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9>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2] (1001)
세실리아 얼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7:2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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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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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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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26:20
@잠시 한적한 장소. 벤치가 있는 곳에 도착한 호타루는.
@꽤나 능숙하게, 근처 자판기에서 이온 음료 1캔과 콜라 1캔을 뽑아내고는.
"자. 여기요."
"갑작스레 불러와서 미안하고, 그리고 또...."
"그래도 군말없이 따라와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시로에에게 콜라 1캔을 내민다.
@받으면, 방금 뽑아낸거라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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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능숙하게, 근처 자판기에서 이온 음료 1캔과 콜라 1캔을 뽑아내고는.
"자. 여기요."
"갑작스레 불러와서 미안하고, 그리고 또...."
"그래도 군말없이 따라와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시로에에게 콜라 1캔을 내민다.
@받으면, 방금 뽑아낸거라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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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27:21
"아, 고마워."
@일단 받습니다만.
"무슨 일로?"
@평소 그다지 말 섞던 애도 아니니
@뭔가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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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습니다만.
"무슨 일로?"
@평소 그다지 말 섞던 애도 아니니
@뭔가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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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1:03
"아뇨, 그냥....."
"뭐랄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방금 전, 기분이 좀 상하셨잖아요?"
@라고 말하곤.
@벤치에 앉더니, 가볍게 옆자리 톡톡.
"저는.... 음. 그래도 같이 서로 잘 지냈으면 해서요."
"그래서. 이 참에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서요."
"시로에 씨가 어떤 분인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뭐, 그런 것들을요."
@하고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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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방금 전, 기분이 좀 상하셨잖아요?"
@라고 말하곤.
@벤치에 앉더니, 가볍게 옆자리 톡톡.
"저는.... 음. 그래도 같이 서로 잘 지냈으면 해서요."
"그래서. 이 참에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서요."
"시로에 씨가 어떤 분인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뭐, 그런 것들을요."
@하고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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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2:00
"아니, 뭐...."
@신경 쓰이게 했나.
"미안, 안좋은 모습 보여서."
@머리 긁적이다
"생각이라고 해도 어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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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이게 했나.
"미안, 안좋은 모습 보여서."
@머리 긁적이다
"생각이라고 해도 어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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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59
[아 이거]
[적고보니 나만 말하는거 같은데]
[괜찮?겠지?(?)]
[적고보니 나만 말하는거 같은데]
[괜찮?겠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22
"예를 들어, 아까 전의 상황을 생각해볼까요?"
@그렇게 말하며,
"알트리아 씨께서 시로에 씨에게 여러 말을 하셨고, 이에 시로에 씨가 기분이 상하셨죠."
"더 상세히 정리하자면,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궁리하셨어요."
"하지만 그것이 틀린건 아닐까. 고민하며, 답을 들은 알트리아 씨의 태도에 아. 이게 아닌가보다. 하고 사과하셨죠."
"하지만 실은, 시로에 씨가 떠올린 것들은 정답이었고. 그 상황에 대해서 자기가 정답인데 왜 그런 태도를 보여 혼란스럽게 했는지 항의하니."
"반대로 욕을 먹은것 같아서 기분이 상했다...."
@까지 말하곤, 멋쩍게 웃으면서.
"물론 이건 그저 바깥에서 바라보기만 한 제 생각과 추측일 뿐이지만요."
"시로에 씨는 이런 제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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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며,
"알트리아 씨께서 시로에 씨에게 여러 말을 하셨고, 이에 시로에 씨가 기분이 상하셨죠."
"더 상세히 정리하자면,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열심히 무언가를 궁리하셨어요."
"하지만 그것이 틀린건 아닐까. 고민하며, 답을 들은 알트리아 씨의 태도에 아. 이게 아닌가보다. 하고 사과하셨죠."
"하지만 실은, 시로에 씨가 떠올린 것들은 정답이었고. 그 상황에 대해서 자기가 정답인데 왜 그런 태도를 보여 혼란스럽게 했는지 항의하니."
"반대로 욕을 먹은것 같아서 기분이 상했다...."
@까지 말하곤, 멋쩍게 웃으면서.
"물론 이건 그저 바깥에서 바라보기만 한 제 생각과 추측일 뿐이지만요."
"시로에 씨는 이런 제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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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4:55
anchor>3769>184 "...아, 응."
"그렇지...?"
#
"그렇지...?"
#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6:07
"......"
"아, 그. 제가 너무 많이 말했죠, 네....."
@뻘쭘
@그러면서 살짝 어색해진 분위기에, 잠시 이온음료를 한모금 마시곤.
+
"아, 그. 제가 너무 많이 말했죠, 네....."
@뻘쭘
@그러면서 살짝 어색해진 분위기에, 잠시 이온음료를 한모금 마시곤.
+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8:58
"딱히..... 설득하려는건 아니에요."
"이렇게 잘난듯 말해봐도 뭔가 크게 할 생각도 없고요."
"단지....."
"그때의 상황과, 시로에 씨의 생각과 감정은 어땠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하고 바라보면서 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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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난듯 말해봐도 뭔가 크게 할 생각도 없고요."
"단지....."
"그때의 상황과, 시로에 씨의 생각과 감정은 어땠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하고 바라보면서 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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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52:42
"...그냥 또 뭐 때문에 그러나."
"신경 쓰였지, 내가 뭘 잘못한건 아닐까."
"또 쿠사리 듣고... 음, 일 생기는거 아닌가."
"근데 듣고보니 별거 아닌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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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였지, 내가 뭘 잘못한건 아닐까."
"또 쿠사리 듣고... 음, 일 생기는거 아닌가."
"근데 듣고보니 별거 아닌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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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54:58
"그러면....."
"시로에 씨는, 뭔가 일이 있나 걱정했지만, 실은 별것도 아닌일에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다."
"....라는 입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하고 시선을 맞춰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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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에 씨는, 뭔가 일이 있나 걱정했지만, 실은 별것도 아닌일에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다."
"....라는 입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하고 시선을 맞춰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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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56:20
@좀 고민하다가도
"잘모르겠네."
"왜 그리 짜증난건지."
#
"잘모르겠네."
"왜 그리 짜증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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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57:31
"음, 음....."
"그러면, 어쩌면 제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지도요!"
@해맑게 웃으면서 박수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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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쩌면 제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지도요!"
@해맑게 웃으면서 박수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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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0:13
"...?"
"어떻게?"
"아니, 그보다도..."
"네게 민폐잖아."
"어떻게?"
"아니, 그보다도..."
"네게 민폐잖아."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0:15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2:09
"아뇨아뇨, 민폐라니요."
"오히려 이렇게 마음을 열고, 저와 대화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느끼는 걸요!"
@그러자 손사레를 치며 괜찮다고 표현하곤.....
"그러면.... 좀 이전으로 돌아가서."
"알트리아 씨가 어떤 부분에서 그런 반응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하고 담담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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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렇게 마음을 열고, 저와 대화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느끼는 걸요!"
@그러자 손사레를 치며 괜찮다고 표현하곤.....
"그러면.... 좀 이전으로 돌아가서."
"알트리아 씨가 어떤 부분에서 그런 반응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하고 담담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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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4:31
"...."
"내가 한심해서."
@툭하고 말 끊고.
"내가 한심해서 그런거 아니겠냐."
#
"내가 한심해서."
@툭하고 말 끊고.
"내가 한심해서 그런거 아니겠냐."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5:37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그러자.
@가볍게 시로에의 손등 위에 제 손을 겹치곤.
@따뜻하게 잡아 온기를 전하며 묻는다.
#
@그러자.
@가볍게 시로에의 손등 위에 제 손을 겹치곤.
@따뜻하게 잡아 온기를 전하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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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08:29
@슬슬 말하는게 괴로운데.
@그런 생각을 하며 잡혀진 손을 봅니다.
"....그냥 딱봐도 그렇잖아."
#
@그런 생각을 하며 잡혀진 손을 봅니다.
"....그냥 딱봐도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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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2:54
"물어보는 이유는...."
"전 다르게 보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물론, 음.... 이런 시로에 씨의 생각은 잘 몰랐던 부분이지만."
"어디어디...."
@하고 곰곰히 생각하던 호타루는.
@이윽고 아하! 하고는.
"이번이 아마 마지막 질문이에요."
"시로에 씨는.... '왜' 알트리아 씨의 반응에 대답을 번복했죠?"
"답이 틀렸을까봐? 그러면 왜 답이 틀리길 싫어했나요?"
@최대한 부드럽게, 당신을 탓하지 않고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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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르게 보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물론, 음.... 이런 시로에 씨의 생각은 잘 몰랐던 부분이지만."
"어디어디...."
@하고 곰곰히 생각하던 호타루는.
@이윽고 아하! 하고는.
"이번이 아마 마지막 질문이에요."
"시로에 씨는.... '왜' 알트리아 씨의 반응에 대답을 번복했죠?"
"답이 틀렸을까봐? 그러면 왜 답이 틀리길 싫어했나요?"
@최대한 부드럽게, 당신을 탓하지 않고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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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3:17
[앉고자 노력하며 말한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4:02
[탓하게 들리지 않게끔 노력한다인데 뭔가 이상하군(?)]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01
"후우..."
@마음이 잘 정리 되지 않지만.
"그렇지?"
"오답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변명하듯 말합니다.
#
@마음이 잘 정리 되지 않지만.
"그렇지?"
"오답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변명하듯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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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51
"그러니까....."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인거죠?"
@조곤조곤, 또박또박.
@그런 시로에의 마음을 추측해 내뱉는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인거죠?"
@조곤조곤, 또박또박.
@그런 시로에의 마음을 추측해 내뱉는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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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9:41
@....끄덕인다.
#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1:43
@그러자, 시로에의 손을 조금 더 단단히 붙잡는다.
@불안일까. 실망일까. 떨리고 있을까? 그러니 안심할 수 있게.
@그러곤 그를 향해 미소지어 보이며.....
"이건, 제 추측이에요. 그러니.... 언제든 흘려들으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 알트리아 씨는 당신에게 그런 '실망을 안기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
@불안일까. 실망일까. 떨리고 있을까? 그러니 안심할 수 있게.
@그러곤 그를 향해 미소지어 보이며.....
"이건, 제 추측이에요. 그러니.... 언제든 흘려들으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 알트리아 씨는 당신에게 그런 '실망을 안기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5:35
"실망이란건 뭘까요?"
"그 상대가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내 생각과 다를 때. 우린 실망이란 감정을 느끼죠."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답을 내리길 주저하였고,"
"그건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지? 란 공포. 불안. 그런 것들이 내제되어 있다."
".....랄까."
"알트리아 씨는 당신이 자신에게 맞춰주기 위해 불안이나 공포를 품지.않길 바란거라고. 전 생각해요."
"당신은 온전히 드러내, 당신에게 있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이 되고싶었던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시로에와 눈을 맞추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추측에 대해서."
#
"그 상대가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내 생각과 다를 때. 우린 실망이란 감정을 느끼죠."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답을 내리길 주저하였고,"
"그건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지? 란 공포. 불안. 그런 것들이 내제되어 있다."
".....랄까."
"알트리아 씨는 당신이 자신에게 맞춰주기 위해 불안이나 공포를 품지.않길 바란거라고. 전 생각해요."
"당신은 온전히 드러내, 당신에게 있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이 되고싶었던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시로에와 눈을 맞추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추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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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5:57
[당신은 온전히 -> 당신을 온전히]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8:30
anchor>3769>206
...............
"야그리말하니무슨내가알트리아녀석좋아한다는소리같잖냐진짜무슨소릴하는거야."
#
...............
"야그리말하니무슨내가알트리아녀석좋아한다는소리같잖냐진짜무슨소릴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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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9:54
"아하하, 에이..... 부끄러워 하지 말구요-"
@꺄르르(?)
"딱히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물며 가족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누구나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는건 보편적이에요."
"부끄러워 할것 없어요."
@하고 끄덕끄덕(?)
#
@꺄르르(?)
"딱히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물며 가족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누구나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는건 보편적이에요."
"부끄러워 할것 없어요."
@하고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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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2:52
anchor>3769>209 "하씨..."
"뭐, 그래, 그렇긴 하지."
@쓰읍... 하며 이야기 합니다
#
"뭐, 그래, 그렇긴 하지."
@쓰읍... 하며 이야기 합니다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4:48
"아무튼, 그래요."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바라보며.
"알트리아 씨도, 시로에 씨도."
"상대를 위한 말을 했어요. 상대를 위한 샨택을 했어요."
"한심하게 보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그 자그마한 오해 한마디에."
"서로 상처입고 쌰우게 되면 슬프잖아요?"
"그래서 말 걸어봤어요."
"어때요. 좀 괜찮아요?"
@하고 바라보기
#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바라보며.
"알트리아 씨도, 시로에 씨도."
"상대를 위한 말을 했어요. 상대를 위한 샨택을 했어요."
"한심하게 보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그 자그마한 오해 한마디에."
"서로 상처입고 쌰우게 되면 슬프잖아요?"
"그래서 말 걸어봤어요."
"어때요. 좀 괜찮아요?"
@하고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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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5:25
[바라보기 -> 물어보기]
[아오 오타햄ㅋㅋㅋㅋ 뇌에서 필터링 존 하라니까]
[아오 오타햄ㅋㅋㅋㅋ 뇌에서 필터링 존 하라니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5:38
[존 -> 좀]
[크아아악]
[크아아악]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6:57
anchor>3769>211
".... 덕분에 속은 좀 풀리네."
"고맙다."
@끄덕
@하며 음료수 받아둔거
@지금까지 먹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마심
#
".... 덕분에 속은 좀 풀리네."
"고맙다."
@끄덕
@하며 음료수 받아둔거
@지금까지 먹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마심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8:38
"후후.... 다행이네요."
"그러면 돌아갈까요?"
"아직도 동아리 탐방은 한창인걸요.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면 안될테니까."
@그러자 방긋 웃어주며, 잡고 있어주던 손을 풀고 스르륵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콜라 다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기다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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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돌아갈까요?"
"아직도 동아리 탐방은 한창인걸요.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면 안될테니까."
@그러자 방긋 웃어주며, 잡고 있어주던 손을 풀고 스르륵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콜라 다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기다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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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2:38
"그래, 돌아가야지."
@끄덕이고 이동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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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이고 이동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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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