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4> 【 설정판 】10#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3:16 -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10:34:16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3:16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2885>974
헌터 목록
anchor>2885>972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2795>964
단체
anchor>2795>7
게이트&성좌&기타
anchor>2885>973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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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0:39
무구가 가능하다면 신화속 신수를 소환하는 어소리티도 가능할듯하네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1:05
과연...
SSS급보다 더 높은 등급도 존재하나요?
SSS급보다 더 높은 등급도 존재하나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1:27
단 하나 있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1:59
사람은 누구나 각각이 지닌 개성에 따라 적재적소라는 게 있는 법. 왕에게는 왕의... 요리사에게는 요리사의... 그게 삶이란 거야. 스킬 역시 그와 같이 '강함'과 '약함'이라는 개념은 없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2:13
>>202 아 있구나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2:15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EX랭크.
EX랭크는 「절대적인 전지전능」이야.
EX랭크는 「절대적인 전지전능」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2:42
예수님이 보유했을것 같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2:43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랭크야.
SSS급 스킬 위로는 그거밖에 없어.
SSS급 스킬 위로는 그거밖에 없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5:09
결국 타키온 입자보다도 뜬구름 잡는 소리지.
학자들의 이론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이랄지.
학자들의 이론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이랄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5:47
EX랭크를 가졌다면 이미 인간이나 헌터를 따질게 아니라 성좌를 뛰어넘는 진짜 신이란 의미가 될것 같네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6:47
그 말대로.
초상능력학에 따르면 SSS랭크 스킬보다 위의 개념은
그것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최종적 결론이야.
초상능력학에 따르면 SSS랭크 스킬보다 위의 개념은
그것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최종적 결론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7:20
이즈루의 ORT가 제일 가능성 높을려나...저게 성장 가능하다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8:22
>>211 설령 가능해도 그단계에 도달하면 어장 완결하겠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9:08
절대무적의 존재가 되었다면 아무이야기도 쓸수 없을테니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29:39
그건 그렇지, 어디까지나 후일담에서나 나오겠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0:54
뭐, 아무리 그래도 EX랭크의 무언가는 나오지 않겠지.
그건 이야기를 진행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말이야.
그건 이야기를 진행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말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1:24
이런걸 맥거핀이라고 하던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1:30
애초에 요즘 원펀맨 꼬라지 보면 알잖아
주인공이 너무 강하면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
원펀맨인데 원펀맨이 안 나와
주인공이 너무 강하면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
원펀맨인데 원펀맨이 안 나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2:08
원펀맨이 안 나온다고! 제목이 원펀맨인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2:24
원펀맨은 최근에는 애니만 보고 있어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2:55
>>217 원펀맨이라도 극적인 순간에 등장하는게 원펀맨이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3:28
그나마 리메이크에서 각성 가로우가 사이타마와 "잠깐"대등하게 치고받는건 보았지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3:56
>>220
그거 결국… 이야기 마무리만 짓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닌가…?
그거 결국… 이야기 마무리만 짓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닌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4:40
대머리 망토는 그냥 강하게 아니라 무한하게 강해진다는 설정이라서 설령 당장에 고전 시킬적이 나타나도 대머리 망토가 더 강해져서 끝날뿐이란걸 잘 보여주었지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4:56
이즈루는 대기만성 덕분에 여러모로 밸런스 패치 당하고 있지만서도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4:59
그뿐이었으면 그랬으면 인기가 없앴겠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5:51
원펀맨이 재미없다고 말할 생각은 아닌데
문제는 그게 주인공의 서사가 아니라는 거야
원이 압도적인 만력으로 조연들의 서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거야
문제는 그게 주인공의 서사가 아니라는 거야
원이 압도적인 만력으로 조연들의 서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거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6:36
만력을 자랑하는 차력쇼 같은 거야, 좀 나쁘게 말하면
정작 주인공은 마무리에만 나오는 막타 전문가가 되어있잖아
정작 주인공은 마무리에만 나오는 막타 전문가가 되어있잖아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7:12
당장 괴인협회는 사이타마가 아닌 가로우의 이야기였고
그 다음에는 타츠마키와 후부키의 이야기였고
그 다음에는 닌자들의 이야기였지
사이타마의 서사는 아니니까
그 다음에는 타츠마키와 후부키의 이야기였고
그 다음에는 닌자들의 이야기였지
사이타마의 서사는 아니니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7:39
결국 제목은 원펀맨인데 이야기의 주역은 원펀맨이 아닌
근처 조연들이 되어버린 꼴이지
제목사기야, 이거
근처 조연들이 되어버린 꼴이지
제목사기야, 이거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8:11
뭐 주인공이 이야기의 중점이 아닌 작품은 달리더 잇긴 하지만요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39:29
사이타마가 힘은 강대해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간이였으면 성장물로 성립했을수도 있는데 이양반은 정신력도 무적이라서 도저히 보는 맛이 안난다랄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1:09
사이타마가 히어로하고 있는 번외편은 나름 재밌는데 말이지…
즉 단편의 주인공이라면 가능하지만
장편으로 가면 절대적인 강함의 주인공은 너무 쓰기 힘들다는 거지
즉 단편의 주인공이라면 가능하지만
장편으로 가면 절대적인 강함의 주인공은 너무 쓰기 힘들다는 거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1:46
대신 극적에 나타나서 모든걸 해결하는 느낌은 좋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4:39
결국 원펀맨은 장기물에 맞는 만화같지는 않단 말이지 초반엔 독자들도 신선해서 좋아했지만 몇백화나 지나니까 슬슬 익숙해져서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는 느낌 개인적으로 리에이크 가로우전이 피크 였으니까 그쯤에서 1부 완결로 하고 주인공을 교체한 2부가 연재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5:49
>>233
그게 장점이지, 응
심해왕편에서 그걸 제대로 살린 것은 원의 만력이야
그게 장점이지, 응
심해왕편에서 그걸 제대로 살린 것은 원의 만력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5:56
아 타츠마키편도 좋았긴했어 타츠마키편은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보다 오리지널이 왼상더 높다고 생각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6:53
근데 심해왕 에피소드와 같은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요즘은 희박해졌단 말이지, 아무래도
원이 무슨 생각인지는 안즈도 알아
같은 패턴 반복하면 작가로서 끝장이라는 느낌 드니까
하지만 그래도 1번만 쓸 필요는 없잖아
두 세번은 더 사용해도 된다고, 그 패턴
요즘은 희박해졌단 말이지, 아무래도
원이 무슨 생각인지는 안즈도 알아
같은 패턴 반복하면 작가로서 끝장이라는 느낌 드니까
하지만 그래도 1번만 쓸 필요는 없잖아
두 세번은 더 사용해도 된다고, 그 패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7:17
응응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8:02
심해왕 에피소드야말로
‘원펀맨’ 사이타마가 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그야말로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란 말이야
1번만으로 그치지 말고
적당히 변주해서 두 세번 더 사용해도 먹힐 텐데 말이야
‘원펀맨’ 사이타마가 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그야말로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란 말이야
1번만으로 그치지 말고
적당히 변주해서 두 세번 더 사용해도 먹힐 텐데 말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49:13
보로스전도 좋았지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0:08
참치는 타츠마키전이 가장 좋았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0:37
보로스전은 ‘사이타마가 지닌 서사’의 마무리에 가까웠지
너무나도 강해서 절대적인 고독을 품은 두 전사의 싸움,
그리고 만족해서 죽는 패자와 여전히 고독한 승자
너무나도 강해서 절대적인 고독을 품은 두 전사의 싸움,
그리고 만족해서 죽는 패자와 여전히 고독한 승자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2:11
사이타마의 서사가 하나의 매듭을 지었다고 봐도 될 정도야
거기서 완결을 내도 지장이 없을 정도. 사이타마는 결국 너무나도 강하고
그래서 고독하다는 것을 아주 잘 표현해냈으니까
거기서 완결을 내도 지장이 없을 정도. 사이타마는 결국 너무나도 강하고
그래서 고독하다는 것을 아주 잘 표현해냈으니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3:06
그런데 이야기가 계속 되면서
사이타마의 서사는 이래저래 꼬여버린 거지,
주인공의 서사가 이야기에 섞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느낌이야
사이타마의 서사는 이래저래 꼬여버린 거지,
주인공의 서사가 이야기에 섞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느낌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3:26
결국 가로우편도 타츠마키편도 사이타마는 상대의 사서를 완성시키기 위한 무대설정이 된것 처럼 보이죠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4:15
그래, 바로 그게 문제야
그런데도 조연들 서사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그냥 원의 만력으로 다 씹어먹고 있을 뿐이야
그런데도 조연들 서사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그냥 원의 만력으로 다 씹어먹고 있을 뿐이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4:56
원은 존나 개쩌는 천재임
만력 개쩜
안즈라면 못했어, 그런 짓
만력 개쩜
안즈라면 못했어, 그런 짓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7:14
결국 원펀맨은 태생이 배틀만화라기 보다 개그만화에 가까웠고 제노스가 등장하고 부터 배틀물 성향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0:58:42
확실히 원이 만력은 쩔죠, 그림체가 이상해도 스토리나 전개는 개좋은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11:00:01
참고로 폐허경 중의 영웅계에는 원펀맨은 없습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