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2> [AA/다이스/앵커/잡담] 당신은 정치인입니다-5 (1001)
메켈린◆e8FBKAt6Yq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11:06:51 - 2025년 5월 4일 (일) 오전 11:26:27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11:06:51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08
일단 말레이랑 인도를 뺏긴 영국이면 파산은 상수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53
영국 베어링스 은행을 먹을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10
대공황 판정을 먼저 해야겠는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41
동인도회사 폭사하면 영국 대중무역 수익이 적자가 되믄서 파산각이 날카로운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7:10
썩어도 준치인데 그 대영제국이 쉽게 파산할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7:40
오히려 안하는게 이상한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23
전간기 영국이면 안 그래도 미국발 대공황으로 식민지들 대거 자치령으로 풀어주고 경제착취하고도 목줄을 못 잡아서 웨스터민스터 헌장을 승인했던 상황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42
그 상황에서 식민지중에 유일하게 흑자무역하던 인도가 폭발하면 과장 좀 보태서 영국 산업이 뒤진단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52
>>508 미국발 대공황이 안 일어났다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3:59
>>510 그러면 더 큰일이쥬. 아직도 미국이 투기열풍이었다는 말인데 시티오브런던이 풀매도 시작하면 대공황이 최소 2년치 스택 더 쌓인상태로 지금 터진다는건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5:13
지금 런던 경시청 업무가 금융가에 템스강 물 온도 답해주는 일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텐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0:19
여지껏 대공황이 없었다고 치면 일단 미국 금융가는 이번에 확실하게 뒤졌다고 봐야하지 않을라나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1:17
재선한 후버인지 앨 스미스나 가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은 확실히 총 맞아서 죽었겠는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4:40
미국은 후견전제주의에서 저번에 시장자유주의로 바껴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5:53
>>480 일단 이 판정을 존중한다고 계산하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44
민주주의 급물살을 타고 떠내려온 신진정치인들이 대책이 있지는 않을테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8:15
후견전제주의 시절부터 정권의 쩐주노릇하던 금융가가 선천진기 끌어다 쓰면서 현상유지 성공했다는 결론이 나는데, 문제는 금융가는 돈이 묶이면 뒤진다는거쥬. 영국에서 이미 인도 꼴아서 산업이 경색하기 시작했으면 적어도 다음턴 대공황은 확정이에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6:52
그리고 미국 금융가가 자국우선주의로 전환했다고 생각을 하면 동북아 기업들은 거의 다 죽었겠는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9:25
우리도 군수물자 증산하고 메포 발행하는 히틀러메타를 하거나 진퉁 빨갱이 독일발 전체주의 노선으로 전환해서 5개년계획 발동 걸거나, 아니면 일본캐시 긁어서 일본 착취하고 살아남거나. 셋 중 하나 골라야겠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4:12
일본 점령지 문제인데 일본 몇 군데 직할로 삼을 생각 없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6:38
>>520 뉴딜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7:44
아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8:22
>>522 인구밀도가 달라서 무리일 것 같은뎁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9:23
>>522 그리고 대공황의 근본적 해결책은 뉴딜이 아니라 2차대전으로 군수품이 활황을 겪은게 큰지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00:50
자본주의 유지하면서 뭔가 해보려면 결국 일본 착취와 블록경제가 답일 것 같은디요. 간사이가 죽었든 말든 닥치는데로 플렌테이션 돌리면서 강제로 원자재 수급 + 공산품 수출기지로 만들어야 버티겠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02:08
그리고 원화 평가절하 때리고 중국에 물산덤핑으로 중국돈을 흡혈하든가 하는 것으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09:18
문제 독일이 우리하고 싸울 준비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18:51
그나저나 안 오시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21:10
뭐 연휴주말이니까 가족과의 시간들을 보내는 걸수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21:43
>>530 그럴수 있겠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4:36:28
맞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5:14:06
내가 뭘 하면 되는거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6:08:42
밥먹고 9턴 행동합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7:39:08
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1:37
시작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6:31
오홍.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7:03
제가 없던 사이 뭔 상황이 터졌는지 한 번 볼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0:46
과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0:51
별달리 진행한 건 없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0:57
근데 아직 다 안 굴리셔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1:23
그럼 어장주
어제자 다이스에서 일본 총독을 사회당에서 보내는 걸로 결정되었는데
어제자 다이스에서 일본 총독을 사회당에서 보내는 걸로 결정되었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1:32
미리 합의한대로 제가 총독으로 가도 될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3:21
허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3:46
하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5:13
하지만 당수님이 굴리신 사회당 다이스가 가장 높았으니
어쩔 수 없NEYO.
어쩔 수 없NEYO.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7:32
일단 지금 국제정세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구만. 상황을 알아야 뭘 짜내기라도 할텐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38:31
그럼 슬레타님 동의하시는 거죠?
가장 강력한 입후보자가 슬레타님이셨으니 슬레타님만 동의하시면 저는 일본 총독 부임하러 가겠습니당
가장 강력한 입후보자가 슬레타님이셨으니 슬레타님만 동의하시면 저는 일본 총독 부임하러 가겠습니당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40:20
다이스가 시킨 일이니 별 수 읎지요. 총독 하겠다고 돈 태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41:03
알겠습니다.
그럼 일본 정상화 작업에 들어가볼까요.
그럼 일본 정상화 작업에 들어가볼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41:23
예 일본 총독은 아미야님입니다. 이러면 이번 총선 출마 못 하십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41:36
>>551
각오하고 한 거니까 문제나띵
각오하고 한 거니까 문제나띵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