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극/외전] 지평의 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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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8 [역극/외전] 지평의 요람에서 (1001)

종료
#0릴리아◆mMF3WSPttu(ac5b3fc1)2026-05-04 (월) 1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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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2-7HM4bhKAqFpI71q1SK8wn1tW3MJIvo7bYxd_XXlI/edit?usp=sharing
#952이상(fc83c135)2026-06-07 (일) 05:58:31
"그렇소,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자랐소."

"무언가 궁금한게 있소?"
@?

#
#953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00:45
"으음-"

@흙을 덮고나서.

"어리셨을 때는 어떠셨는지라던가요."

"아니면 혹시 특이한 말투라던가요?"

#
#954이상(fc83c135)2026-06-07 (일) 06:04:51
"으음, 어린 시절에는 특별함 없다 하는게 맞을테지."

"종종 형님께 맞고, 혼나고 그러다간 울고 어머니께나 누님께 달려가고."

"좀 크고 나서는 새로 들어오는 동생을 돌보기도 하였고."

"바깥에서 알게된 고아원이라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던 삶이였지 싶소."
@환경 자체는 특이하긴 했었죠.

+
#955이상(fc83c135)2026-06-07 (일) 06:07:00
"다만, 특이한... 이라고 한다면 졸업 후 지상으로 갔을 때지 싶었소."

"가족끼리 지내던 시기를 지나 바깥 환경을 접하는 것은 낯설고 두려웠거든."

#
#956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08:07
"바깥에 던져지는 건... 무섭죠."

"네. 맞아요."

#
#957이상(fc83c135)2026-06-07 (일) 06:12:14
"그야, 이곳에서도 미리 교육 정도는 하고 있소."

"하여도 지식으로만 접하는 것과 처음으로 직접 겪는 것은 괴리감이 심하지."

@잠시 말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몇번을 울고, 혼나고, 사고를 쳤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소."

"그 후 다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으나."

"그래도 이제는 어른이잖소?"
@민폐를 끼칠 수는 없으니까.

"말투도 그때부터 어른인체 하기 위하여."

"이러한 거죽을 뒤집어 쓰고 살게 되더군."

#
#958이상(fc83c135)2026-06-07 (일) 06:12:35
[그냥 사회초년생으로 살았음 청년]
#959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14:21
"...으음, 연기인가요..."

"......그래도, 그걸 덮어쓰다보면... 자신을 잊게 되더라고요."

@물을 가져온다.

#
#960이상(fc83c135)2026-06-07 (일) 06:18:21
anchor>11818>959 "아, 고맙소."
@이야기 하다가 일을 잊고 있던터라.

@본인도 감자 원예(?)를 도우며.


"그래도 어른이지 않소."

"적어도 이제는, 스스로 제 몫을 해야하는."

"어차피 사회에서는 '나'를 알아주지는 않기에, 남들과 같은 어른으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소."

#
#961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19:21
"...힘겹겠네요."

@...으음, 뭘 할 수 있으려나.

@곰곰히... 물을 준다, 일단은.
#962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22:24
"어른들이라..."

"여기선 편하나요? 조금?"

#
#963이상(fc83c135)2026-06-07 (일) 06:25:25
"낯선 얼굴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긴 하오."

"하여도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은 기쁘더군."

"음, 그래도 뭔가 이전과 같은 기분으로 살 수는 없던거 같소."
@마음의 짐, 무게, 책임... 말투 또한 자연스래 편히 되진 않으니.

"그저 낯선 얼굴이 늘었다는 이유 때문은 아니고."

@좀 고민하더니.

"이유는 잘 모르겠소."

#
#964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26:48
"으으음..."

"충분히 휴식...은 무리죠."

@하는 일들이 있으니.

"간간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유를."

"생각해보지 않으면, 뭔가 떠오르지도 않을테고."

#
#965이상(fc83c135)2026-06-07 (일) 06:29:06
"의식하면 뭔가 더 갑갑한 기분이기에."
@잠시 눈을 감고.

"하여도 그리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구료."
@가족들이 어색해하면 곤혹하니.


"허면 콜레이양은 이곳에서의 생활은 어떠하오?"

"익숙해졌다거나, 갑갑함은 없소?"
@이야기를 하다보면 궁금해지긴 합니다.

@자신이 없는 동안 이곳은 어떠하였고, 그들은 이곳이 어떠할지.

#
#966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32:03
"익숙해지는 건 빨랐고..."

"갑갑한 것은 있었지만,"

"...불안함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요."

@조금 웃어봅니다.

+
#967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32:17
"뭔가 조금씩 해낸다..."

"흔적을 남기고..."

"할 수 있다, 그런 것이."

#
#968이상(fc83c135)2026-06-07 (일) 06:34:08
"그러하고 있다니 다행이구료."
@빵긋.


"할 수 있다, 흔적을 남긴다라...."

"성취감인 것이오?"

#
#969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35:10
"성취감이라기보단..."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안심이랑... 목표의식? 같은 걸까요."

"이걸로 이제 할 수 있다, 해내봐야겠다. 같은."

#
#970이상(fc83c135)2026-06-07 (일) 06:37:59
"자신감과 의지에 가까운 것이군."

"부럽달지, 대단하구료. 콜레이양은."

#
#971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2:43
"...어어... "

"피어났다 정도가 가깝네요..."
#972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5:03
#
#973이상(fc83c135)2026-06-07 (일) 06:46:07
"피어났다라..."
@다소 신기한듯, 의문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아, 이제 작업은 다 끝났구료."

"어울려주어서 감사하오."

"감자군도 기뻐할 것이오."
@이제 작업은 다 끝난거 같긴 하네요.

#


[슬슬 뱌뱌? 아니면 뭔가 더 할게 있으려나.]
#974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6:44
[뭔가 더인가...]
#975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8:00
[대략 지금 그럼 밤이라고 치고]

[어깨 기대서 잘래?]
#976이상(fc83c135)2026-06-07 (일) 06:48:38
[헉 그래도 되니.]

[어떻게 진행을?]
#977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9:23
[나가다가 휘청해]

[그러면 어깨를 좀 기대줄게
#978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49:28
[# 취소하고]
#979이상(fc83c135)2026-06-07 (일) 06:50:55
@슬슬 자야겠다....

@하고 일어나서 가던 도중 휘청.

"어엇..."
@피로가 쌓였(ry

#
#980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51:51
"어어어어...!"

@뒤에서 붙잡기

"괜찮으세요?"

#
#981이상(fc83c135)2026-06-07 (일) 06:52:49
[이대로 쿨쿨하라는거? 좀 대화하다가 쿨쿨?]
#982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53:47
[너무 강압적으로 들렸나?]

[대화하다가 쿨쿨하는 걸 의도하긴 했음]
#983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54:06
[아무리 그래도 이상이 작정하고 당황하면 콜레이가 붙잡을 정도는 아닐테니]

[납득하고 어깨에 기대서 자는 과정이 필요하지.]
#984이상(fc83c135)2026-06-07 (일) 06:54:44
[과연과연 땡큐.

강압적으로 들린건 아니고 그냥 내가 이해를 못한거(?)]
#985이상(fc83c135)2026-06-07 (일) 06:55:43
"으음, 문제는 없소... 그냥 피로가 좀 몰려왔을... 뿐.."
@요즘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많이 하긴 했죠.

@뭔가 지금 사고가 흐려지는 기분이...

@하며 좀 꾸벅꾸벅 합니다.

#
#986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58:37
"아앗... 여기서 자면 제대로 못자요..."

@...이거 어쩌지...

@일단 자기 옆에 앉히고...

+
#987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6:59:04
"자아... 일단, 일단은요? 응..."

@어깨에 머리를 베개 하고,

"...으으음. 이거 괜찮을까요."

#
#988이상(fc83c135)2026-06-07 (일) 07:01:05
@거절하는게 맞나.. 아니, 이럴 땐 감사를 표하는게 맞나...

"으음, 감사하오..."
@흐리멍텅한 두뇌로

@그대로 기대어서 쿨쿨....

@이대로면 뭔가, 어렸을 때 그 시절의 꿈을 꿀 수 있을지도... 그러한 생각을 하며 깊게 잠이 듭니다.
#
#989콜레이 사바르(1f734077)2026-06-07 (일) 07:01:48
"......안녕히 주무세요."

@옅게, 향기가 배어나오는 듯한 착각과 함께...

@재우기...

[대충 이정도로?]
#990이상(fc83c135)2026-06-07 (일) 07:03:42
[수고고고 땡큐큐

이대로 뱌뱌!]
#991릴리아◆mMF3WSPttu(49a7ea4c)2026-06-08 (월) 05:15:29
#992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4:57
[흠]
#993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03
[그냥 채우고 다음판에서 하는게 낫겠군]
#994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06
ㄱㅅ
#995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08
ㄱㅅ
#996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10
ㄱㅅ
#997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11
ㄱㅅ
#998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12
ㄱㅅ
#999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12
ㄱㅅ
#1000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22
>>1000이면 판 크레스니크 찌르기
#1001루비아(3a9bd064)2026-06-14 (일) 17:05:23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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