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5> [AA/역극/외전] 신대륙 탐사대의 캠프파이어 옆에 또 세운 캠프파이어 (2) (1001)
적룡신제赤龍神帝◆.6M4o4vMVq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 2025년 4월 25일 (금) 오전 12:05:05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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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HJwe2C-NENB4oJiPZaprNLZymmdohmR7k5Kbhrw3DA/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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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anchor>1276>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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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7HJwe2C-NENB4oJiPZaprNLZymmdohmR7k5Kbhrw3DA/edit?usp=sharing
NPC 선점 AA 목록 : anchor>1052>521
이전어장
1어장 : anchor>1276>
1. PC 뒤에 사람 있습니다. 당사자 허가 없이 RP에 대해 고나리 놓지 맙시다.
2. 싸워서 좋을것 없습니다. 싸우지 맙시다
3. 1+2번을 지키면서 즐거운 역극을!
4. 다음어장 파기 매크로 기원
※※※ 외전 작성 후 반드시 잡담판에 홍보해야함. ※※※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22:44
@생존자들을 발견한 그날 저녁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듯이
@어느 벽에 기대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듯이
@어느 벽에 기대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24:30
>>593
"흐아아아암...."
@눈을 비비적비비적거리며 다가온다.
"또 불침번 서고 있는 거야? 카요코 언니?"
"카요코 언니는 강하네... 루나는 이렇게 졸린데..."
"흐아아아암...."
@눈을 비비적비비적거리며 다가온다.
"또 불침번 서고 있는 거야? 카요코 언니?"
"카요코 언니는 강하네... 루나는 이렇게 졸린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26:10
>>594 "아. 루나 나리."
"그냥... 잠이 안와서 말이지."
@나이프를 휙, 휙하고 돌린다
"그냥... 잠이 안와서 말이지."
@나이프를 휙, 휙하고 돌린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28:08
>>595 @나이프를 휙, 휙하고 돌리는 걸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문득 궁금한 게 생겼는지 입을 연다.
"카요코 언니는 신대륙에 온 이유가 속죄하기 위해서라고 했었지?"
"속죄라고 해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 아니야? 정확히 어떤 방법으로 속죄를 하고 싶은 거야?"
"카요코 언니는 신대륙에 온 이유가 속죄하기 위해서라고 했었지?"
"속죄라고 해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 아니야? 정확히 어떤 방법으로 속죄를 하고 싶은 거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28:55
@자다 일어났다 잠깐 방에 나와서 몸풀고 다시 잘려니
@루나와 카요코가 대화하는걸 듣고 멀리서 듣을준비를 한다
@루나와 카요코가 대화하는걸 듣고 멀리서 듣을준비를 한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0:57
>>596 "사실, 그렇게 특별한 방법은 아냐."
"그저 공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인류에 공헌하여 죄를 씻어낸다."
"그런 방법이야."
[+]
"그저 공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인류에 공헌하여 죄를 씻어낸다."
"그런 방법이야."
[+]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3:03
"...그런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
"이런 방법으로 속죄해봤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도망쳐왔을 뿐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
"아. 미안. 어린애한테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했나..."
"이런 방법으로 속죄해봤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도망쳐왔을 뿐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
"아. 미안. 어린애한테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했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7:02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7:18
>>599
"으응, 아니야. 괜찮아."
"그야 루나는 오래 살지 못 했으니까 카요코 언니가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 멀리 하늘을 쓱 한 번 바라보고는 다시 카요코를 바라본다.
"그래도 한 번 물어보고 싶었거든. 카요코 언니 뿐만이 아니야."
"다들 어째서 이곳에 왔는지 또, 이곳에 와서 뭘 하고 싶었는지 같은 거 말야."
"세상은 넓다고 하니까 루나가 모르는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서."
"으응, 아니야. 괜찮아."
"그야 루나는 오래 살지 못 했으니까 카요코 언니가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 멀리 하늘을 쓱 한 번 바라보고는 다시 카요코를 바라본다.
"그래도 한 번 물어보고 싶었거든. 카요코 언니 뿐만이 아니야."
"다들 어째서 이곳에 왔는지 또, 이곳에 와서 뭘 하고 싶었는지 같은 거 말야."
"세상은 넓다고 하니까 루나가 모르는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7:47
"두명이 이야기 하는거 듣고 찾아왔어" @루나와 카요코쪽으로 온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8:36
>>602 "아, 에이든 오빠..."
"에이든 오빠는 안 자는 거야?"
"아니면 불침번 서는 중이었어?"
"에이든 오빠는 안 자는 거야?"
"아니면 불침번 서는 중이었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8:50
"그래서 무슨 내용이었던거야?"
>>603 "간만에 면제라서 자고있었지"
>>603 "간만에 면제라서 자고있었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8:53
>>602 "아, 너도 있었냐."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39:16
>>605 "자다 깨서 본이 아니게 듣게 됬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0:21
>>601 "...그랬던 거구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0:23
>>604 "저번에 루나가 카요코 언니한테 신대륙에 왜 왔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거든."
"그랬더니 카요코 언니는 속죄하기 위해서 신대륙에 왔다고 해."
"그때는 자세하게 묻지는 않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은, 뭘 하고 싶은지가 궁금해서 말야."
"그랬더니 카요코 언니는 속죄하기 위해서 신대륙에 왔다고 해."
"그때는 자세하게 묻지는 않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은, 뭘 하고 싶은지가 궁금해서 말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1:01
>>608 "속죄하러 신대륙의 개척을 택했다라...그리고 지금의 목적을 놓친거구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2:40
"솔직히 공감이 될거 같은 느낌이긴 하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2:57
>>609 "지금은... 잘 모르겠어."
"그 녀석에게 들려줄 모험담이 목적이라 해도."
"...그게 진정 내가 원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 녀석에게 들려줄 모험담이 목적이라 해도."
"...그게 진정 내가 원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3:01
>>609 "아하하... 다들 신대륙이 이런 곳일 거라고 생각하고 오지만은 않았으니까..."
"물론 이제 와서 그 이야기를 해봐야 지나간 일이지만."
"물론 이제 와서 그 이야기를 해봐야 지나간 일이지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3:38
>>611 "그 녀석? 그 녀석이 누군데?"
"혹시 카요코 언니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야?"
"혹시 카요코 언니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3:54
>>611 "솔직히 견문 넓히고 보상도 좋아서 아버지 돈보내면서 생활할줄 알았던곳이 일런 지옥이었는지 누가 알았겠고"
"....친한 친구나 동료 지인 그런거였나"
"....친한 친구나 동료 지인 그런거였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4:17
>>612 "그래도 루나 많이 적응했네 이렇게 태연하게 말할정도고"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5:19
>>613-614 "있었어. 내 후배이자 유일했던 친구."
"...지금은 죽어버렸지만 말야."
"...지금은 죽어버렸지만 말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6:17
>>616 "...많이 힘들었겠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7:12
>>615 "결국 지나간 일에 대해 붙잡고 생각해 봤자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기도 하구..."
"무엇보다도 그러다가 언니, 오빠들에게 폐가 되는 건 싫었거든,"
@그러고선 깊게 한숨을 쉰다.
"하아... 가끔씩은 괜히 루나가 개척 같은 걸 하려고 했나 싶기도 해."
"무엇보다도 그러다가 언니, 오빠들에게 폐가 되는 건 싫었거든,"
@그러고선 깊게 한숨을 쉰다.
"하아... 가끔씩은 괜히 루나가 개척 같은 걸 하려고 했나 싶기도 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7:37
>>617 "그때의 풍경은,"
"말 그대로 지옥이였어."
"...루나 나리도 있으니 더 자세히 묘사하진 않을게."
"말 그대로 지옥이였어."
"...루나 나리도 있으니 더 자세히 묘사하진 않을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8:12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9:22
>>620 "아냐 그것들은..."
"사람이 해선 안되는 짓거리들 투성이였어."
"...그 누구라 해도 견디기 힘든 야만적인 지옥이였다고."
"사람이 해선 안되는 짓거리들 투성이였어."
"...그 누구라 해도 견디기 힘든 야만적인 지옥이였다고."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9:26
[늦은 저녁을 들고 안착]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9:46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1:29
>>623 "그 풍경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나려고 해."
"그러니까... 더 자세히 묘사할순 없어."
"그러니까... 더 자세히 묘사할순 없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1:34
>>621 "사람이 해선 안 되는 일들?"
@그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카요코에게 물어온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인데? 지옥이었다고 해도 어떤 지옥이었는지는 말해줄 수 있을 거 아냐."
@그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카요코에게 물어온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인데? 지옥이었다고 해도 어떤 지옥이었는지는 말해줄 수 있을 거 아냐."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1:55
>>624 "으응... 그런 거라면야..."
"너무 무리해서 카요코 언니에게 떠올려달라고 할 순 없으려나..."
"너무 무리해서 카요코 언니에게 떠올려달라고 할 순 없으려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2:45
>>625 "딱 한마디만 할게."
"동족상잔."
"동족상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3:13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3:42
>>627 "그러니까 인간이 인간을 먹었다는 거야?"
"어머니 맙소사..."
"어머니 맙소사..."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4:22
>>629 "....그 이상" @진지한 목소리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5:02
>>630 "대체 아츠토츠카는 얼마나 위험한 곳이었던 거야?"
"설마... 신대륙에 있는 게 아츠토츠카에 있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
"설마... 신대륙에 있는 게 아츠토츠카에 있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5:09
"...그리고 그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짓을."
"나 또한 저질러버렸다는거."
"이게 내 죄야. 너무나 깊어서 꺼내지 못할 그런것."
"나 또한 저질러버렸다는거."
"이게 내 죄야. 너무나 깊어서 꺼내지 못할 그런것."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6:38
>>631 "......인외마경."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6:40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7:14
>>633 "사람을 물건으로 취급하는건 기본이요 다른거는...언급안하지"
"더 이야기 하면 심각할거야"
"더 이야기 하면 심각할거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7:44
>>632 "...사람을 죽인다라..."
@루나는 그때를 떠올린다. 기억을 사고 파는 그 정신 나간 도시에 있었을 때의 일을.
@의견의 차이로 기사들과 싸우게 되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대화로 해결해 보리라 그렇게 다짐하는 루나였다.
"확실히 직접 죽이는 건 아니었는데도... 정말 끔찍했지."
"두 번 다시는 떠올리기 싫을 정도로 말이야."
@루나는 그때를 떠올린다. 기억을 사고 파는 그 정신 나간 도시에 있었을 때의 일을.
@의견의 차이로 기사들과 싸우게 되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대화로 해결해 보리라 그렇게 다짐하는 루나였다.
"확실히 직접 죽이는 건 아니었는데도... 정말 끔찍했지."
"두 번 다시는 떠올리기 싫을 정도로 말이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8:44
"파라곤으로써 전쟁 범죄의 예시를 배우는데 기본적으로 자료는....아츠토츠카에서 많이 나왔긴하지" @한숨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9:13
>>633-634 "그러니까 숲 밖에는 루나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위험한 곳들이 많고..."
"그렇게 위험하게 된 이유가 전부 인간들에게 있다고?"
"하아... 악마들이 없어져도 결국 마지막에 싸우는 건 인간들끼리겠구나."
"그렇게 위험하게 된 이유가 전부 인간들에게 있다고?"
"하아... 악마들이 없어져도 결국 마지막에 싸우는 건 인간들끼리겠구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9:39
[밥 들고 오는 사이에 뭔가 이야기가 많이 진행됐구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0:08
>>638 "인간이란... 결국 그런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0:57
>>638 "인간의 싸움으로 흘린 피는 너무나도 많지 지금도 신대륙 말고 원래 있던 대륙에서도 흐르고 흘러 넘치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2:20
[와삭와삭]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3:50
>>640-641 @루나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경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연다.
"혐오스러워."
"왜 사람은 서로 싸우지 못 해서 안달인 걸까?"
"저번에 물었을 때는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도 같지만..."
@표정이 한층 더 어두워지며 말투가 바뀐다.
"'내가' 보기엔 그건 욕심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해."
"혐오스러워."
"왜 사람은 서로 싸우지 못 해서 안달인 걸까?"
"저번에 물었을 때는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도 같지만..."
@표정이 한층 더 어두워지며 말투가 바뀐다.
"'내가' 보기엔 그건 욕심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4:06
"종교도 신념으로도 목적이 다르고 살아온곳이 다르기에 싸우며 피가 흐르고"
"연쇄는 지속되고 그것들이 곪고 곪아서 전쟁이 일어나지"
"연쇄는 지속되고 그것들이 곪고 곪아서 전쟁이 일어나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5:33
[근데 루나 왜 갑자기 흑화를]
[테디!!!!]
[테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5:33
>>643 "욕심 즉 탐욕은 적당해서는 좋았지만 커지면 커질수록"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누군가의 피를 무시하고 그 피를 쥐어 짜내서 마시고"
"동시에 원하는걸 얻기위해 남들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자신만 소중하게 여긴다..."
"영조가 듣으면 분노하는 말이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누군가의 피를 무시하고 그 피를 쥐어 짜내서 마시고"
"동시에 원하는걸 얻기위해 남들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자신만 소중하게 여긴다..."
"영조가 듣으면 분노하는 말이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5:46
"이루고자 하는 열망."
"그것 자체로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
"그런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열망을 이루기 위해."
"그것 자체로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
"그런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열망을 이루기 위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9:07
[에헴에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9:21
[영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9:40
[어 진짜 왔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9:55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0:20
>>646 "나는 말이야. 어려운 건 잘 모르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신대륙이 위험하다고는 이 정도로 위험할 줄도 몰랐고 신대륙에서 모험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어."
@어딘가에 있을 한 사람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지. 심지어 누군가가 죽어나가기까지 했어."
@감정이 요동치는 걸 스스로 느끼곤 심호흡을 한 번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어쩌면 루나가 바라는 게 틀렸을 수도 있어."
"그렇지만 모두가 이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을까? 루나는 그렇게 생각해."
"신대륙이 위험하다고는 이 정도로 위험할 줄도 몰랐고 신대륙에서 모험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어."
@어딘가에 있을 한 사람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지. 심지어 누군가가 죽어나가기까지 했어."
@감정이 요동치는 걸 스스로 느끼곤 심호흡을 한 번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어쩌면 루나가 바라는 게 틀렸을 수도 있어."
"그렇지만 모두가 이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을까? 루나는 그렇게 생각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0:57
[보고 있으셨구남 호에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1:03
[보고있었다뇨]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1:30
@그럼
@남들 다 자는데 스리슬쩍 몰래 나와서 담배피려는
@우리의 신입 지원 병력 아저씨입니다,,
@남들 다 자는데 스리슬쩍 몰래 나와서 담배피려는
@우리의 신입 지원 병력 아저씨입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1:32
>>652 "모두가 온전히 납득 가능한 경우의 수는 없는 법이지."
"단지 어느정도 납득하거나 뭉겔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는 법이야."
@터덜터덜, 여성이 다가왔다. 아까전에 스텔라한테 뭘 주러 갔던거 같은데
@...안색이 극도로 창백하다.
"단지 어느정도 납득하거나 뭉겔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는 법이야."
@터덜터덜, 여성이 다가왔다. 아까전에 스텔라한테 뭘 주러 갔던거 같은데
@...안색이 극도로 창백하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1:40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2:11
>>652 "납득하기가 어려웠지"
"...슬프게도 누군가는 말을 해야했지"
"하지만 몇몇은 사선을 넘는 이들은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했지"
"몇몇은 감정을 죽이고 몇몇은 완전히 태연하고 몇몇은 고민하고"
"이렇게 나눠줬다고 생각하지"
"...슬프게도 누군가는 말을 해야했지"
"하지만 몇몇은 사선을 넘는 이들은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했지"
"몇몇은 감정을 죽이고 몇몇은 완전히 태연하고 몇몇은 고민하고"
"이렇게 나눠줬다고 생각하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2:27
[물음표는 리엘인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2:49
>>656 "...이 목소리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3:24
>>652 "납득하기 힘들거야."
"다만 돈을 원하던 사람은 죽어라 버틸거고."
"여기서 목적을 찾는 사람도 있겠지."
"...다만 그래도 납득은 전혀 못할거야."
"다만 돈을 원하던 사람은 죽어라 버틸거고."
"여기서 목적을 찾는 사람도 있겠지."
"...다만 그래도 납득은 전혀 못할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3:27
[이럴떄 나다 하고 등장ㅎ야겠음 영조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3:53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4:28
"잘못된 바람은 없지."
"혹은 모든 바람이 잘못되었거나."
@툭, 하고 적당히 어딘가에 기대어 앉는다.
@숨 소리가 미약하다
"혹은 모든 바람이 잘못되었거나."
@툭, 하고 적당히 어딘가에 기대어 앉는다.
@숨 소리가 미약하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4:59
>>663
@기침 소리를 듣고
@사람의 시선을 피해 숨어있던 천막 뒤에서 얼굴을 내밀고는
이런, 선객분들이 계셨군요.
@음
자기 소개, 필요하십니까?
@기침 소리를 듣고
@사람의 시선을 피해 숨어있던 천막 뒤에서 얼굴을 내밀고는
이런, 선객분들이 계셨군요.
@음
자기 소개, 필요하십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5:47
>>665 "신입, 인가."
"부탁할게."
"부탁할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5:5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7:3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9:02
>>668 "정신으로 버티는 몸이면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좀 더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라 욕나오는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9:27
>>666-668
@담배불을 털어내고, 꽁초를 밟아 불을 끄고
피아메타, 입니다.
이번에 다른 분들을 쫓아 지원 병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투적인 능력은 그리 자신이 없습니다만. 이번에 모집한 기수에 합격하여 새로 오게 되었죠.
@꾸벅
@담배불을 털어내고, 꽁초를 밟아 불을 끄고
피아메타, 입니다.
이번에 다른 분들을 쫓아 지원 병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투적인 능력은 그리 자신이 없습니다만. 이번에 모집한 기수에 합격하여 새로 오게 되었죠.
@꾸벅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9:33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9:45
>>669 "하루 정도만 더 행군하지 뭐."
@저편을 보고
"그리고 저어기 전함 주민들보단 사정이 나아. 음... 싸우는 의미로는."
@저편을 보고
"그리고 저어기 전함 주민들보단 사정이 나아. 음... 싸우는 의미로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19:48
>>670 "에이든 피어스"
"파라곤이다"
"파라곤이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0:41
>>670 "카요코."
"그렇게 불러."
"그렇게 불러."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0:44
>>670 "루나 차일드. 루나라고 불러줘."
"탐험대 내에서는 언니, 오빠들을 치료하는 의사 역할을 맡고 있어."
"...의사라고 해도 의사 일을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말야-"
"탐험대 내에서는 언니, 오빠들을 치료하는 의사 역할을 맡고 있어."
"...의사라고 해도 의사 일을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말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0:49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1:09
>>671 ".....그렇지 빌어먹을 정도로...그렇지"
"하지만 처음에 왔던 마음이 싸우는 상황이 지속되면 나도 과거 전장에 있을때처럼 인간성이 무뎌지는게 두려워" @손이 떨리며 약간 격렬한 목소리로
"하지만 처음에 왔던 마음이 싸우는 상황이 지속되면 나도 과거 전장에 있을때처럼 인간성이 무뎌지는게 두려워" @손이 떨리며 약간 격렬한 목소리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2:06
>>671 "세계는 고통받는 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니까."
"그 결과로 무엇이 닥친다 할지라도."
"그 결과로 무엇이 닥친다 할지라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2:34
파라곤, 마기아, 아 명시되어 있던 직위군요.
전, 스콜라인 모양입니다.
@어딘가 군종병 마크가 몸에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전, 스콜라인 모양입니다.
@어딘가 군종병 마크가 몸에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4:36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4:57
그럼,
@잠시 숨을 들이쉬고 내쉬었다가
@눈을 감았다 뜨며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잠시 숨을 들이쉬고 내쉬었다가
@눈을 감았다 뜨며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4:59
>>679 "나도 파라곤이야, 일단 백병전 전담이지."
@화상과 총상이 섞인 팔을 흔든다
"지금은 전신이 엉망진창이지만."
@화상과 총상이 섞인 팔을 흔든다
"지금은 전신이 엉망진창이지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6:04
@리엘의 말투가 이상하다. 마치 전투할때와 비슷한.. 그런 무기질적인, 기계적인 억양이다.
>>680 "세계에 의지 같은게 없는데, 왜 이야기를 몰라주냐고 칭얼댈 수는 없지."
"세탁기에게 왜 주방에서 일어난 화재를 꺼주지 않냐고 한탄할 수는 없잖니."
>>680 "세계에 의지 같은게 없는데, 왜 이야기를 몰라주냐고 칭얼댈 수는 없지."
"세탁기에게 왜 주방에서 일어난 화재를 꺼주지 않냐고 한탄할 수는 없잖니."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6:33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6:35
@세계, 인간성, 고통, 그러한 것들
고민이 많아보이시는군요. 여러분들은
고민이 많아보이시는군요. 여러분들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7:54
>>685 "고민이 많지"
"살아남는것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아야할것도 있으니까"
"그선을 넘으면 돌아오기도 힘들며 최악인거면 돌아올수도 없으니까"
"살아남는것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아야할것도 있으니까"
"그선을 넘으면 돌아오기도 힘들며 최악인거면 돌아올수도 없으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7:57
>>680 "...그래서 난 세계가 원망스러워."
"고통받는 이들에게 무엇 하나 해주지 않는데."
"그런걸 그 누가 좋아할까."
"고통받는 이들에게 무엇 하나 해주지 않는데."
"그런걸 그 누가 좋아할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8:14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8:27
>>685 "...그렇지. 여러모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8:29
>>688 "...뭐하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8:57

"음, 굳이 여를 배려해줄필욘없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9:38
>>687 "너는 세탁기가 설거지를 해주지 않는다고 화내는 타입이야?"
@기댄채로, 힘없이 고개를 돌려 묻는다.
@기댄채로, 힘없이 고개를 돌려 묻는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29:44
>>687 "가끔은...신이 잔혹하고 우리를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 생각도 들때도 있었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11
>>691 "참 너 이야기 하니 딱 보였긴 했다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21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26
>>691 "머리는 식었어, 황자 나으리?"
@으쓱
@으쓱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2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44
>>696
"무슨 소리인가, 언제 두가 뚜거웠다고"
"여는 이미"
"무슨 소리인가, 언제 두가 뚜거웠다고"
"여는 이미"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0:51
>>692 "그런건 아니지."
"내가 말한건 사람을 포함한 세계 그 자체인거야."
"내가 말한건 사람을 포함한 세계 그 자체인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1:12
@ 등불 들고서 나오곤.
"네들 여기서 뭐하냐?"
"네들 여기서 뭐하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1:19
>>687 "그래도 루나는 좋아해."
"세계라는 게 꼭 인간들을 도와줘야 할 이유가 있어?"
"세계의 입장에서 보자면 세계는 공룡 같은 거고 인간은 개미 같은 거잖아?"
"세계라는 게 꼭 인간들을 도와줘야 할 이유가 있어?"
"세계의 입장에서 보자면 세계는 공룡 같은 거고 인간은 개미 같은 거잖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1:41
"카요코 소저가 불침번을 설때부터 여기있었네"
@침착
@침착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1:48
@그럼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얼굴을 숙입니다
@꾸벅
@가볍게 얼굴을 숙입니다
@꾸벅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2:05
>>700 "넌 또 뭣하러 나왔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2:06
>>702
"할 거 없냐?"
"할 거 없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2:1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2:36
>>695 "맞는 말이긴해 생각이었을 뿐이니까"
"답은 내가 찾아야지"
"답은 내가 찾아야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2:52
>>704
"주변 둘러봐두는 거지, 거수자 없나."
"주변 둘러봐두는 거지, 거수자 없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03
>>701 "세계가 의지가 있다면."
"개미도 보듬어주는 상냥함을 가졌길 바랄 뿐이야."
"개미도 보듬어주는 상냥함을 가졌길 바랄 뿐이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05
>>708
"거수자라"
@렌의 배꼽을 봅니다
"거수자라"
@렌의 배꼽을 봅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14
>>710
@ 로우킥
@ 로우킥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21
>>700 "그냥 카요코 언니가 안 자고 있길래 궁금한 걸 물어볼 겸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다들 이렇게 모여있던데?"
"어느새 다들 이렇게 모여있던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23
>>711
@방어
@로우킥
@방어
@로우킥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26
>>699 "어느쪽이던 상관없지."
"사람은 세탁기 아니면 컨베이어벨트인 법이거든..."
"사람은 세탁기 아니면 컨베이어벨트인 법이거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30
@투닥투닥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33
@담배 꽁초를 좀 털다가, 불길을 보고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건,
납득 아닐까 싶군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건,
납득 아닐까 싶군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40
>>713
"네가....."
"마기아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
@ 투닥투닥
"네가....."
"마기아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
@ 투닥투닥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3:57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08
>>718
"아니 씨발."
"아니 씨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25
"사내끼리의 싸움 아니였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29
>>714 "뭐 그렇다면 그런거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31
@끌끌
이러다 다른분들 다 깨우시겠습니다
이러다 다른분들 다 깨우시겠습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33
>>709 "글쎄... 세계가 적극적으로 인간들의 일에 개입하는 게..."
"꼭 좋다고만은 볼 수 없을지도 몰라."
"꼭 좋다고만은 볼 수 없을지도 몰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34
"대여섯명이서 소란을 피우는건 봐줬으면 하는걸... 안그래도 피곤하단 말이야."
@나이프를 만지작...
@나이프를 만지작...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38
>>720
"병법은 수가 진리이니..!"
@분대원중 2명은 응원하고 2명이 다굴치고 1명만이 말린다
"병법은 수가 진리이니..!"
@분대원중 2명은 응원하고 2명이 다굴치고 1명만이 말린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4:57
>>724
"그럼 자러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인디안밥 하기 직전에 멈추곤
"그럼 자러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인디안밥 하기 직전에 멈추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5:13
>>725
@ 거북이처럼 바닥에서 쳐맞으며 크아아아아악 거립니다.
@ 거북이처럼 바닥에서 쳐맞으며 크아아아아악 거립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5:38
>>726 "유감스럽게도 잠은 깼어."
@끼리릭. 딸깍.
@끼리릭. 딸깍.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5:43
>>716 "...납득이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5:56
"우라시마 타로오오오옷!!"
"누가 좀 도와다오! 지금 6대1이라고!"
"누가 좀 도와다오! 지금 6대1이라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03
>>716 "응,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
"그것보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07
"그럼 쉬고 싶지만 잠은 안자고싶고, 그래도 굳이 나와서 바람을 쐬며"
"밤중에 사람들과 이야기는 하고싶지만 어느 선 이상으론 떠들썩하긴 싫다는거군"
"밤중에 사람들과 이야기는 하고싶지만 어느 선 이상으론 떠들썩하긴 싫다는거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23
>>723 "그래도"
"나락에서 고통받는 사람은 좀 도와줬으면 하는거야."
"나락에서 고통받는 사람은 좀 도와줬으면 하는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24
@그 말에 뭐라 더 말하더니 3명 정도를 돌려보냅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29
@ 슬쩍 일어나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35
"하아... 도대체 왜 다들 싸우고 그러는 거야?"
"원수라도 진 거야? 아니다, 친하니까 싸우는 거랬나?"
"원수라도 진 거야? 아니다, 친하니까 싸우는 거랬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42
>>733
"그건 세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해야하는일 아니겠는가 소저"
"그건 세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해야하는일 아니겠는가 소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45
>>716 "납즉은 이제 지긋지긋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6:59
>>732 "이야기?"
@끼릭
@딸깍,딸깍
"결과적으로는 그리 되겠네."
@끼릭
@딸깍,딸깍
"결과적으로는 그리 되겠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7:06
>>736
"이유는..... 없다....."
"이유는..... 없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7:1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7:29
@ 여튼 다시 등불을 들고 천천히 둘러보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7:37
>>737 "그렇지, 루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락으로 떨어진 걸 왜 세상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래야 할 의무가 세상에게 있는 게 아니잖아."
"나락으로 떨어진 걸 왜 세상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래야 할 의무가 세상에게 있는 게 아니잖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8:10
"뭐..... 세상 좀 원망할 수도 있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8:13
"우리 루나 말 한번 유창하게 하네."
@쓰담쓰담.
@팔에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
@쓰담쓰담.
@팔에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8:27
"나도 지랄맞은 일 있으면."
"신님부터 탓한다고."
"신님부터 탓한다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8:34
"원망의 화살을 세상에 돌리는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야."
"어차피 항의도 항소도 안하거든."
"어차피 항의도 항소도 안하거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00
"결국 굳이 말하고 싶지 않지만"
"아직도 카요코 소저는 그때 자신의 의지가 아닌 칼로"
"전우를 해친걸 마음에 두는건가?"
@팔짱을 낀채 툭 던지듯 카요코에게 말합니다
"아직도 카요코 소저는 그때 자신의 의지가 아닌 칼로"
"전우를 해친걸 마음에 두는건가?"
@팔짱을 낀채 툭 던지듯 카요코에게 말합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07
"결국엔 그런 거야."
"루나로서는 언니, 오빠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또 돕고 싶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 세계라고 하는 녀석의 압장으로 보자면 그런 거라구."
"루나로서는 언니, 오빠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또 돕고 싶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 세계라고 하는 녀석의 압장으로 보자면 그런 거라구."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12
"그걸로 안 개운해지는 게 문제겠지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14
>>743 "...그러면 어쩌란거야."
"누구도 봐주지 않는 피비린내 나는 처참한 나락 속에서."
"세상이라도 봐줬으면 하는게 그리 잘못된건가."
"누구도 봐주지 않는 피비린내 나는 처참한 나락 속에서."
"세상이라도 봐줬으면 하는게 그리 잘못된건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32
>>751
"적어도 여는 늘 카오쿄 소저를 보고있네"
"적어도 여는 늘 카오쿄 소저를 보고있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42
>>751 "인간이 힘든 일은 인간이 책임져야지."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야만 하고."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야만 하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48
>>748 "참 어리석게도."
"그렇네."
"그렇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50
>>751
"힘드냐?"
"힘드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39:55
>>751 "솔직하게 말한다면....누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토하고 이해하고 위로 받고 싶었다...그런거지?"
@나름데로 추론하고 말한다
@나름데로 추론하고 말한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00
>>755
"그럼 안힘들겠냐"
"그럼 안힘들겠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05
@어이없단표정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15
[숨쉬듯 남고생질하는 두명....]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17
>>751-757
@시선 몰리는 걸 보고 웃습니다
@시선 몰리는 걸 보고 웃습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23
>>757-758
"아니 일단 속내 꺼내듯 물어보는 거지~~"
"아니 일단 속내 꺼내듯 물어보는 거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35
>>761
"좀 여자들의 마음좀 헤아리게 소협"
"좀 여자들의 마음좀 헤아리게 소협"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42
[개웃기네]
[카요코 한 마디에 다들 시선 집중되는거]
[카요코 한 마디에 다들 시선 집중되는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0:47
>>762
"그렇게까지 안 헤아리는 건 아니거든?"
"그렇게까지 안 헤아리는 건 아니거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02
"안 헤아리니까 맨날 카리나 소저가 아련하게만 쳐다보는거 아닌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22
>>752-756 "...그냥 사소한 의문이야."
"개인적인거 아니니까 신경 끄셔."
"개인적인거 아니니까 신경 끄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24
"지금도 카요코 소저의 허공을 향하는 눈길에"
"총명함이 빠져나간듯 공허한게 안보이는가?"
@카요코 뒤에서 그녀 머리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총명함이 빠져나간듯 공허한게 안보이는가?"
@카요코 뒤에서 그녀 머리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2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28
>>765
"...카린이 그리 아련하게 됐어?"
"...카린이 그리 아련하게 됐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40
>>769
@어휴~~~~~~~~~~~~~~~~~~~~~~~~~~~~~~~~~~~~~~~~~~~~~~~
@어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41
"그만해 이자식들아" @영조+렌 머리통을 잡고 서로에게 박치기 작렬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54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55
@영조와 렌의 이야기를 듣고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연애를 할 정도의 여력이 있다고나 할까...
아니면 이런 상황이기에 서로에게 끌리는건지...
생각보다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연애를 할 정도의 여력이 있다고나 할까...
아니면 이런 상황이기에 서로에게 끌리는건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1:57
@의식상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09
>>766 "그런가..괜한걸 말했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13
>>771
재밌지 않습니까
@연애 이야기 재밌잖아
재밌지 않습니까
@연애 이야기 재밌잖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20
四: "아 영조 결국 바닥에 쓰러졌네, 이거 반역인가 뭐시긴가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38
>>777 "뭐....기절만 한거니 세이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42
>>768 "....."
@끼릭끼릭끼릭
"(...낭패네.)"
@새어나왔나.
@끼릭끼릭끼릭
"(...낭패네.)"
@새어나왔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42
"아하하... 이렇게 싸우는 것도 즐겁다고 한다면 즐겁다고 할 수 있을지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47
>>777
@ 그쪽으로 덜덜 팔 떨며 손 뻗음.
@ 그쪽으로 덜덜 팔 떨며 손 뻗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2:55
"...결국 이 신대륙의 대화의 끝은 닌장판인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3:17
@아무튼 영조랑 렌을 챙깁니다
@연애 이야기 하는 남고생들 어디서 보냐고 아 ㅋㅋ
@연애 이야기 하는 남고생들 어디서 보냐고 아 ㅋㅋ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3:30
@에이든을 보며
四: "기절이라면 사형아니야? 하지 않았냐?"
五: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四: "기절이라면 사형아니야? 하지 않았냐?"
五: "그럴리가 없지 않습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3:45
@ 그리 뻗다......
>>783
@ 손내치고어찌일어나곤
>>783
@ 손내치고어찌일어나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3:52
>>782 "아무튼 평소에 카요코 언니를 안 좋게만 바라봤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3:55
@ 영조 보고
"내가 이겼다........."
"내가 이겼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03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09
>>784 "일으키면 되는건가?" @영조를 잡고 전기(밀물 일어날 정도로) 시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16
@ 다시 털썩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23
>>789
@의식 더 상실
@의식 더 상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31
@카요코라..
@할말은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언급이야.)"
@회로 중단.
@할말은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언급이야.)"
@회로 중단.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41
>>787 "렌... 이런 싸움에서 이겨서 기분 좋아?"
"다 큰 어른이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이겨놓고?"
@키득-
"다 큰 어른이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이겨놓고?"
@키득-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4:42
五: "그보다 리엘 소저께선... 몸이 좋지 않아 보이는건 며칠전부터 전조가 보였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사정이 그리 여유롭지 못한듯 하여 감히 묻지 못했습니다만 다들 괜찮으신지..?"
"그리고 전하를 함부로 하시는것도 그만둬두세요"
"다른 분들도 사정이 그리 여유롭지 못한듯 하여 감히 묻지 못했습니다만 다들 괜찮으신지..?"
"그리고 전하를 함부로 하시는것도 그만둬두세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5:04
>>768 "...뭣같은 사연이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5:14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5:33
"네드으으을......."
"싸그리 부상자 천막 좀 들려라 짜슥들아......."
"싸그리 부상자 천막 좀 들려라 짜슥들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5:35
>>794 "빈말로도 양호한 상태는 아니니까."
@적당히 일어서서, 붕대를 푼다.
@...화상의 흔적들과, 무참히 뚫린 총상들이 그대로 드러난다
"출혈은.. 거의 멈췄네."
@붕대를 새로 감는
@적당히 일어서서, 붕대를 푼다.
@...화상의 흔적들과, 무참히 뚫린 총상들이 그대로 드러난다
"출혈은.. 거의 멈췄네."
@붕대를 새로 감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04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07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20
>>798 "하아... 치유 마법으로도 저건 어떻게 못 하는 거려나..."
"정말이지... 조심 좀 하지 그랬어..."
"정말이지... 조심 좀 하지 그랬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28
@ 아으그그그극 골울려, 머리 잡고 일어나곤.
>>798
"넌 약품도 아직 펑펑 남았는데 옘병 좀 그만 떨고 치료나 받아."
>>798
"넌 약품도 아직 펑펑 남았는데 옘병 좀 그만 떨고 치료나 받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36
@상처나 물집은 없어보이지만
@화상 흉터가 곳곳에 남았습니다
"난 괜찮은데."
@화상 흉터가 곳곳에 남았습니다
"난 괜찮은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6:41
>>799 "어머나 너무해라. 이래뵈도 자신의 상태는 알고 있어?"
@으쓱
"[죽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 어디까진지의 감각은 이미 익숙하거든."
@...?
@으쓱
"[죽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 어디까진지의 감각은 이미 익숙하거든."
@...?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06
>>800
"그리 잘아는 새끼가 쓰부럴 치료를 안 받고 딴 곳에서 어기적거려....?"
"그리 잘아는 새끼가 쓰부럴 치료를 안 받고 딴 곳에서 어기적거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13
>>804 "죽지 않을 정도의 부상만 중요한 게 아니잖아!"
"평소에 다칠 생각을 하지 말라구!"
"다치면 누군가가 걱정하니까 말이야."
"평소에 다칠 생각을 하지 말라구!"
"다치면 누군가가 걱정하니까 말이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17
>>804 "잠깐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22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26
"야."
"리엘, 카요코, 에이든."
"리엘, 카요코, 에이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35
>>797 "그야 부상자들을 돕는 게 루나의 일이지만..."
"언니, 오빠들끼리 싸우다가 일어난 것도 루나가 수습해야 하는 거야?"
"언니, 오빠들끼리 싸우다가 일어난 것도 루나가 수습해야 하는 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47
"지랄 말고 따라와라."
"안그대로 부상자 살피러 가던 중이니까."
@ 등불 들고 제대로 일어납니다.
"안그대로 부상자 살피러 가던 중이니까."
@ 등불 들고 제대로 일어납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50
>>805 "부상자 많아서 나중에 치료 받을려고 했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7:58
>>812
"그럼 지금 받던가."
"그럼 지금 받던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1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18
>>811 도와드리죠.
@적당히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그리고 루나나 카요코들을 바라보면서
@적당히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그리고 루나나 카요코들을 바라보면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18
>>811 "아니 부상은 없다니까 그러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24
四: "그래 참 좋겠네, 네들은 그정도로 안죽으니까, 우리 동네 형은 저정도 상처에도 감염되어서 죽었다는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29
>>816
"그건 내가 판단해."
"그건 내가 판단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37
일기라도 쓰세요.
@?
@?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42
"부상이 없다고 괜찮은 건 아니거든?"
"흉터라던가 이런 저런 건 남아있을 거 아냐."
"흉터라던가 이런 저런 건 남아있을 거 아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8:42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09
>>815
"아- 고맙다."
"새로 온.... 사제님? 이시던가."
"아- 고맙다."
"새로 온.... 사제님? 이시던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30
>>821 "그게 단단하고 날쌘 게 아니라고...?"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벌써 죽었을 걸?"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벌써 죽었을 걸?"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31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36
"여튼 따라와, 검진 좀 하고 문제 없으면 돌려보내줄 테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50
>>824
"그건 더 알아보고 나서 말할 거고."
"그건 더 알아보고 나서 말할 거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57
>>824 "아무튼 의사들이 챙겨줄 때 받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49:57
>>824
四: "아 진짜 렌 저 쪼다놈처럼 세세한거에 굳이 물고늘어지네!"
五: "...사형 조금 말이.."
四: "아 진짜 렌 저 쪼다놈처럼 세세한거에 굳이 물고늘어지네!"
五: "...사형 조금 말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0:24
>>822 사제, 라고 불려도 될 정도는 아닙니다만.
애초에 정식으로 무언가 절차나 교육을 받지 않았으니까요.
@으쓱
애초에 정식으로 무언가 절차나 교육을 받지 않았으니까요.
@으쓱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0:35
>>828
"그래그래-."
"나랑 같은 취급 받을 거 싫으면 빨랑 따라오셔~~"
"그래그래-."
"나랑 같은 취급 받을 거 싫으면 빨랑 따라오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0:57
>>829 "뭐 그런 거라면..."
"루나도 제대로 된 의사는 아니니까 말야."
"그래도 확실하게 치료는 할 수 있다고."
"루나도 제대로 된 의사는 아니니까 말야."
"그래도 확실하게 치료는 할 수 있다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0:58
>>826-827 "알았다 알았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1:00
>>829
"하여간, 도움 주면 받고."
"하여간, 도움 주면 받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1:16
@갑자기 어린 소년으로 보이던 애가 탁자 하나 가져와서 올라와선
"네들이 고개숙이고 나 죄인이오 문제오 하면서 으스거릴때 마다 말이다!"
"우리같이 전선에서 개고생 하며 진흙탕 처먹는 놈들 입장에선 저놈들도 진흙 쳐먹고 싸울지 아닐지 떠드는거 뿐이지!"
@카요코를 보며
"그래 특히 너! 우리 형 죽였다는데 말이다!"
"네들이 고개숙이고 나 죄인이오 문제오 하면서 으스거릴때 마다 말이다!"
"우리같이 전선에서 개고생 하며 진흙탕 처먹는 놈들 입장에선 저놈들도 진흙 쳐먹고 싸울지 아닐지 떠드는거 뿐이지!"
@카요코를 보며
"그래 특히 너! 우리 형 죽였다는데 말이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1:27
>>832
@ 그럼 대강 데려가고.
@ 그럼 대강 데려가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1:33
>>823 "정말로 단단했다면 총탄에 맞아서 이렇게 뚫리지도 않았고, 정말로 빠른 사람이었다면 애시당초 맞지도 않았어."
"단단하지도 않았고 빠르지도 못했으니까 단지 내장만큼은 피하기를 바랄수밖에 없어."
@억양이 없다.
"중기관총에 당했을때는 정말, 정말 운이 좋았던거지. 관통력이 너무 좋아서 몸이 터지지 않고 그대로 뚫고 지나가버렸으니까."
"단단하지도 않았고 빠르지도 못했으니까 단지 내장만큼은 피하기를 바랄수밖에 없어."
@억양이 없다.
"중기관총에 당했을때는 정말, 정말 운이 좋았던거지. 관통력이 너무 좋아서 몸이 터지지 않고 그대로 뚫고 지나가버렸으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1:41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2:07
>>834
"아니 무슨..."
"아니 무슨..."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2:10
四: "전쟁터에서 말이다! 자기 전우가 떨친 창에 쓰러져 가슴팍에 찔려 죽는 어이없는 인간도 있어!"
"등뒤 총알에도 죽은놈들도 있었고! 여기까지 와서 이리 살아남은게 대단한거라니까!"
"등뒤 총알에도 죽은놈들도 있었고! 여기까지 와서 이리 살아남은게 대단한거라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2:52
四: "힘들면 쉬고! 아프면 치료하고! 맞으면 쓰러지고! 그래도 다시 일어나면 되는데"
"고작 다시 일어나기 두려워서 굽히지도 고개숙이지도 않는 건방진 파라곤인가 마기아인가 뭐시긴가"
"하는 녀석들의 으스대기에 언제까지 우쭈쭈 하고 받아줄거 같냐! 하하!"
"고작 다시 일어나기 두려워서 굽히지도 고개숙이지도 않는 건방진 파라곤인가 마기아인가 뭐시긴가"
"하는 녀석들의 으스대기에 언제까지 우쭈쭈 하고 받아줄거 같냐! 하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02
>>836
"여튼 좀 따라오던 해라......."
"네가 의사야?"
"여튼 좀 따라오던 해라......."
"네가 의사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03
>>836 "..."
@툭툭 쳐서 영조네 쪽을 손으로 가리킨다.
"이래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 같아?"
@툭툭 쳐서 영조네 쪽을 손으로 가리킨다.
"이래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 같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06
>>834 "................"
".........그 사람에 대해서는 확실히 속죄하고 있으니까."
@움찔,움찔
".........그 사람에 대해서는 확실히 속죄하고 있으니까."
@움찔,움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23
>>841 "네, 네. 진통제 떨어졌으니까 받으러 가야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35
>>843
@칼 까지 뽑아 위로 빙글빙글 돌리며
四: "네가 속죄하든 말든 알바야!? 이미 죽은건 죽은거야!"
@칼 까지 뽑아 위로 빙글빙글 돌리며
四: "네가 속죄하든 말든 알바야!? 이미 죽은건 죽은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3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3:57
四: "중요한건 앞으로 뭘 하고싶냐지"
@차분하게 말하며
"그래서 넌 대체 뭘 구체적으로 하고싶은거길래 그리 우울하게 있는거야?"
@차분하게 말하며
"그래서 넌 대체 뭘 구체적으로 하고싶은거길래 그리 우울하게 있는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4:13
>>844
"진통제만 처치해서 될 거 아닌 거 너도 알면서 뭐 말하냐."
"더 상태 살피고 어쩔 거니 알아나 둬라."
"진통제만 처치해서 될 거 아닌 거 너도 알면서 뭐 말하냐."
"더 상태 살피고 어쩔 거니 알아나 둬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4:17
@이야기를 들으며 껄껄 웃습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05
>>847 "..."
"......"
"아무... 것도..."
"......"
"아무... 것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14
四: "이몸은 이미 하고싶은게 있는데 말이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19
>>848 "바람 구멍이 하루 이틀로 나았으면 나도 이 고생을 안하지."
@웃는다.
@웃음에 감정이 없다.
@웃는다.
@웃음에 감정이 없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25
@ 그렇게 몇명들 데려가기 전에 대화 좀 기다려주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48
"그래그래 렌, 그쪽은 맡겨둘게."
"루나도 이따가 들어갈 테니까..."
"루나도 이따가 들어갈 테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5:57
"자는 사람들 다 깨우겠다" @치료 받으러 끌려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6:01
四: "아무것도라 말하면 뭐라도 같이 하자고! 돈을 모으던가 고기를 먹던가 편해지던가!"
"우울하고 싶어서 우울하기만 하다간 힘들뿐이란거 나도 알아! 학당에서 그리말헀어!"
"우울하고 싶어서 우울하기만 하다간 힘들뿐이란거 나도 알아! 학당에서 그리말헀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6:16
>>852
"안쪽에 포션 좀 제고 있을 거고..."
"살도 아물게 어찌되니 안 터지게 제대로 묶어나 둬."
"안쪽에 포션 좀 제고 있을 거고..."
"살도 아물게 어찌되니 안 터지게 제대로 묶어나 둬."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6:33
@ 제고 -> 재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6:56
>>850 "카요코 언- 아니, 카요코."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카요코를 바라본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카요코를 바라본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06
@쩔쩔매듯 소녀는
五: "사형 그... 말이 과하신.. 숙면중인 분들도 다 깨ㄱ...."
四: "맨날 요란법썩 하던놈들인데 난 하면 안된다는거냐!"
五: "사형 그... 말이 과하신.. 숙면중인 분들도 다 깨ㄱ...."
四: "맨날 요란법썩 하던놈들인데 난 하면 안된다는거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19
@ 그리고 에이든이랑 리엘 먼저 데려갑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24
>>857 "네, 네."
@자가진단에 대한 오만함을 지적하려는 셈인가?
@딸깍딸깍딸깍
"(합리적이네.)"
@전문 의료인이긴하니까.
@자가진단에 대한 오만함을 지적하려는 셈인가?
@딸깍딸깍딸깍
"(합리적이네.)"
@전문 의료인이긴하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24
>>856 >>_859 "......"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30
>>860
"너무 오래 붙잡진 마라."
"너무 오래 붙잡진 마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36
>>863 "카요코가 사람을 죽여서 죄책감을 가진 건 알겠어."
"그래서? 그 죄책감에 휩쌓여서 카요코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그래서? 그 죄책감에 휩쌓여서 카요코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40
뭐 평범하게 위로보다는 한 대 때리는 편이 더 잘 먹히는 타입 같아 보이긴 합니다.
@껄껄
@껄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42
>>859 "아참, 루나도 너무 늦게까지 깨있지는 마렴. 내일 졸리게 될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50
@대충 따라가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7:57
>>867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9:02
@자가진단, 점검. 루나가 기운이 없냐고 물어봤지.
@끼릭끼릭끼릭... 잠시만, 아까까지의 말투가 어느 것이었지?
"(어느 것도 아니었네. 이러니까 의심받나.)"
@실수했네...
@끼릭끼릭끼릭... 잠시만, 아까까지의 말투가 어느 것이었지?
"(어느 것도 아니었네. 이러니까 의심받나.)"
@실수했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59:36
@ 그렇게 약냄새 잔뜩 나는 곳에 끌고가서 에이든이랑 리엘 검진하고 이름도 모를 것들 처방하고 마법까지 써 총상 흔적도 가능한 말끔하게 다듬듯 아물게 회복 돕습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0:13
五: "....루나 소녀의 말대로 죄책감은... 소저의 선심이 살아있다는 뜻 이니 나쁜건 아닙니다"
"허나 동시에 그걸 받아들이지도 이겨내지도 못하며 그저 그리 스스로 있으신다면"
"실은 죄책감으로 무력한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함이 아닌지... 조심스레 사견을 말하지요"
"허나 동시에 그걸 받아들이지도 이겨내지도 못하며 그저 그리 스스로 있으신다면"
"실은 죄책감으로 무력한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함이 아닌지... 조심스레 사견을 말하지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0:31
[영조 혼자서 굿캅 배드캅 하는거 개웃기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0:44
[북치고장구치고 현까지 키고있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0:53
[(영조의 본나메)의 환상의 똥꼬쇼 관람의 현장]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1:0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1:11
[wwwwwwwwwww]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1:46
>>871 @치료중..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1:47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2:21
四: "그냥 살아 열심히!!!!"
@버럭!
@버럭!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2:39
>>880
@껄껄
글쎄요. 이 여행길의 종지부는 찍어야하지 않을까요?
@껄껄
글쎄요. 이 여행길의 종지부는 찍어야하지 않을까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2:43
>>880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하면 뭐가 달라져?"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3:13
>>871 @치료중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3:16
四: "숨쉬고 먹고 자고 치료하고 사는것도 쉬워보이는줄 알앗!? 어려우니까 다들 발버둥치잖아!"
"그것만 해도 넌 굉장한거고 이미 굉장한일을 하는건데 뭐가 그리 풀죽은건데"
@탁자에서 풀썩 내려오더니
@카요코 등짝을 두번 손바닥으로 팍팍 칩니다
"그것만 해도 넌 굉장한거고 이미 굉장한일을 하는건데 뭐가 그리 풀죽은건데"
@탁자에서 풀썩 내려오더니
@카요코 등짝을 두번 손바닥으로 팍팍 칩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3:18
>>878
"왜 그리 숨기듯 괜찮다고 자기판단하기 전에 말이야..."
"저스티스니 루나니, 사람 있으니 부상 좀 보이라고."
@ 그리 말하며 붕대 다시 묶어줍니다.
@ 옷도 다시 건내고.
"왜 그리 숨기듯 괜찮다고 자기판단하기 전에 말이야..."
"저스티스니 루나니, 사람 있으니 부상 좀 보이라고."
@ 그리 말하며 붕대 다시 묶어줍니다.
@ 옷도 다시 건내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4:21
>>884
"너는 우직한데... 여튼."
"난 괜찮아- 하고 있지만 말고 말 좀 하고."
"너 대단하고 강한 건 알지만 뭐, 친구잖냐."
@ 하고 등짝 탁! 때립니다.
"너는 우직한데... 여튼."
"난 괜찮아- 하고 있지만 말고 말 좀 하고."
"너 대단하고 강한 건 알지만 뭐, 친구잖냐."
@ 하고 등짝 탁! 때립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4:30
>>883 "죄책감을 가지고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생각하며 사는 건 좋아."
"좋지만... 너무 잡아먹혀서 무언가를 할 의지마저도 잃어버린다면..."
"그거야말로 글러먹은 거 아니야?"
"좋지만... 너무 잡아먹혀서 무언가를 할 의지마저도 잃어버린다면..."
"그거야말로 글러먹은 거 아니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4:34
[배운거 바로 쓰는거 개웃겨]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4:47
>>886 "즉시 전력으로 가용가능한 범위니까. 단지 위중한쪽부터 우선순위를 정했을뿐."
@빠른 대답
@빠른 대답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5:01
>>887 "진짜로 괜찮아서 그랬지.."
"휜둥이에게 맞기 전까지는"
"휜둥이에게 맞기 전까지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5:0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5:39
@그 말에 소년은 정색하더니
"살아가는건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야"
"살아가는건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6:12
>>893 "사람을 구해."
"그게 나처럼 치료를 하는 방식이 아니어도 상관 없어."
"카요코는 카요코대로 악마들을 해치우고 그럼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거야."
"그게 나처럼 치료를 하는 방식이 아니어도 상관 없어."
"카요코는 카요코대로 악마들을 해치우고 그럼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6:47
四: "루나 말대로 살고싶어서 살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살리는것도 방법이잖아"
"어른이잖아, 스스로 생각해야지 남에게 찾을게 아니라"
"어른이잖아, 스스로 생각해야지 남에게 찾을게 아니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6:54
"이미 죽여버린 사람을 구할 방법은 없지만..."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구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잖아?"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구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잖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06
>>891
"그래도 말은 해두라고~"
"그래야 너 감안해서 치료 순서 짜고 그럴 거 아냐."
"그래도 말은 해두라고~"
"그래야 너 감안해서 치료 순서 짜고 그럴 거 아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26
"사람을 죽인 게 후회가 된다면 사람을 살리는 걸로 속죄해."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야."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33
>>899
@어느세 영조가 스리슬쩍 나와선
"자기 자신조차 죽여가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하였다만 말일세..."
"리엘 소저라던가"
@골골
@어느세 영조가 스리슬쩍 나와선
"자기 자신조차 죽여가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하였다만 말일세..."
"리엘 소저라던가"
@골골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40
>>892
"그래, 그러시겠지."
"진짜 더럽게 튼튼하네, 넌 이 정도면 됐다."
"그래, 그러시겠지."
"진짜 더럽게 튼튼하네, 넌 이 정도면 됐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40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52
>>898 "피격 상황은 제때제때 보고하지만 말이야."
@메이드복을 다시 입고..
@메이드복을 다시 입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7:57
"물론 여는 그게 유일한 속죄라고 생각 안한다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8:07
>>902
이 세상에 명확한 답이 있나요?
이 세상에 명확한 답이 있나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8:22
>>905
"그 말대로 그저 자신이 그걸 인정하느냐 아니냐 뿐이지"
"순전히 그 차이일 뿐이라네"
"그 말대로 그저 자신이 그걸 인정하느냐 아니냐 뿐이지"
"순전히 그 차이일 뿐이라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8:47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8:58
>>903
"그렇게 몸 좀 눕혀두고... 무리하지 말고..."
"기동할 때에도 너무 몸 뻗지 말고, 아문 살 갈라질 수 있으니..."
@ 하고 몇몇 주의사항 전해줍니다.
"그렇게 몸 좀 눕혀두고... 무리하지 말고..."
"기동할 때에도 너무 몸 뻗지 말고, 아문 살 갈라질 수 있으니..."
@ 하고 몇몇 주의사항 전해줍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09:21
신은 질문을 주고
신께서 문제를 내린 후 내가 내딛은 모든 발걸음이 바로 답이다.
라는 말도 있지요.
>>906 그 말대로 납득의 문제지요.
신께서 문제를 내린 후 내가 내딛은 모든 발걸음이 바로 답이다.
라는 말도 있지요.
>>906 그 말대로 납득의 문제지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02
>>902 "간단하잖아?"
"사람을 죽이는 것에 상응하는 거라면 사람을 살리는 거니까."
"사람을 죽이는 것에 상응하는 거라면 사람을 살리는 거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08
카요코 씨가 말하는 답, 그건
카요코 씨와 당신에게 문제를 준 신만이 알고 있겠죠.
카요코 씨와 당신에게 문제를 준 신만이 알고 있겠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19
>>908 "네, 네. 잘못 움직이면 아문게 찢어지는 정도는 여기도 숙지하고 있으니까."
@기지개..를 키려다가 말고
@기지개..를 키려다가 말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20
"게다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24
"왜냐하면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니까."
"희생이니 뭐니로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게 아니야."
"희생이니 뭐니로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게 아니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48
"...됐다."
"괜히 머리나 아프게..."
"치료나 받고 여야지..."
@그러고선 렌이 있는 천막으로 들어갑니다
"괜히 머리나 아프게..."
"치료나 받고 여야지..."
@그러고선 렌이 있는 천막으로 들어갑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0:59
"이건 카요소 소저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부탁이네만"
"고민과 별개로"
"고민과 별개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04
>>915
카요코 씨.
@떠나기 전에 부릅니다
카요코 씨.
@떠나기 전에 부릅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16
>>915 "카요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24
[이놈들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26
"그래 마침 말해줬군, 사람이 할말은 끝까지 들어달라는 부탁일세"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41
"그리고..."
@피아메타와 루나를 보며
"이쯤 말하는게 좋겠군 개인적으론"
@피아메타와 루나를 보며
"이쯤 말하는게 좋겠군 개인적으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1:53
"일단은 전보다 괜찮네" @치료를 받은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05
>>912
"그럼 돌아가고-."
@ 라고 약봉투 쥐여주곤.
"시간마다 꼬박꼬박 먹어."
"그럼 돌아가고-."
@ 라고 약봉투 쥐여주곤.
"시간마다 꼬박꼬박 먹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26
[판단 유보하고 나중에 다시 꺼내는 RP 하려고 했는데 관심이 너무 많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31
"공회전이고 그저 설교가 될뿐일걸세"
"더 의미는 없겠지, 카요코 소저는 우리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지 않나"
"더 의미는 없겠지, 카요코 소저는 우리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지 않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33
>>922
"그래, 그래야지."
"그래도 상태 안 좋은 거 같으면 꼭 다시 말하고, 잘가라."
"그래, 그래야지."
"그래도 상태 안 좋은 거 같으면 꼭 다시 말하고, 잘가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36
@카요코를 향해
@일기장?을 건냅니다
일기, 쓰셔보실래요?
>>921
@끄덕
@일기장?을 건냅니다
일기, 쓰셔보실래요?
>>921
@끄덕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40
[그래서 유보하게 도와줍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49
[대충 멈춰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2:50
>>924 [그래서 물건만 건내고 갈려고 했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3:24
>>921 "...그래도 할 말은 할 거야."
@조용히 카요코에게 다가가 껴안는다.
"나는 카요코를 믿고 있어."
"그러니까 그 믿음에 져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죄책감에 빠져 언니, 오빠들이 죽어가는 광경을 지켜만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조용히 카요코에게 다가가 껴안는다.
"나는 카요코를 믿고 있어."
"그러니까 그 믿음에 져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죄책감에 빠져 언니, 오빠들이 죽어가는 광경을 지켜만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3:27
@카요코가 글을 쓸줄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파라곤에 본진에 도서관 있는거보고 지레짐작한 케이스
@대충 파라곤에 본진에 도서관 있는거보고 지레짐작한 케이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3:46
四: "그래서 저녀석 하고싶은게 뭐래?"
"아무것도 없다는군"
四: "하!"
"아무것도 없다는군"
四: "하!"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4:00
>>923 @내용물을 확인한다. 진통제에 영양제..도 포함되어있군. 나머지들은-
"알았어. 그럼."
@슬슬 떠나는
"(하지만 오늘은 오판이 너무 많았어.)"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한계는 꽤 정확하게 재고 있었을텐데.
"(대량실혈로 인한 빈혈.. 그리고 거기서 따라오는 판단능력의 저하, 일까.)"
@이정도의 대량실혈을 자주 당하지는 않으니, 빈혈로 인한 판단능력 저하에 대해 아직 온전하지가 않다는게 문제야.
"(의도적으로 익힐 수도 없어서 쉽지가 않네.)"
"알았어. 그럼."
@슬슬 떠나는
"(하지만 오늘은 오판이 너무 많았어.)"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한계는 꽤 정확하게 재고 있었을텐데.
"(대량실혈로 인한 빈혈.. 그리고 거기서 따라오는 판단능력의 저하, 일까.)"
@이정도의 대량실혈을 자주 당하지는 않으니, 빈혈로 인한 판단능력 저하에 대해 아직 온전하지가 않다는게 문제야.
"(의도적으로 익힐 수도 없어서 쉽지가 않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4:09
@그럼 갑자기
@카요코 손에 일기장을 쥐어주고
@보내줍니다
@?
@카요코 손에 일기장을 쥐어주고
@보내줍니다
@?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4:42
@슬슬 자신도 자러 간다
@치료를 받고
@치료를 받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4:48
"새삼 그리 말하는 자네가 하고싶은 일이란-"
四: "천하 제일의 대장군이다아아앗!!!!! 그 근육질 거인 대악마 대가리도 수십개 날리는 대장군!!"
@칼을 또 위로 치켜들며
四: "천하 제일의 대장군이다아아앗!!!!! 그 근육질 거인 대악마 대가리도 수십개 날리는 대장군!!"
@칼을 또 위로 치켜들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5:09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5:29
四: "난 그걸 위해 여기왔고! 마기아든 파라곤이든 뭐든 악마든 내가 더 강해질거야!"
"거기 너도 기억해!"
"거기 너도 기억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5:3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5:59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02
>>938 @그 말을 듣고는 안도의 표정을 지으며 밝게 웃으며 말한다.
"후우... 그럼 시간도 늦었으니까 이만 자는 게 어때? 카요코 언니?"
"후우... 그럼 시간도 늦었으니까 이만 자는 게 어때? 카요코 언니?"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11
>>939 "알겠슴니다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30
[아무튼 일기장]
[슬슬 감이 잡히는군 피아메타]
[슬슬 감이 잡히는군 피아메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30
>>942
"지금까지 제일 타박한 사람이 이제와서 좋게 말하는군 소저......"
"지금까지 제일 타박한 사람이 이제와서 좋게 말하는군 소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35
>>942 "간단히 진료만 받고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6:57
[그래서 천막 들어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02
@그러고선
@렌이 있는 천막으로 들어갑니다
@렌이 있는 천막으로 들어갑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04
>>945
사랑과 매와 약 아니겠습니까?
@그럼 다들 떠났으니 담배나 다시 펴야지
아 그러고 보니 소개가 늦었군요.
사랑과 매와 약 아니겠습니까?
@그럼 다들 떠났으니 담배나 다시 펴야지
아 그러고 보니 소개가 늦었군요.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20
>>949
"소개는 필요없네"
"소개는 필요없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31
"같은 전장에서 전우로서 싸우면 그만일세"
"피아메타"
"피아메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52
>>950-951
다 듣고 계셨군요.
연초, 피십니까?
다 듣고 계셨군요.
연초, 피십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7:55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8:16
"전혀 피우지 않으니 말일세"
"여하튼"
"여하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8:26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리지요. 영조 공.
@다시 담배를 품에 넣으면서
@다시 담배를 품에 넣으면서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8:29
"루나소저, 렌 소협 마냥 여자에게 집착하는건 그만하는게 좋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8:40
>>948
"왔냐."
"왔냐."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05
>>957 "참나... 괜찮다니까 하도 보채서 왔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09
@ 카요코 적당히 앉게 자리 가리켜 손짓하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10
[영조가 하고 싶은 말 다해주니까]
[밑에서 단물만 쪽쪽 빨아먹어야지,,ㅋ]
[밑에서 단물만 쪽쪽 빨아먹어야지,,ㅋ]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21
>>956 @그 말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화를 낸다.
"루, 루나가 무슨 여자에게 집착한다고 그래?!?!"
"그리고 루나가 여자에게 집착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데?!"
"루, 루나가 무슨 여자에게 집착한다고 그래?!?!"
"그리고 루나가 여자에게 집착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데?!"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30
@그리 말하고 휙 하고 등돌려 돌아가고 소년은 웃으며 따라가고
@소녀는 다른이들에게 목례하며 사과하며 따라 쪼르르 갑니다
@소녀는 다른이들에게 목례하며 사과하며 따라 쪼르르 갑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36
[난 바로 빠짐 ㅅㄱ]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38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19:47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0:05
>>962 "야! 어디가!! 우씨이이이!!"
@씩씩 대지만, 쫓아가지는 않는다.
@씩씩 대지만, 쫓아가지는 않는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0:41
>>959 @의자를 살짝 빼서
@그대로 착석한다
@그대로 착석한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0:42
>>965 "아무튼 언니, 오빠들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니까 말야..."
@볼을 크게 부풀리며 삐져있다.
@볼을 크게 부풀리며 삐져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1:16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1:53
>>968 @껄껄 웃습니다
그렇다면, 루나 양도 일기라도 쓰시겠습니까?
@연쇄일기추천마
그렇다면, 루나 양도 일기라도 쓰시겠습니까?
@연쇄일기추천마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2:04
@마기아면 아카데미 나왔겠고
@글 정도는 쓰겠지
@글 정도는 쓰겠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2:32
@그리고 보니 요정은 자연신의 파편...
@나 믿는게 자연신인데, 어떻게 대우해야할지 곤란하네 이거 쩝
@나 믿는게 자연신인데, 어떻게 대우해야할지 곤란하네 이거 쩝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2:36
"가려움증이나 따가움은 느낀 적 없어?"
"색 좀 변질된 거라던가."
"조금씩 넓어진 흉터는?"
@ 살피면서 말하고.
"관절쪽은 어때?"
"색 좀 변질된 거라던가."
"조금씩 넓어진 흉터는?"
@ 살피면서 말하고.
"관절쪽은 어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3:06
[근데 다음어장 있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3:07
>>970 "일기라... 으음..."
"써볼까? 언젠가는 일기를 보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도 있을 테니까."
"써볼까? 언젠가는 일기를 보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도 있을 테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3:39
"아, 그치만."
"루나는 요정이니까 언젠간 쓰다가 멈출지도 몰라?"
"결국 일기를 쓰는 것도 반복되다 보면 루나가 질리고 말 테니까."
"루나는 요정이니까 언젠간 쓰다가 멈출지도 몰라?"
"결국 일기를 쓰는 것도 반복되다 보면 루나가 질리고 말 테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3:53
>>973 "가려움증, 따가움은 없고 새로 생긴것 말고 기존에 있던건 변이되진 않았어. 관절은 쌩쌩하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4:48
>>976 "그러면 질릴때까지 쓰면 되긋제요."
@어느샌가, 뒤에서 나타나있다(?)
@어느샌가, 뒤에서 나타나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4:59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5:17
>>978 "우왓?! 언제 나타난 거야?"
"귀신도 아니고...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난단 말이야..."
"귀신도 아니고...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난단 말이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5:33
>>975-976
글쎄요. 쓰다 보면 의외로 재밌답니다.
언젠가, 열린 노트에 지금과는 다른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언젠가, 열린 노트에 변함없는 일이 있었던 것이라면 그것은 내가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니.
글쎄요. 쓰다 보면 의외로 재밌답니다.
언젠가, 열린 노트에 지금과는 다른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언젠가, 열린 노트에 변함없는 일이 있었던 것이라면 그것은 내가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니.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6:05
>>977
@ 그리고 몇가지 검진 더하고 질문하며-.
@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맞는 처치를 합니다.
"-이렇고, 몸은 좀 어때? 남은 상처나 부상은?"
"평소 통증이 느껴지진 않고?"
@ 그리고 몇가지 검진 더하고 질문하며-.
@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맞는 처치를 합니다.
"-이렇고, 몸은 좀 어때? 남은 상처나 부상은?"
"평소 통증이 느껴지진 않고?"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6:07
변하지 않다는 마음이 있다면, 잊지 않도록.
하지만, 기억은 쉽게 형태를 바꾸어 버리니까.
그러니까, 형태에 남겨두면 좋아요?
@껄껄
하지만, 기억은 쉽게 형태를 바꾸어 버리니까.
그러니까, 형태에 남겨두면 좋아요?
@껄껄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6:36
>>980 "직업상 발소리를 죽일 일이 많제."
@키득키득
@키득키득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6:56
@일기를 쓴다는 건 좋다
@스스로를 납득시켜주니까
@스스로를 납득시켜주니까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7:41
>>982 "뭐 다 괜찮아."
"증기 맞은것밖에 없고 말야."
"증기 맞은것밖에 없고 말야."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28:44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0:29
>>986
"그래, 그럼..."
@ 흉터에 연고를 얇게 펴발라줍니다.
"일단 이런 부위는 취약해지니 이리 발라두는 게 좋고."
"바른 다음 톡톡 치는 것보단 막을 만든단 느낌으로 이렇게 발라."
"가려움증이나 그런 증상 나오면 바로 멈춘 다음 나나 다른 메딕한테 말하고."
"또 가능하면... 이 부위들은 자외선... 아니 햇빛 피하게 해둬."
"하루 두번, 시간 맞춰서."
"알겠지?"
"그래, 그럼..."
@ 흉터에 연고를 얇게 펴발라줍니다.
"일단 이런 부위는 취약해지니 이리 발라두는 게 좋고."
"바른 다음 톡톡 치는 것보단 막을 만든단 느낌으로 이렇게 발라."
"가려움증이나 그런 증상 나오면 바로 멈춘 다음 나나 다른 메딕한테 말하고."
"또 가능하면... 이 부위들은 자외선... 아니 햇빛 피하게 해둬."
"하루 두번, 시간 맞춰서."
"알겠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1:19
>>987
@껄껄
노력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은 법이지요.
자연신님도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담배를 피러 떠납니다
@껄껄
노력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은 법이지요.
자연신님도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담배를 피러 떠납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1:35
[전 여기까지~~]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1:56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2:08
"이번이야 내가 하는데.... 다음엔 직접 하고."
"그리고......"
"고민 많은 것 같다만, 힘내라."
"힘든 거 있으면 말하고, 친구잖냐."
@ 하고 카요코 약봉투 들려줍니다.
"그리고......"
"고민 많은 것 같다만, 힘내라."
"힘든 거 있으면 말하고, 친구잖냐."
@ 하고 카요코 약봉투 들려줍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2:43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3:04
[그럼 이제 PL도 자러...]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3:43
[뱌뱟-]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1:34:57
>>989 "앗, 잘가!"
@피아메타가 떠나자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고는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어머니라..."
@눈을 감고 나히다를 떠올린다.
"어머니는 루나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을까?"
@그러고는 조용히 천막 한 곳에 들어가 잘 준비를 한다.
@피아메타가 떠나자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고는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어머니라..."
@눈을 감고 나히다를 떠올린다.
"어머니는 루나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을까?"
@그러고는 조용히 천막 한 곳에 들어가 잘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