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1 【 설정판 】 31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종료
작성자:안즈◆L/f7Ag/tTa
작성일:2025-11-02 (일) 14:41:33
갱신일:2025-11-08 (토) 10:41:09
#0안즈◆L/f7Ag/tTa(GiKj0MrMNy)2025-11-02 (일) 14:41:33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세계관 설정
anchor>7766>952
헌터 목록
ancho>7600>998
유니온 아카데미
anchor>7766>30
단체
anchor>7766>688
게이트&성좌&행사&기타
anchor>7766>953
의뢰
anchor>4954>974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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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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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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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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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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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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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익명의 참치 씨(Dis6XCWnii)2025-11-07 (금) 15:00:48
「Y
〈ヽい
⊂ニ/ ) } -―‐-
⊂ニノ / ! >''" _ ミ ヽ `~、
_/ { _ / '" ̄ ヽ-┴┴ \
/ ハ /⌒)い⌒> / / / /⌒ \ \ ヽY
/)ヽ 人__}ヽ l⌒ ̄ / // / // ヽ/ / Y Y ヽ
} 〈/ l l / / /// / シ气/} / / } } l } }い
ノ ̄ \ ヽ l / / ̄ /// {//f::ソシ ∥ ∥ l } j l }
/⌒ ヽ / \ >'" 〔 γ /イ/l V `''゙ { 从 ヽ / l ! l ,
/_ \ ノ \ / } { //l ト} " ⌒汽x,/ / {/ / { l l /
} ̄`~く / { O、 人 \//l 乂l f\ (::(シ癶イ l l / l l
/ / \ O { / {( j/{/ハ 乂 ヽ `~/ ト{ l l{ l l l l
{ / `ー-{ ヽ ∨⌒ヽ ⌒ `ー- _ _/ 八 \/ } jノ l|
 ̄ `~ミ Y~ヽミ/ / へ } ┌! l \ \ ∥ / } i
\ 廴__/ ヽ / マソ⌒Lノ {λ l /}`~ \ /l从 }
ヽ {`~rへY::.{ } {/ (フ⌒ }い }/ ノ/l///ノ )ノ
└-l ∧ヘ{ ::l"7 ∠/l /_ ノ/ ノ乂 ~< ⌒ヽ _
l_ ∧ヘ! }/ /  ̄ / \ ト _\/ / 〈 / ヽ
 ̄{ }/l::ノヘ_,)〉// _ ヽjヽ \ /⌒ヽ  ̄ ̄\
/⌒\V:::j/ 弋(//ノ斤⌒ ∨ Y /\ /~、
r~ ノ へ {::::; }斤宍ヾ芯ミx,, _ /⌒\-――― /{ヽ} } /⌒∨ /l、
{  ̄`/ ~-l::::ト j{ 7//x~-、\ _>< `~ _l ∨~ミく-‐ }⌒ フ / jい
/冖~、/\ 乂 __ {―\l { ∥/ /:::::::\:::: ̄::::::::::::::::ヽ ___ ハ ノ 癶/⌒ //___/ rノ_
{ { ⌒Y へ└--<_ トヘ{ /斗fTT \;;;;;;;;;/人 ヘ -‐>ァ L〉⌒斗冖 7~く__ 〈 /__ ヘ
У⌒/ ̄\ / ノ r┘ l l l λ `O ~LLLl__二斗< l∧ /∨}∠__ノ / // }ソ-―''" ---┘ }
/ { \ } j { l l_ ヽ ヘ\ l l l l / /} ト ヽ { } / ソ /// / / _ j __,,つ└――┐ヘ
\ 〉 ヽ/{^∨ l l l /⌒} Y ト }い / / / ̄ l__ L∠}/ / // / ̄ {⌒ソ ノヽ 二二つ 丿
〉 l ̄ ̄ / \ l l l |/ 7rtYト O \\ ハ^ フ \ / / ノ へ\ー----、\ _/
/\ / ̄`~、 イ l__l___!__/ 弋 フ〉\__ハ__ ∧ r弋 フV `~ミ__ / / く 丿_ ~''" \) {
{ / } / / { } /V {人} / Y、 人 フ ト┘ 癶 { \{__〕{  ̄r~イ_ /┐
∨└r-く ミ/ } く\/~-/~、 } {メ }〈人}ヘ}⌒ // ヽl /ー-/ } / /
⌒/ \  ̄/^Y \ /二二{二二\l-――――冖~ミl__ // / /`ー―‐く_ __ 厂 ̄ハ }
/ /\ /⌒\ /`'~/-―‐-l冖~ミ {二二二二二二二二ミ、'" ̄ ̄>< / ト/ Y/ 斤 {_/
⌒~/ ヽ/ / ヒ{  ̄ -┐ _  ̄`~ミ、'" 彡二二>、 /\ 斗--、 }い_/
\ r-=ニ ̄ ̄`/ У⌒ヽ /ーt_{ }-く⌒/  ̄ム'"⌒Y/ 〈 ̄\ }/_∠__}// }
ヽ { ! /`~ く / /廴_( /~-ノ___ / い ̄/ /^ヽ  ̄ ̄ / }~冖癶/
/ }`~< }{_丿/Y ̄ ヽ l ヽ 癶〈 ∨/ / } ヽ  ̄汽~ミ /~ヘノヽ r~--、 寸-ァ /⌒
└~ { / \ {__{ _ト┤ / 〉 /\ 〈\{_/Y/ヽ/ノ Yー--、 辷_ / /--┐
∨⌒} r┘ )  ̄ / \_ >イ/f/⌒Y〉 〉 {-―宀⌒l\ノ /^7⌒{ 癶 xく⌒ ̄/
l 〉ー--- イ / ∠_ l /__} { _ ノ |r-~ } 斗-< >アへ>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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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廴 ヽ/~ノ \ )} / └-レく ⌒'┴ャ冖イ∨ /`ー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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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ノ /ー- l l/ \ /⌒'''" ヽ{/
乂 l `ー--‐イノ
`''ー 、 l j
【이름】 마나카 알비온(aa:페이트 사죠 마나카)
【연령】 16세
【출신지 · 국적】 만마계?/위대한 10가문 중 알비온 가문의 피를 그 몸에 받아들였다./유니온 아카데미 천클래스 1학년생
【성격상의 특징】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그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랑의 대한 보답이다. 때문에 그녀는 흔히들 말하는 훌룡한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하고 흉내내며 밖으로 표출한다.
본래 그녀가 태어난 목적, 만들어진 이유를 생각한다면 그녀는 희대의 악인이 되었어야 마땅했다.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생명을 가지고 싶은 대로 노는, 희대의 마녀이자 탕녀가 되었어야 한다.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단 하나의 이유 만을 들자면, '사랑' 떄문일 것이다.
그녀는 어머니에게서부터 사랑을 받았다. 비록 그 형태가 고통스럽고 일그러진 모습이었을 지라도 그것은 사랑이었다.
단지 어머니나 자신이나 그것을 이해하기엔 어렸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이해했을 때, 그녀는 훌룡한 인간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자신에게 사랑을 준 어머니가 그것을 바랬으니까.
이 시대에서 가장 훌룡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트리플 헌터를 말하는 것이었고 그렇게 그녀는 트리플 헌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헌터 랭크】 A급
【스킬】
[드래곤 하트]
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으로 불리는 그녀의 심장을 가리킨다. 지치지 않는다. 쓰러지지 않는다. 그저 심장이 뛰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무한동력의 힘.
【테크닉】
[마력조작]
입자단위로 마력을 조작할 수 있는 조작력. 자신을 향하는 탐색마법의 갈래를 마력을 뻗어 붙잡아 상대가 시전중인 마법을 통째로 박살내는 일도 가능하다.
순수한 마력제어능력만으로도 다른 마법사가 주입한 마력에 직접 손을 댈 수 있으며, 타인의 체내에서 움직이는 마력의 흐름을 어그러뜨릴 수 있다. 소규모 결계에 마력을 때려붓는 것으로, 그 구조를 파헤치고 일일이 풀어버리는 식으로 파훼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쩌면 그녀의 종족적 특징이 발현된 흔적일지도...
[이터널 홀]
그녀가 만들어낸 마법 체계.
심장에 거대한 서클을 한층 한층 쌓고 하나로 모여 거대한 서클을 형성하고 이 안에서 작은 서클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면서 마법을 보조하는 경지이자 테크닉.
이터널 홀의 경지에 이르면 의식 자체를 일종의 매직 스크롤 마냥 쓸 수 있어서 자유롭게 마법을 기록하고 발동 딜레이나 영창 등도 필요없게 된다.
[전격계열 마법]
전류를 다루는 마법. 인지조차 어려운 속도, 원소 계열 최강의 순간 화력을 자랑하지만 지속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추구하는 것은 무겁고 강렬한 이미지에 가까우며, 한 번의 마법에 최대한도로 담을 수 있는 마력과 심상을 쌓아올려 쓸어내듯이 단번에 배출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마법의 묘리는 모두 위력과 속도를 높히기 위한 것으로, 신묘함이나 기능성보다는 위력이라는 파괴마법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
[염열계열 마법]
화염의 팽창과 증폭을 이용한 지속적인 광역딜링에 특화되어 있는 마법체계. 강력한 화력과 폭발적인 공간장악 능력이 특징으로, 파괴력과 범위폭발을 중시하는 부분에서는 전격계열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 발현과정은 크게 다르다.
기본적으로 술식의 중첩을 통해 위력과 규모를 부풀리는 확증편향술식이며, 점화와 예열에 시간이 걸리지만 범위와 규모 면에서는 다른 마법술식을 압도하는 고점을 가지고 있다만 동시에 그렇게 증강된 의념과 마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순간 술자 자신조차 가리지 않고 장작으로 삼아버린다.
[빙결계열 마법]
빙결을 다루는 마법. 기본적으로 수원을 필요로 하는 물 마법과 달리 마력 자체를 얼려서 굳히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마력만 충분하다면 어디서나 대량의 얼음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
말하자면 마법의 결과물을 물리적인 형태로 현실에 직접 구현하는 계열이며, 마력의 실체화를 극한의 효율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마법과 현실의 영역을 오가며 장점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성영역: 만화경-분기점 관측]
공허한 검은색 공간 안에 무수히 많은 금빛이 회전하여 수많은 만화경을 이루고 있는 풍경으로, 각 만화경은 마나카가 도달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뜻한다.
상황에 맞게 금색의 원들 중 하나를 심상으로 선택하여 자성영역을 전개한다.
그녀는 상황에 맞게 금색의 원들 중 하나를 심상으로 선택하여 자성영역을 전개하고 마법을 쓴다. 존재의 한계와 굴레를 뛰어넘는 개념의 형상. 과거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을 손에 넣은 초월자의 마음.
그녀의 근본심상이며 동시에 꾸준히 '이질적이다'는 것이 강조되는 자성영역
영역 자체가 기본적으로 개인의 심상을 담을 수밖에 없으므로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마음가짐'을 기준으로 둘 수밖에 없는데, 만화경은 그 기준점을 '미래'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로보로스]
마나카가 스스로의 마법체계를 총정리해서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한 결과물이다. 어떤 마법이든 받아들이는 그녀의 재능이 가진 또다른 모습. 그래서 고위 마법사가 본다면 질투하거나 이 세상이 내린 답이라고 본다.
학문화된 마법체계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기술이기도 하다.
그녀의 압도적인 마법적인 재능은, 상대하는 수많은 마법사들의 모든 마법체계를 해석하고 배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배껴낸 모든 마법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불확실한데, 그녀는 대외활동을 멈출 수 없기에 전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새로 만나는 마법사들이 한둘이 아니기에 점점 정리할 내용은 쌓이기만 했다.
그래서 마나카는 발상의 전환으로 학문이 정립되는 과정 그 자체를 자신의 마법체계로 삼았다. 주술과 연금술의 기법을 응용, 자신의 혈액을 대가로 만들어낸 핏빛의 고리를 허공에 띄우면 그 고리가 상대의 심상과 기술을 해석해 그것을 잡아먹는 형식.
이것과 마력의 성질변화를 조합, 상대의 마법이나 기술을 잡아먹고 그것을 마력으로 치환하는 기술로서 주로 사용한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짐승의 권능]
대 인류, 라고도 부를 수 있는 힘. 영웅, 성좌, 스킬, 테크닉 그 무엇이든 ‘인간’과 연관이 있는 자에게 받는 대미지를 삭감한다.
[네가 메사이어]
신앙에 의한 가호를 모두 무효화, 즉 대 어소리티 특공. 구세주의 대적자의 자리에 있는 적그리스도로서의 지위를 보이는 힘이기도 하다.
[일곱 짐승의 왕관]
묵시록의 짐승, 신을 모독하는 자, 도시를 파멸시키는 자를 나타내는 권능. 일곱 개의 뿔을 상징하며 저마다 고유의 권능을 향상시킨다.
【캐릭터 스토리】
먼 옛날, 구세주의 등장으로 최초의 오리진 게이트인 만마계의 클로즈가 눈앞으로 다가왔을 때.
만마계의 한 위대한 존재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질 것이며 영멸하리란 것을.
생물은 필연적으로 다음을 갈구한다. 그것은 악신 중의 악신이라 불린 그 존재 또한 다르지 않았기에 그것은 다음을 준비했다.
구세주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다른 종교들로 하여금 구세주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시대에, 자신의 흔적이 현현하게끔, 그 흔적이 다음을 위한 씨앗을 남기게 하도록 안배를 가했다.
그리고 그 안배의 결정체가 바로 그녀, 마나카라 불리는 소녀이다. 그러나 제2의 만마의 시대를 열었어야 했을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평범한 기독교 신자였다. 말단이지만 알비온의 이름을 받았을 정도의 독실한 신자이자 순결 선언을 한 수녀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악마에게 농락당했고 원치 않는 아이를 출산해야만 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마나카였다.
부정을 저질렀다고 수도원에서 쫓겨난 그녀의 어머니였기에 그녀는 죽는 순간까지 마나카를 원망하고 또 저주했다. 끔찍했다. 인생을 망쳐버린 마나카란 아이를 미워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그녀의 어머니는 결국 마나카를 버리지 못했다.
본래 안배를 준비한 존재는 마나카가 내쳐져 세상의 온갖 저주와 부정을 받아들여 자연스레 세상을 증오하길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죽게 내버려둬도 됐을 텐데 그녀는 마나카를 내버릴 수 없었다. 증오스럽지만,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절반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을까.
마나카를 매질하면서도 어머니는 잠든 그녀를 안아주었다. 그녀를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울었다.
그리고 그때, 마나카의 어머니의 나이는 불과 열아홉이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마나카는 깨달았다. 어렸던 거라고. 자신도 어머니도.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다른 게 보였다.
미워하고 원망했고 증오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어머니는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그녀가 악마의 본능대로 행동하려 할 때마다 그녀를 매질하며 그녀가 인간으로 살길 바랐단 사실을.
그러니 자신은 인간이다. 몸의 절반에는 사악한 피가 흐를지언정, 자신을 키운 것은 악마가 아닌 자신의 어머니이다. 그러니 인간으로 살아야한다.
자신의 어머니가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을 놓지 않았으니.
그래서 찾아갔다. 신성연맹, 알비온 가문의 총본산을.
찾아간 알비온 가문에서 타고난 악마의 힘을 보여주곤 스스로 구속당한 채, 알비온 가에 존재하는 마를 멸하는 성검 앞에서 세워진 그녀는 되레 똑바로 성검을 바라봤다.
악마라면 두려워해야 할 성검을,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곤 말했다.
"나는 악마가 아니야."
그녀는 맨손으로 성검을 붙잡았다. 그리고 성검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악마를 불태우는 검은 그녀를 불태우지 못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녀는 악마가 아니기에. 그 사실에 그녀는 소리내어 웃었다.
"고마워. 덕분에 증명할 수 있었어. 나는 악마가 아니라는 걸, 내 어머니는 훌룡한 인간을 길러냈다는 사실을."
악마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녀는 인간처럼 세상을 바라보았고 인간처럼 웃었다. 그렇다면 인간과 다를 것이 없었다.
〈ヽい
⊂ニ/ ) } -―‐-
⊂ニノ / ! >''" _ ミ ヽ `~、
_/ { _ / '" ̄ ヽ-┴┴ \
/ ハ /⌒)い⌒> / / / /⌒ \ \ ヽY
/)ヽ 人__}ヽ l⌒ ̄ / // / // ヽ/ / Y Y ヽ
} 〈/ l l / / /// / シ气/} / / } } l } }い
ノ ̄ \ ヽ l / / ̄ /// {//f::ソシ ∥ ∥ l } j l }
/⌒ ヽ / \ >'" 〔 γ /イ/l V `''゙ { 从 ヽ / l ! l ,
/_ \ ノ \ / } { //l ト} " ⌒汽x,/ / {/ / { l l /
} ̄`~く / { O、 人 \//l 乂l f\ (::(シ癶イ l l /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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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 Y~ヽミ/ / へ } ┌! l \ \ ∥ / } i
\ 廴__/ ヽ / マソ⌒Lノ {λ l /}`~ \ /l从 }
ヽ {`~rへY::.{ } {/ (フ⌒ }い }/ ノ/l///ノ )ノ
└-l ∧ヘ{ ::l"7 ∠/l /_ ノ/ ノ乂 ~< ⌒ヽ _
l_ ∧ヘ! }/ /  ̄ / \ ト _\/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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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 へ└--<_ トヘ{ /斗fTT \;;;;;;;;;/人 ヘ -‐>ァ L〉⌒斗冖 7~く__ 〈 /__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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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 l__l___!__/ 弋 フ〉\__ハ__ ∧ r弋 フV `~ミ__ / / く 丿_ ~''" \) {
{ / } / / { } /V {人} / Y、 人 フ ト┘ 癶 { \{__〕{  ̄r~イ_ /┐
∨└r-く ミ/ } く\/~-/~、 } {メ }〈人}ヘ}⌒ // ヽl /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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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ヒ{  ̄ -┐ _  ̄`~ミ、'" 彡二二>、 /\ 斗--、 }い_/
\ r-=ニ ̄ ̄`/ У⌒ヽ /ーt_{ }-く⌒/  ̄ム'"⌒Y/ 〈 ̄\ }/_∠__}// }
ヽ { ! /`~ く / /廴_( /~-ノ___ / い ̄/ /^ヽ  ̄ ̄ / }~冖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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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나카 알비온(aa:페이트 사죠 마나카)
【연령】 16세
【출신지 · 국적】 만마계?/위대한 10가문 중 알비온 가문의 피를 그 몸에 받아들였다./유니온 아카데미 천클래스 1학년생
【성격상의 특징】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그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사랑의 대한 보답이다. 때문에 그녀는 흔히들 말하는 훌룡한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하고 흉내내며 밖으로 표출한다.
본래 그녀가 태어난 목적, 만들어진 이유를 생각한다면 그녀는 희대의 악인이 되었어야 마땅했다.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생명을 가지고 싶은 대로 노는, 희대의 마녀이자 탕녀가 되었어야 한다.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단 하나의 이유 만을 들자면, '사랑' 떄문일 것이다.
그녀는 어머니에게서부터 사랑을 받았다. 비록 그 형태가 고통스럽고 일그러진 모습이었을 지라도 그것은 사랑이었다.
단지 어머니나 자신이나 그것을 이해하기엔 어렸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이해했을 때, 그녀는 훌룡한 인간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자신에게 사랑을 준 어머니가 그것을 바랬으니까.
이 시대에서 가장 훌룡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트리플 헌터를 말하는 것이었고 그렇게 그녀는 트리플 헌터가 되기로 결심했다.
【헌터 랭크】 A급
【스킬】
[드래곤 하트]
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으로 불리는 그녀의 심장을 가리킨다. 지치지 않는다. 쓰러지지 않는다. 그저 심장이 뛰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무한동력의 힘.
【테크닉】
[마력조작]
입자단위로 마력을 조작할 수 있는 조작력. 자신을 향하는 탐색마법의 갈래를 마력을 뻗어 붙잡아 상대가 시전중인 마법을 통째로 박살내는 일도 가능하다.
순수한 마력제어능력만으로도 다른 마법사가 주입한 마력에 직접 손을 댈 수 있으며, 타인의 체내에서 움직이는 마력의 흐름을 어그러뜨릴 수 있다. 소규모 결계에 마력을 때려붓는 것으로, 그 구조를 파헤치고 일일이 풀어버리는 식으로 파훼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쩌면 그녀의 종족적 특징이 발현된 흔적일지도...
[이터널 홀]
그녀가 만들어낸 마법 체계.
심장에 거대한 서클을 한층 한층 쌓고 하나로 모여 거대한 서클을 형성하고 이 안에서 작은 서클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면서 마법을 보조하는 경지이자 테크닉.
이터널 홀의 경지에 이르면 의식 자체를 일종의 매직 스크롤 마냥 쓸 수 있어서 자유롭게 마법을 기록하고 발동 딜레이나 영창 등도 필요없게 된다.
[전격계열 마법]
전류를 다루는 마법. 인지조차 어려운 속도, 원소 계열 최강의 순간 화력을 자랑하지만 지속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추구하는 것은 무겁고 강렬한 이미지에 가까우며, 한 번의 마법에 최대한도로 담을 수 있는 마력과 심상을 쌓아올려 쓸어내듯이 단번에 배출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마법의 묘리는 모두 위력과 속도를 높히기 위한 것으로, 신묘함이나 기능성보다는 위력이라는 파괴마법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
[염열계열 마법]
화염의 팽창과 증폭을 이용한 지속적인 광역딜링에 특화되어 있는 마법체계. 강력한 화력과 폭발적인 공간장악 능력이 특징으로, 파괴력과 범위폭발을 중시하는 부분에서는 전격계열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 발현과정은 크게 다르다.
기본적으로 술식의 중첩을 통해 위력과 규모를 부풀리는 확증편향술식이며, 점화와 예열에 시간이 걸리지만 범위와 규모 면에서는 다른 마법술식을 압도하는 고점을 가지고 있다만 동시에 그렇게 증강된 의념과 마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순간 술자 자신조차 가리지 않고 장작으로 삼아버린다.
[빙결계열 마법]
빙결을 다루는 마법. 기본적으로 수원을 필요로 하는 물 마법과 달리 마력 자체를 얼려서 굳히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마력만 충분하다면 어디서나 대량의 얼음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
말하자면 마법의 결과물을 물리적인 형태로 현실에 직접 구현하는 계열이며, 마력의 실체화를 극한의 효율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마법과 현실의 영역을 오가며 장점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성영역: 만화경-분기점 관측]
공허한 검은색 공간 안에 무수히 많은 금빛이 회전하여 수많은 만화경을 이루고 있는 풍경으로, 각 만화경은 마나카가 도달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뜻한다.
상황에 맞게 금색의 원들 중 하나를 심상으로 선택하여 자성영역을 전개한다.
그녀는 상황에 맞게 금색의 원들 중 하나를 심상으로 선택하여 자성영역을 전개하고 마법을 쓴다. 존재의 한계와 굴레를 뛰어넘는 개념의 형상. 과거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을 손에 넣은 초월자의 마음.
그녀의 근본심상이며 동시에 꾸준히 '이질적이다'는 것이 강조되는 자성영역
영역 자체가 기본적으로 개인의 심상을 담을 수밖에 없으므로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마음가짐'을 기준으로 둘 수밖에 없는데, 만화경은 그 기준점을 '미래'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로보로스]
마나카가 스스로의 마법체계를 총정리해서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한 결과물이다. 어떤 마법이든 받아들이는 그녀의 재능이 가진 또다른 모습. 그래서 고위 마법사가 본다면 질투하거나 이 세상이 내린 답이라고 본다.
학문화된 마법체계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기술이기도 하다.
그녀의 압도적인 마법적인 재능은, 상대하는 수많은 마법사들의 모든 마법체계를 해석하고 배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배껴낸 모든 마법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불확실한데, 그녀는 대외활동을 멈출 수 없기에 전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새로 만나는 마법사들이 한둘이 아니기에 점점 정리할 내용은 쌓이기만 했다.
그래서 마나카는 발상의 전환으로 학문이 정립되는 과정 그 자체를 자신의 마법체계로 삼았다. 주술과 연금술의 기법을 응용, 자신의 혈액을 대가로 만들어낸 핏빛의 고리를 허공에 띄우면 그 고리가 상대의 심상과 기술을 해석해 그것을 잡아먹는 형식.
이것과 마력의 성질변화를 조합, 상대의 마법이나 기술을 잡아먹고 그것을 마력으로 치환하는 기술로서 주로 사용한다.
【어소리티】
없음
【이레귤러】
[짐승의 권능]
대 인류, 라고도 부를 수 있는 힘. 영웅, 성좌, 스킬, 테크닉 그 무엇이든 ‘인간’과 연관이 있는 자에게 받는 대미지를 삭감한다.
[네가 메사이어]
신앙에 의한 가호를 모두 무효화, 즉 대 어소리티 특공. 구세주의 대적자의 자리에 있는 적그리스도로서의 지위를 보이는 힘이기도 하다.
[일곱 짐승의 왕관]
묵시록의 짐승, 신을 모독하는 자, 도시를 파멸시키는 자를 나타내는 권능. 일곱 개의 뿔을 상징하며 저마다 고유의 권능을 향상시킨다.
【캐릭터 스토리】
먼 옛날, 구세주의 등장으로 최초의 오리진 게이트인 만마계의 클로즈가 눈앞으로 다가왔을 때.
만마계의 한 위대한 존재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질 것이며 영멸하리란 것을.
생물은 필연적으로 다음을 갈구한다. 그것은 악신 중의 악신이라 불린 그 존재 또한 다르지 않았기에 그것은 다음을 준비했다.
구세주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다른 종교들로 하여금 구세주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시대에, 자신의 흔적이 현현하게끔, 그 흔적이 다음을 위한 씨앗을 남기게 하도록 안배를 가했다.
그리고 그 안배의 결정체가 바로 그녀, 마나카라 불리는 소녀이다. 그러나 제2의 만마의 시대를 열었어야 했을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평범한 기독교 신자였다. 말단이지만 알비온의 이름을 받았을 정도의 독실한 신자이자 순결 선언을 한 수녀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악마에게 농락당했고 원치 않는 아이를 출산해야만 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마나카였다.
부정을 저질렀다고 수도원에서 쫓겨난 그녀의 어머니였기에 그녀는 죽는 순간까지 마나카를 원망하고 또 저주했다. 끔찍했다. 인생을 망쳐버린 마나카란 아이를 미워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그녀의 어머니는 결국 마나카를 버리지 못했다.
본래 안배를 준비한 존재는 마나카가 내쳐져 세상의 온갖 저주와 부정을 받아들여 자연스레 세상을 증오하길 바랬을 것이다.
그러나 죽게 내버려둬도 됐을 텐데 그녀는 마나카를 내버릴 수 없었다. 증오스럽지만,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절반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을까.
마나카를 매질하면서도 어머니는 잠든 그녀를 안아주었다. 그녀를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울었다.
그리고 그때, 마나카의 어머니의 나이는 불과 열아홉이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마나카는 깨달았다. 어렸던 거라고. 자신도 어머니도.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다른 게 보였다.
미워하고 원망했고 증오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어머니는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그녀가 악마의 본능대로 행동하려 할 때마다 그녀를 매질하며 그녀가 인간으로 살길 바랐단 사실을.
그러니 자신은 인간이다. 몸의 절반에는 사악한 피가 흐를지언정, 자신을 키운 것은 악마가 아닌 자신의 어머니이다. 그러니 인간으로 살아야한다.
자신의 어머니가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을 놓지 않았으니.
그래서 찾아갔다. 신성연맹, 알비온 가문의 총본산을.
찾아간 알비온 가문에서 타고난 악마의 힘을 보여주곤 스스로 구속당한 채, 알비온 가에 존재하는 마를 멸하는 성검 앞에서 세워진 그녀는 되레 똑바로 성검을 바라봤다.
악마라면 두려워해야 할 성검을,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곤 말했다.
"나는 악마가 아니야."
그녀는 맨손으로 성검을 붙잡았다. 그리고 성검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악마를 불태우는 검은 그녀를 불태우지 못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녀는 악마가 아니기에. 그 사실에 그녀는 소리내어 웃었다.
"고마워. 덕분에 증명할 수 있었어. 나는 악마가 아니라는 걸, 내 어머니는 훌룡한 인간을 길러냈다는 사실을."
악마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녀는 인간처럼 세상을 바라보았고 인간처럼 웃었다. 그렇다면 인간과 다를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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