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다이스/앵커/리허빌리]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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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9 [AA/다이스/앵커/리허빌리]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2> (1001)

종료
#0에이레네 ◆cbMovvgG/O(f40ab1b3)2026-07-25 (토)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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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어장은 언제나 그랬듯이 어장주의 심신 리허빌리를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이 어장은 현실성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현실성이 필요하면 현실을 살아주세요.
3. 이 어장은 다이스가 알아서 합니다. 어장주는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4. 사기열전에 이름이라도 언급될 사람이 되고싶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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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anchor>13518>
#236익명의 참치 씨(4f73e2a4)2026-07-26 (일) 13:34:29
@중앙의 간계 (“착취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정가를 치르려 하면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 착취가 아니라 “치안 회복과 상단 보호로 세수 기반을 되살렸다”는 실적을 조기에, 그리고 눈에 보이게 만든다. 실적이 쌓이면 그를 끌어내리는 비용이 커지니까, 간계를 꾸민 쪽도 함부로 손을 못 쓰게 된다. 필요하면 핵심 인물에게만(중앙의 재상과 연관이 있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이들과 친해지면 황제도 건들이는데 비용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최소한의 뇌물을 슬쩍 흘려 “이 정도면 눈감아 줄 만하다” 수준으로 맞춰 둔다.
호족의 저항 (“명문거족이 도적을 뒷배경으로 두고 있으니 토벌하면 가만히 있겠느냐”)
→ 호족을 적으로 돌리지 말고, 그들의 가장 큰 이익(비단·소금·해산물 상단)을 가도에 묶어 버린다. 가도가 안전해지면 그들의 장사가 더 잘 되니까, 반대하는 쪽이 자기 주머니를 건드리는 꼴이 된다. 증거가 확실한 악질만 조용히 하나씩 조여서 “협조하면 이익, 저항하면 본보기”로 분열시킨다.
무력 부재 (“관병이 흩어졌고 본인에게 무관 경험이 없다”)
→ 도적들이 사실상 마을 자경단·호족 부하라는 점을 역이용한다. 호족이 주는 것보다 나은 조건(정식 편성, 급여, 사면)을 제시해서 쓸 만한 자를 빼온다. 지휘는 무략 있는 자를 따로 데려와 맡기고, 마유리 자신은 명분과 정치만 잡는다.
도덕 문제 (“본래 백성인데 몰아쳐 종족을 멸할 수 없다”)
→ 멸하지 않는다. 황제 사칭이나 명백한 약탈 우두머리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호족의 사병에서 공적 수비대로 전향”시키는 형태로 흡수한다. 죽이는 게 아니라 빼앗아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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