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1>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51- (1001)
천마◆lMF.VqjaE.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33 - 2025년 6월 2일 (월) 오후 11:57:59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33
_ノ⌒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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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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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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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 ∨ : : : : : : : : : : : : : : : : : : : : : : / //
VハΟ∨ : : : : : : : : : : : : : : : : : : : : /Ο//
Vハ i: : : : : : : : : : : : : : : : : : : : : i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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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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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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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__// :/ : : __,,,,,........,,,,,__: : : Vハヘ_ i |
/ | ,{>二¨三i:i:i:i:i:i:i:i:i:i:i:i:i:i:i:i:i:i:i:i:i:i:i:i:三¨二<}、 | ム
./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 …━━━━━━━━━━━━━━━━━━… --=>
}: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 :| …━━━━━━━━━━━━━━… | :|
|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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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2.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1 어장~제 50 어장:anchor>978>633
제 51 어장~제 100 어장:anchor>1176>0
제 101 어장~제 150 어장:anchor>4258>0
제 151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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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1:44
흠...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1:56
솔직히 말하면 나도 나를 잘 모른다. 그래서 할 말이 궁하긴 하군.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어.
흉명이 이번에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지만, 그 이상 쌓고 싶지는 않군.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어.
흉명이 이번에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지만, 그 이상 쌓고 싶지는 않군.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01
검붕은 이 정도려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27
어차피 하1~3이니 일단 넣어둔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35
>>227 잠시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41
흐음흐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3:28
검붕적으로는 천가놈도 잘은 모르는 1회차 정보를 푸는 건 적절하진 않다는 느낌이라서
좀 돌려말한 느낌은 있다
저래도 인과율에 걸리려나?
좀 돌려말한 느낌은 있다
저래도 인과율에 걸리려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3:47
흉명이 있긴하지. 하지만, 실감은 안나. 그렇게 살 생각도 없고.
다만 실력만큼은 명성대로 최고일거라도 해두지.
악명이 강한 모양이라, 적대감 없이 대해준다면 내게도 고마운 일이다.
말해줘서 고맙다.
다만 실력만큼은 명성대로 최고일거라도 해두지.
악명이 강한 모양이라, 적대감 없이 대해준다면 내게도 고마운 일이다.
말해줘서 고맙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3:53
그럼 적당히 조합해서 정리해볼까.
내게 원한이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이렇게?
내게 원한이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이렇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23
하1~3이니까
서로 모순되는 거 아니면 그냥 따로따로 넣는게 낫지 않은?
서로 모순되는 거 아니면 그냥 따로따로 넣는게 낫지 않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25
내게 복수 같은 걸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이쪽은 시공저항력이라는 게 굉장히 부족해서 말이지.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도 없어.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도 없어.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26
아, 모르겠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32
적당히 조합.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39
크게 모순되는 건 없어보니까 적당히 앵커해서 넣어보자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46
시공저항력 운운은 이거 말해도 괜찮은거 맞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48
하3까지니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02
>>238 시공저항력이라는 개념 자체는 괜찮지 않나? 아닌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07
말해도 문제없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08
검붕은 몰라서 묻는것!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09
시공저항력도 윤해림에게 들은거긴 한데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11
문제없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13
검마가 죽인건데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고 하면
죽였지만 원한은 안 받아준다는 게 되지 않을까?
우리가 죽은건데, 은원에 얽메이지 않겠다고 하면 원한을 잊겠다는 거지만, 가해한 쪽이 잊으면 뭔가뭔가
죽였지만 원한은 안 받아준다는 게 되지 않을까?
우리가 죽은건데, 은원에 얽메이지 않겠다고 하면 원한을 잊겠다는 거지만, 가해한 쪽이 잊으면 뭔가뭔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13
그럼 괜찮겠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27
검붕은 일단 검붕이 쓴 걸 앵커하는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5:42
@내게 원한이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01
하3까지 앵커하시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02
>>248이면 거의 비슷한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27
@그렇다면...너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말해줄수 있겠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28
>>245 그래서 "아예" 얽매이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얽매이진 않겠다고 적은것
필요 이상으로 얽매이진 않겠다고 적은것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41
원한 진 사람이 있으면 뭐 책임지고 뒷감당하는 것도 어쩔 수 없으니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49
그렇다고 죽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58
@내게 복수 같은 걸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이쪽은 시공저항력이라는 게 굉장히 부족해서 말이지.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뭐, 그 이름이 원을 만든 쪽인 경우가 많기야 하겠지만... 세상을 구해달라는 무거운 짐을 맡은 입자이라서.
그런 은원을 해갈하기 위해 죽어준다면, 그런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든.
그러니 나는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이 없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테고.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뭐, 그 이름이 원을 만든 쪽인 경우가 많기야 하겠지만... 세상을 구해달라는 무거운 짐을 맡은 입자이라서.
그런 은원을 해갈하기 위해 죽어준다면, 그런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든.
그러니 나는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이 없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테고.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00
죽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하지.
미안한 말이지만.
미안한 말이지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05
앵커 끝!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08
>>255 입자 → 입장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26
어우 길다 길어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32
고봉밥은 검평ㅋㅋㅋ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44
뭐 그렇지만 은원이라는 건 민감한 부분이니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47
검마 관련 일에다가
은원도 엮여있다 보니.
앵커하는데 길어지네
은원도 엮여있다 보니.
앵커하는데 길어지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50
언제나 장문앵커로 천마를 괴롭히는 나쁜검붕들인 거시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8:02
>>261
ㅇㅇ
민감한 부분이니까
ㅇㅇ
민감한 부분이니까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8:26
척수반사로 앵커했다가는
너 말 다했냐 면서 목숨 걸고 덤빌 놈이 분명 셋은 나온다(?)
너 말 다했냐 면서 목숨 걸고 덤빌 놈이 분명 셋은 나온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8:47
전회차의 내가 만든 원한 같은 건 내 알 바는 아니다, 라는 것까지 가면 안 되고.
그렇다고 해서 그 원한을 다 받아주겠다, 라는 쪽으로 나가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해서 그 원한을 다 받아주겠다, 라는 쪽으로 나가도 곤란하고.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8:52
살선무가 필두에서 권강 쏘아낼듯(???)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8:54
개그일 때는 척수여도 괜찮지만, 뭔가 중요 대응같으니까 정성들여 쓰는 건 좋은거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09
앵커된 ?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13
ㄷ그러하다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17
모아주는 !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22
원한을 받아주겠다는 식으로 가면 이쪽이 일방적으로 죽어주거나. 서로 죽고 죽이는 쪽으로 결론지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39
@내게 복수 같은 걸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이쪽은 시공저항력이라는 게 굉장히 부족해서 말이지.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뭐, 그 이름이 원을 만든 쪽인 경우가 많기야 하겠지만... 세상을 구해달라는 무거운 짐을 맡은 입자이라서.
그런 은원을 해갈하기 위해 죽어준다면, 그런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든.
그러니 나는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이 없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테고.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내게 원한이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그렇다면...너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말해줄수 있겠나?
기억나는 건, 고작해야 몇 마디의 말 정도를 전해들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렇게 말해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이름은 타인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지도 모르겠군. 그렇지만 나를 잘 모른다는 건 사실이야.
그래서 할 말은 궁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 옛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고.
뭐, 그 이름이 원을 만든 쪽인 경우가 많기야 하겠지만... 세상을 구해달라는 무거운 짐을 맡은 입자이라서.
그런 은원을 해갈하기 위해 죽어준다면, 그런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든.
그러니 나는 그 흉명을 가질만한 존재가 될 생각이 없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테고.
너 정도의 감식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 말의 진위 여부 정도는 볼 수 있겠지?
.....어떻게 보이지?
@내게 원한이 있는 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기억나지 않는다.
고작 몇 마디 전해들었을 뿐이니까.
그 흉명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긴 하다만, 은원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일 생각은 없다.
뭐, 정보 고맙다. 묻고 싶은 게 있다면 나도 대답해주지.
@그렇다면...너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말해줄수 있겠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9:42
원한은 모두 받겠다고 하면, 그슨새 레이드에서 천가 레이드가 될 것 같기는 해 ㅋㅋㅋ
죽어줄 수는 없지만, 가능한 마주보고 해결할 수 있는 건 해보겠다 정도가 선 아닐까.
죽어줄 수는 없지만, 가능한 마주보고 해결할 수 있는 건 해보겠다 정도가 선 아닐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