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5> 【 설정판 】8#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0:26:29 -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32:38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0:26:29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2709>969
헌터 목록
anchor>2709>970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2709>992
단체
anchor>2709>972
게이트&성좌&기타
anchor>2709>973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2709>969
헌터 목록
anchor>2709>970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2709>992
단체
anchor>2709>972
게이트&성좌&기타
anchor>2709>973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1:10
>>29 뭐랄까… 좁은 의미로는 그렇지 않다만
넓은 의미로는 아디토레 가문의 제자 같은 것들이 한 일이라서
근원을 따지면 아디토레로 연결되긴 해
넓은 의미로는 아디토레 가문의 제자 같은 것들이 한 일이라서
근원을 따지면 아디토레로 연결되긴 해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1:23
아디토레 가문은 수많은 암살 조직의 스승 같은 거라서.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2:10
Ninja 같은것도 제자에 포함되어 있을것 같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2:25
그리고 아디토레의 제자 같은 것들이
암살을 시행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대의를 위해’가 맞으나
그게 인류의 보편적 정의에 부합하는지 어떨지는.
암살을 시행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대의를 위해’가 맞으나
그게 인류의 보편적 정의에 부합하는지 어떨지는.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2:42
우리만의 '대의'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3:22
근데 사냐도 함부로 못했던 공산천마는 어떻게 암살시켰냐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3:46
>>35
암살이란 건, 상대보다 약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암살이란 건, 상대보다 약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4:09
‘싸워서 이긴다’와 ‘죽인다’는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달라.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5:46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인 건 '상식'이짆아?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6:26
예를 들면,
링컨이 죽은 이유는 미국 내의 뱀파이어 추방법을 만들려고 해서야.
링컨은 뱀파이어가 미국의 암세포라고 생각했고.
아디토레의 제자 같은 것은 ‘정의를 위해’ 링컨을 죽였다…이런 식.
링컨이 죽은 이유는 미국 내의 뱀파이어 추방법을 만들려고 해서야.
링컨은 뱀파이어가 미국의 암세포라고 생각했고.
아디토레의 제자 같은 것은 ‘정의를 위해’ 링컨을 죽였다…이런 식.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7:12
과연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8:03
뭘까 분명 뜻은 좋은데 결과가 전부 역사에 굵직한 분탕으로 남는 이것들은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9:31
스탈린 암살은 아디토레 본가에서 했어.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9:45
생각해보면 아디토레는 최강은 아니라도 최흉의 가문일지도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0:40
마음만 먹는다면 트리플 헌터도 아디토레의 칼은 피할 수 없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1:11
아디토레 가문이 쓸데없이 제자 같은 것을 둔 이유는,
일종의 보험 같은 것.
아디토레 가문이 만에 하나 멸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제자 같은 것이 새로운 아디토레가 되리라…라는 의도인데
정작 그 예비용 부품 같은 것들이 멋대로 설친다는 상황.
일종의 보험 같은 것.
아디토레 가문이 만에 하나 멸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제자 같은 것이 새로운 아디토레가 되리라…라는 의도인데
정작 그 예비용 부품 같은 것들이 멋대로 설친다는 상황.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1:57
제자 같은 것들을 이제와서 제거하기에도 곤란하다는, 그런 상황.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2:21
아이고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6:23
제자 단속을 너무 못했군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7:08
약간 배트맨이 삽질할 때랑 비슷하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8:28
배트맨도 고담 범죄 공포로 통제할려고 햇는데 오히려 미친놈들이 배트맨 목적으로 몰려들고 잇으니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9:21
자기는 철저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곳에서 실수하는.
가장 중요한 곳에서 실수하는.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9:26
그보다는 로빈이 폭주해서 레드 후드가 된경우 같은거지 않을라?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9:41
>>52 바로 그게 배트맨의 삽질이잖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0:46
히틀러는 암살하려고 안했나?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1:41
>>54
발키리 작전
발키리 작전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2:58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3:29
여기서도 달러는 기축통화지?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3:39
소, 솔직히… 배트맨은 도짓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3:44
>>57 응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48:00
미국이 기축통화 위치를 공고히 한 건 1972년 중동한테 모든 군사적, 경제적, 인프라 협조를 할 테니 100% 미국 달러를 낼 때만 원유를 수출하겠다고 약속한 페트로 달러 협정부터인데 여기 중동은 알비온 가문 영역이니까 미국하고 알비온 가문의 협정이었나?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50:38
응, 그런데 조건이 매우 달랐제.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59:26
ㄱ곧12시가 넘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59:29
조건?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0:19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 성서에 대고 선서하지?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2:19
아 과연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3:37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6:04
멜뤼진은 그 형식적인 절차에 실질적인 힘을 부여해주었을 뿐이야.
그게 조건.
그게 조건.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8:02
저 ○○○은(는) 미합중국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제 역량을 다하여 미합중국 헌법을 보전하고 보호하고 보위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게 선서인데 어디에 어떻게 실질적인 힘을 줌?
이게 선서인데 어디에 어떻게 실질적인 힘을 줌?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08:25
그런가... 그렇게 된건가...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2:53
>>68
우리 미국 국민은, 보다 완전한 연합을 형성하고, 정의를 확립하며,
국내의 평안을 보장하고, 공동 방위를 규정하며,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유의 축복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 미국 헌법을 제정한다.
‘정의를 확립’
멜뤼진에게는 이 짧은 한 구절만으로 충분해
우리 미국 국민은, 보다 완전한 연합을 형성하고, 정의를 확립하며,
국내의 평안을 보장하고, 공동 방위를 규정하며,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유의 축복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 미국 헌법을 제정한다.
‘정의를 확립’
멜뤼진에게는 이 짧은 한 구절만으로 충분해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3:34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4:24
멜뤼진은 미국 대통령이 선서를 어기지 못하게 제약을 걸어둔다는 조건을 제시한 거고
선서를 어기지 못한다면 미국 헌법을 어기지 못하고
헌법을 어기지 못하면 ‘정의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논리로 귀결되지.
선서를 어기지 못한다면 미국 헌법을 어기지 못하고
헌법을 어기지 못하면 ‘정의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논리로 귀결되지.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5:18
즉, 미국 대통령이 정의에 위배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된다.
본인이 하고 싶어도 말이지.
본인이 하고 싶어도 말이지.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6:00
물론 이 『정의』의 기준이 몹시 추상적이기는 한데
적어도 『자기 자신의 정의관』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못한다.
적어도 『자기 자신의 정의관』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못한다.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7:01
어 그럼 미국을 위대하게 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가 ㅈ되도 상관없다는 정의관을 가진 놈이 대통령이 되면...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18:26
>>75
그야말로 『내 모든 것이 정의다!』라는 가치관이면 가능한데.
이때는 자신의 정의에 대해서 한 점의 의구심도 없어야만 한다.
진심으로 이것이 완벽하게 정의로운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그야말로 『내 모든 것이 정의다!』라는 가치관이면 가능한데.
이때는 자신의 정의에 대해서 한 점의 의구심도 없어야만 한다.
진심으로 이것이 완벽하게 정의로운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21:04
그래도 미국 헌법에 대한 절대적 준수를 강요받으니까.
이건 발제라이드도 피할 수 없다.
이건 발제라이드도 피할 수 없다.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22:52
어떤 스킬 같은 것으로 기어스 건 거야?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23:35
>>78
비슷합니다.
비슷합니다.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2:24:29
단 약점은 있어.
미국 국토를 나가면 제약이 없어진다는 것.
미국 헌법은 미국에만 적용되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백악관을 국외에 둘 순 없으니까.
미국 국토를 나가면 제약이 없어진다는 것.
미국 헌법은 미국에만 적용되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백악관을 국외에 둘 순 없으니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