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판 : [AA/잡담] 하츠 오브 클라에스 1

>1148> [AA/잡담] 하츠 오브 클라에스 1 (1001)

클라에스◆9Luokg4Q0.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6:09:00 -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9:32:32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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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에스 :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정치, 종교, 군대 얘기 "제외"하고 다 OK /나메, AA도 ㅇㅋ

더 가져와 50 100 200 500 1000

481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hgLhrjPQuG)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17:29

전쟁의 여신은 아님, 전투의 여신일 수는 있지만(중얼)

482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17:38

아아.

483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0:39

>>474
사위(진)을 어디까지 올리는게 목표이냐에 따라?

8

0 ??

1-3
딱히 신경 안 쓴다고??
(말칼한테 1 쑤셔넣었으니(...) / 칼밥 먹기 전에 속성으로 배운걸로 버팀
...이니 아키토 정도는 일부러 굿캅 배드캅 느낌으로 놔두나)

4-6
맛뵈기 정도로(대충 맨날 재롱 부리러 오는 베를르수쿠니 THE 이탈리아 속주
원로원 의원이나 아니면 롬바르디아 총독한테 잡아먹히지 말라고
방어나 잘 하라 이건가)

7-9
기어이 사위(진)도 정계로 보낼 의지가 있다 이건가

484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1:49

>>480
전쟁의 여신이었으면 애초에 라이산더가 주인공이 아니라 말칼이 주인공이었어야 했고
를르슈는 에어리어 11에서 샤를로켓이 말칼한테 배빵맞고 브리타니아가 공중분해되서
복수 대상이 사라져서 허탈해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야(폭언)

485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hgLhrjPQuG)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2:44

하긴. 예비 사위가 격이 너무 맞지 않는 걸 견딜 부모는 없지.

486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3:52

말칼 모친 쩌네

487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4:31

>>485
에어리어 11의 스틸리코로도 모자라서...아니, 스틸리코도 결국 정치력이 모자라서
막판에 호노리우스한테 숙청당하고 서롬이 붉은 수염이 재건하기 전까지 터졌으니
그걸 반복하지 않겠다는 으-지-인가

488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7:07

근데 그러면 파리, 라벤나, 툴롱, 로마 등 "아키토 네"가 정착한 도시들에서나
광역권에서 팔을 비틀어서라도 뭔가 했을 것 같은데??

3

0 ??

1-3
6 + 라벤나 시장도...
(롬바르디아 총독 : ㄷ...드리겠습니다!!!)

4-6
9 + "임명직"인 파리 시장은...
(갈리아 총독 : ㄷ...드...드리겠습니다!!!)

7-9
그런 부스러기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내 딸내미가 카이사르고 내 사위(진)도 적당히 올리면
지들이 어쩔건디? (이쯤되면 아줌마도 AA를 줘야 하나)

보정 +1

489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7:30

보정살로 파리 시장은 "비통"가문 라인의 사람을 쑤셔넣은

말칼 가문인 모양

490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hgLhrjPQuG)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7:57

뭐 어쩔 수 없지(?)

491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8:01

호오.......

492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8:35

소녀 아우구스타 : (그냥 내가 몇 번 더 사양하고
방패에 오르시라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갓집인 폴란드나 왕흥지지인 게르마니아로 가서 쥐죽은 듯 살겠다고 하든
아님 수녀원 가겠다고 빌걸 그랬나)(아무말)

493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9:25

레일라는 지금 하는 일도 바빠요! 라는 느낌 같아.

494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0:06

뭐 근데 솔직히 엔간한 원로원 의원이나 호민관, 평민원 의원 정도면

총독한테 이래저래 로비하든 협박, 회유하든 해서

자기 고향도시/정치적 근거지의 시장이나 군수는 자기쪽 라인 넣었을 듯 하니

고작? 파리 시장 하나 가져간 건 '카이사르께서 정말 소박하시네'

수준일 것 같기도 하고(데구르르)

495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1:53

>>493
(끄덕끄덕)

496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4:11

>>484
도 외전 느낌으로 를르슈의 악몽으로 한 번 묘사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하고

IF) 말칼이 기어이 비스마르크-코넬리아 등 밀어버리고

샤를로켓 배빵에 성공하고 팬드래건이 불타고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폴/란/드 당해버린 소식을 들은 콩나물(아무말)

497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4:38

ㄷㄷㄷㄷㄷ

498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5:46

>>496
그리고 난 누구한테 복수해야 하냔 말이냐
(샤를로켓의 진심을 라이산더나 클로비스한테 들어야 하는데 둘 다 E당한 상태)
라고 절규하는데

일어나보니 꿈이고 혹시나 해서 뉴스를 켰는데 말칼이 나와서 원로원에서
소녀 아우구스타 및 원로원 의원들과 우당탕(적당)

499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7:23

적당히 순화해서 말하면 오렌지가 한 숨 쉬면서 말칼 때문에 본토 군 못 오니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답니다. 하고 보고하나?

500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46:39

>>499
피자마녀 : 응 내가 레일라 저번에 라이산더 왔다 갔을 때 몰래 변장하고
스완용 경기 구경하는 거 보고 만났고

나중에 큐슈에서 또 정식으로 보기로 했어

를르슈 & 오렌지 : !?!?

501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49:01

https://cuuxyhbockitmnhytwax.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hamchijs/images/anchor/1148/371d8730-d365-460a-ada7-77b4944772fa.jpg

>>304
>>306
을 다 담기에는 AI가 빡대가리여서(...)
[작중 현실에서는 만화가가 과감하게 선택과 집중을 택해서]

대서양 전쟁이 끝났다는 걸 1컷으로 묘사한 호주 모 신문의 만평

(Feat.AI - Pixai)

502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1:12

호오.....

503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1:17

>>501
대충 깽판이 되고 바닥에 핏방울이 떨어졌고 서류들이 나뒹구는 방
= ㅈ망한 SPQR

울먹이면서 무릎꿇었지만 그래도 드레스를 입었고, 고대 로마식? 헤어스타일을
한 여자 = 수상할 정도로 말칼과 비슷하게 생김

*일단 SPQR의 황제는 그 당시는 선대 임페라토르고

체신부 대서기관은 브레진스키였지만

그건 호주 신문사에게 1도 중요하지 않음

504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2:20

솔직히 저렇게 예쁜 소녀가 혼자서 망했을 나라를 살리겠다고

거의 역전시키다시피해서 끼요오옷거리는 거 보면

중년? 황제나 늙은? 재상을 누가 신경씀(...)

505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3:15

그리고 호주다보니(메타적으로는 AI 그림으로 뽑다보니 여러가지 버전으로 해서)

저건 점잖은(...)편이고

아가미스러운 버전도 좀 있는데 그건 나중에 옆동네에 올리는 걸로

506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5:15

ㄷㄷㄷㄷㄷ

507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7:37

>>504

https://en.wikipedia.org/wiki/Zbigniew_Brzezinski

콜 전임자이자 알비온 마녀 후임자로 관료 출신으로 발탁된, 폴란드 속주 출신
전시 재상
(=딱 대서양 전쟁에서 아조레스 해전 패전으로 알비온 마녀 날아간 후부터
대서양 전쟁 종전 후 평화협상 체결전까지 근무 해서 대충 1년 근무하고 사퇴)

브레진스키 - 1928년생이니까 대충 배경이 90년대라는 걸 감안하면 60대(...)

선대 임페라토르 = 몇 살인지 나이 안 굴렸지만 대충 협상장에서 보여준 짬바나
10대 초중반 딸(=소녀 아우구스타) 있으니까 4-50대 정도 된다 치자()

VS

고2? 고3? 소녀
(대서양 전쟁 종전하고 한 1년 정도 있다 성년되서 아키토랑 아가미 했으니...)
THE 전쟁영웅

이면

사람들이 다 후자만 기억하지 앞의 둘은 정치, 외교, 군사 고인물들도
존재감 잊을듯

508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58:43

일단 오렌지는 마약 난무로 인한 문제로 제대로 수색 및 소탕을 할 수 있는 부대로 급조한 부대인 적기사단보다 제대로 된 본토 부대를 요청했을 것 같은 데
차마 라이산더에게는 체면 문제로 말 못하고 여기 저기 밑에 요청한 것 같은 데 다들 말칼 무셔로 거부한 것 같아.

509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hgLhrjPQuG)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1:44

오렌지가 라이산더 라인인데 그렇게 단순하게 거부가 될 리가 없잖아(...)

마약은 백해무익하다는 건 모두가 알아.

그리고 고트발트가 최전선에서 병력 빼려고 한 거 아니면 에어리어 11은 절대적 가치의 요충지기 때문에 치안 임무라도 굉장한 기회가 될 수 있어.

510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2:20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sharing

설정 링크들 중 AI 그림 넣는 링크에

>>501
추가

511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2:55

흐음.

512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6:39

방금 옆동네에
>>501
맥락의

좀 더 아가미스러운 AI 그림들 올렸습니다-

513클라에스◆9Luokg4Q0.(SHCnirxx3q)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6:47

오늘은 이따 저녁 11시에 합니다-

514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hgLhrjPQuG)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6:52

결정적으로 이 문제는 라이산더가 나서서 좀 어떻게 해결해보라고 간접적으로 손을 들어준 문제야.

정말로 공명심이 있는 이들은 이 쯤이면 벌써 에어리어 11로 어느 정도 향했겠지.

515용거북◆NKn5L7SzFS (yxc3uVlEAi)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0:30

11시.

516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tWvYhOs9Be)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42:47

오늘은 리얼이 강적인가벼...

517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33:31

지금 짧게 하겠습니다!

518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33:39

(도게자)

519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2:26:23

피자 마녀 & 말칼의 만남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9189/2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697/950/981
>>301

을 기반으로 나중에 디테일하게 여기서 묘사하는 걸로-

520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2:35:34

코기 원작에서 작중 세계관에서 타국에서 브리타니아인들을 까던 지칭 : 브리키
(아마 OTL 양키에서 따온 것일것)

여기 -> 근친충들, 이단들, 적그리스도의 주구들 (주로 SPQR쪽)

VS

SPQR 애들 까는 별명 -> 쌍두 닭대가리들 (주로 브리타니아쪽)

521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3:10:28

작중 각국의 나온 도시/지명들의 OTL 이동시간(비행기 기준)을
구글 지도 기준으로 찾아보니

522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3:12:39

>>521

*브리타니아
팬드래건(볼티모어) <> 라이산더(=대장군) 본진(멕시코 시티) : 4시간 10분

* SPQR
로마(제1수도) <> 콘티(=이스탄불)(제2수도) : 2시간 30분

523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3:15:09

>>522

*SPQR
로마(제1수도) <> 프랑크푸르트(경제수도) : 2시간
콘티(제2수도) <> 프랑크푸르트(경제수도) : 3시간 15분

524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3:15:54

아마 SPQR이나 브리타니아나 중화연방이나

OTL 양키들처럼 비행기가 버스 취급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

(사유 : 알프스/히말라야/안데스/로키/애팔래치아... 등이 ㅈ으로 보이느냐)

525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3:17:29

물론 브리타니아의 경우 카우디요들 관할 지역 내부나

SPQR의 경우 아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그렇다쳐도

적어도 시베리아(Feat. 사쿠라다이트)랑

중동(Feat. 나름 대우해주던 꼭두각시인 페르시아 샤한샤 있음)에는

최소한 제2수도 콘티에서부터 이어지는 횡단 철도나 횡단 도로는 있을듯?

526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43:31

>>487
아마 이 세계관의 SPQR 역사서의 최고 빌런은 (유진 전까지)

호노리우스 아닐까
(사유 : 이 개색히가 스틸리코 숙청만 안했어도 로마가 능욕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다음은 동롬의 세좆 안드로니코스

527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43:47

아 라로크도 있었지 참

528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53:30

>>441-469

SPQR의 행정-입법부 주요 요직 정리하면

체신부 대서기관 = 국무총리
(관선, "군정권"이 '있었다'[과거형인 이유 = 지금 말칼한테 군권 싹 다 넘어감])
> 원로원 의원, 원로원 의장, 관료 출신 등 누구 지명할지는 황제 마음
> 임명시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1 과반 / 2/3 동의 필요(ㅁㅊ)
> 해임은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2/3 동의

총독 = 도지사(관선, 평균 인구 2천만)
> 역시 누굴 지명할지는 황제 마음
> 임명시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과반 동의 필요 -> 황제 승인
> 해임은 관할 지역의 호민관의 죽창(탄핵 소추) -> 관할 지역 평민원의 탄핵 가결
(과반) ->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과반 동의 -> 황제 승인

원로원 의원 = 국회의원(민선, 평균 인구 1천만)
> 탄핵은 관할 지역의 호민관의 죽창(탄핵 소추)
-> 관할 지역 평민원의 탄핵 가결 (과반)
->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과반 동의
-> 황제 승인

자치시 시장 = 로마, 콘티,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 예루살렘, 프랑크프루트
광역시장(민선, 4백만 후반 - 7백만)
> 역시 민선인 자치의회와 알아서 견제(...)

평민원 의원 = 지방의회의원(민선, 평균 인구 1백만)
> 탄핵은 관할 지역의 호민관의 죽창(탄핵 소추)
-> 관할 지역 평민원의 탄핵 가결 (과반)
->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과반 동의
-> 황제 승인

호민관 = 주법무장관 = 지방검사장(민선, 평균 인구 9백만)
> 탄핵은 관할 지역의 평민원 의원의 죽창(탄핵 소추)
-> 관할 지역 평민원의 탄핵 가결 (과반)
-> 로마, 콘티 원로원 모두에서 과반 동의
-> 황제 승인

530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55:22

체신부 대서기관
- 임명시에도 로마, 콘티 원로원의 2/3
해임시에도 로마, 콘티 원로원의 2/3 동의 필요

이러니까 대서양 전쟁 전까지 그냥 로마, 콘티 원로원 의장 중 한 명이 하는 관행으로
굳어졌지...(절레절레)

531클라에스◆9Luokg4Q0.(33aAypH1nC)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57:22

브레진스키도 아마 평시였으면 원로원 의원이 아니라 관료 출신이고

외척들이 자주 배출되는 폴란드 속주 출신이라는 특성상

총독이라면 몰라도 체신부 대서기관은 죽어도 안 시켜줬을 것 같은데

페르시아 스캔들 + 아조레스 제도 해전 패배로 말칼 등장 전까지

계속 쳐맞는 상황이라서 누군가는 전시 내각 해야 하니까 비상한(..)상황에서

승인해준 모양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