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 [AA/잡담/데이터] 존재감없는 투명한 임시(?)잡담판 1 (591)
투명인간◆5aiV6TVin2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0:47:13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1:09:31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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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낯선 어장이다...
- 굼벵이 마냥 느릿느릿 이제야 이주해 오기 시작한 어장주입니다.
- 근데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
-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고 봐. 일단 잡담판이나 만들어.
- 아무튼 신 참치 어장에서도 규칙은 지키면서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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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어장이다...
- 굼벵이 마냥 느릿느릿 이제야 이주해 오기 시작한 어장주입니다.
- 근데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
-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고 봐. 일단 잡담판이나 만들어.
- 아무튼 신 참치 어장에서도 규칙은 지키면서 살아 봅시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0:54
GPT 형님은 유료로 써야 대대대입니다. 쓰기 전에는 초딩노트과 대등했던 설정이 양산형을 애매하게 탈피하기 시작했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5:36
gpt를 직접 써본 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친한 동생이 쓰는 걸 옆에서 본 적은 있습니다.
그 때만 봤을 땐 AI는 아무리 대단해 봤자 쓰는 사람이 잘 쓰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는 감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설정을 짜달라고 했던 건가요? (궁금)
그 때만 봤을 땐 AI는 아무리 대단해 봤자 쓰는 사람이 잘 쓰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는 감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설정을 짜달라고 했던 건가요? (궁금)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28:22
test>1654>397
예전에 연재 도중 뜬금없이 나타난 바퀴벌레에 깜짝 놀라 기념으로 만들어 봤던 추억의 오리카.
당시엔 g시리즈에 맞춰 적당히 떠오른 메타 효과를 써놨지만...
거의 링크 필수, 혹은 좋은 성능의 링크를 덱에 넣을 수 있냐 없냐에 티어 되냐 마냐 까지 가버린 현 환경에 이런 카드가 나오면 어찌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효과 자체는 캘러미티, 아자토트 급의 억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분석해보면 은근 약점도 명확하단 말이죠. 이 오리카는...
예전에 연재 도중 뜬금없이 나타난 바퀴벌레에 깜짝 놀라 기념으로 만들어 봤던 추억의 오리카.
당시엔 g시리즈에 맞춰 적당히 떠오른 메타 효과를 써놨지만...
거의 링크 필수, 혹은 좋은 성능의 링크를 덱에 넣을 수 있냐 없냐에 티어 되냐 마냐 까지 가버린 현 환경에 이런 카드가 나오면 어찌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효과 자체는 캘러미티, 아자토트 급의 억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분석해보면 은근 약점도 명확하단 말이죠. 이 오리카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29:31
이제와 떠오른 거지만 유이카 외전을 연재하던 시기에 상대가 이 카드를 들고 오는 전개를 떠올려 냈더라면 여러모로 재미났을텐데
당시엔 그걸 못 떠올린 게 아쉽습니다.
당시엔 그걸 못 떠올린 게 아쉽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39:22
메모리도 훨씬 넉넉하고, 프로젝트 기능 덕분에 정확도가 상승하며, 4o를 넉넉하게 쓸 수 있고 4.5라는 고성능도 주기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요새 그 유행이라는 지브리도 뽑을 수 있고요. (저야 관심은 없어서 일애니풍으로 제가 짜는 세계관 캐릭 이미지나 뽑았지만요.)
요새 그 유행이라는 지브리도 뽑을 수 있고요. (저야 관심은 없어서 일애니풍으로 제가 짜는 세계관 캐릭 이미지나 뽑았지만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44:05
anchor>892>396 어떤 세계관인지 조금 궁금하군요.
별개로 저는 역시 설정은 제 머리로 떠올리는 게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 gpt를 쓸 생각은 여지껏 없네요.
쓰는 사람들 보고 무어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다만 최근 준비중인 차기작은 한 번 gpt의 힘을 빌려볼까 싶기도 합니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지만 실질 두 작품을 주 마다 번갈아가며 연재 중인 상황이다 보니
머리가 좀 표백되었습니다. (웃음)
별개로 저는 역시 설정은 제 머리로 떠올리는 게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 gpt를 쓸 생각은 여지껏 없네요.
쓰는 사람들 보고 무어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다만 최근 준비중인 차기작은 한 번 gpt의 힘을 빌려볼까 싶기도 합니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지만 실질 두 작품을 주 마다 번갈아가며 연재 중인 상황이다 보니
머리가 좀 표백되었습니다. (웃음)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45:07
대강 요술(마법임) 쓰는 세계관인데 한 줄 요약하면 "7할 만든 놈 싼 똥 치우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좀 깁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56:22
있어보이는 양음에 중용이라는 무난한 주제의식, 이종족(창조주 정품 생물, 이상해씨)이랑 마수(??? 속성 버그, 미싱노)에 흔히 생각할 사속성에 무 속성(Normal 겸 Void), ???(음, 세계의 외부, 게임으로 치면 크랙), 빌런 조직(7할의 똥 핥거나 더 멋진 똥을 싸려 하거나 똥으로 숏컷 뚫으려는 변태들), 아카데미 포지션(호그와트 짝퉁같은데 세계관 내 위상 높음), 흔히 나오는 멸망한 대륙, 마법(자기의 영혼의 본질이자 개인당 초능력, 방향성에 따라 변화함), 단일속성부터 오중속성(실질 응용 척도), 요술사 계통(가장 단순한 방식의 요술사, 가장 체계적으로 요술사,도구빨에 텅장이 일상인 유틸 위주 요술사, 주먹질이랑 칼질 투툴 요술사, 다재무능 겸 다재다능 요술사) 같은 게 있는 양판입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27:18
요약본(database>1896>68-79)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1:10:53
동동이라니까 어째서 아따맘마가 생각나는 것인가. (먼 산)
그런데 설정 엄청 길다... 이렇게 길어서야 내 머리로는 한 번에 다 못 읽는다...!
역시 나는 설정을 보는 것보단 직접 스토리를 보는 게 맞는 타입인 듯 합니다. (쓴 웃음)
그런데 설정 엄청 길다... 이렇게 길어서야 내 머리로는 한 번에 다 못 읽는다...!
역시 나는 설정을 보는 것보단 직접 스토리를 보는 게 맞는 타입인 듯 합니다. (쓴 웃음)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1:17:39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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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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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챗지피티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져서 무료지만 한 번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심영의 AA를 만들어 보랬더니 이런 걸 보여주는데 어딜 봐서 심영이라는 걸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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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챗지피티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져서 무료지만 한 번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심영의 AA를 만들어 보랬더니 이런 걸 보여주는데 어딜 봐서 심영이라는 걸까... (웃음)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02:18
유희왕 어장주 지원용 범용 소환씬 연출(2025/04/13 기준)
연출 옮기는게 거의 다 되었기에 미리 올려둡니다
폭발 연출 뱅크씬
test>2986>62-66
융합 소환 연출
test>2986>49-57
의식 소환 연출
test>2986>58-61
싱크로 소환 연출
test>684>823-825
엑시즈 소환 연출
test>2986>67
test>684>895-901
중간에 .5 등이 나뉜 이유는, 간단히 말해 그냥 2개 쓸꺼 1개 쓰는 편리함을 위해서입니다.
잘 보면 말풍선이 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펜듈럼 소환 연출
test>2986>68-70
링크 소환 연출
test>684>902-908
A/S 및 추가 문의는 앵커잡담판에서 이름없어용◆U6hNrPoPg6을 찾아주십시오.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33/recent
연출 옮기는게 거의 다 되었기에 미리 올려둡니다
폭발 연출 뱅크씬
test>2986>62-66
융합 소환 연출
test>2986>49-57
의식 소환 연출
test>2986>58-61
싱크로 소환 연출
test>684>823-825
엑시즈 소환 연출
test>2986>67
test>684>895-901
중간에 .5 등이 나뉜 이유는, 간단히 말해 그냥 2개 쓸꺼 1개 쓰는 편리함을 위해서입니다.
잘 보면 말풍선이 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펜듈럼 소환 연출
test>2986>68-70
링크 소환 연출
test>684>902-908
A/S 및 추가 문의는 앵커잡담판에서 이름없어용◆U6hNrPoPg6을 찾아주십시오.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2433/recent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9:50:03
test>2986>71
1체의 몬스터로 오버레이 네트워크 재구축 1.5
말풍선이 빠져서 재업로드합니다.
1체의 몬스터로 오버레이 네트워크 재구축 1.5
말풍선이 빠져서 재업로드합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1:30:11
anchor>892>404
늘 하게 되는 말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늘 하게 되는 말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1:31:00
아마 별 일이 없다면 외전 연재는 내일 한 번 하게될 듯.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보니 연재하기가 애매하네요.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보니 연재하기가 애매하네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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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밌는 망상에 빠졌습니다. 사실 계획 자체는 옛날 부터 했었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폐기한 유희 애니의 코믹스판...!
GX 부터 해서 유희왕 시리즈는 애니와 코믹스가 등장인물만 같은 별개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죠.
유희애니도 대충 유희 코믹스 같은 거 만들어 볼까 싶었는데 설정이 달라도 등장인물이 같으면 결국 지루할 것 같아서 폐기했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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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밌는 망상에 빠졌습니다. 사실 계획 자체는 옛날 부터 했었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폐기한 유희 애니의 코믹스판...!
GX 부터 해서 유희왕 시리즈는 애니와 코믹스가 등장인물만 같은 별개의 설정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죠.
유희애니도 대충 유희 코믹스 같은 거 만들어 볼까 싶었는데 설정이 달라도 등장인물이 같으면 결국 지루할 것 같아서 폐기했었슴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32:43
근데 최근 재밌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대충 코믹스판이란 명목으로 이런 평행세계가 있음 재밌겠다 정돈 떠올리고 있네요.
다만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할 예정인 것도 너무 많아서 실제로 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냥 나 혼자 망상으로 적당히 놀다가 나중에 이런 것도 있었다 하고 썰풀 듯이 언급하고 끝날 수도~.
다만 지금 하고 있는 것도 할 예정인 것도 너무 많아서 실제로 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냥 나 혼자 망상으로 적당히 놀다가 나중에 이런 것도 있었다 하고 썰풀 듯이 언급하고 끝날 수도~.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36:47
일단 생각나는 거, 타쿠토와 아이치는 확실하게 등장한다. 근데 그 외 나머지 등장인물은 전부 다 갈린 평행세계.
죠셉, 모코우, 라이토는 전투 AA도(놀랍게도 라이토도 많다.) 있으니까 아이치가 쓰는 몬스터 역할로 출연 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고. (웃음)
죠셉, 모코우, 라이토는 전투 AA도(놀랍게도 라이토도 많다.) 있으니까 아이치가 쓰는 몬스터 역할로 출연 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고. (웃음)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38:57
원래는 타쿠토의 애니판 친구들은 코믹스 판에선 전부 몬스터로 출연한다는 아이디어로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 방식으로 익숙한 얼굴을 등장시킨다는 거죠.
근데 아이치는 몬스터론 적절하지가 않아서 유일하게 사람으로 생존(?).
원랜 타쿠토가 쓰는 몬스터로 설정하려 했지만 코믹스 타쿠토 덱은 다른 컨셉이 생각나서 코믹스 아이치에게 짬처리 했다. (웃음)
근데 아이치는 몬스터론 적절하지가 않아서 유일하게 사람으로 생존(?).
원랜 타쿠토가 쓰는 몬스터로 설정하려 했지만 코믹스 타쿠토 덱은 다른 컨셉이 생각나서 코믹스 아이치에게 짬처리 했다. (웃음)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39:37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41:11
애니 타쿠토 덱은 사나이 클럽 이미지가 잡혔으니까 반대로 이번엔 미소녀 카페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버리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요.
애니 타쿠토와 코믹스 타쿠토가 만나 듀얼하는 것 까지 해보고 싶지만...
아직 망상의 단계라 서사가 제대로 잡히지는 않았고 아까 말했다시피 할 것도 아직 많고 말이죠. 허허...!
애니 타쿠토와 코믹스 타쿠토가 만나 듀얼하는 것 까지 해보고 싶지만...
아직 망상의 단계라 서사가 제대로 잡히지는 않았고 아까 말했다시피 할 것도 아직 많고 말이죠. 허허...!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41:36
이상, 곧 출근 직전에 회사 가기 싫어 주절 거리던 아저씨의 혼잣말이었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41:55
잘 다녀오세요!
빗길 조심하시고
빗길 조심하시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50:10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 걸 덧붙이자면
코믹스 타쿠토는 미소녀 카드 위주로 덱이 구성되어 있지만
어째선지 야루오는 그대로 덱에 들어가 있다. (웃음)
세계가 달라져도 야루오는 빼기 아쉬운 마스코트란 느낌이라 ㅋㅋ
코믹스 타쿠토는 미소녀 카드 위주로 덱이 구성되어 있지만
어째선지 야루오는 그대로 덱에 들어가 있다. (웃음)
세계가 달라져도 야루오는 빼기 아쉬운 마스코트란 느낌이라 ㅋㅋ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5:02
간만에 핸더랜드 얘기도 해보자면 전 이 어장을 처음 계획했을 땐,
좀 어두운 분위기의 동화풍 판타지를 예상했었습니다.
동심을 잃은 청년이 조금 어두운 동화 풍의 놀이공원에서 방황하는 그런 분위기 느낌이었는데..
다이스가 초반은 연령대 올라간 짱구로 만들어 버리더니 이젠 순애럽코 물이 되었다. (웃음)
커플링만 지금 셋.. 노인이지만 할부지, 할무이 포함시키면 넷. 이건 누가 봐도 순애 럽코잖아.
내가 여태껏 연재했던 어장 중 가장 순애력 충만하다고?!(웃음)
좀 어두운 분위기의 동화풍 판타지를 예상했었습니다.
동심을 잃은 청년이 조금 어두운 동화 풍의 놀이공원에서 방황하는 그런 분위기 느낌이었는데..
다이스가 초반은 연령대 올라간 짱구로 만들어 버리더니 이젠 순애럽코 물이 되었다. (웃음)
커플링만 지금 셋.. 노인이지만 할부지, 할무이 포함시키면 넷. 이건 누가 봐도 순애 럽코잖아.
내가 여태껏 연재했던 어장 중 가장 순애력 충만하다고?!(웃음)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7:00
이건 다 액션가면 포지션일 뿐이었던 린이 크리를 터트린 스노우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10:59
뭐랄까, 제가 연재한.. 정확히는 장편 어장들은 대부분 어째 제 초기 기획과는 달라지는 느낌이 있는 듯 하네요.
유희애니도 원랜 진짜로 어둠 2 빛 8 정도를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그게 정의로운 어둠과 파멸의 빛이 되어 버렸고,
럽라 어장도 소프트한 수준의 백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냥 레즈촌 되어 있고,
마법소녀도 원랜 좀 밝은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리가미 건강 다이스 한 방에 그런 분위기의 작품이 된 거라. (쓴 웃음)
유희애니도 원랜 진짜로 어둠 2 빛 8 정도를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그게 정의로운 어둠과 파멸의 빛이 되어 버렸고,
럽라 어장도 소프트한 수준의 백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냥 레즈촌 되어 있고,
마법소녀도 원랜 좀 밝은 분위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리가미 건강 다이스 한 방에 그런 분위기의 작품이 된 거라. (쓴 웃음)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05:36
호에에에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53:01
오늘도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연재는 불가능. 정확히는 지금 시간이 없다거나 바쁜 건 아닌데 개인적인 일로 멘탈이 터져서 연재할 정신이 안 든다. (헛웃음)
심각한 일 까진 아니긴 한데 이게 참...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그런 거라...
심각한 일 까진 아니긴 한데 이게 참...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그런 거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54:36
요컨대 집중이 안 되는 상태라 오늘은 연재를 못 하겠다는 겁니다. (눈물)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2:29:48
지금 양심상 밝히는 바이지만 카가미가 안젤라와 아스카가 친한 것을 보고 질투하는 전개는 당연히 원래부터 계획된 것이지만
의도치 않은 오해(?)로 인해 안젤라가 언니 취급 받아 버리는 상황은 방금 연재하면서 즉흥적으로 떠올린 것입니다.
역시 어장 연재는 즉흥적인 요소가 들어가야 재밌다니까~! (미침)
의도치 않은 오해(?)로 인해 안젤라가 언니 취급 받아 버리는 상황은 방금 연재하면서 즉흥적으로 떠올린 것입니다.
역시 어장 연재는 즉흥적인 요소가 들어가야 재밌다니까~! (미침)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2:30:37
>>422
그런 즉흥적 상황을 잘 이끌어내는게 어장주로써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즉흥적 상황을 잘 이끌어내는게 어장주로써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2:39:35
anchor>892>4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연재 하다 보면 처음 계획한 거 보다 더 재밌을 거 같은 발상이 떠올라서 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단 말이죠.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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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고 그만 연재할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나... 하지만 잠에 이길 수 없는 건 사회인으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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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고 그만 연재할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나... 하지만 잠에 이길 수 없는 건 사회인으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40:23
잠은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죠.
게게게의 키타로 작가도 잠은 중요하다고 했어요
게게게의 키타로 작가도 잠은 중요하다고 했어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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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나는 더 자고 싶은데 시간이 이제 출근할 시간이라고 외치고 있네. 헤헤... 이제 죽으러 갈 시간인가? (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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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나는 더 자고 싶은데 시간이 이제 출근할 시간이라고 외치고 있네. 헤헤... 이제 죽으러 갈 시간인가? (착란)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44:54
아쉬운 김에 재밌는 사실하나 셀프로 지적해 보자면 내가 기억하는 한, 의외로 작 중에서 카가미가 타쿠토의 듀얼을 본 것은 딱 한 번...
바로 유이카와 듀얼 할 때 뿐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카가미가 자주 등장한 듯 하면서도 막상 타쿠토의 듀얼을 볼 일은 또 없었다는 것이죠.
참고로 제가 설명을 안 했긴 한데 사기사와 도서관은 설정상 유이카 외전 보다 약간 과거 시점... 즉, 저 때의 카가미는 타쿠토가 아르토리우스를 쓴다는 걸 몰라도 이상하지 않다...!
바로 유이카와 듀얼 할 때 뿐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카가미가 자주 등장한 듯 하면서도 막상 타쿠토의 듀얼을 볼 일은 또 없었다는 것이죠.
참고로 제가 설명을 안 했긴 한데 사기사와 도서관은 설정상 유이카 외전 보다 약간 과거 시점... 즉, 저 때의 카가미는 타쿠토가 아르토리우스를 쓴다는 걸 몰라도 이상하지 않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45:43
라는 것으로 대충 작중에서 묘사한 적 없는 미싱 링크에서 타쿠토가 듀얼하는 걸 카가미가 본 적있다는 걸로 알아서 뇌이징해주세요. (뻔뻔)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2:49:59
뇌이징 완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3:27:01
(동기화 완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9:59:06
페더맨을 페도맨으로 만들어 버린 사랑하는 소녀가 드디어 ocg화 되다니..
여태껏 ocg화 안 된 게 오히려 신기한 기분도 들고.
여태껏 ocg화 안 된 게 오히려 신기한 기분도 들고.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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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人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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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회사 스케줄이 꼬이면 2시간 연장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
원래도 새벽 12시에 퇴근인데. 거기서 2시간을 더 일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
실질 1시간은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놀고 있는 것이지만 아무튼 2시간은 있어야 하지.
뭐, 다행히도 시급제라 2시간 짜리 돈이 더 들어 왔다 생각하면 되려 이득이라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퇴근 하고 보니 새벽 2시 30분, 씻고 나면 3시가 다 되어 가지.
자고 일어나면 점심 가까이 되어 있고, 1~2 시간 후 쯤엔 또 출근을 해야 하지.
그리고 이젠 1시간도 안 남았군.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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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회사 스케줄이 꼬이면 2시간 연장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
원래도 새벽 12시에 퇴근인데. 거기서 2시간을 더 일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
실질 1시간은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놀고 있는 것이지만 아무튼 2시간은 있어야 하지.
뭐, 다행히도 시급제라 2시간 짜리 돈이 더 들어 왔다 생각하면 되려 이득이라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퇴근 하고 보니 새벽 2시 30분, 씻고 나면 3시가 다 되어 가지.
자고 일어나면 점심 가까이 되어 있고, 1~2 시간 후 쯤엔 또 출근을 해야 하지.
그리고 이젠 1시간도 안 남았군. 인생.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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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人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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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气⌒ '. ﾎｼﾞﾎｼﾞ
￣丁 ￢=> ｝} 〉彳 ｛ ﾉ
갑자기 즉흥적으로 시 한 번 써 봤습니다. 이걸 시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토요일도 출근이 예정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은 핸더랜드 보단 사기사와 도서관을 연재해볼까.
일요일은 또 내가 어딘가로 놀러갈 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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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즉흥적으로 시 한 번 써 봤습니다. 이걸 시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토요일도 출근이 예정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번 주말은 핸더랜드 보단 사기사와 도서관을 연재해볼까.
일요일은 또 내가 어딘가로 놀러갈 지도 모르지만.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1:55:26
드로우빵도 ocg화 됐다는군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03:56
>>433
저희 참치들은 언제나 어장주를 응원합니다!
저희 참치들은 언제나 어장주를 응원합니다!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05:40
드로우빵. 어렸을 때 황금알로 구운 계란 후라이는 무슨 맛이 날지 궁금했었지요. 하루에 하나만 낳는 알이랬으니 아카데미아 학생 중엔 졸업할 때 까지 한 번도 안 먹어본 학생도 있겠지요.
그 귀한 걸 드로우 연습 좀 했다고 맞춰 버리는 미친 타잔과 걔가 수련하기 전 까진 매일 같이 뽑는데 성공했던 쥬다이의 운빨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귀한 걸 드로우 연습 좀 했다고 맞춰 버리는 미친 타잔과 걔가 수련하기 전 까진 매일 같이 뽑는데 성공했던 쥬다이의 운빨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07:12
안 먹어본 -> 못 먹어본이 더 정확하겠군요. 생각해보면 아템도 거의 마지막에 와서 자기가 뭘 드로우할지 예측이 되는 수준까지 갔는데 그거 비슷한 걸 해낸 타이잔 타이라도 보통 미친 놈은 아니었다...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07:32
anchor>892>436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 내야죠. 허허.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 내야죠. 허허.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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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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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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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ｲ_少’. {:. . ＼ﾞﾞﾞﾞ , ﾞ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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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辷､＿_アノ──＜≧=ｰ=彡Ｌ＿＿ヽ|厶
｛ やi＼＿__／} |ヽ ｢￣二ｱし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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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く__.ﾉ |,ノ V ｀|
＼ . :.:.:.:/ l |＼ ＼ ヽ
ﾔ=-.: -= / |ヽ | } ＼
유희애니에서도 드로우빵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여기선 사는 빵에 따라 랜덤한 사은품이 증정되는 방식.
타쿠토가 쿠즈마를 여기서 얻었다는 걸 기억하는 참치들이 있으려나요?
'" ──､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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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애니에서도 드로우빵 에피소드가 있긴 했지만 여기선 사는 빵에 따라 랜덤한 사은품이 증정되는 방식.
타쿠토가 쿠즈마를 여기서 얻었다는 걸 기억하는 참치들이 있으려나요?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7:39:56
>>440
그러고보니 그랬었죠
참 추억돋는다
그러고보니 그랬었죠
참 추억돋는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2:48:15
결국 오늘도 잔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나...
에이 모르겠다~ 내일의 내가 뭐라도 해놓겠지 뭐~! (대책 無)
에이 모르겠다~ 내일의 내가 뭐라도 해놓겠지 뭐~! (대책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