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역극/AA] UERO 첩보팀 멀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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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역극/AA] UERO 첩보팀 멀티 (1)

Author:나나시 / 아카드
Responses:40
Created:2024-03-14 (목) 11:46
Updated:2024-03-14 (목) 13:03
#1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47
[안착]
#2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47
[ㅇㅊ]
#3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47
[다 찬 건 아닌데]

[다른 사람이 쓰는 중이라 멀티닷]
#4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48
[그리고...]

[어떻게 시작할까]

[혹시 생각 있나요?
#5카요콧(fskbW0jkeA)2024-03-14 (목) 11:49
[외전을 하면서 다른 외전을 실시간 감상한다는 파워워드(?)]
#6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49
[보자 우연히 만날 만한 장소라거나 그게 뭐 있을지]
#7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51
[>>5 뭣이]

[>>6 음...]

[로비라던가?]

[일단 우연히 만난 걸로?]
#8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51
[ >>7 ㅇㅇ 그러죠]
#9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52
[오케잇]

[누가 먼저 할까요?]
#10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53
[음]

[아카드가 먼저?]
#11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54
[그럼 제가 먼저 할게요-]
#12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55
[네네~]
#13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1:57
@ …한 청년이 앉아있다.

@ 보기만 해도 검붉은 느낌의 그런 청년.

@ 어떻게 보면 노회하기도 한 청년은….



@ …한가로운 아침.

@ *흡혈귀 주제에* 창가에 앉아 신문이나 읽고 있었다!

@ #
#14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1:59
@ 자비에르, 손에 뭔가 들고 천천히 걸어가던 중...

@ >>13의 아카드를 보고

"...아, 안녕하세요 아카드 씨?"

@ 공손하게 인사
#15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00
[아차차 끝났다고 써야 하는데]

@ #
#16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02
@ 그리고 읽던 도중 >>14를 듣곤─.

"…아, 자비에르 군이로군."

"이런 아침부터 웬일인가?"

@ 신문을 내리고 인사를 받아들인다.
#17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02
@ #
#18카요콧(fskbW0jkeA)2024-03-14 (목) 12:03
[ 둘 다 @ # 까먹은 거 귀여우면 개추 ㅋㅋ ]
#19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03
[킷사마]
#20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04
"돈 좀 모이는 중이라서, 장차 대학에 들어갈 계획을 가다듬고 있었어요. 여러가지 모으면서..."

@ 들고 있던 뭔가를 내밀까- 하다가- 그냥 잡고 있다

"...조금 물어볼 것이 있는데, 앉아도 괜찮을까요?"

@ #
#21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05
@ 그 말을 선선히 듣곤….

@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앉게, 자리는 비어있으니."

@ 그렇게 말하며 신문을 놓고.

@ #
#22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07
>>21

"고맙습니다, 아카드 씨."

@ 앉아서, 약간 생각하다가-

"...있잖아요, 굉장히 단순하고도 딱 답이야 나와 있는 궁금한 건데요."

"사람이... 진짜로 깊이 있는 교양이랄까 철학? 그런게 있어야 크게 될까요?"
#23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08
@ #

[또 까먹]
#24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09
"흐음…."

"교양과 철학인가."

@ 잠깐 고민을 하곤….

@ 말을 풀어봅니다.

@ +
#25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14
"…먼저 말하자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닐세."

"그런 것 없이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가지고자 생각하지 않아도 어느샌가 그런 생활을 하게 된 경우도 있지."

"아니면 다른 이의 사상에 동참하거나, 그저 별다른 생각이 없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 +
#26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17
"이런 사람들은 보기 힘든 게 아닐세."

"당장 시야를 돌려도 어느 곳에나 있지."

"그러니 그것이 필요하냐는 말이냐면 여기서 끝냈겠네만…."

@ 자비에르의 눈을 바라보곤, 말을 잇는다.

"자네가 말한 건, '크게 될까요'였지."

"…그러니 답하기 전에 하나, 묻고 싶네만."

"이런 질문을 한 이유가 뭔가?"

@ #
#27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20
"일단은, 대학 가려고 공부라거나, 에세이 쓰기라거나, 하다가 보니까 그런게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 대학의 높으신 어른들이 정말로 그런 걸 원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려고 이유 부족한 사다리 차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 +
#28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24
"우리 팀에서 여기 아카드 씨에게도, 그리고 다른 어른들도 대화하다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었거든요."

"생각 없이 편하게 낄낄거리면서 살아가면 편할 것 같은데, 그러고 살다가는..."

"...여기서 돈은 모으더라도 그런 어른은 못 되고 옛날 비슷하게 살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하고 금 장신구 차고 히히낄낄 거리는 그런 거 말고 다른 삶에, 정말로 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 #
#29카요콧(fskbW0jkeA)2024-03-14 (목) 12:25
[ FLEX하고 사는 삶도 좋긴 좋단다 자비에르야(?) ]
#30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31
@ 그 말을 듣곤, 말한다.

"나는, 많은 걸 지니고 태어난 몸일세."

"자네와 같은 시기를 살아가면서도 흘려보냈지."

"허나 단순하게, 내가 알기로 당연한 걸 말하자면."

"사람은 바뀌고자 해야 바뀐다네."

@ +
#31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38
"프린스턴…."

"명문이지, 좋은 곳일 게야."

"그리고 그 문이 온전히 모두에게 열리는지는 알 수 없네만…."

"열고 들어간 이는, 들어가 견뎌내어 나아간 이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겠지."

"물론 이렇게 싸우고 그런 피 튀기는 전장을 겪은 건 아니겠네만."

"그에 비할만한 경쟁을 뚫은 건 확실하겠지."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네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닌 겐가?"

@ +
#32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45
"딱 답이야 나와있다고 했었지."

"교양도 철학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게야."

"하지만 그 전에, 스스로 바뀌고자… 나아가고자."

"이 부대로부터 벗어나 공부에 전념하거나 그마저 매꿀 정도의 무언가를 해내는 등의 변화."

"그걸 이룰 마음가짐이 필요할 걸세."

"그러고도 들어갈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는 없겠네만."

"이가 최소한의 조건일 걸세."

"…물론, 바뀌고자 하는 마음은 있어보이네만."

@ #
#33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47
"변화를 원하느냐...는 거군요."

"그게, 얼마전까지는 원하면서도 원하지 않았달까 그랬는데."

"쿠퍼 씨가 지휘관 감으로 제가 좋을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걸 듣고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지금의 저로는 그런 걸 어떻게 받더라도 무리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그런 말을 듣고, 아 나는 불가능하니까 이대로 살래요 드러누울 거에요, 하기에는...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변하고 싶어졌어요."

@ #
#34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2:52
"그래, 그렇군."

"이미 자네에겐 답이 있는 모양일세."

@ *흡혈귀의 흡족한 웃음*

"…그리고."

"내게 답을 구할 필요도 없겠지."

"그렇지 않나?"

@ #
#35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2:56
>>34

"네, 그 필요...라기보단 자신감이 필요해서요."

"힘들 것 같고 닿기 어려울 것 같고, 그런 걸 미혹이라고 하던가요."

"근데, 할 수 있다고 아카드씨도 말씀해주셨으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이것도 드릴께요."

@ P 필기구하고 P라고 적힌 컵세트가 선물로

@ #
#36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3:00
>>35 "내 말이 도움이 되었더라면 다행일세, 그리고…."

@ 필기구와 컵 세트를 바라본다.

"카요코 양에게도 주었더랬지."

"그리고 쿠퍼 군에게도 주려던 것으로 보였네만…."

"그곳의 것이였나."

@ 그리곤 다시 시선을 맞춰, 자비에르를 바라보고선.

"…그러면 후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네 자비에르군.

@ 이라 말하고, 말을 끝마칩니다.

@ #
#37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3:00
[음음 여기까지?]
#38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3:01
[여기서 끝-인 걸로?]

[뭔가 끝마침 대사라도 쓸래요, 자비에르?]
#39자비에르(F/MheAmSas)2024-03-14 (목) 13:02
[음.. 뭔가 딱 좋은 대사는 생각나지 않아서.

여기서 끝인 거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40아카드(hAXUxWOs0Q)2024-03-14 (목) 13:03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