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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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0 【 설정판 】 33 #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종료
#0안즈◆L/f7Ag/tTa(hMVhak45ui)2025-12-10 (수) 09:19:02
설정정리 모음집


○ 메이킹 양식: anchor>1022>376 , anchor>1022>415 , anchor>2174>599
ㄴ메이킹 관련 유의사항: anchor>1270>792-798 anchor>3729>783 추정헌터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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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익명의 참치 씨(C.XqEw3gAu)2025-12-14 (일) 1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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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플로렌스 미네 (aa : 블루 아카이브 아오모리 미네)
       
【연령】 20세
       
【출신지 · 국적】 영국
         
【성격상의 특징】
올곧고 성실하며 자비심이 강하며 상냥하지만 사실은 분노를 굉장히 잘 느낀다. 즉, 다혈질.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웃는 얼굴로 숨기려 하지만, 얼굴에 '빠직' 마크가 나타나는지라 티가 많이 난다. 분노의 주 원인은 소중한 이들을 '상처입힌 원인'. 외상 내상 가리지 않고 상처가 생긴 원인에 분노하곤 한다.
또한 이 성격 때문에 상처를 치유하기에 앞서 상처를 입히는 근본을 제거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게 되어 전투에서는 앞장서서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패를 이용한 근접전을 선호하기에 그녀가 전투에 나섰다 하면 두들겨 패는 소리가 나올 정도.

올곧고 성실한 성격을 가졌지만 그만큼 과격한 면도 있기 때문에 백의의 천사가 아닌 백의의 전사로 통하는 모양.
이는 제 스승의 영향으로, 스승보다는 덜 과격하지만 그럼에도 평범한 수준을 벗어나는 과격함이다. 또한 직급에 눌리지 않으며 학생회장이나 교수들의 말도 무시하고 현장에 나가는 등 고집불통이다.

그러나 마냥 엄격하고 진지하지는 않으며 반대로 귀여운 반전 매력의 면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예상 외에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날개를 치켜세운 채로 방패를 양 손으로 붙잡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경계하다 안심하면 숨을 내쉬고,
귀여운 인형들에 관심이 있는 모습도 보이며, 대놓고 자기도 귀여운 거 좋아하는 여자라고 어필하기도 한다.

취미는 의료용품 수집이라는 굉장히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각 제품별 관련 정보도 아주 세밀하게 아는 중증 의료용품 덕후.
그녀의 방에는 이렇게 수집한 의료용품이 가득 쌓여 있으며, 다 그게 그거 아니냐는 질문을 들으면 버튼이 눌려 설명충 모드가 켜지기도 한다.

【헌터 랭크】 A랭크 / 유니온 아카데미 천 클래스 2학년

【스킬】
[정화]
유해한 불순물을 제거하고 거부하는 힘. 머리카락 한 올이면 비커에 담긴 산업 폐수를 청정수로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그 덕에 이능력 봉인구 등의 외부적 간섭을 받지 않는다.

·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제거.
독이나 마약 같은 유해물질도 정화대상으로 이 때문에 감염성 질환의 경우에 한해서지만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의 병도 만지는 것만으로 치유할 수 있다.
비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는 병 자체를 낫게 할 수는 없지만, 면역력 저하로 다른 세균에 감염되어 합병증이 생기거나 신체가 괴사하는 등의 상황은 막을 수 있다.

· 부패나 오염 상태의 물질을 가장 청결한 상태로 복구.
이 오염물질에는 타인의 피도 포함된다. 그녀가 본래 천억대의 예산과 약 8년의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을 공장 폐수로 오염된 강에 들어가자 1초 만에 강 전체가 맑디맑은 물이 되어버렸다.

· 신체에 들어오는 모든 병원균을 능력으로 멸균시키기 때문에 높은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병 자체에 걸리지 않는다.

· 물질계뿐만 아니라 영적 현상에도 적용되며 귀신을 정화해서 없애버릴 수도 있다.

그녀는 이 능력 덕에 신체가 언제나 베스트 컨디션인, 즉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이 됐다.

[기가 라 세우실]
연두빛이 도는 구형의 결계를 두르는 스킬.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적의 공격을 반사시킬 수도 있는 공방일체의 스킬이다.
완전한 구형 결계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떠한 기술을 쓰든 전방위에서 반사시킬 수 있어 효율이 좋으며 이 스킬은 소유자의 마음의 힘의 강함에 따라 내구성이 증폭한다.

[처질 사이포돈]
거대한 검을 들고 있는 반상반신의 여신상을 소환한다. 스킬이 발동되는 과정의 기승전결이 상당히 긴데 일단은 스킬이 발동.
그 후 눈을 감고 있던 여신상의 눈이 떠지는 것을 시작으로 여신상의 가슴에 달려 있는 수정에서 지금까지 그녀가 상대와의 싸움에서 발생한 모든 대미지, 혹은 마음의 상처가 슬라이드 쇼처럼 펼쳐진다.
데미지 장면을 넘길수록 분노를 넘어서 괴수의 얼굴로 바뀌다가 결국 뿔까지 돋아난 아수라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움직여서 주변을 쓸어버린다. 간단히 보자면 역지사지를 구현화한 스킬. 지금까지 그녀가 입은 육체적, 정신적 대미지를 전부 스킬에 가산시켜 주술력을 파워업시키는 구조의 스킬이다.

[처질 세실돈]
전방에 거대한 여신의 방패를 소환하는 스킬. 방패 위에 달려 있는 여신상의 가슴에 달린 수정에서 그녀의 주변인들이 대미지를 입은 모습이 슬라이드 쇼처럼 펼쳐진다.
그녀 본인이 받은 대미지가 가산되는 처질 사이포돈과는 달리 처질 세실돈의 경우 주변인들이 받은 대미지가 주술력에 가산되어 방패의 방어력 및 내구성이 점점 강해지는 스킬이다.

【테크닉】
[인체 이해]
그녀의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정밀 기계로서의 인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테크닉.
치료사로서 인체를 파악한 경험에 기반해서 본인의 치료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반대로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 몸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상대의 육체 상황과 예전에 입은 상처를 순식간에 파악한다.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상처를 헤집어서 상대를 피떡으로 만들어 버린다.

[강철의 간호술]
스승으로부터 전수 받은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 식물 등 세상 모든 종류의 생명들의 치료가 가능한 치료술. 심지어 인간과는 메커니즘이 다른 기계나 인체 구조가 아예 상이한 존재들까지 모두 치료 가능하다.

【어소리티】
[불필요해진 명부의 비탄]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받은 권능. 일찍이 신화에서 하데스의 영역을 침범하여, 제우스를 화나게 만든 진정한 소생약 그 자체....의 레시피. 꽤나 억지스런 상태더라도 사람과 반신을 완전히 소생시키는 힘을 가졌다.
레시피이기에 그녀의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았으나 그녀의 스승이 완전한 소생의 약을 5개나 만든 것과 비교해서 아직 스승만큼 능숙하지 못하기에 단 1개. 그것도 불완전하게나마 완성한 비약이다.

【이레귤러】
[카지바노 쿠소치카라]
화가 나면 근력의 리미터가 풀린다는 특이체질과 상처를 입히는 근본을 제거해야한다는 지론이 합쳐진 콜라보레이션.
근력의 리미터가 풀릴 때마다 근육이 만신창이로 찢어지는데 그 성격 탓에 근육이 다시 회복되기 전에 다시 리미터 해제, 근육 파열, 또 회복되기 전에 리미터 해제... 를 끝없이 반복해 나가면서 경이로울 정도의 근육의 강화가 이루어졌다.
무수한 반복을 해나가다 어느새 하 가문의 일원조차 힘으로선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근력을 지니게 되었다.

[디어 오르페우스=에라토]
드럼 형태의 디어 오르페우스로, 전투 시 방패로 변형된다. 음압 방벽을 전개해 투사체와 충격을 흡수·차단하며, 방어 형태는 자유롭게 변형 가능하다.
방패 자체의 음파 조작 능력으로, 표면을 진동시키거나 에너지를 집중해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내부 구조를 활용해 진동을 증폭하거나 감쇠시키며, 주변 소리와 결합해 방패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충분히 큰 음파를 생성하면 단순한 충격이 아닌 파괴적 압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캐릭터 스토리】
더블 헌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수양딸이자 제자. 현 구호기사단anchor>8760>543의 단장. 칠관이 되기에 부족함 없는 실력자지만 구호활동에만 전념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칠관제에 참여를 거부했다.

과거 분쟁 지역에서 떠돌던 그녀를 나이팅게일이 구해주었고 그녀의 능력을 보고 제자 겸 수양딸로 삼았다.
수양딸이라고 해봤자 정작 제자로서의 면이 더 강했고 6살부터 메스를 다루는 법, 사람의 장기의 위치 등, 의학을 배워야했고 급기야 10살 땐 직접 메스를 잡고 수술방까지 들어가 집도해야 했을 정도로 엄격하게 가르쳤다.
엄격한 나날이었어도 그녀에겐 행복했다. 엄격한 수련의 나날도, 항상 굳어있던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것도, 힘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녀 자신 또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뻤다.

그러던 어느 날. 밤늦게까지 수술실에서 의학을 공부하다 잠자리에 들러 가던 길에 항상 닫혀있었던 어머니의 연구실이 우연찮게 열려있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 사이를 봤고 그곳에서 본 것은 줄 지어진 실험관, 그리고 그 안에 든 산 채로 박제된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을 해부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숨이 막혔다. 곧장 되돌아가서 이불을 덮고 밤새 숨을 죽였다. 더블 헌터의 기감은 분명 자신을 감지하고도 남을 터, 생각해보면 언제나 굳게 닫혀있던 실험실이 오늘 열려있었다는 부자연스러움.
설마 어머니는 모든 것을 의도한 것인가. 그런 광경을 보여줘서 뭘 어짜자고?

그렇게 밤을 새고 아침날 나이팅게일을 마주한 그녀는 마음 속에서 무수한 질문을 떠올렸다가 가라앉히길 반복했다.
'알고 계셨어요?', '그 실험관 속의 사람들은 대체 뭐에요?', '실험실 문. 일부러 열어두셨나요?' 하고 싶은 말은 많았으나 어느 것 하나 입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그러던 와중.

[어제는 잘 봤니?]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무심한 한 마디. 알고 있었다. 역시 어제의 실험실 문은 명백한 의도였다.
그리고 어머니는 설명했다. 어제 본 그것들은 범죄자, 게이트에서 나온 난민, 혹은 자신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한 자들의 말로이며 자신은 그들을 통해 의학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이제 나도 그런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일부러 문을 열어뒀다고.
지금까지의 연구에 자신의 스킬 [정화]가 더해지면 의학은 비학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이제 모녀가 같은 길을 걷는 거라고. 그렇게 말하는 어머니였지만 그녀는 두려웠다.

존경해마지 않는 어머니가, 무뚝뚝하지만 의학을 가르쳐줄 때만큼은 미소를 짓던 어머니가, 인간을 벗어난 사마외도의 길을 걷는다는 사실이 무서워져서 그녀는 그 길로 집을 뛰쳐나왔다.
확신했다. 저 길을 계속 걷다간 어머니 자신마저 파멸시킬 것이라고. 막아야 했다. 다른 누군가도 아닌 어머니를 위해서. 이대로 가면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니게 되버린다.
그것만큼은 싫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그녀는 어머니가 인간이길 바랬다.

집을 나와 아카데미로 왔다. 어머니 정도라면 자신이 집을 나가는 것 정돈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막지 않았다. 마치, 넌 언제든 자신에게로 돌아온 거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자신은 어머니의 방식을 부정했다. 그 길의 끝이 만인의 구제일지라도 그러한 방식으로선 안됀다고 부정했다. 설령 그렇게 모두를 구원해봤자 어머니 자신은 구원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걷는 길이, 당신의 길보다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기에 어렸을 때보다 더욱 치열하게 공부했다.
그 결과, 2학년이 되자마자 졸업하는 선배로부터 구호기사단의 단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큰 진전이었지만 이걸로는 부족했다. 어머니의 과거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인생에서 가장 큰 굴곡이 있었던 시점은 세계 2차 대전. 그곳에서 어머니는 함께하던 동료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으셨다.
만약 어머니의 광기와 목표가 이 때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이라면, 설령 어머니의 방식을 정면에서 부정해도, 어머니의 공허가 채워지지 않는 한, 어머니는 멈추지 않는다.

어머니의 마음을 구원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를 반복하고 있을 무렵, 우연히 아카데미 정원에서 노래하고 있는 이들을 봤다. 분명, 세이레네스인가 뭔가 하는 밴드 팀이었다.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건 행복과, 편안. 어쩌면 저것이 자신이 찾던 답일까하며 그들에게 접근해서 물었다.

[노래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그 질문에 그들은 그리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녀는 거기에 걸어보았다. 의사로서 어머니의 대답을 부정하고, 아이돌로서 어머니의 마음을 치료한다. 이것이 자신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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