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9>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2] (1001)
세실리아 얼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7:2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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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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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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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2:46
"그러니까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보자는거야"
"조금 너무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음...."
"시로에 걔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걔 빼고 아무도 모르니까?"
"조금 너무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음...."
"시로에 걔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걔 빼고 아무도 모르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18
"... 미안하네, 뭣모르고 말하는것 같아서... 하지만... 으음."
>>950 "아니 거기는 나도 모르겠네만..."
@아니 애초에 거기는 특수사랑성이론...
>>950 "아니 거기는 나도 모르겠네만..."
@아니 애초에 거기는 특수사랑성이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20
"오히려 그건 시로에 걔한테 역효과일껄?"
"나같은 사람이면 몰라도"
"나같은 사람이면 몰라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29
>>947 "...그야 알고 있어요."
"그래서 뭔가 더 데이트 신청도 못하고 있죠."
"시로에가 다른 여학생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다 좋은 일이라고 좋게 보고 있죠."
"그래서 뭔가 더 데이트 신청도 못하고 있죠."
"시로에가 다른 여학생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다 좋은 일이라고 좋게 보고 있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4:02
>>954 "그...렇긴 하지만 응"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세실이 힘들어하잖아"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세실이 힘들어하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4:10
>>955 "... 그렇게 이성으로 하는데 본심은 그렇게 아파오는겐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4:32
"그냥, 그냥 가까이에서 친하게 지내"
"그게 어려울 수는 있어도"
"그게 어려울 수는 있어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4:44
"... 하아, 어렵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4:55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5:25
>>960 "끄으응....."
@그건 그렇지....
@이 이후부턴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그건 그렇지....
@이 이후부턴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5:45
>>960 "그러니까 세실리아"
"그냥 간단하게라도"
"예를 들자면, 아침에 세실리아 머리 만지는거 도와준다던가, 그런식의 그런걸 원하는거잖아?"
"그냥 간단하게라도"
"예를 들자면, 아침에 세실리아 머리 만지는거 도와준다던가, 그런식의 그런걸 원하는거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5:45
[와 나 PL PTSD와서 더 못하겠다 미안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5:52
"그런데..."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마음이 좀 편해지긴 하네요."
@ 뒤늦게 타키온이 건내준 차를 쪼옥 들이킨다
@ 후루룹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마음이 좀 편해지긴 하네요."
@ 뒤늦게 타키온이 건내준 차를 쪼옥 들이킨다
@ 후루룹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6:27
"..."
@거기다 보이는것으로써는 그 선배한테 이미 마음이 훌 가있는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 정말
@거기다 보이는것으로써는 그 선배한테 이미 마음이 훌 가있는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 정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6:55
>>962 "아니, 아니, 아니."
"전혀. 아니, 반대랄까."
"내가 그를 도와줄 길을 찾길 원하는 거에요."
"그가 날 도와준다면 마음이야 기쁘겠지만."
"그 다음 순간엔 보답하거나 돌려줄 길이 없단 걸 깨닫고 허무해지겠죠."
"전혀. 아니, 반대랄까."
"내가 그를 도와줄 길을 찾길 원하는 거에요."
"그가 날 도와준다면 마음이야 기쁘겠지만."
"그 다음 순간엔 보답하거나 돌려줄 길이 없단 걸 깨닫고 허무해지겠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6:58
"그냥 그렇게 서로가 서로 좀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다가, 뭐 나중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시작하려는거 아냐? 조금씩 서로가 서로를 움직이면서?"
"친하게 지내고"
"그러다가, 뭐 나중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시작하려는거 아냐? 조금씩 서로가 서로를 움직이면서?"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7:04
"... 조금이라도 편해졌다니 그건 정말로 다행일세..."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7:19
[ >>963 오케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7:27
>>966 "아"
"알겠다"
"알겠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7:55
>>967 "그 시간 걸리고 힘든 걸 아스카는 딸깍, 하나로 해냈군요."
"...하긴."
"그가 원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시간을 쓸 수 밖에."
@ 피식
"...하긴."
"그가 원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시간을 쓸 수 밖에."
@ 피식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09
"어디서 엇나간지 드디어 알겠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12
"... 그리고... 도와줄 수단이 없다... 기보단 그냥 시로에군이 도움을 안받으려 하는게 아닌가 싶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33
[농담아니고 PL이 이런 일 당해본적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36
@아니 그 인형이라던가 말이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49
>>973 "그야 아침에 커피하고 차를 타서 건내주어도... 뭐..."
"대체로 무관심하고."
"대체로 무관심하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8:54
"뭐어, 둘만 있던일을"
"여기서 말하는건, 괜찮겠지"
"나랑 시로에도, 서로 그러거든?"
"여기서 말하는건, 괜찮겠지"
"나랑 시로에도, 서로 그러거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9:19
>>976 "세실리아"
@ 조금 진지하게 눈을 바라보면서
"의외로, 시로에도 너랑 똑같아"
@ 조금 진지하게 눈을 바라보면서
"의외로, 시로에도 너랑 똑같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9:40
"누가 나를 도와준다면 기쁘겠지만"
"그걸 돌려줄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부담으로 느끼거든 시로에도"
"그걸 돌려줄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부담으로 느끼거든 시로에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9:57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게 만들어 줘야 해"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게 만들어 줘야 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1:13
>>980
"...슬프군요."
"줄 서야 할테니까."
"...슬프군요."
"줄 서야 할테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1:19
"... 서로가 서로의 도움을 어색하게 느끼고, 부담으로 느낀다...인가."
"... 으음,"
"... 으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1:38
>>981 "뭘 줄을 서"
"한번 들어봐"
"나랑 시로에도, 이미 비슷하거든?"
"우리 세탁실이 공용이잖아? 그렇다보니까, 시로에가 빨래하러 들어가기 힘들어서"
"걔 빨래를 내가 대신 하거든, 근데 그럼 시로에는 혼자 이제 도움받는 느낌만 드니까"
"대신, 아침에 내가 머리 땋는거 걔가 해준단 말야"
@ 자연스럽게 예시를 들면서
"한번 들어봐"
"나랑 시로에도, 이미 비슷하거든?"
"우리 세탁실이 공용이잖아? 그렇다보니까, 시로에가 빨래하러 들어가기 힘들어서"
"걔 빨래를 내가 대신 하거든, 근데 그럼 시로에는 혼자 이제 도움받는 느낌만 드니까"
"대신, 아침에 내가 머리 땋는거 걔가 해준단 말야"
@ 자연스럽게 예시를 들면서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2:01
@... 근데 이정도로 봐주는 사람이 많은데 시로에군은 왜 거기서 더 관심을 요구한다는걸까...모르겠군...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2:20
[앨리스 코이츠 기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2:30
"그냥 네가 도움이 필요한거 시로에 보고 도와달라 그래"
"그리고, 시로에를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거지"
"이런관계가 천천히 이어지면서, 관계 이어나가면 되잖아?"
"그리고, 시로에를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거지"
"이런관계가 천천히 이어지면서, 관계 이어나가면 되잖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2:36
>>983 "그럼 아스카, 앨리스, 일레니아, 에코, 아르고, 그 다음이 저."
@ 손 꼽는 중
@ 손 꼽는 중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3:33
"진짜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까"
"서로가 서로가 부담이 되잖아 지금"
"서로가 서로가 부담이 되잖아 지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3:44
>>987 "... 으음..."
@시로에 저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한건가...
"...?"
"그런데 앨리스군은 왜...?'
@시로에 저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한건가...
"...?"
"그런데 앨리스군은 왜...?'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3:44
"친구끼리, 그럴 필요가 어디있어"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4:05
>>989 @ 그러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4:16
"아니, 그, 이미 임자 있는데 어째서 순번에..."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4:38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5:02
"세실리아"
"여기, 정치판 아니야"
"여기, 정치판 아니야"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5:38
>>994
"그럼 시로에가 피곤하게 쓰러지지 않고 하나둘셋넷다섯하고 여섯... 저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럼 시로에가 피곤하게 쓰러지지 않고 하나둘셋넷다섯하고 여섯... 저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5:53
>>995 "아니 애초에"
"그런 순번이 의미가 없다고....."
"그런 순번이 의미가 없다고....."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6:20
"순번 자체도 없어 그냥"
"그냥, 친구인거지 서로"
"그냥, 친구인거지 서로"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6:34
"... 굳이 혼자서 전부 돕는 것이 아니라네? 다같이 힘을 합치는 것이지..."
"아니면... 그런 관계가 되고 싶다... 라는 것이 자네의 마음인겐가?"
"아니면... 그런 관계가 되고 싶다... 라는 것이 자네의 마음인겐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6:45
"뭐어- 그게, 친구 이상으로 가고 싶은 관계도 있다만은 서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6:52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7:24
"갑자기 내가 지금까지 구애랄까 접근 비슷한 걸 거절해왔던 수십명의 남자들에게 미안해지네요."
"내가 힘들어보인다고 도와주려고 할때 강한 레이디로 보이려고 이 막물고 다 해내고 있었는데 그런 뜻이었나."
"내가 힘들어보인다고 도와주려고 할때 강한 레이디로 보이려고 이 막물고 다 해내고 있었는데 그런 뜻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