }7ト、{
,.::::::/ ./:::::::::;:::::::::::/::::::::::::::/:/ 、 ∨ / ' -- ', ̄ ヽ/ .!:::::::V// 〉
/::::::/ ,::::::::::/:::::::::/:::::::::::::::;:::ハ i ´ -- }==ミ/ |:::::::::V ./ }
:jハ::::{ i::::::::/:::::::::/{:::::::::::::::{:::::::i ,. ヽ| 「ノ ノ=ミ、 {:::::::::::}/ {
.',::! |::::::{:::::::::/ !:::::::::::::::',::::::|/ j___ ノ=Y=ミ、--、 ー!::::::::::| ハ
ヾ .',::ハ:::::::{ ',::::::::::::::::}:::::{ /ニニニニ`ヽ芥、 }} ` ヽト、::| / }
anchor>1597032640>523 "...그러고보면 말이지-"
"그때 오키타 선생님이 쓰러지셔서 더 못 물어봤는데."
"카페 후배, 선배님이랑 '선조'가 겹쳐보인다고 했지-?"
@anchor>1597032532>782
"그 이야기..."
_,,、、、、、、、,,_ _
>''´:::::::::::::::::::::::::::`''< /::::::::::≧=-
. ,ィ:::::::::::::::::/''´ ̄ ̄ ̄ ̄`~く::::::::<
/::::::/:::::::::::/ _____ ヽ::::::::::>x
/::::::::::/:::::::::::/''´::::/:::::::::::}::::::}::::::::h、 V::::::::::::::::ヽ
/:::::::::::/::::::::::/:::ト、:/:::::::::::::}::::::}::::::::}:::::ヾ:::::',:::::::::::::∨ /
/ :::::::: ,:::::::::::ハ:::::::/`''<:::/}:::::ハ::::::ハ:::::::}!:::::l::::::::::::: ∨ /
, ::::::::::: |::::::::::|::::,ィ竿芋ミx:/ }:/ }:斗iセ:::::}!:::: l::::::: l::::::∨./
. l::::::::::::,、|:::::::::,ィア {_):U::} }/ / ,ィ竿ミx::从::: |::::::: i、::::::V
l::::::::::/ |::::::::::| 乂:::ソ / l_)J::} 》V:::::: |::::::: } \::::'/
. l::::::::::{ :(|:::::::::::ゝ//// V::ソ /::::::::∧::::::} ヽ',
l::::::: 圦 |::::::::::| _ ′///,イ:::::::/ ∨::} }!
l::::::::::::::ゝ|::::::::::| 「: : : : :ヽ 从イ }::/
. l:::::::::::::::::::|::::::::::|、 {: : : : ∨ /:::::::| ./'′
l:::::::::::: __: |::::::::::|:h、 ゝ:_: イ ,イ:::::::::|',
l:::>''´ ヽ:::::::::|人:>。 ,,、<:::::|:::::::: |::',
. Y´ 、__,、丶`Y:::: |///777>‐<:::::::::::::::: |:::::::: |::::',
_', __,, 、 -}::::::| ///////{::::::::::::::::::::: : |:::::::::ァ气', ノし
. /. ', _,,.}::::::|V//////∧ ̄`''<::::::.|::/\', \. て
/. ', `¨´ _ノ:::::|. \///>< }/}`'' /、 \ 丶 Y (
. { ', ノ´〉:::::::| \ 〉 /l/. 〈 ヽ `'' /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후배가 꿈속의 남자와 저를 겹쳐본다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
[AA의 사용은 자유지만 일단 저어는 안 쓸 계획]
[ 역시 공명의 함정이야 ]
[임팩트 있어야 하고(?)]
/⌒\ /|[
|\ /:/ ) // :: |[
|\i:、 / / //::::::::|[
|.::.::\.、 〈 { _ / {.:::::::::|[
|.:::::::::::}} . : ''^~ ̄ `~"''~ ,,:::::ノ^
八::::::::.:://i:i:i:i:i:i:\i:i:i:i:i:i:i:i\i:iく
][\/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V/i:i:i:i:i:i:i:i:/,
| :|i:i:/i:i:i:八i:i:i:i:i:i\i:| V/i:i:i:i:i:i:i:i:i/,
| :|i/i:i:i:i:| \i:i:i:i:i:i\ \i:i:i:i:i:i:\/,
└|i:i:/i:i:i:i|''^~ ̄:i:i:i:i:i\\狄、 i:i:i:i:i:\ 、 에. 에, 에에에에에에 • • • • •
|i/i:i:i:i:i:|: _ ┐、~ ,, ┘ ≧=- :i:i: )_ノ
|八i:i:i:i:i|└-=≦ \i:i:`~"''~ ,,__彡``~、、 ノ 자, 자자잠시만요 선배님 • • • •
| |∧i:i:i:乂_U r~┐i:i:i:i:\i:i:i:i:i:i/∧`^''冖冖''^´
|八∧i:i:i:i込、 ~ ``~、i\、i:i:i/∧ )
/ ./ ∧i:i:iV/ ≧s。 _ / |i:i:i``~、、:i:i___彡′
.ヘ /i:/i:∧i:i:iV/i:i:i:i]/ ̄~^''i|__i:i:i:V/i:i:\\
┌ <⌒\\r㍉ ./i:八i:i:i::\i:\_ノ ̄〉_/^| }ー-=ニ⌒ \\
/^\\i:i:レ:/.: /i:/i:i:i:_ - _、<⌒| //⌒>i| /ニニ\ニ/ニニ `^''冖冖''^´
./i:i:i:i:i:Li:L/:i/ ./i:/i:i:i/_、<⌒ニ/|://_/i:i:i|/ニニニニ//ニニニ/∧
./i:i:i:i:i:/i:i:i:i:ノ ./i:i:i /=ニニニ/.::/ ̄/.::/⌒ニ=- _ニ/ニニニニニニ}
〈i:i:i:i:i:i:┌''^´ ./i:i:i /√ニニ/.::/ /.:::: /ニニニニニ/_/ /ニニニニ=|:,
|i:i:i:i:i:i:八 /i:i:i:/ √ニ/.::. / /.::.: /ニニニニニ/_√ニニニニニニ=|∧
_[冖''^´ .L ./i:i:i:i:|=√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i/,
/ [  ̄__ノ ∧//i:i:i:i:i:|.√=/.:::::√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i:/,
(''^~ ̄.ニニニ/∧i:i:/i:i:i:|:|:ニ/.::::::√ √.:::.√ /ニニニニ 八ニニニニニニニ〔_i:i/,
V/ニニニニニニ/∧i:i:i:/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i:i:i/,
V/ニニニニニニ/∧i/-.:|:|√.:::::√ :|:::::: |/ニニニニニニニニ_〕ニニ\ニニニ〔_i:i:i:i:/,
.V/ニニニニニ=/∧ニi|:|::::::::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丶ニ〔_i:i:i:i:/∧
./i:i:V/ニニニニニ/∧/=|:::::::::√☆ _.:|:::::: |=|[ニニニニニニ/:i:|ニニニニニニ〔_V/i:i:i/∧
. /i:i:i:i:i:i\ニニニニニニ八=|::::::.√\/ |:::::: |=|[ニニニニニ./:i:i:|ニニニニニニ〔_:iV/i:i:i/∧
/i:i:i:i_、‐''゛i: \ニニニニ /=√:::::|\_//::::::: |=|[ニ=-ニニ/:i:i:i:|ニニニニニニ〔_:i:iV/i:i:i/∧
_、‐''゛/i:i:i:i/i:i:i \ニニニ/-:√.::::::\_./.::::::::√:|[ニニニニニ〉:i:i:i|ニニニニニニ〔_:i:i V/i:i:i/i:\
i:i:i:i /i:i:i:i/i:i:i:i:i:i:i:i\_/ニ√.::::::::::::.><:/::::::::::√:《ニニニニ /:i:i:i:i/ニニ ̄\ニ〔_:i:i:i:iV/:i:i\:i:i\
i:i: /i:i:i:i/i:i:i:i:i:i:i:i:/i:i:i:i/ニニ√.::::::::::::[(^)]_」L∟L」_/,ニニニニ{:i:i:i:/ニニニニニニニ/.i:i:i:i:i:iV/:i:i:i:i\:i:i\
ノ rイ:::::::::::::::::::::::/ } } /::::::::::::::: /
/ヾノ〈:jI斗―――... _ノ .ノ /::::::::::::::: /
//::::::::::::::::::::::::::::\::::::: ̄:......、/::::::::::::::/
`/::::::::::::::::::::::::::::::::::::::::\::::::::::::::::\:___/
/ ::::::::::::::::::::::::::::::::::::::::::::::::|:::::::::::::::::::::ヽ
::::::::::::::: /::::::::::::::: |:::::::::::::::|::::::::::::::::::::::::::.
::::::::::::::/::::::::::::::/|:::::::::::::::|:::::::::::::::::::::::::::::.
:::::::::::::|::::::::::/'⌒|:::::::::::::::|∨ :::::: |:::::::::::::|:.
:::::::::::::|::::/ |:::::::::::::::|-∨::::: |:::::::::::::|:::.
:::::::::::::|ィf竓ミx、 |:::::::::::::::| ∨::::|:::::::::::::|、:::.
:::::::::::::| ⌒ヾ |:::::::::::::::|ィf竓斧|:::::::::::::| |:::|
:::::::::::::| { l } |:::::::::::::::| ヽ ヽ::::::::::| |:::|
:::::::::::::| 乂__ノ \::::::::::\ l } |::::::::::| |:::|
:::::::::::::| `¨¨¨ \::::::::::\′ .:::::::::::| |:::|
:::::::::::::|::.. u \::::::::::\.::::::::::::| |:::| 저도, 우선 머리를 조금, 정리하고 • • • !
:::::::::::::|≦\ u ノ━━━━━━━::| |/}
:::::::::::::| |/≧s。.,____,.。s≦:\:::: ̄ ̄:::/
\ ::::::| | /:i| ≧s。_::: ̄ ̄ ̄:/
___|\:\ | ̄ ̄ ̄| |:| |______}:::::::::::|:|/:.
___| |::| ̄ |二二二| |:| |______|:::::::::::|/::::::.、
___| |::| |_________,| |:| |______\:::::::| \::::\
___| |::| \______/ .|:| |_________|::::::|  ̄ ̄
@일났다. 와버렸다. 어어어어어떡하지치치침착해라 카페.......!!
@말하지 않는 선택지는 없다.....! 그렇다면........!!!
[+]
[ 뒤틀리기 전 RP는 너무 가혹한데(?) ]
[그러면 나도 쓰지 말아야지(?)]
"...........제가, 어딘지 모를 곳에서 조상님을 만났다는 이야기, 했었죠....?"
@들어도 되는걸까
@없었던 사람
@반쯤 넋이 나간 얼굴. 몰라. 저질렀어, 말하자!
".......그.... 우선, 제 선조님이 그......... 뱀이라서 그런지, 조금 많이 욕구에 충실하셨거든요..."
"그것도, 인간삼대욕구 중에서 식욕과 수면욕을 뺐던 나머지에 특히........."
@어떻게든? 선조 명예를? 지켜? 보자??(?)
" …글쎄? "
그, 그런 얘기로 흘러가나요?!"
"그거랑, 선배님한테 SM을 시도한 거랑의 연결고리는-?"
@툭 튀어나오는
"그야 저도 흥미정도야~ 있지만요?"
"뭐가 되었건 X스하라고 뺨을 친다던지.... X스, X스, X스와 후손에 미친 짐승이긴 했는데....... 그....."
@정말 이거 말해도 될까? 에라 몰라 가보자 에헿헿헿헿
".......마지막에, 방계 친척이 근처에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그때 막 깨어나서인지, 뭔지... 이상하게, 감각이 선명해서......"
[+]
@닮은점이 있어 역시(?)
@초 밀 착
"아니, 랄까, 저도 제가 정신나간 말 하고 있는거 아는데. 아는데, 으아, 으아아아아아아......!!"
직접해보는 수 밖에요.
나가죠 시부야로!"
"지금?"
"어, 어머니...? 아니, 어머니는 친가에서 아버지와, 아,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그, 아, 에, 으, 아, 이, 이건 유전자 차이 아닐까요오.....?!"
@앗 안된다. 카훼의 뇌가 오버플로우 해버ㄹ(ry)
"아뇨, 아무도 거기까지 간다고는..."
@?
@머리를 짚는다
" 마후유,머리 안 아파…? "
@멍
"...그럼 시부야 그만두고 우에노 갈까요!"
".........선조님이, 옮았나........?"
@(????)
@얼굴 새빨게지고 반쯤 정줄놓해버린 상태(?)
@머엉
[어디까지 이어나갈 것인가를 고민해보기]
"마후유 양~ 마후유 양...?"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낫지만 아직은 정신이 좀 나간
" 케찹을 파스타에 넣는다니 제정신이냐고 일본인들!"
@기습대노(?)
물어보는 게 다즐링. 편견없는아이...]
"...초밥으로 할까요?"
@빵긋
어째서 이 주제에서도 병드는거야...!]
" 재료는 감시할거야."
@음식은 이탈리안에게 중대사항이다
"......아, 아니 잠깐.... 오히려........"
@순간 반쯤 작살난 카훼의 뇌가 회전했다
@야미나베에서 미각감지=야미나베가 잘 만들어지면 마후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기적의 논리가!
".....나도, 좋다고 생각해.....?"
@멍
"물론, 소녀 4인의 야미나베...랍니다?"
@미즈키나, 에나나... 부원들 대부분, 단 맛을 선호했다.
@...역시, 궁금하긴 하지만... 나베에?
"버섯이나, 두부나 유부... 김치도 넣을까요?"
@지갑....! 깐다.....! 맛난거....! 산다.......!!
"뭘 가져올지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비-밀♡"
@지갑에서 튀어나오는 검은 카드
"기왕, 매운맛을 넣는다면.... 고추같은 것도......"
@비보. 카훼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매운맛에도 중독되있던모양(?)
@매운거...! 맛있는거....! 몸에 좋은거.....!!
@컵라면을 장바구니에 넣는다.
@이게, 보통 여고생의 일상인걸까.
@마음 한켠이, 욱신거려.
@... 나쁘진, 않을지도.
@안 넣음 나중에 자취해먹는 감각으로 넣었다. 이자식.....!!(?)
.dice 1 5. = 5
.dice 1 5. = 3
.dice 1 5. = 1
1 영국
2 많이 도전적인 부재료
3 조금 도전적인 부재료
4 평소에 먹기힘든 버섯
5 맛있는 고기와 야채
.dice 1 20. = 20
.dice 1 20. = 8
.dice 1 20. = 11
.dice 1 5. = 2
.dice 1 5. = 1
.dice 1 5. = 5
1. 매운맛 선호+쓴맛선호의 극악 콜라보
2. 조금 맵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식재
3. 먹으면 쓰지만 몸에 좋은 약재
4. 국물 우러내기 좋은 채소들
5. 고기....! 맛있는....! 고기......!!
.dice 1 20. = 18
오레가노 5g
코리엔더 시드 5g
펜넬 시드 5g
후추 5g
크러쉬드 레드페퍼(칠리 플레이크) 5g
파프리카 파우더 5g
상여자가 손으로 다진(?)마늘 25g
그리고 와규!(돈 많으니까 써야제)
@두번째로 베이크드빈을 집는다.
"감칠맛... 나쁘지 않을지도?"
@무언가 담긴 검은 봉지의 가장 위로 보이는건...
@....장어?
@무언가를 집는다.
"오호라. 마트에서 만날줄이야..."
@끝(?)
[그 이름 마후유(?)]
@착각을 들게 하는 여자가 직접 다지고 있던 마늘을 담아왔다(?)
@뻘겋다. 고기 색까지 포함해서 뻘개.....!!(?)
안토니아 양의 집으로 가볼까요!
아, 안토니아 양네 집엔 전골 냄비가 없을지도...
집에서 가져올게요?"
@두부, 두부, 그리고 두부.
@그렇다.
@두부 3모다.
"가져온다면, 내가 가져올게........"
" 전골은 무리인가? "
@잘 모름
"그럼 카페 양 걸로 할까요."
@갸웃
"모두의 힘을 모아 만들어지는 한 그릇이구나-"
"네. 하나미 시즌은 끝났지만요."
@어째서 뒷마당이냐고?
@불 피워서 나베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운명의 시간이로군요.
재료. 투입."
@넣자! 끓이자! 햣햐!!(?)
@고든 램지 빙의한 표정으로 뒤에서 바라보는 중
@베이크드빈을 넣는다.
@요크셔푸딩을 넣는다
@투입
@약재
@......씁 비밀의 불닭소스넣을까 말까
[고기 기름으로 만든 푸딩... 이라고하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 음식]
@11짜리 재료를 넣는다
@8짜리 재료를 넣는다
[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는 국빵처럼 빵을 국에 찍어먹으니까 말이지 ]
[휴지 무엇]
[다즐링: 홍두깨살-베이크드빈-요크셔푸딩]
[마후유: 두부한모-두부한모-두부한모]
[카페: 고추-약재-?]
[스즈카: 장어- ?(11) - ?(8)]
"... 잘 되어가는걸까."
@냄새? 몰?루
...3분. 운명의 시간이랍니다."
".....이제, 다 끓지 않았을까, 이거......?"
[목사 아들...]
한 그릇 받아가도록하죠."
"다들 한 국자씩!"
@1만큼 못먹을음식
.dice 1 20. = 16
@좀 냄새가 위험해보이지만 암튼 먹자 와아아(?)
[.dice 1 4. = 2와 .dice 1 3. = 2을(?)]
@.dice 1 100. = 2
맛있지만 맛있지만...!"
@다즐링, 옆구리가 시리다
"..........이,이이이이이거 무, 무슨 재료에요.....?"
@얼굴이 아주 새하얘진다 야(?)
@맛의....! 신세카이.....!!
@국물 맛이 괜찮은 듯 하다(?)
[아세틸콜린을 섭취함으로써 뇌 기능을 활발히 해 '성적 자극'을 원활하게 해주는]
[낙-지]
데비루 피시? 랑은 좀 다르네요.
문어치고는 질긴듯한..."
@어 왜 하늘 도는거 같ㄴ.....
@.....정신차려라 카훼에! 잡아라! 친목...! 기절하면....! 내가....! 날 족친다......!!(?)
...으음! 스며드네요~"
@맛.dice 1 100. = 20
dice 1 4. / .dice 1 3. = 1
.dice 1 4. = 3 .dice 1 4. = 2
@카페 3번째 재료가...
@맛 20이면 맛 2의 열배니 실제 우마이하다(???)
" 아주 좋아."
"네! 삶은 콩이랍니다? 건강에도... 좋으려나?"
@미각에는 .dice 0 100. = 65(크리아니면 못 느낌)
[ 왼쪽 어깨가 아프다 ]
"아뇨. 미안할 일은..."
"자, 그럼. 울게 되어도. 웃게되어도.
이것이, 마지막 그릇이군요."
.dice 1 4. = 4 .dice 1 3. = 3
.dice 1 4. = 4 .dice 1 3. = 1(중복대비)
@아무튼, 마지막-
@.dice 1 4. = 1 .dice 1 3. = 1
@.dice 1 4. = 3 .dice 1 3. = 2
@낙지를 모른다
"이거, 분명 스즈카 선배님 선택이네요..."
@두부. 자신이 넣은 재료.
@하지만 다른 재료의 색이 스며든, 두부.
@... 이것은, 현재의 나인걸까.
@... 확답은 할수가 없다. 하지만...
@...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다.
@맛.dice 1 100. = 57
@.dice 1 4. = 2 / .dice 1 3. = 1
[앗 도조]
[뷰-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