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5> [AA/역극/외전] 신대륙 탐사대의 캠프파이어 옆에 또 세운 캠프파이어 (2) (1001)
적룡신제赤龍神帝◆.6M4o4vMVq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 2025년 4월 25일 (금) 오전 12:05:05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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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HJwe2C-NENB4oJiPZaprNLZymmdohmR7k5Kbhrw3DA/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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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anchor>1276>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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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HJwe2C-NENB4oJiPZaprNLZymmdohmR7k5Kbhrw3DA/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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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어장
1어장 : anchor>1276>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19
[허이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33
[헛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39
[안착!]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42
[아이언맨 착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45
[슈우우웅]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7:48
"...."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엿듣는 모양세지만.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엿듣는 모양세지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8:11
@조용히 듣는데..
>>6 @마주침
@3초 정적
>>6 @마주침
@3초 정적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8:25
@심심하니 할일도 없고
@저쪽이 사투리 안쓰는건 또 드무니 엿들어볼까
[일단 밥먹고 복귀하겠슴다아아앙]
@저쪽이 사투리 안쓰는건 또 드무니 엿들어볼까
[일단 밥먹고 복귀하겠슴다아아앙]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8:52
@두명의 목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시선을 옮긴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9:36
>>7 @눈 깜빡.
@목례.
@목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6:59:54
>>10 @목례한다
@아마도 같은 생각인듯했다
@아마도 같은 생각인듯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1:07
anchor>1326>1000
"응? 루나가 한 말들...?"
@곰곰이 자신이 무슨 말들을 했는지 떠올린다.
"테디 언니에게 기원탄을 사용해도 된다는 말 말이야?"
"확실히 언니, 오빠들이 루나를 빤히 바라보긴 했었지..."
@그 말을 뱉고 나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느 정도 자각을 했는지 입을 연다.
"...그야, 잘못 하면 테디 언니가 죽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으면 언니, 오빠들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
"응? 루나가 한 말들...?"
@곰곰이 자신이 무슨 말들을 했는지 떠올린다.
"테디 언니에게 기원탄을 사용해도 된다는 말 말이야?"
"확실히 언니, 오빠들이 루나를 빤히 바라보긴 했었지..."
@그 말을 뱉고 나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느 정도 자각을 했는지 입을 연다.
"...그야, 잘못 하면 테디 언니가 죽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으면 언니, 오빠들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1:57
>>12 @루나와 한말을 들으면서
"무슨이야기 하고있어? 이 언니도 좀 끼자."
@대충 아무의자나 가져와서 앉는다
"무슨이야기 하고있어? 이 언니도 좀 끼자."
@대충 아무의자나 가져와서 앉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2:02
>>12 @듣는다
'맞기는 했지만...벌써 어린아이 입에서 나와서 안되는게 나와버렸다' @속으로 생각하며 엿듣는다
'맞기는 했지만...벌써 어린아이 입에서 나와서 안되는게 나와버렸다' @속으로 생각하며 엿듣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2:37
>>12 "그래, [그거]는 잘 자각하고 있었구나."
@머리를 툭, 하고 쓰다듬어준다.
"그 걱정은 옳다고 생각한단다. 하지만."
@잠시, 숨을 고른다
"기원탄의 격발은 테디 자신의 목숨을 올려놓는 행위기도해."
"테디가 여차하면 쏘겠다고 했을때 그것을 말리지 않을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그것을 종용하거나 유도해서는 좋지 않겠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기는 힘들테니까."
@...[그거]는..?
@머리를 툭, 하고 쓰다듬어준다.
"그 걱정은 옳다고 생각한단다. 하지만."
@잠시, 숨을 고른다
"기원탄의 격발은 테디 자신의 목숨을 올려놓는 행위기도해."
"테디가 여차하면 쏘겠다고 했을때 그것을 말리지 않을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그것을 종용하거나 유도해서는 좋지 않겠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기는 힘들테니까."
@...[그거]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2:45
>>13 "음..."
@곰곰
"2차 상담?"
@곰곰
"2차 상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2:56
>>13
"으음... 그러니까 언니, 오빠들이 다치는 걸 막기 위해..."
"때로는 희생을 감수할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하는 이야기?"
"으음... 그러니까 언니, 오빠들이 다치는 걸 막기 위해..."
"때로는 희생을 감수할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하는 이야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3:04
@스르르르륵
@아무 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조용히 주변에서 앉는다
@아무 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조용히 주변에서 앉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3:28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3:52
"똑똑"
"자매님들 대화에 실례하겠습니다" @허공에 노크 하며 들어온다
@앉을거를 가져온다
"자매님들 대화에 실례하겠습니다" @허공에 노크 하며 들어온다
@앉을거를 가져온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4:12
>>19 "물론 어쩔수없는 희생자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갑작스런사태로 인한 희생이지 미리 감수한다는 말은 좀 잔인하다고 생각되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4:23
>>20 "어 어서와어서와 에이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5:07
"희생...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어버린다면..."
"나오게 되어버린다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5:25
>>22 "안녕하십니까 저스티스 자매님" @앉으며 말한다
"그리고 희생이라..." @한숨
"그리고 희생이라..." @한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5:32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6:46
>>25 "얼추 끝났고"
"동시에 루나 자매님이 많이 부담을 가진게 보이군요"
"동시에 루나 자매님이 많이 부담을 가진게 보이군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6:49
>>15 "...테디 언니는 자신의 목숨도 목숨이지만 악마들을 해치우는 걸 중요시하는 거 같았어."
"그러다 보니 루나가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걸지도 몰라."
"하지만, 그 상황에서 언니, 오빠들이 죽으면 그거야말로 최악이잖아..."
"죽음은 어쩔 수 없지만, 한 명이라도 죽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을 뿐이야..."
@그러고는 크게 한숨을 쉬며 리엘에게 물어본다.
"그런데 그거라니? 그것 말고 또 있는 거야?"
"그러다 보니 루나가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걸지도 몰라."
"하지만, 그 상황에서 언니, 오빠들이 죽으면 그거야말로 최악이잖아..."
"죽음은 어쩔 수 없지만, 한 명이라도 죽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했을 뿐이야..."
@그러고는 크게 한숨을 쉬며 리엘에게 물어본다.
"그런데 그거라니? 그것 말고 또 있는 거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28
@아무 말 없이 그 말들을 듣는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33
>>27 "응. 그렇지."
@루나를, 응시한다.
@마치 텅 빈 수정같다.
"루나."
@루나를, 응시한다.
@마치 텅 빈 수정같다.
"루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42
@말을 듣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48
>>27 @듣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51
"네가 죽지 않거나 피할 수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게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란다."
"다른 사람들이 그게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란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8:37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9:26
"그리고 그런걸 희생이라고 부르는게 아닌 사지로 몰아갈수 있는 명령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말한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0:20
>>33 "뭐,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해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1:21
"죽음이란..."
"늘 일어나는 일...으로 여겨버리면..."
"결국...언젠가는 닳아버린다...생각합니다."
"늘 일어나는 일...으로 여겨버리면..."
"결국...언젠가는 닳아버린다...생각합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1:47
>>36 "그렇지. 아츠토츠카에선 그런놈들이 널렸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2:06
>>36 "덧붙히면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싸우다 죽는건 기본아냐? 왜 사는거지라고...생각할지도 모르지요"
"싸우다 죽는건 기본아냐? 왜 사는거지라고...생각할지도 모르지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2:08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3:21
>>39 "루나뿐만이 아니지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최대한 죽지않는길로 가면 되는거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4:17
>>39 "잘 들으렴. 평범한 사람은, 포탄은 커녕 총알 한 두발로도 죽어. 소구경이라해도 머리등의 급소를 맞는다면 죽겠지."
"사실 어지간한 사람들은 총을 맞으면 피하지 못할거야. 나도 한때는 그랬거든."
"음... 이런건 직접 깨닫는게 제일이지만... 그러네."
"마지막 포격들이 떨어진 직후에, 나는 루나가 너무 무뎌진게 아닐까 걱정했단다."
"노력한다 해도, 노력으로 메꿀 수 있는것과, 노력으로 메꾸기 힘든 것들은 있단다. 예를 들면... 그렇지."
"자신들은 포탄이 떨어진 여파에 휘말렸는데도 생사가 오가는데, 정작 자기들보다 작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보고 피하는걸 보고 드는 감정 같은것, 일까."
"쉽게 죽는다는걸 알고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있었다면 더더욱, [그들이 말과 행동을 어떻게 느낄지]도 생각해야한단다."
>>37-38 "슬픈 경험담이네에.."
@씁쓸
"사실 어지간한 사람들은 총을 맞으면 피하지 못할거야. 나도 한때는 그랬거든."
"음... 이런건 직접 깨닫는게 제일이지만... 그러네."
"마지막 포격들이 떨어진 직후에, 나는 루나가 너무 무뎌진게 아닐까 걱정했단다."
"노력한다 해도, 노력으로 메꿀 수 있는것과, 노력으로 메꾸기 힘든 것들은 있단다. 예를 들면... 그렇지."
"자신들은 포탄이 떨어진 여파에 휘말렸는데도 생사가 오가는데, 정작 자기들보다 작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보고 피하는걸 보고 드는 감정 같은것, 일까."
"쉽게 죽는다는걸 알고 있다면, 그걸 인지하고 있었다면 더더욱, [그들이 말과 행동을 어떻게 느낄지]도 생각해야한단다."
>>37-38 "슬픈 경험담이네에.."
@씁쓸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4:59
>>39 "홀로 노력해도 몇몇 형제 자매님들의 목숨을 잃었던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각자가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제가 할수있는걸 맡아서"
"사상자의 확산을 막는것이 최선이입니다 모두가 이걸 느낄겁니다" @일행들을 바라보며
"...그렇기에 최대한 각자가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제가 할수있는걸 맡아서"
"사상자의 확산을 막는것이 최선이입니다 모두가 이걸 느낄겁니다" @일행들을 바라보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6:15
>>41 "뭐.. .여긴 아츠토츠카가 아니니 넘어가자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6:56
>>41 "...." @끄덕임
@영조의 병사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영조의 병사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7:32
>>39 "...손에 닿는건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닿지 못할때마다...루나님은 더더욱, 아파할거에요."
"...그렇기에, 역설적으로...그 사이에서 무뎌져 버리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닿지 못할때마다...루나님은 더더욱, 아파할거에요."
"...그렇기에, 역설적으로...그 사이에서 무뎌져 버리면 안되는거에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19:32
"파라곤으로서 훈련 받으면서 제일 많이 듣었던것이"
"적과 동료의 죽음에는 익숙해져라 그리고 그것에 무뎌지지 말아라"
"이 말을 많이 듣었습니다"
"적과 동료의 죽음에는 익숙해져라 그리고 그것에 무뎌지지 말아라"
"이 말을 많이 듣었습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0:28
[인간성 교육 중이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0:47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1:37
"...싸움중에, 생을 따져서는 안된다 배워온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저....."
"......"
"언젠가 저같은 이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저....."
"......"
"언젠가 저같은 이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1:40
"그렇기에 모두들이 말하는 주제는"
"너무 죽음에 익숙해지지 말아라 그렇게 동료가 죽는걸 무뎌지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책하지 말아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죽음에 익숙해지지 말아라 그렇게 동료가 죽는걸 무뎌지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책하지 말아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2:08
>>40 "...루나 혼자서 모든 걸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도 그럴 게 루나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 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그래서 때로는 언니, 오빠들에게 의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41 "...루나도 언제까지고 여유롭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
"분명 루나도 총이나 포탄을 맞고 쓰러지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의 루나는 맞아도 쓰러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여차하면 루나가 언니, 오빠들을 지켜주면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니까 말이야."
"언니, 오빠들을 걱정시키는 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언니, 오빠들이 죽는 건 보기 싫은 걸."
>>42 "...루나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루나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 보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 위험할 때는 무리해서라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응."
"그도 그럴 게 루나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 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그래서 때로는 언니, 오빠들에게 의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41 "...루나도 언제까지고 여유롭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
"분명 루나도 총이나 포탄을 맞고 쓰러지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의 루나는 맞아도 쓰러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여차하면 루나가 언니, 오빠들을 지켜주면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니까 말이야."
"언니, 오빠들을 걱정시키는 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언니, 오빠들이 죽는 건 보기 싫은 걸."
>>42 "...루나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루나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 보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 위험할 때는 무리해서라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응."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2:13
>>48 "그렇지요 솔직히..."
"실천이 어렵죠" @손이 조금 떨리며
"실천이 어렵죠" @손이 조금 떨리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2:19
>>49 "츠루기도 괜찮을거야. 음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4:22
>>45 "...언니, 오빠들이 다치고 죽는 게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야."
"그치만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언니, 오빠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부족한 건 루나가 어떻게든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그치만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언니, 오빠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부족한 건 루나가 어떻게든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5:03
"...아이들이 전장에 있어서는 안되는건데."
"띠질래야...더 할것도 없지만..."
>>53 "...."
@힘없이 웃다가 만다
"띠질래야...더 할것도 없지만..."
>>53 "...."
@힘없이 웃다가 만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5:50
>>54 "흐으으음.... 어려운 일이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6:00
>>55 "이미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6:16
"이번에는 렌 형제님의 여 동생 분도 오셨지요" @한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7:45
"어른들도 버거워 하는데 어린 형제 자매님들이면 얼마나 마음이 무뎌질지 걱정이기도 합니다"
"유일신이 지켜줬다면 하는 바램도 드는군요.."
"유일신이 지켜줬다면 하는 바램도 드는군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7:51
"...마후유 언니도 분명 렌 오빠가 걱정되어서 따라온 걸 테니까 말이야."
"그치만 응, 루나는 마후유 언니도 걱정이 돼."
@슬픈 표정을 짓는다.
"...괜히 렌 오빠를 따라 갔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렌 오빠가 얼마나 슬퍼할까 상상이 되니까..."
"그치만 응, 루나는 마후유 언니도 걱정이 돼."
@슬픈 표정을 짓는다.
"...괜히 렌 오빠를 따라 갔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렌 오빠가 얼마나 슬퍼할까 상상이 되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7:56
>>51 >>54 @툭, 하고 머리에 손을 올린다
"쉬운 일은 아니지. 사람들은 언제나 목숨을 걸고, 많은 상황에서 무력하게 죽어버리지. 어떻게도 못하게."
"언제나 죽음의 선을 밟고 있는데 누군가들이 여유롭다면.. 그게 억하심정이란걸 알면서도, 억하심정이니까 억누르기 힘들어."
"솔직히 말해서, 포탄을 보고 피하던 맞고 멀쩡하던 그들에게 있어서 너희는 괴물에 가깝겠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해서 남들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괴물."
"루나가 아주 틀린건 아닐지도 모른단다. 하지만..."
"자신의 말이,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어떻게 여겨질지를 잊지 마렴. 너의 가벼운 한마디나 하나의 대처가, 목숨을 언제나 걸어야하는 그들에게는 마음을 후벼파는 비수가 될수도 있는법이니까."
"그리고.. 그사람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었으면 한단다."
"...점점 말이 길어지는 기분인걸. 원래 이렇게 길게 말하는 편은 아닌데."
"쉬운 일은 아니지. 사람들은 언제나 목숨을 걸고, 많은 상황에서 무력하게 죽어버리지. 어떻게도 못하게."
"언제나 죽음의 선을 밟고 있는데 누군가들이 여유롭다면.. 그게 억하심정이란걸 알면서도, 억하심정이니까 억누르기 힘들어."
"솔직히 말해서, 포탄을 보고 피하던 맞고 멀쩡하던 그들에게 있어서 너희는 괴물에 가깝겠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해서 남들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괴물."
"루나가 아주 틀린건 아닐지도 모른단다. 하지만..."
"자신의 말이,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어떻게 여겨질지를 잊지 마렴. 너의 가벼운 한마디나 하나의 대처가, 목숨을 언제나 걸어야하는 그들에게는 마음을 후벼파는 비수가 될수도 있는법이니까."
"그리고.. 그사람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었으면 한단다."
"...점점 말이 길어지는 기분인걸. 원래 이렇게 길게 말하는 편은 아닌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8:47
>>61 "뭐, 어쩔수없지 동료가 큰 고민을하고있는대 말이 길어지는것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9:01
>>61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걱정을 많이 해주셨군요"
"걱정을 많이 해주셨군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29:50
>>61 "결국, 사람이란 각자 다른 것."
"단지, 조직 안에서, 큰 틀을 따라가는 이들일 뿐."
"단지, 조직 안에서, 큰 틀을 따라가는 이들일 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0:13
>>62-63 "걱정이라... 뭐 그런거지."
@묘하게, 말투에 억양이 애매하다... 아무튼(?)
@묘하게, 말투에 억양이 애매하다... 아무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0:56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1:05
@갑자기 다가와서는
"한마디, 해도 돼? 죽음에 익숙해져있던 사람으로써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한마디, 해도 돼? 죽음에 익숙해져있던 사람으로써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1:38
>>67 "원한다면."
"근데 다들 야영 준비는.. 뭐 했다치자."
@에이든은 한거 확정같고(?)
"근데 다들 야영 준비는.. 뭐 했다치자."
@에이든은 한거 확정같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2:25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3:38
>>68 "간이 의료텐트는 이미 쳤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4:58
"그나저나 오늘 요리당번은 누구야? 나 배고픈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5:11
>>71 "어... 그러게?"
@그러고보니 오늘은 누구더라?
@그러고보니 오늘은 누구더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5:41
>>61 @머리에 손이 올라가자 자신도 모르게 배시시 웃음이 나온다.
"헤헤... 딱히 언니, 오빠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루나가 할 수 있는 걸 언니, 오빠들이 꼭 해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루나가 당연하다는 듯이 피하고 버티는 게 다른 사람들에겐 당연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해야 하는 걸까?"
@리엘이 하고자 하는 말을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 하는 것 같았다.
"있잖아, 루나는...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가뿐하게 피하든 가뿐하게 막든... 무엇이든 하고 싶어."
"루나가 그만큼 튼튼하다면 루나가 더 열심히 하면 그만큼 더 많은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 있다는 거니까."
"헤헤... 딱히 언니, 오빠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루나가 할 수 있는 걸 언니, 오빠들이 꼭 해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루나가 당연하다는 듯이 피하고 버티는 게 다른 사람들에겐 당연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해야 하는 걸까?"
@리엘이 하고자 하는 말을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 하는 것 같았다.
"있잖아, 루나는...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가뿐하게 피하든 가뿐하게 막든... 무엇이든 하고 싶어."
"루나가 그만큼 튼튼하다면 루나가 더 열심히 하면 그만큼 더 많은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 있다는 거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6:08
"그리고 미안해... 루나가 언니, 오빠들을 걱정 끼치게 만들어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6:45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7:5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37:58
"그런 걱정과 고뇌를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루나님은, 충분한거에요."
"루나님은, 충분한거에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1:26
>>67 "으응, 괜찮아. 카요코 언니."
"어떤 이야기든 들을 준비는 되어있으니까."
>>72 "아하하... 어떤 언니, 오빠가 만드는지는 루나도 모르겠지만..."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응, 히마리 언니의 차례는 아니었으면 좋겠네."
@생각만 해도 끔찍한지 표정이 급격하게 안 좋아보인다.
"그건 정말 넘기는 게 힘들었으니까..."
>>75 "...너무 슬펐어. 너무 무서웠어. 너무 힘들었어."
"언니, 오빠들이 죽어가는데도 루나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만 같아서..."
"하아, 그래서 그게 루나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76 @고롱고롱 쓰다듬을 받으며 웃어 보인다.
>>77 "...그런 걸까? 사실 잘 모르겠어."
"어떤 이야기든 들을 준비는 되어있으니까."
>>72 "아하하... 어떤 언니, 오빠가 만드는지는 루나도 모르겠지만..."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응, 히마리 언니의 차례는 아니었으면 좋겠네."
@생각만 해도 끔찍한지 표정이 급격하게 안 좋아보인다.
"그건 정말 넘기는 게 힘들었으니까..."
>>75 "...너무 슬펐어. 너무 무서웠어. 너무 힘들었어."
"언니, 오빠들이 죽어가는데도 루나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만 같아서..."
"하아, 그래서 그게 루나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76 @고롱고롱 쓰다듬을 받으며 웃어 보인다.
>>77 "...그런 걸까? 사실 잘 모르겠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1:44
>>68-69 "고마워."
@땅바닥에 앉아서
"뭐 내가 아츠토츠카 출신이라는건 동내방내 소문내서 다 아는 사실이겠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죽음에 익숙해진다는건, 끔찍하다는거야."
"내 기억은 전장 한복판에서 시작됐어. 그래서 그 기억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걸 봤고 죽여왔지. 내가 그 지옥 바깥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은, 내가 살던곳이 지옥이였다는거야."
"사람을 죽이는게 인정받지 못할 일이라는건 그 당시 내게 여러모로 충격이였지. 몇일동안은 받아들이지 못했어.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을때는 난 눈물을 흘렸지. 하지만 그때는 죽고 죽이는 것 자체는 이 세계에서 당연한 일인줄 알았어. 그 이후에 난 속죄를 시작했어. 내가 죽인 모든 사람을 위해서. 여기 온것도 비슷한 이유야."
"그렇게 죽음에서 멀어진 이후로는, 그때를 생각할때마다 끔찍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난 루나가 나중에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땅바닥에 앉아서
"뭐 내가 아츠토츠카 출신이라는건 동내방내 소문내서 다 아는 사실이겠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죽음에 익숙해진다는건, 끔찍하다는거야."
"내 기억은 전장 한복판에서 시작됐어. 그래서 그 기억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걸 봤고 죽여왔지. 내가 그 지옥 바깥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은, 내가 살던곳이 지옥이였다는거야."
"사람을 죽이는게 인정받지 못할 일이라는건 그 당시 내게 여러모로 충격이였지. 몇일동안은 받아들이지 못했어.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을때는 난 눈물을 흘렸지. 하지만 그때는 죽고 죽이는 것 자체는 이 세계에서 당연한 일인줄 알았어. 그 이후에 난 속죄를 시작했어. 내가 죽인 모든 사람을 위해서. 여기 온것도 비슷한 이유야."
"그렇게 죽음에서 멀어진 이후로는, 그때를 생각할때마다 끔찍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난 루나가 나중에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1:47
>>73 "실제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그러네. 내 기준으로 말하자면..."
@잠시 숨을 고르고
"그 해답은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결국 루나 자신이 찾아내야할지도. 다만 적어도 눈을 돌리지는 마려무나."
"마기아들에게 있어서 당연한것이 마기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못하고, 그 외 다른 경우들 또한 그러하다는것을."
"사실, 어떤 선택을 한다해도 모두를 납득시키지는 못할거란다. 모두를 구할 수는 없는것과 비슷하지."
@다시, 곰곰히...
"부정하지는 마렴. 그리고 삼켜지지도 마렴.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의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다면, 그 처음의 마음을 잊지는 마렴."
@후우, 하고
"이거 쉽지 않네, 너같은 갓 성인한테 여기까지 말하는건 별로 업ㅄ어서..."
@잠시 숨을 고르고
"그 해답은 사람마다 다를테니까, 결국 루나 자신이 찾아내야할지도. 다만 적어도 눈을 돌리지는 마려무나."
"마기아들에게 있어서 당연한것이 마기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못하고, 그 외 다른 경우들 또한 그러하다는것을."
"사실, 어떤 선택을 한다해도 모두를 납득시키지는 못할거란다. 모두를 구할 수는 없는것과 비슷하지."
@다시, 곰곰히...
"부정하지는 마렴. 그리고 삼켜지지도 마렴.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의 마음에 평화를 주고 싶다면, 그 처음의 마음을 잊지는 마렴."
@후우, 하고
"이거 쉽지 않네, 너같은 갓 성인한테 여기까지 말하는건 별로 업ㅄ어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1:54
@업ㅄ0>없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4:16
"후.... 루나에게 너무 어려운말을 하는건 아닌가 싶네."
@한숨을 쉬고
"그나저나 밥당번 누구야! 나 배고프다고!"
@한숨을 쉬고
"그나저나 밥당번 누구야! 나 배고프다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5:03
>>82 "제비뽑기 한다고 하지 않았었나? 저기서 히마리가 그러던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5:31
>>82 "솔직히 좀 속성 교육이긴하지."
@으쓱
"하지만 지금 타이밍을 놓쳐서 괜한 덧남이 나면..."
@귀찮아, 라고 하려다가 스위치들을 다시 내리고, 올리고..
"좋지 않거든."
@으쓱
"하지만 지금 타이밍을 놓쳐서 괜한 덧남이 나면..."
@귀찮아, 라고 하려다가 스위치들을 다시 내리고, 올리고..
"좋지 않거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5:39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6:14
"히마리 자매님 요리하면 안돼는 자매님인데..!" @경악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6:37
>>83 "아 진짜 그럼 아직 요리도 안했다는거잖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6:5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7:25
"오늘도 발골육 통조림이랑 딱딱한 빵먹어야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7:31
"다들 걱정은 마 히마리는 참여 못시키려고 여러모로 다른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8:01
>>82 "어..어옴...제가 만들까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49:54
@옆에 모브가 다가와서 뭔갈 전한다
"뭐? 내가 식사담당이라고?"
"에잇 진짜... 거기 없는 사람을 왜뽑냐고! 좀 있다가 갈게 좀만 기다려..."
"뭐? 내가 식사담당이라고?"
"에잇 진짜... 거기 없는 사람을 왜뽑냐고! 좀 있다가 갈게 좀만 기다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1:10
"그리고...그으으으....."
"다들...분먕..."
"....날때부터 시체투성이에 버려진...투귀보다는..."
"분명...분명히...."
"...나아가면서 엇나가더라도...괜찮을거라..생각해요."
"다들...분먕..."
"....날때부터 시체투성이에 버려진...투귀보다는..."
"분명...분명히...."
"...나아가면서 엇나가더라도...괜찮을거라..생각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1:22
>>91 "오 요리할줄알아? 그럼 고맙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1:41
[이제는 요리배틀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1:54
[요리 89의 실력을 보여주지 후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2:06
>>93 "...자매님" @다시 듣어도 슬프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2:58
>>93 "..새삼 여기 어둠 많지 않... 아, 하긴."
@이런 조건의 신대륙 원정이면 그럴만도 한가.
@이런 조건의 신대륙 원정이면 그럴만도 한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3:06
>>93 "뭐 그건 나도 똑같지만 말이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3:56
[요리 100 저스티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4:06
>>79 "사람이 죽는 건 당연하지 않아. 당연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신대륙에서는 그게 당연해지고 있어. 심지어 몇 몇 언니, 오빠들은 익숙해져 있는 것처럼도 보였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래서 언니, 오빠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마음 아픈 일이니까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어딘가를 바라본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했다.
>>80 "잘 모르겠어... 루나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그래도 루나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루나는 구할 수 있는 만큼은 구하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할 때는 감수해야 한다는 게 응, 루나가 내린 결론이야."
"죽음에 익숙해져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죽음으로 인해 너무 괴로워해서도 안 되는 거겠지."
>>82 "아하하... 이해하고 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다듬는 것도 힘드니까 말이야."
"신대륙에서는 그게 당연해지고 있어. 심지어 몇 몇 언니, 오빠들은 익숙해져 있는 것처럼도 보였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래서 언니, 오빠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마음 아픈 일이니까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어딘가를 바라본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했다.
>>80 "잘 모르겠어... 루나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그래도 루나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루나는 구할 수 있는 만큼은 구하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할 때는 감수해야 한다는 게 응, 루나가 내린 결론이야."
"죽음에 익숙해져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죽음으로 인해 너무 괴로워해서도 안 되는 거겠지."
>>82 "아하하... 이해하고 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다듬는 것도 힘드니까 말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4:27
>>93 "츠루기...."
@이 녀석을 어찌해야할지..
@이 녀석을 어찌해야할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4:58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6:06
>>103 "후우... 츠루기 너는 좋은 녀석이야 그건 장담해."
"부디 너도 본능에 먹히지말고 너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
"부디 너도 본능에 먹히지말고 너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6:34
>>103 @그 말에 루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루나는 츠루기 언니가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츠루기 언니의 본성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츠루기 언니가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여기고 싶은 건 아니잖아?"
"가장 중요한 마음은 스스로가 인간이고자 하는 마음 아닐까 하고 루나는 생각해."
"루나는 츠루기 언니가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츠루기 언니의 본성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츠루기 언니가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여기고 싶은 건 아니잖아?"
"가장 중요한 마음은 스스로가 인간이고자 하는 마음 아닐까 하고 루나는 생각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6:37
>>101 "적어도 그것을 알고 있다면...."
"(당장 아주 덧날 걱정은.. 덜었을까.)"
"(다만 분대원들쪽은... 아니, 적어도 나는 무리겠네.)"
"(나에 이르러서는 아예 생물 취급도 안해줄테니.)"
@....
"그렇다면 무거운 이야기는, 이걸로 충분하려나. 필사적인 노력이 언제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건 아니겠지만..."
"괜찮겠지. 방향이 뒤틀려졌다 싶으면, 그걸 알려줄 수는 있을테니까."
@쓰담쓰담...
"(당장 아주 덧날 걱정은.. 덜었을까.)"
"(다만 분대원들쪽은... 아니, 적어도 나는 무리겠네.)"
"(나에 이르러서는 아예 생물 취급도 안해줄테니.)"
@....
"그렇다면 무거운 이야기는, 이걸로 충분하려나. 필사적인 노력이 언제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건 아니겠지만..."
"괜찮겠지. 방향이 뒤틀려졌다 싶으면, 그걸 알려줄 수는 있을테니까."
@쓰담쓰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6:58
>>103 "나중에 쉬는날에 내키면 몇번 찾아와. 같은 투귀종으로써 흥분을 제어하는법, 몇가지 알고 있으니까. 나도 예전엔 그랬으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8:15
>>103 "제어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괜찮을겁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59:36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0:19
[루나 치료 이후에는 츠루기 치료냐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1:39
[원래 이럴때 해줘야 제대로 치료가 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2:17
[캠프파이어 멘탈클리닉(?)]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3:00
"그러고보니 다들 제가 무슨 종으로 보입니까" @그냥 이건 분위기 전환으로 말하는 용이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3:10
>>113 "천사?"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3:13
>>106 "...마음이 무거워지는 걸."
"그래도 응, 그렇네."
"아무리 테디 언니여도 아니, 누구든 목숨은 소중하고 그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루나는 루나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
"그래도 응, 그렇네."
"아무리 테디 언니여도 아니, 누구든 목숨은 소중하고 그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루나는 루나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4:08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4:13
>>113 "그런쪽엔 소질이 없긴 하지만... 아마 인간종 아니면 녹인종?"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4:52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4:52
"제어란...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님께서, 그리도 다독이며 가르쳐주겼건만."
"17년간, 이 광증은...여전히도, 전투에 임하면 줄지 않기에."
>>113 "믿음직한 분이라 여기기는 했습니다만..."
"어머님께서, 그리도 다독이며 가르쳐주겼건만."
"17년간, 이 광증은...여전히도, 전투에 임하면 줄지 않기에."
>>113 "믿음직한 분이라 여기기는 했습니다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4:57
>>113 "으음, 잘 모르겠는걸... 하지만, 어떤 종족이든 그게 중요할까?"
"언니, 오빠들은 모두 똑같은 인간인데 말이야."
"언니, 오빠들은 모두 똑같은 인간인데 말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5:22
"해인종 혼혈입니다"
>>120 "말할 기회가 없어서 말이죠" @웃으면서
>>120 "말할 기회가 없어서 말이죠" @웃으면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6:03
>>119 "광증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자매님?"
"믿음직하게 봐주셔서 감사하군요"
"믿음직하게 봐주셔서 감사하군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7:35
>>122 "....나중에."
@광증이한 말에 뭐라 말하려다 이내 말을 아낀다
"그리고...에이든 님은."
"늘 올곧은 분이십니다."
@광증이한 말에 뭐라 말하려다 이내 말을 아낀다
"그리고...에이든 님은."
"늘 올곧은 분이십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7:37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7:40
>>121 "해인종... 뭐 그냥 인간이랑 다를건 없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7:57
>>121 "해인종? 이야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이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8:52
>>124 "막을 수 있는만큼 막을거란다. 너희 정도의 병아리들이 망가지는건 너무 많이 겪었거든."
@쓰담-
"(그래, 여차하면... 뭐 됐나. 그때의 일이야...)"
@쓰담-
"(그래, 여차하면... 뭐 됐나. 그때의 일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9:25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09:29
@우왕
@불이당
@타닥 타닥
@불이당
@타닥 타닥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0:11
>>119 "제일 좋은건 자극에 익숙해져서 질려버리는거긴 해. 실제로도 내가 그런 케이스고. 하지만 대부분의 투귀종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너는 특히 그런것같기도 하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1:10
>>130 "하지만 그건...힘든 방법이기도 하겠군요" @투귀종은 싸움에 질려야 한다는건 비유하면 소인종이 술에 질려서 안마시는것과도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1:27
"그러고 보니... 언니, 오빠들은 왜 이런 곳에 온 거야?"
"돈 때문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로 그게 전부인 거야?"
"돈 때문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로 그게 전부인 거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2:49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3:31
>>132 "그것도 있었지만 평소에 자주 생각했던거라면..."
"견문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두개다 조건이 맞아서 왔는데 ....이럴줄 누가 알았습니까" @누가 악마와 싸울줄 알았나...
"견문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두개다 조건이 맞아서 왔는데 ....이럴줄 누가 알았습니까" @누가 악마와 싸울줄 알았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3:33
>>132
@불쑥
그럼 왜 룻이랑 딴 사람들은 안 돌아가?
@갸우뚱
@불쑥
그럼 왜 룻이랑 딴 사람들은 안 돌아가?
@갸우뚱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3:33
>>132 "난 딱히 별이유는없어 아츠토츠카를 벗어나고싶었거든. 거긴 살아있는 지옥도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3:40
>>132 "속죄. 그리고 모험. 난 돈때문에 온게 아니야. 애초에 지원 공고 볼 당시에는 안정적인 직장도 있었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3:57
>>132 "단타로 한꺼번에 좀 땡길 이유가 있었거든. 뭐 지금은..."
"이유의 이유는 그대로지만."
"이유의 이유는 그대로지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4:18
>>133 "그렇군요 느낌이라.." @내가 진정으로 올바른가 라고 생각이 든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4:27
"신대륙이 위험해도 얼마나 위험하겠어? 라고 생각하긴했는대 생각보다 위험한곳이였고...이제 남은건 땅뙈기와 막대한 돈때문에 남은거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7:07
>>136 "꽤나 최근, 이구나. 거기가 지옥도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7:54
>>140 "조금 어려울줄 알고 지원금이 많았나 싶었는데 이거여서 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8:24
>>141 "내가 속한 군벌이 몰락하고 있었거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8:51
>>141 "군벌 대장이 몰락하기시작하니까 눈에 뵈는것도 없이 선을 씨게 넘더라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9:35
@타닥 타닥
@불멍을 지내면서 여러분들의 말을 듣습니다
@호에에
@불멍을 지내면서 여러분들의 말을 듣습니다
@호에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19:35
>>133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라는 이야기지?"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이곳은 너무 위험한 곳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134 "아하하... 확실히 루나도 무시무시한 곰 정도만 있는 줄 알고 왔으니까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면 악마보다도 무섭고 강한 곰이 살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135 "루나 말이야?"
"사실은 말이야... 돌아갈 기회가 있었어."
"루나가 요정인 건 언니, 오빠들도 알고 있겠지?"
"어머니가 루나를 찾아왔었거든. 지금이라도 신대륙에 가기 싫다면 돌아가라고 말이야."
>>136 "그러니까 어떤 곳이 되었든 아츠토츠카보다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한 거야?"
"...인간이 사는 곳 중에는 왜 그렇게 위험한 곳이 많은지 모르겠어."
>>137 "루나도 돈이 부족하지는 않았으니까 말이야."
"마기아이기도 하고... 풍요롭게 살려고 하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몰라."
"단지... 숲은 너무 지루했을 뿐이네."
>>138 "돈이라..."
"인간은 돈이 없으면 불행한 걸까?"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이곳은 너무 위험한 곳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134 "아하하... 확실히 루나도 무시무시한 곰 정도만 있는 줄 알고 왔으니까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면 악마보다도 무섭고 강한 곰이 살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135 "루나 말이야?"
"사실은 말이야... 돌아갈 기회가 있었어."
"루나가 요정인 건 언니, 오빠들도 알고 있겠지?"
"어머니가 루나를 찾아왔었거든. 지금이라도 신대륙에 가기 싫다면 돌아가라고 말이야."
>>136 "그러니까 어떤 곳이 되었든 아츠토츠카보다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한 거야?"
"...인간이 사는 곳 중에는 왜 그렇게 위험한 곳이 많은지 모르겠어."
>>137 "루나도 돈이 부족하지는 않았으니까 말이야."
"마기아이기도 하고... 풍요롭게 살려고 하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몰라."
"단지... 숲은 너무 지루했을 뿐이네."
>>138 "돈이라..."
"인간은 돈이 없으면 불행한 걸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0:21
>>146 "그러게나 말이다. 이제는 서로 뭣때문에 싸우는지도 모르겠다라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1:41
>>146
@으음 글쿠낭
@다시 불멍
@으음 글쿠낭
@다시 불멍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1:46
>>143-144 "난 쿠데타. 원래부터 윗대가리가 맘에 안드는 병사들이 많았는데, 그걸 바꿔보려고 몇몇이 들고 일어났어. 난 반란군이였고. 뭐 이젠 상관 없는게 나 빼곤 다 죽었으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2:19
>>149 "쿠데타라.... 으음, 들어본적있는거같기도 하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2:33
>>146 "다양하긋제."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 돈이 너무 많아서 결과적으로 불행한 사람, 돈이 없지만 딱히 불행하지 않은 사람..."
"나는 어느쪽이려나."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 돈이 너무 많아서 결과적으로 불행한 사람, 돈이 없지만 딱히 불행하지 않은 사람..."
"나는 어느쪽이려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3:11
"그렇지만, 루나는 돌아가지 않았지."
"그건 단순히 혼자만 빠져나가는 게 양심에 찔려서 같은 이유는 아니었어."
@눈을 감고 처음 신대륙에 왔을 때를 떠올린다.
"처음에는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작은 마음에서였고 두 번째는...."
"루나가 떠나면 언니, 오빠들이 더 많이 죽음을 경험할 것 같아서야."
"분명 루나가 모든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루나가 있어서 구할 수 있는 언니, 오빠들도 분명 존재할 테니까."
"그건 단순히 혼자만 빠져나가는 게 양심에 찔려서 같은 이유는 아니었어."
@눈을 감고 처음 신대륙에 왔을 때를 떠올린다.
"처음에는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작은 마음에서였고 두 번째는...."
"루나가 떠나면 언니, 오빠들이 더 많이 죽음을 경험할 것 같아서야."
"분명 루나가 모든 언니. 오빠들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루나가 있어서 구할 수 있는 언니, 오빠들도 분명 존재할 테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3:46
>>152 "그래서 말인데 루나 나리, 항상 고마워."
@머리 쓰담쓰담
@머리 쓰담쓰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4:47
>>152 "고맙습니다 자매님" @쓰다듬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5:41
>>152 "그래 이 언니도 루나를 항상 믿고있으니까. 고맙다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7:24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8:39
>>156 "...."
@루나가 리엘의 눈을 본다면, 거기에는 비치는것은 없다.
@...공허? 아니다. 뭐지 그럼?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을지도. 생각보다 좋은 것도 아니지만..."
@루나가 리엘의 눈을 본다면, 거기에는 비치는것은 없다.
@...공허? 아니다. 뭐지 그럼?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을지도. 생각보다 좋은 것도 아니지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28:53
>>146 "그건...."
@....
@....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2:36
"...저도 어머니가 돌아오라 핱다면 돌아가겠지만."
"아마. 그러시지는 않겠죠."
"오히려."
"......"
"아마. 그러시지는 않겠죠."
"오히려."
"......"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2:42
>>157 @리엘의 어딘가 텅 빈 눈을 바라본 루나는 걱정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별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네..."
"하긴, 루나 같아도 이런 악마들이 있는 곳이 마냥 행복하게 느껴지기는 힘들 것 같아."
"언니, 오빠들은 다들 좋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오래 본 사이는 또 아니니까 말이야."
"별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네..."
"하긴, 루나 같아도 이런 악마들이 있는 곳이 마냥 행복하게 느껴지기는 힘들 것 같아."
"언니, 오빠들은 다들 좋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오래 본 사이는 또 아니니까 말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4:53
>>159 "...츠루기 언니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루나의 어머니는 항상 루나를 걱정해 주고 루나를 도와주려고 하셨어."
"그러니까, 츠루기 언니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
"루나의 어머니는 항상 루나를 걱정해 주고 루나를 도와주려고 하셨어."
"그러니까, 츠루기 언니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5:34
>>159 "흐으으음..."
@저스티스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서 딱히 공감은 안간다
@저스티스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없이 자라서 딱히 공감은 안간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6:1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6:43
>>160 "행복하지 않다라?"
@끼릭, 하고. 마치 기계 스위치들이 움직이는 소리
"어쩌면 그럴지도.
@끼릭, 하고. 마치 기계 스위치들이 움직이는 소리
"어쩌면 그럴지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7:17
>>164 @그 작은 소리를 캐치하고선
"...그 기계 스위치, 뭐야?"
"...그 기계 스위치, 뭐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7:44
"제 어머니는 갑자기 편지를 두고 떠났죠..." @한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8:49
[묘사를 내가 애매하게 했구나, 실제 기계 스위치들이 아니었는데 칙쇼www]
>>165 "별거 아냐."
@휘릭, 하고.
@품속과 허리춤이나 다리에서 나이프들을...
@...군번줄들이 달려있다.
>>165 "별거 아냐."
@휘릭, 하고.
@품속과 허리춤이나 다리에서 나이프들을...
@...군번줄들이 달려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39:03
>>163 "...있잖아, 어머니는 루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이야."
"하지만, 도와준다고 해도 어머니가 루나를 도울 수는 있는 걸까?"
"애초에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진작에 이곳에 먼저 온 언니, 오빠들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거든."
"그런 점에서는 츠루기 언니랑 루나가 생각하는 게 똑같을지도 몰라."
>>164 "리엘 언니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오래 본 사이는 아니어도 이제는 슬슬 언니, 오빠들에게도 정이 들기 시작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리엘 언니는 항상 루나에게 잘 대해줬으니까."
>>166 "많이 속상했겠다... 그래도 이유가 있으셔서 그러셨던 거일 거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이야."
"하지만, 도와준다고 해도 어머니가 루나를 도울 수는 있는 걸까?"
"애초에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진작에 이곳에 먼저 온 언니, 오빠들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거든."
"그런 점에서는 츠루기 언니랑 루나가 생각하는 게 똑같을지도 몰라."
>>164 "리엘 언니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오래 본 사이는 아니어도 이제는 슬슬 언니, 오빠들에게도 정이 들기 시작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리엘 언니는 항상 루나에게 잘 대해줬으니까."
>>166 "많이 속상했겠다... 그래도 이유가 있으셔서 그러셨던 거일 거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0:28
>>168 "그건..."
"..정말, 기특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기특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0:42
>>167 "군번줄... 너도 군인이였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0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17
>>167 "군번줄? 히야...너도 군인아였나보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33
@저스티스는 군번줄이 (1 있다/2 없다) 2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43
"난 아츠토츠카 빠져나온뒤로 버렸는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1:46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2:04
>>167
오렐리아 양식이당
오렐리아 양식이당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2:27
>>171 "하늘에 닿는다라..."
"후훗... 나중에 루나가 리엘 언니를 들고 하늘을 날아간다면 그것도 하늘에 닿는 걸까?"
"후훗... 나중에 루나가 리엘 언니를 들고 하늘을 날아간다면 그것도 하늘에 닿는 걸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2:51
>>171 "보관하고 있는거 보면, 그거.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거지?"
@뒤적뒤적하다 사진이 있는 팬던트를 꺼낸다
"...나도 그런게 있거든"
@뒤적뒤적하다 사진이 있는 팬던트를 꺼낸다
"...나도 그런게 있거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3:18
[팬던트가 아니라 펜던트구나 데헷]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3:30
>>175 "결국 모두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언니, 오빠들이 이곳에 와야만 했던 것처럼 말이야."
"언니, 오빠들이 이곳에 와야만 했던 것처럼 말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3:43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5:10
우엥 리엘은 오렐리아 사람이구나
@와웅 동향이야
@와웅 동향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5:12
>>181 "날개가 달린다던가 그런 거?"
"으음... 마법의 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것 말고는 루나도 잘 모르겠네."
"으음... 마법의 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것 말고는 루나도 잘 모르겠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6:09
>>181 "하늘에 닿는다는건, '그런' 이야기인거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6:12
"후우.... 나도 아츠토츠카에서 빠져나올때 뭐라도 가져왔어야했을려나..."
@동화책말고
@동화책말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6:25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6:32
>>182 "뭐..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겠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6:35
"갑자기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은게 후회가 되기도하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7:46
>>186 "...그 사람들이랑 같은 세계에 있는것 말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8:19
>>187
오렐리아
@곰곰
기억 안난당
오렐리아
@곰곰
기억 안난당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8:31
>>188
몸만 있으면 괜찮은거랬어 슷!
몸만 있으면 괜찮은거랬어 슷!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49:41
>>191 "그것도 그런가. 뭐 몸이 멀쩡하지 않으면 물건은 아무소용없지 하핫!"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0:03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0:08
>>188 "뭐 거기서 소중한 사람이라도 없었으면, 아무것도 안가져오는게 제일 나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0:22
>>193
고향?
@곰곰
고향인가?
고향?
@곰곰
고향인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0:44
"그래도 저스티스 언니가 가져온 동화책은 재미있게 읽었어."
"역시 책만큼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물건은 없으니까 말이지."
"역시 책만큼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물건은 없으니까 말이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1:47
>>195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마 정들면 고향이라고들 하지만..."
@빙글빙글하다가, 나이프를 집어넣는다
"마 정들면 고향이라고들 하지만..."
@빙글빙글하다가, 나이프를 집어넣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1:49
[슬슬 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10
[뱌뱌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21
[안녕히 가시길 츠루기상!]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24
>>196 "하핫! 재밌게 읽었다면 다행이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28
[뱌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47
>>193 "하늘인가..."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노래를 하나 부르기 시작한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노래를 하나 부르기 시작한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2:50
>>194 "뭐 그것도 그런가?"
@사실 소중한사람이 없던건 아니지만.... 이미 다 죽었고 유품이랄것도 없었지
@사실 소중한사람이 없던건 아니지만.... 이미 다 죽었고 유품이랄것도 없었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3:19
>>193 @하늘은 하늘이라 했지만 그저 막연하게 다른 뜻이 있얼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날고싶다면 언젠간 날수 있으려나."
"뭐 날고싶다면 언젠간 날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3:30
[뱌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3:35
[뱌뱌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5:0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6:02
@불멍 타닥 타닥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8:15
>>208 "우리 비행기~"
@그렇게 리엘과 같이 동요를 다 부르고는 잠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입을 연다.
"이런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어."
"처음에는 비행기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책을 찾아봤는데 말이야."
"거대한 새처럼 생긴 굉장히 멋진 무언가였더라구."
@그렇게 리엘과 같이 동요를 다 부르고는 잠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입을 연다.
"이런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어."
"처음에는 비행기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책을 찾아봤는데 말이야."
"거대한 새처럼 생긴 굉장히 멋진 무언가였더라구."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8:46
>>210 "비행기라.... 나도 한번쯤 타보고싶네."
@아츠토츠카에서 좀 보이던게 비행기였지만
@아츠토츠카에서 좀 보이던게 비행기였지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8:59:17
>>210 "...그렇지."
@곰곰..
"뭐 말해도 상관없나."
"내가 하늘에 사로잡힌 이유."
@적당히 하늘을 보고, 눕는다
@곰곰..
"뭐 말해도 상관없나."
"내가 하늘에 사로잡힌 이유."
@적당히 하늘을 보고, 눕는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0:10
[이젠 리엘의 자가 치료 쇼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0:23
"비행기... 내가 본거라곤 전투기밖에 없었단 말이지. 뭐 그 후에는 타보기도 했지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0:45
[리엘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 아쎄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0:55
>>211 "그러게, 루나도 한 번은 타보고 싶은 걸."
"하늘이라면 요정들은 대부분 날아다니기는 하지만..."
"스스로 나는 것과 누군가에 의해 날아지는 건 다른 느낌일 것 같으니까."
"하늘이라면 요정들은 대부분 날아다니기는 하지만..."
"스스로 나는 것과 누군가에 의해 날아지는 건 다른 느낌일 것 같으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1:28
[환자들은 맨날 그런 말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1:48
비행기-
@곰곰
본적없써-
@곰곰
본적없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2:03
"비행기는 탄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2:23
"나는 직접 본 적있어, 그것도 세 대."
"정식 서임식때."
"정식 서임식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3:06
"나는 하늘에 날아다니는 전투기만 봤지 타본적은 없네. 탈일도 없었고."
@내가 속한 군벌 개 그지였거든
@내가 속한 군벌 개 그지였거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3:25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4:23
>>222 "아-"
@곰곰
"사실 별건 아냐. 서임식 날, 제트기 세 대의 에어쇼를 볼 수 있었고..."
"그게 전부야."
@정말로.
@곰곰
"사실 별건 아냐. 서임식 날, 제트기 세 대의 에어쇼를 볼 수 있었고..."
"그게 전부야."
@정말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4:32
에어-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5:41
>>223 "전투기 가지고 쌩쇼하는 그거. 맞지?"
@그정도 사건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줄수 있는가 생각한다
@그정도 사건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줄수 있는가 생각한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5:47
>>223 "으음... 그러니까 대애충-"
"그 기계로 만든 새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녔다는 거지?"
"그 기계로 만든 새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녔다는 거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6:36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6:37
>>225-226 그렇구낭...
@불멍...
@아마 대충 눈치챘겠지만 이 녀석 눈 안 마주치고 불만 보고 있다
@불멍...
@아마 대충 눈치챘겠지만 이 녀석 눈 안 마주치고 불만 보고 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6:47
>>225-226 "제트기가 그러는건 장관이겠지. 그리고...."
"뭐 그게 전부야. 더 설명하기엔 그게 전부라서 설명할게 없네."
"뭐 그게 전부야. 더 설명하기엔 그게 전부라서 설명할게 없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7:03
"후우... 나도 좀 쉬어야겠네. 모두 좋은밤 보내."
@참고로 저스티스 불침번 당번 4
@참고로 저스티스 불침번 당번 4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7:13
[전 여기까징]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7:41
[오케 뱌뱌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7:42
>>230
슷도 잘장~
슷도 잘장~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8:08
>>230 "그래 좀 쉬라고. 의료 지원도 많이 해줬으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8:28
>>230 "좀 쉬십쇼 자매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8:35
[뱌뱌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8:50
[뱌뱌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09:55
>>230 "잘자, 저스티스 언니!"
"쉴 때는 쉬어야 저스티스 언니도 다른 환자들을 돌봐줄 수 있을 테니까!"
"쉴 때는 쉬어야 저스티스 언니도 다른 환자들을 돌봐줄 수 있을 테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0:30
[재스민 재스민]
[재스민 과거도 풀까]
[재스민 과거도 풀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1:03
"여튼 그래서 이것저것 돈이 나갈일이 많아졌고, 그러던차에 눈에 든게 원정이었고... 그런거지."
"....."
@딸깍, 끼리리리릭. 머리속의 스위치들이 급격히 정렬되고, 다시 배치되고, 조작되고...
"실수했네. 딱히 말할 필요가 없는 것들인데."
"....."
@딸깍, 끼리리리릭. 머리속의 스위치들이 급격히 정렬되고, 다시 배치되고, 조작되고...
"실수했네. 딱히 말할 필요가 없는 것들인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1:39
>>240
지금이 행복하면 전부 결과 올라잇 아닐까~
@여전히 시선은 불에만
지금이 행복하면 전부 결과 올라잇 아닐까~
@여전히 시선은 불에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2:06
>>241 "너는 그러다가 눈 멀어도 모른다."
"뭐 신경도 안쓰것제."
@그런 녀석일테니.
"뭐 신경도 안쓰것제."
@그런 녀석일테니.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2:18
>>240 "흐음.... 리엘 언니는 그 제트기라는 것을 어떻게든 타보고 싶은 거야?"
@딱히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하늘을 사로잡힌 이유를 말하며 제트기를 언급하자 어리짐작하며 말한다.
@딱히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하늘을 사로잡힌 이유를 말하며 제트기를 언급하자 어리짐작하며 말한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2:20
>>242 안 멀엉~
아마~
아마~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3:22
>>241 "아하하... 지금이 행복하다고 언제까지고 행복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도 하잖아?"
"그래도 응, 루나도 재스민 언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을지도..."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도 하잖아?"
"그래도 응, 루나도 재스민 언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을지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3:40
>>240 "그런 이야기는 가볍게 꺼낼수 있는거잖아. 실수까지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4:09
>>243 "굳이 분류하자면."
@딸깍, 끼리릭. 이걸 말해 말아?
"(뭐 됐나.)"
"파일럿이 되고 싶은거겠지."
@딸깍, 끼리릭. 이걸 말해 말아?
"(뭐 됐나.)"
"파일럿이 되고 싶은거겠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5:37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7:15
>>247 "파일럿."
"멋진 꿈이네. 난 꿈같은건 없었거든."
"멋진 꿈이네. 난 꿈같은건 없었거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7:52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8:18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8:58
>>250-251
나도 신대륙 생활은 즐거웡~~
나도 신대륙 생활은 즐거웡~~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0:33
"여튼 마.."
@....
"솔찌 지도 요 몆주동안 피로가 쌓여가, 이븐에도 개작살 났응께 먼저 자겠심더."
@잠깐
@생각해보니 너 지금 루나의 텐트에 누워있는거 아니냐(?)
@....
"솔찌 지도 요 몆주동안 피로가 쌓여가, 이븐에도 개작살 났응께 먼저 자겠심더."
@잠깐
@생각해보니 너 지금 루나의 텐트에 누워있는거 아니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1:02
>251 @순식간에 말투가 바뀌었다. 이중인격자? 아니면... 또 다른 목적?
"꿈이란건 좋은거야. 나아갈 힘을 주니까."
"특히 뭐가 되고싶다는 꿈은 더할나위 없지."
"꿈이란건 좋은거야. 나아갈 힘을 주니까."
"특히 뭐가 되고싶다는 꿈은 더할나위 없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1:18
>>254 "마.. 그기는 그랗제요."
@으쓱
@으쓱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2:06
>>253 "뭐 그럼 너도 좀 쉬라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2:38
다들 잘 장~~
@멍하니 불명 쬘 뿐
@멍하니 불명 쬘 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3:18
>>251 "으음... 비행기라..."
"리엘 언니가 그렇게 간절하다면 언젠가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
"리엘 언니가 그렇게 간절하다면 언젠가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4:21
>>253 "응, 잘자! 리엘 언니!"
@루나의 텐트에 누워있는 리엘을 조용히 웃으며 바라본다.
@루나의 텐트에 누워있는 리엘을 조용히 웃으며 바라본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4:54
>>259"마 루나도 너무 늦게꺼정 깨있지 마시라요!"
@싱긋
@그렇게 누워서, 눈을 감고.
@끼릭끼릭끼릭끼릭끼릭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스위치가 내려가는 소리.
"(너무 입을 많이 놀렸네. 뭐.. 어쩔수 없나.)"
@싱긋
@그렇게 누워서, 눈을 감고.
@끼릭끼릭끼릭끼릭끼릭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스위치가 내려가는 소리.
"(너무 입을 많이 놀렸네. 뭐.. 어쩔수 없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00
[오알 일정때문에 슬슬 사라진다 으악]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13
[이러고 끝나면 딱 좋을 각인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34
@슬슬 휴식하러 떠난다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쉬십쇼 모두"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쉬십쇼 모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56
"뭐 난 그 바보 요정종 잘 있나 보러 가야겠네"
"잘 쉬어, 루나나리."
@이러고 텐트를 빠져나간다
"잘 쉬어, 루나나리."
@이러고 텐트를 빠져나간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6:26
@다들 떠나고 떠나고 자러 가고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멍하니.... 그렇게...
@타오르는 불을 보면서
@멍하니.... 그렇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7:51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8:10
[이렇게 끝내는 걸로 하죠! 모두 수고하셨슴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8:17
[수고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8:36
>>266
알았엉~
알았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