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 [잡담/메이킹/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201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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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7:34:01 -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10:12:46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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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200번째 어장 기념 직후 신어장 이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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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이주기념 2배 이벤트! 메이킹 횟수는 본 201번 어장 한정으로 '1어장 2캐릭터'로 증가됩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7.창작물은 창작자 분께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아이디어등이 있기에 그 구상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열을 가늠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타 작품간(A가 B보다 낫다), 작품간 내부 요소간에(A의 C라는 요소가 B에도 있는데 어느쪽이 낫다)를 우열을 논하는것을 금지합니다
8.정치적인 메이킹을 금지한것처럼 정치적인 소재 및 발언을 금지합니다
9.조연 메이킹은 엄연히 MTU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설정이나 힘의 근원 등을 집어 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중 묘사된 파워밸런스나 힘의 위계등을 지켜주세요
10.조연 메이킹 및 3차 연재는 본편에서 어장주가 해당 캐릭터나 세력을 묘사하는데 참조하는 사항이 됩니다
가급적 정보를 객관적으로/정확하게 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약 중요한 스포일러나 비밀요소가 있다면 스포태그 및 개인적인 메세지로 보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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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17:45
으헤헤헤헤ㅔㅔ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19:34
건강 관리...잘합시다!(토닥토닥)
(간수치 얼마전에 좀 안좋게 나왔던 지마)
(간수치 얼마전에 좀 안좋게 나왔던 지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33:34
건강은 다들 잘 챙기는 게 중요. 나도 챙겨야 하는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1:43
젠카이노? 아이돌마스터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28:38
토닥토닥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35:34
거굴철 5호선에 진입했습니다. 피를 머금을 시간이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41:23
>>861 3파트로 나뉘는데 파트마다 특화덱 만드세요
안그럼 피똥쌉니다
안그럼 피똥쌉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44:06
>>862 사전 정보 확인하고 혈귀, 검계덱 완비 상태입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59:48
???:엔터테이머어어어어어어ㅓ언트으으으으----
gs 콜라보
니케의 목소리 대신 사장님이 반겨주신다...
gs 콜라보
니케의 목소리 대신 사장님이 반겨주신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59: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0:58
에궁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1:07
3구간 남았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37:06
anchor>1379>142-147
린의 아르바이트.
가볍게 새로운 내용을 넣어봤습니다.
린의 아르바이트.
가볍게 새로운 내용을 넣어봤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37:58
이런이런 나메메
anchor>1379>142-147
접니다.ㅋㅋㅋㅋ
anchor>1379>142-147
접니다.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0:25
오~ 스파게티 괴담.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1:08
오오오오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2:38
5호선 깨면 3차 옮기자.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6:12
>>871
그건 또 뭔가요?
그건 또 뭔가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50:59
나폴리탄 괴담입니다.
그 자체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괴담이고요.
그 자체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괴담이고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56:34
은유적으로 뭔가를 하면 망한다는 내용의 괴담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56:41
아, 나폴리탄. 그거.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58:40
아 은유적으로 뭔가 하면 망한다...라기보다는
어떠한 일을 어길 경우 그 결과가 불확실하다 쪽에 가깝습니다
어떠한 일을 어길 경우 그 결과가 불확실하다 쪽에 가깝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59:25
보통 나폴리탄에서 조건이나 항목까지 불확실한 경우는 잘 없죠
다만 지시는 명확한데 '이걸 여기에서?'라거나 '뭐 때문에 이러는거지?' '어기면 어떻게 되는거냐?'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지시는 명확한데 '이걸 여기에서?'라거나 '뭐 때문에 이러는거지?' '어기면 어떻게 되는거냐?'
쪽에 가깝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10:13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14:48
(의외로 SCP 및 백룸 위키 저작권 룰 제대로 지키고 만드는 작품이다.)
(반대로 그 룰 따라서 저 책 스캔본 만들어서 뿌려도 된다.)
(반대로 그 룰 따라서 저 책 스캔본 만들어서 뿌려도 된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15:02
엌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21:59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44:50
>>882
엌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3:17:13
진삼 오리진 오나라 편 진행 중인데...
왜 오나라가 늘 최약체였는지 알 만 하네요. 아니 심심하면 반란이야.
왜 오나라가 늘 최약체였는지 알 만 하네요. 아니 심심하면 반란이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3:22:22
그러고보니 오늘 퇴마록 개봉이네...
내일 보러 갈까
내일 보러 갈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01:26
비판은 하되 반박은 받겠습니다.
1. 일단 컨셉 자체가 무리수였습니다.
모티프부터가 성간국가로는 어울리지 않았고, 이러다보니 컨셉에 잡아먹히게 된겁니다.
성간제국에 중화제국 컨셉이라고 수 크게 잡아놓은거 많으면서 그 수에 걸맞는 묘사를 하지 못한게 화근 중 하나였죠.
거기다 읽기 힘든 고어체를 사용하게 되고, 이 와중에 기본적인 컨셉을 또 다른 성간제국이나 용족과 차별화 하고 싶다고 이상한 설정을 붙이면서 설정 과잉이 되어버렸습니다.
종족의 기원과 생태 전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이 마저도 나중에 붙여진 설정이었죠.
설령 미리 구상했다고 해도 나라나 종족 자체를 주연으로 삼았을려면 이를 맨 먼저 풀었어야 했습니다.
1. 일단 컨셉 자체가 무리수였습니다.
모티프부터가 성간국가로는 어울리지 않았고, 이러다보니 컨셉에 잡아먹히게 된겁니다.
성간제국에 중화제국 컨셉이라고 수 크게 잡아놓은거 많으면서 그 수에 걸맞는 묘사를 하지 못한게 화근 중 하나였죠.
거기다 읽기 힘든 고어체를 사용하게 되고, 이 와중에 기본적인 컨셉을 또 다른 성간제국이나 용족과 차별화 하고 싶다고 이상한 설정을 붙이면서 설정 과잉이 되어버렸습니다.
종족의 기원과 생태 전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이 마저도 나중에 붙여진 설정이었죠.
설령 미리 구상했다고 해도 나라나 종족 자체를 주연으로 삼았을려면 이를 맨 먼저 풀었어야 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06:49
2. 중심 인물의 부재.
보통 나라나 종족 전체를 다루는 작품이라면 그 서사의 중심에는 지도자가 있거나 지도자가 주연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인물로 등장, 언급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제국이라면서 황제가 없었다는 이상한 구조인데다 각 부족들이 개미처럼 역할을 분담하여 사회를 운영한다는 체제는 직관적이지가 못했죠.
과두정 체제라고 해도 중심으로 내세울 대표는 있는게 보통이니까요.
그런데 여태 쌓아올린 전개에서는 중심 인물을 잡지 못했고, 이는 끝까지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보통 나라나 종족 전체를 다루는 작품이라면 그 서사의 중심에는 지도자가 있거나 지도자가 주연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인물로 등장, 언급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제국이라면서 황제가 없었다는 이상한 구조인데다 각 부족들이 개미처럼 역할을 분담하여 사회를 운영한다는 체제는 직관적이지가 못했죠.
과두정 체제라고 해도 중심으로 내세울 대표는 있는게 보통이니까요.
그런데 여태 쌓아올린 전개에서는 중심 인물을 잡지 못했고, 이는 끝까지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09:12
차라리 황제가 있었고 그 황제가 최강자임을 명시했으면 황제가 쉽게 논의할수 있는 상한선이 되었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11:38
프로토스를 예시로도 들으셨습니다만, 그 프로토스에도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같은 분명한 중심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15:45
3. 반동인물의 부재
작중에서 제대로 된 반동인물도 없었습니다.
적이라고 할만한 존재들은 여러번 등장, 언급 되었지만 스토리 자체가 제국 내부 개혁만을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결국 제대로 된 싸움을 묘사할 건덕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반동인물이 없는 긴 스토리는 몰입이 힘들고, 본 어장 특성상 그 부분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점들은 결국 네번째 문제점을 낳게 되었습니다.
작중에서 제대로 된 반동인물도 없었습니다.
적이라고 할만한 존재들은 여러번 등장, 언급 되었지만 스토리 자체가 제국 내부 개혁만을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결국 제대로 된 싸움을 묘사할 건덕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반동인물이 없는 긴 스토리는 몰입이 힘들고, 본 어장 특성상 그 부분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점들은 결국 네번째 문제점을 낳게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27:56
4. 원작 캐릭터에 대한 부실한 묘사.
중심인물과 반동인물이 없으니 서사는 중구난방이 되고, 무리수인 컨셉을 계속 밀다보니 부실한 설정이 쌓여만가고,
이런 와중에 묘사도 부실해지니 결국 안일하게 원작 등장인물을 끌고와 올려치는 서술이 이어졌습니다.
어장주님이 가장 기분 나빠하셨던 부분이고, 이건 제국을 다루는 스토리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만든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를 다룰때는 원작에 대한 존중과 탐구가 필요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원작자와의 상의가 필수이며 그것도 힘들면 등장 및 언급을 최소화 하는게 차선책일겁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잘 이뤄진것 같지는 않았군요.
중심인물과 반동인물이 없으니 서사는 중구난방이 되고, 무리수인 컨셉을 계속 밀다보니 부실한 설정이 쌓여만가고,
이런 와중에 묘사도 부실해지니 결국 안일하게 원작 등장인물을 끌고와 올려치는 서술이 이어졌습니다.
어장주님이 가장 기분 나빠하셨던 부분이고, 이건 제국을 다루는 스토리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만든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를 다룰때는 원작에 대한 존중과 탐구가 필요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원작자와의 상의가 필수이며 그것도 힘들면 등장 및 언급을 최소화 하는게 차선책일겁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잘 이뤄진것 같지는 않았군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35:22
한마디 하자면 창공님의 창작은 그냥 "그런가 봅다" 라고 정치물(?)/판도물 같은 걸로 보면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3차 창작" 이라는 거죠.
장르 문제야 3차니까 그렇다 쳐도, 거의 다른 창작물을 한 다음에 MTU에다 우겨넣은 것 같아서 이상했죠.
문제는, "3차 창작" 이라는 거죠.
장르 문제야 3차니까 그렇다 쳐도, 거의 다른 창작물을 한 다음에 MTU에다 우겨넣은 것 같아서 이상했죠.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38:28
확실히 다른 건 몰라도 4번은 격앙하시기까지 하셨으니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42:01
마지막으로...
타인의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메이킹한 사람은 자신의 캐릭터에 무한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저는 지난 전개들 겪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결국 그들을 고통스럽게 만든게 누구인지 고뇌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자각은 있으셨습니까?
불행히도 여태 이뤄진 것들을 보면 아니었던것 같군요.
타인의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메이킹한 사람은 자신의 캐릭터에 무한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저는 지난 전개들 겪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결국 그들을 고통스럽게 만든게 누구인지 고뇌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자각은 있으셨습니까?
불행히도 여태 이뤄진 것들을 보면 아니었던것 같군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44:06
>>895 (토닥토닥)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50:21
>>895
토닥토닥
토닥토닥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54:15
그리고 이제 와서 한가지 더 고백하자면...
사실 우신스크 이야기를 구상할때 저는 이걸 마지막으로 라이나 일행을 다루지 않음으로서 이만 제 손에서 놔줄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잘 쓰고 추구하는 장르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커져버린건 사실이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고, 못했고, 그 부분은 결국 작중에서 자조적으로 표현되었었죠.
물론 저 자신도 찝찝한 결말은 원하지 않았고, 어장주님도 그런 결말을 납득할거라곤 생각 안했기 때문에 결말을 이어서 썼고, 억지일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답을 찾는 엔딩을 냈습니다.
사실 우신스크 이야기를 구상할때 저는 이걸 마지막으로 라이나 일행을 다루지 않음으로서 이만 제 손에서 놔줄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잘 쓰고 추구하는 장르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커져버린건 사실이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고, 못했고, 그 부분은 결국 작중에서 자조적으로 표현되었었죠.
물론 저 자신도 찝찝한 결말은 원하지 않았고, 어장주님도 그런 결말을 납득할거라곤 생각 안했기 때문에 결말을 이어서 썼고, 억지일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답을 찾는 엔딩을 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56:51
물론 2차든 3차든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으면 한다! 잘 못해도 하는거다! 욕 처먹으면 그게 뭐 대수냐!
애초에 돈 주고 하는 창작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지라 할말은 별로 없지만...
MTU의 3차나 설정, 메이킹 캐들은 거의 고스란히 본편에 적용이 되는 겁니다. 여타 3차 창작이랑은 조금 달라요.
그걸 이해하시는 분이, 왜 지마가 하지 말라면 말로만 미안하다 이해한다 하고 바로 제자리 걸음을 하십니까?
이게 창공님만 혼나면 끝나는 일 같은게 아닙니다. 화를 내는 사람도 힘들어요. 그리고 지마님은 제국 설정과 묘사에
관해서 얼마나 많이 지적하고 화를 내셨습니까? 다른 참치들이 조언을 해도 이해한다, 미안하다 말만 하고 결국 바로 돌아오고....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개인적으로 창공님이 무슨 양상형 악당마냥 지마랑 참치들을 못살게 굴겠다 우헤헤헤
거리면서 창작을 한다 같은 생각은 안 합니다. 하지만 의도가 어떻든 계속해서 문제를 이해 하면서도
더 나아지지 않으면 당연히 화가 나실수 밖에 없겠죠?
거칠게 말하자면, 창공님의 3차 창작은 애초에 3차 창작이 아닌 1차 창작 이였어야 합니다. MTU와 방향성, 핍진성, 설정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못 쓰신다는게 아니라 그냥 MTU랑 어올리지가 않아요.
이게 궁예질 일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걸 써 봅니다.
애초에 돈 주고 하는 창작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지라 할말은 별로 없지만...
MTU의 3차나 설정, 메이킹 캐들은 거의 고스란히 본편에 적용이 되는 겁니다. 여타 3차 창작이랑은 조금 달라요.
그걸 이해하시는 분이, 왜 지마가 하지 말라면 말로만 미안하다 이해한다 하고 바로 제자리 걸음을 하십니까?
이게 창공님만 혼나면 끝나는 일 같은게 아닙니다. 화를 내는 사람도 힘들어요. 그리고 지마님은 제국 설정과 묘사에
관해서 얼마나 많이 지적하고 화를 내셨습니까? 다른 참치들이 조언을 해도 이해한다, 미안하다 말만 하고 결국 바로 돌아오고....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개인적으로 창공님이 무슨 양상형 악당마냥 지마랑 참치들을 못살게 굴겠다 우헤헤헤
거리면서 창작을 한다 같은 생각은 안 합니다. 하지만 의도가 어떻든 계속해서 문제를 이해 하면서도
더 나아지지 않으면 당연히 화가 나실수 밖에 없겠죠?
거칠게 말하자면, 창공님의 3차 창작은 애초에 3차 창작이 아닌 1차 창작 이였어야 합니다. MTU와 방향성, 핍진성, 설정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못 쓰신다는게 아니라 그냥 MTU랑 어올리지가 않아요.
이게 궁예질 일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걸 써 봅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5:58:00
어줍잖게 표현하자면... 스테이크 먹으러 왔는데 돈까스 내놓는 느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0:09
이게 그 식당비유인가 하는 그건가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6:55
https://bbs2.tunaground.net/index/anctalk
아 그리고 앵커잡담판 새로 생겼습니다.
이제 보고서판은 여기에 파야할듯요
아 그리고 앵커잡담판 새로 생겼습니다.
이제 보고서판은 여기에 파야할듯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7:33
아 흠흠 과연과연.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8:19
아하,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8:28
5000레스까지 지원하는데 이러면 메이킹 갯수도 조정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08:44
ㅇㅁㅇ... 5000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