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7> [AA/다이스/앵커] 멘헤라 브리튼 : 우울한 알트리아를 살려라! -12 (1001)
젤나나◆yUdLL51VFu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27:33 - 2025년 6월 2일 (월) 오전 12:57:46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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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헤라 브리튼 : 우울한 알트리아를 살려라!]


-아서왕은 불륜의 결과로 태어났다.
-아서왕은 친부와 친모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
-아서왕은 브리튼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이 어장에선 아닌 것 같아.
-그럼에도, 아서왕은 멘헤라다.

-그런 아서왕에게서 브리튼을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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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28:27
정신적 고자에 무욕의 기사가 시로보고 저건 반환해야한다 하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5:31
크윽 랜슬롯 볼륜이이이이

근데 지금 볼륜하면 실제로 위험(호노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8:49:44
개노답 3형제 ㅋㅋㅋㅋㅋㅋ

저중 둘은 서로 칼찌에

하나는 이건성배다 하고 승천각이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0:41
그리고 20년 혼자 알트리아 케어에 모르가낚지 케어하니 과로에 혹사는일상이야
(알트리아특 베디비어와 가레스가 혼이나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1:29
모르간은 의외로 챙길ㄹ했다

알트리아가 마구핥으면서 방해한거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2:19
대놓고 응석이 알트리아기준이면 얼마나 혹사인데 이걸 수시로 했릉거니

게다가 원탁의 기사 전원도 예가 케어중이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3:54
원탁까지는 저기 아그라베인이 어떻게 하겠는데

알트리아와 모드레드가 문제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6:05
일단 원탁 케어만 좀 덜어도 좀 산다
알트리아는 무리 모드레드는가능성있지만

근데 알트리아가 90퍼 부담인게 문제닼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7:30
멀린은 저딴거보고 감수성없어서 알트리아랑 같이 은퇴시키면되겠네 하는 생각이나 할거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08:37
근데 그래도 레시피는 어찌저찌 따라가긴하네

집사노하우도 조금씩 인꼐할테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11:41
아그라베인이 후임자들의 수장노릇이고

베디가 열심히 업무 덜어주네케이도 원전에서는 집사중하나였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13:34
브리튼 최후의 신비 그건 시로

그리고 여태까지 다들 감탄할정도면 얼마나 강골이었던거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18:54
오히려 시로는 그냥 느긋하게 고향가서 침대에 누워서 죽으려할심성이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19:27
>>152 오히려 하여자 모르간은 알아도 시로존중해서 그거 안할거야 멀린은감수성 없으니 가능하지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1:31
>>159 진퉁성배:응 안돼 너희 아버지는나하고 같이 승천해야되 이이간은시성받을가치있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4:58
그러게 너무 혹사시켰어 아서

루키우스 말대로 아무것도 안주고 그호의를 너무 당연한걸로 삼아온 댓가를치르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7:05
>>182 ㄴㄴ 시로 자체를너무 좋아한건 맞어 너무 좋아해서 시로가 자신에게 해주는배려에 마취되버렸다가 이제야 자각한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8:04
영원? 안돼 그건 짐심으로 설령 세꼐멸망하더라도 그것만큼은안된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28:56
오히려 루키우스는시로의 일하는파편과 정보수집만으로도
조만간 빨리죽겠다고 생각하고 괜히 로마로 데려가려던게 아니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0:13
크리는 죽음을 인정하는거 1이 집착해서 기어코 시로를위해 모든걸 바치려하는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2:27
아아... 마지막까지 브리튼은 버리더라도 백성들만은 살아갈 방법 만들어놨구나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13
지금볼륜이 중요해? 갈리아 성군밑의 개쩌는 기사로 이름남는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44
그리고 갈리아 연결이 되었다는건

저일하는와중에도 갈리아쪽에도 슬금슬금 도와주었다는거아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5:54
>>228 문제는 감시관을 통해서 시로의 노쇠가 생각보다 빠르다는보고도 들어갈거

혹사하는양을 포함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7:42
>>233 시로가 사는만큼만연장정도라

솔직히 안정시킬 여력 죄다 브리튼에 쏟아붓고있잖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8:40
진즉에 루키우스 납치 성공이면 100년은더 갔어

근데 이미 너무 늦었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9:45
그것도 멸망확정 국가를 20년 안정시키는와중에 타국 안정화까지하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1:13
하루라도 더 살리려고 아빠가 폭주해 시로의 마음을 찟어버릴 일을막기위햇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1:54
물론 멀린새끼는 좋다고 더더 굴려야한다며 네크로맨시 연구하겠지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2:38
그리고 하여자 모르간은 시로가 저렇게 노쇠하는데 상식에 사로잡혀서!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5:34
그러고보니 잔잔하게 가자고 하니 잔잔하게 죽어가는시로를 연재하는

아아 이번에는 천천히 늪에 가라앉는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7:45
아아 모드레드.... 오해한다....진짜로 엄마를 살리기위해

아버지를죽이려하고있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9:08
조용히 장원이 아니라 수많은 인간 시체를 제물로 강제로 연장시킬려고 할겁니다

>>261 그래서 오해하는거 욕심많은용이 무욕의 성배를 이해할리없으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0:13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나무가 되가는중

이제 그루터기로서 마무리하면 캄란 터지고

갸ㅐ판되는거지? 모두가 시로를 사랑하는만큼

모두가 우치하가 되가는거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3:22
점점그루터기가 눈에 보여서 다들 눈뒤집어지기 시작

하나는 세꼐를멸망시켜서라도 불로불사를

다른하나는 혹사시키는 마왕을 처단하기 위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6:26
저거 46은당연히 포함이다 그결과 시로가 완전히 재가되기전에

어떻게든해야한다 마음이 부풀어오른다 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8:12
>>306 여러분 저게 시롱이 피와 케어받아서 그나마 주는법을 꺠달음 모드레드입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8:54
문제는 시로가 저꼴이 되버린원인을 원탁대부분이 알아서 진짜로 서로 반으로 쪼개질만하다 ㅋ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9:49
베디비어는 진실을알아서 알면서도 시로를생각해서라도 아서오아 편들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2:51
잔잖라게 죽어가며 잔잔하게 역심이 심어진다

서서히 멸망을향해 가는브리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6:35
최장이 13년

도중에 갤러해드 각성해서 시로코인들고 하늘로 탈주한다는변수도있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1:59
낫띵 에브리띵이면 뭐해....

이런사람이...어떻게

더위로 나갈생각을 못하며 왜 강제로 쥐어주지도 못하는 무능인거지?

로마는 강제로 쥐는법이라도 했는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3:25
확실히 군주로서는 루키우스가 훨씬뛰어나긴하다

강제로 수하에게 상을 휴식을 주는방법을 알지

>>344 으악 과로사 엔딩 머ㅁ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7:32
여기 알트리아는 수하에게 상을 주는법따위 모르는 어리석은 군주 취급이겟네 유선보다 더한취급인

폭군보다는 암군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0:15
오늘 차근차근연재한다니까 진짜 다들 차분히 슬픔과 절망에 빠지고있어!!

질척질척해 도파민도 아드레날린도 아니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1:32
진짜로 최후엔 모르간 겿에서 무릎배게하며 하얕게 눈감는엔딩이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2:17
아아 특히 바반시가 슬프지

그리고 다들원인은알거아니여 저렇게 수명 깍아먹은 원인을 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9:47
알트리아가.... 시로를 죽이고잇다 ...확정

이거 그나마 수명늘리려면 무조건 아서왕 죽여야한다는거잖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1:27
유일하게 코인연장각은 아서왕의 죽음뿐이라는 통찰에 도달!!

>>424 아니 알트리아 곁에 있을수록 더빨리죽는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52
근데 브리튼 이브이는 뭐했....

아 우주방사능에 너무 오래있다고 빨리 나가자고 한게 괜한게 아니었다

그리고 이세상은.... 억지력 개입 \발동!!!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5:12
아니 억지력은 보티건까지는 관찰하다가

확신한거지 시로만 죽이면된다 라고

그리고 시로는 오히려 반길준비 되어서 협조잘되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5:41
시로를 죽이는독은 알트리아 그렇다면 뭐다?

아서왕을 끌어내린다 근데 모드레드도 시로죽이는독아닌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6:36
실제로 쿨하게 죽음준비중 나머지가 멘탈꺠져가는거고

억지력은 당사자 합의 완료 실행이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7:26
딱하나 성배탐색만 방해하면되는정도

극단적인방법이니 아발론이나 성창 성검까지 고려해봤는데 실패했나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7:55
오히려 성창 성검 검집이 시로를 더빨리죽인다는결과에 다다랐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8:32
그렇지만 좋은사람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희생하는존재지...

오래 못살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9:13
브리튼이브이나 멀린 모르간마저 저럴정도면 13년도 아니고 40대에 끝날모양인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0:25
저게 일반적인 질병이 아니라 신비와 관련된질병인느낌이 강해서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6:41
>>502 물론 나머지는 다들 그걸모름 어쩌면 진짜로 다들 해매다가 의외로 가까운곳에 성배있었는데

그성배가 시로의 소원을들어주어 시로가 자연사하게만든원흉이라는 스토리라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47:53
너무 무욕해서 모두가 제발 살리려 하는 이야기

그렇지만 스스로 죽음을받아들이고 세계는 그 시로를 받아들이고 있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53:12
세계는 시로를 통한잔잔한멸망을 허가했다 그리고 역할을 마친 시로는 회수되는중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54:55
근데 모든걸 실패한 알트리아가 과연놔줄까?

남은수명마저 독점하려할텐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2:21
>>576 어머니의 시신이라도 찾고자 아버지를 찔러죽이러간다

왕위를계승중입니다 아버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4:03
알트리아가 시로를 죽이고있다...

그렇지만 멈출수도없다....

그야말로 마약이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05:57
이시점에서 진짜로 자기가 시로를 고통스럽게 죽이는걸 알고 스스로혐오하는데도

도저히 못놓는거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7:35
최대 10년도 지금부터 알트리아 곁에 떠나면 사는정도고

알트리아 곁에 계속있으면 1년도 안될수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8:42
진짜 대놓고 빨리 캄란 안하면 어머니를 단명시키게 생김

시로성격알아서 더욱 서둘러야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19:43
차라리 무시하고 나갔으면 멸망까지는아갔겠지만 이번의 선의는

너무 독했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3:07
이번에는직접 시로를 참했던그떄하고는달리

다기가 시로의 원흉인걸 알아서 멸망은 스스로 못시키겠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4:44
그래 이떄만은 구원받았지....
그렇지만 이제 댓가를 치를시간이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5:34
브리튼이 보티건처럼 오히려 스스로 멸망을 원하게 되는아이러니가 펼쳐질예정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6:24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죽어가는 시로의모습을 바로보는알트리아는어떤기분일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7:47
우서도 보티건도 예살못한 자연산 구원자의 손에 의해

구원된아이러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28:50
사실 원래 저건 아서왕이 맡는역할인데

그마저도 구원도 아니고 잔잔한 멸망

근데 여긴 자연사 구원자의 목숨을댓가로 구원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1:30:18
차라리 우서의 계획대로였다면 문제없을텐데

이결정을 이구원에 멸망을 바라는 세력이 생겨난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앵커판 : [AA/다이스/앵커] 멘헤라 브리튼 : 우울한 알트리아를 살려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