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 [TXT/앵커] 무협 세계관 굴리는 무언가 (839)
TOTO◆HkuAJXIhMq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38 -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15:27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00:38
무협 세계관 굴리는 무언가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0:26
춘풍이 불어온다.
따스한 꽃내음이 함께 자리한 바람을 맞으며 고개를 돌리니, 햇빛이 눈가를 찌른다.
시간은 정오요, 천중에 눈따가운 태양이 걸려있으니 눈을 한번 깜빡이고 앞으로 걷는다.
목표는 안휘의 한 도시.
천하제일인이 위치한 도시이다.
따스한 꽃내음이 함께 자리한 바람을 맞으며 고개를 돌리니, 햇빛이 눈가를 찌른다.
시간은 정오요, 천중에 눈따가운 태양이 걸려있으니 눈을 한번 깜빡이고 앞으로 걷는다.
목표는 안휘의 한 도시.
천하제일인이 위치한 도시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6:36
열밤 걸려 도착한 도시의 이름은 안경(安庆)으로 명산인 천주산(天柱山)이 위치한 도시이다.
도시의 대문은 문을 지나는 사람으로 가득하고, 멀리서 본 것만으로도 활기가 가득 넘치는 것이 보인다.
침을 꿀꺽, 삼키고 당신은 도시로 들어간다.
당신이 문을 지나는 모습을 본 문지기는 킥킥 웃으며 당신에게 묻는다.
"이봐, 혹시 천무학관(天武學館)에 입관하러 온 건가?"
그 말에 주변의 시선이 당신에게 모인다.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그 모습에 다양한 시선이 날아든다.
@직하 0d9(3) 다이스 / 3분 내에 다이스가 없을 시 어장주 다이스 굴림
도시의 대문은 문을 지나는 사람으로 가득하고, 멀리서 본 것만으로도 활기가 가득 넘치는 것이 보인다.
침을 꿀꺽, 삼키고 당신은 도시로 들어간다.
당신이 문을 지나는 모습을 본 문지기는 킥킥 웃으며 당신에게 묻는다.
"이봐, 혹시 천무학관(天武學館)에 입관하러 온 건가?"
그 말에 주변의 시선이 당신에게 모인다.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그 모습에 다양한 시선이 날아든다.
@직하 0d9(3) 다이스 / 3분 내에 다이스가 없을 시 어장주 다이스 굴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9:17
8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24:22
비웃는 듯한 시선, 불쌍하다는 듯한 시선, 털어먹을 수 있나 견적을 살피는 시선 등 다양한 시선이 날아드나 당신이 가장 크게 느낀 시선은 흥미의 시선이다.
1(1. 남성 2. 여성)의 누군가가 흥미로운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당신의 뒤에서.
당신과 비슷해보이는 나이의 사람으로, 옷은 깨끗한 도복을 입고 있었고 당신의 시야각에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어떠한 문양이 새겨져있다.
그자는 깨끗한 정광이 비치는 눈으로 당신을 보며 물었다.
"소협도 천무학관에 입관하려 하시는건가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1(1. 남성 2. 여성)의 누군가가 흥미로운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당신의 뒤에서.
당신과 비슷해보이는 나이의 사람으로, 옷은 깨끗한 도복을 입고 있었고 당신의 시야각에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어떠한 문양이 새겨져있다.
그자는 깨끗한 정광이 비치는 눈으로 당신을 보며 물었다.
"소협도 천무학관에 입관하려 하시는건가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29:47
1. 소나무
2. 매화꽃
3. 구름
4. 여섯개의 별
5. 구멍뚫린 태양
6. 뿔을 자르는 검
고개를 끄덕이며 소년을 살피니 소년의 옷에 새겨진 것은 1의 문양이었다.
2. 매화꽃
3. 구름
4. 여섯개의 별
5. 구멍뚫린 태양
6. 뿔을 자르는 검
고개를 끄덕이며 소년을 살피니 소년의 옷에 새겨진 것은 1의 문양이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34:43
하얀 도복에 고아하게 그려진 흑색의 소나무.
정도십주(正道十柱) 중 남존무당(南尊武堂)의 문양이었다.
구경하던 이들은 그 사실을 깨닫고 더욱 수군거리기 시작했으며, 당신은 살짝 식은땀을 흘리며 소년에게 대응했다.
"혹시 나이는 몇이세요?"
"올해로 지학입니다."
"저보다 두살 어리시네요. 그러면 사문은?"
"사문은 없습니다."
"그러면 천무학관을 등용문으로―"
...말이 너무 많다. 이 무당파 도사.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 상대는 비록 정도제일의 자리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정도십주의 자리는 지키고 있는 무당파의 제자였으니까.
정도십주(正道十柱) 중 남존무당(南尊武堂)의 문양이었다.
구경하던 이들은 그 사실을 깨닫고 더욱 수군거리기 시작했으며, 당신은 살짝 식은땀을 흘리며 소년에게 대응했다.
"혹시 나이는 몇이세요?"
"올해로 지학입니다."
"저보다 두살 어리시네요. 그러면 사문은?"
"사문은 없습니다."
"그러면 천무학관을 등용문으로―"
...말이 너무 많다. 이 무당파 도사.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 상대는 비록 정도제일의 자리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정도십주의 자리는 지키고 있는 무당파의 제자였으니까.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39:28
처음에는 흥미진진하게 둘을 바라봤던 구경꾼들도 말이 너무 많은 무당파의 제자때문에 관심이 시들해졌다.
그렇게 서로 문을 지나 도시 내부로 들어오니 무당의 제자는 싱긋 웃으며 소근거렸다.
"이제 헤어져도 될 것 같네요."
그 말에 주변을 둘러보니 부정적인 시선은 거의 다 사라지고 관심또한 거의 다 이 무당파 제자에게로 넘어갔다.
설마 이런 것까지 고려한 것일까, 당신은 의외의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제 이름, 아니 도호는 현명(玄冥)입니다. 소협. 꼭 천무학관에서 보길 바래요."
미소지으며 인사하고, 그는 천천히 사라졌다.
그가 어디로 가는지 보려해도 어느샌가 허깨비처럼 사라진 것을 보고 당신은 쓴웃음을 흘렸다.
정녕으로 저들은 초인이구나- 하며.
그렇게 서로 문을 지나 도시 내부로 들어오니 무당의 제자는 싱긋 웃으며 소근거렸다.
"이제 헤어져도 될 것 같네요."
그 말에 주변을 둘러보니 부정적인 시선은 거의 다 사라지고 관심또한 거의 다 이 무당파 제자에게로 넘어갔다.
설마 이런 것까지 고려한 것일까, 당신은 의외의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제 이름, 아니 도호는 현명(玄冥)입니다. 소협. 꼭 천무학관에서 보길 바래요."
미소지으며 인사하고, 그는 천천히 사라졌다.
그가 어디로 가는지 보려해도 어느샌가 허깨비처럼 사라진 것을 보고 당신은 쓴웃음을 흘렸다.
정녕으로 저들은 초인이구나- 하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42:47
무당파 제자와 헤어지고, 당신은 천천히 거리를 걷는다.
거리는 굉장히 발전되어 있었다. 중원의 기준으로는.
하지만 당신의 기준으로는 불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위생도, 편리성도 모두.
하지만 어쩔 수 없겠지. 한숨을 내쉬며 당신은 객잔에 들어갔다.
맛이 심심한 음식을 먹고, 방을 잡는다.
안경으로 오며 가진 돈은 거의다 소진한 상태.
일주일 뒤 있을 천무학관의 입관시험에서 떨어진다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거리는 굉장히 발전되어 있었다. 중원의 기준으로는.
하지만 당신의 기준으로는 불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위생도, 편리성도 모두.
하지만 어쩔 수 없겠지. 한숨을 내쉬며 당신은 객잔에 들어갔다.
맛이 심심한 음식을 먹고, 방을 잡는다.
안경으로 오며 가진 돈은 거의다 소진한 상태.
일주일 뒤 있을 천무학관의 입관시험에서 떨어진다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47:42
당신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천천히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관절 건강이 박살날 듯한 자세는 평소 해본 적이 없으니 불편하기만 하나, 조금 지나니 살짝 편해진 것도 같다.
그렇게 가부좌를 틀고 앉아, 당신은 천천히 심호흡한다.
시야에 떠오른 검은색의 바다에 희끄무리한 무언가가 떠오르는 것도 같다.
당신은 그것에 집중한다.
계속, 계속...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그 허여멀건한 것의 모양이 구체적으로 잡힌다.
그것은 펼쳐지는 두루마리의 모습이다. 하얀 두루마리에 검은 글씨들이 떠오른다.
열밤 전, 당신이 작성했던 그 글씨들.
당신의 '몸'의 '상태'이다.
- 【인물작성】이 시작됩니다.
관절 건강이 박살날 듯한 자세는 평소 해본 적이 없으니 불편하기만 하나, 조금 지나니 살짝 편해진 것도 같다.
그렇게 가부좌를 틀고 앉아, 당신은 천천히 심호흡한다.
시야에 떠오른 검은색의 바다에 희끄무리한 무언가가 떠오르는 것도 같다.
당신은 그것에 집중한다.
계속, 계속...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그 허여멀건한 것의 모양이 구체적으로 잡힌다.
그것은 펼쳐지는 두루마리의 모습이다. 하얀 두루마리에 검은 글씨들이 떠오른다.
열밤 전, 당신이 작성했던 그 글씨들.
당신의 '몸'의 '상태'이다.
- 【인물작성】이 시작됩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48:14
[다음 시간에 계속]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3:05:11
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49:59
[이름] (직접 입력)
[성별] 男/女
[나이] 15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특성(0/3)]
[일반 능력치]
- 근력 1
- 기량 1
- 체력 1
- 내공 1
[무공(0/4)]
[특이사항]
- ???이 빛나고 있습니다.
[성별] 男/女
[나이] 15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특성(0/3)]
[일반 능력치]
- 근력 1
- 기량 1
- 체력 1
- 내공 1
[무공(0/4)]
[특이사항]
- ???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1:27
[특이사항]
- ???이 빛나고 있습니다.
- 세부사항을 작성해주십시오.
어둠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기묘하게 떠오른 글씨들을 보며 당신은 고민했다.
여러 선택지가 머릿속을 스친다. 그것이 기꺼우면서도 매스껍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
이 위험천만한 도검의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당신은 떠오른 선택지를 고른다.
[당신의 성별]
1. 남성
2. 여성
@직하 선택 02:05까지 선택이 없다면 1d2 다이스
- ???이 빛나고 있습니다.
- 세부사항을 작성해주십시오.
어둠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기묘하게 떠오른 글씨들을 보며 당신은 고민했다.
여러 선택지가 머릿속을 스친다. 그것이 기꺼우면서도 매스껍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
이 위험천만한 도검의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당신은 떠오른 선택지를 고른다.
[당신의 성별]
1. 남성
2. 여성
@직하 선택 02:05까지 선택이 없다면 1d2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5:22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8:27
혹여나 여성을 선택하지 않았어서 천만다행이라고 느끼며 당신은 천천히 선택지들을 읽는다.
읽는다, 라는 말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저 느껴지는 것의 심상을 두루뭉실하게 표현할 뿐, 무엇이 정확한지는 모른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이것이 당신이 생존하고 강해지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란 사실이다.
- 선택 가능한 특성 목록을 열람합니다.
읽는다, 라는 말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저 느껴지는 것의 심상을 두루뭉실하게 표현할 뿐, 무엇이 정확한지는 모른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이것이 당신이 생존하고 강해지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란 사실이다.
- 선택 가능한 특성 목록을 열람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19:02
[특성목록]
1. 천무지체天武之體
2.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3. 공령지체空靈之體
4. 천살성天殺星
5. 십만마도十萬魔道
6. 도검수화불침지신刀劍水火不侵之身
7. 만병지왕萬兵之王
8. 천기자天機子
9. 만독불침萬毒不侵
원하는 특성을 직하 1개 선택해주십시오. / 02:25까지 미선택시 다이스
1. 천무지체天武之體
2.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3. 공령지체空靈之體
4. 천살성天殺星
5. 십만마도十萬魔道
6. 도검수화불침지신刀劍水火不侵之身
7. 만병지왕萬兵之王
8. 천기자天機子
9. 만독불침萬毒不侵
원하는 특성을 직하 1개 선택해주십시오. / 02:25까지 미선택시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0:03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2:16
1. 천무지체天武之體
- 과거 무당의 삼봉진인 등 무림에 큰 족적을 남긴 천하제일인들 즁 극히 일부만이 가지고 있었던 자질.
-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가득한 당금의 시대에서도 가히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특성(0/3)]에 [천무지체]가 추가됩니다.
- 과거 무당의 삼봉진인 등 무림에 큰 족적을 남긴 천하제일인들 즁 극히 일부만이 가지고 있었던 자질.
-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가득한 당금의 시대에서도 가히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특성(0/3)]에 [천무지체]가 추가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6:16
[2개의 특성을 추가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허나 방금의 天급 특성이 아닌 地급과 人급 특성 1개씩으로 제한됩니다.]
[경지:절정에 오른다면 天급 특성을 1개 더 작성할 수 있습니다.(특성칸에 여분이 있을 경우)]
[추가로 작성을 시작하시겠습니까?]
1. 예
2. 아니오
직하 선택
[허나 방금의 天급 특성이 아닌 地급과 人급 특성 1개씩으로 제한됩니다.]
[경지:절정에 오른다면 天급 특성을 1개 더 작성할 수 있습니다.(특성칸에 여분이 있을 경우)]
[추가로 작성을 시작하시겠습니까?]
1. 예
2. 아니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6:53
미래를 본다
@2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8:53
몸 안에서 꿈틀거리는 활기에 더 욕심이 생긴다. 이러한 것을 나중에 하나 더 얻어낼 수 있다면...
조금 더 미래를 보자.
당신은 그리 생각하며 다음의 선택지...
'무공武功'으로 넘어갔다.
- 시작 무공을 선택합니다...
조금 더 미래를 보자.
당신은 그리 생각하며 다음의 선택지...
'무공武功'으로 넘어갔다.
- 시작 무공을 선택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36:10
[무공]
- 무武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삼천대도법三千大道法 중 꽤나 커다란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검劍, 도刀, 권拳 등 다양한 투법에서부터 화양火陽, 한음寒陰 등 자연의 원초적인 성질, 혼원混源, 태극太極 등 관념적인 것까지 '휘두르는 힘'으로 배려는 것이 무공입니다.
- 무공의 경지는 크게 여덟이라 봅니다.
- 삼류, 이류, 일류까지를 하삼下三, 절정絶頂, 조화造化, 현황玄黃까지를 상삼上三의 경지라 부릅니다.
- 무공을 배우지 않은 경지를 무경無境, 상삼을 뛰어넘은 경지을 입신入神이라 합니다.
- 현재 당신의 경지는 무경입니다.
- 무武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삼천대도법三千大道法 중 꽤나 커다란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검劍, 도刀, 권拳 등 다양한 투법에서부터 화양火陽, 한음寒陰 등 자연의 원초적인 성질, 혼원混源, 태극太極 등 관념적인 것까지 '휘두르는 힘'으로 배려는 것이 무공입니다.
- 무공의 경지는 크게 여덟이라 봅니다.
- 삼류, 이류, 일류까지를 하삼下三, 절정絶頂, 조화造化, 현황玄黃까지를 상삼上三의 경지라 부릅니다.
- 무공을 배우지 않은 경지를 무경無境, 상삼을 뛰어넘은 경지을 입신入神이라 합니다.
- 현재 당신의 경지는 무경입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37:12
*배려는 것 -> 벼려낸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37:31
[시작 무공]
직하 0d100 다이스
직하 0d100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38:45
84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43:08
1-25. 1
26-50. 2
51-75. 3
76-100. 4
0. 5
- 4점 무공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무공은 일반 능력치 네개의 1의 자릿수 합 만큼의 여분 점수를 지닙니다.
- 현재 근력 1 기량 1 체력 1 내공 1임으로 1+1+1+1=4의 여분 점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 4점 무공은 흔히들 '문파의 비전'이라 불리는 무공입니다.
1-4. 정도
5. 그외
6-9. 사도
0. 그외
직하 0d9
26-50. 2
51-75. 3
76-100. 4
0. 5
- 4점 무공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무공은 일반 능력치 네개의 1의 자릿수 합 만큼의 여분 점수를 지닙니다.
- 현재 근력 1 기량 1 체력 1 내공 1임으로 1+1+1+1=4의 여분 점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 4점 무공은 흔히들 '문파의 비전'이라 불리는 무공입니다.
1-4. 정도
5. 그외
6-9. 사도
0. 그외
직하 0d9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45:03
7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3:36
사도邪道
- 흔히들 사파라 불리는 집단으로 30년 전 중마대전中魔大戰 이후로 그다지 악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말이죠.
십천十天
- 정도에 십주가 있다면 사도에는 십천이 있습니다. 중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문파로 황실이 직접 집필한 36무종에 이름 올리고 있습니다.
[십천 목록]
1. 사도련私徒聯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직하 비전무공 선택 / 설명이 필요하다면 최대 3개까지 설명가능
- 흔히들 사파라 불리는 집단으로 30년 전 중마대전中魔大戰 이후로 그다지 악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말이죠.
십천十天
- 정도에 십주가 있다면 사도에는 십천이 있습니다. 중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문파로 황실이 직접 집필한 36무종에 이름 올리고 있습니다.
[십천 목록]
1. 사도련私徒聯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직하 비전무공 선택 / 설명이 필요하다면 최대 3개까지 설명가능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7:20
남해검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01:03
도룡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02:45
>>29
남해검문南海劍門
- 해남성海南省의 패자覇者로 좌수검左手劍이 유명한 검문입니다. 남해를 다스렸다던 용왕龍王의 무학을 잇는 용각龍閣과 검 하나로 등선했다던 비선飛仙의 무학을 잇는 선각仙閣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비검절해飛劍絶海 서문교西門蛟가 존재합니다.
- 무공의 특징은 예측할 수 없는 검로와 절삭력입니다.
남해검문南海劍門
- 해남성海南省의 패자覇者로 좌수검左手劍이 유명한 검문입니다. 남해를 다스렸다던 용왕龍王의 무학을 잇는 용각龍閣과 검 하나로 등선했다던 비선飛仙의 무학을 잇는 선각仙閣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비검절해飛劍絶海 서문교西門蛟가 존재합니다.
- 무공의 특징은 예측할 수 없는 검로와 절삭력입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05:07
투극문까지 설명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07:45
>>30
도룡회屠龍會
- 귀주성에 자리잡은 용을 죽이기 위해 모인 자들. 용이란 항거할 수 없는 재앙을 뜻하며 이들의 시조가 죽이고 싶어하던 자들은 무인이라 불리었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파주귀破珠鬼 장남長南이 존재합니다.
- 궁弓과 시矢 등을 이용한 넓은 사거리의 무학이 특징이며, 독을 사용하기도 서슴치 않습니다.
도룡회屠龍會
- 귀주성에 자리잡은 용을 죽이기 위해 모인 자들. 용이란 항거할 수 없는 재앙을 뜻하며 이들의 시조가 죽이고 싶어하던 자들은 무인이라 불리었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파주귀破珠鬼 장남長南이 존재합니다.
- 궁弓과 시矢 등을 이용한 넓은 사거리의 무학이 특징이며, 독을 사용하기도 서슴치 않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13:37
>>32
투극문鬪克門
- 광동廣東 홍룡성虹龍城의 주인으로 중마대전 이후 부흥한 신흥문파입니다. 역사가 짧아 십천으로 불리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나, 어째선지 다른 36무문은 이견을 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숭무자崇武子 주과朱戈가 존재합니다.
- 십팔반병기를 전부 다루는 넓은 무학이 특징이며, 끝에서는 맨몸으로 모든 병기의 특징을 체화한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투극문鬪克門
- 광동廣東 홍룡성虹龍城의 주인으로 중마대전 이후 부흥한 신흥문파입니다. 역사가 짧아 십천으로 불리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나, 어째선지 다른 36무문은 이견을 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숭무자崇武子 주과朱戈가 존재합니다.
- 십팔반병기를 전부 다루는 넓은 무학이 특징이며, 끝에서는 맨몸으로 모든 병기의 특징을 체화한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14:23
@남해검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18:17
- 남해검문의 무학을 선택합니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으니 문득 시야가 요듕친다.
그것은 바다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다. 짠내 품은 거친 바람이 얼굴을 친다. 숨을 쉬다 컥하고 기침한다.
콜록콜록 기침하고 눈을 뜨니 바다가 보인다.
"...?"
바다라니? 분명 눈을 감은 것은 방 안이었을 텐데?
혼란이 찾아오나 싶더니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바다가 요동친다.
고개를 든다. 무언가가 보인다. 누군가와 무언가는 동일한 것이다. 그런 직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바다에서 파도가 친다. 철썩거리는 파도, 한 곳으로 모이는 와류, 와류에서 올라온...
용(龍).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으니 문득 시야가 요듕친다.
그것은 바다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다. 짠내 품은 거친 바람이 얼굴을 친다. 숨을 쉬다 컥하고 기침한다.
콜록콜록 기침하고 눈을 뜨니 바다가 보인다.
"...?"
바다라니? 분명 눈을 감은 것은 방 안이었을 텐데?
혼란이 찾아오나 싶더니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바다가 요동친다.
고개를 든다. 무언가가 보인다. 누군가와 무언가는 동일한 것이다. 그런 직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바다에서 파도가 친다. 철썩거리는 파도, 한 곳으로 모이는 와류, 와류에서 올라온...
용(龍).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23:39
세로로 길게 찢어진 눈이 마주친다. 폭풍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과 눈이 마주친다. 어느새 그것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길게 뻗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칼을 밟고 하늘로 날아가는 선인의 모습을.
그것은 실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환각을 보는 것일까.
심장이 떨려오며 땀이 폭포 흐르듯 흐른다.
폭풍을 타고 용이 올라가는 소리가 꼭 무언가를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그렇게 용이 하늘 너머, 구름 너머로 사라질 때까지 당신은 가만히 있다가...
"아."
모든 것이 끝나고서야 한 마디 겨우서 했다. 지침에 눈을 감고 뜨니 다시금 방안.
머릿속에서는 어떠한 글귀들이 떠오른다...
- 남해검문의 무학
1. 용왕의 무학
2. 비선의 무학
직하 앵커
길게 뻗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칼을 밟고 하늘로 날아가는 선인의 모습을.
그것은 실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환각을 보는 것일까.
심장이 떨려오며 땀이 폭포 흐르듯 흐른다.
폭풍을 타고 용이 올라가는 소리가 꼭 무언가를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다.
그렇게 용이 하늘 너머, 구름 너머로 사라질 때까지 당신은 가만히 있다가...
"아."
모든 것이 끝나고서야 한 마디 겨우서 했다. 지침에 눈을 감고 뜨니 다시금 방안.
머릿속에서는 어떠한 글귀들이 떠오른다...
- 남해검문의 무학
1. 용왕의 무학
2. 비선의 무학
직하 앵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24:35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3:59
- 남해검문 선각의 무공을 선택합니다.
- (4)비선검법飛仙劍法
- (4)천해비결天海飛結
을 획득합니다.
- 천무지체의 효과로 무공 점수가 1.5배가 됩니다.(소숫점 버림, 현재 6)
- 천무지체의 효과로 모든 무공의 필요 점수가 -1 됩니다.
현재 [무공(6/6)][(3)비선검법][(3)천해비결] 입니다.
- (4)비선검법飛仙劍法
- (4)천해비결天海飛結
을 획득합니다.
- 천무지체의 효과로 무공 점수가 1.5배가 됩니다.(소숫점 버림, 현재 6)
- 천무지체의 효과로 모든 무공의 필요 점수가 -1 됩니다.
현재 [무공(6/6)][(3)비선검법][(3)천해비결] 입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5:57
호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1:1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머릿속에 떠오른 글자들이 괴이하고 꺼름직하지만 가슴 뛰는 것도 사실이다.
당신은 이런 자신의 천성에 고개를 저으며 소지품을 살폈다.
- 【검객】을 위한 기본 지급품:조악한 철검을 발견합니다.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머릿속에 떠오른 글자들이 괴이하고 꺼름직하지만 가슴 뛰는 것도 사실이다.
당신은 이런 자신의 천성에 고개를 저으며 소지품을 살폈다.
- 【검객】을 위한 기본 지급품:조악한 철검을 발견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4:53
똑똑.
시퍼런 날붙이를 발견하고 몇번 자루를 만지작거린 당신은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날붙이를 숨기고 문을 연다.
문을 열어보니 점소이가 와서 식사에 대해 물었다.
당신은 적당히 점소이를 돌려보내고 자리에 앉는다.
돈. 돈이 부족하다. 일주일 뒤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이후는 무리...
역시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당신은 방에 하나 있는 나무 창 너머를 본다.
저 멀리 산이 보인다. 이름은 천주산, 천무학관이 존재하는 산의 이름...
시퍼런 날붙이를 발견하고 몇번 자루를 만지작거린 당신은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날붙이를 숨기고 문을 연다.
문을 열어보니 점소이가 와서 식사에 대해 물었다.
당신은 적당히 점소이를 돌려보내고 자리에 앉는다.
돈. 돈이 부족하다. 일주일 뒤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이후는 무리...
역시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당신은 방에 하나 있는 나무 창 너머를 본다.
저 멀리 산이 보인다. 이름은 천주산, 천무학관이 존재하는 산의 이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9:57
천무학관에 입관할 수 있다면 모든게 해결된다.
돈 걱정도, 살아남을 걱정도... 어느순간까지지만.
그렇지만 어떻게...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하던 당신은 꼬르륵 배가 울리는 것을 느낀다.
놀라서 보니 어느새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괜히 점소이가 와서 물어본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당신은 문을 열고 객잔으로 내려간다.
맛이 심심한 음식을 다 먹으니 어느새 날이 깜깜하다.
졸음이 몰려오고, 당신은 살짝 저항하려다가 얌전히 수마에 빠져든다...
- 천무학관 입관시험까지 6일이 남았습니다.
돈 걱정도, 살아남을 걱정도... 어느순간까지지만.
그렇지만 어떻게...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하던 당신은 꼬르륵 배가 울리는 것을 느낀다.
놀라서 보니 어느새 하늘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괜히 점소이가 와서 물어본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당신은 문을 열고 객잔으로 내려간다.
맛이 심심한 음식을 다 먹으니 어느새 날이 깜깜하다.
졸음이 몰려오고, 당신은 살짝 저항하려다가 얌전히 수마에 빠져든다...
- 천무학관 입관시험까지 6일이 남았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1:14
호오호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1:44
비선飛仙과 천해天海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4:06
짹짹. 아침이 밝고 새가 운다.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 오전 행동(11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에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을 나가 산책을 해본다.
직하 선택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 오전 행동(11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에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을 나가 산책을 해본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5:15
@3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7:25
큿 늦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8:18
바깥을 나가니 활기찬 일상의 거리가 보인다.
상인들은 호객하고, 손님들은 물건을 사고, 아이는 뛰어다닌다.
그리고 곳곳에서 당신과 비슷해보이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보인다. 대부분 병장기를 허릿춤에 매었거나 손마디가 부르터있다.
아마 천무학관의 학도이거나 그런 이들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자들이겠지.
당신은 그런 거리에서...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이번 입관시험에 대한 정보
3. 천무학관의 주인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상인들은 호객하고, 손님들은 물건을 사고, 아이는 뛰어다닌다.
그리고 곳곳에서 당신과 비슷해보이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보인다. 대부분 병장기를 허릿춤에 매었거나 손마디가 부르터있다.
아마 천무학관의 학도이거나 그런 이들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자들이겠지.
당신은 그런 거리에서...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이번 입관시험에 대한 정보
3. 천무학관의 주인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8:26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0:13
>>50 AA 란 꺼주세오 참치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1:02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1:40
9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7:04
이거 아티잔 고정이 거슬리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7:31
1-5. 기본 정보
6-9. + 추가 정보
0. ?
오전 동안 거리를 돌아다니니 입관 시험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기본정보]
- 천무학관의 입관은 크게 3단계의 시험이 존재한다.
- 1단계는 '신체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 2단계는 '무의 공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 3단계는 '무의 사용'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각각 달리기, 대나무 베기, 대련 같은 것으로 검증한다고 하며 이를 주관하는 것은 천무학관의 교수진 중 하나라고 한다.
6-9. + 추가 정보
0. ?
오전 동안 거리를 돌아다니니 입관 시험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기본정보]
- 천무학관의 입관은 크게 3단계의 시험이 존재한다.
- 1단계는 '신체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 2단계는 '무의 공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 3단계는 '무의 사용'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각각 달리기, 대나무 베기, 대련 같은 것으로 검증한다고 하며 이를 주관하는 것은 천무학관의 교수진 중 하나라고 한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0:42
상승무공의 확인과 그걸 얼마나 다루는 지 확인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1:21
[추가정보]
이번 입관 시험을 주관하는 것은 3(1. 검법 2. 도법 3. 기공 4. 보법 5. 진법) 교수라고 한다.
또한 이번 입관 시험에는 무림36무문인 십주와 십천, 팔가와 팔문 중 과반수 이상이 참가한다.
이번 입관 시험을 주관하는 것은 3(1. 검법 2. 도법 3. 기공 4. 보법 5. 진법) 교수라고 한다.
또한 이번 입관 시험에는 무림36무문인 십주와 십천, 팔가와 팔문 중 과반수 이상이 참가한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4:35
기공이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6:35
심법도 살짝 수련하고 가야겠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6:51
기공 교수가 주관한다면 심법을 주로 보려나, 같은 생각을 하며 당신은 객잔으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심심한 맛의 밥을 먹으며 오후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 오후 행동(11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마찬가지로 심심한 맛의 밥을 먹으며 오후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 오후 행동(11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9:30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4:16
천해비결天海飛結.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으로 용각의 풍해용왕결과 쌍을 이루는 비전 심법.
그것을 당신은 수련한다.
심법의 기본은 호흡. 호흡으로 바깥의 기를 들이마시고 쌓는 토납법(吐納法)이다.
본래는 내공을 입문하는데만 몇년이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나...
천무지체인 당신은 다르겠지.
숨을 쉬고 기를 깨닫는다.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으로 용각의 풍해용왕결과 쌍을 이루는 비전 심법.
그것을 당신은 수련한다.
심법의 기본은 호흡. 호흡으로 바깥의 기를 들이마시고 쌓는 토납법(吐納法)이다.
본래는 내공을 입문하는데만 몇년이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나...
천무지체인 당신은 다르겠지.
숨을 쉬고 기를 깨닫는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5:03
빠른 기감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7:36
바람이 불지 않으나 바람이 부는 듯 하다.
세상에 흐름이 가득하다. 기류氣流이며 그것이 느껴진다. 스쳐지나가는 것도 있고, 직접 몸 안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
이것을 고이게 하는 것이 첫번째...
당신은 이를 쉽게 해낸다.
이는 굉장히 당연한 일이다.
당금의 천하제일과 같은 자질을 타고난 당신에게는.
- 숙련도 +50%
- 천해비결 0성 50%
세상에 흐름이 가득하다. 기류氣流이며 그것이 느껴진다. 스쳐지나가는 것도 있고, 직접 몸 안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
이것을 고이게 하는 것이 첫번째...
당신은 이를 쉽게 해낸다.
이는 굉장히 당연한 일이다.
당금의 천하제일과 같은 자질을 타고난 당신에게는.
- 숙련도 +50%
- 천해비결 0성 5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1:40
천무지체가 둘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3:08
"...아."
어느새 눈을 떠보니 해가 져있다.
당신은 몸 안에서 요동치는 내기를 느끼며 배를, 그너머의 하단전下丹田을 쓰다듬는다.
초인의 기초가 그곳에 있었다.
- 경지가 삼류三流로 상승합니다.
- [업적]이 생성됩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눈을 떠보니 해가 져있다.
당신은 몸 안에서 요동치는 내기를 느끼며 배를, 그너머의 하단전下丹田을 쓰다듬는다.
초인의 기초가 그곳에 있었다.
- 경지가 삼류三流로 상승합니다.
- [업적]이 생성됩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7:40
빠른 삼류 승급
시원시원하구만
시원시원하구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7:41
아침이 밝았다.
새가 울고 여전히 거리는 활기차다.
오전 행동(12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새가 울고 여전히 거리는 활기차다.
오전 행동(12일차) / 입관시험(17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7:46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8:39
이류나 일류까지 높일 수 있다면 모를까 (일류는 아마 안 되겠지)
삼류 정도에 머물러야 한다면 아마 천해비결 수련은 적당히 하고 정보 수집이나 그런 것도 해야겠지 ? (곰곰)
삼류 정도에 머물러야 한다면 아마 천해비결 수련은 적당히 하고 정보 수집이나 그런 것도 해야겠지 ? (곰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9:43
1. 오전 행동만 사용한다.
2. + 오후 행동도 같이 사용한다.
직하 선택
2. + 오후 행동도 같이 사용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0:32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0:47
천해비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고찰해보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6:57
가부좌를 틀고 앉아 천천히 숨을 쉰다.
어제는 그저 처음 접하는 신비에 취해 몰랐지만 하루가 지난 뒤 집중하고 있느니 느껴지는 것이 있다.
주위의 탁기.
괜히 선산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하며 당신은 더욱 깊게 숨을 쉰다.
하단전, 기해혈氣海穴에 날카로운 칼바람이 부는 듯하다.
- 숙련도 +50%
- 천해비결 0성 100%... 1성 0%
- 천해비결 1성 달성 내공 수치 +0.1
어제는 그저 처음 접하는 신비에 취해 몰랐지만 하루가 지난 뒤 집중하고 있느니 느껴지는 것이 있다.
주위의 탁기.
괜히 선산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하며 당신은 더욱 깊게 숨을 쉰다.
하단전, 기해혈氣海穴에 날카로운 칼바람이 부는 듯하다.
- 숙련도 +50%
- 천해비결 0성 100%... 1성 0%
- 천해비결 1성 달성 내공 수치 +0.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7:20
칼바람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7:48
하긴 비선飛仙이니.
해풍海風인가 ?
해풍海風인가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7:54
*0.1 수정
내공 수치
1. +0.1
2-5. +0.2
6-9. +0.3
0. +0.5
직하 0d9 다이스
내공 수치
1. +0.1
2-5. +0.2
6-9. +0.3
0. +0.5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8:42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9:27
최, 최악은 피했으니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1:11
따흑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1:36
- 내공 수치 +0.2
- 현재 내공 수치 1.2
천천히 기해가 차오른다. 점점 내공이 불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삼류 초입의 내공이다.
당신은 천천히 호흡한다. 해가 지는 것도 잊어가며.
- 숙련도 +50%
- 현재 내공 수치 1.2
천천히 기해가 차오른다. 점점 내공이 불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삼류 초입의 내공이다.
당신은 천천히 호흡한다. 해가 지는 것도 잊어가며.
- 숙련도 +5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4:19
- 천해비결 1성 50%
기공에 열중하다 보니 해가 져있었다. 당신은 밤중에 점소이가 문 앞에 두고간 음식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그리고 다시 아침.
천천히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 오전 행동(13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기공에 열중하다 보니 해가 져있었다. 당신은 밤중에 점소이가 문 앞에 두고간 음식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그리고 다시 아침.
천천히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 오전 행동(13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5:02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5:17
검법까지는 1성을 찍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6:35
후우.
아침을 먹고 당신은 살짝 한숨을 쉰다. 며칠간 방 안에만 앉아있으니 몸이 쑤셔 죽을 지경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할까... 당신은 힐끗 검을 바라본다.
...방 안에서 휘두르기는 좀 그런데...
1. 바깥에서 휘두를 만한 장소를 찾아 수련해본다.
2. 불편해도 방 안에서...
직하 선택
아침을 먹고 당신은 살짝 한숨을 쉰다. 며칠간 방 안에만 앉아있으니 몸이 쑤셔 죽을 지경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할까... 당신은 힐끗 검을 바라본다.
...방 안에서 휘두르기는 좀 그런데...
1. 바깥에서 휘두를 만한 장소를 찾아 수련해본다.
2. 불편해도 방 안에서...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7:01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7:28
가자 바깥으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8:57
당신은 검을 챙겨 바깥으로 나간다.
잠시 걸으니 검을 휘두르기 좋은 공원 같은 것이 보였다.
당신은 슬쩍 주변을 살펴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검을 잡는다.
처음 휘둘러 보기 위해 잡은 검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무거웠다.
잠시 걸으니 검을 휘두르기 좋은 공원 같은 것이 보였다.
당신은 슬쩍 주변을 살펴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검을 잡는다.
처음 휘둘러 보기 위해 잡은 검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무거웠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00:28
비선검결 휘두르는 거 알아챈 사람이 쿠사리를 걸 것 같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02:48
후웅-
검을 휘두르니 바람이 갈라지는, 무거운 소리가 난다.
꿀꺽, 침이 절로 삼켜지고 당신은 다시금 검자루를 굳게 잡는다. 가죽천으로 마감된 손잡이는 손에 잘 잡히나, 자칫 방심하면 놓칠 것도 같은 무게다.
당신은 천천히 검을 들어올려 자세를 취한다.
검결지劍決指 같은 것은 아직 엄두도 못내는, 초보의 중단세.
그리고 검이 휘둘러진다.
- 천무지체 4
검을 휘두르니 바람이 갈라지는, 무거운 소리가 난다.
꿀꺽, 침이 절로 삼켜지고 당신은 다시금 검자루를 굳게 잡는다. 가죽천으로 마감된 손잡이는 손에 잘 잡히나, 자칫 방심하면 놓칠 것도 같은 무게다.
당신은 천천히 검을 들어올려 자세를 취한다.
검결지劍決指 같은 것은 아직 엄두도 못내는, 초보의 중단세.
그리고 검이 휘둘러진다.
- 천무지체 4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07:59
첫번째로 휘둘러진 검은 분명히 형편없었다.
검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검극이 목표를 잡지 못하고 떨려왔다.
두번째로 휘둘러진 검도 마찬가지.
검은 무거웠고, 무엇을 휘둘러야할 지도 몰랐다.
그리고 세번째도, 네번째도, 다섯번째도.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여섯번째는 조금 더 검을 제대로 다루었다. 검의 무게를 잡으려 노력했으며 검극의 흔들림을 조금이나마 줄였다.
일곱번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덟, 아홉번째도. 그리고 그 너머도.
노력하면 발전한다. 다음을 밟는다.
그것이 천무지체이다.
- 숙련도 +50%
- 비선검법 0성 50%
1. 수련을 이어서 계속한다.
2. 다른 오후 행동을 한다.
직하 선택
검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검극이 목표를 잡지 못하고 떨려왔다.
두번째로 휘둘러진 검도 마찬가지.
검은 무거웠고, 무엇을 휘둘러야할 지도 몰랐다.
그리고 세번째도, 네번째도, 다섯번째도.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여섯번째는 조금 더 검을 제대로 다루었다. 검의 무게를 잡으려 노력했으며 검극의 흔들림을 조금이나마 줄였다.
일곱번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덟, 아홉번째도. 그리고 그 너머도.
노력하면 발전한다. 다음을 밟는다.
그것이 천무지체이다.
- 숙련도 +50%
- 비선검법 0성 50%
1. 수련을 이어서 계속한다.
2. 다른 오후 행동을 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08:08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0:21
- 7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4:39
진짜 관심이 가져지는거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6:19
- 숙련도 +50%
- 비선검법 0성 100%... 1성 0%
저녁까지 검을 휘두른다. 어느새 하늘에서 태양은 내려오고 있었으며 구름은 붉은 노을을 비추고 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검을 휘둘렀으니, 팔이 부들부들 떨려오는게 느껴졌다.
분명 내일 근육통이 생기겠지. 하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 비선검법 1성 달성 근력 +6/100, 기량 +15/100
당신은 검을 검집에 납검하고 허리에 맨다. 그 모습이 꽤나 멋들어져보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 비선검법 0성 100%... 1성 0%
저녁까지 검을 휘두른다. 어느새 하늘에서 태양은 내려오고 있었으며 구름은 붉은 노을을 비추고 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검을 휘둘렀으니, 팔이 부들부들 떨려오는게 느껴졌다.
분명 내일 근육통이 생기겠지. 하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 비선검법 1성 달성 근력 +6/100, 기량 +15/100
당신은 검을 검집에 납검하고 허리에 맨다. 그 모습이 꽤나 멋들어져보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8:02
- 현재 근력 수치 1.06
- 현재 기량 수치 1.15
당신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객잔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날이 지난다.
시간이 흐르고 시기가 다가온다.
천무학관 입관시험까지 앞으로 4일.
- 현재 기량 수치 1.15
당신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객잔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날이 지난다.
시간이 흐르고 시기가 다가온다.
천무학관 입관시험까지 앞으로 4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8:14
*4일 -> 3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0:11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19시나 21시에 계속할 여지가 있음
19시나 21시에 계속할 여지가 있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0:24
수고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2:02
그리고 주인공의 aa(쓰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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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물속성 검사 남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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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州|:|: : : : : :.\ ( \( \ /ニニニ\: :\: ⌒\\―― __ ニニニ
):川: : : : : :\:\ \: :\ 二二二二\: :\: : : : : \  ̄ ̄ ̄ ―― ニニ
얘
(사유: 물속성 검사 남캐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5:40
커뮤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56:52
왔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57:33
시작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0:42
객잔에 돌아와 눈을 감고 뜨니 바로 다음날이다.
오늘을 포함하여 앞으로 3일 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오히려 즐겁기까지하다.
그것에 살짝 어색함을 느끼면서도 당신은 행동을 시작한다.
- 오전 행동(14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오늘을 포함하여 앞으로 3일 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오히려 즐겁기까지하다.
그것에 살짝 어색함을 느끼면서도 당신은 행동을 시작한다.
- 오전 행동(14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1:45
@4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05
그래도 평생을 함께했던 관성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당신은 잠시 쉬기로했다.
밖을 나가 이 세상을 한번 살펴보자.
이 도시를, 사회를.
당신은 걷기 시작한다.
하3까지 0d100 다이스
밖을 나가 이 세상을 한번 살펴보자.
이 도시를, 사회를.
당신은 걷기 시작한다.
하3까지 0d100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14
*중복가능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34
6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43
4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45
54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4:37
1. ㅋㅋㅋ
2-3. 산책은 평범한 것 같다.
직하 선택
2-3. 산책은 평범한 것 같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7:38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7:50
선택이요
'이번'은
'이번'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8:25
@2 나는 쫄보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6:03
윽엑 잠시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껐다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6:37
산책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그저 편안히 거리를 거닙니다...
- 오후 행동(14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그저 편안히 거리를 거닙니다...
- 오후 행동(14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6:46
참치수 표시기능 좋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6:59
@2 3성까지 되려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9:12
천해비결의 수련
1. 바깥에서 해본다
2. 객잔 안에서
직하 선택
1. 바깥에서 해본다
2. 객잔 안에서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9:57
@1 바깥에서 하면 다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2:19
저번 검법을 수련한 장소로 간다.
적당히 자연스러운 장소, 당신은 앉기 좋아보이는 바위를 찾고 그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스읍, 후.
객잔보다는 아니지만 자연지가 풍부하다...
- 숙련도 + 40% + 5%
적당히 자연스러운 장소, 당신은 앉기 좋아보이는 바위를 찾고 그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스읍, 후.
객잔보다는 아니지만 자연지가 풍부하다...
- 숙련도 + 40% + 5%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3:14
객잔보다 자연지기가 풍부한건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4:35
- 천해비결 1성 95%
입성入成의 성취가 눈에 잡히는 듯하나, 두루뭉실하다.
아주 조금만 더 하면 될 듯하지만...
슬슬 해가 질 시간.
당신은 아쉬움에 입맛을 한번 다시고 돌아가려한다.
직하 0d9 다이스
입성入成의 성취가 눈에 잡히는 듯하나, 두루뭉실하다.
아주 조금만 더 하면 될 듯하지만...
슬슬 해가 질 시간.
당신은 아쉬움에 입맛을 한번 다시고 돌아가려한다.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4:45
9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4:55
높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6:44
[현재 2회째]
1-2. 나쁜 만남
3-8. 만남 없음
9-0. 좋은 만남
1. 십주
2. 십천
3. 팔가
4. 팔문
2
1-2. 나쁜 만남
3-8. 만남 없음
9-0. 좋은 만남
1. 십주
2. 십천
3. 팔가
4. 팔문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7:00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7:23
십천에서 나쁜만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7:53
무공이 십천무공이였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9:42
2. 녹림綠林...
기해가 내공으로 차오르는 감각은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향상되는 기이한 감각.
어찌보면 마약보다도 중독적인 감각이라 생각하며 당신은 눈을 뜬다.
그리고 눈이 마주쳤다.
기해가 내공으로 차오르는 감각은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향상되는 기이한 감각.
어찌보면 마약보다도 중독적인 감각이라 생각하며 당신은 눈을 뜬다.
그리고 눈이 마주쳤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0:12
아 9니까 좋은만남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0:18
남성 여성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0:57
남자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2:45
당신이 앉은 바위 앞, 쪼그려 앉은 근육질의 남성.
그럼에도 당신과 눈이 마주친 것을 보면 쪼그려 앉았음에도 그 기골이 얼마나 장대한지 짐작할 수 있었다.
"신기한 놈이로구나. 아니, 미련한건가?"
그렇게 말하며 상대와 당신은 서로를 살폈다.
허릿춤에 달린 앙증맞기 짝이 없는 도끼, 몸을 두른 호피, 머리에 두른 녹색의 영웅건.
당신은 이 사내가 누구인지 예측이 갔다.
그럼에도 당신과 눈이 마주친 것을 보면 쪼그려 앉았음에도 그 기골이 얼마나 장대한지 짐작할 수 있었다.
"신기한 놈이로구나. 아니, 미련한건가?"
그렇게 말하며 상대와 당신은 서로를 살폈다.
허릿춤에 달린 앙증맞기 짝이 없는 도끼, 몸을 두른 호피, 머리에 두른 녹색의 영웅건.
당신은 이 사내가 누구인지 예측이 갔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3:26
영 웅 호 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6:00
"쯧쯧, 적당히 기운을 보니 쓰는 심법은 꽤나 좋은 것 같은데... 왜 미련하게 밖에서 운기조식을 하고 있어?"
정말로 궁금하다는 듯, 사내가 물었다. 그 말에 당신은 멋쩍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확실히 밖에 운기조식하는 건 조심성없는 선택지긴 했군... 생각하며 말이다.
여튼 사내의 정체는, 아니 저꼬라지로 강호를 다니는 이들은 하나 밖에 없다.
녹림綠林이다.
당신은 사내에게...
1. 어장주의 대답
2. 자유앵커 대답
직하 선택
정말로 궁금하다는 듯, 사내가 물었다. 그 말에 당신은 멋쩍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확실히 밖에 운기조식하는 건 조심성없는 선택지긴 했군... 생각하며 말이다.
여튼 사내의 정체는, 아니 저꼬라지로 강호를 다니는 이들은 하나 밖에 없다.
녹림綠林이다.
당신은 사내에게...
1. 어장주의 대답
2. 자유앵커 대답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6:54
@1 정보가 없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39:32
"운기조식하기 적당해보여서 그랬습니다."
당신의 대답에 사내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무슨... 내가 손가락이라도 하나 건들였으면 넌 그대로 죽었을거다. 이렇게 목숨 내놓고 다니는 녀석은... 처음본다기에는 꽤 많이 봤군 젠장."
그렇게 말하며 녹림 사내는 당신에게 말했다.
"그래도 그 깡은 마음에 든다. 너, 이름이 뭐냐?"
당신의 대답에 사내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무슨... 내가 손가락이라도 하나 건들였으면 넌 그대로 죽었을거다. 이렇게 목숨 내놓고 다니는 녀석은... 처음본다기에는 꽤 많이 봤군 젠장."
그렇게 말하며 녹림 사내는 당신에게 말했다.
"그래도 그 깡은 마음에 든다. 너, 이름이 뭐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0:48
이름을 안정했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4:35
"―라 합니다."
사내는 당신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 너, 천무학관에 입관하려는 거냐?"
"그렇습니다."
흠... 그 말에 침음을 흘리며 사내는 당신을 살펴본다. 차림새는 우스꽝스럽지만 그 두눈에 비치는 정광은 혁혁하다.
발가벗겨진 것 같다고 느끼면서 잠시 시간이 지나고 사내는 말했다.
"무리일... 아니, 혹시 모르지. 네게 그만한 재능이 있을지. '그분'은 재능있는 이들을 좋아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내이름은 광호廣虎다. 만약 천무학관에 입관하지 못한다면 내 이름을 대고 녹림에라도 찾아가봐라. 혹시 모르니까."
사내는 당신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 너, 천무학관에 입관하려는 거냐?"
"그렇습니다."
흠... 그 말에 침음을 흘리며 사내는 당신을 살펴본다. 차림새는 우스꽝스럽지만 그 두눈에 비치는 정광은 혁혁하다.
발가벗겨진 것 같다고 느끼면서 잠시 시간이 지나고 사내는 말했다.
"무리일... 아니, 혹시 모르지. 네게 그만한 재능이 있을지. '그분'은 재능있는 이들을 좋아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내이름은 광호廣虎다. 만약 천무학관에 입관하지 못한다면 내 이름을 대고 녹림에라도 찾아가봐라. 혹시 모르니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5:57
이름은 정해져있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6:20
천무학관 입관 못하는 루트도 있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7:25
그리고 훌쩍 뛰고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당신은 헛웃음을 흘렸다.
거참 현명도 그렇고... 이 세상에 참 고수는 많다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 같은 이는 그대로 손을 뻗으면 과일 따듯 죽일 수 있는 고수가.
- 녹림제자 '광호'를 만났습니다. [인물관계]가 개방됩니다.
당신은 헛웃음을 흘렸다.
거참 현명도 그렇고... 이 세상에 참 고수는 많다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 같은 이는 그대로 손을 뻗으면 과일 따듯 죽일 수 있는 고수가.
- 녹림제자 '광호'를 만났습니다. [인물관계]가 개방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7:49
녹림제자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9:12
첫만남이 녹림이라니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49:34
첫만남은 무당제자지 튜토리얼의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0:27
그러네 무당 녹림 다음은 어디냐 일월이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2:02
[이름] (직접 입력)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1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일반 능력치]
- 근력 1.06
- 기량 1.15
- 체력 1.00
- 내공 1.0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1성 5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1성 9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인물관계(2)]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1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1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1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일반 능력치]
- 근력 1.06
- 기량 1.15
- 체력 1.00
- 내공 1.0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1성 5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1성 9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인물관계(2)]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1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1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2:36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3:39
광호가 했던 말을 곱씹으며 당신은 침대에서 일어난다.
앞으로 2일.
곧 시작이다.
- 오전 행동(15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앞으로 2일.
곧 시작이다.
- 오전 행동(15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4:10
@3 좀더 정보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5:33
당신은 바깥으로 나간다. 광호가 말했던 것이 신경쓰여 조금더 정보를 얻어야겠다...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천무학관 기공 교수에 대한 정보
3. 천무학관의 주인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천무학관 기공 교수에 대한 정보
3. 천무학관의 주인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5:41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6:19
>>154 @3 으로 변경 되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6:32
>>155 가능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6:37
3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7:06
1. 재굴림
2. 어차피 다이스인건 같으니 >>158로
1
2. 어차피 다이스인건 같으니 >>158로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7:12
재굴재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7:22
1-5. 기본 정보
6-9.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6-9.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7:59
6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8:16
추가정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59:04
턱걸이지만 조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1:24
[기본정보]
- 천무학관의 주인은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입니다.
- 30년 전 중마대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무림맹武林盟의 맹주盟主인 그는 무존武尊이라 불리며 그 존성대명은 '천유현天唯玄'이라합니다.
- 천무학관의 주인은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입니다.
- 30년 전 중마대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무림맹武林盟의 맹주盟主인 그는 무존武尊이라 불리며 그 존성대명은 '천유현天唯玄'이라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2:37
흠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3:35
[추가정보]
- 이외의 별호는 만무지공萬武之功, 천생신무天生神武, 천무지체天武之體라고 합니다.
- 제갈세가의 현가주와는 과거 사실혼 관계였으나 이혼하였다고 하며 그 외동딸은 현재...?
- 이외의 별호는 만무지공萬武之功, 천생신무天生神武, 천무지체天武之體라고 합니다.
- 제갈세가의 현가주와는 과거 사실혼 관계였으나 이혼하였다고 하며 그 외동딸은 현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4:00
천무지체? 알아보겠네 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5:56
천무지체... 당신은 중얼거린다.
그 재능, 당신의 것만이 아니니. 아니, 오히려 원본을 따지자면―.
- 오후 행동(15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그 재능, 당신의 것만이 아니니. 아니, 오히려 원본을 따지자면―.
- 오후 행동(15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7:20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7:32
1. 바깥에서
2. 안에서
직하 앵커
2. 안에서
직하 앵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7:41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8:19
광호의 조언?을 받아 객잔 안에서 운기조식하기로 한다.
- 숙련도 +40%
- 숙련도 +4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9:32
3성까지 찍기에는 시간이 모자르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09:52
- 천해비결 1성 135%... 2성 35%
- 천해비결 2성 도달로 내공 수치 상승
1. +0.1
2-5. +0.2
6-9. +0.3
0. +0.5
직하 0d9 다이스
- 천해비결 2성 도달로 내공 수치 상승
1. +0.1
2-5. +0.2
6-9. +0.3
0. +0.5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0:02
8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0:33
16일 하루종일 박으면 3성 도달 가능할것 같은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1:21
- 현재 내공 수치 1.50
후우! 상쾌한 마음으로 숨을 내뱉는다. 몸 안에 다시금 기가 가득찬다.
한발자국 내딛은 듯한 감각, 꽤나 기분이 좋다.
당신은 손을 쥐었다 피며 이 감각을 기억하려 한다.
다음을 궁구하는 재능의 감각을.
후우! 상쾌한 마음으로 숨을 내뱉는다. 몸 안에 다시금 기가 가득찬다.
한발자국 내딛은 듯한 감각, 꽤나 기분이 좋다.
당신은 손을 쥐었다 피며 이 감각을 기억하려 한다.
다음을 궁구하는 재능의 감각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2:31
아침이 밝아온다. 오늘이 마지막 준비.
꽤나 긴장되는 것도 같다.
- 오후 행동(16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꽤나 긴장되는 것도 같다.
- 오후 행동(16일차) / 입관시험(17일차)
1. 비선검법을 수련한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한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2:32
기공 교사라니까 함 도전해볼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2:58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3:20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2. 오후도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3:58
@2 원찬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4:07
1. 바깥에서
2. 안에서
직하 선택
2. 안에서
직하 선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4:34
@2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5:34
당신은 생각했다.
오늘은 모두 기공을 가다듬는데 사용해야겠다고...
- 숙련도 +100%
오늘은 모두 기공을 가다듬는데 사용해야겠다고...
- 숙련도 +10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6:24
ㅗㅜㅑ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6:36
오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6:44
3성이면 뭐 있었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17:00
뭔가 있다고 얘기는 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1:40
새벽 계명성이 울리기도 전에 잠에서 일어나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길게 숨을 들이쉬고, 짧게 내뱉는다.
기를 들이쉬고, 껍데기를 내뱉는다. 운기토납이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당신은 깨닫는다.
- 벽이 앞에 있다.
- 입성入成, 성취에 입문하다.
- 모든 무공에 존재하는 기초적인 벽.
당신은 기해에 우뚝 선 벽을 바라본다.
그것은 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깨닫는다.
천해비결의 모습을.
- 천해비결 2성 135%...... 3성 35%...
- 입성入成합니다. 성취도가 3성으로 상승합니다.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6성 소성 도달시...
내공이 1/10 상승합니다.
길게 숨을 들이쉬고, 짧게 내뱉는다.
기를 들이쉬고, 껍데기를 내뱉는다. 운기토납이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당신은 깨닫는다.
- 벽이 앞에 있다.
- 입성入成, 성취에 입문하다.
- 모든 무공에 존재하는 기초적인 벽.
당신은 기해에 우뚝 선 벽을 바라본다.
그것은 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깨닫는다.
천해비결의 모습을.
- 천해비결 2성 135%...... 3성 35%...
- 입성入成합니다. 성취도가 3성으로 상승합니다.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6성 소성 도달시...
내공이 1/10 상승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2:02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2:22
최저냐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2:23
야잇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4:47
- 현재 내공 수치 1.60
- 천해비결의 무공 점수를 추가로 3점 상승 시키는 것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집니다.(미적용)
- 최초로 무공의 입성에 도달합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이름] (직접 입력)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2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06
- 기량 1.1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1성 5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1성 9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2)]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1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1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 천해비결의 무공 점수를 추가로 3점 상승 시키는 것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집니다.(미적용)
- 최초로 무공의 입성에 도달합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이름] (직접 입력)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없음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2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06
- 기량 1.1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1성 5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1성 9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2)]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1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1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5:25
이제 천무학관 합격하면 비선검법 늘리면 되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5:54
그러고보니 경공이 없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8:06
꼬끼오- 아침을 밝히는 계명성이 울린다.
어제는 모두 천해비결을 가다듬는데 사용했고, 그 결과 작은 벽을 넘었다는 것을 당신은 확신한다.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였다.
이제 증명할 차례다.
- 17일차
- 천무학관 입관시험
- 시작합니다.
어제는 모두 천해비결을 가다듬는데 사용했고, 그 결과 작은 벽을 넘었다는 것을 당신은 확신한다.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였다.
이제 증명할 차례다.
- 17일차
- 천무학관 입관시험
- 시작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28:34
두근두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2:46
천무학관의 시험은 천주산의 입구에서 시작된다.
당신은 천주산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
그야 이곳 안경의 높은 곳이면 어디든 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이 안경의 모든 이가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까.
"이곳이 천무학관..."
"에잇 비켜라! 네놈들이 천무학관에 입관할 수 있을거 같아?"
"올해는 무엇으로 시험을 볼지..."
"그 소문 들었소?"
"십봉룡十鳳龍이 얼마나 바뀔지..."
인산인해人山人海.
당신은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시야를 가득 채운 인파에 살짝 질린 표정이 되었다.
1-3. 만남 없음!
4-6. 안면은 있음 1
7-9. 새로운 만남
0. ?
직하 0d9 다이스
당신은 천주산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
그야 이곳 안경의 높은 곳이면 어디든 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이 안경의 모든 이가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까.
"이곳이 천무학관..."
"에잇 비켜라! 네놈들이 천무학관에 입관할 수 있을거 같아?"
"올해는 무엇으로 시험을 볼지..."
"그 소문 들었소?"
"십봉룡十鳳龍이 얼마나 바뀔지..."
인산인해人山人海.
당신은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시야를 가득 채운 인파에 살짝 질린 표정이 되었다.
1-3. 만남 없음!
4-6. 안면은 있음 1
7-9. 새로운 만남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3:17
9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3:44
1. 십주
2. 십천
3. 팔가
4. 팔문
1
2. 십천
3. 팔가
4. 팔문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4:20
1. 소림
2. 무당3
3. 아미
4. 종남
5. 화산
6. 점창
7. 청성
8. 곤륜
9. 공동
10. 개방
8
2. 무당3
3. 아미
4. 종남
5. 화산
6. 점창
7. 청성
8. 곤륜
9. 공동
10. 개방
8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4:42
2 남성 여성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5:19
드디어 첫 여성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37:30
산 위에서 호엥하는 곤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0:16
그렇게 고개를 돌리고 있자니 인상적인 이가 하나 있다.
꼬질꼬질한 도복을 입은 한 소녀였다.
키는 작달만한 것이 꽤나 약해보이며 또 유약하고 소심해보인다, 라는 것이 첫인상.
그리고 그 인상은 도복에 그려진 '구름 문양'을 보아 완전히 뒤바뀐다.
구름, 운룡雲龍의 문양.
십이제十二帝 비왕飛王이 장문인으로 존재하는 정도십주의 일좌.
곤륜崑崙의 문양이었다.
아! 대문파는 주변을 저리도 새심히 살피는구나!
아! 대문파는 걸음걸이도 조신하구나, 저렇게 살금살금 걷다니!
아! 꼬시고 싶다!
...? 여튼 시선이 뒤바뀐다. 주변의 모든 이가 소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소녀도 그것을 깨닫고...
흐에엑!
기묘한 소리를 내며.....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꼬질꼬질한 도복을 입은 한 소녀였다.
키는 작달만한 것이 꽤나 약해보이며 또 유약하고 소심해보인다, 라는 것이 첫인상.
그리고 그 인상은 도복에 그려진 '구름 문양'을 보아 완전히 뒤바뀐다.
구름, 운룡雲龍의 문양.
십이제十二帝 비왕飛王이 장문인으로 존재하는 정도십주의 일좌.
곤륜崑崙의 문양이었다.
아! 대문파는 주변을 저리도 새심히 살피는구나!
아! 대문파는 걸음걸이도 조신하구나, 저렇게 살금살금 걷다니!
아! 꼬시고 싶다!
...? 여튼 시선이 뒤바뀐다. 주변의 모든 이가 소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소녀도 그것을 깨닫고...
흐에엑!
기묘한 소리를 내며.....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2:55
곤륜의 경공!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4:12
당신과 주변의 이들은 눈을 껌뻑인다.
방금의 그것은... 현명과 광호의 것과는 다르다.
그 신형이 언제 사라지는지, 느끼지도 보지도 못했다.
주변인들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당신은 감탄만 하였다.
신기한 구경을 했다. 그렇게 감탄하던 당신은 정신을 차리고 사람의 파도를 따라 걸었다.
그렇게 어느정도 걷다보니.
쿵.
앞의 사람과 부딪혔다. 그 길의 구조와 현재의 인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딪힘이었다.
당신은 시야를 내려 부딪힌 이를 본다.
꼬질꼬질한 도복, 새겨진 운룡의 문양.
곤륜이다.
방금의 그것은... 현명과 광호의 것과는 다르다.
그 신형이 언제 사라지는지, 느끼지도 보지도 못했다.
주변인들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당신은 감탄만 하였다.
신기한 구경을 했다. 그렇게 감탄하던 당신은 정신을 차리고 사람의 파도를 따라 걸었다.
그렇게 어느정도 걷다보니.
쿵.
앞의 사람과 부딪혔다. 그 길의 구조와 현재의 인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딪힘이었다.
당신은 시야를 내려 부딪힌 이를 본다.
꼬질꼬질한 도복, 새겨진 운룡의 문양.
곤륜이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6:37
가까이서 보니 꼬질꼬질한 도복에 비해서 꽤나 피부와 머릿결은 상태가 좋다.
복사꽃 향기도 나는 것 같다.
당신은 멍하니 소녀를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괜찮으십니까?"
"네, 네넷! 윽!"
소녀는 혀를 씹었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아니면 이 상황이 거북한지 눈을 굴리는 소녀.
당신은...
1. 말을 건다.
2. 길을 갈 수 있도록 비켜준다.
직하 앵커
복사꽃 향기도 나는 것 같다.
당신은 멍하니 소녀를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괜찮으십니까?"
"네, 네넷! 윽!"
소녀는 혀를 씹었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아니면 이 상황이 거북한지 눈을 굴리는 소녀.
당신은...
1. 말을 건다.
2. 길을 갈 수 있도록 비켜준다.
직하 앵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6:56
그리고 오늘은 앵커 받고 종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7:17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7:33
@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7:46
내일은 몇시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9:24
"저기..."
엑!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윽!
괜히 말을 걸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을 걸때마다 소녀는 혀를 씹는다.
진짜 많이 아파보인다...
잠시가 지나자 소녀는 진정했는지 눈물 맺힌 눈망울을 닦고 말한다.
"고, 곤륜의 제자 서화西華라고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서도 쭈뼛쭈뼛거리는 것이 대화에 익숙치 않다는 사실이 쉬이 보였다.
엑!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윽!
괜히 말을 걸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을 걸때마다 소녀는 혀를 씹는다.
진짜 많이 아파보인다...
잠시가 지나자 소녀는 진정했는지 눈물 맺힌 눈망울을 닦고 말한다.
"고, 곤륜의 제자 서화西華라고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서도 쭈뼛쭈뼛거리는 것이 대화에 익숙치 않다는 사실이 쉬이 보였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9:31
이제 진짜 끝!
내일은 몰?루
내일은 몰?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57:50
등장한 인연들의 AA 정해둔게 있다면 궁금하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36:57
>>218 호감도 높아지면 개방됨(?)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38:03
그럼 시작- 인데 사람이 있으려나
일단 쓸까
일단 쓸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39:50
ㅊ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1:12
당신과 서화는 같이 걷는다.
주로 당신의 보폭을 서화가 맞춰주는 편에 가깝다. 분명 모르는 이와 함께 있는 것이 익숙치 않아보이는게 명백하지만 그럼에도 서화는 도망치지 않았다.
대문파의 책임감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으니 당신과 서화는 시험장에 도착했다.
"그, 그럼 전 이만..."
그리고 귀신처럼 사라진 서화.
당신은 다시 한번 감탄하고 주변을 살펴본다.
주로 당신의 보폭을 서화가 맞춰주는 편에 가깝다. 분명 모르는 이와 함께 있는 것이 익숙치 않아보이는게 명백하지만 그럼에도 서화는 도망치지 않았다.
대문파의 책임감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으니 당신과 서화는 시험장에 도착했다.
"그, 그럼 전 이만..."
그리고 귀신처럼 사라진 서화.
당신은 다시 한번 감탄하고 주변을 살펴본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2:13
슬슬 시험 시작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3:10
1-6. 일해라 노예들아
7-9. 처음부터 일하는...
0. +?
직하 0d9 다이스
7-9. 처음부터 일하는...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3:31
6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3:45
1모자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5:12
시험장을 살퍄보니 꽤나 건장한 무인들이 시험장을 통솔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중에서 당신도 느낄 만큼, 비범한 이는 없었다.
기공교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같다...
- 현재 근력 수치 1.06
- 현재 기량 수치 1.15
- 현재 체력 수치 1.00
- 삼류 평균 2
그러나 그중에서 당신도 느낄 만큼, 비범한 이는 없었다.
기공교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같다...
- 현재 근력 수치 1.06
- 현재 기량 수치 1.15
- 현재 체력 수치 1.00
- 삼류 평균 2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5:44
평균에 못미치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6:04
삼류까진 아직 되기 전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6:43
*살퍄보니 -> 살펴보니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47:14
근력기랑체력 키우는 선택지는 없었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0:37
허억 허억...
당신은 미친듯이 뛰었다.
다같이 뛰어가는 줄의 마지막...보다도 한참 뒤떨어진 곳에서.
뛰어가는 이들은 당신을 어처구니 없다는 듯, 시험장을 통솔하는 이들은 꽤나 익숙한 듯 당신을 본다.
"저런 꿈이 좋은거지..."
현실에 찌든 목소리로 무인 중 하나가 무어라 말하는 것이 들린다.
당신은 이를 악 물고 뛰었다.
- 1차 시험 불합격
당신은 미친듯이 뛰었다.
다같이 뛰어가는 줄의 마지막...보다도 한참 뒤떨어진 곳에서.
뛰어가는 이들은 당신을 어처구니 없다는 듯, 시험장을 통솔하는 이들은 꽤나 익숙한 듯 당신을 본다.
"저런 꿈이 좋은거지..."
현실에 찌든 목소리로 무인 중 하나가 무어라 말하는 것이 들린다.
당신은 이를 악 물고 뛰었다.
- 1차 시험 불합격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2:40
끄앙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3:15
크아아악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4:02
크헉.
다 뛰고 숨을 몰아쉬다 침이 걸렸는지 당신은 기침을 몇번 한다.
배랑 폐랑 다 아프다. 괜히 포기 안했나 생각도 들지만 이런 걸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숨을 쉬며 호흡을 안정시켰다.
"불합不合!"
1차 시험은 당연히 불합격. 당신은 2차와 3차를 노려보려 한다.
......
1. 시비
2-8. 아무일도 없었다...!
9-0. 만남
직하 0d9 다이스
다 뛰고 숨을 몰아쉬다 침이 걸렸는지 당신은 기침을 몇번 한다.
배랑 폐랑 다 아프다. 괜히 포기 안했나 생각도 들지만 이런 걸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숨을 쉬며 호흡을 안정시켰다.
"불합不合!"
1차 시험은 당연히 불합격. 당신은 2차와 3차를 노려보려 한다.
......
1. 시비
2-8. 아무일도 없었다...!
9-0. 만남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4:14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4:36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6:20
ㅋㅋㅋㅋ
1. 십주
2-7. 십천
8-9. 팔가
0. 팔문
직하 0d9 다이스
1. 십주
2-7. 십천
8-9. 팔가
0. 팔문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6:31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6:33
2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7:21
ㅋㅋㅋㅋㅋㅋㅋㅋ
1. 소림
2. 무당4
3. 아미
4. 종남
5. 화산
6. 점창
7. 청성
8. 곤륜
9. 공동7
10. 개방
10
1. 소림
2. 무당4
3. 아미
4. 종남
5. 화산
6. 점창
7. 청성
8. 곤륜
9. 공동7
10. 개방
10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7:44
거지에게 시비걸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7:50
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9:58:54
숨을 몰아쉬던 당신에게 누군가 다가온다.
"웃기는 놈이군! 천무학관이 만만한가?"
험악하게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당신에게 다가온 이.
...냄새나.
당신은 살짝 인상을 찌푸린다.
"웃기는 놈이군! 천무학관이 만만한가?"
험악하게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당신에게 다가온 이.
...냄새나.
당신은 살짝 인상을 찌푸린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0:45
거지가 냄새나긴 하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2:51
당신은 고개를 들어 당신에게 말을 건 이가 누구인지 봤다.
그리고 깨달았다. 서화의 도복은 꼬질꼬질한게 아니라 그냥 사용감이 있었던 거구나.
와, 저걸 어떻게 입고 있는거지? 정말 의문만 드는 옷상태...
그냥 이새낀 더러움...
당신은 무림의 위생수준에 경악하였다.
9(1. 여덟매...듭...? 2-6. 두매듭 7-9. 한매듭 0. 매듭 없음)의 거지를 보고.
그리고 깨달았다. 서화의 도복은 꼬질꼬질한게 아니라 그냥 사용감이 있었던 거구나.
와, 저걸 어떻게 입고 있는거지? 정말 의문만 드는 옷상태...
그냥 이새낀 더러움...
당신은 무림의 위생수준에 경악하였다.
9(1. 여덟매...듭...? 2-6. 두매듭 7-9. 한매듭 0. 매듭 없음)의 거지를 보고.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3:42
0을 보고 싶었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3:49
한매듭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3:58
한매듭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5:27
당신이 인상을 찌푸리자 거지는 화가 난듯 소리친다.
"너 내가 거지라고 무시하는거냐?"
그럼 안무시함...? 하며 주변을 둘러보자 주변도 거지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다.
아, 당신은 깨닫는다.
이녀석 내가 약해보여서 그런거구나.
하긴 매듭도 하나, 견습인 백의개白衣丐를 겨우 벗어난 신세인 것이다.
저런 녀석이 제대로된 녀석일리 없었다.
"너 내가 거지라고 무시하는거냐?"
그럼 안무시함...? 하며 주변을 둘러보자 주변도 거지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다.
아, 당신은 깨닫는다.
이녀석 내가 약해보여서 그런거구나.
하긴 매듭도 하나, 견습인 백의개白衣丐를 겨우 벗어난 신세인 것이다.
저런 녀석이 제대로된 녀석일리 없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6:07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7:29
당신은 고민한다.
- 할 수 있다 나라면...! 3일 내공의 비선검법을 보여라...!
- 하지만 아직 여기 온지 3주도 안됐는데, 잘못 힘을 쓰면... 게다가 개방이고...
내면의 상남자와 하남자가 격돌하고 있다.
당신은...
1. 힘을 써본다.
2. 힝... 싸움 무서워...
직하 선택
- 할 수 있다 나라면...! 3일 내공의 비선검법을 보여라...!
- 하지만 아직 여기 온지 3주도 안됐는데, 잘못 힘을 쓰면... 게다가 개방이고...
내면의 상남자와 하남자가 격돌하고 있다.
당신은...
1. 힘을 써본다.
2. 힝... 싸움 무서워...
직하 선택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8:49
별로 싸우고 싶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08:53
@2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0:09
당신은 싸움을 피한다.
거지가 코웃음을 친다.
- 당신의 명성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현재 0 낮아질 수치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 무리로 돌아간 거지가 거들먹거리는 것이 보인다.
저런 씨—
- 2차 시험이 시작됩니다.
거지가 코웃음을 친다.
- 당신의 명성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현재 0 낮아질 수치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 무리로 돌아간 거지가 거들먹거리는 것이 보인다.
저런 씨—
- 2차 시험이 시작됩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0:46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1:26
1-3. 일해라 노예들아
4-9. 좀 일해라!!!
0. ?
직하 0d9 다이스
4-9. 좀 일해라!!!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1:33
4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1:46
해라 일 해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3:15
1 남자 여자
9 1-5. 평범한 절정고수 6-9. 백대고수 0. ?
9 1-5. 평범한 절정고수 6-9. 백대고수 0. ?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3:59
오옷 백대고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4:47
백대고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17:39
흐아아암-
늘어지게 하품하며 누군가가 시험장에 걸어온다.
편해보이는 묵색의 무복을 입고 1(1. 여섯 개의 별이 새겨진 2. 매화꽃이 새겨진) 견장을 어깨에 대충 걸쳐놓은 사내.
머리에는 간간히 흰머리가 보이나 피부는 팽팽하고 허리는 바로 섰다.
"귀찮게... 그냥 나 빼고 아무나 시키면 될 것을..."
허릿춤에 달린 검은 검집에 담겨있음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예기가 느껴진다.
물物에 도道가 담긴 신병이기神兵異器이다.
시험장의 모두는 그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늘어지게 하품하며 누군가가 시험장에 걸어온다.
편해보이는 묵색의 무복을 입고 1(1. 여섯 개의 별이 새겨진 2. 매화꽃이 새겨진) 견장을 어깨에 대충 걸쳐놓은 사내.
머리에는 간간히 흰머리가 보이나 피부는 팽팽하고 허리는 바로 섰다.
"귀찮게... 그냥 나 빼고 아무나 시키면 될 것을..."
허릿춤에 달린 검은 검집에 담겨있음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예기가 느껴진다.
물物에 도道가 담긴 신병이기神兵異器이다.
시험장의 모두는 그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2:25
어디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3:23
"휘검輝劍 진양陳兩...!"
유명한 사람인 모양이다. 다른 사람들이 저리도 놀라는 것을 보면.
당신은 그의 유명세따윈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만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지금 이 시험장에 몇명 정도가 있었지? 한 천 정도였나? 저기 저 봉우리까지 다 합하면...?
그 천이 저 사람 하나를 죽이려고 해도.
역으로 다 도살당할 것이다.
그런 직감이 들었다.
유명한 사람인 모양이다. 다른 사람들이 저리도 놀라는 것을 보면.
당신은 그의 유명세따윈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만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지금 이 시험장에 몇명 정도가 있었지? 한 천 정도였나? 저기 저 봉우리까지 다 합하면...?
그 천이 저 사람 하나를 죽이려고 해도.
역으로 다 도살당할 것이다.
그런 직감이 들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3:52
굉장한 고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3:58
고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4:35
*휘검 -> 종남終南휘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5:29
종남이였구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9:11
주변의 호들갑에 적당히 손을 흔들어주고 진양은 말했다.
"지금부터 시험을 시작한다. 일단 옆에 있는 녀석들끼리 서로—"
"그럼 안됩니다..."
"에잇 귀찮게."
진양은 옆의 무인의 제지로 말이 끊기자 머리를 긁적이며 잠시 무언가를 생각했다.
그러다가 힐끗 어느 쪽을 바라봤다. 그건 산의 절벽.
손가락을 들어 그곳을 가리키며 진양은 입을 열었다.
"그럼 저걸로 하자."
- 2차 시험 : 절벽에 계란치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시험을 시작한다. 일단 옆에 있는 녀석들끼리 서로—"
"그럼 안됩니다..."
"에잇 귀찮게."
진양은 옆의 무인의 제지로 말이 끊기자 머리를 긁적이며 잠시 무언가를 생각했다.
그러다가 힐끗 어느 쪽을 바라봤다. 그건 산의 절벽.
손가락을 들어 그곳을 가리키며 진양은 입을 열었다.
"그럼 저걸로 하자."
- 2차 시험 : 절벽에 계란치기 시작합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9:50
절벽에서 계란치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29:55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가 아니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2:37
모두가 어리둥절하게 진양을 바라보자 진양이 말했다.
「서쪽으로 30보 가면 있는 절벽에 한 초식 무공을 사용해봐라.」
그 목소리는 저 멀리, 그러니까 나까지, 시험장의 모두에게 들렸다.
그러면서도 서로 가까운 쪽의 절벽을 보니 세세한 내용은 다 다른 모양이었다.
거참 말도 안되는 기예... 시험장의 모두는 질린 표정이 되었다.
「서쪽으로 30보 가면 있는 절벽에 한 초식 무공을 사용해봐라.」
그 목소리는 저 멀리, 그러니까 나까지, 시험장의 모두에게 들렸다.
그러면서도 서로 가까운 쪽의 절벽을 보니 세세한 내용은 다 다른 모양이었다.
거참 말도 안되는 기예... 시험장의 모두는 질린 표정이 되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5:14
진양의 말도 안되는 기예는 기예고.
당신은 그의 말을 따라 절벽으로 향했다. 절벽은 가파르고 높았다.
주변을 보니 당신이 가장 먼저 온 듯 하다.
바로 해볼까?
1. 첫번째로...
2. 누군가가 먼저 하면 한다.
직하 선택
당신은 그의 말을 따라 절벽으로 향했다. 절벽은 가파르고 높았다.
주변을 보니 당신이 가장 먼저 온 듯 하다.
바로 해볼까?
1. 첫번째로...
2. 누군가가 먼저 하면 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6:11
뭐가 좋을까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16
먼저 해볼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39
흠...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45
@1 !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52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58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2:23
쇠뿔도 단숨에 베자.
당신은 허릿춤에 담긴 검을 뽑는다. 조악한 철검이 뽑히고 검의 상태를 본 무인들이 코웃음쳤다.
당신은 그들을 무시하고 천천히 생각한다.
어떠한 검식劍式이 좋을까.
비선검법은 쾌快한 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사이를 날아가기 위한 검.
거창한 무의에 비해 현재는 고작해야 1성의 검공, 당신은 타협하기로 한다.
그저 빠른 검을 보여주기로.
직하 0d9 다이스
당신은 허릿춤에 담긴 검을 뽑는다. 조악한 철검이 뽑히고 검의 상태를 본 무인들이 코웃음쳤다.
당신은 그들을 무시하고 천천히 생각한다.
어떠한 검식劍式이 좋을까.
비선검법은 쾌快한 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사이를 날아가기 위한 검.
거창한 무의에 비해 현재는 고작해야 1성의 검공, 당신은 타협하기로 한다.
그저 빠른 검을 보여주기로.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2:37
@0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2:47
크리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2:49
하 해냈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2:50
크리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8:57
그래. 빠른 검. 최대한 빠르게 하자.
그리 생각하며 당신은 호흡한다. 자연스러운 호흡.
기해로부터 시작된 신비가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흐른다. 쌓기만 했던 내공이 흐른다.
비선검법.
천해비결.
생각해보니 둘은 쌍을 이루는 무공이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 서로 맞물리겠지. 생각이 그를 완전히 깨닫기도 전에 몸이 움직인다.
내공의 흐름에 몸이 움직인다. 몸이 움직여 내공이 흐르는 걸까, 내공이 흘러 몸이 움직이는 걸까.
그 두가지는 어쩌면 구분할 수 없을 지도 몰랐다. 내공은 정기신 중 기氣, 몸의 기능이니까.
여튼.
—콰가각!!!
절벽에 선이 그어졌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구름같은 선이었다.
그리 생각하며 당신은 호흡한다. 자연스러운 호흡.
기해로부터 시작된 신비가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흐른다. 쌓기만 했던 내공이 흐른다.
비선검법.
천해비결.
생각해보니 둘은 쌍을 이루는 무공이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 서로 맞물리겠지. 생각이 그를 완전히 깨닫기도 전에 몸이 움직인다.
내공의 흐름에 몸이 움직인다. 몸이 움직여 내공이 흐르는 걸까, 내공이 흘러 몸이 움직이는 걸까.
그 두가지는 어쩌면 구분할 수 없을 지도 몰랐다. 내공은 정기신 중 기氣, 몸의 기능이니까.
여튼.
—콰가각!!!
절벽에 선이 그어졌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구름같은 선이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9:36
캬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49:52
좋아좋아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50:03
키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56:04
- 비선검법의 성취도가 2성으로 상승합니다...
- 근력과 기량 수치가 6(1-9. 0.1 0. 0.15) 상승합니다.
절벽에 선을 긋고, 당신은 멍하니 있는다.
몸에서 탈력감이 느껴진다. 내공이 다 소모된 것은 아니지만 본래 가득 차있던 것이 비면 그만큼의 무게가 느껴지는 법이다.
이런 감각도 익숙해지고...
욱신.
근육도 익숙해져야겠지.
스스로의 미숙함에 고개를 한번 젓고 주변을 둘러본다. 모두가 놀란 눈으로 당신을 보고 있었다.
그 거지 녀석도 같이. 거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당신을 보다 표정을 일그러뜨린다.
당신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
"합격合格! ...근데 그 손가락은 뭔가?"
"별거 아닙니다."
- 2차 시험 합격
- 근력과 기량 수치가 6(1-9. 0.1 0. 0.15) 상승합니다.
절벽에 선을 긋고, 당신은 멍하니 있는다.
몸에서 탈력감이 느껴진다. 내공이 다 소모된 것은 아니지만 본래 가득 차있던 것이 비면 그만큼의 무게가 느껴지는 법이다.
이런 감각도 익숙해지고...
욱신.
근육도 익숙해져야겠지.
스스로의 미숙함에 고개를 한번 젓고 주변을 둘러본다. 모두가 놀란 눈으로 당신을 보고 있었다.
그 거지 녀석도 같이. 거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당신을 보다 표정을 일그러뜨린다.
당신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
"합격合格! ...근데 그 손가락은 뭔가?"
"별거 아닙니다."
- 2차 시험 합격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57:52
오오 2성!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58:06
1트 합격 가능한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07
절벽에서 멀어지고 자리에 앉아 팔을 주무른다.
팔이 저렸다. 다리도, 몸도 전부 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일검一劍이었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자...
1. 시비
2-7. 아무 일도 없음
8-0. 만남!
직하 0d9 다이스
팔이 저렸다. 다리도, 몸도 전부 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일검一劍이었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자...
1. 시비
2-7. 아무 일도 없음
8-0. 만남!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16
3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18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28
>>297 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계속 1나오네 ㅋㅋㅋㅋㅋ
왜지 계속 1나오네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0:43
이래도 시비걸면 그건 사랑이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1:05
인연이 생길뻔했다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1:50
라?이벌 생길뻔한건가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2:19
시비걸던 개방 그 이름은 소봉(?)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3:33
아무 일도... 없었다...!
당신을 힐끗거리는 이들은 많았지만 말을 거는 이는 없었다.
그렇게 쉬고 있자 나머지의 시험이 다 끝났는지 진양이 말했다.
"자 이걸로 2차 시험은 끝났다. 질문 있나? 가장 가까운 하나만 받는다."
"시험이 많이 짧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이리 많은데 하루에 세 종목을 시험한다는 것은..."
"내가 귀찮고 '그분'께서도 어차피 올라올 녀석들은 올라올테니까 이리해도 된다 했다. 이상."
당신과 다른 이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진양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말을 이었다.
"자 그럼 다음은... 아 무공 사용인가."
당신을 힐끗거리는 이들은 많았지만 말을 거는 이는 없었다.
그렇게 쉬고 있자 나머지의 시험이 다 끝났는지 진양이 말했다.
"자 이걸로 2차 시험은 끝났다. 질문 있나? 가장 가까운 하나만 받는다."
"시험이 많이 짧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이리 많은데 하루에 세 종목을 시험한다는 것은..."
"내가 귀찮고 '그분'께서도 어차피 올라올 녀석들은 올라올테니까 이리해도 된다 했다. 이상."
당신과 다른 이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진양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말을 이었다.
"자 그럼 다음은... 아 무공 사용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4:52
3차까지 보는구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5:05
무공사용은 아까한걸로 되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6:19
대충 일하는거 보소 역시 무공은 화산이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7:55
흐으으음...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하는 진양.
그를 바라보던 당신은 문득 시험관이 시험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다.
하지만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던 시험관은 진양인 것이 사실.
고민을 마친 진양이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3초 후. 반각동안 서있는 녀석들은 합격이다.」
"응?"
"예?"
1초.
"그게 무슨—"
2초.
"말이십—"
3초.
"—ㄲ!? 크헉!"
시작
- 3차 시험을 시작합니다.
- 3차 시험: 폭포수 버티기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하는 진양.
그를 바라보던 당신은 문득 시험관이 시험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다.
하지만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던 시험관은 진양인 것이 사실.
고민을 마친 진양이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3초 후. 반각동안 서있는 녀석들은 합격이다.」
"응?"
"예?"
1초.
"그게 무슨—"
2초.
"말이십—"
3초.
"—ㄲ!? 크헉!"
시작
- 3차 시험을 시작합니다.
- 3차 시험: 폭포수 버티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9:09
반각이라니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09:33
반각 1시간 정도인감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2:51
찾아보니 1/2시 7.5분이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4:14
당신이 처음으로 느낀 건, 무언가가 당신을 짓누른다는 느낌이었다.
자동으로 입이 벌어지고 숨이 삐져나온다.
주변을 보니 다른 이들도 다 같은 모양새.
힘겹게 앞을 보니 진양은 어느새 검을 빼들고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표정에 귀찮음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그저 진지하게 검을 구도할 뿐.
그 모습에 어쩐지 헛웃음이 나왔다.
자동으로 입이 벌어지고 숨이 삐져나온다.
주변을 보니 다른 이들도 다 같은 모양새.
힘겹게 앞을 보니 진양은 어느새 검을 빼들고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표정에 귀찮음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그저 진지하게 검을 구도할 뿐.
그 모습에 어쩐지 헛웃음이 나왔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5:20
1각은 15분
반각은 7.5분 정도임다
반각은 7.5분 정도임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6:35
흑흑 어째서 무협은 미터법을 쓰지 않는 거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7:15
끄어억.
입에서 공기가 삐져나오며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를 무시하며 당신은 생각했다.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
직하 해결법 앵커
입에서 공기가 삐져나오며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를 무시하며 당신은 생각했다.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
직하 해결법 앵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9:31
크아아악 자유앵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9:31
내공을 운기하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9:39
어쩌지?(어쩌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19:49
내공이 운의 성질이라고는 했는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0:16
내공운기?
으아아아...
으아아아...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1:18
자유앵커는 앞으로 많이 나옴미다
특히 전투씬
특히 전투씬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1:23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0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1:59
보정이 되는지 모르겠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2:48
간단하게 생각해도 되고 깊게 생각해서 앵커해도 됩니다
1. 내공을 운기해본다.
2. (그긴거)
같은 식으로
1. 내공을 운기해본다.
2. (그긴거)
같은 식으로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2:59
합격자 수가 정해져 있었다면 다른 녀석들을 밀치는 건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3:54
적당히 내공운기 해볼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4:02
내공 운기로 가자.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4:04
@내공을 운기해본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4:22
크윽 3류 따위가 뭘 할수 있죠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29:31
무공의 사용. 기공...
당신은 내공을 운기해본다.
살짝 더 편해진 것은 느낌이긴 했고, 주변을 둘러보니 내공을 운용하여 버티고 있는 이들이 보였다.
이것이 정답일까...?
그렇게 시간이 더 흘렀다.
압박이 더욱 거세진다...
1. 내공을 계속 운기한다.
2. 집중을 살짝 풀고 주변을 살펴본다.
직하 앵커
당신은 내공을 운기해본다.
살짝 더 편해진 것은 느낌이긴 했고, 주변을 둘러보니 내공을 운용하여 버티고 있는 이들이 보였다.
이것이 정답일까...?
그렇게 시간이 더 흘렀다.
압박이 더욱 거세진다...
1. 내공을 계속 운기한다.
2. 집중을 살짝 풀고 주변을 살펴본다.
직하 앵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0:22
계속 가볼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0:36
위에서 통나무가 떨어지고 있는게 아니면 1이라 생각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0:42
@1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0:56
도키도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4:22
당신은 계속해서 내공을 운기한다.
점점더 압력이 거세지고, 심장이 튀어나올 듯 하다.
주변은 이미 무릎 꿇은 이들이 많다.
내공을 운기하여 버티고는 있지만 당신의 내공은 겨우 1.60
삼류 턱걸이인 상황.
이대로 계속 내공을 운기한다면...
으득.
이를 악물고 당신은 방법을 궁구한다.
점점더 압력이 거세지고, 심장이 튀어나올 듯 하다.
주변은 이미 무릎 꿇은 이들이 많다.
내공을 운기하여 버티고는 있지만 당신의 내공은 겨우 1.60
삼류 턱걸이인 상황.
이대로 계속 내공을 운기한다면...
으득.
이를 악물고 당신은 방법을 궁구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5:49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한 심법이라니까
내공을 이용해서 폭풍처럼 쏟아지는 내공을 제어한다?
내공을 이용해서 폭풍처럼 쏟아지는 내공을 제어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5:53
딴 방법을 찾아야 하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5:55
크아아아악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6:11
운의 성질이니 흘려내기 같은거 안돼냐고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6:16
아니면 그냥
탈락도 재미있어보이는데
그냥 두죠 (?)
탈락도 재미있어보이는데
그냥 두죠 (?)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6:35
그럼 죽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6:58
- 천무지체
직하 7
직하 7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7:03
@2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7:41
3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7:48
6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7:56
쓰읍...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8:46
흑흑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38:51
방법을 궁구한다
* 어려움
* 현학적임
* 논리와 근거가 필요함
* 틀리면 내 세상이 무너짐
그럼 죽어
* 간단명료함
* 이해가 잘 됨
* 논쟁에서 밀릴 가능성 0에 수렴
* 어려움
* 현학적임
* 논리와 근거가 필요함
* 틀리면 내 세상이 무너짐
그럼 죽어
* 간단명료함
* 이해가 잘 됨
* 논쟁에서 밀릴 가능성 0에 수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0:37
못버틸 거면 죽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1:48
그냥 죽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2:32
죽진 않겠지.
그저 무공 할줄아는 거지가 되는것 뿐(?)
그저 무공 할줄아는 거지가 되는것 뿐(?)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3:03
파르르 다리가 떨려온나.
우물물같던 기해는 한 바가지씩 푸다보니 어느새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이 한줌 마저도 사라지면 그대로 고꾸라질 것이 보인다.
천무지체여도 없는 걸 만들어낼 수는 없는 법이니까.
남은 시간은 짧진 않지만 길지도 않는 시간.
이 고비만 버틴다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한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 넘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이...
직하 방법 앵커
우물물같던 기해는 한 바가지씩 푸다보니 어느새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이 한줌 마저도 사라지면 그대로 고꾸라질 것이 보인다.
천무지체여도 없는 걸 만들어낼 수는 없는 법이니까.
남은 시간은 짧진 않지만 길지도 않는 시간.
이 고비만 버틴다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한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 넘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이...
직하 방법 앵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3:48
#혀를 깨물어 집중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4:35
#운기했으니까 무공사용(?)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5:17
무공쓰면 안그래도 적던 내공 바닥나지 않을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6:37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들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6:43
뭘 해야...버틸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8:12
크아아악 힌트좀 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49:55
>>359 삼류도 안되는 허접이 혼자서 다 하려는 것 자체가...(힌트임)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0:28
주변의 다른사람이랑 협력?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0:46
그렇구나 넘어진 사람을 잡고 버티는 거구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1:15
그리고 일이 생겨서 12시 05분에 돌아옵니다.
그 전까지 없으먼 자동진행
그 전까지 없으먼 자동진행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1:27
#주위를 보고 비슷한 사람들 하고 협력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1:41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이랑 협력해서 버틴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1:55
사실 이게 맞는거 같아. 난 사파였어 흑흑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1:58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2:21
힘이야말로 모든것인 사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2:40
사파면 각자도생이 맞긴 하지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1:52:46
1초 전에 다리 걸면 경쟁자를 줄일 수 있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08:53
솔직히 천무학관 입관 기준으로 플롯 짜놨을텐데
걍 떨어져버리면 토토시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지 않아? (사악)
걍 떨어져버리면 토토시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지 않아? (사악)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08:59
응
죽으면
그만이야~~~~~
죽으면
그만이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0:52
주위의 사람들은 거의다 이미 무릎 꿇고 있다.
이런 녀석들이 당신을 도와줄리 없고, 무릎꿇지 않은 녀석들에게 가까이 가기는 멀다.
짧게 숨을 쉰다. 이제 진짜 거의 한계다.
직하 0d9 7 이상
이런 녀석들이 당신을 도와줄리 없고, 무릎꿇지 않은 녀석들에게 가까이 가기는 멀다.
짧게 숨을 쉰다. 이제 진짜 거의 한계다.
직하 0d9 7 이상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0:58
제목을 보면 알고 있듯이 이건 아카데미 어장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1:12
@9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1:24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2:01
앗 늦었나. 싶을 때 다갓이 해줬구나 믿고 있었다구 젠장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2:16
그래도 다갓이 힘 써줬닼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3:50
진짜 고꾸러지겠다 싶을 때쯤 저 멀리서 버티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 거지놈.
그녀석은 지팡이를 짚고... 아.
당신은 떨리는 손으로 빠르게 검을 뽑는다.
검을 바닥에 꽂는다. 그리고 절묘하게 몸의 무게를 같이 지탱하게 한다.
본래 그런 용도는 아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았다.
훨씬.
"합격合格!"
- 3차 시험. 그럭저럭 통과.
그 거지놈.
그녀석은 지팡이를 짚고... 아.
당신은 떨리는 손으로 빠르게 검을 뽑는다.
검을 바닥에 꽂는다. 그리고 절묘하게 몸의 무게를 같이 지탱하게 한다.
본래 그런 용도는 아니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았다.
훨씬.
"합격合格!"
- 3차 시험. 그럭저럭 통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4:31
오전은 여기까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5:46
당연히 안될 거라 생각했는데 검으로 찍고 버티는 것도 됐구나. ㅅㄱ ㅅㄱ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5:57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6:15
검으로 찍고 버티는 것 됬었네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17:30
바닥에 검이 들어갈 줄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22:02
헤에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1:29:16
호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0:08
- 1차 시험: 체력 검증 '불합'
- 2차 시험: 절벽 베기 '합격'
- 3차 시험: 운기 동공 '합격'
- 최종결과 합...격...?
"일리 없지."
나른하게 하품하며 진양이 말한다.
그 눈은 방금 전, 검을 들었을 때와는 달리 지독히도 무심하기만하다.
- 2차 시험: 절벽 베기 '합격'
- 3차 시험: 운기 동공 '합격'
- 최종결과 합...격...?
"일리 없지."
나른하게 하품하며 진양이 말한다.
그 눈은 방금 전, 검을 들었을 때와는 달리 지독히도 무심하기만하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0:25
흠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4:51
면접있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6:13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입관시험을 본 이들 중 하나가 묻는다. 진양은 볼을 긁으며 답했다.
"간단한 말이다. 너희, 하나라도 불합이 나왔다면 다 짐들고 문파나 가문으로 돌아가란 말이지."
진양이 물어본 이를 보았다.
"사실 당연한거 아닌가? 3개를 시험본다는 것은, 3개 모두 다 일정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다. 근데 하나라도 떨어지면 당연히 불합이지."
"그러면 왜 불합을 당한 이들도 계속 시험을..."
"아, 그거?"
잠시 말을 멈추고, 진양이 입맛을 다신다.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누군가를 비추어보는 듯도 하다.
이윽고 진양이 입을 연다.
"세상에는 재능이란게 있으니까. 혹시 몰라 흥미본위로 온 천재를 하나라도 놓치지 말라고 하셨으니까. 그분은."
입관시험을 본 이들 중 하나가 묻는다. 진양은 볼을 긁으며 답했다.
"간단한 말이다. 너희, 하나라도 불합이 나왔다면 다 짐들고 문파나 가문으로 돌아가란 말이지."
진양이 물어본 이를 보았다.
"사실 당연한거 아닌가? 3개를 시험본다는 것은, 3개 모두 다 일정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다. 근데 하나라도 떨어지면 당연히 불합이지."
"그러면 왜 불합을 당한 이들도 계속 시험을..."
"아, 그거?"
잠시 말을 멈추고, 진양이 입맛을 다신다.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누군가를 비추어보는 듯도 하다.
이윽고 진양이 입을 연다.
"세상에는 재능이란게 있으니까. 혹시 몰라 흥미본위로 온 천재를 하나라도 놓치지 말라고 하셨으니까. 그분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7:22
ㅊㅋㅊ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7:47
천재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18:46
과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21:59
"설마...!"
"아, 근데 넌 아니다. 넌 재능이 없어. 무도는 일단 포기하는게 좋겠더라."
...힝
시무룩한 표정의 누군가는 손을 내리고 주먹을 세게 쥔다. 핏줄이 설 만큼 세게 쥔 주먹은 꾸준한 단련으로 부루터있었다.
그는 체력 측정은 합격했지만 두번째와 세번째는 불합하였다.
당신은 그 사람을 보았다. 나이는 몇일까, 이십은 됐으려나, 몇년 수련했을까, 여러 생각이 순간 떠오르고 그 생각은 이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다.
그.
어느순간 당신을 보고 있는 진양과.
「너. 합격이다. 너만, 합격이다. 불합이 나온 이들 중에서는.」
당신에게만 목소리가 들렸다.
"아, 근데 넌 아니다. 넌 재능이 없어. 무도는 일단 포기하는게 좋겠더라."
...힝
시무룩한 표정의 누군가는 손을 내리고 주먹을 세게 쥔다. 핏줄이 설 만큼 세게 쥔 주먹은 꾸준한 단련으로 부루터있었다.
그는 체력 측정은 합격했지만 두번째와 세번째는 불합하였다.
당신은 그 사람을 보았다. 나이는 몇일까, 이십은 됐으려나, 몇년 수련했을까, 여러 생각이 순간 떠오르고 그 생각은 이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다.
그.
어느순간 당신을 보고 있는 진양과.
「너. 합격이다. 너만, 합격이다. 불합이 나온 이들 중에서는.」
당신에게만 목소리가 들렸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22:21
천무지체니까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23:58
기반이 없을 뿐이지 다른 요소들은 무친놈이니까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26:17
- 입관시험 합격
- [천무학관]에 입관이 가능해집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5'까지 앞으로 2...
"참고로 셋다 합격해도 거기서 순위를 뭐 어떻게 잘 정해서 상위 오육십? 칠십? 정도만 입관할 수 있다."
"예? 천무학관의 모집 입관학도는..."
"백명 내외지. 근데 이미 정해진 자리도 있으니까 말이야."
더러운 무림의 인맥사회...
여튼 당신은 천무학관에 입관할 수 있게 되었다.
1. 입관한다.
2. 입관하지 않는다.
직하 선택
- [천무학관]에 입관이 가능해집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5'까지 앞으로 2...
"참고로 셋다 합격해도 거기서 순위를 뭐 어떻게 잘 정해서 상위 오육십? 칠십? 정도만 입관할 수 있다."
"예? 천무학관의 모집 입관학도는..."
"백명 내외지. 근데 이미 정해진 자리도 있으니까 말이야."
더러운 무림의 인맥사회...
여튼 당신은 천무학관에 입관할 수 있게 되었다.
1. 입관한다.
2. 입관하지 않는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26:39
@1 해야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2:31
- 천무학관에 입관합니다. [소속]이 천무학관으로 변경됩니다.
당신은 천무학관에 입관하였다.
슬그머니 고개를 끄덕이자 이를 본 진양의 눈이 반짝인다.
「사흘 뒤, 안내인이 찾아갈거다.」
목소리가 들린다. 진양은 여전히 물음을 받고 대답해주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당신은 이것이 환청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와 지금도 마주치고 있는 시선을 생각하면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괜스레 검을 한번 매만지고, 당신은 시험장을 떠난다.
직하 0d9 다이스
당신은 천무학관에 입관하였다.
슬그머니 고개를 끄덕이자 이를 본 진양의 눈이 반짝인다.
「사흘 뒤, 안내인이 찾아갈거다.」
목소리가 들린다. 진양은 여전히 물음을 받고 대답해주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당신은 이것이 환청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와 지금도 마주치고 있는 시선을 생각하면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괜스레 검을 한번 매만지고, 당신은 시험장을 떠난다.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3:18
1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6:01
시비가 걸려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6:27
뭐징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6:36
천천히 산길을 걷는다. 괜스레 입맛이 찝찝하다.
노력을 보답받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이들을 봐서 그런가.
그런 세상이 잔혹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법이다.
애초에 당신도 이런 세상에서 눈뜰지 모르고 그런 조잡한 게임 파일을 클릭했었으니까.
잠시 눈을 감는다. 후우, 한숨과 함께 마음 속의 화를 꺼뜨린다.
당신은 눈을 뜬다.
누군가가 앞에 있다.
노력을 보답받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이들을 봐서 그런가.
그런 세상이 잔혹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법이다.
애초에 당신도 이런 세상에서 눈뜰지 모르고 그런 조잡한 게임 파일을 클릭했었으니까.
잠시 눈을 감는다. 후우, 한숨과 함께 마음 속의 화를 꺼뜨린다.
당신은 눈을 뜬다.
누군가가 앞에 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7:37
누구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7:43
거지놈?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8:16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38:39
7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1:15
흐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4:38
1-3. 눈이 충혈된 거지
4-6. 실패자 무리
7-9. 검은 머리의 소녀
0. ?
누군가가 있다. 그것은 검은 머리칼을 지닌, 자그마한 소녀.
당신은 소녀와 눈을 마주친다. 소녀의 눈은 어두웠다. 초점이 맞지 않는 것처럼도 보였다.
잠깐의 침묵, 소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누구신가요?"
"..."
누구, 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할까. 무어라 해야 적절한 답이 될지 당신은 고민했다.
그러다가 소녀가 아, 하고 소리를 냈다.
"생각해보니, 이건 조금 예의가 없는 행동이었네요. 그러면 어떻게 물어야할까..."
그래.
소녀가 다시금 말했다.
"저는 명암明暗이라고 해요. 혹시 소협이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4-6. 실패자 무리
7-9. 검은 머리의 소녀
0. ?
누군가가 있다. 그것은 검은 머리칼을 지닌, 자그마한 소녀.
당신은 소녀와 눈을 마주친다. 소녀의 눈은 어두웠다. 초점이 맞지 않는 것처럼도 보였다.
잠깐의 침묵, 소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누구신가요?"
"..."
누구, 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할까. 무어라 해야 적절한 답이 될지 당신은 고민했다.
그러다가 소녀가 아, 하고 소리를 냈다.
"생각해보니, 이건 조금 예의가 없는 행동이었네요. 그러면 어떻게 물어야할까..."
그래.
소녀가 다시금 말했다.
"저는 명암明暗이라고 해요. 혹시 소협이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5:51
1~3 이면 시비턴 거지
4~6 이면 탈락자들인가
4~6 이면 탈락자들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8:08
얘는 누구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8:44
"......"
당신은 잠시 그런 소녀를 보다가, 물음에 답했다.
"――라고 합니다."
"――소협이군요.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나요?"
소녀가 방긋 웃었다.
"혹시 천무학관의 입관시험이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방금 막 끝났습니다만..."
엑
당신은 잠시 그런 소녀를 보다가, 물음에 답했다.
"――라고 합니다."
"――소협이군요.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되나요?"
소녀가 방긋 웃었다.
"혹시 천무학관의 입관시험이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방금 막 끝났습니다만..."
엑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49:21
지각생인건가
아니면 일부러 푼수연기?(의심암귀)
아니면 일부러 푼수연기?(의심암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0:10
호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4:49
"네!? 엑, 그러면 안되는데..."
당황한 듯 소녀는 이리저리 뭔가를 중얼거리다가, 당신에게 다가왔다.
어딘가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도 같다.
과일이 푹 익어 썩기 직전에 나는 것처럼, 달콤한 냄새가.
"혹시 시험관은 아직 있나요?"
"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있었습니다."
"음, 그러면 혹시 그 방향이라도...!"
소녀가 당신을 향해 부탁했다.
1. 방향을 알려준다.
2. 알려주지 않는다.
직하 선택
당황한 듯 소녀는 이리저리 뭔가를 중얼거리다가, 당신에게 다가왔다.
어딘가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도 같다.
과일이 푹 익어 썩기 직전에 나는 것처럼, 달콤한 냄새가.
"혹시 시험관은 아직 있나요?"
"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있었습니다."
"음, 그러면 혹시 그 방향이라도...!"
소녀가 당신을 향해 부탁했다.
1. 방향을 알려준다.
2. 알려주지 않는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5:27
#1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5:52
달콤한냄새
뭔가 수상한데
뭔가 수상한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5:57
펌블로 나오긴 했는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7:22
#2 싫은뎅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8:27
11시 정각까지 기다리고 없으면 1 2 다이스 굴리자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59:42
#2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0:16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1:05
갈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1:09
@2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4:16
저 멀리로 소녀, 명암이 사라진다.
당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녀에게 제대로된 방향을 알려주지 않았다.
- 명암의 호감도가 1낮아져 2가 됩니다.
- 명암은 이번년도에 '입관하지 않습니다'
어째서일까, 스스로 고민해봐도 잘 모를 일이었다.
당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녀에게 제대로된 방향을 알려주지 않았다.
- 명암의 호감도가 1낮아져 2가 됩니다.
- 명암은 이번년도에 '입관하지 않습니다'
어째서일까, 스스로 고민해봐도 잘 모를 일이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5:14
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6:02
[이름] ――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천무학관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3 / 5 도달시...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16
- 기량 1.2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2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3)]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천무학관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3 / 5 도달시...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16
- 기량 1.2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2성 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3)]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6:18
어 다들 3으로 올라갔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7:16
3이 기본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07:19
>>430 호감도 시스템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1:10
객잔으로 돌아와 잠시 눈을 붙이니 해가 밝았다.
당신은 객잔 밑으로 내려와 밥을 먹는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진양이 말했던 사람이 오기까지는 아직 2일이 남았다.
- 오전 행동(18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당신은 객잔 밑으로 내려와 밥을 먹는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
진양이 말했던 사람이 오기까지는 아직 2일이 남았다.
- 오전 행동(18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2:07
#3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3:11
#4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3:22
산책 가보자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3:53
4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3:58
@4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4:13
@4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4:14
당신은 기분전환겸 산책을 나선다.
하3까지 0d100 다이스
하3까지 0d100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4:23
100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4:30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4:38
중복가능?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11
>>443 예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17
82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30
80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39
다 높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47
높다 높아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5:49
100이다 뭐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7:08
1. ㅋㅋㅋ
2. 1(1. 이번에 입관하는- 2. 재학중인- 3. 꽤나 고수처럼 보이는-)
3. 2(1. 이번에 입관하는- 2. 재학중인- 3. 꽤나 고수처럼 보이는-)
3
2. 1(1. 이번에 입관하는- 2. 재학중인- 3. 꽤나 고수처럼 보이는-)
3. 2(1. 이번에 입관하는- 2. 재학중인- 3. 꽤나 고수처럼 보이는-)
3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7:29
선배인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8:11
재학중인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8:40
1-6. 평범하게 고수
7-0. 십봉룡
직하 0d9 다이스
7-0. 십봉룡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9:09
7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9:15
십봉룡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9:16
9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9:18
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19:28
오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0:55
1-3. 십주
4-6. 십천
7-9. 팔가
0. 그외
직하 0d9 다이스
4-6. 십천
7-9. 팔가
0. 그외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1:07
8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2:13
팔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2:23
4
2 남 여
1 재학년수
2 남 여
1 재학년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2:46
4번째 팔가
여자
1학년
여자
1학년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2:58
1학년 여선배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8:54
당신은 산책을 나선다. 길을 걸으며 보니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시험에서 떨어져서인지 푸념하며 술을 마시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하루만에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걷다보니 문득 누군가가 보였다.
죽립을 써 하관만 보이는 여성이었다.
하관만 보임에도 미인임을 쉬이 알 수 있었다.
여인은 가판의 물품들을 보며 고민하고 있다.
시험에서 떨어져서인지 푸념하며 술을 마시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하루만에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걷다보니 문득 누군가가 보였다.
죽립을 써 하관만 보이는 여성이었다.
하관만 보임에도 미인임을 쉬이 알 수 있었다.
여인은 가판의 물품들을 보며 고민하고 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29:35
흠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30:27
애초에 보통 세 시험중 하나라도 불합격이면 실격이니 말이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31:41
여인이 보고 있는 물품은... 3 (1. 그림 2. 책 3. 부채)로 상당히 가격이 비싼 것이다.
부잣집이라도 되는 것일까.
당신은 문득 생각한다.
부잣집이라도 되는 것일까.
당신은 문득 생각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34:36
부채라....
근데 무슨 세가일까?
근데 무슨 세가일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36:24
누구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36:38
제갈?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0:05
하얀 깃털로 장식된 부채.
가지고 싶은 듯 골똘히 보고 있는 여인이다.
그리고 결심했다는 듯, 여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연다.
"이거, 주세요."
고개가 살짝 흔들리며 죽립이 들추어진다.
새파란 창안蒼眼과 당신의 눈이 서로 마주친다.
가지고 싶은 듯 골똘히 보고 있는 여인이다.
그리고 결심했다는 듯, 여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연다.
"이거, 주세요."
고개가 살짝 흔들리며 죽립이 들추어진다.
새파란 창안蒼眼과 당신의 눈이 서로 마주친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2:10
누구려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2:16
창안?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2:35
깃털부채랑 파란눈
제갈같은데?
제갈같은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7:12
그리고 그 볼이 살짝 붉은 것이 살짝 흥분한 것이 보였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여인은 눈이 마주치자 재빠르게 고개를 내려, 흠흠거리며 가판 주인에게 계산을 재촉하였다.
그리고 휙 부채를 낚아채고, 값을 치룬 뒤 총총 사라진다.
...왠지 그 모습이 기억에 남는 당신이었다.
- ?봉 ????의 기억에 당신이 남았다.
- 차후 만남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여인은 눈이 마주치자 재빠르게 고개를 내려, 흠흠거리며 가판 주인에게 계산을 재촉하였다.
그리고 휙 부채를 낚아채고, 값을 치룬 뒤 총총 사라진다.
...왠지 그 모습이 기억에 남는 당신이었다.
- ?봉 ????의 기억에 당신이 남았다.
- 차후 만남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7:25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7:44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7:49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8:37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1:49:36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07:41
호감도 MAX는 어느정도일까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07:26
산책을 마치고 객잔으로 돌아왔다.
식사를 하는 당신의 머릿속에는 푸른 눈이 기억에 남는다.
사이비 무협인가... 같은 생각이 든다.
- 오후 행동(18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식사를 하는 당신의 머릿속에는 푸른 눈이 기억에 남는다.
사이비 무협인가... 같은 생각이 든다.
- 오후 행동(18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08:26
@3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09:32
12분-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09:46
뭐여 분명 없었는데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0:07
언제 부터 없었다고 생각했지?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1:42
당신은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입관시험은 합격해도 주변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필요한 법이니까.
-수집할 정보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푸른 눈에 대한 정보
3. 녹림제자 광호에 대한 정보
4. 무당제자 현명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입관시험은 합격해도 주변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필요한 법이니까.
-수집할 정보
1. 천무학관 자체에 대한 정보
2. 푸른 눈에 대한 정보
3. 녹림제자 광호에 대한 정보
4. 무당제자 현명에 대한 정보
직하 선택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1:51
@1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4:13
천무학관에 대한 정보
1-5. 기본 정보
6-9.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1-5. 기본 정보
6-9.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4:31
7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4:51
좋아좋아 입학할곳인데 좀 알아야지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6:01
8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6:07
ㅊㅋ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8:09
[기본정보]
- 천무학관은 무림맹 휘하의 하위 세력으로 학관이라 하나 학기나 방학 등의 요소는 존재치 않습니다.
- 1년에 약 100명 내외의 입관자가 생기고, 최대 5년동안 학관 내부에서 수학할 수 있습니다.
- 천무학관의 수료증을 받는 조건은 5년을 전부 수학하거나 '절정경'에 오르는 것입니다.
- 천무학관은 무림맹 휘하의 하위 세력으로 학관이라 하나 학기나 방학 등의 요소는 존재치 않습니다.
- 1년에 약 100명 내외의 입관자가 생기고, 최대 5년동안 학관 내부에서 수학할 수 있습니다.
- 천무학관의 수료증을 받는 조건은 5년을 전부 수학하거나 '절정경'에 오르는 것입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18:44
절정경
되면 天급 특성 하나 더 얻을수 있다고 했었지
되면 天급 특성 하나 더 얻을수 있다고 했었지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1:48
[추가정보]
- 천무학관의 교수진은 모두 '절정경' 이상으로 조화에 오르기 위해 '무존의 가르침'을 사사하려 일하고 있습니다.
- 천무학관의 학도 중 가장 강한 열명을 십봉룡이라 부르며 모두 절정경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 천무학관의 교수진은 모두 '절정경' 이상으로 조화에 오르기 위해 '무존의 가르침'을 사사하려 일하고 있습니다.
- 천무학관의 학도 중 가장 강한 열명을 십봉룡이라 부르며 모두 절정경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2:58
호오호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4:34
까먹은 기본정보
- 입관할 수 있는 학도의 나이는 지학(15)에서 약관(20) 사이로 고정된다.
- 입관할 수 있는 학도의 나이는 지학(15)에서 약관(20) 사이로 고정된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5:29
15였군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5:41
15였지 주인공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6:05
당신은 턱을 쓰다듬는다.
학관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가르침은 거의 없다. 그저 스스로 노력하여 성취를 얻어내는... 야생에 가깝다.
그럼에도 중원의 기재들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겠지.
그만큼의 이득이 있으니까, 등용문이니까.
소문만 무성한 도원향, 천무학관에 대한 정보를 되새기며 당신은 주먹을 쥔다.
과연 자신은 용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며.
학관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가르침은 거의 없다. 그저 스스로 노력하여 성취를 얻어내는... 야생에 가깝다.
그럼에도 중원의 기재들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겠지.
그만큼의 이득이 있으니까, 등용문이니까.
소문만 무성한 도원향, 천무학관에 대한 정보를 되새기며 당신은 주먹을 쥔다.
과연 자신은 용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며.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7:22
이제 내일이면 이 객잔도 떠난다.
당신은 열흘간 머물던 객잔을 둘러본다.
....야호!
- 오전 행동(19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직하 선택
당신은 열흘간 머물던 객잔을 둘러본다.
....야호!
- 오전 행동(19일차) / 안내인 방문(20일)
1. 비선검법을 수련해본다.
2. 천해비결을 수련해본다.
3. 바깥으로 나가 정보를 수집한다.
4. 바깥으로 나가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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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7:36
@1 3성 노려보자!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28:53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2. 오후도
직하 선택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0:12
@2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1:23
1. 야외
2. 객잔
직하 선택
2. 객잔
직하 선택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2:02
@1 이벤트를 기대한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3:54
당신은 바깥으로 나간다.
객잔 내부에서 검을 휘두르기는 상당히 불편하니까.
저번에 본 휘두르기 좋은 장소에 도착한 당신은 검을 뽑는다.
낡은 검날이 시퍼렇다.
검자루를 잡고, 저번에 그었던 선을 떠올린다.
시원한 바다 구름같은, 파도같은 선을.
- 2성 0% +30% + 40%
객잔 내부에서 검을 휘두르기는 상당히 불편하니까.
저번에 본 휘두르기 좋은 장소에 도착한 당신은 검을 뽑는다.
낡은 검날이 시퍼렇다.
검자루를 잡고, 저번에 그었던 선을 떠올린다.
시원한 바다 구름같은, 파도같은 선을.
- 2성 0% +30% + 40%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6:00
70인가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6:13
- 비선검법 2성 70%
한참동안 검을 휘두르니, 어느새 해가 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때와 같은 선은 그릴 수 없었다.
무엇이 부족한가 생각해보니, 답은 간단했다.
다.
다 부족하다.
한참동안 검을 휘두르니, 어느새 해가 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때와 같은 선은 그릴 수 없었다.
무엇이 부족한가 생각해보니, 답은 간단했다.
다.
다 부족하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0:38:48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13:24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0:41:57
크아악 드디어
마침내
12시 반 시작
마침내
12시 반 시작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1:31:13
오오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1:52:34
확인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29:36
시자악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1:22
ㅊ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1:34
ㅊ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4:01
절벽에 새길 수 있었던 해운(海雲)의 선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저 천운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미숙한 신체와 미숙한 내공, 미숙한 무공.
세가지가 겨우 맞물리고 기묘하게 상승되어 새길 수 있었던.
일류일까, 아니면 그조차도 안되는 이류일까...
겨우 그정도의 선이었다.
미숙한 신체와 미숙한 내공, 미숙한 무공.
세가지가 겨우 맞물리고 기묘하게 상승되어 새길 수 있었던.
일류일까, 아니면 그조차도 안되는 이류일까...
겨우 그정도의 선이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5:20
호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5:33
운이 좋았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39:33
"..."
낡은 검을 잡고, 당신은 천천히 자루를 쓰다듬었다.
배움이 없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갈 수 있어도.
어느정도에서 멈추고, 다시금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하리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천무학관.
천하제일인.
글줄 몇개 만으로 처음 인지했고 이제는 직접 소문을 들어 조금은 더 아는 그것을 떠올리며 당신은 검집에 검을 납검했다.
내일이면 사람이 오겠지.
어떤 사람이 올지... 당신은 고민하며 객잔으로 돌아갔다.
낡은 검을 잡고, 당신은 천천히 자루를 쓰다듬었다.
배움이 없다면 어느정도까지는 갈 수 있어도.
어느정도에서 멈추고, 다시금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하리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천무학관.
천하제일인.
글줄 몇개 만으로 처음 인지했고 이제는 직접 소문을 들어 조금은 더 아는 그것을 떠올리며 당신은 검집에 검을 납검했다.
내일이면 사람이 오겠지.
어떤 사람이 올지... 당신은 고민하며 객잔으로 돌아갔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1:45
아침이 밝았다.
- 20일차 오전.
- 안내인이 방문합니다.
객잔으로 누군가가 찾아왔다.
1(1-6. 학생 7-9. 교수 0. ?)
- 20일차 오전.
- 안내인이 방문합니다.
객잔으로 누군가가 찾아왔다.
1(1-6. 학생 7-9. 교수 0. ?)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1:51
0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2:03
크리가 아깝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2:14
교수인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2:22
>>527 오
1. 기왕 크리니까...
2. 다이스는 냉혹하다
2
1. 기왕 크리니까...
2. 다이스는 냉혹하다
2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2:33
큿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02
학생
1-3. 평범한 학도
4-6. 대문파 소속
7-9. 십봉룡
0. ?
직하 0d9 다이스
1-3. 평범한 학도
4-6. 대문파 소속
7-9. 십봉룡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18
8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26
1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30
오 십룡봉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40
십봉룡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3:43
십용봉!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4:05
큿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5:19
1. 저번에 보았던-
2. 신캐
2
2. 신캐
2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5:53
까비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6:07
3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6:27
아 실수
6
6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7:39
1. 사도련私徒聯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10(중복시 위 아래 1)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10(중복시 위 아래 1)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7:51
투극문인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7:59
투극문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48:47
6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0:10
투극문
3 재학년수
2 남 여
3 재학년수
2 남 여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0:45
녀캐!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1:27
여선배!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6:01
끼익.
객잔의 문이 열린다. 문을 열고 들어온 이를 본 당신은 눈을 크게 떴다.
자그마한 체구의 소녀, 등과 옆구리, 허리 등에 주렁주렁 달린 무구들.
움직이기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소녀의 발걸음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보보당당하게 객잔 문을 열고 들어온 소녀는 지그시 객잔 내부를 살피더니 입을 열었다.
"여기. 그러니까... ――라고 있나?"
객잔에 있던 시선들이 당신을 향해 모인다.
소녀와 당신은 눈을 마주쳤다.
객잔의 문이 열린다. 문을 열고 들어온 이를 본 당신은 눈을 크게 떴다.
자그마한 체구의 소녀, 등과 옆구리, 허리 등에 주렁주렁 달린 무구들.
움직이기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소녀의 발걸음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보보당당하게 객잔 문을 열고 들어온 소녀는 지그시 객잔 내부를 살피더니 입을 열었다.
"여기. 그러니까... ――라고 있나?"
객잔에 있던 시선들이 당신을 향해 모인다.
소녀와 당신은 눈을 마주쳤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7:38
여캐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2:59:03
투극문鬪克門
- 광동廣東 홍룡성虹龍城의 주인으로 중마대전 이후 부흥한 신흥문파입니다. 역사가 짧아 십천으로 불리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나, 어째선지 다른 36무문은 이견을 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숭무자崇武子 주과朱戈가 존재합니다.
- 십팔반병기를 전부 다루는 넓은 무학이 특징이며, 끝에서는 맨몸으로 모든 병기의 특징을 체화한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이라고 했었지
- 광동廣東 홍룡성虹龍城의 주인으로 중마대전 이후 부흥한 신흥문파입니다. 역사가 짧아 십천으로 불리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나, 어째선지 다른 36무문은 이견을 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 장문인으로는 조화의 경지에 이른 숭무자崇武子 주과朱戈가 존재합니다.
- 십팔반병기를 전부 다루는 넓은 무학이 특징이며, 끝에서는 맨몸으로 모든 병기의 특징을 체화한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이라고 했었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1:22
"제가 ――입니다."
"음...?"
당신이 앞으로 나서자 소녀는 이상하다는 듯 턱을 쓰다듬으며 당신을 살폈다. 주로 팔과 다리 등의 근육이다.
잠시간 침음을 흘리며 당신을 살펴본 소녀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게으름쟁이가 알아서 하겠지."
그렇게 말하고 소녀는 당신을 향해 손짓했다.
"따라와. 챙길거 있으면 빨리 챙기고. 뭐 없을거 같긴 하지만."
당신이 그렇긴 하다, 라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자 소녀가 말을 이었다.
"그럼 가자. 천주산으로."
소녀의 검은 눈동자가 번쩍였다.
"음...?"
당신이 앞으로 나서자 소녀는 이상하다는 듯 턱을 쓰다듬으며 당신을 살폈다. 주로 팔과 다리 등의 근육이다.
잠시간 침음을 흘리며 당신을 살펴본 소녀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게으름쟁이가 알아서 하겠지."
그렇게 말하고 소녀는 당신을 향해 손짓했다.
"따라와. 챙길거 있으면 빨리 챙기고. 뭐 없을거 같긴 하지만."
당신이 그렇긴 하다, 라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자 소녀가 말을 이었다.
"그럼 가자. 천주산으로."
소녀의 검은 눈동자가 번쩍였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2:05
들어가면 육체단련이 따로 가능하려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5:54
- 천주산으로 이동중입니다...
- 간단하게 서로 소개를 나눕니다...
당신은 당신 앞에서 걷는 소녀를 바라본다. 소녀의 나이는 올해로 17세로 천무학관 십봉룡 중 하나라고 한다.
이름은 소소少小며 당신을 데리러 온 이유는...
"학점 때문이지."
학점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당신이 고개를 기울이자 소소는 씨익 웃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였다.
- 간단하게 서로 소개를 나눕니다...
당신은 당신 앞에서 걷는 소녀를 바라본다. 소녀의 나이는 올해로 17세로 천무학관 십봉룡 중 하나라고 한다.
이름은 소소少小며 당신을 데리러 온 이유는...
"학점 때문이지."
학점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당신이 고개를 기울이자 소소는 씨익 웃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였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6:20
17세 -> 18세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6:39
학점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6:54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7:25
학점은 중요하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8:36
근데 이러면 유급제도가 있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09:09
"학점이 뭡니까?"
"수료증을 받으려면 필요한 거야. 뭐 수료증에 필요한 건 이미 다 모았지만... 여러모로 가치가 귀중하거든. 교수들도 모으려고 혈안이 됐으니까."
아무래도 당신이 아는 학점과는 개념이 상당히 다른 것 같았다.
교수가 모으려고 하는 학점이라니...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소소가 말했다.
"궁금해? 천주산까지 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소소의 발걸음이 살짝 늦어졌다.
"그래도 전부 알려주는 건 재미가 없으니까, 그래... 2개 정도만 알려줄까..."
"수료증을 받으려면 필요한 거야. 뭐 수료증에 필요한 건 이미 다 모았지만... 여러모로 가치가 귀중하거든. 교수들도 모으려고 혈안이 됐으니까."
아무래도 당신이 아는 학점과는 개념이 상당히 다른 것 같았다.
교수가 모으려고 하는 학점이라니...
도통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소소가 말했다.
"궁금해? 천주산까지 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소소의 발걸음이 살짝 늦어졌다.
"그래도 전부 알려주는 건 재미가 없으니까, 그래... 2개 정도만 알려줄까..."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0:48
2개!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1:00
성격이 고약한 건지, 아니면 나름대로 친절한 건지 알 수 없는 선배다.
당신은 늦어진 걸음을 따라가며 질문에 대해서 고민했다.
- 1시 15분까지 질문 + 0d100 다이스 앵커(높은 것 두개)
당신은 늦어진 걸음을 따라가며 질문에 대해서 고민했다.
- 1시 15분까지 질문 + 0d100 다이스 앵커(높은 것 두개)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4:56
20분까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5:13
크아아아악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5:20
뭘 물어보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5:51
학점이 어떻게 벌고 어떤데에 사용할수 있는지? 59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7:40
@학점이라는게 부족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13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17:52
학관에서 어떤걸 수학할수 있는지? 물어볼까?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0:51
@어떤 무공을 가르쳐 주는지 31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0:56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1:18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2:27
학점에 대한 질문이 아니더라도 알려주는 거였구낭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5:23
"...갑자기 질문하라 해도 뭘 질문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뭐, 그런가?"
그렇게 말하는 소소는 딱히 별 감흥이 없어 보였다. 하긴 아쉬운 것은 당신이니 말이다.
그렇게 잠시 고민하다가 당신이 물은 것은 학점에 관련된 것이었다.
"그럼 그 학점이란 것은 어떻게 얻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입니까?"
그 말에 소소는 가벼이 답했다.
"학점學點이라고는 하나, 딱히 수학해서 얻는 건 아니야. 그 비율은 적고 태사太師께서 내려주시는 무림맹 임무를 수행해서 얻는 게 대부분이지."
"뭐, 그런가?"
그렇게 말하는 소소는 딱히 별 감흥이 없어 보였다. 하긴 아쉬운 것은 당신이니 말이다.
그렇게 잠시 고민하다가 당신이 물은 것은 학점에 관련된 것이었다.
"그럼 그 학점이란 것은 어떻게 얻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입니까?"
그 말에 소소는 가벼이 답했다.
"학점學點이라고는 하나, 딱히 수학해서 얻는 건 아니야. 그 비율은 적고 태사太師께서 내려주시는 무림맹 임무를 수행해서 얻는 게 대부분이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6:27
흐무흐무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28:44
"태사...?"
"있어. 그런 분이. 여튼 그렇게 학점을 얻고 이 학점은..."
툭툭 소소가 자신이 매달고 있는 무구들을 가리켰다.
"이런 걸 사는데 사용되지."
"돈의 대용인 모양이군요."
"글쎄?"
그렇게 말하는 소소는 당신를 바라보며 웃었다.
"돈보다 훨씬 귀중하고 또 귀중하지. 어느정도 모으면... 무존께 가르침을 사사할 수도 있으니 말이야. 교수들은 그걸 위해서 여기서 일하고 있는거고."
"있어. 그런 분이. 여튼 그렇게 학점을 얻고 이 학점은..."
툭툭 소소가 자신이 매달고 있는 무구들을 가리켰다.
"이런 걸 사는데 사용되지."
"돈의 대용인 모양이군요."
"글쎄?"
그렇게 말하는 소소는 당신를 바라보며 웃었다.
"돈보다 훨씬 귀중하고 또 귀중하지. 어느정도 모으면... 무존께 가르침을 사사할 수도 있으니 말이야. 교수들은 그걸 위해서 여기서 일하고 있는거고."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32:33
그 말에 당신의 눈가가 꿈틀거렸다.
가르침의 사사라... 아무래도 무존은 상상 이상으로 세속적인 모양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있었으니...
"그런데 그 학점으로 혹시 다른 것도 살 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무공이라던지..."
"음..."
그 말에 소소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가능은 해."
가르침의 사사라... 아무래도 무존은 상상 이상으로 세속적인 모양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있었으니...
"그런데 그 학점으로 혹시 다른 것도 살 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무공이라던지..."
"음..."
그 말에 소소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가능은 해."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37:14
역시 무공거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37:45
"일단은?"
"무존께서는 가르침을 퍼트리는데 거리낌이 없지만, 다른 이들은 다르니까 말이야."
당신은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다 이내 퍼뜩 놀랐다.
무존은 괜찮지만 다른 이들은 괜찮지 않은 무공이라면... 다른 이들의 무공을 무존이 가르친다는 말이라는 것인가?
비약적인 망상일 수도 있겠지만 소소의 진지한 태도를 보니 그쪽으로 사고의 추가 기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정말이지...
"...비상식적은 곳이군요. 천무학관은."
"알고 가도 더해. 나도 그렇고 다른 녀석들도 그랬으니까. 차라리 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게 더 적응이 편할 수도."
"무존께서는 가르침을 퍼트리는데 거리낌이 없지만, 다른 이들은 다르니까 말이야."
당신은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다 이내 퍼뜩 놀랐다.
무존은 괜찮지만 다른 이들은 괜찮지 않은 무공이라면... 다른 이들의 무공을 무존이 가르친다는 말이라는 것인가?
비약적인 망상일 수도 있겠지만 소소의 진지한 태도를 보니 그쪽으로 사고의 추가 기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정말이지...
"...비상식적은 곳이군요. 천무학관은."
"알고 가도 더해. 나도 그렇고 다른 녀석들도 그랬으니까. 차라리 너처럼 아무것도 모르는게 더 적응이 편할 수도."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40:12
근데 주인공 남해검문 무공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저작권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48:09
그렇게 서로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천주산에 도착해있었다.
산문에 도착하니 평범한 산길이 보였고 소소는 잠시 당신을 멈춰세웠다.
"잠깐 기다려봐."
그리고 가진 무구들을 툭툭 건드렸다.
검劍, 창槍, 도刀, 곤棍, 봉棒, 권갑拳甲, 각갑脚甲, 극戟, 방패方牌...
다양한 무기를 한번씩 건들고 가볍게 한걸음 내딛었다.
그리고.
주가십팔반朱哥十八般.
삼절三絶 충衝 참斬 격擊.
모든 무구가 크게 들썩였다.
산문에 도착하니 평범한 산길이 보였고 소소는 잠시 당신을 멈춰세웠다.
"잠깐 기다려봐."
그리고 가진 무구들을 툭툭 건드렸다.
검劍, 창槍, 도刀, 곤棍, 봉棒, 권갑拳甲, 각갑脚甲, 극戟, 방패方牌...
다양한 무기를 한번씩 건들고 가볍게 한걸음 내딛었다.
그리고.
주가십팔반朱哥十八般.
삼절三絶 충衝 참斬 격擊.
모든 무구가 크게 들썩였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48:51
나가고 들어오는것도 힘이 필요한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49:03
술법?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52:07
당신은 소소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궤軌를 벗어나 있었다. 내공이니 초인적인 근력이니 하는 것들마저도 벗어나 있는... 길...
당신은 허공을 찌르고 베고 쳐서.
그 껍질을 벗겨내는 소소를, 껍질이 벗겨진 산길을 보았다.
산 속 깊은 곳으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길이 보였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궤軌를 벗어나 있었다. 내공이니 초인적인 근력이니 하는 것들마저도 벗어나 있는... 길...
당신은 허공을 찌르고 베고 쳐서.
그 껍질을 벗겨내는 소소를, 껍질이 벗겨진 산길을 보았다.
산 속 깊은 곳으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길이 보였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53:09
흠 절정경에 이르면 가능한건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55:43
"자. 가자."
"...이것은?"
당신이 떨리는 목소리로 묻자 소소는 별거 아니라는 듯 답했다.
"진법이야. 이대로 두면 알아서 복구돼."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었지만... 당신은 가라앉은 소소의 눈을 보았다.
더 묻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보였다.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 발걸음을 옮겼다.
- 천무학관으로 입장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떨리는 목소리로 묻자 소소는 별거 아니라는 듯 답했다.
"진법이야. 이대로 두면 알아서 복구돼."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었지만... 당신은 가라앉은 소소의 눈을 보았다.
더 묻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보였다.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 발걸음을 옮겼다.
- 천무학관으로 입장합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56:40
드디어 천무학관 입학인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1:59:58
진법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1:52
구불구불한 길을 거쳐 겨우 도착한 천무학관.
어느 장소는 복사꽃 나무가 흐드러지게 피고, 어느 장소는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고, 어느 장소는 낙엽이 지며, 어느 장소는 새하얀 설원이었다.
그리고 그 중앙. 사계가 겹쳐 덥지도 춥지도 않으며 꽃이 피지도 지지도 않는 장소에.
크고 높은 탑이 하나 있었다.
"여기가 학도들이 서로 모여서 사는 숙소야. 나도 여기서 살지."
"......."
"많이 놀란 모양이네."
탑은 높았다.
엄청.
어느 장소는 복사꽃 나무가 흐드러지게 피고, 어느 장소는 쨍쨍한 햇빛이 내리쬐고, 어느 장소는 낙엽이 지며, 어느 장소는 새하얀 설원이었다.
그리고 그 중앙. 사계가 겹쳐 덥지도 춥지도 않으며 꽃이 피지도 지지도 않는 장소에.
크고 높은 탑이 하나 있었다.
"여기가 학도들이 서로 모여서 사는 숙소야. 나도 여기서 살지."
"......."
"많이 놀란 모양이네."
탑은 높았다.
엄청.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7:26
탑인가 숙소만인가? 교실도 있는건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7:39
"아무튼 여기까지 안내해줬으면 다 안내해준 것 같고..."
소소가 무어라 말하는 것 같지만 당신의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다.
비상식도 정도가 있지 뭔...
사계절이 공존하고 마천루가 중앙에 떡 하니 있는 모습에 얼이 나간 당신을 본 소소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난 이만 갈게."
"...예."
....
"예?"
이제야 정신이 든 모양인지 당신은 놀라며 소소를 바라봤다.
소소는 어깨를 으쓱 올렸다.
"이제 안내해줄 것도 없잖아."
"수업이라던지..."
"나때는 다 알아서 배웠어."
소소가 무어라 말하는 것 같지만 당신의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다.
비상식도 정도가 있지 뭔...
사계절이 공존하고 마천루가 중앙에 떡 하니 있는 모습에 얼이 나간 당신을 본 소소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난 이만 갈게."
"...예."
....
"예?"
이제야 정신이 든 모양인지 당신은 놀라며 소소를 바라봤다.
소소는 어깨를 으쓱 올렸다.
"이제 안내해줄 것도 없잖아."
"수업이라던지..."
"나때는 다 알아서 배웠어."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9:02
엌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09:21
수업에 대해 물어봤어야 했나?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1:41
"그럼 힘내. 아자아자."
그리고 소소는 사라졌다.
- 투봉鬪鳳 '소소少小'와 만났다. 현재 호감도 3
그리고 소소는 사라졌다.
- 투봉鬪鳳 '소소少小'와 만났다. 현재 호감도 3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2:06
호감도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5:55
소소가 있던 자리를 멍하니 지켜보던 당신은 허탈하게 발을 옮겼다.
일단... 들어가 보기는 하자.
- 탑에 들어섭니다...
관리인
1-3. 노예
4-6. 교수
7-9. 교수!
0. ?
직하 0d9 다이스
일단... 들어가 보기는 하자.
- 탑에 들어섭니다...
관리인
1-3. 노예
4-6. 교수
7-9. 교수!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6:08
5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6:15
교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16:41
교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21:54
탑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보인 것은 꽤나 넓찍한 장소였다.
반원형 탁자에 앉아 무언가를 읽고 있는 이가 들어온 당신을 슬쩍 보더니 말했다.
"신입인가요?"
"그렇습니다."
"늦었네요."
안경을 쓴 남성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던졌다.
둥둥 떠서 스르르 당신의 손이 안치된 것을 신기하게 보니 자그마한 목패였다.
반원형 탁자에 앉아 무언가를 읽고 있는 이가 들어온 당신을 슬쩍 보더니 말했다.
"신입인가요?"
"그렇습니다."
"늦었네요."
안경을 쓴 남성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던졌다.
둥둥 떠서 스르르 당신의 손이 안치된 것을 신기하게 보니 자그마한 목패였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22:39
흠흠 기본적인 설명같은건 해주려나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32:30
정丁 백팔百八이라 써진 목패를 바라보고 있으니 안경을 쓴 남자가 말했다.
"학도의 학도증이에요."
"...이게 말입니까?"
좀 허술해보이는데... 하고 보고 있으니,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병丙급 이상이 되면 좀 제대로 된 걸 주지요. 어차피 정급은 신입학도들만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갑을병정에 기초한 무언가라는 것은 알겠지만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다.
그런 눈으로 남자를 보자 남자가 방긋 웃었다.
"그럼 혹시 저 백출자白朮子의 강의를 들으시겠습니까? 신입학도들에게는 무려 절반의 값으로 가르쳐드리는데 말입니다."
아.
"학도의 학도증이에요."
"...이게 말입니까?"
좀 허술해보이는데... 하고 보고 있으니,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병丙급 이상이 되면 좀 제대로 된 걸 주지요. 어차피 정급은 신입학도들만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갑을병정에 기초한 무언가라는 것은 알겠지만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다.
그런 눈으로 남자를 보자 남자가 방긋 웃었다.
"그럼 혹시 저 백출자白朮子의 강의를 들으시겠습니까? 신입학도들에게는 무려 절반의 값으로 가르쳐드리는데 말입니다."
아.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35:23
강의마다 학점이 필요한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36:35
호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38:40
당신의 눈 앞이 새하얘졌다.
잡상인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었고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조금 생각한 뒤에, 결정을 내려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죠."
고개를 끄덕인 백출자는 손가락으로 어느 방향을 가리켰다.
탑의 가장 낮은 곳, 정丁이라 써진 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였다.
저쪽이 숙소인 모양이다.
당신은 한숨을 쉬며 발을 옮겼다...
잡상인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었고 당신은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조금 생각한 뒤에, 결정을 내려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죠."
고개를 끄덕인 백출자는 손가락으로 어느 방향을 가리켰다.
탑의 가장 낮은 곳, 정丁이라 써진 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였다.
저쪽이 숙소인 모양이다.
당신은 한숨을 쉬며 발을 옮겼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40:21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42:27
이거 선생들이 무슨 강의를 하는지도 알아야겠군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2:43:22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3:29:02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9:24:10
10시
일요일
일요일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9:24:27
9시 전후일 수도 있음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9:55:19
확인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9:55:47
사람이쓰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9:56:39
ㅊㅋ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9:58:34
10분에 시작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9:59:40
확인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06:43
ㅊㅋ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3:22
시작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5:21
학관생활 시작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6:12
정丁급 층에 존재하는 방은...
놀랍게도 꽤 좋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도 몇명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은 百八이라 써진 방으로 들어가 일단 쉬기로 한다...
- 20일차 오후
1. 무공을 수련해본다
2. 일단 정보부터
3. 사람을 만난다(랜덤)
4. 사람을 만난다(안면이 있는 자들 중 랜덤)
직하 선택
놀랍게도 꽤 좋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도 몇명 있는 것 같은데...
당신은 百八이라 써진 방으로 들어가 일단 쉬기로 한다...
- 20일차 오후
1. 무공을 수련해본다
2. 일단 정보부터
3. 사람을 만난다(랜덤)
4. 사람을 만난다(안면이 있는 자들 중 랜덤)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7:50
2?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8:05
@2 ㄱㄱ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18:26
일단 사실 확인이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1:35
학관의 정보를 찾아보기로 한다.
정보
1. 교수들
2. 탑
3. 학점
4. 수업
5. 내부의 진법
6. 태사
직하 선택
정보
1. 교수들
2. 탑
3. 학점
4. 수업
5. 내부의 진법
6. 태사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3:00
7. 십봉룡
도 있음
도 있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3:30
처음은 수업이 나으려나 아니면 학점?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3:33
일단 1 3 4 먼저 해야겠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3:55
@4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7:42
[수업]
- 천무학관의 수업은 기본적으로 '하루'를 소모합니다.
- 수업은 학점을 대가로 교수에게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수의 학도들과 함께 수업을 듣습니다. 가격은 수업마다 다릅니다.
- 수업의 난이도는 기본 / 심화로 나뉘어져 있으며 교수에게 합격점을 맞는다면 특수한 특성과 기술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또한 수업은 교수 개인의 사정으로 수강일자가 다 차지 않아도 도중에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점을 돌려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천무학관의 수업은 기본적으로 '하루'를 소모합니다.
- 수업은 학점을 대가로 교수에게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수의 학도들과 함께 수업을 듣습니다. 가격은 수업마다 다릅니다.
- 수업의 난이도는 기본 / 심화로 나뉘어져 있으며 교수에게 합격점을 맞는다면 특수한 특성과 기술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또한 수업은 교수 개인의 사정으로 수강일자가 다 차지 않아도 도중에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점을 돌려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8:24
흠흠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8:40
근데 지금 우리들 학점이 있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9:11
또한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
무려 시간표가 일주일시간표로 변합니다.
무려 시간표가 일주일시간표로 변합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29:55
우왓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0:36
날이 지나간다.
다행히도 밥은... 무료인 것 같다.
벽곡단이지만.
으적으적 곡물을 씹으며 당신은 고민한다.
- 21일차 오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직하 선택
다행히도 밥은... 무료인 것 같다.
벽곡단이지만.
으적으적 곡물을 씹으며 당신은 고민한다.
- 21일차 오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1:10
@2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1:22
교수도 학점얻는법도 알아야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1:43
- 정보를 수집합니다.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3:14
오후까지 하면 두개?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4:34
오후까지 해서 두가지 조사할수 있으면 학점하고 교수 정보 얻는게 좋으려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4:41
@2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5:28
학관에 튜토 선배가 없는걸 보면 각자도생이 맞아 여긴!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6:11
정보 수집
1. 교수들
2. 탑
3. 학점
4. 내부의 진법
5. 태사
6. 십봉룡
직하 선택
1. 교수들
2. 탑
3. 학점
4. 내부의 진법
5. 태사
6. 십봉룡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6:19
하2도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6:32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6:42
학점하고 교수 하면 되겠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37:30
@3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47:04
[교수들]
- 천무학관 내부에서 '교수'라는 직위로 '무존'에게 봉封해진 이들은 총 열둘로 각각 십이지十二支의 위位로 책봉되었습니다.
- 각 교수는 유사시에 무림맹의 단주급 직위로 봉해집니다.
- 교수의 무위는 최소 절정급이며 백대고수에 이름을 올린 이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만난 교수
1. 자(子)
2. 축(丑)
3. 인(寅)
4. 묘(卯) 종남휘검 진양
5. 진(辰)
6. 사(巳) 양생도자 백출자
7. 오(午)
8. 미(未)
9. 신(申)
10. 유(酉)
11. 술(戌)
12. 해(亥)
- 천무학관 내부에서 '교수'라는 직위로 '무존'에게 봉封해진 이들은 총 열둘로 각각 십이지十二支의 위位로 책봉되었습니다.
- 각 교수는 유사시에 무림맹의 단주급 직위로 봉해집니다.
- 교수의 무위는 최소 절정급이며 백대고수에 이름을 올린 이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만난 교수
1. 자(子)
2. 축(丑)
3. 인(寅)
4. 묘(卯) 종남휘검 진양
5. 진(辰)
6. 사(巳) 양생도자 백출자
7. 오(午)
8. 미(未)
9. 신(申)
10. 유(酉)
11. 술(戌)
12. 해(亥)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48:52
십이지 각각 과목은 없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49:41
아차
1. 자(子)
2. 축(丑)
3. 인(寅)
4. 묘(卯) 종남휘검 진양 / 기공
5. 진(辰)
6. 사(巳) 양생도자 백출자 / 술법
7. 오(午)
8. 미(未)
9. 신(申)
10. 유(酉)
11. 술(戌)
12. 해(亥)
1. 자(子)
2. 축(丑)
3. 인(寅)
4. 묘(卯) 종남휘검 진양 / 기공
5. 진(辰)
6. 사(巳) 양생도자 백출자 / 술법
7. 오(午)
8. 미(未)
9. 신(申)
10. 유(酉)
11. 술(戌)
12. 해(亥)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49:54
해에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49:58
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0:01
기공궁금하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2:09
일단 외공부터 필요하긴 한데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3:40
외공 담당교수도 있으려나
있다면 누군지 찾아야겠네
있다면 누군지 찾아야겠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5:07
[학점]
- 학점學點은 천무학관 내부에서 통용되는 화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점으로는 수업을 수강할 수도 있고 '태사'의 '천무각'에서 무공을 사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병기고'에서 '신병이기'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 기본급의 수업은 10학점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심화급의 수업은 각 교수의 재량입니다.
- 각 년차마다 10학점씩 추가로 기본학점을 받습니다.(1년차 10학점, 2년차 20학점...)
- 천무학관 수료증에 필요한 학점은 200학점입니다.
- 또한 경지에 따라 최초 1회씩(경지별 1회) 학점 및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삼류 10, 이류 30, 일류 100, 절정 '소원권'
...
- 현재 경지 삼류, 학점을 10 지급받습니다.
- 현재 년차 1년차, 학점을 10 지급받습니다.
- [학점] 항목이 생겨납니다... 현재 20입니다.
- 학점學點은 천무학관 내부에서 통용되는 화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점으로는 수업을 수강할 수도 있고 '태사'의 '천무각'에서 무공을 사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병기고'에서 '신병이기'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 기본급의 수업은 10학점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심화급의 수업은 각 교수의 재량입니다.
- 각 년차마다 10학점씩 추가로 기본학점을 받습니다.(1년차 10학점, 2년차 20학점...)
- 천무학관 수료증에 필요한 학점은 200학점입니다.
- 또한 경지에 따라 최초 1회씩(경지별 1회) 학점 및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삼류 10, 이류 30, 일류 100, 절정 '소원권'
...
- 현재 경지 삼류, 학점을 10 지급받습니다.
- 현재 년차 1년차, 학점을 10 지급받습니다.
- [학점] 항목이 생겨납니다... 현재 20입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5:23
교수들 일일이 찾아야지 담당과목 알수 있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7:24
- [학점]을 지급받습니다. [업적]이 1 상승합니다. 현재 업적 수치 4 / 5 도달시...
[이름] ――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천무학관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4 / 5 도달시...
[학점] 20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16
- 기량 1.2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2성 7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3)]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 투봉 '소소少小' / 호감도 3
= 종남휘검 '진양陳兩' / 호감도 3
= 양생도자 '백출자白朮子' / 호감도 3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름] ――
[성별] 男
[나이] 15
[경지] 하下 삼류三流
[소속] 천무학관
[별호] 없음
[명성] 0
[업적] 4 / 5 도달시...
[학점] 20
[특성(1/3)]
- (天)천무지체天武之體 / 무공 점수를 1.5배(소숫점 버림), 무공 등록 점수를 -1한다.
[일반 능력치]
- 근력 1.16
- 기량 1.25
- 체력 1.00
- 내공 1.60
[무공(6/6)]
= (3)비선검법飛仙劍法 / 현재 성취도 2성 70%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검법. 폭풍구름을 베어가르기 위한 어느 무인이 고안한 검법의 일부.
- 3성 입성 도달시...
= (3)천해비결天海飛結 / 현재 성취도 3성 35%
- 남해검문 선각의 비전 심법. 폭풍구름을 다스리기 위해 어느 무인이 고안한 심법의 일부.
- 용이 폭풍風이라면 선은 구름雲이다.
- 입성入成(3성) 비운 : 내공이 구름雲의 성질을 띈다. / 무공 점수 3점 상승으로 '운기토납'으로인한 내공 상승이 가능해진다(미적용)
- 6성 소성 도달시...
[인물관계(3)]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 투봉 '소소少小' / 호감도 3
= 종남휘검 '진양陳兩' / 호감도 3
= 양생도자 '백출자白朮子' / 호감도 3
[특이사항]
- ?天?이 빛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8:45
업적 1만 높아지면 뭔가 일어나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0:58:48
음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0:05
다시금 날이 지난다.
- 22일차 오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 22일차 오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0:54
흠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1:41
정보 수집 더 할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1:57
인물만남으로도 교수 정보 얻을수 있을것 같긴한데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2:22
#3 해볼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2:50
기존 인연은 어떰? 아는 사람이니까 정보 얻긴 더 쉽지 않을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2:51
정보수집 한번 보고 교수 알아보는거 없으면 인물 만나볼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3:04
@2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3:47
정보 수집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1. 오전만
2. 오후도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4:58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5:02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5:48
정보 수집
1. 탑
2. 내부의 진법
3. 태사
4. 십봉룡
직하 선택
1. 탑
2. 내부의 진법
3. 태사
4. 십봉룡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6:44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7:10
없나 오후부터는 인물 찾아다니면서 가는게 좋으려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09:53
인물도 별다른 정보 없으면
수업 하나 들어야하나...흠..
수업 하나 들어야하나...흠..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1:14
[탑]
- 탑은 천무학관의 영지 중앙에 존재하는 아주아주 높은 마천루입니다. 학도들도 살고, 일부 교수들도 삽니다.
- 탑의 구역은 크게 여덟개로 나뉘며 학도들이 거주하는 갑 을 병 정의 네 구역과 '태사'의 '천무각', '흑장'의 '병기고', 모두가 애용하는 '수련동'과 '투기장'입니다.
- 탑의 내부은 기기묘묘해서 위의 여덟 구역 말고도 다른 장소가 존재하며, 그 장소의 넓이는 외부와 다르게 관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탑은 천무학관의 영지 중앙에 존재하는 아주아주 높은 마천루입니다. 학도들도 살고, 일부 교수들도 삽니다.
- 탑의 구역은 크게 여덟개로 나뉘며 학도들이 거주하는 갑 을 병 정의 네 구역과 '태사'의 '천무각', '흑장'의 '병기고', 모두가 애용하는 '수련동'과 '투기장'입니다.
- 탑의 내부은 기기묘묘해서 위의 여덟 구역 말고도 다른 장소가 존재하며, 그 장소의 넓이는 외부와 다르게 관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2:12
흠흠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3:07
수업을 듣는다 선택했더니 과목 다 나오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3:31
엌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3:34
당신은 각각의 층으로 가는 계단을 본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다.
[鬪技場]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투기장은 뭐야...
- 22일차 오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다.
[鬪技場]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투기장은 뭐야...
- 22일차 오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3:53
3? 4?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4:14
@4 해볼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6:39
[인물]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제외)
= 투봉 '소소少小' / 호감도 3
= 종남휘검 '진양陳兩' / 호감도 3
= 양생도자 '백출자白朮子' / 호감도 3
직하 1d6 다이스
= 무당제자 '현명玄冥' / 호감도 3
= 녹림제자 '광호廣虎' / 호감도 3
= 곤륜제자 '서화西華' / 호감도 3
= 소녀 '명암明暗' / 호감도 2 (제외)
= 투봉 '소소少小' / 호감도 3
= 종남휘검 '진양陳兩' / 호감도 3
= 양생도자 '백출자白朮子' / 호감도 3
직하 1d6 다이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6:49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6:54
0d6으로 수정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08
6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10
6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25
크아아악 교사!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32
교사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37
일단... 중간에 수정했으니
이번엔...
1. 현명
2. 백출자
만날 인물 선택
이번엔...
1. 현명
2. 백출자
만날 인물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7:52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8:07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8:12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18:15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20:37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23:40
투기장의 간판을 바라보고 있으니 뒤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오."
짧게 감탄하는 소리.
당신은 뒤를 돌아봤다.
분명히 고아했을 것처럼 보이는, 살짝 누리끼리한 색의 도복.
하지만 흑색 소나무가 새겨진 곳만큼은 확실하게 깨끗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묵색 눈동자와 당신의 눈동자가 마주쳤다.
"이거 오래간만이네요. 소협."
무당파 제자 현명이 당신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
짧게 감탄하는 소리.
당신은 뒤를 돌아봤다.
분명히 고아했을 것처럼 보이는, 살짝 누리끼리한 색의 도복.
하지만 흑색 소나무가 새겨진 곳만큼은 확실하게 깨끗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묵색 눈동자와 당신의 눈동자가 마주쳤다.
"이거 오래간만이네요. 소협."
무당파 제자 현명이 당신에게 인사를 건넸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25:29
처음에 등장하고 지금 등장했으니 2주 정도인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27:38
삼류따리 무인을 기억해주다니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31:13
"역시 입관하실 줄 알았어요."
활짝 웃으며 말하는 현명의 시선은 당신을, 당신이 허리에 매단 낡은 검을 향해있었다.
"재능이 넘치실 것 같았거든요."
그리 웃는 현명에게는 상쾌한 소나무 향기가 났다.
"어쨌든, 혹시 투기장으로 가시려는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만..."
"아 한번도 가보신적 없나요?"
"예."
"투기장은 이름만 그렇고 의외로 안전한 장소에요. 서로 합의만 하면."
합의하면 안 안전한 장소가 있기는 한가, 라는 생각을 하며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활짝 웃으며 말하는 현명의 시선은 당신을, 당신이 허리에 매단 낡은 검을 향해있었다.
"재능이 넘치실 것 같았거든요."
그리 웃는 현명에게는 상쾌한 소나무 향기가 났다.
"어쨌든, 혹시 투기장으로 가시려는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만..."
"아 한번도 가보신적 없나요?"
"예."
"투기장은 이름만 그렇고 의외로 안전한 장소에요. 서로 합의만 하면."
합의하면 안 안전한 장소가 있기는 한가, 라는 생각을 하며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33:27
허리에 매단 낡은 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36:57
당신은 현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1. 현명에 대해서
2. 무당파에 대해서
3. 다른 주제(자유앵커)
직하 선택
1. 현명에 대해서
2. 무당파에 대해서
3. 다른 주제(자유앵커)
직하 선택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38:18
@3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39:12
대화 주제
45분까지 앵커 + 0d100 다이스
45분까지 앵커 + 0d100 다이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0:18
@수업과목이나 교수들에 대해서 20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6:54
1-5. 알것만 암
6-9. +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6-9. + 추가 정보
0. ?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7:37
4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7:47
큿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7:47
1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8:15
대충 과목만 알면 된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48:48
들은 수업정보는 나오겠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56:42
큿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58:31
알것만 암이 어느정도일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1:59:02
"으음... 수업말인가요?"
현명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저는 우선 검劍만 수강해보려고 해요. 기본 수업은 여러모로 기본에 충실하다고 하고, 낙화검落花劍 대협께서도..."
- 검술 수업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검술 교수, 오위(午位) 낙화검落花劍 풍향風香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남은 학점은 태사太師께서 주시는 의뢰들과 합쳐서..."
"흑장黑匠 대협께..."
- 천무학관 부학관주 및 무림맹 부맹주, 진위(辰位) 태사太師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병기고 주인, 신병이기 교수, 신위(申位) 흑장黑匠 구방歐方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현명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저는 우선 검劍만 수강해보려고 해요. 기본 수업은 여러모로 기본에 충실하다고 하고, 낙화검落花劍 대협께서도..."
- 검술 수업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검술 교수, 오위(午位) 낙화검落花劍 풍향風香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남은 학점은 태사太師께서 주시는 의뢰들과 합쳐서..."
"흑장黑匠 대협께..."
- 천무학관 부학관주 및 무림맹 부맹주, 진위(辰位) 태사太師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병기고 주인, 신병이기 교수, 신위(申位) 흑장黑匠 구방歐方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1:08
검술수업이 신체단련에 도움되려나?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1:58
의뢰는 뭘까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2:51
흠흠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4:02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다.
태사, 흑장... 적당히 이야기만 듣던 교수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다.(진짜 기분임)
현명과 인사를 나누고 당신은 헤어진다.
직하 0d9 다이스
태사, 흑장... 적당히 이야기만 듣던 교수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다.(진짜 기분임)
현명과 인사를 나누고 당신은 헤어진다.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4:31
3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5:26
역시 검술이겠지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5:40
1회째
1-9. 유지
0. +1
1-9. 유지
0. +1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04
- 무당제자 현명과의 현재 호감도는 3(기본)입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07
이야기하면 이야기할수록 높아지는군 어렵네 올리기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11
1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15
오늘은 여기까지...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26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06:31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2:40:44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7:42:11
토요일 합니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7:54:23
확인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8:07:58
18시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9:28:50
확인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4:41:54
18시 반에 시작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6:21:31
크억
내일...
내일...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0:24:55
몇시에 할까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8:06:43
앗
내일
진짜
함
10시부터!(아침)
내일
진짜
함
10시부터!(아침)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09:59:47
사람 이쓰미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15:22
ㅊㅋ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18:03
끄아앙
화긴
25분에 시작
화긴
25분에 시작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23:53
23일차 오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랜덤)
5. 수업을 신청해본다.
직하 선택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25:59
뭘 할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26:16
수업?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28:00
#3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0:07
흠...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0:55
@3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1:00
3번도 한번 해보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1:06
@3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1:56
1-3. 십주
4-6. 십천
7-9. 팔가
0. 그외
직하 0d9 다이스
4-6. 십천
7-9. 팔가
0. 그외
직하 0d9 다이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2:23
4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4:00
1. 사도련私徒聯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9(중복시 2 위 아래)
2. 녹림綠林
3. 수림水林
4. 도룡회屠龍會
5. 하오문下五門
6. 도산刀山
7. 모산파茅山派
8. 유령문幽靈門
9. 남해검문南海劍門
10. 투극문鬪克門
9(중복시 2 위 아래)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4:42
하필 남해검문ㅋㅋㅋ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4:48
남해검문ㅋㅋㅋ
괜찮겠지(?)
괜찮겠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5:48
7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7:20
일어나서 깨작깨작 벽곡단을 먹는 당신.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는 맛이지만 좀 물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동안 벽곡단을 다 씹으니 누군가가 당신의 앞에 있다.
시원한 바다색 청포를 입은 1(여성 남성).
1-6. 신입생
7-9. 재학생
0. 십봉룡
9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는 맛이지만 좀 물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동안 벽곡단을 다 씹으니 누군가가 당신의 앞에 있다.
시원한 바다색 청포를 입은 1(여성 남성).
1-6. 신입생
7-9. 재학생
0. 십봉룡
9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39:16
19살에 입관한 2학년생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0:15
왤케 여선배들을 많이 만나는 걸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1:51
"......"
여자의 인상은 날카로웠다. 베일 듯한 안광이 당신을 노려본다.
당신은 슬쩍 여자를 봤다. 머리는 어깨까지 오고... 아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가. 슬며시 내려가는 시야, 허릿춤에 매달린 검.
다시 시야를 올리니 눈이 마주쳤다.
눈이 세로로 찢어진 것이 헛것을 봤나 싶었지만 그건 아닌 듯 했다. 당신은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떴다.
"..."
여자가 당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여자의 인상은 날카로웠다. 베일 듯한 안광이 당신을 노려본다.
당신은 슬쩍 여자를 봤다. 머리는 어깨까지 오고... 아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가. 슬며시 내려가는 시야, 허릿춤에 매달린 검.
다시 시야를 올리니 눈이 마주쳤다.
눈이 세로로 찢어진 것이 헛것을 봤나 싶었지만 그건 아닌 듯 했다. 당신은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떴다.
"..."
여자가 당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1:57
그러게?ㅋㅋㅋ
재학생들은 지금까지 여캐만 나온 것 같..
재학생들은 지금까지 여캐만 나온 것 같..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3:04
뭐 바로 막히지는않겠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3:15
노려보고 있다...
역시 동문(?)이라는걸 알아챈걸까.
역시 동문(?)이라는걸 알아챈걸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6:29
"...누구십니까?"
당신은 조심스럽게 물었다. 당신 안의 구름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더니 당신의 통제를 벗어나 흔들렸다. 여자의 눈이 꿈틀거렸다.
"남해검문 장문직계 제자, 서문설(西門雪)이다."
"...음."
어쩐지.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묘한 친숙감이라고 할만한 것이 느껴지긴 했다. 안광이 날카롭고, 자신을 노려보고, 호의가 없어보인다는 것만 빼면.
고개를 주억거리는 당신을 바라보던 서문설이 입을 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어디서 사사했나?"
당신은 입을 다물었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물었다. 당신 안의 구름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더니 당신의 통제를 벗어나 흔들렸다. 여자의 눈이 꿈틀거렸다.
"남해검문 장문직계 제자, 서문설(西門雪)이다."
"...음."
어쩐지.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묘한 친숙감이라고 할만한 것이 느껴지긴 했다. 안광이 날카롭고, 자신을 노려보고, 호의가 없어보인다는 것만 빼면.
고개를 주억거리는 당신을 바라보던 서문설이 입을 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어디서 사사했나?"
당신은 입을 다물었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7:03
크아아악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7:07
서문씨면 엄....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47:15
크아아ㅏ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1:23
이걸 뭐 어떻게 말해야할지...
당신은 고민한다.
사실 이 세상은 놀이터 같은 것이었는데 현실이 되고 나는 놀이터 주인 비스무리한 것이었어서 특전을 얻었다?
음 칼을 휘둘러도 문제없을 답변이군.
식은땀 한줄기가 등 뒤로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당신은 눈가가 꿈틀거리는 서문설을 바라본다.
서문설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세로로 날카롭게 찢어진 눈이 인외의 것처럼 느껴진다. 거참 놀랍다.
하지만 놀라운 건 놀라운 것이고 답변은 해야겠지.
침묵하던 당신은 입을 연다.
- 답변
1. 사실대로 말한다.
2. 거짓말을 한다.
3. 침묵 유지...
4. 자유앵커
직하 앵커
당신은 고민한다.
사실 이 세상은 놀이터 같은 것이었는데 현실이 되고 나는 놀이터 주인 비스무리한 것이었어서 특전을 얻었다?
음 칼을 휘둘러도 문제없을 답변이군.
식은땀 한줄기가 등 뒤로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당신은 눈가가 꿈틀거리는 서문설을 바라본다.
서문설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세로로 날카롭게 찢어진 눈이 인외의 것처럼 느껴진다. 거참 놀랍다.
하지만 놀라운 건 놀라운 것이고 답변은 해야겠지.
침묵하던 당신은 입을 연다.
- 답변
1. 사실대로 말한다.
2. 거짓말을 한다.
3. 침묵 유지...
4. 자유앵커
직하 앵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1:29
게임오버는 아니겠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2:26
눈보면 거짓말은 들키겠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2:55
진실도 좀그렇고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2:55
기연으로 얻었다 말한다던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3:00
1번 = 정신병자
2번 = 들킬듯
3번 = 미지수
4번 = 개쩌는 방안을 생각해 내십시오 튜나
2번 = 들킬듯
3번 = 미지수
4번 = 개쩌는 방안을 생각해 내십시오 튜나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3:53
크아아악 살려다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4:19
일단 2번이 가장 최선 같긴한데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4:52
2번은 걍 들킬것 같긴해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5:24
사실 혹은 침묵?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5:53
침묵하면 그대로 원한on일듯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6:21
1해도 안믿으면 거짓말이 되는거 아님? ㄷㄷ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6:48
사실상 4번으로 해답을 내라는 것 같은데
참치들은 몰?루
참치들은 몰?루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7:09
눈 묘사보면 거짓말 꿰뚫어볼수 있는거 아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7:39
뭘고르든 진행은 될듯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8:21
>>778 ㅇㄱㄹㅇ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8:40
#3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9:08
#1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9:48
차라리 정신병자 취급이 낫다는 마인드(?)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59:51
난 2인데 헉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0:06
다이스로 결정이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0:25
#1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0:39
1로갈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1:00
@1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1:18
이렇게 된 이상 정신병자 메타로 간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2:40
ㅋㅋㅋㅋ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3:46
그나저나 세로눈을 대놓고 보이다니
의외로 괴력난신에 친숙하 세계관인가?
의외로 괴력난신에 친숙하 세계관인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4:28
이게 지뢰일수도 있고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5:17
잠시 고민하던 당신은 사실을 말했다.
"...?"
이야기를 듣던 서문설의 동공이 떨려온다...
"...그 이름이 뭔가."
"――입니다."
"그래. ――... 후배?"
"예."
"그러니까 후배 말은..."
떨리던 동공은 이내 다시금 본래의 형을 되찾았다. 서문설은 차분히 당신에게 물었다.
"기연이라는 말이군."
"...?"
이야기를 듣던 서문설의 동공이 떨려온다...
"...그 이름이 뭔가."
"――입니다."
"그래. ――... 후배?"
"예."
"그러니까 후배 말은..."
떨리던 동공은 이내 다시금 본래의 형을 되찾았다. 서문설은 차분히 당신에게 물었다.
"기연이라는 말이군."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5:32
*물었다 -> 말했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5:44
엣 통했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5:50
암튼
기연이라구~
기연이라구~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7:06
이름이 뭐냐고 ㅋㅋㅋ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9:11
"...비슷하긴 합니다만... 이해해주시는 겁니까?"
솔직히 말하면서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이 그런 눈으로 보자, 서문설이 미소지었다.
"거짓은 아니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세로 눈이 꿈틀거렸다.
"기이한(奇) 인연(緣)이기에 기연인 법. 세상에 불가능한 것이 어디에 있나. 애초에 이 장소도 말도 안되는 것이거늘."
어딘가 애늙은이 같은 어투였다.
서문설은 그리 말하고 이번에는 한번 눈을 감았다. 세로 눈이 사라지고 검정 동공이 보였다.
솔직히 말하면서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이 그런 눈으로 보자, 서문설이 미소지었다.
"거짓은 아니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세로 눈이 꿈틀거렸다.
"기이한(奇) 인연(緣)이기에 기연인 법. 세상에 불가능한 것이 어디에 있나. 애초에 이 장소도 말도 안되는 것이거늘."
어딘가 애늙은이 같은 어투였다.
서문설은 그리 말하고 이번에는 한번 눈을 감았다. 세로 눈이 사라지고 검정 동공이 보였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9:53
폴리모프(?)한 용이구나!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09:59
거짓말 안하길 잘했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13:21
"여튼 무맥이 일맥상통한 것 같으니, 후배께 제안하는 것이 있네. 혹시 남해검문에 입문할 생각이 있는가?"
그리 말하고 슬쩍 웃는 서문설.
"여러모로 곤란해지기 싫다면 말이야."
당신은 이 말이 제안이 아니라는 것은 쉬이 알 수 있었다.
"남해검문은, 아니... 사도는 대부분 실력 주의니 후배가 입문한다면 장로직이나 원로직에 도달할 수도 있을 걸세."
서문설은 그리 말하며 당신을 바라봤다.
당신은...
1. 싫다
2. 좋다
3. 지금 바로?
직하 선택
그리 말하고 슬쩍 웃는 서문설.
"여러모로 곤란해지기 싫다면 말이야."
당신은 이 말이 제안이 아니라는 것은 쉬이 알 수 있었다.
"남해검문은, 아니... 사도는 대부분 실력 주의니 후배가 입문한다면 장로직이나 원로직에 도달할 수도 있을 걸세."
서문설은 그리 말하며 당신을 바라봤다.
당신은...
1. 싫다
2. 좋다
3. 지금 바로?
직하 선택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14:08
하는건 좋은데 지금바로긴 하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14:31
#3 아직 학교에서 배울게 많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15:18
좋다하면 바로 나가야하나?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18:57
@3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3:18
잘못 이해한건가 지문을?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4:54
"바로 말입니까?"
"정식적인 절차는 남해검문 본산에 가서 적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임시는 내 권한으로도 가능하지."
서문설은 그리 말하고 당신을 바라본다.
"뭐 지금 바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도 가능하네."
"...의외군요."
협박 비스무리한 말을 해서 날치기로 하려할 줄 알았는데...
당신이 그런 의미를 담아 말하자 서문설이 웃었다.
"그걸 앞에서 말하나?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야. 어차피..."
서문설이 가볍게 손가락을 들었다. 가벼이 들린 손가락은 날카로웠다. 아득하게도.
"기연이라 해도 후배가 남해검문의 무학을 익힌 이상, 본산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없거늘. 내가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정식적인 절차는 남해검문 본산에 가서 적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임시는 내 권한으로도 가능하지."
서문설은 그리 말하고 당신을 바라본다.
"뭐 지금 바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도 가능하네."
"...의외군요."
협박 비스무리한 말을 해서 날치기로 하려할 줄 알았는데...
당신이 그런 의미를 담아 말하자 서문설이 웃었다.
"그걸 앞에서 말하나? 상관없긴 하지만 말이야. 어차피..."
서문설이 가볍게 손가락을 들었다. 가벼이 들린 손가락은 날카로웠다. 아득하게도.
"기연이라 해도 후배가 남해검문의 무학을 익힌 이상, 본산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없거늘. 내가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5:17
정규루트 밟아야 한다고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5:45
흐무흐무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6:54
호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8:06
딱히 들어가기 싫은건 아닌데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8:22
"도(道)를 알지 못하는 이, 경지에 오를 수 없는 법이라네. 후배."
그리 말하고 서문설은 몸을 돌렸다.
"마음이 서면 내게 오게나. 후배의 재능을 보면 멀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야."
서문설은 파도에 부딪힌 물거품처럼 모습을 감추었고 당신은 그런 서문설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도를 모른다면, 경지에 오를 수 없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닌, 실제적인 무언가가 있는 듯한 말 같았다.
하지만...
재능이 있다면... 다르지 않을까?
하늘에 닿을 재능이 있다면....
천무지체
- 직하 0d9 다이스(크리시)
그리 말하고 서문설은 몸을 돌렸다.
"마음이 서면 내게 오게나. 후배의 재능을 보면 멀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야."
서문설은 파도에 부딪힌 물거품처럼 모습을 감추었고 당신은 그런 서문설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도를 모른다면, 경지에 오를 수 없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닌, 실제적인 무언가가 있는 듯한 말 같았다.
하지만...
재능이 있다면... 다르지 않을까?
하늘에 닿을 재능이 있다면....
천무지체
- 직하 0d9 다이스(크리시)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9:18
근데 남해검문이면 수업 추천 받을수 있을까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9:31
0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9:37
뭐우어우머웜너ㅜ머ㅝㅜ어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29:51
ㅋㅋㅋㅋ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0:39
크리!!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0:44
????:"할 수 있다 나라면!"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4:45
".................."
서문설이 떠나고, 한참동안 가만히 있던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다.
무엇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았다.
입가에 성취감에 의한 미소를 살며시 띄우고 당신은 발걸음을 옮겼다.
- 남해검문 용각의 비전무공
- 교룡심법과 교룡검법을 3성(현재성취)까지 수련가능해진다.
서문설이 떠나고, 한참동안 가만히 있던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다.
무엇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았다.
입가에 성취감에 의한 미소를 살며시 띄우고 당신은 발걸음을 옮겼다.
- 남해검문 용각의 비전무공
- 교룡심법과 교룡검법을 3성(현재성취)까지 수련가능해진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4:59
*현재성취 -> 현재경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5:15
비전무공 좋아용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6:43
오오옷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6:54
식당에서 나오고 당신은 경쾌히 발걸음을 옮긴다.
23일차 오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선택)
5. 수업을 신청해본다.
6. 천무학관 내부 시설 방문
직하 선택
23일차 오후
1. 무공 수련
2. 정보 수집
3. 인물 만남(올랜덤)
4. 인물 만남(기존 인연 선택)
5. 수업을 신청해본다.
6. 천무학관 내부 시설 방문
직하 선택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8:01
뭐하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8:35
#5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8:58
#5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39:03
@5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41:00
수업 신청 확인-
그리고 밥때문에 휴식하다
15시쯤에 재개
그리고 밥때문에 휴식하다
15시쯤에 재개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1:44:35
맛밥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3:30:01
하려했는데 넘피곤하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3:48:33
경배하라
새로운 17번째 사도의 탄생이다
새로운 17번째 사도의 탄생이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4:17:48
피곤하면 어쩔수 없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5:58:09
저녘에 하려나?
아니면 내일?
아니면 내일?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34:52
22시 이후 출현가능하면 연재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35:40
확인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52:04
금요일 22시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8:53:51
확인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7:34:22
못할 수도 있음
사유)손가락 삠
사유)손가락 삠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7:34:37
근데 한번 타자 쳐보고 될 거같으면 할 수도 있음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15:27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