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의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레볼루시옹 - 3
0

#760 티아의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레볼루시옹 - 3 (1001)

종료
#0티아◆iH65mhCkiK(o9ouoc.GCK)2025-02-06 (목) 15:08:48
                         |\
                         | :|
                         |__/〉‐…‐-
                      /   / /. . . . . . ''"~~~"'' 、
                        /_、''`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了 ̄. . . ./. . ..:/. . . . . `、. . `、. . . .`、. . .
   ̄\           /只 /|. . . /. /. . /..:/. . . . . . . .|ハ. ‘,. . . .‘,:. .‘,
     ^''=‐-    __/// / :|. . /. /. . /..:/. /. . . . . . .ト .| i |. . . . ‘,:. .‘,
      |  ___,,、. : : / |:/ .:|. /. /i/ /..:/. /. . . . . . /:| :| | |. .:i. . .:|\.‘,
.    乂∩     _、''` /   |/| |''"~ ̄~"''. . . . . .‐…‐-ミ |. .:|. . .:|  \
       \__、''`   ./   . :|. | ‐┬‐- ミ_/ . //   | | |. .:|:. ./|', \
          \//「 ̄ ̄\__|. |. .込 ヒUリ^ // jI斗f‐-ミ_. .:|. /.:|:‘,   \\
           //_二⊃/ |. . .:八 ::^`           Vりリノ'′ /. .:|: ‘,\  \\ │
          ( (   ′. :// . |. \:. .\〉      ;:      // /|//. ....:|: ‘, \___./| ̄\
         /   :i. . . | |.....:|\. .^''=‐-   r      /.::: //. . . ∧:  \__,/ :|\
           / . . :/|. . . | |. .八. .\. .乂:: \    ''’   _、</. . . . /. .:\__\____/  \ ‘,
.          ////|. . /| |:/. . \|. \ ̄ :「 ::::...._  -=ニ ̄ ̄/ /|/. . ./|∧‘, ̄\      | |
.        / :「:../ :|. /八 \.....:/乂_,,、<「\ Υ /| 「 ̄\/ ∧. .:/. | ‘, |   `、   __/
      / ┌┘/ . :|/ ./\ \| ̄~"''   /| ̄△_/ム,   \\ / \|...:l\ |:|    `、
.     |:  │ :/ . :乂′  \__/  |/:.:△_△r───┴ ``~、、〈 .ノノ
.     |/ _ノ.:/ . :// ̄\  \〉   / ̄「Υ∨ >───      ``~、、\     i
.    / ̄ / ..://  ̄\ \  : . .  / ̄:Lノ 「:└r─¬冖       . . :\ \  |
    |  . . : / .: |/ニニニ-_ ‘,  /:. . /: +: : \ 「\┘ ̄ ̄ ̄ 丶、、_rヘ . .:i   .:|
    |:   /.:.:.:.: 〈/ ̄ ̄\-_ | /: : . ./ -ヘ「 ̄ ̄\\: .  _,,、ヘ \ |  } . :|   | :|
    L/ .:.:.:.:.: /\_、''"~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 :.| :|{⊃ .ノ|         :|`丶、 / /
  / :.:.:.:.:. /∨ \__/ ̄〕 ..:|. . . .\: : : : : : : : : : : :/ r ''′::.        | 〈| `、__/
_/ :.:.:.:.:. / :「| / ̄\ ''′ . .:ヤ. . : |/\: : : : : *‘, /|∧:|   ::. . .    .:| /|: ヤ

이전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8573/169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07
2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59
#583발광천마◆lMF.VqjaE.(ZwRGWJrJVu)2025-02-08 (토) 15:43:00

                       ,..).、__
                   ..,,_ .イ:::・:(< 까악
                   !:::::`'::::::::!ソ
                      `>:::::ノ   、
                 /   く/ゝゝ     ヽ
                  //         \\
              / / // / ∥ll l ∨\   :,
             .: / / ∥ |.| || ト. ∨ |   :,
             | | | :| l  |:| |', l :. ∨ |    :,
             | | |‐|」-|」」_! ',_」斗 」‐{  |   ,
             | | | , ==x,     __   }  l ',  、
             | | |l《 ヒ:;;」`   =彡∧ l八.  、
             | | |::ト..'''  __'__ '''/_ノ:. l=彳 \
             | | |l」l个: . ヽ  ノ イ-=≦ l=/   \
             ト=| |三ニニ={><}三三三ハ ∨      :、
             | | |∧三三\ /三三/_∧ V\       `  ‐-  _
             |/l| |三_「三≧介=≦彳三ニ∧ ∨ \     \      ̄ ¨¨
             /ニl| |三三ニ=/八\三三三=∧ ∨\\     \
               {三l| |三三三〈/」」ィニニ勹三ニ∧ ∨ \\       、
   .           Ⅵl| l三三ニ=孑仁ニニニニ7三ニ∧ ∨     丶、      `¨  ‐
             Ⅵ√三ニ77ニニニニニニ/三三=∧ ∨      丶、
              /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三ニi: ∨x     \ `丶 ..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三=} |三\\   \      ̄
               {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三三\\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三リ .八三三三三ヘ.  ヽ
              ∨ニ∥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ニ\{ {三三三三三ニ\  :、
   .   |\       .〉_∥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ニ=\V三三三三三ニ=\ :、
   .   |三\     /ニ∥ニニニニニニl|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三三三三三≧
       ノ三三≧= /_=∥ニニニニニニl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三三三三三三三

키이이잉 ㅡ

사내의 손에 들린 검이 쑥 뻗어졌다.

연분홍빛의 기운에 둘러싸인 형태.
매화검수임을 연상시키는 듯한 자紫와 홍紅 사이의 색이 이지러진다.

그 검이 그대로 막히지 않으면 적홍색으로 뒤바뀔 것을 상상하며,
남자는 발을 박차며 그대로 옆으로 튕겨져 나갔다.

불광대나이佛光大那移 !

소림의 절세신법이 그대로 펼쳐질 적 사내의 손에 들린 도가 기울어지다가,
금색의 진기를 머금은 채 크게 떨면서 휘둘러진다.

세개의 검영이 크게 펴지며 대원도법의 여파를 불러일으킬 때,
매화검수의 검이 찔러지던 중 궤도를 바꾸며 베기로 전환된 것도 동시였다.

콰과과광 !

사내의 도가 매화검수의 검과 마주할 적 불어나온 진기가 마주한 교점에서 터져나오고.

짙게 핏줄이 돋은 손에 들린 검과 도가 마주하며 서로를 타고 오르면,
그 움직임에 따라 퍼져 나오는 충격이 두 사람 모두의 전신에 퍼져 나온다.

끼기기긱, 거리는 소리와 함께 도와 검이 불씨를 튕기며,
무구를 쥔 손 안에서 핏줄이 터져 나가게 만들 정도의 힘을 겨루다.

그대로 두 사람의 신형이 뒤로 튕겨져 나간 것도 동시의 일이었다.

"크윽."

"놈, 파계승 주제에 소림의 내력은 곧잘 이용하는구나 ! "

"흥, 네 놈이 말할 일이냐 ! "

하지만 그걸로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내상이 퍼졌다지만 승부는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허공에서 승려가 쓰는 대장에서 드러난 도가 번뜩이면,
하늘에서 꽃잎을 검광마냥 번쩍이던 검이 수 차례 앞으로 내질러진다.

챙, 킹, 키이잉 ㅡ

맞붙을 때마다 진기의 파편이 불씨마냥 튀길 적에.

매화검수의 눈이 차갑게 식어내리고, 드러난 옷 속의 팔뚝 피륙 밑으로,
옅은 자색의 진기가 핏줄마냥 흘러내리며 크게 박동했다.

대원도법이 진기를 충전하며 도를 강하게 진동시킬 때.

사방팔방에 퍼진 꽃잎을 휘어감아서 칼날로 삼는 [매아염인梅我染引]의 초식이 펼쳐질 전조였다.

(수정)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