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 [AA/제작/잡담/기타] New☆Bistro "뉴☆비스트로" - Table 14 - (1001)
뉴☆비◆zo5o.XSWWK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11:27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38:18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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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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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어장에 입 to the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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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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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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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1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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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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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8647/recent
┼ 위로는 곧 의미 없어질 링크입니다
┃ - Table 14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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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38:47
최초에는 개그캐로 등장했고 실제로도 그뒤로도 유쾌하게 말하지만
자식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트랩설치하고 자식을 구하려던 부모가 그 능력에 의해 죽고
자식이 그걸 보며 괴로워하는걸 즐거워하며 유쾌해하는 악질적인 사디스트라고 보면됨
자식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트랩설치하고 자식을 구하려던 부모가 그 능력에 의해 죽고
자식이 그걸 보며 괴로워하는걸 즐거워하며 유쾌해하는 악질적인 사디스트라고 보면됨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39:22
능력 자체도 구체적이나 활용 방향성이나 응용성이 좋아보이는 타입이고
난 이런 유쾌한 사디스트류 타입 좋아해서 애 aa 만들면 적당히 좋은 악역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난 이런 유쾌한 사디스트류 타입 좋아해서 애 aa 만들면 적당히 좋은 악역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39:50
근데 뭐랄까. 지금 엘바프편 내용은 뭔가 그렇게 잘 와닿고 있지를 않아서.
로키가 대충 중요한 비밀이 있다, 신의 기사단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건 알겠는데. 뭔가 주인공 일행이나 작중 캐릭한테 확 몰입되지를 않아.
로키가 대충 중요한 비밀이 있다, 신의 기사단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건 알겠는데. 뭔가 주인공 일행이나 작중 캐릭한테 확 몰입되지를 않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0:02
기존 천룡인과 다른 듯한 언행을 보이지만(털털함, 유쾌함)
실제로는 기존 천룡인 이상으로 악질적인 사디스트지 그러한 갭도 좋고
실제로는 기존 천룡인 이상으로 악질적인 사디스트지 그러한 갭도 좋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0:35
>>854 뭐 그런건 어쩔 수 없긴해 솔직히 다른거 이전에 등장 인물들 태반이 전부 새로운 등장인물이고 사우로 빼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1:10
도리, 브로기, 사우로 빼고 뉴페이스들인데 이 뉴페이스들의 사정에 이입할 요소가 뭔가 희미하지 그렇다고 엘바프 자체가 뭔가 신비로운 이미지가 있냐면 난 아니오라고 하고싶어
걍 흔한 판타지 랜드잖아(폭언)
걍 흔한 판타지 랜드잖아(폭언)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1:54
하늘섬의 다이얼 문명이나 당시로서는 새로웠던 개념인 만트라같은 미지의 요소들이 등장하면서 흥미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인들이 사는 거대한 나라라 동식물들도 거대해요- 정도라고 밖에 안보여 지금으로선...
그냥 거인들이 사는 거대한 나라라 동식물들도 거대해요- 정도라고 밖에 안보여 지금으로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2:23
뭐. 그동안 늘 언급되던 섬이니 기대를 안 한 건 아닌데... 솔직히 그냥 큰 애들 많이 등장하네 그 정도?
난 까놓고 사우로도 큰 관심은 안 들고. 가반이 여기서 등장하네, 신기단 이렇게 생겼구나, 이 정도 감상이 다야 지금(...)
난 까놓고 사우로도 큰 관심은 안 들고. 가반이 여기서 등장하네, 신기단 이렇게 생겼구나, 이 정도 감상이 다야 지금(...)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2:49
나도 크게 다를거 없긴한데 그중 한명이 내가 좋아하는 사디스트 악역이라
어 애 좋다 싶은 느낌
어 애 좋다 싶은 느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3:53
솔직히 와노쿠니라던가 토트랜드도 그렇고 뭔가 원래대로라면 그거 자체만으로 에피소드 더 길게 뽑아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다가 그거 제대로 그리면 내가 늙어죽어도 다 못그린다 싶어서 급전개하는 느낌이 좀 강함...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6:00
급전개 + 필요 이상으로 인물/소재의 졸속처리라고 해야되나
조금 더 길게 처리하고 인물들의 반응을 독자들과 함게 나누면서 처리해야하는건데
이러이러한 애, 물건, 사건이 있고 이러이러하게 마무리됬어야하고 후다닥 처리하는 느낌이 강해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인물, 소재는 계속 증가하는데 그거에 맞는 스토리 분량을 못주는 느낌이야
조금 더 길게 처리하고 인물들의 반응을 독자들과 함게 나누면서 처리해야하는건데
이러이러한 애, 물건, 사건이 있고 이러이러하게 마무리됬어야하고 후다닥 처리하는 느낌이 강해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인물, 소재는 계속 증가하는데 그거에 맞는 스토리 분량을 못주는 느낌이야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6:56
솔직히 드레스로자 때도 그렇고, 토트랜드 때도 그렇고, 뭐냐.
2부부터 경향 하나 심해진 부분이 자꾸 쓸데없는 묘사나 디테일이 늘었다는 느낌이지.
자꾸 뭐 툭하면 노래 불러대고, 컨셉 잡아대고, 주인공 일행 보고 -랜드, -타로, 뭐 이딴 식으로 불러대고.
이게 오다 스타일인 건 알지만, 그거 때문에 진도가 느려지거나 루즈해지는 부분이 점점 심해지다 보니까
별로였던 건 지금도 마찬가지라서. 그러다가 이젠 진짜 최종장 와서 진도 나가야 되는데
이전의 그 X같은 외적인 부분 다 챙기려면 시간도 없으니까 몰입하기도 전에 확확 나아간다는 느낌?
2부부터 경향 하나 심해진 부분이 자꾸 쓸데없는 묘사나 디테일이 늘었다는 느낌이지.
자꾸 뭐 툭하면 노래 불러대고, 컨셉 잡아대고, 주인공 일행 보고 -랜드, -타로, 뭐 이딴 식으로 불러대고.
이게 오다 스타일인 건 알지만, 그거 때문에 진도가 느려지거나 루즈해지는 부분이 점점 심해지다 보니까
별로였던 건 지금도 마찬가지라서. 그러다가 이젠 진짜 최종장 와서 진도 나가야 되는데
이전의 그 X같은 외적인 부분 다 챙기려면 시간도 없으니까 몰입하기도 전에 확확 나아간다는 느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49:52
오다가 체력과 여유가 더 바쳐주고 시간들여서 여유롭게 처리했으면 느낌이 달라졌지 않을까 싶은 소재들도 있어 그렇게 안끝나지 않았을까 싶은 인물들도 많고
예를 들어 쿠로즈미 오로치는 솔까말 와노쿠니 시나리오에서 한게 뭐임?...
예를 들어 쿠로즈미 오로치는 솔까말 와노쿠니 시나리오에서 한게 뭐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0:11
정확히는 그렇게 좋은 서사 줘놓고 그래서 그 서사, 열매 가지고 애가 한게 뭐임? 떡밥도 여럿 던져놓고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0:27
어... 걔는 상징성 같은 거지. 애초에 작중에서도 카이도가 중했지, 얜 그냥 카이도를 등에 업었다고 생각하는 등신이었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0:38
솔직히 열매 관련은 인정해. 대체 뭐하러 준 거야 그거...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0:47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살아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필요 이상의 전개가 나옴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히요리에게 죽게하거나 카이도에게 죽게 만들어도 이야기적으로 다를게 있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1:23
>>866 ㅇㅇ 그래서 까놓고 걍 카이도가 상륙한 시점에서 역할 다한거고 굳이 따지면 록스 해적단의 일원이었던 쿠로즈미 일가가 카이도와 함께 와노쿠니 상륙했다로 퉁쳐도되잖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1:47
까놓고 칸쥬로도 그렇게 나오고선 제대로 싸우기 전에 썰리다가 뭐 계속 늘고 물어지듯이 뻘짓을 해대는데.
실질적으로 아슈라인가 걔 죽인 거 말고는 한 것도 없었으니까.
그 거대 불요괴는 굳이 등장할 필요도 없었고.
실질적으로 아슈라인가 걔 죽인 거 말고는 한 것도 없었으니까.
그 거대 불요괴는 굳이 등장할 필요도 없었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2:01
그리고 대간판, 카이도, 토비롯포 있는 시점에서 넘버즈들은 뭐하러 만든거야? 싶은 느낌도 강함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2:36
이야기에서 분량은 잡아먹는데 서사적, 전개적, 미학적으로 의미있는 장면을 낳았냐면 그게 아니잖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2:38
좀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디자인 X같다고 까이는 거랑 별개로 킨에몬이나
이조 같은 애들은 그나마 전부터 얼굴 비췄으니까 약간은 캐릭터 감정이 있긴 한데.
그 외에 아카자야 걔네는 솔직히 X도 없음. 그나마 그 덴지로? 같은 애 정도나
이조 같은 애들은 그나마 전부터 얼굴 비췄으니까 약간은 캐릭터 감정이 있긴 한데.
그 외에 아카자야 걔네는 솔직히 X도 없음. 그나마 그 덴지로? 같은 애 정도나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3:00
그렇다고 등장했으니 처리한다고 하는데 지진 부진
이게 내가 말한 필요 이상의 등장인물/소재/설정이 등장하고 이를 제대로 처리할 분량을 확보하지 못해서 졸속처리한다의 의미
이게 내가 말한 필요 이상의 등장인물/소재/설정이 등장하고 이를 제대로 처리할 분량을 확보하지 못해서 졸속처리한다의 의미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3:29
넘버즈도 좀 웃기긴 했지. 뭐랄까. 지금 엘바프편에서 로키나, 이전의 오즈 같이
고대 거인족 관련 떡밥 하나만 던지고서 나머지는 진짜 졸속 처리한 게 맞긴 해 망룰 말 처럼.
고대 거인족 관련 떡밥 하나만 던지고서 나머지는 진짜 졸속 처리한 게 맞긴 해 망룰 말 처럼.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4:27
사실 난 야마토도 그렇게 안 좋아해. 단순히 정병이라든가, 오뎅딸 친다든가 하는 걸 넘어서,
그냥 와노쿠니 이야기를 굴러가게 하기 위한 다른 의미의 자캐딸 같은 애라...
그걸 디자인이나 카이도 딸이란 위치로 무마했다는 정도지.
그냥 와노쿠니 이야기를 굴러가게 하기 위한 다른 의미의 자캐딸 같은 애라...
그걸 디자인이나 카이도 딸이란 위치로 무마했다는 정도지.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4:30
그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안줄거면 제대로 조연/도구/배경장치로서 처리해야 되는데 그렇냐면 그것도 아님(메인스토리의 연출, 전개를 위한 유의미한 밑바탕으로서 작용했냐?)
그렇다고 제대로 된 이야기와 결말을 준거냐면 그것도 아님
필요 이상으로 설정을 늘렸지 넘버즈도 까놓고 말해서 그냥 고대 거인화 실험이니 뭐니 빼놓고 그냥 인공 악마의 열매 먹고 거대해진 기프티드로 퉁쳐도 이야기 전개에 아무런 지장도 없잖아
그렇다고 제대로 된 이야기와 결말을 준거냐면 그것도 아님
필요 이상으로 설정을 늘렸지 넘버즈도 까놓고 말해서 그냥 고대 거인화 실험이니 뭐니 빼놓고 그냥 인공 악마의 열매 먹고 거대해진 기프티드로 퉁쳐도 이야기 전개에 아무런 지장도 없잖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4:48
>>876 상품가치있는 위블이란 폭언도 들었지(...)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5:26
근데 웃긴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떡밥만 보면 위블이 야마토보다 캐릭터적으로 제대로 조형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5:54
그러니까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마키한테 잡혀갔다고는 하지만, 그냥 넘길 캐릭이 아닐텐데.
차라리 버킨 쪽 관련해서는 록스라든가 엮인 게 많으니 더 궁금해지고.
아라마키한테 잡혀갔다고는 하지만, 그냥 넘길 캐릭이 아닐텐데.
차라리 버킨 쪽 관련해서는 록스라든가 엮인 게 많으니 더 궁금해지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6:17
솔직히 나도 설정, 캐릭터, 배경장치 짜는거 좋아하긴해서 오다 깐거에 비해 심리가 이해가긴한데 그건 설덕으로서 이야기지 설덕으로서 면모 빼고 독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음... 싶은 선택이 좀 많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7:04
내 세계관에서 이러이러한게 있으며 이러이러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건 즐겁고 그렇게 만들어진거 기왕이면 써먹고 싶으니깐 왜 그러는지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야 솔직히...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7:24
점점 단행본 SBS 같은 데에 설정 푸는 게 많아지는 걸 보면, 정말 다급해져가고 있는 거 같긴 함.
근데 본인이 기존에 연재하던 방식이나 묘사에, 지금의 전개하려드는 페이스를 섞다보니까
뭔가 이야기에 몰입보다는 자꾸 세계관 전개만 쭉쭉 하는 듯한 붕 뜨는 느낌이지.
근데 본인이 기존에 연재하던 방식이나 묘사에, 지금의 전개하려드는 페이스를 섞다보니까
뭔가 이야기에 몰입보다는 자꾸 세계관 전개만 쭉쭉 하는 듯한 붕 뜨는 느낌이지.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7:27
하지만 결국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다라는 결론만 나오네(...)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8:03
>>883 신의 기사단도 까놓고 과거 cp0 밀어줬다 팽하면서 빈자리 매꾸려고 생긴 애들이다라는데 동의하는 편이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8:22
생각해보면 스모커보단 대우가 좋은? 편이긴한데 로브루치도 아끼다가 똥된 느낌이지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8:38
에그헤드편은 그래도 괜찮긴 했는데...
물론 그것도 베가펑크 연설은 좀 빨랑빨랑 처리했으면 좋긴 했겠지만.
드레스로자 때 기어4 쓴 루피 패기 회복 10초에다가 에피소드 전부 투자했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
그나마 결과물이 좀 충격적이라 상대적 회복이었지만.
물론 그것도 베가펑크 연설은 좀 빨랑빨랑 처리했으면 좋긴 했겠지만.
드레스로자 때 기어4 쓴 루피 패기 회복 10초에다가 에피소드 전부 투자했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
그나마 결과물이 좀 충격적이라 상대적 회복이었지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1:02
까놓고 지금 원하는 건... 록스 관련해서나 좀 더 나오는 쪽이 흥미있겠더라 난.
이번에도 로키가 꼬꼬마 때 까부는 거 날붙이까지 박아주면서 떠나버리는 쪽이 훨씬 재밌던데.
이번에도 로키가 꼬꼬마 때 까부는 거 날붙이까지 박아주면서 떠나버리는 쪽이 훨씬 재밌던데.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1:09
도파민 쏟을 전개나 볼만한 장면이 없냐면 그건 아니긴한데 보다보면 군더더기나 군살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1부에 비해 폭증했다는 느낌임 그 이유는 오다가 만든 세계관/설정/캐릭터는 버리고 싶지 않은데 그걸 제대로 시간들여서 녹여내려하지 않아서 생긴 군더더기, 군살이라고 생각하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2:11
>>888 이야기 듣기만해도 미스테리함이 폭증하니깐
가반이라던가는 레일리나 크로커스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미스테리함이 소모된 로저 해적단 일원이라 피해보는 느낌도 있어...
하다못해 전에 레일리나 다른 로저 해적단 일원이 가반에 대해 언급하면서 애는 뭐하는 애일까? 하고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남기고 등장시켰다면 모를까
가반이라던가는 레일리나 크로커스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미스테리함이 소모된 로저 해적단 일원이라 피해보는 느낌도 있어...
하다못해 전에 레일리나 다른 로저 해적단 일원이 가반에 대해 언급하면서 애는 뭐하는 애일까? 하고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남기고 등장시켰다면 모를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2:54
록스가 어떠한 성격인가에 대해서 대강 보여주면서(애한테 칼 박을 정도로 잔인함) 그러하면서도 록스의 전모를 밝히지는 않아서 궁금함이 증폭되는 느낌이기도함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3:04
보여주되 일부만 보여주는 방식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3:55
사실 로저도 과거 셀 애니나 얼굴에 음영진 실루엣으로 묘사될 때는 신비주의 간지였다가,
나중에 이거저거 공개되고 나선 그런 간지는 많이 날아간 게 크긴 하지.
뭐, 작중 애들이 루피 주인공 닮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거기에 맞는 묘사라 크게 반발까지는 없지만 서도(오뎅 관련 빼고)
나중에 이거저거 공개되고 나선 그런 간지는 많이 날아간 게 크긴 하지.
뭐, 작중 애들이 루피 주인공 닮았다는 식으로 말하고 거기에 맞는 묘사라 크게 반발까지는 없지만 서도(오뎅 관련 빼고)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5:58
이래저래 군살이 많아졌단 느낌임 1부에 비해서 그러한 부분 때문에 평가 저하되는 느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6:55
뭐. 그래도 뽕 뽑는 부분에서는 뽕 잘 뽑고, 세계관의 흥미 및 스케일 자체는 압도적이니까.
그런 거 확장을 잘 한 게 원피스의 인기요인이기도 한데. 최종장 들어선 그것도 이제 힘에 부치는 걸까 싶네.
그런 거 확장을 잘 한 게 원피스의 인기요인이기도 한데. 최종장 들어선 그것도 이제 힘에 부치는 걸까 싶네.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7:03
차라리 처음부터 사황들만 다루던가 끝까지 칠무해, 해군, 검은수염, 흰수염, 샹크스 정도만 다루는게 나았을지 모르겠구만
빅맘이나 카이도는 아깝긴한데 애네들까지 다루면서 생긴 볼륨을 오다가 감당못하는 느낌이야...
빅맘이나 카이도는 아깝긴한데 애네들까지 다루면서 생긴 볼륨을 오다가 감당못하는 느낌이야...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7:29
솔까말 오로성이랑 신의 기사단도 제대로 캐릭터로서 소비될 수 있나 의아함(..)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7:59
내가 애네들 컨셉이나 디자인 좋아하는거랑 별개로 제대로 다루어질까? 싶음 빅맘 갑자기 키드, 로우한테 급패배한것마냥 갑자기 급패배해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해(...)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09:38
내가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세대 좋아하던 편이고, 이거 관련해서는
망룰한테도 내가 와노쿠니에서 좋았던 전투 이야기 했던 게 있으니까 알고 있으리라 보는데.
빅맘을 잡는 거 까지는 납득을 하겠지만 그 묘사가 너무 거시기해서 어거지 푸시마냥 되버렸을 때 좀 그랬고.
그 애들은 또 순식간에 궤멸 패배 시키고... 솔직히 그 때 뭐하고 싶은 걸까 싶더라.
망룰한테도 내가 와노쿠니에서 좋았던 전투 이야기 했던 게 있으니까 알고 있으리라 보는데.
빅맘을 잡는 거 까지는 납득을 하겠지만 그 묘사가 너무 거시기해서 어거지 푸시마냥 되버렸을 때 좀 그랬고.
그 애들은 또 순식간에 궤멸 패배 시키고... 솔직히 그 때 뭐하고 싶은 걸까 싶더라.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12:01
생각해보면 최악의 세대도 뭔가 낭비가 많음 느낌이지...
키드/로우는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이라고 해야되나
배지/보니도 그나마 괜찮은 장면 뽑았고
아푸/뱃지/호킨스/드레이크/우루지는 그래서 만들어놓고 제대로 활용하긴함? 이라는 느낌...
키드/로우는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이라고 해야되나
배지/보니도 그나마 괜찮은 장면 뽑았고
아푸/뱃지/호킨스/드레이크/우루지는 그래서 만들어놓고 제대로 활용하긴함? 이라는 느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12:12
애네들도 만들어놓고 제대로 못쓴 애들이 반이네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2:13:27
사최간에서 스무디/잭도 애네들 기껏 사최간이라 해놓고 제대로 못쓴거같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