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5>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11-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15:16 -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1:05:14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15:16
_ノ⌒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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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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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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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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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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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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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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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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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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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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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2.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1 어장~제 50 어장:anchor>978>633
제 51 어장~제 100 어장:anchor>1176>0
제 101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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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4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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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6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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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8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58/1/50
제 109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46/1/50
제 110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537/1/50
제 111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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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18
유운검법과 탈혼검법을 수련하면서 교점을 찾는 수련을 하면 되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19
과연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28
검심지주는 [빠른 돌파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29
그럼 천유현의 수련방향은 정해졌군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33
그 자신만으로도 의념意念에 닿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법이지...
유운검법流雲劍法과 탈혼검법奪魂劍法의 교점交點을 쫓아라.
육합六合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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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저녁 10시 -3T-] [Hp: 12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자연스레 사겁四劫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3:53
[무한한 자유로 뻗어나갈 근기를 일류의 경지에 억지로라도 스스로에게 만들어낸다는 억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03
그것 하나를 위해 성립시켰을 뿐이라는 걸 기억해두는 게 좋을지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13
염두에 둬야겠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21
중복...인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22
그냥 선통후각하려고 편리하게 써먹다간 어느 순간 되돌릴 수 없게 될테니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32
>>261 spo 코드 노출됐어서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33
무한한 자유로 뻗어나갈 가능성을 어째 빠른 성장을 위해 포기하고 있는 느낌도 있긴 하니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4:55
뭐 그래서 보세광검때도 일부러 포기했었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5:09
적어도 벗어나진 않았지 아직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5:12
속도보단 고점이다 이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5:48
좁은 길로 나아가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5:59
천년검로는 그곳에 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6:08
아까 백면크리를 허공에 날린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6:11
(대강 의미심장한 대사)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6:12
천년검로로 와랏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6:21
눈을 떴구나
천년검로로 오너라(?)
천년검로로 오너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6:34
천년검로를 걸은 끝에 히로인들의 나이가 1000살이 넘어버렸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01
억겁으로 운기조식해서 의념진기 개화하는 게 아니라
검법 수련해서 자연스래 개방하는 쪽으로 가는 거지?
검법 수련해서 자연스래 개방하는 쪽으로 가는 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06
그런듯?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07
아무래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23
결국 검법이다 이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42
기술도 올려야 하고
검법에 검도성하공도 닦아야 하고
바쁘구나
검법에 검도성하공도 닦아야 하고
바쁘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7:50
의념意念이 논하는 선線이란 너의 안에 있다.
하늘 위의 별만큼이나 많은 인간에게 허락된 무의 길 또한 무한無限.
그걸 이해하고,그 무한한 조합 속에서 너의 합리合理를 찾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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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저녁 10시 -3T-] [Hp: 12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그때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04
나만의 합리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09
무의 길 또한 무한, 그 중에서 찾아나가는 합리인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09
나만의 길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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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저녁 10시 -3T-] [Hp: 12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일단一段에 오르는 때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22
무형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26
일단!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32
일단...!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39
천둔칠본상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46
일원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49
그것으로 간신히 일단.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9:04
근데 저 일단이 무혼일절인감?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03
글쎄, 아마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16
무혼십절의 일단이 맞겠죠?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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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저녁 10시 -3T-] [Hp: 11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희미하게,힘을 주고 있던 손을 내려다볼 적에.
핏물이 손아귀에 배여있단 걸 느꼈다.
손아귀를 핀다.
핏물이 뚝,뚝하고 떨어지는 걸 보고 갑자기 뭔 일이냐는 듯 여러 말이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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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저녁 10시 -3T-] [Hp: 11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희미하게,힘을 주고 있던 손을 내려다볼 적에.
핏물이 손아귀에 배여있단 걸 느꼈다.
손아귀를 핀다.
핏물이 뚝,뚝하고 떨어지는 걸 보고 갑자기 뭔 일이냐는 듯 여러 말이 나왔지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47
이래저래 까마득하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51
흐음흐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53
뭣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0:54
언제나 상처입는 천유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1:14
검마가 튀어나오는 것만으로도 10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1:14
이걸로 일단 강기에 관한 스터디그룹은 끝인가?
동료들한텐 강화1000 보정이 과연 어떻게 들어갔을지
동료들한텐 강화1000 보정이 과연 어떻게 들어갔을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1:27
최대체력 안까인게 어디야
한잔해~
한잔해~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1:37
최대체력이 또 까였으면 진짜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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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저녁 11시 -4T-] [Hp: 115/125] [Mp: 98/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0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끝모를 불쾌감은 없어지지 않았다.
등을 타고 오르는 듯한.
정체 모를 파멸에 대한 직감이,선명하게 귓가를 울리고 있었다.
[4T 째에 강기의 대처법 혹은 검기의 깨달음 증진법을 파악.]
[오늘 연재 종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