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0#양산형 헌터물 설정 제작 어장 【 시장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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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 설정판 】 0#양산형 헌터물 설정 제작 어장 【 시장조사 】 (1001)

종료
#0안즈◆L/f7Ag/tTa(c142/nAdUS)2025-02-12 (수) 11:47:40
0#양산형 헌터물 설정 제작 어장
#373User(YELjIWxEr6)2025-02-12 (수) 1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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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네리 긴카쿠

【연령】 640세

【출신지·국적】 일본

【성격상의 특징】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꼰대.
과거를 그리워하고 추억만을 아름답다 여기며, 발전을 혐오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자.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조국을 사랑한다.

무사도를 찬양하며 그 길을 꿋꿋이 걷는다. 자신의 성좌를 스승으로 모시며 이 세상 누구보다 존경한다.
1대1 결투의 낭만을 누구보다 여실히 몸으로 체현하며 산다.

【헌터 랭크】 SS급

【스킬】
천하무쌍 - 상대방의 투로를 예측하는 스킬. 다음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있다.
능력과는 별개로 제대로 쓸 수 있는자가 소유하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

【테크닉】
검술: 무영신음류(無影新陰流)
걸음을 내딛고 검을 뽑고 휘둘러 상대를 베어내기까지의 모든 동작을 극단적으로 줄인 결과, 적을 벤다는 '과정'을 베어낸 인과조차 초월한 검술.
그렇기에 1대1 결투에서라면 그 누구보다 강한 헌터.

무영신음류 1식: 한 걸음, 끝(無影新陰流 一式 一步, 終)
검집에서 검을 뽑지도 않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무영신음류 2식: 한숨, 끝(無影新陰流 二式 一吸, 終)
걸음이라는 과정마저 생략하고, 한 호흡만에 상대를 벤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숨을 쉬는 것만으로 검의를 발현할 수 있으며, 공격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걸음과 호흡을 통해 두 번의 공격을 하는 것까지 가능.

무영신음류 3식: 일견, 끝(無影新陰流 三式 一見, 終)
모든 과정을 베어낸 끝에, 눈에 담는 것만으로 상대를 베어낼 수 있게 된 궁극의 일검.

【어소리티】
검의 성좌

검의 극에 도달한 성좌가 부여한 어소러티로 그 성좌 본인은 '검의 성좌-본'이라는 스킬과 짝을 이루는 어소러티이다.
그녀가 자신과 같은 경지에 오르는 자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여 많이 이들과 계약했고 그렇기에 같은 어소러티가 여러 개 확인됐다.
이 어소러티를 가진 자들 사이에선 일종의 유대감이 존재하며 이 어소러티를 가진 자들은 하나의 문파이자 동문으로 세계에 알려졌다.

성좌가 자신의 스킬로 만들어낸 생령들 중 하나가 배후령으로 붙는 패시브 스킬이다.
말하자면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홀로그램 메세지, 혹은 초고성능 3d 영상통화에 가깝다.

시스템상 유령이나 영혼이 아니라 소유자의 어소러티이기 때문에 만일 소유자가 회귀 스킬이 존재해 회귀해도 성좌의 기억도 남으며,
소유자만을 빨아드리는 결계 등에도 같이 있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 스토리】
'옛날이 좋았지.' 가끔식 어른들이 현재의 신세나 시회 분위기를 보며 내뱉는 말.
그것은 어찌보면 흘러간 영광에 대한 회한이요, 작금의 시대에 대한 한탄이다.
그러나 그저 지나가는 구름과도 같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말을 우네리 긴카쿠, 이 사내는 자신의 지침으로 삼았다.

과거의 무사도를 그대로 담습하는 남자. 14세기의 전국시대부터 살아온 사무라이 그자체. 남자는 과거의 영광을 사랑한다.

훨씬 발달한 문물과, 넘쳐나는 인구와 문화로 가득 찬. 그렇기에 세상은 추해져갔다.
풍요롭던 숲은 깎여나가고 바다는 탁해진다. 넘쳐나는 물자는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인간은 자신이 만든 쓰레기 속에서 그것을 먹고 마시며 산다.
명예를 모르는 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무사도는 사라졌으며 도덕과 긍지를 비웃으며 돈과 이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 믿는다.
그리고 유구한 전통을 낡았다 무시하면서, 뿌리도 없는 수치스러운 문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사용한다.

그래서, 그는 조국을 닫았다. 당시 새로운 문물을 들이는데 적극적이었던 준걸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고 힘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쇄국령을 내리기까지.
자신의 고국이 추해지는 걸 참을 수 없었기에. 그 시대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자신이 절대자로 군림하며 전국시대를 끝내고 중앙집권을 하는 것 만으로도 일본은 태평성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는 일본이 섬나라였다는 것이다. 풍족한 대륙과 달리 섬의 자원은 제한적. 전쟁의 시대가 끝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반면,
쟁기를 만들기 위한 철광석조차 점차 구하기 힘들어졌고 집을 짓고 불을 피우기 위한 나무도 빠르게 줄었다.

두번째는 SSS급 헌터라는 규격 외의 괴물이 바로 옆의 반도에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 쇄국을 풀고 교역을 하든가. 외부에서 자원을 확충하든가. 그리고 그 중 무엇을 선택할지

전국시대의 사무라이이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이 타락하는 것을 혐오하던 긴카쿠의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으니.
일본은 활발한 정복전쟁을 벌이며 패권국가로 거듭나게 된 것은 필연이었던 셈이다. 그래서 그는 목적은 서로 다르나 전쟁을 원하던 자들과 손을 잡고 대전을 일으켰다.
결국은, 실패했지만.

전쟁에서 진 대가로 나라의 문을 열고 자신은 지배자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지만 그는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는 수백년간 자신의 나라를 자기 뜻대로 지키고 호적수들과 원없이 싸웠으니까.
추하게 발버둥치고 살아남기보다는 고고하게 스러지는 것이, 아름답지 않겠는가. 나라조차 불멸은 아니니,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면 꽃이 지듯 아름답게, 그가 추억하는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이 낫노라고.
"무사도란 죽는 것(武士道とは死). 덧없는 세상 꿈(浮世の夢は). 새벽하늘 같으니(暁の空). 이것이 무사의 길이라(何に厭ひけん武士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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