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9> 【 설정판 】7#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9:58 -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0:35:49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9:58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2572>936
헌터 목록
anchor>2572>888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2572>893
단체
anchor>2572>914
게이트&성좌&기타
anchor>2572>908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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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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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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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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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9:31:50
휘유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9:41:14
질문! 스탈린은 어떤 헌터였너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9:41:39
공산천마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9:58:01
반응이 나쁘진않은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1:09
스탈린 무림계 헌터였던건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1:27
공산권법 같은 걸 만들어서 쓰던 놈이니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2:57
오소로시 공산짓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6:21
천마신교란 무엇인가?!
19~20세기 세계를 반으로 양분했던 거대세력이자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문파이자 종교로, 정파에서는 이들을 마교라 칭하고, 천마신교의 신도들을 '빨갱이' 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물론 '빨갱이' 는 멸칭으로, 천마신교도들은 스스로를 '공산주의자' 라고 부른다.
(왜 천마신교인데 공산주의자 인지는, 뒤에 나온다)
상징색은 붉은색, 교의 상징물은 낫과 망치, 별이다.
2. 초대 천마, 천마신교의 창시자 칼 마(魔)르크스
사실 마공의 역사는, 우리 생각과는 달리 수천년을 넘어가며,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로 증명된다.
"빨갱이는 자연발생하는 겁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구더기,벼룩,빨갱이는 흙먼지에서 샘솟는다고 적어 놨다고요"
- FBI국장 후버의 한 증언 -
이와같이 마공은 기원 전부터 존재했으나,
이를 집대성하고 천마신교를 세운 전설의 마인이 바로 마르크스 이다.
초대 천마, 마르크스는 1848년 자신의 마공을 집대성한 '천마신공' 을 집필했는데, 당시 천하 무림을 지배하는 정파인 '캐피탈리즘-호' 는 정파 이외의 무공을 혹독하게 탄압했기 때문에 마공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공산당 선언' 이라는, 정치적 문서로 위장하였다.
천마신공은 무림과는 관계없는 사상이나 정치적 태도를 담은 문서처럼 위장되어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자들은 그것이 마공인줄 모르고 교양처럼 읽다가, 그렇게 다들 빨갱이가 된다고 한다.
마공을 교묘하게 정치적 문서로 위장한 것에서, 천마 마르크스의 무공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교활한 심계를 엿볼수가 있다.
천마신공의 서두는 마교도가 유럽 전역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말로 시작되며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내공자본을 모으면 모을수록 강해진다는 개념의 정파 자본주의 무공을 부정하는, 역혈마공의 정수를 담은 구절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천마신공의 목표는 마지막 문장에 담겨있다.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3. 2대 천마, 블라디미르 레닌
천마신교는 그 후계자들의 온갖 노력에서 불구하고 교세를 펼치기 어려웠는데, 19세기는 바로 자본주의의 전성기였기 때문이다.
당시 정파는 특별히 맹으로 묶이지 않았음에도 무림을 지배하는 영길리(영국), 불란서(프랑스), 덕의지(독일), 오지리(오헝제국), 노서아(러시아) 등의 세가와 문파의 힘이 워낙 강하였고, 5대 문파엔 끼지도 못하는 약소 문파인 손목국(벨기에) 조차도 수백만의 손목을 자르는 무시무시한 힘과 잔인함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1918년에 무림 역사를 바꾸는 대사건이 터진다.
바로 2대 천마, 레닌이 북해빙궁의 진전을 이었다는 무림 5대문파, 노서아를 무너뜨리고 천마신교를 중심으로 한 사파 연합, '소련' 을 세운 것이었다.
여하튼, 1918년 이전까지 천마신교는 무림의 흔해빠진 낭인 모임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노서아의 멸망과 사파연합 '소련' 의 결성으로 인해 무림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정파에서는 1차 무림대전 이후 세력을 확장하던 아미리가(家)의 가주, 윌슨의 주장으로 최초의 정파 무림맹, 국제연맹(國際聯盟) 이 탄생했다.
반대로 천마신교를 추종하던 사파에서는 아래와 같이 열광했으며
'''Ленин - жил,
레닌은 살았으며,
Ленин - жив,
레닌은 살아있으며,
Ленин - будет жить!
레닌은 살아있으리라!'''
이후 천마신교의 구호는 '레닌재림! 만마앙복!' 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1900년대, 천마신공의 모든 초식을 한데모으다 못해 한단계 더 발전시킨 전설적인 천마이자 최강의 천마. 3대 공산천마 이오시프 스탈린 aka. 조지아의 인간백정이 교주의 위에 오르게 되면서 소련은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아미리가와 함께 세계를 양분하게 되었다.
19~20세기 세계를 반으로 양분했던 거대세력이자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문파이자 종교로, 정파에서는 이들을 마교라 칭하고, 천마신교의 신도들을 '빨갱이' 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물론 '빨갱이' 는 멸칭으로, 천마신교도들은 스스로를 '공산주의자' 라고 부른다.
(왜 천마신교인데 공산주의자 인지는, 뒤에 나온다)
상징색은 붉은색, 교의 상징물은 낫과 망치, 별이다.
2. 초대 천마, 천마신교의 창시자 칼 마(魔)르크스
사실 마공의 역사는, 우리 생각과는 달리 수천년을 넘어가며,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로 증명된다.
"빨갱이는 자연발생하는 겁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구더기,벼룩,빨갱이는 흙먼지에서 샘솟는다고 적어 놨다고요"
- FBI국장 후버의 한 증언 -
이와같이 마공은 기원 전부터 존재했으나,
이를 집대성하고 천마신교를 세운 전설의 마인이 바로 마르크스 이다.
초대 천마, 마르크스는 1848년 자신의 마공을 집대성한 '천마신공' 을 집필했는데, 당시 천하 무림을 지배하는 정파인 '캐피탈리즘-호' 는 정파 이외의 무공을 혹독하게 탄압했기 때문에 마공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공산당 선언' 이라는, 정치적 문서로 위장하였다.
천마신공은 무림과는 관계없는 사상이나 정치적 태도를 담은 문서처럼 위장되어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자들은 그것이 마공인줄 모르고 교양처럼 읽다가, 그렇게 다들 빨갱이가 된다고 한다.
마공을 교묘하게 정치적 문서로 위장한 것에서, 천마 마르크스의 무공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교활한 심계를 엿볼수가 있다.
천마신공의 서두는 마교도가 유럽 전역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말로 시작되며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내공자본을 모으면 모을수록 강해진다는 개념의 정파 자본주의 무공을 부정하는, 역혈마공의 정수를 담은 구절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천마신공의 목표는 마지막 문장에 담겨있다.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3. 2대 천마, 블라디미르 레닌
천마신교는 그 후계자들의 온갖 노력에서 불구하고 교세를 펼치기 어려웠는데, 19세기는 바로 자본주의의 전성기였기 때문이다.
당시 정파는 특별히 맹으로 묶이지 않았음에도 무림을 지배하는 영길리(영국), 불란서(프랑스), 덕의지(독일), 오지리(오헝제국), 노서아(러시아) 등의 세가와 문파의 힘이 워낙 강하였고, 5대 문파엔 끼지도 못하는 약소 문파인 손목국(벨기에) 조차도 수백만의 손목을 자르는 무시무시한 힘과 잔인함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1918년에 무림 역사를 바꾸는 대사건이 터진다.
바로 2대 천마, 레닌이 북해빙궁의 진전을 이었다는 무림 5대문파, 노서아를 무너뜨리고 천마신교를 중심으로 한 사파 연합, '소련' 을 세운 것이었다.
여하튼, 1918년 이전까지 천마신교는 무림의 흔해빠진 낭인 모임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노서아의 멸망과 사파연합 '소련' 의 결성으로 인해 무림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정파에서는 1차 무림대전 이후 세력을 확장하던 아미리가(家)의 가주, 윌슨의 주장으로 최초의 정파 무림맹, 국제연맹(國際聯盟) 이 탄생했다.
반대로 천마신교를 추종하던 사파에서는 아래와 같이 열광했으며
'''Ленин - жил,
레닌은 살았으며,
Ленин - жив,
레닌은 살아있으며,
Ленин - будет жить!
레닌은 살아있으리라!'''
이후 천마신교의 구호는 '레닌재림! 만마앙복!' 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1900년대, 천마신공의 모든 초식을 한데모으다 못해 한단계 더 발전시킨 전설적인 천마이자 최강의 천마. 3대 공산천마 이오시프 스탈린 aka. 조지아의 인간백정이 교주의 위에 오르게 되면서 소련은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아미리가와 함께 세계를 양분하게 되었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8:56
응、헌터 월드에서는、
무림계 게이트에서 나온 천마신공을 레닌이 겟츄하는 바람에
진짜로 공산당 교주들은 대대로 천마신공을 익히고 있어.
무림계 게이트에서 나온 천마신공을 레닌이 겟츄하는 바람에
진짜로 공산당 교주들은 대대로 천마신공을 익히고 있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09:43
스탈린의 무투계 테크닉은 무림계 게이트에서 나온 천마신공의 재해석이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12:34
>>757 아리가토 참치웨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15:39
스탈린 무술 이름이 주가시빌리렜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17:19
스탈린은 자신의 테크닉을 『아류』라고 불렀지만
그것이 타인에게는 『주가시빌리의 테크닉/유파』로 불리며
줄여서 주가시빌리, 라고 부르게 된 거야.
그것이 타인에게는 『주가시빌리의 테크닉/유파』로 불리며
줄여서 주가시빌리, 라고 부르게 된 거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17:46
나루호도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3:29
처음에는 러시아 무림이라니 뭔가 생각했지만 잘생각하면 게이트가 나라를 가려서 출연하지는 않을테니까 이국적인 능력 조합이 생기기도 할지도 사이보그 여포라든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4:24
주가시빌리 설정이 살기를 마력으로 치환하는 무술이라 되어있는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4:27
당장 중세시대에 『넥서스』가 강림했으니까 말이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5:17
굉장히 효율만을 극단적으로 따진 살인무술 같은데 이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5:20
살기를 마력으로 치환하는 무술이라니까 패기가 연상되네 특히 패휘감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6:00
딱히 살기만이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하늘을 거역한다 (逆天)
즉, 의지를 힘으로 바꾸는 것이 천마신공의 특징이므로
자신의 의지로 하늘을 거역한다 (逆天)
즉, 의지를 힘으로 바꾸는 것이 천마신공의 특징이므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6:38
그런데 전투 중에 상대방에게 사랑을 품진 않잖아
전투 중에 느끼는 감정이라고 하면 역시 살의겠지
그래서 살기를 힘으로 바꾼다는 식으로 알려져있어
전투 중에 느끼는 감정이라고 하면 역시 살의겠지
그래서 살기를 힘으로 바꾼다는 식으로 알려져있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7:07
그런데 누군가 로마노프 가문 캐릭터 좀 만들어볼 생각 없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8:09
로마노프 따윈 스탈린에게 진 시대의 패배자니까 말이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8:47
>>772 응…? 결국 살아남은 건 로마노프 아니오…?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8:54
로마노프 가문 캐릭터면 예를 들어 어떤 애?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29:16
>>774 학생이 제일 좋지, 역시
쉽게 등장시킬 수 있으니깐
쉽게 등장시킬 수 있으니깐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0:40
흠 솔직히 러시아 역사는 잘모르지만 한번 생각해볼까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1:30
>>776 모르는 건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 잘 해주더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1:45
편한 시대라니까~ 외국 위키 검색 안 해도 되고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2:11
근데 왜 그 공산천마의 무술을 이어받은 알타이르는 트리플 중에서 약체란 말인갓!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3:09
>>779
흠…심플하게 설명해서 어리니까.
현재 20대 후반이야.
알트리아는 더 어리긴 하지만…
흠…심플하게 설명해서 어리니까.
현재 20대 후반이야.
알트리아는 더 어리긴 하지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3:52
20대 트리플 2명이나 있다니 이것이 금수저 아니 다이아수저급 천재인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4:24
>>781 마리도 성인이 되면 트리플 올라갈 유력후보야.
이즈루가 젖꼭지 색깔 물어본 아이 말이야.
이즈루가 젖꼭지 색깔 물어본 아이 말이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7:49
근데 생각해봤을 때 대외적으로 알타이르는 주가시빌리 안 쓰고 다니는 거 아닌가? 미국에서 활동하는데 공산천마신교의 신물을 버젓이 드러내넣고 다닐 순 없잖아. 드러내는 순간 발제라이드가 '너 숙청' 할 거 같은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8:59
뭐어, 굳이 사용할 필요도 없긴 하지, 왠만하면
굳이 쓰고 다니진 않아
굳이 쓰고 다니진 않아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39:20
인공지능 만만세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0:10
>>783 드러난다고 해도 발제라이드가 그정도로 성급하게 굴려나 상대도 트리플인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0:59
…툭 터놓고 말하면 발제라이드도 다 알고 있지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1:20
발제라이드는 진짜로 유능하거든, 응.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2:46
그럼 알타이르는 주가시빌리 숨긴 채로 트리플까지 찍은 거야? 얘도 노전력도르 후보였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4:39
알타이르에게 무투는 그냥 수단의 하나일 뿐이니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6:29
애초에 솔로플레이 위주라서, 게이트에서는 맘껏 쓴단 말이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55:50
연재는 내일쯤은 해야겠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57:20
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59:13
알타이르가 언잰가 공산천마 자리에 앉아 만국의 노동자들을 하나로 단결시켜야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0:07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1:07
로마노프는 아나스타샤로 해야겠다 이래저래 찾아보았지만 결국 괜히 기발한 설정넣을려고 하는것보다는 왕도적인 노선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아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1:45
역시 그게 정석이긴 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6:25
후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7:45
은발벽안의 얼음속성 미소녀 정석이 정석인 이유가 있긴해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07:59
안즈가 봤을 때 지금까지 메이킹 된 캐들 중에 마리급 재능인 캐릭터 있나?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