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9> 【 설정판 】１3#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2:49:01 -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6:04:46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2:49:01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세계관 설정
anchor>3430>940
anchor>3064>946- #10 설정판 추가본
헌터 목록
anchor>3430>970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3430>958
단체
anchor>3064>949
게이트&성좌&기타
anchor>2885>973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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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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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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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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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앨리스(aa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연령】 18세
【출신지 · 국적】 위대한 가문 중 아리에 가문 태생/유니온 아카데미 범클래스 1학년
【성격상의 특징】
오만한 아리에 가문답지 않게 타인을 배려해줄 줄 아는 소녀.
아리에 가문 출신답지 않게 검의 재능이 다소 미천했기에 가문 내에서 무시받았다. 그 시절의 영향으로 가문 밖인 유니온 아카데미에서까지 주녹이 들어있다.
그래도 기본적인 성격은 타인을 배려해주고 위해줄 줄 아는 따듯한 마음씨를 지녔다. 썩어도 아리에 가문이라고 검과 검술은 좋아한다. 검사라면 검으로 대화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할 정도.
뭔가 사소한 것에 멋지다라고 반응하는 편으로 타인의 멋진 대사나 자세 등을 따라해보기도 한다.
가문에 대해선 '야속해. 그치만... 그치만 역시... 아버지에게... '대단해' 라고 칭찬을 듣고 싶었어.'라는 감상.
자신이 못하는 것을 손쉽게 이루어버리는 배다른 자매인 아리에 소지에겐 동경, 질투심, 미안함, 경쟁욕, 우월감 등 다양한 감정이 혼합되어 있다.
【헌터 랭크】 없음.
【스킬】
[백련천마百鍊千磨]
끊임없이 스스로를 두드리고 갈고 닦아라.
스킬 보유자의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는 대신 노력에 따라 성장 한계가 없어지게 하는 스킬.
그러나 스킬 발현이 늦었고 18살까지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무의식중에 벽을 만드어 버리는 등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어 성장이 막힌 원인이 되었다.
【테크닉】
[아리에식 검술]
아리에의 혈통만이 쓸 수 있는 특유의 양자역학을 무시하는 검술. 그러나 아직 미숙하다.
[개선검凱旋劍]
벨 수 없는 것을 베기 위해 만든 검. 칼날에 검기를 한계까지 압축시켜 극대화 하는 것이 개선검의 핵심이다.
[신검神劍]
그라비티 디바이스를 이용한 검술로, 검의 속도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동시에 그걸로 하체를 단단히 고정함으로서 목표에 어긋나지 않게 한다.
그라비티 디바이스와 다중 가속을 이용해서 사정거리, 위력을 크게 상승시켰기 때문에 숙련자는 어지간한 건물을 발도술로 잘라버거나 대형괴수를 참수하고 가속으로 생겨난 충격파를 공격에 이용하는 등 상당한 맵병기 검술.
미네르바 클리페우스(minerva clipeus) : 검 자체를 회전시키면서 검의 궤적 역시 원을 형성해 공격을 어긋나게 하거나 튕겨내는 방어기.
마시계(魔時計): 검을 시곗바늘처럼 회전시켜 자신을 가리면서 그 틈에 상대의 뒤로 돌아가는 기술. 은닉을 겸한 기습기.
죄베기(罪斬): 정밀도가 굉장히 높은 참격.
재앙베기(災斬): 죄 베기보다 동작이 더 크고, 상당히 요란하다. 죄베기보다 위력이 더 강하다.
검은베기(黑斬): 납도술에 가까운 초중발도 기술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발도술. 최속의 일격. 칼에서 먹물 같은 검은 기운이 뿜어져나온다. 극한까지 압축한 중력소자를 유체처럼 뿜어내어 추진력을 얻는 메커니즘이다.
신검오의 불현세계 태극진 천(不絢世界 太極陣 穿) : 칼끝으로 태극의 형상을 그리고 주변을 파괴한다. 다른 신검의 기술들과는 다르게 기술의 속도, 섬세함, 기술의 합 같은건 버리고 사용하기에 신검의 기술 중 최강의 파괴력을 가진다.
모두 스승인 알데란에게 배운 절기들, 하지만 아직 전부 미숙하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검의 명가, 아리에 가문에서 태어난 소녀로 아리에 소지와는 배다른 자매.
그러나 자매인 소지와는 다르게 검의 재능이 미천했기에 주변으로부터 무시당하며 살았다.
그런 삶 속에서 가문 내의 자식들이 처음으로 모이는 연회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배다른 자매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동경하게 되었다. 질투하게 되었다. 경쟁하고 싶게 되었다.
연회에서 자신을 무시하던 다른 사람들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되려 모두에게 경외받는 자신과는 다른 완벽한 배다란 자매.
그런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며 지은 표정이란, 경멸도, 조소도, 무시도 아닌 그저 아무것도 아니란 듯한. 비유하자면 사람의 발 밑을 기어다니는 개미를 인식하는 듯한 얼굴.
알리고 싶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여기에 있노라고. 그러나 공허한 눈을 본 순간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검을 휘두르는 것 뿐. 그리고 시간이 지나 또 한번의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왔으니. 위대한 가주님의 친우 분이시자 트리플 헌터 알데란 바사글로리아가 제자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본가를 찾아왔다.
가문의 많은 자제들이 그 분 앞에서 검을 휘두르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친선대련을 펼쳤고 거기엔 아리에 소지와 앨리스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소지는 압도적으로 이겼다. 그리고 앨리스는... 당연하게도 시종일관 밀리고 있었다. 수많은 대련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바닥을 나뒹굴기를 수십 번.
분한 것보다 자신은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그런 허무함과 절망이 온 몸을 탈 때, 알데란 바사글로리아는 앨리스를 제자로 삼았다.
어째서? 어째서 자신인가? 그런 의문과 동시에 그녀는 배다른 자매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워졌다. 자신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는 분명 자매의 것이었을 것이다. 완벽했을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완벽하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우월감과 희열 또한 느껴졌다. 평생을 무시당하던 자신이 모두를 제치고 선택받았다. 그 소지를 내가 이겼다. 그런 복잡한 마음이 모두 섞이고 섞였기에 그녀는 아리에 소지가 유니온 아카데미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자신 또한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
소지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는 별개로 스승인 알데란과 그녀의 검술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가 스승에게 묻기를.
「영웅이란 무엇입니까?」
언제나 승리하는 이.
「언제나 승리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무엇이 앞을 가로막던 멈추지 않는 이.
「멈추지 않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합니까?」
그걸 질문이라고.
그 질문에 알데란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웃음과 함께 검을 휘둘렀을 뿐. 검사는 제 손에 들린 검으로 말해야 하는 법이라며.
개선검凱旋劍. 일참.
그날 본 그 일검은 지금도 눈을 감으면 선명히 떠오르는 광경이자 그녀의 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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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리에 앨리스(aa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연령】 18세
【출신지 · 국적】 위대한 가문 중 아리에 가문 태생/유니온 아카데미 범클래스 1학년
【성격상의 특징】
오만한 아리에 가문답지 않게 타인을 배려해줄 줄 아는 소녀.
아리에 가문 출신답지 않게 검의 재능이 다소 미천했기에 가문 내에서 무시받았다. 그 시절의 영향으로 가문 밖인 유니온 아카데미에서까지 주녹이 들어있다.
그래도 기본적인 성격은 타인을 배려해주고 위해줄 줄 아는 따듯한 마음씨를 지녔다. 썩어도 아리에 가문이라고 검과 검술은 좋아한다. 검사라면 검으로 대화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할 정도.
뭔가 사소한 것에 멋지다라고 반응하는 편으로 타인의 멋진 대사나 자세 등을 따라해보기도 한다.
가문에 대해선 '야속해. 그치만... 그치만 역시... 아버지에게... '대단해' 라고 칭찬을 듣고 싶었어.'라는 감상.
자신이 못하는 것을 손쉽게 이루어버리는 배다른 자매인 아리에 소지에겐 동경, 질투심, 미안함, 경쟁욕, 우월감 등 다양한 감정이 혼합되어 있다.
【헌터 랭크】 없음.
【스킬】
[백련천마百鍊千磨]
끊임없이 스스로를 두드리고 갈고 닦아라.
스킬 보유자의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는 대신 노력에 따라 성장 한계가 없어지게 하는 스킬.
그러나 스킬 발현이 늦었고 18살까지 '나는 할 수 없어'라고 무의식중에 벽을 만드어 버리는 등 마음가짐이 문제가 되어 성장이 막힌 원인이 되었다.
【테크닉】
[아리에식 검술]
아리에의 혈통만이 쓸 수 있는 특유의 양자역학을 무시하는 검술. 그러나 아직 미숙하다.
[개선검凱旋劍]
벨 수 없는 것을 베기 위해 만든 검. 칼날에 검기를 한계까지 압축시켜 극대화 하는 것이 개선검의 핵심이다.
[신검神劍]
그라비티 디바이스를 이용한 검술로, 검의 속도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동시에 그걸로 하체를 단단히 고정함으로서 목표에 어긋나지 않게 한다.
그라비티 디바이스와 다중 가속을 이용해서 사정거리, 위력을 크게 상승시켰기 때문에 숙련자는 어지간한 건물을 발도술로 잘라버거나 대형괴수를 참수하고 가속으로 생겨난 충격파를 공격에 이용하는 등 상당한 맵병기 검술.
미네르바 클리페우스(minerva clipeus) : 검 자체를 회전시키면서 검의 궤적 역시 원을 형성해 공격을 어긋나게 하거나 튕겨내는 방어기.
마시계(魔時計): 검을 시곗바늘처럼 회전시켜 자신을 가리면서 그 틈에 상대의 뒤로 돌아가는 기술. 은닉을 겸한 기습기.
죄베기(罪斬): 정밀도가 굉장히 높은 참격.
재앙베기(災斬): 죄 베기보다 동작이 더 크고, 상당히 요란하다. 죄베기보다 위력이 더 강하다.
검은베기(黑斬): 납도술에 가까운 초중발도 기술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발도술. 최속의 일격. 칼에서 먹물 같은 검은 기운이 뿜어져나온다. 극한까지 압축한 중력소자를 유체처럼 뿜어내어 추진력을 얻는 메커니즘이다.
신검오의 불현세계 태극진 천(不絢世界 太極陣 穿) : 칼끝으로 태극의 형상을 그리고 주변을 파괴한다. 다른 신검의 기술들과는 다르게 기술의 속도, 섬세함, 기술의 합 같은건 버리고 사용하기에 신검의 기술 중 최강의 파괴력을 가진다.
모두 스승인 알데란에게 배운 절기들, 하지만 아직 전부 미숙하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없음
【캐릭터 스토리】
검의 명가, 아리에 가문에서 태어난 소녀로 아리에 소지와는 배다른 자매.
그러나 자매인 소지와는 다르게 검의 재능이 미천했기에 주변으로부터 무시당하며 살았다.
그런 삶 속에서 가문 내의 자식들이 처음으로 모이는 연회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배다른 자매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동경하게 되었다. 질투하게 되었다. 경쟁하고 싶게 되었다.
연회에서 자신을 무시하던 다른 사람들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되려 모두에게 경외받는 자신과는 다른 완벽한 배다란 자매.
그런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며 지은 표정이란, 경멸도, 조소도, 무시도 아닌 그저 아무것도 아니란 듯한. 비유하자면 사람의 발 밑을 기어다니는 개미를 인식하는 듯한 얼굴.
알리고 싶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여기에 있노라고. 그러나 공허한 눈을 본 순간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검을 휘두르는 것 뿐. 그리고 시간이 지나 또 한번의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왔으니. 위대한 가주님의 친우 분이시자 트리플 헌터 알데란 바사글로리아가 제자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본가를 찾아왔다.
가문의 많은 자제들이 그 분 앞에서 검을 휘두르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친선대련을 펼쳤고 거기엔 아리에 소지와 앨리스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소지는 압도적으로 이겼다. 그리고 앨리스는... 당연하게도 시종일관 밀리고 있었다. 수많은 대련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채 바닥을 나뒹굴기를 수십 번.
분한 것보다 자신은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그런 허무함과 절망이 온 몸을 탈 때, 알데란 바사글로리아는 앨리스를 제자로 삼았다.
어째서? 어째서 자신인가? 그런 의문과 동시에 그녀는 배다른 자매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워졌다. 자신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는 분명 자매의 것이었을 것이다. 완벽했을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완벽하지 않게 되었다
동시에 우월감과 희열 또한 느껴졌다. 평생을 무시당하던 자신이 모두를 제치고 선택받았다. 그 소지를 내가 이겼다. 그런 복잡한 마음이 모두 섞이고 섞였기에 그녀는 아리에 소지가 유니온 아카데미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자신 또한 따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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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는 별개로 스승인 알데란과 그녀의 검술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가 스승에게 묻기를.
「영웅이란 무엇입니까?」
언제나 승리하는 이.
「언제나 승리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무엇이 앞을 가로막던 멈추지 않는 이.
「멈추지 않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합니까?」
그걸 질문이라고.
그 질문에 알데란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웃음과 함께 검을 휘둘렀을 뿐. 검사는 제 손에 들린 검으로 말해야 하는 법이라며.
개선검凱旋劍. 일참.
그날 본 그 일검은 지금도 눈을 감으면 선명히 떠오르는 광경이자 그녀의 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