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32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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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6 【 설정판 】 32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종료
#0안즈◆L/f7Ag/tTa(sm2p/r2M8C)2025-11-08 (토) 10:28:03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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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익명의 참치 씨(5jOMtlp.Ey)2025-11-21 (금)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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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 로스차일드 가문

헌터 업계의 자금의 축을 담당하는 '은행 가문'─── 속칭 금고지기, 금으로 마법을 부리는 가문. 가문의 테마는 '처세', 가문의 가훈도 '처세'인 처세의 로스차일드라 불리는 가문.
특징으로는 금력으론 10가문에도 꿀리지 않지만, 반대급부로 실질적인 무력이 부재한 가문. 그렇기에 10가문은 결코 될 수 없는 가문이다.

이 금고지기들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우선 '헌터'라는 업종에 대한 기형적인 구조를 알아야 한다.

게이트와 거기서 나오는 괴수들이 워낙 흉험하고 차가운 탓에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헌터란 기본적으로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 유지되는 업종이다.

애초에 헌터가 필요한 이유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게이트와 괴수라는 알기 쉬운 적이 있고, 그런 적들과 '적에 맞서는 인류의 행진'에 방해가 되는, 악의 국가든, 악당 헌터든 그런 야만스러운 인류의 적들이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헌터는 그런 존재들을 쓰러뜨리는 '투쟁 위신'을 통하여 권위를 유지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싸움과 전쟁은 돈 먹는 괴물이다.

헌터란 업종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자랑하는 업종이며 동시에, 가장 낮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업종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빚쟁이들이 많은 업종이기도 하다. 상위 헌터와 하위 헌터의 수익이 엄청나게 차이나며 그 하위 헌터들 대부분이 빚을 지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헌터는 대부분의 수익을 자신의 능력과 운에 맡기는 업종이다. 기본적으로 몸이 곧 자산이며 운이 나쁘면 몸만 다치고 허탕을 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며 대박을 쳐도 그게 꾸준한 상행선을 그릴 수 없다.
자신이 다치지 않을 게이트만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것마저도 사망 위험성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걸 매꿀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 또한 일종의 '따갚되'이다.
하물며 헌터협회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그 누구도 헌터의 수익에 대한 보장을 해주지 않았다.

그런 시대에 헌터들의 금고지기를 자처했던 가문이 있었으니. 그들이 로스차일드다.

그들의 선조는 이 약육강식 그 자체인 야만의 시대에서 살아남고 출세하기 위해 태동하기 시작한 게이트 부산물 관리 직종에 뛰어들어 앞으로의 세계의 비전을 파악했다.
그의 특기는 협상 능력이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그것을 제공함으로서 자신의 요구를 따르게 하는 것에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성과 합리가 아닌 야만성이 우선시되는 세계에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그리고 자신과 혈족들에겐 싸움에 대한 재능이 전무했다.
고리대금업자의 본질은 용역 깡패다.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야 상재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회수하는 일에는 반드시 폭력이 필요한 탓이다.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다면 그 누가 제대로 돈을 갚으려 하겠나. 법으로 해결한다? 베니스의 상인에서, 정당하게 돈을 빌려주고 계약을 맺은 샤일록의 결말이 어땠는가. 법은 평등하지 않다. 하물며 이런 야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고리대금업자에겐 더더욱.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처세의 능력을 과감없이 발휘했다.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란 말의 표본과도 같았던 그들은 강대국의 금고지기를 자처했고 그 나라가 무너지면 다른 나라로 붙고 심지어는 강한 헌터 개인의 금고지기까지 자처하며 생존하는, 극에 달한 처세를 보여줬다.

그렇게 그들은 점차 헌터 업계의 금고지기가 되었다. 소위 말하는 황금 만지는 일을 하는 가문. 돈은 많은데 무력은 약한 그들이었기에 돈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돈을 뜯기는 족속을 자처했다.
과거 헌터협회가 존재하기 이전, 헌터는 대부분 자기 나라, 혹은 가문에 소속됐고 그들이 게이트 토벌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요청했을 때. 그들은 돈을 빌려주면서 그대로 돈을 벌 수 있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돈을 빌려준 만큼 돈을 발행할 수 있는 권리'들을 돈을 빌린 나라와 가문들에게서 받아내는 것이다.
각 나라들은 로스차일드의 황금을 그대로 넘겨 받아 게이트 클리어 및 전쟁에 사용했고, 그만큼의, 화폐 발행에 대한 권리를 소유한다. 과거 나라들이 금을 기반으로 화폐를 발행했다면 그들은 금을 빌려주고 받은 금과 같은 가치의 채권을 기반으로 화폐를 발행한다.
즉, 돈이 복사가 된다! 부채가 늘어나는 만큼 국가가 부유해지는 마법의 탄생이었다. 화폐의 대한 신용이 나락에 처박힌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으나 원래 화폐에 대한 신용은 현물이 아니라 패권으로 유지하는 것이기에 별 문제 없었다.

그런 성질은 후손들에게도 쭉 이어져서 세계 2차 대전이 종결돼고 아멜리아가 협회란 것을 만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곧장 가문 특유의 '처세'를 발동.
누구보다 먼저 그녀에게 접촉해 그간 가지고 온 각 나라의 채권 발행 권리를 아멜리아와 공동 소유를 조건으로 그녀와 협력 체계가 됨으로서 그들은 현재까지도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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