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 [AA/잡담] 솔레스의 초코소바 이자카야 ─ 010 (1001)
M&M's ◆M/xMxWkUOW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9:05 -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28:41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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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丶`: : : : : :\\ -=ニ_ ┃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 _、x冖く: : : : : : : : : : : : -_-_ -ニ_ ┃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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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二にT:.:.:.: : : : : : 〕 ] ┃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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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1:43
끼야아아아악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7:13
하늘과 무지개 무엇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28:32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31:45
>>748
그것은 제가 아니라 스레주 두 분과 다이스 갓만이 아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제가 아니라 스레주 두 분과 다이스 갓만이 아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44:11
무시무시한 홍보선의쌍격짓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2:54:13
>>756
실행범 M&M's는 ‘나는 그저 지시를 받은 말단에 불과하다 밝혀’…
실행범 M&M's는 ‘나는 그저 지시를 받은 말단에 불과하다 밝혀’…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11:49
올해 잘하면 화이트 어린이날을 볼지도 모르겠다 싶습....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20:10
(해피 꺄삐 레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20:47
와아 꺄삐까삐-!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42:30
2시 전에 안 잤구나 쪼꼬…………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43:07
우리 쪼꼬가 4시까지 깨어있었구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43:26
>>762
앗
달 선샌니 자비를!!
앗
달 선샌니 자비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45:13
자비란 프란시스코 자비에르를 뜻하는 것인가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46:59
4시까지 이어진 아주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있었으며...
딱 2시간만 자고 일 시작해야크아악
딱 2시간만 자고 일 시작해야크아악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8:03:54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도 좋아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9:33:19
촤콜릿 어장주 그러면 잠 은행에서 이놈! 하니까 무조건 8시간 이상 주무셔야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9:40:44
아제우스가 되어줘 참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9:45:58
게시판 주제와 관련 없는 주제글 및 답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이며 법적 조치 예정임을 고지합니다.
지금 보니까 뭔가 엄청 무시무시한 공지가 생겼네요 어장
지금 보니까 뭔가 엄청 무시무시한 공지가 생겼네요 어장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9:46:05
퇴근시켜주세오송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9:48:47
달레트도 퇴근하고 싶어 송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06:56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09:40
달레트가 저쪽 판에 5주년 축하합니다 채권 1개 더 받아가세(ry 를 못 누르게 만든 원인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11:57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14:14
그나저나 다시 봐도 >>751은 좋구나
마음에 들었어 게츠
마음에 들었어 게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18:10
오홓홓 달레트적 포인트가 높다니 영광이에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2:22
달하고 레트는 MM적 연출하고 메탈적 연출하고 테라적 연출을 좋아해
@??????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5:13
연출에 두는 포인트가 다 다르단 느낌이 있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는 굳이 설명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얍!
하지만 여기서는 굳이 설명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얍!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5:28
(와아 와아아아아)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5:57
잉 제가 설명하겠다는 게 아니라 설명해주세요 버튼이었는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8:00
제가 조악하게나마 설명하자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8:54
앗(앗)
>>780 은 퇴근하고 나서 해줄게 쪼꼬 (냠)
>>780 은 퇴근하고 나서 해줄게 쪼꼬 (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29:27
으아악 아니에요!!
퇴근 이후 휴식시간에는 쉬셔야…!
퇴근 이후 휴식시간에는 쉬셔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34:01
【조악한 설명】
뭐라고 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어장인주’라 불리는 분들은 각 잡고 연출하기 시작하면 그 포텐셜이 천정을 뚫고 날뛰고는 합니다.
이게 다 ‘에잇 젠장 AA가 없어서 꼴받게 하잖아,연출용으로 하나 깎아 버려야지’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뛰어넘어 슬슬 권능에 이른 역량을 가지셨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테라 님의 어장은 굉장히 독특한 경지에 다다라 있습니다.
‘연출용으로 하나 깎아버려야지’루트에서도 초월해서 ‘연출용으로 사이트 기능 시험해봐야지’까지에 오르셨지요.
카스미 등장 씬에서의 AA 콘솔 ON/OFF 연출이나 잘고 텍스트 응집을 이용한 레고시의 눈 연출 등,AA 뿐만 아니라 어장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전부 융화시킨 총체성이 눈에 띕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천변만화.합성이나 AA 자체에 의한 기교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채로 AA 외적 수단까지 총동원해 보여주는 화려한 만화경 같은 느낌.
뭐라고 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어장인주’라 불리는 분들은 각 잡고 연출하기 시작하면 그 포텐셜이 천정을 뚫고 날뛰고는 합니다.
이게 다 ‘에잇 젠장 AA가 없어서 꼴받게 하잖아,연출용으로 하나 깎아 버려야지’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뛰어넘어 슬슬 권능에 이른 역량을 가지셨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테라 님의 어장은 굉장히 독특한 경지에 다다라 있습니다.
‘연출용으로 하나 깎아버려야지’루트에서도 초월해서 ‘연출용으로 사이트 기능 시험해봐야지’까지에 오르셨지요.
카스미 등장 씬에서의 AA 콘솔 ON/OFF 연출이나 잘고 텍스트 응집을 이용한 레고시의 눈 연출 등,AA 뿐만 아니라 어장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전부 융화시킨 총체성이 눈에 띕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천변만화.합성이나 AA 자체에 의한 기교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채로 AA 외적 수단까지 총동원해 보여주는 화려한 만화경 같은 느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2:28
다음으로는 메탈맨 님이겠군요!
제가 메탈맨 님의 어장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계기인 워체스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느껴지는 기조입니다만,메탈맨 님의 합성은 잘 닦인 칼같은 면모가 있습니다.
A에서 B로 이어지는 과정, 그 연속적인 과정의 묘사가 유려하게 이어지는 느낌.
시퀀스의 자연스러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테라 님의 연출이 모든 것을 동원하는 넓음이라면 메탈맨 님의 연출은 합성 그 자체,더해 등장인물들의 동세를 진득히 파고든 깊음이라는 인상.
때로는 감탄을 넘어 경악까지 나올 정도의 디테일이 더해진 합성은 그 자체로 보는 맛이 있습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일이관지.극한까지 갈고 닦은 하나로 모든 것을 담는다… 정도로!
제가 메탈맨 님의 어장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계기인 워체스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느껴지는 기조입니다만,메탈맨 님의 합성은 잘 닦인 칼같은 면모가 있습니다.
A에서 B로 이어지는 과정, 그 연속적인 과정의 묘사가 유려하게 이어지는 느낌.
시퀀스의 자연스러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테라 님의 연출이 모든 것을 동원하는 넓음이라면 메탈맨 님의 연출은 합성 그 자체,더해 등장인물들의 동세를 진득히 파고든 깊음이라는 인상.
때로는 감탄을 넘어 경악까지 나올 정도의 디테일이 더해진 합성은 그 자체로 보는 맛이 있습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일이관지.극한까지 갈고 닦은 하나로 모든 것을 담는다… 정도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2:45
저는…
그냥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4:04
(후기냠냠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7:41
뭣 달 선생님 연출 후기도 적어달라고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49:16
달레트 뭔가 그렇게 힘 빡빡 초 슈퍼하게 들여서 연출… 안 하지 않나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0:21
어제 달 선생님께서는 ‘평소 먹던 마제소바 맛인데 종종 트럭으로 교통사고를 낸다’고 D D S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바 있습니다.
비슷한 평가를 달 선생님의 연출에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톤베리 등장 씬의 숲 연출처럼 소소한 디테일을 챙기시다가.
뜬금없이 계층 전환 ‘방사형’ 그라데이션 채색 같은 비오의를 발동하시지요!
하지만 >>789라 말씀하셨군요!
비슷한 평가를 달 선생님의 연출에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톤베리 등장 씬의 숲 연출처럼 소소한 디테일을 챙기시다가.
뜬금없이 계층 전환 ‘방사형’ 그라데이션 채색 같은 비오의를 발동하시지요!
하지만 >>789라 말씀하셨군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1:10
방사형 채색조차 내 힘의 1할이 안 된다는 이 압도적인 자신감….
원래는 무불통지로 하려 했는데 천하무적으로...!
원래는 무불통지로 하려 했는데 천하무적으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5:54
족고수 달레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9:17
>>792
무불통지 달레트!
천하무적 달레트!
무불통지 달레트!
천하무적 달레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9:30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1:16
사실 달레트 기준 힘 빡빡 들였다 느낌이
MM씨 : 가사 번역을 꺼낸다
메탈씨 : 나레이션을 꺼낸다
테라씨 : 기믹보스를 꺼낸다
정도긴 해요
MM씨 : 가사 번역을 꺼낸다
메탈씨 : 나레이션을 꺼낸다
테라씨 : 기믹보스를 꺼낸다
정도긴 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1:44
저런 장면 장면의 연출 말고 자생자결 전체적으로는 제가 총정리 감상에서 적은 바 있듯 ‘아니 2어장에서 뿌린 떡밥을 80어장에서 회수하지는 않는다는게 사실 1어장에서 떡밥을 뿌리셨다는(이하생략’
같은 느낌이 있지요!
60일이라는 시간제한과 더불어 사건의 중요 포인트를 미리 점찍어두고 그것을 손 안에서 굴리는 흑막과도 같은 인상.
그야말로 지시형…!
※아마도 이런 데 쓰는 비유가 맞습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불비불명.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하지만 장차 날면 하늘을 찌르고 울면 사람을 경악케 하겠지요.
중간 중간 장면장면은 앵커에 맞춘 임기응변일지는 몰라도 그 사이사이 최종막을 위한 부품을 매설해두셨다는 느낌.
같은 느낌이 있지요!
60일이라는 시간제한과 더불어 사건의 중요 포인트를 미리 점찍어두고 그것을 손 안에서 굴리는 흑막과도 같은 인상.
그야말로 지시형…!
※아마도 이런 데 쓰는 비유가 맞습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불비불명.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하지만 장차 날면 하늘을 찌르고 울면 사람을 경악케 하겠지요.
중간 중간 장면장면은 앵커에 맞춘 임기응변일지는 몰라도 그 사이사이 최종막을 위한 부품을 매설해두셨다는 느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6:32
연출이라...
저도 항상 잘하고 싶지만 쉽지 않죠
유희왕 어장이란 특성상 연출에 힘을 쏟기가 어려워요
듀얼 로그는 시각화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이는 가성비 개똥망인 요소라 그래용
네루님은 이걸 연출 담당을 따로 두는걸로 해결하셨지만
보통은 그런 방법 못 쓰니까용
그 어려움 때문에 저는 아예 연출을 빠른 제작을 위해 규격화하고
뱅크씬을 돌려쓰는 길을 택했어용
TMI는 여기서 끝!
연출얘기가 나오길래 나도나도병에 그만 TMI를 풀었네요
저도 항상 잘하고 싶지만 쉽지 않죠
유희왕 어장이란 특성상 연출에 힘을 쏟기가 어려워요
듀얼 로그는 시각화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이는 가성비 개똥망인 요소라 그래용
네루님은 이걸 연출 담당을 따로 두는걸로 해결하셨지만
보통은 그런 방법 못 쓰니까용
그 어려움 때문에 저는 아예 연출을 빠른 제작을 위해 규격화하고
뱅크씬을 돌려쓰는 길을 택했어용
TMI는 여기서 끝!
연출얘기가 나오길래 나도나도병에 그만 TMI를 풀었네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8:38
연출 담당 용과 연재 담당 용으로 더블 용용이 되는 거예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8:58
달과 레트는 둘이 합해서 1인분이라 그냥 많이 매설하는 흑막이 되고 있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09:31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13:47
훗
이제 달레트를 이긴 MM씨한테 초 슈퍼 울트라 지시형 자리를 넘기고(ry
이제 달레트를 이긴 MM씨한테 초 슈퍼 울트라 지시형 자리를 넘기고(ry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14:03
제대로 이긴 거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