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20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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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6 【 설정판 】 20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종료
#0안즈◆L/f7Ag/tTa(1ycNjjh4AO)2025-07-06 (일) 09:44:20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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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5:42
우선 하급 기사 헌터라는 건 없습니다. 신조어네, 이거
#870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6:15
기사라는 건 마법계의 용어니까…
#871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7:01
좀 설명하기 까다롭지만

마법계의 기사들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기사가 될 수 있으며

그건 마법계의 제도이고, 헌터 월드와는 상관없는 것이야

기사라는 건 무슨 게임 직업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제도』
#872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7:40
그리고 우마무스메들이 천성적으로 기사 계약이 가능한 생물적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사와의 계약은 상호간의 합의에 의한 마법적 파트너쉽의 일종입니다.
#873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8:26
현재 시대에도 기사를 자칭하는 건 ‘기사왕’ 펜드래건의 가문 정도로,

현대 헌터가 기사를 자칭하는 건 단순히 아픈 사람입니다.
#874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09:14
물론 마법계의 기사가 난민으로 넘어왔을 수는 있어, 응.

근데 뉘앙스로는 그런 건 아닌 듯하고…
#875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12:24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법계에서는 아무에게나 등을 빌려주면 미친 비치년 소리를 들어요…?

기사와의 계약은 신성한 것이기 때문에

일용직으로 아무나와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네.
#876익명의 참치 씨(6rFoCLb.Ri)2025-07-11 (금) 12:12:57
과연
#877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13:09
심지어 기사 본인조차도 자신과 계약한 파트너를 함부로 안 하니까

라오우와 흑왕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878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14:47
기사 계약을 아무나와 할 수 없는 이유는

1。아무나 태워주는 건 미친 비치년이라는 사회적 풍조

2。기사 계약 자체가 상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절차이기 때문에
#879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17:52
마법계에서는 ‘결혼보다 까다롭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기사 계약은 엄격하게 상대를 고르는 행위입니다.
#880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20:03
( 워낙 까다롭게 상대를 고르다보니, 실제로 자기 말과 결혼한 기사들도 많았고 )
#881익명의 참치 씨(6rFoCLb.Ri)2025-07-11 (금) 12:21:33
우마뽀이!
#882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22:28
전투 중에 자기 말을 우선해서 지키다가 전사한 기사도 있을 정도야.
#883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3:41
마법계의 기사 교육법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거기서 파생된 마이너 버전 카피들이란 건?
#884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55:18
기사 계약 마법 자체는 헌터 월드에 넘어왔지, 응.

기술적으로 확립되어있긴 해.
#885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6:07
기술 하나가 생기면 거기서 마이너 버전은 쭉 만들어지니까
#886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6:45
솔직히 마법계 방식으로 정통 기사 하나 만들려면 들어가는 자원이나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할 거 같고
#887익명의 참치 씨(6rFoCLb.Ri)2025-07-11 (금) 12:56:51
마법계에는 존재하지 않던 생물을 타는 기사라든가 있을수 있고
#888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57:16
있지, 있어.
#889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8:13
유니온도 22살까지 타임어택땅 찍으면서 헌터 양산하려고 하는 판에 정통 기사보단 약하지만 좀더 빠르고 쉽게 양산을 위해 미이너 버전을 만들어서 배포됐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 거 같아
#890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58:30
사실 기사 계약 마법을 응용 확장하는 변태들은 마법계에도 있었어.

가령 어떤 기사 놈은 골렘이랑 기사 계약을 맺었지.
#891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58:55
고대의 골렘과 계약한 뒤에 전투시에는 가면라이더풍으로 변신하곤 했음.
#892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2:59:11
골렘의 장갑판과 엔진 등을 변형해서 장착한 방식이지.
#893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9:14
시리우스 엄마도 그런 마이너 버전 판 우마무스메였다고 하면 말안될 거 같진 않은데
#894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2:59:43
시대가 바뀜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895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00:18
엘프도 지금은 연예인이나 방송인 그런데 진출 많이 할 거 잖아 그런거 비슷한 거지
#896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00:33
근데 뭐랄까… 세계가 달라졌어도 문화의 흔적 정도는 있거든.

아무나 기사 계약은 역겨운 행위로 여겨지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기사 계약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장난 아닌 코스트가 소비된다.
#897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01:33
간단히 말하면 결혼식만큼 (마법적으로) 코스트가 거대한 행위니까.

뭐, 이것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단순화해서 간이로 만들었을 수도 있나?
#898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02:30
시대의 변화는 빠르니까
#899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03:26
장례 문화 같이 정통대로하면 3년상하는거 3일이나 5일로 줄인 거랑 비슷하지
#900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04:21
근데 그렇게 설정을 잡아도 하나 더 문제가 있단 말이지.

기사 계약의 본질은 일심동체.
즉 상호간의 공명에 의한 마나의 폭증에 그 가치가 있다.

요컨대 서로 마음이 일치하는 상대가 아니면 안 된다.

기사 계약의 상대를 지극히 까다롭게 고르는 문화가 형성된 이유가 바로 이것.

서로 마음이 맞는 상대가 아니라면 기사 계약의 리턴은 매우 적어진다.

반대로 서로의 유대가 깊을수록 효과는 터무니없이 증폭되어간다.
#901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05:21
따라서 『기사 계약의 간이화』는 결국 메리트가 적은 행위가 된다는 것이 문제다.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상대끼리 힘들여 계약해도 리턴이 줄어드니까.

요컨대 단순히 비효율성으로 인해서 의미가 없어진다.
#902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08:44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한 시대니까 예를 들어 결혼 상대를 고른다치면 하나부터 열까지 조건에 맞고 이상형 부합하면 좋지만 요즘 시대에 그렇게 다 따지면 결혼 못하니까 서로 간의 기준을 낮추고 이 정도면 최소조건은 채웠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이 정도만 돼도 계약해서 빠르게 게이트 전선에 투입한다고 하면?
#903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10:42
차라리 엄마가 계약 없이 자력으로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는 편이 낫지 않나?
#904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12:03
시리우스가 계약과 기사를 싫어한다는 계기를 주고 싶었어
#905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13:27
그러면 차라리 빌런의 피해자로 하면?

엄마가 인질을 잡혀서 강제로 악의 조직 밑에서 노예계약을 했다든지
#906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46:08
#907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53:09
그냥 게약 맺은 기사한테 버려졌다고 할까 결혼했다가 이혼한 거처럼
#908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54:01
막장 드라마냐고ㅋㅋㅋ
#909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56:13
갓 지구로 넘어온 신입 난민.. 그런 그녀를 노리고 다가온 한 남자. 그 남자는 온갖 말빨과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기세로 구애하고 그것은 평생을 전장을 달린 무뚝뚝한 여자의 마음을 울렸고 둘은 곧 결혼에 골인. 그러나 연얘 때 보여준 모습은 전부 거짓이고 단물 다 빼먹힌 여자는 남자로부터 버려지고 마는데...
#910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57:16
원래 기사 계약은 기본적으로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녀석이지만 말이지…
#911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58:31
딱히 참치의 설정을 부수고 싶어서 일부러 태클 거는 건 아니고

서로의 영혼을 마법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여 결속하기 때문임

오히려 그 정도가 아니고서야 영혼의 공명이 불가능하고
#912익명의 참치 씨(6rFoCLb.Ri)2025-07-11 (금) 13:59:04
무거울만 하구나
#913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3:59:04
마법계에서 ‘기사 계약이 결혼보다 까다롭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지…
#914익명의 참치 씨(rGM7D3f1W2)2025-07-11 (금) 13:59:49
실제 중세 기사들 인생이나 문학을 보면 이 새끼들 기사 아니고 바바리안 인가 라고 생각하게 만들긴 하지만
#915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4:00:48
현실 지구도 아니고 ‘마법계’니까 말이지, 그런 태클 걸어도
#916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4:01:33
아니, 뭐, 계약 파기가 불가능한 건 아니야

양쪽 다 영혼 찢겨서 병신 되지만
#917안즈◆L/f7Ag/tTa(3VIq6RHlWC)2025-07-11 (금) 14:03:05
Q。 이렇게 리스크가 크고 파트너 찾기도 어려운데 기사 계약을 왜 하나요?

A。 파트너빨을 최대치로 받은 기사들은 존나 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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