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3> [잡담] 광냥이의 참치 양식장-116 (1001)
광어냥이◆3lUpaMnHMy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8:13:14 -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7:43:53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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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弌ミs。 | i{ ̄ ̄¨| / ̄ // ̄ ̄ ̄ ̄~ / / ̄ ̄,,ィ㌻ 이제 앞으로 삼태기매들리 틀꺼야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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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울릉도 트위스트,서울 시스터즈)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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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은 규칙안이라면 뭐든 허용.
-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 ※ 주의: 이렇게 가져오진 마시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63/311/337
- 미친 새끼들. 강조한다.
- 지-도 https://imgur.com/a/7GWoH4J
- 차후 양식장내용 정리예정는 없다.(정리 할수 있을까)
<이전어장>
01- 110 anchor>442>0
111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442 112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519
113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573 114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80
115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879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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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5:34
그리고 그걸 가정식으로 포장(읍읍)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6:05
근데 이거에다가 콘시럽에 대만 설탕 더해지면
일본인 기준으로는 만족도가 높은 식생활이긴 합니다.
일본인 기준으로는 만족도가 높은 식생활이긴 합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6:39
건빵에 들어가는 별사탕 있잖습니까?
그게 원래 궁중식이라고 사기진작용으로 넣어주던겁니다.
그게 원래 궁중식이라고 사기진작용으로 넣어주던겁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6:44
돗돔=상 그럼 개벽한국의 식도락에 미친 한민족은
그 일제시대때 한이 쌓인게 리바운드 온거라 보는게 맞겠죠?
그 일제시대때 한이 쌓인게 리바운드 온거라 보는게 맞겠죠?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6:59
>>152 와아- 엄청나다 일본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7:19
밥이 줄어들고 빵이랑 우유 먹이는거 감안해도
일단 카레라이스를 먹여주고 설탕도 먹여주니까.
일단 카레라이스를 먹여주고 설탕도 먹여주니까.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8:00
>>153
네.
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8:08
일본에 혁명 안나는건 다 이유가 있구나
거기다 양돈 양우까지 하네 ㅋㅋㅋ
...그럼 반대로 경화수월 깨진 사람들은 대탈주 하고 있겠네
거기다 양돈 양우까지 하네 ㅋㅋㅋ
...그럼 반대로 경화수월 깨진 사람들은 대탈주 하고 있겠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49:46
(의료 다이스 굴렸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값이 나와서 당황한 1인)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0:08
그리고 그게 문화가 되어버리니 음
두렵다 콘
두렵다 콘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2:49
그으래서 작중 한국인들이 암걸린거 알아도 수술해서 앓다가 죽느니
수술안하고 마음껏 먹다가 죽겠다 하느라 암수술이 제한된 상태일거거든요?
그래서 의학이 조기진단 위주로 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수술안하고 마음껏 먹다가 죽겠다 하느라 암수술이 제한된 상태일거거든요?
그래서 의학이 조기진단 위주로 가지 않을까싶습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3:39
저당시의 한정적인 기술과 휴대성 고려하면
초음파로 감별진단하는 달인들이 될것 같아요
초음파로 감별진단하는 달인들이 될것 같아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3:47
일단 조기진단이 되야 보존적 치료를 하건 말건 할거아닙니까.
일단 정부에 돈도 많고 사회적 여유도 있고 의료보험도 있고 현대에나 나왔을 의료기술들도 있고 하니까
일단 정부에 돈도 많고 사회적 여유도 있고 의료보험도 있고 현대에나 나왔을 의료기술들도 있고 하니까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4:33
(끄덕끄덕)
CT나 MRI 나오기에는 아직이고
애초에 반도체 기술도 괜찮으니 의학쪽에서 가지않은 길 찍을것 같아유
CT나 MRI 나오기에는 아직이고
애초에 반도체 기술도 괜찮으니 의학쪽에서 가지않은 길 찍을것 같아유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4:45
건강검진을 좀 자주 돌리겠거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5:54
그으으으것도 있겠지만
저러면 위장관계 암이 제일 많이 나오니
초음파로 전신 보는게 좀 나올지도?
근데 이건 그 신체적 접촉 문제도 결부되어있어서 잘 몰루?
저러면 위장관계 암이 제일 많이 나오니
초음파로 전신 보는게 좀 나올지도?
근데 이건 그 신체적 접촉 문제도 결부되어있어서 잘 몰루?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7:01
대충 40살~50살부터
초음파를 사용해서 저런 암 잘생기는 부위(위 십이지장 대장)쪽을 초음파로 보는걸 정기검진 추가한다던가요
내시경에 초음파 다는것도 될테니
초음파를 사용해서 저런 암 잘생기는 부위(위 십이지장 대장)쪽을 초음파로 보는걸 정기검진 추가한다던가요
내시경에 초음파 다는것도 될테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7:03
지나가던 참치입니다
1960년대 일본이 그럴 줄은 생각도 못했네용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60년대 일본이 그럴 줄은 생각도 못했네용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8:15
일단 사회적 환경이 저정도 낭비를 감당할 수 있으면 초음파 만큼 좋은게 없거든요
숙련된 의사의 인시를 미치도록 잡아먹어서 문제지(...)
숙련된 의사의 인시를 미치도록 잡아먹어서 문제지(...)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9:01
돗돔=상 >>165 이거 관련해서 여쭤보는데요
초음파로 전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수준으로 보면
아직은 반발이 있겠지요?
초음파로 전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수준으로 보면
아직은 반발이 있겠지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9:13
개벽한국-60년대 기준이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09:59:56
>>169
촉진주의 뽕 맞았을테니까 글쎄요?
촉진주의 뽕 맞았을테니까 글쎄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0:56
그 작중 한국 독립서사가 홍콩으로 피난간 한국 임정이 기술 개발에서 일제를 앞지른 덕분에 기술 우위를 통해 독립을 쟁취한 거에 가깝잖슴까?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1:17
아 그 정작 검사 받아야 하는 노인세대요(50+)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1:27
쓰으읍 근가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1:40
그리고 그 기술우위가지고 중국도 싸워 이겼고 우주도 가고 있고
생활수준도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고
생활수준도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고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3:29
호오 호오...그렇군요 확실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4:23
그 노인분들 병원 거부하는게 기술공포라기 보다는 그겁니다.
골골대더라도 멀쩡히 돌아다니던 양반이 병원가서 수술받고 오더니 누워만 있는다.
골골대더라도 멀쩡히 돌아다니던 양반이 병원가서 수술받고 오더니 누워만 있는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4:46
잠만 그럼 소련 눈에는
이상적이고 몽상적인 사회주의자들이 기술에 박아가지고 성공시킨...어라
이상적이고 몽상적인 사회주의자들이 기술에 박아가지고 성공시킨...어라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5:11
>>177 음...어...수술이란게 워낙 후유증이 크게 남다보니 그 어(변명중)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5:22
이게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도 운동능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운동을 하는 등 관리를 받아야 하는데
수술해서 아프다고 그냥 계속 누워만 있다가 골격근이 빠져버리는 거거등요?
수술해서 아프다고 그냥 계속 누워만 있다가 골격근이 빠져버리는 거거등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6:54
병원에서 환자 한명한명 붙잡고 수술후 재활을 위해 다음과 같은 운동을 매일 해주세요 하는게 한국 의료환경에서 됩니까? 안되잖아요.
근데 여기면 될수도 있다.
근데 여기면 될수도 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7:18
이해는 합니다
그나이면 아프고 힘들고 빡쎈게 맞아서요(...)
그나이먹고 수술했는데 정양을 하는걸 넘어서 운동까지 하면 그건 진지하게 뮤턴트 의심해야하고(...)
그나이면 아프고 힘들고 빡쎈게 맞아서요(...)
그나이먹고 수술했는데 정양을 하는걸 넘어서 운동까지 하면 그건 진지하게 뮤턴트 의심해야하고(...)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8:13
>>181 (눈돌림)
그리고 QOL에 집중도 많이 하고...
애초에 사회적 분위기가 저러면 기초체력이 좋을테니 재활도 쉬울텍ㆍ
그리고 QOL에 집중도 많이 하고...
애초에 사회적 분위기가 저러면 기초체력이 좋을테니 재활도 쉬울텍ㆍ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08:46
이제 한국에서는 병원이 이걸 관리 못해주니까
이걸 빡쎄게 관리해주는 체대출신 근육질 남자 요양보호사 OOO 같은식으로 입소문 도는 사람 웃돈 주고 붙여가지고
관리해준 경우에나 노인 수술 예후가 좋게 나오는건데
이걸 빡쎄게 관리해주는 체대출신 근육질 남자 요양보호사 OOO 같은식으로 입소문 도는 사람 웃돈 주고 붙여가지고
관리해준 경우에나 노인 수술 예후가 좋게 나오는건데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0:50
음 그리고 아무래도 개벽한국이 로봇수술이랑 이런쪽선두주자일테고
수술도 개복수술이 아니라 구멍 최소로 하는쪽으로 할테고
사회 전체가 촉진주의 뽕 맞았으면 의료계쪽도 신기술을 배척하는게 아니라 시도를 많이 할테니
수술도 개복수술이 아니라 구멍 최소로 하는쪽으로 할테고
사회 전체가 촉진주의 뽕 맞았으면 의료계쪽도 신기술을 배척하는게 아니라 시도를 많이 할테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0:57
작중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재활의학과 휘하에 재활운동치료사로 체대연계해서 병실당 몇명씩 같은식으로 굴러가겠거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1:49
>>186 아예 삶의 질(QOL;Quality of Life) 담당하는 과도 생길것 같아요
아마 가정의학과가 이런쪽으로
아마 가정의학과가 이런쪽으로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3:27
기존 가정의학과는 모르면 가는 1차병원느낌,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교과서 사서 자가진단 할 수 있게 조언해주는? 그런쪽이었으면
개벽한국에서는 QOL 관련으로 테크트리를 탈 느낌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교과서 사서 자가진단 할 수 있게 조언해주는? 그런쪽이었으면
개벽한국에서는 QOL 관련으로 테크트리를 탈 느낌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3:51
>>187
그 5년 생존율 쓰는 이유가 까놓고 그 뒤로는 추적이 잘 안되서 잖슴까
수술후 NN년에 걸친 예후추적 같은거 굴러가겠거니
그 5년 생존율 쓰는 이유가 까놓고 그 뒤로는 추적이 잘 안되서 잖슴까
수술후 NN년에 걸친 예후추적 같은거 굴러가겠거니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5:14
그으으리고 진단이 중요해졌다는건 아마 저 가정의학과랑 연계해서 영상의학과가 거의 초음파 위주로 대규모 숙련 인력 양성으로 가는걸테고...
한국에서 의사하기 빡쎄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서양쪽이랑은 분위기가 매우 다를테고-
한국에서 의사하기 빡쎄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서양쪽이랑은 분위기가 매우 다를테고-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7:59
1인당 의료비용? 얼마든지 높아도 된다.
해외에 의약품 팔아먹는거랑 의료관광으로 수익보전 된다.
해외에 의약품 팔아먹는거랑 의료관광으로 수익보전 된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8:08
>>189 5년 생존율을 넘는 지표랑 삶의 질쪽은 아마 한국이랑 연계하고 있는 영국도 많이 쓸테고
음... 이럼 NEJM이랑 란셋의 대결구도가 나오겠는데?
음... 이럼 NEJM이랑 란셋의 대결구도가 나오겠는데?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18:53
의료계에서도 NATO vs CCO 각이 잡히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노벨상이 ㅋㅋㅋㅋㅋㅋ 전쟁이겠구만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노벨상이 ㅋㅋㅋㅋㅋㅋ 전쟁이겠구만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0:31
의료계가 한국 혼자서 수십년 앞서가고 있는데 NATO권이라고 한국 병원 이용 안할거임?
한국산 의료기기랑 한국산 약품 안쓸거임?
한국산 의료기기랑 한국산 약품 안쓸거임?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2:23
음...아마도 예상되는게 있긴 한데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4:14
애초에 제가 말한게 죄다 비침습적인 검사수단이잖아요. 초음파 CT MRI
근데 막말로 배 째고 육안으로 보면 정확도는 더 높아요
마찬가지로 암 수술같은것도, 최대한 장기 조직을 보존하려 하는 보존적 수술보다는 그냥 되는대로 막 자르는게 더 효과도 좋고 생존율도 좋아요
근데 막말로 배 째고 육안으로 보면 정확도는 더 높아요
마찬가지로 암 수술같은것도, 최대한 장기 조직을 보존하려 하는 보존적 수술보다는 그냥 되는대로 막 자르는게 더 효과도 좋고 생존율도 좋아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5:13
그래서 그 '삶의 질'이라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측정하기 어려운 지표를 제외하면
한국 의료보다 수치상으로는 더 좋은 수술기법이나 진단을 발견할 수는 있어요
한국 의료보다 수치상으로는 더 좋은 수술기법이나 진단을 발견할 수는 있어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7:02
그렇지요- 그러면 그 선전이 어디까지 먹히냐?를 봐야겠네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7:22
애초에 저 지표가 21세기 들어서 생긴 이유가 마구잡이로 잘라내다가...
예시를 들자면
대장암 생겼으면 직장이랑 대장이랑 다 자르고 장루 달면 더 오래사는데
환자가 쌍욕을 하면서 순응도가 폭발적으로 떨어져요
그래서 저 떨어지는 순응도를 환자쪽으로 전가하고 데이터 짜면
수치상, 통계상으로는 '경쟁이 되는 의료'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대장암 생겼으면 직장이랑 대장이랑 다 자르고 장루 달면 더 오래사는데
환자가 쌍욕을 하면서 순응도가 폭발적으로 떨어져요
그래서 저 떨어지는 순응도를 환자쪽으로 전가하고 데이터 짜면
수치상, 통계상으로는 '경쟁이 되는 의료'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0:28:46
음 약 같은건 아무래도 딸릴테니
오히려 외과-수술적 기법으로 달릴것 같긴 한데
오히려 외과-수술적 기법으로 달릴것 같긴 한데