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1>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19-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6:06 -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7:58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6:06
_ノ⌒ゝ_
, ・ ' ¨´ _皿_ `¨ ' ・ 、
/ , ・ ' ¨´ : : : : : : : `¨ ' ・ 、 \
…━━━━━━━━━━━━━━━━━━━━━━━━━━…
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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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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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 ∨ : : : : : : : : : : : : : : : : : : : : : : / //
VハΟ∨ : : : : : : : : : : : : : : : : : : : : /Ο//
Vハ i: : : : : : : : : : : : : : : : : : : : : i YY
…━━━━━━━━━━━━━━━━━━━━━…
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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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ゝ=イ }. …━━━━━━━━━━━━━━━━… {: ゝ= '
| i __// :/ : : __,,,,,........,,,,,__: : : Vハヘ_ i |
/ | ,{>二¨三i:i:i:i:i:i:i:i:i:i:i:i:i:i:i:i:i:i:i:i:i:i:i:i:三¨二<}、 | ム
./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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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 :| …━━━━━━━━━━━━━━… | :|
|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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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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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9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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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4:51
원래는 빛이 분산됬다고 했었으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4:52
어쨌든 명검해령 진짜 쏠쏠하게 잘 써먹는구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5:04
쉽게 말하면 손전등 비추기에서 -> 빛 모아서 레이저 만들기로 나아가는 건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5:40
빛이라는 게 원래 산란되기 쉬운 특성을 지녔는데
그걸 하나로 집속한다는 것 자체가 절세경에 발을 걸치는 무언가라는 거겠지
그걸 하나로 집속한다는 것 자체가 절세경에 발을 걸치는 무언가라는 거겠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5:41
근데 이거 생각해보면 결국 빛이 일직선으로 나간다고 해도
그걸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점에서 어느 정도는 빛이 사방으로 새고 있는 것 아닌가?
그걸 눈으로 볼 수 있는 시점에서 어느 정도는 빛이 사방으로 새고 있는 것 아닌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5:53
그렇다는 건 진정한 의미의 일섬은
애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애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07
무형, 무색, 무채의 일격이려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12
일순간 광속을 뛰어넘겠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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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 。s≦ニニニニニニ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란 건 아니까 신경쓰지 말고.
八 〕h、 乂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i| /≧s。 ー‐‐‐ ィ( /ニニ \ニニニニニ 애초에 경력이나 기력을 전력으로 끌어모은 것도 아니라.
\ j{ /⌒≧s。ニニニニ\ニニニニ
\ i| / / /ニニニニ `ヽ、ニニ ニニニ 막아낸 손등이 베이지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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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오전 11시 -3T-] [Hp: 115/125] [Mp: 39/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1/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단 한번의 일격에,검기와 검경이 뒤섞이듯 모여있었다는 것.
마치 불이 타오르듯이 들끓으면서도,그 하나의 형태는 어긋남이 없이 일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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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 八==== -== ミ / ィ(/ニニニ
} \/ {:::/ : : : ヽ / 。s≦ニニニニニニ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란 건 아니까 신경쓰지 말고.
八 〕h、 乂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i| /≧s。 ー‐‐‐ ィ( /ニニ \ニニニニニ 애초에 경력이나 기력을 전력으로 끌어모은 것도 아니라.
\ j{ /⌒≧s。ニニニニ\ニニニニ
\ i| / / /ニニニニ `ヽ、ニニ ニニニ 막아낸 손등이 베이지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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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오전 11시 -3T-] [Hp: 115/125] [Mp: 39/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1/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단 한번의 일격에,검기와 검경이 뒤섞이듯 모여있었다는 것.
마치 불이 타오르듯이 들끓으면서도,그 하나의 형태는 어긋남이 없이 일정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28
눈에 안 보임 = 너무 빨라서인지 산란 안되서인지 몰?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34
호우호우
역시 판정 실패했으면 유화의 여린 멘탈이 상처입을 뻔
역시 판정 실패했으면 유화의 여린 멘탈이 상처입을 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45
호오호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47
진정한 의미의 일섬이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52
Qte는 상수닷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55
>>375 검붕이 생각한 일섬은 산란이 안 된다는 쪽이긴 한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7:15
빛을 넘어서는 쾌속의 일격은 방향성 면에서 광명승천검 쪽에 가깝지 않나 싶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7:21
불이 타오르듯 들끓으면서도 어긋남없이 일정하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7:40
물리법칙 아래에서는 물체가 광속에 도달한다면 그 전면부부터 대기를 구성하는 입자와 핵융합하며 폭발을 일으킨다고 하던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8:00
질량을 가진 물체가 광속에 도달하면 그렇게 되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8:22
그래서 야구공을 광속으로 던지면 야구장 포함 반경 수Km였나
도시 하나가 핵폭발로 초토화된다고 했던가
도시 하나가 핵폭발로 초토화된다고 했던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8:47
>>385 대강 직경 3km 정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9:07
정확한 수치는 어떻게 기억하는 거야(두렵)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9:23
흐으으으음.
이거 시밤쾅이냐 설마?
이거 시밤쾅이냐 설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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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오전 11시 -3T-] [Hp: 115/125] [Mp: 39/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1/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말하자면 그건 ─ 소설에서나 보던 검염劍炎에 가까워보였다.
검기는 일점에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검풍은 일점에서 발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니.
검기는 집중된 검력으로 상대를 베어냈고,검풍은 증폭된 검력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쪽에 가까웠던 바.
손등을 유화에게 내비추면서 떠올리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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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ト、ヘ:ト:.:.:.N `¨´ |.:.:// { じク j} j.:.:.:// ∨|
|.:∧ゝ !∧.:| j/ ゞシ ' /.:.:// ヘ!
|/∧:.:.:`7ヾ ′ /.:.:// ` 진짜니까 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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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오전 11시 -3T-] [Hp: 115/125] [Mp: 39/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1/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말하자면 그건 ─ 소설에서나 보던 검염劍炎에 가까워보였다.
검기는 일점에 수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검풍은 일점에서 발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니.
검기는 집중된 검력으로 상대를 베어냈고,검풍은 증폭된 검력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쪽에 가까웠던 바.
손등을 유화에게 내비추면서 떠올리는 건 ─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9:48
떠올리는 것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05
>>387 1마일이라고 기억하고 있긴 한데
마일이라고 하면 검붕 못 알아듣잖아요
마일이라고 하면 검붕 못 알아듣잖아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10
아하.
검염과 검사가 기경일체의 결과물인가
검염과 검사가 기경일체의 결과물인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12
>>388 폭발하는 건 그럴 의도가 있을 때의 이야기고
물리과학이 아니라 무학적으로는 일부러 터뜨리지 않는 이상 그 끔찍한 위력이 전부 한 점 내지는 선에 집중돼서 뽑아져 나오지 않을까?
물리과학이 아니라 무학적으로는 일부러 터뜨리지 않는 이상 그 끔찍한 위력이 전부 한 점 내지는 선에 집중돼서 뽑아져 나오지 않을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15
반경 1마일 = 직경 3km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26
>>391 마일을 못 알아들을 리가 없잖!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43
온스냐 야드쯤 되면 헷갈려도 마일이나 피트 정도는 안다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45
그런가... 한국인이란 야드파운드법 혐오자가 아니었던 건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51
검벽이랑 검사가 기경일체의 결과물이라 들은 기억은 있는데
검염도 기경일체 취급인가
검염도 기경일체 취급인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0:54
윽 마일이라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1:26
>>393
흠.
아마도 그 원자간의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을 레벨로 미세하게 입자를 베고 지나가는 걸 수도
흠.
아마도 그 원자간의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을 레벨로 미세하게 입자를 베고 지나가는 걸 수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1:35
그나저나 야드파운드 크아아아아악!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1:51
마일 魔一
즉 마두놈들이나 쓰는 사악한 단위계다(?)
즉 마두놈들이나 쓰는 사악한 단위계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2:11
즉 천마신교인 우리들은 모두 써야하는거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2:19
>>403 뭐뭣!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2:36
천마가 작중 거리를 미터가 아니라 피트로 구현한 이유가 있었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10
/ ̄ ̄ヽ__
(_/ | ̄_ 人__
\ ヽ| | __}_
ヽ し'/ }
∨ー'´ ̄ l
', i │
\___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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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생채기도 하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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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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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오전 11시 -3T-] [Hp: 115/125] [Mp: 39/108]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1/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0, 2]
그러면 그 검기와 검풍이 동시에 펼쳐지면서.
서로 서로의 효과를 상쇄하는 게 아니라...조화를 이루면 어떻게 되는가였다.
절정의 경지에 다다르면 얻는,무를 펼칠 적에 얻는 정기신이 조화된 하나의 상태.
그 심조心造의 공능이 있다면,수렴과 발산 사이의 최적해를,절정의 무인은 답파하면서 손엔 넣을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리 어렵지 않게 나왔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33
아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34
조화조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38
기경일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42
그러고 보니 이지현이 쐈던 화살도 그랬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3:59
발산한다는 파동 자체에 내재된 성질과 그걸 수렴시키는 의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4:06
천가놈도 기예를 만들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4:44
그것 사이에 생긴 균형이 궤적에 있는 모든 걸 지워버리는 푸른 화살이고
그 균형이 중간중간 깨진 게 파문의 발산. 파동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성질인 경파쪽이 우세했기 때문인거군.
그 균형이 중간중간 깨진 게 파문의 발산. 파동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성질인 경파쪽이 우세했기 때문인거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5:02
그러면 파동기란 말하자면 그 자체로서 경파를 함유하고 있는 기라고 할 수 있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5:03
조화가 안됬기때문인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5:10
반지성 생각보다도 더 대단한 경지였구나.
검벽과 검사가 기경일체의 결과물이면
검벽과 검사가 기경일체의 결과물이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