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 신대륙 탐사대의 긴급대피소 - 1 (1001)
나 릴리아 아니다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5:43:14 -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05:31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5:43:14
[AA/역극/메이킹] 신대륙 탐사대의 베이스캠프
의 대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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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 >1041>
의 대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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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 >1041>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4:44
>>840 "믿음직스럽네요...! 엄호는 확실히 하겠습니다, 모락스 씨!"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01
>>843 "배편은"
@ 없네
"나중에 보급선이 돌아오면 그때 낑겨 타거나하고"
"그 전까지는 그냥 뒤에서 짱박혀서 겁쟁이처럼 벌벌 떨면서 있던가 그러시죠"
@ 없네
"나중에 보급선이 돌아오면 그때 낑겨 타거나하고"
"그 전까지는 그냥 뒤에서 짱박혀서 겁쟁이처럼 벌벌 떨면서 있던가 그러시죠"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12
"후"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24
@내려간 어조로
"당연하오 그 누구도 병사로서 태어난게 아니니 여 또한 전쟁을 위해 태어난게 아니오"
"당연하오 그 누구도 병사로서 태어난게 아니니 여 또한 전쟁을 위해 태어난게 아니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32
어이씨 멀린 Aa로 하니까 그냥 마기아같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38
>>847
"아니 뭔"
"진짜 배편 준비도 없어?"
"아니 뭔"
"진짜 배편 준비도 없어?"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39
이 말만 두번인가 세번쨰인 것 같은데
여기 왤케 빨리 탐
여기 왤케 빨리 탐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44
"하지만"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행위인지는 기억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행위인지는 기억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5:51
>>852 다들 심심해서 RP 해서 그럼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00
>>851 "징징댈꺼면"
"그냥 아래 자르던가"
"그냥 아래 자르던가"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00
"본디 들판에서 곡식을 심고, 대장간에서 쇠를 두드리던 자들이며"
"장터에서 물건을 팔던 자들이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던 자들이였으니"
"그런데 어느 날, 그대들을 불러내 칼을 쥐여 주었고,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라고 한 상황은"
"납득될수가 없는 상황이 맞소, 즉 그대들은 결코 병사가 아니오"
"장터에서 물건을 팔던 자들이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던 자들이였으니"
"그런데 어느 날, 그대들을 불러내 칼을 쥐여 주었고, 이제는 전장으로 나가라고 한 상황은"
"납득될수가 없는 상황이 맞소, 즉 그대들은 결코 병사가 아니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00
그만큼 신대륙 역극이 존나게 기대된다는 뜻이지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09
>>846 "감사하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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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14
어 근데
마기마리 전작 NPC 범위 아니던가
마기마리 전작 NPC 범위 아니던가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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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 i| ⌒〕iト 八√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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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리엘 시트 다시 보니 내가 개막장이구나
전투술 투자를 꼴랑 1만 한 파라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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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리엘 시트 다시 보니 내가 개막장이구나
전투술 투자를 꼴랑 1만 한 파라곤ㅋㅋㅋ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21
60 경험치 얻기까지
몇 어장이 걸릴까
몇 어장이 걸릴까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6:32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02
>>855
"그래~ 자르든 말곤, 그닥 더 보진 맙시다."
"그래~ 자르든 말곤, 그닥 더 보진 맙시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06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12
우리 얼마나 갈고있는걸까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14
"그러니 두렵고 미래가 불안정하지, 하지만 그렇기에 그대들은 제일 중요한 첫 관문으로"
"두렵다는걸 아는 진정한 용기를 모두 가슴속에 품고있다는게 중요하오"
"말만 비겁자처럼 하였을뿐 이곳에 같이 함께 한다는것 부터 자신의 목숨이든 무엇이든"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있는것 아니오?"
"두렵다는걸 아는 진정한 용기를 모두 가슴속에 품고있다는게 중요하오"
"말만 비겁자처럼 하였을뿐 이곳에 같이 함께 한다는것 부터 자신의 목숨이든 무엇이든"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있는것 아니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44
어 씨
거장 루트 4티어 이름이 장인이네
거장 루트 4티어 이름이 장인이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46
"스읍... 캐세이 도련님 말도 맞기는 한데."
"시부럴 뭐 들고 일어나니 마니 하는 놈들을 등 뒤에 두기도 불안한 노릇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든 납득한다 쳐도, 다른 놈들이 이녀석들을 보고만 있겠어?"
"제몸 간수하기도 힘든 땅인데 안 싸우고 뒤에서 미적거리고 있겠다고 선언하면 썩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걸."
"시부럴 뭐 들고 일어나니 마니 하는 놈들을 등 뒤에 두기도 불안한 노릇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든 납득한다 쳐도, 다른 놈들이 이녀석들을 보고만 있겠어?"
"제몸 간수하기도 힘든 땅인데 안 싸우고 뒤에서 미적거리고 있겠다고 선언하면 썩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걸."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53
이러고 보급선이니 뭐니 오는 사이에
튀는 것도 귀찮아서 눌러붙을듯
튀는 것도 귀찮아서 눌러붙을듯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7:55
"남자 새끼가, 그냥 이게 힘들다 이게 문제다 징징 대기만 하고 그런 겁쟁이는 우리 부대에 필요 없어"
"우리가 무엇을 앞두고 무엇을 하기 위해 온건 잊었나?"
"우리가 무엇을 앞두고 무엇을 하기 위해 온건 잊었나?"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03
근데 개웃기네
이거 얘네들 으쌰으쌰 할려면 도착하자마자 악마 강림해서 배 바로 터트려야 할듯
이거 얘네들 으쌰으쌰 할려면 도착하자마자 악마 강림해서 배 바로 터트려야 할듯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11
"아니, 시선 안 좋은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지."
"여기 처박혀온 놈들 중에 질 안 좋은 놈들도 심심찮게 껴있단 것도 좀 생각하란 말이다."
"여기 처박혀온 놈들 중에 질 안 좋은 놈들도 심심찮게 껴있단 것도 좀 생각하란 말이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13
>>870 안가면
또 미카가
결정도 못하는 개 머저리 새끼라고
조인트 깜
또 미카가
결정도 못하는 개 머저리 새끼라고
조인트 깜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27
>>867 "그, 그건 맞긴 하죠..."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30
>>874
그래그래~~
내 개머저리 새끼야~~
하고 맘
그래그래~~
내 개머저리 새끼야~~
하고 맘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36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8:37
"그렇소..."
"악마들이, 악마들에게 고통받고 학대받고 세뇌당한 이들이."
"저기 신대륙 너머에 있소."
"악마들을 해치우고 그들을 구해야 하오."
"악마들이, 악마들에게 고통받고 학대받고 세뇌당한 이들이."
"저기 신대륙 너머에 있소."
"악마들을 해치우고 그들을 구해야 하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9:24
>>878 "아직 구할 기회가 남은 형제님과 자매님들이 많습니다" @끄덕이며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9:29
"구한다던가 승리라던가 패배라던가 우리들의 수준으론 아직 머나먼 일"
"제일 먼저 살아남는것이 최우선이오 지금 여의 지위와 캐세이에서의 권위조차"
"아무 의미없이 그대들과 똑같은 나약한 병사와 다를바없소"
"제일 먼저 살아남는것이 최우선이오 지금 여의 지위와 캐세이에서의 권위조차"
"아무 의미없이 그대들과 똑같은 나약한 병사와 다를바없소"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49:53
>>871 "그 뭐냐 일단 정보부터 좀 교환하자고."
"그쪽들은 사정 듣고 온 것 같은데 여기서 징징 거리는 놈들은 그냥 탐험 임무 좀 해달라는 걸로만 듣고 왔으니까"
"각오의 정도가 다른 건 좀 봐주면 안 되는거냐..."
"그쪽들은 사정 듣고 온 것 같은데 여기서 징징 거리는 놈들은 그냥 탐험 임무 좀 해달라는 걸로만 듣고 왔으니까"
"각오의 정도가 다른 건 좀 봐주면 안 되는거냐..."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05
"...그런데 하필 어째서 우리가 악마 같은 걸 해치워야 하는 거야?"
"우리보다 더 강한 사람 많지 않아?"
"우리보다 더 강한 사람 많지 않아?"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13
>>877
"그건 내가 아니라 저 치들한테 말해야지."
"나야 애초에 어떻게든 한탕하러 온 입장이니 까라면 까는데, 이런 땅에서 한둘씩 내뺴기 시작하면 단체로 뒈진다고."
"그건 내가 아니라 저 치들한테 말해야지."
"나야 애초에 어떻게든 한탕하러 온 입장이니 까라면 까는데, 이런 땅에서 한둘씩 내뺴기 시작하면 단체로 뒈진다고."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19
>>878 "맞아요...! 창조주님께서도 악마의 멸절과 민초의 구원을 바라실 터! 망설여선... 안 되겠죠. 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27
>>871
"탐험이든 모험이든, 한탕하러 온 거지."
"뭐 더 있나?"
"탐험이든 모험이든, 한탕하러 온 거지."
"뭐 더 있나?"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45
>>882 "그게 제일 의문이지"
"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모았냐는게 문제야."
"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모았냐는게 문제야."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0:48
>>882
"우리가, 우연히, 여기 있게 되었기 때문이오."
"그걸 운명이라고도 부르고."
"세계의 선택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단 여기에 있소."
"우리가, 우연히, 여기 있게 되었기 때문이오."
"그걸 운명이라고도 부르고."
"세계의 선택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단 여기에 있소."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05
>>883
"이런말들을 하는 순간부터 이미 서로 믿지 못함이 확실하기 그런건 아니오?"
@모두를 둘러보며
"이런말들을 하는 순간부터 이미 서로 믿지 못함이 확실하기 그런건 아니오?"
@모두를 둘러보며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26
"솔직하게."
"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꼬셔왔는지부터 알아야 될 것 같은데"
"왜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꼬셔왔는지부터 알아야 될 것 같은데"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36
>>887 "신께서 악마를 무찌를 사명을 이렇게 전달하신 걸까요..."
"...너무 거친 방식은 아닌지 투정부려선, 안되겠죠..." @중얼
"...너무 거친 방식은 아닌지 투정부려선, 안되겠죠..." @중얼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39
"더 강한자들을 바라는것도, 불평도 불만도 당연하오 문제없지"
"허나 우리에게 돌아갈수 있는 방도도 길도 더 나은 영웅도 없소"
"이유를 찾든 책임을 전가하든"
"허나 우리에게 돌아갈수 있는 방도도 길도 더 나은 영웅도 없소"
"이유를 찾든 책임을 전가하든"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56
>>889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고"
"아버지에게 돈을 보낼려고 이 곳을 택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며
"아버지에게 돈을 보낼려고 이 곳을 택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며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1:58
"뭐, 여간."
"여기 배편도 없어먹고 돌아가지도 못해먹게 해뒀다니까."
"한동안은 얼굴 봐둡고 삽세다."
"여기 배편도 없어먹고 돌아가지도 못해먹게 해뒀다니까."
"한동안은 얼굴 봐둡고 삽세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2:00
"하나 확실한건 살고싶다면 우린 함께해야하고"
"함께하지 않으면 죽소"
"그게 명확한 차가운 칼날위의 사실일뿐"
"함께하지 않으면 죽소"
"그게 명확한 차가운 칼날위의 사실일뿐"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2:05
>>885 "그래 그런 각오로 온 사람이"
"힘들다 난 이거 못들었다 징징대기만하고, 가만히 있을건가 말이다"
"어떠한 경위로 왔든 우린 한 팀이고, 팀 내에서 서로가 믿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징징댈꺼면 구석에 숨어서 계집애처럼 울기나 하던가"
"힘들다 난 이거 못들었다 징징대기만하고, 가만히 있을건가 말이다"
"어떠한 경위로 왔든 우린 한 팀이고, 팀 내에서 서로가 믿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징징댈꺼면 구석에 숨어서 계집애처럼 울기나 하던가"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2:16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