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 [잡담판/메이킹/소각식] 인리소각을 준비하는 시간신전 -1- (1001)
소각식◆aFjqHqLHVe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01:32:41 -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7: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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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잘못 올린 거 대신 다시 올리는 소각식 종합 잡담판.
>소각식, 신 어장에 서다!
>상식선에서 에티켓만 지키면서 적당히 느긋하게 있으라구.
>역극 판 주소는 >>1에 올려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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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잘못 올린 거 대신 다시 올리는 소각식 종합 잡담판.
>소각식, 신 어장에 서다!
>상식선에서 에티켓만 지키면서 적당히 느긋하게 있으라구.
>역극 판 주소는 >>1에 올려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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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29:25
여튼 좀 히로인 무빙 쳐봤어요 (뻔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29:39
>>201 잊어가기에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것...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0:01
사실 아이테르랑 썸타는 관계 조차 인지를 못해서
앨리스가 이러는 거긴 하죠
앨리스가 이러는 거긴 하죠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0:11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그저 마술가계의 비원이란 이유로 자신에게 집어넣고
그저 이것을 진작부터 만듬에 따라, 그저 언젠가 다가왔을 무언가였는지
아니면... 진짜 하이세를 아들로서 살리려고 이 수단까지 쓴거였는지...
이리 되고나서, 하이세는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진실을 아무것도 모르니까, 정작 그 장면만 반복해서 기억나니까
그저 이것을 진작부터 만듬에 따라, 그저 언젠가 다가왔을 무언가였는지
아니면... 진짜 하이세를 아들로서 살리려고 이 수단까지 쓴거였는지...
이리 되고나서, 하이세는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진실을 아무것도 모르니까, 정작 그 장면만 반복해서 기억나니까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0:17
(애정은 키워준거랑 낳아준 정도밖엔 없어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슴)
>>201 하이세 목숨을 살려준..거긴 한가?
>>201 하이세 목숨을 살려준..거긴 한가?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0:42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1:06
>>205 나 이거 진격거에서 봤어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1:47
이건...아버지가 시작한 이야기잖아(아무말)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1:49
기억조차 없다면 잊을 필요도 기억할 필요도 없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3:52
확실히 가족, 그것도 친가를 웬수 취급하는 건 리이나뿐인가아.
에블린도 자기 가문의 죄를 청산한단 느낌으로 활동하는 것 같긴 한데
미워서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니이..
에블린도 자기 가문의 죄를 청산한단 느낌으로 활동하는 것 같긴 한데
미워서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니이..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4:00
근데 사실 제일 두려운거
앨리스랑 면담이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뭐라 말할지 생각안하고 저지른건데
앨리스가 이 면담이 앨리스에게 있어서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있슴
살려줏메
앨리스랑 면담이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뭐라 말할지 생각안하고 저지른건데
앨리스가 이 면담이 앨리스에게 있어서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있슴
살려줏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5:00
>>205 근데 뭐 그 이야기 들어도 젤레니나는
너무 얽매일 필요도 부정할 필요도 없다고 말함
너무 얽매일 필요도 부정할 필요도 없다고 말함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5:01
분명 처음엔 하이세도 앨리스가 무슨 기사도 아니고 평범한 여고생이지하면서
커버 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던거지...평범한 여고생이란??
커버 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던거지...평범한 여고생이란??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5:16
문제는 여기서 본가가 나타난다는 점
본가는, 자신들의 재건을 위해, 각 나눠진 빌레이그르 가의 혈육들을 모으고 있었고
하이세를 아주 눈여겨 보고 있던 상황, 아버지가 비원을 이식해준 것이 역으로 독으로 작용한 상황이였죠
본가는, 자신들의 재건을 위해, 각 나눠진 빌레이그르 가의 혈육들을 모으고 있었고
하이세를 아주 눈여겨 보고 있던 상황, 아버지가 비원을 이식해준 것이 역으로 독으로 작용한 상황이였죠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5:34
>>214 여고생이라 이제 생각 못해요
하이세 자신도 설득을 포기했어요
하이세 자신도 설득을 포기했어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6:17
근데 그땐 사상적인 의미에서 커버쳤던거긴 해서 상황이 다르긴 한듯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6:30
아니 근데
여고생 맞다고
삐지는거 봐 ~
여고생 맞다고
삐지는거 봐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6:31
거짓말과 진실은 차이가 없어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었을지라도 그것은 시선에 따라 거짓이 되기 마련이며
거짓말로 시작한 이야기일지라도 최종적으로는 진실이 되기 때문...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었을지라도 그것은 시선에 따라 거짓이 되기 마련이며
거짓말로 시작한 이야기일지라도 최종적으로는 진실이 되기 때문...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6:49
같은 말 하면서
그러니까 하이세 씨는
일단 일기 쓰는 것부터 시작하셈 이라고 최종적으로 말함
그러니까 하이세 씨는
일단 일기 쓰는 것부터 시작하셈 이라고 최종적으로 말함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6:54
그리고 젤레니나의 대화가 앨리스에게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건,
뭐, 사실 거기서 앨리스 계속 생각해준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요
뭐, 사실 거기서 앨리스 계속 생각해준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7:13
그냥 그게 다라고 생각해요
자기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고민한 사람이 하는 말을
앨리스가 그냥 넘길 수는 없죠 당연히
자기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고민한 사람이 하는 말을
앨리스가 그냥 넘길 수는 없죠 당연히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7:16
>>221 평가가 너무 좋아서 두려움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7:38
>>213 부정할 필요 없다고는 받아들여도
하이세 본인은 얽매일 수 밖에 없다는 점
하이세는 결국 결단을 해야하는 위치에요, 결과적으론
"원하든 말든, 하이세는 결단을 해야해요"
시계탑 청강도, 연구도, 그래프 플로터도, 그저 시간벌이에요, 하이세에겐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시간벌이
하이세 본인은 얽매일 수 밖에 없다는 점
하이세는 결국 결단을 해야하는 위치에요, 결과적으론
"원하든 말든, 하이세는 결단을 해야해요"
시계탑 청강도, 연구도, 그래프 플로터도, 그저 시간벌이에요, 하이세에겐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시간벌이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7:53
제출한!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8:56
하이세 PL이 생각하기엔 사도화 문제가 수면위에 오를 것 같은게
대애충 몇장쯤으로 생각중이신? 그것도 아모른직다긴 한가.
대애충 몇장쯤으로 생각중이신? 그것도 아모른직다긴 한가.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9:14
하이세의 현재의 목적은 인간이 되거나, 되기까지의 시간을 멈추는 것
아니면 적어도 인간으로서 남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그래야 싱가포르 빌레이그르의 운명을 자기가 결단할 수 있으니까"
아니면 적어도 인간으로서 남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그래야 싱가포르 빌레이그르의 운명을 자기가 결단할 수 있으니까"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9:25
>>224 본인의 마음부터 제대로 확인을 하지도 못하면서
무엇을 결단하겠다는 겁니까.
무엇을 결단하겠다는 겁니까.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9:51
그러니 일기 쓰면서 마음이나 다잡으셈
멘탈부터 잡고 시작해~
같은 식으로 말함
멘탈부터 잡고 시작해~
같은 식으로 말함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9:55
중대장은 대원 케어도 해야하고 힘든일이구나....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39:59
>>226 이미 수면에 떠오르든 말든이네요
공론화되는게 가장 큰 문제여서... 공론화 되는 순간부터 갉아먹어질 것(?)
공론화되는게 가장 큰 문제여서... 공론화 되는 순간부터 갉아먹어질 것(?)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12
(채용될지 두근두근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23
>>228 본가랑 연 끊기(?)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31
로지
본가 없음
본가 없음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39
>>231 리이나는 뭐 본인이 신경쓰지말라는데 나중에 이야기하겠지 뭐~하고 넘기긴 함.
본인도 자기 과거를 일절 애기하지않으니!
본인도 자기 과거를 일절 애기하지않으니!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47
굳이 따지자면
본가에 자기 혼자밖에 없음
로지가 모치즈키의 초대임
(?
본가에 자기 혼자밖에 없음
로지가 모치즈키의 초대임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0:53
>>236 맥거핀...!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1:39
>>233 일기 쓰면서 멘탈 관리하셈
우리집안에서 내려오는 교육법인데 일단 일기를 쓰면 마음이 편해짐
(?)
우리집안에서 내려오는 교육법인데 일단 일기를 쓰면 마음이 편해짐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1:44
그래서 다른 하빈저들은 나단으로 강화되면 내구도가 빵빵해지는데
로지는 가문의 마술각인도 없고 지식도 없고 실력도 없고 회로도 범부고 해서
맞을 때마다 피가 터짐
(?
로지는 가문의 마술각인도 없고 지식도 없고 실력도 없고 회로도 범부고 해서
맞을 때마다 피가 터짐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2:06
지식이 없다고 했다고요?
그 지식들이 전부 로지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그 지식들이 전부 로지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2:14
>>238 근데 안 받아들여질지도
이놈은 멘탈 깍아먹는 맛이어야함(?)
이놈은 멘탈 깍아먹는 맛이어야함(?)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2:25
>>241 마따끄...
쇼가나이나~
쇼가나이나~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2:46
아니면 역으로 이미 큰 충격 받는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음(?)
받아들일 수도 있음(?)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2:52
>>239 생각해보니 묘사적으론 캐릭터의 내구도를 그런식으로 표현해도 되는 느낌이긴 하구나.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3:11
지식도 딱히 없다
회로도 딱히 이렇다할게 없다
실력도 딱히.. 아 뭐 살아남긴했네.
회로도 딱히 이렇다할게 없다
실력도 딱히.. 아 뭐 살아남긴했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3:51
>>245 살아남았다는 것. 강하다는 것...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4:10
기다려봐. 성배전쟁에서 살아남고 그게 맞는거야?(떨림)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4:13
금룡 영감
200년 살았음
신대부터 내려져오는 명문임
본인도 성배전쟁 갈길 수 있음
그리고 아편중독임.
200년 살았음
신대부터 내려져오는 명문임
본인도 성배전쟁 갈길 수 있음
그리고 아편중독임.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4:14
아, 참고로 말하자면, 실제로 태양아래서 물에서 있는거 얘 소망이긴 함
그래도 나름 어릴 때 몸에 배빵나서 제대로 자라지 못해가지고(진실)
그래도 나름 어릴 때 몸에 배빵나서 제대로 자라지 못해가지고(진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4:26
>>248 더한 할부지가 있었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5:00
>>250 젊을적의 유산이 읎읐으면 약에 꼴아박고 이미 죽읐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45:07
아, 생각해보니 하이세는 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