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0> 【 설정판 】 16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954)
안즈◆L/f7Ag/tTa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9:17 - 2025년 6월 18일 (수) 오후 11:32:42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2:19:17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세계관 설정
anchor>4226>987
헌터 목록
anchor>4226>990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3729>981
단체
anchor>4226>988
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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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anchor>3729>23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세계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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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목록
anchor>4226>990
유니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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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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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성좌&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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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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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24:37
人 ノヽ. 人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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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_八: . .レ' ィぅ笊㍉ 从ハ__/,丿
|\ハ勹7心\| Vツ | | . :| .} ヽ⌒〕i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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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착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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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 i 〕_ 〈 〉 // ヘ
,ィ ⌒ ト.{、ィ ´ `>〈 .i
/ 〈ヘrv、〉、 ,ィ‐, ィノ、ノ 弋
,イ ミ.」l ヽ //ィゝ'='ィ、 ==彡、
/ / /l ヘ ヽ ヽ ヽ Wレハ
ノ / ,' l<=+=>,、 、 \ .ヾWヘノi
´ / i l_ V Y ハ \ヾ ミ、ヘ ヾリレj
/ / , ゛ l._`∨、 ハ ,x=ァミトヘへ〈rリ ,
/,ィ1 /V, ヘ 弋zナ 、ヽヘ'ゝ少 /,' j'リ/リィ-ィ_ノリ _
'´/ レ' /ノ`ヘ ` ヾ /j 'シイ そ 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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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ゝ.ノ /' ,.ィ'介 ー‐ fィ / 彡' ∠_
そ / / {Y////,> <{l/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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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 /イ∥ ) 。 //そ' / r'、
、_, ィ "' ´ i /_∥ ,ィ′ ン7′ / x-=゙` 丶
{ /´ {lィヘvィ,vア / /, />v、,、 て`ヽv ミ _、 ≠⌒` i!
l゛ .i! イ ゛. ,イ ,/ ´θ ヽ / //; ∥ミァァ`{ヾ'゙ 弋、 ∥
∧V ゝ' ,ィ/ {l // { ,' ア' {ヘ l ゛\ ミ . _ 〈
ヘ、ヽ / ラ` ト、 _. ゛'i 厂{ トミ_レァ'| ゛ ` 、 ` ミ 彡 ハ
/ゞミー ,.イ //,ハ.〔 ̄ {.l ヘ {ィ' ア ,r' i! ゛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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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 ,.イ / / {'///// ,.ィ人j l .l ,ィ/////ノ'´ l ゛ 丶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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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 착검 시
【이름】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연령】
【출신지 · 국적】 국제 브리튼 연합(영국)
【성격상의 특징】
『"나는 정의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국가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국가를 위해서라면 피와 거짓으로 이루어진 위대함이라 해도 다 좋다며 무조건 위대함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나는 정의를 살림으로써만 조국을 살리고 싶습니다."』
아르토리아를 요약하는 문장.
정의만으로서 현실을 살아간다는 것이 터무니없는 이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이상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여자.
국제 브리튼 연합을 이끌어가는 맹주이자 팬드래건 가의 가주로서 평화를 이끌어내고 싶어한다.
기본적으로 무척 온화하고 사려깊은 성격의 소유자로 이런 성격에 더해 트리플 헌터라는 위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허물없고 유쾌한 인물이라 그녀를 처음 만나는 인물들은 전해내려 오는 명성과 달리 너무 친근한 모습에 적잖게 당황하는 것이 일상이다.
한편으론 너무 겸손하고 욕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자함의 극에 달한 사람이라서 국제 브리튼 연합이 결성되고 처음으로 열린 회담에서 '기사왕'이라 불린 명성은 어디가고 냅다 머리를 박고선 "이렇게 자리에 모여줘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감정을 표한 적도 있다.
【헌터 랭크】 SSS랭크
【스킬】
[대마력(対魔力)]
모든 종류의 마법에 대한 저항능력. 이 스킬을 지닌 자는 자의로 마술의 위력을 감소시키거나 무효화시킬 수 있다. 일정 수준 이하의 마법은 전부 무효화시킨다
[직감]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 및 행동을 순간적으로 '감지하는' 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마력방출]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풍왕철퇴]
보이지 않는 검, 적이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여,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바람을 두른 도신은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검의 형상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진공 상태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도신에 소용돌이치는 바람은 흉기 그 자체로,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킨다.
압축된 바람을 해방하는 순간에만 진공 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테크닉】
[아리에식 검술-사자심왕류 : 라이온하트 소드(Lionheart Sword)]
팬드래건 가문은 20세기 말에서야 등장한, 말하자면 최신의 가문. 거슬러올라가자면 아서 왕을 시조로 두고 있다는 듯하나 작정하고 피를 이어 온 것도 아니기에 별 의미 없는 넋두리.
그 명맥은 이미 뿔뿔히 흩어졌고 20세기에서야 이름을 내건 가문에 대대로 전해내려져온 무술이나 이치 같은 것이 있을 리는 없다.
국제 브리튼 연합이란 큰 짐을 짊어져야했기에 새롭게 무술을 창시하는 등의 여유 넘치는 선택을 할 수는 없었고 기록에 따라 아서 왕의 검술과 가장 유사한 사자심왕 리처드 1세의 검술을 아리에 가문에게 가서 단기 속성으로 익혔다.
그 재능은 아리에의 혈통이 아님에도 아리에식 검술의 핵심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
그 요지는 세계의 경계를 베는 것. 검을 미세하게 진동시켜 만들어 낸 파동을 세계와 공명시킴으로써, 검과 물질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천지만물에 직접 힘을 전달한다.
즉 충돌의 순간 파괴력을 증폭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어떤 검사라도 정면에서 검을 겨루면 밀릴 수밖에 없다. 단, 공명을 일으키는 과정에 검에도 충격이 전해지기에 검이 부서지기 쉽다. 하지만 그 단점을 부서지지 않는 성검으로 커버했다.
• 라이온하트 소드 멸법: 사자심왕의 포효(Lionheart Sword Break Form: Roar of The Lionheart)
광역기. 검을 땅에 내리꽂음과 동시에 거대한 충격파가 적을 덮친다.
• 라이온하트 소드 역법: 사자심왕의 위엄(Lionheart Sword Power Form: Majesty of The Lionheart)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역으로 상대의 공격에 충격을 더해 되돌려주는 반격기.
• 라이온하트 소드 절법: 사자심왕의 발톱(Lionheart Sword Cut Form: Paw of The Lionheart)
연속공격이지만 한방한방에 적을 절명시킬 위력을 담은 강능단유의 검.
• 라이온하트 소드 왕법: 사자심왕의 왕권(Lionheart Sword King Form: Scepter of The Lionheart)
전력을 발휘하면 검이 부서져버린다는 스스로의 검술의 약점을, 검이 부서지지 않는 수준으로 힘을 줄이는 게 아닌 극을 넘은 힘으로 검이 깨져야 한다는 섭리를 찍어 누르는, 강검의 극에 달한 패왕검(覇王劍).
스스로의 검의 약점이었던 전력을 다하면 검이 부러진다는 한계를 넘어서는데 성공한 검의.
【어소리티】
[성검 엑스칼리버]
성검 계열 무기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성검 엑스칼리버. 과거 영국이 멸망 직전에 처했을 때 아서왕은 이 검을 바위에 내려보냈고 머나먼 후손인 그녀가 이 검을 뽑았다.
참고로 쓰면 10대의 나이로 고정돼서 아르토리아는 평소에 쓰기 싫어한다.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아이템이다.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킨다.
지향성 에너지 병기. 보는 자의 시점에서는 거대한 빛의 띠로 보이나, 실제로 공격 판정이 있는 건 그 끄트머리뿐이며, 빛으로 형성된 '단층'이 통과하는 모든 대상을 절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다.
그 방대한 마력은 끄트머리 이외의 부분도 열을 띄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지상을 후려치는 빛의 파도로 인식된다.
[성창 롱고미니아드]
아서왕이 썼다하는 전설의 성창. 그 힘을 구속하고 억눌러 간신히 창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
사용 시 성숙한 어른의 모습이 된다. 그래서 아르토리아는 주로 성창을 애용한다. 자기도 어른스러워 보이는 형태가 좋다고.
【이레귤러】
[아서 왕의 혈통]
전설 속 왕의 혈통을 타고 났다...지만 너무 오래되고 멀어버린 혈통으로 사실상 남남에 가깝다.
그러나 그 성품은 석년의 아서왕을 떠올리게 한다. 엑스칼리버를 뽑은 것이 그 증거.
【캐릭터 스토리】
위대한 왕의 피를 이었다는 전설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 왕의 피를 이었다고 하지만 이젠 그냥 이야깃거리조차 안되는 증명도 안되는 찌라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본인도 전혀 특별한 점이 없었으며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소녀였다. 같은 점이라면 아서 왕 같은 고결한 성품 뿐.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이 망했다. 괴수왕이라 불리는 강대한 괴수에 의해 눈 깜짝할 새에 영국은 망했다.
그 혼란 속에서 아르토리아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고 폐허 속을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녀의 눈 앞에 괴수가 나타나고 죽음의 위기에 빠졌을 때,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검. 위대한 아서 왕이 휘둘렀다 전해지는 [엑스칼리버]가 떨어져 박혔다.
그리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자신이라면 저 검을 뽑고 이 곳의 괴수들을 다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식적으로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검을 뽑고 괴수들을 죽이라고 한다면 열이면 열 모두 무슨 개소리냐며 기겁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오로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자신 밖에 할 수 없다면 자신이 해야 한다. 그 희생 정신과 고결함. 아무리 멀어지고 옅어진 피라 하여도 그것은 틀림없는 아서왕의 재림.
엑스칼리버는 거기에 부응했다. 그 날 새로운 더블 헌터가 탄생했으며 몇 년 뒤, 국제 브리튼 연합의 출범과 함께 그녀는 트리플 헌터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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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 착검 시
【이름】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연령】
【출신지 · 국적】 국제 브리튼 연합(영국)
【성격상의 특징】
『"나는 정의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국가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국가를 위해서라면 피와 거짓으로 이루어진 위대함이라 해도 다 좋다며 무조건 위대함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나는 정의를 살림으로써만 조국을 살리고 싶습니다."』
아르토리아를 요약하는 문장.
정의만으로서 현실을 살아간다는 것이 터무니없는 이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이상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여자.
국제 브리튼 연합을 이끌어가는 맹주이자 팬드래건 가의 가주로서 평화를 이끌어내고 싶어한다.
기본적으로 무척 온화하고 사려깊은 성격의 소유자로 이런 성격에 더해 트리플 헌터라는 위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허물없고 유쾌한 인물이라 그녀를 처음 만나는 인물들은 전해내려 오는 명성과 달리 너무 친근한 모습에 적잖게 당황하는 것이 일상이다.
한편으론 너무 겸손하고 욕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자함의 극에 달한 사람이라서 국제 브리튼 연합이 결성되고 처음으로 열린 회담에서 '기사왕'이라 불린 명성은 어디가고 냅다 머리를 박고선 "이렇게 자리에 모여줘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감정을 표한 적도 있다.
【헌터 랭크】 SSS랭크
【스킬】
[대마력(対魔力)]
모든 종류의 마법에 대한 저항능력. 이 스킬을 지닌 자는 자의로 마술의 위력을 감소시키거나 무효화시킬 수 있다. 일정 수준 이하의 마법은 전부 무효화시킨다
[직감]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 및 행동을 순간적으로 '감지하는' 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마력방출]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풍왕철퇴]
보이지 않는 검, 적이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여,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바람을 두른 도신은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검의 형상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진공 상태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도신에 소용돌이치는 바람은 흉기 그 자체로,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킨다.
압축된 바람을 해방하는 순간에만 진공 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테크닉】
[아리에식 검술-사자심왕류 : 라이온하트 소드(Lionheart Sword)]
팬드래건 가문은 20세기 말에서야 등장한, 말하자면 최신의 가문. 거슬러올라가자면 아서 왕을 시조로 두고 있다는 듯하나 작정하고 피를 이어 온 것도 아니기에 별 의미 없는 넋두리.
그 명맥은 이미 뿔뿔히 흩어졌고 20세기에서야 이름을 내건 가문에 대대로 전해내려져온 무술이나 이치 같은 것이 있을 리는 없다.
국제 브리튼 연합이란 큰 짐을 짊어져야했기에 새롭게 무술을 창시하는 등의 여유 넘치는 선택을 할 수는 없었고 기록에 따라 아서 왕의 검술과 가장 유사한 사자심왕 리처드 1세의 검술을 아리에 가문에게 가서 단기 속성으로 익혔다.
그 재능은 아리에의 혈통이 아님에도 아리에식 검술의 핵심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
그 요지는 세계의 경계를 베는 것. 검을 미세하게 진동시켜 만들어 낸 파동을 세계와 공명시킴으로써, 검과 물질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천지만물에 직접 힘을 전달한다.
즉 충돌의 순간 파괴력을 증폭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어떤 검사라도 정면에서 검을 겨루면 밀릴 수밖에 없다. 단, 공명을 일으키는 과정에 검에도 충격이 전해지기에 검이 부서지기 쉽다. 하지만 그 단점을 부서지지 않는 성검으로 커버했다.
• 라이온하트 소드 멸법: 사자심왕의 포효(Lionheart Sword Break Form: Roar of The Lionheart)
광역기. 검을 땅에 내리꽂음과 동시에 거대한 충격파가 적을 덮친다.
• 라이온하트 소드 역법: 사자심왕의 위엄(Lionheart Sword Power Form: Majesty of The Lionheart)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역으로 상대의 공격에 충격을 더해 되돌려주는 반격기.
• 라이온하트 소드 절법: 사자심왕의 발톱(Lionheart Sword Cut Form: Paw of The Lionheart)
연속공격이지만 한방한방에 적을 절명시킬 위력을 담은 강능단유의 검.
• 라이온하트 소드 왕법: 사자심왕의 왕권(Lionheart Sword King Form: Scepter of The Lionheart)
전력을 발휘하면 검이 부서져버린다는 스스로의 검술의 약점을, 검이 부서지지 않는 수준으로 힘을 줄이는 게 아닌 극을 넘은 힘으로 검이 깨져야 한다는 섭리를 찍어 누르는, 강검의 극에 달한 패왕검(覇王劍).
스스로의 검의 약점이었던 전력을 다하면 검이 부러진다는 한계를 넘어서는데 성공한 검의.
【어소리티】
[성검 엑스칼리버]
성검 계열 무기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성검 엑스칼리버. 과거 영국이 멸망 직전에 처했을 때 아서왕은 이 검을 바위에 내려보냈고 머나먼 후손인 그녀가 이 검을 뽑았다.
참고로 쓰면 10대의 나이로 고정돼서 아르토리아는 평소에 쓰기 싫어한다.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아이템이다.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킨다.
지향성 에너지 병기. 보는 자의 시점에서는 거대한 빛의 띠로 보이나, 실제로 공격 판정이 있는 건 그 끄트머리뿐이며, 빛으로 형성된 '단층'이 통과하는 모든 대상을 절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다.
그 방대한 마력은 끄트머리 이외의 부분도 열을 띄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지상을 후려치는 빛의 파도로 인식된다.
[성창 롱고미니아드]
아서왕이 썼다하는 전설의 성창. 그 힘을 구속하고 억눌러 간신히 창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
사용 시 성숙한 어른의 모습이 된다. 그래서 아르토리아는 주로 성창을 애용한다. 자기도 어른스러워 보이는 형태가 좋다고.
【이레귤러】
[아서 왕의 혈통]
전설 속 왕의 혈통을 타고 났다...지만 너무 오래되고 멀어버린 혈통으로 사실상 남남에 가깝다.
그러나 그 성품은 석년의 아서왕을 떠올리게 한다. 엑스칼리버를 뽑은 것이 그 증거.
【캐릭터 스토리】
위대한 왕의 피를 이었다는 전설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 왕의 피를 이었다고 하지만 이젠 그냥 이야깃거리조차 안되는 증명도 안되는 찌라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본인도 전혀 특별한 점이 없었으며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소녀였다. 같은 점이라면 아서 왕 같은 고결한 성품 뿐.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이 망했다. 괴수왕이라 불리는 강대한 괴수에 의해 눈 깜짝할 새에 영국은 망했다.
그 혼란 속에서 아르토리아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고 폐허 속을 뛰어다녔다.
그리고 그녀의 눈 앞에 괴수가 나타나고 죽음의 위기에 빠졌을 때,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검. 위대한 아서 왕이 휘둘렀다 전해지는 [엑스칼리버]가 떨어져 박혔다.
그리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자신이라면 저 검을 뽑고 이 곳의 괴수들을 다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식적으로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검을 뽑고 괴수들을 죽이라고 한다면 열이면 열 모두 무슨 개소리냐며 기겁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오로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자신 밖에 할 수 없다면 자신이 해야 한다. 그 희생 정신과 고결함. 아무리 멀어지고 옅어진 피라 하여도 그것은 틀림없는 아서왕의 재림.
엑스칼리버는 거기에 부응했다. 그 날 새로운 더블 헌터가 탄생했으며 몇 년 뒤, 국제 브리튼 연합의 출범과 함께 그녀는 트리플 헌터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