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5> 【 설정판 】8#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0:26:29 -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32:38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0:26:29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2709>969
헌터 목록
anchor>2709>970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2709>992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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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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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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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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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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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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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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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47:35
그치만 오늘은 안즈도 모바도 아닌 상태로 계속있는걸보니까 한가하지않으신가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47:47
주말이니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48:03
주물은 좋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48:53
연재는 없나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50:25
연재인가… 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57:44
주말이고 거기에 애매하게 끝난 느낌이라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58:04
그랬어? 애매하게 끝난 감?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59:03
저는 딱히 애매하다는 인상은 없었는데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0:26
어재는 드디어 모든 수업 하나씩 모두둘러보고 마치지않았던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3:02
개인적으로 그 후에 뭔가 더 있을려나? 라는 거에서 끝난느낌이라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4:19
시간에 쫓겨서 끝내긴 했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6:04
아 그렇군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6:53
연재후에 잡담판에도 안오셨기에 피곤하셔서 주무셨는지 알았는데 그뒤에 일이있었군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8:11
>>240 네 뭔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09:18
후우…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11:01
캐릭터 만들긴 했는데 거절당하면 그냥 추가 개조없이 묻어버려여겠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12:18
점심때 말한 빌런인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14:56
비가 오는 날은 텐션 낮아지네에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20:34
비가 와서 의욕 다운인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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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살천성(aa: 바이올렛 에버가든)
【연령】 ???
【출신지 · 국적】 ???
【성격상의 특징】
행동양식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장치 같은 인간.
감정의 파편은 커녕 흔적조차 없는 백지장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성좌를 몹시 싫어한다. 자신에겐 모든 성좌의 영향력을 박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모든 성좌를 박멸할 때까지는 자신은 계속 작동해야한다는 기계적인 논리를 가진 여자로 성좌를 물리적으로 죽일 수 없다면 성좌를 따르는 신도의 제거를 비롯한 모든 수를 사용한다.
아이템을 수집하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살천성은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여 사냥하는 식의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템이 많을수록 사용할 수 있는 패가 늘어나 상성 공략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성좌의 신도를 상대하며 얻은 아이템이 여럿 있는데, 모든 성좌의 영향력을 상실시킨 후에는 파괴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보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이는 물리법칙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고 저마다 다른 권능을 가진 성좌를 사냥하기 위해 성좌들의 약점을 분석하며 성장했기 때문.
본인의 스펙도 뛰어난 편이지만 자신이 상대해야 할 적이 어떤 존재인지와 적의 강점과 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나서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한 후에야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위험한 인물이다.
기계적인 성격인 이유는 그녀가 기억상실증, 정확히는 기억을 버리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길면 한달, 짧으면 하루치의 기억을 가지고 산다. 그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달치가 쌓일 때마다 그녀는 성좌의 화신을 사냥하러 가기 때문이다.
기억을 희생시켜서 자기가 할 일을 한다.
자신의 기억을 매일 일기장 아이템에 일기를 적어 사라지는 기억을 기록으로 저장하며 덕분에 사라지는 기억에도 자신의 인생을 잃지 않는다. 자신의 사냥 기록, 아이템 콜렉션 목록 등도 일기장에 적혀 있다.
그녀의 행동양식은 철저하게 일기장에 기록된대로 행동하며 일기장 1쪽에 적힌 기록은 그녀의 사고논리와 행동논리가 되어 그녀를 움직인다.
【헌터 랭크】 미등록
【스킬】
[만귀봉신]
절대봉인진으로 악명을 떨치는 스킬. 귀신,영체등에는 절대적인 힘을 보이며 최고위급 성좌들의 계약에도 마찬가지이다.
일종의 덪으로 효능은 성좌의 화신체를 강제로 만들어내어 지상에 떨어뜨리는 일종의 소환술이자 강령술. 살천성 왈 '오만한 성좌이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함정.'이라고.
발동 시에 많은 절차와 수많은 제물이 필요하고 결과마저도 랜덤이지만 성공확률을 높여줄 방도가 여럿 있다고.
[구원검]
기억을 바쳐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 단, 모든 기억을 소비한다고 해도 익혔던 기술이나 언어 등까지 잊어버리진 않는다. 바치는 기억이 중요할수록 강화 효과가 강해진다고 하지만, 딱히 사소한 기억을 버린다고 강화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되지는 않는다.
그녀의 스킬 숙련도가 높은 탓인지 '길을 걸으며 밟았던 흙탕물의 기억' '방금 들렀던 주점에서 떠들던 사람소리의 기억' '귓가를 스쳐지나가는 산들바람의 기억' 등 별것 없는 사소한 기억들을 버리면서도 충분한 강화 효과를 받는다.
그녀는 자신의 본명을 전부 버림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었다고 한다.
전투력 강화에 ‘기억’이라는 소모적인 자원을 사용하며, 수 시간, 수 일 정도의 기억을 소비하는 경우 소비한 기억과 동일한 시간이 지나야 그만큼의 기억이 보충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할 테지만 그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모든 기억을 내던지기 때문에 그녀의 전투력은 보유한 기억의 총량에 따라 편차가 크다. 또한 기억을 모을 수 있는 것은 30일이 최대인데, 이는 스킬 자체의 한계가 아니고 그 이상 모이면 '삶'이 시작되어서 기억을 버리고 싶지 않아지기 때문이다.
기억을 망설이지 않고 버릴 수 있는 이유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 자체를 하나의 능력으로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 오랜 시간 동안 살아가며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기억을 버림으로써 변화를 막는다.
[연민검]
능력은 고통. 이 능력으로 베인 자는 고통을 느끼되, 결코 몸에 상처가 남지 않으며, 죽음에 이르지 않는다.
베인 상대가 상처를 입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채 고통만 느끼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떠한 상처를 입지 않는 몸이나 능력을 가진 자에게도 고통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희생검]
능력은 희생. 누군가의 고통을 타인의 행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고통받는 자가 숭고하고 순수할수록 행복은 가중된다.
[인형술사의 퍼레이드]
똑같은 외형과 능력을 지닌 인형을 13체 만드는 능력.
13체의 인형에 본체가 포함되는지는 불명. 인형 하나가 죽으면 또다른 인형이 깨어나서 활동하며 부서진 인형은 수리가 가능하다. 인형 간에 기억은 공유하지 못하나, 이 특성이 구원검 사용에는 오히려 유리하다. 모든 인형이 동시에 깨어난 채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크닉】
[철혈십자]
성좌의 어소리티와 권능을 상대하기 최적화된 대성좌용 무술.
신살을 이룬 롱기누스의 창에서 모티브를 따온 무술로 종과 횡으로 십자가를 이뤄 그 중점 힘을 일점교차시킨다. 두 기운이 일점교차하는 그 순간에 위력은 작게는 수십 배, 크게는 수백 배까지 증폭한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무한의 일기장]
외형은 평범한 수첩이지만 페이지 수가 무한하고 검색 기능도 있다. 기억은 잃을지라도 기록이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매일 일기장에 일기를 적어 사라지는 기억을 기록으로 남긴다. 살천성의 사냥 기록, 아이템 콜렉션 목록 등도 일기장에 적혀 있다.
[서릿발에 물든 발톱]
단검 형태의 아이템. 얼음칼. 상대를 찌른 부위부터 서서히 얼음으로 가두어 봉인한다. 이 얼음은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며, 봉인이 이루어지면 의식으로 사고하는 것을 제외한 어떤 것도 불가능하게 된다. 봉인에 걸리는 시간은 1분이 조금 넘는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 중.
【캐릭터 스토리】
성좌의 화신과 신도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여자. 아무도 그녀의 본명을 모르기에 하늘의 성좌를 사냥하는 자라 하여 살천성殺天星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녀가 어쩌다 지금과 같은 사상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그녀 스스로 조차 기억을 버렸기에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기억 한달치를 모으고 스킬 [만귀봉신]을 사용해 성좌의 화신체 강림을 끝임없이 시도하고 성공 시 그 화신체를 사냥해 성좌의 영향력을 세상에서 지우는 행동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또한 특정 성좌를 모시는 종교 단체를 공격하거나 어소리티를 받아 특정 성좌의 영향력을 높여주는 신도 행위를 하는 헌터 또한 사냥하고 다닌다.
그녀가 성좌를 사냥하고 다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첫째, 성좌가 자신이 지배하는 인간에 대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경우 성좌의 의지가 곧 인간의 의지가 되어버려 인간에게서 선택의 자유를 뺏어가기 때문이다.
성좌는 인간에게서 선택의 자유를 앗아가는 존재이다. 선이란 인간의 자유에 기반한다. 따라서 그것을 침해하는 성좌는 악이다. 성좌가 어떤 사상을 갖는가, 혹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평범한 인간들은 휘둘릴 수 밖에 없다.
한국의 SSS급 게이트 사태만 보아도 성좌의 개입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낳았는가?
둘째, 성좌가 이미 힘이 있는 자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바칠 것(돈, 비밀, 인연, 영혼 등)이 남아 있는 자들만이 성좌에게 권능을 얻으며, 목소리를 내어도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자는 성좌에게 아무것도 받을 수 없고, 이 사실에 눈을 돌리고 성좌의 빛에 감싸여 살아가는 것은 그저 버티며 살아가는 자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
모두가 천국에 도달할 수 없다면 하다못해 모두가 지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좌의 힘을 받기 위해선 존재 자체를 바치거나 타인을 침공하여 바치는 것처럼 특정한 대가를 바쳐야 하기에 성좌는 극심한 빈부격차를 만들어주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그녀의 입장에서 성좌란 충분히 해로운 존재이다.
왜 나만, 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사상. 모두를 구원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의 불행한 자들을 위하는 방법이며, 이 사상이야말로 살천성의 모든 행동의 기저원리이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 결과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일그러진 자. 성좌의 영향력을 말소시키는 과정에 희생은 좀 생기겠지만 성좌의 영향력이 사라지면 '모두 공정하게 보호할 성좌도, 해를 끼칠 성좌도 없는 평등한 지옥'이 완성될 것이라고 여긴다.
지옥(성좌의 가호가 없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천국(성좌의 가호 아래)에서 사는 민중을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게 목적이니만큼, 이 관점에서 보면 본래 천국에서 살던 민중들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민중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발생하는 인명피해는 '감수해야 할 희생'으로 여긴다.
간단하게 말하면 하향평준화이며, 딱히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잘 살던 사람들의 삶만 망가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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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살천성(aa: 바이올렛 에버가든)
【연령】 ???
【출신지 · 국적】 ???
【성격상의 특징】
행동양식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장치 같은 인간.
감정의 파편은 커녕 흔적조차 없는 백지장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성좌를 몹시 싫어한다. 자신에겐 모든 성좌의 영향력을 박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모든 성좌를 박멸할 때까지는 자신은 계속 작동해야한다는 기계적인 논리를 가진 여자로 성좌를 물리적으로 죽일 수 없다면 성좌를 따르는 신도의 제거를 비롯한 모든 수를 사용한다.
아이템을 수집하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살천성은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여 사냥하는 식의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템이 많을수록 사용할 수 있는 패가 늘어나 상성 공략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성좌의 신도를 상대하며 얻은 아이템이 여럿 있는데, 모든 성좌의 영향력을 상실시킨 후에는 파괴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보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이는 물리법칙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고 저마다 다른 권능을 가진 성좌를 사냥하기 위해 성좌들의 약점을 분석하며 성장했기 때문.
본인의 스펙도 뛰어난 편이지만 자신이 상대해야 할 적이 어떤 존재인지와 적의 강점과 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나서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한 후에야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위험한 인물이다.
기계적인 성격인 이유는 그녀가 기억상실증, 정확히는 기억을 버리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길면 한달, 짧으면 하루치의 기억을 가지고 산다. 그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달치가 쌓일 때마다 그녀는 성좌의 화신을 사냥하러 가기 때문이다.
기억을 희생시켜서 자기가 할 일을 한다.
자신의 기억을 매일 일기장 아이템에 일기를 적어 사라지는 기억을 기록으로 저장하며 덕분에 사라지는 기억에도 자신의 인생을 잃지 않는다. 자신의 사냥 기록, 아이템 콜렉션 목록 등도 일기장에 적혀 있다.
그녀의 행동양식은 철저하게 일기장에 기록된대로 행동하며 일기장 1쪽에 적힌 기록은 그녀의 사고논리와 행동논리가 되어 그녀를 움직인다.
【헌터 랭크】 미등록
【스킬】
[만귀봉신]
절대봉인진으로 악명을 떨치는 스킬. 귀신,영체등에는 절대적인 힘을 보이며 최고위급 성좌들의 계약에도 마찬가지이다.
일종의 덪으로 효능은 성좌의 화신체를 강제로 만들어내어 지상에 떨어뜨리는 일종의 소환술이자 강령술. 살천성 왈 '오만한 성좌이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함정.'이라고.
발동 시에 많은 절차와 수많은 제물이 필요하고 결과마저도 랜덤이지만 성공확률을 높여줄 방도가 여럿 있다고.
[구원검]
기억을 바쳐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 단, 모든 기억을 소비한다고 해도 익혔던 기술이나 언어 등까지 잊어버리진 않는다. 바치는 기억이 중요할수록 강화 효과가 강해진다고 하지만, 딱히 사소한 기억을 버린다고 강화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되지는 않는다.
그녀의 스킬 숙련도가 높은 탓인지 '길을 걸으며 밟았던 흙탕물의 기억' '방금 들렀던 주점에서 떠들던 사람소리의 기억' '귓가를 스쳐지나가는 산들바람의 기억' 등 별것 없는 사소한 기억들을 버리면서도 충분한 강화 효과를 받는다.
그녀는 자신의 본명을 전부 버림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얻었다고 한다.
전투력 강화에 ‘기억’이라는 소모적인 자원을 사용하며, 수 시간, 수 일 정도의 기억을 소비하는 경우 소비한 기억과 동일한 시간이 지나야 그만큼의 기억이 보충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할 테지만 그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모든 기억을 내던지기 때문에 그녀의 전투력은 보유한 기억의 총량에 따라 편차가 크다. 또한 기억을 모을 수 있는 것은 30일이 최대인데, 이는 스킬 자체의 한계가 아니고 그 이상 모이면 '삶'이 시작되어서 기억을 버리고 싶지 않아지기 때문이다.
기억을 망설이지 않고 버릴 수 있는 이유는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 자체를 하나의 능력으로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 오랜 시간 동안 살아가며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기억을 버림으로써 변화를 막는다.
[연민검]
능력은 고통. 이 능력으로 베인 자는 고통을 느끼되, 결코 몸에 상처가 남지 않으며, 죽음에 이르지 않는다.
베인 상대가 상처를 입지도 않고 죽지도 않은 채 고통만 느끼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떠한 상처를 입지 않는 몸이나 능력을 가진 자에게도 고통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희생검]
능력은 희생. 누군가의 고통을 타인의 행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고통받는 자가 숭고하고 순수할수록 행복은 가중된다.
[인형술사의 퍼레이드]
똑같은 외형과 능력을 지닌 인형을 13체 만드는 능력.
13체의 인형에 본체가 포함되는지는 불명. 인형 하나가 죽으면 또다른 인형이 깨어나서 활동하며 부서진 인형은 수리가 가능하다. 인형 간에 기억은 공유하지 못하나, 이 특성이 구원검 사용에는 오히려 유리하다. 모든 인형이 동시에 깨어난 채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크닉】
[철혈십자]
성좌의 어소리티와 권능을 상대하기 최적화된 대성좌용 무술.
신살을 이룬 롱기누스의 창에서 모티브를 따온 무술로 종과 횡으로 십자가를 이뤄 그 중점 힘을 일점교차시킨다. 두 기운이 일점교차하는 그 순간에 위력은 작게는 수십 배, 크게는 수백 배까지 증폭한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무한의 일기장]
외형은 평범한 수첩이지만 페이지 수가 무한하고 검색 기능도 있다. 기억은 잃을지라도 기록이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매일 일기장에 일기를 적어 사라지는 기억을 기록으로 남긴다. 살천성의 사냥 기록, 아이템 콜렉션 목록 등도 일기장에 적혀 있다.
[서릿발에 물든 발톱]
단검 형태의 아이템. 얼음칼. 상대를 찌른 부위부터 서서히 얼음으로 가두어 봉인한다. 이 얼음은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며, 봉인이 이루어지면 의식으로 사고하는 것을 제외한 어떤 것도 불가능하게 된다. 봉인에 걸리는 시간은 1분이 조금 넘는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 중.
【캐릭터 스토리】
성좌의 화신과 신도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여자. 아무도 그녀의 본명을 모르기에 하늘의 성좌를 사냥하는 자라 하여 살천성殺天星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녀가 어쩌다 지금과 같은 사상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그녀 스스로 조차 기억을 버렸기에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기억 한달치를 모으고 스킬 [만귀봉신]을 사용해 성좌의 화신체 강림을 끝임없이 시도하고 성공 시 그 화신체를 사냥해 성좌의 영향력을 세상에서 지우는 행동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또한 특정 성좌를 모시는 종교 단체를 공격하거나 어소리티를 받아 특정 성좌의 영향력을 높여주는 신도 행위를 하는 헌터 또한 사냥하고 다닌다.
그녀가 성좌를 사냥하고 다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첫째, 성좌가 자신이 지배하는 인간에 대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경우 성좌의 의지가 곧 인간의 의지가 되어버려 인간에게서 선택의 자유를 뺏어가기 때문이다.
성좌는 인간에게서 선택의 자유를 앗아가는 존재이다. 선이란 인간의 자유에 기반한다. 따라서 그것을 침해하는 성좌는 악이다. 성좌가 어떤 사상을 갖는가, 혹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평범한 인간들은 휘둘릴 수 밖에 없다.
한국의 SSS급 게이트 사태만 보아도 성좌의 개입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낳았는가?
둘째, 성좌가 이미 힘이 있는 자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바칠 것(돈, 비밀, 인연, 영혼 등)이 남아 있는 자들만이 성좌에게 권능을 얻으며, 목소리를 내어도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자는 성좌에게 아무것도 받을 수 없고, 이 사실에 눈을 돌리고 성좌의 빛에 감싸여 살아가는 것은 그저 버티며 살아가는 자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것.
모두가 천국에 도달할 수 없다면 하다못해 모두가 지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좌의 힘을 받기 위해선 존재 자체를 바치거나 타인을 침공하여 바치는 것처럼 특정한 대가를 바쳐야 하기에 성좌는 극심한 빈부격차를 만들어주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그녀의 입장에서 성좌란 충분히 해로운 존재이다.
왜 나만, 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사상. 모두를 구원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의 불행한 자들을 위하는 방법이며, 이 사상이야말로 살천성의 모든 행동의 기저원리이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 결과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일그러진 자. 성좌의 영향력을 말소시키는 과정에 희생은 좀 생기겠지만 성좌의 영향력이 사라지면 '모두 공정하게 보호할 성좌도, 해를 끼칠 성좌도 없는 평등한 지옥'이 완성될 것이라고 여긴다.
지옥(성좌의 가호가 없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천국(성좌의 가호 아래)에서 사는 민중을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게 목적이니만큼, 이 관점에서 보면 본래 천국에서 살던 민중들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민중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에게 발생하는 인명피해는 '감수해야 할 희생'으로 여긴다.
간단하게 말하면 하향평준화이며, 딱히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잘 살던 사람들의 삶만 망가뜨리는 것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25:59
이 어장에는 빨갱이 앵커가 수상하게 많단 말이야
국정원이 잡으러오겠어
국정원이 잡으러오겠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26:20
모르간도 빨갱이였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34:17
대충 읽어보았는데 이애 본편에 나올 여지가 있는가?
아니 성녀인 마리를 노리는 빌런역이라면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니 성녀인 마리를 노리는 빌런역이라면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36:35
그러게...그건 연재때 알겠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39:39
나온다고 해도 이리 사람여럿 골로 보낸모양이고 잡히면 무답무용으로 사형대행이겠네 바이올렛은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아쉽게 되었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40:29
뭐 변형되는 설정에 따라서는 또 모르지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47:32
영웅계의 게이트 몬스터로 나오면 될 거 같기도 하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49:40
아 과연 영웅계에도 성좌정도는 있겠구나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49:48
결국 오늘은 연재 없구나 아쉽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0:25
안즈도 대충 ‘거대한 메인스토리’ 정도는 정해놨거든?
이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고민이긴 해
이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고민이긴 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1:51
그렇군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2:22
메인스토리 없이 개인기로만 연재를 끌고나가는 건
오히려 그게 더 어렵고…
오히려 그게 더 어렵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2:30
아직 초반부의 초반부니까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2:45
메인스토리 정해놓았다 라고는 말해도
대충 아주 거대한 흐름만 정해둔 느낌
대충 아주 거대한 흐름만 정해둔 느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3:47
서브퀘 여러개 하는 건 어떤가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4:06
>>264
서브퀘는 동료 캐릭터를 통해서 엮어나가는 것이 정석일려나
서브퀘는 동료 캐릭터를 통해서 엮어나가는 것이 정석일려나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4:09
해리포터로 예를들면 볼디가 육체를 얻고 부활하고 최종적으로 결전을 불여서 죽는 정도인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4:42
연재인가
92
아래 한 사람만 1-100 굴려봐
안즈의 숫자를 넘어선다면…
92
아래 한 사람만 1-100 굴려봐
안즈의 숫자를 넘어선다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5:09
93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5:19
이겼으니 연재 해주세요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5:40
이걸 진다고?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5:51
크아악!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6:17
ㅋㅋㅋ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6:36
서브퀘스트 하면서 히로인들 늘리고 그러면 좋겠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7:54
92 떴을때 아 글럴다 하고 포기했는데 이걸 이기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8:58
안즈 주사위도 보정 감안해도 높게 나왔는데 주사위의 성좌가 참치에게 손흔들어 주셨나봐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59:56
64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8:00:08
ㄷㄷㄷㄷ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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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시루엘로 무뇨스(AA:시라사카 코우메(신데마스))
【연령】
70세
【출신지·국적】
멕시코
【성격상의 특징】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에 쉽게 질투하는 속 좁은 소인배.
그러나 그 열등감과 집착이 노력을 계속할 동기가 되며,까마득한 강자를 상대로도 체념하는 대신 경쟁심리를 불태워 한계를 넘고 성장하려고 한다.
【헌터 랭크】
S랭크
【스킬】
엑토플라즘
몸에서 흘러나오는 부정형의 물질.형태와 움직임을 의도대로 조작할 수 있지만 현실에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능력은 매우 미약하다.
진면목은 환각능력. 상대가 감각으로 엑토플라즘을 인식했을 때 그 감각기능에 간섭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한 이미지로 인지하게 만들 수 있다.
어디까지나 엑토플라즘에 대한 인지를 대체하는 능력이기에 덮어씌워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지언정 과거의 기억을 조작하는 등의 완전최면은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무색 무미 무취에 가깝지만 생명체에 접촉할 경우 영감을 자극해 본능적인 섬뜩함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
염법
강한 마음으로 힘을 증폭시키는 능력.
현재 품은 감정과 그 강도에 따라 신체능력,스킬,테크닉 등이 강화되거나 분야에 따라 오히려 약화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상대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대상을 직접적으로 저주하는 디버프 마법에 매우 큰 보정,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신체능력과 전투용 테크닉 등에 보정이 생기지만 타인을 치유하고 강화하는 기술에는 역보정이 걸리거나 사용할 수 없어지는 방식.
【테크닉】
-콜드 스틸
휘어진 한손검을 활용하는 무공.
강한 공세보다는 1대1의 방어와 반격에 특화되었으며 경지가 그렇게까진 높진 않다.주력은 마법이고 검술은 어디까지나 보조,호신용이라는 생각.
[마법사]
아멜리아 린의 제자로 몇십 년간 수학하면서 쌓아올린 마법의 지식.
변이,버프와 디버프 계열 마법의 적성이 우수하며 적합한 속성은 얼음,대기.
다른 계통의 마법도 쓸 줄은 알지만 상대적으로 숙련도와 위력이 떨어지며 종합적으로는 역사에 남을 대마법사들과 비교하면 한끗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마법:강령술
생명 에너지와 영혼을 다루는 능력.어쩌면 자질은 스승을 능가할지도 모른다고 평가받은 재목.
영혼을 분해해 생명력을 짜내고,마력에 성질을 부여해 인조영혼을 만드는 등 상상력의 한계와 윤리에 도전하는 기술들을 고안해냈으나
신성연맹의 눈초리가 따가워 그런 '불경한' 마법의 소재로는 짐승의 영혼을 쓰거나 국가로부터 범죄자,무연고자의 영혼을 구매해오는 등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애니메이트
영혼을 사물이나 사람에게 빙의시켜 대상을 제어하는 기술.
주로 뼈,살점,부엽토 등 생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재료를 애용하지만 마나효율을 무시할 경우 무기물에도 적용할 수는 있다.
-디스펠
사물과 영혼 사이의 연결을 공격하는 대 언데드 특화 공격기술.
건강한 생명체에게는 육체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고문으로 끝나지만 언데드,망령 등 연결고리가 취약한 존재에게는 즉사급 피해가 들어간다.
-생과 사의 경계
육체의 생명활동을 억제해 가사상태로 만들고, 영혼을 복제하고 분할해 불멸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자신의 오리지널 마법중 가장 강력하다 자부하는 기술.
다른 창작물에 비유하면 살인으로 자신의 영혼을 쪼개는 대신 온전히 복사한 백업본을 이용한 호크룩스.
엄밀히 따지면 테세우스의 배 같은 복제인간의 딜레마가 존재하지만 죽는것보다 지는걸 싫어하는 그녀 특유의 정신성으로 이를 무시하고 있다.
【어소리티】
망자의 행진
영혼이나 이와 유사한 성질의 존재,데이터의 분석,제어하는 테크닉의 습득과 시전에 매우 높은 보정,
영혼에 작용하는 공격으로부터의 (거의) 완전한 방호.
【이레귤러】
사이코메트리
사람의 심리 또는 사물에 담긴 사념에서 특정한 이미지를 읽어내는 초능력.
강한 감정과 그 원인에 대한 주관적 기억을 보는 방식이기에 정확한 진실을 찾아내거나 기술을 배우는 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캐릭터 스토리】
순수 지구 태생이지만 전직 헌터였던 어머니가 자신을 품고 있던 도중 괴이계 게이트에 휘말렸다가 간신히 구조되는 사고를 겪었고,
태아 상태에서 괴이에 노출된 여파 탓인지 스킬과 별개의 이레귤러를 가지고 태어났다.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파헤치는 초능력, 몇 백년 치 족보를 뒤져봐도 B급 이상의 헌터를 찾아볼 수 없는 미천한 혈통,수준 이상의 강자나 특정 상대들에게 한없이 무력해진다는 인식이 강한 눈속임용 스킬 등등으로 인해 노골적인 멸시와 혐오에 시달려왔으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렇다면 그런 비겁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습하고 꺼림칙한 힘들로 저들이 찬양하는 빛을 꺾어 저들의 안목을 역으로 비웃어주겠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마법을 공부하다가 재능이 발견되어 아멜리아 린을 사사할 기회를 받았고,그곳에서 자신의 특기인 강령술을 비롯하여 마법의 완성도와 도덕적 측면 양쪽으로 파격적인 마법들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마법계에 명성을 쌓았으나
후배뻘들이 혈통과 재능빨로 사기적인 스킬을 타고나 자신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명성을 쌓자 다시 질투심이 폭발,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면서 기존 길드를 탈퇴해버리고 현재는 괴이계,마법계 중 언데드와 악령 위주의 게이트 공략에 용병으로 가입하고 각종 마법 실험에 참여하는 등 자신과 마법을 단련하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
의외로 자신이 질투하고있는 선배나 재능넘치는 후배들에게서의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가라사대 "마법사 평균을 매순간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갱신하는 아이디어 탱크","그 똘끼의 영역에 다다른 옹졸함정도면 대마법사의 자질이 충분하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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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시루엘로 무뇨스(AA:시라사카 코우메(신데마스))
【연령】
70세
【출신지·국적】
멕시코
【성격상의 특징】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에 쉽게 질투하는 속 좁은 소인배.
그러나 그 열등감과 집착이 노력을 계속할 동기가 되며,까마득한 강자를 상대로도 체념하는 대신 경쟁심리를 불태워 한계를 넘고 성장하려고 한다.
【헌터 랭크】
S랭크
【스킬】
엑토플라즘
몸에서 흘러나오는 부정형의 물질.형태와 움직임을 의도대로 조작할 수 있지만 현실에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능력은 매우 미약하다.
진면목은 환각능력. 상대가 감각으로 엑토플라즘을 인식했을 때 그 감각기능에 간섭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한 이미지로 인지하게 만들 수 있다.
어디까지나 엑토플라즘에 대한 인지를 대체하는 능력이기에 덮어씌워 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지언정 과거의 기억을 조작하는 등의 완전최면은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무색 무미 무취에 가깝지만 생명체에 접촉할 경우 영감을 자극해 본능적인 섬뜩함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
염법
강한 마음으로 힘을 증폭시키는 능력.
현재 품은 감정과 그 강도에 따라 신체능력,스킬,테크닉 등이 강화되거나 분야에 따라 오히려 약화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상대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대상을 직접적으로 저주하는 디버프 마법에 매우 큰 보정,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신체능력과 전투용 테크닉 등에 보정이 생기지만 타인을 치유하고 강화하는 기술에는 역보정이 걸리거나 사용할 수 없어지는 방식.
【테크닉】
-콜드 스틸
휘어진 한손검을 활용하는 무공.
강한 공세보다는 1대1의 방어와 반격에 특화되었으며 경지가 그렇게까진 높진 않다.주력은 마법이고 검술은 어디까지나 보조,호신용이라는 생각.
[마법사]
아멜리아 린의 제자로 몇십 년간 수학하면서 쌓아올린 마법의 지식.
변이,버프와 디버프 계열 마법의 적성이 우수하며 적합한 속성은 얼음,대기.
다른 계통의 마법도 쓸 줄은 알지만 상대적으로 숙련도와 위력이 떨어지며 종합적으로는 역사에 남을 대마법사들과 비교하면 한끗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마법:강령술
생명 에너지와 영혼을 다루는 능력.어쩌면 자질은 스승을 능가할지도 모른다고 평가받은 재목.
영혼을 분해해 생명력을 짜내고,마력에 성질을 부여해 인조영혼을 만드는 등 상상력의 한계와 윤리에 도전하는 기술들을 고안해냈으나
신성연맹의 눈초리가 따가워 그런 '불경한' 마법의 소재로는 짐승의 영혼을 쓰거나 국가로부터 범죄자,무연고자의 영혼을 구매해오는 등 최대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애니메이트
영혼을 사물이나 사람에게 빙의시켜 대상을 제어하는 기술.
주로 뼈,살점,부엽토 등 생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재료를 애용하지만 마나효율을 무시할 경우 무기물에도 적용할 수는 있다.
-디스펠
사물과 영혼 사이의 연결을 공격하는 대 언데드 특화 공격기술.
건강한 생명체에게는 육체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고문으로 끝나지만 언데드,망령 등 연결고리가 취약한 존재에게는 즉사급 피해가 들어간다.
-생과 사의 경계
육체의 생명활동을 억제해 가사상태로 만들고, 영혼을 복제하고 분할해 불멸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자신의 오리지널 마법중 가장 강력하다 자부하는 기술.
다른 창작물에 비유하면 살인으로 자신의 영혼을 쪼개는 대신 온전히 복사한 백업본을 이용한 호크룩스.
엄밀히 따지면 테세우스의 배 같은 복제인간의 딜레마가 존재하지만 죽는것보다 지는걸 싫어하는 그녀 특유의 정신성으로 이를 무시하고 있다.
【어소리티】
망자의 행진
영혼이나 이와 유사한 성질의 존재,데이터의 분석,제어하는 테크닉의 습득과 시전에 매우 높은 보정,
영혼에 작용하는 공격으로부터의 (거의) 완전한 방호.
【이레귤러】
사이코메트리
사람의 심리 또는 사물에 담긴 사념에서 특정한 이미지를 읽어내는 초능력.
강한 감정과 그 원인에 대한 주관적 기억을 보는 방식이기에 정확한 진실을 찾아내거나 기술을 배우는 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캐릭터 스토리】
순수 지구 태생이지만 전직 헌터였던 어머니가 자신을 품고 있던 도중 괴이계 게이트에 휘말렸다가 간신히 구조되는 사고를 겪었고,
태아 상태에서 괴이에 노출된 여파 탓인지 스킬과 별개의 이레귤러를 가지고 태어났다.
타인의 감정을 멋대로 파헤치는 초능력, 몇 백년 치 족보를 뒤져봐도 B급 이상의 헌터를 찾아볼 수 없는 미천한 혈통,수준 이상의 강자나 특정 상대들에게 한없이 무력해진다는 인식이 강한 눈속임용 스킬 등등으로 인해 노골적인 멸시와 혐오에 시달려왔으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렇다면 그런 비겁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습하고 꺼림칙한 힘들로 저들이 찬양하는 빛을 꺾어 저들의 안목을 역으로 비웃어주겠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마법을 공부하다가 재능이 발견되어 아멜리아 린을 사사할 기회를 받았고,그곳에서 자신의 특기인 강령술을 비롯하여 마법의 완성도와 도덕적 측면 양쪽으로 파격적인 마법들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마법계에 명성을 쌓았으나
후배뻘들이 혈통과 재능빨로 사기적인 스킬을 타고나 자신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명성을 쌓자 다시 질투심이 폭발,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면서 기존 길드를 탈퇴해버리고 현재는 괴이계,마법계 중 언데드와 악령 위주의 게이트 공략에 용병으로 가입하고 각종 마법 실험에 참여하는 등 자신과 마법을 단련하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
의외로 자신이 질투하고있는 선배나 재능넘치는 후배들에게서의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가라사대 "마법사 평균을 매순간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갱신하는 아이디어 탱크","그 똘끼의 영역에 다다른 옹졸함정도면 대마법사의 자질이 충분하다"라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2:26:37
이번 토네리코 이벤트는 전부터 생각했던걸까 아니면 잡담판의 서브 퀘스트 이야기 듣고 즉흥적으로 생각해낸건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2:26:39
연재 빡세네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