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 【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88F】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3:23:50 -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8:20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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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 닿지 않는 영화榮華는 이 지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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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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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울음소리에 뭇 짐승들이 굴복하듯 獅 號 万 獸 降 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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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설법에는 여러 악마들이 굴복하노라 佛 法 眾 魔 皆 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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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ヽ∨::::::::://,/     _,ィ仁ヘ::::::|::、        
사법을 깨뜨림이란 정명한 뜻을 담음이니 破 邪 玄 在 正 志
         /     {  i √〈 {ノ/7 :::::: ,'/    ,,ィ仁='´ ̄¨_\}::::.、
        ′     ト、 ∨  ヘj イ.,' ::::: /    ,,ィ仁ツ        ヽ:::::.、        
마음이 어리지 않으면 말 또한 그리 됨이라 心 不 幼 卽 言 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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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판 규칙】
  1.없음.
  2.쿠사리 금지.
  3.그 이외는 딱히 없고 나메 및 AA 허용.

  ◎ 【마교 비급】
  1.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2.그러면 언젠가 영마공永魔功을 가질 수 있게 된다.
  3.↑
사후공獅吼功의 구결,트립 시 기억.

  ◎ 【목표】
  1.천마신교가 0F 도달 시 Black Soul 연재 예정.

  ◎ 【이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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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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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1:14:00
삭제되거나 틀어막혀서 뚫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음(이게 이유의 3할)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1:17:44
7할의 이유를 말해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그 이질성을 설명해주기도 좀 어렵긴 한데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1:20:31
말하자면 파채썰기를 검법이랍시고 익히기 위해 모든 움직임을 거기에 맞춰 커스텀하는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1:21:09
섣불리 익히려다가는 그런 꼴이 될 가능성이, 그래서 기존에 익힌 무학도 망가질 가능성도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1:24:57
시원하게 설명은 못 해주지만 어느 정도 느낌적 느낌은 전달이 됐다면 좋을지도!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02:01:59
아 그래

저 비유에 모든 검법은 일단 다 윈도우로 돌아간다는 전제를 추가해도 되겠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28:19
의견 내달라는 말이 나왔으니 말해보자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아인과의 호감도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고, 그게 어떻게 전개되는가는 어장주의 전개에 맡기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참치가 어장주에게 전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거랑 참치가 전개를 결정하는 건 많이 다른 문제기도 하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29:13
다른 1000도 사실 소원권이라는 점에서 크고 작게 전개 간섭이 되기야 하겠지만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35:23
그렇더라도 기승전결을 전부 정해서 내는 건 살짝 과하다는 감각.

그런 전개가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렇게 전개되도록 1000을 넣겠다는 건, 그것도 특수 1000을 넣겠다는 건

뭔가, 공동의 자원으로 어장 전개를 원하는 대로 주무르고 싶어한다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다른 참치들이 거부감을 표하는 게 이런 이유일거라고 생각해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38:05
다른 참치들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장주와 함께 만들어나갈 이야기니까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40:46
이런 게 있거나, 아니면 원인(원하는 결과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능력이나 이벤트의 발생),결과(원하는 결과, 이를테면 호감도 +1이나 특성 생성 같은 거)만 앵커해서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42:28
그 원인으로 뭔가를 해내는 것들을 참치들과 어장주의 몫으로 넘기거나

그 결과까지 가는 과정을 참치들과 어장주와 같이 채색해나가거나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44:01
그런 식으로 최소한 같이 해나가는 어장이라는 인식은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랄지...

지금 수집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본편에서의 진행의 문제니까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49:41
그러니까... 그 의견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언젠가 아인 호감도도 올릴 필요는 있을거고. 다만 그럴 의도는 아니더라도, 다른 참치들은 불편하게 느낄 여지가 클 수 있고... 그런 점에서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건 아주 좋디고 생각해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52:19
뭐, 대화와 의견교환을 하려 하신다는 점에서 그걸로 좋지 않을까요. 그 이상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55:05
결국 놀려고 하는 건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안 좋은 일 아니겠어요. 다만 다 같이 놀려다 보니 안 맞는 것도 생기는 거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56:12
그 과정 속에서 대화와 의견교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일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4:58:59
뭐 가능하면 모두가 즐거운 방향이 되도록 각자가 조율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5:03:23
그 부분을 신경쓰시는 것 같고, 의견도 바라시는 것 같은데다, 그걸 위해서 본인의 에고를 어느 정도 꺾어가며 서로 조율해볼 의지도 있으신 것 같아 주제넘게 말을 좀 길게 해보았네요.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5:08:04
1000이란 에고의 표출이다와 어장은 어장주를 중심으로 다른 참치들과 서로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는 명제가 정면으로 충돌하니만큼 어쩔 수 없죠. 그 사이에서 어느 정도 절충하는 게 어장 연재인 법.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5:54:53
하기야 책상물림 연구자 vs 신화를 써나가기 시작한 존재는 많이 다르겠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앵커판 : 【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88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